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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회 개회식 본회의(2011.09.2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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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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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1년 9월 23일 (금) 오전 10시


제19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한종호)


(10시 02분 개식)

○총무담당관 한종호 지금부터 제19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상태 의장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태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결실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제197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우리 대전을 비롯한 전국에 비 피해 소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신속한 피해 복구는 물론 안전관리를 위해 땀흘린 관계공무원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비회기 중에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최근 서울특별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었습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 대화와 소통이 단절되고 대립으로만 일관한다면 결국 모든 피해는 시민들이 입게 됩니다.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아래 시의회와 집행기관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서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을 만들어나가는 데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집행기관에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듯이 앞으로도 지역경제 안정과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지원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육청에서도 “행복한 대전교육 만들기”에 노력해 왔듯이 우리 대전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창의적인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는 한 해의 알찬 결실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에 돌입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부터 20일간 열리는 이번 제197회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하여 시민생활에 관련된 조례안에 대한 심의와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채택하게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심도있는 심의와 꼼꼼한 현장확인을 통해서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동료의원들의 자료제출 요구에 성실히 임하여 의정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를 거두는 보람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환절기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한종호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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