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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제2차 본회의(2012.07.0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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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정례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7월 5일 (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부의된 안건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 의장후보자(곽수천, 곽영교) 정견발표

· 의장 당선자(곽영교) 인사

· 부의장 후보자(심현영, 김인식, 임재인, 이희재, 오태진) 정견발표

· 부의장 당선자(김인식) 인사

· 부의장 당선자(임재인) 인사


(10시 03분 개의)

○의장 이상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6대 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가실 의장 및 부의장 두 분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10시 04분)

○의장 이상태 의사일정 제1항 의장 및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및 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을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자가 결정됩니다.

의장단 선거진행은 먼저 의장을 선출한 다음 부의장 두 분을 선출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는 전체 후보 중에서 먼저 첫 번째 부의장을 선출하고 이후 나머지 후보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부의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7월 6일부터 개시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의장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제6대 의회 후반기 의장후보로 등록하신 의원을 등록순서로 말씀드리면 곽수천 의원님, 곽영교 의원님 두 분이며 두 분 모두 정견발표를 신청하셨습니다.

정견발표는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10분 이내의 발표시간을 지켜 주시고 1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마이크가 차단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순서는 다선, 연장자 순으로 진행되며 본인의 소견 외에 다른 의원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발언은 자제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곽수천 의원님 단상으로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후보자(곽수천, 곽영교) 정견발표

(10시 06분)

곽수천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면서 지난 1991년 역사적인 지방의회 출범과 함께 동구의회 초대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원선서를 하던 때를 생각합니다.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심에 따라 성실히 의원의 직무를 다할 것을 떨리는 마음으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흘렀습니다.

그때의 그 마음을 아직도 변치 않고 지금도 저를 항상 긴장시킵니다.

저는 오랜 의정경험을 통해 늘 의원의 본분을 다한다는 그런 소신이 있었기에 불합리하고 부당한 어떠한 행정절차나 정책결정에 타협하지 않고 의원의 본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항상 의회와 시민의 편에서 일해야 한다는 변함없는 저의 소신이었습니다.

이런 소신을 지키다보니까 이것이 자칫 ‘강성이다, 비타협적이다.’라고 인식될 수 있었습니다만 항상 의회와 시민의 편에서 일한다는 변함없는 소신이 있었습니다.

지난 2005년 시내버스 회사들의 극심한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시는 시내버스준공영제를 도입 선포하고 시행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본인은 경영개선 방안의 하나로 시내버스를 바꿔 탈 때, 즉 환승 시 본인부담을 덜어주는 무료환승제 도입을 강력히 주장하여 관철시킨 바가 있습니다.

또한 2006년 첫 출발을 한 도시철도 1호선과 시내버스의 연계환승으로 우리 시 대중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환승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일조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며 이 또한 의원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전 역사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동구의회 책임을 맡으면서 그동안 전례가 없었던 의정활동의 모델을 제시하며 자칫 집행기관의 거수역할을 할 것이라는 시민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의회를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법과 상식이 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힘 있는 의회를 만드는 근간이라고 봅니다.

저는 모든 의정활동에 있어서 시민과 수평적인 입장에서 미래를 함께 보는 안목으로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우리들의 삶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가 재정적자의 누적 그리고 높은 가계부채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불안은 경제전망을 심히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이웃나라의 예지만 지난 2006년 6월 360억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한 일본 홋카이도의 유바리 시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유바리 시 파산의 가장 큰 원인은 미래수요를 고려치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빚을 내어 대형사업을 추진한 방만한 재정 운용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방재정이 파산지경에 이른 지자체가 심심치 않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정악화로 직원 급여조차 줄 수 없어 파산을 선언했던 경기도 성남시와 자체 도시철도 건설 추진으로 빚더미에 앉은 용인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 송도지구 개발이익을 담보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과정에서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인천시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의 대규모 지역사업으로 대출을 통한 은행권 부채가 지자체별로 급증하고 있어 향후 부동산시장의 향배에 따라 재정악화가 커질 것이 예상되며 심히 우려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 시의 경우는 어떠했습니까?

일부 자치구가 분수에 넘치는 재정 운용을 함으로서 직원들 봉급을 주기도 어려운 실정에 견디다 못해 끝내는 재산을 매각하거나 기존사업을 포기하는 등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사정은 크게 호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당 자치단체장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요?

지방정부의 한 축을 맡은 의회의 책임은 더 크다고 봅니다.

다행히 우리 시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건전재정을 유지하고 있으나 위험요인은 상존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앞서도 말씀드린 부동산시장의 침체는 우리 시가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이 향후 시 재정에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역할을 의회가 해야 합니다.

우리 의원 모두의 예지를 모음은 물론 분야별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우리 시의 재정건전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투명한 재정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모든 대형사업에 따른 예산편성은 사전에 의회와 상호 교감을 갖고 문제를 풀어가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충분한 사전검토와 협의는 원만한 의회 운영과 시정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앞에서 의회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민들의 살림살이에 서민들의 어려움을 누가 귀담아 듣고 그들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 우리 의회가 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의장에 입후보하면서 자리에 연연하여 권력만 쫓는 사람으로 비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준비과정에서 의회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정도를 걸었으며 깨끗한 선거분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잠시 후면 선거가 시작됩니다.

지난날 원 구성 때마다 매번 불거져 나온 담합이니 야합이니 하는 말들이 이번 선거에서는 사라져 가장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러졌다는 평가를 150만 시민으로부터 받았으면 합니다.

저는 감히 의원 여러분께 희망의 새로운 의회 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합니다.

모든 시민들이 존경하는 하는 의회, 믿을 수 있는 의회, 시정의 소중한 파트너로서 인식되는 의회, 누구나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는 의회, 이 모두는 우리가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본분을 다할 때 이루어질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가 부족하나마 이러한 의회상을 위해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앞장을 서서 일하겠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 모두가 역사에 남을 가장 훌륭한 6대 의회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곽수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영교 의원님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의원 존경하는 이상태 의장님 그리고 심현영, 박종선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저는 오늘 만장하신 의원님들 앞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저는 사회적 경륜이나 인격적인 측면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아직도 더 배워야 될 것이 많고 또 더 많이 성숙돼야 될 사람입니다.

그러나 의원님 여러분, 그런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서 훌륭하신 의원님들께 감히 나선 것은 부족한 것은 더 배우고 겸손함을 채워가면서 의원님들께 봉사하고자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여년 시행돼 온 지방의회제도의 발전, 더 나아가서 지방자치의 본질적인 많은 부분들을 개혁하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자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잘해왔던 과거 선배의원님들의 정치철학을 계승하고 의회의 본기능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는 물론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양쪽이 윈윈 하는 오로지 대전시민만을 위한 정도를 걷는 의회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제가 만일 의장에 당선된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의회의 기능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의원님들의 역할을 강화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이라면 불법과 편법이 아닌 이상 최대한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의회에 필요한 예산 배정에도 적극 나설 것이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방해요인이 있다면 의장으로서 최대한 방어해 주는 방패막이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오로지 대전시민을 위한 의회상을 정립해나가겠습니다.

오직 시민들의 눈만 보고 가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집행부에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등 현장우선의 의회활동을 앞장서서 나가게 하고 또 그렇게 주문하겠습니다.

셋째, 의원님들 간에 화합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선배·동료 의원님들 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이번 의장선거를 거치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의원님들간의 의견 차이를 최소화 하겠습니다.

제가 만일 의장에 당선된다면 저를 도와주신 의원님들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의원님들도 차별하지 않고 구분하지 않겠습니다.

영·정조 시대의 탕평책을 본받아 능력위주로 집행부를 구성하겠습니다.

넷째, 상임위원회 중심의 토론문화를 적극 권장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의회의 의정활동은 상임위 위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가면서 의장으로서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상임위 존중문화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대외기관과의 관계에서도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언론기관은 물론 각 시민 사회단체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면서 각 정당 및 정치권과의 연계를 통하여 국회 예산확보 등 대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저 곽영교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물, 불 안 가리고 의원님들을 위해 앞장서서 의원님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때로는 강한 또 한편으로는 원만하게 합의할 줄 아는 합리적인 의회상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의장실은 항상 의원님들께 열려 있을 것입니다.

의원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항상 새기면서 낮은 자세로 모시겠습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의연하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슬기롭게,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아름답게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대전시의회가 변화하는 모습으로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저 곽영교에게 소중한 여러분의 힘을 실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정견발표를 마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곽영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의장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선거에 앞서 금일 의장단 선거의 투·개표 상황을 점검, 계산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47조제2항에 의거 의장단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을 제외하고 감표위원 두 분을 추첨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추첨)

안필응 의원님, 김동건 의원님이 선정되었습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 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좌석정돈)

이어서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담당관의 설명을 들은 후에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김성철 의사담당관 김성철입니다.

의장선거 투표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투표순서는 앉아 계신 앞줄 맨 우측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제가 호명해드리는 순서에 따라 감표위원석에 나오셔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 비치되어 있는 기표용구로 투표용지에 등재된 의장후보자 중에서 의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 후보자에게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표 계산 시 기표확인이 어려운 투표용지는 무효로 처리됨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석에 배부해 드린 투표방법 설명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표를 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투입하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의장석을 비우실 수가 없으므로 명패와 투표용지를 직원이 전해드리면 의장석에서 직접 투표를 하신 다음 직원으로 하여금 명패와 기표용지를 각각 투입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시는 두 분 의원님께서는 맨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투표결과 무효투표 판단은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공직선거법」 제179조를 준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이상 확인하신 바와 같이 명패함과 투표함은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0시 27분 투표개시)

맨 먼저, 김종천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훈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동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직원은 의장님께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해 드리기 바랍니다.

끝으로 감표위원이신 안필응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41분 투표종료)

○의장 이상태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6매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6명 중 26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6매 중 곽수천 의원 13표, 곽영교 의원 13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한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의장 당선자가 없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제2차 투표 실시를 선포합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동일하게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은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성철 의사담당관 김성철입니다.

투표방법은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이상 확인하신 바와 같이 명패함과 투표함은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0시 52분 투표개시)

먼저, 김종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동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직원은 의장님께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해 드리기 바랍니다.

끝으로 감표위원이신 안필응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1시 05분 투표종료)

○의장 이상태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6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6명 중 26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6매 중 곽영교 의원 14표, 곽수천 의원 12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곽영교 의원님이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장으로 당선되신 곽영교 의원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곽영교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당선자(곽영교) 인사

(11시 13분)

곽영교 의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당선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의회의 화합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2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의장 이상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부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부의장 한 분을 투표한 후 또 한 분의 부의장을 선출하며 선거방법은 의장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투표에 앞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의2의 규정에 따라 제6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 등록하신 의원님을 등록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임재인 의원님, 심현영 의원님, 김인식 의원님, 오태진 의원님, 이희재 의원님 이상 다섯 분이며 다섯 분 모두 정견발표를 신청하셨습니다.

정견발표는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의2의 규정에 따라 10분 이내의 발표시간을 지켜주시고 1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마이크가 차단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순서는 다선, 연장자 순에 따라 심현영 의원님, 김인식 의원님, 임재인 의원님, 이희재 의원님, 오태진 의원님 순으로 진행되며 본인의 소견 외에 다른 의원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발언은 자제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심현영 의원님, 단상으로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후보자(심현영, 김인식, 임재인, 이희재, 오태진) 정견발표

(11시 42분)

심현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동료의원님들의 힘을 빌려 부의장 후보로 나선 심현영입니다.

6대 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이 우리 의회 발전에 초석이 되어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우리 의회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감회가 깊습니다.

이제 후반기 원구성은 우리 의회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하며 보다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는 데 이 한 몸 던져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더불어 함께 가고자 부의장 후보로 나섰습니다.

첫째, 전반기의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하고 좋은 경험을 그리고 동료의원님들의 힘을 빌린다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의장님을 보필하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참모습으로 부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둘째,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의회상을 위하여 진솔한 마음으로 동료 여러분들께 다가서겠습니다.

셋째, 질서는 곧 우주공간의 현상입니다.

질서가 무너진다면 충돌와 혼란과 암흑 속에서 참담한 비극이 초래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 질서 속에서 지탱하고 있지 않습니까?

본 의원이 살아온 경륜과 의회를 재진입한 경험 등을 접목시킨다면 후반기에도 평안한 질서가 바로 선 가운데 사랑받는 의회가 정착되리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끝으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비민주적 사고는 우리 의회가 청산해야 할 과제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의회 모두는 하나하나의 입법기관이며 서로서로 존중하여야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 갖고 계신 지혜를 저에게 빌려주신다면 저는 잘 감당하리라고 믿습니다.

마침 오늘은 제가 출생한 날이기도 합니다.

동료의원님들의 생일축하 선물로 저를 돌봐주신다면 평생 마음의 선물로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을 말씀을 드리고 오늘 저에게 좋은 일이 있게 되면 마음 속 깊이깊이 새기며 동료의원님들과 후반기 의회를 위해 새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6대 전반기는 어느 의회보다도 활발한 의회상을 구현하였다고 저는 평가합니다.

후반기에도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새 역사를, 지워지지 아니하는 발자국을 우리 의회에 남깁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건강하십시오.

하시는 일들마다 만사형통 하시고 정말 양심이 통하는, 정직이 통하는 우리 의회상을 구현합시다.

우리 의회의 사상, 여러 가지 흠점이 많이 생겼습니다만 우리 의회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 개개인을 위한 의회가 아니고 대전시민의 잘 살기 위한 건설을 우리 의회는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제가 두 번째 의회에 진입했습니다만 원구성 하는 데는 가장 미약한 그런 점을 제가 가지고 있어요.

양심을 우리는 어디에다 두나.

우리의 양심은 대전시민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양심은 오직 시민에게 있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들 꿋꿋하게 살아가시기를, 꿋꿋하게 한 점의 티끌도 없는 아름다운 의회상 구현을 위하여 우리 대전시 6대 의원은 아름다운 발자취만 남겨주실 것을 간곡히 간곡히 기원드리면서 저의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사업과 직장 그리고 모두에게 평안함이 깃들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심현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인식 의원님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의원 안녕하십니까?

서구 제3선거구 김인식 의원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선배·동료의원님 앞에서 정견발표를 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충청권이 도약의 시대를 마련했습니다.

국가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출범했으며 헌정사상 첫 충청권 출신 강창희 국회의장과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탄생시켰습니다.

대전·충청권이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대전발전에 여야 없이 큰 화합과 소통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때 우리 대전시의회도 의장단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 전반기 의장단 선거의 소통 부재와 불협화음을 다 잊고 선배·동료의원님들의 권유로 다시 부의장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방의회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 의정활동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집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견제에 충실하면서 시민·의회·집행부를 연결하는 소통·화합의 의회를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하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 꼭 필요한 손발이 되겠습니다.

저를 당선시켜 주신다면 의회의 발전과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를 위해서 네 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하는’, 생산적인, ‘생산적인’ 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시민·의회·집행부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현장방문을 통한 생활밀착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넷째, 사회적 약자를 돕는 대전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의장님과 함께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을 돕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성숙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대전 발전이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김인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재인 의원님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유성 제1선거구 임재인 의원입니다.

저 임재인은 150만 대전시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키우며 더 행복하고 더 잘사는 대전을 건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또한 소통하는 의회, 믿음을 주는 의회, 시민의 신뢰와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의회를 만들고 싶어 부의장에 출마를 하였습니다.

저 임재인은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이 좋아 평생을 대전에서 살았습니다.

단, 군생활 시 국가와 자유 수호를 위하여 총알이 빗발치는 이국 만리 월남전 맹호부대에 파견되어 국가유공자로 돌아와 내 고향 대전에서 국기인 태권도 보급·양성에 노력을 하여 오다가 1977년도에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한 한국기계연구원의 행정요원으로 입소하여 20여 년을 국가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하여 과학기술처장관 및 내무부장관 표창 등 많은 포상도 받았습니다.

또한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유성온천 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여왔으며 그러면서도 대전시민의 건강과 체육 발전을 위해 유성구체육회 전무이사 특히 유성축구연합회장으로 2002년 월드컵 축구 붐 조성과 생활체육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1998년 연구원에서 퇴직을 하고 제4대, 제5대 유성구 의원에 선출되어 특히 5대에는 유성구 의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연구소 행정요원, 지역사회 봉사, 구의회 의정활동 이런 경륜을 갖추고 여러분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제6대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저 임재인은 전반기 원 구성 시 몇몇 의원님께서 구의회 의장 경험도 있으니 중책을 맡아 의정활동을 해보라는 권유도 받았지만 2년간 열심히 일하고 배워 후반기에 중책을 맡기로 하고 1년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2년차에는 계기가 되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대전 산업건설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며 폭넓게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동안 시장과 교육감께 시정질문으로 지역 현안문제와 주민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그중 우리 시 상징물을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상징물관리 조례를 제정하였고, 새마을운동조직 지원조례,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한노인회시연합회 지원조례를 제정하였으며 대전시의 현행 잘못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대전시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특히, 저는 사회복지사로서 장기 및 인체기증을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도록 희망의 씨앗 장기 등 기증장려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은 미래교육연구회원으로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창의 인성교육 어떻게 하나에 대한 토론과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방향에 대한 정책토론회 등을 주관해 왔으며 지역 영세상인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규모 점포 내 주유소 입점제한 촉구 건의안과 대전시민 편의와 경제발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호남고속철도 KTX 서대전 경유 촉구 건의안을 발의 채택하였고, 특히 경찰인력이부족한 우리 대전의 치안공백을 우려, 경찰인력 증원 건의안과 치안이 열악한 관광특구 유성지역에 유성경찰서 신설 건의안 등을 대표발의하여 건립 결정 및 예산편성 확정으로 지방경찰청장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전반기에 이상태 의장님께 건의하여 의원님들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하였고, 1일 소방관, 1일 지하철 역장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체험의 의정활동을 추진토록 하였으며, 얼마 전에는 시의원이 헌혈운동에 솔선수범하도록 의장님께 건의하는 등 이번 가뭄에도 현장에 나가 수로를 개설하여 물꼬를 트는 등 일하는 의회, 우리 대전광역시의회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를 부의장에 선출해 주신다면 동료의원 안에서 부의장인 제가 누구인가를 늘 생각하면서 첫째, 대전시민의 의견과 정책들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정책토론과 전문화된 상임위원회별 자문위원 제도 및 위원님들의 연구회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우리 시의 지역구별 현안사업이 무엇인가 해당 지역구 의원님과 머리를 맞대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대전발전의 획기적 전환을 이룰 세종시와 과학벨트사업이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노력을 하겠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시민과 그 뜻을 같이 하겠습니다.

셋째, 일자리창출 지원, 보육 지원, 학교폭력 근절과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과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의장을 충실히 보필하며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의회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예산심의에 있어서도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내실 있게 재정을 운용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의회의 기능을 강화, 품격 있는 대전시 의회상을 구축하고 이미지를 쇄신해 나가며 늘 의원님들 한 분 한 분과의 소통으로 정당 간의 균형과 집행부 간, 언론 간, 의원 개개인의 사생활까지 어려운 일이 발생하게 되면 다각적인 노력으로 그 매듭을 풀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화합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열정을 기울이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건빵에 별사탕 같은 의원이 되겠습니다.

저 임재인에게 힘을 몰아주십시오.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임재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희재 의원님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하반기 부의장에 출마한 대덕 제2선거구 의원 이희재입니다.

본 의원이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지방의회에 들어와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달려온 2년여를 되돌아볼 때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의원 개개인이 각자 독립된 의결기구인 지방의회가 의원 간에 원활한 의견교류보다 의견발표를 서로 가로막는 분위기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다른 하나는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의 행정집행기능이 주민의 의사에 따라 바르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제대로 감시·통제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하반기 의회구성을 위한 선거는 우리 시의회의 역사를 가르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과거를 답습하는 의회로의 회귀냐, 아니면 균형과 견제와 협조의 의회로 가느냐는 오로지 여러 의원님들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으로서의 본분과 초심을 잃지 않고 여다, 야다, 다수당이다, 소수당이다 나누지 않고 우리 의원 스물여섯 분이 동일 선상에서 의원 개인이 존경받으며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균형과 견제와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의원개인의 의견이 존중되지 않고 무시되며 의회가 내편, 네편을 가르는 식의 다수당의 독식을 일삼을 것인지 상반기, 하반기 의회 구성 때마다 똑같은 것을 매번 반복할 것인지에 대한 준엄한 의원님들의 선거입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 역사의 중심에 서있어야 합니다.

대전광역시 시민의 자존심,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방의회의 높은 의식수준과 냉철한 판단에 바탕을 둔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의 선택은 지방의회의 역사에 있어서 우리 대전광역시의회가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해 주는 위대한 선택입니다.

저는 의원 여러분들의 2년여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해오신 그 결과로 현명한 분석과 판단을 내려주실 것이라 믿고 저의 소견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이희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태진 의원님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의원 대덕구 제3선거구 오태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견발표에 앞서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번민과 고통의 시간을 가졌음을 우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제3, 4대 대덕구의회 의정활동을 거치고 4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의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의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4·11총선에서 표출된 변화와 민심도 새로운 여건에 직면해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이런 민심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교훈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되 변화와 개혁을 하지 않으면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 오태진은 우선적으로 대전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봐야 한다는 민심의 흐름을 직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의정의 최우선 목표를 여기에 두고 앞으로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잘사는 대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되 집행부의 독선과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도록 견제와 감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시정의 한 축으로 우리 의회가 담당하게 될 그 역할을 하는데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의회 구성원 간의 조정역할과 함께 속 시원하게 소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원님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면서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는 소통하는 의회, 정책 의회, 나눔의 의회라는 의정 방향을 정립하고 대전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시민들의 고견을 귀담아듣고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어 시정, 교육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는 다양한 경력을 가지신 많은 훌륭한 의원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제가 이 자리에 서있다는 것만으로도 송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저는 신탄진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선 이설 촉구 및 효문화진흥원 대전설치 건의안 등 수 건을 대표발의하여 시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섰습니다.

이번에 여러분의 선택으로 제가 부의장이 된다면 지난 2년간 상임위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해야 할 몇 가지 실천과제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첫째, 우선 정당과 출신지역을 벗어나 하나된 대전시의회를 건설하는 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의원님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고 시민들의 요구를 수렴해 집행부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의회가 정책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입법정책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전문화하여 의원님들의 조례 제·개정을 능동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부의장 출마를 결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많은 선배·동료의원님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가 있었고 성원이 이어졌습니다.

이제 성년이 된 풀뿌리 민주주의 착근을 위해서는 아직 가야 할 길 또한 너무나 멀고 험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 부의장직을 맡겨주시면 초선 의원님들의 열정과 재선 의원님들의 경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에게 힘을 모아주신다면 의원님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원하는 역할로 의정활동을 하는 데 밀알이 되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150만 시민의 대의기구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의논하고 지혜를 모아나가겠습니다.

의회를 바꿉시다.

신뢰받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를 만듭시다.

미약한 저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오태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정견발표를 신청하신 다섯 분 의원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앞서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안필응 의원님과 김동건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좌석정돈)

그러면 투표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투표를 진행하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성철 의사담당관 김성철입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 선거 투표방법과 동일하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의원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투표용지 기표란에는 반드시 한 분만 기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기표란에 두 분을 기표하게 되면 무효처리됨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 무효투표 판단은「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5항에 의거하여 「공직선거법」제179조를 준용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확인하신 바와 같이 명패함과 투표함은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2시 15분 투표개시)

먼저, 김종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동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직원은 의장님께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해 드리기 바랍니다.

끝으로 감표위원이신 안필응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 27분 투표종료)

○의장 이상태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6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6명 중 26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6매 중 김인식 의원 13표, 임재인 의원 11표, 이희재 의원 2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없으므로 부의장 당선자가 없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6분 회의중지)

(12시 55분 계속개의)

○의장 이상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부의장 선거 제2차 투표실시를 선포합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동일하게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은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성철 의사담당관 김성철입니다.

투표방법은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확인하신 바와 같이 명패함과 투표함은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2시 57분 투표개시)

먼저, 김종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동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직원은 의장님께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해 드리기 바랍니다.

끝으로 감표위원이신 안필응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3시 09분 투표종료)

○의장 이상태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6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6명 중 26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6매 중 김인식 의원 16표, 임재인 의원 9표, 이희재 의원 1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김인식 의원님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인식 의원님 잠시 나와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당선자(김인식) 인사

(13시 15분)

김인식 의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점심식사 때가 많이 지난 이 시간까지도 우리 동료의원님들 자리 함께 하셔서 투표에 임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방청하고 계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바르게 우리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손과 발이 돼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상태 동료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에 속개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7분 회의중지)

(15시 05분 계속개의)

○의장 이상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부의장 한 분을 더 선출하는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김인식 의원님을 제외하고 선출하고자 하는 의원들의 기표란에 기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수고해 주신 안필응 의원님과 김동건 의원님께서는 계속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좌석정돈)

투표방법은 전과 동일하게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성철 의사담당관 김성철입니다.

투표방법은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투표에 앞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확인하신 바와 같이 명패함과 투표함은 이상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5시 07분 투표개시)

먼저, 김종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동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직원은 의장님께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해 드리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안필응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5시 18분 투표종료)

○의장 이상태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6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6명 중 26명이 출석해서 총 투표수 26매 중 임재인 의원 13표, 심현영 의원 9표, 이희재 의원 3표, 오태진 의원 1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를 한 의원이 없으므로 부의장 당선자가 없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2차 투표 실시를 선포합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동일하게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은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성철 의사담당관 김성철입니다.

투표방법은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확인하신 바와 같이 명패함과 투표함은 이상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5시 27분 투표개시)

먼저, 김종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근수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동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직원은 의장님께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해 드리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안필응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5시 39분 투표종료)

○의장 이상태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6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6명 중 26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6매 중 임재인 의원 15표, 심현영 의원 9표, 오태진 의원 1표, 이희재 1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임재인 의원님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임재인 의원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임재인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당선자(임재인) 인사

(15시 48분)

임재인 의원 임재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부족한 저를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으로 선택을 해 주셔서 뜨거운 가슴으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기간은 짧지만 2년간 의장님을 잘 보필하고 의원님들과 함께 대전광역시 발전과 우리 의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의회의 윤활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상태 임재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공식적인 임기를 큰 대과 없이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소관 상임위원회 활동과 대내외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원만한 의회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대 의회를 시작하면서 본인은 소통과 화합, 봉사와 섬김의 의장이 되겠다고 여러분 앞에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위상과 역할 정립은 물론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자부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일하고 연구하는 정책의회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중요한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시민의 중지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뛴 2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제6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되고 상임위원회 구성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새롭게 의장단에 당선되신 곽영교 의장님, 김인식 부의장님, 임재인 부의장님께 축하를 드리며 후반기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대전광역시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전반기 의회 2년 동안 따뜻한 가슴으로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150만 시민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2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위해 7월 6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산회)


○출석의원 수 26인
이상태심현영박종선곽영교
황웅상김경훈김경시강영자
남진근곽수천안필응황경식
권중순김인식김종천김명경
임재인한근수이희재오태진
이영옥박정현한영희김창규
김동건최진동
○의장, 부의장 명단
의장    곽영교(선진통일당)
부의장  김인식(민주통합당)
부의장  임재인(선진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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