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69회 제1차 문교사회위원회(1998.03.25 수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6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文敎社會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8年 3月 25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6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1998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

가. 보건사회국소관

나. 보건환경연구원소관


審査된 案件

1. 1998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

가. 보건사회국소관

나. 보건환경연구원소관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교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요사이 어려운 경제 여건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로운 국민정부가 출범한 지 오늘로써 만 1개월이 되었습니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에서는 국민적 화합정치, 민주적 경제발전, 자율적 시민사회, 포괄적 안보체제, 창의적 문화국가 건설이라는 5대 국정지표를 정하고 분야별 26개 국정목표와 100대 국정과제를 마련하여 6·25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는 IMF 관리체계 극복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난의 시대에 즈음하여 우리 지방의회의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당 위원회 위원님들 모두는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제2대 의회기간 동안 대외적으로는 중앙정부가 지향하는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이 원활이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대내적으로는 우리 대전시의 교육, 환경,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고 당 위원회가 활기차고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참조)

· 제69회 임시회 문교사회위원회 의사일정


1. 1998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

가. 보건사회국소관

(10시 05분)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 1998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보건사회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보건사회국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세호 보건사회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社會局長 李世鎬 보건사회국장 이세호입니다.

존경하는 이인구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오늘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시 보사행정은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하신 관심과 협조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보장과 자립지원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고용안정 그리고 시민건강 보호 및 건전한 위생문화 촉진 등 사회복지 증진과 보건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면서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보사행정의 여건과 방향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국정 100대 과제 추진 그리고 현황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과 같이 우리 국 소관의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이해 하시는데는 부족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앞으로도 저희 보사국 소속 공무원들은 사회복지 증진과 시민 건강보호 그리고 건전한 위생문화 촉진을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면서 아울러서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당부드립니다.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寅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보건사회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되 시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이 그 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소상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李寅九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지금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실업고용 대책에 대해서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질의를 드리기 전에 답변을 과장님 좀 해주셨으면 하는데, 위원장님,

○委員長 李寅九 예, 사회과장 발언대에 나오세요.

○社會課長 金基甲 사회과장 김기갑입니다.

金東瑾 委員 과장님 말이에요, 우리 IMF시대가 된 이후에 대전에서 도산한 업체수는 몇 개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도산한 업체수는 우리가 노동청으로부터 파악한 것은…….

○保健社會局長 李世鎬 죄송합니다만 실업대책에 대해서 중앙 정책과 시에서 하고 있는 것을 제가 개괄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어떨까요?

金東瑾 委員 질의를 먼저 드리고요.

○社會課長 金基甲 죄송합니다.

도산한 업체수라고 이제 정리해고 하고 명퇴자하고 권고사직하고 이제 폐업한 곳을 우리가 알아보았는데 업체수는 폐업한 업체수가 여섯 개 업체가 되겠습니다.

여섯 개 업체에 실직자가 538명.

金東瑾 委員 538명이다?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말이에요, 지금 여섯 개 업체가 도산을 했는데 이 여섯 개 업체중에서 고용보험적용 사업장이 있고 미적용 사업장이 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보험적용 사업장은 그래도 약간의 법적 보호를 받고 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보험의 혜택이라든가?

○社會課長 金基甲 예, 실업보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미적용 사업자의 도산수는 여섯 개 업체중 몇 개 입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지금 여기 여섯 개 업체라고 파악된 곳은 다 적용대상 업체가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적용대상 업체가 된다?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미적용 사업장은 그러면 도산한 데가 없나요?

○社會課長 金基甲 미적용 사업장은 지금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지금 과장님 우리가 실업대책에서 적용업체보다도 미적용업체에서 나오는 실업자 또 새로운 신규 실업자 이것이 가장 큰 문제지요, 이 실업 고용을 창출 시키기 위해서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고용보험 미적용 사업장을 파악을 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社會課長 金基甲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미적용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부다 파악이 되어야지 되겠습니다만 그 보험급여를 신청하고 안하고 한 사항에 따라서 신청을 한 사람들은 다 파악이 되는데 신청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노동청에서도 그렇고 우리 시에서도 그렇고 파악하기가 조금, 안에서 다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과장님 이 여섯 개 업체에 538은 그래도 실업수당이라도 받을 수 있는 분들이에요, 그렇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미적용 사업장에서 나오는 이 실업자들은 그나마 실업수당도 못받는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일단 고용정책을 우리가 대책을 세우는데 있어서는 여기에 나오는 실업자들을 더 우선순위에 둬야 됩니다.

○社會課長 金基甲 그래서 우리가…….

金東瑾 委員 이것을 파악을 못하고 있다면.

○社會課長 金基甲 전체 실업자는 우리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미적용 사업장에 대해서는 몇 개 업체가 도산이 되고 몇 개 업체가, 실직된 것은 노동청하고 우리가 협의를 하고 통계청하고도 협의를 했습니다만 전체 실업자가 IMF 이전에는 2.8%로써 1만 5,000명 이었었는데 지금은 4.9%로써 2만 6,000명 이렇게 전체 숫자는 우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여기에 나오는 고용대책 추진은 거시적인 거에요.

여기에 추진계획도 나오고 소요 예산도 나오고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이것을 파악을 못하고 이 계획서가 나온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파악이 되어야지 당연히 되겠는데 사실상 현실적으로 파악하기가…….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대전시 또 자치구 사업소에서 실업상담을 할 수 있는 창구나 구직알선하는 기구가 설치된 곳이 몇 곳이나 되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지금 각 구청에 취업상담처가 설치가 되어있고요,

金東瑾 委員 구청에 되어있다?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 다음에 인력은행에 되어있고요 또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하는 취업 정보 센터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5개 구청하고 또 아까 인력은행.

○社會課長 金基甲 또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하는 취업정보센터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산업안전관리공단 7개가 있네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얼마전 본 위원이 TV를 통해서 봤을 때 구청에서 지금 이 기구가 설치되어서 하고는 있는데 아가씨 한 명에다가 컴퓨터 한 대 갖다 놓고 있어요. 지금 실질적으로 이것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전산망이 전부다 구청에 취업정보센터 다섯 개하고 산업안전관리공단에 취업정보센터하고 인력은행하고 D/B(DATA BASE)가 전부다 전산망이 들어가 가지고 전부 연계되어서 활용이 되고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구직알선 희망자 접수건수가 지금 몇 건이나 들어왔어요, 지금 대전시 전체에서 사회과에서 통계를 갖고 있는 알선접수가, 희망자 접수 건수가 몇 건이나 들어왔습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지금 현재 구직자가 6,915명, 알선자가 1만 2,314명,

金東瑾 委員 접수건수가 몇 건이냐고요?

○社會課長 金基甲 1만 2,314명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구직알선 건수는 몇 건이에요, 이중에서 ,

○社會課長 金基甲 취업까지 시켜준 저기가 1, 177명이 취업을 시켰습니다.

金東瑾 委員 1,177명.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1,177명을 대충 어디에다 구직을 시켜줬습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거기에는 일반인력이 있고

金東瑾 委員 부분별로요. 직종, 부분별로 간단하게 얘기를 한다면?

○社會課長 金基甲 그러니까 일반인력과 전문인력, 잠재인력으로 구분해서 아르바이트가 생겨 가지고 했는데 일반인력이 368명, 전문인력이 251명.

李源玉 委員 과장님, 어디에 누구에 몇 명, 어느 직장?

金東瑾 委員 어느 직장 어디에 무슨 직종으로 많이 알선을 해 줬다, 그것이 나와야지요, 그렇지요?

李源玉 委員 자료를 안 가지고 왔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아르바이트가 371명이 되겠고 그 다음에는 직종별로는.

李源玉 委員 아르바이트가 어디?

맨날 하면서도 전부 적당히 하고 있잖아요.

자세하게 자료를 가지고 와서 답변해야지? 그것도 물을 것을 예상 못했단 말이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그 자료는 다시 해서 서류로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서류로 주세요.

이런 것도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고용창출을 위한 대책추진이 나옵니까?

말도 안 되는 얘기지.

그렇다면 고용촉진 훈련으로 지정되어있는 위탁기관수가 몇 개나 되어요, 대전시.

고용촉진은 쭉 해오던 것 아닙니까, 우리가? 계속 국가에서 예산 나오고.

○社會課長 金基甲 예, 해 왔습니다.

金東瑾 委員 사실 고용촉진의 문제점도 많았어요, 동에서 그냥 어거지로 말이에요,

안간다는 사람 끌어다 대고 어거지로 한 것은 있는데 고용촉진을 지금 시킬 수 있게 지정한 위탁기관수가 몇 개나 되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26개 기관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98년도에 들어와서 지정된 수는 26개 중에 몇 개입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98년도에 지정된 것이 26개 기관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97년도에 지정한 것이 있고 '98년도에 지정한 것까지 합해서 지금26개인데, '98년도에 들어와서 지정한 기관이 몇 개입니까, 26개중에.

○社會課長 金基甲 26개중에는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다섯 개 기관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섯 개 어디어디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지정하기 때문에 새롭게 지정된 곳이 대전한국중장비기술학원하고…….

金東瑾 委員 이거 그때부터 되어있던 것 아니에요.

고용창출훈련기관이 그때부터 있었던 것 아니에요, 중장비.

○社會課長 金基甲 죄송합니다.

항공기 기계조립에 코리아나항공직업전문학교하고.

金東瑾 委員 코리아나?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이것 확인할 겁니다?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코리아나항공하고?

○社會課長 金基甲 현대통신기술학원.

金東瑾 委員 또요.

○社會課長 金基甲 그래픽디자인학원.

金東瑾 委員 또요.

○社會課長 金基甲 …….

○委員長 李寅九 사회과장, 사회과장 여기 대전시에와서 사회과장 한 지가 얼마나 돼요, 몇 년 되었느냐고요?

○社會課長 金基甲 3년 되었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3년 되었지요, 그러면 사회과장을 3년이나 하면서 지금 IMF뒤에 실업대책에 대해서 주요업무보고 누가 했어요?

주무과장이 누구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저 사회과장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업무파악도 제대로 하고 나와서 지금 답변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무슨 과장이 이런 과장이 있어요, 본 위원장이 늘 얘기했지만 헌법에 있는 것이에요.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해서 봉사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국민을 책임진다고 되어있단 말이에요, 어디 공무원들 정신이 이런 정신이 있어요.

답변하는 자세부터 틀렸잖아요.

여기에 나와있는 시의원들은 시민 대표요, 전부다.

성의있는 자료를 가지고 나와서 답변을 해야지, 더군다나 어려운 시기에 뭐 대책을 강구한 것은 하나도 없잖아요, 그러면.

대책 강구한 것이 있으면 답변해 보시오.

김동근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두 군데는 또 어디입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대전제과제빵 전문기술학원.

金東瑾 委員 또요.

○社會課長 金基甲 오고파종합미용학원.

金東瑾 委員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구직알선 건수하고 26개 기관수를 자료로 명단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社會課長 金基甲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은 대전지방청에서 실업자훈련기관이 또 있지요, 이 기관수 가 몇 개나 돼요. 대전노동청에서 지정한 훈련기관 수.

○社會課長 金基甲 노동청에서 지정한 훈련기관은 따로 우리가 파악을.

金東瑾 委員 못하고 계십니까?

이것은 노동청 관내입니까?

그런데 노동청도 대전관할에 있는 대전 실업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과장은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것은 모르고 있다?

○社會課長 金基甲 그것은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하고 있고 기능대학에서 하고 있는 사항은 알고 있는데 노동청에서는.

金東瑾 委員 몇 개인지는 모르겠다?

이것 잘 모르시겠습니까?

그러면은 이번에 충청체신청에서 고용촉진훈련사업을 시행하는데 훈련기관 대전 소재 세 군데를 지정했어요, 세 군데 모르겠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충청체신청에서 지정한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모르고 있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모르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큰일 났구만.

본 위원은 알고 있어요, 본 위원은.

체신청은 벌써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준비가 끝나 가지고 지금 교육신청을 하는 사람들 면접을 통해 가지고 적극성 여부를 지금 확인중이에요, 그래서 4월 1일부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어요, 체신청에서는.

세 군데에서 240명을 확보를 해 가지고 교육대상자를 신청을 20일부터 받고 있어요. 지정교육기관 벌써 공개를 해서 전부 지정했고, 이것을 모르고 계십니까?

노동청, 체신청 이런 데에서 또 교육부가, 교육부장관이 1월 13일날 학교 사학까지 전문대라든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에 공문을 1월 13일날 발송을 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목적, 배경, 교육과정개설 기본방향, 정부지원계획, 특별과정설치 운영계획 보고 이런 식으로 해서 공문을 다 보내고서 교육부나 체신청이나 이런 데에서 다하고 있는데 대전시는 지금 뭐하고 있었느냐 이 얘기에요, 지금 대전시는.

지금 말이에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실업자가 전국 평균이 4.5%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4.5%요.

金東瑾 委員 대전은 4.9%죠, 지금 현재도?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그래서 2만 6,000명이 되는데 이것이 대기업 구조조정이 시작되고 또 통화의 유통 흐름이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6월달 되면은 대전시에서 5% 내지 7%의 실업율이 될 것이다. 그래서 5만 명 정도는 된다고 예측하고 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학자들간에 이견이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는데 또 이것보다 더 문제가 있어요, 5만 명보다 더 문제가 있다. 그 문제는 뭐냐? 제도권 내에 들어오지 않은 실업자수가 굉장히 많을 것이라는 것이죠, 그것도 알고 계시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이러한 시점에서 혹시 이 책 보셨습니까?

고용촉진훈련사업 시행요령이라고 해서 노동부에서 나온 책 보셨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언제 나왔어요, 대전시에, 대전시에 언제 나왔습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그것이 1월 달에 나왔습니다.

金東瑾 委員 12월달에서 1월달에 나왔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1월 7일날 대전광역시장, 보건사회국장 전결로 해 가지고 각 구청에 고용촉진훈련실시기관 지정계획 시달이라고 업무지침이 내려간 것 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얼마만큼 훈련수요계획 개발이라든가 훈련기관에 대한 홍보라든가 훈련직종개발이라든가 희망하는 훈련기관 파악이라든가 이것 몇 개 정도를 더 지정을, 아까 26개 다 들어 가겠네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다 들어갔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은 2, 125명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접수받고 있는 사항이, 지금 현재에도 받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1, 100명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을 본 위원이 왜 드리느냐 하면은 지금 정부에서는 고용촉진사업이라고 해서 없는 예산을 끌어다가 지금 예산을 많이 투입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여기에는 고용촉진사업 357억5,000만원, 실업자 재취직 훈련사업 해 가지고노동부에서 1,350억, 또 통신전문가 실업사업해서 정보통신부에서 139억 이렇게 해서 예산을 많이 하고 있어요.

지금 이 훈련기관 지정이라든가 또 실업자들의 구직신청 훈련 숫자가 많아지면 예산도 다른 지방에 비해서 대전시가 많이 빼올 수가 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그것은 훈련수요에 따라서 현재 노동부에서도.

金東瑾 委員 그것은 더 이상 얘기하지 마세요.

지금 여기에는 상당한 유동성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러이러한 기관이 많고 실업자 수가 많으면 '예산을 더 주십시오' 하면은 더 내려올 수가 있어요, 그렇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지금 현재 그 사항이 2,125명에 대해서 15억 1,700만원이 우리 시에 할당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오늘 국회의 예결위에서 통과가 되어서 저기 하면은 이것이 더 늘어날 확률도 있습니다마는 이 실업자 수에 대해서 우리가 2만 6,000명이라면은 전체 실업자 수에 2.9%가 됩니다. 그 숫자에 의해서 비례해 가지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물론 그렇지요, 그렇지만 모든 공문상 예산공문을 볼 때에 이것이 전부 유동성이 있어요. 체신청도 유동성이 있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빨리 많이 우리 지역으로 뺏어 올 수 있으면은 뺏어 올 수 있을 정도로 공문이 나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빨리 지정을 하고 숫자를 많이 접수를 받고 '우리는 이 예산 가지고는 어렵다, 실업고용대책에. ' 그렇기 때문에 예산을 더 달라고 그러면은 충분히 더 가지고 올 수가 있기 때문에 대전시에서 빨리 대응을 하라는 얘기에요.

본 위원 얘기가 틀렸습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노동부하고 몇 차례 트라이를 하고 몇 차례 방문을 해서 했습니다마는 자기들도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서 나누어 주기 때문에 근로자 고용촉진 분야도 우리가 현재 15억을, 150억이 책정되었지만 15억을 건의를 했습니다.

건의를 했지만 현재 유동적이고 오늘도 국회에서 예결위가 통과가 되어야만 그 예산이 확정이 되기 때문에 아직 예산은 유보적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지금 실직자가 실질적으로 어디에 가서 상담할 장소도 별로 없어요, 사실 안 그렇습니까?

구청에 보니까 아가씨 혼자 컴퓨터 앞에서 혼자 있는데 무슨 상담이 되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빨리 홍보를 시켜 가지고 빨리 접수를 받아서 예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여기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은 지역고용대책본부설치운영이라는 것이 있어요. 지금 여기에 기구나 조직 범위가 어떻게 되고 현재 진행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세요.

○社會課長 金基甲 지역대책본부 그것은 노동청장이 위원장이 되고 거기에 학계, 언론계 그 다음에 해서 14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명단 제출을 해 주시고.

○社會課長 金基甲 아직 대책본부가 설치가 안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설치가 안되어 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金東瑾 委員 이것 빨리빨리 하세요.

빨리빨리 하셔 가지고 실질적으로 고용대책에 기여할 수 있게끔 대전시에서 빨리 우선 다른 시·도보다도 빨리 해야지 도대체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확실한 것이 없잖아요, 확실한 것이. 뭣들하고 있는 것입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지역고용대책본부 설치관계는 노동청장이 위원장이 된다고 했는데 노동부에서 지침이 안주어졌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하나도 된 데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하여튼 빨리 서둘러 주시고 문서상의 행정보다는 실질적 당연행정을 해 주세요.

그래야 빨리 대처가 되지 문서 공문이나 띄우고 말아요. 여기 무슨 노동부에서 담당자 회의도 갖고 이렇게 문서상으로 나온 것밖에 더 있어요? 실질적으로 실직자들이 피부적으로 '아, 대전시에서는 이런 일을 해서 이렇게 우리한테 도움을 주려고 한다. ' 하는 홍보 자체도 안되어 있다는 얘깁니다.

빨리 좀 서둘러 주세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최진문위원 질의하세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과장님 나오신 김에 김동근위원 질의에 보충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21페이지에 고용촉진훈련사업에 훈련계획 인원 및 예산이 2, 125명에 15억 1,700만원의 예산이 설정되었는데 이 산출근거가 어떻게 된 것입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2,125명의 학원, 우리가 노동부로부터 온 학원수강료가 있습니다.

수강료에 비례해서 잘라 넣은 것이 2, 125명이 할당이 되었고 15억 1,700만원이 수강료로 다 할당이 되어서 산출을 한 것입니다.

崔鎭文 委員 이것이 금년만 처음 시작한 것이 아니라 예년서부터 계속 하던 것이 아니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년보다 지금 3. 5배가 늘어난 수치인데 이것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확률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이것이 3.5배 정도의 예산이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이것이 '98년도 금년에 처음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년 재작년 계속 했던 사업이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맞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이 사업을 끌고 나오면서 문제점이 무엇이 있었는가 먼저 담당과장님으로서 그 동안에 느꼈던 점을 말씀을 해 주세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 있었는가?

○社會課長 金基甲 제가 문제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항은 이 사람들이 전부 무료가 되기 때문에 수강을 할 때에 너무 성의없는 수강생이 되고 그 다음에 빈번이 결석을 하는 문제점이 도출됐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 이외의 문제점은 없었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그리고 이 사람들이 무료로 하기 때문에 꼭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성의라든지 그런 자세라든지 그런 것이 결핍되어 있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런 모든 것이 인원선정을 할 때부터 잘못되어 있으니까 그런 결과가 나와요. 실질적인 대량 실업사태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실직자들을 위주로 해서 인원선별이 되어야 될텐데 그것을 첫째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뭐가 있느냐면은 대개 학원에다 위탁을 많이 하고 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매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수탁기관들의 수강료가 기존학원의 수강료보다 1.2배에서 최고 2배 이상까지도 이것을 책정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이것이 심한 경우는 뭐라고 그래요, 서로들 허수를 인원수대로 주고 예산배정해 주듯이 해 가지고 인천에서 제일 먼저 시작이 되어서 문제가 되었었는데 구청이나 학원들 간에 숫자적인 수강료 놀음들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社會課長 金基甲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수강료 현실화 문제, 노동부에도 많이 자치단체에서도 건의를 했었고 이번에도 거기에 대해서 많이 논란이 되었었는데 노동부에서는 수강료를 한꺼번에 많이 올릴 수가 없다 해 가지고 이번에도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의하고 공무원들이 건의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그것이 지금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고요. 수강료 인상관계가 문제가 아닙니다.

수강료 인상관계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전국적인 학원비 수강료는 동결 내지 다운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위탁교육을 지정받기 위해서 학원들간에 대전이 굉장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아시겠어요?

이것이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거에요, 학원계에서 볼 때에.

그러면은 지금 대량 실업사태에 대비해 가지고 학원도 수강료를 실비로 해서 해라 하게 된다면은 현재 시중에서 받는 수강료 이하로 다운을 해서라도 받는다 그말이에요, 무슨 소리인지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이 위탁교육기관을 지정할 때에서부터 문제가 시작이 된다 그 말이에요. 이것이 작년까지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금년에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더라도 약 3배 이상의 예산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불황을 겪고있는 학원가에서는 굉장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굉장한 이권이 개입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실질적인 대량 실업사태에 대비할 수 있고 고용촉진 훈련사업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작년까지와 같은 그러한 소극적인 공무원들 자세로서는 담당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공무자세로 임해야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社會課長 金基甲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효과가 고양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리고 아까 김동근위원 26개기관 지정되었다는 자료 있잖아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崔鎭文 委員 이것은 본 위원한테도 자료를 주시고 또 한 가지 의아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22페이지를 보게 되면은 근로자복지증진 및 사기진작으로 생산성 향상을 한다. 모범근로자표창 30명, 해외연수 52명 지금 과연 대량 실업사태에서 그야말로 근로자들 사기 진작한다고 해가지고 퇴직자 명퇴자들이 즐비한 가운데 여기에 해외연수 보낸다는 사고발상은 어디에서 나왔어요?

타 시·도가 하니까 그냥 쫓아서 하는 거에요 뭐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그것은 추진상황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작년에 했던 사항을 말씀드렸고요, 금년에는 해외연수비가 하나도 예산에 반영이 안되어 있고 다 깎였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렇지요, 금년에 한 것이 아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간 추진상황을 나타낸 것입니다.

崔鎭文 委員 수탁기관 지정관계도 좀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학원의 수강료, 수탁료라는 것 있잖아요. 이것도 계열별 학원들이랑 상의를 하게 되는데 학원들도 실업대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염가로 해달라 얘기를 한다면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딴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같은 돈을 가지고 2, 125명을 훈련계획 세울 것을 가지고 이것 가지고 예를 들어서 3,000명을 할 수 있다면 더 효과가 극대화되지 않겠느냐? 더군다나 잘못 선정해 가지고 이것 무료라고 해서 제대로 나가지도 않고 자격증 따는 데에도 게을리하는 이런 사람들보다는 실질적으로 직업을 원하고자 또 재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것을 선별한다고 하면은 이것 위탁기관에 출석 안하고 그대로 놀고 그럴 사람들이 아니라 그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기술적인 면까지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社會課長 金基甲 위원님 말씀대로 선별과정이라든지, 더 선별해서 들어간 수강생들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지도 감독을 해서 효율성을 기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정규항위원님 질의하세요.

丁奎項 委員 정규항위원입니다.

2,125명이 어디에서 산출된 것이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15억 1,700만원에 대한.

丁奎項 委員 아니, 2,125명이라는 인원이 각구에서 받은 인원이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각 구에서 받은 인원입니다.

丁奎項 委員 매년 받잖아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매년 받습니다

丁奎項 委員 아까 과장님이 보고한 다섯 개 새롭게 생겼다는 코리아나항공학원, 현대통신, 디자인, 대전제과제빵, 오고파미용학원 이것 다 옛날부터 하던 데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작년에 거기가 지정이 안됐었고요.

丁奎項 委員 옛날부터 하던 데라고요.

제가 학원연합회 회장 출신 아니에요, 이것이다 하던 데라고, 이것이 지금 말썽이 많은 데인데 하던 데고, 아마 급해서 그렇게 된 것인가 본데 뭐 해도 관계가 없고 안해도 관계가 없는데 지금 이것이 학원들이 인원이 없어 가지고 지금도 선전을 내 가지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요. 이렇게 실업자 이것만 준다고 하면 이 학원들은 정원이 다 훨씬 넘어.

○社會課長 金基甲 그것은 직종에 따라서 직종은 자기가 선택한 직종이 있어서 학원이 배정이 되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직종 구애없이 학원 배정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과 제빵을 예를 들어서 100명이 수강하면은 100명에 대해서 제과 제빵을 시키는 것이지 제과 제빵을 신청한 사람을 항공기 이런 식으로 보내지는 못합니다.

丁奎項 委員 제빵학원 맨날 과장님한테 '언제 얘들 주냐?' 이렇게 문의오지요?

오잖아요, 학원들 다 오잖아요 지금?

○社會課長 金基甲 예.

丁奎項 委員 초신경이 써있잖아요.

중장비학원은 지금도 안되어 가지고 신문보면은 매일 중장비 학원 학생 모집한다고 나오잖아요, 지금.

그런데 이것이 구에서 올린 2,125명이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丁奎項 委員 이것에 따라서 15억 1,700만원예산 세웠다?

○社會課長 金基甲 이것이 80대 20으로 되는데 20%가 지방비고 80%가 국비인데 국비가 그렇게 배정이 되어서 한 것입니다.

丁奎項 委員 2,125명이 구에서 하면은 구에서 인원을 받는데 구도 결국은 뭐냐면은 동에서 받을 것이란 말이에요, 동장을 지시해 가지고.

○社會課長 金基甲 그렇습니다.

丁奎項 委員 그러면 여기하고 안 맞아, 이게 지금 원래 구에서 받을 때에는 저소득층 중에서 컴퓨터부터 시작했던 것 아니에요, 처음부터 옛날에?

○社會課長 金基甲 그러니까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저소득층을 위주로 우리가 교육을 시켰지만 금년에는 IMF 관리체제에서 실직자도 거기에 포함이 되도록 해서 3배가 그래서 증가가 된 것입니다.

丁奎項 委員 금년도에는 공문이 내려 가서 실직자를 우선으로 했어요, 실업자를?

○社會課長 金基甲 예, 실직자 위주로.

丁奎項 委員 저소득층보다 실직자를 우선으로 했다?

○社會課長 金基甲 예.

丁奎項 委員 그러면 이것 훨씬 넘을텐데? 그리고 대상이 아까 뭐야, 실업자, 저소득층, 전역장병, 고등학교 졸업자, 대학 졸업자하면은 엄청나게 많지요 그런데 이것밖에 안되겠어요, 어떻게 추렸나?

○社會課長 金基甲 ; 이 사항이 우리가 접수한 것도 1, 100명밖에 안되고 있습니다.

丁奎項 委員 예상은 2,100명인데?

○社會課長 金基甲 2,125명이 지금.

丁奎項 委員 그러면 홍보를 안한 거에요.

KBS 저번에 구직난 할 때 보니까 줄을 잇고 하던데 홍보를 하나도 안한 것이지 이것만 되겠어요, 지금?

○社會課長 金基甲 1,100명이 했는데 2,125명이라는 사항은 금년 내내.

丁奎項 委員 이런 것을 일찌감치 시의원한테 일러줘 가지고 얘기하나, 각 지역에 하라면 이것 하루면 2, 100명 구하겠네 이까짓 것.

○社會課長 金基甲 금년에 시킬 인원이 2,125명이고 지금 이것은 3개월짜리, 6개월짜리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까지 하면은 2, 125명이 넘을런지 저기 하려는지는 모릅니다. 현재 접수받은 사람이 1, 100명이 되겠습니다.

丁奎項 委員 이것은 잘못되었어요.

여기에 KBS에서도 나와 계시지만 오늘 저녁이라도 시에서 이런 저기가 있는데 시민 여러분 각 구청, 동사무소 찾아가서 신청하세요, 그러면 메어 터져 인제, 이것 책임질 일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가 가지고, 특종 뉴스감이네?

○社會課長 金基甲 몇 번 언론에도 우리가 보도를 했었고요, 그 다음에 팜플렛을 1,000매를 인쇄해서 전부다 뿌리고 했습니다.

丁奎項 委員 하여튼 고생을 하시는데 학원문제도 아마 저도 이런 의논을 많이 해 보고 그랬는데 이 분들이 다 어려운 분들이에요, 기술계 학원이라는 것인데, 대전시내에.

다 어려운데 이런 것만 해 준다고 하면은 얼마나 이 분들이 고마워 하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러려면 2,100명 이것, 최위원님 제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기술계 학원 정원 2, 100명이 안되잖아요, 다해도.

崔鎭文 委員 안돼요.

丁奎項 委員 1,000명도 안될 거에요, 아마.

金東瑾 委員 고용촉진 훈련사업 옛날부터 한대로 이어가고만 있지 도대체 사회과에서 한 것이 없어요, 한 것이 없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지금 업무보고상으로만 이렇게 얘기가 나오지 옛날부터 하던 고용촉진훈련 거기에서 이어 가지고 한 것이지 도대체 훈련기관 지정 아까 얘기한 것 다섯 군데라고 하지만 지금, 본 위원이 확인하려고 했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훈련기관을 매년 지정하도록 되어 있지 작년 지정이 되었다고 해서 다시 금년에 지정을 안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매년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옛날부터 죽 오던 것 아니에요?

1년마다 새로 지정을 한다고 해도 그러면은 훈련기관 지정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찌라시를 돌렸다고 아까 말씀을 하시는데 고생하시는 줄은 알지만 어떠한 실질적으로 실업자들한테 고용대책을 할 수 있는,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없잖아요?

(「쉬었다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委員長 李寅九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朴幸子 委員 예,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사회과장님께 몇 가지 간단하게 여쭈어보겠습니다.

저소득층 복지 확대 계획에 생계비 및 난방비 지원을 거택보호 대상자로 해 가지고 한다고 그랬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 지원된 것은 1인당 얼마씩 지원되었었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월동대책비로 해 가지고 '98년도에 9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98년도에 9만 2,000원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여기 자료에 의하면 그 동안 13만 3,000원 이었던 것이 16만 2,000원 지원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그것은 생계보호비입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이 생계비 말씀드렸잖아요,

○社會課長 金基甲 월동대책비를 말씀…….

朴幸子 委員 아니요, 생계비라고 그랬습니다.

생계비 및 난방비 지원인데, 그러니까 16만2,000원씩 지금 '98년도에 지급이 되는 것이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인원이 전부 몇 명입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거택보호 대상자가 지금 현재 3,398가구에 5,424명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5,400?

○社會課長 金基甲 5,424명.

朴幸子 委員 그것이 금년도에 파악한 인원입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거택보호자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네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자녀학비가 지금 중학교나 인문계나 실업학교 전부 다 주게 되어있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은 얼마씩 지원했어요?

○社會課長 金基甲 현재 그 중학교가 1급지가 분기마다 10만 9,200원, 분기에.

朴幸子 委員 예.

○社會課長 金基甲 또 2급지가 6만 1,500원 여기는 기성중학교 하나만 해당이 되겠습니다,

우리 관내에서는.

朴幸子 委員 예.

○社會課長 金基甲 그 다음에는 고등학교가 인문계 고등학교가 1급지가 20만 7,000원, 그 다음에 여기도 유성농고만 1급지가 나가고 2급지가 9만 1,200원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는 완전히 학비만이지 학용품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혀 안들어 가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학용품까지는 안들어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전혀 안들어가고 학비만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해서 학용품 같은 것은 그런 것 지원은 전혀 없었습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지금 현재는 없는데 앞으로 이제 노동부에서도 학용품이라든지 이런 사항까지도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예산이 아직 책정이 안되어서 지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취로구호사업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 취로구호사업은 각 구청으로 나가는 겁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여기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해 주세요.

○社會課長 金基甲 취로구호사업비를 지금까지 우리가 타 시·도에서는 안 해오던 사항을 우리는 작년하고 재작년 두 번에 걸쳐 가지고 했습니다.

3억원을 책정을 해서 했는데 금년에는 이것을 9억원까지 그러니까 저소득 취로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4억 5,000만원을 국비에서 지원을 받고50% 50%해서 9억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것이 지금 왜 그러느냐면 대개 선거 때가 된다면 멀쩡한 도로블럭도 바꾸어 끼고 그런 것을 작년에도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취로구호사업이라는 것이 영세민들 취로를 돕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社會課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특별한 어떠한 일이 주어지는 것아 아니라 도로를 다시 바꾸어서 도로블럭을 다시 바꾸어 깔고 하는 그런 것을 얘기하는 겁니까?

○社會課長 金基甲 이것은 도로보수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어떤 일을 주로 하는 겁니까, 취로구호사업은.

○社會課長 金基甲 이제 다양한 종류가 되겠습니다만 여기는 쓰레기 분리수거라든지 공공장소 청소라든지 소하천 정비라든지 조림사업이라든지 교통질서단속 캠페인이라든지 이런 사항들 지금 제가 열거한 사항외에도 구청에서 많이 있습니다.

도로보수하고는 무관한 사항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구청단위별로 하는 겁니까, 그러면.

○社會課長 金基甲 예.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말씀은 보건과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그러면 사회과장 들어 가시고 보건과장님 나오세요.

○保健課長 李寬雨 보건과장 이관우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8페이지에 보면 서민건강보호대책 추진이라고 해서 "서민 경제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서 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하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여러 가지 추진방침이 있고 따라서 추진 계획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저희가 작년에 예산심의할 때 보건소에서 그 정신보건관리실시범설치 한다고 되어있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 계획을 세웠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課長 李寬雨 정신보건관리실은 정신보건법에 의해서 보건소에다가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시범실시이기 때문에 다섯 개 보건소에 의견을 들었더니 지금 여건상 전문인력관계하고 시설관계상 좀 어렵다고 하는 의견들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1차 조사를 한 결과가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생각하는 보건소 말하자면 서구면 서구, 동구면 동구가 적합하다고 판단될 적에 그 소장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그쪽으로 추진을 하되 그것이 불과하면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 추진한 것은 타협하니까 보건소에서 안한다고 그러니까 그냥….

○保健課長 李寬雨 지금까지는 보건소에 의견을 수렴한 그 단계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수렴하니까 보건소 다섯 개 군데에서 지금 시에서 생각한 것은 서구보건소를 생각을 했는데 서구보건소에서 우리는 하지 않겠다 이러니까 지금 추진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어렵다는 의견이 들어와 있어서…….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어렵다고 그러니까 그 다음 단계는 연구하지 않고 그냥 보건소에서 어렵다고 하니까 시에서는 그냥 우유부단하게 그런 상태에 놓여 있는 것 아니에요?

○保健課長 李寬雨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보건소 의견 다 취합된 것이 최근인데요 지금부터라도 보건소하고 다시 협의를 하는 그런 작업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정신장애인들을 위해서 보건관리실이 굉장히 필요한 겁니다.

절실하고 급한 것인데 이렇게 차일피일 자꾸 미루기만 하고 이렇게 된다면 이거 시범으로 설치한다고 해 놓고서도 지금 벌써 3월이 다 갔습니다.

거기에 계획이 아직도 안서 있다면 어떻게 행정이 조금 차질이 있지 않아요?

○保健課長 李寬雨 계획이 세워져 있고 지금 추진하는 과정인데요, 저희들이 목표를 6월로 잡고 있습니다.

이것이 졸속으로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의견도 조정을 하고 여건도 살펴보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지금 이것을 원하는 수혜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얘기가 "이거 왜 빨리 설치한다고 소리만 해 놓고 설치하지 않느냐, 얼른 추진을 하지." 그러니까 "보건과에서는 여기에 대한 어떠한 예산만 세워 놓았지, 거기에 대한 어떠한 의지가 없다, 추진력이 없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保健課長 李寬雨 그 정신보건가족협의회가 있는데요, 그 협의회 지부장께서 어제 사무실 방문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어떻게 하자 하는 그런 내용을 협의도 하고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과장님께서 이것을 투명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데 과장님 말씀이 투명하지가 않고 애매모호하다는 이러한 얘기가 들리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우리가 다 예산까지 세워서 더군다나 시범설치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추진이 없고 이렇게 하면 보건과에서 하는 일이 뭐냐, 이렇게 지금 얘기들을 하고있어요.

지금 없는 것도 우리가 어떻게 해서 혜택을 주도록 해야 되는데 예산 세워지고 다 모든 것이 되어졌는데도 추진을 하지 못해 가지고 이런 답보상태에 있는데.

○保健課長 李寬雨 투명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에다가 설치를 하는 것이 행정절차상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고 그런데 저희들이 하다보니까 전문인력이 필요한데 그러니까 정신과전문의가 필요한데 정신과 전문의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 지금 보건소 업무가 계속 늘어나고 기능을 보강하다 보니까 시설이 좀 부족한 면도 있고 해서 관리가 어렵다하는 측면인데 지금 전체 사유를 알아보니까 민간단체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그쪽에서 자생적으로 추진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쪽에 전문인력이 많이 확보되어 있고 기왕에 노하우가 있으니까 한번 그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민간한테 한번 위탁을 하거나 그분들한테 지원을 받거나 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쪽이라면 어디를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保健課長 李寬雨 지금 정신보건가족협회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나와 있고요.

朴幸子 委員 아니, 지금 정가협은 아직 구성만 되어있지 실질적으로 움직이지는 못하고 있지요, 조직만 되어있고.

○保健課長 李寬雨 햇살한줌이라고 천주교 계통에서 지금 봉사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쪽도 지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적극적으로 하셔서 투명성있게 확실하게 이렇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시일만 끌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거기 보면 한방진료실 운영을 각급 보건소에서 주 1회 순회진료를 하게 되어있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그럼 '민간단체 협조를 얻어서 한의사 한 명이 한다' 그것이 무슨 소리입니까

○保健課長 李寬雨 저희들이 한의사를 확보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봤습니다.

그랬는데 한의사협회한테 좋은 사람 좀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그쪽에서 사람을 백방으로 수배를 해 가지고 한 사람 좋은 사람을 선정을 해줬습니다.

朴幸子 委員 한의사 분들은 굉장히 자원봉사를 많이 하십니다.

대전시내에 각 15개 복지관이 있지요, 그 복지관에서도 한의사를 초빙해서 이렇게 무료 진료를 하면 기꺼이 응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의사도 많이 봉사를 할려고 하는데 봉사장소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물론 자기 근무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는데 이것도 민간단체 협조를 얻어서 한의사 한 명을 한다 해서 의아스럽게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든지 병원에다 그래도 한의사들이 많이 그것을 해 주시는데 이것을 왜 굳이 민간단체에다가 협조를 얻어 가지고 해야 하는가 이렇게 의아심 생겨서 여쭈어 본 겁니다.

○保健課長 李寬雨 실제로 한 달에 한 번 또는 1년에 한 번 정도 봉사를 한다고 하는 것은 많이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일주일 내내 동구, 중구 이렇게 순회하면서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요.

朴幸子 委員 아, 매일같이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매일합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요, 현장보건 서비스 강화라고 해서가정간호사업의 확대 강화를 한다고 그랬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이 가정간호사업 확대 강화라 하는데 여기에서 이것도 민간단체에 협력해서한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하실 겁니까?

○保健課長 李寬雨 지금 가정간호사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3,000명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아무리 인력을 동원한다고 하더라도 1,300명 정도밖에는 커버가 안됩니다.

나머지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고심하는 것인데 자생적으로 가정간호사업봉사센터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그쪽에다가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환자 한 250명 정도를 선정을 해서 의뢰를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 가정간호사업이 우리가 그 동안에는 1,500명을 대상으로 했다가 확대시켜서 1,585명을 지금 한다고 그랬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전문인력이 지금 여기 35명으로 되어있는데 가정간호사가 지금 35명 그것을 얘기를 합니까?

○保健課長 李寬雨 지금 보건소에 있는 인력.

朴幸子 委員 가정간호사회가 있잖아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우리 시에서도 있잖아요.

○保健課長 李寬雨 그 인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는 11명인가 밖에 없고요, 지금 35명이라고 하는 것은 기왕에 보건소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가정간호에 대한 전문교육을 이수해야만 가정간호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충대 간호학과에다가 지금 의뢰를 해놓았어요, 그래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순번적으로.

朴幸子 委員 지금 우리가 대전시에 있는 가정간호센터가 어떻게 되느냐면 간호원 출신으로 지금 현직 간호원을 그만 두고 가정에서 가정주부가 봉사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이 가정간호사회 잖아요, 지금 조직되어 있잖아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그분들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별도의 그런 조직을 이용해서 한다 이 말씀이에요, 현직 간호원을.

○保健課長 李寬雨 전문요원 양성이라고 하는 것은 기왕에 보건소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가정간호 그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이고 그 사람들은 기왕에 전문요원들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가정간호사회도 간호원 출신으로 결혼해서 지금은 간호원이 아니고 가정주부면서 봉사하는 거에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간호원자격증은 갖고있는 분들이에요.

○保健課長 李寬雨 그렇습니다. 그 분들한테 저희들이 250명 정도를 선정을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을 가정간호 해 주십사, 위탁을 한 겁니다.

朴幸子 委員 위탁하고 또 별도의 전문인력을 충대에다가 의뢰해서 35명을.

○保健課長 李寬雨 그것은 공무원들이고요, 가정간호를 기왕에 하고 있는 공무원들.

朴幸子 委員 공무원들을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朴幸子 委員 그것이 왜냐하면 간호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 분들을 많이 활용을 하고 그 분들을 지원해 주는 것이 지금 고용창출도 되는 의미가 되거든요, 현재 있는 간호원들보다 이미 가정에 있는 분들을 고용창출면에서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保健課長 李寬雨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죄송합니다.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것은 위생과 인데요, 위생과장님.

金靈權 委員 잠깐만요, 보건과장님 나온 김에 보건과장님에게 본위원이 두어 가지만 질의하고 이따 위생과장님 나온 다음에 질의하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요즈음 IMF후에 보건소에 진료를 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金靈權 委員 몇 퍼센트 정도나 늘었습니까?

○保健課長 李寬雨 지금 2월 달까지는 30%정도가 늘었었는데요,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金靈權 委員 앞으로도 아마 그것은 더 늘지 않을까 본 위원도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저번에도 얘기가 있었던 사항입니다만 예산 뒷바침은 문제가 없으신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저희들이 IMF사태가 벌어지자마자 보건소에 환자들이 많이 늘어 난다고해서 1차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보건기관에 대한 일제 점검 또는 약품 확보상황, 환자에 대한 친절 안내 이런 문제를 상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접종 약품이나 또는 의약품 등에서 일부가 품절이 되는 등 이런 보도가 많이 되었는데 저희들 관내에 관한한 이상이 없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 관내에는 예방접종약이니 이런 것은 문제가 없다?

○保健課長 李寬雨 예, 이상이 없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고 또한 가지 이동 진료하는 것 있지요?

그것은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保健課長 李寬雨 보건소에서 하는데요 이것을 총괄 저희들이 지휘하고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그거 이동검진반은.

○保健課長 李寬雨 성인병 이동검진사업 그것은 시에서 직접.

金靈權 委員 ; 시에서 직접하는 것이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金靈權 委員 그러면 거기 직원들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들입니까?

○保健課長 李寬雨 그 사업을 전문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관리운영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위탁을 했습니다, 건강관리협회에다가.

그래서 건강관리협회 직원들입니다.

金靈權 委員 거기에 대해서 한두 가지 본 위원이 제안을 해 볼까 싶습니다.

대부분이 그런 데에서 진료를 받는 사람들이라든가 검진하는 사람들은 영세민 아니면 나이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렇지요?

○保健課長 李寬雨 예.

金靈權 委員 다른 데에 가서 한 번 하려면 돈이 많이 들고 그런데 지금 보다 좀 친절하게 해 줄 수가 없는지, 그러면 과장님 그 현장을 나가서 파악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없다면 좀 나가셔 가지고 저희들은 주민하고 상대를 하기 때문에 많이 그런 것을 보고 듣습니다.

대개 없는 것도 서러운데다가,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에서까지 아주 불친절하게 한다고 할 때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바로 잡아야 될 의무 아닙니까?

그런 점은 좀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어떠한 불친절한다든가 이렇게 할 때에는 어떠한 벌을 제재한다든가 이렇게 강력하게 좀 해서 없이 사는 사람들 특히 노인들 이 분들이 하는 것이니까 보다 좀 서비스를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지도를 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保健課長 李寬雨 알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들어가시고요, 위생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세요.

○衛生課長 李相先 위생과장 이상선입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알뜰식단 자주운동 실천의 하나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가 있지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朴幸子 委員 여기에 보면 알뜰고객 차등요금제 실시를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衛生課長 李相先 저희들이 민간단체에다가 요구하는 사항인데 음식을 남기지 않고 잘 먹고 다 먹고 가시는 분들한테는 싸게 해 주는 방법, 아니면 하여튼 음식물을 줄이는 방법으로다가 저희들이 노력을 하려고 하는 제도입니다.

朴幸子 委員 음식을 안 남기고 다 먹으면 싸게 해준다?

○衛生課長 李相先 예, 아니면 돈을 좀 깍아주는 500원이라도 깍아 주는 이런 제도로다 지금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인데요, 부페 같으면 모르지만 부페같으면 자기먹는 양만큼 가져 가니까 실현 가능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단일 어떤 식품이라면 그것을 남기면 돈을 다 받고.

○衛生課長 李相先 음식 값을 다 받고…….

朴幸子 委員 그리고 우리가 또 남는 음식에 대해서는 싸주지요?

○衛生課長 李相先 싸주자고 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싸주면 어디다가 싸줍니까?

○衛生課長 李相先 현재 싸주겠다는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는 것 뿐이지 실제로는 싸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저희도 음식 혹시 고기를 먹었다든가 이럴 때에는 저희도 싸 가지고 갑니다. 저희도 싸 가는데 어디다가 싸주느냐면 1회용품에 싸줘요, 도시락통 있잖아요, 1회용품. 거기다가 싸주는데 우리는 지금 여기 시에서 1회용품 사용안하기 운동을 하잖아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것하고 역행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음식물 싸주기 운동을 한다면 어디다가 싸줘요?

○衛生課長 李相先 저희들이 음식물을 싸 가지고 가겠다 하고 요구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희들이 적당한 가지고 있는 비닐이라든지 싸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저기를 제공해 주는 것 뿐입니다.

朴幸子 委員 본인이 그러면 그릇을 가지고가서 나물류나 싸 가지고 올 수 밖에 없네요?

○衛生課長 李相先 가급적이면 남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남은 물건은 싸 주는데 대개 지금 음식점에서 보면 1회 용품을 사용하는데 도시락이든가 접시같은 것을 쓰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에서는 강력하게 하루에 1회 용품이 얼마만큼 소비되나 그것 조사하고 계세요?

○衛生課長 李相先 그것은 조사를 못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시에서 지금 음식물가격을 표시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지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면 시청 주변은 가격표시가 잘된 것 같아요.

그런데 저쪽에 태평동쪽만 나가도 가격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조사는 의무인데 그 동안에 권고사항으로 해서 작년까지는 했고요, '98년부터는 의무사항으로 되어있는데 아직까지 실천이 안되었다면 어떻게 감독이 소홀했는가요, 아니면 관심이 없었던가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전에 어느 위원님 한번 그런 말씀이 계셔서요, 저희들이 시내보다는 변두리쪽을 다 돌아다니면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몇 g당 얼마' 이렇게 해서 표시를 안한 데는 거의 없을 정도로다가 표시가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금 저희도 시내 나가보면 그램 표시 안하고 그냥 얼마, 소고기 한 근에 얼마, 1인분 얼마, 그램 표시가 별로 없어요, 제가 가본 데도 표시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衛生課長 李相先 아, 그래요?

朴幸子 委員 예,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그 말씀을 드렸는데 그 뒤에 가보니까 또 안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시에서 하겠다는 표시만 해 놓았지 거기에 대해서 관심은 아직은 없구나 하는 것을 제가 알았습니다.

이왕에 실시하는 것이라면 좀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명예식품위생감시제가 있지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朴幸子 委員 그 명예식품위생감시자 지금 몇 명이나 있습니까?

○衛生課長 李相先 금년에 61명을 위촉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61명이에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여기에 보면 분기별로 1회 한다고 그랬지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3개월에 한번씩이지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감시를 석 달에 한번씩하면 효과가 있습니까?

○衛生課長 李相先 사실은 저희들이 식품진흥기금을 가지고 거기에 오시는 명예감시원들한테 거마비 정도로다가 하루에 한 3만원 정도 지원을 해 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 예산이 그런 정도밖에 안되어서 25일 분기별로다 이렇게 하기로 저희들이 결정을 지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위생감시원이나 또 지금여기 보니까 식품모니터 요원도 있지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감시요원이 모니터 겸하지 않았습니까?

○衛生課長 李相先 겸한 데도 있고 예를 들면 모니터 요원은 그런 얘기입니다.

학교나 아니면 부녀단체에서 이런 데에서 식중독이라든지 아니면 부정식품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저희들한테 신고를 해 주게끔 위촉이 된 것이고 명예감시원은 실제 시장에 다니면서 아니면 유통업체에 다니면서 저희들하고 같이 분기별로다 3일씩 이렇게 점검을 하는 겁니다.

그 양반들도 문제점이 있을 적에는 저희들한테 신고를 해 주시지요,

朴幸子 委員 그래서 지금 예산이 없어서 분기별로 한다든지 사실 이 식품위생감시원이나 모니터 요원들 자원봉사자들입니다.

○衛生課長 李相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자원봉사자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일당 3만원씩 드린다고 그랬는데 저희 생각에는 3만원에서 1만 5,000원 교통비로 지급을 하고 더 자주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것이 정착될 때까지 그런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그 식품감시원하고 모니터 요원을 일원화시켜서, 지금 식품감시원이 61명이고 모니터 요원이 160명이지요?

지금 여기는 64명으로 나와있어요, 자료에는.

○衛生課長 李相先 예, 당초에는 64명을 위촉을 하려고 했는데요, 61명으로 중간에 그만둔다는 분이 세 분 나왔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분들을 160명 속에 모니터 요원 160명 속에 위생감시원이 61명이 포함되면 어떠냐 그러면 더 예산도 절감될 수 있고 일도 효율적이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衛生課長 李相先 위원님한테 한 가지 이해를 드려야겠는데요, 이 명예감시원들 거마비 3만원씩 지급하는 것은 저희들 시책이 아니라 복지부 시책으로다 전국으로 다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렇게 통일되었기 때문에 그렇다고요?

○衛生課長 李相先 예.

朴幸子 委員 사실 소비자단체에서 모니터 요원들 식품위생 감시 나가잖아요, 소비자단체에서는 1만 5,000원 줍니다.

○衛生課長 李相先 아, 그래요.

朴幸子 委員 예,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이 돈을 바라는 것은 아니고 어떤 보람을 느끼고 봉사하겠다는 그런 마음이기 때문에 조금 양해를 얻어서 3만원이라도 그것을 횟수를 조금 늘리면 어떻겠느냐, 그래야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衛生課長 李相先 예, 정책에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면 보건사회국소관 '9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사회국 소관 '9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금일 보고한 내용들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잠시 회의장 정리관계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회의중지)

(11시 45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寅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보건환경연구원소관


○委員長 李寅九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소관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마는 유인물로 대체하고 질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朴幸子 委員 예, 박행자위원입니다.

'98년도 검사업무 추진에 있어서 2월 28일 현재까지 검사한 결과가 나와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나와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5페이지를 보면은 보건연구분야에서 의약품이 부적합으로 두 건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식품에 있어서도 여섯 건이나 부적합이 나왔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약품의 두 건은 의약품 중에 우리가 소화제로 쓰고 있는 제재가 있는데 용출시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에 들어가서 그것이 일시에 녹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녹는 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이 부적합이 되어서 두 건이 부적합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식품에 있어서의 여섯 건은 과자류가 네 건이 세균부족으로 나갔고 기타 식품 두 건이 이것도 역시 세균으로 부적합이 나왔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 식품은 소비자가 의뢰해서한 것입니까, 아니면은 무작위로 나온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시청 구청에서 의뢰해서 들어온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아, 시청 구청에서 의뢰해서.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환경연구분야에서 우리가 먹는 물에 대해서 71건이나 부적합으로 나왔는데 이것이 지금 71건이라는 것은 71개소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아니면은 항목이 71 항목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대개 여기에 나온 것은 항목수에 따른 부적 건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朴幸子 委員 먹는 물에 대해서는 71항목이 부적합으로 나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왜 그러느냐 하면은 먹는 물은 상당히 우리 식생활하고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많은 것이 대장균군입니다. 대장균이 오염되어 가지고 나온 것이 18건이고 그 다음에 일반세균이 6건, 그 외에 철이 과량 들어있는 것이 11건, 그 다음에 탁도가 5, 그 다음에 색도가 8, 아연이 1건, 망간이 2건, 그 다음에 암모니아성 질소가 3건, 그 다음에 과망산칼륨이 1건 그렇게 해서 나간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먹는 물에 대해서는 주로 어떤 것을, 약수물에 다가 시중에서 팔고 있는 것 그것까지 포함한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그냥 우리가 하는 일반 지하수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약수…….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약수는 별개입니다.

朴幸子 委員 약수는 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먹는 물 시중에서 판매되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아니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먹는 물 어떤 것, 수돗물도 아니고 그러면 어떤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식당같은 데에서 그냥 지하수 쓰는 것.

朴幸子 委員 그것은 소위 말하는 생수 아니에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아니지요, 우리가 얘기하는.

朴幸子 委員 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물이 그냥 주거든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그것은 먹는 샘물이고, 그것은 별도로 관리를 합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지하수 파서 쓰는 것 있잖습니까. 학교, 군부대 이런 데에서 먹는 샘물 아닌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샘물, 가정에서 파 가지고 먹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가정용이라기보다는 학교나 이런 데,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학교나 군부대 이런 데에서.

朴幸子 委員 그런 단체에서 지하수를 해서먹는 그 물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만 지금 검사한 먹는 물이에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아까 말씀하신 것이 식당이라고 해서 식당에서는 대개가 저희한테 주는 것은 생수라면서 주거든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아니, 그것.

朴幸子 委員 아니 지금 식당의 것을 검사했다고 하시니까 제가 염려스러워서 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식당의 것이 아니고 각 기관에서 학교라든가 이런 단체에서 물을 퍼다 검사한 것이다 이 말씀이지요?

그리고 그 밑에 가축의 축산물 검사인데 축산물 검사에서도 부적합이 나왔는데 이것은 뭡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이것은 고기검사에서 젖소에서 전신근염이 나와 가지고 부적합된 것입니다. 도축검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생활용수에서도 부적합이 나왔다는 것은 생활용수는 우리 가정주부들이 버리는 그 물 아닙니까? 생활용수는 무엇을 뜻합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일반 생활용수라고 하면은 먹거나 그러지 않는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가정에서 버리는 물 그것이 생활용수로 내려가잖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사업장에서, 일반 사업장에서 그냥 막 쓰는 물을 생활용수라고 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은 거기에서 뭐가 부적합이 나왔어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생활용수로 역시 대장균군이 제일 많고 그 다음에 질산성 질소가 부적합된 것도 많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가정에서 생활폐수라고도 하는데 그것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거에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전혀 다른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가정에서 물을 내보내는 폐수 그것은 뭐라고 지칭을 합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그것은 오수.

朴幸子 委員 그냥 오수라고 그래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생활오수.

朴幸子 委員 생활오수라고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朴幸子 委員 죄송합니다. 그것을 여쭤봐서.

그리고 수입농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조사를 하고 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朴幸子 委員 여기 농산물 15종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수입 과일도 들어갑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수입농수산물 유해물질 조사사업중에서 주로 농산물은 15가지를 저희가 선정했고 수산물은 한 20종을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제일 많이 사용되는 그런 농산물 그러니까 농산물중에서는 콩이나 참깨, 도라지, 더덕 이런 것들을 주로 선정을 했고요. 수산물은 건해삼, 조기 이런 것들을.

朴幸子 委員 아니, 수입과일이 지금 범람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혹시 수입과일에 대해서도 이것을 검사하느냐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수입과일은 아직 안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왕하는 김에 수입과일이 지금 상당히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도 잔류 농약에 대한 검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마지막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너무 몰라서 많은 것같아 죄송합니다.

약수터에서 여니시야균 조사.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여시니야균.

朴幸子 委員 예?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여시니야.

朴幸子 委員 이 여시니야균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일반적으로 여시니야균은 동물이 싸는 일종의 오줌이라든지 변 이런 데에서 감염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대개 어른인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발열이라든지 가벼운 감기증세 비슷하게 해서 끝나는 것인데 일종의 오염지표가 되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약수터를 조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표수가 얕기 때문에.

朴幸子 委員 제가 약수터를 가보니까 그전에는 검사항목이 60 몇 가지로 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까 검사항목이 불과 7개인가 8개밖에 안되어 있더라고요.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그전에는 굉장히 많은 항목을 검사를 해서 부착을 시켰든데 최근에는 가보니까 그것이 아니고 몇 가지만 했는데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거기에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연 1회는 46종, 46항목을 저희가 다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朴幸子 委員 연 1회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기타는 8항목 정도만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기타는 8항목만 하는 것입니까, 약수터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實九 최진문위원님 질의하세요.

崔鎭文 委員 최진문위원입니다. 2대 의회에는 마지막 업무보고 같아요,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보건환경을 연구하는 연구원 입장에서 본 위원이 계속 3년 동안 보건환경연구원에 여러 가지 수고하시는 것을 가지고 업무보고나 이런 것을 통해서 들으면서 좀 궁금한 것이 하나 있어서 여쭤보니까 연구원 입장에서 솔직하게 답변을 해 보세요.

3대 하천 살리기 이것 1, 2년 된 것이 아니에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지금까지 연구결과로 보아서 3 대하천 정말 살릴 수 있어요?

한번 그것을 솔직히 답변을 해 주세요,

3대하천 정말 살릴 수가 있는 것인가.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이것은 3대 하천의 수량이 옛날보다는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입장에서는 수량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오염에 대한 지표가 과연 얼마나 발생되느냐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저희가 죽 조사한 바로는 우리가 크게 해를 입지 않는 오염지표 물질이 많이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량이 작더라도 괜찮은 것으로 그렇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崔鎭文 委員 유등천이나 갑천 정도 되게 되면은 살릴 수도 있다고도 볼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현재 보게 되면은 도시개발 차원에서 상류쪽으로 계속 오염원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정하시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그렇습니다.

崔鎭文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대전천같은 경우는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이 수량이라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 해요, 지금.

그런데 이것도 살릴 수 있는가?

지금까지 연구하신 것으로 보아서 이것이 대전천도 살릴 수 있는가 없는가, 아니면은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

그리고 3대 하천 보도되는 것으로 보게 되면은 항상 좋아지는 것으로, 엑스포 이후에 갈수록 좋아지는 것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느끼는 것은 그렇게 좋아지는 것으로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러면 과연 이것은 어느 정도 노력으로 어느 정도 기간이면 가능한가?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수량이 많이 줄어든 이유중에 하나가 생활오수에 대한 차집관거가 자꾸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 위로 지나가는 물은 오염지표 물질이 아주 소량밖에는 안 나옵니다.

그런 것으로 봐서는 제가 보기에는 살릴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崔鎭文 委員 살릴 수 있어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예.

생활오수가 합쳐졌다면은 문제가 되지만 생활오수가 합쳐지지 않고 별도 처리해서 다시 내려보내고 그렇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金東瑾 委員 환경기초시설만 제대로 되면은.

崔鎭文 委員 수량이 없어요. 더군다나 한가지 우려하는 것이, 수자원공사에서 답변하는 것을 보면은 "동구지역에 차집관거시설을 잘못했다."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면은 "판암동 상류 하천에다가 대청댐물을 방류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밑에까지 흘러 내려오지 않도록 했다. "는 거에요. 방류를 하더라도 차집관거로 다 들어가게 되어 있답니다.

그러니까 하천의 흐르는 물까지도 차집관거로 전부다 흡수하는 그런 잘못된 시설을 해 놓았다 이렇게 수자원공사에서, 모 세미나에서 제가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그래서 과연 이것이 제가 좀 답답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이것 업무보고라고 해서 계속 이것을 매년 받고 있는데 3년 동안에 거의가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 예를 들어서 3대, 4대 가면서도 역시 똑같을 것 아니냐? 언젠가는 3대 하천 맑은 물 살리기 운동도 없어지고 이것은 거론조차 않게끔 되어야 될텐데 이것이 묘연한 것 같아서.

○保健環境硏究院長 都京三 저희 입장에서 보면은 그렇습니다.

오염지표 물질이 나타났느냐 안나타났느냐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 후에 어떤 저기가 들어서더라도 그런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니까 지금 방금 말씀하신 차집관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잘 모르는 사항이고,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 李寅九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9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금일 보고한 내용들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9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상정된 '98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산회)


○出席委員
이인구박행자정규항김영권(동구)
김동근이원옥최진문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김진호
○出席公務員
보건사회국장이세호
사회과장김기갑
보건과장이관우
위생과장이상선
근로자종합복지회관장   박황규
장묘관리사무소장조수연
보건환경연구원장도경삼
총무과장신갑석
보건연구부장한인수
환경연구부장김홍목
가축위생부장박희국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