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75회 개회식 본회의(1998.09.18 금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7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8年 9月 18日 (金) 午前 10時


第75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박상도)


(10시 03분 개식)

○總務擔當官 朴商道 지금부터 제75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다음은 의원윤리강령을 이원옥 의회운영위원장이 낭독하겠습니다.

시장님, 교육감님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관과 방청석에 계신 분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議員 "대전광역시의회의원윤리강령"

우리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그 직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여 시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하면서 우리 의원이 준수하여야 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법령 및 시민으로부터 수권 받은 의원의 권한과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항상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할 수 있도록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한다.

2. 우리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3. 우리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 또는 타인을 위한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공·사생활에 있어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4.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 상호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여 정당한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5. 우리는 의회에서 행한 발언과 의결사항은 물론, 우리의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시민에게 분명한 책임을 진다.

○總務擔當官 朴商道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金成九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홍선기 시장님과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 그 어느 해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결실의 계절 9월에 시정현안을 다루고자 제75회 임시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먼저 비회기중임에도 지역의 생활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애로에 귀 기울이는 한편으로 의원 정책연수회와 각종 세미나 및 토론회 참석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충심 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세계 과학도시들간의 교류와 번영을 도모키 위해 WTA 출범을 주도하고 오늘부터 열리는 전통을 찾으며 미래를 밝히며를 주제로한 한밭문화제를 내실있게 준비하는등 시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시기상으로 9월은 한해의 계획을 되 돌아 보고 점검 보완하는 달입니다.

이같은 시기에 제3대 의회 개원 이후 네번째로 갖는 제75회 임시회의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올해 초부터 본격화된 경제난을 지역적 차원에서 극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의회와 집행기관 모두 열심히 뛰어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시의회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자 비록 의원수는 대폭 줄었지만 의정 관련 비용절감과 자질향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방자치법 개선에 앞장서는등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정진해 왔습니다.

집행기관 역시 행정 조직을 대폭 조정하여 작지만 효율적인 체계로 거듭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전국 7대 도시 중 실업률이 가장 낮은 고무적 성과를 거둔 바가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경제 사회 적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일부의 낙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제환경은 여전히 불안정하여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렵고 지역경제 또한 좀체로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실정인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다음달에는 IMF 이후 처음으로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중추절을 맞게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지금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분발해 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제75회 임시회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선 다가올 추석을 시민 모두가 훈훈하게 맞이 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금년도 각 소관 부서의 사업들도 면밀히 검토 보완이 뒤따라야 할 줄로 압니다.

특히 '98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는 최근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예산의 낭비 요인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이번 회기를 대비해 바쁘신 여건속에서도 의정자료를 직접 챙기며 많은 준비를 해오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제3대 의회도 본 궤도에 오를 시점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시의회가 시정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비판과 협력의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의정 발 전은 물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제안들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금년도 시책사업의 알찬 마무리와 함께 경사스러운 세계과학도시연합의 출범과 정부대전청사 입주등을 적극 활용해 대전의 미래 를 가꾸어 가는 값진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朴商道 이상으로 제75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13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