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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2012.02.0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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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2월 3일 (금)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9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4차 위원회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사항과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10시 04분)

○위원장 김경훈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영찬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는 업무보고에 앞서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한 간부소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나와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입니다.

평소 상수도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경훈 복지환경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이동이 있었던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월평정수사업소에서 본부 기술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윤희종 기술부장입니다.

(기술부장 윤희종 인사)

다음은 도심활성화기획단장으로 근무하다 전입한 황인태 월평정수사업소장입니다.

(월평정수사업소장 황인태 인사)

이상 이동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67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보고드린 바와 같이 2012년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본연의 업무에 치중함과 함께 우리 상수도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정부의 지방상수도통합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등 우리 수돗물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훈 조영찬 상수도사업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업무보고 내용 중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본부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7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시 2단계 수돗물 공급 추진과 관련해서 수자원공사와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신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이영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저희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경쟁 관계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1단계 기이 6만 톤 공급을 시작했고 또 2단계 14만 톤에 대해서도 수도정비기본계획상 저희들이 공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저희들이 수자원공사보다 전체 톤당 요금 385원보다 한 9원 정도가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저희들이 일단 우위에 서 있다고 하고 있어서 2단계 공급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지금 수자원공사가 세종시에 어느 정도 공급하고 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세종시에는 저희들이 일단 6만 톤을 1단계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에서는 공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올해 협약이 완료되면 2단계 수돗물 공급공사계획수립 및 재원 확보에 보면 530억 원의 재원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확보하실 예정인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현재 2단계 14만 톤은 세종시 최종 인구가 약 2030년 50만 계획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2단계는 지금 2016년 이후부터 공급되는 것은 아직 인구증가 수요를 봐가면서 점진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하고 사업비 확보 관계는 아직 저희들도 국비확보라든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상태이고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BPO 방식이라든가 이런 것도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78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꼭지 수질인증제를 공동주택, 다량수용가 그리고 학교 그리고 그 외에 복지시설로 추가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주로 어떤 복지시설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일단 사회복지시설이라고 하면 전반적으로 다 포함이 됩니다만, 노인요양시설이라든가 유아원 등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유아원과?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복지시설, 요양원.

이영옥 위원 요양원 쪽으로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데 종합적으로 다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영옥 위원 복지시설 전체를?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전체는 다 할 수가 없고요.

시설이 오래됐다든가 이런 데 대해서는 수질검사를 해서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상하수도 검침용역업무 위탁과 관련해서 2001년부터 민간위탁을 추진하고 계신데 올 3월에 5개 사업에 대해 위탁기관 입찰 공고를 할 계획이네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그렇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런데 설계 금액에 보면 2010년도에 비해 10.76%인 5억 원이 넘는 금액이 인상됐습니다.

작은 금액이 아닌데 어떤 이유에 대해서 인상됐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예.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 인상요인은 금년도 물가 인상분하고 인건비 인상분을 포함해서 한 10% 정도 추정을 하고 있는데 최종 입찰에서 낙찰되는 금액은 87.745% 이렇게 최종 낙찰이 됩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산성동에 수도시설관리사업소 있잖아요?

거기 매각이 지금 추진중이라고 들었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현재 산성동에 대한 매각 추진은 저희들이 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 하고 있고, 지난 2005년도에 1차 매각공고를 했었는데 거기 참가자가 없어서 현재 보류를 하고 있고, 지난 2010년 12월 24일날 시 체육지원과에서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따른 무상 요청이 있었는데 저희들 공기업 특별회계상 무상 양여는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난해 1월에 유상 매각은 가능하도록 통보를 했습니다만, 유상 매각은 이견이 없다는 시로부터 의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히 매각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듣기로는 40억 원에 개인이 건축하려고 지금 매각중이라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그렇게 답변을 했다고 들었거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런 사항은 없고요.

현재 저희들이 작년도 재산가액은 한 68억 정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이영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위원 한근수 위원입니다.

조 본부장님, 상수도사업본부장에 취임하게 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감사합니다.

한근수 위원 아주 능력 있는 분으로 알고 있으니까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본부장님 새로 취임하셔서 상당히 활성화되고 또 아주 유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요즘 되게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동파가 속출하고 있고 전국 시·도에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대단히 힘을 많이 쓰고 있는데, 서울 같은 데는 몇백 명의 대기인력 교체, 얼은 것 동파방지하는 대기 인력들이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현재 수도기 동파 관계는 영하 5℃ 이상 3일 계속이 되거나 아니면 영하 10℃ 이하로 온도가 낮아질 적에 동파예보제 발령을 하고 있는 데 작년 12월부터 2월 2일까지 우리 시 동파는 약 195건 정도가 발생을 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는 한 88% 정도 저감된 사항인데 그동안에 저희들 시 본부에서 동파방지팩하고 보온덮개통을 작년에 약 2,000개, 그 전에 한 6,200개 해서 8,200개 정도를 동파 예상되는 곳에 사전에 조치를 했기 때문에 특별히 금년에는 한파가 계속 됨에도 불구하고 동파 건수는 상당히 줄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사전예방은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봐집니다.

오늘 또 추워서 본 위원도, 이게 각 아파트마다 다르더라고요, 그렇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한근수 위원 아파트나 아니면 개인 주택의 동파가 잘 되는, 그러니까 노출된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쓰면 이렇게 굉장히 많이 줄일 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동파예방방지 장치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방지 히터도 있고 보온덮개, 아까 말씀하시는 대로, 또 온풍장치 여러 가지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해서 동파, 아파트나 이런 데에서 동파되면 어디로 연락하라 이런 시스템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것은 121번…….

121번으로 통합번호로 연락을 하면 되고 또 각 지역사업소로 연락을 하면 바로 통보만 하면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본부장님도 “121번이냐?” 이렇게 물어볼 정도니까 우리도 잘 모르잖아요.

그런 부분에 홍보를 조금 더 강화를.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저도 그전에 몰랐는데 121번을 그동안에 상수도사업본부장을 하면서 기억이 정확하지를 않아서요, 죄송합니다.

한근수 위원 아니, 이게 많이 빈번하게 발생이 되면 금방 알겠지만 그렇지 않으니까 그런 부분은 이해합니다.

그래도 준비를 잘 해서 지금 동파가 많이 줄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람직하다고 봐집니다.

하나만 더 하고요.

아까 존경하는 이영옥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도꼭지 수질인증제를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수돗물 무료 진단 서비스의 일환이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렇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래서 여기에는 복지시설도 추가를 하고 초·중·고등학교도 추가를 했는데 이게 5개 항목 수질검사를 하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PH하고 탁도, 철, 구리 이렇게 해서.

한근수 위원 잔류 염소.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잔류 염소까지.

한근수 위원 이 부분은 뭐냐 하면 각 수용가에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것을 5개를 조사해서 ‘이게 안전합니다.’ 하고 인증제를 주는 제도로 상당히 시민들한테 호응이 좋습니다만, 이게 맹점이 뭐냐 하면 아까 말씀하시는 대로 복지시설 또 아니면 학교 이런 데에는 우리가 스스로 찾아가서 하고 그리고 일반 시민들은 주문을, ‘한번 우리 것을 해 주세요.’ 해야지만 출동을 합니다, 아무래도 인력이나 이런 부분이 적어서 그런 것으로 봐지는데, 지금까지 어느 정도 실적이 있습니까?

12월에 시작했습니까, 아니면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12월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년도 12월이지요?

언제부터 실시했습니까?

수돗물무료진단서비스인데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게 2003년부터 시행을 했는데 지금 현재 2만 7,000건 정도 실적이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2003년부터 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그렇습니다.

한근수 위원 아니, 무료로 한 것은 작년부터 한 것 아닙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동안에도 계속 무료로 했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동안 계속 무료였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그런데 하는 것을 계속 확대를 해나왔을 뿐이지 그동안에도 무료로 계속 했습니다.

한근수 위원 상당히 좋은 부분으로 봐집니다.

우리 홍보도 되지만 이런 부분을 좀더 확대를 해서, 만일 우리가 무료진단을 했어요.

그래서 ‘이상 없습니다.’ 인증서를 드려.

그런데 이상이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런데 수도꼭지에서는 저희들이 정수 생산부터 공급 과정에 특별한 이상이 있을 수는 없고, 단지 이상이 있다고 하면 가정 급수관 내에서 계량기 이전까지는 저희들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리를 하는데 계량기 이후부터는 원래 수용가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요.

옥내의 건축물이 노후됐다거나 아니면 급수관이 노후 됐을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이물질은,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검사를 해서 이것은 옥내 급수관이 노후됐다든가 할 것 같으면 사전에 검사한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이것은 외수가 유입이 된다거나 아니면 추가로 5개 항목에 대해서 기준 이상으로 됐을 적에는 다시 이것은 권장을 해서 노후급수관 개량이라든가 옥내 급수관 개량은 사업비의 50%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권장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한근수 위원 지원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한근수 위원 그렇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좋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고 또 이 서비스를 통해서 시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은 부분으로 봐지고요.

이제 적극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샘플링을 한번 해본다거나, 상당히 문제는 사실 우리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수도꼭지에서 문제 발생하는 현실적인 부분에 많이 시민들이 닥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우리가 무작위로 샘플링한다든가,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사실 관로가 터져서 나올지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좀더 적극적으로 주문을 해서 우리가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무작위 샘플링도 한번 해보시고 또 관로가 굉장히 먼 곳이라든가 아까 말씀하신 취약계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좀더 확대 실시를 해서 시민들이 수돗물을 아주 안심하고 잘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한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김명경 위원입니다.

환경녹지국에서도 질의를 한 사항인데 직접적 관계가 있는 상수도사업본부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청댐에 충북과 3개 지자체에서 대청댐에 유람선하고 교통선을 띄우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김명경 위원 그러한 부분들이 실제적으로 상수원인 대청댐에 대한 오염도 예견될 수 있는 사안인데 혹시 대전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한번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김명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시 본청 환경녹지국 업무보고 때 답변을 들었을 테지만 저희들 상수도사업본부 입장에서는 상수원은 150만 시민들의 생활용수로 하고 있는 주수원이 대청호소수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충북도의 의견에 대해서는 상당히 동의하기가 어려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언론보도에도 봤습니다만, 대청댐 담수 이후 30여 년간 8조 9,000억 원 정도 경제적 손실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봐서는 인근에 청남대도 있고 해서 그동안에는 저희들 대청호수 상당히 잘 관리가 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직 충북도에서도 정확히 사업계획은 나와 있지 않고 그냥 구상하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다.

김명경 위원 용역이 나왔습니다, 최종 용역이 나와서.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아니, 최종 용역은 어떠한 기본계획 정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김명경 위원 용역 내용을 보면 대청댐에 유람선이나 교통선을 띄워도 수질오염에 전혀 문제없다, 환경오염에 전혀 문제없고 그 예를 소양강이나 충주호 이런 것을 비교하면서 별로 하자 없어서 관광이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용역 내용입니다, 결과가.

그렇다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진을 할 것이고, 추진된 상태에서, 결정된 상태에서 대전시에서 ‘문제 있다. 반대한다.’ 라고 해서 큰 의미가 없잖아요?

본 위원이 볼 때는 ‘결정되기 전 과정에서 적절하게 대처를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오는 2월 8일날 대청호보전본부하고 환경단체에서 충북 옥천읍사무소에서 정책토론회가 있는데 저희들도 거기 한번 참석을 해서 적극적으로 한번 환경단체랑 또 그런…….

김명경 위원 토론자로 누가 나가시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아니, 저희들이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 시에서 나가는 것은 아니고 거기에서 어떤 정보수집이라든가 또 움직임 이런 것을 면밀하게 파악해서…….

김명경 위원 혹시 거기에 대처할 만한 좋은 자료가 있으면 본 위원한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토론자로 나갑니다.

토론자로 나가기 때문에 지금 자료는 준비하고 있는데, 혹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대청호 관련된 자료가 있으면 본 위원한테 주시면 활용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런 취수탑 관계는 위원님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적극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김명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심현영 위원님!

심현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심현영 위원입니다.

우선, 본부장님 축하드립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감사합니다.

심현영 위원 본부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진짜예요.

150만 시민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본부장님 이하 441명의 모든 직원들에게 이 시간을 통해서 감사를 우선 드립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고맙습니다.

심현영 위원 50년만의 강추위도 우리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뚫지를 못 했어요.

무슨 소리인가 하니, 동파가 줄었다고 그러니까.

50년만에 돌아오는 한파도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의 저력은 이기지 못했어요.

하여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우리는 과거에는 관에서 한다고 그러면 수요자 우선보다도 공급자 우선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앞으로는 수요자 중심에서, 공급자 중심이 아니고.

더군다나 우리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물을 공급하는 서비스 업종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렇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우선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수요자 공급의 원칙에서 좀 노력을, 서비스를 강화해 주시고 그런 차원에서 우선 질 좋은 물을 공급해야 되겠고 두 번째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주시고 또 원가를 절감해서 수요자들에게 만족감을 줘야 되는데 우선 노후관 교체가 누수율로 인해서 원가의 부담을 줄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노후관 개선 문제를 철저히 해주시고요, 업무보고인 만큼.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알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체납자의 관리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지난 말까지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39건에 1억 8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상·하반기에 5개 지역사업소를 통해서 체납액징수경진대회를 실시하고 또 우수 사업소에 대해서는 포상금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예를 들자면 전체 체납액이 30억 원 정도 되는데 한 97.5%인 29억 원 정도를 징수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앞으로도 계속 징수처분이나 재산압류나 또 저희들 관계 급수조례에 의해서 폐전까지도 검토해서 거의가 체납액은 많이 일소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심현영 위원 30억 원을, 한 29억 원을 회수했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그렇습니다.

매달 1년에 12번 부과징수를 하는데 계속 누적이 되고 또 징수를 하면 또 어떤 경제난이라든지 공가라든지 이런 것에 의해서 또 계속 누적이 되기 때문에 체납액은 그때그때 하는 것이 아니고 매년 정기적으로 상·하반기해서 징수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이것은 여담인데 공무원 여직원들이 상당히 상수도사업본부는 적네요, 그렇지요?

현장 중심이라 그런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여기는 지금 5급 이상 사업소장급 이상만 참여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밑에 하부직원들은 또 여직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참고로 한 가지 물어보겠는데 연립주택이 다세대가 있는데 옛날에 지어서 계량기가 라인별로인가 동별로인가 있는데 개별적으로 하려고 그러는데 부담이 많이 간다는 민원을 본 위원이 받아본 일이 있는데 그런 데는 무슨 특혜가 없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특혜는 없고 메인계량기에서 수용가, 자기네들끼리 어떤 사용량 때문에 분할계량기는 자체적으로 해서 수도요금 조정 관계로 하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해주는 것은 없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저희들이 하는 것은 없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그것 하나 하는데 얼마나 들어갑니까?

상당히 부담 간다고…….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계량기 값은 1만 6,000원하고 시설비는 하면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로…….

심현영 위원 그것밖에 안 들어요, 계량기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계량기 값이 저희들이 1만 6,000원 정도 하거든요.

심현영 위원 그게 아니라고 그러던데 많이 든다고 그러던데…….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죄송합니다.

저는 개인이 하는 것으로 했는데 공식적으로 신청해서 하면 45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다고 영세민들이라 부담 간다고, 어떻게 옛날 집이라 노후 됐는데 알아봐달고 자꾸 그런 전화가 몇 번 오더라고요.

그런 것은 아직 혜택이 없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아직 그것은 혜택이 없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원장이 몇 가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상수도사업본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수율을 향상시키는 것하고 질 좋은 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시민들한테.

그럼 유수율이 2011년 12월 말에 현재 얼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88.7% 정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88.7%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위원장 김경훈 정확한 수치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위원장 김경훈 과장님 서브 좀…….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그래서 금년도 목표는 89%인데 실질적으로는 89%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지금 2011년 12월 말이 89%라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위원장 김경훈 근데 2012년도 목표는 89%인데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위원장 김경훈 2011년 12월 말?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작년 12월 말까지는 아직 안 나왔고요.

○위원장 김경훈 아직 안 나와요, 지금?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부과한 유수율은 전체 생산량을 부과량으로 환산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 그것은…….

○위원장 김경훈 담당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실래요?

지금 2011년 12월 말 기준이 안 나와요?

○상수도사업본부직원 임영호 급수과장 임영호입니다.

유수율 자체는 생산량 대 부과량을 산정해서 나오는 요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도 10월 것까지는 나옵니다.

나오고 11월 것을 검침하면 검침된 것이 이기를 해서 작업을 해서 부과하는 데까지는 두 달 내지 약 70일 정도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10월까지는 나왔는데 11월, 12월 것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2011년 12월 말 기준은 아직 발생이 안 됩니다.

○위원장 김경훈 그럼 기준이 안 되는데 2012년도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어떤 근거로 해서 계획을 세웠어요?

○상수도사업본부직원 임영호 그것은 저희가 수도정비기본계획 상에 연도별로 추이를 맞춰서 추이에 따라서 계획을 수립해 놓습니다.

그리고 그때그때마다 추이된 내용의 결과를 가지고 분석해서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수율 자체는 생산된 내용과 부과를 가지고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요.

○위원장 김경훈 수도정비기본계획 상의 올해 목표는 87.8% 아닌가요?

○상수도사업본부직원 임영호 수도정비기본계획 상은 작년도에 환경부의 승인을 받을 때는 그 전에 보시면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86.5%로 해서 재작년까지 진행이 됐었습니다.

상당히 낮았다가 작년도와 재작년도에 투입이 아시겠지만 예산을 많이 세워주셨기 때문에 노후관 계량도 많이 했고 또 나름대로 다른 사업도 많이 진행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유수율이 많이 잡혔습니다.

누수탐사라든지 여러 가지 용역을 병행하다 보니까 저희가 목표한 것보다 상당히 상회돼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수도정비기본계획은 매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5년 단위를 가지고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에 추이했던 것보다 저희가 성과를 상당히 2% 이상 상회를 해서 발생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예,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유수율이 광역시 평균치보다 많나요, 적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유수율은 광역시 평균치의 서울, 부산, 대구 하면 네 번째 정도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그렇지요?

다른 데 광역시는 90% 되는 것 같은데.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서울이 93%, 부산이 90% 되는데…….

○위원장 김경훈 평균 90%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올해는 유수율 향상에 전년도에 보면 관망 선진화라든지 다 구축을 했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유수율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또 한 가지는 정생동 보면 지금 서비스지역이라고 해서 언제쯤 끝나나요, 2급수 지역?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금년도 현재 관로가 정생교 교량부분까지 가 있는데 금년도에 배수지하고 가압장을 하게 되면 어남동까지 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언제면 끝나냐고요?

예산이 전년도에 세워졌는데?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금년도 발주를 해서 최대한 빨리 해서 9, 10월경까지 마무리를…….

○위원장 김경훈 올해 착공합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올해 착공합니다.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예산이 전년도에 통과됐습니다.

착공이 언제 들어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금년에 설계 중에 있는데 바로 설계가 끝나는 대로 하면 한 3월경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지금 미급수지역에 보면 서민층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서 참 필요합니다.

세대수가 적다고 해서 소외되는 것은 물 복지에 바람직하지 않는 거거든요.

예산하고 연관 짓지 말고 소외된 지역에 관망 구축을 더욱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목표치.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예,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상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한근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마냥 올해 동파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121도 본부장님도 모르고 본 위원장도 모릅니다.

그럼 방송 매개체에다 협조를 해서 겨울에는 자막을 띄워주고, 한파가 오면 띄워주면 광고비 안 받을 것입니다, 아마 CMB나 이런 데.

띄워주고 팝업창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면 시민들의 불편한 것이 덜어질 것입니다.

CMB라든지 MBC라든지 대전지방방송에다 자막 좀 띄워달라고 안 해주겠습니까, 국민을 위한 방송인데?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홍보를 하고 언론매체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적극적으로 그런 것을, 행정서비스입니다 그것도.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계량기 파손 등 시민들의 한파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위원장 김경훈 계속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서문범 이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입니다.

존경하는 김경훈 복지환경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150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위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저희 공단의 2012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9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1년도 추진성과 그리고 2012년도 업무중점 방향과 추진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2년도 공단의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 답변드리도록 하고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훈 서문범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 내용 중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업무보고 9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전이 및 자립 일자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형태로 구축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일반적으로 장애인들 일자리 시스템은 최종적으로 장애자들을 고용한다든지 하는 것이 대부분 형태입니다.

그러나 저희 무지개복지센터는 장애인들을 처음에 주간보호시설에서 보호를 하면서 그 보호하는 과정에서 조금 상태가 좋아지면, 적응력이 높아지면 보호작업장으로 이동을 시킵니다.

보호작업장에 가서는 장애인작업장에서 작업할 수 있는 전 단계로서 각종 일할 수 있는 능력들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어느 정도 숙달이 되면 그 다음에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이동시켜서 근로를 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근로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으로서 정상적인 근로상태가 되면 일반사업장으로 다시 전환해서 취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3단계로 나누어서 작업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영옥 위원 그러면 취업까지 다 해주시는 건가요, 일반 취업까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저희가 취업을 딱 보장하지는 못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그러한 기업들과 항시 교류하면서 그런 수요가 있을 때 적극 추천하고 안내를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리고 또 거기에 일반 일자리에서 사후관리도 처음에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 같은데 하여튼 지속적으로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무지개복지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훈련생 및 이용자 모집 확대에 보면 올해 5명이 늘어났습니다.

그 선발기준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주간보호시설과 보호작업장의 적응능력을 일단 공개 공모를 통해서 신청을 받고 신청자에 대해서 지도교사들이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자세한 사항은 필요시에 세부 항목들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지도교사들이 적응능력을 면접을 통해서 그렇게 체크해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본 위원한테 전화가 와서 “거기를 들어가고 싶은데 이미 다 끝났다고 한다. 어떻게 들어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선발기준이 어떻게 되는 건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선발을 수시로 하는 사항은 아니고 매년 전체사업계획에 따라서 적절한 수요인원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저희가 정기적으로 선발할 때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리고 주간보호센터 이용자가 많이 늘어났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렇습니다.

이영옥 위원 잘하신 것 같은데 이용자들의 한 달 이용액은 어느 정도나 되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위원님, 저희가 당초 처음 작년에 무지개복지센터 운영에 들어갔을 때는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 대부분 집에서 보호작업장으로 올 때까지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버스가 보강됐기 때문에 금년에 더 활용할 수 있어서 추가로 인원을 증가시킬 수 있게 됐고요.

그 다음에 그렇게 돼서 들어와서 사용하는 것이 월 7만 원 받습니다.

이영옥 위원 1인당 7만 원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1인당 7만 원 받습니다.

그런데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식대가 그 중에 5만 원이고요.

이영옥 위원 7만 원 중에 5만 원 식대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7만 원 받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2만 원은 교통비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2만 원은 내부 운영비의 일부 보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알겠습니다.

업무보고 9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하도상가 운영 효율화에 보면 시설 개선 및 안정 강화로 난방효율 제고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에어커튼을 설치 및 교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신규설치는 상가관리사무실 앞과 화장실 두 곳인데 교체설치 되는 네 곳은 어디어디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잠시 위치 좀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체 설치하고자 하는 곳은 과거에 대전천 쪽, 목척교 있는 쪽에 다이소 판매점 있는 양쪽 통로 부분을 두 개소 교체 설치할 예정이고요.

이영옥 위원 출입구 쪽?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상가 관리사무실 앞에 있는 것도 교체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고요.

그 위치는 지금 실무적으로 파악을 해보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신규가 2개소이고 교체가 4개소, 6개소인데 4개소만 지금 파악되고 있는데 추가로 다시 한 번 그것은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이영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한근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위원 한근수 위원입니다.

먼저,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운영을 하고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한근수 위원 지금 월드컵경기장에서 스카이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티즌에서요.

그러면 스카이박스가 몇 개지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동안은 운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금년에 운영을 하려고 시티즌에서 준비 중에 있는데, 전체 20개입니다.

한근수 위원 지금 스카이박스를 만들어 놓으면 시설관리공단하고 시티즌하고 스카이박스 운영에, 시티즌에서 자유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까,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스카이박스를 새로이 만드는 것은 아니고요.

한근수 위원 지정을 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아니, 월드컵경기장 만들 당시에 스카이박스 20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지금 현재 운영은 시티즌에서만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 스카이박스 기능이 축구 경기할 때 축구 관람하는 박스입니다.

관람장이기 때문에.

한근수 위원 예, 그것은 위원님들 다 아시지요.

귀빈실, 그것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스카이박스가 고급스럽게 관람할 수 있는 그런 곳이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렇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런 것인데, 그런 부분을 지금 별도로 시티즌에서는 9개를 4,000만 원인가 5,000만 원씩 임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이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부분하고 법적으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냐, 없냐 이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한근수 위원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한근수 위원 물론 월드컵경기장의, 시티즌에서 수익을 제고하기 위해서 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하고자 하는 협조가 들어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이것은 이미 대전시로부터 저희 시설관리공단이 월드컵경기장 위탁 협약을 했을 때 스카이박스를 포함해서 시티즌에서 운영하도록.

한근수 위원 스카이박스는 그것으로 됐습니다, 그것으로 인정을 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시티즌에서 운영이 굉장히 어려우니까 운영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시설관리공단에 협조 요청한 것이 있습니까, 시설 임대를 하거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공식적으로 문서상 협조 요청한 것은 없고요.

한근수 위원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 시티즌과 저희 관계는 저희 시설관리공단이 서로의 관계를 입장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는 시에서 위탁받은 대로 위탁 관리만 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티즌과의 직접적인 관계는 거의 없습니다.

한근수 위원 본 위원이 우려가 돼서 드리는 말씀은 왜냐하면 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하고 있는 월드컵경기장 내에 예식장을 운영하고 싶다든가 아니면 주차장을 운영하고 싶다든가 이런 부분은 지금 계속 그쪽에서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법적으로 상충되지 않는 부분으로 잘 관리를 해 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또 하나는 89쪽을 보시면 하수슬러지 안정적 육상처리를 하겠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 이제 해양투기가 되지 않아서 위탁처리를 한다든가 육상처리를 해야 한다든가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자원순환단지가 조성이 되기 전까지는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고 또 앞으로도 지금 하수슬러지 처리에 대해서 상당히 40억∼50억 이상의 작년 대비해서 많은 금액이 지출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지금 예상해서 육상처리를 한다고 하시면서 함수율 75% 이하 슬러지에 대해서는 민간 매립장 등 직매립 추진한다고 보고서에 써 놨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금고동 매립장에 매립한다는 얘기인가요?

그것 포함되어 있습니까, 그 부분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 부분도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의 방침 결정에 따라서 운영 관리합니다.

그러한 구체적 운영 방침은 저희 시설관리공단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사항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지금 민간 매립장 직매립 추진하겠다는 것도, 한근수 위원님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지금 이 민간 매립장이 저희 금고동 매립장도 하나의 매립장 대상이 될 수 있는데 그 이외에도 보령에도 민간 매립장이 있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양을 어떠한 상태에서 매립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이어서 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매립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매일 40톤 정도까지는 매립할 수 있다는 결과는 나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매립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선결되어야 될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도시공사와 협의를 긴밀하게 하고 있는 상태이고, 말씀하신 대로 민간 매립장에는 우리 대전 금고동 매립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이외에 시정질문이라든가 5분 발언이라든가 방송토론이라든가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도 주장하고 이야기하고 또 우리 간부님들 이외에 공무원님들 모든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자꾸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일 이게 ‘함수율 75% 이하이다. 75% 이상이다.’ 그런 것은 숫자놀음에 불과하고 무의미합니다.

본 위원이 연구한 바에 의해서는 한 바가지라도 우리 매립장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40톤 정도를 1일 매립한다고 하는 용역결과가 나왔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용역결과표는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자료로 제출해 주실 수 있으시지요, 그것은 지금 있다고 하셨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매립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저희가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한근수 위원 아니요, 지금 말씀드린 것은 아까 매립 용역결과가 하루에 40톤 정도 매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렇게 결과…….

한근수 위원 그러니까 이 매립결과용역서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십사 하는 얘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 용역 주체가 저희 시설공단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한근수 위원 그런데 결과표는 가지고 있는 데는 어디겠습니까?

협조해서 본 위원한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매립장에 관해서는 도시공사에서 그 문제를 했기 때문에.

한근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용역 결과표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저희가 제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남의 자료를…….

한근수 위원 매립결과표를 40톤 정도를 매립할 수 있다고 나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고, 그 근거를 본 위원한테 달라고 하는 거예요.

왜 적절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물론 저희가 파악한 내용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근수 위원 파악한 내용 지금 얘기 듣는 것 이외에 어디에서 용역을 했고 그 용역결과표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잠시만요.

지금 한근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마냥 근거가 있으니까 지금 여기에서 답변을 한 거거든요.

업무 협조를 해서 자료를 받고, 근거라는 것은 자료가 있어야지 근거가 되는 것이니까 그 자료를 존경하는 한근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마냥 우리 복지환경위원회에 제출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계속 질의하십시오.

한근수 위원 금방 말씀드린 대로 만일 우리가 하수슬러지를 금고동 매립장에 매립을 했습니다.

40톤씩 매립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정말 큰일입니다.

우리 금고동 매립장 내에는 지금 많은 쓰레기들을 매립하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다가 다시 슬러지를 매립한다?

그러면 이제 정말 하수관은 오물 연못을 우리 금고동 매립장에 조성을 하는 것입니다.

비가 오거나 아니면 이게 넘치게 되어 있어요.

또 하수슬러지 함수율이 10% 이상이 되면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전부 불어서 이게 비나 아니면 어떠한 자연 현상에 의해서 이게 넘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동식물들이 그 오염물질을 먹거나 아니면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병충해라든가 자연환경에 대단히 해악적인 요소를 끼쳐서 그 바로 가깝게는 400m밖에 안 되는 울타리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가 바로 인접해 있어요.

이러한 굉장히 큰 환경적인 재앙에 직면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거기다가 한 바가지도 매립을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립니다.

이것은 처리를 해야 한다.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의 방침의 결정에 의해서 따라간다.

이런 부분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이 실무적인 일을 담당하시는 시설공단 이사장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유념하셔서 환경적인 마인드를 기본으로 갖고 계셔서 시와 협조하고 이야기할 때는 꼭 이 부분을 개진해 주시고요.

본 위원도 그때 본 위원 기억으로는 행정사무감사 때 만일 이 부분의 계약이라든가, 지금 해양투기를 못 하니까 육상처리를 하든가 아니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재위탁처리업체에 용역을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계약을 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

한근수 위원 이사장님, 계약하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렇습니다.

한근수 위원 그래서 그 계약하고 또 처리하는 현황을 본 위원이 수시로 보고를 해달라고 말씀을 한번 드렸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오지를 않았습니다.

아마 여러 가지로 처리를 하려고 준비중인 것으로 이해되지만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에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그 처리 현황하고 또 처리업체는 어떻게 계약을 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황을 지금은 안 갖고 계실 테니까 그것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립용역결과와 함께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 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겠지만 수시로 이 하수슬러지 처리에 대해서 이사장님이 직접 본 위원한테 처리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또 서면으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한근수 위원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면 사실 지금 대구 환경시설공단 같은 경우는 하수슬러지를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설관리공단 측에서 어떻게 하면 이 하수슬러지 양을 줄일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이 하수슬러지를 자원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각 학계에다가 용역도 주고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현장 절감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가 벤치마킹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예산이 좀 들더라도 학술용역이나 이 하수슬러지의 정말 정상적인 처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맞습니다.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그러한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연구에 관한 것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고요.

대구 같은 경우 처리되는 상황도 파악을 하면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이 상당히 한정적이다는 부분을 많이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한근수 위원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본 위원도 답답한 것이 이 쓰레기처리 문제를 우리 대전시의 자원순환과에서 담당하고 도시공사에서 수거를 해서 처리는 시설공단에서, 이렇게 정말 3원적으로 하나를 처리하는데 대단히 합리적이지 않게, 비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어찌됐거나 세 군데에서, 한 군데 한 군데, 본 위원은 도시공사에 가서 질의를 해야 되고, ‘수거 어떻게 하느냐?’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서면으로만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유기적으로 협조를 하되 정말 한 군데에서라도 똑바른 마음을 갖고 우리 하수가,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맑은 물만 보내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이 하수슬러지만 300톤씩 막 쏟아져 나와요.

이 300톤씩 쏟아져 나오는 것이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 인식을 잘 해주셔서 정말 우리가 조금 연구하고, 조금이 아니지요, 우리가 목숨 바쳐서 해줘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지 우리 시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지 않습니까?

먹는 것은 2, 3일, 일주일 어떨 때는 굶어도 사는데 똥 안 누고, 죄송합니다, 배변 활동을 못 하면 금방 하루만에도 죽는다는 아주 절박한 심정으로 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께서도 아주 적극적이고, 원래 또 이사장님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철저하게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한근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한근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작년 사무감사 시에 승마장 관련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기억나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김명경 위원 사업보고 내용으로 보면 사무감사 시에 검토한 내용들, 특별하게 변화된 내용들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사무감사 이후로 복용승마장 운영에 뭔가 검토하거나 개선한 점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저희 복용승마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시와 협의해서 금년도 사업계획이 여러 가지 작년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말씀하셨듯이 작년도 10월에 이루어졌던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 석 달밖에 지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사무감사 시에 제시된 부분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게 고민해 주시고 검토하셔서 이 시설이 대중시설도 아니고 엘리트 교육 현장도 아니고 애매하고 시민들의 이용률도 상당 부분 떨어진 사항이니까 이용률을 높인다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실제로 계속적인 투자 부분을 언제, 어디까지 투자해야 될 부분까지도 최종 검토하셔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결과가 있겠지요.

그런 것을 복합적으로 검토하셔서 향후 계획까지도 한번 언제 기회 되면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사무감사 보고 끝났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검토된 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와 향후 계획까지도 한번 자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김명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시민의 복지율을 높이고자 모든 시설을 안전하고 시민의 복리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서문범 이사장님 및 본부장을 포함한 391명의 임직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감사합니다.

심현영 위원 이쯤 나오면 마음이 좀 가벼워지는 것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고맙습니다.

심현영 위원 업무보고니까 줄기찬 한 해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4개 분야 23개 시설을 관리하고 계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심현영 위원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부서이자 수익성이 없는 부서로 어떻게 보면 고생을 많이 하는 부서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얘기하고 싶은데 동의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지난해에 ‘기성복지관이 투자에 비해 시설이 과잉이다.’ 지역에 이런 얘기가 많이 있는데 21%의 이용자가 늘었다는데 좋은 이미지를 앞으로도 남기기 위해서 더 활성화시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노력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환경시설은 투자를 해서 환경을 개선하고 체육시설, 복지시설은 이용객을 많이 늘리고 도시기반은 잘 관리를 해서 우리가 좋은 시설을 시민들이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월드컵경기장에 예식장을 한다는 그런 설이 있는데 그런 계획이 있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월드컵경기장 활용하고 있는 중에서 유휴공간, 빈 공간이 있습니다.

빈 공간이 어린이회관을 만들어 놓은 곳 옆에 한 1,600㎡ 정도, 평수로 얘기하면 한 580평 정도 1층 부분이 있고, 평수로 말씀드리면 지하에도 한 520평 정도, 500여 평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한근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3층에 스카이박스가 한 20여 개가 있고요.

그런데 그 유휴공간을 활용도를 높여서 수익을 보전하려고 해도 여러 가지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 보니까 대규모 집회시설이 아니면 지하층과 1층과 3층을 연계해서 전체 하나로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런 집회시설 같은 경우밖에는 없습니다.

단위 시설로 이용을 하게 되면 지하층을 쓰지 못하게 된다든지 3층 스카이박스는 개별로 운영을 해야 된다든지 전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지하층, 1층, 3층을 함께 복합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뭐냐는 것을 고민해 보니까, 저희 실무적으로 검토해 보니까 그것은 집회시설 중에서도 예식장이라든지 이러한 것이 가장 적정할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 부분도 저희 시설공단은 시의 시설을 위탁받아서 관리 운영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결정을 할 수가 없어서 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런 과정에서 예식장이 적정하지 않느냐는 의견은 실무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시와 협의를 해서 대전발전연구원에 구체적으로 활성화 방안을 정리하려고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정책연구과제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씀드립니다.

예식장이 될 경우에 일부 민간 예식업 계통에서 반발은 예상됩니다, 과거 2008년도에도 그런 반발이 있었기 때문에요.

그러나 현재 저희가 상황을 파악해 보면 대전시내에 34개 예식업체가 있습니다.

그 중에 62개 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층을 예식홀로 만들고 지하를 식당으로 쓰면서 3층 스카이박스도 함께 영업장으로 활용을 한다면 2실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1층에.

그러면 62개 실이 운영되고 있는 대전시에 2실을 증가하는 것인데 그것이 예식 영업 측면에서 물론 영향은 좀 있겠지요.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그렇게 하고자 하는 것이 대규모 공공시설의 활성화를, 이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고 또 그 반면에는 대전시티즌이 시민구단으로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그러한 측면에서 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마지막까지 전부 확정되지 않았고 실무적 검토에 의해서 그런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는 정도까지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우리가 지하상가는 수입은 수입 부분에 잡고 우리는 관리비만 받아서 관리를 하는 거지요?

지하상가의 수입은 시설공단에서 수입을 잡는 것이 아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저희 시설공단은 수입이 들어오는 것은 전부 시의 세외수입으로 전액 다 들어갑니다.

심현영 위원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렇기 때문에 지하상가에서도, 역전 지하상가와 중앙로 지하상가가 상황이 좀 다릅니다만, 역전 지하상가도 전부 수익되는 대로 시로 세입 들어가고 그 이외의 유지관리비는 다시 시에서 세출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현영 위원 그러면 저쪽에도 수익사업이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것도 세외수입으로 잡는 것을 이용만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예식장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현재의 상황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이 그런 집회시설이 만들어져서 임대로 할 경우에는 시의 세외수입으로 들어가는 체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그러나 그 전에 아까 스카이박스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스카이박스나 경기장을 사용할 때 거기에서 생기는 수입은 시티즌으로 직접 들어갑니다.

그 수입은 시티즌으로 직접 들어가고 시의 세외수입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월드컵경기장 전체 시설에 대한 수입을 시티즌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이 된다면 시 세외수입으로 들어오지 않고 시티즌 수입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 실무적으로 검토해 보니까.

그렇게 해서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재정 뒷받침이 될 수 있다고 실무적으로 검토한 바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도 구체적으로 시의 조례 개정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정도까지 실무적으로는 저희 시설공단에서는 검토한 상황입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우리가 예식장을 혹시 한다고 그러면 시내 다른 업소와 기준을 맞게 해야지 너무 덤핑으로 한다든가 이래서 일반 업자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그러면 우리가 안 하는 것만 못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무엇을 할 때 심사숙고해서 시민들의 반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를 하시라는 말씀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이러한 집회시설, 혹시 예식장이 된다 해도 그것을 통해서 최대의 수익을 받고자 하는 것이 근본취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수익을 맞출 수 있는 업체가 있어야만 되는 것이지 수익을 맞추지 못하는 업체라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염가로 들어오게 되면 그 수익을 분명히 못 맞추고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월드컵경기장 10개 경기장 중에서 지금 7개 경기장은 예식장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개의 월드컵경기장은 대규모 판매시설을 하고 있고, 유일하게 못 하고 있는 곳이 저희 대전과 제주 월드컵경기장입니다.

제주는 여건이 그렇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고 있고, 저희 대전은 할 수 있음에도 지금까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러한 부분을 많은 시민들이 시민구단인 시티즌의 기본적인 재정 확충을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이 부분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현영 위원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에 벌써 시민들이 우려를 해서 그 업종에서 벌써 이런 말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벌써 새나간 거예요.

새나가서 그런 업계에서 지금 반발이 어느 정도 있다는 얘기를 본 위원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셔서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알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원장인 제가 간단한 것 두 개만 질의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은, 많은 시설하는데, 공동구라고 생각합니다.

둔산 신도시 안에 공동구가 생겼는데, 일단 그것은 조금 이따가 말씀드리고, 기성복지관 있지요?

얼마 전에 매스컴에도 나왔는데 어떠한 문제점이 있었는지 개요를 한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끄러운 일이라서 조심스럽습니다.

저희가 2010년도 기성종합복지관을 위탁받고서 그 정상화 또는 활성화를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2010년도에 능력 있는 팀장을 배치해서 점차 정상화되어 왔고 또 그 지역 수혜권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또 다양한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서 여러 가지 복지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했습니다.

2010년도 인수받고 나서 운영하고 2011년도 운영을 하면서 조금 전에도 2011년도 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용 인구나 수입액도 증가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능력 있는 관리팀장이 근무하는 과정에서 직원들과 사적인 금전 거래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사적인 관계이다 보니까 공식적으로 쉽게 노출되지 않았고 그것이 조금 기간이 지나다 보니까 직원들의 부담으로 인해서 제보가 된 상황을 접수해서 그 즉시, 지난 12월 29일날 오전에 제가 그 제보를 접수했습니다만 제보 받자마자 그 오후에 실태 파악을 해서 정확한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12월 30일날 보직을 해임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직무를 대체하도록 직무대리를 바로 배치했고 그래서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그러한 상황을 좀더 면밀하게 다시 조사를 해서 그 후속 조치를 해 나갔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 자체 내에서 감사를 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시에서는 감사 안 나갔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제가 판단해 보건데 저희가 바로 그런 보직해임 조치해서 평직원으로 강등시키고 그리고 그 자리를 직원들과 함께 근무할 수 없도록 다른 곳으로 평직원으로 배치해서 근무하도록 두 번째 조치를 했고.

○위원장 김경훈 그 관장님이 그러신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관장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관장의 존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이민재 관장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위원님들이 어떤 사업이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모든 효율성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시민들한테 세금을 덜 내고 더 효율적인 시설을 이용하게 할지 여러 가지 질의를 합니다.

그 질의를 했을 때 주위의 주민들한테 동원해서 항의전화 시킨 그분 맞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그런 말씀 들은 적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고 정말 이사장님께서는 직원들 규율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한번 업무보고 때 짚고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회의장에서 어떤 의견제시를 못 합니까?

그런 것을 염두에 두시고요.

또 한 가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은 공동구입니다.

공동구는 국가시설입니다.

공동구의 문제점에 대해서 아시나요?

지금 공동구 시설이 어떻게 관리되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지요?

출입구가 두 군데이지요?

출입구가 두 군데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출입구는 여러 군데 있습니다.

여러 군데 있는데…….

○위원장 김경훈 공동구 문제, 이용하는 시설이 있지요?

공동구를 이용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그 이용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한전, 통신, 상수도 3개 기관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비용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비용은 3개 기관의 이용비율에 따라서.

○위원장 김경훈 어느 정도 들어오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전액 다 3개 기관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금액이요?

이한주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가 여러 가지 있어서요.

전체 소요되는 예산이 연간 4억 5,800만 원 정도 소요되고 있고 이것은 상수도, 한전, 통신 3개 기관에서 사용하는 관로면적에 따라서 분담해서 전액 다 부담합니다.

○위원장 김경훈 지금 우리 공동구에 대해서 중요성이, 이 공동구가 어떤 문제점이 있습니다,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3월 경에 현장에 한번 답사를 나갈 것인데 현실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될 것 같은데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저도 수시로 현장을 가보고 있습니다만 현재 직원 8명이 교대근무하고 있는데…….

○위원장 김경훈 공동구가 왜 생겼지요?

공동구의 목적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공동구의 목적은 도시 내에 새로운 시가지를 조성하면서 각종 매설시설물에 대한 반복적인 굴착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공동구를 만듭니다.

○위원장 김경훈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시는지 이사장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현재 공동구 내에서 시설운영 관리하고 있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본 위원장이 알고 있는 것으로는 시공사에 있을 때도 봤지만 그 밑에 자재도 많고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됐나 모르겠습니다만 3월경에 현장답사를 한번 나가보고 거기에 대한 대체라든지 또 공동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현실화시키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검토를 해야 될 것입니다, 심도 있게.

관리이사님 잠깐 발언대로 나오실 수 있습니까?

관리이사님이 담당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 경영본부장 상임이사…….

○위원장 김경훈 아! 경영본부장.

○경영본부장 강홍철 경영본부장 강홍철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지금 위원장이 말하는 취지에 대해서 아시지요?

○경영본부장 강홍철 예,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알고 있지요?

자세히는 여기서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 저희는 앞으로 풀어나갈 숙제입니다, 공동구에 대해서도.

그것을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서 조만간에 본 위원장한테 설명해 주시고 복지환경위원회에서 현장답사를 한번 가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강홍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예산이 올라오고 했기 때문에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업무보고예요.

예산은 서 있지만.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장 강홍철 예.

○위원장 김경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금번 회기에 예정된 모든 안건처리를 마쳤습니다.

제19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출석위원
김경훈이영옥김명경한근수
심현영
○청가위원
한영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권태환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장조영찬
경영부장이덕주
기술부장윤희종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최봉구
송촌정수사업소장윤기호
월평정수사업소장황인태
신탄진정수사업소장이권구
수도기술연구소장현대용
시설관리공단이사장서문범
경영본부장강홍철
환경본부장이한주
체육시설본부장허병찬
복지사업단장설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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