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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제5차 내무위원회(1998.07.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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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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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內務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1998年 7月 28日 (火) 午前 10 時

場 所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7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5次委員會

1. 주요업무보고청취(계속)

가. 문화체육국소관


審査된 案件

1. 주요업무보고청취(계속)

가. 문화체육국소관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어제는 지난 7월 24일에 있었던 문화체육국 업무보고시 회의중단의 원인이 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하여 공식적인 사과가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위원회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위원장으로서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아울러 집행기관에 대하여 각성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그러면 불미스러웠던 이 문제에 대하여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문화체육국장이강호입니다.

본인은 문화와 체육 그리고 국제협력업무를 담당하는 국장으로 7월 24일 개최된 제73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문화체육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 시 위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그와 같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은 혜량과 지도 있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의 근무감독에 각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주요업무보고청취(계속)

가. 문화체육국소관

(10시 10분)

○委員長 李德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98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문화체육국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조종국위원입니다.

우리 시가 세계과학기술도시연합을 창설하여 활동하고자 하는 주된 이유는 과학기술도시의 발전에 따른 정보를 교류하고 테크노마트를 육성하고자 하는데 그 큰 목적이 있음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때맞춰서 언론에 보도된 대로 우리 대전을 세계과학기술의 메카로 만든다는 시의 강한 의지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의 목적달성에 있어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몇 가지 묻겠습니다.

지난 6월달에 WTA 홍보출장 세 개 반이 나간 바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각 반별로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거기 나간 이유를 말씀하십니까?

趙種國 委員 간단하게 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희들이 해외 출장 나간 것이 미주반 또 유럽반 또 일본을 포함한 대양주 이렇게 세 군데를 나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동안.

○委員長 李德揆 주무과장들, 자료 주지 마요!

실·국장이라고 하면 우리 위원님들이 어떠한 질의를 해도 충분한 답변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야 됩니다.

답변자료 주지 마세요.

답변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방문 도시 기관은 7개 국 17개 도시 6개 기관입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미주쪽에는 저하고 강병주 교수가 나갔고 또 유럽쪽에는 우리 이진옥하고 충남대 오덕성 교수가 나갔고, 아시아·호주지역에는 우리 국제협력과장 김영진 과장하고 충남대 강병수 교수가 나갔습니다.

출장 목적은 WTA 홍보하고 또 '98금년 회의에 참가해 달라는 그런 내용하고 또 우리 교수님들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집하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이렇게 답변드리면 대답이 됐나 모르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본 위원이 어제도 자료를 그 동안에 시장께서 상대국에 보낸 서한자료와 답변자료 원문을 자료로 제시해 달라고 그래서 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에 보면 우리 나라를 제외한 25개 국에 그러니까 53개 도시에 이미 초청장을 발송을 했고, 현재 참석을 하겠다고 하는 도시가 4개 도시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콜럼비아 깔리, 영국의 로드햄 또 호주 입스위치, 인도 방갈로 이 가운데 시장은 두 명이고 두 분은 경제국장 같은데 앞으로 불과 1, 2개월 남짓 남은 이 행사에 결과적으로 참여도가 없기 때문에 이것 세일 같은 흥보출장의 성격을 띠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그 동안 우리 대전의 과학도시라는 이미지도 홍보를 하고 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금년 총회에 참가 좀 해 주십사 하고 나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공식적으로 저희들한테 신청한 곳이 우리 나라 도시를 포함해서 아홉 개 도시가 참가 통보가 왔습니다.

그리고 의사표명한 곳이 열두 개 도시가 됩니다.

의사표명한 것은 공식적으로.

趙種國 委員 국장!

자료에, 어제 현재 이 회의에 참석여부 확인 자료에 의하면 네 개 도시인데왜 열 개라고 답변하시냐 이거에요.

이 자료는 가짜입니까, 그럼?

이 자료 가짜냐고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공식 신청이 된 곳이 우리 나라 3개 도시를 포함해서 아홉 개 도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아니, 이게 본 위원한테 어제 제시된 자료입니다. 자료인데 원문 자료에 오겠다 안 오겠다는 이런 자료 다 있어요.

지금 네 개 도시뿐이 없는데 무슨 열두 개, 열 개 도시라고 얘기를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제가 오겠다는 도시를 좀 말씀을 드릴까요?

趙種國 委員 그럼 어제는 자료 누가 냈어요?

전문위원 이것 좀 확인을 해 주세요. 이것 어제 다섯 시 넘어서 받은 자료에요.

지금 국장께서 시장의 역점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을 목적달성을 위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의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이 회의가 과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이 되겠느냐, 그런 시점에서 충청남도는 세계환경포럼을 개최하려다가 폐지했어요, 중지했어요.

이것 연구 검토 다시 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위원님 도에서 한 행사 내용은 제가 잘 압니다.

저희들도.

趙種國 委員 담당 국장께서 다녀보셨잖아요? 외국에 여비도 많이 들여서 다녀오셨잖아요?

그러면 상대국의 파트너 만나서 얘기 나눴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나라가 강대국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거대한 '세계' 라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지금 말이에요, 도시간의 협력보다는 연구단지간의 협력이 필요하고 연구단지간의 협력보다는 개별 연구기관과의 협력이 더 긴요한데 그런 것을 행정이 뒷받침 해줘야지 이것 회의만 해서 하면 뭐할 것이냐 이거에요.

오늘 아침 신문에 어떻게 보면 시에서 홍보를 아주 잘했습디다, 아주 때맞춰가지고.

그것 누가 보면 아이러니한 것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우리 조종국위원님께서 금년에 WTA를 어떻게 하면 잘 치르도록 하는지 걱정을 해주신데 대해서 정말로 담당 국장으로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그런 걱정이 돼서 각 외교부를 통해서 가급적이면 WTA에 참석 좀 하도록 홍보를 하고요, 저희들도 시장님 서한과 저희들 담당 직원이 외국의 참가도시 대상에 대해서 매일 전화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열심히 하면 금년에도 소기의 성과를 틀림없이 거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뒷받침 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좋아요, 좋은데 절대 행정력을 가지고 이 행사 회의는 됩니다. 안 될 수가 없지요.

그러나 기대효과나 결과가 뭐가 있느냐 이거에요.

또 어제 이 자료를 전문위원에 의하면 국제협력2계장이 만들어서 제출했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지금 보고를 못 받고 있습니까, 국장께서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제가 더 구체적인 사항은 알아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제가 보고 받은 것은 우리 나라를 포함해서 아흡 개 도시가 공식 신청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 열 개 나라가 답신이 왔어요.

내가 더 소상하게 일러드릴게, 콜럼비아의 칼리, 영국 로드햄, 호주 입스위치, 인도 방갈로, 남아공 프레토리아, 카나다 캘거리, 인도 믐바이, 멕시코 과달라하라시, 호주 그래드스톤,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인데 콜럼비아, 영국, 호주, 인도 네 도시는 참석을 한다고 하고 한 군데 남아공은 미정이고 나머지 다섯 군데는 불참 통보가 왔어요.

그런데 무슨 열 개, 열두 개 도시가 참석을 한다고 답변을 하시는지.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은 위원님, 제가 별도로 확인해서 양해해 주신다면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이 문제가 우리 이번 업무보고에 어떻게 보면 쟁점같은 문제점으로 대두가 됐을 때 담당국장이 소상하게 파악을 해 가지고 답변을 하셔야지, 안 그래요?

더군다나 또 외국까지 여러 날 다녀서 상대국 파트너하고 미팅을 했고 얘기 결과도 다 아시잖아요?

출장 복명서도 다 봤어요.

그냥 사정하고 다닌 거야, 사정하고.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우리 국장께서 시장께 어떤 개선책을 강구해서 제시하시든지 이것 나중에 애물단지 행사로 전락될 게 뻔합니다.

또 일부 공무원들도 이 행사를 뭣 때문에 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이것 어느 대학교수 하나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이것 3년 동안에 심포지엄 경비가 근 2억이 나갔어요, 2억이.

내용이 똑같은 내용이에요, 내용이 똑같아요.

전문위원!

○專門委員 安文煥 예.

趙種國 委員 회의록에 이 표지는 꼭 좀 사진으로 게재가 될 수 있도록 제시합니다.


(참조)

·PROCEEDING OF THE KOREA - U.K.JOINT SEMINAR ON HIGH TECH CENTRE AND URBAN DEVELOPMENT 표지

·PROCEEDING OF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EXPO AND URBAN DEVELOPMENT 표지

·PROCEEDING OF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THE DEVELOPMENT STRATEGIES FOR SCIENCE TOWN 표지

·PROCEEDING OF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THE TECHNOPOLIS AND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 STRATEGIES 표지

(이상 4건 별첨에 실음)


그리고 엊그저께 이것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상대국하고 인터뷰했던 내용도 조금 녹음이 돼 있는데 어떤 외교상 문제점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것 내가 제시할게요.

결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의입니다.

지난 2월 이 행사 담당 부서 관계자의 해외출장 보고서를 비전문가인 본위원이 검토를 해봐도 우리 시는 이 행사를 궁여지책으로 소수 외국도시를 방문, 세일 초청하여 국제회의를 빙자하고 전문성이나 위상에 있어 아마추어적 자기과시적인 제 집 식구들에게 생색내기 외부행사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이 회의를 과학도시 면모답게 예를 들면 일본 쯔꾸바, 미국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대만의 신쭈 도시하고 우리 대전광역시하고 4개 도시 정도의 시장들이 참여해서 명실공히 과학도시의 국제회의, 시장회의로 발전시키는 것이 좋겠다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 진행 순기별로 자료 제시 좀 부탁드리고 향후 장·단기 대책 또는 방향이 있다면 그것까지 같이 제시좀 해 주는 것으로 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답변 간단하게만 요약드리겠습니다.

조종국위원님께서 제의하신 사항은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수렴을 하면서 요번에 저희들 WTA 행사가 9월 16일, 17일입니다.

불과 한 달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금년 하는 행사를 보시고 거기서 미비점이 있으면 그 미비점에 따라서 저희들이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하여서 정말로 글자 그대로 명실상부한 우리 대전이 세계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넓혀가면서 더 좀 발전된 그러한 WTA로 만들어나갈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趙種國 委員 또 한 가지 더.

○委員長 李德揆 예, 조종국위원님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어제 제출된 자료 여기에 대해서 우리 담당 국장 답변하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수고하셨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朴幸子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德揆 예, 박행자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우리 업무보고 7페이지 보면 우암사적공원이 지난 4월 17일날 개장을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 개장한 이후에 관람객들이 많이 좀 증가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희들이 달라진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암사적공원 개장을 하고서 저희들이 생각한 것보다는 많은 주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굉장히 흐뭇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주민들 편익을 위해서 저희들이 많은 편익시설을 해줬고요, 또 유물전시관도 당초 개관했을 때하고 다시 바꿨습니다. 또 그 장소를 우리 우암 송시열 선생님 뜻을 기리기 위해서 지금 교육을 충효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충효교실도 충실한 교육이 되도록 하고 더 보완 발전해서 정말 우리 역사의, 우리 대전의 거목이라고 하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는 그러한 행사를 갖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충효교실은 우암 송시열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서 사적공원 내에다가 하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사적공원에 관람하는 분들에게 입장료를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현재 안 받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전혀 안 받아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앞으로 입장료를 전혀 안 받으면 공원 관리 유지를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앞으로는 저희들이 더 연구하고 검토해 볼 사항입니다만 저희들도 입장료를 받는 것도 검토를 한번 해볼 그러한 계획으로 있고,우암사적공원 관리 문제에 대해서도 그것을 구에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아니면 사무소를 별도로 만들어야 될는지 아니면 민간한테 위탁을 해야 될는지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이고 주민들을 위한 것이고 그것은 저희들이 더 적극 검토해서 추진을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여쭤보겠는데요, 21페이지를 한번 봐주세요.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문화재 얘기가 나왔는데 동춘당도 복원정비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계신다고 업무보고에 나왔는데 지금 우암사적 공원처럼 이렇게 거대한 계획을 추진하고 계신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런 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문화재 얘기가 나와서 제가 보충질의를 드리는데 이 문화재를 복원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뭐에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문화재를 복원하는 제일 큰 목적은 옛날부터 우리 조상의 얼이 새겨진 그러한 문화를 후세에 잘 보존해서 이어가면서 또 후세 사람들이 잘 보존하고 그것을 보고 느낌을 받고 뭔가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문화보존의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재 복원사업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후세교육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 우암사적공원도 예산확보라든가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거쳐서 지금 개장이 됐습니다.

이 동춘당도 이런 식으로 개장이 돼서는 안되요.

또 지금 후세교육을 위해서 충분한 고증에 의해서 복원이 돼야 됩니다.

이게 깜짝 놀라는 게 충무체육관 앞에 있는 윤봉길 의사 동상을 보면 폭탄을 던지려고 하고 있어요.

그때 폭탄이 어디 있어요, 우리가 국민학교 때 듣기로는 도시락에 폭탄을 넣고 가 가지고 던져서 폭파를 시켰는데 이것 무슨 수류탄 같은 것을 들고서 있단 말이에요.

이런 고중이 없는 복원사업은 되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 쭉 계족산성서부터 숭현서원 등 있는데 이게 전부 국고보조를 받아서 복원을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일부는 국고보조를 받고요, 일부는 시비에서 하고 그렇습니다.

주로 국고보조를 받는 것이.

金東瑾 委員 무엇 무엇이에요, 국고보조를 받는 것이?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대부분이 국고보조를 받기는 받습니다, 받는데 우리 계족산성이라든지 또 이색영당이라든지 또 동춘당이라든지 이런 국가지정 문화재는 국가에서 주로 많이 보조가 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숭현서원이라든가 둔산 선사유적지, 단재 생가, 전통 도예마을, 기타 문화재 유회당 등 11군데 이런 것은 시비에 의해서 지금 추진하려고 계획하시는 겁니까, 국고보조 가 없이?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일부는 국고보조가 있고요, 주로 그것은 시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숭현서원 관리사 신축이 2억 5,000인데 관리동을 짓는데 2억 5,000씩 투자가 돼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은 관리동만 짓는 게 아니고 그 옆에 다른 문화재를 다시 짓습니다.

관리동만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관리동을 지을 필요가 없어요.

거기 얼마 떨어지지 않은 유림회관에서 이것 관리하면 안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런데 저희들이 문화재 관리를 하다보니까 옆에 관리동을 짓고 관리하는 것과 멀리 떨어져서 관리하는 것과는 조금 관리하는 측면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저희들이 느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여기 관리사 신축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 지역은. 국장님, 제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여기 관리사 짓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물론 관리사가 주 목적은 아닙니다.

그 문화재를 복원하고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자면 관리를 해야 유지가 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사를 지으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여기에 들어가는 입구에 푯말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숭현서원 말씀입니까?

金東瑾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숭현서원이 푯말이 있다가 며칠 전에 저도 가봤습니다, 갔더니 그것을 옆으로 치워놨더라고요.

그래서 그 즉시 세워놓으라고 했는데 제가 그 이후에는 확인을 못해봤어요.

金東瑾 委員 여기 관리사 신축을 하고 이럴 게 아니라 주변정비부터 해야돼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맞습니다. 거기 주변정비를 해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무슨 관리사 짓는데 2억 5,000씩 들여가면서 할 게 아니라 주변을 정리하고 입구 들어가는 푯말 있어야 되고 그래야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푯말은 있었는데 없어졌고요.

金東瑾 委員 관리사 지으면 좋아요. 제가 충암 김 정 할아버지 15대 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지어야 되는데 여기에다 예산 낭비할 필요 없어요.

유림회관에서 몇 백미터 떨어져 있지도 않은데 여기서 관리를 하면 됩니다.

이것 무슨 예산 여기다 들여 가지고 이런 복원을 하고 있어요.

지금 단재 생가 관리사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단재 생가는 요만하고 관리동이 더 크지요?

이런 문화재가 어디 있습니까?

자, 보세요!

지금 문화재라는 것은 어떤 고증에 의해서 또 문화재가 도시계획하고 맞물려야 되는데 창계 순절사 같은 경우는 남부순환도로 때문에 지금 벽이 유실되고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그런 것이나 정비해야지 쓸데없이 예산 투자해 가지고 이런 것을 왜 지금 하고 있느냐는 얘기에요.

회덕향교 홍살문 같은 데 전봇대도 만들어 놓고, 어디는 고택에다가 LPG가스가 있고 그것 화재 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럽니까?

이런 차원에서 복원이 되고 문화재가 관리되어야지 이것 무조건 관리동이나 짓고 말이에요, 예산도 엄청나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것 본위원이 대전시 문화재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와 연구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것 이런 차원에서 복원 정비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희들이 복원할 때는 워낙 문화재가 통틀어서, 물론 무형문화재까지 합해서 112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 112점 중에서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무형문화재도 있습니다마는 한꺼번에 정비하고 복원하려면 기하급수적인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어떤 문화재가 더 중요하고 어떤 문화재를 먼저 복원할지를 우선 순위를 정해서 저희들이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께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리 문화재가 글자그대로 어느 도시보다 잘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단재관 60평은 단재관이라고 하는 것을 옆에다 다시 지으려고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단재 선생님이 쓰시던 물건들, 그것 많아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을 저희들이 현재로서는 별로 없습니다만 그것도 여러 통로를 통해서 유족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각종 역사물을 가지고 있는 분들한테 빌리거나 하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여기에서 단재 선생님이 다섯 살에서 여덟 살인가까지 사셨다는데 무슨 유품이 그렇게 많아서 단재관을 5억 2,400만원씩 들여가면서 관을 지을 필요성이 있는가.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비록 얼마 살지는 않았더라도 그분이 여러 군데서 사시고 하셨기 때문에 그 동안 생애에 있었던 유품을 저희들이 구해서 놓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구해서 놓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하는 중에 너무 시간이 걸려서, 박위원님 계속 질의하세요.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21페이지를 보면 대전시에서 국립대전박물관을 건립한다고 돼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그 동안의 추진 경위라든가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각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국립박물관이 없는 곳이 우리 대전입니다.

그래서 더군다나 중핵도시이고 또 중앙종합청사가 들어오는 마당에 우리 대전에 그런 국립박물관이 없어서는 안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그 동안에 '95년도에 청와대라든지 그 당시에는 문화체육부였습니다만, 문화체육부 이런 데도 방문을 했고요, 그리고 '97년 10월 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도 만들었고 여러 통로를 해서 저희들이 용역비 1억원을 얻어서 국립박물관 기초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내려와서 보고서는 "정말 대전이 적지다." 라는 판단을 현재까지는 하고 있어서 국립박물관 대전 유치는 매우 밝게 전망이 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위원님께서도.

朴幸子 委員 확정된 것은 아니고 앞으로 할 것이다라는 가능성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될 것이다라는 가능성을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까지 용역비가 선 도시치고 국립박물관이 안 세워진 데는 없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것은 대전에 꼭 된다라는 가능성까지도 저희들이 내다보고 또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국립박물관의 위치 선정은 못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아직 못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국립자연사박물관도 병행해서 추진한다고 그랬는데 그럼 자연사박물관은 보문산공원 내에다가 하는 것으로 확정을 지은 것이고,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자연사박물관하고 국립박물관하고 같은 위치가 되면 어떨까,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일리는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사박물관을 지을 때는 자연과 좀 어울어지는 그러한 곳에 지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저희들이 용역 결과 그곳이 좋다라고 해서 그쪽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국립박물관을 그쪽에 물색은 해봤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보문산 경관을 너무 해친다라는 그런 여론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쪽에는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도 국립박물관 정도라면 그래도 우리 유적지가 좀 있고 지금 시립미술관이 있다든가 문예공원이 있는 둔산 그쪽도 생각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그럼 이것 용역사업은 다 끝난 것이네요, '97년 12월 해서?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국립자연사박물관 용역은 다 끝났습니다.

朴幸子 委員 용역은 끝났는데 부지는 아직 선정을 못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부연해서 보고를 드리면 국립자연사박물관은 대전으로 올 가능성은 아직은 없습니다.

용역은 끝났는데 지금 서른여섯 개인가 지역에서 신청을 했어요, 이웃 충청남도에서도 두 군데 신청했고 저희들은 단독으로 한 군데 신청했고 그 외에 광명이라든지 강원도 강릉이라든지 전국에서 서른여섯 개 도시가 신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을 용역한 결과 대전이 좋다라고만 판정을 받았지 대전에다 하겠다 하는 판정을 아직 못내렸습니다.

그 용역 결과를 문화관광부에 올렸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부에서 그것을 어느 지역으로 선택을 해야 되는데 문화관광부에서 아직 선택을 안하고 있답니다.

왜냐 하면 여러 가지 접근성이라든지 서울 근교에서 세울 때의 접근성 관계 또 중부지역에 세웠을 때의 접근성 관계 또 기타 자연과의 어울리는 지역에 세웠을 때의 접근성 관계 또 나중에 남북통일이 됐을 때의 세워야 할 곳이 어느 지역인가의 접근성 관계 이런 등등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항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우리 대전이 중핵도시이면서 종합청사가 내려오기 때문에 또 전국에서 우리 대전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대전이 꼭 해야 된다는 주장을 계속 의원님들 또 대통령께 건의하고 해서 아주 열심히 우리 대전에 유치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꼭 대전에 유치되기를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위원님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고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신문기사를 보니까 월평동에도 문화재가 발굴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부여에 가니까 부여 박물관에 대전 월평동에서 발굴된 문화재를 거기다 전시했데요.

그래서 대전에서도 이렇게 문화재가 발굴되고 하기 때문에 지난번 언제 한번 신문에도 이런 기사가 났었습니다. 대전지역 문화유적 분포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문화재 지도를 제작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국장님 아시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朴幸子 委員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별한 무슨 계획이라도 갖고 계시는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우리 박행자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저는 아주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현재 저희들이 그것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아직 예산 형편상 못하고 있을 뿐이지 그 사항은 저희들이 적극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제가 문화체육국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까 느낀 것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이것은 대전시 관할은 아닙니다.

어제 저녁에 제가 동학사를 갈 일이 있었습니다.

동학사는 사실 국립공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출입을 통제하더라고요.

그렇게 됐을 경우에 저녁 8시 이후는 출입을 못하고, 그전에는 24시간 개방을 해서 공원관리사무소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고 그랬다는데 이 출입을 통제하는 것에 대해서 만약에 우리 대전시에 국립공원이 있는데 그렇게 됐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입장료 시비도 굉장히 많은데 하물며 저녁에 산책을 하러 갔는데 그게 통제가 됩니다. 그럴 때 그것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한번 여쭈어 보는 겁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글쎄요, 거기까지 제가 생각을 안해봤습니다만 만약에 대전지역에 그런 아주 좋은 훌륭한 국립공원이 있다고 하면 제 개인 생각에는 우리 시민들이 많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그 시간에는 무료 개방을 할 용의는 있습니다.

제 개인 생각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직접 제가 경험을 했고 또 민원이 거기 갔다 오신 분들은 저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대전시에서도 좀 관여를 해서 대전시민들이 가장 인접한 곳이 동학사인데 그것 좀 시민들이 혜택 볼 수 있도록 방안 좀 모색해 달라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국장님께서 혹시 전국 문화체육국장들 회의가 있다든가 하면 참고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알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가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이것을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하기로 하고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드릴게요.

대전광역시시립예술단설치조례에 보면 4조 자문위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자문위원 구성이 안돼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안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92년 2월에 구성이 됐는데 이때는 어떤 분들로 구성이 돼 있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92년도 자문위원회 구성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현재 파악하기가 좀 곤란합니다.

金東瑾 委員 곤란하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까지 이 조례를 보면 「자문위원회는 기본적인 계획 및 운영에 있어서 각계의 전문인사의 의견을 청취 반영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시립예술단자문위원회를 둔다.」 라고 돼 있어요.

그렇다면 자문위원회의 어떤 전문적인 의견이나 또 청취를 반영하지 않고 문화체육국에서는 임의대로 끌고 나가겠다는 의도가 아닙니까, 이것을 안 두는 이유가?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우선 자문위원을 안뒀다는 것에 대해서는 시인을 하고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 자문위원을 보면 위원장이 행정부시장으로 돼 있고 부위원장이 문화체육국장 제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단체 각 지휘자, 안무자.

金東瑾 委員 그것은 조례에서 다 봤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조례에 있습니다.

그래서 10명 이내로 돼 있는데 당연직이 6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차한 변명을 드릴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희들이 구성하지 않았더라도 조금 운영하는데 협의는 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金東瑾 委員 잘못됐는데 지금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자문위원회를 안 두는 것은 문화체육국에서 임의대로 예술단을 끌고 나가겠다는 그런 의도가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런 것은 아니고 '92년 2월달에 해봤더니, 그 당시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안해왔답니다.

그것은 구실이겠지요.

金東瑾 委員 효과가 없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구실이겠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조례도 법인데 조례에 명문화를 시켜놨어요,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을.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이 사실은 잘못된 사항입니다.

만약에 그때에 별 효과가 없고 필요성이 없다고 하면 조례를 폐지를 했든지 아니면 더 연구를 했어야 되는데 그것을 못했던 것이 사실은 잘못이다.

金東瑾 委員 국장님, 문화예술과에 계신 분들이 전문가가 아니에요.

예술 쪽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듣기 위해서는 이것 조례를 잘못 만들었다고 하지 말고 이것을 안 지켜서 잘못 됐다고 얘기가 되셔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충분한 법입니다. 이것을 만들 때는 이것을 이행하자고 했어요. 이 법을 위반하면 대전광역시지방공무원징계양정에관한규칙에 의해서 처벌받아야 돼요.

그렇지요?

처벌받아야 돼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양정규정까지는 제가 못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는 직무태만이에요. 이것 뭐하러 만들었습니까? 조례 만들 필요가 없잖아요?

그리고 이것을 안 지키려면 여기 징계규칙이 필요 없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앞으로는 그 조례에 있는 대로 저희들이 충분히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문화체육국 임의대로 끌고 나가려고 했었어요.

좋습니다.

이게 행정감사가 아니니까 간단간단하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넘어갈게요.

13조 보세요.

예술단체별 회원제가 돼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회원제로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전체적인 회원제를 만들고 또 파트별로 교향악, 무용, 합창단 또 어린이 합창단까지 파트별로 돼 있는데 전체 회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예술단 전체 회원수가 몇 명이나 돼요, 올해?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술단체 말씀입니까?

金東瑾 委員 예, 예술단체 전체.

그러니까 이 회원만 가입되면 교향악도 볼 수 있고 무용도 볼 수 있고 또 합창도 들을 수 있고 아무 것이나 다 갈 수 있는 전체의 회원수.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종합회원이 16명입니다.

金東瑾 委員 종합회원이 16명이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교향악은 많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교향악이 좀 많은 편입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까지는 전체의 회원수도 문제인데 교향악은 많을 수밖에 없어요, 지금 교향악은 상당히 관심도가 높습니다.

금난새 씨 객원으로 오시는 바람에 상당히 많은데 이제 뭐가 문제냐, 무용하고 합창 부문이에요.

무용은 몇 명이나 됩니까?

무용을 보니까 이것도 개인별이 있고 단체별로 있는데 전체 숫자는 파악 못하셨지요, 회원 숫자?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전체적으로 파악이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 파악이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럼 합창은 몇 명이나 돼요, 회원수가? 개인별, 단체별로 나눠서.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파트별로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못하고 계시다, 됐어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게 조금 뭐가 문제가 있느냐 하면 "단원들에게 몇 명의 회원을 가입시켜라, 그 가입을 안시키면 공연 때마다 몇 장의 표를 팔아라." 이게 되고 있지요? 이 교향악 말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런데 강제로 몇 장을 팔아라 하는 것까진 제가 모르고요.

金東瑾 委員 잘 모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모르고 이런 경우는 제가 들었습니다.

이 문화예술단체의 회원도 하나의 예술인입니다. 예술인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나름대로 팬을 많이 확보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회원제도를 많이 만들고 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그날 관람을 하도록 해야 사실은 신이 나게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됩니다.

내 팬이 얼마나 많이 확보돼 있느냐에 따라서 사실은 자기 사기도 있고 또 신나게 공연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됩니다, 다른 것과 틀려서 이 예술 분야는.

그래서 가수들도 결국 그런 회원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거든요.

金東瑾 委員 관객이 많은 것은 좋은데 단원 중에서 이것을 부담을 느끼고 있는 단원들이 있더라는 얘깁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만약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절대 앞으로 저희들이 그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으로 이 단원들의 1년 고과가 나오지요?

실기평정이 나오고 근무평가.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실기평가가 60%, 근무평가가 40%.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근무평가 참여도, 기여도, 성실도에 대해서 이것 많이 판매를 하고 확보가 되면 이 점수가 좋게 가는 것은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아니,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는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지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 부분이 없게 좀 신경을 써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金東瑾 委員 이 규칙을 보니까 예능수당이라는 게 있고 직책수당이라는 게 있고 기말수당이 있고 비상임수당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예능수당은 기량과 자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분명히 있어야 돼요,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또 기말수당도 있어야 되는데 비상임수당이라는 게 뭐에요, 여기 규칙에도 없는데?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비상임수당은 상임이 아닌 사람이 비상임인데요.

정식적으로 채용을 안한 사람들, 이 사람들이 비상임.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단원들도 비상임수당이 나가는데 수당으로 월 지급이 되는 겁니까, 비상임수당은?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제가 월로 나가는지 아니면 연으로 나가는지 분기별로 나가는지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金東瑾 委員 비상임수당이라는 것은 비상임 단원들에게 지급되는 것이지 이 사람들은 상임 단원들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비상임은 공식적으로.

金東瑾 委員 비상임은 여기 단원하고 조금 차이가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나오지 않고 겸직도 할 수 있고 그런데 이 사람들한테 25만원씩 지급이 된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단원들한테도 지급이 되네요, 보수지급표를 보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일반 상임 단원들한테도 나가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단원 8급으로 볼 때 1호봉이 본봉에다가 예능수당하고 기말수당을 보니까 월별로 돼 있는데 없는 달로 볼 때는 본봉에다가 비상임수당이 플러스가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게 아닙니다.

비상임이라고 하는 것은 정식적으로 우리 시에서 뽑지 않고 그때그때 필요한 때에 와서 근무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직원이 아니라고 봐야지.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일반 단원이나 수석 연주자나 수석 악장이라든가 연습지휘자라든가 상임 지휘자는 비상임수당이 안나가요, 월별로 지급이 될 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은 안나가지요, 정식적인 직원은 안나갑니다.

金東瑾 委員 안나간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그래서 나는 지금 월지급표에 보니까 이 비상임수당이 다 들어가 있어 가지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다 안나가는 겁니다.

비상임만 나갑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말이에요, 이 단원까지는 예능수당이 나갈 수가 있는데 단무장공연 홍보담당 총무들은 예능의 어떤 기량이나 자질향상을 할 필요가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래도 거기는 저희들이 뽑을 때 그러한 예능을 갖춘 사람들을 주로 뽑거든요.

金東瑾 委員 예능을 갖춘 사람들을 뽑는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분들 예능 기량을 향상시킬 필요는 없어요.

이 수당 명칭을 바꿔 가지고 다른 수당으로, 주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고 다른 수당으로 지급을 하시라는 의미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검토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 넘어갈게요, 넘어가는데 무용단 단무장 말이에요 이영근 씨가 시청 직원으로 전문직으로 예술과로 들어오셨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몇 월달에 들어오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작년 12월에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12월에 들어갔는데 지금 7월달인데 단무장을 계속 결원으로 그냥 놔둘 수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결원을 놔둔 이유는 저희들이 무용은 다른 것과 틀리기 때문에 조금 거기에 적합한 직원을 아직 발견을 못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단무장 없어도 되면 이 단무장 채용하지 마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

金東瑾 委員 자, 또 한 가지 물어볼게요.

합창단, 빨리빨리 답변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합창단에 홍보담당 김진성 씨가 지금 어디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문화예술과에 근무한답니다.

金東瑾 委員 문화예술과에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홍보담당으로 지금 여기에 있단 말이에요, 자료에 보면. 지금 유 청 씨가 홍보담당을 겸하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김진성 이라는 이름으로 지금 봉급이 두 번 나가서 이것 환원하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런 것은 아니고 저희들 문화예술과 일손이 달리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시 데려다가.

金東瑾 委員 이것 근무지 이탈이에요,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좋습니다.

무용단 안무자 공채 채용에 대해서 좀 물을게요.

본 위원이 예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을 조금 알아봤더니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요. '아, 이렇구나! 아, 이런 부분도 있구나!' 라는 것이 상당히 많은데 분명히 조금 있다가는 최양순 무용 연구실이 딱 만들어질 집니다.

내가 알아보니까 상당히 재미있는 게 많은데 행정감사 때 조목조목 따지기로 하고, 공개모집을 6월 23일부터 5일간 27일까지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자격 요건에 맞춰서 조례 제7조 2항 이것에 맞춰서 심사를 하면 되는데 시립무용단원한테 설문조사 한 이유가 뭐가 있어요?

왜 이 설문조사를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 설문조사한 것은 공식적으로 설문조사한 것은 아니고요, 우리 예술단의 분위기를 알아보기 위해서 채용하기 전에 아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설문조사해 가지고 안무자나 지휘자 지금까지 위촉한 적 있습니까, 각 단원들한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것은 저희들이 위촉하는 데는 전혀 관계없이 한 겁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요, 여태까지 있었느냐 하는 얘기에요.

조례의 규정에 의해서 위촉하면 되지 굳이 왜 요번만큼은 설문조사를 했느냐, 그 이유가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특별한 이유는 없고 우리 무용단들이 참고로 자기네 의견도 하나의 무용가이기 때문에 자기 의견들도 들어봤으면 하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처음으로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요번에 처음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요번 안무자 공채 심사에서 조금 문제가 되니까 설문조사를 어떤 타당성 문제 때문에 실시한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아니에요, 전에 했습니다.

저희들 공고하기 전에 했어요.

金東瑾 委員 전에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전에 했는데 그것도 우리 무용단원들이 자기네들 의견도 참고로 수렴을 했으면 해서.

金東瑾 委員 요청이 있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안무자 공채 심사위원 명단을 보면 서울에서 두 명을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정병호 선생님, 박병천 선생님 그리고 대전에서는 김 란, 이미라, 노동은 교수, 정하용 부시장, 우리 국장님.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름까지 거명해서는 안되지만 서울에서 오신 두 분이 전부 최향순 씨 은사님이시네요, 중앙대교수이고 또 직접 사사 받으신 분이고.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저희들이 당초에 서울에 있는 분은, 이름 저도 거명을 좀 하겠습니다.

조흥동 씨, 이애주 씨 다

金東瑾 委員 못 내려오실 것 알았잖아요, 행사 때문에?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이애주 교수님같은 경우에는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불참하겠다고 통보가 왔어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두 분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는 홍금선 씨, 배정해 씨, 정재만 씨 그 유명한 국수호 씨도 계시잖아요?

그런데 꼭 이 두 분을.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지금 정병호씨 하고 중요무형문화재, 현재 정병호 씨도 문화재 전문위원입니다. 또 박병천씨도 중요무형문화재 72호고요.

지금 열 명이 이분들한테 사사 안받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거의 다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항은 저희들이 하등의 어떠한 저기에 의해서 한 것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노동은 교수는 음악교수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노동은 교수가 선정된 이유는 그분이 무용평가도 하고 다녔습니다.

趙種國 委員 김동근위원, 보충질의 좀 할게요.

金東瑾 委員 예.

趙種國 委員 보충질의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조종국위원님 보충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이번에 무용단의 안무장을 채용한 것이지 시립연정국악원의 안무장을 채용한 게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맞습니다.

趙種國 委員 맞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우리 무용단 안무자를 뽑는 겁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국악하고 무용하고 장르가 구분돼 있는데 왜 구분이 돼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 실무 국장께서 한 번 답변 좀 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지요.

최향순 씨가 여섯 살 때부터 쭉 무용을 했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대가인 무형문화재 한영숙 선생하고 인간문화재 이매방 선생님께 무용을 배웠어요, 배우고 다만 대학에서 국악과를 다닌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학원에서는.

趙種國 委員 아니.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학원에서는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최종적으로요.

그래서 전통무용을 배우면서 가무악을 배우면 훨씬 더 세련되고 완숙한 그러한 안무자가 됩니다.

金東瑾 委員 국장님, 이력에 대해서는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숱하게 갖고 있어요.

내가 다 봤어요. 다 검토를 해봤습니다.

이분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10 년간 쉬셨어요 무용도, 무용이 아니라 국악 이것 다 봤어요.

'74년서부터 '84년 10년간을 이것 한 근거가 없습니다, 예술활동에 대해서.

내가 다 봤습니다.

이분 지금 말이에요, 전주에 예술전문대학 휴직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휴직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휴직서 제출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 갖고 계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여기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안 갖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이것 묻겠습니다. 직접 전화걸어 가지고 확인을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확인해 보세요.

金東瑾 委員 이게 응시자격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무용 분야의 전문가가 들어와야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지만 대학에 본 위원은 석사과정을 밟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이론이 있지 않습니까 이론, 실기가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대전시에서 무용하는 분들에 대한 어떤 의견이 조금 들어온 적이 있어요, 문화체육국장한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구체적으로 의견들은 것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들어온 게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은 들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글쎄, 무슨 의견을 들었는지는 몰라도.

金東瑾 委員 이런 자료를 가지고 무용하시는 분들한테 여러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아, 예술계가 본인이 몰랐던 이런 것도 있구나!' 그런 것을 상당히 느꼈어요 상당히 느꼈는데, 이 전문가를 채용하지 않다 보니까 이것 공식석상에서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얘기가 있는데 별 얘기 다 들었습니다.

이것을 본 위원이 여기서 공개는 안 하겠습니다. 국장님께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이렇게까지 무리를 하면서 채용을 한 이유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이것은 제 개인이 채용한 것은 아닙니다.

개인 혼자만 평가한 것도 아니고요, 전문가에 의해서 평가를 한 겁니다.

金東瑾 委員 전문가도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전부 사사받은 선생님들, 중앙대학교 교수 은사님 모셔다가 했으니 점수 좋게 받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런데 전부 그분들이 사사를 했다고 합시다 열 분들이. 그래서 기왕에 뽑힌 안무자이기 때문에 저는 그 중에서 제일 훌륭한 안무자가 뽑혔다라고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수가 있고 또 기왕에 뽑혔으니까 그분이 하는 안무를 보시고 그때에 정말 잘 뽑았는지 아니면.

金東瑾 委員 그 말씀 하지 마세요.

무용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이분이 공연하는 것도 봤대요.

지금 내가 여기 공식석상에서는 말을 안하고 있지만 며칠 전 신문에도 그랬어요, 무용 연습은 안하고 악기만 다루고 있다고.

신문에 난 것 보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봤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분위기 어떤지 아세요, 시립무용단의 분위기?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지금 무용단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모 분은 사퇴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자, 이것 뭐 얘기할 것 없이 지금 김현숙 씨하고 경쟁이 됐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김현숙 씨가 이분들한테 사사를 받았고 은사가 됩니까, 아까 말씀드린 그 서울 선생님들이?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

金東瑾 委員 이것 지금 업무보고 때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는 안되는데 이것 행정사무감사 때 확실하게 짚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그렇게 하세요.

金東瑾 委員 이 교수님들, 서울에서 오신 심사위원들이 김현숙 씨의 사사한 것이나 은사님으로 돼 있어요?

요번에 80몇점 나오고 최향순 씨가 90몇 점 나왔던데.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예.

金東瑾 委員 그것 한번 대보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그렇게 알고있습니다만 정확히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하시고 오늘 업무보고시간이니까 지금 30억이 넘는 예산으로 시립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예술단이 투자한 만큼 예술활동을 확실하게 할 수 있고 뒷받침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당연하지요.

金東瑾 委員 또 시민들한테 애정과 찬사를 받을 수 있는 예술단으로 갈 수 있도록 국장님이 각별한 신경을 써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康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계시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이세호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 이강호
문화예술과장고재덕
국제협력과장김영진
시민회관장손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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