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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개회식 본회의(2012.07.0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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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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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7월 2일 (월) 오전 10시


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의장)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중환)


(10시 03분 개식)

○총무담당관 이중환 지금부터 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상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먼저 오늘은 대전과 충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켜낸 세종시가 공식 출범식을 갖는 날입니다.

이에 맞춰 우리 대전도 세종시와의 상호 협력과 상생을 위한 전략비전을 갖고 대전 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힘써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편리해지는 반면 피부로 느끼는 서민의 삶은 도리어 자꾸만 어려워진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의회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은 더 많은 책임의식으로 시민 여러분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정진하고 힘써야 하겠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유독 가뭄이 극심하여 망연자실한 농가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가계대출 연체율이 5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불안한 가계부채가 서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집행기관과 의회에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안정된 삶 속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발 빠른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24일간 열리는 제202회 제1차 정례회는 의원발의 3건과 9건의 조례안,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등 4건의 승인 안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타당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잘된 점은 격려하고 잘못된 점은 과감히 지적하여 시민 여러분께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에 임해주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히 보고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6대 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덧 2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3일 후면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의장단이 구성될 것입니다.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열심히 함께 해주신 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관계공무원의 협력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유치라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세종시 원안사수는 150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하는 의회, 섬기는 의회’라는 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던 만큼 의장으로서 후회는 없습니다만 미처 세세히 살피지 못한 점들도 있을 것임을 알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후반기 시의회가 구성되면 전반기에 부족했던 점을 후반기에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께서 채워주시리라 확신하면서 후반기도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합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며, 150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이중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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