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곽영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7월 5일 의장단 선거를 시작으로 금일 예정된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면 제6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오늘 본회의도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본회의에 보고된 사항을 말씀드리면 7월 11일 4개의 상임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시 의원님, 복지환경위원회 이영옥 의원님, 산업건설위원회 한영희 의원님, 교육위원회 안필응 의원님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보고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접수되어 금일 회의에 상정되었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장 곽영교 의사일정 제1항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장 선거는 의장 선거와 같이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제2항 규정에 의하여 운영위원 중 후보 등록한 의원 중에서 의장 선거 관련 규정에 따라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투표결과 당선자 결정은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후보자가 당선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투표결과 과반수 득표자 없으면 2차투표를 실시하고 2차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투표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6대 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을 등록 순서별로 말씀드리면 안필응 의원님, 김경시 의원님, 황웅상 의원님 등 모두 세 분이며 세 분 모두 정견발표를 신청하셨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후보자로 등록하신 의원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정견발표를 신청하신 후보께서는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10분 이내의 발표시간을 지켜주시고 1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마이크가 차단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순서는 다선, 연장자 순으로 진행되며 본인의 소견 외에 다른 의원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발언은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장 곽영교 먼저, 김경시 의원님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서구 제2선거구 출신 김경시 의원입니다.

우선 제가 보낸 요즘의 며칠이 제6대 의정활동 기간 중 가장 안타까운 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고민과 갈등 속에서 주어진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감히 운영위원장으로서의 뜻을 두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 모로 저보다 높으신 경륜과 탁월한 능력을 갖추신 여러 위원님들이 맡아야 할 의회의 중책인 운영위원장에 도전하는 점을 매우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전반기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의 역량을 결집한 성과 등이 있었다고 판단되나, 그러나 성과의 이면에는 견제와 균형의 역할에 다소 소홀한 부분도 있다고 본 의원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의원 간의 소통 부재로 인한 응집력의 제고와 시민이 기대하는 의회의 이미지 정립에는 다소 부족하였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비판과 자성을 겸허히 반성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아 제6대 후반기 의회는 150만 시민의 여망에 부응해야 하는 책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스물여섯 분 의원님의 지혜와 중지를 모은 가운데 남은 2년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시민의 기대와 바람에 보답하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아니, 이 한 몸 바쳐 의원님들께 파수꾼 역할을 하고자 선택을 했습니다.

정의로운 의회를 만들고자 용감하게 뛰어들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경험으로 권위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서구 의회에서 3선의 의정활동을 경험했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을 하였고 운영위원장으로서 경험을 한 바도 있으며 의장으로서 의회를 대표하여 활동한 전력도 있습니다.

그동안에 쌓은 경험과 축적된 지혜로 후반기 제6대 의회가 아주 훌륭하고 모범적인 의회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국내·외적으로 경기는 침체되고 분열과 갈등은 커지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과 소득격차 심화는 점점 더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불안하고 직장이 있는 분들은 언제 일자리를 잃게 될지 몰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등이 휘어져라 일 해도 노후가 불안하고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육아부담과 교육부담, 학교폭력과 먹거리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집 없는 사람들은 전세값 오르는 것이 불안하고 집 있는 사람들도 대출금 갚는 것이 불안합니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나라를 이끄는 위정자의 책무일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우리의 몫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서민의 아픔을 배려하는 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소수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정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적인 약자의 고통을 보듬는 시정이 집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동안 의회 운영의 패러다임을 이제는 살차게 바꿔야 합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되 변화와 개혁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신뢰받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가 되지 않으면 우리의 내일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저는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초선 의원님들의 열정과 순수성, 다선 의원님들의 경륜과 철학을 조화시켜 새로운 의회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정당과 파벌을 뛰어넘어 서로가 상생하는 의회가 되도록 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의원님들이 뜻을 모아주신다면 스물여섯 분의 의정활동에 밀알이 되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150만 시민의 대의기구로서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의논하고 지혜를 모아나가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곽영교 김경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웅상 의원님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의원 존경하는 곽영교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서구 제4선거구 황웅상 의원입니다.

정견발표에 앞서 고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잠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는 당신만이 울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이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오.

고 김수환 추기경님 글 중에서 읽었습니다.

저는 6대 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에 뜻을 두고 선배·동료의원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얼마 전 우리나라가 인구 5,000만, 국민소득 2만 달러 이상이 되는 나라만 가입할 수 있는 20-50클럽에 세계 일곱 번째로 가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더구나 세계 2차대전 이후 가입된 나라는 고작 일본, 아일랜드에 이어 세 번째 국가임에 뿌듯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가 두 가지가 부족하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하나는 대화와 타협이 부족하고, 다른 하나는 신뢰의 가치가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화와 타협이 성숙된 사회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신뢰가 높은 사회가 선진국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보도 내용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 운영위원장의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에 중점을 두고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스물여섯 분의 시의원께서 다시 재입성하거나 교육감, 구청장에 당선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번의 서구의회 선거와 한 번의 대전광역시 선거를 치러본 바 있습니다.

서구에서, 대전광역시에서 득표율 1위로 세 번의 선거를 치러보았습니다.

제가 잘나서가 아니고 저는 선거 필승전략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맞춤형으로 전략적 가이드를 제시해서 여러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입법정책실을 강화시켜 입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정책실의 증원 및 보완에 힘써 우리 의원님들의 입법 보좌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셋째, 1 의원 1 담당으로 보좌관제를 대체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의원님들 정말 바쁩니다.

업무 끝나고 각종 자생단체 회의에 참석하고 초상집 다니고 축의금 내러 돌아다니고 정말 바쁩니다.

그래서 의회에 와서는 여러분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담당제를 꼭 시행하겠습니다.

넷째, 의원님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 간의 가족적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 85명의 직원이 있습니다만, 어떤 분이 우리 직원인지조차도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운영위원장이 되면 의장님과 상의해서 정례회를 마치는 날 등산 혹은 체육대회를 통하여 직원·의원, 의원 간 분위기를 가족적 분위기로 형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해외공무연수는 집행부 연수와 연계하여 외유성 잡음을 없애겠습니다.

여섯째, 의원총회를 정례화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는 정례화된 의원총회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운영위원장이 되면 전체 의원총회를 반드시 정례화 시키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의회의 역할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집중하여야 할 것입니다.

진정 시민을 위한 길이라면 정파를 초월해서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성숙한 의회상 구현에도 힘쓰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원구성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서운한 감정을 갖게 된 의원님이 계신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고 저, 운영위원장에 당선되면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해서 위원회를 이끌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이 황웅상이에게 주시면 후반기 소통과 화합 이루어내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곽영교 황웅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안필응 의원님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6대 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동구 제3선거구 의원 안필응입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서서 정견발표를 하게 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운영위원장 자리는 어머니와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배 의원님들을 무조건 잘 보필할 임무가 있고 동료의원님들과 힘을 모아 함께 가야 하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자신 의회 내에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공통의 목표를 이끌어내는 적극적인 중재자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6대 의회 중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6대 의회, 의원 상호 간 존중하고 정치력을 발휘하며 의원의 힘이 하나로 모아지는 6대 의회, 지난 20년간을 바탕으로 새롭게 역사를 만들어 가는 6대 의회로 영원히 기억됐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비록 여러 모로 부족하지만 6대 의회에 대한 헌신과 열정은 충만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바쳐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고 촉매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제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곽영교 안필응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운영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세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선거에 앞서 투·개표 상황을 점검하고 계산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의회회의규칙」 제47조제2항에 의거 감표위원 두 분을 추첨하겠습니다.

(감표위원 추첨)

유성 1선거구 임재인 의원님, 교육 2선거구 강영자 의원님 두 분이 감표위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좌석정돈)

이어서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담당관의 설명을 들은 후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은 투표방법을 설명하고 투표를 진행하기 바랍니다.

○의장 곽영교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다 투표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6매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6명 중 26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6매 중 김경시 의원 12표, 황웅상 의원 8표, 안필응 의원 6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를 한 의원님이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위원장 당선자가 없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의장 곽영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 2차 투표 실시를 선포합니다.

정회 중에 안필응 의원님께서 운영위원회 위원장 후보 사퇴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 위원장 후보 사퇴 의사를 표명하신 안필응 의원님을 제외하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김경시 의원님과 황웅상 의원님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

앞서 수고해 주신 감표위원 두 분께서는 다시 수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좌석정돈)

투표방법은 전과 동일하게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은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곽영교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6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6명 중 26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6매 중 김경시 의원 16표, 황웅상 의원 10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김경시 의원님이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감표위원이신 임재인 의원님과 강영자 의원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경시 의원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김경시 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의원님들의 성원에 기필코 보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이 훌륭한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의원님들 편에서 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실추된 우리 의회의 위상을 분명히 세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곽영교 김경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모두 마쳤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위원장 한 분을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중식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의장 곽영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장 곽영교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발의의원을 대표해서 박정현 의원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 박정현 의원입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와 교육청의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안 그리고 결산승인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번에 구성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특위 활동기간을 위원선임 시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로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본 안건은 시와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의장 곽영교 박정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제안한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아홉 분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위원선임 시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운영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곽영교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9조에 따라 위원회 위원은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아홉 분의 의원을 추천하겟습니다.

권중순 의원님, 오태진 의원님, 박종선 의원님, 심현영 의원님, 이희재 의원님, 김창규 의원님, 박정현 의원님, 한영희 의원님, 황웅상 의원님 이상 아홉 분의 의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 선포합니다.

○의장 곽영교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검사와 일반안건 심사 등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8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제202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