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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1998.07.2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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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8年 7月 22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7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간사선임의건

2. 대전광역시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

3. 대전도시계획대둔산길(대로3-14호선광장신설)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4. 대전도시계획(서부외곽및서부간선도로)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5. 대전도시계획금병로(대덕연구단지진입로)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6. 대전도시계획천변고속화도로(현도교∼신구교)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審査된 案件

1. 간사선임의건

2. 대전광역시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

3. 대전도시계획대둔산길(대로3-14호선광장신설)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4. 대전도시계획(서부외곽및서부간선도로)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5. 대전도시계획금병로(대덕연구단지진입로)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6. 대전도시계획천변고속화도로(현도교∼신구교)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10시 02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앞서서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IMF 한파로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되어 가고 부실은행이 퇴출, 대량의 실직자 발생 등 국가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 고 있는 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제3대 대전광역시의회가 개원되어 의장단 선출등 원구성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도 이 자리에 계신 다섯 분의 동료위원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 동안 3대 의회 전반기를 한 울타리 안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평소 존경해 마지 않는 동료위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의정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얼마전 동료위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산업건설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기는 하였으나 잘 아시다시피 산업건설위원회는 경제, 교통, 도시, 건설, 상수도, 지하철 등 지역경제 및 지역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안건들을 심의하고 조정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사안에 따라서는 당위원회 의사결정 사항이 대전의 지도를 바꾸게 하는 중요한 안건을 다루게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영광과 기쁨에 앞서 무서움과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훌륭하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경륜과 함께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 또한 기대되기 때문에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어떠한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본인은 위원님들 개개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신뢰하며 원만한 상임 위원회를 이끌어 당 위원회가 어느 위원회보다 모범적이고 효율적, 능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당 위원회가 의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이제 막 첫출발을 내딛는 제3대 대전광역시의회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에 항상 영광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간단한 인사에 갈음합니다.

다음은 위원님들께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으로 선임되신 후 처음 소집된 회의이기 때문에 이미 안면이 있으신 위원도 계실테지만 처음 뵙는 위원들을 위해 간단히 인사하실 수 있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호명하는 순서대로 자리에서 간략하게 본인 소개와 함께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역구 순에 따라 이강철위원님부터 인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안녕하십니까?

대전 서 갑 2선거구의 이강철입니다.

우선, 위원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막중한 업무가 산재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일하게 된 것을 영광과 함께 큰 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태위원 인사가 있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안녕하세요.

우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2대 의회 이원옥 내무위원장님과 또 이강철위원과 같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소속돼 가지고 의회활동을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모쪼록 재선의원이라고 하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열심히 위원들과 협의해서 의정 발전, 대전시 발전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옥위원님께서 인사가 있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대덕 제1선거구 이원옥위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훌륭하고 또 모든 면에 탁월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산업건설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해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의 상견례를 마치고 다음은 전문위원과 직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전문위원 노재근입니다.

저는 1968년부터 대전광역시에 근무하면서 30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경력으로는 과장이 돼 가지고 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과 법무담당관을 거쳐서 지금 현재 의회에서 2년 동안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재승 지방행정주사입니다.

(지방행정주사 이재승 인사)

근속기간은 21년을 근무했습니다.

시 감사실과 중구 감사행정계장을 했었고 지금 현재 저희 전문위원실에서 2년 2개월이 됐습니다.

다음은 구광희 지방행정주사보입니다.

(지방행정주사보 구광희 인사)

근속연한은 총 23년입니다.

주요경력으로는 유성구 행정계, 시의 사회진흥과와 농정과, 법무담당관실에서 있었습니다.

지금 산업건설위원회에서 1년간 재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위원님들을 소신껏 보좌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상견례를 마치고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간사선임의건

(10시 10분)

○委員長 金南勖 먼저, 의사일정 제1항 간사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대전광역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면 간사는 위원회별로 1인을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간사의 임무는 위원장의 사고가 있을 때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고 당위원회 의사일정 등에 대하여 위원장과 협의는 물론 기타 당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점 유의하셔서 적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일해 주실 간사위원을 선임코자 합니다.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위원님이 있으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들 좀 하시죠.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지역에서 JC 활동이라든가 또는 학교강단이라든가 여러 가지 훌륭하신 일을 많이 하시고 계신 이강철위원을 추천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안계십니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간사위원으로 이강철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李康喆 委員 이의 있습니다.

먼저, 저를 추천해 주신 이원옥위원님 그리고 위원장님,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큰 영광입니다.

감사드리고 지금 추천을 해 주셨는데 너무 과분하고 또 하나는 한 가지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위원회의 다른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어쨌든 간사 문제는 제 입장에서는 당장 여러 가지 사정상 지금 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상임 위원회에서는 서로 협의와 대화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협의와 대화를 통해서 간사를 선임해 주시기를 건의를 드리고 저는 맡을 수가 없기 때문에 또 아직 회기중이고 그러니까 대화와 협의를 통해서 간사선임은 보류를 해 줬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상태위원님,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죠.

李相泰 委員 지금 이원옥위원께서 이강철위원을 간사위원으로 추천을 했는데 이강철위원께서 고찰한 안이니까 정회를 한 다음에, 의견조정을 위해서.

○委員長 金南勖 예, 그럽시다.

그러면 위원 여러분, 의사 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4분 회의중지)

(10시 3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방금 전 정회하여 간사선임의 건을 협의하였으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7월 28일 다시 협의키로 협의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일정 제1항 간사선임의 건은 7월 28일로 연기함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2분 회의중지)

(10시 33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


○委員長 金南勖 다음,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성효 경제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경제국장 박성효입니다.

대전광역시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는 우리 시의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기본시책 및 종합계획수립과 시행을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생활과학 저변 확대와 과학기술의 경쟁력 강화, 세계과학도시연합 결성을 통한 도시발전 그리고 테크노마트와 벤처기업 육성 지원 등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것입니다.

이번에 제정코자 하는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의규정에 의거해서 과학기술 혁신 종합계획수립과 다음 연도 시행계획 수립으로 과학기술의 중장기적 방향을 제시하고 과학기술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연구원, 대학교수, 산업계 인사들로 위촉한 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첨단기술 육성과 과학기술진흥을 도모하는 것이며 과학기술육성 기금을 조성해서 안정적인 연구개발자금의 확보로 지역의 과학기술연구개발, 테크노마트의 설립운영, 벤처기업의 육성, 지원, 산·학·연·관간의 협력을 통한 신기술개발사업 등을 지원코자 합니다.

그리고 시민의 생활과학 이해 제고사업과 세계과학도시연합 지원, 과학기술 법인단체 등에 대한 지원 규정과 과학기술 산업화 및 과학기술문화 장려에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21세기는 과학기술이 경제 사회 발전의 주요한 원동력으로 산업기반의 정비는 물론이고 국민생활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있어서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현실성 있는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으로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노재근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노재근 전문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南勖 예,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업무보고를 먼저 받는 것이 순서였는데 순서가 뒤바뀌었고 첫번째 열리는 의회인데 과장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조례를 심의한다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위원장께서는 과장들에 대한 인사를 받도록 해 주시죠.

○委員長 金南勖 좋으신 말씀입니다.

동료위원께서 국장께서는 과장들의 인적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이 생소하므로 본 조례 심의에 앞서 과장들의 소개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박성효 국장께서는 나와서 과장들의 소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업무보고를 먼저 드리는 것이 순서인데 일정이 좀 뒤바뀐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업무보고 드릴 때 저희 경제국 소관 과장들을 다 소개하도록 돼 있습니다만, 오늘은 과학기술과 관련된 조례를 상정한 관계로 과학기술진흥과장만 오늘 먼저 소개를 올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과학기술과장은 서병희 과장입니다.

(과학기술과장 서병희 인사)

과학기술과가 생겨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과학기술과장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동료위원님,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기타 다른 과장님들은 업무보고 당시에 일괄 받는 것으로 양해를 해 주시죠.

李源玉 委員 좋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우선 질의에 앞서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하고 계신 박성효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제3대 시의회가 개원되어 각 상임위별로 첫번째 의정의 활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만, 바람이 있다면 집행기관은 집행기관 나름대로, 의회는 의회 나름대로의 각자의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하며 우리 지역 경제가 더욱더 발전되고 대전시정도 한단계 성숙된 모습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당 조례안에 대한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질의코자 합니다.

먼저, 조례안의 제목을 보면 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이라고 명시돼 있는데 과학기술혁신 대상에 포함돼 있는 사업은 주로 어떤 것들이 있으며, 관련 사업들에 대해서 그 동안 시에서는 어떻게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는지, 지원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어떠한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이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시에서 대전시가 과학도시라고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고 특성지어져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아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는 과학진흥과가 성립되지 않았고 지난해 과학진흥과가 성립된 이후에 업무를 추진해와서 연구단지와의 협력사업 또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사업, 대학과의 산·학·연 기술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정부에서도 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특별법을 제정한 바가 있고 또 우리 시에서도 이에 맞춰서 과학도시로서의 특성을 나타내기도 하고 업무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서 조례를 상정하게 된 것입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첫째는 정부기관, 출연기관, 학계, 연구소 등과의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사업과 인력개발, 정보화사업 등이며, 두번째는 시민의 생활과학 이해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발명품 경진대회, 우수 전람회, 전시회 유치 등 과학기술과 관련된 행사를 증진시키는 사안이고 세번째는 과학기술도시연합지원사업으로 과학도시연합의 원활한 운영과 활동을 위해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네번째는 벤처기업 육성 지원으로 대전의 산업을 기술집약적인 경제구조로 조성하기 위해서 벤처기업의 지원을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구상하고 있습니다만, 시에서 직접 연구소의 연구인력과 연계해서 개발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아주 공동적인 지적소유권을 확보를 하고 그것을 벤처기업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이런 기본적인 단계에서부터 연구단지와 협력할 그런 내용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李相泰 委員 지원과정에서의 문제점은 뭐가?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은 충분한 그런 쪽의 지원이.

李相泰 委員 검토할 만한 뭐가 못됐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직은 없었습니다.

조례를 의결해 주시면 이것을 근거로 해서 예산도 확보를 하고 또 구체적인 협력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지원해 본 경험은 없습니다.

그간에 하던 일들을 모았고 특히 시민들을 위한 과학마인드 향상을 위한 각종 행사들을 유치해서 지원을 한 사안입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의 설명도 있었고 그리고 방금 전에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내용에서도 언급된 것과 같이 '98년 3월말 현재 시의 기금 현황은 총 20개 기금 조성액은 584억 1,700만원으로 시의 예산중 많은 금액이 기금으로 지출돼 있고 또한 매년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 예로 보아 일단 기금으로 조성되면 별다른 통제없이 예산 집행이 가능하고 목적사업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여러 분야에 걸쳐 기금을 조성하여 관리 운용해 오고 있는데 이들 기금의 일부는 기금조성 목표액의 과다한 설정이나 재원조달 문제등으로 그 기능을 상실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용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그 동안 시정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시 논란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과학기술혁신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또 하나의 기금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시의 재정형편도 좋지 않은 이 시기에 꼭 기금을 설치해야만이 해당 사업추진이 가능한지 또한 기금 설치 필요성, 당위성을 좀더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재원확보 대책 마련이라든가 아울러 기금조성 목표액은 얼마가 되며 향후 몇년간에 걸쳐서 어떠한 방법으로 조성할 것인지 그리고 총 20개 기금이 있다고 하는데 경제국 소관에 대해서 조성기금은 얼마이며 몇 개 분야에 속해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기금운용에 대해서 많은 염려를 해 주신 점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저희 과학기술육성기금을 조성하고자 이렇게 제안드리는 이유는 이 사업이 당 해년도의 단기적인 예산 사업으로 될 수있는 부분도 있지만 대개는 2, 3년이 연계가 돼야 되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것이 생명공학연구소와 연계해 가지고 거기에 개발자금까지 줘서 사업화시켜서 자금을 창출해 내고 기업을 창출해 나가려고 하는데 그런 경우에도 당해년도 사업 가지고는 대개 어렵습니다

예산으로 하면 당해년도의 사업은 성립되기 때문에 지속성이나 예견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금년에 했다가 내년에는 안되는 수도 있고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2, 3년이라든지 중기나 장기에 걸리는 사업을 지원하기에는 상당히 애로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것은 특수 목적인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사업으로 한정해서 예산을 기금으로 돌려서 써줘야만 안정성 있게 사업을 구상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점에서 이렇게 제안을 드리는 것이고 또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기금조성의 목표는 연간 한 5억씩해서 2002년까지 4년 동안 한 20억 정도를 모아놓고서 추진하면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예산을 위원님들께 심사를 거쳐서 받을 수도 있지만 이게 지속적인 사업에 대해서 변화를 일으키게 되면 당초 투자로부터 계획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 때문에 기금을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또 경제국에서 가지고 있는 기금은 농어민 후계자 육성기금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농어민 후계자 육성기금이 지도소에서 가지고 있는 영농후계자기금하고 중복되는 경향이 있지 않느냐 하는 지적이 있으면서 또한 동시에 위원님께서는 또 그래도 별도로 할 필요가 있다 해서 별도로 분리돼서 만들어진 경험이 지난해 있었습니다.

그 부분도 아마 종합적으로는 검토가 되리라고 보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기금이 저희경제국에서 가지고 있는 기금입니다.

李相泰 委員 나머지 그 하나 말고는 다른 것은 없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경제국에서 기금 활용하는 것은 그것 하나입니다.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런 것인데 변화가 생기면 별도로 또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 과학기술기금 관계만은 위원님들이 넓은 이해를 해 주셔서 저희가 과학도시로서의 특성을 살리고, 연구단지와의 협력사업인데 그 기간이 2, 3년에 걸려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지도를 받아서 충분히 효용성 있고 또 경제성 있게 활용한다는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위원님들이 배려를 해 주시기를 간곡히 건의를 드립니다.

이 기금에 대한 조성할 수 있는 근거는 조례에서 만들어두고 기금을 실지로 금액과 연도별 지원액은 예산과 관련돼서 위원님들의 심사를 또 받게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제안드린 것은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조례인 만큼 조례에 기금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는 마련해 주시는 것이 여러 모로 저희들이 일하는 데 힘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의 상세한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과학기술의 혁신을 위한 기금설치는 능률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데 이해가 되나 시기적으로 사회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시의 재정형편 또한 여의치 않아 다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아울러 본 사업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의회 스스로가 더 큰 지원을 아끼지 않으리라 생각되는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오히려 탄력적인 지원이 그렇게 안하면 불가능한 사업이라 생각되는데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게 사업이 2, 3년에 계속 투자되는 사업이면 예견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금년은 되는데 내년에 또 가봐야 된다, 이러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십분 이해를 해 주시고 저희가 과학기술을 진흥하자 하는 이번 취지는 잘 아시겠지만 경제를 살리는데 가장 근본이 기술입니다.

기술에 대한 근본이 과학입니다.

그러면 과학적인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기술지원사업들을 협력하도록 해서 그것이 원활하게 될 때 경제가 회생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 어렵지만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투자가 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인 만큼 그런 점을 십분 이해를 해 주셔서 원안대로 통과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하실 위원,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인사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우선 단답으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일단 아까 경제국장께서 연간 5억씩 20억 정도, 내용적으로는 조례개정 특히 대전이 과학도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대전의 미래를 좌우하는 부분이라 저는 적극 이 안에 대해서는 동참하고 또 기회가 닿는다면 저도 적극 지원할 생각이 있습니다.

아까 이상태위원께서 질의하신 대로 기금이 문제인데 연간 5억에서 20억 정도를 지금 말씀하셨는데 혹시, 단답형으로 여쭈어 보겠습니다.

중앙정부에도 이런 과학기술 지원하는 기금이랄까 예산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중앙정부로부터의 지원 대책방안 있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저희가 과학기술부에 국비 요청은 한 바 있습니다.

예산 투쟁을 거쳐야 되는데 금년에 요청을 했습니다.

또 정부에서도 과학기술혁신 5개년 계획에서도 과학기술개발 예산을 2002년까지 정부에서는 5% 이상을 반영하기로 추진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 개정을 해서 기금의 조성이나 조례제정 근거등을 지금 마련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제가 다른 기금도 전체 20개 기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몇 가지 기금을 저도 개인적으로 대전사랑운동을 하면서 몇 가지를 접해 보는데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필요없는 기금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마는 실제로 용도하고 다르게 쓰여지는 경우를 가끔, 종종 봅니다.

오늘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는 그런데 우리 대전이 과학 도시로 가고자 하는것은 국가 시책하고도 맞물리고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로부터 책정된 예산 이외에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을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또하나 제안이유에 저도 이쪽에 초등학교쪽이나 중등학교의 과학 상태를 내용적으로 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배울 때보다는 많이 발전이 되었는데 제안이유 두번째 보면 생활과학 저변확대 이 안에 대해서 혹시 계획하고 계신 것 있으면 잠깐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위원님이 바로 지적을 하셨는데 초등학교 어린아이들로부터 학교 다니는 학생들에 대한 과학마인드를 제고시키기 위한 장들이 지금 현재 부족한 형편입니다.

옛날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마는 그래서 초등학교나 어릴 때부터 과학적인 마인드를 확산하는 그런 이벤트라든지 행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그 표현을 생활과학이라고 해서 기초부터 그런 마인드를 키워 가지고 그런 쪽에 일할 수 있는 인재들을 육성해 내는 분위기를 좀더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것이 저하고 의견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학기술을 대개 보면 한쪽으로 미루어 놓습니다.

과학고등학교라든가 과학영재라고 해서 저는 그런 것이 결국 과학기술 혁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위대한 과학자 한 명이 과학 기술을 앞당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생활과학의 저변이 없어 가지고는 과학 혁신의 본바탕을 이을 수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과학기술위원회 구성에 있어 저는 이 조례안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면서 과학기술위원회에 있어서 저는 강력하게 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봐서는 특히 초등, 중등 과학교사, 현실에 밀접한 그러니까 과학기술로 봐서 전체적인 수준은 좀 떨어지지만 모든 자라나는 대전의 어린이들에게 과학기술을 나름대로 이해시키고자 하는 초등이나 중등 과학교사가 반드시 일정 비율로 참여해서 생활과학의 저변 확대를 통해서 과학 기술이 혁신이 될 수 있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과학기술위원회에 초등 및 중등 과학교사가 현실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좋은 제안으로 생각을 하고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특히 일선 교사가 직접 교사가 아니더라도 교육기관에서 과학진흥을 담당하고 있는 간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죄송합니다.

물론 제가 어느 정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학행정담당 교육청 부서쪽보다는 현실적으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교사들의 참여를 개인적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각 교육청이라든가 교육기관에 있는 과학기술장학관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리라는 것이 현실과는 좀 다릅니다.

책상에 앉으면 어쩔 수 없이 책상에 오는 의무와 책임 때문에 현실을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반영을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교사들의 입장은 예전과 달리 자기의 주장을 강력하게, 그렇다고 그래서 그분들이 과학기술을 혁신시키는데 저해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런 차원의 현장에 있는 분을 추천해 주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이원옥위원님.

李源玉 委員 대덕 제1선거구 이원옥위원입니다.

인사는 생략하고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겠어요.

조례안 제6조를 봐 주시면 과학기술위원회 구성에 관해 있고 제3항을 보면 구체적인 자격 기준을 명시하고 있는데 3항의 1호를 보면 「산업계 인사」라고 써 있어요, 또 2호를 보면 「과학기술과 관련 있는 전·현직 공무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가 조례안을 매일 보면서 늘 기분이 언짢고 미흡하게 생각되는 것은 그저 산업계 인사, 전·현직 공무원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자격 명시를 않고 항상 이러고 있단 말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시장이나 국장이 자기와 어떤 연관있는 사람을 쓸 수 있는 길을 열려고 하는 것 밖에 안된다는 얘기에요.

3호에 봐도, 그 다음에 보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관계 전문가」 이게 무슨 얘기야 이게, 매일, 시장 마음대로 어떤 기준도 없이 구체적으로 누구를 쓸려고 만들어 놓고 하는 것처럼 항마다 이런 식으로 해 놓는다 이거에요.

이것을 어떻게 산업계 인사는 무엇이며 전ㆍ현직 공무원은 어떤 자격으로 쓸 것인가를 얘기해 주시고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관계 전문가」 이런 것 좀 없애라 이거에요.

우리 국장님 의견은 어떤가 얘기 좀 해보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조례안이 성립이 되면 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할 별도의 준비는 또 해야 되는데요 아직은 어떤 사람을 구성해 두고 이 조례안을 작성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구상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은 연구단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단지에서 분야별로 예를 들면 생명공학 분야, 정보통신 분야 이런 등등의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찾아서 위촉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아까 또 이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과학기술을 진흥시키기 위한 아이들 교육에 대한 문제를 의식하고 있는 교육 관계쪽에 담당하신 분들 그런분들, 전·현직 공무원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시의 공무원이 아니고 저희 생각에는 여기 나와 있는 과학기술부하고 연계될 수 있는, 그런 것하고 연계시켜서 저희가 득을 보거나 유리한 쪽으로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구상해서 표현을 써 넣은 것이고 산업계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산업의 사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일종의 벤처기업을 한다든지 자기가 전문지식을 가지고서 창업해서 어떤 부분을 성공하였다든지 기술이전 사업과 연관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든지 이런 쪽의 사람들을 구상해서 포괄적으로 표시를 해넣은 사항입니다.

그리고 3항에 넣은 것은 우리가 아직 구체적으로 명시는 하지 않았지만 이런경우에, 필요할 경우에 포괄적 개념으로「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해서 이렇게 대개 위원회 인선 경우에는 예견치 못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표시하기 위해서 이런 정도의 명목을 달아서 인선을 하는 게 저희 관례였습니다.

李源玉 委員 문제가 있다 이거죠.

○經濟局長 朴城孝 예.

李源玉 委員 무엇이냐 하면 일부만 가지고도 「산업계 인사」이렇게 하지말고 산업계하면 어떤 산업계에 어떤 사람, 어느 자격을 갖춘 사람 이렇게 좀 명시해 주고 「과학기술과 관계있는 전·현직 공무원」 이렇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몇 급 이상 공무원 또는 몇 년이상 근무한 관계 공무원 이런 식으로 되어야지 이것 뭐 아무나 쓰겠다는 얘기 밖에 더 되느냐 얘기에요.

거기다 또 밑에 더 달아 가지고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관계 전문가」 이게 무슨 얘기냐 얘기에요.

그럼 뭐 아무나 써도 된다는 얘기 아니냐 얘기여.

본인 생각으로는 1, 2호를 좀 보충하고 3호는 없앴으면 좋겠는데 국장 의견은 어떠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3호를 없애는데 대해서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직급이라든지 조례에다가 명시하기는 어렵고 이런 부분은 포괄적으로 대상을 명시해 놓고 세부 시행규칙이나 이런 데에 상세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신대로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관계 전문가」 라는 표현이 너무 포괄적이고 활용하는데 따라 다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소지가 있다면 이런 부분은 삭제해도 저희로서는 무리는 없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李源玉 委員 국장님 얘기 잘 알겠는데 1, 2호를 구체적으로 어떤 자격 기준을 둬서 명시하고 3호는 없애는 것이 좋겠다는 말입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지금 현재 어떤 자격 기준을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내에 아니면 연구단지내에 가지고 있는 인적자원에 대한 명단은 아직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 명단을 다시 작업해서 위촉을 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거기에 맞는 기준들을 다 명시해 놓으면 오히려 사람들을 모시는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조례안을 만들면서 명단 하나 안 갖고 바람잡는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李相泰 委員 아니,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누구 하나를 지명해서 명단을 넣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잘못 된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그게 아니고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다시 파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명단들을 다시받고.

李相泰 委員 해당 자격을 갖고 있는 거기에 한해서 우리 이원옥위원께서 지적을 했는데 명단까지 거기에다가 지적해 놓는다면 잘못된 거지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 지시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대상 규모를 얻을 수 있도록 폭넓게 해 두고서 인선은 또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되겠죠.

어떤 분이 가장 적절하고 무게가 있는가 하는 것은 그 분야별 전문가를 다시 찾아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대전에 정보통신과 관련된 연구소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서 원장 중에서 하나를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또 생명과학 쪽에서도 필요하다면 원장이 해야 좋을지 그 안에 있는 선임 연구원이 좋을지 이것은 인선 과정을 다시 거쳐야 되기 때문에 너무 구체적으로 명시해 놓으면 나중에 사람들을 위촉할 때 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가 충분하게 우리 시를 위해서 헌신 봉사해 줄 분들 또 덕망있고 실력있는 분들을 모신다는 그런 각오로 일을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것에 대해서 너무 의구심이나 두려움을 가지지 마시고 너그럽게 봐 주십시오.

李源玉 委員 우리가 연합도시를 대전에 결성하고 과학도시를 한다는 분이 지금 최소한도 그 명단 하나 입수를 못하고 있을 정도면 되겠어요?

○經濟局長 朴城孝 기본적인 명단이나 리스트 파악은 된 것 아니고요 구상은 이런이런 분야에서 무엇이면 되겠다 하는 구상만 가지고 있지 아직 명단을 확보할 수는 없는 것이고 조례를 통과시켜주시면 그 후속 작업으로 적정한 분을 모셔서 나중에 모신 결과를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명단 자체를 확보하고 있어야 될 것 같네요, 또 하나 3조에 보면「시장은 5년마다 과학기술혁신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고서 6조 4항에 보면 「위원회 임기는 3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면은 임기도 5년이 돼야지, 물론 연임할 수 있는 조항은 있지만 꼭 연임할 수 있는 조항 안두고, 연임은 뭣하러 연임해 5년마다 하되 이걸 맞췄으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때요?

○經濟局長 朴城孝 이분들에 대한 임기가 5년씩 하면 상당히 경직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사가는 경우도 있고 직장을 옮기는 경우도 있는데 위원들을 3년 단위로 임명해 놓고 연임하는 것이 운영하기에 편리한 부분이 있고요.

李源玉 委員 그럼 정확히 3년마다 하지 5년마다 해요?

○經濟局長 朴城孝 3년 단위로 정확히 하기는 너무 짧은 기간이고 시에서도 한 예를 말씀드리면 도시계획을 아마 재정비 계획은 5년 단위로 합니다.

그렇지만 재정비 계획을 다루는 도시계획 임원의 임기를 5년으로 두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면서 자문을 받고, 이분들한테 자문을 받을 입장이기 때문에 큰 문제점이 되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李源玉 委員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16쪽을 보면 기금의 용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세계과학도시연합결성추진에 따른 소요 예산도 이 기금에서 지원 가능합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여기에는 명시적으로 포함돼 있지는 않습니다.

세계과학기술연합은 별도로 중앙부처와 예산 작업을 노력을 하고 있고요.

李源玉 委員 왜 이것을 또 여쭈어 보느냐 하면 5항이 문제에요.

다 해놓고서 「기타 시장이 인정하는 사업」 이렇게 해 놓으면 시장이 인정하는 사업이라는 게 다 잘 나가다가 1, 2, 3, 4항 잘 나가, 그러다가 반드시 이게 붙어, 「시장이 인정하는 사업」 시장이 인정하는 사업이 하나 둘여, 필요하면 이 조항 갖다가 만들면 되지, 「시장이 인정하는 사업」 이런 것 없애라 말이야, 구체적으로 명시를 해야지 무슨 놈의 위에 다 만들어 놓고 밑에다 꼭 이런 짓을 한다 말이야, 「시장이 인정하는 사업」 시장 맘대로 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구체적으로 명시해도 되는 것을 맨날 조례마다 이런 것을 만드느냐 이거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이것 왜 넣습니까, 아부하느라고 넣습니까?

○經濟局長 朴城孝 아닙니다, 저희가 이것을 넣는 이유는 예상치 못한 어떤일이 발생하였을 때 그런 것을 포함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특별한 다른…….

李源玉 委員 답답하시네, 예상치 못한일이 어디 있습니까, 과학기술혁신조례에 예상치 못하는 일이 어떻게 생겨, 과학 혁신을 하는데 예상치 못한 일도 있나, 무엇이냐 하면 내가 볼 때는 각 국장들이 이런 것 하면서 과잉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여, 끄트머리에다가 하나씩넣어 가지고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관계 전문가」이런 것 없애요, 구체적으로 해도 되는 것을 이상한 것을 맨날 달아놔 가지고 나중에 이걸로 인해서 엉망진창이 된다는 얘기여.

○經濟局長 朴城孝 하여튼 위원님 걱정하신 내용 잘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수정하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조례가 다 이런 식으로나오는데, 없을 때가 없었잖아요, 지금까지?

○經濟局長 朴城孝 그게 관례화 되어가지고 막연한 일에 대한 불안감을 씻기 위해서 넣은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李源玉 委員 엘리트 국장이라고 하는 박성효국장이 이것 검토 안해봤잖아?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하신 대로 수정을 해도 상관이 없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 필요없구나 하는 생각을 안해봤잖아, 한번도, 제 생각에는 말이죠 다 이런 식으로 하지 말아요, 행정을, 얼마든지 구체적으로, 얼마든지 시민이 인정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을

꼭 이상한 것을 넣는단 말이에요.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시장이 인정하는 관계 전문가」.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희가…….

李源玉 委員 물론 민선시대고 하니까 시장님이 사람도 많이 써야 되겠고 할 사업도 많지만 이렇게 해서 시민들이 의심스럽고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뭣하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관계전문가」 이런 조항이 무슨 필요가 있는 것이냐 이거에요.

○經濟局長 朴城孝 지적하신 대로 그 두 조항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결정하실 내용입니다마는 빼셔도 저희가 업무를 하는 데는…….

李源玉 委員 이것 다 빼셔야 돼요, 정식 유보를 제의합니다.

○經濟局長 朴城孝 수정해서 좀 통과를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국장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저도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금번 취지가 과학마인드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과학도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근본취지는 공감을 합니다.

또 벤처기업 육성한다는데 이 취지도 동의되는 쪽입니다.

다만 이것이 구체적으로 명기가 덜 되었습니다.

벤처기업을 어떻게 육성 지원하겠는가, 막연한 수치다라는 얘기고 여기에 기금 확보를 하는데 기금 확보는 물론 여건에 따라 좀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기타 부분은 동료위원께서 다 열거하셨고 지금 이원옥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규칙으로 세부적으로 정하겠다 이런 얘기인데 규칙은 행정목이죠, 우리 위원하고 별개 목입니다.

그러면 규칙 제정을 집행부에서 마음대로 해 가지고 하면 하겠다 그런 취지가 아닙니까, 그러고 연관해서 답변해주세요, 그 문구가 많이 잘못된 부분이있습니다.

물론 시정 통치권자인 시장에게 권한을 주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한 일도 있지마는 그것이 한 군데 너무 집약이 되면 이게 어떤 측면에서 공개행정이라든가 나가서 위민행정에 저해될 소지가 있다.

시장이 다 움켜쥐고 있으면 몰라요, 물론 주무 국장이 지지를 해 가지고 이런 조례대로 시행을 하자라고 하겠지만 이건 너무 시장의 권한이 비대하다라고하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동료위원께서 학교 과학 문제에 언급이 있었고 답변이 있었는데 이 문제는 경제국에서 과학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은 또 교육위원회하고 밸런스가 안맞고 우리 당 의회 교육사회위원회하고도 문제가 여러 가지 돌출될 소지가 있는데 여기의 답변은 좀 무책임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 정리를 해 답변을 주세요.

○經濟局長 朴城孝 많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아까 이원옥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기타 시장이 필요한」 이런 포괄적인 규정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내용을 전면 수용을 하겠습니다.

또 교육위원회와 연관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신 것은 저희가 위원을 선임하는 부분에서만 그런 분을 모셔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이고 사업하는 부분도 충돌될 부분은 서로 없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과학진흥교육 자체를 담당하는 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한 어떤 장을 여는데 지원적 입장을 견지하고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교육위원회가 협조의 상태이지 상충의 상태는 아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만의 하나 상충되는 일이 생길 경우 적절히 조정을 하고 또 의회의 조정을 거쳐서 그런 일이 없도록 충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벤처기업의 육성이라는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지 않은가 지적에 대해서는 벤처기업의 육성을 어떤 조례안에다가 일일이 다 나열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취지를 설명해 두고 기본적인 세부사항이나 이런 것들은 규칙의 세부적인 조례의 범위내에서 위임할 사항을 규칙에 정하게 됩니다, 실무적인 사항들을, 그런 사항들까지 조례에 해 놓으면 하나씩 바꿀 때마다 계속 조례를 수정해야 하는 이런 불편이 있기 때문에 의회에서 조례를 큰 틀속에서 정리를 해 주시면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세부 기술적인 사항만 조례에 넣게됩니다.

그런 점은 너무 걱정을 안하셔도 되리라고 생각이 되고 저희가 충분히 의회에서 걱정을 안하도록 업무를 잘 챙겨서 추진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점을 믿어 주시고 저희가 의욕적으로 일을 해보겠다고 해서 전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조례안을 만들고 거기에 따른 사업 구상을 해 나가고 있는 점을 십분 양해해 주셔서 조례안이 아까 수정하신 부분 말고는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말씀 드립니다.

○委員長 金南勖 답변 잘 들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견 조율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28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정회하여 협의가 있었습니다마는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전에 이원옥위원께서 동 안건에 대하여 유보동의를 발의하였습니다.

좀더 심사숙고하기 위하여 유보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원옥위원의 유보동의안에 재청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이원윽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유보동의안이 성립되었습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과학기술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을 유보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안은 유보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37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대전도시계획 대둔산길 변경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당 안건들은 모두 도시계획국 소관사항이므로 효율적인 회의의 진행을 위하여 일괄 상정코자 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3. 대전도시계획대둔산길(대로3-14호선광장신설)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4. 대전도시계획(서부외곽및서부간선도로)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5. 대전도시계획금병로(대덕연구단지진입로)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6. 대전도시계획천변고속화도로(현도교∼신구교)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委員長 金南勖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대전도시계획 대둔산길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4항 대전도시계획 서부외곽 및 서부간선도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5항 대전도시계획금병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6항 대전도시계획 천변고속화도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등 네 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정욱 도시계획국장 일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도시계획국장김정욱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방의회 출범 3기를 맞아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위원님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제안설명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간부 세 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저희 도시계획국은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지적과 3개 과가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도시계획과 유상혁과장을 소개드립니다.

(도시계획과장 유상혁 인사)

다음은 도시개발과장 장문마과장을 소개합니다.

(도시개발과장 장문마 인사)

다음은 지적과 오영재과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적과장 오영재 인사)

오늘 위원님의 고견을 청취하게 될 내용은 대둔산길 대로 3-14호 노선에 대한 광장신설계획과 서구 정림동 일원 서부외곽 및 서부간선도로 개설에 따른 도시계획 변경 그리고 대덕연구단지 서측 진입도로인 금병로 일부 구간, 이 지역은 인삼연구소 삼거리 지역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신탄진 현도교에서 구즉 신구교 간을 연결하는 대전 천변고속화도로계획에 대한 부분적인 선형조정 사항을 포함하여 모두 4건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대둔산길 대로 3-14호 노선은 광장신설 입안 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둔산길인 대로 3-14호선은 대전∼복수 간을 연결하는 주간선 기능의 지역간 통과도로로서 지역개발에 따른 도시의 급속한 팽창과 인구 증가로 지역간 통행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차량의 대형화로 교통 혼잡은 물론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금번 대둔산길 이용 차량의 안전 통행과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기존의 협소한 도로폭을 4차선으로 확장 개설하기 위한 공사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시설계 결과 중구 안영동, 대전시와 충청남도 시계 부근에 거주하는 안영마을 주민 38세대 180명의 편리하고 진출입 통행을 위한 본선과 입체교차 방식으로 접속하도록 통과 박스, 폭이 6m, 높이 4m를 설치하고 교차구조를 개선하고자 교통광장으로 도시계획 입안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두번째로 서부 외곽 및 서부간선도로 개설에 따른 도시계획변경 입안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서구 정림동 도마육교 아래쪽 계백로상에서 접속되는 서부 외곽 대로 3-12호선 도로와 서부 간선도로 대로 3-13호선은 충대병원 뒤 보문산 북단을 따라 정림동을 거쳐 내동을 경유해서 대덕대로로 연결되는 주간선 기능의 도심 외곽도로로서 현재 도시교통 구조상 교통기관별 통과차량이 대부분 도심을 통과하는 도시집중현상으로 교통혼잡이 극심하고 지역간 연결이 하천 및 철도에 의해 단절되어 생활권간의 유기적인 통합이 어렵게 만들고 시민통행에도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금번 도심을 통과하는 노면교통수요를 적절히 분산시키고 광역교통체계의 구축을 위한 도시교통난을 완화할 수 있도록 서부 외곽 및 서부 간선도로 폭 25m를 개설하고자 현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시설계 결과 지형 조건상 도로구조의 안전성과 교통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입체고가도로 및 램프시설의 설치와 부가차선 즉 측도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를 도시계획에 반영하고자 교통광장을 신설하고 미관지구 및 도로시설에 대한 변경계획을 입안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세번째로 대덕연구단지 서측 진입도로 금병로 확장 개설에 따른 도시계획변경 입안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신탄진 생활권과 유성 생활권을 연결하는 금병로는 대덕연구단지로 진입하는 주요접근 교통축으로서 주변지역이 산업단지 조성등 대단위 개발사업이 시행되면서 도시의 발전이 급진전됨에 따라 통과 교통량의 급격한 증가로 교통혼잡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기존의 협소한 도로용량으로는 장래 급증하는 노면 교통수요를 원활히 처리할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되어 금번 지역간 통과 교통량의 원활한 처리와 주민 및 차량통행에 따른 안전성 유지 등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덕연구단지 진입로 즉 금병로에 대한 4차선 확장계획을 수립하면서 현지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도로교통체계를 유지하고자 기존의 불량한 인삼연구소 삼거리의 평면교차 구조를 개선하고 소음·공해로 인한 인근 한울아파트 주민 851세대의 주거환경 피해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존 노선을 성덕중학교 뒤로 우회 통과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도시계획에 반영하고자 도시계획 변경 입안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신탄진 현도교와 구즉 신구교 간을 연결하는 대전천변 고속화도로 계획에 대한 도시계획 변경 입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천 수계를 이용한 대전 천변 고속화도로는 대전시 광역교통체계의 중심축에 위치하여 도시내 접근과 지역간 연계 교통을 용이하게 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주간선 기능을 갖는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급속한 도시발전과 더불어 자동차 보급이 보편화 되면서 차량보유대수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통과 교통량이 대부분 도시로 집중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심각한 실정에 있어 현실적으로 도시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로교통 수단의 건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금번 현도교에서 신구교 구간에 대한 대전 천변 고속화도로 건설계획을 수립하면서 현지 지역 여건과 하천구역을 고려한 실시설계 결과 부분적으로 하천구역과 일부 중복되는 구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이를 도시계획에 반영하고자 도시계획 변경 입안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네 건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경제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의 훌륭하신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참고적으로 본 안건을 구체적으로 질의 사항이나 또 사업 내용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으면은 본 사업을 직접 시행하는 우리 시의 종합건설본부 이병숙 건설1부장으로 하여금 자세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고 도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대전도시계획대둔산길(대로3-14호선광장신설)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대전도시계획(서부외곽및서부간선도로)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대전도시계획금병로(대덕연구단지진입로)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대전도시계획천변고속화도로(현도교∼신구교)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이상 4건 별첨에 실음)


아울러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우리 시의 종합건설본부 이병숙 건설1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건설1부장 이병숙 인사)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안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노재근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노재근 전문위원입니다.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3항 대전도시계획대둔산길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도시계획 대둔산길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대전도시계획 대둔산길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4항 대전도시계획서부외곽 및 서부간선도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李康喆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지금 사실 이 청취의 건 검토를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현장을 가보려고 그랬습니다.

어제 받았어요 이걸, 사실은 뭐 상당히 저도 굉장히 불쾌한데 이런 제반 내용이, 세부 내용이 좀 일찍 돼서 그것 좀 가서 저희들도 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더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또 지적할 것은 해야 되는데 지금 저도 현장을 다녀오지 못해서 의원 입장에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단지, 다 지적받으셨겠지만 검토의견에 보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라, 예를들면 변경 대상 지역 대부분이 도심지역이고 또 가옥이나 기타 건축물 등이 들어 있어서 토지보상 및 소음공해 그 이해관계로 인한 민원발생 이것이 가장 심각할 것 같은데 이런 거하고, 기타 이에 대한 대책 부분이 정확하게 서 있는게 있으면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대단히 죄송합니다.

자료를 사전에 배부를 해서 검토가 되도록 했어야 되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 지역은 기왕에 도시계획이 다 결정돼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완하는 것은 설계를 하고보니까 실제 우리가 도시계획선을 삽입할 때는 그런 지형을 세부 측량을 해 가지고 선을 넣는 게 아니고 지적도면상에다가 선을 집어넣는데 실제 공사를 하기 위해서 보조측량이라든가 모든걸 이렇게 해보니까 그것이 지적고시한 그 내용하고 약간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실제 측량을 해서 시공을 하려고 보니까 안맞기 때문에 약간의 변경이 필요로 하고 또 한 가지는 기왕에 그런 입체시설을 하게 되면은 차량이 신호를 받아 가지고 이렇게 가고 이렇게 하는 것은 과거에 그런 교통시설이고 지금은 모든 것이 논스톱으로 다니게끔 만듭니다.

그래서 이제 차선의 우회차선의 완화차선 확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은 이번에 변경하는 내용들이 그런 부분이 되겠고, 또 한 가지는 그 노선은 과거에 결정이 돼 있고 다만 공사하는데 있어서 그 밑의 지역이 조금 주택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게 있는데 그것은 충분히 주지가 돼 있습니다. 그건 문제가 없고, 다만 이제 우리 청사부지로 우리가 확보해 놓은 땅이 있습니다.

그 땅을 지금 그 계획선을 약간 선형을 변경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또 아울러서 저희들로서는 우리 청사부지 확장하는 거기만 해서는 안되지 않느냐, 전체적으로 교통흐름이 지장받지 않도록 그런 폭원이라든가 모든 선형이 유지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세심히 검토를 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것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어떤 주민들의 불편이라든가 소음공해라든가 이런 것이 발생이 되면은 충분히 그것을 보완해 나가면서 또 어차피 그 지역 주민들이 그 도로 나므로 인해 가지고 또 실제 수혜자가 됩니다.

그래서 충분히 이해를 시키고 사업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럼 김국장께서는 민원발생 염려는 지금 없는 걸로 보시나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그렇습니다.

우려는 있다고 하지만 그건 저희들이 충분히 주민 설득을 해 나가면서, 계획은 과거서부터 있는데 이번에는 약간의 선형의 확장이라든가 이런 변경이 조금 수반된다 그런 얘기지요.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李相泰 委員 없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도시계획 서부 외곽 및 서부 간선도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대전도시계획 서부 외곽 및 서부 간선도로 변경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대전도시계획금병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예,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대전도시계획 금병로 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있어서 몇 가지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본 안건의 제안사유를 보면 도시계획 변경 이유 중의 하나로 대덕연구단지 진입로인 인삼연구소 삼거리와 자운대 입구 구간의 교차 구조가 불량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계획을 변경하신다고 하셨는데 현재의 도로구조와 변경후의 도로구조가 어떻게 달라지며 또 변경했을 경우 어떠한 기대효과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기술부장이 설명을 해주시는 게 더 낫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예.

○委員長 金南勖 죄송합니다.

질의하신 위원 앞에다 놓고 좀 해주세요.

(관련 도면 설치)

○建設1部長 李秉淑 금병로가 지금 현재 30m에서 40m로 확장이 도시계획이 결정이 됐는데요, 현재 위원님 아시다시피 화암 사거리부터 충대 서문까지, 한밭대로까지 확장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건설교통부에서 396억을 전액 대전시에 도로확장등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돼서 금년도에 173억을 지원받아서 현재 2000년도까지 공사를 추진계획으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추진하다보니까 현재 금병로도시계획선이 이쪽 여기가 인삼연구소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이쪽 여기에 한울아파트가 대단위 아파트 이렇게 돼 있고 또 건너편에 성덕중학교가 이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덕연구단지 중앙에 여기 지나가는 간선도로가 있고, 신탄진으로 가는 현재 금병로가 삼각형의 불합리한 거리가 조성이 됐는데 앞으로 장래에 이쪽 노은동에서 연결하는 도로가 계획이 돼 있습니다.

이 지점에 여기서 연계돼서 처리가 불합리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해서 이지역에서 이쪽 성덕중학교 뒤 산 계곡쪽으로 변경을 하면 현재 있는 선은 현재 주택가에서 작은 도로로 이용하고, 여기서 앞으로 노은지구로 연결하고 이쪽 연계하는 사거리 체제로 되어 가지고 현재 계획선이 돼 있는 것은 이쪽선형은 사거리 체제로 가져 가지고 금병로로다 효율적으로 계획이 되었고 또한 중요한 것은 이 대단위 아파트의 주거환경도 생각하고 여기 성덕중학교의 통학생들이 40m도로 확장함으로 인해서 통학 교통사고의 위험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이쪽 뒤로다 일부 도로를 우회전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기 참고적으로 여기에 들어가는 임상은 저희가 현지를 조사해본 결과 일부 구간은 과거에 수목수림대에서 리끼다소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참나무나 기타 수목이 돼 있는데 임상은 평균적으로 양호한편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산 계곡으로 확장할 경우에 절개지면을 최소화 해 가지고 자연친화적인 환경공법으로 해 가지고 경사면도 환경파괴가 가지 않도록 최소한도로 공사를 시행한다면 여기 아파트에 대한 대단위 민원과 학생들의 학교 통학, 다니는 통로 또 앞으로 노은지구와 연결하는 교통체계의 사거리를 형성하므로써 더욱 더 효과적이고 좋은 계획이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해서 변경계획을 입안하게 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말입니다. 지금 신성동사무소에서 하기동쪽으로 가는 소로가 있지 않습니까?

○建設1部長 李秉淑 여기 신성동사무소가 여기쯤입니다.

李相泰 委員 예, 그게 40m 도로가 나면은 하기동쪽으로 가는 쉽게 얘기해서 교육사라든가 32사 그리고 또 기계창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통하는 4m 소로길 통행은 어느 식으로 하실 건지?

○建設1部長 李秉淑 현재 도로는 과거에 자연발생 도로가 있습니다만 노은지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자운대가 이쪽에 있어 가지고 앞으로 군사 통로를 풀가동 해 가지고 교통체계 확보를 위해서 노은지구에서 넘어가는 계획은 돼 있습니다.

단지 이거를 이쪽에다가 앞으로 변경을 붙여 가지고 여기서 사거리 체제로 한다면 노은지구하고 탄동지구하고 대간선도로로 연결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요, 지금 현재 기존 4m 도로가 있는데 하기동 지역 주민들이 신성동이라든가 아니면 32사나 기계창 그리고 교육사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그 도로를 40m 도로로 인해서 어떻게 그걸 쉽게 얘기해서 가로질러 보낼 것인가 아니면 토관을 묻어서 할 것인가?

○建設1部長 李秉淑 통로박스 설치할겁니다.

李相泰 委員 통로박스를 설치하면은 폭 몇 미터로 설치해 줍니까?

○建設1部長 李秉淑 기존 도로폭의 이상으로 6m에…….

李相泰 委員 6m로 설치한다고 생각하면은 인도는 어떻게 됩니까?

○建設1部長 李秉淑 인도 지금 현재 기존 도로가 5m 내지 6m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행을 위해서 2차선을 교행하도록 하고 인도로 안전하게…….

李相泰 委員 인도를 횡단보도로 해서 하실텐데, 횡단보도로 해서 할 건지 아니면 지하박스화시켜서 지하로 인도로 하실 것인지 그 부분을 제가 묻고자 하는 겁니다.

○建設1部長 李秉淑 여기 할 때 자연발생도로가 걸쳐서 지나가는 것은 그대로 교통체계가 이어지도록 인도를 설치하고 다만 현재 인접해 있는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니까 횡단보도 설치해야지요.

李相泰 委員 우선 지금 현재 신성동 동사무소에서 하기동 가는 4m 소로가 있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할거냐고 그러니까 무슨 자꾸 딴소리만 그렇게 하세요?

유성구청에 계셨으면서 그것도 파악 못하셨어요?

○建設1部長 李秉淑 통관박스를…….

李相泰 委員 아니, 통관박스를 하면은 몇 미터로 하시느냐 이 얘깁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8m로.

李相泰 委員 8m로 할 겁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建設1部長 李秉淑 4mx4.5m 해서하니까 8m로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넓이는요?

○建設1部長 李秉淑 8m요.

李相泰 委員 넓이는 8m고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李相泰 委員 그럼 8m 넓이로 할 것 같으면은 그게 차도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인도로 따로 구분해 주는 겁니까?

○建設1部長 李秉淑 양측에 인도가 별도로…….

李相泰 委員 그러면은 쉽게 얘기해서 두 곳을 8m 할 경우 지금 기존 도로가 4m인데 그 도로는 어떻게 할 겁니까?

○建設1部長 李秉淑 그 도로는 앞으로 필요하다면 확장이야 하겠지만 현재대로 연결을 접속을 시키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말입니다.

제가 방금도 말씀드렸다시피 거기 기존 차량이 하루에 한 천여 대가 지금 현재 출퇴근시간에는 왕복된다고 생각되는데 만에 하나 그렇게 해 갖고 해놓을 것 같으면은 기존 도로도 확장을 시켜놓은 다음에 그걸 그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고 토굴만 넓혀놓고 나머지 그렇게 해놓으면 더 혼잡해지고 불편할텐데?

○建設1部長 李秉淑 도로의 접속 구간은 완벽하게 확장을 해놓고 옆에 연결하는 부분은 구청에서 필요에 따라 확장을 하겠지요.

李相泰 委員 일관성 없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고 뭔가 계획에 의해서, 그러면 지금 현재 신성동 동사무소에서 40m 도로나는 데까지 구간은 몇 미터나 됩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 도로는 현재 차가 다니잖아요?

李相泰 委員 차가 다니는데 4m 노폭인데 차 한 대가 출퇴근할 때는 왕복하기가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그곳을 좀넓혀 가지고, 그러니까 그것과 그것의 길이가 얼마나 됩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리면 이위원님 말씀대로 기왕에 관습상 도로가 있지요?

李相泰 委員 예.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 도로에 대한 박스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은 8m로 하기 때문에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되니까 상관이 없고 여기서 여기까지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말씀 아닙니까?

李相泰 委員 그렇지요.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은 현재도 차가 다니고 있고 관습 도로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확장의 필요성이 있으면 구나 시에서 해야 되고 그것은 도시계획도로는 언제든지 넣을 수 있어요,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관계가 없고 그리고 아까 우리 시설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교통체계가 여기서 삼거리가 돼 가지고 교통체증이 많이 생겨요.

그래서 신탄진과 유성이라고 하는 이러한 지역을 통과하는 도로는 외곽으로 빼고 단지 이쪽 연구단지로 들어가는 것은 여기서 이리로 들어가고 신탄 가는 것은 이리로 가도록 외곽으로 빼는 겁니다.

그리고 또 잘 아시다시피 여기 자운대라고 하는 3만 인구를 수용하는 군사시설이 있기 때문에 그리 통과하는 교통량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리로 외곽으로 돌리고 신탄가는 것을 직접 빼고 이리로 들어가서 이렇게 가려고 하니까 여기서 교통체증이 생기고 다만 이 도로는 그대로 존속하는 겁니다.

존속해서 그대로 이용을 하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쪽과 이쪽이 지금 고속도로 이 산으로 해 가지고 양분이 됐거든요, 자운대와 이쪽 사령부와, 그래서 자꾸 꼭 내달라고 하는 것인데 여기서. 이것은 저희들이 낼 수가 없고 다만, 이쪽에 노은지구 개발 2지구 할 때 이 도로를 저희들이 이쪽으로 뺐어요, 이것을.

뺐기 때문에 여기는 노은2지구에서 돈을 내고 나머지는 우리 대전시가 연결을 해서 여기 사거리 체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교통이 앞으로 이쪽으로 돌아서 대평리 가는 것과 여기서 바로 이쪽으로 가기 때문에 저쪽 유성 도로체증이 없어집니다.

그런 것을 하고 다만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런 문제는 지엽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구청하고 협의해서 여기 8m를 내 가지고 여기 연결하는 것은 도로체계를 유지시켜 놓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지금이야 아직 소요 판단이 안됐겠지만 거기와 거기까지 길이가 얼마이고 소요 예산액은 얼마인지 다음 기회에 자료로 저한테 줄 수 있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렇게 하지요.

그래서 그것은 체계 유지시킬테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치워주세요.

(도면정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 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도시계획 금병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대전도시계획 금병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대전도시계획천변 고속화도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대덕 제1선거구 이원옥위원입니다.

위원장께서는 도면을 통해서 현도교간입체도로 건설계획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자세히 설명…….

○委員長 金南勖 예.

질의하실 위원님 앞에 더 가까이.

(도면 설치)

그러면 건설1부장 이병숙 부장께서 나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1部長 李秉淑 이번에 변경의 건을 올리는 것은 여기가 금병로, 신구교가 되겠습니다, 유성 쪽에서 신탄진 쪽으로 진입하는 다리가.

여기서부터 천변제방으로 해서 3공단, 4공단으로 해서 여기가 현도교가 되겠습니다, 연결 도로가.

그런데 현재의 도시계획에 과거의 지적고시가 천변도로까지 다 났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설계를 하다보니까 일부가 약간 어떤 경우에는 하천 쪽으로 당겨지고 어떤 쪽은 제방 안으로 당겨야 되고 선형이 맞지 않다거나 곡선도 안맞아 가지고 일부 즉 말하자면 여기 검은 선하고 빨간 선하고 2, 3m가 선형이 안맞는 것은 연결이 누락되는 사항입니다.

그 이유는 아까 도시계획국장님이 말씀드렸지만 도시계획 결정 뒤 지적도면을 가지고 도시계획선을 넣으려고 보니까 현재하고 불합리하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맞추려고 변경하는 것입니다.

다만, 여기 현도교에서 교통체증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은 저희가 현재로서는 현도교에서 이쪽에서 천변 고속도로로 나가는 것은…….

李源玉 委員 제가 제일 궁금해 하는 것은 신탄진 방면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천변 고속화도로를 어떻게 진입합니까?

○建設1部長 李秉淑 이것이 신탄진 시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변 고속화도로로 들어오려면 우측으로 여기 이렇게 돌아 가지고 이렇게 들어가면 되고 천변 고속화도로에서 나오는 곳은 이쪽 램프로 해 가지고 이쪽으로 나오는 게 되겠습니다.

다만, 청주 방향에서 이쪽으로 가려고하면 현재 완전 입체로 안되기 때문에 여기 중간에 와서 중앙선 유턴해 가지고 이쪽으로 들어가서 이쪽으로 나가야할 입장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지금 신탄진 방면을 다녀본 사람은 알겠지만 차량이 엄청나게 밀리지요?

○建設1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그런 식으로 유턴해 가지고 하게 되면 거기 차량 지옥됩니다, 지옥.

전부 국비사업이죠?

○建設1部長 李秉淑 이것은 현재 지금 저희가 사업의 설계만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국비사업이냐고요?

○建設1部長 李秉淑 차관사업으로, 천변 고속화도로 차관사업으로…….

李源玉 委員 그런데 저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유턴 체계가 아니라 청주 방면에서 들어오는 차가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돼야지 교통체증이 안생기지 유턴해서 와 가지고 다시 돌고, 되겠어요?

왜 그렇게 하죠?

○建設1部長 李秉淑 여기 청주 방면의 도시계획이 교량을 일부 보완해서 직접 내통하도록 지적이 돼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내 얘기는 지금 여기 가서 여기까지 가 가지고 유턴해서 와서 이렇게 돌아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이 얘기에요.

○建設1部長 李秉淑 예.

李源玉 委員 현지에서 직접 빼줘야지. 지금 여기서 진입해 가지고 유턴해서 와서 이렇게 빼 가지고 이렇게 가는 이런 식으로 만드시려는 것 아니에요?

여기서 진입해서 현도교로 지나서 그냥 이쪽으로 빼줘야 된다고!

여기서 유턴해서 이렇게 빼주시지 말고 이것을 먼저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어떻게 되지.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시내로 들어오지 말고…….

○建設1部長 李秉淑 이 현도교로 해 가지고 연결된 데는 도로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李源玉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거기 가보지도 않고 하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지금 차가 다닐 수 있도록 일부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여기 가서 시내를 진입해 가지고 보면 이 차가 어디까지 밀려있는지 알아요?

그래서 이것이 시급하다 이거에요.

이것보다 이것이 시급하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공사비가 없으니까 못하고 있었지.

내 얘기는 이게 문제가 아니라 공사비를 설정해서 이것을 빼주셔야지요.

○建設1部長 李秉淑 말씀드리면 도로과에서 도로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데 저희가 충북도하고 대전시하고 협의해 가지고 청주, 대전 연결 선형 관계를 검토중에 있어요.

그래서 도로과에 예산이 여기에 대한 입체교차개설 설계비가 확보돼 있는데 집행을 못하고 있는 것은 건설교통부에서 대전에 연계할 새로운 노선 선정을 지금 금강하고 갑천 그쪽에다가 선형을잡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그것을 봐 가지고 이쪽의 관계를 재검토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지금 현재 도시계획을 이쪽을 내포해서 교량으로 확정해서 하는 겁니다, 이게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민원 때문에, 저렇게 하셨다고 하면 난리납니다, 하시지도 못해요.

신탄진의 지금 차량이 엄청나게 막히고 있는 상황인데 저렇게 또 한다, 민원때문에 공사도 못합니다, 시끄러워서.

그리고 보통 시끄러운 동네가 아닌데다 두고 제가 알기에 저렇게 됐을 때 엄청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은 이 의견청취의 건은 다음으로 보류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운 다음에 다시 한 번 정식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 안건, 지금 6항 안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李源玉 委員 예.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국비지원 사업이라서 지역 국회의원님과 구청장과 또 모든 사람이 같이, 도시계획국장님 전부 같이 연구하셔야 될 일이지, 지금 하시려고 하는 계획대로 하신다고 그러면 민원발생이 굉장히 우려되고 또 교통체증에 대해서 누가 담당할지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시간을 두고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이 의견청취는 다시한 번 다음 기회로 더 듣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그러면 도시계획국장!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유턴해서 안 들어가고 직접 우회전해서 천변도로로 들어가는 도시계획선은 돼 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그것이 지금 도로부서에서 검토를 앞으로 할 계획이고 아직 저희들한테는 그게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청주에서 천변도로로 오는 목적이 청주∼대전 간 신탄진을 경유하지 않고 빼려고 하는 목적인데 그것이 신탄진까지 들어와서 돌아서 유턴해 가지고 간다고 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위원님 말씀대로 거기에 대한 도로구조개선 이런 것이 검토가 되고 또 나머지 부분은 약간의 법선이라든가 하천선하고 맞추는 것 때문에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큰 문제가 없으니까 이것은 같이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도 일단은 생각을 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방금 이원옥위원님이 유보 동의를 발의하셨습니다.

이원옥위원의 유보 동의에 대해서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시므로 이원옥위원께서 발의하신 유보 동의안이 성립되었습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도시계획 천변 고속화도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유보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대전도시계획 천변 고속화도로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유보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 심의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9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상태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노재근
○出席公務員
경제국장박성효
중소기업과장이재욱
과학진흥과장서병희
도시계획국장김정욱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장문마
지적과장오영재
종합건설본부건설1부장     이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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