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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개회식 본회의(2022.11.0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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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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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2년 11월 7일 (월) 오전 10시


제26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운영지원담당관 김윤기)


(10시 03분 개식)

○운영지원담당관 김윤기 운영지원담당관 김윤기입니다.

개회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제9대 전반기 홍보동영상 제작과 관련하여 본회의부터 회의장면 촬영을 위해 대형카메라가 작동됨을 안내해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2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몸이 불편하신 의원님은 앉아서 예의를 갖추셔도 되겠습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입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이태원 사고자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상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래 존경하는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장우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먼저, 지난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와 이태원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부상을 입으신 시민들의 완전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오늘부터 40일간 열리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7조 4,500억 원에 이르는 2023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및 건의안 등 80여 건의 안건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우리 시의회가 가지는 중대한 임무이자 본연의 소임입니다.

한 해 동안의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해 시민 중심의 관점에서 철저하게 검토하고 평가하여 긍정적 성과를 달성한 부분은 격려하고, 불합리하게 추진되는 사업이나 행정력과 예산 낭비가 발생한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본예산 심사는 재정의 건전성이 유지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효율적인 재정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최근 여러 재난·안전사고를 겪으면서 의정활동에 있어 가장 엄중한 사항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점을 다시금 가슴 깊이 새깁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의 안전 증진을 위한 시책 발굴, 제도개선, 예산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민은 안전해야 합니다.

대전시민은 행복해야 합니다.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의정의 최우선 과제로 받들어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 7월 출범한 제9대 대전시의회는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삼아 시민의 행복과 대전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어느덧 2022년의 막바지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여전히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모두가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다면 어떠한 위기라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부푼 꿈과 희망으로 시작한 올 한 해 보람차게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지원담당관 김윤기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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