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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제5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8.11.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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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8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地下鐵建設本部


日 時 : 1998年 11月 26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地下鐵建設本部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地下鐵建設本部

○委員長 金南勖 지금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규정에 의하여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감사 진행에 앞서 위원장 입장으로 한마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금에 있어서 언론 보도에 의하면 마치 의회가 지하철을 중단시킨다는 이런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점은 이 보도가 어떤 시점에서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는지 의회나 집행기관 공히 언론보도에 대한 책임 또한 안 느낄 수 없습니다.

이점 유의하셔서 집행기관이나 지하철본부 집행기관 나가서는 본청의 시장을 비롯한 집행 관계 책임자 여러분들이 책임을 같이 공감해야 할 부분이고 이 왜곡된 언론 보도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앞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공히 이런 점에 대해서 유사한 일이 없는 이런 정비를 먼저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를 실시하고 지하철본부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 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아울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19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하철건설본부장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를 선서합니다.

1998년 11월 26일 지하철건설본부장 심영창.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심영창 지하철건설본부장 간부 소개와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간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관리부장.

(관리부장 김은구 인사)

시설부장.

(시설부장 신만섭 인사)

기전부장.

(기전부장 안승훈 인사)

본부장 심영창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남욱 위원장님 그리고 산업건설위원님들 연일 계속되는 행정감사로 노고가 많으심에도 저희 지하철건설본부까지 방문하심을 감사를 드리며 행정감사에 앞서 지하철건설본부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 보고를 마치며 시 재정 문제로 지하철건설 재원 확보에 어려움은 많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 지하철건설본부전 직원은 한층 더 노력해서 시민불편최소화와 안전시공과 완벽한 지하철 건설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세요.

방금 지하철건설본부장의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감사자료 6쪽을 보면 국정감사자료 재원확보 대책으로 국비 지원율을 70% 상향 조정 건의를 하였는데 국비 70% 상향 조정한 사항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국비 지원은 그 동안 시장님이 중앙 출장가실 때마다 상향지원 요청을 했고 저희들이 시를 통해서 공문으로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앙에 회의 갔을 때 각 도시 마찬가지입니다만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조금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각 도시가 지하철 재원 부담으로 상당히 지방세 압박이 되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 6월달에 지방선거에 맞추어서 여당 공약사항이, 아마 광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유심히 관심이 있어서 보았습니다만 국비를 70%까지 상향 지원한다는 공약 사항이 있기 때문에 광주가 된다면 저희들도 당연히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조그만 희망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시의 재특자금과 지역개발공채의 차입금이 얼마나 되며 지하철건설에 따른 차입금이 얼마나 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재특자금하고 저희들 지하철공사에서 특별회계에서 채무는 공채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운영상, 재특자금이나 지역개발기금 같은 것은 시에서 일반회계로 차입을 해서 저희한테 전입을 해주기 때문에 총체적인 사업으로 보아서는 채무지만 지하철건설본부 입장에서는 재특자금이나 지역개발자금은 채무로 안봅니다만 물론지금 재특자금이 작년도 150억하고 금년도 406억입니다.

지역개발기금이 작년도 150억이 되겠습니다.

도시철도 공채는 작년도 245억이고 금년도 320억 목표입니다만 목표액의 90%, 290억 정도 달성할 것으로 예측을 합니다.

李寅九 委員 지하철 2호선 이후에는 경전철등 신교통 시스템을 검토한다고 했는데 그 동기는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1호선을 건설을 하고 재원확보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위원 여러분, 시민들이 다 아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 지하철 차종은 서울은 무거울 중자 중량 전철이고 저희는 가운데 중자 중량 전철입니다.

이것은 수송 승객의 용량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차량의 규격이 작다 이런게 되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지하로 들어갔을 때의 지하철 공사비와 경량 전철이라 하더라도 지하로 들어갔을 때는 지하철 공사비의 한 85% 이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량 전철도 2호선부터는 지상으로 한다든가 고가로 띄우는 방법을 강구를 해서 저희들이 경량 전철프로젝트팀을 지난 10월 달에 구성을 해서 우선 A 지역 용역을 주기 전에 우리본부에서 종합적으로, 총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어느 정도 가능성 유무 또 노선 같은 것도 물론 2호선이 결정이 되었습니다만 2호선 결정된 사항도 노선에 문제점이 없는가 등을 검토를 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문의하신 경량 전철 하는 것은 사업비 문제도 있고 또 나중에 수송 승객이 지금 우리가 당초 기본계획할 때와 예측한 대로 많이 나타날 것이냐 하는 것도 의심이 되기 때문에 수송량이 적고 공사비가 지하철 공사비 60% 정도 되는 경량 전철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2호선의 당초 소요 사업비와 경전철로 하였을 경우 사업비의 비교 검토 자료와 수송 인원은 어느 정도차이가 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2호선은 지금 저희들이 당초 기본계획 때 30.5㎞로 사업비는 '95년도 사업비 기준은 1조5,000억을 지금 계상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1호선 인상되는 것도 여러 가지 자재대 인상으로 봐서 현시세로는 2조원 이상이 들것이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경량 전철로 해서 지상 또는 고가로 띄운다고 했을 때는 2조원에 대한 60% 내지 50% 이렇게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수송승객은 여러 가지 따지는 방법이 복잡합니다만 중량 전철로 했을 때 용량의 한 60% 정도로 보시면 될 겁니다.

李寅九 委員 '98년도에 24억원이 확보되지 못했는데 확보는 가능하며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지하철공사에 차질은 예상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금년도는 그래도 재특자금 406억하고 그래서 시비확보가 505억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481억으로 그래도 상당히 많이 저희들로서는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24억 지금 확보를 못했다고 해서 현재금년도 공정 하는데 큰, 뭐 조그만 차질도 없습니다.

공정이 지금 계속 24억이 없다고 해서지금 1,600억 공사를 하기 때문에 부족 되는 예산은 차년도에 확보를 하는 방향으로 해서 나머지 국비 50%가 더 지원이 덜 됩니다마는 그거에 대한 국비도 다시 받는 방향으로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향후에 사업비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상당히 어렵습니다.

1단계 사업비가 1조 1,900억 정도 나머지 이제 총체 1조 6,045억이 소요됩니다.

현재까지 투자, 금년도까지 예산이 계상된 게 2,800억 정도 나머지 예산이 한1단계만 해도 9,000억 이상 이렇게 소요가 됩니다만 중기재정계획도 2002년까지는 1단계는 마무리짓는다고 재정계획이 세워졌습니다만 지금 여러 가지 IMF상황으로 봐서 상당히 재정확보에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시비를 좀 신축적으로 조정을 해서 재정형편을 고려해서 조정을 해야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금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1호선 5개소의 환승역 건설은 어떻게 할 것인지 여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1호선과 교차되는 환승역은 6개소가 있습니다.

서대전, 대동5가 그 다음에 대전역 앞, 서대전4가, 동서로4가, 유성4가 또 한 군데 있는데 환승되는 게 1호선이 건너가면은 나머지 호선은 밑으로 시설을 정류장을 하도록 돼 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상황이 경량 전철로 해서 고가로 띄운다 또 경량 전철 방식으로 차량을 바꾼다 이렇게 했을 때는 밑으로 되는 환승역을 동시에 시공을 해야 되는 것이 좀 편리합니다만 지금 그것을 다 삭제를 하고 240억 정도가 소요됩니다만 그것을 다 감했습니다.

그것을 미리 해놓는다고 했을 때는 우선 선투자가 될뿐더러 나중에 경량 전철이나 이런 걸로 해서 고가로 띄운다고 했을 때는 무용지물이 되는 거고 또 노선이 조금 바뀔 수도 있는 거고 이래서 우선 선시공을 할 수가 없어서 공제를 시켰습니다.

나중에 혹시 할 수 없이 지하로 들어간다고 할 때는 일부 구간에서는 그런 구간이 혹시 나온다고 해도 공법이 언더피닝 공법이라든가 파이프루프공법이 있습니다.

사업비가 조금 더 들어갑니다만 지금 선투자해서 나중에 5년이고 10년이고 있다가 하는 것보다는 그때의 경비 면에서도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李寅九 委員 마지막으로 지하철 1호선건설사업비가 1조 6,045억원이지요?

그런데 '96년도에서 '98년까지 2,887억원을 확보해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그러면 나머지 '99년부터2003년까지 5년 동안에 소요되는 공사비가 1조 3,158억원이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확보가 가능합니까?

제가 볼 때 왜 그러냐 하면 '96년에서 '98년까지 2,887억원 밖에 확보를 못했는데 나머지 5년 동안에 1조 3,158억원이 필요한데 그 재원 확보가 가능한지 말씀 좀 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시 재정형편상 상당히 어려운 문제점이 있습니다.

국비가 한 20%만 상향 지원이 돼도 시 재정에 상당한 부담을 덜기 때문에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그것이 정 안 된다고 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사업기간을 조정을 해야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지금 내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지금 2002년 1단계 개통, 2003년 개통하는 시험운전까지 해서 개통을 2003년도까지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이 돼 있습니다만 재정형편에 따라서 사업시기를 좀 조정하는 것을 고려해야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지금 제 생각입니다.

李寅九 委員 생각은 하고 계십니까, 그거 조정해야 된다는 것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시 예산부서와 시 공식 입장은 아직 지금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총 재원, 재정계획이 2002년까지는 돼 있습니다만 그 재원계획이 어떻게 해서 부담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금 안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협의해서 고려되는 시기를 조정을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하면은 이것을 고집을 하다보면은 우선 시민들의 피부에 닿아 있는 계속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 있어요.

소규모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일단 시민의 피부에 닿아 있어요.

그것을 해결해 줘야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규모의 사업을 몇 개를 하다보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것을 지하철공사를 하지 않으면은 우리 지금 이 불편사항이 빨리빨리 해소되지 않겠는가 하는 얘기들을 상당히 많이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신중히 검토를 좀 하셔야 될 겁니다.

1호선 1단계 구간의 사업비는 얼마이며 '98년까지 투자비가 얼마나 들며 2003년까지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말씀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1단계가 1조 1,949억원이 됩니다.

李寅九 委員 '98년까지 2,887억원을 확보하였는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에 있지요, 그거 확보하는데도요?

2003년까지 1조 3,158억원을 투자하여 1호선을 완공한다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지요?

1호선 1단계 사업구간만 완공하더라도 향후 8천여 억원이 소요되는데 앞으로 시의 추진계획은 계속 가지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시기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정 검토를 하고 또 국비지원 상향하는 것을 계속 중앙하고도 건의도 하고 각 도시와 맞춰서 이렇게 해서 그런 방향으로 해서 2003년까지 재정계획까지 돼 있습니다만 그것이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좀 도저히 확보할 수가 없다 할 때는 시기적으로 좀 조정을 해야 된다는 것을 내부적으로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다른 시를 생각하시지 말고 우리 시의 재정형편을 생각하여 가지고 이것을 조금 시기를 늦춰서 공사를 하더라도 아마 시민들이 이해를 하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늦춰서 공사를 하더라도 너무 서둘지 말고, 재원확보에 대해서 너무 서둘지 말아달라는 것, 이것 서둘다가 보면은 잘못하면 공사도 부실공사가 될 우려도 있고, 서둘러 공사를 할려고 하다가 보면은, 그렇기 때문에 좀 차근차근히 해 나가는 방향으로 좀 해주셨으면 하는 것을 부탁드리고요.

IMF 이후 경제침체에 따른 지방세수감소, 지하철공채 소화 불량 등으로 시비지방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며 국고지원 비율을 50%에서 70%로 상향 조정해줄 것을 중앙에 계속 건의하고 있지만 국고지원비가 높아지지 않고 지방재원이 여의치 않으면 1호선 2단계 사업은 재조정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거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설계는 일단 여러 가지 점을 고려를 해서 또 기왕에 발주를 했기 때문에 해야 됩니다.

또 노은 1, 2지구 택지와 연계가 돼 가지고 거기에 개발계획과 또 개발하는 과정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설계는 일단 다 해놓고 사업시기는 재정형편을 따라서 조정 고려를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예,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다음은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 재정여건상 언론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보도가 되고 있는 현실에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하면서 몇 가지 질의코자 합니다.

지하철공사 현재 1단계에서 11단계 공구 중 모든 구간이 런선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반면에 6공구 대전역 앞에서부터 대전 MBC 앞까지 그리고 8공구 동서로4가에서 용문4가까지만 턴키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다보니까 우리 런선방식이야 시에서 사토장을 정해주니까 별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는데 6공구와 8공구의 턴키방식의 공사구간에 있어서 사토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11개 공구 중 턴키구간이 아닌 두 개 공구를 제외한 구간은 저희들이 일단 절토를 하면은, 절토가 지금 현장 이용 절토가 있고 나중에 다시 되메우기를 하기 위해서 좋은 흙은 일정한 장소에다가 보관했다가 다시 되메우기 토량이 있고 또 암 나오는 것은 지금 재활용을 하고자 제일골재하고 계약을 해서 거기다 갖다주면은 골재를 생산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고 순 사토량이 있습니다.

그 사토량이 각 공구별로 하면은 발생 토량의 총 400만㎡이고 거기서 사토량이 200만㎡ 정도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두 공구를 제외한 현재 나중에 되메우기 토량은 둔산동 문예공원에다가 임시 사토했다가 나중에 갖다 버리는 걸로 지금 설계를 하고 일부 또 그렇게 되어져 있고요.

또 일반 사토는 1공구에서 4공구까지는 차량기지 또는 인근 주변에 형질변경하는 데로 들어가는 걸로 설계가 됐고요.

또 5공구 이쪽은 금고동으로 이렇게 들어가는 걸로 돼 있는데 일반 턴키구간은 자기네들이 사토장소를 지정을 해서 여기에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 가지고 사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많은 양이 아닙니다.

일부 조금 사토가 되고 있습니다만 일부는 금고동으로 들어가고 또 나머지는 자세히 아직 파악이 안됐습니다만 각 현장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형질변경하거나 이런 걸로 해서 사토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방금 본부장님께서 말씀 주셨는데 턴키구간도 금고동 매립장으로 들어갑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것은 아닌 걸로 알고있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이게 장소지정은 안 해줬는데요.

제가 잘못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금고동으로, 8공구하고 6공구는 금고동으로 안들어가고 자기네들이 직접 허가 내서 들어가는 걸로.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원청사 즉 대우, 코오롱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거기서 턴키방식으로 시공한다는 미명아래 하도급 회사에 임의로 사토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강압적으로 이렇게 하는 거와 반면에 그러다보니까 사토처리장이 없다보니까 불법으로 사토처리를 하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민원이 있어 보여 가지고 이것에 대한 대책을 본부장님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저희들이 나머지 공구는 위치 들어간 걸로 지금 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턴키구간은 저희가 아직 제대로 파악이 안됐습니다.

즉시 파악을 해 가지고 불법적인 사항이 발생했나 유무를 가려서 조치를 즉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지하철건설본부로부터 감사요구자료 받은 근거에 의하면은 지금 현재 이것은 형식적으로 사토장을 선정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왜냐 하면은 6공구 같은 경우 보면은 총 6만 3,000㎥ 정도가 나오는데 정해놓은 것이 6만 3,000㎥ 정도 되는데 턴키구간에서 발생되는 사토량이 33만 3,048㎥가 돼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8공구요?

李相泰 委員 아니 6공구가요.

그리고 8공구 같은 경우는 총 합쳐서 11만 1,181 정도 되는데 나오는 사토량은 26만 5,569㎡로 나와 있거든요.

이런 걸 볼 때에는 그리고 지금 자료에 의하면은 중구 태평동 4가에 보면 63평 정도, 이것은 63평이면 15톤 덤프로 몇 차나 됩니까 이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자료?

李相泰 委員 본부장님께서 요구자료에 의한 거니까 안 갖고 계세요, 이거?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이 책자에 있는 자료?

李相泰 委員 아니지요, 본 위원이 감사요구자료로 제출을 받아서 했는데 거기도 한 부는 갖고 있어야지, 답변해야 할거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

李相泰 委員 그거 갖고 찾아보세요 그럼.

없습니까 이거?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 내용이나 이 내용이나 같은 건 줄 아는데.

李相泰 委員 제가 지금 말씀드린 사항이 지금 맞는 얘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6공구가 총 발생량이 32만 8,000이고요.

李相泰 委員 33만 3,000 정도.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 정도 나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사토장은 33만에서 6만 3,000밖에 안되거든요.

사토장에 들어갈 흙이, 그럼 이거 형식에 의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질의를 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글쎄요, 그 비율이 어떻게 따져졌는지 모르지만 터 파기 할 때는 구조물 들어가는 폭도 상단에 한 l0m, 깊은 데는 l0m 이렇게 남고 되메우기 토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 3분의 1 정도는 되메우기 토량.

李相泰 委員 턴키방식도 되메우기용으로 별도로 남겨 놉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것은 본인들이 알아서 나중에 되메우기 하는 토량을 확보해야지요.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은 턴키방식으로 하는 구간에는 사토장이 되메우기 방식으로 해서 만들어놓은 곳이 한군데도 없어요,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런 건 없는데요.

나중에는 하여튼 어디서 가지고 오든 양질의 토사를 가지고 되메우기를 해야 되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제가 답변이 좀 미비되면은 자세한 것은 서면으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쉽게 얘기해서 런선방식이야 시에서 사토장을 정해 가지고 거기다 갖다 부으면 되는 거지만 턴키방식은 원청업자 대우나 코오롱에서 돈을 다 받고나서 하청업자한테 너희들이 알아서 버려라 하는 식으로 지금 별로 관심을 갖고있지 않기 때문에 시에서는 시 나름대로 또 턴키는 너희들이 알아서 할거니까 우리는 관계없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이 얘기에요.

왜냐 하면은 환경차원에서나 아니면 여러 가지 수거에 문제가 많은 것 아니겠습니까?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제가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다시 조사를 해서 불법적인 사항, 안되는 일을 했는가 아주 세밀히 조사를 해서 추후에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지금 이게 런선방식에 의해서 사토처리가 되는데 금고동 매립장으로 가는 사토는 어느 식으로 그쪽에서 요구해서 갖다주는 겁니까 아니면 임의로, 아까 5공구라고 했지요?

5공구는 공사를 안하고 있는 구간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앞으로 하는 것까지지요.

李相泰 委員 지금도…….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은 들어가 있는 것이.

李相泰 委員 지금 제가 금고동 매립장자주 가보지만 사토장에서 나오는 흙을 받고 있더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렇지요.

10공구…….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금고동 매립장에서 요구해서 받느냐 아니면 본부장님께서 어디 구간은 무조건 그리 갖다 버리느냐 이것을…….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닙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설계할 때부터도 저쪽 도시개발공사하고 어느 정도 협의를 하고 또 갖다 부을 때는 그쪽에서 우리가 시기를, 거기도 필요한 시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갖다 버리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지금 들어가면은 사토를 받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느냐, 그거 쓰레기 넣고 층 다짐하려고 하는 거니까 그런 걸 다 협의를 해 가지고 들어가고 반입되는 토량을 거기서 얼마를 받았는가 해 가지고 나중에 저희들이 설계변경을 할 때 거리에 따라서 금고동으로 들어간 것은 금고동으로 하고 또 가깝게 혹시 들어간 것은 가깝게 처리를 하고 그럽니다 운반 거리를.

李相泰 委員 그러면은 사토를 금고동에 갖다 버릴 때 비용을 주고 버립니까 아니면 그냥 갖다 버립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당연히 비용을 업자, 도급계약 금액이 들어가 있지요,

李相泰 委員 예, 알겠습니다.

감사자료 17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고요.

2공구의 계측공을 일신엔지니어링에서 하도급하였는데 하도급 비율이 151.49%이고 18페이지 8공구 지반개량공이 115%이고 임시전력 가설이 136%입니다.

그리고 11공구의 임시계약전력 수전 하도급률이 무려 560.5%인데 본 위원이 질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하도급률이 100% 이상이면은 공사비보다 많은 금액으로 원도급자가 하도급자에게 공사비를 하향 지급함으로 인하여 다른 공사에 있어서는 부실시공이 우려될텐데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저희들도 사실 이러한 퍼센트가 나오는 걸 상당히 의아스럽게, 저도 이 감사자료를 보고서 의아스럽게 생각해서 살펴봤습니다.

151%, 일신에서 한 계측공은 저희들이 당초에 455억을 설계 계상을 했는데 그 사람들이 입찰 투찰할 때 내역별로 금액을 냅니다.

그때 2억 8,300을 냈더라고요.

그래서 2억 8,300 가지고는 물론 40%, 50% 이렇게 보면은 계측공이 60%, 50%하는데도 좀 있습니다.

2공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은 그러다 보니까 455억이 설계금액인데 지금 151.49%로 이렇게 됐거든요.

설계금액 대비는 94.5%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그렇게 과다하게, 저희들이 그 내역에서는 깎아다가 다른 이윤이나 이런 데다 넣어서 내역서를 내고 또 다른 것 비싸게 할 것은 자기네들 임의로 이렇게 내니까요 그런 과정이 있고요.

또 다음에는 기관 재량 공사도 이것은 원도급 계약분이 '96년도 설계금액이고 또 하도급 계약은 '98년도 단가 인상분이라 이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또 임시전력 이것 상당히 퍼센트가 많이 돼서 저도 세밀히 살펴보니까 우리가 임시전력이라는 건 공사를 하기 위해서 발전기 같은 걸 돌리기 위해서 공사구간 내에 임시로 수전을 만드는 건데 저희들이 설계를 1,600만원 정도만 봐줬더니 그것 가지고는 한 개소밖에 안되기 때문에 양쪽에다 자기네들이 더 추가로 해야되겠다 해 가지고 그 설계금액이 9,000만원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비율로 따져서 하면 이런 비율이 나오는데 그리고 지중화로 또 하고 그래서 이런 비율이 나오는데 시공업자, 하도급업자 측에선 정당하게 비율대로 받은 거고요.

李相泰 委員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1개 공구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여 개 공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개 공정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각 공구별로도 틀리는 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여튼 20개 이상 이렇게 다양한 공정, 앞으로 또 계속 진행되는 공정이 또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1개 공구 사업비가100억이라고 치면은 전문분야마다 100%이상의 하도급을 하게 되면은 원도급자는 100% 이상에 해당되는 금액을 타 공구의 사업비로 충당할 것이 확실할 것 아닙니까?

그랬을 경우 타 공구의 부실시공이 우려되는데 이에 대한 다른 대책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래서 그것도 지금 말씀하시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여기 지금 위원님들께 자료를 드린 것 보면은 어떤 건 50%, 60%로 한 것도 간혹 있고 뭐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부대공정인데 그런 내역서를 작성할 때 아까 같은 경우는 내역서를 작성할 때 깎아서 내역서를 작성했는데 다른 금액은 이윤이나 관리비 이런 데다 넣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다른 공구 낙찰률이 하도급 비율이 적은 것은 저희들이 집중관리를 더 세밀히 해 가지고 감리단이나 이런 데서 더 상당히 감독을 강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부실공사는 안되도록 적극적으로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자료에 의하면은 이런 경우는 부실공사가 안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본부장께서 철두철미한 감시감독을 해야 되겠다는 질의를 제가 드리는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특별관리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지하철 건설공사를 하다보면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선 품질 면에서 그리고 안전도면에서 그리고 환경 면에서 그 세 개가 아주 하모니를 이뤄야 잘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민원 내지 이런 것에 의하면은 모작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모작.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

李相泰 委員 모작이라는 얘기 못 들어 봤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모작?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원청업자가 받아 가지고 하도급을 주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하도급업자가 다시 또 다른 업자에게 주는 걸 모작이라고 그러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재하청이라고 해서 불법이지요.

李相泰 委員 그렇게 하다보면은 다만 몇 퍼센트라도 떼어먹고 주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부실공사의 원인이 될텐데 그건 감리감독을, 아니면 느껴본 적이 있으시냐 이 얘기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것도 상당히 염려돼서 저희들이 챙기고 있지요.

그런데 단 이런 게 있습니다, '우찌꼬미'라고 일본말로 이렇게 들어가면 너희들 일 이만큼 해라 장비를 '우찌꼬미', 장비를 말을 항타를 하는데 100개를 항타하는데 장비를 쓰고 너희들이 몇 개 박고서 얼마를 주겠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런 게 간혹 있을 수가 있습니다.

장비만 임대해서 하루 일당, 한 달에 얼마 이렇게 하면은 그건 정상적인 거래고요.

어느 구간을 정해서 너희들 이거 우리얼마 하도급 맡은 거니까 이거 다시 90%에 해라 이런 거는 불법 하도급인데 그런 것 저희들이 철두철미하게 지금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내면적으로 혹시 간혹 가다 그런 경우가 있는가는 지금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세심한 관심을 가져 가지고 그것 또한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니까, 그것 뭐 표면적으로 파악하려면 안될 겁니다, 그것도.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맞습니다.

저희들이 더 특별히 한번 심각하게 따져보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48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고요.

지하철 공사에 따른 보상현황을 보면은 보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으며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도 현재까지 보상이 타결되지 않는 이유가 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97년도부터 보상을 시작을 해서 본격적인 보상은 금년도 들어와서 했습니다.

사실 현재 93% 정도 이렇게 보상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나머지 안된 분야는 지금 아까 보고서에 보고를 드렸다시피 수용 재결을 해서 한 3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9월 달에 재결신청을 했는데 1월중이면 다 해결이 됩니다.

그래서 공사하는데는 지장이 없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보상이 완료 안됐는데도 공사 추진상 문제가 없다 이 얘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이게 공사구간이 저희들이 1㎞ 이렇게 하면은 어느 구간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는 큰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월달이면 다 해결이 됩니다, 5공구까지는.

李相泰 委員 64페이지 20번의 영업권보상은 법적 보상근거 없어 보상지난이라고 하였는데 어떠한 내용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그것 때문에 휴식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어제 대동에서 화형식까지 당했는데 이 보상은 공특법에 의해서 보상해 주는 것은 공사에서 편입이 된다든가 이전이 된다든가 또 철거를 해야 된다 이런 경우에만 공공용지특례보상법에 보상을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고 또 각 도시, 서울이나 부산 이런 데 혹시 법에는 그렇게되었다 하더라도 시민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혜택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를 제가 과장을 시켜서 각 도시를 출장을 보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각 공히 공사로 인해서 영업손실의 보상이 되는 것은 한 건도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저희들도 시민들 입장 물론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보도 1m 남겨놓고 공사를 하다가 보니까 영업에 지장이 있는 것 당연하기 때문에 특히 IMF 영향으로 장사가 안 되는 데다가 또 다른 영향에 의해서 장사가 안되니까 상당히 극심하게 민원이 야기가 됩니다만 법상, 선례상 또 앞으로 준다고 했을 때 지하철뿐이 아니고 모든 공사는 자기네들 피해가 있으면 영업손실에 대한 보상을 주어야 된다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마음대로처리를 못하고 있고 지금 교보빌딩 옆에 고충처리위원회로 고충 민원으로 해서 진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판사들 변호사들 모임을 가지고 판결을, 법의 애매모호한 것을 판결을 해주는 이런 위원회이기 때문에 거기의 판결도 앞으로 어떻게 날지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시에서는 법적 근거 없어 가지고 영업권 보상이 안 된다고 하는데 관계 부서에 관계법을 질의한 사항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질의한 것은 아까 구체적으로 안되었다고 나왔기 때문에 또 선례에도 있고 또 선진 도시도 가보고 그랬기 때문에 질의는 안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도 노력은 해 보셔야할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글쎄요, 앞으로 고충처리위원회라는…….

李相泰 委員 어디 안되니까 안 된다고 끝날 게 아니라 민원을 최소화시키는데 있어서 그리고 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은 해보고 나서 안 된다고 해야지 안되니까 안 된다 이것은 복지부동이나 다름이 없는 것 아니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렇게 판단하실지 모르지만…….

李相泰 委員 판단이 아니라 그렇잖아요, 본부장께서 민원인이라고 생각하실 때 노력은 해보시고 나서 하셔야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질의는 안한 것은 앞으로도 해보지만 그 전에 선진 도시도 돌아다니면서 복명도 하고 그랬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뜻에 맞도록 고충처리위원회 결과 또 다시 질의를 할 수 있으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억지로 질의 드리는 것 아닙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 '98년 8월 10일자 신문 보도에 의하면 용문 4가에서 탄방 지하차도 간 9공구가 용문 4거리 역세권개발 타당성 검토 용역이 지연되어서 공사 착공이 한없이 늦어질 전망이라고 보도된 바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과 앞으로 추진 방향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물론 지하상가건설과 지하철과 상충되는 이런 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하철 선시공을 한다고 해서 지하상가를 조성하는데 지장은 있습니다만 큰 사업자가 나섰을 때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근본적으로 9공구를 발주를 못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 재정 문제, 저희는 조달청에 조달요청까지 했었습니다. 3월 달에, 재정 문제 때문에 보류가 된 것이 지하상가와는 그것 때문에 보류한 것은 아닙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지금 5, 7, 9 공구가 현재 발주가 안되고 있는데 1단계 전구간 개통시기에 차질은 없으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물론 지금 계획년도대로 2002년에 예를 들어서 개통한다고 했을 때 차질이 분명히 옵니다.

왜냐하면 1km의 공사를 시공하는 데는 토목공사가 한 4년이 걸립니다.

그 다음 전기, 기계 시설이 1년 3개월, 시험 운전이 몇 개월 이렇게 해서 최장 6년으로 이렇게 보는데 내년에 발주한다고 해도 2002년 가지고 조금 문제가 있죠, 전체적으로 시기가 이렇게 조정될 가능성도 있고 그러니까 거기에 맞추어서 차질이 없도록 발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 동양백화점 앞에 정거장 건설공법 변경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당초 동양백화점 앞에서 건설되는 정거장은 현재의 지하상가가 점포를 철거하고 철거 공간에 작업구를 만들어서 공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하상가 상인들의 민원으로 다른 공법으로 변경한다는 것으로 다른 공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이것은 턴키 구간으로 대우하고 몇 개 사가 공동도급으로 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 이런 지역입니다.

당초에 대우에서 턴키로 설계해서 들어온 것이 동양백화점 앞에 개착으로 해서 지하상가를 47개 점포를 철거를 하고 나중에 완료된 후에는 28개는 복구를 하고 19개는 완전 철거를 해서 정거장으로 쓴다 이런 식으로 해서 설계가, 그래서 턴키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 동양백화점 상인 600명이 계속 진정을 하고 저희 본부에도 수차례 오고 또 저 부임하기 전에도 상당히 시에 방문해서 얘기가 되어서 지금같이 장사가 안되고 상권이 둔산동으로 이전하는 이런 시기에 개착을 하고 철거하는 부분뿐이 아니고 개착을 해서 거기를 끊어놓으면 통로가 없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다 죽는다, 이것은 자기네들을 결사로 반대를 해서 철거하지를 못한다 이렇게 해서 그러면 공사시행 방법을 어떻게 해야되느냐, 안을 세 가지로 해 보았습니다.

세 가지는 지금 말씀드린 것이 첫째 안이고 두 번째는 복구하는, 철거하는 것은 47개인데 복구하는 점포를 36개로 더 늘려보는 방법, 그것도 정거장 건설하는 데에 큰 지장이 없겠더라고요, 세 번째는 완전히 철거를 안하고 옆에 공지, 공지라면 옆에 적당한 위치가 한일은행 부지입니다.

그 부지를 지하로부터 언더피닝공법이라고 해서 옆으로 이렇게 파 들어가 가지고 정거장을 시설하는 것 이런 것을 공법을 선택해서 대우와 한일은행 부지를 우리가 다 살 수 없으니까, 돈이 엄청나니까 대우와 한일은행과 건축물을 짓고 우리에 편입되는 것,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우리한테 지하로 들어가는 것 일부 보상을 받고 또 지상으로 들어가는 것은 나중에 개발해서 쓰고 이런 방법으로 유도를 하고 있어서 지난번까지 거의 합의가 되는 듯 했었습니다,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그러다가 한일은행 합병 문제로 또 거기에서 협상 대상자가 불분명해 가지고 지연되고 있는데 방법은 하나 앞으로 그런 방법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단 사업비가 조금 더 들어갑니다.

사업비가 몇십 억 더 들어가는데 거기는 다른 데 공사를 하기 때문에 급한 지역은 아닙니다.

공법을 다시 결정을 해서 위원님들한테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은 제가 지역구가 유성이라서 이런 질의를 관심을 갖고 드리는 사항입니다.

우리 유성온천지역은 지하철 공사가 언제 지나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당초에는2000년부터 착수하기로 되어 있는데 아까 보고 드린 것과 같이 2단계는 좀 시기가 늦추어져야 되는 것 아니냐, 제가 여기서 언제까지라고는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유성온천지구를 통과하게되는데 이 공사로 인해서 대수층 파괴가능성과 지하수 유동 차단 등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거기에 대한 민원도 들어왔습니다.

온천협회 유성지회장이라고 해서 한번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9월 달에 삼한건설 지질기술사한테 의뢰를 했습니다.

어떻게 되나 조사를 한번 해달라고 했더니 검토 결과 사실 그 지역은 지하로 들어가는 게 17m, 18m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온천 대수층은 보통 지하 200m지점에서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하철 16m, 17m 박스가 시공이 된다 하더라도 토사하중 16m 밑에서부터 200m까지 토사하중과 우리 구조물 하중과는 차이가 엄청나게 토사하중이 많기 때문에 지반 압축 같은 위험은 전혀 없다고 판단이 되었고 유동 지하수 차단은 토사공구 움직임에 따라 구조물 시공은 우리가 양질의 토사 모래 같은 것으로 되메우기를 하기 때문에 지하수 이동이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저희들이 상식적으로 이러한 사항을 모르고 무식하게 생각을 해도 온천수는200m 있는데 겨우 내려가는 게 16m인데 온천수 큰 영향이 될 것이냐 하는 생각을 처음에는 무식한 소견을 생각을 했었다가 이것 판단을 받아보니까 이렇게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은 노은 1지구의 토목공사와 도시철도공사가 동시에 시행과 관련해서 노은지구 도시계획을 보면 도시철도가 노은 1지구를 거쳐 노은 2지구로 통과토록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노은지구 도시철도 공사시 토지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와 병행해서 시행하면 입주민의 불편 해소와 사업비의 절감 등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도시철도 추진 계획과 토지공사에서 추진하는 계획이 서로 맞지 않을 경우 즉, 시간이 틀릴 경우 어떠한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이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노은 1지구 내가 사실 터널구간을 제외하고서는 2,588m이고 노은 2지구가 아직 개발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안 해서 언제 시행을, 개발시기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저희들하고 중복되는 게 1.4km 정도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1지구 내에는 지반 형성이 거의 되었습니다.

지금 토공하고 있다고 이렇게, 어제도 확인해보니까 토공은 어느 정도 했더라고요, 그 동안 협의를 수 차례 했는데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같이 시공을 했을 때는 가시설이라 해 가지고 지금 파일 박고 토리벽 설치해도 이런 것 안 해도 개착으로 비탈, 구배 줘 가지고 몇 십 미터 줘 가지고 하면 공사비가 어느 정도 절감이 됩니다.

시기적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방법이고요 30m 도로인가 이렇게 되는데 그 도로를 나중에 지하철이 불과 2천 몇 년에 착수를 한다고 하였을 때 어떻게 해야 중복되는 피해가 없는가 이것을 상세히 따져 포장 같은 것 한 면적을 최소화시켜 가지고 거기를 그냥 사리도로 남겨 놓는다든가 이런 방법을 구상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지하철이 늦어졌을 때 너무 늦어진다고 할 때에는 입주민들한테 먼지 같은 것이 나기 때문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것은 토지공사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본부장님도 시내에 계속 다니다가 보면 느끼시겠지만 우리 시를 보면 시도 때도 없이 파헤쳐 가지고 통신은 통신공사 한다 하고 전기는 전기공사, 소방은 소방공사 하다보니까 돈은 돈대로 들어가면서 민원이 많이 야기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래서 이중굴착이라도 최소한도로 방지를 하자 그래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것도 유성 노은지구와 관련해서 우스갯소리 한마디할게요, 지금 대전광역시하고 유성구하고 어려움이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유성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관심 많이 가져 주셔야 될 거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委員長 金南勖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李相泰 委員 이것 하나만 하면 되는데 …….

○委員長 金南勖 그럼 하나만 더 하시죠.

李相泰 委員 너무 길게 했나요, 제가.

본 위원이 마지막 질의 하나 드릴게요.

타 도시 지하철 공사에서 발생한 설계상, 시공상 문제점, 조치 사항과 관련해서 지금 신문이나 방송 매체에 의하면 타 시 ·도 지하철 공사 시 오류사항이나 부실사례 후 추후 운행시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이와 관련 문제점이 무엇이며 보완조치 방법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신문에 발표되는 사항 또 감사원 감사에 지적되는 사항 또 중앙감사나 아무 감사에 지적되는 사항을 저희들이 계속 발췌를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솔직히 얘기해서 안 내놓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감사원 가서 입수를 하고 있고 지금 상당히 건수도 많습니다.

예를 든다면 조금 기술적인 문제라 이해하시기가 어려우실지 모르지만 곡선반경이 지금 인천 같은 데서 지적된 것은 곡선 반경이라는 것이 이렇게 들어오는 데 이 반경이거든요, 800m일 때에는 그 가운데 이어지는 부분에 완화 곡선을 두는 게 있어요, 800m일 때도 인천은 안 두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기왕에 1단계도 2,000m까지 완화 곡선을 두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오수, 침수 방지대책 지금 서울 같은 데 지하철공사 지난번 수해 때 물이 지하철로 스며들어 가지고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환기구 높이를 20㎝높이로 해서 도로에 침수가 되니까 그 물이 지하철로 들어가 있고 또 정거장으로 들어가는 계단 높이가 30㎝밖에 안되니까 다 그쪽으로 들어가서 침수가 되었는데 저희들은 일단은 환기구 높이는 2m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도 민원 때문에 조정을 해볼까 하는 것이고 계단은 지금 70cm까지 비올 때 물이 안 들어오도록 조치한 내용, 또 저희들이 미리 챙기지 못한 내용도 있습니다.

방수가 여러 가지 공법이 있는데 감사원에서는 벤트나이트 방식으로 전체 다 설계를 했는데 감사원에서 정식적으로 지적된 의견은 아닙니다, 의사를 표시한 것은, 하단이나 상단은 아스팔트시트라고 해서 재래식 방수입니다.

단가가 조금 쌉니다.

그런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은 검토를 해 보니까 상단은 벤트나이트로 그냥 하고 하단은 아스팔트시트로 하는 것이 괜찮겠다 하는 것이, 그래서 앞으로 설계 변경을 해서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든가 또 곡선 위에 지붕이 튀어나와 가지고 나중에 전차하고 부딪칠 우려가 있다든가 다 걸러 가지고 용역사한테 먼저 한 것도 다 지시가 되었고 또 교체 검토를 시켰습니다.

1구간, 2구간 용역업체가 다 틀리는데 교체 검토를 시켜 가지고 자기네들이 한 것은 자기네들이 발견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발견하도록 이렇게 해서 다 시정을 최소한도로 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부장님 옛 속담에 '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는 얘기가 있죠, 그러면 타 시·도 출장이나 견학 등 기회가 많았을 텐데 관계 공무원을 출장 견학시킨 적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상당히 많이 갔었습니다.

제가 숫자적으로 자료를 빼달라고 하면 드리겠습니다만 특히 대구가 개통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개통 직전에 기술직 직원 전 직원 3일씩 작년까지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인천 같은 데가 개통을 앞두고있기 때문에 기전 분야에서 많이 갔다가왔고 또 수시로 왔다 갔다 해서 복명서를 디스켓으로 처리하려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에 따른 정비계획은 충분히 세웠습니까, 내년도 예산에 충분히 …….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충분하지는 못해요, 시설부대비가 없는데 그것은 행정 연락관, 지금은 공사감독이 아닙니다, 감리자가 있기 때문에, 행정 연락관 한사람, 1개 공구에 한 사람만 그 돈에서 여비를 빼지 본부장은 저는 출장 가는 기회가 시내밖에, 부장들 하나도 여비가 없어서 애로는 있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본부장님, 이런 부분은 예산부서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거쳐서 꼭 필요한 사업인데도 예산을 못 가지고 온 것은 본부장님의 능력 부족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래서 금년도 지난 9월 달까지는 여비가 충분했는데 엊그저께 인천 가려고 백 몇십 만원 필요한데 부족되어 가지고 다른 대출을 해서 갔다가 왔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른 대출하지 말고 명목상 있는 조치해 가지고 쓰시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다른 데에서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현재 지하철 공사와 관련해서 타 시·도에서 경험 있는 공무원이 몇 명이나 전출 왔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다섯 명 정도 되는데 지금 또…….

李相泰 委員 다섯 명 보고하였고 다섯 명은 인사를 안한 모양이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열 명이 왔네요, 앞으로 꼭 데리고 올 사람이 둘 있어요, 시장님한테 건의도 몇 번하고 신호 분야 때문에 부산 같은 데가 문제가 걸려 가지고 개통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처음에 설계 때부터 신호, 통신 분야를 상당히 외자재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사 가진 사람을 6급으로 영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 상당히 능력 있는 사람인데 인천에 지금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서운한 말씀 한마디 드릴게요.

공사업체 간부가 하는 얘기를 제가 인용해서 드리면 우리 지하철공사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경험이 미숙하다가 보니까 여러 가지 공사하는데 뒷받침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 가지고 공사 지연이 많이 된다 합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우리 공무원들께서 타 시·도 견학도 하시고 또 꼭 필요한 공무원이 있으면 전입을 시켜서라도 공무원으로서 뒷받침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고 감리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게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동료 위원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30분 정회를 하려고 했으나 30분 정도 계속 속개를 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정책부터 잘못된 것을 맡아 가지고 고생 많습니다.

지금 지하철 건설은 어떻게 시작해야된다고 본 위원 생각을 하느냐 하면 지상의 교통 수단이 완벽하게 무리가 왔을 때에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하로 흡수해서 지하철을 해야 되는데 이것을 지하철을 하기 위해서는 10년 내지 20년 전부터 모든 교통체계가 도시의 모든 것을 조사해서 지하철을 건설하자는 계획이 완벽하게 구성된 다음에 해야 되는데 이것이 시민이 원하는 지하철 건설이 아니라 정치 논리에 의해서 아무 준비없이, 계획 없이 시작된 이런 건설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여기 나와있는,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2003년까지의 아까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1조 3,158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세우는데 이것에 대한 대책이 재특자금, 지역개발기금 이런 것을 끌어들이겠다 이런 아주 전혀 계획이 안서 있는 답변을 하고 있다 이 말이야, 그리고 50%에서 70%로 국비를 받아들이겠다 이런 아무 가시적으로 이것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이렇게 불확실하게 정책을 세워놓고 건설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얼마만큼 불안해하고 얼마만큼 이것에 대해서 어려워하는지를 본부장은 알고 계신지 답변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일부여론, 언론 이런 데서 상당히 걱정을 해주시는데 잘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좋아요, 그럼 민을 위해서 건설합니까, 정치 논리로 건설하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물론 시민을 위해서 건설하는 것이…….

李源玉 委員 그러면 선진국의 지하철건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인구 비례 얼마, 교통량 폭주 얼마.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인구 비례로 해서 물론 각 도심마다 각 국마다 틀리지만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같은 데는 70만일 때도 시설을 했고 일본도 일부도시가 100만 이쪽 저쪽에서 시설을 한 예는 선진국은 있습니다.

교통량도 외국 선진국은 도로 면적 같은 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정체 속도라든가 시간당 시가지 주행 속도 같은 것이 우리보다 더 낮은 데도 시설을 한 예가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좋아요, 그럼 내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과연 시민이 원하는 건설이 아닌 것을 정치논리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부산하고 대구가 하니 광주가 안 할 수가 있느냐 이래서 광주가 하니 우리 대전이 안 할 수가 있느냐 이런 아주 계획 없는 논리에 의해서 지하철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었으면 어떻게 해야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느냐 하면 이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완전히 안심하도록 될 수 있는 자원 확보 계획 그렇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그 다음 공사의 완벽성 또 시민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토지 수용권 또 우리가 영업권 보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완벽하게 할 최소한도 계획이라도 최소한도 갖고 있어야 된다 이거에요, 그렇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소음방지책이라든가 시민불편사항이라도 계획을 완전히 가지고 시작을 했어야 되는데 앞으로 제가 생각할 때에는 민원 폭주로 인해서 아까 말씀하시면서도 무슨 화형식이 일어나고 이런 것이 어째서 일어난다는 근본적인 것을 생각해야 된다, 본 위원이 느끼는 것은.

그래서 어려우시더라도 연차적인 계획을 그냥 적당히 시민 속이기식 예산 편성이 아닌 정말 피부로 닿는 확실한 이런 계획을 세워서 2003년이 아니라 2010년까지 공기를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완벽한 계획 하에 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워서 제출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적당히 재특자금 확보, 지역개발기금 유입 이런 식이 아닌 연차별로 얼마가 그때 당시의 모든 계산에 의해서, 물가 계산에 의해서 연차적으로 딱 떨어질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계획이 나와야 되겠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산은 단독으로 저희가 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시 예산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해서, 물론 중기재정계획에 돼 있습니다만 그 재원 자체도 사실 문제가 있는 자원이 아닌가 생각되어서 즉시 협의를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계획 없고 완전히 이런 식으로 하니까 승강기 길이가 말이죠 얼마나 무계획이냐 하면 광주 149m, 대구149m, 부산 185m, 서울 205m 이렇게 다되어 있는데 대전은 113m로 해서 정거장이 되겠느냐 이거야, 그리고 변명을 할테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니, 그것은 절대 자신있게 먼저도 현장에서 한번 다른 위원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은 자신있게 제가 검토를 완전히 다 했습니다.

광주가 지금 149m로 우리보다, 149m를 하려면 8량을 움직이는 것이고 저희는 6량을 움직이는 것으로 했습니다만 광주는 대구가 320만 될 때의 용량과 광주는 230만 할 때의 용량을 똑같이 맞추어서 혼잡도를 따져 가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저는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광주가 너무 과다하게 했다고, 저희계획은 앞으로 300만이 되어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李源玉 委員 본부장의 잣대이고 시민들의 잣대는 백년대계를 위해서 한 번 지하철을 만들었다, 정거장을 한 번 만들었다가 다시 만들려고 할 때의 소요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자꾸 저희가 이 자리에서 이것저것 자꾸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만 먼저 현장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있어서 아주 제가 상당히 심층 분석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때 저도 들었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시격을 조정을 하면 2분 50초 간격일 때인데 저희들이 지금 선진국에서 1분 간격으로 움직인 것이고 저희들 시스템이 2분 간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랬을 때는…….

李源玉 委員 그것은 행정논리다 이거에요.

시민이 불편하면 안되는데 정거장 자체가 넓고 길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어야지, 행정논리로 '이만큼만 되더라도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이게 뭐 교과서야?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시민이 이용하는 측면이라는 것은 정거장 길이, 폭은 충분히 돼 있습니다.

정거장 길이는 열차를 몇 량을 달고 다니느냐.

李源玉 委員 수송인구가 많아져 가지고 대전시가 제3청사도 와 있고 앞으로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면서 계속 늘어나갈텐데 그렇지 않습니까?

이럴 때 여기가 300만이 눈앞에 올지400만이 눈앞에 올지 심 본부장 마음대로 잣대로만 되느냐 이거에요.

내가 생각할 때는 처음에 이것을 만들 적에, 왜 이런 얘기도 하느냐 하면 이와 같이 계획이 완벽하지 않다는 거야 지하철 건설에 모든 분야 분야가, 그러니까 모든 걸 처음부터 대전시장이 처음부터 이 지하철 건설에 대해서 생각을 쭉 계속해와서 계획 세우고 계속해서 해왔더라면 문제점 생길 이유가 없어요 시민하고, 연차적으로 계속해왔다면.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위원님 잠깐, 제가 그 추진 경위 말씀드리긴 곤란하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하철은 '90년도에 시작이 됐습니다.

'90년도에 물론 정치논리 말씀을 하셨는데 일부 그게 개재됐다고 저도 판단을 합니다만 '90년도에 건설교통부에서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 6대 도시 중 기왕에 있는 도시는 더 호선을 늘리고 대구, 인천, 대전, 광주는 다시 새로운 지하철을 시설을 해라 이런 지시에 의해서 총괄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된다고 '90년도에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우리가 자료 제출한 것도 없습니다만 그래서 '92년도에 정치논리라는 것이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채택이 돼서 저희들이 한 1년 이상을 타당성조사를 했습니다 외부 용역으로 해서 그리고 기본계획을 '95년도 3월 달에 완료를 했는데 그 기본계획을 완료하는 과정은 자문위원회 또 여러 가지 거치고 제일 중요한 시민여론 공청회를 두 번을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다 거쳐와서 '96년도에 첫삽을 떴습니다마는 지금 분위기가 예산문제 때문에 물론 더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충분한 시민 의견, 시민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이 된 후에 공사가 착공이 됐다고 저는 보고요, 단 지금 시기적으로 이런 때이기 때문에 일부 부정적인 시민 의견도 나오고 이런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시민들이 지금 심본부장 얘기하는 대로 공청회도 하고 여러 번 의회 통과도 했고 이렇게 됐다 이렇게 받아들여주면 참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했으면 좋다 다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지금까지의 행정을 민이 뭐를 주도해서 관이 하는 걸로 생각하질 않고 관이 어떤 것이 필요할 때 민을 설득도 아닌 하나의 절차로 모든 것을 해온다.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이 앞에 나가서 시민들을 전부 여기 지나가는 사람만 100명만 붙잡고 물어봐도 현재 지하철 건설이 2003년까지 시민불편 없이 모든 예산이 투명하게 건설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한 명만 있으면 얘기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건 뭐 충분히 객관적으로…….

李源玉 委員 왜 그러냐?

아까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재원확보는 어떤 계획이나 모든 것이 투명하게 나타낼 방법이 없는 거에요 지금, 지하철을 어떻게 건설할 것이냐 이럴 때, 어떤 돈으로 건설할 것이냐 이렇게 물었을 적에 확실한 답변을 할 수가 없다 이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맞습니다.

재원문제는 뭐 …….

李源玉 委員 국비는 50% 지원 했는데 70%까지 저희 가지고 올게요.

재특자금 또 꿔와야지요, 안되면 외자 또 끌어올게요.

이런 뜬구름 잡는 계획이고 어떻게 이 대형공사를 하느냐, 그 다음 두 번째 무리하게 대형공사를 할 때는 그 지방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실업대책이라든가 또는 경기부양이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지하철건설로 해서 대전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 말이야, 왜? 하도급은 전부 외지 사람으로 다 가고 물품구입도 아주 대전업체에게 인색하고, 그렇지요?

그러면 대전시민이 갖는 것은 불편과 불만만 쌓이게 하고 있다 이거에요.

그리고 민원같은 것도 미리 다른 도시의 지하철을 건설할 때 이러이러한 민원이 발생했다더라 그걸 전부 입수해 가지고 우리는 이런 민원을 이렇게 이렇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계획 자체를 세우고라도 공사가 이런 공사를 시작해야 된다.

본인은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재원문제에 대해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거와 똑같이 맞습니다.

민원처리사항은 저희들도 상당히 연구를 했습니다만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분야에 가서 부딪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제약사항이 다른 거 없습니다.

보상, 앞으로 건물 피해는 거기에 대해서 그때그때 심의위원회 구성해서 피해정도에 따라서 보상 또는 시공업자가 보수를 할지 …….

李源玉 委員 본부장님이 전부 대개 물어보시면 행정하시는 분들은 전부가 다 완벽한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일례로 우리 본 위원뿐이 아니라 우리 위원들이 납득하지 않는 점을 한번 얘기해 볼게요.

재정경제원 고시 제98-11호에 집행기준이 부대입찰 내용의 심사에서 낙찰대상을 배제해야 되는 것 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부대입찰의 집행기준, 이거 읽어 보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여기에 4호에 보면은, 5조4항에 보면은 총 하도급 금액 도급할 부분의 입찰금액에 대한 하도급 금액의 비율이 100분의 77,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이럴 때는 배제돼야 되지요 미만일 때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자료 29쪽 보세요29쪽.

29쪽을 보면은 1공구에 방수공정의 하도급률이 65.59%고 그 다음에 2공구에 터널지반공사 하도급 비율이 44.7%야, 여기에 부대입찰 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왜 기준 100분의 77 미만인데 왜 이거 부대입찰 해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희 입찰은 조달청에서 심사를 해서 다 입찰을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100분의 77은 '98년도 2월 달에 법이 개정이 돼 가지고 그게 삽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지하철은 작년에 입찰을 다 봤기 때문에 그 77% 조항이 빠져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98년 2월 24일날 했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저희들은 '97년도에 입찰을 했습니다.

그때는 그 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조달청에서 그걸 감안을 안한 것 같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렇게 기가 막히다고, 이것이 발표될 것 알고 그전에 다 하도급을 줬겠지, 그래서 앞으로는 부대입찰은 관계법령에 다 맞아야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맞아야됩니다.

李源玉 委員 맞아야 되는 이유는 1호선뿐이 아니라 2호, 3호, 4호선을 할 때를 대비해서 그걸 다 해야되고, 이게 말이지요 1공구에 파일항타라든가 36.98%에요.

그리고 가시설 입체부대율이 58.69%, 계측의 부대입찰률이 68.88% 이런 건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요, 계속적인 사업이거든 이게, 그렇지요?

저가입찰을 해 갖고 자기들이 확보하려고 그럴테지 설계변경이나 또는 설계서 이런 것을 변경하거나 하는 이런 것이 굉장히 작용할 수 있어, 그 다음에 일위대가표 품셈 적용이 현실에 맞지가 않아, 옛날 것을 적용해서 과다하게 이게 책정 돼 있어요.

그러니까 신공법으로 이것을 했을 때에 장비를 신공법을 이용해서 하면은 돈을 덜 가져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아닌가, 내가 깊은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래서 하도급업이 잘못되어 있을 때에 시민의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다는 거에요.

그렇지요 부실공사가 발생하면.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이 부실공사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챙겨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부탁하면서 질의 끝내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본부장께서는 1문 1답식으로 답변을 잘해주셨는데 지금 세 분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을 잘 기록하셔서 업무에 차질없이 해 주시기를 바라고 다음은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먼저 지하철 건설을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그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에 자료를 준비하고 임하면서 지하철건설 공법 문제라든가 교통민원, 생활민원, 시행상의 착오점 등 많은 부분은 자료를 확보하고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가장 큰 문제가 지금 시기적으로 현실적으로 지하철건설을 목표대로 추진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한 시민은 물론 언론 또 기타 본 위원도 그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지하철건설 총 사업비가 얼마나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1호선만 1조 6,045억원입니다.

李源玉 委員 예, 최초 계획 당시 사업비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1조 4,108억입니다.

李康喆 委員 한 2,000억 정도 증가가 된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지금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도 지금 현재 1조 6,000억이 좀 넘어섰는데 지금 완공목표대로 만약 추진한다고 봤을 때 2002년 1단계해서 2단계 2003년 그때 가서는 1조 6,000억이 아니라 2조가 넘으리라는 시민들의 염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2단계구간이 실시설계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기본설계한 거 하고는 실시설계를 해보면 차이가 많습니다.

그것이 내년도 상반기 가면은 금액이 어느 정도 확정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단 지금 '98년까지는 물가상승이 환율 때문에 각종 자재대가 25% 내지 30% 이렇게 뛰었습니다.

다행스럽다고 할까 좀 IMF 영향으로 금년도 9월부터는 인건비가 내려가기 때문에 어느 공구에서는 지금 절감되고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만은 사업비 예측은 상당히 지금 현재로서는 하기가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물론 더 들어가는 건 사실입니다.

李康喆 委員 사실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委員 가능성은 있지 않습니까?

지난해에, 물론 이게 문제점으로 되지는 않습니다만 시비가 확보되지 않아서 국고 반납한 적도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반납이 아니고…….

李康喆 委員 압니다, 지난번에 했으니까, 그것은 어차피 나중에 나오지만 결국 돈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산이 배정이 안된 겁니다.

왔던 거 나가는 게 아니고요.

李康喆 委員 아까 말씀드린 1단계 완공목표가 몇 년도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2002년 개통 목표로.

李康喆 委員 2단계?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2003년도 완결 목표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1호선 완공시에 통행이 되면 교통수송분담률이 몇프로 정도로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1호선 완공이 되면은 7% 이상 7∼8% 이렇게 잡습니다.

李康喆 委員 대체적인 교통전문가들이 비슷합니다.

7%를 지금 잡고 있어요, 또 그리고 완공도 중요하고 개통도 중요하지만 개통 후 운영적자는 더욱 심각하리라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인데 1년 운영적자 예상 폭이 어떻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것도 따지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데 1조 4,000억을 놓고 당초 공사비로, 그게 사업비가 계속 변경된 후로는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계산을 아직 못했습니다만 그렇게 놓고서 볼 때 2003년 내지 2004년에 1일 이용객이 우리가 추정치로 18만 정도 이렇게 추정을 해서 500원씩 이렇게 계산을 해봤습니다.

기왕에 기본 계획할 때 다 계산이 된거에 의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당장은 유지관리, 유지관리라는 것이 인건비, 동력비, 수선비 이거 정도는 당장은 해결이 되는 걸로 이렇게 표에는 나와 있는데 실제 선진 도시에서 그렇게 되느냐 하는 걸 제가 살펴봤습니다.

부산 1호선은 지금 그것 정도는 충분히 나와요.

대구가 올해 초 개통을 했는데 승객이 예상치보다 70∼80%도 안됩니다.

한 20∼30%밖에, 아직 버스노선조정이라든가 이런 게 다 돼야 체제가 이렇게 되는데 그래 가지고 그런 결과고요.

우선 순수한 운영비만은 계산상으로는 우선 적자는 안 난다, 단 이제 경영분석하는데 유입자금과 유출자금을 해 가지고 총체 한 것이 있습니다.

1조 6,000을 주고 자체 자금을 국비50%, 시비 30%, 채무를 20%로 두고 했을 때 그것은 흑자 년도가 2025년으로 돌아가는 걸로 계산은 기본계획할 때 되어 있습니다.

또 현금분기점과 손익분기점이라고 있는데 현금분기점은 감가상각비를 빼고 유지관리비하고 얻어쓴 것 20%에 대한 이윤을 갚는 걸로 해서 어느 정도에 가서 흑자로 돌아서냐 하면 그건 2015년에 흑자로 돌아서는 걸로 돼 있고 또 손익분기점은 그 운영비 가지고 유지관리비, 이자 다 하니까 2035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계산상으로는, 타도시 예를 들어서는 당장 운영비도 대구 같은 데는 좀 어렵더라 이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그 운영 적자폭은 어디서 부담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대구 같은 데는 일부 지금 운영비도 국고를 우선 1년 정도는 이렇게 주는 걸로, 일부 지원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승객을 초기에…….

李康喆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일부 국고서 온다고 그래도 시민세금 아닙니까 그것도?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대전시민세금도 일부 들어가겠지요.

李康喆 委員 지금 말씀하신 서울지하철이 '74년에 개통해서 지금 25년째 운행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운영적자가 계속되는 것 아까 말씀하신 건 단순 운영비상계고 운영적자폭이 엄청난 건 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부산은 말할 것도 없고요.

지하철공사 만들어서 결국 나라에서 지금 책임지는 실정이지요?

교통수송분담률도 지금 서울지하철의 경우 2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아까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지표는 어느 정도 맞는 걸로 사료가 됩니다.

2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제 30.8%, 그 지하철 노선이 얼마나 잘돼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30.8%로 올해 지금하반기 들어서야 대중교통 중 1위가 지금 됐어요.

그 내용 알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오늘 본부장님의 답변에서 예전보다는 상당히 신축적인 자세를 지금 보이고 계시거든요.

재정상태를 보아가며 시기를 신축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본부장님께서 밝히셨고 또 우리 시장께서 이번 본회의 때 시정연설문 있습니다, 13쪽을 향후 참조해 주시 기 바랍니다.

시정연설문 13쪽에 보면 아까 동료위원들께서도 얘기한 대로 홍선기 시장께서 1호선 이외에 지하철 2호선부터는 자기부상열차, 모노레일과 경전철 등 건설비가 저렴하고 쾌적한 21세기형 신교통 수단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셨는데 알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또한 교통학자 및 전문가들이 지하철이라는 교통수단이 향후 짧게는 30년, 50년 정도 이내면 교통수단으로써의 제 구실을 못하리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즉 더욱 안전하고 저렴한 신교통수단으로 인해 지하철이 우리가 지금 표방하는 교통수송분담률이랄까 운영적자 개선이랄까 이런 최소한 교통수단으로써의 제 구실을 못하리라는 전망이 있는데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물론 경량전철이라고 해서 노선별로 차이가 나겠지요.

지금 1호선은 저희들은 교통량이 제일 많은 둔산 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구간인데요.

또 노은택지 개발하는 구간으로 유성관광특구를 지나가는 구간이기 때문에 언제 가도 수요가 이렇게 감축되겠느냐하는 건 지금 짧은 소견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단 이제 다른 노선을 경량전철로 보완을 해서 환승체계를 갖춰서 한다고 할 때는 1호선의 효용률이 증대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하철건설을 총 책임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답변을 하시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느끼시잖아요, 이거 최소한 미리미리 2, 3년, 아까 이원옥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대비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경제적 현실이나 이런 걸 볼 때 또 그리고 지하철이 최소치로 교통전문가들이 따진 게 230만입니다.

230만 인구가 돼야 그때서 이제 최소한의 아까 얘기한 7% 선을 맞추는 이런 구조로 지금 되거든요.

그런 부분은 지하철건설의 수장으로서 답변하시기 어려운 걸로 사료돼서, 그렇다면 지하철 1호선 개통목표인 2003년이 제가 봤을 때 대전시가 추진했던 목표대로 2003년에 완공이 안되면 대전시가 무슨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03년에 지하철이 완공되는 것만이 대전시의 지상명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이 대전 발전에 만병통치약도 아닌 것 같습니다.

본부장 입장에서는 가장 큰 이게 업무와 임무가 지하철건설이 계획대로 추진해서 완공시키는 것이겠지만 지하철건설이 현재 대전시의 가장 큰 재정압박 요인이고 또한 동료위원들께서 다 질의하신 대로 재정확보 자체도 큰 어려움이 산재해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현안사업 또 시민생활 민원 또 지하철건설사업비 투자로 인한 시행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들이 지금 많습니다.

본부장께서 오늘 거듭 밝히신 대로 또 보고자료에서도, 오늘 보고한 자료에서도 시 재정계획에 따라 사업추진의 신축적 조정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셨기 때문에 아까 이원옥위원께서 얘기한 대로 2천 빨라야 6년에서 2010년으로 유보 또는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기연장을 통해 차후 경제적 상황이나 재정여건이 허락되면 그때 가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금은 재정여건에 맞게 아까 밝히신 실시설계 이외에 연기되는 시공 이것 자체도 11개 전구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하시지 말고 나머지 구간은 교통불편 해소나 또 생활민원해소를 위해 점차적으로 부득이한 주요구간부터 한 구간씩 단계적으로 시공할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아울러 현재 재정현실 및 제반 환경여건상 지하철건설 완공시기를 유보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시민 또는 언론 기타 모든 층의 의견이자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여러 위원들이 말씀한 대로 이 지하철건설 2003년 완공 목표를 강력하게 최소 2006년에서 10년으로 연기하며 시공계획을, 건설계획을 다시 수립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그러나 또 이러한 유보 및 연기가 그 동안 대전 지하철건설을 위해 열심히 땀흘려온 지하철건설본부의 모든 직원들의 사기저하를 불러오고 이로 인한 사명감 상실에 따른 부실공사 우려도 있는 바 주어진 현실 및 여건에 맞게 열심히 일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본 위원은 또 시의회에서는 지속적인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특히 본부장께서는 모든 직원들의 사명감과 사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각별한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를 바라며 의회는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호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감사합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깐 의견 조율을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감사중지)

(12시 05분 감사계속)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서 오늘 정말 어떤 지하철에 문제점보다는 재정압박으로 인한 정책적인 문제가 논의가 됐습니다.

앞으로라도 우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시 재원이 확보가 되고 나아가서 국가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또 좀 상향조정되면은 우리 지하철이 주민의 숙원이기도 하지만 우리 도시 발전에 일조를 할 수 있는 그런 지하철이 원만하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렇게 감안하시고 지하철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추호도 동요 없이 열심히 계속 임해주시고 현재까지도 타 부서와 틀리지 않게 불철주야 노력하시는데 이점 정말 이 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오후 일정은 13시 30분에 속개해서 현장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감사중지)

(계속개의 되지 않았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인구이상태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노재근
○出席公務員
지하철건설본부장심영창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신만섭
기전부장안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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