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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11.07.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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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7월 11일 (월)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4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10시 12분 개의)

○위원장 황웅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조례안 1건에 대한 심사와 문화체육관광국, 공보관, 감사관 소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위원장 황웅상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광신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입니다.

먼저 조례 제안설명에 앞서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에 의해서 자리를 이동한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윤환 선사박물관장입니다.

(선사박물관장 윤환 인사)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는 전지훈련 유치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시에서 유치한 전지훈련팀에게 체육시설 사용료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사용료 감면조항에 ‘시가 유치한 전지훈련팀에게 제공하는 경우’를 신설하고 감면조항 각호를 변경하여 사용료 면제조항에 포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웅상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송석근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송석근 전문위원 송석근입니다.

의안번호 169호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6월 16일 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6월 21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박종선 위원입니다.

김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이런 조례안 꼭 만들어야 될, 개정을 해야 될 무슨 이유가 있는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박종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실은 저희가 국제수준의 시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한번 이용했던 단체들이라든지 그런 데서 요구가 있었고요 그리고 또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전액 감면하는 지역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해서라도 유치를 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박종선 위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는 것은 좋은데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행정력의 낭비도 가져올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전지훈련팀이 대전에 어떠어떠한 팀이 지금까지 와서 전지훈련을 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그간에 한 160개 팀들이 작년에 왔다갔습니다, 작년에.

그래서 그 팀들을 더 유치하게 되면 금년에는 한 200개 팀 정도 유치 가능하고 우리 시가 장점이라고 하면 교통여건이 전국적으로 접근하기가 상당히 좋은데 다만 단점은 특히 날씨라든가 이런 것이 남부지방이 날씨가 좋기 때문에 그런 데 단점은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런데 이 전지훈련팀이 예컨대 축구, 야구 여러 가지 종목이 있을 텐데 어떠한 종목들이 대전에 오냐는 얘기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저희가 중점적으로 유치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국제규격, 좋은 시설 위주로 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축구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든지 용운국제수영장, 볼링장 이런 것 국제수준의 규격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들이 통상적으로 많이 활용이 안 되기 때문에 더 유치를 해서 활용도를 높이려고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다른 인기종목이나 이런 것은 되도록 일부 조정을 하고요.

박종선 위원 예컨대 이렇게 면제혜택을 줘서 물론 와서 여기서 체류하고 먹고 자고 하면서 경비 쓰고 하면 일부 지역경제에는 이바지하겠지요.

그런데 우리 대전지역에 소속돼 있는 팀들, 경기단체 이런 단체들이 이렇게 많이 대전에 유치가 됨으로 인해서 그 팀들이 연습하고 트레이닝하고 또한 실력향상을 위해서 그 시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이런 지엽적인 문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문제로 우리 대전지역 팀들이 장애나 문제가 있어서는 안 되겠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런 걱정을 본 위원이 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치를 하게 되면 전체를 다 받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유치를 종목적으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그런 종목을 유치하고 그 다음에 유치가 되면 유치확인서라든가 이런 것 발급을 해야만 그분들이 이런 혜택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조정은 가능합니다.

이용도가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우리 팀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같은 경우는 좀 일부 배제를 시키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도를 높이려고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국장님 지금 보세요, 국제규격을 갖춘 데가 용운동수영장 그리고 월드컵에 있는 볼링장, 노은동에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 몇 개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우리 인라인스케이트팀들 있지요, 대전에?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중학생들도 있단 말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시민들도 많이 활용하고 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렇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대전시민들이나 대전시가 보유하고 있는 팀들이 이렇게 감면을 줘서 다른 지역에 있는 팀들이 여기서 집중적으로 와서 훈련을 하게 되면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팀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다, 감면을 해주게 되면, 그런 생각 안 드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그런 우려는 있습니다.

하여간 저희가 일정이라든지 시간이라든가 이런 것 조정이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우리 시내 팀들이 중점적으로 많이 활용하게 되면 그 유치를 거의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면하고 그러니까 이게 비율을 저울질해서 딱 잴 수는 없는데 감면해서 유치를 지금 160개에서 몇십 개 감면하면 더 올 것 아닙니까, 사용료를 아예 안 받으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더 오게 됩니다.

박종선 위원 더 오게 되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이 여기서 훈련하면서 먹고 자고 하는 그 문제, 경비 쓰고 가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인데,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 경비 쓰고 가는 것을 명목상 좋은 용어로 표현했을 때 지역경제 활성화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런데 그것하고 그 팀들이 와서 하면서 시민들이나 그 시설을 이용하는 데 우리 대전에 있는 팀들이 불편함이나 그 시설을 활용하는 데 문제가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조례가 감면을 해주겠다고 그래서 그 생각이 딱 떠오르더라 이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그런 문제를 극복해 나갈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그 문제는 하여간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우려가 있습니만 우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팀들의 경기력 향상이나 이런 게 저하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기면 그 부분에 대해서 유치를 안 하면 됩니다 저희가, 유치활동을 한다든지 유치확인서를 떼어줘야 되거든요.

그럴 때는 최대한 배제시켜서 우리 팀들이 먼저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여유가 있을 때 그 유치팀들을 유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라든가 날짜라든가 이런 것 조정은 가능하거든요.

박종선 위원 그렇게 해서 보유하고 있는 팀들이나 우리 대전에서 훈련하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지장이 없도록.

박종선 위원 그것을 계획에 맞춰서 빈 공간만, 자투리만 좀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게 지역경제 활성화 이건 명목상 이유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런 걱정을 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필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 안필응 위원입니다.

우리가 직접 유치를 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유치활동을 합니다.

안필응 위원 유치활동을 어느 팀에서, 어느 부서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주로 전국적으로 공문을 보내고 우리가 이런 시설이 어느 시기에 여유가 있으니까 전지훈련을 할 팀들은 요청을 해라 그렇게 공문도 보내고 유치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받아서 그것을 저희가 적절하게 우리 내부, 아까 박종선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시에서 보유한 팀들이 운동하는 일정도 미리 체크를 해서 여유 있는 공간을 유치팀들한테 활용하도록 그렇게 할 것입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 유치를 해서 전지훈련 온 팀을 구체적으로 한 서너 군데만 말씀을 해주실 수 있나요 혹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팀명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이 안 되고요.

작년에 한 163개 팀 1,900명 정도 유치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조례까지 하게 되면 더 활성화가 돼서 한 200여 팀 정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사용료가 비쌌나요, 그것 얼마입니까 보통 100%라고 했을 때, 50% 감면됐을 때 얼마 정도예요?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위원장 황웅상 김동선 체육지원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체육지원과장 김동선입니다.

저희 체육시설별로 사용료는 다릅니다만 예를 들면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수영장의 경우 성인은 3,000원 개인일 경우에, 단체일 경우에 2,500원 이렇게 있고요.

월드컵 인라인롤러장 같은 경우에는 성인이 개인일 경우에는 2,000원, 단체일 경우에는 1,500원 이런 정도 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과장님 그 기준에서 50% 감면해줬던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니까 선수가 30명이 오면 예를 들어 3,000원이라고 한다면 9만 원 아니겠어요?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9만 원에 4만 5,000원을 절감해준 거예요.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예.

안필응 위원 그런데 그 50% 감면됨으로써 전지훈련팀이 본 위원이 볼 때는 그 가격 때문에 대전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저희가 대전에 전지훈련을 왔던 감독들이나 이런 분들의 의견을 들어봤을 때 타시·군에서도 또 타시·도에서도 감면해주는 시·도가 많기 때문에 대전에서도 그런 것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 사용료를 좀 감면하는 것이 대전을 전지훈련 오는 데 있어서의 걸림돌이다?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아무래도 그랬으면 인센티브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겠다.

안필응 위원 그럼 보통 오면 수영이나 볼링팀 같은 경우는 몇 명 정도 옵니까?

수영팀 같은 경우는 본 위원이 볼 때는 열 명 이상은 안 올 것 같은데요.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단체로 오기 때문에 오는 팀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꽤 대전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편입니다.

특히 전국체전이 끝나고 났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월드컵볼링장이라든가 인라인스케이트장, 롤러스케이트장 그리고 수영장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선호를 합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해주신 대로 국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실 때 지역적으로는 사실 대전이 불리해요, 전지훈련장소로는.

그렇지요?

단 하나 장점은 교통이 편리하다고 하는 것 그러면 1일 이동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란 말이지요, 그렇지요?

숙박할 이유가 없어요 대전에서, 본 위원이 볼 때는.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위원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아까 계절적으로 불리하다는 건 동계, 겨울 같은 때 날씨가 춥기 때문에 그렇고,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하루 왔다가 갈 수도 있지만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이렇게 차를 타고 오랜 동안 이동하고 그러는 것을 전지훈련이라든가 이런 훈련기간하고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기서 숙박을 해가면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합니다.

안필응 위원 숙박을 해요?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예.

안필응 위원 그러면 숙박하고 거주하는 데 있어서의 인센티브라든지 편리성을 도모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거고?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예, 숙박 같은 것은 사실 없습니다.

그것까지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일단 조그만 거지만 우리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조그만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그런 측면에서 하는 겁니다.

안필응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이제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국장님 두 가지입니다 본 위원이 질의드리고 싶은 말씀이, 물론 지금 현재는 일부개정 조례안이기 때문에 이것을 근거로 말씀을 드리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대전이 사용료를 타시·도하고 평균을 맞췄다고 해도 첫째 전지훈련팀들이 사용료를 절감해주는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그들이 와서 좀 코스별로, 풀코스로 해서 우리가 전지훈련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이 50%를 전액 삭감한다고 하는 취지는 분명히 알고 계실 테고, 그러면 그 장점도 있겠지만 우선 전지훈련팀이 오면 우리가 나름대로 매뉴얼에 의해서 그들이 대전에서 더 거주하면서 전지훈련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이런 방안이 하나가 필요할 것 같고요.

또 두 번째는 우리 대전이 타시·도에 비해서 각종 체육시설이 좀 부족한 것으로 본 위원이 판단이 됩니다, 일반 시민이 이용하기에 따라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예를 들어서 서울·경기 같은 경우는 더 많은 접근성이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대전은 수영장이라든지 볼링장이라든지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고 하는 것도 거의 하나 정도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일반 동호인들이 이 장소를 사용한다고 허가신청을 요구했을 때 반려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우리가, 다 받아줄 수는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동호회가 수영대회를 한다든지 동호회가 볼링대회를 한다고 사용허가신청을 낼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러면 우리가 100% 다 받아줄 수는 없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거의 받아주고 일정을 조정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여러 팀들이 한꺼번에 일정 기간에 들어올 때는 어렵겠지만 그것을 분산시키게 되면 사용이 가능하지요.

안필응 위원 그래서 이 전지훈련팀이 오면 우선배분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이 전지훈련팀은 날짜를 정해줬을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렇지요.

안필응 위원 그러면 이것을 뺀 나머지를 우리 대전시민에게 임대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그렇지요.

그래서 수영장 같은 경우도 레인이 여러 개 있기 때문에 대부분 70∼80%는 일반인들이 써요.

선수들만 쓰는 게 1, 2레인 정도만 전지훈련하는 데 주는 것이지 전체 레인을 다 주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시간이라든지 또 팀이라든가 이런 것 조정을 하면, 운영의 묘는 또 살려야 되겠지요,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겠지만.

그런 것을 충분하게 검토를 해서 체계적으로 유치를 하면 효율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예를 들자면 이 기준을 좀 정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무조건 대전에 와서 전지훈련팀한테 전액 감면하는 것이 아니고, 뭐 며칠 이상 전지훈련을 한다든지 이런 타시·도는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그것을 넣으면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이게 저희가 경기종목이 상당히 여러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 전지훈련팀들이 오게 되면 하루에 왔다 그냥 가는 것은 거의 없고요.

기존에 예년에 보면 통상 한 3일이라든가 5일이라든지 7일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며칠간 하게 되지 뭐 하루 이틀 이렇게 오는 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날짜를 규정하기가 어렵다는 실무적인 얘기입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조금 더 드릴 말씀은 아까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서 공문을 보낸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그것은 일반적인 행정의 관례라고 보고,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대전시는 불리한 여건들이 있으니까 거기에 조금 더 매뉴얼을 부가해서 매뉴얼을 주는 거예요.

우리 대전시에 왔을 경우에 숙박이라든지 이런 것들, 먹을 거라든지 전지훈련 할 수 있는 다른 경제적 부가가치가 있을 수 있도록 그런 매뉴얼을 첨부해서 그들에게 공급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기타 다른 홍보자료라든가 이런 것도 주고 또 그분들이 꼭 필요한 시설이용이라든지 그런 것도 안내도 해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조금 더 앞선 우리의 마케팅기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알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안필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 32분)

○위원장 황웅상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광신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입니다.

존경하는 황웅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인사로 인해 본인이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자리를 이동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상반기 주요성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주요 당면 현안사항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웅상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 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문화체육관광국장 축하드립니다.

위원 이희재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감사합니다.

이희재 위원 혹시 ‘대전의 문화’ 하면 무엇으로 대표할 수 있는지 대략 정리되어진 것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글쎄, 부임한 지 한 열흘밖에 안 돼서 아직 시 전체적인 문화라든지 거기까지는 쉽게 아직 정립은 안 됐고요.

우리 시가 구한말에 유교 쪽이 상당히 발달한 대전지역이기 때문에 유교에 관련된 유적이라든지 사상가나 이런 분들이 많이 있고요.

그 다음에 종교적으로도 또 순교라든지 이런 쪽도 있고 또 아까 보고드렸던 대로 과거에 백제하고 신라하고의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산성이 상당히 많고 또 그래서 산성이 한 40여 개 정도는 발견됐습니다만 혹자는 한 50개 이상도 된다는 그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발굴하고 고증해서 우리 대전시의 자원으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고 현대적으로는 다른 지역에 크게 뒤지지 않는 문화․예술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방금 국장 답변하는 가운데에 항상 보면 대전문화 하면 무엇인가 체계적으로 뚜렷하게 얘기하기가 조금 뭔가 없다는 느낌이 있다는 말씀인데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대전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외지로 나갔을 때 대전의 문화란 뭐가 있느냐 이렇게 얘기했을 때 특별하게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료들이 없다 그러한 이유는 학교에서부터 교사들이 가르치는 분야가 상당히 미흡하고 또 대전시에서도 수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그쪽 분야에 발전시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열심히 노력을 했으나 뭔가 한 주먹으로 쥘 수 있는 체계적인 뭐가 없다, 이러한 결과가 항상 나타납니다.

특히 서울 같은 데 대전사람들이 갔을 때 답변을 못 하고 내려왔다는 얘기를 자주 들은 바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 하면 뿌리 있는 문화가 되어야 되겠다, 방금 죽 업무보고하신 가운데 전통문화와 관련된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만 주로 현대문화 쪽으로 많이 치중이 되어 있다, 그리하다 보니 시간만 조금 지나면 변경되거나 사라지거나 하는 그러한 비중이 너무 많다,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는 뿌리가 있는 문화여야 되고 대전다운 문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드립니다.

그런 쪽으로 각 분야에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치중을, 좀 신경 써야 될 사항들이 무엇이냐, 현재 국장이 업무를 죽 분석한 내용을 보면 특히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문화와 관련된 것은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활용되어지는 문화 또는 문화재 이렇게 업무분담이 되어 있지 않느냐?

그리하다 보니까 뿌리가 없는 문화가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서 재차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잘 실무자들끼리 검토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한밭야구장 리모델링사업할 때, 여기 우리 위원회에서 또는 전부다 심의를 하고 승인할 때 그때에 조건이 있었지요?

뭐냐면 한밭야구장 리모델링할 때는 한화에서 대덕구에 야구연습장을 만들겠다, 자체예산으로 만들겠다, 그러니까 한밭야구장은 시에서 예산 들여서 해주자, 우리 위원들이 여기서 다 그런 조건 하에 승인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화에서 대덕구에 야구연습장 그것은 어떻게 추진되어집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제가 부임하고 업무파악 과정에서 한화에서 덕암동에 추진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오늘 신문에도 나왔습니다만 서산지역에 자기들이 토지가 있기 때문에 그쪽을 활용해서 건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가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 축구연습장을 그쪽 덕암동에 만들어야 되는데 진입도로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진입도로도 사실은 한화에서 하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축구연습장을 두 면을 그쪽으로 계획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세워놓은 예산 가지고 최대한 할 수 있는 방안을, 진입도로 위치를 조정한다든지 해서 사업비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 세울 때 그런 조건으로 한 사항은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 드리기 때문에 허락하신다면 담당과장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래요, 과장님 답변해도 좋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김동선 과장님 답변할 내용 있어요?

지금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답변하실 내용이 있느냐고, 공식적인?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

이희재 위원 지난번에 “한화 한밭야구장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데 한화에서 자기들이 연습하고 활용하는 연병장인데 자기 회사에서도 일정한 부분의 금액을 부담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질의했을 때 답변을 어떻게 했습니까?

“한화에서는 대덕구에 연습장을 자체 부담해서 200억 원을 투자해서 짓습니다. 그러니까 한밭야구장 리모델링은 시에서 지원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승인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와서 한화연습장이 MOU를 대덕구하고 한 결과 그것을 파기했다 그러면 시행이 안 되는 것 아니냐, 그렇다면 한밭야구장 리모델링, 물론 지난번에 예산 승인은 되어 있으나 그것은 우리가 논의할 때 그 내용하고 차이가 많이 났으니 어떻게 해서든지 한화 자체에서 자기들이 사용하는 구장이니 일정한 부분의 예산은 좀 활용이 되면 안 되겠느냐, 그것이 합리적이지 않느냐는 말씀이에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해 볼까요?

얘기해 보세요.

○위원장 황웅상 과장님 아시는 대로 소신껏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그때 리모델링 예산을 반영하실 때 위원님들께서 한화에서도 일부 부담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런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화에서 공식적으로 거기다 연습구장을 짓는다는 것이 그분들의 생각이었습니다, 한화의.

그렇지만 상황이 변해서 지금은 오지 못한다는 이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때 당시에도 제 기억으로는 일부 한화가 리모델링 사업비를 부담하는 것은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답변을 드렸고 최근에 15억 원 정도 리모델링 사업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거의 확정적으로 됐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런 내용은 지난번에 약간 언급은 되어 있으나 대덕구에 한화 연습장을 짓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이 주가 됐다, 국장이 여기서 위원들 간에 질의한 답변내용이다.

그렇다면 지금에 와서 그 약속된 사항이 차이가 많이 나니 한밭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서 한화에서 주로 사용하는 구장이니까 더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은 해볼 의향이 없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최대한 한화가 기여할 수 있도록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 다음에 방금 과장 답변할 때 그런 말이 있다는 정도로 대덕구에 한화 야구연습장 얘기하는데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곤란하지요.

여기서 질의 답변할 때는 앞으로 거의 분명한 내용들을 근거로 해서 질의 답변이 되고 논의가 돼야지 위원들이 정확하게 판단을 하지 “대덕구에 한화 연습장 만든다, 안 만든다, 확정된 것이 없었다.” 이제 와서 그런 얘기를 하면 그때 당시에 “불확실합니다.” 했으면 이 예산이 정확하게 여기서 심의가 더 됐을 것이다, 그런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래서 답변하실 때는 불확실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하지 마시고 확정된 내용 위주로 근거해서 참고해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위원장 황웅상 김동선 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재 위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우리가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문화를 종교하고 연결시키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가 쉽거든요.

그래서 이 문화는 우리 시민들의 삶이다, 우리 주민들의 삶이다, 백성들의 꾸준하게 내려오는 삶이다, 그 생활, 이런 내용 위주로 생각할 때 형평성에 맞게끔 균형 있게 문화가 발전되어지는 것이지 여기에 종교를 가미시키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잘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 문화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항상 그 기준은 시민들을 기준해서 누구나 균형 있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업 위주로 뿌리가 계속 생성될 수 있는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쪽으로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웅상 이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웅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김광신 국장님 이제 문체국장 부임하신 지 한 열흘 됐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아직 그 업무 완전히 파악이 안 돼 있는 상황이고, 지금 업무파악하면서 숙지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오늘 구체적인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9월 임시회 때, 그러면 충분히 업무가 숙지가 되고 파악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때 논의할 것은 논의하기로 하고 본 위원이 평소에 갖고 있었던 소신, 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본 위원은 이러이러한 쪽에 관심이 좀 있다 그런 측면을 이미 이 자리에 계신 배석하신 과장님이나 담당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잘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살짝살짝 터치해가겠습니다, 시간이 오늘도 없는 관계로.

문화, 예술 또 체육까지 말이지요, 이게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복지 바로 밑에가 문화, 예술 등등인데, 문화, 예술이 빠진 도시는 회색도시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평소 문화, 예술 관련해서 어떠한 소신을 갖고 계신지 짤막하게 좀 우리 위원회 위원장님 이하 위원들께 한번 밝혀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파악 안 됐다고 하면서 또 본질적인 질의를 하셔서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업무 담당하는 분야가 문화 또 예술, 체육, 관광 뭐 종무까지 이렇게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 위원님께서 문화, 예술 쪽으로 질의해주셨는데요.

문화, 예술이라는 것은…….

박종선 위원 문화, 예술 지금 말씀하신 그 전체를 다 아울러서 말이지요, 체육, 종무 등등 이런 것 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우선 가장 첫 번째 대두되는 것이 문화, 우리가 항상 문화 얘기를 합니다.

이희재 위원님 말씀대로 인용을 한다면 우리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생활화되면서 터득된 것이 문화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우리가 기타 크게 보면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시설 같은 경우는 하드웨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그 시설 내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즐기고 활용을 하고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문화, 예술뿐만 아니라 체육도 마찬가지고요.

시설하고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시설의 중요도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이용하고 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업무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문화, 예술은 유형의 가치보다도 무형의 가치가 많은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향후에 지금 시에서 예산 수립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본 위원이 김일토 과장님 자주 뵙고 대화도 나누고 그랬습니다만 그 하는 일들이 다 자칫 잘못하면 주무국장께서 소신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이것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사업 이렇게 볼 수도 있고 또 종무문화재를 관리하는데 이것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가 아니라 당위적인 생각을 갖고, 당위성을 갖고 앞으로 업무에 임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잘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짤막짤막하게 말씀드릴게요.

대충은 파악되셨을 거니까 현안문제, 도안복합문화센터 본 위원이 지난번에 시정질문에서도 대안이 박물관 계획이 없다면 그것은 시립박물관으로 하는 것이 옳다.

명칭도 그렇고 콘셉트를 그렇게 가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에 동의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동의합니다.

박종선 위원 앞으로 그렇게 하실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시립박물관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그런 쪽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콘셉트를 그렇게 잡아서 나가자 그런 말씀이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또 대흥동 뾰족집 이것 지금 재개발조합에서 만든 그 부지 그대로 37-5번지, 그쪽으로 그대로 이전이 되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거기에 이전하는 경우에 터에 있었던 나무나 돌이라든지 조경 같은 것은 갈 수가 없단 말이야,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겁니까?

집만 그냥 거기다 달랑 지어놓을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그렇지 않아도 그 현장을 가봤는데 사실은 저희가 아쉬움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그 아파트 계획하면서 그쪽에 공원이라든지 이런 쪽에 활용을 해서 가까운 쪽으로 이전해서 주변공간이라든가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가보니까 대지 자체가 상당히 협소해서 건물 이외에 다른 공간활용이라든가 이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하여간 위원님 말씀대로 추후에 조합하고 협의를 해서 더 땅을 확보한다든지 주변여건도 같이 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문화재가, 대전에 산재돼 있는 문화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지요?

파악 안 돼 있습니까?

안 돼 있으면 본 위원이 말씀드릴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정확한 숫자는…….

박종선 위원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지정문화재에서도 국가지정, 시지정 문화재가 있고 또 문화재 자료가 있는데 이게 토털해서 180개가 있어요, 문화재.

본 위원이 지난번 회의 때 근대문화재 관리에 대해서 조례안을 발의해서 통과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흥동 뾰족집 심각하게 문제가 됐었던 것 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흔적 없이 사라졌던 대사동 별당 또한 예전에 있었던 근대문화유산들이 흔적 없이 사라지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이것을 국장님 남다르게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잘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수장고 문제, 박물관 수장고 문제가, 지금 향토사료관 수장고 그리고 수장고가 저쪽에 선사박물관에 수장고를 증축하는데 그것 가지고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종무문화재과장님이 본 위원한테 오셔서 그 말씀을 해주시길래, 지금 대전시립박물관, 본 위원은 앞으로 대전시립박물관으로 호칭을 하겠습니다.

대전시립박물관 지하 거기 수장고가 좀 협소해요, 설계상황이,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그 부분도 한번 잘 담당 주무과장님하고 논의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것은 실무적으로 협조를 해서 최대한 수장고 면적확보라든가 이런 쪽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시티즌 프로축구단 이것 세밀하게 문제 파악하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알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아무튼 거기 신임사장님 뭐 여러 시민단체나 등등 여러 군데서 부적절한 인사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편으로 보면 강력한 카리스마 같은 리더십도 필요할 것 같고 또 시티즌을 개혁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 부정을 다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전에 감독이 없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어요, 7 대 0.

개혁만이 다 능사가 아닙니다.

그런 부분을 주무국장께서는, 김 국장께서 사장하고 긴밀하게 논의해서 시티즌이 시민구단으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하여튼 특별하게 근대문화재 좀 한번 둘러봐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산업은행 건물이라든지, 이것 한번, 180개밖에 안 되니까 대충 동양척식회사, 지금 대구하고 목포 같은 경우는 국내에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남은 곳이 세 곳입니다, 대구, 목포, 대전.

그런데 그 두 군데는 근대역사관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인동에, 종무문화재과장님 한번 가보세요, 거기가 어떻게 방치돼 있나.

그리고 국악전용부지 이게 대체부지로 존경하는 황경식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실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안영동 경륜장부지 생활체육단지 그것 앞으로 언제 예상돼 있습니까?

짓겠다고 해놓고, 만들겠다고 해놓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안영동 생활체육단지요?

박종선 위원 예, 그것 파악 아직 안 되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

박종선 위원 김동선 과장님 그것 계획 있어요?

○위원장 황웅상 김동선 과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김동선 박종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활체육단지는 아직 구상을 하고 거기 소요되는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은 금년 추경이라든가 내년 상반기에 반영을 하겠습니다.

우선은 전체적으로 거기가 안영IC 쪽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꼭 거기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현재로서는 중구 관내에 생활체육시설단지를 조성했으면 좋겠다.

다만 그쪽도 검토대상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은 거기 IC도 있고 전국에서 모이기도 좋고 전국대회 개최도 유리하고 그래서 현재 그런 상태입니다.

박종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이강혁 관광산업과장님 출장 갔다 오셨는데 예전에 이강혁 과장님 주관으로 국제대회 같은 것도 하고 그러지요?

갔다 오셨는데 우리 시에 축제…….

○위원장 황웅상 질의할 내용 있으십니까?

박종선 위원 예.

○위원장 황웅상 그러면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산업과장 이강혁 관광산업과장 이강혁입니다.

박종선 위원 도시축제 관련 등등에 대해서 죽 둘러본 게 있을 것 아닙니까, 외국 가서, 뭐 벤치마킹 할만한 게 있던가요?

그것 한번 짤막하게 말씀 한번 해보세요.

○관광산업과장 이강혁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소감은 여러 가지 축제의 누적된 경험이라든가 인프라라든가 우리하고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가 있었고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축제는 대체로 관이 주도하기보다는 민이 주도하는 그리고 관이 지원하는 그런 추진체계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한테는 많은 시사점이 있었고 또 우리하고는 여러 가지 다른 여건이나 환경 그런 것을 감안해서 앞으로 일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종선 위원 축제가 우리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각종 축제들이 자칫 잘못하면 전시축제로 끝날 확률이 있을 것 같아서, 본 위원이 걱정하고 있는 축제가 몇 가지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 관련해서 성공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방금 전에 말씀하신 전문성 있는 민에게 의뢰를 한다든지 이런 방안, 여러 가지 방안 같은 것도 공부 많이 하고 오셨어요?

○관광산업과장 이강혁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축제의 특성에 따라서 운영 추진체계라든가 축제의 개최 장소부터 기획까지 또 여러 가지 축제의 성공요소라고 할 수 있는 요인들을 어떻게 종합적으로 조합을 해서 이끌 것인가 하는 것은 저희가 매 축제를 계획할 때부터 고민하면서 해나가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이강혁 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예전 속기록 읽어보셨지요, 이응노미술관.

그것 본 위원이 관심 있는 분야입니다 그것.

거기에 국장님 앞으로 그 명예관장한테 질질 끌려다니시면 안 돼요.

우리 시가 그런 느낌을 많이 줬단 말이에요.

그 업무 파악 하셨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이응노미술관 같은 경우 특수한 미술관이기 때문에 하여간 그 여사님하고 긴밀하게 우리가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응노미술관의 현재 위상에 대해서 주무과장님한테 보고 받으셨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속기록 읽어봤을 것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어느 정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시가 끌려가서는 안 된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작품 기증받을 것 같으면 확실하게 뭔가 이것 매듭을 지을 건 지어야, 이응노미술관이라고 그것 엄청난 예산 쏟아부으면서 관리하는데 차라리 다른 용도로, 이응노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작가입니까?

그분보다 더 훌륭한 작가들 많이 있어요.

우리 시가 끌려가서는 안 된다, 본 위원이 여기서 발언하면 또 내일 아침에 프랑스까지 간다니까 이게 발언이.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알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다 알고 있어요 의회에서 어떻게 돌아가는가, 박인경 관장이.

그리고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미술관 창작센터라고 있습니다.

가보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가보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알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것 제 기능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

예산 지난번에 질의했듯이 50% 이상 불용하고 그러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활성화대책에 대해서 강구해보신 건 없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까지는 없고요, 하여간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본 위원이 아이디어를 하나 드릴게요.

본 위원이 미술관장한테 말씀드렸는데, 엊그저께 미술관 모네에서 워홀까지 우리 위원장님 모시고 저희들 전시회 관람하고 왔습니다만 업무보고 때 하루에 500명 왔다고 그래서 본 위원이 관장님한테 “이것 사실과 다릅니다.” 본 위원이 그런 말씀 드렸어요.

그래서 그것을 본 위원 생각으로는 창작센터 그 소중한, 그것도 근대문화유산입니다.

근대문화유산을 그렇게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런데 그 소중한 공간을 대전에 어렵게 예술을 하시는 청년작가들이 있습니다.

개인전 한 번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전시공간을 임대하지 못해서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에게 좀 접수를 받아서 한 달에 한 너덧 번, 서너 번씩이라도 그러면 1년에 한 50명 개인전 거기서 열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정말 시민에게 다가가는 대표적인 행정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적극적으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약속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박종선 위원 검토가 아니고 관장님하고 긴밀하게 한번 논의해보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식 위원 황경식 위원입니다.

국장님께서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필요하다면 담당 과장님들이 발언대에 자꾸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그냥 앉은 자리에서 답변을 해도 좋습니다.

먼저 본 위원이 도서관 문제를 한번 건의를 해야 되는데, 지금 대흥동에 퇴미도서관이 있습니다.

그 퇴미도서관이 땅하고 건물은 시소유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육청에서 임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내년 12월 31일자로 시에 반납을 하고 정리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관리를 안 하겠다 교육청에서는, 이런 입장인데.

본 위원이 지적과에서도 확인을 했는데, 원래 도서관 관리가 문체국이 맞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맞습니다.

황경식 위원 이 퇴미도서관이 없어지는 문제, 폐쇄시키는 문제에 대해서 입장이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우선 아직 구체적으로 교육청에서 우리 시에 내년 연말이라든지 구체적인 그런 일정이라든가 통보한 건 없고요.

위원님 통해서 얘기 들었습니다.

앞으로 하여간 교육청하고 충분히 대화를 해서 그 지역의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황경식 위원 이번에 예결특위에서 예산을 다루면서 본 위원이 교육청하고도 이 문제를 분명히 거론을 할 겁니다만 퇴미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저 역시도 거기서 상당히 오랫동안 공부를 해왔던 사람인데,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습니다, 가치가 있는데 그것을 임의적으로 이렇게 폐쇄를 하겠다.

그러면 거기서 공부하는 분들 어디로 가라는 얘기입니까?

그래서 적극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든 재건축을 하든 교육청하고 상의해서 적극적으로 도서관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황경식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두 번째로 한 1년 전부터, 6대 의회 개원하고서 본 위원이 부사칠석놀이 문화재가 시 무형문화재 지정의 필요성이 있다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계속 얘기를 해왔는데 그리고 올해 초에 이것이 대전시에 지정문화재 신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사칠석놀이의 경우 지금 문화재위원회에서 검토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현장도 답사를 해서 그분들이 최종 확정해야 되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가 그 부사칠석놀이가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경식 위원 최대한 좀 노력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의사를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황경식 위원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예술회관 문제를 본 위원이 거론 안 할 수가 없는데, 지금 언론에서 봤습니다만 예술회관에 한국예총만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이 진행 중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총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 관련 단체들 다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들어가는 것은 본인들이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판단할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시 입장에서는 전체가 다 들어가는 것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황경식 위원 지난번에 예산이 성립될 때, 11억 원이지요 아마, 예산이 성립될 때 한국예총임대사업인가 이렇게 해서 올라왔길래 본 위원이 “이러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해서 이름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바꿨습니다.

황경식 위원 이름도 한국예총임대사업이 아니고 예술회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국예총뿐만 아니고 민예총이라든지 다른 예술인단체도 여건이 성립된다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본 위원이 다짐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런데 왜 최근에 언론에서는 한국예총만 들어가는 것으로 얘기가 나오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글쎄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시 입장에서는 관련 예총이든지 민예총이든지 다 들어오는 것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요.

다만 예총이라든가 민예총이 본인들이 들어오겠다 안 들어오겠다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유동성이 있습니다.

황경식 위원 원칙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황경식 위원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종선 위원님께서 잠깐 거론하셨는데, 생활체육집적화단지 이게 아마 어디로 하겠다고 특정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중구지역에다 하겠다고 이 정도까지는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이 업무보고 내용 중에도 그 내용이 전혀 없어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문제를 바로 구체화해서 다음번 추경이라든지 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빨리 진행을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최대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경식 위원 간단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본 위원이 질의는 하지 않고 당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연정국악원 자리에 대전문화예술센터를 짓는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것 이번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의 건 가지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던 것을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만 이 문제하고 연계해서 도청이 옮겨가는 그 부지를 하여튼 같이 묶어서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그 다음에 주민들 편익시설도 되면서 경제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고 하는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잘 해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해 주시고, 도청이전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이 계속 지지부진하게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아직 사실 뭐 시 소유 땅도 아니고,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황경식 위원 그 다음에 토지를 매입하는 문제, 예산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고 해서 계속 용역만 하고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은가 이렇게 안 수준에서만 나오는 것 같은데, 원래대로라면 내년, 2012년 말 경에 내포 신도시로 도청이 옮겨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 보니까 조금 뒤로 일정이 밀리는 것 같은데,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정도에는 충분한 계획이 나와 줘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토지매입 문제, 남의 땅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도 사실 어불성설이기는 합니다만 이제는 계획을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렇게 당부말씀 드리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으로 뿌리축제가 시로 이관돼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계획을 진행시키면서 차질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당부말씀 드리고, 하나만 더 여쭤봐야 되겠네요.

문화예술의전당 작년에 지하연결통로 한다고 해서 예산 26억 원인가 반영이 됐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국장님 모르시면 과장님께서 하셔도 됩니다.

○위원장 황웅상 임해경 관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세요.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직, 국비는 7월에 내려오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초기 계획안에서 지하연결통로사업이 지하주차장과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방안으로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대전건축사협회에서 추천한 건축사 2명에게 자문을 의뢰한 결과 지하주차장 활용성 등을 검토하여 지하주차장과 예술의전당만을 연결하는 방안으로 계획 변경했고요.

6월 20일에 그 변경계획안이 결정되어 시장님 결재까지 지금 맡은 사항이고, 7월 중으로 설계용역을 발주하여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것이 약 90일간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년 중으로 공사를 발주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경식 위원 꽤 큰 금액이 작년에 우여곡절 끝에 예산이 반영됐는데 얼마 전에 오페라 오라고 하셔서 가봤더니 연결통로가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 많이 맞았습니다.

내일 또 KBS교향악단 연주회가 있더라고요.

내일 또 가급적이면 가볼 생각인데, 일단 그 막대한 예산이, 본 위원은 예산을 집행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계속 잡혀 있다는 게 안타깝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일단 확정된 예산이니까 빨리 집행을 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예, 그러도록 하겠고요, 도와주신 행자위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황경식 위원 예, 고맙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임해경 관장님 다른 위원님 질의가 있기 때문에 추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본 위원은 오늘 처음 듣는 얘기인데, 설계가 애초 설계보다 변경이 된 거지요?

애초 계획에서 변경이 된 것 아닙니까?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예.

박종선 위원 그러면 그 예산이 성립된 예산 총액은 잘못된 거지요?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처음에 예산이…….

박종선 위원 처음에 그 예산은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전부 다 연결하기로 했던 것 아니에요 그 예산 가지고?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그렇게 하기로 한 것으로 저도 알고 있었는데요.

박종선 위원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고 그렇게 계획이 돼서 우리한테 위원회에 보고가 그렇게 됐었단 말이에요 당시에, 그 예산에 대해서는.

그런데 그러면 그 예산을 성립시킬 때 애초의 계획에서 변경이 됐단 말이지요.

그러면 변경이 됐으면 그 예산이 그렇게 집행이 되는 것은 잘못 집행될 확률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핵심이?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저희가 건축사협회 건축사 2명하고 시립미술관장님하고 그것 때문에 회의를 여러 번…….

박종선 위원 회의를 했는데, 본 위원이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앞으로 이게 문체국에서 예산 올라올 때,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그런 질의를 결산 때 질의를 했습니다만 예산 불용액 남는 것 전부 다 그런 거란 말이에요.

이것도 자칫 잘못하면 불용액이 그만큼 전체 금액이 들어가지 않으면 불용액으로 남을 확률이 다분히 존재하는 거란 말이지요.

그러면 초창기에 이 예산을 그 사업을 설계하고 계획하기 전에 그런 건축사들이 포함된 건축심의위원회 등등을 다 전부다 자문을 받고 해서 그렇게 해야 마땅한 거지, 그렇지 않습니까?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임해경 지금 현재는 자세한 것은 설계해봐야 그 금액이 나올 것 같고요.

구체적인 내용은 설계 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보고는 드리는데 앞으로 그 예산 편성하고 예산 성립시키고 계획을 수립할 때 말이지요,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국장님 이 부분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렇게 저것 지금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비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건설본부장도 하셨고 또 그쪽 건축 관련해서는 아주 탁월한 식견을 갖고 계시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변경부분이라든가 어떻게 변경하는가에 또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물량을 가지고 여러 군데 할 것을 줄여서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변경하는 과정에서 또 물량이라든지 질이라든가 이런 게 변경될 수가 있기 때문에 하여간 세부적인 사항은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 불용이라든가 이런 게 안 되도록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때 저 예산을 본 위원도 지적을 했고 존경하는 황경식 위원께서도 저 예산 저 사업 불필요하다 이것을 질의한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가만히 생각해서 이해를 시키기를 어떻게 이해를 시켰냐 하면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까 이것 우천 시나 등등 여러 가지 해서 미술, 주차장에서 직접 갈 수 있도록, ‘아, 그러면 시민들이 편리하겠구나’ 했는데 여기 시립미술관 빠지고 뭐 빠지고 다, 그래 그것은 안 된다.

애초에 이 사업을 계획할 때 그런 것 정도는 철저하게 분석이 가능한, 예측 가능했던 것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충분히 검토해서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웅상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필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57쪽입니다.

산성의 도시 대전 종합 기본계획에 추진개요에 보면 대상, 우리 시 관내 분포 산성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러면 밑에 사업비가 업무보고서의 문제로 볼 때 이 사업비가 우리 시 관내 분포 산성에 대해서 이렇게 사업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전체적으로는 현황파악도 되고 이런 비용까지 다 들어가기 때문에 국비하고 시비하고 같이.

안필응 위원 그래서 국장님 이 자료를 사업비에 사용되는 산성들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내역에 대해서.

안필응 위원 첨부를 좀 해주시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서면으로…….

안필응 위원 그리고 국비는 내용이 뭡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국비는 주로 계족산성 복원하는 비용입니다.

안필응 위원 그 비용, 문화재청 비용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것도 좀 자료를 주시면, 시비는 거의 계족산성에 들어가는 돈이겠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것도 포함되고 자료조사라든가 이런 것도 일부 들어갑니다.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그럼 분류가 그럴 것 같아요.

국비에 관련된 계족산성에 들어가는 비용 또 우리 시 관내에 그 외의 분포 산성이라는 건 거의 지금 예산이 투입이 안 되는 경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위원님, 주로 국비 들어가는 것은 계족산성이 해당이 되고요.

일부 질현성이라든가 월평산성 이쪽에 시비가 조금 일부 들어갑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내역은 다음에 자료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리고 질현성․월평동 산성 사적지정을 통한 복원정비 그 계획안이 있겠지요, 그것은 어떻게 복원할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에서 미발견 산성 확인을 하겠다는 거지요, 9월에서 12월 사이에?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럼 누가 주축이 돼서 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일단 저희가 우선적으로 파악해서 또 고증을 해야 되기 때문에 문화재위원들한테, 이분들하고 상의해서 그것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야 되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협의해서 발굴을 계획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안필응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관련 자료를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안필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 곽영교 위원입니다.

김광신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취임하셨는데 평소 접해보지 않은 업무로 생각이 되는데, 이례적으로, 물론 모든 부분에 역량이 계시기 때문에 잘 하실 것이라고 믿지만 그동안 겪어보지 않은 업무일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렇습니다.

곽영교 위원 어떤 입장으로 또 어떻게 업무를, 그동안 업무파악이 어떻게 됐는지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저희 업무 자체가 문화예술하고 체육시설하고 관광 쪽의 업무가 주가 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는 주로 시설파트 쪽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런 쪽에, 저희가 문화예술 쪽에도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체육도 시설이 많이 있고, 그런 부분은 강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보완적으로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소프트웨어 쪽에 더 공부를 많이 해서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쪽으로 매진할까 합니다.

곽영교 위원 답변을 잘해 주셨네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실 문화예술이 대개는 소프트웨어만 생각하는데 또 사실 시설들이 많지요.

그런 행정부서의 장으로서는 또 스포츠시설이라든지 문화체육시설에 관한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아마 충분히 이해하고 계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문화예술의 본질은 또 소프트웨어, 정신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에…….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곽영교 위원 그런 쪽을 많이 배우시겠다는 말씀은 고무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몇 가지 또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부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셨기 때문에 본 위원이 준비한 것을 다 번복해서 중복해서 질의는 안 드리겠습니다.

다만 한두 가지 궁금한 것을 질의드리겠습니다.

44쪽, 업무보고서에 ‘시립예술단 국제 브랜드화 추진’이라는 항에 보면 유능한 예술감독과 우수단원 영입 4명 했는데 지금 현황이 어떻게 됐습니까?

최근에 무용단 감독이 임명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머지 분들은 어떻게 되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최근에 무용단 감독이 됐고 교향악단도 다 됐고 합창단도 일단 다 됐고요.

곽영교 위원 금년 들어서 다 된 것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저희가 합창단 같은 경우는 연임이 됐고 나머지 분들은 최근에 다 바뀌어서 새로 담당하게 됐습니다.

곽영교 위원 본 위원이 기억이 없어서 그러는데 교향악단 감독과 악장은 어느 분이 되셨지요?

최근에 임명된 것입니까, 아니면 언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위원장님께서 허락하시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김일토 과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시립교향악단의 감독은 금노상 지휘자가 올해부터 맡게 됐고요.

곽영교 위원 작년에 아마, 기억이 나는데 작년에 임용돼서 올해부터 하시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예.

그리고 시립교향악단의 악장은 1악장하고 2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1악장은 김필균 씨가 그동안에 계속하고 있고 2악장은 제가 이름은 정확히 안 나지만 헝가리 출신으로 이번에 새로 임용을 했습니다.

곽영교 위원 이번에 임명되셨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예.

곽영교 위원 합창단은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합창단은 그전 김매자 감독에서 이번 7월 1일부터 정은혜 감독을 임명했습니다.

곽영교 위원 아니, 무용단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아, 합창단은 톨 지휘자가 지난번에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동안에 합창단 운영을 아주 잘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연임을 했습니다, 6월 1일부터.

곽영교 위원 금년 6월 1일부터 다시 연임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예, 빈프리트 톨 감독을 연임했습니다.

곽영교 위원 부지휘자라는 부분은?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합창단 부지휘자는 그전 임창은 부지휘자에서 이대우 부지휘자로 다시 임명을 했습니다.

곽영교 위원 그러니까 추가로 임명하신 분이 부지휘자 한 분 임명하셨다는 말씀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예.

곽영교 위원 잠깐 혹시 국장께 질의드릴 텐데 답변 못 하시면 또 하셔야 될지 몰라서 잠깐만 계셔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이렇게 무용단 감독, 합창단 또 교향악단 감독, 지휘자 이런 분들을, 예술의전당관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임명할 때 정말 심사숙고하고 말들도 많고 관심들이 많이 집중이 되는데 늘 보면 그런 것 같아요.

역량 있는 분을 모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당연한데 그런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시다보면 자꾸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인물들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지역에서는 또 “지역에 역량 있는 분들이 없단 말이냐, 지역에도 있는데 왜 지역 분들을 자꾸 배제하느냐?” 이런 갈등이 있어요.

이번에 아마 무용단 임명할 때도 그런 얘기도 있었을 것도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아직 파악은 안 되셨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위원님 말씀대로 지역의 역량 있는 분들이, 당연히 가장 좋은 것은 능력도 있고 지역출신이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그렇지 못할 때 문제가 될 것 같고요.

그러면 지역출신을 좀 쓸 것이냐 아니면 외부의 능력 있는 분을 데려다가 모실 것이냐 그런 것이 쟁점이 될 것 같은데 어쨌든 아직까지는 예술단들이 좀 더 세계적인 수준까지 도달이 안 됐기 때문에 능력을 향상시키는 그런 쪽으로 가줘야 되지 않을까 그러면서도 지역출신들도 그만한 역량을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그것을 양쪽을 겸비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토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곽영교 위원 물론 그렇지요.

두 가지를 다 갖추고 해야 되는데 이것이 한 번에 두 가지를 다 얻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시각으로 보면 이런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 예술단이 전국적으로 최고 혹은 세계적인 글로벌한 예술단을 지향할 것이냐, 물론 그것도 하면 좋지요, 아니면 시립예술단을 통해서 능력 있는 지역가의 명망 있는 분들을 육성시켜서 발굴해 낼 것이냐, 두 가지는 다 필요하겠지만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또 어떤 분들이 영입되느냐가 아마 달라질 것 같아요.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대전시가 세계적인 어떤 교향악단, 무용단, 합창단이 되기는 사실상 어렵지 않겠나, 여러 가지 시세와 예산과 이런 것으로 볼 때 쉽지는 않은 일일 것 같다.

물론 본 위원 비전문가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 대한 부분을 하지 말자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일차적인 포커스는 맞추기는 쉽지 않겠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그것보다는 좀 능력 있는 지역의 역량 있는 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그분들을 전국무대에 키워서 내보내는 것도 하나의 우리의 역할 아니겠냐는 취지에서 그런 방향에서 검토할 필요도 있겠다는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도 하여간 적극적으로 고려해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곽영교 위원 3번에 행복한 희망도시 만들기에 문화바우처 사랑티켓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1억 5,000만 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으며 또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 사후평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그 부분도 담당과장이 나왔기 때문에…….

곽영교 위원 예, 과장께서 답변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위원장님 허락하시면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위원장 황웅상 문화예술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문화예술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바우처 사업은 작년보다 올해 사업비가 대폭 확대가 됐습니다.

그리고 대상자도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년보다는 올해가 훨씬 지원대상을 확대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습니다.

곽영교 위원 어떤 사업입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공연이라든지 전시라든지 영화 이런 것을 관람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도서구입도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곽영교 위원 그래서 문화바우처니까?

지금 문화바우처입니까, 설명하신 것이?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예, 문화바우처.

곽영교 위원 그럼 도서를 구입하는 것하고 문화를, 예술을 관람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것하고는 약간 성격이 다른데 예술 공연을 하게 해주면 차라리 예술 공연할 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본 위원 생각에는 도서구입을 할 것 같은데요, 그분들이.

만약에 확대해서 두 가지를 다할 수 있게 한다면 차라리 도서구입은 도서구입대로 따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도서구입도 어떤 문화 활동에, 독서도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부터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폭넓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곽영교 위원 사랑의 티켓은 어떤 사업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김일토 사랑티켓은 저소득계층은 아니고 24세 이하의 아동, 청소년이나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공연이라든지 전시를 볼 수 있도록, 그것은 금액을 일부만 지원합니다.

공연의 경우에 7,000원, 전시의 경우는 5,000원까지만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곽영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웅상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위원 이희재입니다.

한두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문화, 예술, 체육 이런 모든 분야에 있어서 홍보문제인데 우리 대전시에서 홍보를 하는 데 있어서 매우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예를 들어서 국제소믈리에 페스티벌, 국제푸드&와인 페스티벌 이것이 소위 얘기해서 전국적으로 큰 규모의 행사다, 외부에 홍보를 많이 잘 하겠다 하는데 우리가 홍보를 하면 홍보를 받는 측에서도 적극성을 띠고 그것을 많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또 홍보를 해줘야 된다.

그런데 우리 대전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대전을 상대로 해서 홍보를 해올 때 그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우리 자체적으로 어떻게 소화시켜서 대전시민들한테 홍보를 하느냐 이 사례를 보면 매우 소극적이다, 이 서류상으로만 “홍보하겠다, 예산 주시오!” “홍보했다, 예산 썼습니다.” 이런 느낌이 너무 강하다.

예를 들면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대전시에서 홍보를 위해서 그 유치단 본부에서는 대전에 와서 행사도 했는데 대전에서는 한 것이 뭐 있느냐, 그리고 뒤늦게 뒷북치는 식으로 현수막만 “우리도 환영합니다.” 하는 식의 홍보를 한다.

이것이 대전시의 홍보현실이다 그래서 이 홍보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니 큰 예산 들이지 않고 많이 널리 알려서 그 행사를 효과적으로 성대하게 치를 수 있느냐는 부분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이희재 위원 그 다음에 이런 정책을 쭉 펼쳐나감에 있어서 문화체육관광국 혼자만의 사업을 펼쳐서는 이 분야가 발전이 안 된다, 관련 인접부서하고 참모들 간에 협조를 원활히 해야 이 분야가 발전될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를 들면 지금 현재 복지환경국에서는 둘레산길 한다는데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산성복원사업 또 이런 것을 보면 서로 사전에 협조만 잘하면 산성을 발굴해서 산성과 산성을 연결시켜서 둘레길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자치행정국에서 요구하는 안보교육과도 연결된 문제다.

독단적으로 자기 국에서만 어떤 사업을 발굴해서 그쪽으로 하다보면 시민 입장에서는 뭔가 조화되지 않은 사업이 된다.

따라서 어떤 사업이 선정되면 시장 참여하에 관련부서들 협조할 때 충분한 사전 토의를 통해서 다른 부서에서 협조 받을 수 있는 사항이 뭔가 이것을 잘 파악해야 공통된 사업목표, 공통된 예산, 공통적으로 시민들이 그것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참모 협조를 잘해 달라는…….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신 예, 잘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웅상 이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신 국장과 임해경 관장께 한 말씀드립니다.

황경식 위원님과 박종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예술의전당 지하주차장 관련 예산은 당초 우리 행자위에서 현장방문까지 하여 사업을 확정하였고 예산을 승인하였던 건입니다.

그럼에도 당초계획에서 변경하여 시행한다면 사업내용의 변경이고 예산을 의결한 의회에 사전 보고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자칫 의회를 경시하는 사례로 인정될 수밖에 없는 만큼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국장과 관장께서는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광신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새로운 중책을 맡으신 데 대하여 축하드리고 배전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문화체육 행정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다함께 행복을 체감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앞으로는 콘텐츠산업을 통한 차세대 성장의 동력화를 시켜야 하고 관광산업을 육성시켜야 하겠으며 스포츠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문화의 브랜드 창출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 대전이 우리나라의 신중심도시로 성장 육성될 수 있도록 최적의 문화체육관광 정책을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2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웅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공보관 소관

다. 감사관 소관

○위원장 황웅상 지금부터는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의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명길 공보관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명길 공보관 김명길입니다.

존경하는 황웅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공보행정에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공보관 소관 사항에 대해서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 상황과 향후계획, 주요 당면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공보관실 전 직원은 시민과 공감하는 소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웅상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에 대한 업무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최두선 감사관께서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최두선 감사관 최두선입니다.

존경하는 황웅상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감사관실 업무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관실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주요 당면·현안사항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면서 감사관실 전 직원은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웅상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공보관·감사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부서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각 부서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 안필응 위원입니다.

공보관님께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공보관님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공보관 김명길 감사합니다.

안필응 위원 대전시의 기능을 전달하고 기능을 조정하는 역할에 매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선 업무연찬이 많이 안 되셨기 때문에, 본 위원도 이제 1년 된 위원으로서 몇 가지만 좀 건의사항 드릴 겸 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공보관실에서 홍보기능을 주요 기능으로 보고 있잖아요, 홍보기능을?

○공보관 김명길 예.

안필응 위원 그런데 우리가 내용을 전달하는 기능만 너무 부각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을 전달하는 데는 주체가 확실히 있습니다, 언론사라고 하는 주체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너무 편한 방법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홍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또 디자인일 수도 있거든요.

디자인을 어떤 통일된 디자인을 전달함으로써 전 시민들에게 또 부가적인 느낌으로 전달을 요구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모바일웹이라든지 홈페이지라든지 대전시에서 홍보할 수 있는 모든 디자인을 좀 통합관리기준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본 위원은 했습니다.

그래서 공보관님 생각이 어떠실지 한번 여쭤보고 싶고요.

또 우리가 홍보하는 기능 중에서 향후기대기능이라는 게 또 있거든요.

같은 홍보를 하면서 저 느낌이 왠지 핑크빛으로 갈 것 같은 기대 아니면 더 우울해질 것 같은 기대감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전달되는 영상에서 그것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영상도 우후죽순으로 외부용역을 줄 것이 아니라 이것도 우리 대전시에서 만든 영상물은 어떤 통합기능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우리 염홍철 시장께서 대전을 영상메카로 발전시키려고 하는 의욕이 있는 만큼 이런 내용을 전달하는 것도 이제까지는 중요했지만 디자인의 전달, 영상물의 제작 전달이라고 하는 기능도 공보관실에서 기준을 좀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공보관님 어떠십니까?

○공보관 김명길 말씀드리겠습니다.

안필응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제가 공보관으로 부임하면서 일성으로 직원들과 같이 얘기한 것이 일방적인 홍보 시대는 지났다.

서로 공감하는 홍보가 돼야 된다 하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 맥락이 같은 차원에서 지금 안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디자인을 통합해서 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하나의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기업에서는 아시겠습니다만 디자인통합계획을 통해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홍보한 지가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우리 시도 CI 계획을 해서 여러 가지 통합기능을 발휘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한번 검토를 하겠고요, 영상기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어떤 기준을 만들어서 일정한 기준 속에서 홍보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시민들한테 각인할 수 있는 또 그런 매체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말씀주신 내용은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영상 같은 경우도 권역 외 홍보할 때도 ‘아, 대전에서 영상을 만든 건 일반 업체에서 만든 것보다는 좀 달라’ 부가적인 홍보 아니겠어요?

○공보관 김명길 예.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우리가 필(feel)로서 그것을 느껴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보관님께서 아까 말씀해주신 대로 CI기준이 있었다고 하는 부분이 과거에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잘잘못에 대한 검토 또 영상을 어떻게 고퀄리티화할 거냐고 하는 기준 그것이 마련되는 대로 자료를 보여주십시오.

○공보관 김명길 알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안필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 간단하게 당부의 말씀 위주로 언급을 하겠습니다.

위원 이희재입니다.

우선 공보관, 우리가 홍보를 할 때는 시기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씀이고요, 내용의 정확성 이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최근에 있었던 도시철도2호선 문제와 관련해서, 홍보와 관련해서 시민 전체가 떠들썩한 결과가 일어났었지 않느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 홍보할 때 최초부터 적극성이 결여됐었다 이런 측면을 말씀드리고 싶고, 두 번째 이 정확성 문제인데 특히 의견을 제시했던 해당 구에서는 그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내용이 뭐였느냐?

우리가 도시철도1호선은 지하로 돼 있기 때문에 2호선도 전체가 다 지하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하로 가는데 가능한 내가 살고 있는 근접까지 많이 와줬으면 좋겠다.

현재도 그렇게 알고 있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다 그런데 이 내용상 홍보하는 데 있어서 어떤 착오가 있었느냐?

이건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니까 ‘지하철이다’ 이렇게 됐었다 이 말이지요.

그런데 이 2호선은 지하철이 아니고 지상으로 가는 지상철이다.

그것도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은 지상 고가철이다.

지상으로 나왔을 때에 그 지하철이 지나가는 좌우측 연변에는 어떠한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있고 어떤 영향이 미치느냐 이런 내용들을 시민들이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지난번과 같은 그런 극한대립에 해당되는 의견충돌은 없었을 것 아니냐 이런 사항을 지적하고 싶고요.

그래서 앞으로 향후에는 홍보를 하시게 될 때 정확한 내용으로, 시기를 놓치면 상당히 곤란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관 김명길 예.

이희재 위원 그 다음에 최근에 우리 시청 아까 출근하면서 보니까 의회 앞에는 전 시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2018년도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환영합니다.” 했는데 시 본관에도 걸려 있습니까?

○공보관 김명길 그건 제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 유치행사 할 때 우리 시에서 한 일이 뭐가 있는지 혹시 파악해보셨어요?

○공보관 김명길 시에서 특별히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이희재 위원 바로 그겁니다.

세계적인 행사를 우리 한국에 유치하는데 정부에서만 앞장서서 그리고 강원도에서만 앞장서서 했다.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서는 성공하고 나니까 이제 와서 환영한다 뭐 한다 우리도 한몫 했다 하는 식의 그런 현수막 걸어놔봐야 소용이 없다 하는 겁니다.

지난번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원 전국투어 행사할 때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서대전공원에서 했지요?

○공보관 김명길 예.

이희재 위원 대전시에서 한 게 뭐 있습니까?

겨우 이츠수 몇 박스 지원한 것 이외는 없다.

누가 관심을 갖고 해당 관련부서에서 참모들이 거기 가서 수고한다고 격려를 해준 적이 있느냐?

기타 누가 관심 갖고 전화라도 한 통 해준 적이 있느냐?

이게 바로 오늘 대전시의 홍보현실이다.

그런 전국행사에 대전시에서 조금만 관심 갖고 거들었으면 대전시의 업적이 되는 것이고 자동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었겠느냐 하는 아쉬움을 얘기합니다.

○공보관 김명길 예, 앞으로 잘 챙겨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 다음에 우리 감사관께 당부의 말 하겠습니다.

물론 감사는 감사 자체만으로도 우리 공직자가 올바르게 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자세를 갖는 데 큰 효과가 있겠지요.

그래서 감사가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되면 대단히 좋겠으나 만약에 감사를 하게 될 경우 분명히 시민들이 이해가 되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최근에 우리 대전시에서 예하 구청이라든지 관련단체라든지 관련부서에 감사를 한 결과 그 결과를 가지고 이해를 하지 못하니까 추가적으로 자체적으로 뭘 더 하겠다 하는 그런 사항들이 작금 신문에 많이 오르내리지요?

○감사관 최두선 예.

이희재 위원 답변 필요 없습니다.

바로 이런 거거든요.

감사를 분명히 대전시에서 했는데 그것을 수긍하지 못하고 승복하지 못하고 하니까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

그렇다면 대전시에서 감사할 때 감사한 내용이라든지 그런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사항으로 잘 좀 연구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관 최두선 예,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당부의 말이니까 답변하셔도 좋고 안 하셔도, 답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웅상 이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김명길 공보관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부임하신 지가 한 열흘 됐습니까?

○공보관 김명길 일주일 좀 넘었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 공보행정이 대전광역시에서 하고 있는 총괄행정의 당위성을 확보하는데 일선에서 전위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본 위원이 공보관실을 볼 때 그렇게 보고 있는데 공보관께서도 본 위원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공보관 김명길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공보관 김명길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특히 근래에 우리 충청권 우리 특히 대전이 앞으로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신성장동력엔진을 가동시킬 수 있는 국가적인 프로젝트가 유치됐지요?

○공보관 김명길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게 뭡니까?

○공보관 김명길 과학벨트입니다.

박종선 위원 과학벨트지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금 권역 외 홍보 하고 계시지요?

○공보관 김명길 예.

박종선 위원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권역 외 홍보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 상황인지 가보시지는 못했을 것 같은데, 가보시지는 못했지요?

○공보관 김명길 예, 아직 못 가봤습니다.

박종선 위원 거기를 좀 당부말씀을 한번, 조속한 시일 내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홍보가 되고 있는지.

○공보관 김명길 제가 지금 파악한 사항을 말씀드리면 권역 외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파악해보니까 KTX 차량이라든지 서울역이라든지 인천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우리 직원들과 논의한 사항은 김포공항도 하루에 15만 명 이상씩 하기 때문에 김포공항하고 또 중앙정부 청사에 행안부에 하는 홍보판이 있습니다, 그 홍보판하고 부산, 제주를 비롯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권역 외 홍보를 확대할 필요성을 느껴서 조만간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세심하게 검토를 해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본 위원이 작년에 대·충청방문의해로 홍보를 하기에 그것이 얼마만큼 대전시 홍보시책에 중요한 포인트인가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의구심이 든다 이런 질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해서 공보관께 질의드린 이유를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이것이 얼마나 치열한 유치경쟁에서 대전으로 유치됐다는 것은 공보관께서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공보관 김명길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유치에서 실패한 지역들이 있단 말이에요.

이게 지금 엄청나게 불만을 갖고 있고 또한 정부에 대해서 불신을 갖고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앞으로 이게 대전에 유치가 됐기 때문에 왜 이 대전에 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유치됐고 앞으로 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전을 거점으로 해서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성장동력원이 확산이 될 거다 이런 어떤 다양한 홍보, 아까 존경하는 안필응 위원님께서도 그런 질의를 해주셨는데, 홍보 콘셉트, 단일화 된, 그래서 이게 이렇게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이게 광주에서 하는 홍보문구 다르고 공항에서 하는 것 다르고 이러지 말고, 이 권역 외 홍보는 전략과 계획이 적어도 이게 허구적인 것보다도 딱딱 계획화돼서 가야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대전에 유치가 돼서 이게 대한민국 획기적인 과학발전, 경제발전에 어떻게 기여를 할 수가 있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전이 홍보가 돼야 되고, 이런 것들을 한번 감안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명길 박종선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박종선 위원 앞으로 권역 외 홍보에 감안을 좀 해주세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보관 김명길 예.

박종선 위원 감사관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관의 부임을 축하드리고, 우리 최두선 감사관께서는 행안부 감사관실에서 근무하셨지요?

○감사관 최두선 예, 근무했습니다.

박종선 위원 저희가 의회가 개원이 돼서 1년이 됐는데 지금 감사관이 몇 번째 바뀌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감사관 최두선 많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 명 정도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지금이 네 번째입니다, 최두선 감사관께서.

뒤에 계신 담당분들 본 위원이 예전에 질의한 것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요.

알고 계실 겁니다, 감사관의 전문성 또 감사관실에서의 전문적인 감사기법 등등을 얘기했을 때 감사관이 여기 스쳐지나가는 자리가 돼서는 안 된다.

그래서 감사관실 근무요원들은 장기적인 근무형태가 돼야 되고 특히 집행기관 공무원들을 감사하고 감시하고, 뭐 주된 감시는 의회에서도 감시를 합니다만 그런 감사라는 위치에서 쉽게 자리가 이동이 되고, 이쪽 부서에서 이쪽 부서로, 물론 감사관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소신 있게 직무를 수행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 감사관실의 직원은 특별한 공직수행을 하는 곳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특별한 공직수행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관 최두선 감사를 하는 감사관들은 제가 그 감사부서의 장이기는 합니다만 감사를 하는 직원들 하나하나가 다 개별적인 독립성을 갖고 있고 또 그 독립성에 의해서 이 업무를 처리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감사관의 자리는 다른 일반 업무처리하는 것하고는 상당 부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감사관실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하면 나는 감사관실에서 근무 안하고 다른 데로 가고 싶은데 저 사람은 저런 질의를 하는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 소신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행안부에서 지금 파견공무원이시지요?

○감사관 최두선 아닙니다.

저는 대전광역시로 전입조치가 된 겁니다.

박종선 위원 전입조치가 된 겁니까?

○감사관 최두선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혹시 인사담당자께서, 인사권자께서, 인사권자는 시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러이러해서 이렇게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 하더라도 감사관이 소신을 갖고 “내가 이 감사 새로운 기법이라고 할지 이런 감사관의 전문성이라든지 이러이러한 부분은 정착될 때까지 감사관의 역할을 좀 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의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 위원 생각에?

○감사관 최두선 「공공감사법」이 금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면서 이 「공공감사법」 입법취지 자체가 일단은 감사부서의 독립성 확보하고 그 다음에 전문성 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감사도, 감사라는 게 비리 공직자를 일벌백계하는 그런 취지도 있지만 또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측면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선 위원 여기 감사관께서 오늘 업무보고 해주신 것 보면 이게 참 투명하고 열린 공직사회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사회인데 늘 감사해왔으면서도 공무원들 도박하고, 공무원들끼리 뭐 하고 참 일선에서는 이것을 과연 시청에서 감사실이 운영이 되는가 싶을 정도로 그런 일이 종종 발생이 되는데, 이대로만 된다면 공직기강이 확립되고 공직자로서의 도덕관을 분명히 갖고 있다면 솔직히 감사관실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행정업무에 대한 소속된 거나 이것 정확하게 했나 안 했나 이거나 보면 되는 거지.

그래서 감사관의 위치는, 감사관의 직무를 수행하는 자리는 대단히 직언뿐만이 아니고 소신과 철학이 있어야 하는 자리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감사관 최두선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박종선 위원 감사관이 1년 만에 네 번씩 교체됐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봐져요 본 위원은.

앞으로 소신을 갖고 좀 감사업무에 장기적으로 근무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관 최두선 저는 기본적으로 2년 동안 법에 의해서 감사관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년 동안 감사관 직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박종선 위원 열심히 해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최두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웅상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 부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금번 회기에 상정된 모든 안건처리를 마쳤습니다.

제19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1분 산회)


○출석위원
황웅상안필응황경식곽영교
이희재박종선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송석근
○출석공무원
공보관김명길
감사관최두선
문화체육관광국장김광신
문화예술과장김일토
체육지원과장김동선
관광산업과장이강혁
종무문화재과장김기창
한밭도서관장오재섭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손인술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임해경
시립미술관장이종협
대전선사박물관장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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