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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개회식 본회의(2013.05.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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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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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5월 10일 (금) 오전 10시


제208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김성철)


(10시 02분 개식)

○총무담당관 김성철 지금부터 제208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곽영교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곽영교 존경하는 153만 시민 여러분!

염홍철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계절의 여왕 5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기간 중 각종 포럼과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우리 시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해 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봄철 산불감시와 원도심활성화 등으로 고생하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며칠 전 우리 지역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정부 추경에서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예산이 300억 원만 편성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과학벨트는 나라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임에도 부지매입비를 우리 시에 부담시키려는 정부의 발상은 대전시민으로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과학벨트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이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고 본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순항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될 것입니다.

또한 오늘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08회 임시회는 우리 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총 23건에 대한 심의와 현장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양 최고의 의서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나 기가 잘 통하면 아프지 않고 잘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고 합니다.

엑스포재창조, 도시철도 2호선과 같은 주요사업들도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시민과 잘 소통하면 대전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의회는 민의를 전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 사업의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2012년 7월 힘차게 출발한 제6대 후반기 의회가 어느덧 1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출발했던 각 상임위원회와 원도심활성화특별위원회 그리고 대전·충청·세종상생발전특별위원회는 그간의 활동에 대해 중간평가를 내려 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평가를 바탕으로 더욱 분발하여 향후 1년 후 제6대 후반기 의회의 성과를 자축하며 최선을 다한 의회였다는 기록을 남겨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5월은 가정의 달로서 건강한 가정은 모든 것에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가족이 함께하면 헤쳐나갈 수가 있고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던 나쁜 일들도 가정 안에서는 모두 치유될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우리 시민들과 늘 함께하기를 바라며, 싱그러운 5월의 햇살이 여러분 가정을 환하게 비추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김성철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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