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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개회식 본회의(2013.07.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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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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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7월 1일 (월) 오전 10시


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송석근)


(10시 03분 개식)

○총무담당관 송석근 지금부터 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따라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곽영교 의장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곽영교 존경하는 153만 시민 여러분!

염홍철 시장님과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지치기 쉬운 계절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제6대 후반기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우리 시 현안에 대해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세종시와의 상생과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특위를 발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각종 민생현장과 소외된 이웃의 곁에는 언제나 여러 의원님들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의회와 더불어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시정을 펼쳐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제209회 제1차 정례회는 26일간의 일정으로 2013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총 37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최근 어려운 경기여건 등을 반영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편성된 추경인 만큼 시민의 어려움을 십분 헤아려 꼼꼼하고 정확한 검토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가 우리 지역 최고의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우리 속담 중에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큰 가뭄에는 다소의 곡식을 거둘 수는 있지만, 큰 수해에는 농작물뿐만 아니라 농토까지 유실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과학벨트를 둘러싼 논쟁 또한 이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시와 시민들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최적의 방안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자칫 이 과정에서 하나가 되어야 할 대전이 서로 분열하고 다투게 된다면 이는 가뭄보다 더 피해가 큰 장마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과학벨트뿐 아니라 모든 현안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바로 시민을 위해 단합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의정과 시정을 추진함에 있어 이점을 항상 마음에 새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며 원전비리로 촉발된 전력난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됩니다.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여 주시고 더위에 취약한 노약자나 쪽방주민 같은 저소득층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한 해 동안 제6대 후반기 의회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송석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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