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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제5차 복지환경위원회(2011.07.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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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7월 11일 (월)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5차 위원회

1. 2011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1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상수도사업본부 소관과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2011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10시 07분)

○위원장 김경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낙현 상수도사업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입니다.

평소 상수도사업에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계신 존경하는 김경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1쪽입니다.

보고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당면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63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훈 김낙현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의 업무보고 내용 중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위원님.

한영희 위원 한영희 위원입니다.

김낙현 본부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업무보고 66쪽에 보면 ‘이츠수 시범학교 운영’ 해서 대양초하고 전민초등학교 급수관 음수기 설치라고 했는데요.

지금 현재 설치되어서 공급되고 있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한영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돗물에 대한 불신 요인을 유소년 때부터 개선해 주기 위해서 지금 학교에 대부분 정수기와 샘물이용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직결급수체제로 바꾸어서 직접 수돗물을 마시는 시설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금년에 처음으로 대양초등학교와 전민초등학교를 실시하는데 지금 학교 다닐 때에는 공사가 어려워서 이번에 7월과 8월 방학 때, 일단 협약은 끝냈고 방학 때 직결급수체제로 개선해 줄 그런 계획입니다.

한영희 위원 아직 음수는 안 되는 거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지금 현재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 시설관계는 방학 기간 중에 시설을 해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업무보고 67쪽을 보면 조류경보제 운영이라고 했는데요.

조류경보제 운영은 어떻게 하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지금 조류가 대청댐에 많이 올해 확산을, 작년도보다는 한 달 반 정도 많이 확산되고 있다가 지금 우기를 맞아서 주춤한 상태입니다.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조류는 물에 떠다니는 단세포, 식물성 플랑크톤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확산되어서 사멸될 때 밑으로 가라앉으면서 냄새나는 남조류가 있습니다.

그것이 유입되면서 곰팡이 냄새와 흙냄새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활성탄을 투입합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조류경보제는 일정기준 이상 그러니까 두 번, 매주 이제 검사를 해서, 예를 들어서 두 번 이상 기준에 상향되었을 때 그때에는 조류경보제, 주의보 이렇게 운영단계로 해서 운영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저희들이 조류경보라든지 주의보나 대발생, 이런 단계가 아직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업무보고 68쪽에 보면 동파예보제 발령 2회라고 했는데요.

이 예보제발령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일정 온도 이상 기온이 떨어져서 동파가 영하 5˚C 이하 이렇게 일기예보가 되어서 수도관이 동파될 그런 예상이 있을 때 그때 미리 핸드폰으로 수용가한테 동파주의예보를 보내드리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한영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한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2007년 수돗물공급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3년간 344억 원을 투자해서 수돗물 공급을 위한 12.7km의 친환경 물길공사를 마치고 얼마전 6월 30일에 세종시 통수식을 가졌는데요.

앞으로 공급대책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이영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답변 드리기 전에 그날 우중인데도 불구하고 위원님들께서 뜻깊은 세종시 수돗물 공급 통수식에 참석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 세종시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이번에 1일 최대 7만 5,000톤을 공급하는 물량으로 시설이 되었습니다.

이 양은 약 20만 명이 생활급수를 할 수 있는 그런 양입니다.

달리 얘기하면 세종시 시세가 20만 명이 될 때까지는 현 시설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2030년도에 세종시 인구가 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그때에는 1일 20만 톤이 소요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앞으로 50만 도시 성장 규모에는 2단계로 14만 톤의 수돗물 공급 시설을 추가로 해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앞으로 세종시 인구증가 추세에 맞춰서 별도 협약에 의해서 공급시설을 하게 되고요.

이번에 저희들이 통수식을 해서 실질적으로 물을 쓰는 것은 이제 우리 물을 받아서 행복청에서 공급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열병합발전소에 쓰고 오는 연말에 첫마을 입주시기가 오면 본격적으로 급수가 되리라 이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매년 7, 8월이면 대청호에서 조류가 발생되는데 올해는, 특히 6월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댐 상류에서 부유 쓰레기가 예년보다 많이 대청호로 유입되어서 조류발생 강도도 높고 또 범위도 넓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들었는데 조류발생에 대한 어떤 대처방안은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아까 존경하는 한영희 위원님의 질의에도 답변을 드렸었는데 지금은 한참 확산되다가 주춤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류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서 냄새제거를 위해서 적정한 활성탄, 분말활성탄 투입비율을 정해서 시민들한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고요.

일단 원수에 대한 조류 예방을 위해서 지금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은 폭기도 42기가 가동하고 있고 입구에 식물섬이라든지 인공습지를 조성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어떤 조류 발생을 예방하고 있고요.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한 340여 미리 집중호우가 되다 보니까 위원님 걱정하듯이 부유물이 많이 내려오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대청댐 상류에 보면 부유물 떠내려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예비댐이라고 할까요, 부유물을 더는 하류에 못 들어오게 그런 것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지자체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수거를 하게 되고 저희들 취수탑 인근에 근접해 있는 부유물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배를 가지고 수시로 제거를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이영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김명경 위원입니다.

앞서 두 위원님께서 조류발생에 대해서 염려를 많이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불가항력적인 일일 거예요, 조류 발생이라는 것이.

어차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언론에 항상 나오는 것이 대청댐에 조류발생 문제가 거론되는데 힘드시겠지만 예년에 비해서 그래도 조류 발생이나, 강도나 이런 점들이 좋아졌다, 나아졌다 그리고 사전에 대책을 충분히 세우고서 대전에서 대처하고 있다라고 하는 언론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워터코리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준비 잘 하고 계시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저희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얼마 안 남았는데 항상 문제되는 것이 숙박이잖아요.

숙박에 대한 부분은 지금 현재 대전시에서 4일 동안 상주하실 분을 몇 명으로 보시는 것입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저희들이 지금 현재 연 인원을 3만 3,000명 정도로 보고 있는데 예전에 우리가 2004년도에 3회 대회를 한번 워터코리아 대회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대부분 전시에 참가하는 부스 550개인데 부스에 참여해서 종사하는 분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 숙박을 해서 계속 관리를 하게 되고요.

그 다음에 일반 세미나라든지 참관자들이 많이 옵니다, 업자들이.

저희들이 하루에 온다면 한 5, 6천 명 정도는 숙박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김명경 위원 지금 숙박시설이 대전이 어떻게 되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대전은 그동안 여러 가지 큰 행사도 많이 있었고, 숙박시설은 호텔이 좀 부족하고 일반 숙박시설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지금 호텔만 가지고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고 모텔 이용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국내 분들은 대부분 여관이라든지 장급을 이용해도 아침식사라든지 이런 것이 가능한데 외국에서 참석하는 분들은 만약에 많이 참석하게 되면 호텔에 못 묵을 때에는 아침식사 이런 것들이 어려워서 대부분 전시회 같은 것, 어떤 호텔하고 조인을 시켜준다든지, 많다고 그러면.

외국인에 대한 것만 별도로 저희들이 숙소를 챙기고 국내인들은 현지 안내를 해서 사전에 예약을 한다든지 해서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염려되는 것은 실제적으로 모텔입니다.

대전의 이미지 부분도 있고 모텔업자들에게 행사기간 내에 대전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협조를 요청하셔서 외지인, 특히 외국인들이 모텔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숙박업자들에게 행사기간 내에 대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협조를 당부하셔서 그래도 대전이라는 이미지가 “대전이 참 좋더라, 이것이 좋고 저것이 좋고” 이런 얘기들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자치구와 숙박협회와 해서 적극 협조를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김명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위원 한근수 위원입니다.

수용가 정보시스템 고도화 추진하고 계시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한근수 위원 그 부분을 예산하고 개략적으로 말씀을 해주시겠어요?

올 7월이면 다 끝나십니까, 아니면 조금 더 해야 끝납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8월 말까지 매듭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노후된 우리 상수도 시설물 전산관리시스템을 웹방식으로 개선해서 실시간 현장지도라든지 현장에서 어떤 지원시스템이 가능하고 또 환경부 등과 이런 타기관에 운영하는 시스템과도 연계되어서 실시간 수질정보라든지 혹은 급수정보 이런 것들을 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8월까지는 마무리해서 시험가동 후에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할 그런 준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 예산은 어느 정도 들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죄송합니다.

그 사업비는 이제 전체 장비구입비 한 6억 원, 프로그램개발비 4억 원, 기타 6,200만 원 해서 10억 6,200만 원 소요됩니다.

한근수 위원 이것이 자동검침도 가능합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자동검침은 별도로 검침기가 설치되어야 돼요, 이것하고는 연계가 어렵습니다.

한근수 위원 관망시스템도, GIS도 같이 연계한다고 안 하셨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그것도 같이 연계가 됩니다.

호환시스템을 갖출 것입니다.

한근수 위원 같이 연계하고, 자동검침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이 시스템하고 자동검침은 별도입니다.

한근수 위원 별도입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별도입니다.

한근수 위원 별도로 그러면 자동검침은 준비하고 있나요, 인건비 축소라든가 이런 부분을 위해서 자동검침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지금 일부는, 서울시가 자동검침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그 시스템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산 검토하지는 않고, 다만 휴대용 해서 직접 검침하지 않고 밖에다 한 1,400여 개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직접 열지 않고 수치를 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지금 하고 있어요.

한근수 위원 지금 이 상수도사업본부 자동검침은 물론 아까 수용가 정보시스템 고도화 이런 부분은 관리의 부분이고 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자동검침은 인건비나 여러 가지 부분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부분이라고 사료되거든요.

이 부분은 적절하게 한번 연구를 해서 자동검침으로 하여금 우리 인건비를 줄이는 그런 부분도 한번 연구가 가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구체적으로 저는 보고는 받았었어요, 자동검침에 대해서 서울시인가 일부 하다가 실패를 해서 확산을 못 했는데 한번 위원님 지적이 있으셨으니까 자동검침과 혹은 위탁하고 있는데 그것하고의 경비 어떤 실효성 이런 것들을 한번 종합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 부분은 본 위원한테 자동검침에 관한 아이디어라고 할까요, 본 위원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그런 것도 가지고 있으니까 같이 협의를 해서 진행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위원님 자료를 제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리고 7월 7일 박재완 장관께서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대해서 상수도요금을 인하한다고 발표한 것을 아시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구체적으로는…….

한근수 위원 얼마 안 되어서 물가가 오르니까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대해서 상수도요금을 인하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그것을 어떠한 형태로 준비를 하고 계시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지금 현재 모범업소는 상수도요금을 감면해주고 감면 액수는 자치구에서 저희들이 보전을 받습니다.

현재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 그런 시스템으로 더 확산될 것인지 아니면 별도로, 저희들이 직접 모범업소 관리는 안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것을 발전시켜서 혜택을 많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지가 며칠 안 되었으니까요, 이제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인 것 같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별도 지침이 내려오면 거기에 의해서 시행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늘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는 현장경영을 하신다고 해서 상당히 마음이 듭니다.

이 부분을 정리를 해주시고요.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내년도 1월부터 6월까지 상수도급수조례 정비를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 세부적인 내용은 무엇을 어떠한 형식으로 급수조례를 정비하려고 하시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저희들 지금 1차 먼젓번 위원님들이 해서 일부는 현실에 맞도록 조정을 했는데 지금 현재 여건과 비교하고 또 중앙정부에서 내려온 상수도 기본조례 표준안이 있어요.

그것도 같이 검토해서 여건변동 사항을 수용하고 용어도 정돈해서 정비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지금 보니까 향후계획에 조례 정비한다고 무슨 새로운 사항을 어떤 정책적인 입안을 하시나 여쭈어봤는데 큰 내용은 없네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저희들이 용역을 주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수도시설분담금제라든지 여러 가지 용역 중에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용역이 마무리되면 그런 것도 역시 변동사항에 반영해서 할 계획입니다.

한근수 위원 무슨 용역하고?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금년도에 용역이 끝나면 그 용역결과를.

한근수 위원 조례에 관한 용역?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아니, 별도 사안별 조례하고 연관이 되는데 부담금 부담비율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지금 현재 용역에 있는데 그 용역이 끝나면 그것을 조례에 반영하는 정비를 하겠다 그 얘기입니다.

한근수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가능하면 조례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를 준비하고 조례를 통과시키기 위해서 의회에 올리고 하는 부분보다도 사전에 조례 부분은 위원회에 사전상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저희들이 안이 되면 사전에 위원님에게 보고도 드리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조례를 다 입안해서 하겠다 하기 전에 상의를 해서 하면 좀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이번 세종시의 물 공급 통수식 때도 고생을 하셨고 또 현장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믿음이 갑니다.

또 요금체계도 많이 연구를 해서 서민들이 수돗물 값이 싸기는 하지만 또 가정가정 물가에 부담이 없는 그런 정책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한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심현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대전시민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낙현 본부장 이하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요, 대한민국 친환경브랜드상을 받았죠?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이츠수에 대해서 공공서비스 부분에 대상을 받았습니다.

심현영 위원 또 신탄진정수장 최우수 정수장 수상을 하셨네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전국 정수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서 표창과 함께 4,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심현영 위원 우리 본부장님은 문화체육관광국장, 자치행정국장 노하우가 쌓여서 상수도사업본부에 와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직원들이 열심히 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렇죠, 직원들 웃는 것 봐요, 얼마나 좋으면 웃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 많이 받으시고.

미급수 지역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맑은 물을 공급받아야 되는데 모든 예산상이라든가 기관, 여러 가지 때문에 제대로 공급을 못 받는 미급수 지역이 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대전이 99.6%의 보급률이니까 0.4% 정도가 미급수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언제쯤 이것이 해소가 될 것 같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저희들이 수도정비 기본계획상 미급수 100% 해소 지역은 2025년도까지 장기계획으로 할 계획입니다.

심현영 위원 언제까지?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2025년도까지.

심현영 위원 상당히 기간이.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지금 대부분 미급수 지역이 외딴지역, 대부분 마을 상수도를 쓰는 지역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올해도 26억 원 상당히 많이 투자를 해서 미급수 지역에 물길을 찾아가고 있는데 단계별로 하여간 재정이 허락되는 한 2025년도까지 계획되어 있지만 앞당기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 데는 지금 지하수를 쓰고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대부분 지하수를 쓰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 지역에서 수인성 전염병 같은 것이 발생한 예가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그것은 복지 파트에서 수시로 마을 상수도 수질검사라든지 지도점검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우리가 수돗물 공급차를 지원한다거나 이런 지역은 없습니까, 아직?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저희들이 그런 데까지는 큰 것이 없고, 다만 사회복지시설 같은 데 어남동의 사회복지시설이 오염되고 물이 급수가 안 될 때 이때는 일부 지원하고 있지만 어떤 독립지역의 미급수 지역까지 급수차 지원은 공식적으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다 대전시민이고 세금은 똑같이 내면서 이런 혜택을 못 받는 지역에 연구를 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앞으로 단계적으로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만 좀 앞당기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정부는 이츠수 판매를 허용할 시기가 언제쯤 될 것 같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어저께도 환경부 관련 국장하고 과장들하고 대화를 했는데 하반기 국회 입법을 추진하고 있고 국내 시판은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마 국회의원 사전설명할 때 상당히 반대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국내 시판 전망은 어려울 것 같고 국외 시판은 가능한 것으로.

심현영 위원 해외?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심현영 위원 그런데 우리는 수익성도 따지지만 공익성도 있어야 되고 그런데 그것이 해외로 판로가 개척이 된다고 해도 수익성이 나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대부분 중국이라든지 중동지역 이런 데는 충분히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심현영 위원 그러면 그것을 대비해서 우리도 수익성을 낳는 사업도 신경을 써야겠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저희들도 지금 브랜드 가치라든지 여러 가지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중부권 대통합이라고 하는 대전권 상수도사업본부가 이런 면에서도 준비를 하고 계시죠?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지금 정부에서는 지방상수도를 통폐합해서 서비스 수준의 형평성을 유지하겠다,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2020년까지는 지금 164개 수도사업자를 39개로 줄이고 2030년도까지는 수계별로 5개 사업자를 두겠다 이것이 정부 방침입니다.

그런데 전문적인 수도사업자를 두겠다는 정부 방침을 보면 최종적으로 2030년도에 5개 사업자인데 한국수자원공사나 환경관리공단 기타 특·광역시에서 3개 정도를 공사화를 해서 전문수도사업자를 양성하겠다는 내용인데 저희들은 중부권 금강수계 대표 수도사업자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주고 있어요.

아직 발표단계는 아닌데 일단 초안은 받아봤는데 미흡해서 보완을 시켰습니다.

앞으로 대전은 물론 대전 인근의 계룡시를 우리가 공급하고 있으니까 계룡과 세종시는 당연히 우리 권역으로 들어오고 인근 지자체를 같이 엮어서 중부권 대표 수도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하고는 물값 정산이 끝났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삼정취수장, 저희들이 대청호에서 물 취수하는 것은 대청댐 건설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싸게 가지고 옵니다.

이것은 관리비를 내고 가지고 오는데 삼정취수장은 그것에 한 7배 이상 주고 취수를 해요.

그런데 저희들은 대청댐 건설할 때 삼정취수장도 건설을 했기 때문에 대청댐의 일부다, 그러니까 삼정취수장에서 취수하는 물도 대청댐에서 취수하는 물로 봐야 된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수자원공사에서는 별도 계약으로 봐서 안 된다고 했는데 뭐 긍정적으로 검토가 된 것 같습니다.

사장까지는 일단 방침을 받고 그 후속 협약내용이라든지 물값 문제를 최종 조율을, 아직 발표는 못 하고 조율은 거의 잘 될 것 같습니다.

7월 중에는 매듭을 지으려고 합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워터코리아 준비도 철저히 해서 외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큰 행사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우리 대한민국의 이런 큰 상도 받은 상수도사업본부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를 하셔서 이상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지역에 많은 부가가치가 떨어지고 대전의 이미지를 담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수도가 어남동 같은 경우에는 복지시설이 현재 실버랜드 같은 경우는 어르신들이 한 87명 정도 있고 은혜요양원 같은 경우는 한 57명 정도 있는데 올해까지는 금동에 일단은 수도가 완공이 되는 것이죠?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금동에서 어남동 들어가는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조금 위까지는 수도관이 올해 놓여집니다.

그리고 권선택 의원하고 지금 협의를 해서 어남동에 국비를 지원해 달라, 한 5억 원 정도 해주면 우리 예산하고 해서 빨리 될 수 있지 않나, 지금 현재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그렇죠, 어남동 같은 경우 그쪽은 현재 지하수를 파도 물이 잘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경우는 좀 하루빨리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그런데 거기 수용자는 많은데 한 22억 원 정도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저희들도 시급성은 알고 있고 빨리 수돗물 길을 틀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영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우리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위원장이 2분만 대안제시를 하겠습니다.

관망관리 선진화, 68쪽에 유효기간 경과 계량기 교체를 하는데 6,305개가 전체 우리 대전시의 개수입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금년도에 내구연수가 도래하는 양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전체는 얼마나 되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급수 정수가 한 12만 3,000 정수가 되니까 계량기는 같이 그 정도 되겠지요.

○위원장 김경훈 계량기 보호통도 같이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죠?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그렇죠, 일부 노후된 계량기 보호통도 교체합니다.

○위원장 김경훈 지금 여기 보면 노후급수관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급수관을 매설하는데 작업하는 것을 보면 보도블록 인터로킹 작업을 하는데 그냥 걷어서 폐기물 처리를 한다는 것이죠.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의 설계방침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저희들은 보도블록의 방침은 그렇지만 하여튼 내구연수가 오래되었다든지 하면 교체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보도블록이 사용 가능하면 재사용하는 것으로 해야 되겠지요.

○위원장 김경훈 지금 내구연한은 얼마로 보고 있어요,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우리 담당과장이나 부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부장 고희정 기술부장 고희정입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보도블록에 대한 내구연한은 저희 상수도사업본부 자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고요, 자치구에서 노후 정도를 봐서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사를 하기 전에 저희들이 육안으로 봤을 때 상태가 그러면 자치구에다 저희들이 공사를 어느 기간에 어느 구간을 하려고 하는데 이 보도블록이 쓸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요청을 해서 받아서 오면 그쪽에 보도블록을 제공해 주고 그런 것이 없을 경우에 저희들이 폐기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그러면 지금까지 노후관 교체공사하면서 자치구하고 공문을 주고받은 것 있습니까, 데이터?

그 데이터가 있으면 지금 하시는 말씀이 타당성이 있는 것이니까 그 데이터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기술부장 고희정 예.

○위원장 김경훈 인터로킹을 수거하면서 보도 공사하는 것은 부장님 말씀대로 자치구에서 협조공문을 주고받은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기술부장 고희정 예.

○위원장 김경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보도블록을 써도 되는데 그것을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그냥 폐기물 처리를 한다는 것이죠, 걷어서.

또 한 가지는 폐기물 처리해서 재활용하는 것이 단가가 높아진다는 이런 말도 있는데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어떤 지침에 의해서 하는지 모르지만 재활용하는 것이 방침일 것입니다.

정부 방침도 그렇고 우리 시 방침도 그렇고, 왜냐하면 폐기물 처리하다 보면 환경오염도라든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단가가 좀 높더라도 재활용하는 것이 맞다는 얘기죠.

업자가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무조건 폐기물 처리해서 운반 처리한다는 얘기죠?

그런 부분이 없게 일을 진행하고 설계를 넣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업자가 재활용하는데 손해가 있다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설계할 때 그 단가를 집어넣어 주고 또 지금 내구연한이 지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치구만 믿지 말고 현장에 직접 나가서 설계에 반영해야 된다는 것이죠.

자치구에서는 새것으로 하면 좋거든요, 무조건.

이런 발상은 없애고 우리가 재활용해야 될 부분은 재활용해야 된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술부장 고희정 앞으로 현장에서 일을 하는 데 참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예, 부장님 돌아가서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우리 본부장님 지금 위원장이 대안 제시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이 되는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당연히 그것은 재활용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재활용을 해야 되겠죠, 앞으로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재활용해서 환경오염도 연장을 시키고, 오염이라는 것은 늦추는 것이지 오염이 안 될 수는 없거든요.

그런 것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낙현 예, 유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위원장 김경훈 계속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서문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상황에 대해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저희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의 특성은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지도편달을 받으면서 시민들에게 아주 편리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관리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 업무보고를 간단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서문범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 내용중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님.

이영옥 위원 얼마 전 서문범 이사장님이 22개 전 사업장을 돌며 직원들과 현장근무로 소통경영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보았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일인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 83쪽입니다, 무지개복지센터 장애인일자리 창출 관련해서 장애인 20명을 고용하셨네요.

채용된 장애인 한 달 급여는 얼마 정도 되나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무지개복지센터의 근본목적은 장애인들의 안정적 취업을 위한 훈련과정이 주목적입니다.

무지개복지센터에서 완전히 시켜서 장기적으로 취업시키는 그런 목적은 아니고요.

그래서 일단 무지개복지센터에 20명 취업을 시켰습니다만 보수를 많이 주고자 하는 목적보다는 장애인들이 취업을 해서, 능력을 키워서 사회에 취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의 작업시간도 일반인들과 큰 차등을 두고, 많이 시키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임금을 주고자 하는 목적보다는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기 위한,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최저임금 수준에서만 지급하였습니다.

월 80만 원 내지 85만 원 정도 이렇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월 80에서 85만 원이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이영옥 위원 근무하는 시간이 일반인들과 차등을 두었다고 하는데 근무하는 시간은?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기본적으로 8시간 기준이지만 50분 근무하고 10분 쉬고 그러면서 중간 휴식 시간을 주면서 하니까 통상 6시간 정도 근무를 합니다.

전체 체류시간은 8시간 정도 되는데 작업하는 시간은 6시간 정도.

이영옥 위원 그러면 장애인들이 출퇴근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 문제는 저희가 취업 자체를 중증장애인 60% 이상 고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중증장애인이 많습니다.

중형버스를 마련해서 출퇴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잘 알겠습니다.

주간보호시설 및 보호작업장 프로그램실에서 일상 생활훈련과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나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 대해서는 물론 출퇴근까지 함께 시켜주면서 하고 있습니다만 데리고 와서 사회에 적응하는 각종 인성관련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지난번에도 가서 직접 체험을 했습니다만 물건 사고팔고 할 때에 돈을 지불을 해주고 얼마를 거스름 받을 수 있는지 이런 계산능력, 그런 능력을 체험을 한다든지 또는 시장가서 그렇게 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단순한 아주 간단한 버스타는 안내라든지 이런 정도의 프로그램들을 아주 기초적인 사항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러면 지금 거기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이 많은 건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대부분 그렇습니다.

선천적인 발달장애입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이영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한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위원 한영희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83쪽 기성종합복지관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인데요.

지금 복지관 이용료 50% 할인지역 확대에서 당초에는 기성, 관저, 정림, 가수원동이었는데요, 현재는 서구 전 지역으로 확대를 시켰는데 지금 아직 여러 동에서는 사실 잘 모르고 있거든요, 홍보가 부족한 것 아닌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저희 나름대로는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대상지역이 서구 전 지역으로 넓어지다 보니까 홍보효과는 정림동, 복수동 그런 지역까지 미치고요.

나머지 서구 전 지역까지 미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미흡하다는 판단을 하실 수 있는데 그 대상지역이 서구 전 지역으로 확대는 했지만 먼 지역까지 간다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영희 위원 어떻게 이렇게 확대해보니까 수입현황은 좀 괜찮은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전반적으로 인원과 비용문제인데 이용인원은 평균 한 7% 정도는 증가되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7%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조금 미흡합니다만 증가되는 현상은 나타나고 있고요.

수입에 대해서도 평균 한 40% 정도 그렇게 증가는 되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지금 현재 셔틀버스 운영은 안 하는 거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현재 그것이 아무래도 먼 거리다 보니까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향으로 현재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기성복지관하고 아주 가까운 인근 동인 도마동, 복수동, 내동 쪽으로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복지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영희 위원 업무보고 84쪽, 지하상가 운영 효율화인데요.

상인대학 이수라고 했는데 이것은 뭐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이 상인대학에 대해서는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항은 아니고 경제과학국에서 운영하는 사항인데요.

한영희 위원 어디에서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경제과학국에서 운영합니다.

경제차원에서 운영을 하는데 여러 가지 상거래 관련된 제도라든지 법규 또는 어떤, 중소기업청과 연계해서 상거래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가르쳐 주는 그런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직접 참여하지는 않고 상인들 운영하는 측면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예, 지금 현재 공기의 질 측정은 8월 중이라고 했는데 2년에 한 번인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1년에 한 번 이상 공식적인 측정을 하고 있고요.

한영희 위원 1년에 한 번이에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 이외에는 평상시에 자동측정장치를 설치해서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수시로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한영희 위원 현재 올해는 아직 8월 중이라 안 한 거고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8월 중에는 공식적으로 의뢰해서, 전문검사기관으로 하여금 검사를 받도록, 연 1회 이상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8월 중 예정이고 그것 이외에 상시 공기질 측정장치는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예, 한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위원 한근수 위원입니다.

서문범 이사장님이 부임을 하셔서 승진인사예고제라든가 성과중심인사를 하신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고요.

또 직원하고 소통을 통해서 조직발전의 동력으로 창출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도 듣고 아주 마음이 이렇게, 훌륭했습니다.

계속적으로 이러한 좋은 시책을 강구해서 조직이 발전적으로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78쪽에 보면 ‘하수슬러지 처리방안 강구’해서 하수슬러지가 이제 해양투기금지로 육상처리를 해야 하는데 용역을 지금 어디에다가 줬습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서 대전·충청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대전환경기술개발센터라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서 대전·충청지역의 환경관련 교수들로 구성된 연구센터입니다.

한근수 위원 환경기술개발센터에 4,000만 원 주셨다고 여기 나왔는데요.

그런데 하수슬러지 해양배출금지해서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까에 대해서 용역비를 4,000만 원을 썼다, 거기에 대해서 4,000만 원 어치의 좀 더 좋은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래서 그 과업내용을 크게 세 가지로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대전시가 주어진 여건에서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에 복토재로 어떻게 쓸 수 있겠느냐, 그리고 슬러지 복토재로 쓰기 위한 처리시설 설치사업에 관한 장소나 설치위치나 사업비 그리고 슬러지를 감량화시키는 방안, 이러한 방안들을 연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인 감량방안을 연구한다면 4,000만 원이라는 비용 가지고는 대단히 적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이러한 슬러지 감량을 위한 대단히 많은 연구결과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연구결과들을 모니터해서 최적의 방향을 찾아내려고 하는 용역범위이기 때문에 4,000만 원,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수 있는 범위까지가 4,000만 원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요.

좀 부족한 감은 있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연구결과를 잘 도출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수슬러지를 거기다가 흙이나 여러 가지 내용물 섞어서 복토재로 사용을 하는, 서울에서는 그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갔다 왔는데 전혀 복토재로 사용할 수가 없어요, 그것은 아무리 좋은 것을 넣어도.

어차피 이것은 해양투기가 금지되어서 매립이나 이런 부분으로 정리가 된다면 너무 환경기술개발센터에 요식적인 행위로 용역을 줬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말씀하신 대로 주어진 여건에서 복토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처리시설 설치를 장소나 어떠한 형태로 할 것이냐 또 감량방법은 없느냐, 이런 부분은 근본적으로 이미 다 나와 있어서 자원순환단지를 만들어서 하수슬러지 처리를 연료화시켜 가지고 한다는 계획이 이미 다 나와 있는데, 그리고 또 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는 시에서 일정액을 지원해 주는 것을 아시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환경부에서 일부 그렇게 합니다.

한근수 위원 환경부에서도 지원을 해주지만 시에서도 지원을 해줍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환경부하고 환경녹지국 우리 시에서.

한근수 위원 예, 우리 환경녹지국에서 지원을 해주시는데 이런 부분을 그렇게 용역비를 4,000만 원씩이나 들여서 또다시 요식적인 행위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러나 이 슬러지 처리에 관해서 근본적으로 저희 대전광역시 특성을 말씀드리면 쓰레기매립장이라고 하는 환경시설은 도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고 하수처리장이라고 하는 환경시설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태동자체가 시점 차이가 있다 보니까 현재 그렇게 이원화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도시공사 입장과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을 하나로 정리하기 위해서 전문가 그룹으로 인해서 그러한 것들을 검토하게 하기 위해서 이 용역이 추진된 것입니다.

한근수 위원 그 내용은 알지요.

그 내용은 아는데 “하수슬러지가 나와서 그것을 처리하는 비용으로 어떻게 처리할까?” 이렇게 묻는 비용으로 비용이 너무 과다하다 또 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는 근본적으로 우리 시에 용역을 무료로 해주기로 되어 있지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시설 해줍니다, 무료나 어떤 협의에 의해서.

그래서 너무 과다하게 사용을 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용역에 대해서.

어찌 되었든 이러한 몇 가지 용역이 지금 진척이 어느 정도까지 되었나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착수보고를 했고 구체적인 자료수집하면서 정리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한근수 위원 그 중간에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본 위원이 볼 수 있겠습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조금 내용이 정리되고 가시화 단계가 올라서면, 내용 정리되어서 방향이 설정되면 그 단계에서는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예, 이것은 설명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슬러지 처리가 물론 중요하고, 아주 굉장히 바로 앞닥쳐서 생긴 사안이거든요.

그런데 이미 그것에 대해서 우리 환경녹지국이나 또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자원순환단지라든가 여러 가지 처리방법은 이미 기존에 설정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처리하기 전까지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 부분의 용역이 4,000만 원이잖습니까?

그렇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렇습니다.

한근수 위원 ‘앞으로 자원순환단지가 조성이 되기 전까지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이 부분이 환경기술개발센터의 용역인데 이 부분은 심도있게 계속적으로, 어차피 우리가 용역을 줬으니까 좋은 방안이 나와서 하수슬러지 처리에 대해서 시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과거에 하수처리장에서도 슬러지 위탁처리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위탁처리가 중단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에 하수처리장 내에다 장기간 슬러지를 적치했던 그런 사안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악취발생, 해충발생 시민들에게 대단히 큰 불편을 주는 이러한 요인이 발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책으로 빨리 슬러지 문제에 대한 대안들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야 된다 그런 관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한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김명경 위원님입니다.

8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용운국제수영장을 신규 수탁하셨는데 실적이 많이 좋아졌네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렇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런데 수치로 보면 이용인원에 보면 수입현황이 많이 잡혀 있어요.

요금은 싸게, 저렴하게 조정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에어로빅이나 벨리댄스 같은 경우에 1만 원씩 수강료가 줄어들었어요.

이용인원은 한 8% 정도 되는데 수입현황은 12% 정도로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요금도 줄고 인원에 비해서 많이 수입이 잡혀졌는데 특별히 어떤 수입원이 있는지?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다른 특별한 수입원보다도 이용인원이…….

김명경 위원 그러니까 이용인원에 비해서 수입이 많이 늘었거든요.

요금도 줄었는데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으신지?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말씀드릴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래요?

하여간 지금 그동안 이러저런 문제점이 있었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을 하면서 경제적인 문제까지도 많이 우려를 했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인원과 수입이 늘어나는 부분은 고무적인 것 같고요.

왜 인원보다 수입이 많냐는 것은 특별히 물어볼 질의의 내용은 아니고요, 특별한 어떤 사정이 있나 해서 여쭈어본 것입니다.

하여간 앞으로도 운영을 적극적으로 잘 해주셔서 시설관리공단으로 대부분 수탁을 하게 되면 민간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어쨌든 그전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을 잘 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2쪽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화장시설 정상가동하는 것이 9기 운영하나요?

하나는 예비용으로 비워두고 있나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화로가 10기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10기 중에 하나는 예비용으로 비워두고 9개 하나요, 10기를 다 정상가동 하나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10기가 있는데 이제 8기까지 하고 2기 정도는 여유분으로…….

김명경 위원 아, 2개 정도 비워두고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대기 상태로 이렇게 대개 둡니다.

그런데 현재 6기 정도를 계속 가동하고 있고요.

김명경 위원 8기 중에 6기를 가동하고 있다고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10기 중에 6개는 계속 가동하고 있고 2기 정도는 여유가 있게 가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기는 완전히 스페어 형태로 관리하고 있고요.

김명경 위원 10기 중에 2기는 완전히 스페어로 하고 예비로 일단 2기는 하고 6기는 정상적으로 돌리고 있고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김명경 위원 전에 7기 운영할 때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 때는 5기 정도가 운영했고요. 2기는…….

김명경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1기나, 2기 정도 늘어난 거네요 3기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 면에서 보면.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렇습니다.

1 내지 3기 정도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여기에 장사시설을 확충하는 데 비용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인원으로 보면 관외가 줄어들었기는 하지만 관내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고 있어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관내가 한 16% 정도 늘었습니다.

김명경 위원 관외는 거의 뭐 50%가 줄었으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관외는 줄었고요.

김명경 위원 실질적으로 3기를 증설할 때에는 이용률이 높아지고 공간이 협소하고 이용시설이 낙후되고 이런 부분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용시설이나 모든 면들을 개선하고 공간도 넓히고 화장시설도 더 증설시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2009년 대비해서 많이 줄었어요, 13%가 줄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대전지역이 늘었습니다.”라고는 되어 있지만 관내에 증가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전체적인 이용률을 봐야 되잖아요?

관내든 관외든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용인원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한 달 가지고 평가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지금 처음 한 달로 봤을 때에는 그렇게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인원은 줄어들고 수입면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뭔가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은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우선 전반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비용은 86억 원 정도 들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은 화로 수의 이용률에 대한 관점에서 말씀하시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화장장 시설이 좀 음침한 그러한 시설이었기 때문에 그러한 전반적인 환경개선 하는데 모든 비용이 많이 들어갔고 그 중에서 핵심적인 것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화로 수를 7기에서 10기로 늘린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화로 수 이용 상황으로 볼 때에는 효율성을 높여야 된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 화로 수 이용하는 것 자체도 시간 간격, 화로를 가동을 하고 냉각시키고 다시 쓰기 위해서 청소하고 정비하고 이러한 시간 간격 상황으로 볼 때에는 꼭 많이 늘어나는 것만이 좋으냐 하는 관점에서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보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4월 23일 재개장하고 난 뒤로 한 3개월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점차, 그러한 시설들이 상당히 쾌적합니다.

한번 기회가 되시면 방문해 주시면 좋겠는데 그러한 시설이기 때문에 점차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 요인은 세종시라는 은하수공원의 특성도 있었고 천안의 리모델링도 있었고 이러한 현상들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것이 줄었다 그러한 요인은 있습니다.

그러나 점진적으로 화장문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 추세로 볼 때에는 저러한 시설 증설한 것은 너무나 시의적절하다 나중에 임박해서 하게 되면 또 다른 시민들의 저항, 반감 이러한 것들을 대비하는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바람직한 정책이었다라고 이렇게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어쨌든 지금 1기에 평균 두 번을 못 돌리고 있잖아요?

5월 현황을 보면 1.5 정도 나옵니다.

예비용으로 빼면 2회 정도 돌리는데, 2회 정도 가동하잖아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2회 내지 3회 정도…….

김명경 위원 평균으로 보면 2회 정도 가동을 합니다, 수치로 보면.

하루평균 정상가동했을 때 몇 회 정도 가동을 하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네 번 정도.

김명경 위원 네 정도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김명경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한 기당 50%, 반은 놀리는 경우입니다.

어쨌든 간에 경제적 측면으로 보면.

그리고 실제적으로 은하수나 천안이나 그리고 청주의 목련이나 경쟁력을 한 번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어쨌든 간에 장사사업도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자체도 일정부분 사업성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우리가 외지의 은하수나 천안이나 목련 이런 데에 있어서 경쟁력 부분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다양한 경쟁력을 검토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아니면 시설도, 그런 것을 검토하셔서 지난번에 실제적으로 요금을 조정을 하셨지만 요금 조정이 문제가 있다 싶으면 얼마 안 되었는데 또 바꾸느냐라는 그런 것에 부담을 갖지 마시고 타시·도와 검토를 하셔서 우리의 가격경쟁력이 이것 가지고는 안 되겠구나 하면 재검토하실 필요도 있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대전 관내에서 소화할 수 있는 물량이, 물량이라고 해야 되나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망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뭐라고 적절한 표현을 못 하고 있는데, 하여간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어쨌든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새로이 시작하는 장사시설입니다.

이 시설이 시민들과 그리고 외지인들에게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하시고요.

4회에서 5회 정도 가동이 가능한 화기를 2회를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부분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더 시설 확충된 만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5쪽 잠깐 여쭈어 보겠습니다.

조직 핵심역량 강화 부분인데요, 종전에 신규사업 및 퇴직 등 중간직급 결원시 최하위급으로 충원했는데, 전문계약직 중간직급으로 인력보강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직원들과 충분한 대화 소통이 있으셨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 문구로 보면 하위직들에 대한 승진이 일정 정도 막히는 상황이 올 것 같은데 직원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을 하고 계십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직렬별로 승진길이 막히는 것은 직렬별로 상황이 다릅니다.

과거에 저희 시설관리공단의 태동이 하수처리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하수처리장에 있던 기술직렬들이 주 구성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체육시설 인수되고 장례시설 또는 복지시설이 인수가 되어서 행정직렬이 인원이 더 늘어나게 되었고요.

그러면서 좀 간과되었던 부분은 그러한 새로운 신규시설이 늘어나면서 그 신규인력을 충분히 경영능력을 고려해서 구성을 했어야 하는데 새로운 신규시설이 늘어나면서 신규인력으로만, 하위직 중심으로만 이렇게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현상이 있느냐면 제가 분석을 해보니까 행정직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8급 직원부터 시작되는데 5급, 6급, 7급 직원이 결원상태입니다.

그리고 8급 신규직원들은 과원 상태고요, 무려 17명 정도가 과원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다시 무엇이 나타나느냐면 중간에 업무역량을 강화시켜야 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이 나타납니다.

물론 기술직렬은 기계와 전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기술직렬은 그 중간직급이 4급, 5급이 침체되어 있는 상태고요, 6급, 7급은 또 결원상태입니다.

또 8급은 신규인력이 또 늘어난 상태고, 과원인 상태고.

이러한 현상들이 있고 보니까 그 역시 시사점은 중간에 업무역량을 키운, 그러한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현상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보강하기 위해서 전문인력으로 중간직급을 받아들인다든지 또는 기술직렬 중에 행정능력이 있는 직원들을 행정 쪽으로 전직시키는 이러한 노력들을 해왔고 또 외부에 다른 인력들을 흡수하는 방법들을 해왔습니다만 그것 역시도 조금 충원을 했습니다만 사실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지속적으로 저희가 계속 충원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노력을 계속 할 생각입니다.

김명경 위원 지금 말씀하신 중에 하위직 승진 문제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말씀을 안 하셨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현재 중간직급이 비어있기 때문에 최하위 직급의 승진기회는 승진소요연수만 되도 승진할 수 있는 이러한 상태입니다.

물론 이제 기술직렬 중에 기계, 전기는 조금 다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술직렬별로 다릅니다만 일단 그렇게 승진 소요연수만 된다고 해서 승진을 계속 시키게 되면 업무처리역량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업무처리역량을 키우는 그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자 하기 위해서 상위직급부터 보직관리제도를 도입을 하고 있고요.

승진예정자로 발표를 해서 충분히 승진 검증을 받은 후에 승진시키려고 하는 이런 바탕이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하위직이나 노조 등과 충분히 협의는 하신 내용입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물론 인사에 관한 역량은 저희 경영진의 책임이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조와 그러한 배경, 바탕 설명을 하면서 함께 공단이 우수공기업으로 될 수 있는 길을 함께 가고자 하는 대화와 설득 노력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요즈음 어쨌든 공무원이나 어디 사업 기업체나 실질적으로 하위직이라 하더라도 업무능력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판단을 합니다.

왜 그러느냐면 요즘 취업하는 사람들 웬만하면 대학도 다 졸업했고요.

예를 들어서 고시출신이나 9급으로 들어온 분들과 교육받은 것으로 비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암기력 차이가 좀 있을 뿐이지.

그래서 직장인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급여와 승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업무의 효율적인 차원에서 운영을 하시겠지만 직원들에 대한 어떤 승진기회 상실로 인한 불만 이런 부분은 최소화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것이 업무효율을 높이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지금 우선 당장 봤을 때 전문인력이 딸리는 것 같고 중간 간부급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하셔서 나름대로 보강책을 내오셨는데 그런 것은 나름대로 사유가 있을 것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하위직에 대한 어떤 승진기회 상실은 없어야 된다, 그것으로 인한 불만요인으로 시설공단의 업무적 어려움이 없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충분히 고려하시고 판단하셔서 업무추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위원님 말씀 주셔서 대단히 고맙고요.

한 가지 또 위원님께 말씀드린다면 일반 공무원 조직과 달리 공단의 조직이 공사와 좀 다릅니다.

우리 시도 2개 공사, 1개 공단이 있습니다만 공사 같은 경우에는 자체 예산권이 있고 수익편성권이 있습니다.

저희 공단은 예산편성권이 없습니다.

또 수익창출하기 위한 시설은 공단이 담당하지 않습니다, 시민들에게 서비스 주는 시설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고요.

그러고 보니까 위원님께 부탁드린다면 저희 공단에 교육시킬 수 있는 여건이 아주 열악합니다.

공기업 근무자들에 대해 교육시킬 수 있는 여건이 전국적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체계적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인 자구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데 저희 공단의 경우에는 연간 교육예산이 5,000만 원밖에 안 됩니다.

현재 388명입니다, 1인당 교육비 분포로 볼 때 시와 비교를 저희도 해봤습니다만 대단히 열악합니다, 시장님께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면에서 위원님들 많은 고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특별한 여건은 간부급 공무원들이 있습니다만 시 같은 경우 사무관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교육을 받고 시험을 거쳐서 사무관이 됩니다.

사무역량을 키워서 사무관이 됩니다, 그러나 저희 공단은 그런 사항이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승진해서 간부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그러한 역량을 키우는 기간을 갖게 하기 위해서 보직관리제를 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진예정자제도도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자구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바탕에는 교육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런 부분은 앞으로 많은 배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예, 저도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심현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서문범 이사장님 그리고 경영본부장 강홍철 그다음 환경본부장 이한구 모든 직원들에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잘 지켜온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재정조기집행을 아주 잘 했다고 하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52억 원 정도를 조기집행을 했다고 하는 보도를 본 일이 있습니다.

우리 이사장님이 언제 취임하셨지요, 1월 1일인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작년 12월 24일입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 것은 어디에서 기인되었다고 봅니까, 조기집행을 한 것은?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성과를 이룬 것은 저희 직원들의 절대적인 대단한 노력이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렇죠?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심현영 위원 직원들 많이 격려를 해주시고 본 위원은 이 시간을 통해서 이사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격언이 있는데 금방 말씀하신 대로 환경이 열악한 데서 꿋꿋이 일하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그런 좋은 성과를 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도 재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만 승마장이 있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심현영 위원 어디에 있습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유성구 복용동 복용공원 내에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운영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현재 운영상 큰 문제는 없고요, 승마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엘리트스포츠에 해당되기 때문에 일반인과는 조금 거리는 있습니다.

현재 운영상 큰 무리, 좀 부족한 부분들은 있습니다만.

심현영 위원 현재 흑자입니까, 적자입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승마시설은 근본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한 시설이 아니고 고급스포츠를, 엘리트스포츠를 키우기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체육복지 차원에서 다루면 수익을 낼 수가 없습니다.

적자입니다.

심현영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이라는 곳이 시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입니까, 아니면 수익성도 재고합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공단은 예산편성권이 없고요, 수익을 위한 것은 공단의 시설성격하고 맞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쪽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관리 측면이 강하다는 말씀이죠, 수익보다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승마장이 말들이 있더라고요, 잡음이 생기죠?

승마장, 전혀 잡음이 없습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특별한 잡음은 없습니다.

심현영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승마장에 잡음이 있는 것 같은데 고급승마를 위한 하나의 저기라고 하니까 특별한 말씀을 드릴 것은 없고요, 80쪽에 체육시설이용 활성화 추진에 대한 시책현황 7개 분야라고 했는데 그 7개 분야를 요약해서 설명하면 어떤 분야입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결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관심을 집중시키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활성화협의체, 전문 체육인들, 교수들, 체육 전문인들 또는 체육시설에 함께 입주해서 체육시설을 부분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월드컵경기장 같은 경우에도 소년·소녀들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민간사업자들 또 수영장을 운영하는 민간사업자들 이런 분들과의 협의체를 구성해서 체육시설을 활성화하는 그러한 노력, 다시 얘기하면 협의체 구성하는 것이 커다란 7개 중에 하나가 되고요.

그리고 각종 생활체육프로그램들을 계속 개발해 내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 체육시설 내에 대학교에서 스포츠 관련 학과들을 졸업한 강사들이 무려 70여 명 됩니다, 60여 명이 넘는데 그런 체육강사들이 체육프로그램들을 계속 발굴해 내는 노력들을 하고 있고요.

또는 한밭종합운동장에 있는, 예전에는 다목적체육관이었는데 한밭체육관 같은 경우는 야간에 대관해 줘야 시민들이 직장 퇴근하고서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야간 대관을 확대한다든지 또 각종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모니터요원 지정해서 불편한 사항들을 수시로 신속하게 받아서 처리를 해준다든지 이런 활동들, 대부분 그런 활동들로 7개 부문에 38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똑 떨어진 7개는 뭐, 한번 똑 떨어지게 얘기를 해보세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80쪽, 81쪽에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글씨들이 그 7개 시책입니다.

80쪽, 81쪽 세부추진상황에 활성화협의체 구성,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고객만족서비스 제공, 엘리트선수 훈련 지원, 시설물 환경개선, 체육 및 문화행사 유치.

심현영 위원 7가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지금 한 가지가 빠져있는데요, 미활용 공간에 대한 임대 추진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밭체육관, 월드컵경기장 같은 데 볼링장 들어가 있고 어린이회관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그 나머지 공간이 600여 평 남아 있는 공간이 있고요, 그러한 공간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자연장지 운영의 개요를 잠깐 말씀해 보시죠?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자연장지는 과거에 매장문화로 되어 있었던 것이 괴곡동 공설묘지에 있는 것을 올해, 분묘를 오래 가지고 있다 보면 무연분묘가 발생을 합니다, 관리하지 않은 분묘.

매년 저희가 연고자들을 관리하고 있는데 연고자가 없는 무연분묘에 대해서는 계속 놔둘 수가 없고요,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개장을 하고 나면 공간이 남게 됩니다.

그런 공간들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장지로 만드는데 그 방법이 자연장지입니다.

예를 들면 잔디밭을 구성해서 잔디밭에다 납골장지로 만들게 되면 면적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잔디형 자연장지 또는 장미꽃이라든지 수목을 심어놓고 수목 밑에 납골장지를 만들 수 있는 수목형 장지 그런 것들을 만드는 것이 자연장지의 목적입니다.

심현영 위원 그러면 무연고라면 일반적인 대전시내 전체를 가르켜 얘기를 합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공설묘지 안에 있는 장지.

심현영 위원 공설묘지 안에 있는 것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심현영 위원 시설관리공단에 애로가 많지요?

시설을 관리한다는 것이 여러 군데 적자도 나고 말썽도 많고 탈도 많더라고요, 그전에 보면.

축구하는 데가 어디죠?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월드컵경기장 말씀하시는 거예요?

심현영 위원 예, 그런 것 저런 것 문제투성이가 상당히 많은데 관리하는데 애로가 많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제가 공단이라는 성격에 대해서 아까도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공단 자체가 그런 시설물들을 운영·관리하는 차원이다 보니까 수익을 내는 시설물들은 공단에서 관리하지 않습니다.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주는 차원에서의 시설물 관리의 책임을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을 낸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예를 들면 기성종합복지관, 기성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서비스를 주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수익을 내라? 불가능합니다.

그런 차원 또는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들의 자활능력을 키우기 위한 생산공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데…….

심현영 위원 아니, 그런 것도 있지만 지하상가 같은 데.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지하상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상가 자체가 시민들에게 지하통로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취지였고 그것을 보충해 주기 위해서 상가를 조성했거든요.

심현영 위원 아니, 여기 경영부장이 있지 않습니까?

경영하는데 적자만 내는 거예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아니, 적자가 아니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저희가 중점을 갖습니다.

심현영 위원 경영이라는 것이 뭡니까?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닙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수익 내는 성격의 공기업은 수익을 내야 되지만 공단은 수익 내는 것보다는 서비스를 주는 차원이 더 강하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것이 중점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심현영 위원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고요, 본 위원이 봐도 시설관리공단은 열악한 것 같아요, 여러 가지.

그런데 상당히 직원들이 밝아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경영혁신 여러 가지 직원들의 복지 또 노사문제도 잘 되어가고 있지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노조위원장께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 문제 하여튼 이사장님께서 골고루 신경을 쓰셔서 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감사합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김명경 위원 보충질의를 잠깐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김명경 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김명경 위원 승마장 건,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여성승마교실도 엘리트교육 차원에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길게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복용승마장에 대한 업무현황이나 운영현황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알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때 검토하고 발언을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을 안 드리려다 우리 심현영 위원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추가발언을 하겠습니다.

자연장지 관련해서 전에 지적한 사항이 뭐였냐면, 지난 회기 때요.

쓰던 묘를 재활용하겠다는 차원의 자연장지 운영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유교적 측면에서 이것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문제제기를 했습니다만 거기 검토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검토에 대한 발언은 전혀 말씀을 안 하시네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종전에는 공설묘지의 성격으로 매장을 할 때는 자연지형 그 상태로 매장을 해서 운영관리를 했었지요, 그런데 새로이 무연분묘가 확인되고 나서 개장을 하면 전체적으로 지형이 바뀝니다.

다시 정지작업을 다 하고 복토작업을 하고 이렇게 해서 새로이 꾸며서 잔디밭 형성을 하고 수목을 잘 키워서 그런 형태로 다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의 형태에서 제공한다면 아마 유교적 문화에서 굉장히 거부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인식이 납골문화로 바뀌면서 함께 바뀌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희가 8월 이후에 첫 사용을 하도록 준비할 텐데 아마 인식은 많이 바뀌리라고 보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유교적 관점에서의 거부감 그런 부분도 많이 소멸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김명경 위원 아니, 무연고 묘지가 한 공간을 일률적으로 A구역이면 A이 다 무연고 구역이라면 모를까 듬성듬성 나올 것 아닙니까?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런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요.

김명경 위원 그러니까 곳곳에, 전체적으로 한 구역이 무연고묘지라면 말씀하신 대로 되겠지만 곳곳에 듬성듬성 비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다시 한다는 거예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지금 저희가 자연장지 만들어 놓은 곳은 납골당이 있는 부근에서만 만들어져 있고요, 전반적으로 다른 지역까지 다 확산되어서 무연분묘 개장한 곳에 개별적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기술적으로 앞으로 좀 더 개선해서 향상시킬 방침입니다.

김명경 위원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가서 보면서 설명을 듣고 싶고요, 하여간 설명한 현장 보고 다시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만 어찌되었든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무연고 묘지를 활용하겠다는 발상이나 발언은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인 공간활용을 어떻게 하겠다는 차원에서 달리 표현하는 것이 낫지, 주인 없는 묘를 파서 거기에다 나무를 심어서 자연장지 쓰겠다는 표현을 하신 거거든요, 표현상으로 보면.

표현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표현을 할 때.

그렇게 들리고요.

그런 차원에서 자연장지를 이용하겠다, 활용하겠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괴곡동 공원묘지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연장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은 세부적인 사항은 한번 현장을 보면서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사업설명하실 때 표현방식을 달리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자연장지 만든 지역 자체가 행려 사망자나 죄수자들 또는 무연고 시신을 집단적으로 매장했던 그 지역에 우선 조성된 것입니다.

김명경 위원 아니, 집단이면 그것은 집단이 큰데…….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제가 말씀을 조금 잘못드린 것 같은데 다시 수정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김명경 위원 하여간 어느 부모든 남이 썼던 묘에 묘 안 씁니다.

그것은 중요한 사항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장터에 묘를 쓰지는 않아요, 어느 누구든.

여기 계신 저를 포함한 어느 누구든 자기부모를 남이 썼던 자리에, 화장터에 묘를 쓰지 않습니다.

그것이 자연묘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그것은 절대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해서는 안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공간적인 측면에서, 재정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사업계획을 세울지 모르겠지만 남이 썼던 묘, 화장터에다 단체로 묻어놓았던 공간에다 나무 심고서 그냥 자연묘지 쓰겠다는 발상 좀 재고해야 될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볼 필요가 충분히 있습니다.

만약에 이사장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쓸 자신이 있다.” 하면 모르겠습니다, 가족을 쓸 수 있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볼 때 서문범 이사장님도 그렇게 안 씁니다.

내가 안 쓰는 것을 남한테 쓰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고요, 이 부분은 충분히 검토를 하셨으면 좋겠고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김명경 위원 그것은 현장 가서 확인해 보고 다음에 기회되면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출석위원
김경훈한영희이영옥김명경
한근수심현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권태환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장김낙현
경영부장이덕주
기술부장고희정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최봉구
송촌정수사업소장윤기호
월평정수사업소장윤희종
신탄진정수사업소장이권구
수도기술연구소장현대용
시설관리공단이사장서문범
경영본부장강홍철
환경본부장이한주
체육시설본부장민제홍
복지사업단장서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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