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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11.07.0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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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7월 7일 (목)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건설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2.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3.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건설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2.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3.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김경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교통건설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두 건의 조례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통건설국 소관

(10시 06분)

○위원장 김경시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교통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유세종 교통건설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교통건설국장 유세종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지도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특히 도시철도 2호선의 노선과 차종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원님들의 걱정과 격려 속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였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부임한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출경 재난관리과장입니다.

(재난관리과장 김출경 인사)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43쪽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유세종 교통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건설국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56쪽에 가오동길 확장 준공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한전 지중화사업이 잘 되고 있는데 그 가오동길이 대성3거리까지 막혀있어요.

거기까지는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가 막혀있는 데를 도로개설 안 하게 되면 가오동길 확장이 아무 소용이 없지 않나?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지금 지중화사업과 병행해서 도로확장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도로사업도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고 한전과의 어떤 협약도 진행되어서 저희들이 당초 계획된 구간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대성3거리까지의 부분이 재개발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사업자 측에서 부담하는 내용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망을 보면 동구에서 그 사업을 하지 못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그 도로를 개설해야 될 당위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일단 동구 측에서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면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검토를 해서 당해 추가구간에 대한 도로개설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지금 거기 조합구성이 6월 말까지 시효가 지나서 다시 재구성이 된 것으로 아는데, 알고 계세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제가 저희 소관 업무는 아니다 보니까 자세하게는 파악을 못 했는데 지금 이 구간 사업에 대해서 어제 저희가 내부적으로 회의를 한 바 아마 동향이 그 지구개발사업 자체가 어렵지 않느냐 해서 나름대로도 그 사업을 동구 측에서 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파악해서 세부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여하튼 거기가 상습정체구간이기 때문에 거기를 개설 안 할 것 같으면 여기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사실은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남진근 위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깊이 있게 다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홍도육교 과선교 개량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요, 금년 내에 착공이 가능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이것은?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지금 현재 저희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차적인 사업비의 산출이라든지 또 어느 정도 시급한 부분인지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워낙 사업량 자체가 크고 1,000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쉽지 않을 것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일단은 선행되어야 될 부분들이 철도시설공단에서 어느 정도 부담, 그러니까 철도 횡단 구간, 지금 KTX하고 대전선이 다니는 구간에 대해서는 9월달부터 철도시설공단에서 착공을 하고 우리 시가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타당성 용역을 마치면서 어떤 시기에 어떤 재원으로 할 것인지를 좀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대전선하고 경부선 밑에 지하를 파는 것은 시작을 하겠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9월달부터 철도시설공단에서.

남진근 위원 그러면 재원마련이 됐어요, 어떻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당초에 협의가 되고 있는 부분들이, 지금 170m 구간에 대해서는 359억 원 사업으로 하는 내용으로 확보가 됐다고.

남진근 위원 확보가 되었고?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남진근 위원 1,284억 원인데.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그중에서 나머지 구간 부분들이 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지금 철도시설공단에서 부담해야 될 구간이, 일단 그 구간은 확정이 되어 있는 것이고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더 요구하고 있는 내용이 있고 그게 되더라도 우리 시가 부담해야 될 부분이 있고요.

남진근 위원 그것을 공사 방법을 바꾸면 금액을 줄일 수 있지 않나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제가 기술적인 부분들은 정확하게 파악은 못 했지만 지금 현재 총사업비 산출이 된 규모가 약 1,280억 원 정도 되는데 공법상의 어떠한 부분이 가미되더라도 사업량이 획기적으로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예를 들어 지금 하루 교통량을 다른 우회도로를 돌려서 공사의 진행을 빨리 하면 줄 것 아닙니까, 공기를 단축하면?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공기 부분을 단축하면 물론 절감되는 부분들은 있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업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까 줄어드는 부분에 대한 효율성도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하여튼 그 사업 내용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보다 좀더 빠른 시간 내에 재정부담이 적은 쪽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검토를 상세하게 하셔서, 이것 주민들이 상당히 관심이 많은 사업이에요.

또 아시다시피 공약사업이고.

9월에 착공되면 점차적으로 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 김종천 위원입니다.

60쪽,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참, 지역 간의 이권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일단 예비타당성 신청을 하셨잖아요.

통과시기가 어느 시점이 될 것 같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저희가 아까 보고드린 대로 금년 10월에 착수가 시작될 것 같아요, 도시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작업이.

주관을 KDI에서 진행하는데 보통 도로사업들이 3개월에서 4개월 걸립니다.

그런데 도시철도같이 사업물량이 많은 사업들은 한 6개월 정도는 최소한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빨라야 내년 4월쯤 보고 있고요, 타 도시 사례를 보더라도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저희가 경제성을 충분히 갖고 가면 나름대로 쉽게 결과가 나오는데 대부분 저희도 그렇지만 다른 지역들이 경제성이 부족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협의하고 대안제시 때문에, 빨라야 내년 상반기중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종천 위원 가능성은 어느 정도 예측하십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미래의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저희가 국토부랑도 그동안 죽 협의한 내용이 있고요, 저희들이 통과를 위해서 전략적으로 두 가지 정도의 대안을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어떻든간에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시험사업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부각시켜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자치구에서 많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시에서는 원안을 주장하는 것이 예비타당성 통과가 우선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여러 가지 노선에 대한 합리성이라든지 미래개발 수요도 저희들이 안 쳐다볼 수는 없지만 일단 저희들이 도시철도사업을 한다는 전제에서 바라보면 노선의 움직임이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천 위원 예상안에 보면 고가화와 지하화 이렇게 나뉘는데 어느 부분이 고가화이고 어느 부분이 지하화입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고가화로 하는 부분들은 지하화에 비해서 약 반 정도, 그러니까 킬로미터당 450억 원 정도가 고가화로 가게 되면 들고요, 지하화로 가면 2배 정도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체 구간을 다 고가로 진행하는데 지하구간이라고 하는 부분들은 대동천부터 우송대 앞에 가양로가 워낙 좁다 보니까 그런 지역을 고가로 가게 되면 인근지역과의 상가와 이격거리가 짧습니다.

그래서 그 구간은 사업비가 들더라도, 약 3㎞ 정도 됩니다, 거기는 지하화를 시키고 나머지 구간은 거의 8차선 이상의 도로이기 때문에 고가방식으로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계획했습니다.

김종천 위원 고가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미관 때문에 우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그 사업을 초기에 업무를 맡으면서 교통문제와 도시의 미래경관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또 자문을 구했는데 대부분 경관 훼손은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정도가 어느 정도로 할 것이냐의 부분인데 그래서 경관에 대해서는 차종을 자기부상열차로 한 취지도 경관 훼손도가 가장 적고 소음도 적기 때문에 택했는데, 하여튼 설계과정에서 내지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간별로 경관훼손도가 가장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어려움 끝에, 우여곡절 끝에 예비타당성조사에 신청을 하셨는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62쪽 충청권 철도망 조기추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조 1,700억 원이나 되는 돈을 전액 국비로 유치한 사업인데 다시 한 번 직원들한테 진심으로 노고를 치하드리고, 신설역 8개소 검토협의중이라고 했는데 어디어디가 신설되는 것입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저희들이 당해 사업을 제안할 때 기초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고 있는 역이 도마역 그러니까 대신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는 근처 하나 보고요, 그 다음 중구 관내로 와서 산성역 산성동 네거리 부근이고요, 다음이 문화역 문화동 주공아파트 근처라고 보고 있고, 내려와서 서대전역은 기존에 있는 역이고요, 그 다음 역이 용두역이라고 해서 수침교에 동단입니다, 유등마을아파트와 가까운 쪽에 1호선에 추가 역사를 마련하고 용두역을 마련하면 1호선과 국철이 환승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있고요, 다음 역이 중촌역, 오정, 신탄진쪽에 가까운 상서, 덕암역 전체 8개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그러면 2호선과 환승되는 역은 하나인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1호선과 환승되는 역은 아까 말씀드린 용두역이 될 것이고요.

김종천 위원 아니, 1호선하고 환승되는 역.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2호선 부분은 서대전역과 오정역을 보고 있습니다.

말씀드리면 오정역 같은 경우는 추후에 환승 간의 거리가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치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많이 붙이려고 노력할 텐데 현재 3개의 환승정류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이왕 대형사업 유치하고 진행하는 참에 시민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환승역을 여러 개 만들면, 1호선이든 2호선이든 국철이든 해서 환승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면 아마 시민들이 굉장히 편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먼 미래를 내다보시고 계획을 철저히 해주셔서 사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최근 개통한 경춘선 모델을 저희들이 삼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김종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박정현 위원입니다.

도시철도 2호선 문제 얘기 안 할 수 없는데요, 오늘 여기에서 국장님과 논쟁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미 드러난 문제는 다 드러난 것 같고, 예타 신청을 했다고 모든 문제가 뚜껑을 덮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도시철도 2호선 추진과정에서 크게 드러난 문제가 본 위원 생각에는 3개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대전시가 정책을 집행할 때 특히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집행할 때 시민과의 소통도 문제가 있고 의회와의 소통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오히려 불필요한 노선갈등을 야기시킨 측면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행정을 집행하실 때 유념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가 여전히 도시철도 2호선 대전시의 계획의 타당성에 대한 논란들이 있습니다.

개인교통을 대중교통수단으로 흡수해야 하는데 흡수에 여전히 퀘스천마크가 있는 거고요, 미관의 문제가 여전히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의회에서도 짚어가겠지만 예타 신청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부분은 계속 논의되어야 할 것 같고, 광주 같은 경우에는 예타 통과 이후에도 스톱된 것 아닙니까?

재정문제나 도시경관문제 때문에 스톱된 건데 그런 사례들이 있으니까 추진하고 있는 데를 적극적으로 봐서 가장 좋은 방안들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세 번째로 본 위원이 제일 우려되는 게 아까 미관문제 말씀하셨는데 최근 대전시 민선 5기 여론조사를 보면 시민들이 가장 좋다고 하는 부분이 쾌적성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을 보면 시민들이 좋다고 하는 쾌적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있고 국장님께서도 미관문제가 없지는 않다고 말씀하신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이렇게 디자인하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이건 도시 미래자산이고 지금 우리가 2014년부터 시작해서 2천 몇 년도에 마무리되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9년~10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 2019년까지.

박정현 위원 염 시장님 임기가 끝나고 시행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누구도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지기 어려운 구조가 될 가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정말 시민들과 함께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돼서 당부를 드리고 싶고요, 최근 대전시에서 도시철도 2호선 논쟁과 관련해서 민관정위원회를 만들겠다 이렇게 발표를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전체적으로 말씀하신 부분까지 말씀드리면 첫 번째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다 더 시민들과 의회와의 소통에 관심을 두고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회 설치와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노선과 차종과 경관문제는 조금 차원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노선 부분보다 차종과 공사에 이르는 민원이라든지 말씀하셨던 쾌적성을 제외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좀 더 객관적이고 멀리 볼 수 있는 시각에서 한번 저희들이 점검할 수 있는 차원에서 나름대로 내부에서 준비하는 부분들은 다양한 계층과 또는 대표성을 가지면서 책임성 있는 분들이 참여해서 보다 우리 시의 미래를 위한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하나하나씩 점검될 수 있도록 그런 내용을 가지고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고요, 그런 부분들은 내부적으로 시장님의 결재를 받은 후에 나름대로 전에도 의회에 상의드려서 전체적으로 위원회 구성내용이라든지 분과가 필요하게 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의를 미리 드리고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한 구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대체적으로 언제쯤 구성할 생각이세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저희가 최근 도시철도노선에 대한 기타 등등의 논란이 많았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8월중에 첫 번째 위원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좀 더 그나마 빠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빨라야 8월 정도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정현 위원 대체적으로 지방정부가 각종 위원회를 만들 때 면피용 위원회를 만든다는 지적을 많이 받지 않습니까?

이미 도시철도 2호선은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겪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지는 않으리라고 보여지지만 대전시의 원칙을 놓고 그것을 그냥 합의하는 수준의 위원회를 한다고 하면 누구도 동의하지 않을 거고요, 의회도 동의가 안 될 거라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원점에서 본다, 도시철도 2호선을 하자마자 이런 논의를 할 수는 없고 2호선을 만드는데 어떤어떤 과정과 절차, 내용에 대한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하는 그런 원점에서 검토하는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는 요청을 드리고 싶고요,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지적한 것처럼 의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거의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안 되고 있는 거고요.

이미 용역이 납품되지 않았습니까?

그것을 가지고 의회와 심도 있는 토론을 한번 계획을, 의회에서도 할 테니까 같이 그것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위원회 전에 빠르게 논의해서 추진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보니까 도시철도기획단에서 이런 홍보물을 만들어 오셨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 이거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사후약방문식이기도 하고 자기부상열차 관련해서 사진을 놨는데 이 사진 굉장히 불공정합니다.

하나는 잘 만들어진 것을 넣었고, 하나는 아파트 옆을 지나는 것으로 넣었기 때문에 이렇게 홍보하시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고요, 홍보가 안 돼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사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수렴한 의견을 가지고 추진하는 방식의 문제가 이번 핵심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유념해주셔야 할 것 같고요, 원칙적인 점검이 어떤 때보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노선과 방식에 대한 부분들은 다른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하는데 시민들께서 지역 간의 노선유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충청권 철도에 대한 사업진행과정이라든지 준공내용, 시점을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홍보물을 만든 취지도 일단 2020년 즈음이면 2호선과 충청권 철도가 되는 내용이고 ‘노선이 이렇습니다’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차종이라든지 방식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원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사항이 아니고 진짜 저희들이 보다 먼 미래에서 봤을 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측면에서 한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충청권 철도 부분은 저도 조기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대전의 모든 힘을 모아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요, 사실 어떤 것보다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아까 김종천 위원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대응을 하시기 당부드리고요.

어쨌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두 번씩 똑같은 일을 반복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우리가 많은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학습효과가 제대로 발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 행정집행하는 데 만전을 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드릴게요.

지난 6월에 또 하나 논쟁됐던 게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법정 대수 논란이 있었습니다.

본 위원은 사실은 장애인복지과나 이런 데에서 해야 되는데 왜 이게 교통건설국 소관인지 처음에 의아했는데 이걸 국장께 말씀드릴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차량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리프트 차량입니다.

박정현 위원 엄밀한 의미에서 차량이 원 목적이 아니라 장애인 교통이동수단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부서를 적절히 다시 편제할 필요는 있을 것 같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은 행정부 내에서 논의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장애인철폐연대 주장은 특별교통수단이 대전에 법정 대수가 82대가 필요한데 그리고 장애인만 적용하더라도 38대가 필요한데 대전시가 그것을 호도하고 있다는 주장 아닙니까?

실제로 리프트가 장착되어 있는 차량은 20대밖에 없는데 개인택시 임차를 거기에 보태서 더 많은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주장인 것 같은데, 그런데 대전시의 입장도 제가 들었습니다.

담당자가 오셔서 조금 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을 잘 쓰기 위해서 하셨다는 것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실제는 본래 취지가 중증장애인의 이동권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본 취지에 맞게 정책수단을 강구하시는 게 옳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관련해서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처음에 장애인 콜택시를 접근할 때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리프트가 장착되어 있는 차량을 우선 구입했는데 운영하다 보니까 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많고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구입을 못 하다 보니까 개인택시 임차하는 형태로 했는데 현재 비율이 1 대 2입니다.

리프트가 20대, 개인택시 임차가 40대인데 저희가 추가적으로 올해 추경에 위원님들이 승인해주시면 5대를 추가로 하고 내년도에.

박정현 위원 리프트 차량을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그래서 10대를 추가하면, 철폐연대 분들과 대화한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 범위라고 치면 전체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기타 거동이 나으신 분들에 대한 효율에 대해서 조화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박정현 위원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을 집행하시는 분들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하셨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실제 장애인 이동권의 기본취지가 훼손되지 않는 방식으로 가는 게 맞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대응해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박정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박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재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 철도망 건설에 노력하고 계시고 많은 고생을 해주신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 업무가 교통건설국 업무인가 몰라서 먼저 묻겠습니다.

학교 스쿨존 안전지대 설치가 어디 업무입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저희 국 소관 업무입니다.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지금도 메시지 금방 받았는데 도안신도시 쪽에 학교가 초등학교, 중학교 많이 개교하고, 다니고 있거든요.

그쪽의 도로망도 어지간히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스쿨존 조성이 안 돼서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쪽에 관심을 가지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는 교육, 문화, 복지, 환경 여러 방면에 지표가 있는데 특히 대중교통이거든요.

도시철도나 충청권 철도 때문에 시내버스가 친절이라든지 안전에 미칠 우려성이 있습니다.

혹시 시내버스에 도우미를 둬서 운영해볼 수 있는 생각은 안 해보셨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그간에 저희들이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홍보라든지 이런 차원에서 안내도우미를 둔 부분이 있고, 이번에 급행 3번을 만들면서 합승해서 도움을 드렸는데 결과적으로 다 비용이 수반되다 보니까, 나름대로 도우미보다 일단 운전기사 분들의 자질과 태도가 보다 더 나아지면 그런 부분에 대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조금 재원부담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싶습니다.

임재인 위원 재정부담이 들어가고 늘 일자리 창출도 얘기하고 해서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지속적으로 시내버스가 고급화되고 안전이라든지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도우미를 꼭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래서 시민이 시내버스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54쪽이거든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본 위원이 작년 12월 1일 제192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했을 때 유성복합터미널을 조속히 건립하겠다, 약속사항이거든요.

추진사항도 제가 받았고 그때 시정질문 답변 추진사항에 ‘제2의 대안도 마련중에 있다’ 이렇게 보고를 했고, ‘민간사업자가 없을 경우는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본 위원이 통보를 받았거든요.

지금 진행사항을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우리 시 재정으로라도 하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부분은 저희가 유성복합터미널의 필요성에 대해서 그만큼 저희들이 의지를 갖고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잘 아시다시피 민간사업자들이 사업을 시행하고 운영도 맡겨야 하는 것이 통상의 시외버스·고속버스터미널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민자사업자 공모를 두 번 정도 했는데 실패한 부분이 일단 면적이 너무 크다, 사업비 조달과 운영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면적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교가 되면 용전동 터미널이 두 개를 합쳐도 약 3만 6,000㎡인데 유성터미널 당초 계획이 10만 2,000㎡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너무 규모가 크고 부산의 사례를 보더라도 5만 제곱미터면 나름대로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와서 저희들이 5만 제곱미터 범위로 줄이는 작업에 대한 용역을 바로 시작해야 되는데 전에 위원님들 걱정하신 것처럼 용역이 학술용역이 아니고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는 절차상의 용역이기 때문에 아무튼 저희들이 보다 빨리 용역을 마치고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부분을 거쳐서 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2015년 정도에는 터미널이 다 완공돼서 시민들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당초보다 50% 줄여서 추진, 그것이 먼저 추진사항을 보고해주신 제2의 대안이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임재인 위원 만약 그렇게 줄였을 때도 민간사업자가 공모를 안 하거나 안 됐을 때는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시 재정으로 추진할 계획은 확실히 갖고 있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아까 의지를 말씀드린 부분들이 우리 시가 전액 재정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전액 민자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 전망은 민자사업도 가능할 것이라고 보여지지만 혹시라도 그런 부분들이 어려워질 경우에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할 수 있을 만큼에 대한 지원, 그러니까 기반시설에 대한 부담을 일부 하게 되면 사업성 자체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조치를 통해서라도 사업에 대한 일정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할 계획입니다.

임재인 위원 도시계획변경 관련해서 용역을 줬는데 용역을 줬지만 터미널을 만들기 위해서 업자라든지 신청을 계속적으로 받고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약 2개 회사가 저희한테 현재 있는 면적을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는 의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사업내용의 구체성이라든지 신뢰성이 부족해서 일단 용역을 진행하는데 그 중에 1개 회사가 국내 유력 쇼핑몰업체랑 같이 할 의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확정되면 용역 진행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다소간 예산안 낭비한 부분이 있지만 중간에 타절이라는 것을 통해서 용역을 중단하고 당해 사업자와 협의를 계속해서 진행할 용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업자선정은 꼭 급하거든요, 지금.

시에서 대기업이라든가 이런 데 협조요청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 그런 방법은 안 합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터미널사업자가 국내에 있는 큰 기업체와 협의해서 저희와 상의를 하고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국내 대기업과 대화해서 사업내용에 대한 조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협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도의상, 당초 터미널사업을 하고자 했던 사람들이 중간에 있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이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이 저희와 국내 대기업 간에 보다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그렇게라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복합터미널은 유성의 교통난만 해소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유성에 5일장이라든지 유성관광특구가 침체되어 있거든요.

거기와 연결된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라도 빨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56쪽이요.

도로망 확충 및 신규사업 3개 사업이 나와 있거든요.

융합의다리 카이스트교 건설이 되어 있거든요.

본 위원이 시정질문에서, 이것도 본 위원한테 보내준 사항인데 2014년까지 준공목표로 한다고 보고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2011년부터 2015년으로 나와 있거든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저희가 타당성검토용역을 하고 있는데 도로라든지 교량사업하는 부분들이 한꺼번에 재원을 투입을 못 해서 자꾸 늘어지는데 일단 교량사업이다 보니까 일단 2014년, 2015년을 떠나서 시작한 이상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최대한 빨리 하는 걸로 하는데 시정질문 추진사항 답변서에 2014년, 원래 2014년까지 하려고 했던 계획 아닙니까, 이게?

그런데 이번에 업무보고에는 2015년으로 나오니까 계획에 일관성이 없는 것 아니에요?

그냥 앉아서 하고 싶은 대로 2014년, 2015년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저희가 보조자료를 갖고 있는 부분을 보니까 재원배분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임재인 위원 됐습니다.

이 문제는 하여간 시정질문 답변 추진사항에는 2014년 상반기에 준공목표로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으로 나와 있는데 이것은 정확히 계획해서 다시 한 번 본 위원한테 보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차로제, 이게 개통하기 전에 시내버스 예비차로 활용도 해봤고 시범운행도 해봤잖아요.

그때 문제됐던 사항이 뭐가 있었습니까, 시범운행 했을 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기사 분들이 중앙전용차로를 이용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경험을 쌓도록 하고 운행속도와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소요되는지에 대한 사전점검이었고요, 실제 7월 1일부터 하는 과정에서 큰 문제점은 없는데 저희들이 파악하는 문제점이라는 것이 관저지역과 도안지구와 계룡로 구간 자체는 저희들이 속도를 내는데 문제가 없는데, 계룡로 네거리에서 대덕대로상에 있는 타임월드 사거리와 둔산경찰서 구간이 정차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노선의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노선을 다소간에 우회시키는 부분이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으로 하고 싶은데 일단 며칠 안 됐지만 저희들이 그렇게 파악해서 나름대로 전 구간을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지금 전용차로 위반 단속이라든지 이런 쪽은 아직 진행을 안 하고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저희들이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을 저번 추경에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력으로 단속이라기보다 계도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지켜본 사항은 시민들께서 그 구간에 대한 이해를 하시고 가로변 전용차로보다는 위반에 대한 심적부담이 크셔서 거의 위반을 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추경에 더 확보하든지 해서 감시카메라를 달도록 하겠습니다만 그전까지 인력과 경찰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임재인 위원 그래요, 운영 초기에 시민들이 시설물 또 신호 또 차로 운영 또 위반 단속을 많이 혼란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국에서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또 기반시설 점검 같은 것도 철저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임재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곽수천 위원입니다.

도시철도 2호선 때문에 걱정이 돼서, 광역철도망하고 연계되는 부분, 대덕구 여론을 잠재우는 데 역할을 할 부분이 지금 현재로 내용이 공사만료 시점이 중앙정부 발표하고 우리 2호선 예타 통과해서 완료시점하고 한 2019년 내지 2020년 때쯤 거의 맞는 거지요, 같이 가서?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곽수천 위원 그러면 2호선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용두역에서 연결되는 것은 대덕구민한테 설득력이 약해요.

왜냐하면 어차피 광역철도망이 지나가는 것은 대덕구 중심부로 지나가고 있지만 일단은 2호선이나 1호선하고 접목이 잘 되어야 되거든요, 철도의 이점이라는 것은, 도시철도는 서로 연계돼야 되니까.

그런 부분이 중리 네거리에서 오정시장 앞으로 가는 철도 지하구간.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2호선.

곽수천 위원 아니, 연결된 구간.

거기를 지난번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전혀 역을 만들 수가 없어요, 상황이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오정4가 근처 말씀하시는 건가요?

곽수천 위원 예, 그러니까 중리 네거리에서부터 오정동시장 앞으로 가는 경부선철도, 호남선철도하고 연결되는 그 부분에 지금 여기는 오정역으로 표시를 해놨는데 이 부분에서 접목이 되어야 제일 이상적인 것인데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접목하는 방법, 연결하는, 환승하는 방법을 어떻게 지금 구체적으로 안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기술적으로 사전에 지금 현재 결론을 내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현재까지 검토된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오정4가 가기 전에 있는 철도의 시설 때문에 직접적인 환승역을 만들기는 참 쉽지 않다고 그럽니다.

곽수천 위원 안 돼요.

본 위원이 봐도 도저히 안 돼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그래서 결국은 다소간의 보행동선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승역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과연 그 거리를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는 저희들이 설계 과정에서 좀더 지켜볼 문제인데 저희가 교통 일을 그동안 쭉 하지만 불가피하게 환승동선이 생길 때 그런 부분에 대한 거리를 시민들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어떤가?

그러니까 서울에 가보면 종로3가 같은 경우는.

곽수천 위원 어디에서 환승하려는 생각인데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지금 저희들이 바로 그 위가.

곽수천 위원 그 교차 부분은 안 돼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곽수천 위원 왜냐하면 레일 옆에 공간이 하나도 없어요.

레일 옆에 공간이 있어야 사람이 내리고 타는 공간이 나오는데 안 나와요, 전혀.

높이도 안 나오고 다 안 나와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좀 올라가서, 그때도 여기 관계자들 얘기하던데, 올라가서 조차장 쪽으로 가서 환승역을 만들어 주고 오정시장 앞으로 나오는 그런 방법은 없느냐 그 얘기예요.

거기에서는 절대 안 돼요, 본 위원이 봐도 안 돼요.

아무리 거기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도 소용없어요.

왜냐하면 레일이 전부 중복되어 있는데 옆에 스페이스가 있어야지, 전혀 없는데?

내리고 탈 장소가 없는 걸요?

그래야 무슨 하다못해 ‘중리역에서 거기까지 걸어간다.’ 이것도 안 돼요.

역을 만들 수가 없어요.

레일이 5개, 6개 중복되어 있는데 다 붙어 있어요, 이게.

그러면 환승역을 만들려면 레일 옆에 공간면적이 나와야 되잖아요?

안 돼요, 내릴 곳이 없어요, 탈 곳도 없고.

그리고 또 이상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경부선, 호남선 철도가 전부 거기 혼재되어 있어서 안 돼요, 거기가.

그리고 또 이상하게 하나는 높이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은 보통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중리 네거리에서 지하로 오정시장까지 간다 해도 환승역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안 나와요.

그 부분은 정말 제대로 따져봐서 대덕구 구민들 이분들한테 여기 환승역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공사 만료시점이 거의 같으니까, 완공시점이, 3호선이라고 딱 지칭하고 이렇게 해서 설득을 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알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왜냐하면 너무 시끄럽잖아요.

본 위원이 하나 걱정하는 것은 대전시 공청회 무슨 현안이 걸린 것이 있으면 공청회가 아니에요.

막 서로 치고 받고 예를 들어 욕질하고 플래카드 막 갖다 걸고 이것은 공청회로서의 기능을 못 하고 있거든요.

이것에 대한 방법 같은 것, 대안 같은 것 생각 안 해봤어요?

어차피 공청회는 겪어야 되는데 사업이 있을 때마다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면 안 되잖아요?

이 공청회 방법을 바꿀 수도 없고, 현안은 앞으로도 계속 걸릴 것이고.

시 관계자가 쫓겨 다니고 연사로 나온 분들도 자리에 못 앉고 도망가버리고 이것은 아니잖아요?

이것 진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거거든요, 이것은.

그렇다고 무장경찰 갖다 놓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뭔가 연구를 해야 될 사항이더라고요, 이것.

시민한테 알릴 수 방법이 그것밖에 없는데, 같이 토론해 보자고 하는데 그게 안 돼요, 보니까.

번번이 그런 것을 여러 번 느꼈어요.

그리고 시민과 집행기관과 거리만 자꾸 멀어지고 안 한 것만도 못하고.

안 하면 또 안 되고.

영상토론 방법 같은 것?

그러면 막 화면을 두들겨 부수려나?

뭔가 하여튼 대안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민원이 많고 이런 저희 국하고 도시주택국, 환경녹지국이랑 같이 한번 나름대로 공청회 모델 같은 것을 한번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래요.

하여튼 접목 부분은 심히 걱정이 돼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고, 또 하나 걱정스러운, 아니 걱정이 아니라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은, 요일제 운영하는 것 앞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 차원에서 아주 지속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올라가면 일시적으로 했다가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대전시만 한번 다짐을 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곽수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재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국장님,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유성천 수해상습지개선 사업 때문에 주차장이 한 550면이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본 위원이 지난 11월 1일 정례회 때 시정질문한 부분인데 그때 대책이 단기적으로 310면을 확보하겠다 본 위원한테 보고를 해 줬어요.

그때 유성천 제방도로에 70면 그리고 시장진입도로 5일장에 노상주차장에 140면 허용을 하는 것으로 하고 아드리아호텔 앞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 대책을 보고한 내용을 봤을 때는 지금 유성천 제방도로 70면 추가로 한다는 그 부분은 계속적으로 5일장이나 이때는 차들을 대고 있어요, 지금 대고 있고.

그리고 시장진입도로, 시장 유성 가운데 있는 도로를 얘기하는 것인데 거기도 5일장이나 이때는 단속도 안 하고 차를 다 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안이 될 수가 없고 또 아드리아호텔에 100면을 한다는 얘기는 임시적으로 빈 터에 한다는데 이게 사실은 이 세 안이 다 대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도시정비촉진사업 진행을 하는 것을 보게 되면 기반시설 설치비가 지금 국비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할 수 있는 것이 공원, 도로 그리고 주차장 그 세 가지밖에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금년에도 전반기에 86억 원, 지금도 168억 원, 유성 쪽으로 24억 원이 이번에 배정이 됐거든요.

24억 원이 시비 보태서 이게 매칭사업이에요.

그러면 한 50억 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런 사업이 바로 도시정비,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하는 유성 장대동이라든가 봉명동이 도시정비재정비할 지역이란 말이에요.

그런 쪽에는 주차장 설치를 할 수 있게끔, 그 업무를 하는 데가 도시주택국이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임재인 위원 그쪽에 협조를 하셔서 주차장이 확보돼서 아까 얘기한 대로 5일장이라든가 유성 관광특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을 한번 하세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임재인 위원 예산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국비가 이렇게 내려오고 있잖아요?

이것 갖다가 돈 어디에 쓰냐 하면 계룡스파텔 앞에 공원한다 이런 데만 다 쓰고 있어요, 지금.

급한 것을 쓸 수 있게끔, 그러니까 급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차장이에요, 유성 쪽은.

그래서 도시주택국하고 협조를 해서 그런 예산이 주차장으로 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도시주택국하고 유성구랑 상의해서 결과를 한번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보충질의인데, 도시철도 2호선 판암역 기지 간이역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검토한 내용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그동안에 동구에서 건의한 내용이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식장산까지 연장하는 부분이고 동신고등학교, 중학교 앞 쪽으로 간이역 만드는 부분.

그래서 지금 연장하는 부분들은 워낙 사업비가 많이 들어서 2,000억 원 정도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 부담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고 간이역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추계를 250억 원에서 300억 원 사이라고 보여지는데 지금 저희들이 딱히 어떤 결론을 못 내리고 지금 저희 도시철도 용역을 하는 팀에다가 그 부분을 별도로 검토를 부탁해 놨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용역 결과하고 이런 부분이 나오면 한번 저희들이 좀더 봐야 될 것인데 돈의 규모에 비해서 수요가 많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만, 그래도 하여튼 동구에서 건의를 하고 그동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리고 그 BRT 노선에 대해서 대략 나와 있어요, 대전역부터라는 것이?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가장 어렵게 보는 부분이 한밭대교부터 대전역까지 가는 구간을 오정동 5거리를 통해서 가는 오정동 길을 쓰는 부분이 있고 저희가 그 제방도로를 활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해 노선에 대한 선정도 어렵지만 한쪽은 하상도로 철거랑 걸려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현재 진행하는 부분들은 이달 중에 지금 제방도로와 오정길에 대한 두 가지에 대해서 용역기관에서 검토한 바를 가지고 저희들이 결과를 받게 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관계부서 협의라든지 의견을 듣는 부분들이 한 8월 또 9월 초까지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 두 가지 대안 부분에 대해서 어느 쪽이 좀더 바람직한지에 대한 부분들을 일단 기술적인 부분들은 다 검토가 되어 있다고 보고 정책적인 부분들, 환경적 가치라든지 기타 부분에 대한 것까지 더 담아서 논의하는 시간을 앞으로 갖게 돼서 한 9월 말까지 노선 결정할 계획입니다.

남진근 위원 그런데 이 기간이 너무 길어지는데 거기가 대안도로 없이 도로 내지 주차장을 철거한 것은 대안없이 한 것은 맞잖아요, 그렇지요?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그러면 도로를 없애고 도시 형태가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자꾸 질의하는 것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해야 될 당위성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지금 그래서 교통적인 부분도 그렇고 또 하상도로 철거라든지 해서 결국은 제방도로를 활용하는 부분들이 비용은 많이 들어가지만 그러한 부분들이 좀 더 우리 시의 미래에 부합된다고 보여지는데 하여튼 기술적인 검토 다 마쳤고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좀 더 정책적인 시각과 미래의 시각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여하튼 중앙시장하고 중부시장 그쪽 먼저 말씀드렸지만 거기가 도로로 인해서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것을 염두에 두시고 가능한 원도심이 살아날 수 있는 방향을, 그리고 은행동하고 연계되는 것이 살아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됩니다.

그것을 꼭 부탁드립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잘 알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하나만 더 부탁을 할게요.

이것이 본 위원도 제 방에 받아 놓은 게 있는데 광역철도망하고 2호선하고 이 연결되는 부분을 표시를 해놨어요, 지금.

(자료 제시)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곽수천 위원 그런데 이 도면만 보고 나면 나중에 대덕구민들한테 혼나요.

이 부분을 실천 가능한 쪽에다가 선을 넣어서 재발행해야 돼요.

왜냐하면 이것을 딱 믿을 거예요, 다.

또 거기가 제일 중요한, 여기가 초점이 돼요.

그런데 이것을 보면 거기다 한다는 얘기거든요.

이러면 안 되지요, 이 다음에 속이는 결과가 와서 막 항의를 받을 거예요.

이것을 현실성 있게 딱 해서 이것을 그려서 홍보를 하십시오, 이거 진짜 시끄러워져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아까 보고드리다 못 했는데 환승역의 범위를 설정하는 부분들이 지금 시민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조금 반경이 좁다고 이해를 하고 있고, 서울 같은 경우는 지금 지하도 내지는 지상에서 환승되는 거리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자료를 만들면서 과연 환승역의 물리적인 거리가 어느 정도여야 시민들께서 납득하실까란 부분에 대해서.

곽수천 위원 유 국장, 본 위원만큼 모르는 얘기예요.

본 위원이 지하철 너무 잘 알아요.

그런데 본 위원은 통로를 통해서 걸어가는 길 그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통로를 통해서 갈 수도 없는 곳이에요, 여기가.

예를 들어서 우리 광역철도망 호남선 철도로 진행하다가 여기에서 바꿔타야 될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곽수천 위원 이 시점에서 옆에 스페이스가 하나도 없다니까요.

방법이 없어요.

여기를 가서 한번 보시라고.

전혀 환승역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본 위원과 같이 간 분이 하나 있는데 전혀 안 나와요, 이거요.

공법상 안 나오니까 이 부분을 선택했다가 나중에 또 거짓말쟁이가 되니까 환승이 가능한 쪽으로 끌어올리라는 얘기예요.

전혀 안 됩니다.

오늘 당장 끝나고 가보시라고요.

이 도면을 보면 거기다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바로.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특히 오정역 부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곽수천 위원 ‘부분’이 아니고 중리 네거리에서 오정시장하고 연결된 큰 도로가 있어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한밭도로.

곽수천 위원 한밭대로지요.

그 도로와 경부선철도, 호남선철도가 합치는 부분인데 불가능하다니까, 절대 불가능해요.

이 도면도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것 다.

이것을 확실하게 해서 오늘 당장 현장 나가 보세요.

나가 보면 할 수가 없어요.

레일 옆에 무슨 면적이 나와야 타고 내리는 곳을 만들지, 있을 수가 없어요.

이것은 지하로 통과해도 사람이 내려갈 수 없고, 여기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 도면을 한번 만들어서 시민한테 돌릴 적에 신뢰성이 떨어지면 더욱 큰 문제가 돼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알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부탁합니다.

○위원장 김경시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통건설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는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1시 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김경시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종열 농업기술센터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입니다.

존경하는 김경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농업·농촌에 대하여 끝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7월 1일자로 임명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육종욱 기술보급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육종욱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김종열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지금 대전에 농업 종사하는 인구가 얼마나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2만 8,000명 됩니다.

2만 8,000명 중에 구별로 농토가 어디가 제일 많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유성구가 제일 많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서구.

남진근 위원 유성구, 서구 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중구와 동구, 대덕구는 큰 차이 없이 비슷합니다.

남진근 위원 그 인구 중에 2만 8,000명 중에 경제노동력, 쉽게 얘기해서 노인들이 많잖아요, 노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고 경제인력은 얼마나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지금 농촌이 고령화돼서 65세 인력이 6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제대로 된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거 아니에요, 고령화가 됐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아까 잠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농기계대여은행을 운영해서 비싼 농기계는 농가가 한번 구입하면 1년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구입해서 농가에 사전에 교육을 시켜서 활용하고 해서 농가경영비에 최소한으로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본 위원 얘기는 노동력이 노령화되기 때문에 노령화에 맞춰서 거기에 생산되는 생산품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 쉽게 얘기해서 벼농사를 지어서는 타산이 안 맞지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노동력이 나와요, 인건비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소득에서 거의 경영비와 비슷한 실정을 보였습니다.

쌀값이 가마당 18만 원 정도만 가면 소득이 일부 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경영비 충당하는 가격밖에 못했습니다.

남진근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노인들이 많아지니까 노인들이 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있는 선택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그렇습니다.

농업인들이 할 수 있는 작업은 농촌진흥청에서도 계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고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최대한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찾고 매년 시범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대략 근교니까, 귀농이라고 하면 표현이 그런데 몇 퍼센트나 돼요, 도시인이 귀농하는 경우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우리 대전은 귀농대상지역이 아니어서.

남진근 위원 아니지요, 대략.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정확한 통계는 안 나와 있지만 2010년도에는 대전에 80여 명이 와서 농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80명을 귀농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돼요 그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도시에서 농사를 귀농이라고…….

남진근 위원 하기는 좀 그렇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우리 자체로는 귀농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농촌에 들어와서, 그런데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초기단계라서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남진근 위원 대전이 유일하게 구제역이 없었어요, 사실은.

그런데 산내에 구제역이 왔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남진근 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구가회 농가가 구제역이 돼지양돈장에서 발생했었는데 구가회 농장주가 대전에서만 거주하는 게 아니고 중국에서도 농장이 있어서 왕래를 하다가 구제역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진근 위원 그것을 사생활을 묻자는 게 아니고 항간에는, 참고로 하셔야 하는 것이 구제역이 발생함으로써 보상을 해주는 구제역 대상에 대한 보상가가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남진근 위원 보상가 설정이 잘못되어 있지 않느냐, 반대로 얘기하면 구제역을 없애야 하는데 병을 옮기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예요.

아까 소장님께서 간략하게 중국도 왔다갔다하고 하는 얘기가 거기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남진근 위원 그러면 구제역을 당한 농가에 지원해주는 방법이 옳으냐 이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제 판단은 조금 미흡한 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책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 자체에서 해결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남진근 위원 왜 어려워요?

공무원들이 행정소송을 하더라도 바꿔야 되는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글쎄요.

남진근 위원 가만히 있으면 그것 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재원이 따르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상이 들어가지 시 자체에서 보상이라든지 사후대책이.

남진근 위원 본 위원이 봐서는 그렇게 할 게 아니고 방재에 대해서 연구해야 하고 그런 점의 보상에 대해서도 서로 협의되고 유기적인 관계가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야만 나라가 발전하고 대전도 발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장님은 그것을 염두에 두시고 적극적으로 해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알았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111쪽에 강소농 육성이 있어요.

우리 농기센터에서만 하는 것인지 다른 데에서도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중앙기관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촌, 농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그런 개념으로 말씀드린 대로 주 2회 대상농가를 선정해서 담당 지도사가 현장에 나가서 그 농가와 컨설팅, 현장지도를 해서 자금지원보다는 기술적인 것, 그 농가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찾아서 해결해서 농가소득 증대를 올리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축산도 같이 겸해서?

축산농이 여기 적혀 있는데, 한우 90두를 사육하는 사람이 있다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98…….

곽수천 위원 아니, 90두를 사육했다고 했는데 축산도 같이 병행하는 건지 해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축산농가요?

곽수천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축산농가도 저희가.

곽수천 위원 여기 내내 추진상황에 들어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여기 백석환 축산농가는.

곽수천 위원 여기 들어있다니까요, 여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백석환 축산농가는 중앙에서 성공모델로 1차적으로 선정돼서 전국적으로 컨설팅이라든지 우수사례로 발표하는 것으로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일반농가보다는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게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전체 대전시 농업을…….

곽수천 위원 강소농 육성체계에 따라서 이런 대상이 된 분들한테 특별히 지원하는 게 더 있는가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상담과 기술지원하는 것이지 자금지원은 없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면 대전시가 근교농업인데 수경재배하는 데는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대전에도 진잠지역에서 일부 수경재배 또 기성 저쪽.

곽수천 위원 이미 선진국에서는 수경재배가 널리 보급되고 있잖아요.

공장이지 하나의.

채소를 공장에서 기른다 이런 뜻 아닙니까?

그게 근교농업에서는 굉장히 권장할 만한 사업인데, 그 사업 자체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수경재배를.

곽수천 위원 기술이 없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저희도 1990년대, 2000년 초기에 대전에서도 확대 보급이 됐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자본이나 경영비가 일반 토경재배, 땅에 직접 재배하는 것보다는 부담이 커서 줄어든 상태입니다.

곽수천 위원 경쟁력이 떨어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경영비가 조금 많이 들다 보니까 생산물과,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선진국에서는 오히려 경쟁력이 세서 그 방향으로 전부 일본이고 서구사회도 다 그렇게 돌아가던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대전 같은 경우에는 일부 하우스에 시설이 선진국과 같은 시설을 가지고 일반하우스에 재배하기 때문에.

곽수천 위원 하우스 해가지고는 안 될 거예요.

왜냐하면 유리온실 같은 데 집어넣어야 되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그런 유리온실로 설치해서 재배하는 데는 아직 없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런 쪽으로 유도되어야 돼요.

나는 그걸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서도 봤고 현장도 가봤는데 이제는 농토는 한계상황에 와있고 또 노령인구화 되고 있거든요, 농촌이.

그런데 거기 몇 사람 없이 엄청나게 많이 생산을 하고 있더라고요.

1층, 2층, 3층 해서 같은 면적에 예를 들면 1,000평이면 땅에다 심는 것은 1,000평밖에 면적이 안 나오는데 이것은 4층, 5층, 6층 가면 무려 층별로 1,000평이 나오니까.

단위면적당 엄청난 생산이 되더란 말이에요.

그런 것을 우리가 기술 보급할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가 돼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요.

그것을 조사할 수 있으면 조사해 보세요, 한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제가 봐서는 초기사업비가 너무 과다하게 투자된다는 것이 하나.

곽수천 위원 초기투자비가 들어가는데 그것을 농업기술센터가 예산 마련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되겠지요.

본 위원은 이것이 절대적이라고는 생각 안 하는데 이미 선진국에서는 모든 채소 같은 것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어요.

지금 이미 그렇게 가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우리나라도 농촌진흥청에서 지금 시험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확대 보급할 단계까지는 조금 미흡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곽수천 위원 그런데 이미 오래 됐어요, 이것 선진국에서는 오래 됐고요.

용액의 어떤 비법 같은 것이 보급이 잘 돼서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하고 있더라고요.

청정한 채소가 나오기 때문에, 온실 내에서 하기 때문에 아주 청정채소가 나오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알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것 좀더 연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곽수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재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임재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는 안 나와 있거든요.

지금 전국적으로 인근에는 옥천, 금산, 보령서도 진행을 하고 있는 유용미생물 배설시설, 이번 신청사에도 지금 시설을 하고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저희 신청사 별관에 131㎡ 정도의 면적을 설치계획으로.

임재인 위원 몇 대나 설치하려고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지금 기계는 종류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살균배양기라든지 멸균기 또 저온저장시설기 종류가 있는데 저희는 일반 농업이 활용할 수 있는 발효액비 생산용 시설을 2대 하고 살균배양용 0.5톤짜리 한 대, 멸균배양기 한 대 이렇게 네 대를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러면 이 유용미생물 시설을 농업인들이 일반 시민도 활용을 하고 또 농업기술센터가 마침 이전을 하다 보니까 먼 곳에 있는 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개선을 해달라고 지금 요청을 안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일부 축산농가들이 대전에 유성구 구즉, 기성동, 서구의 흑석동에 주로 많이 농가가 밀집해 있습니다.

그런데 유성 송강동에서 교촌동으로 이사하면서 거리가 먼 관계로 지역별로 저장고를 설치해서 가까운 거리에 이엠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6개 상담소가 있는데 상담소에 저온저장고 정도를 설치해서 농업인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러면 예산이 필요할 텐데, 그렇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임재인 위원 그냥은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산업용 냉장고가 꽤 비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서 농업상담소에 배치하고 이러려면 예산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예산을 증액하더라도 일반 시민들이라든가 또 농업인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번 참고를 하고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 예, 내년 2012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는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회의 준비를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2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정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앞서 위원장께서 입법 발의한 조례안 심사 관계로 부위원장인 본 위원이 대신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2시 08분)

○위원장대리 박정현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본 의안을 발의하신 여덟 분의 의원을 대표해서 김경시 의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 김경시 의원입니다.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 외 일곱 분의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본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체에 대한 공동도급 비율을 명시하여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건설산업실태 조사 시 지역인력의 참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개정하려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안 제5조제2항제4호에 지역인력 참여에 관한 사항을 실태조사 대상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5조의2제2항제2호에 지역건설산업에 참여하는 건설업자는 지역건설산업체의 공동도급 비율을 49% 이상으로 규정하였습니다.

그밖의 조례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제출한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지역건설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긍정적으로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점 감안하시어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박정현 김경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정관성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관성 전문위원 정관성입니다.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정현 정관성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김경시 의원님 외 일곱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김경시 의원님 외 일곱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회의 준비를 위해서 약 5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회의중지)

(12시 1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위원장 김경시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유세종 교통건설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교통건설국장 유세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기 속에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교통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금일 상정된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지방세법」 및 「주차장법」이 개정되면서 재산세와 도시계획세가 구세인 재산세로 통합됨에 따라 이에 맞게 교통사업특별회계 세입 내용을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그동안 도시계획세 징수액의 10%를 교통사업특별회계의 세입으로 편성하게 되어 있던 규정을 삭제하려는 사항입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의 개정에 따라 조문을 정비하려는 사항임을 감안하여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경시 유세종 교통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정관성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관성 전문위원 정관성입니다.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정관성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위원장!

○위원장 김경시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금번 올라온 이 조례를 보니까 상위법 개정으로 기존의 시세인 도시계획세가 구세인 재산세로 통합되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남진근 위원 그런데 전입금인 도시계획세의 10%가 교통사업특별회계로 재원이 들어왔던 조례상의 규정을 삭제하는 것 맞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남진근 위원 그러면 그것과 관련해서 전문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동 조례상 세출규정안 제3조제2항의 전입금 내용도 함께 삭제가 되어야 되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예, 맞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회의중지)

(12시 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를 박정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박정현 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심사한 결과 「주차장법」등 상위법 개정에 의해 도시계획세의 10%를 교통사업특별회계 세입 재원으로 규정된 전입금 조항이 삭제됨에 따라 이와 연관된 세출조항의 전입금 근거 규정도 함께 삭제하여 조례 운영의 일관성을 기하여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러면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3조제2항 내용 중 “제2조제2항에 따른 전입금”을 삭제한다.

이상으로 수정동의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방금 박정현 위원님께서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수정동의를 발의하셨습니다.

박정현 위원님의 수정동의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박정현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수정동의안은 정식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상위법의 근거에 의해서 조례를 개정하는 사항은 이번과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철저하게 검토해서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해야지 중간에 그것을 빠뜨려서야 되겠습니까?

국장께서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유세종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앞으로 이런 조례 개정이 있을 때 여러 사람이 다원적인 체크를 통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시 하여튼 이번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만,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박정현 위원님께서 수정 동의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안대로 수정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박정현 위원님께서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안대로 수정 가결되었음를 선포합니다.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당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9분 산회)


○출석위원
김경시박정현곽수천임재인
남진근김종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정관성
○출석공무원
교통건설국장유세종
교통정책과장이영우
대중교통과장장춘순
운송주차과장구본우
건설도로과장양승표
재난관리과장김출경
도시철도기획단장임철순
차량등록사업소장서정상
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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