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3월 15일 (금) 오전 10시
제20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김성철)
(10시 02분 개식)
○총무담당관 김성철 지금부터 제20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인식 존경하는 150만 시민 여러분!
염홍철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기간 중에도 정책간담회와 포럼 등을 열어서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시켜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원도심활성화, 동절기 도로 제설작업과 취약계층보호, 새해 달라진 복지제도 시행 등으로 고생하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제207회 임시회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아 본격적인 민생의정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따라서 11일간 여러 현안에 대한 다양한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꼼꼼하게 귀기울여 주시고 방문을 통해 얻은 문제점과 해답을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이 말은 한 분야에서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여진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말을 마음에 새겨서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2월 19일 우리 의회에서는 충청권 시·도의장협의회가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이날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북 4개의 시·도의회 의장들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정상 추진,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설치,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등 우리 지역 공동현안에 대해서 상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의회는 4개 시·도의회 의장들과의 공조를 통해서 우리 시 현안이 본 궤도에서 순항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태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계사년도 두 달 보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5일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쓸 제18대 정부가 국민행복시대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이날 대통령께서는 취임사를 통해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역설하셨으며 행복을 스무 차례나 반복하며 국민행복을 특히 강조하셨습니다.
우리 대전도 그간의 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함은 물론 깊은 고민과 과감한 실천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며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듭니다.
FTA 등 각종 난관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먹을거리를 지키고 계신 농민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봄철을 맞아 해빙기 안전대책과 산불예방에도 힘을 기울여서 큰 사건 사고 없이 행복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곧 우리 지역 곳곳에서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그 화려한 자태를 들어낼 것입니다.
화사한 봄꽃처럼 우리 시민들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가 가득 피어나길 기원하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김성철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