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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 개회식 본회의(2012.10.0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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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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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10월 5일 (금) 오전 10시


의사일정

제20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의장)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중환)


(10시 03분 개식)

○총무담당관 이중환 지금부터 제20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곽영교 의장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곽영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염홍철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가족 친지분들과 즐거운 명절을 지내고 오셔서인지 얼굴이 매우 밝아 보이십니다.

밝은 얼굴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의원님들께서 추석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정을 실천해 주신 의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더불어 추석 연휴기간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연휴를 보냈습니다.

상시 비상근무체제 유지를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엊그제는 단기 4345년 개천절이었습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이치로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이어받아 순리에 맞는 의정으로 널리 시민들을 이롭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는 지난 제203회 임시회에서 대전·충청·세종 상생발전특위와 원도심활성화특위를 발족시킨 바 있습니다.

지난달 국무총리실 이전을 시작으로 그 힘찬 첫 발을 내디딘 세종시와 우리 시와의 상생발전은 꼭 필요한 사안입니다.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대전·충청·세종 상생발전특위를 구심점으로 충청권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충남도청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원도심 주민들이 느낄 상실감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원도심활성화특위에서는 이러한 주민들의 마음을 십분 헤아리는 정책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원도심활성화에 커다란 동력이 될 이전청사 매입비용 국비지원을 골자로 하는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습니다.

무난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간 일정으로 개최되는 금번 제204회 임시회는 조례안 7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11월에 개최될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루어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사전에 준비하는 임시회로서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심의해 주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은 성실한 자세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우리 이웃사회는 이웃 간 훈훈한 인정이 넘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불특정 다수로 하는 묻지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범죄 피의자들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단절된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불통이 가져오는 무서운 결과입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의회도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마음으로’라는 의정구호를 선정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청명한 가을을 배경으로 하는 10월은 축제의 달입니다.

대전 곳곳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와인과 함께 국내 최초 와인축제 2012 국제 푸드앤와인 페스티벌과 세계적인 클래식기타 연주자들과 국내 기타리스트들의 향연 2012 국제 기타 페스티벌이 대전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격조 있는 가을밤을 선사할 것입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은 행사 준비와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께서는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를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150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이중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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