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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1998.07.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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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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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8年 7月 28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7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5次委員會

1. 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계획국소관

나. 상수도사업본부소관

2. 간사선임의건


審査된 案件

1. 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계획국소관

나. 상수도사업본부소관

2. 간사선임의건및간사(이강철)인사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98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중 도시계획국과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간사선임의 건에 대한 회의가 있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계획국소관

○委員長 金南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98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도시계획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정욱 도시계획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도시계획국장 김정욱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전력하시는 위원장님이하 산건위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서 저희들 간부를 재차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도 한 번 저희들이 소개를 한 바가 있는데 오늘 정식으로 또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저희 과는 3개 과가 있는데 주무과가 도시계획과입니다.

도시계획과 유상혁 과장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유상혁 인사)

도시개발과 장문마 과장입니다.

(도시개발과장 장문마 인사)

지적과의 오영재 과장입니다.

(지적과장 오영재 인사)

유인물에 의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양해 말씀드릴 것은 보충설명자료는 저희들이 물자절약 차원에서 재활용 용지를 사용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이런 내용이 있을 때는 저희가 유인을 해서 별도로 올리도록 약속을 드리고 사전에 양해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저희 기본현황 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현안사업 등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앞으로 더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문을 받고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회의중지)

(11시 3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국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 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하나만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목상2동 이주택지 공급에서 9억원 중에 왜 4억 5,000만 예산이 확보돼 있는데요?

이게 추경에 사업비 확보가 되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두 가지 문제입니다.

저희들이 1,500평 땅을 그분들한테 공급을 해 주면은 그 땅값을 저희들이 받아야 됩니다.

땅값을 1,500평 드리니까 그 땅값하고 평가를 해보면은 그것은 저희들이 추가 예산 절차만 밟으면은 재원이 없어도 해결이 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얘깁니다.

예산부서하고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이걸 일반예산도부족한데 왜 일반예산으로 책정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물론 일반예산 공단 특별회계로 해서 공원부지를 산 거거든요, 1,500평을.

그러니까 그것을 회계상으로만 처리하면은 재원이 가능할 걸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지금 진행시키려고 그럽니다.

李源玉 委員 잘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의 상세하고 진솔한 업무보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9페이지를 보면은 개발제한구역의 관리에 관한 사항이 언급돼 있는데 그 동안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그린벨트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관리와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보존하기 위해서 일부 관리를 완화시킨다고 그리고 또 재조정한다고 했는데 그에 따른 중앙부서의 어떠한 조치가 있으며 시에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서 그간에 시에서는 여러 가지로 개선 건의를 많이 냈었습니다.

예를 들면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자체가 당초에 불합리하게 된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은 이번에 정부에서는 재조정을 하고 일부는 완화를 한다.

말하자면 완화라고 하는 것은 '해제한다' 그런 뜻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개발제한구역 지정한 지역은 산림이라든가 또 상수도 보호구역이라든가 또 기타 하천, 고속도로 이런 주변은 개발을 제한해야 되지 않겠느냐하는 것이 저희들 실무자의 소신입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지역, 기존 마을이 밀집돼 살고 있거나 또 구역 경계 지점에 도로 하나를 놓고서 똑같은 입지인데 한쪽은 개발제한구역이고 한쪽은 아니다라고 하면은 상당히 그것은 불합리하지 않느냐, 그래서 우선 산림이 밀집된 지역, 상수도 보호, 대청댐 주변 지역 그 다음에 공원주변 지역, 고속도로 또 철도주변 지역 이런 데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이번에 전반적으로 다 검토해서 재조정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인식을 하고 있으며 또 이걸 하기 위해서는 지금 중앙에서 지방하고 합동으로 해 가지고 샘플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 대전시도 많은 지역을 조사했는데 이게 개발제한구역이라고 하는 것이 수도권이라든가 또 바다를 끼고 있는 임해 도시 지역이라든가 이런 데하고 좀 틀립니다.

그래서 그런 샘플을 조사해 갔기 때문에 어떠한 중앙차원에서의 지침이 만들어질 겁니다.

거기에 따라서 또 자체적으로 우리가 조사 판단해 가지고 위원님의 의견 들어서 또 지침을 그 지침에 따라서 구역을 새로 전면 조사해 가지고 해제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지침 나오는 것이 금년 연말에 가야 나오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李相泰 委員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나 피해가 없게끔 이번 기회에 노력해서 해소시킬 수 있게끔 국장님이 많은 관심 좀 가져 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리며 질의 마치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10페이지요.

택지개발 기본수립 아주 시기 적절한 것이 나왔는데, 이게 지금 용역계약을 6월 22일날 착수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주민들이 굉장히 기대가 부풀텐데 사업비 확보가 되겠어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사업비 확보요?

李源玉 委員 예.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것은 이런 겁니다.

그 사업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좀 못해드렸는데, 우리가 주택 재개발을 하면서 도시개발기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나중에 예산편성하실 때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예산에…….

李源玉 委員 도시개발기금?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우리가 기획관리실에서 보면 지역개발기금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도시재개발 기금을 확보하게끔 돼있습니다.

총 예산의 10% 범위내에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돼 있는데 그간에 저희들이 적립하고 있는 것이 한 30억 정도 확보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이 돈은 뭐냐 하면은 거기에 들어가는 도시개발에 필요한 도로라든가 공공성이 강한 것 이런 것을 지원해 주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예산이 아니고 도시계획세 총액의 10%, 저희들 도시계획세라고 하는 것이 1년에 200억 내지 한 220억 정도 해당이 됩니다.

목적세인데요, 거기에서 10%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돼 있는데 지금 예산부서에서는 시 재원이 어렵다고 해 가지고 한 4% 내지 5% 미만으로 이걸 확보를 해 줍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지금까지 못한 이유는 뭐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게 확보를 해야 되는데 저희가 '95년도에 와 가지고 문제 제기를 해서 '95년부터 지금까지 10억, 10억 해서 30억 현재 확보해놨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목적세로 이걸 걷고 다 했는데 그걸 활용을 못 했었군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활용을 못 한게 아니라 기금이 30억 밖에 안됐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안됐기 때문에?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게 기금이 제가 알기로는 한 2, 3백억 정도 돼야만 지구별로 이게 지원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목적세기 때문에 앞으로 예산편성 과정에서 이것 위원님들이 꼭 확보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만 26개 지구 64만 4,000평을 개발할 때 이런 기금을 우리가 재개발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을 꼭 좀 명심해 주셔서.

李源玉 委員 신경을 써야될 부분이네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신경 쓰셔야할 부분입니다.

李源玉 委員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매듭 차원에서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구획정리사업이 보편적으로 감보율을 가지고 체비지 매각해 가지고 충당하지 않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그럼 지금 현재 생각컨대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해 가지고 체비지 매각 대금으로 공사대금이 충당 안 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그럴 경우에 공공부지나 도로부지는 이 기금으로 매입을 하면은 그 사업비만은 체비지 가지고 가능치 않겠느냐 하는 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 견해를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이것은 도시재개발사업 기금은 이게 우리가 도시계획세에서 10%를 활용하도록 이렇게 돼 있고 이 구획정리사업은 구획정리사업법에 의해서 자체 세입을 가지고 자체 거기다가 투자하게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사업비가 부족할 경우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 그런데 그 지구 내에 일반회계에서는 지원해 줄 수가 있습니다.

일반회계에서, 예를 들어서 도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m, 25m 이상 되는 도로는 일부, 25m 이상 되는 도로 소요공사비 또 토지 제공하는 비용 이런 거를 좀 부담할 수가 있어요.

그런 방식으로 해 줘야지 도시재개발기금은 이것은 쓰는 데가 한정이 돼 있습니다.

재개발사업 하는 데만 쓰도록.

○委員長 金南勖 목적세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얘기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예,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13쪽에 볼 것 같으면 지구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이 열두 개 지역이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李寅九 委員 도시계획 결정 및 지적고시가 2개 지구로 했는데 관저, 학하, 덕명 했는데 왜 세 개가 돼 있어요?

2개 지구라고 그랬는데 어떤 것, 어떤 것 해서 2개 지구입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학하, 덕명은 합한 겁니다.

李寅九 委員 학하, 덕명을 합해서?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합해서입니다.

李寅九 委員 그런데 덕명지구에 산업대학이 지금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2000년까지 전부 입주를 다 한다는 거에요 아주, 2000년까지. 그래서 거기 도시계획을 빨리 좀 해줬으면 하는 주민들의 숙원이고 또 학교에서도 그걸 원하는 모양이야, 학생들을 어디로 저기 할 수가 없으니까, 학생들을 유치하려면은 도시계획을 빨리 해서 거기다 건물 지어서 학생들이 거기 유치돼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그것은 좀 빨리 해 주셨으면 하는데 언제까지 가능 하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좋으신 말씀입니다.

이게 산업대학이 이전되니까 거기에 당구장이니 술집이니 여관이니 이런 것들이 막 들어서려고 했었어요.

그런 건축허가가 막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렇게 되면 결론적으로 대학촌이 잘못하면은 바람직하지 않은 그런 개발이 되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리 그걸 예측을 해서 여기 도시계획으로 확정을 해놓은 겁니다.

李寅九 委員 궁동과 같은 도시가 돼서는 안돼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 잘 지적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도로계획하고 건축 통제를 딱 해놨거든요.

여기는 덕명지구만큼은 빨리 해야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바로 추진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예, 빨리 좀 추진을 해주세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먼저 국장께서 업무 전반에 걸쳐서 총체적으로 다 파악하시고 또 장악도 다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충실한 보고자료와 성실한 업무보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두세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본 위원도 지금 사실 지하화에서 지상화, 지금 IMF 관계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지금 어쨌든 연기가 되든 아니면 일단 해놓고 향후 지하화 추진이 되든 몇 가지 방법이 거론되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번 지하철본부 업무보고 때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것 총체적인 지금 역세권 개발이라든가 이게 다 돼 가지고 맨 밑에 고속전철 그 다음에 우리 철도 들어오고 그러면 환승체계 또 동서관통 이게 아주 체계적으로 잘 돼 있는 것 같은데, 오늘 보고하신 것도 이게 지금 지상화가 됐을 때 문제가 좀 되거든요.

지금 계획이 혹시 지상화가 됐을 때 일부러 계획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동서관통도로 관계는 혹시 국장께서 갖고 계신 생각이나 이런 것 있습니까, 지상화가 됐을 경우?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지금 저희들은 지하를 전제로 해서 모든 계획이 수립이 됐는데 지상화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저희는 건교부라든가 고속철도공단에다 내놓고 실무적으로는 상당히 반발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어제 의원님들, 국회의원님들하고도 현안보고회를 했는데 의원님들도 어떤 의원님은 지하화해야 된다라고 주장하시고 또 어떤 의원님들은 IMF 상황에서 굉장히 어렵지 않느냐, 좀 인식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라고 하는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공무원이라고 하는 것은 도시계획을 하는 사람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설령 지금은 어렵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계획만큼은 우리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지상화로 한다는걸 전제로 해서 어떤 그런 계획을 현재는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지도 않고 그럴 의사도 사실 없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정부가 그렇게 고집을 하고 2006년도에 가서 착공한다고 하면은 저희들이 관망을 하고 지상화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응은 중앙부처에서도 워낙 대전시장님 이하 실무적인 실무자들이 반발이 크니까 심지어는 우리 대전시민에 대해서는 지상화한다고 하는 걸 우리는 발표조차 할 수가 없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걸 하려면 정부 단위에서 와 가지고 설득을 해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런 계획은 없다하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소신에 변함이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감사합니다.

21쪽 좀 잠깐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봉명, 장대지구, 어떤 지구라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이게 구획정리사업 계획이라든가 이런 모든 부분 잘 돼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이제 여기 계획대로 사업추진성과에 보면 유성온천 관광지 주변의 낙후지역 개발로 관광기능의 확대 또 대학로 조성으로 다양한 대학문화 창출 또 유성온천과 과학공원, 둔산지역을 연계한 관광 레저기능의 확대 이렇게만 되면 됩니다 본 위원의 생각에, 지금까지 전체적으로 타 도시도 예를 보면 지금 엑스포 같은 경우가 과학공원이 굉장히 큰 문제가 되거든요.

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사실 종합적이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대로 이게 진행이 됐다면 엑스포 과학공원이 우리에게 이렇게 난제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 나라 총 자동차 수출 액수하고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 영화 한 편하고 액수가 맞먹을 정도로 향후 미래산업이라는 것은 관광산업도 또 레저도 마찬가지고 또 영화산업도 그렇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데서 어떤 발전, 미래산업에 관광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기왕에 이렇게 이런 추진사항을 하셨고 사업추진 성과를 이루신다면 구획정리사업을 할 때 특히 유성, 봉명지구같은 경우는 사실 대전이 이제 과학기술도시다 또 행정도시다 또 관광도시 얘기하는데 관광도시 차원으로 보면 아직 과학기술도시도 한참 더 해야 되겠지만 미흡한 것이 사실이거든요.

여기와서 정말 관광을 위해서 오기보다는 유흥을 위해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서 이 구획정리사업을 추진하시면서 유관기관, 구청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아마 지금까지도 해오셨겠지만 해오셔 가지고 정말 대전 그리고 유성, 계룡산, 엑스포 뭐 또 둔산 여기까지 여기 적힌대로 정말 쉬어갈 수 있는, 내국인뿐이 아니고 외국인들까지도 관광자원을 개발해서 유치할 수 있는 종합적인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셔서 지금 이제 어차피 구획정리사업은 하거든요.

그러니까 기타적인 소프트를 도시계획국에서 할 수는 없겠지만 유관기관과 긴밀히, 우리가 이거 구획정리만 해주면 되겠다 하는 차원이 아니고 구획정리 속에 담아야 될 그 소프트, 이쪽의 유관기관, 관련 단체 또 관련 업체 이런 것들과 총체적인 어떤 협조를 통해서 구획정리사업이 끝났을 때 그 그릇에 정말 유망한 소프트가 담겨 가지고 대전의 관광도시 면모를 일신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이런 계획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고맙습니다.

명심해서, 지금 현재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토지 이용에 시민들이 저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지금 유성에 온천개발 형태로 보면은 상업지역이다 하면은 자기가 짓고 싶은 집 아무 업종 막 짓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그렇게 업종도 어떤 테마상가, 테마거리, 먹거리, 볼거리 뭐 마실거리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런 차원에서 이번 여기 조성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민들이 나는 여관 짓고 싶은데 왜 먹거리 하라고 하느냐 하는 이의가 있을 겁니다.

그것은 전체 유성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가 희생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그런 민원 제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명심해서 잘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도시계획국업무보고는 비교적 성실했고 또 상세했습니다.

이점 치하를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에 대한 청취는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도시계획국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상수도사업본부소관


○委員長 金南勖 계속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용관 상수도사업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존경하는 김남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제3대 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상수도본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이 있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상수도본부에서는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풍족하게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있는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원 업무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업무부장 김상원 인사)

다음은 송무원 기술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술부장 송무원 인사)

김홍선 수도시설관리소장입니다.

(수도시설관리소장 김홍선 인사)

김우도 송촌정수사업소장입니다.

(송촌정수사업소장 김우도 인사)

배석호 월평정수사업소장입니다.

(월평정수사업소장 배석호 인사)

이병은 수질검사소장입니다.

(수질검사소장 이병은 인사)

다음은 '9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8년도 상수도 중점 운영 방향 그리고 주요업무추진 실적, 현안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과 같이 저희 상수도본부에서 하고 있는 일과 상수도본부에서 현안사업으로 가지고 있는 일을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여기에 궁금증을 갖고 계신다거나 현안 쪽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으면 저희들한테 질의를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가정단위 물관리라고 나와 있죠?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李寅九 委員 가정단위 물탱크, 옥상에 설치한 탱크죠, 아파트 옥상이라든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옥상탱크가 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것을 계속 홍보를 해줍니까, 계속 하라고?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지역 사업소를 통해서 플래카드도 써붙이고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요소요소에 플래카드를 써붙입니다.

또한 이것을 옥상 물탱크 청소를 할 때 이 관리자, 책임자에 관해서 꼭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두 시간에서 세 시간 동안 책임자에 대한 교육을 시켜서 이 저수조 청소를 필히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게 청소를 안 하게 되면 미끈미끈 물때가 끼는데 보통 주기를 얼마를 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저희들은 1년에 봄철과 가을철 두 번씩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최근의 공동주택을 보면 지은 아파트가 최근의 아파트인 것은 조금 여러 가지 여유, 여건상 깨끗한 그런 모습도 있습니다마는 또한 오래된 아파트 한 10년 이상된 아파트는 상당히 더러워진 그런 아파트가 있습니다.

부유물이 낀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염분의 성격을 띤 아파트가 있고 또 이물질이 들어간 그런 탱크가 있기 때문에 1년에 꼭 시키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계획은 없습니다, 언제까지라는 일정한 계획은 없습니다.

李寅九 委員 계획이 없겠죠, 그런데 당장에 나 사는, 내가 연립주택 사는데 그 옥상에 청소를 안할 때가 있단 말이에요, 서로 미루고, 그러다 보면 그 물을 사용하기가 아주 꺼림칙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정수기를 쓰곤 하는데 이것을 좀 계도 홍보를 잘해 주면은 반상회를 통한다든지 홍보를 해서 청소를 잘 하게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지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몇 세대가 거기는 거주하고 있습니까?

李寅九 委員 몇 세대가 아니에요, 우리는 열두 세대인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그것은 말입니다, 무슨 법상으로 보면은 한 300세대 이상은 저희들이 소집을 해서 교육을 꼭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밑에가 되는, 지금과 같은 열두 세대라든지 열다섯 세대, 스무 세대 같은 데는 그렇게 교육을 할 그런 여건이 안되기 때문에…….

李寅九 委員 아니, 유인물로 해서 반상회를 통해서 나누어주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저희들 검침원들이 갈 때 매월 검침이 되기 때문에 갈 때 유인물을, 저수조 청소에 대한 유인물을 해 가지고 갑니다.

해 가지고 가서 꼭 거기에서 넣어 주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러한 공동주택이 적은 공동주택이라 하더라도 그런 경우가 안 됐다라고 판단을 하시면 저희 전화 121번으로해서 어디어디 아파트인데 지금 이것은 저수조 청소가 안 돼있다, 그러니까 해 주도록 부탁을 한다라고 전화 한 통화만 해 주시면 저희 지역 사업소에서 나가서 그것을 청소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상수도 보호구역 내 위험행위 지속단속이라고 했는데 대청호가 충북도 있고 대전시에도 있고 또 충청북도도 보은군, 옥천군, 청원군 이렇게 돼 있죠?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동구, 대덕구가 속해 있나요, 대전시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李寅九 委員 그러면 저 위에 상수도 물 관리는 누가 합니까, 저 위에는, 충청북도는 어떻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물에 대한 수량관리는 수자원공사에서 하고 있고요 물에 대한 수질검사, 대청호에 대한 수질에 대한 영향은 환경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아니, 나는 근본적인 게 물관리, 수질관리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오염이 안되게끔 하기 위해서는 그 지방에 보니까 상당히 낚시꾼이 많아요, 그 위에 영동, 옥천 거기는 하수종말처리장이 그쪽으로 있으니까 그대로만 잘 실행해 주면 되겠고 직접적으로 저수지 오염시키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에요, 댐을 오염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단속은 지금 하고 있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저희들 동구나 대덕구 지역에는 상수원 보호구역이 지정이 돼 가지고 저희들 직원이 철저하게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드린 바와 같이 23명이 현재 주둔해서 약 819건의 단속을 해서 계도도하고 고발도 한 그런 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충북에 대한 청원이라든지 옥천이라든지 보은 같은 데 특히 회남대교 밑에 가면 낚시하는 그런 사항은 그 지역은 충북도에서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안돼 있고 특별대책지역으로 그냥 지정만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을 저희들이 우리 시에서 타 관내에 들어가서 단속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쪽 행정기관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협조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그것은 조금 어려운 그런 문제가 봉착돼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李寅九 委員 물이 이쪽에 스물 몇 명이 단속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물이 다 통해 있는데 저쪽 썩은 물이 이쪽으로 내려와 버리면 이쪽에서 아무리 관리를 해도 그 물은 썩은 물이다 이거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맞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래서 협의 관계가 이루어져야 되겠다, 충북하고 대전시하고 협의 관계를 해서 전부 지도 단속할 수 있도록 해야지 한 귀퉁이만 대전시에서 단속을 하고 있고 다른 데는 그 넓은지역을 다 오염을 시킨다고 할 경우에 암만 영동, 옥천에 하수종말처리장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래서 그것을 지도단속 할 수 있는 협의를 좀 할 수 있는 그것을…….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저희들이 옥천이라든지 보은에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지원비를 항상 지원해 주고 그때마다 결산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그때 그런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고 넘어가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그쪽에는 특별대책지역이라고 하는 구역을 설정을 해놓고 상수원 보호구역이라고 하는 문제를 설정해 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쪽 행정기관에서 단속하는 것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실무자들의 얘기입니다.

또한 회남대교라든지 보은이나 옥천 그 지역에서 낚시하는 행위를 보면 전부 대부분의 우리 대전시민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쪽을 많이 갑니다마는 큰 길가에 보면 대전 넘버를 달고 있는 자가용 승용차, 지프차들이 쭉 대놓고 하는 것을 보면 역시 우리 대전 시민들이 그런 것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느낄 때 상당히 많은, 저희들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낚시하는 사람에 관해서는 그런 기초시설 운영비를 지원하는 과정, 결산하는 과정에서 계속적으로 요청을 하도록 그런 계획을 넣고 또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하는 것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것도 아마 홍보 계도를 해줘야 될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대전시에 있는 사람들이 낚시를 갈 때 가급적이면 우리가 마시는 물이니까 그 지역에 가서는 하지말아라, 나는 낚시꾼들한테 그 얘기는 꼭 해줘요, "그것 당신네들이 먹는 수돗물인데 당신들이 오염시키고 와서 수돗물 나쁘다는 얘기를 하면 되겠느냐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그리로 낚시를 가지말고 다른 데로 낚시를 다니도록 해라"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줄여서 오염이 덜 되도록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홍보 계도를 잘 해달라는 부탁을 드릴게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애쓰시는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 드리고자 합니다.

업무보고서 6페이지를 보시면 수돗물 생산 현황을 보면 시설용량이 1일 81만 6,000톤이고 평균 생산량은 56만 2,000톤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1일 사용량은 얼마나 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평균 생산량이 곧 사용량입니다.

李相泰 委員 아, 그렇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李相泰 委員 그렇다면 대전시 상수도시설 용량은 아직까지도 한 25만여 톤의 여유시설이 있다고 판단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렇다면 12페이지를 한번 봐주실래요.

석봉정수장 1단계 건설사업으로 '97년 1월부터 2001년까지 1,420억원을 들여서 정수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당장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본부장님은 생각되어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우선 석봉정수장을 건설하게 된 그런 이유를 잠깐 설명을 드리면 이해가 가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대전광역시라고 하는 그러한 광역 협의체 속에서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저희가 생산하고 있는 수돗물은 저희 대전시만 먹는 것이 아니고 계룡대지역까지 들어가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위원님들께 '98년도 상수도 현황이라고 하는 책자를 드렸습니다.

이 책자속에서 보시면은 15페이지에 보시면은 '97년도에서부터 2012년도까지 장기적인 도시발전계획에 의해서 인구의 추세와 급수현황, 보급률 그리고 시설, 용량에 대한 그런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를 보면은 약 15%에서 20%의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여유 용량을 현재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 상수도도 그런 분야에서 똑같이 여유용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내일 위원님들께서 와서 월평정수장을 구경하시면, 월평정수장에서 약 60만톤이 생산이 됩니다.

앞에서는 지금 81만톤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문제는 30만톤은 넣지 않은 그런 사항이 됩니다.

따라서 60만톤하고 송촌정수장 30만톤 그리고 회덕정수장 공업용수, 생활용수 10만톤 해서 100만톤을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그외에 수자원공사에서 갖고 있는 대덕정수장에서 약 2만 5,000톤의 생산시설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타 기관이니까 제외하고 100만톤만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2001년까지 여유를 봤을 때 우리가 여기에 177만이라는 장기 도시계획을 잡습니다.

그러면 여유가 별로 그렇게 충족하지를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이 장기적인 도시계획은 여러 가지 여건상 틀려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이것을 '97년 1월부터 우리가 건설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을 때 '97년 12월달에 IMF라고 하는 이러한 경제적인 파탄이 오리라고는 누구도 생각을 못했던 상황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됩니다.

이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석봉정수장을 건설하므로 해서 많은 생산시설 용량을 갖고 있는데 우리가 먹는 실수요량은 적으니까 많이 과잉투자 했다는 그런 말씀이 됩니다마는 이것은 IMF이전에 됐던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마는 이것을 좀더 검토를 한다고 하면은 1년 내지 2년 정도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늦춰도 장기도시발전계획에 부응해서 이것은 맞는 사항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97년 1월달부터 추진한 사업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계속적으로 약 1년 내지 2년 정도는 연장해서 추진하므로 해서 시민들한테 많은 물을 풍족한 물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여겨 주시면 이해가 가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李相泰 委員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그런 취지에서 질의를 드렸으니 만큼 감안해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에 13페이지 하단을 좀 봐주실까요?

본 위원이 이번 업무보고시 지적하고자 하는 사항은 우리 서구 흑석, 매노동지역도 그렇지만 유성 구암, 금고, 금탄, 대동, 신동지역의 급수시설에 있어서 금고동 위생매립장이 우리 시에서 50만평을 매립해서 건설하지 않았으면은 그 지역이 제가 생각할 때는 청정 지역으로 생각되어서 급수시설까지 갈 필요성이 없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수시설 공사를 위해서 그 지역 주민들한테 물 가는 그 시설하는데 따른 무슨 토목보고를 받은 걸로 생각되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것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보고를 드릴 때 하반기 계획이라고 보고를 드리면서 예산형편상 시기 조정한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그 앞에 저희들이 재정운용상태를 보고를 드리면서 작년 IMF 때, '97년 12월달에 저희들이 상당히 많은 일본 대일차관을 들여오면서 상당히 많은 빚은 부담감이 늘어난 그런 상태가 있다라는 것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엔화당 약 1,300원 정도가 되었습니다마는 이제는 엔화가 1,000원 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상태가 돼서 '97년 12월 대비 금년 지금 현재 보면 약 80억원 정도, 70억원 정도가 감소될 거라고 하는 말씀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다시 금년 상반기에 조정을 해서 그 상태를 분석해 보면은 금년에 해야될 것인지 아니면 내년 상반기에 해야 될 것인지 하는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위원님 말씀대로 유성구 구암동, 궁동, 구암은 뭐 그렇습니다마는 금고라든지 금탄, 대동, 신동지역은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가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도 있는 그런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을 해서 저 자신도 금년에 이것을 해결해 주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하는 말씀을…….

李相泰 委員 아니, 해결해 주려고 하는 계획은 갖고 있어서 좋은데 그럼 그 지역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쓰레기 침출수라든가 분진, 냄새, 먼지, 악취 등으로 인해서 그렇게 그 제반 사항이 야기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100만원씩 쉽게 얘기해서 받아서까지 추진을 하려고 하는 그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닌가 본 위원은 생각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100만원씩받는다고요?

李相泰 委員 예, 세대당.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거 수탁공사비라고 하는 건데 예를 들어서 대2동 같으면은 대문까지는 저희들이 수도를 놔줍니다.

대문까지 수도관을 넣어주면은 지금 현재 100만원이라고 하면 그것은 좀 따져봐야 될 그런 입장이라고 저희들이 생각합니다마는 내가 살고 있는 대문까지는 수도관이 들어가면은 내가 살고 있는 부엌까지 들어가는 방법은 그것을 놔주려고 그러면은 수탁공사비를 그것은 개인이 좀 부담할 필요가 있다 하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李相泰 委員 조금은 좋은데 그 100만원이 거기에 조금에 포함되는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글쎄요, 그것은 저희들 조례에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100만원 정도라고 하는 것은 약 13mm 정도를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이것이 나중에 그 지역에 계획이 되고 설계가 되고 실시가 됐을 때 현실적으로 좀 조정이 돼야될 그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李相泰 委員 만에 하나 그러면 10만원 이래도 그쪽 지역에서 나는 10만원 주고는 절대로 물을 먹지 않겠다 이러면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이위원님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이 부담이 안 된다라고 하면은 대2동같은 데는 한 30가구, 40가구 사는 지역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다 공동수도를 놔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동계량기를 달고.

李相泰 委員 본부장님이 그쪽 지역사정은 더 잘 아실 거니까 재직 동안만큼이라도 많은 배려 차원에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은 14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두번째로 '98년 주민지원사업 추진 해가 지고 예산이 소요돼 있는데 어떠한 동기로 사업을 선정하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상수원 보호구역이라고 지정이 되면은 수돗물 판매 수익금의 5% 범위내에서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소득증대라든지 복지증진이라든지 육영사업 같은 것을 지원해 주도록 관계법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5%라고 하면은 너무 적은 금액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중앙정부로부터 일정금액을 보조를 받고 또 저희들 자체에서 예산을 넣고 또 5% 범위내에서 일정한 예산을 넣어서 이런 계획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대청호 주변에 가서 보면은 지금 집들도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증개축이 되지 않은 그런 집들도 많았고 농로도 역시 경지정리를 하더라도 포장이 안돼 있거나 경지정리를 손을 못 대는 그런 사업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주민이 좀 편하게 살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상수도 보호구역이라고 해 가지고 상수지역 급수관리 차원에 의할 것 같으면은 여기 보시면은 하수도나 하천, 간이상수도 시설 같은 것은 그리고 정화조청소 같은 건 이해할 수 있지마는 마을회관 수선이라든가 농기계 구입이라든가 이런 부분 좀 뭔가 거기에 벗어나지 않는가 하는 뭐가 있어 가지고 제가 질의를…….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이위원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마는 이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그런 소망도 있고 협의에 의해서 되고 또 이것을 지원했다 하더라도 어려운 문제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에 21페이지 좀 봐주세요.

4번, 상수도 종합전산화 차원에서 지금 현재 우리 종합건설본부에 종합상황실이 건설돼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저희요?

李相泰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급수상황실이요.

李相泰 委員 급수상황실, 언제 됐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96년도에.

李相泰 委員 '96년도, 예산은 얼마나 들여서 됐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5억 8,000이요.

李相泰 委員 지금 상황실 운영하고 있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성수기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은 안 하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지금같은 때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뭐 지금도 하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그 상황실에서는 주로 무슨 업무를 하고 계신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러니까 그 상황실에서 주로 하는 일은 저녁에 급수불량지역이라든지 아니면 정수장의 관리하는 상태라든지 대청호의 관리상태를 종합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상황실 운영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아닙니다, 합니다.

그런데 상황실을 만들어놓고 낮에는 우리 급수과에서 그 일을 보고 있고 저녁에는 당직자들이 보고 있는 그런 상태거든요.

이것이 제가 현안문제로 아까 상수도 종합전산망을 구축하고 전산화를 해야된다라고 보고를 드린 것도 바로 이런 것들을 분야별, 한 분야, 한 파트, 한 파트, 한 파트를 하는데 어떤 파트고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연결고리가 끊어져 있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시면은 그것이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걸로 지금 가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우리가 전산화를 구축해서 연결고리를 갖춰주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됩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 그거 '96년도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선정돼 가지고 5억 6,000만원이나 들여서 상황실을 했는데 제대로 운영이 안되면 그거는 잘못된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다음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은 대전과학산업단지 거기 공업용수 시설 사업에서 추진계획에 보면 말입니다.

지금 용역 발주가 돼 있는 상태입니까 현재?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아직은 안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 8월부터 내년 7월달까지 1 년간.

李相泰 委員 용역비는 얼마나 되지요 이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금년에 저희들이 용역을 위해서 약 16억 4,500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마는 현재 3억 1,000만원 정도 배정을 받아놓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용역업체는 아직 결정이 안됐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아직은 결정 이 안됐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금년에 말입니다 이게, 인쇄를 잘못했는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지, 용역발주 기본 실시설계 기간은 '98년 8월부터 '99년 7월까지 돼 있는데 공사발주는 '98년 12월로 돼 있단 말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이거 '99년 9월이라고 제가 보고를 드렸는데 유인물이 좀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李相泰 委員 잘못된 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99년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공사발주는 기본설계라든지 실시설계가 완료가 된 다음에 그것을 가지고 용역 발주가 들어가는 사항인데 그것은 업무보고에서 잘못된 그런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위원 여러분!

휴식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17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19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동료위원께서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애쓰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똑같은 생각이고요, 단지 지금 전체적인 보고를 받다보니까 여러 가지 재정의 문제점들이 어차피 국가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예상은 됩니다만 지금보면 여기에 일단 재원확충방안, 적자해소책도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요.

거기에 보면 체납액 정리 4,931건에 1억 3,500만원이네요.

그리고 5쪽을 잠시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까 듣기로 '98년도 예산규모해서 1회 추경 해 가지고 그 세입에 자금예산에 보면은 거기 미수금이 좀 포함돼 있는 걸로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그거하고 이거하고 같은 엇비슷한 내용 같기도 합니다 제가 볼 때, 체납액 전체요인 분석한 부분은 좀 있습니까?

내용이 대강 대체적으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

李康喆 委員 그러면 체납액 그 부분은 분석한 부분은 금방 안 나오면 혹시 본부장께서 체납액 정리하기 위한 방안 내지는 적자해소책 대체적으로 갖고 계신 것 있으면 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이위원님께서 체납액 해소방안하고 적자해소책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아까 업무보고에서 제가 재원확충 방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우선 적자해소책의 일환으로써 체납액을 저희들이 거둬들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에 '97년 12월달에 저희들 지역 사업소에서 노력을 해서 세 개 지역 사업소에서는 체납액을 완전히 해소한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2억원 넘게 체납액이 발생을 했던 것을 완전히 해소한 방안도 있었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서 보고드리는 1억 3,500만원 정도의 체납액이 아주 적게 지금 현실적으로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까지도 우리는 금년내에는 완전히 거둬들일 계획을 갖고 있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 체납액을 완전히 거둬들이겠습니다마는 적자해소책의 제일 중요한 문제는 수돗물 요금에 대한 현실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제가 업무보고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톤당 약 90원 9전 정도가 이게 적자가 발생하는 큰 요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년에 어려운 경제사정이 어느 정도라도 개선이 되고 호전이 된다라고 하면은 어느 정도 수돗물 값은 올려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 경제사정이 이런 형태로 계속적으로 가고 있다라고 하면은 어느 정도의 부담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저희들이 부채를 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느 정도는 올리지 않는 방향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됐을 때 내년도에는 약 20%정도는 수돗물 값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20%라고 하면은 톤당 약 60원 정도가 올라가는 그런 방안이기 때문에 요새 뭐 100원짜리 하나 거지 줘도 안 갖는다고 하는 그런 말도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수용가 약 10톤, 4인 가족에서 한달에 10톤 쓴다고 보면은 약 톤당 60원이면 600원 더 내는 결과가 되면은 이것이 바로 우리 상수도본부의 크나큰 재정의 뒷받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중요한 문제는 재정해소의 대책은 수돗물 값을 올리는 방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금 내년 정도, 20% 정도 이렇게 계획은 그렇게 갖고 계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저희들이 지금 현실적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6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채무현황이요, 물론 그 당시에는 최적의 조건으로 차입을 하신 것 같긴 한데 지금 내용적으로 보면 공공기관에서 세번째 재특자금 9.6%, 지역개발기금 7.8% 이것은 이자율이 생각해도 좀 상당히 높은 이자율로 생각되거든요.

이거는 대체방안 같은 거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우선 재특자금 저희들이 원금 173억원하고 이자 117억원 정도 해서 290억원 정도가 지금 부채로 남아 있거든요.

이것이 9.6%로 돼 있습니다.

작년에 약 150억원 정도를 재특자금, 100억원 정도가 조금 넘는 금액인 재특자금을 후반기에 저희들이 빌려왔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5.5%의 저이자율로 빌려왔습니다.

그러던 것이 작년 12월달 갑작스럽게 이런 경기의 어려움이 있으니까 금년 1월달에 5.5%를 약 9.6%까지 점진적으로 상향을 시켰어요 현재 이렇게 이자율이 올라간 그런 상태가 됩니다.

이 재특자금을 중앙정부에서 올라온 것이고 또 지역개발기금 7.8% 있는데 이것은 7.5%를 작년 초에 했습니다.

왜? 작년 초에 재특자금은 5.5%고 지역개발기금은 7.5%짜리인데 2% 차이가 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재특자금을 많이 빌려온 겁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빌려다 쓰고나니까 갑자기 경제의 어려운 현실에 의해서 이자율을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9.6%가 됐고 7.8%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는 어느 것이 이자율이 더 낮은가를 궁극적으로 판단을 해서 우리가 재정자금을 얻어올 수 있으면은 다시 얻어오는 방안도 강구를 해야 되겠고 내년에는, 재특자금도 역시 얻어올 수 있는 방안이 강구가 되면 이게 강구가 돼서 이자율이 낮은 방향으로 우리가 자금을 얻어오는 그런 방안이 연구 검토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지금 그런 방향으로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시민입장에서야 요금인상 안되는 게 좋겠지만 전체적인 차원에서 어쨌든 적자해소책이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바꾸는등 적자해소책이 좀 조화롭게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고요.

2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기업 경영의 효율성 제고, 기구·인력의 효율적 관리, 검침원 업무 민간위탁에 관한 사항입니다.

실제로 지금 직접 검침원이 각 상수도 수용가에 다니면서 실제적으로 지금 시민들로부터 들어보면 민원 및 불편사항을 즉시즉시 해소하는 등 현장 서비스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저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민간위탁 시에 이러한 혹시 좀 직접 직원이 하는 것보다는 서비스 관계가 좀 미비하지 않겠나 하는 부분하고요.

검침업무를 민간위탁을 시켰을 때 소요되는 예산하고 또 지금 현재의 예산하고 물론 대비는 해보셨겠는데 내용은 좀 이렇게 대강 어느 정도인지 효용성에 대해서 본부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우선 저희들 검침원들이 약 80명 현재 있습니다.

지역 사업소별로 인원의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총괄적으로 약 80명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 우리 이위원님 말씀대로 민간위탁하는 방안이 강구가 된다라고 하면은 지금과 같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공공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제가 민간으로 넘어감으로 해서 과연 민간부문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도 의아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이 전국적으로 지금 검토가 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부의 구조조정과 맞물려서 전국적으로 어려움이 따라지기 때문에 상당히 현실적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입장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향후 몇년간은 상당히 어려움이, 위원님 지적대로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몇년간의 어려움을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훈련을 시켜서 공공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측면이 바로 우리 본부에서 민간위탁을 했다 하더라도 우리 본부에서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이네들한테 소요되는 들어가는 예산만 하더라도 저희들이 보면은 지금 80억원에 달하는, 지금 한 명을 검침원을 운영하는 경비를 따지면은 약 1년에 2,500만원, 약 2,60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역으로 따져서 한 20억 정도가 조금 넘게 들어가는 그런 돈이 됩니다마는 민간위탁했을 경우에는 80명을 다 쓰지를 못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이윤을 남겨야 되기 때문에 또 민간위탁을 한다 하더라도 그냥 예산을 얼마, 10억원이면 10억원 계산해서 이렇게 주는 것이 아니고 입찰을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 1년 80명이 쓰는 예산이 20억인데 20억원을 다 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15억이나 16억을 준다고 봤을 때 저희들 입장에서는 4억이나 5억을 절감하는 그런 방안이 되겠지마는, 그런 절감을 하지마는 민간위탁을 받는 그런 회사에서는 15억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80명을 다 안 쓰고 인원을 줄이리라고 하는 그런 판단이 섭니다.

대구의 예를 보니까 대구가 지금 제일 먼저 민간위탁을 실시하려고 하는 예정인데 그 계획서를 보니까 1년에 한 3억 정도의 예산이 절약된 걸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대구는 약 130명 정도 검침원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130명이 쓰는 예산과 130명을 민간위탁으로 했을 때 쓰는 예산을 한 3억에서 4억, 많으면 5억 정도가 절감이 된다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마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돈의 몇 억에 대한 절감하는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고 민간위탁 했을 때는 얼마만한 공공의 서비스를 이들한테 해줄 수 있느냐 하는 그런 방안이 강구돼야 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李康喆 委員 본 위원도 견해를 같이하는데, 그러니까 공공의 서비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일괄적으로 말씀을 저도 드리면 전체적인 비용의 엄청난 절감을 이룬다면 그건 좀 무리가 따르더라도 해야 되겠지만 그걸 통해서 민원이 발생된다든가 시민들의 불편함이 서비스를 받지 못해서 증대가 된다면 그런 것도 좀 잘 재고를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기존의 대구에서 어떤 추진을 하고 있다니까 그런 세부 장단점 분석을 하셔가지고 정확하게 대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 더, 13쪽을 한번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도 조금 언급이 됐던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좀 생각을 하더라도 미급수 지역의 급수대책 중에 지금 현재 인원수로 봐서 아까 앞에도 봤지만 우린 시 인구의 3.5% 정도 이렇게 되는데 2002년까지 지금 360억원을 투입한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시민 형평성, 복지혜택관계로 봐서는 당연하게 실시를 해야되는데 지금 여러 가지 늘 지금 업무보고 받을 때마다 받는 거지만 "IMF, IMF" 저도 징그럽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 속에서 지금 무리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인원수에 비해서 투입되는 예산이 사실 막대합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경영 행정에 역행되는 것은 아닌지?

특히, 공기업에서의 주민 서비스도, 아직 미급수 지역 주민들에 대한 불편은 있겠지만 또 그쪽 주민들이 오늘 당장 급수를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이 아니라면 효율적인 경영 행정을 위해서 다른 방법으로 재고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데요, 어떠신지요, 의견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지금 이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만, 이 미급수 지역에 대한 급수대책은 과거에 대전이 광역시로 되기 이전에 대덕군 지역의 전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지역은 과거 대덕군 지역은 대전시로 옴으로써 상당히 많은 이익을 본 것보다는 손실을 본 사항들이 상당히 많다라고 느껴지는, 다시 말씀드려서 주민들이 소외를 느끼고 있는 그런 지역들입니다, 이 지역들이.

따라서 이런 문제도 현실적으로 지금 이위원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 경제 여건상 어려움이 있고 투자에 대한 효과가 적다 할지라도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의기가 소침돼 있고 사기가 저하된 입장을 고취시켜서 일을 할 수 있다라고 하면 이것은 저의 입장은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시에서 편입지역에 대한 소득증대사업, 환경개선사업을 계속적으로 경제국에서 아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일환의 방안도 여기에 포함돼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지역을 많은 사람들이 환경정비가 되고 소득이 높아지는데 간이상수도가 나오고 또 그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놀러감으로써 오염이 된 그런 과정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꼭 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조금 어렵더라도 해주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조금 불편을 겪는데 더 많은 불편을 격지 않느냐 해서 이런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우선 순위를 잘 선정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끝으로 성실한 답변 감사하고, 이것은 개인적으로 상수도본부 업무하고는 관계없이 제가 본부장님께, 지금 대전시 청사에 정수기 설치된 곳 있나요, 혹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청사는 없는 것으로…….

李康喆 委員 대전시 청사나 공공기관에 정수기가 혹시 설치된다면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이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그것은 생각도 못하는, 내일 오시면 아마 제 방에 오셔도 수돗물 드릴 겁니다.

한 4, 5년 전에 시장님께서 관선 시장하실 때 이런 경우도 얘기를 가끔 하십니다.

시청에 와서 우리가 수도꼭지를 틀고 수돗물 먹고 손을 닦고 양치질을 하는데 그때 수돗물이 나쁘다는 인식을 사람들한테 들었다. 시민들이 하시더라 하는 말씀을 하시면서 이 물은 정수장에서 생산해서 가정으로 보내 깨끗하다고 보아지는데 아까도 이인구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저수조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서 그야말로 더러운 물을 그 당시에는 쓰고 있다 하는 말씀을 시장님께서 하시면서 시청 저수조를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청 저수조 탱크도 시장님께서 그때 특별히 재무국장을 시켜서 청소를 깨끗하게 하도록 지시를 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봐서는 시청 관내에서 정수기를 사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자신도 집에서 아침에 틀어놓고 하면 그냥 물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아주시고 우리 공무원들도 수돗물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또 수돗물에서 과거 20, 30년 된 것들은 수도관에 스케일이 껴서 녹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런 대로 먹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저는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수돗물 받아놨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에 그것이 가라앉으면 따라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찌꺼기는 버리면 된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스케일 낀 철분이 있기 때문에, 무거우면 가라앉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수돗물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일반 시민들도 이런 본부장님의 소신과 같은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맑은 물 생산에 진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容官 예, 고맙습니다.

李康喆 委員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5시 46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간사선임의건및간사(이강철)인사

○委員長 金南勖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간사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본 건은 지난번 제1차 회의시 상정되어 협의한 바 있으나 좀 더 시간을 두고 검토하기로 하고 잠시 미루었던 사안입니다.

이제 금번 회기에 상임 위원회의 활동은 오늘로써 종료되고 내일이면 회기를 종료하는 본회의가 열리게 되어 본 안건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당 상임 위원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오늘만큼 간사 선임의 건은 꼭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제1차 회의시 이강철위원님을 간사위원으로 추천한 바 있는데 동의는 없으신지, 아니면 또 다른 위원님을 추천하실 것인지 좋은 의견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구위원님 말씀하시죠.

李寅九 委員 이강철위원 추천하는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추천할 위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할 위원이 없으므로 이인구위원께서 추천하신 이강철위원님을 당위원회의 간사위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강철위원을 산업건설위원회 간사위원으로 선임키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방 여러분께서 당 위원회 간사를 선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선출된 간사위원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만, 용무상 급한 관계로 인사는 위원장에게 위임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간사선임의 건을 끝으로 금일 상정된 의안 심사는 물론 제73회 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제3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맞이한 첫번째 회기를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사안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인구이상태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노재근
○出席公務員
도시계획국장김정욱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장문마
지적과장오영재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용관
업무부장김상원
기술부장송무원
동부사업소장채수창
중부사업소장박영근
서부사업소장김성진
유성사업소장김여수
대덕사업소장김호정
수도시설관리소장김홍선
수질검사소장이병은
송촌정수사업소장김우도
월평정수사업소장배석호

○산업건설위원회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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