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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2013.07.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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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7월 11일 (목)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5차 위원회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도시공사 소관

나.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다.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도시공사 소관

나.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다.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도시공사 소관

○위원장 한근수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전도시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홍인의 대전도시공사사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존경하는 한근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대전도시공사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대전도시공사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전략체계 및 2013년 경영목표,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7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공사의 업무보고를 마치며 2013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성년 도시공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시정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지적과 조언을 달게 받아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201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홍인의 도시공사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금 보고받은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사장님께서는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맡고 관련 본부장께서 발언대로 나와 직함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위원 한영희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28쪽, 도안 크린넷시설 운영관련입니다.

현재 유성구에서 크린넷시설 가동 중이라고 하였는데 음식폐기물도 처리를 하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우선은 생활쓰레기부터 4월 1일부터 시작을 했고 이달 7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는 처리를 시작했습니다.

유성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한영희 위원 그리고 운영비 분담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운영비 부분은 원래 시의 소유를 가지고 구청에다가 위임해서 아마 운영을 하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시와 구청과 교부금 형태로 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지금 현재 크린넷은 인천시 청라지구와 용인시 수지지구, 김포시 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일부 신도시와 세종시에서 도입,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영 문제점은 없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저희들은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수도권 지역에서 먼저 출발을 해서 운영하면서 부분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점들이 더러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악취가 나는 부분도 있었다고 하는데 저희들은 어떻게 보면 좀 늦게 공사를 하면서 그런 미흡한 부분들을 최대한 보완을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4월 1일부터 운영하면서 수도권에서 발생됐던 그런 문제점들은 현재까지는 발생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32쪽,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입니다.

어제 교통건설국 업무보고 때도 질의한 사항입니다만 지난 2010년 3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 공모를 했으나 유치가 안 됐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그렇습니다.

한영희 위원 이달 말 3차 공모를 하는데 기존 1, 2차 공모와 확연히 다른 내용이 있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1, 2차 공모하고 확연하게 차이나는 것은 기본적으로 터미널용지 부분을 조정 좀 했습니다, 당초 것하고 조정을 해서 전체 터미널부지로 들어가는 면적자체가 좀 바뀐 부분이 있고, 그것 이외에 그것과 대체해서 조금 상업용지가 늘어나면서 터미널부지가 축소되는 것이 면적상의 큰 부분에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지침상으로는 가격부분에서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일단 실수요자들이 와서 사업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들을 내부적인 노력을 해서, 아마 가격도 조금은 낮춰서 하는 것으로 지금 안을 잡아가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실수요자한테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신청 시에 납부금액을, 보증하는 금액을 약 10억 원을 납부했던 것을 한 절반 정도 납부를 하는 것으로 일단 완화를 해준다든가 하는 그런 부분들을 실무적으로 거론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봐서는 당초 첫 번째, 두 번째 공고했던 내용하고는 내용이 조금 바뀌어서 공고를 내서 꼭 이번에는 수요자가 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영희 위원 지금 만약에 수익성담보가 되지 않으면 이번에도 유찰될 것으로 보는데 관에서 직접 추진하는 것도 한 방법으로 보는데 사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이 사항이 터미널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 도시공사 업무의 범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것 같고요.

대전시 입장에서 필요한 시설이기는 틀림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타당성 부분을 시에서 검증을 해보고 정말로 민간사업이 도저히, 민간 쪽에서 민자사업이 유치가 안 된다고 할 경우에 아마 시에서도 그런 부분은 향후에 고려를 한번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한영희 위원 본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드립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영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한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135쪽 봐주세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10년 임대를 하고 국비하고 기금하고 해서 입주자가 5%인데 향후 10년 임대 후에 그분들이 변함이 없으면 지속적으로 임대를 재임대 해주는 것이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현재까지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어떻게 보면 정책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보니까 이것은 정부정책이 현재까지는 특별하게 그렇게 변하는 것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이후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구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어차피 서민을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도 계속적인 임대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중앙정부에서 돈을 대줬어도 회수는 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습니다.

곽수천 위원 회수하지는 않잖아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지금 그러니까 회수가 되는 것은 아니고요.

곽수천 위원 계속 유지되는 것이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재정을 출자한 것은 회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10년 임대 후에도 지속적으로 재임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봐야 되겠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현재 상태로는 딱히 어떻게 한다고 정해놓은 것은 없습니다만 지금 정부정책에 따르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10년이라는 것이 못 박혔기 때문에, 이것이 궁금해서 그러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LH공사 같은 데서 한 것은 영구임대아파트로 임대를 해줬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10년이라는 것이 못 박혔기 때문에 이것이 왜 그러는지 좀 이상해서 질의한 거예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지금 정책을 결정하는 분들이 여러 가지 고민을 했겠습니다만 당초에 영구임대주택을 지을 적에는 아파트 형태로 주로 건설을, 신후보지를 정해서 건설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영구임대사업이라고 하는 사업이 종료가 되면서 실질적으로 기초수급자라든가 그런 여러 아주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방법으로 해서 기존주택을 매입을 하는 것으로 했는데 주택에 대한 수명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파트의 경우는 신축을 했기 때문에 최소한도 50년 이상이라고 하는 것이 정해졌기 때문에 그렇게 딱히 정할 수 있는 부분이 문자 그대로 영구임대라고 하는 말이 설명됐는데 매입임대주택이라는 것은 기존주택이다 보니까 주택에 따라서는 수명이 짧게 얼마 안 남은 것도 있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영구라고 하는 말을 쓰지 않았고 이렇게 형태를 갖춘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곽수천 위원 저변에 깔린 것은 그러면 주택정책 차원에서 너무 매매가 없으니까 이런 것을 일단 사서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가는 내용도 섞여 있겠네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안 팔린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그 부분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래.

왜냐하면 목적은 영구임대사업이 종료가 되면서 거기에 버금가는 만큼의 저소득층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그분들에 대한 부분이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고 또 한 측면은 영구임대아파트라고 하는 부분은 한 지역에 많은 세대를 지으면서 사람들이 이동을 하면서 생활근거지가 바뀌었는데 기존주택 임대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다가구 주택이다 보니까 시내 중심지 어디에든지 흩어져 있기 때문에 자기가 평소에 생활하던 지역에서 바로 입주하고 거기서 예를 들면 시장이라든가 생활을 할 수 있는 데 가깝게 하는 장점이 있는 주택입니다.

곽수천 위원 임대 들어가 있는 분들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그분들이 부담한 것은 5%를 부담했잖아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그분들한테 매매형태로 가는지 본 위원은 그것이 10년이라는 것을 못 박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지금 현재로서는…….

곽수천 위원 그런 것은 없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런 것은 계획 없습니다.

곽수천 위원 다음 139쪽 증기 판매량이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소각하면서 나오는 증기를 모아서 파는 건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지요, 소각하면서 나오는 열을 옆의 열병합발전소에 파는 것입니다.

곽수천 위원 열을 파는 것이지요, 증기가 아니라.

증기는 뿌옇게 나오는 것이…….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것을 열이라고 보셔야 되죠.

곽수천 위원 그것도 열로 봐야 돼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곽수천 위원 증기를 열로 본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러니까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온다고 하는 증기라는 개념은 분출되는 부분이고 실질적으로…….

곽수천 위원 이것도 꽤 돈이 되네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그렇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면 이것은 예를 들면 그것까지 하나요?

소각을 할 적에 거기에 예를 들면 다이옥신이라든지 이런 것은 제거가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팔아버리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런 부분은 다 제거가 됩니다, 소각하면서.

곽수천 위원 제거가 되는 거예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곽수천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것은 소각을 많이 하게 되면 더 늘어나겠네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런데 많이 할 수 있는 것은 용량 때문에 현재 두 기를 운영하고 있는데 더 양을 많이 늘리기에는 용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속 늘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곽수천 위원 침출수 관계는 직접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걸러서 최대한 거의 완벽하고 깨끗한 물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곽수천 위원 거기로 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곽수천 위원 슬러지 나오는 곳도 있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슬러지 일부는 나옵니다.

곽수천 위원 그 슬러지는 일단 해양투기는 금지되어 있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습니다.

곽수천 위원 이것도 소각해 버리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슬러지 문제는 소각을 저희들 소각장에서 일부 소각을 할 수는 있는데 그것이 우리 것 이외에 슬러지가 원래 많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이고 그 부분에 관련된 것은 추가적으로 나중에 시설투자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 포함될 것입니다.

곽수천 위원 언젠가 보니까 이 슬러지가 건축자재로 활용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은 연구를 해야 되나요, 아니면.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지금 여러 가지 형태로 연구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것이 상업성을 가질 정도로 연구가 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슬러지 가지고.

곽수천 위원 그럼 어떤 대안이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다는 얘기네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아직 딱 뚜렷한, 그것 가지고 대안이 되지는 못 했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럼 결국은 소각이나 매립이나 이런 쪽으로 가야겠네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렇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곽수천 위원 해양투기가 막혔으니까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곽수천 위원 이상입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고맙습니다.

곽수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홍인의 사장님 업무보고하시느라 노고 많으셨고요.

또 직원 여러분께서 준비하시느라고 노고 많으셨습니다.

사장님 우리가 시 대행사업을 도시공사에서 한단 말이지요, 도시개발사업.

앞으로 용계지구 같은 데도 장차 도시계획을, 개발사업을 해야 된단 말이지요,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

이것이 지금 물론 도시공사의 책임은 아닙니다만 지금 이것이 체비지 매각이 잘 안 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학하지구개발사업이 시기가 적절했다고 보십니까, 개발시점이?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글쎄 지금으로 봐서 그것이 ‘적절하다, 아니다.’라는 부분보다는 어떻게 보면 저는 그 시기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에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잘 팔렸거든요.

단독주택용지들이 주로 많이 안 팔렸는데 공동주택 쪽에서는 잘 팔렸다는 것이라고 보면 그 시기적으로는 그렇게 시기를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체비지가 단독필지가 많다 보니까 그 많은 것이 경기가 나빠지면서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됐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종선 위원 단독필지를 전원녹지공간으로, 전원도시형으로 건립을 하겠다는 차원에서 이것이 개발된 것이란 말이에요, 단독필지가 이렇게 많은 것은.

그런데 지금 여기 용지공급이 269필지에 3,491억 원 중 92필지 2,811억 원만 공급이 됐어요, 그렇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19%가 지금 공급이 안 됐단 말이에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그러면 1,000억 원이라는 돈이 지금 현재 사장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란 말이에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그 앞에 복용지구 거기가 본 위원 고향인데 황량합니다 그야말로, 학하지구도 황량하고 지금.

누가 거기 집 한 채를 안 지어요, 상가 하나를 안 짓습니다, 지금.

본 위원은 이것이 얼마나 더 갈지 굉장히 의문스러운데요.

왜 집도 안 짓고 상가도 안 짓는다고 생각하세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것은 결과적으로 그 지역이 활성화가 좀 덜 되기 때문에 그런 요인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보세요.

내가 상가를 지어서 식당을 하고 싶어도 그 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이나 손님이 있어야 장사가 될 것 아니겠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그 황량한 땅에다 남들 짓기 전에는 안 짓는단 말이에요, 괜히 돈 빌려다가 지어 놓고 이자 부담만 갖게 되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단독주택을 지어서 살려고 해도 나만 황량한 벌판에다가 내 집만 짓고 살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이것은 애당초 계획이 잘못됐다는 것을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사장님 방금 전에 말씀하셨지요, 아파트 공동주택은 분양 잘되고 공급이 잘됐다고, 그렇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이 지역을 차라리 대전시, 주택공급이 물량을 초과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분양가 절감 차원이라든지 그런 차원에서 차라리 도시공사에서 도시공사의 자체사업으로 국민주택 규모의 환경 좋은 곳에다가 그런 것을 많이 지었다면 집 없는 서민들이 환경 좋은 그 지역에 좋은 여건에서 살 수도 있었다.

그리고 도시공사도 훌륭한 사업이 됐을 것이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거의 잘못된 것을, 본 위원의 주장은 잘못 됐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계획을 수립할 적에는 그것이 보통 개발방법부터가 조금 다른, 뭐라고 그럴까 도시개발사업을 하는 과정이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도안신도시 같은 경우는 전면 매수방법으로 해서 토지수용을 몽땅 해결을 했던 부분이었고, 그 다음에 학하지구 같은 경우는 환지방법으로 해서 도시개발사업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환지방법이라고 하는 것 자체는 토지소유자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정신입니다.

그래서 토지소유자들의 대표들이 가장 희망하는 쪽으로 도시를 설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는 아마 그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출발할 적에 일반 전면수용방식으로 출발했다면 이것이 공급자 중심으로 아니면 도시공사든 시든 이쪽에서 집중적으로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출발했을 수가 있을 텐데…….

박종선 위원 그렇게 됐겠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이것은 주민 위주로 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반영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의 형태로, 그때 당시는 아마 그것이 상당히 여러 가지 장점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박종선 위원 글쎄, 주민욕구에 의해서 환지방식을 선택해서 그렇게 했다는 데는 이해가 갑니다만 그 시책을 결정하고 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하는 데 있어서 미래개발에 대한 예측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 황량한 곳이 얼마나 더 갈지, 그야말로 벌판처럼 복용지구, 학하지구 싹 까놓고서 지금 몇 년째 그냥 가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시에서 갖고 있는 체비지 이 땅 1,000억 원이라는 돈이 그냥 묶여있는 것이고, 우리 시의회에서는 이것을 조례까지 제정해서 공공기관에서 공공성을 띤 재산을 부동산 중개업자한테 그렇게 해서라도 팔아달라, 너희들 중개수수료 먹고 팔아달라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개발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도시공사의 결정권자들이 시하고 이 시책을 논의하는 데 있어서 “이건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무슨 대행사업만 개발만 해놓지 마시고요.

그런 차원에서 본 위원이 사장님께 부탁드립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위원님 하여튼 지당하신 말씀이시고 저희들이 의견을 충분히 개진하고 시하고 그런 사업을 할 적에는 항상 협의를 하고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한영희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본 위원이 사장님께 지난번, 예전에 업무보고할 때도 질의한 것입니다.

복합환승센터 아까 말씀 잘 하셨어요.

지금 앞으로 3차 공모에 여러 가지 호 조건을 좀 다루어서 공모하겠다는 말씀이신데 가장 중요한 것이 여기에 민간투자의 참여를 유도하려면 내가 500억 원을 투자했든 1,000억 원을 투자했든 돈 벌려고 투자하는 것 아닙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랬을 때 돈을 벌도록 해줘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렇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애초에 규모만 축소시켜서 투자액을 줄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주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시설을 줄이더라도 터미널 부지의 규모를 축소해서 그야말로 거기다 다양한 시설들이 입주하게 돼서 영화관도 들어갈 수 있게 되고 문화관도 들어서게 되고 무엇도 들어서게 해서 그야말로 백화점도 무슨 특별한 백화점이든지, 상업시설이.

그렇게 해서 지어야, 그렇게 해야 이 사람들이 돈 벌려고 들어온단 말이에요.

지금 본 위원은, 아까 동료위원께서는 그런 질의하셨습니다만 시에서 무슨 돈이 있어서 지을 것입니까?

어렵지 않습니까, 민자로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 대신에 보고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유성시장 재래상인들하고 주변 분들하고 두 가지 민원이 의회나 시에 접수가 됐어요.

그래서 시가 원만하게 중재를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상업시설이 들어서서 주변개발을 앞당기자는 분들이 더 훨씬 많아요.

그런데 요점은 이쪽에 다양한 문화시설 등등 공공시설이 들어갈 때 거기에다 상업시설을 짓는다는 것이 문제거든요.

본 위원이 지난번에 질의했지요?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이 변함없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업시설이 일부 들어가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용전동 지역에 복합터미널이 들어와 있는데 거기 가보면 어떻게 보면 옛날 새로운 시설이 들어오기 전 단계보다는 상당히 주변에 있는 상권도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것이 상업시설이 들어온다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오히려 그것이 서로 업종의 취사선택이 잘 되고 또 재래시장을 위축시키지 않는 업종을 이쪽 상권에 잘 정해 준다면 저는 오히려 장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게 생각하세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생각이 본 위원하고 다를 수 있으니까, 견해가.

좋습니다.

도안지구 5블록 분양아파트 주택사업에서 건설사업인데 분양가가 어떻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분양가가 평당 그때 당시에 최초 분양가격이 860만원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860만 원?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평균가격이 860만 원.

박종선 위원 평균분양가가?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860만 원?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860만 원이면 일반시장가에 비해서 어때요, 도시공사에서 했던 것인데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입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당시에는 저희들이 저렴하게 공급했고 그때 여러 블록을 할 때 우리 이외에 민간 쪽도 한 5개, 6개 정도 블록을 공급했습니다만 그때 당시 저희들이 낮은 가격으로 공급했습니다.

박종선 위원 만약에 지금 시점에서 공급한다면 이 가격에 공급 안 되지요?

한 100만 원 정도는 물가상승률이라든지 여러 가지 감안하고 본다면?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공급을 한다면요?

박종선 위원 공급을 한다면.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아니, 그 얘기를 본 위원이 자세히 듣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860만 원에서 960만 원 정도 되겠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거기까지는 갈까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물가상승 요인이나 이런 부분이 추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게 될 것 같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노은 3지구 분양아파트 건설 사업은 어떻습니까, 여기는 향후에?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노은의 경우는…….

박종선 위원 여기는 분양가가 상당히 더 높아지겠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건축비용은 좀 올라갈 것이고요.

박종선 위원 건축비 그러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대신 땅값이 많이 싸기 때문에.

땅값이 도안보다는 많이 쌌습니다.

박종선 위원 분양예상가가 어느 정도?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지금은 아직 설계를 안 해봤기 때문에 가격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먼저 분양한 것보다는 더 싸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60만 원보다는 더 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거기는 땅값이 싸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크게 보면 땅하고 건축비하고 두 가지를 포함을 시켜야 되는데 그렇게 해서 총비용이라 한다면 땅값이 많이 쌌습니다, 도안보다는.

박종선 위원 그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이것이 저렴하게 공급이 됐으면 더 좋겠습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여기 영구임대아파트 관리, 존경하는 곽수천 위원께서 질의해 주셨습니다.

본 위원은 다른 차원에서, 이것이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 공급이 오래 전에 공급된 거예요, 물론 보라아파트, 법동 한마음, 송강마을 이런 곳이.

그런데 영구임대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다 어려운 분들이 사시는데 또 생활습관이나 모든 것이 질서라든지 여러 가지가 어떻게 보면 정상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살아요, 장애인들도 살고 또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 계신 분들이.

그런데 이분들이 아파트를 잘 관리해서 깨끗하게 좀 더 이렇게 해서 살면 좋겠는데 본 위원은 다른 둔산 보라아파트를 간간히 지나가다 보고 특히 송강마을은 유성 관내 지역이기 때문에 자주 가서 보는데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아파트 여기가 지저분하다는 거예요.

도시주택국에서 이런 예산이 올라왔길래 내일 물어보려고 하는데 지금 도시공사에서도 여러 가지 등등 노후시설을 지속적인 유지 보수해서 입주민 만족도를 제공하겠다고 해서 13억 원 정도를 들여서 해주겠다, 특히 발코니, 샷시 같은 것, 여기에다가 이분들 이불 널어놓고 옷 널어놓고, 지나가다 보면 아주 지저분하단 말이에요.

이것이 깨끗하게 환경정리가 필요하다, 하시겠다니 다행인데 구체적으로 앞으로 여기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영구임대주택의 경우는 그동안에 지은 지 보면 1992년도 또는 송강이 1994년도 마지막에 준공된 것이고 한마음아파트가 1992년도, 그래서 지금으로 따지면 약 20년이 넘은 집들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건설 연도로 봐서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현재로 봐서는 노후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들은 무지개프로젝트라고 하는 것을 이 전 단계에서 정부재정과 우리 시 또는 자체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예를 들어서 욕실의 문짝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다 전면적으로 거의 수리를 해줬습니다.

그래서 크게 수리가 돼야 될 부분들이 정리가 된 상태이고 그런 상태에서 그 이외에도 수시로 발생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13억 원이라고 하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그때보다는 오히려 금액이 적습니다.

그래서 이런 금액을 투자해서 꼭 보수가 필요한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3개 단지 다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말쯤이 되면 정부예산 편성하기 전에 우리가 이러이러한 시설들이 필요할 것이라는 부분을 각 단지별로 전부 조사를 해서 내년도에 어느 시설을 어떻게 보수할 것이냐를 전부 목록을 정리해서 그런 부분을 정부에다 예산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정부에서 물론 100% 되는 경우는 아닐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이 부분 예산을 반영해 줍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원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미 낡은 집이라고 하면 방법은 없지만 그 상태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보수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어떻게 보면 대전에 있는 영구임대단지는 상당히 그래도 전국적으로 양호한 단지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슬쩍 가볍게 여쭤볼게요.

오월드, 작년도보다 훨씬 더위가 심하거든요.

지금 여름철 입장객수가 어때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원래 언제나 여름철에는 비수기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 물놀이장을 작년도에 시범운영을 했고 금년도 물놀이장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이나 이런 쪽에서 상당 부분들이 늘어서 전체적인 숫자로 봐서는, 지금 혹서기라고 하는 것이 우리 피부에 와 닿는 것이 5월부터 물론 덥기 시작했습니다만 5월까지는 문제가 없었고 6월 중순 이후에, 지금부터 약 한 달 정도가 더운 편이었는데 현재까지는 작년도보다 입장객이 줄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거기에 시설투자를 추가로 해주고 그런 측면에서 나중에 입장요금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운영상 애로가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마지막으로 서대전 대중골프장 조성사업 못 하는 것 아니에요?

자꾸 하기 어려운 사업 하겠다고 해놓고 난항 부딪치고 그러는데 실마리 풀 수 있는 자신이 있나요, 사장님께서도?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아직까지 겨울은 안 됐습니다만 지난주까지도 감사원에서 시에 와서 이런 투자사업에 관련되는 종합적인 감사를 했습니다.

해서 지금 저희들한테도 질문서가 내려와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앞으로 했으면 좋겠냐는 것을 했고 감사원하고 협의를 죽 하는 과정인데 근본적으로 감사원 쪽에서의 의견은 모든 시설을 도시공사에서 투자를 하고 운영까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는 것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상당히 많으신 것 같고요.

우리가 꼭 그런 것만이 아니고 대전에 워낙 골프장이 없다 보니까 대전 시민들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외부로 나가는 부분을 오히려 안타깝게 생각해서 그런 부분을 대전에서, 어차피 대전의 고객이 외부로 안 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서 민자 쪽으로 유치가 가능한 부분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했더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그렇게 하라고 답은 안 줬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관련돼서는 좀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정도로 조율이 돼 가고 있는 중이고요.

질문서가 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답변을 하고 또 자체 내에서도, 감사원에서도 논의를 더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들뿐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아마 다른 지역에서는 골프장을 직접 운영하는 지방공사도 있고 또는 건설 중에 있는 데도 있고 형태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련돼서 종합적으로 아마 해서 나름대로 얘기가 되지 않겠나 싶어서 현재는 그쪽하고 협의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골프장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원론적으로 동의를 하고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면 좀 더 그린피라든지 이런 것이 싼 가격에 할 수 있을 것 같고…….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저희들이 직접 운영한다면 더 싸다는 부분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민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 드렸어요.

이런 사업을 하려면 민간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위원 황웅상 위원입니다.

홍인의 사장님을 비롯한 도시공사 직원분들 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33쪽에 보면 하소지구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있습니다.

보고 내용에 보게 되면 주민설명회가 있었어요.

주민설명회에서 특별히 나온 의견 같은 것이 있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일반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보상을 빨리 해주고 가격을 많이 달라는 것이 주 내용들이었습니다.

황웅상 위원 12월에 착수가 된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대전을 중심으로 한 지역 여건들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내포신도시 또 과학비즈니스벨트로 인한 IBS를 과학공원으로 유치하겠다는 여러 가지의 산단 조성에 관계된 여건 변화가 지금 있습니다, 그렇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습니다.

황웅상 위원 그래서 분양가하고 또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산단 조성을 할 텐데 분양가하고 경쟁력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지금 대전지역의 산업단지를 예를 들면 산업시설들이, 경제산업국 표현에 의하면 오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일부 상당 부분 있다 또는 1, 2산단 쪽에서도 이전을 일부 해야 되는 산단의 입주업체도 있기 때문에 수요가 상당 부분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산업단지 공급을 못 하고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시급하게 공급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수요측면에서는 산단 부분이 수요가 있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단지 저희들 입장에서는 가격이 위원님 말씀해 주셨듯이 이것이 가격문제가 결국에는 가격이 싸야만 수요자들이 자기들 맞는 가격이 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들을 시하고 조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를 최대한 많이 반영해 주는 것을 비롯해서 그 다음에 내부적으로 와서는 시에서도 주변 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에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을 투자해 달라 해서 근본적으로 산업단지는 조성도 중요하지만 수요자가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가격이 맞춰줘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노력들을 현재 최대한하고 있습니다.

황웅상 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요.

지금 박종선 위원님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서대전 대중골프장 조성사업이, 사실 골프하면 시민들이나 비골프인들은 상당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발언하기 적절치 않습니다만 골프라는 것이 이제는 대중화된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 다른 것은 공공기관에서 이득과 관계없이 공공시설물이라는 것이 수지가 맞는다고 시행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대시민, 어떠한 생활, 대중화된 골프의 인구저변 확대라든지 아니면 생활체육을 위해서 골프장, 아까도 홍인의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외부로 유출되는 골프인들을 대전에서 수용해 보자는 취지에 대해서 적극 동감합니다.

그래서 민자유치가 됐든 어떤 다른 방법이 됐든 본인 개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골프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결정을 했고 자체 사업으로 보호까지 한 마당이라고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저도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들도 어쨌든 그 허가를 받기 위한 노력들을, 전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해서 사실 허가를 받은 것인데 허가 받은 것을 그저 잠재우고 한다는 것은 너무 아깝고, 직원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고 또 아까도 제가 보고 드렸듯이 대전 시민들이 골프, 현실은 현실이니까 누가 골프가 좋다 나쁘다는 것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대전 시민 중에서 골프를 치는 인구가 상당수 있는데 공식적으로 대전에서 가지고 있는 골프장 숫자가 워낙 없기 때문에 그런 골프장이 필요하다는 데도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최대한 그런 부분들이 골프장이 어떤 형태든 간에 그 자리에 허가 나기 어려운 허가까지 난 것을 잠재우지 않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살려보고 싶은 것이 기본적인 생각합니다.

황웅상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황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동료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해서 웃을 만한 질의를 한번 해야겠네요.

간단하게, 코끼리 어떻게 됐습니까?

그 코끼리가 어떻게 됐어요, 5월까지 한다는…….

진행 중입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코끼리 말씀하시면 참 답답합니다.

김경훈 위원 못 들어온다고 하든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래서 저도 내부적으로는 그런 얘기를 합니다.

코끼리는 앞으로 말을 말자, 왜냐하면 정말 어떻게 보면 저희들과 문화가 다른 나라하고 협의를 한다는 것이 금방 다음 주에 온다, 그 다음 주에 온다고 할 정도로 한 것이 벌써 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과정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에 누가 바뀌고 장관이 바뀌고 내부적으로 뭐가 강화되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하여튼 절차 내용에 불과하고 진행속도가…….

김경훈 위원 사장님, “진행 중이냐, 아니냐!” 단답형으로 하자고요, 더우니까요.

좀 피곤한 것이 없어진 것 같은데 들어와요, 안 들어와요?

5월까지 들어온다는 그 얘기…….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진행 중이긴 진행 중인데요.

진행 중이 긴 진행 중인지 짧은 진행 중인지 저도 속단하기 어렵습니다.

진행 중이긴 진행 중입니다.

김경훈 위원 담당 책임자분은 본 위원하고 제 방에 와서 미팅 좀 한번 하게 해주십시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리고 자동집하시설 얘기할게요.

복지환경위원회 있을 때하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했지만 운영이라든지 관리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는데 걱정되는 것이 얼마 전에 매스컴에서는 정상 가동했다고 하는데 본 위원은 내심 걱정이에요.

다른 지역보다 시설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분명히 그것은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 개인 사견은.

공사에서 철저한 관리를 해서 그런 문제점이 없게 해주세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또 한 가지는 보금자리주택 있지요?

거기 보면 성남동하고 오류동이 있는데 이것은 세부 진행상황이 어디까지 온 것인지 얘기해 주세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보금자리주택이 세 개 지구입니다.

김경훈 위원 여기서도 특히 오류동지구요, 성남동은 그냥 빼주고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오류동지구는 지금 여기 보고 드린 내용에는 계약심사 진행 중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주민과의 협의 문제입니다.

사실은 주민과의 협의문제가 그것이 땅의 경우는 시유지로 되어 있고.

시유지입니다, 그 땅이.

지금 현실적으로는 민간이 거주하고 있는 문제 때문에 보상과 그 다음에 주민과의 협의문제가 사실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행속도가 성남동같이 빨리 진행 못 하는 이유는 주민협의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김경훈 위원 좋습니다.

그 과정을 이제까지 진행형을 본 위원한테 서류로…….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정리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오늘 얘기하면 더우니까 본 위원이 알고 있어야 될 사항이니까, 본 위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니까 그렇게 해주십시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선 위원 빠진 것이 있어서요.

○위원장 한근수 박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보금자리주택 이것이 순환형 임대주택을 얘기하는 것이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김경훈 위원님께서 그런 의도 같은데 이런 것들을 원도심재개발사업 같은 데에 맞물려서 차질 없이 공급돼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랬을 때 어쨌든 가급적이면 이 순환형 임대주택을 조속히 건설해야 원도심재개발사업 같은 것이 탄력이 붙는다, 그렇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예.

박종선 위원 그런 측면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성북동 대중골프장 짓는 것 주민들은 찬성이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주민들은 처음에는 허가 났다고 그러니까 플래카드 붙여서 반대한다고 써 붙였지만 그 다음에는 우리가 상당히 어렵다고 그러니까 왜 안 하냐고 거꾸로 전화 오는 경우도 있었고 요즘에는 가타부타 말이 없습니다만 주민들은 크게 반대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본 위원한테 그 지역 주민들이 전화가 와요.

골프장 언제 개발하느냐고요.

주민들은 본 위원이 볼 때는 반대한다는 것은 땅값 올려 받으려고 그러는 것이고 실제는 빨리 여기서 골프장 개발해서 나오고 싶어 합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그런 분들이 상당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종선 위원 그것을 아셔야 되겠기에 질의드리는 것입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전도시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홍인의 도시공사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으로 제시하신 사항은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시 대행사업과 자체사업 중에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및 하소지구 일반사업단지 개발사업,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과 주택사업은 보금자리주택 건설사업 등이 미진한 것 같은데 하반기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월드를 비롯한 자체사업의 재정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배가해 주실 것을 강조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전도시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위원장 한근수 이어서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중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덕 도시철도공사 사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해서 핵심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덥습니다.

존경하는 한근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고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점 정말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다시 한 번 점검해서 차질 없이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약속을 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43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궁금하신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 시 상세히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운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고 앞으로도 깊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시철도공사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도시철도공사사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내용을 숙지하신 후에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라며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맡고 관련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직함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박상덕 사장님 업무보고하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직원 여러분께서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사장님, 도시철도 내에 광고방송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공공성이 좀 가미가 됐으면 좋겠다는 질의를 드렸는데, 주무부서에서 본 위원한테 보고하기를 광고를 위탁 줬다고 그래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방송광고는 실은 우리 도시철도 부대사업 중에서 제일 그래도 고가의, 이런 표현이 점잖은 좌석에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쏠쏠한 수입이 되는, 시간대비 또 제공되는 것에 비해서는 고가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부대수익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런데 여기 하기 전에는 도시철도공사에서 직접 자체적으로 한 기간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때보다 전문가그룹, 광고기획사에 맡기니까 수입이 더 많이 들어오지요, 계약내용에 따라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그 광고기획사도 여기 도시철도공사에서 수입이 쏠쏠하게 들어오면 광고기획사도 수입이 쏠쏠하게 되겠네요, 그런 논리가 성립되잖아요, 그렇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전반적으로 지금 도시철도에 광고를 하는 것은 서울도시철도 빼놓고는 각 지방 도시철도의 광고수입은 대부분 형편이 어렵습니다.

서울 같은 데는 정말 광고수요가 줄 서 있지만 이런 지방 같은 데는 아직까지 부대수입 올리기에는, 경기침체 등 영향이 있고 또 지방적인 환경 때문에 조금 어렵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다른 PDP라든가 다른 안내판이라든가 그런 광고수입에 비해서는 그래도 방송광고 수입이 좀 낫다는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그 계약기간을 위배해서, 지금 계약을 취소할 경우에는 상당히 높은 위약금을 또 물어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한 8억 원 정도 위약금이 예측이 됩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그 계약기간이 끝날 때쯤 본 위원이 또 시의회에 들어와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이 되면 그때 지금 말씀한 것 또 질의를 해보겠습니다만 아무튼 여러 가지 감안해 주십시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내년 말에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 그때 가서 박종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는 함께 감안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도시철도공사의 입장을 좀 묻겠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인데 예타 통과할 시점에 시에서는 고가방식을 고수 했었지요?

그러다가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그런 질의를 해주셨는데 한 발짝 슬쩍 물러나는 느낌이고 노면트램방식으로요.

그래서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지금 학자들도 양분돼서 이것을 주장하고 있단 말이에요.

내일모레 한밭대학교 교통전문가 김명수 교수가 좌장이 돼서 토론회를 하는데 지금 노면트램방식을 주장하는 학자 두 명 그리고 고가방식 두 명 그런데 원안은, 백년대계를 봤을 때는 지하철로 가는 것이 맞다, 양심을 갖고.

조금 이것이 기간이 늦고 예산확보 등등이 문제가 돼서 그렇지 거기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을 거예요, 시민들도 다 지하철로 알고 있고.

고가방식도 전부 용인이니 대구니 다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노면트램방식은 더 말할 나위도 없고.

이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 도시철도라는 것은 정시성, 속도, 교통의 흐름, 교통의 소통 이런 것들이 가장 우선이 돼야 되는 건데 노면트램방식은 이것을 해결할 수가 없단 말이지요.

그리고 고가방식도 미관을 해치는 그런 큰 문제가 있고, 예컨대 열차가 문제가 있을 때 열차를 즉각 조치하는 그런 문제도 또 문제가 될 수가 있고.

사장 입장에서 한번 표명을 해줘 보십시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박종선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내용 또 질의하신 내용 들어보면 지금 박 위원님이 실은 내용을 잘 알고 계십니다.

각 지하철, 노면 또 고가방식에 대한 장단점을 잘 지금 꿰뚫고 계신데 대전시라는 상황에 어느 방식이 최선이냐, ‘꼭 이게 정답이다, 아니다.’라는 것보다 뭐가 제일 최적이냐의 문제 또 어떤 선택의 문제인데요.

제 입장은 일단 저는 건설주체가 아닌 운영회사의 사장이라는 것을 일단은 전제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운영회사를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지하철이 물론 제일 좋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하철은 너무 고가의 부담할 수 없는, 지방정부에서 감당할 수 없는 시설이기 때문에 노면하고 고가로 간다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도시경영상, 간선도로의 간선에 해당되는 것은 트램이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가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다만 간선이 이루어진 다음에 지선으로 가는 경우에는 트램 같은 방식을 얼마든지 보완하는 것으로 해서 함께 조화를 이루어나갈 수가 있지요.

그러나 지금 큰 그림을 생각하고 도시경영을 생각하고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면 다소간의 단점은 잘 지적하신 것처럼 있지만 그래도 고가로 가는 것이 도시경영상 맞다.

그리고 운영회사 입장에서 볼 때도 고가로 가는 것이 여러 가지 안전성의 측면에서도 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선 위원 좋은 말씀해 주셨어요.

노면트램방식보다는 고가방식이 여러 측면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으로 들리고 어차피 지방정부의 열악한 재정 사정 때문에 지하철로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고가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운영회사 입장에서는 맞다는 입장을 민·관·정 위원회 같은 데다가 운영회사의 입장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박종선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 156쪽 보세요.

소음을 줄인다고 했는데 기술적인 것은 본 위원이 잘 모르는데요.

‘차륜 값을 측정하여 삭정작업’ 그 내용에 대해서 ‘차륜 값을 측정하여’ 이것은 무슨 뜻인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업무보고서가 위원님들한테 어떻게 보면 성의 있게 잘 보이고자 좀 실무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곽수천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기술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갔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다만 차륜 값을 측정하여 삭정작업을 한다는 것은 소리가 덜 나려면 레일구조나 차륜이 적정한 모양으로 이렇게 맞물려야 소리가 덜 나거든요.

그래서 레일도 다듬고 도유기로 기름도 뿌려주고 차륜 값도 일정기준이 될 수 있도록, 표준 값이 될 수 있도록 연마작업을 해준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덜 소리가 나게끔 해준다는 그런 표현입니다.

다소 기술적인 표현이라서 저는 그 정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면 소리가 주로 나는 것이 곡선반경, 역 간 거리가 짧아서 소리가 많이 나고 마모가 많이 된 건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지요.

곽수천 위원 아니, 그것을 기술적으로 답변하기 어려우면 해당 부장이나 누가 하시도록 해주세요, 여기 그 내용을 실무부장으로부터.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 좀 더…….

○위원장 한근수 기술이사님, 발언대에 나와서 곽수천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세요.

마이크 켜시고요.

○기술이사 김민기 기술이사 김민기입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마모를 최소화시키고 소리를 줄인다는 것이 약간 이율배반적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떤 식에서 이것이 최대공약수가 나오는지 그것을 알고 싶어 그럽니다.

○기술이사 김민기 레일의 곡선과 차륜의 곡선이 아주 딱 맞아서 돌아가는 것이 제일 소음이 적게 나는데, 곡선부분에는 그것이 잘 맞기 위해서는, 직선구간에서는 정확히 맞는데 곡선에는 구부러졌기 때문에 거기에서 비정상적으로 만나기 때문에 소음이 큽니다.

그럼으로써 차륜이 자꾸 깎여 들어갑니다, 거기 맞아 들어가면서.

거기서 깎여진 것을 자꾸 다듬어줘서.

곽수천 위원 그러면 당초에 이 설계가 잘못된 거예요, 뭐예요?

○기술이사 김민기 그러니까 구조적으로 일단 다른 부분보다 곡선부분이 우리 대전도시철도가 많기 때문에 소음이 많이 나게 돼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소음이 많이 나거든요.

다른 도시의 도시철도 지하철에 비해서 소음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당초에 설계에 실수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차량이 잘못된 것인지 이런 게 알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기술이사 김민기 그때의 노선 선정에, 어디로 갈 것인가, 주로 우리 대전도시철도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됐기 때문에, 그것에 의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그런 곡선구간이 많이 나온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거리가 짧은 것도 문제가 되고 곡선반경이 급한 것도 문제가 되고 그런 것이라 이거지요.

그러면 파리에 있는 도시철도 지하철을 보게 되면 차륜이 고무예요, 고무.

그런 것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기술이사 김민기 고무는 고무 나름대로 또 소음은 발생합니다.

그리고 다른 또 단점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또 분진이라든가 그런 것이 있고, 승차감에 문제가 있고, 유지 관리의 비용도 또 발생하게 되고 그런 것이 있습니다.

곽수천 위원 우리가 소리가 많이 나는데 늦게나마 열차소음에 대한 관리대책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기술적으로 이것이 해결이 되는 것인지 또 아니면 우리 열차에 방음시설이 잘 안 되어 있는 것인지, 다른 시·도에 비해서 방음시설이 잘 안 되어 있는 것인지, 그런 차량을 구입한 것인지 이것도 한번 답변해 보세요.

○기술이사 김민기 지금의 학술적인 여건에 모든 방법은 다 지금 반영됐다고 봅니다.

장대레일로 해서 레일 이음매에서 소리 나는 것도 줄여보고 또 속도를 줄여보고 또 도유량을 적정하게 해서 줄여봅니다.

그래서 그것도 한계치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열차에 들어오는 방음시설에 대해서 한번 줄여볼까 하는 그런 것을 지금 검토해볼 방향입니다.

곽수천 위원 그래요, 들어가시지요.

다른 질의할게요.

○위원장 한근수 기술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세요.

곽수천 위원 6개 구간에서 이런 소음이 많이 나는데 지금 평균시속보다 15㎞ 정도 줄인다고 했나요, 35㎞로 간다고 그랬지요.

15㎞정도 저속 운행한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전체 표정속도에서 얼마 정도 또 속도가 줄게 되나요?

시간이 약간 좀 더 먹게 되는 것 아니에요, 50㎞를 35㎞ 줄였기 때문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통상 평균속도는 시속 50㎞인데, 급곡선 구간은 35㎞로 낮춤으로써 소음은 낮춘다는 얘기인데요.

곽수천 위원 낮춘다는 것 아니에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조금은 아무래도 굉음보다는 조금 낮게, 조금 부드럽게 나지요.

제 자신이 실제 초창기에 시험 운행할 때 타보고 요즘에 그쪽으로 부임해서도 타봤습니다만 과거보다는, 과거에는 거의 금속성 소리가 났었어요.

곽수천 위원 굉음이 났지 굉음이.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요즘에는 그래도 기름도 뿌리고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그 모양도 레일이라든지 차륜을 잘 다듬어줘서 지금 그래도 과거보다는 많이 완화가 됐고요.

어느 정도는 시민들도 조금 익숙해져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그것은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속도도 항시 그 구간 지날 때는 주의를 해서 조금 속도를 낮춰서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타시·도에서 특히 서울 같은 데서는 시속 몇 킬로미터로 운행하고 있어요, 평균시속이.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지금 도시철도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역 사이에 역 간 거리도 문제가 있겠지요.

저희들은 통상 역 간에 한 1분 30초 내지 1분 정도밖에 안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속도가 지금 50㎞ 정도 된다고 봤는데, 이런 수도권 같은 데 아무래도 역과 역 사이가 멀면 최대속도로 낼 수가 있지요.

그러다 보면 80㎞ 정도 낼 수도 있고 그렇게 조금은 그 속도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여건에 따라서는.

곽수천 위원 우리는 출발하자마자 서니까 시속을 많이 높일 수가 없겠네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우리 탄방역에서 시청역까지는 통상 59초인가 58초밖에 안 걸리거든요.

곽수천 위원 이거야 뭐 당초에 설계했던 것을 급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니까 시청역은 없었어요, 당초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우리 곽수천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지요, 그부분.

곽수천 위원 그럼요, 그것은 본 위원이 건의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지 애당초에는 이 시청역 자체가 없었습니다.

없어서 탄방역 자체가 시청역 역할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이것을 급하게 서둘러서 만들어 넣은 것이지요, 완료시점에 가서.

그러니까 여기는 참 짧지요, 짧은 건 인정하지요.

하여튼 그런 것을 우리 사장께서 들어가서 앉으면서 소음을 줄인 것은 인정합니다.

더 좀 줄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노력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리고 역장하고 대전도시철도하고는 예를 들어서 도급관계인가, 계약직으로 되어 있는 것이지요?

도급인가, 역 운영은?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위탁을 한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도급이라는 표현도 틀린 표현은 아니고요, 말 그대로 역장한테 “일정한 금액을 줄 테니 그 1년 기간 당신이 그 역의 여러 가지 역무관계를 책임지고 잘 운영해 주시오.” 이런…….

곽수천 위원 인원도 쓰고, 인원도 역장 책임 하에 쓰는 것이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런데 역장이 통상적으로 한 2년 정도 임기가 되나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2년이고요, 1년마다 계약을 갱신을 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곽수천 위원 재계약하고?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곽수천 위원 법적인 사항을 피하기 위해서 1년마다 하는 것이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런 것도 준수를 해야 되겠고요, 물론 여러 가지 그 기준에 대해서는.

곽수천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역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거기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역장이 바뀔 때마다 결국은 바뀔 수 있는 그러한 조건들이지요?

정확하게 한번 얘기해 보세요.

역장이 사람을 쓰게 되어 있지, 도시철도공사 본사에서는 쓰고 그런 권한이 없는 것 아니에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도시철도공사 본사 입장에서 각 역의 역무원들을 채용하는 문제는 권고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물론, 계약을 할 때 계약조건에다가 역무원들의 고용승계 의무사항을 집어넣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곽수천 위원 제재수단이 없잖아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완전히 계약을 파기한다든가 그런 정도에 이르기는 좀 관행상.

곽수천 위원 제재수단이 없잖아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특별히 계약을 파기할 정도까지 이를 수는 없고 여러 가지 평가 때 감안하는 그런 정도입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역에 근무하는 분들이 신분상에 엄청 불리한 느낌들을 갖고 있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고용승계 원칙으로 가고 무슨 하자가 있으면 바꾸는 식으로 가야 되지, 거기 근무하는 분들이 다 항상 불안합니다.

그 부분만은 도시철도가 안전적인 운행을 하기 위해서라도 정책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구멍가게를 해도 노하우가 생기는 것인데 거기 근무하는 분들이 거기 근무하면 할수록 이력이 붙어서 또 안전하게 역사를 운영할 수 있는, 또 아니면 친절도 같은 것이라든지 모든 기능이 다 거기에 붙어있는데 불구하고 고용승계를 전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때고 잘려나갈 수 있다, 이것 불안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해결을 해야 돼요.

소음도 중요하지만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의 직무를 승계할 수 있도록 어떤 법적인 조치를 해놓지 않으면 안 된다.

예를 들어서 역장은 수시로 편의에 따라서 1년씩 바꿀 수 있지만 근무하는 사람들은 안 그렇잖아요.

또 직업윤리상도 안 맞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계약직들 발령해서 대기업이든, 우리 정부 차원에서도 지방정부도 어떤 노동법을 최소한 피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잖아요.

예를 들어 역장을 2년 이상 만약에 계약을 해두면 정규직이 되니까 못 하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데 역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은 안 그렇단 얘기예요.

이 부분은 우리 박상덕 사장이 있는 동안에 해결하십시오, 해야 됩니다.

거기 보면 거기 소속된 인력들이 능력이 다 있는 사람들이고 이미 벌써 몇 년씩 근무해서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해서 근무수칙 같은 것을 강화시켜서 그런 데서 문제가 생기면 승계가 안 되더라도 당연히 승계가 되도록 해놓는 것이 맞는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곽수천 위원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고요.

그런데 과거보다는 그래도 많이 고용승계를 한다는 것이 이제 인식이 확산이 되고 또 지역사회 관심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교체되는 숫자는 줄어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곽수천 위원 아니, 그런 법 테두리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지, 그래도 아무 때고 바꿀 수가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제도권 내에 집어넣도록 하고, 예를 들면 철저한 교육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도시철도공사 본사 이쪽에서 한다든지 해서 계속해서 정말 숙련된 사람들 숙련되게 더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맞는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저희 관련 교육도 교육이고 또 여러 가지 지도를 통해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곽수천 위원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말씀을 들어보면 “언제 우리는 나갈지 몰라요.” 이런 정도의, 그냥 아무 때고 어디로 다른 데로 갈 데만 있으면 가겠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요.

안 된 거예요, 따지고 보면.

여기 도시철도에 근무하시는 간부 직원들도 다 있지만 그분 자제가 거기 있다고 해봐요 얼마나 마음이 편치 않겠는가, 그러니까 이런 부분만은 해결하고 들어가십시다.

왜냐하면 비정규직, 정규직하는 것이 우리 추세에요, 기업도 그렇고 서울 같은 데 이미 다 벌써 비정규직, 정규직화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가 타시·도가 어떻게 하나 눈치 보지 말고 과감하게 우리가 먼저 선수를 치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분들의 신분을 보장해 주고 문제가 생기면 아웃되는 것이라는 것을 강화시켜 나가도록 이렇게 좀 하십시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꼭 좀 하십시오.

유념 그것도 중요하지만 “꼭 하겠습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더울 때 한번 웃어봅시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그렇게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수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위원 황웅상 위원입니다.

박상덕 사장님을 비롯한 철도공사 임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본 위원이 이번에 업무보고 연찬을 하면서 유심히 각 챕터별로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철도공사가 비록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또 공공서비스라는 것이 어떤 소득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는 갑니다만 본 위원이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보게 되면 첫 챕터가 고객행복 서비스 제공이에요.

거기의 키워드를 본 위원이 보게 되면 최초 통화 직원이 민원을 일괄 처리하는 원 콜서비스 시행이 눈에 딱 들어와요.

그리고 두 번째 안전한 도시철도 구현해서 계절별 특별점검 실시 그리고 세 번째 효율경영 추진에 용역조정정책협의회를 통해 낭비요인 제거활동 강력 시행 또 혁신적 조직문화 정착에는 직원역량 향상, 사회적 책임과 나눔에서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하절기 전기에너지 절약추진, 전년대비 일정 퍼센티지 절감, 이것이 키워드만 보더라도 정말 우리 도시철도 직원들이 숨 막히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나, 일반적으로 본청 부서의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이런 것이 있는데 챕터마다 키워드마다 직원들 옥죄이는 시책들로만 가득 차있는 것을 본 위원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본 위원이 모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업무보고의 내용상 보고할 수밖에 없는 처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사장님이 우리 직원들이 정말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힘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존경하는 황웅상 위원님, 여러 가지 조목조목 짚어주시면서 격려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렇게 하면서도 열심히 내핍 또 효율경영을 추진하면서도 직원들의 사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유념을 하고 도시철도공사의 경영이 시민의 사랑을 받고 또 직원들도 소속된 회사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가면서 경영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황웅상 위원 사장님, 본 위원이 직원들의 일할 맛 나는 분위기 조성에 어떤 챕터가 있나 자세히 한번 찾아봤어요.

찾아보니까 제6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에 제3항 노사화합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내용 중에서도 보니까 이것은 봉사활동이에요.

노사 사회적 공헌활동 참여,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하여간 본 위원이 계속 중언부언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만 직원들 사기진작에 힘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웅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황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으로 제시하신 사항은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사업추진에 있어 안전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 고객행복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 눈높이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공성과 기업성이 조화로운 효율경영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2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근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위원장 한근수 이어서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중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채훈 대전마케팅공사사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해서 핵심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한근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대전마케팅공사의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주요 당면 현안사항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마케팅공사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대전마케팅공사의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리며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관광산업을 선도하여 지역경제의 일익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우량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채훈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방금 보고받은 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대전마케팅공사사장님께서는 위원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하신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련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와 직함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오늘 날씨도 덥고 고생 많네요.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뤄야 될 내용도 있을 것 같고, 오늘은 개념만 우리 채훈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받은 것에 대해서.

우리 마케팅공사 설립 목적이 무엇이지요?

간단간단하게 해주십시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한 각종 관광진흥과 공원운영 그리고 전시업무 그리고 마이스산업 육성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우리 정관에 정확하게 보면 ‘대전의 특성과 역사·문화·관광자원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가치를 창출하여 도시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방문객과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함과, 대전 도시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본 위원은.

우리 마케팅공사가 이 정관의 목적대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우리 대전시 정책에 악역을 맡고 있는 것인지 간단하게만 얘기하세요, ‘악역이 아니다, 그렇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어차피 저희 공사는 시 산하 공기업이고 시 정책과 시책을 실행에 옮기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악역을 맡는다기보다는 시와 함께 협조를 해서 시책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하는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경훈 위원 우리 채훈 사장님은 지금 정관에 있는 내용대로 이행을 하시면서 우리 직원들의 권위보다는 우리 직원들의 편안한 근무활동 또 열정적인 업무를 해서 우리 대전시 발전에 이바지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김경훈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호락호락 페스티벌 개최를 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간단하게만, 지금 업무보고가 어떻게 보면 행정사무감사하고 짬뽕이 될 수 있는 내용인데요.

최대한 업무보고 입장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행정감사 때하고.

그 안에 행사장에 업체들 들어와 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김경훈 위원 그 업체들이 마케팅공사하고 직접 계약한 것인가요, 아니면 어디 단체에다가 위탁을 줘서 그 단체하고…….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한국예총과 저희들이 같이 개최를 했고…….

김경훈 위원 한국예총이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죄송합니다, 한국예총…….

대전예총인가요…….

김경훈 위원 대전예총에 줘서 그것을 업체들한테 임대계약을 맺어준 거예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호락호락 페스티벌 할 때, 줄 때는 그냥 주고요, 대전예총에다가?

위탁을 그냥 준 것이고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대전예총과 공동으로 했습니다만 이러한 업체와 관련된 업체계약은 대전예총에서 했습니다.

김경훈 위원 좋습니다, 대전예총하고 계약한 것에 대한 세부내역을 좀 제출해주세요.

몇 개 업체에, 얼마에 하면 그것에 대한 업된 것과 다운계약서는 본 위원이 몇 군데는 아니까 그건 정확해야 됩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알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두 번째는 큰 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안사업에 스카이로드 운행에 있어서 영상콘텐츠하고 광고하고 선정이 됐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그것에 대해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운영사업 말씀하시는 건가요, 운영업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경훈 위원 예, 운영하고 그 방법에 대해서 콘텐츠라든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업무보고의 내용에서도 있지만 태생적으로 좀 기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은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하지만 간단하게 개념만 정리하고 가자는 얘기예요, 업무보고.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그것은 일단 우선협상대상자는 TJB로 결정이 됐습니다.

TJB에서 콘텐츠를 만들게 되고…….

어차피 스카이로드의 수입은 광고유치가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는 아무래도 거리가 활성화됐을 때 유치단가도 올라가게 되고 또 참여업체도 수익을 맞출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문 광고 대행사를 선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안서를 다 받았습니다, 여러 군데로부터.

두 군데가 들어왔습니다만 그래서 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예비평가위원들이 TJB를 선정을 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김경훈 위원 간단하게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안서에 30억 원으로 묶으면 대전 시내 메이저급에 들어갈 데가 없어요.

또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그것은.

광고수입이 이루어져야지, 콘텐츠가 생명이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콘텐츠가 생명인데, 광고수입이 안 되는데 콘텐츠가 한 2∼3개월에 한 번씩 바꿔줘야 될 것인데 이것 되겠어요, 업무보고 한 것 마냥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현재 계획으로는 분기별로 한 번씩 바꾸게 됩니다.

김경훈 위원 왜 이런 말씀 드리느냐면 지금 업무보고 한 내용에 본 위원이 대안을 제시하는 거예요.

광고는 따로 갔어야 되고 영상콘텐츠도 따로 갔어야 되고, 영상콘텐츠는 광고수입이 돼야 되는 거니까 광고수입은 광고업체, 메이저업체한테 줘서 위탁수수료 주고 수입은 시에서 잡고 그 수입금을 가지고 콘텐츠개발을 하는 데 쓰게 해야 돼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저희들도 그런 모델을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콘텐츠…….

김경훈 위원 영상콘텐츠는 마케팅공사에 갔어도 될 거예요.

위탁 줘야 되거든요, 여기 TJB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콘텐츠제작비가 워낙에 많이 들고 그리고 또 광고수입은 현재로서는 크게 기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별도로 했을 경우에는 적자운영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꺼번에 하는 것이 더욱 적자보전에…….

김경훈 위원 절대 적자보전이 안 됩니다.

지금 개념정리만 하자고 했잖아요, 업무보고에 시간이 없으니까 오늘 일찍들.

절대 이익이 안 납니다, 이것은.

보십시오, 이것은 진짜 기형적인 탄생입니다.

본 위원이 최종적인 올 11월에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하고 난상토론을 하겠지만 가는 방법이 달랐단 얘기지요, 업무보고하고요.

스카이로드 조명 LED가 한 4만 개 됩니다.

그럼 로스율이 몇 퍼센트로 봅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죄송합니다, 그 기술적인.

김경훈 위원 로스율을 5%만 보자고요.

그러면 5×4=20입니다.

그것은 납품하는 애들이 아마 얘기할 거예요.

시공사에 있을 때도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로스율을 그렇게 잡거든요.

그러면 로스율보다 적을 것이라는 얘기지요,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김경훈 위원 LED 스카이로드는 전구가 생명이잖아요.

그것이 2G냐, 3G냐 그 영상에 있어서 콘텐츠도 변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김경훈 위원 어떻게 교체할 거예요, 거기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김경훈 위원님께서 너무 저보다 전문가이신 것 같아서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김경훈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릴게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공부도 안 하고 나와서 답변하려니까.

김경훈 위원 알겠습니다.

개념만 얘기하고 가서 미리 11월 것 준비하십시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김경훈 위원 거기 시공 자체부터 전구를 갈려면 사다리차가 가서 갈아야 돼요, 하나를 갈려고 해도.

그거 안 부르면 안 돼요.

그럼 사다리차 한 번 부르는 데 얼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계속해서 죄송합니다.

김경훈 위원 TJB가 맡았다고요, 지금?

TJB 그거 어떻게 갈 거예요, 매번 갈아야 되는데.

공감할 거예요, 우리 직원들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 지금 개념만 얘기해 주는 거예요, 보고하는 데.

그것 맨날 사다리차 와서 전구 하나를 갈아야 되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얘기지요.

적자 나는데 어떻게 콘텐츠 개발을 하겠어요, 여기서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 충분히 저희들이 해서…….

김경훈 위원 시공부터요, 사다리 타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시공으로 했어야 돼요.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무슨 얘기인지 아시지요?

그 제안서 KT에는 있었을 거예요.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라고 한 얘기가 본 위원이 그 얘기예요.

처음에 심의위원 제안, 한 번 방문했을 때 본 위원이 의견 제시한 것이, 지금 사다리 안 되어 있을 거예요, 시공이.

마케팅공사에서 이것을 맡았으면 가봤어야 될 것 아니에요?

담당부장님 누구 있으세요, 가보셨어요?

(「예, 가봤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거의 뭐 상주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있어요?

(「예.」하는 직원 있음)

사다리 타고 다니면서 전구 갈 수 있는?

(「그렇게는 안 되어 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렇지요, 그 개념만 말씀드릴게요.

미리 알려드리는 거예요, 본 위원하고 11월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HD드라마타운 지금 업무보고에 안 왔잖아요.

그러면 정관대로 얘기하면 가장 중요한 이런 업무보고에 올라왔는데, 이번에 이사회에서 변경했어요.

변경이유가 뭐예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변경이유는 단순히 재정상의 이유였습니다.

그 원안을 추진할 경우에는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절감차원에서 그렇게…….

김경훈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여기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개념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행정사무감사 내용 쪽은 좀 빼고 얘기하는 거예요, 개념만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업무보고.

작년에 양승찬 본부장 있을 때는 뭐라고 그랬어요, 거기.

HD드라마타운을 그 꿈돌이랜드 부지에 앉힌 것을, 엑스포과학공원에다가 뭐라고 얘기했어요.

그때하고 정반대 얘기잖아요, 지금요.

여기서는 “350억 원이 적자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회의록에서.

그때는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본 위원한테.

양승찬 본부장님하고 똑같이 물어봤어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그때도 재산 멸실과 또 철거비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고를 드린.

김경훈 위원 본 위원이 얘기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김경훈 위원 그런데 그때는 아니라고 했지요?

그거 회의록에 나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어떻게 본 위원이 이해를 해야 될까요, 개념?

그것 또 한 가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철거비용과 재산 멸실에 관한 말씀은 제가 드린 것…….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는 거기다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거든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김경훈 위원 그것에 대해서 한번 좀 숙지를 해주시고.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위치로 봐서 거기가 적합한 위치다 그렇게 보고를 드린 것 같습니다.

김경훈 위원 깊게는 얘기 안 할게요, 개념만 오늘 업무보고니까 여기 업무보고에 있는 내용대로 하는 것입니다.

마케팅공사 적자 얘기가 나왔잖아요.

보면 항상 얘기하는 것이 여기서도 보면 적자다 하는데 적자가 왜 나왔나요?

개념만 얘기해 주세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그것은 결국 공공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5억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가 됩니다.

거기에 인건비까지 하다보면 수익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적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김경훈 위원 대전시에서 마케팅공사 자체 내에서 수익사업하게 해줘 봤나요, 마케팅공사 정관 설립목적대로?

거기에 최하 60억 원만 투자해 줘도 여기 있는 직원 능력 있어서 이익 발전시킬 수 있다고 봐요.

엑스포과학공원은 흑자사업으로 접근하면 안 되고 거기 수목원보다 조경 더 좋아요.

무형의 자산 가치는 어마어마하다고 봐요.

그런데 거기다 IBS 들어온다고 하잖아요, 그 IBS 때문에 HD드라마타운 박아놨던 것을 옮겼잖아요, 그렇지요?

적자 내용은 다음에 하고 개념만 업무보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질의 끝나셨습니까?

김경훈 위원님이 바쁘셔서 그랬는데 직접 직원들한테 질의하시지 마시고 회의진행의 효율적인 부분을 위해서 위원장한테, 직원이 발언대에 나올 수 있도록 회의진행을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채훈 사장님 이하 관계직원 여러분께서 업무보고 준비하시고 보고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 존경하는 김경훈 위원님께서 악역이냐 안 그러면 선역이냐 이런 걱정을 해주셨는데 본 위원은 좋은 지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대전마케팅공사가 어쨌든 채훈 사장님 업무영역을 넓혀나가면서 또 시책과 손발을 맞춰가면서 대전마케팅공사 같은 곳이 과거에 엑스포과학공원보다 조금 더 일찍 출발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업무보고를 보면 또 시설 가동현황 등을 보면 안정적인 느낌이 본 위원이 받는데 특히 대전컨벤션센터를 운영하게 되었고 또 코트라로부터 무역전시관 운영을 위탁받아서 아주 전문성을 갖고 사장 이하 직원분들께서 경영구조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본 위원이 받습니다.

그런데 다만 아쉬운 것은 굵직한 정부정책이나 시책의 변동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도시마케팅공사는 그것을 수행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러 가지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것은 아니고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호락호락 페스티벌을 위탁 준 단체와 여러 가지 갈등 구조를 동료위원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계약을 하고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일전에 거기를, 원도심 활성화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 아시지요?

그리고 도청 이전으로 해서 공동화현상이 시장 이하 우리 시에서 아주 걱정을 하시는 것은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원도심에서 행사를 하면서 본 위원이 한번 들어가 보려니까 차를 댈 수 없어요.

굉장히 막혀있고 또 가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호락호락 페스티벌이 대전시에서 했던 축제 중에서 아주 굉장히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었다고 그래요.

본 위원이 걱정을 해서 옛날에는 예산을 안 주려고 했던 사람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원도심에 자꾸 사람이 모이게 되면 활성화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어쨌든 호락호락 페스티벌을 어디에서 기획하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특히 대전마케팅공사에 본 위원이 칭찬을 한 번도 안 했는데 일선에서 행사를 치르면서 사장님께서도 노고가 많으셨고 또 관련부서 모든 직원들이 아주 열과 성을 다해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노고를 치하 드리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감사합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특히 젊은이들한테 인기가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게 된 배경이 무엇입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유사한 락페스티벌이 전국에도 몇 개 있습니다.

그런데 도심 속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젊은이들이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지 않는데 도심 속에서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딱 맞아떨어져서, 아주 전형적인 도시문화형 축제로서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욕구와 맞아떨어졌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앞으로 엑스포과학공원도 어쨌든 재창조사업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욕구,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장께서 개발하시고 직원들께서 연구 노력하시면 그래도 시책에 의해서 가는 데까지는 가더라도 뭔가는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줘보세요.

일전에 본 위원이 자주 지나다니는데 전시관도 아주 색다르게 콘텐츠를 개발해서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많이 노력해 주시고 또 스카이로드 운영 관련해서 앞으로 오색빛축제를 시에서 기획하고 있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위탁 운영할 텐데 동료위원께서 여러 가지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본 위원도 상당 부분 동의를 하고 다만 중요한 것은 이 대전마케팅공사에서 하면서 축제를 또 모 협회에 의뢰를 하겠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어쨌든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이것을 경영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웅상 위원 황웅상 위원입니다.

대전마케팅공사 채훈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업무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호락호락 페스티벌 얘기가 위원님들의 관심사였고 또 티켓을 갖다 줘서 직접 가본 위원님들도 계십니다.

우리 대전의 문화의 볼모지라고 하는 곳에서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성공적인 축제라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호락호락 페스티벌 예산이 얼마였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1억 원이었습니다.

황웅상 위원 1억 원, 입장료 수입은 어느 정도 됐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이번에 저희들한테 돌아오는 수익은 많지 않습니다.

제가 보고 받기는 4,000만 원이었습니다.

황웅상 위원 이번 호락호락 페스티벌에 참여한 젊은이들하고 대화를 나누어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에서 개선해야 될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물론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도청사 부지를 이용했었어요.

그런데 젊은이들 생각은 시청 남문광장 정도의 입장료를 받지 않고 했다면 정말 더 많은 젊은이들이 모였을 것이다, 너무 좋았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입장료 수입이 4,000만 원이라고 하면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해서 검토하기가 조금 어렵긴 하겠습니다만 한번 전향적으로 이왕 시작한 페스티벌이 대전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알겠습니다.

황웅상 위원 그렇게 하시고 지금 우리 위원님들 생각이 다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스카이로드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오색빛축제에 대해서도 위원님들이 다들 관심을 갖고 있는 이번 추경에서의 초미의 관심사 같습니다.

존경하는 두 분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셨던 부분, 지금 본 위원도 보고를 통해서 접했습니다만 콘텐츠 개발을 TJB에서 맡아서 하기로 계약이 됐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현재 실시계약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돼서…….

황웅상 위원 그래서 이번이 스카이로드 개장의 첫해이기 때문에 더욱 더 대전 스카이로드 LED거리에 대한 이미지가 첫해에 결정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TJB에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그런 점에 대해서 정말 우려 아닌 우려를 위원님들이 하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TJB에 계약해 놓고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철저하게 앞으로 스카이로드의 앞날이 결정되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알겠습니다.

황웅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황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존경하는 황웅상 위원님하고 박종선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영상을 모 방송국이 갖고 갔는데 힘든 것은 뭐냐면 거기에 광고수익이 남아야지, 좋은 콘텐츠 개발을 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체제로 가서는 수익이 날 수가 없다는 얘기이고, 걱정하는 것이.

그러다 보니까 어떤 축제를 만들든 뭘 하게 되면 적자보전을 계속 해줘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래야 그 콘텐츠 개발을 거기는 할 것 아닙니까?

쉽게 얘기해서 마이너스가 되는데 콘텐츠 개발하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대전시에서 그것 보전을 해줄 예산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는 얘기지요.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이 그것인데 단연코 여기서 말씀드리지만 그런 상황 올 것입니다.

이해 가실 거예요, 직원은 본 위원이 지금 말하는 것에 대해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그런 경우를 가정해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한 가지는 또 호락호락 축제 좋습니다.

멍석은 깔아놓고 거기에 대한 임대수익은 누가 갖고 갔어요, 그러면 대전예총에서 갖고 간 것 아니에요, 지금이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저희랑 나누었지요.

김경훈 위원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예.

김경훈 위원 왜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마케팅공사가 흑자날 수 있어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저희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김경훈 위원 선심은 쓰고 악역은 여기서 맡고 선심은 민간인들한테 다 베풀어주고, 왜 그럴까요?

본 위원이 꿈돌이랜드하고 연관 지어서 할 얘기가 많아요, 흑자방법도 있었고…….

꿈돌이랜드 왜 적자가 나요?

아니거든요,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개념적인 것만 하자는 얘기지요.

개념적인 숙제는 줬습니다.

벌써 캐치돼서 얼른 준비를 하셔야지요, 본 위원한테 답변할 것, 11월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 알겠습니다.

김경훈 위원님 걱정 감사합니다.

김경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근수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채훈 대전마케팅공사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가능하면 회의 진행할 때 개인적 말씀은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으로 제시한 사항은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대전의 과학·문화·관광 등 대전만의 도시브랜드 상품 개발로 도시마케팅사업 추진과 인프라 확대로 마이스산업 발전 기반 구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5분 산회)


○출석위원
한근수한영희곽수천김경훈
황웅상박종선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화섭
○기타출석자
대전도시공사사장홍인의
경영총괄본부장김일토
개발총괄본부장김철중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박상덕
경영이사김권식
기술이사김민기
대전마케팅공사사장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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