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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제7일차 교육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8.11.28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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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8年度 行政事務監査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7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敎育廳


日 時 : 1998年 11月 28日 (土) 午前 10時

場 所 : 敎育廳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敎育廳

○委員長 李相泰 성원이 되었으므로 어제에 이어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대한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들께서는 교육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기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추가요구 자료 48페이지 참조를 해 주시고요, 사립학교 법인 수익용 기본 재산현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에 자료가 지금 49페이지에는 저희 내용이 들어 있는데 이 교육위원회에 낸 자료하고 저희가 받은 자료하고 그 다음에 국감자료하고 이게 내용이 조금씩 틀립니다, 이게.

그래서 그게 왜 그렇게 틀리는지 그게 궁금한데 제가 이거 드릴테니까 확인을 먼저 해 주시고 일단 질의는…….

제가 확인을 잘못하지 않았으면 이게 이렇게 틀린다면 참 어떻게 해석을 해야되나 하는 답답함이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틀렸기를 바랍니다.

그 내용은 교육위원회에 제출했었던 자료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하고 지난번 국감에 제출했던 자료를 세 개를 비교해 놓은 내용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학교 법인이 수익용 기본 재산에서 생긴 수익의 8%, 100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학교 운영 경비에 충당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49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봤을 때에도 법정 전입금이 상당히 참 적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관내의 학교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수익용 재산은 보다시피 총 307억 정도되는데 이걸 제가 자료로 그냥 퍼센트로 내보니까 토지, 임야, 건물 퍼센트가 77.8%고 뒤에 주식, 현금, 기타 해 보니까 22.2%인데 제가 이걸 확인해 본 이유는 문제는 수익을 발생시켜야 되는데 발생시킬만한 근거가 있는 내용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식으로 사립학교 수익률 기본재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정식으로 자료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설명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자체만 가지고 봐도 몇몇 재단에서는 법정전입금이 전혀 내어 있지 않은 이런 정도인데 먼저 질의를 드리고 싶은 내용은 이렇게 해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여기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가, 제가 판단하기에는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서 먼저 질의를 드립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주시고 다음 질의를 드립니다.

○委員長 李相泰 관리국장 답변하시겠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예.

○委員長 李相泰 예, 답변하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한기온위원님이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委員長 李相泰 마이크를 조금 앞으로 대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대전 소재 사립 학교들의 재정이 매우 열악한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 작년도, '97년도까지는 자립형이라고 동아공고가 자립형으로 저희 재정결함을 받지 않았었는데 금년도부터는 거기도 동아그룹에서 문제 때문에 재정결합을 받고 있는 이런 실정으로 저희들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몇몇 법인에서는 법정전입금 자체를 제로로 놉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동안 실태 조사를 작년, 올해 계속 했습니다, 해 가지고 기본적으로 사립도 자체 구조조정을 하자, 그래서 몇 가지 조치한 게 있습니다.

지금 수익이 안나는 토지나 임야를 고수익 사업으로 전환을 하도록 우리가 지금 유도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법인 또는 직원들이라든가 교장 정년문제라든가 자체 자구노력에서 예산을 절감해서 그것을 법인에서 학교비로 전출이 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기이 조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은 내년도부터는 지금임야나 토지 이런 데에서 수익이 하나도 없는 이런 것을 고수익률 현금이라든가 기타 다른 거로, 건물이라든가 수익이 나올 수 있는 거로 전환토록 계속 유지하고 또 사학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경영평가제를 저희들이 도입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내년부터 하신다고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99년부터,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준비 작업을 지금 하고있습니다.

경영평가에 따라 가지고 여러 가지 제반적인 사립 활성화 방안을 계속 강구할 그럴 계획입니다.

韓基溫 委員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전환을 유도하고 또 정년문제는 저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 절감을 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예산 절감이야 본인들이 알아서 해줘야되는 문제고 전환을 유도했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교육청에서 그쪽에 유도한 내용이 있었지 않겠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은 서면으로 근거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管理局長 金顯承 참고로 지금 사학법인들이 열악하기 때문에 법인 지금 사무직들, 법인 직원들도 전부 학교 직원이 겸무토록 하는 그런 조치까지 포함했다는 것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韓基溫 委員 같이 질의를 드리고 싶었던 내용인데 어찌됐든 지금까지는 그런 상황인데도 퍼센트로 보면 크지는 않을 수 있지만 이 보조금이 사실은 계속 증액돼 나올 케이스입니다, 이게.

단 이번에 IMF 때문에 예산 절감에 의해서 보면 작년 대비는 좀 줄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재작년으로 비교해 보면 재작년보다 다 늘은 케이스에요, 비교를 해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게 저희들 상식으로는 그 정도로 사립학교에서 관심을 안 갖는다든가 아니면 만들어 놓은 학교니까 당연히 이것저것 등등해서 해 주겠지라고 하는 그런 안이한 생각을 가졌다고 우리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교육청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처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 방금 말씀을 해 주셨고 또 같이 곁들여서 거기에 대한 지원금이나 이런 부분들도 오히려 삭감 내지는 어떤 동결을 해야 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런 문제 감안해서 저희들이 지금 실태조사를 작년, 올해 계속 하고 있고 그 실태조사하는 과정에서 끝나고 나서 필요한 조치, 당장할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영평가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이것이 장단점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데 자구노력이라든가 자기 의지가 있는 이런 데, 그런 사학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 서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다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금년도 작년도도 이사장님들이나 사학관계자들을 회의를 소집을 여러 번 저희들이 소집해서 제2의 창학 정신으로써 사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어떤 발전 방안을 모색해 달라, 등등 같이 협의한 여러 가지 사례도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시면 그렇게 촉구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용 재산이 제대로 수익을 내주지 못하는 그런 재산으로 그냥 계속 간다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경영평가제를 도입해서 차등지원내지는 이런 조치를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시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그런 방향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금년도에도 일부 법인에서는 임야나 지금 수입이 없는 것을 매각해 가지고 현금으로 보유해서 수익이 발생되도록 이렇게 조치한 바도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명확하게 질의 드리고 싶은 부분은 '99년도 경영평가제를 분명히 도입하신다는 거에요, 정확한 말씀을 해 주시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99년도 경영평가제를 지금 도입할, 내년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대한 기초자료는 준비 돼 있고요, 그것을 우리 교육청 정책으로 채택할 그럴 계획입니다.

韓基溫 委員 사립학교 부분에 대해서 내년부터라도 경영평가제를 도입하신다고 계획이 세워졌다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길게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것만이라도 돼준다면 각 사립재단에서 많은 부분 경각심을 가지고 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제 질의는 마치겠는데 혹시 참고…….

○管理局長 金顯承 제가 그리고요, 아까 수익용 기본 재산 보유현황이 상이한 이유를 물으셨습니다.

첫째 국감자료는 기준이 '97년도 기준으로 저희들이 작성을 한 겁니다, 국정감사자료는.

그리고 교육위원회의 행정감사자료는 '98년 4월을 기준으로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것은 현재 11월 현재로 저희들이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그 자료에 언제, 현재라도 왜 안써주시나요?

○管理局長 金顯承 그것은 시의회 자료에는 '98년 11월 현재로 작성된 건데 행정감사에는 작성 기준일이 명시돼 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

韓基溫 委員 작성기준일이 명시되어오지 않으면 그럼 안쓰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저희가 9월 30일날 요구를 하면 그것이 10월 15일이든 어떤 날짜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그 날짜 근거를 대 주어야 문제가 없는 것이지, 그걸 1년 후에도 볼 수 있고 3개월에도 볼 수 있는데 그게 언제 건지 모른다는, 근거를 안써주고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자료상에는 저희들이 미흡했습니다.

솔직히 왜냐하면 시의회에서 11월달 기준으로 해 달라, 이렇게 했는데 저희들이 하면서 작성 기준을 적었어야 여러 가지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건 좀 미흡했습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드린 자료에 법정전입금 문제는 맞던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맞습니다.

韓基溫 委員 다 똑같이 맞던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지금 그래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다른 겁니다, 작성 기준일이.

韓基溫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확인한 다음에 필요하면 다시 질의를 드리기로 하고 다른 위원 먼저 하실 분, 제 질의 일단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입니다.

'99년도 상반기에 실시될 중고등학교 급식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대상학교는 얼마가 되며 세부적인 계획이 있으면 한 번 설명해 주세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중등교육국장 김덕영입니다.

중고등학교 현재 위탁 급식, 일반 위탁급식하고 있는 상황을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학교가 32개교, 학생수는 2만 3,399명인데 그 중에 위탁 급식을 받는 학생은 3,821명, 그래서 16%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31개교, 2만 2,696명 학생 중에 3,791명이 급식 받고 있습니다, 17%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총 7,612명, 전체적으로 17%의학생에 해당합니다.

7,612명이 받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계획으로 봐서 1일 대금이 돈으로 해서 얼마 정도 됩니다.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제가 한번 계산해 봤습니다만 1일 기준이 1식이 2,000원에서 2,500원까지 계상돼 있고 대개 2,300원으로 계산했을 적에 3,984만 6,000원, 1식이 이렇게 됩니다.

郭秀泉 委員 이거와 관련해서 업체들이 상당히 준비를 하고 있지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준비해서 현재의 위탁급식을 하고 있는데 또 중고등학교의 급식의 방향이 시설을 해서 위탁 운영하는 쪽으로 바뀌기 때문에 현재 급식업체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급식 받는 인원도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급식 시설하게 되면 1개교당 얼마 정도 예산을 지금 잡고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현재 저희들이 급식을 고등학교에서 급식 추진하고 있는 것은 전체적인 급식시설만 해 주고 외부업체가 들어와서 그 다음에 이제 조리시설과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게 되는데 대개 학교마다 학생수 그리고 현재의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만 1억에서 1억5,000 정도 이런 예산을 지금 구상하고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매점외에 다른 시설도 좀 해 가지고 더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신문에 보도된 게 있거든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매점 말씀이십니까?

郭秀泉 委員 그런 건 생각 안하고 있습니까? 단순 급식시설만 합니까?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현재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학교마다 전부 급식시설을 한다?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지금 현재 추진은 금년도에 27개교를 전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26억 9,500만원 예산이 배정돼 있고 본청에서도 6억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자체 급식시설하게되면 한끼당 얼마 정도로 금액이 잡힐까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지금 한끼당 제시하는 것이, 지금 위탁급식이 2,300원 정도인데 가능하면 1,500원에서 1,700원선, 현재 초등학교 학생들의 급식비가1,000원 정도됩니다.

이랬을 적에 고등학교의 경우에 가능하면 1,500원선까지 하는 것이 방향입니다만 1,500원선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볼 때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1,500원선이 어려우면 1,700원선인데, 1,700원선 정도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앞으로는 학교시설로 일원화시킵니까?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학교에 그러니까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교의 시설, 건물가지고 업체들이 들어와서…….

郭秀泉 委員 운영하도록?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예, 조리시설을 하고 조리해서 급식할 수 있도록 이런 방향으로 지금 현재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IMF 이후에 우리 나라 전체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특히 이 지역 경제가 상당히 위축되어 있습니다.

대기업이 지금 상당히 참여한다고 많이 치열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내용과 관련해서 지역업체를 보호해야 되거든요.

건설업계에서도 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대로 시행이 되고 있고 그런데 이 지역업체를 보호할만한 그런 대안 같은 건 없습니까?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아직 학교에서 현재로써는 그 단계까지 안갔습니다만 앞으로 적법한 범위 내에서 지역업체가 보호될 수 있도록 적법한 범위내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국장께서도 지역업체를 보호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가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선정 방식에 대해서는 물론 학교마다 각 운영위원회가 있으니까 그런 걸 활용하시면 되겠지만 어떤 지침을 마련해 가지고 대기업 때문에 지역업체가 배제되고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더해 주는 그런 것은 제도적으로 막아야될 것 같아서 그럽니다.

물론 이런 자본주의 경제하에서 그걸 막기란 참 어렵습니다만 어떤 각종 규정과 조례 같은 걸 통해서 대기업이 이런 중소기업 영역을 잠식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야 됩니다.

예를 들면 공정거래위원회 같은 거 보면 어떤 규제할 수 있는 법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 걸 원용해 가지고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법적인 검토를 지금 우리 업무관계를 담당하는 부서와 함께 검토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지역의 영세업체들은 상당히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영세업체가 바로 우리 대전시민이라고 생각해서 우선 지역을 먼저 보호하는 그러한 선에서 이번 급식시설과 관련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신경을 많이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여운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교내 폭력서클 현황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자료 281쪽에 현황에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본위원이 이 자료를 보고서 과연 이 자료가 정확한 자료인가 하는 것을 의아심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중학교에는 없는 걸로 나와 있고 고등학교에는 이제 폭력사건에 가담한 학생수가 남자는 없고 여자만 이렇게 돼 있고 조치사항이 퇴학 다섯, 사회봉사 3명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 말고 다른 자료를 취합해 가지고 있는 거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자료 작성을 해서 부착한 뒤에, 그 뒤에 몇 가지 사안이 발생돼서 여기 제시해 온 자료와는 다른 몇 가지 사안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폭력서클 문제는, 이 문제 나오면 저희들이 몸둘 바를 모릅니다만 또 미묘한 문제라 자료에다 세세하게 어느 학교의 이러한 것을 다 올릴 수도 없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자료가 너무 부실해서 죄송합니다.

呂運相 委員 국장께서 또 미묘한 문제라는 그런 답변을 하시는데 자꾸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되지요.

여기 통계가 지금 나와 있는 이 자료가 사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숫자가 너무 적어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여론이나 매스컴이나 신문방송을 통해서도 상당히 이거보다 많은 수의 것이 있다고 발표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교육청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는 무슨 서클 수도 아니고 인원으로만 8명을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자료가 과연 신빙성이 있느냐 하는 거지요.

그런데 "이거 말고도 자료가 훨씬 있을텐데 왜 이거뿐입니까?"하고 물으니까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미묘하기 때문에 답하기가 좀 그렇다는 식으로 답변이…….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아니, 그런 뜻이 아니고 제가 표현이 저는 구체적인 사례를 다 드러 내놓는다고 하는 어려움에 대한 것을 말씀드렸는데요 저희들이 폭력서클 '97년 1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제로 저희들이 서클로써 확인돼서 지도한 것은 '98년 5월 30일입니다만은 소위 그 왕가파라고 하는 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서 고등학교 애들 8명이 관여된 것이 문제 돼 가지고 저희들이 지도해서 해체시킨 바 있습니다.

그런데 '97년도에 폭력조직 문제가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그때 7개의 파가 문제가 돼 가지고 지도를 했고 그러고서는 그 뒤에 11월에 들어가 가지고서 사회적으로다가 그런 것인데 이 폭력조직 문제가 대두돼 가지고서 왕가파라든지 또는 한일파, 양석이파 이래 가지고 거기에 중학교 학생들이 상당수 가담이 되고 고등학교에 19개 학교가 가담이 된 하나의 큰 서클이 있는 것으로 된 것이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 동안 방송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발표된 거를 보면요 최소한도 한 학교에서 적게는 하나, 많게는 3개 이상씩 서클이 있다고, 그 중에 이제 서클을 어느 한도까지를 폭력서클이라고 하느냐 이것이 이제 그 뭡니까? 기준이 있겠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자기들이 무슨 대학으로 말하면 동아리 성격을 가진 그런 모임이 아닌 자기들끼리의 힘을 과시하는 서클로 되어 있다면은 폭력행사를 안했다고 하더라도 폭력서클로 봐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면은 이 자료에는 명수로만 따져도 수백명 나와야 돼요.

그리고 폭력서클 수도 수십 개 나와줘야 된다구요.

그런데 지금 서클은 커녕 인원으로 해 가지고 여자만 8명으로 나와 있는데 이런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행정감사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자료가 불충분하다면은 지금 국장께서 가지고 있는 자료를 주세요.

이게 딴 자료가 있을 거에요, 그 동안 그 파악이 안 되어 있다는 것은 이거 직무유기 한 것입니다.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폭력서클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것을 교육청에서 파악을 다 제대로 안하고 있다 이건 직무유기지요.

이게 얼마나 사회적인 큰 물의를 일으키는 건데, 얼마전에 보세요.

제가 간단하게 메모했는데 모 중학교라고 이렇게 표기를 했습니다만은 동료학생을 씨름장 모래밭에 묻고서 했던 이런 것들도 일어나잖아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그것이 자료 올린 뒤의 일입니다만은.

呂運相 委員 그러니까 이렇게 중학교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는데, 이 자료가 아무래도 31일이고 이건 11월달이고 이건 10월 31일 기준으로 했다 하더라도 이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자료다 이겁니다.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여위원님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폭력 자료 여기 올린 것은 그 동안 저희들이 지도한 것을, 객관적인 그 자료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폭력서클 수를 기재하지 않은 이런 문제는 뭔가 자료 작성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은 저희들이 잘못한…….

呂運相 委員 왜냐 하면 이 타이틀 자체도 교내 폭력서클 현황이라고 했잖아요.

그냥 폭력서클에 대한 가담자 조치내역 했다면은 좀 이해가 가지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예, 죄송합니다.

呂運相 委員 폭력서클 가담자라든가 무슨 조치하면 8명이 됐든 어쨌든 좋은데 일단은 문제가 되고서 그건 다음에 조치인데 이것은 현황 아닙니까?

현황이면 전체적인 게 나와줘야지요 그렇죠?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그래서 이것은 뭐 중간이라도 좋습니다.

뭐 담당 분 시켜 가지고 좀 해서 이것은 자료를 좀 주세요, 중간이라도.

그리고 지난번에 갈마중학교에서 일어났던 이 학생들의 그 법적인 문제가 그 뒤로 계속 됐지만은 그 뒤에 지금 현재 어떻게 처리되고 있습니까?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예, 학생들은 현재 구속된 상태에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학생들만 구속되어 있고?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여기에 대한 문제는 각 학교에서도 방송국을 통해서 듣고 알고는 있겠지만 교육청에서는 여기에 대한, 각 학교에 대한 조치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어떻게 하셨나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저희들은 사안이 발생할 적에 사안이 발생한 뒤에라고 하는 것이 해당 학교 교감선생님, 생활지도부장, 담임선생님들을 교육청으로 들어오게 해서 그 학생들 하나하나에 대한 그 동안의 지도 상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지도방향에 대해서 협의하고 했습니다.

갈마중학교에서도 교장선생님이 들어와서 설명을 하고 앞으로의 지도방향에 대해서 협의하고 그랬습니다만은 이러한 일이 크게 문제가 된 것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呂運相 委員 어제 저희 동료위원께서 왕따에 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초등학교 정도니까 왕따라는 표현은 할 수 있고 이게 중학교 초반 정도면 왕따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겠지만은 사실은 사회문제화 되어 있는 거니까 누구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 밖의 일로 취급할 수 없습니다만은 이걸로 인해 가지고, 병원에 입원을 해가지고 정신적인 질환이 와 가지고 폐인이 된 학생들도 여럿 있잖아요.

저는 뭐 제가 그것을 수집하고 무슨 자료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은 그 동안 신문 방송을 통해서 봐도 참 여러명이 이런 걸로 인해 피해를 당하고 그렇게 하면 인생 포기하는 거지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요새는 가정 침해범, 가정 파괴범 어쩌고 하는데 이 사안도 사람을 하나 완전히 이 세상에서 매장시키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이것도 가정파괴범 못지 않는 그러한 큰 범죄라고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 자체 내에서야 이러한 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은 사회적인 것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비일비재하게 자꾸 일어나고 있다구요.

이러한 일이 있을 적에 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형식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문제되는 건 자체적으로 서클이 일어나서 졸업과 동시에 학교에 하나의 멋으로 옛날에는 서클 같은 걸 멋으로도 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고 폭력으로 발전이 되고 이것이 지역적인 연대를 갖는 서클이 있다는 것은 폭력단체에요.

서클이 아니라 단체에요, 그렇지 않아요, 폭련단이구요.

말하자면 갱단입니다, 갱단.

이런 것들이 하여튼 발본색원 되어서 그래도 열심히 할려고 하는 학생들한테 피해가 안가야 됩니다.

하여튼 전력을 다해서 이런 문제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생활지도 문제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릴 면목이 없습니다만은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김광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예, 김광희위원입니다. 관리국장님께 묻겠습니다.

'91년도 이후에 학교 신축공사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몇 개 학교의 예를 들어서 묻겠습니다.

어은초등학교라든지 삼천중학교, 탄방중학교, 갑천초등학교, 성룡초등학교 이런 학교는 하자발생이 생겨서 시공사 부담으로 해서 하자보수를 시킨 사실이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뒤에도 어은초등학교, 삼천중학교, 탄방중학교, 갑천초등학교, 성룡초등학교 이 학교는 바로 제가 조금전에 이 학교를 신축함에 따른 하자보수가 요인이 생겨 가지고 시공사로 하여금 부담을 시켜서 하자보수를 한 뒤에 어은초등학교의 같은 경우에는 4,000만원, 삼천중학교는 6,200만원, 탄방중학교 3,320만원, 갑천중학교 4,090만원, 성룡초등학교 4,350만원 이러한 금액을 들여서 하자보수를 다시 시킨 적이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거는 우리 교육청에서 부담을 했습니까, 시공사에서 부담을 했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시공업체 부담으로 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시공업체 부담이 아니지요, 그거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좀 해주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정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정, 어은, 삼천, 탄방, 갑천, 성룡은 저희들이 부담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金光熙 委員 부담해 가지고 하자보수를 시킨 사실이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91년도에 4개 학교하고 '92년도에 2개 학교.

金光熙 委員 또 내년도 같은 학교에 대해서 하자보수가 발생을 해서 갑천초등학교 3,740만원, 성룡초등학교 3,700만원, 삼천중학교 5,000만원 하자보수를 위해서 내년도 본 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계상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제가 이 수치를 들어가면서 묻는 이유는 '91년도 이후에 우리 교육청에서 신축한 교사가 애시당초부터 문제가 발생돼 가지고 시공사로 하여금 부담을 해서 하자보수를 시켰고 그 뒤에 우리 시에서 재정적인 2억 9,000만원이라고 하는 재정부담을 하면서도 또 하자보수를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동일학교 내에다가 내년에 2억원 정도의 예산을 또 반영을 하고 있어요.

이것이 각각 틀린 학교라고 하면은 굳이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또 우리 교육청이 안고 있는 가장 큰문제 중의 하나가 학교의 부실공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도 조사를 하면서 깜짝 놀란 사실이 있습니다.

어제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내년도에 개교 예정인 학교를 올해 교육부에서 재원을 보내서 신축을 하는 이거는 부실공사를 하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는 얘기입니다.

하기 때문에 상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청에 애로도 깊이 이해를 하고 또 양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업자선정을 하는 것은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 됩니다.

어떻게 동일 학교의 내에서 하자보수를 당연히 하자 보증 기간 동안에 하자보수를 시키고 또 그 회사가 부도가 나면은 그 회사를 보증하고 있는 보증회사로 하여금 해서라도 완벽한 시설이 되도록 해야 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일 학교 내에다가 하자가 생기므로 해 가지고 다시 또 재원을 투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학교 신축공사와 관련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금 동일 학교에 제가 두 번 이상 두번씩이나 하자보수를 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우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의 입장에서 동감합니다.

다만 지적 '91년 이후 하자보수가 꽤있었는데 그 당시 '91년도 이후 준공된 신축 학교는 초등학교 27개에 중학교 20개, 고등학교 10개, 특수학교 1개교해서 총 58개교입니다.

많은 학교를 저희들이 대전지역의 발전에 따라서 인구 증가로 많은 학교를 신축했습니다.

이 중에서 하자보수 공사를 실시한 학교가 16개교입니다.

그 보수내용이 대부분이 내외벽이나 조인트 부분, 미장 등의 균열로 인한 보수였습니다.

그 하자 보수는 아까 제가 답변드린 거 외에는 시공자 부담으로 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 하자발생 원인이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재정지원이 종전에는 22개월 이내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개교할 것을 금년에 준다든가 그래서 굉장히 재정부담으로 공기가 짧았습니다.

요 문제로 해서 금년도에는 그게 개선되었습니다.

요것은 22개월에서 30개월로 2년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공기에 따른 재정이 적기에 올 수 있다.

이것은 제도적으로 우선 개선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재정적인 지원 때문에 여러 가지로 연차별로 증축을 한다든가 외부치장 벽돌 사용과 성능이 부족한방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액체방수라는 것을 종전에 썼는데 그런 문제, 지금 방금 얘기한 공기 때문에 부실의 요인으로 저희들은 분석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것들을 개선해야겠다 해서 저희들은 작년도부터 외부치장 벽돌 및 방수는 우레탄이라는 게 다시 공법이 우레탄 방수제가 다시 개발됐습니다.

우레탄 방수 쓰는 공법으로 변경을 작년부터 했구요.

그 다음에 콘크리트와 벽돌 접합부위 매랄 라스라는 사용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공법입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사용하고 있고 적정한 공기 확보에 관계에서는 교육부에서 또는 저희들 자체에서 제도 개선해 가지고 적정 공기를 확보하는 데는 최대한 노력했다.

그리고 재정 교육부의 지원도 아까 같이 30개월로 늘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우리 감독자가 철저한 감독을 해서 하자 발생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설 담당자로 하여금 수시로 감독자에 대한 실무에 대해서 지금교육을 하고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학교신축공사로 파생되는 문제가 오늘 어제 얘기가 아닙니다, 이게.

계속되는 악순환인데 지금 예를 들어서 부실공사를 한 사례가 있는 업체는 우리 학교 신축하는데 입찰 참여를 못시키게 한다든지 그런 어떤 규정이나 내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 없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부실이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내외벽, 조인트 부분, 미장 등 균열입니다.

그런 것은 아직 못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것은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하자구요, 전체적으로 지금 학교를 신축함에 있어서 전체적인 평당 단가라든가 이런 거에 비해서는 부실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일일이 지금 제가 어제를 탓하자는 뜻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조사한 바로는 대개 증개축을 할 때에는 수의계약을 하는 경우도 자주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없습니다.

왜냐하면은 증개축하는 경우에 증축이나 개축은 최소한도 금년도 7월 1일자로 바뀌었습니다만은 7월 이전에는 공사비5,000만원 이하만 수의계약이 가능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5,000만원 이하의?

○管理局長 金顯承 예, 증축이나 개축은 그 정도.

金光熙 委員 그러면은 그 학교를 신축을 해서 소위 연고권이라고 해 가지고전에 신축한 회사로 하여금 다시 증개축을 시키는 일은 없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없습니다, 지금은 절대 없습니다.

金光熙 委員 좋습니다.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부분, 제한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관계법령을 검토해 가지고.

金光熙 委員 그 부분은 제가 국장님 선에다가 탓을 돌리기에는 뭐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지금 중앙정부에서 우리 재원을 보내주는 것만 해도 그렇습니다.

그 재원이, 예를 들면 내년에 개교 예정인 학교가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올해 내년 개교학교는 언제 재원을 조달받았습니까, 중앙정부에서.

○管理局長 金顯承 내년, 2,000년도요?

金光熙 委員 2,000년에 개교할 학교는 언제 재원을 받았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이번에 받았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번에 받았죠?

○管理局長 金顯承 예 종전같으면은 내년에 받는데 이번에 받았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지금 보면은 그런 아주 원천적인 불합리한 부분이 있었는데 왜 지방에 있는 교육청에서는 그걸 중앙정부로 하여금 그런 것이 불합리하다, 바로 이것이 학교에 하자 발생을 시키는 요인을 제공하는 게 늘 중앙정부 아니냐 하는 것을 항의를 해서 그런 것을 개선을 못 시키는 이유가 뭡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그래서 그 동안에 …….

金光熙 委員 아 지금 봐요.

제가 자료 수집한 것이 '91년도 이후에 학교만 했는데 지금 그러한 부분이 1∼2년 사이에 됐던 부분이 아니잖아요.

그러면은 중앙정부에서 교육감 회의는 뭐하러 하며 교육감 회의할 때 가서 그런 원천적인 불합리한 부분을 건의를 해서라도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다행스럽게 그나마 만시지탄입니다만 다소 개선이 됐다고 하니까 퍽 다행스럽게 생각은 하는 데요 어은초등학교라든지 아까 지적한 삼천, 탄방, 갑천, 성룡 이 부분은 되풀이해서 지금 하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또 아까도 지적을 했습니다만은 하자보수를 우리 교육청에서 부담을 해서 하자보수를 했고 또 그것도 모자라서 내년에 다시 또 하자보수를 위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는데 국장님께서는 전체적인 학교를 다시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하자보수가 생긴 학교가 이 학교 말고도 여럿이 있을 것입니다.

하자보수가 생긴 학교, 하자보수가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있는 학교를 전반적으로 한번 다시 파악을 하셔서 더 이상 학교하자보수문제로 해서 시민들이라든지 또 시의회나 교육위원회나 이런 하자보수 문제를 가지고 더 이상 거론되지 않도록 어떤 특단의 조치를 해 주시고 또 내년부터라도 신축되는 학교는 그나마 다소간에 재원 조달방법이 개선이 됐다고 하니까 그거 가지고 핑계는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부터라도 신축된 학교는 하자보수 발생요인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고 지난번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하다보니까 저도 그런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재원이 모자르다 보니까 학교가 30실을 신축을 해야 되는데 재원조달이 20실밖에 안되니까 우선 그거 짓고 또 학생모집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는 소음이나 일으키고 하는 거는 안되지 않느냐 했을 때 국장께서 우선은 제가 제시한 골조부터라도 다 30실로 하자 그 뒤에 급히 개교를 시켜야 될 학급 수만큼만 내부시설 하고 그 다음에라도 하면은 그래도 소음이 덜 되지 않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도 해 주셨죠?

○管理局長 金顯承 예.

金光熙 委員 제가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은 어제 일을 더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좀 냉철하게 판단을 해보시고 내일 다시 또 이런 학교 신축에 따른 하자보수를 가지고 더 이상 얘기는 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촉구하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예, 곽수천입니다.

한사랑아파트 지하주차장 터파기와 관련해서 충남여고 강당과 과학관 규율에 따른 관련 질의를 하겠습니다.

'94년 12월 12일 아파트 신축공사에 따른 토지 사용승락서를 발급한 적이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느 부분이고 면적은 얼마고 그 배경은 뭔가 설명해 주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우선 배경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95년 10월 서우주택 건영에서 시행한 한사랑아파트 지하주차장 터파기 공사중에서 강당 및 과학관 지반이 부분적 침하로 균열이 발생됐습니다.

그간 수차례에 걸쳐 보수보강을 요청했으나 시공자인 서우주택건영이 최종부도 처리됨으로써 공동 시행자인 대산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채권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그 시설 현황은 강당 연면적 2,120평방미터 정도구요, 구조 및 층수는 철근콘크리트 3층입니다.

건축년도 '73년도 5월 13일날 강당은 아마 건축됐구요, 과학관은 연면적이 523.8평방미터구요, 구조 및 층수는 1층으로써 철근콘크리트 조입니다,

건축 년도는 '86년도 3월 29일날 건축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묻는 것은 토지 사용승락서를 발급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라구요.

○管理局長 金顯承 잠깐 확인을 해도 되겠습니까?

郭秀泉 委員 예, 확인해 주세요.

○委員長 李相泰 예, 위원님들의 자료요청이 있을 때에는 요청 위원에게만 자료를 제공하지 마시고 여기에 배석해 있는 각 위원들에게 배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管理局長 金顯承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들 자료를 확인해서 확인되는 대로 답변을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郭秀泉 委員 시간이 없잖아요,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 문제는 지금 아직 확인을…….

郭秀泉 委員 이 문제가 사안이 깊은데 아직까지 그걸 국장께서 파악을 못하고 계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토지 사용승락서는 저희들이 지금 그쪽에 있는 사안을 저희가…….

郭秀泉 委員 상당기간 지금 재판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이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텐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감사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 문제는 저희들 확인을 해 봐야 됩니다.

○委員長 李相泰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답변하실 과장님이나 누구 안계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토지사용 승낙은 우리 토지를 아파트에서 사용할 경우가 아니므로 학교에서 인근 공사를 하는 것으로 승인됐다고 이렇게…….

郭秀泉 委員 인근 공사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인근 학교 옆에 한솔아파트가 우리 땅이 아니거든요, 그 땅이.

우리 땅이 아니기 때문에 인근 공사를 하는 걸로 학교장이 승인해 준겁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인근 공사를 할 경우 지하주차장이기 때문에 규정이 없습니까? 몇 미터 들어갈 경우에 토지사용승낙을 해 준다, 받는다는 규정이 없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이것은 규정이 있습니다만 학교에서 그건 판단해 가지고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평소에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건물이 많이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郭秀泉 委員 인근에 건물을 짓거나 이런 식으로 주차장을 건설할 당시에 지하터파기를 많이 하잖아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럴 경우에 그냥 토지사용 승낙서만 딱 해주고 마는지 아니면 사전에 어떤 보장책을 강구하는지 그런 내용은 전혀 사례가 없습니까?

만약에 사고가 날 경우에는 어떤 보상을 어떻게 하겠다는 사전 각서 내지는 이행보증금이라든지 이제까지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런 내용으로 먼저 사전에 보상을 받은 적은 없느냐고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현재는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왜냐하면 관련 법령에 의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 법령 범위내에서 하는 것은 인근에 공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법령 범위에서 하는 것은 저희들이 그쪽에서도 협의 그런 것도 사실은 별로 없고 저희들이 법령 범위내 이기 때문에 지금 같은 그런…….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균열이 발생을 하고 난 다음에…….

○管理局長 金顯承 그런데, 죄송합니다. 여기의 경우는 안전의 이상이 있을 시는 책임지겠다는 각서를 서우주택 건영에서부터 '96년 1월 27일날 저희들이 받은…….

郭秀泉 委員 그게 바로 4개월 후에 받았습니다.

균열이 발생하고서 4개월 후에 받았단 말이에요.

왜 균열이 발생하고 문제가 생겼는데 4개월까지 지체됐느냐고요?

○管理局長 金顯承 …….

郭秀泉 委員 균열이 발생했으면 즉시공사를 중지시켰으면, 말씀을 드려 나가겠지만 오늘날 이렇게까지 크게 발전하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管理局長 金顯承 그래서 그 당시 저희들이 공사로 강당 건물이 균열 발견한 것은 '95년도 10월달 정도였습니다. 10월에.

그래서 바로 12월초에, 12월달에 책임각서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제출은 그 다음해 1월 27일날…….

郭秀泉 委員 발견은 '95년 10월 초에 했고 각서 제출 받은 건 4개월 후에 '96년 1월 27일날 받았잖아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4개월이 지났잖아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게 문제가 있는 거에요, 4개월 동안 뭐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4개월간 균열이 발생한 그 시점으로부터 4개월 후에 서우주택 건영이 각서를 제출했습니다.

확대 해석하면 반년이 지났어요,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되고, '96년 2월 25일날 강당 및 과학관 보수·보강 및 해체 공사 계획서를 제출했어요, 이내용은 뭡니까? 보수 5,770만원.

○管理局長 金顯承 저희들이 그 앞에 자료 보면 '96년 2월 2일날 한남대학교 1차 안전진단 의뢰 했는데 그때 나온 그 보수비가 그 정도입니다.

그것은 그 업체에서 한 겁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니고…….

郭秀泉 委員 업체가 의뢰해서.

○管理局長 金顯承 그때 5,700만원이 나와서 …….

郭秀泉 委員 서우주택 건영이?

○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한남대학교, 거기 진단은, 한남대학교산업기술연구소 진단, 국가에서 공인된 진단 업소가 아닙니다, 한남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는.

하물며 거기다 의뢰 자기들이 해 가지고 5,700만원이 나와서 저희들은 이건 안준 겁니다,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공정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그로부터 10개월 후에 다듬건축사무소에다가 2차 안전의뢰를 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상당 기간 지났습니다.

그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이게 전국 공인기관이 아니었으면 즉시 조치를 했어야 될 거 아니에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해당 업체하고 이쪽에서도 그 동안에는 그러면 5,700만원이 나왔지만 자기들이 그것을 보수를 해 주겠다, 예를 들어 말하면 균열 발견한 것을 자기들이 해 주겠다, 그거 불구하고.

이런 얘기가 일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된…….

郭秀泉 委員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연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管理局長 金顯承 서로 업체하고 계속 왔다갔다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최종 그게 안되겠다해서 다시 그 다음에는 하게 된 그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거든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郭秀泉 委員 그 다음에 또 거기서 3개월이 지나서 다듬건축사무소에서 2차안전진단 결과를 접수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때는 엄청난 보수·보강비가 나왔습니다.

○管理局長 金顯承 3억 3,000.

郭秀泉 委員 전혀 같은 내용을 가지고 보수·보강비가 5,770만원에서 3억 3,700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이 공사는 계속 진행된 거 아닙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공사는…….

郭秀泉 委員 '97년 5월 15일에 가서 공사중지 요청을 했잖아요?

○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계속 공사는 진행된 거 아닙니까?

당초에 균열이 발생함과 동시에 공사중지 요청부터 시작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결과론이지만…….

○管理局長 金顯承 그 당시에는 아까도 방금 말씀드렸지만 그 회사하고 가이드가 책임지고 보수·보강을 해 주겠다, 이런 과정에 서로 공문도 왔다갔다 하고 서로 협의하는 과정 때문에 해 주겠다하고 물론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게 지연된 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게 아니라, 무려 1년반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 동안에 공사는 계속 진행되고 교육청 시설은 계속 균열이 진행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에요? 균열이 발생하면 공사 중지 요청부터 먼저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아니면 강당과 과학관을 새로 지을 수 있는 정도의 보상액을 예치를 시켜놓고 소송을 제기했던지요.

지금 와서는 내년도 예산에 건물안전진단 비용으로 1,300만원 또 계상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그것은 법원하고 관계에서 법원에서 소송 진행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그것 때문에 안전진단을 할 경우에는 그것 때문에 계상한 겁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만약에 안전진단을 해서 과학관과 강당을 철거해야겠다고 그럴 적에 지금 여기 내용을 죽 보게되면 이제 양쪽회사가 다 부도났습니다.

보증회사도 부도 나고 서우주택 건영도 부도 나고, 이럴 경우에 이거는 교육청 예산을 다시 들여서 새로 신축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걸 아니라고 확실하게 답변할 수 있으면 한 번 해 보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받은 저기로 이제 물론 한남대학교 연구소에서 한 것은 공인기관도 아니고 또 회사측 입장에서 한 거기 때문에 믿을 수 없어 가지고 저희들이 그 다음에 다듬건축사무소에서 안전진단을 했습니다만 총론 부분에서는 위험하다 이런 부분으로 안전진단보고서를 받았습니다.

구체적인 강당을 하게 되면서 저희들이 강당 부분을 구체적으로 안전진단을 했으면 구체안 내놔라, 공문을 보내 가지고 무너질 거냐, 안 무너질 거냐, 만일 우리가 개보수를 해서 쓰면 20, 30년 이상 쓸거냐, 이것을 구체적으로 공문으로 물어봤습니다.

그렇게 총론적으로 답변하지 말고 우리가 구체적으로 이것은 언제까지 쓸 수 있느냐, 무너질 거냐, 안 무너질 거냐, 물어보니까 다듬연구소에서 저희들이 정식공문으로 통보 받았습니다.

개보수하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것을 다듬건축사무소, 이건 법으로 정해져 있는 안전진단회사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개보수하는 쪽으로 일단 방향을 잡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송도 걸고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차압도 부동산 가압류도 하고 다 그 동안 한 겁니다.

郭秀泉 委員 가압류 했지만 '98년 6월19일날 가압류 집행 취소결정이 내려졌잖아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걸 떠나서…….

○管理局長 金顯承 채권에서 …….

郭秀泉 委員 채권 부분에 대해서…….

○管理局長 金顯承 화의신청하는 관련규정이나 법령에 의해 가지고 당연히 그렇게 되게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사전 보장 없이 토지사용승낙서를 해준 부분하고 다듬건축사무소가 2차 안전진단을 할 때까지 무려 조금 확대하면 2년여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바로 제일 큰 문제는 그 동안에 공사는 계속 진행됐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교육청에서 재산관리를 하거나 하게 되면 앞으로 교육청 산하에 있는 재산을 관리하는 관리자들을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금 저희들이 이 업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건 대처를 하는 점에서 약간의 미흡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약간이 아니잖아요?

○管理局長 金顯承 그것이 이제 그쪽하고는 왜냐하면 우리가 회사 대 우리 교육청이기 때문에 지역업체하고 계속 공문이 왔다갔다 하고 협의는 했습니다.

자기들이 해 준다고 하니까 조금 기다리고, 해 준다, 언제까지 해 준다니까 기다리고,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그렇지 저희들이 그냥 가만히 있었던 건 아닙니다.

물론 이게 협의하는 과정에서 하다보니까 거기서 약속을 했다가 파기하고, 해준다고 했다가 좀 변경하고 이런 과정이었기 때문에 이런 기간이 흐른 거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좀 저희들이 대처하는 것이 물론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강으로 어떤 접근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강만 가지고 보다는 온으로 해 가지고 해결 됐으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좀 미흡했던 건 사실입니다.

郭秀泉 委員 강당, 과학관 두 건물 합쳐 가지고 신축 비용은 얼마가 들었던 겁니까?

그 당시 가격으로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일반적으로 그 정도 수준의 체육관의 정도는 25억이나, 30억 현재는 그렇게 듭니다.

郭秀泉 委員 강당 30억?

○管理局長 金顯承 체육관, 강당이지요. 그게 지금 체육관이랑 같이 쓰니까 보통 한 20, 30억 정도 들고요.

郭秀泉 委員 30억?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과학관은 한 3,4억 정도될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가 이제 이런 감사를 통하거나 의정활동을 통해서 보게 되면 저도 부실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만 공직자들의 자세가 내 재산이 아니다 그래서 느슨하게 대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 보니까 이 내용을 보면서 의혹 투성이입니다.

과연 우리 국장께서 개인 재산일 경우에 이렇게 느슨하게 대처했겠느냐 하는 생각을 한 번 자성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업무부서가 또 바뀌었지요, 한 번?

○管理局長 金顯承 아닙니다, 재무과하고 시설과 관리국 소관, 저희 과 소속입니다.

제가 업무 부서를 바꾸는 것보다는 이 업무는 소송 문제는 재무과에서 해라, 하고 조정을 합니다.

시설과하고 재무하고 서로 협의해 왔는데 소송부서에서 하는 것이 앞으로 좋겠다 해서 재무과에서 이 업무를 해라 해서 조치를 한 겁니다.

郭秀泉 委員 알았습니다.

결론 내리겠습니다.

여하튼 지금 현재 두 개 회사가 다 부도가 난 상태이고 또 이런 엄청난 건물이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교육청에서 발빠르게 대처를 못하고 사전에 보장을 받지 못한 내용들이 전부 감지됩니다.

실질적으로는 더 엄중하고 더 아픈 얘기를 지금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시 한 번 이런 일이 있을 경우에는 법규에 따라서 응분의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강력한 감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말씀드리면서 추후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업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 내용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管理局長 金顯承 예, 이 문제는 아직 저희들이 소송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론이 나도록 저희들이 강당하고 과학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22분 감사중지)

(11시 35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운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예, 여운상위원입니다. 실직자 자녀들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학교별로나 이제 교육청 별로 실직자자녀수가 파악되어 있지요?

그리고 무슨 서류에 의해서 실직자 자녀 신청을 하게 돼 있지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예, 중식 지원을 위해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중식 지원도 있고 학비면제도 있고 그렇지요?

지금 파악된 것은 어느 정도에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

○委員長 李相泰 이러한 문제가 나오면 담당 주무부서에서는 빨리빨리 국장님들에게 자료를 제공을 하세요, 그래야만 답변 빨리 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거 찾으시는 동안 이것 좀 잠깐 설명을 하겠습니다.

○管理局長 金顯承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관리국장님 나왔지요?

呂運相 委員 그러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실직자 자녀에 대한 저희들은 현재 중고등학생, 곤란자에 대한 등록금 감면 조치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중고등학교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감면조치…….

呂運相 委員 등록금 감면?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래서 지금IMF 이후 경제 침체와 아시는 바와 같이 관련해서 …….

呂運相 委員 초등학교는?

○管理局長 金顯承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니까 없습니다.

생계가 곤란한 실직자 및 경제 사정이 곤란한 가정의 중고등학교 학생에 대해서 등록금 미납으로 학업을 중단하든가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자 이런 측면에서 지금학비 감면하고 있는데요, 1분기 하고 금년도 2분기에는 저희들이 자체 예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1,245명입니다. 3억 9,430만…….

呂運相 委員 중고등학교, 합쳐서 1,245 명?

○管理局長 金顯承 예, 1,245명을 줘서 3억 9,430만원을 저희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呂運相 委員 중학교하고 고등학교 나누어 집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중학교하고 고등학교하고 자료 나눌 수 있습니다만…….

呂運相 委員 됐습니다. 그렇게만…….

○管理局長 金顯承 그리고요, 3/4분기는…….

呂運相 委員 3억 얼마요?

○管理局長 金顯承 3억 9,430만원입니다. 1,245명에 대해서.

3/4분기에는 국가에서 증액교부금을 저희들한테 지원해 줬습니다.

지원금액이 약 18억 2,000만원을 저희들이 지원을 받았는데요, 3/4분기, 저희들은 4,589명에 해당하는 돈입니다.

呂運相 委員 그런데 지금, 얼마요?

○管理局長 金顯承 그러니까 3/4분기는 4,589명에서 …….

呂運相 委員 4,539명?

○管理局長 金顯承 예, 4,589명입니다.

呂運相 委員 4,589명.

이건 1/4분기고요, 2/4분기, 4/4분기?

○管理局長 金顯承 1분기, 2분기는, 1,245명해서 3억 9,430만원 했고요, 그 다음에 3/4분기 4/4분기는 4,589명에서 약 18억 2,000만원에서요, 전체적으로 감면한 금액은 22억 1,578만 7,000원을 저희들이 감면을 해 줬습니다.

그리고 간접 지원하는 게 있습니다. 간접 지원은 뭐냐하면 외부 장학금들입니다.

呂運相 委員 외부 장학금?

○管理局長 金顯承 외부 장학금들, 농어민 관련해서 농어민 후계자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 등등 이런 외부 장학금 그런 것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일부 외부장학금에, 실직한 분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 장학금을 준 것도 하면 한 496명의 2억 8,600만원 정도 이렇게 해서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실업자 가정으로부터 판단해서 어떤 교육부 지침이나 그 기준에 의하면 총 5,085명에 대해서 25억 185만 8,000원을 지원한 겁니다.

呂運相 委員 지금 이제 다들 사회 문제화 돼 있는 실직자 문제인데요, 정부에서 발표하는 것을 보면 168만 정도 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발표 대상에서 제외되는 실직자까지 합치면 약 한 240만 가까이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대개 프로테이지를 7.8%, 8% 아직 미만이다 하는데 지금 이제 어느 기관에서는 이제 8% 이상 올라갔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왜 제가 이 얘기를 지금 했느냐 하면요, 우리 대전쪽에 우리 대전중고생이 여기 자료에 보면 13만 8,000여명으로 돼 있어요, 중고생 학생수가.

그런데 지금 이제 국장께서 답변하신 걸 보면 4,500명, 또 합쳐서 5,000명 정도 이렇게 잡혀 있단 말이에요.

이 비율을 따지자면 사실 어떻게 보면 휠씬 더 많은 학생들이 실직가정일 거다 하는 예측입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은 오히려 간단한 서류에 의해서 신청을 하면 인정을 하는 거지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사춘기에 있을 수 있는 학생들이잖아요, 대개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 정도면요, 어린아이들이야 어려서 그렇다하지만 초등학교 정도는,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 이런 자기 부모들의 실직으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심적인 부담을 갖고 고통스러워하는 그런 기간입니다.

그냥 성인들도 사실 자기가 실직자가 되면 그것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데 특히 고3 정도되고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쪽, 여학생이 된다면 그 심적인 고통이야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려워도 신청을 않고 있는 학생이 상당수에 있을 것이다 하는 예상입니다.

그래서 좀 관심을 더 기울이셔 가지고 그렇게 해서 신청을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는데 좀 대책을 세우셔야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요. 이걸로 인해서 '99년도에 무슨 예산이라든가 무슨 대책 같은 거 가지고 계십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방금 말씀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는 의견을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춘기에 있는 학생들, 남자, 여자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실질적으로 노출이 안된 학생들을 위해서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해서 실제로 교육적인 접근을 해야겠다 해서 개인 면담을 한다든가 가정 방문을 한다든가 비공개적 방법으로 대상자를 지금 찾아라, 이렇게 저희들이 조치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예산 관계는 금년도도마찬가지지만 내년도에도 교육부 차원에서, 정부에서 합니다. 예산청하고 교육부하고도 협의되고 내년도 예산이 확보됩니다.

수천억원이 확보되는데 하여튼 대상자는 발굴되면 전액을 지원해 줘라, 학비는, 이런 차원에서 교육부하고 예산청하고 협의돼 가지고 예산을 확보하는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呂運相 委員 철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또 일선 학교에서는 이제 수업료 미납 학생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처를 입지 않도록 그리고 또 정상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특히 담임선생님이나 학생들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큰 관심을 기울여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자료 요구를 해서 왔는데요, 산업체 부설학교 현황, 그리고 예산 지원 이렇게 해서 보니까 이제 이 학교가 두 개밖에 없네요.

그전에는 또 있었지요, 동방도 있었고…….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충일여중이 있었는데 …….

呂運相 委員 많이 줄었네요, 그만큼 이제 우리 경제가, 특히 섬유업계 쪽이 하락되다 보니까 이러한 걸과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게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제 산업체 부설학교 교원들은 사실상 근로청소년 교육으로 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요.

그런데 이제 대우나 처우가 정규학교에서 계시는 선생님들보다는 상당히 낮은 보수, 열악한 환경에서 이렇게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그 교원들을 위해서 특히 우리 교육감께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시고 또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걸로 제가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아마 타시·도보다는 그래도 상당히 더 관심을 갖는 걸로 이렇게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라도 이분들, 또 이 학생들 어렵잖아요, 가끔 저는 방문할 기회가 있습니다.

가보면 우리 자식들은 너무 호강을 하고 산다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달리 도와줄 방법이 없고 다만 그래도 내가 이런 상임위에서 교육청 관계자 분들한테 부탁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도 좀더 관심을 가지셔서 이 학생들이 부담 갖지 않고 공부할 수 있고 이 학생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산업체 근무하시는 교사들에게 좀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혹시 내년도 올해에 비해서 이렇게 예산을 세웠다든가 이런 거 없으십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말씀드리면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교육감께서 산업체 부설학교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십니다.

전국쪽에서……, 다 받는다든가 예산지원도 인근 시·도도 있지만 우리가 굉장히 많이 줍니다.

그래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97년도에는 사실은 공립학교 교사의 80% 수준이었습니다, '97년이요.

'98년에 들어와서 교육감의 관심이 있으셔 가지고 90% 수준으로 상향시켰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똑같이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내년에는 교과지도수당이라는 게 있습니다.

반영을 못하고 있는데 월 4만입니다. 이것을 내년도 반영해 주는 걸로…….

呂運相 委員 추가로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추가로.

그러다보면 9십 한 3, 4%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 추가로 반영해 줄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도 교육감님 관심 사항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또 이 학생들은 저희들이 지원해야 된다는 여러분들의 의견도 있지만 특히 교육감님 관심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呂運相 委員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먼저, 학교 도서실 운영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에 추가자료 3페이지 참고하시면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97년도에는 약 8억 3,000, '98년도에는 1억 1,204만 8,000원이 도서구입비가 각급 학교에 지급된 거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각 학교에 배분되는 근거가 어떻게 되나 먼저 말씀을 주시고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초등국장입니다.

도서구입비 배부 현황은 동·서부교육청에서 공히 별도로 도서구입비 명목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배부내역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각 학교에 권해주고 있는 도급경비 중에서 학교의 필요성에 따라서 이렇게 집행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학교에 내보내는 도급경비 중에.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도서구입을…….

韓基溫 委員 알아서 한단 말입니까? 학교에서.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예, 학교장 재량으로 활용해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여기에 나와 있는 이 예산은 어떤 예산일까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여기는 현황을 학교에서 집행한 현황을 적어서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관리국장께서 답변해주시죠.

아직 저희들도 다 파악을 안했습니다만 내년예산에 도서구입비라고 하는 항목이 따로 없습니까?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예.

韓基溫 委員 그림 도서구입비라고 하는 부분으로는 따로 지출되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별도의 명목이 없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그 부분은 학교에서 재량에 의해서만 가능한 부분이네요.

예를 들어서 어느 학교에 얼마만큼의 도서를 구입하시요 내지는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지시도 있을 수가 없겠고 단지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그 이상만 비치하기 위해서 노력만 해주면 되는 겁니까?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예, 초중학교 지금 나가고 있는 것은 별도로 도서 구입비로 나가는 게 없습니다.

지금 말씀대로 도급경비 중에서 학교장의 학교 실정에 따라서 구입비를 확보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고등학교는 양상이 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성회비를 징수하고 있는 중등국장이 잠깐 말씀 좀 해주세요.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예, 중등국장 김덕영입니다.

'96년도까지는 학교 육성회비의 5%를 도서구입에 활용하도록 독서추진 계획에서 또는 육성회 운영지침에 그렇게 고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육성회비의 상황이 그 지침을 '97년도부터는 없앴습니다.

그래서 현재 학교에 도서구입 명목으로다가 별도로다가 배정된 그런 예산비용은 없습니다.

韓基溫 委員 일단 알겠습니다.

그럼 예산에는 도서구입비라는 거는 없다는 말씀이시고, 필요하면 도급경비해서 학교장이 알아서 그 도서를 구입한다하는 말씀이시죠?

○中等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각 학교마다 필독도서하고 권장도서 기준치가 지금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이 아직 갖춰지지 않은 학교들은 왜 그럴까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그 필독도서하고 권장도서를 구입하도록 저희 교육청에서 기본 방침을 세워서 보냈지요.

그런데 거기에 따르는 구입하고 하지 않는 것은 역시 학교장의 필요성에 의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필독도서가 확보가 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韓基溫 委員 몇 군데가 빠져 있거든요. 저희 자료에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그럼 우리 현황을 다시 한 번 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도 역시 학교장재량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시겠네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권장사항이니까요.

韓基溫 委員 예, 좋습니다.

지금 권장사항이라고 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 다시 확인을 하기로 하고 그러면 어떤 부분에서는 지금 여기에 4페이지 자료에 보면 어떤 학교는 도서지출이 도서구입비 지출란이 제로인 데가 있어요.

그런 학교들은 그럼 이 다음에 도급경비라고 하는 예산이 혹시 깎이거나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건 전혀 관계없습니까?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도급경비 자체는 깎이는 경향은 없지요.

그 도급경비라는 것이 한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지금 전도자금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장이 필요에 의한 항목에 의해서 예산을 세워서 집행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빠져있는 그러한 학교는 도서구입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예산을 세우지 않고 집행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면 도서 구입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제가 구체적인 내용이 파악이 안된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고 도서실 운영방법이 제가 파악한 바로는 상당히 다양하게 되고 있습니다.

보니까 어디는 도서실이 없는 데도 있고 도서실이 또 있는 데도 있고, 또 있고 없고가 관계없이 대출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고 또 학생을 지도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고 제가 조금 이따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만 학생 지도하고 대출하는 현황을 파악해서 학교에서 관리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그런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라고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지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우선 도서실 현황문제부터 말씀을 드려보면은 동부교육청 소관에 있는 각 학교들은 거의 도서실이 확보되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도서실 현황까지 저도 가능하면 빨리 끝내려고 말을 빨리 하니까 그런 필요없는 말씀 안하셔도 좋습니다.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도서실 활용방법을 말씀을 드리면은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은 우선 도서를 개가식으로 진열을 해 놓고 방과후나 또는 점심시간 또는 오전 일과전에 와서 활용하는 그런 방법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필독도서를 활용할 때는 수업시간에 갔다 활용하는 방법 아니면은 도서실이 확보되어 있는 곳은 도서실에 가서 일제히 필독도서를 활용하는 방법, 그런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은 다 합하면 여러 군데에서 각자 쓰고 있는 방법이에요.

그게 어디는 개가식으로 하기도 하고 어디는 학교에 반마다 이 내용이 그렇습니다.

4학년 1반 몇 권 책 넣어주고 다음 주되면 또 빼다가 돌리고 이것이 도서실 업무일지라고 나와 있는 겁니다.

제가 본 바 중에 가장 안 좋은 업무일지입니다.

이게 이것도 업무일지라고 했는지 기가 막힐 만큼 이런 데도 있습니다.

이게 또 제가 판단하는 거니까 이 부분은 틀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참 너무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독서카드 해 가지고 아이들이 개인이름으로 자기가 한 걸 쭉 만들어서 관리해 주는 이러한 것들도 봤어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내용은 물론 보통은 대출대장에 저희들이 평소 이렇게 보는 것처럼 누가 와서 책을 빌려가면 적고 언제 이렇게 받고 이런 것들도 있고, 물론 이거 말고 자기가 알아서 필요하면 와서 빼서 보고 필요하면 또 가져가고 또 잊어버리면 어떠냐라고 생각하는 그런 교장선생님도 제가 봤습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지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 학생들한테 가장 바람직하게 그리고 어쨌든 또 관리가 돼야 되니까 관리를 하는 방법으로는 아이들이 빠지지 않고 필독도서를 다 읽을 수 있고 읽을 수 있도록 확인이 되고 또 책임 관리가 잘 되고 이러는 방법은 어느 거 해야 할지 제가 여쭤 보는 겁니다.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예, 독서카드를 준비를 하지 않고 책을 읽히는 학교는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개인별 독서카드는 전부 만들어져 있고 지금 한기온위원님께서 앞서서 말씀하신 각 학급의 도서를 10여 권이나 20권씩 대여를 해 주고 윤번제로 돌려가며 읽는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은 방법적인 면에서 그것이 좋다, 나쁘다 이렇게 단언해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 학교 실정에 따라서 또 학급의 실정에 따라서, 학년 수준에 따라서 윤독회를 하기 때문에 학급으로 책을 배분해 줘서 읽히는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이 부분은 제가 아무리 어떤 말씀을 드려도 명확한 결론이 없다는 걸 다 압니다.

또 국장께서 답변하시는 부분이 틀린 말씀하실 리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그렇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이 질의가 길어봤자 의미가 없다는 것도 알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걸 가지고 혹시 장학사님들 나가서 업무 장학지도 하실 기회 있으시지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장학지도 나가면은 학교 독서 현황, 독서 지도 현황 이것을 파악들을 하고 옵니다.

韓基溫 委員 예 그러면 시간이 없으니까 교육청에서 각 학교에 나가서 그 장학지도 하셨던 그 내용을 제가 자료로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리고 지금 국장께서 그렇게 답변을 해 주신 거로 일단 요거는 질의를 마쳐야 되겠습니다.

그래도 하나 더 질의를 하고 끝내겠습니다.

자료 291페이지 방과 후 과외활동에 비교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과후 과외활동하고 꼭 결부되는 부분이 사교육비 절감 정책이라고 생각이드는데 현재 아시다시피 교육부의 최대과제가 사교육비 절감이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이미 다같이 공감하고 또 앞으로의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내용이 개개인의 특성이나 소질 이런 것들에 맞는 그런 교육도 필요하고 또 전공이나 진로도 이렇게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은 그래서 방과후 과외활동이 중요하다는 거는 수없이 들어 가지고 아는데 방과 후 과외 활동에 대한 문제점은 제가 일일이 지적을 안해도 많은 말씀을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도 제가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 할테니까 한번, 제가 느끼기에 첫 번째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는 학교 선생님들 중에는 방과 후 과외활동을 다 지도할 수 있는 만큼의 수요가 되지 않습니다.

수요에 따른 공급이 못 따르는 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할 수 없이 외부에서 외래강사를 불러서 초빙해서 쓰는 경우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외부에서 오는 그 강사의 강사료도 사실은 그렇게 싼 건 아닌데다가 그 부분 선생님들의 전문성 부분도 사실은 질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우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닙니다.

물론 한 예를 들면 영어같은 경우에도 물론 외국에 가서 유학은 아니지만 1∼2년씩 있다 왔으니까 영어 잘할 거라고 이렇게 생각도 하고 그러나 경험이 없는 선생님을 모신다든가 경험이 많은 선생님에 비해서 그런 부분들 비교해 볼 때 전문적인 선생님들이 제대로 와서 해 주는 것보다는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부분이 어려움이 있겠구나라는 그런 질적인 측면도 제가 옆에서 들었고, 또 한 반에 보통 학교는 인원이 많이 있습니다.

한 30명에서 40명 한 반에서 수업을 하게 되니까 이 부분이 그렇게 썩 효과가 있지는 않더라라고 하는 그래서 결국은 그 학부형들이 처음에는 시작을 했다가 조금 지나면 선생님들의 눈치는 안볼수가 없고 웬만하면 빠져서 다르게 좀 하고 싶은데 이렇게 서로 눈치작전을 해가면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를 저도 많이 봤습니다.

분명한 것은 학교에서 방과 후 과외활동하자고 선생님들을 독려를 하면 학부형들이 안 따를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은 점점 가면서 실적이 상당히 낮아진다는 거지요. 어쩌면 학부형들한테 부담으로까지 와주는 경우도 사실은 있는지 모릅니다.

이것을 한 예로 들고 또 하나 말씀을 드리면 개설 과목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지금 그러다 보니까 방과 후 과외활동이라고 하는 본연의 취지에서 많이 빗나가지요.

그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가지고 아마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방과후 과외활동을 하므로 인해서 사교육비가 절감이 돼줘야 되는데 결론적인 말은 절감이 아니고 사교육비를 훨씬 더 늘여놓는 결과를 초래해 버렸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제가 그 근거를 말씀드리면 대전시내 학생이 27만 5,748명으로 제가 집계를 했는데 그 학생들이 적어도 방과후과외활동을 하게 되면은 독려를 해서 하면 한 70%는 한 과목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월 수 금, 화 목 토 이렇게 시간을 바꿔서 하기 때문에 그 계산법으로 해서 평균 그 아이들이 부담하는 게 제가 평균 대충 내보니까 한 2만 5∼6,000원쯤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3만원이고 적은 것도 있고 그러니까 이것도 계산해 보니까 한달 50억, 물론 이 계산 틀릴 수도 있습니다.

1년이면 600억입니다.

이거 저희 대전 관내 학생이 내는 입학금 수업료 수입 뽑아본 거 '98년도 1회 추경분 계산해서 보니까 그게 440억이었어요.

제가 비교해 봤습니다.

그냥 비교해 봤더니 그거보다 훨씬 많아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자율학습비 보충수업비 포함하면 더 많겠죠.

자 지금 제가 구구절절 이 말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그럼 이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하는 얘깁니다.

그래서 먼저 어떤 질의를 드리고 싶냐면 개설종목이 많이 있는데 그것이 실제 안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좀 하시겠는가라는 그 답변 좀 하나 주시구요.

또, 그 답변부터 주시고, 제가 다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초등학교의 경우 소규모 학교일수록 특히 그렇습니다.

개설과목은 많이 하여야 되겠는데 거기에 따르는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우리 한기온위원 말씀대로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능면에서도 선생님들이 다루기는 퍽 어려운 분야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외부강사를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개설과목을 다양하게 해서 거기에 따르는 인적 자원은 어떻게 확보를 하겠느냐 이 관계는 앞으로 연구과제입니다.

연구과제지 뭐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더 드리지요, 강사의 질 문제 이건 저 공감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무보수로 아마 전국에서 무보수로 방과 후 과외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는 저희 시뿐입니다.

다만 선생님들의 사기가 문제가 있고 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려해서 보상의 어떠한 혜택을 좀 주겠다는 그런 시책을 펴고 있습니다마는 어떻든 간에 선생님들 그 질적인 문제, 강사의질 문제 이것은 선생님들 자신 그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자신들이 연수를 통해서 질 향상을 꾀할 수밖에 없습니다.

韓基溫 委員 거기와 관련해서 일단 자료 요청을 하나 하구요.

'98년도 각 학교별 방과 후 과외활동현황에서 제가 일부러 그 양식을 만들었습니다.

그건 이따 확인해서 부탁을 드리고 국장께서 답변해 주신 그 부분에 저도 많이 동감을 하구요.

개설과목이 다양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것은 분명히 우리가 해결을 해야만 그래야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맨 처음에 방과 후 과외활동의 취지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그거 해결 방법은 외부강사 불러서 되는 일 아니라고 봅니다.

외부강사 부르면 부를수록 사교육비 더 나갑니다.

계산방법이 안 나옵니다.

사실은 아시겠지만 이거하고 비교하면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선생님한테 주는 그걸 비용을 해결하려면 우리가 밖에서 교습을 받는 그 액수보다 더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계산법이.

밖에서 받는 그럼 그게 무슨 방과 후 과외활동은 안에서 하기는 했지만 사교육비 절감대책도 아니고 오히려 학교 내에서 더 많은 사교육비를 만들어내는 결과밖에 안되더라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럼 대책은 결국 내부에 그 과목을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을 자체에서 어떻게 만드는 방법인데 그건 결국 내부에 계시는 현직 선생님들이 어떤 방법이든 나눠서 하셔야 되지 않겠는가, 만약에 나눠서 하신다면은 어떤 과목은 여러 분이 하실 수도 있겠고, 또 인원이 적더라도 학생들한테 많은 부담을 드리지 않고도 가능할 수 있어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얘기를 해도 사실 가장 중요한 건 학교 정규 수업의 정상화지요.

그것만 되주면은 우리가 그거에 필요한 보충으로 학습하려고 하는 것을 해결할 수가 있는데 그것도 역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몫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두번째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국장께서 말씀하셨거든요.

현직 교사들이 무보수 그걸 많이 하고 계시다고.

그래서 방과후 과외활동을 전면 무보수, 역으로 말하면 학생들한테 무료수강을 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만들어져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럴려면 거기에 더불어서 그 선생님들이 가르칠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연수가 필요합니다.

이게 그래서 그런 방법이라도 써서 이게 내부에서 소화가 대충되면 저희들이 항상 걱정하는 사교육비 또 방과후 과외활동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만족을 드릴수 있게 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인데 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지금 저희 대전시 현황을 잠깐 좀 말씀을 드리지요.

초등학교 106개 학교에 학생이 얼마나 있냐면 11만 8,000여 명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방과 후 과외활동에 참여하는 학교는 100%입니다.

학생수가 얼마나 참여하느냐 9만 한2,000명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전체 학생수의 약 76.8% 뭐 지난해에 비해서 많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한위원님 말씀대로 1인당 부담액을 평균해 보니까 2만 5∼6,000원이에요.

많은 액수입니다.

그런데 저희 시는 앞에서도 말씀 드린대로 이 선생님들이 방과 후 교육활동에 자진 참여를 하고 또 무보수 참여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린이들이 부담하는 액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이게 금년도에 1000억이라는 예산을 세워 가지고 저 엄청난 예산을 각 학교에 지금 각 시·도에 배정해 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금년에 지원을 받은 것이 1, 2, 3차 받은 것이 한 13여 억원 받았습니다.

초등에 7억 5,600만원을 투입을 했는데 이게 1, 2차 지원금, 지금 말씀대로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됐는지 저는 참 한심스러운 생각도 들어갑니다만은 선생님들이 돈을 줘야 방과 후 교육활동을 한다 이거 상상도 못하는 얘기였어요.

저희 같은 경우는 그런데 이것을 정부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번에 교육부장관님 오실 적에도 건의사항으로 말씀을 드렸더니 일언지하에 뭐라고 하셨냐면 이런 말씀을 하세요. "사교육비 절감차원에서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해보고서 보자"는 그런 말씀으로 내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부에서 이 많은 돈을 들여서 사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이런 시책을 꼭 펴야 되겠느냐 저는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 중에 한 사람에요.

그래서 문제는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시키기 위해서 그 동안에 소위 방과후 교육활동이 특별활동입니다.

그 특별활동 영역을 소규모 학교에서 선생님 1인당 4∼5개 그룹을 지도하는 그러한 연구 학교 운영을 수차에 걸쳐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저도 실제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 수준에 미치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것이 장기화되지 못하고 중단되고 마는 그런 경향은 있습니다.

어떻든 이것은 우리나라 앞으로의 교육의 한 과제로써 연구를 해서 개선해야될 그러한 정책 중에 정책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국장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 오해는 아니지만 그 확인을 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학생들한테 돌아가는 부담이 2만 5∼6,000원쯤 평균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실질적으로는 그보다 적다라는 생각을 가지실는지 모르겠는데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논리가 되느냐면 안내는 사람은 아예 안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료로 강좌를 가르쳐 주는 학생은 안냅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강사의 강사료를 부담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그 사람은 2만 5∼6,000원 이상을 냅니다.

문제는 모든 학생이 다 똑같이 내지 않는다는 거지 일부 학생은 그 액수를 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평균 잡아서 우리가 그 평균 잡으면 그것보다 훨씬 내려갑니다라고 하는 논리는 안맞다는 겁니다 그것은.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이런 말씀이에요,

지금 실직자 자녀 말씀이 나왔잖아요, 이 실직자 자녀라든가 또는 생활보호대상자 또는 소년가장 이러한 극빈아들 이런 어린이들은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참여는 하지만 학비를 받지 않습니다. 보충수업비를.

韓基溫 委員 그러니까?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그런 학생들 무료로 해주잖아요, 그렇지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예.

韓基溫 委員 그 다음에 또 학교에서 학교 선생님이 무보수로 하는 경우에는 무료로 해주겠지요, 돈을 안받을 수 있겠지요, 그렇지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질의의 내용이 초점을 잘 맞추셔야 될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예를 들면 바이올린 선생님이 와서 그 선생의 보수를 줄려면 바이올린 학생이 돈을 2만 5,000원, 3만원 이상을 걷는다는 얘기입니다.

대전시내 전체 모든 학생이 그만큼 돈을 걷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그 학생들은 차등화돼서 돈을 내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드리는 내용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랬을 때 우리가 모든 부분을 생각해 본다면은 그 학생들한테는 그렇게 내야되고 또 다른 학생들한테는 안내고 이런 것들 보다 항상 교육이라고 하는 부분을 우리가 생각해 볼 때 안내는 그리고 혜택을 받은 사람만 볼 게 아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우리가 생각을 해봐서 이 부분이 학생들한테 부담이 안갈 수 있는 작업이 뭐냐라고 저는 그렇게 해서 아까 우리 내부에 있는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의 것이 돼주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의 요지를 드리는 겁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제 질의는 끝내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韓基溫 委員 항상 교육이라고 하는 부분을 우리가 생각해 볼 때, 안내는 그리고 혜택을 받은 사람만 볼 게 아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우리가 생각을 해 봐서 이 부분이 학생들한테 부담이 안갈 수 있는 작업이 뭐냐라고 저는 그렇게 해서 아까 우리 내부에 있는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의 것이 돼주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의 요지를 드리는 겁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말씀드리고 제 질의도 끝내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郭秀泉 委員 제가 간단하게 …….

○委員長 李相泰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감사자료 343쪽에 있습니다.

폐교시설 활용방안인데요, 연간 임대료 수입이 얼마나 되고 있는지?

○管理局長 金顯承 7,284만원 정도됩니다.

郭秀泉 委員 학교가 8개교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계산해 보니까 면적이 2만 1,617평이에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2만 1,617평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임대료 수입이 이게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저희들이 임대료 수입을 할 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기준에 따라서 임대를 해 주고 있거든요.

郭秀泉 委員 조건은요?

○管理局長 金顯承 조건은 교육관련 활동을 하는 그런 조건에서 합니다, 그외에는…….

郭秀泉 委員 그외에는 안됩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예, 특별한 경우에 임대가 안나가는 경우에는 검토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교육활동을 하는…….

郭秀泉 委員 완화하실 용의는 없습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현재까지는 그 과정을 검토를 아직 안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교육청 재정 형편이 어렵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향후 계획은 이제 교육부 특별법이 이제 제정되지요, 폐교시설 재산관리에 대한?

○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정돼 있지요, 내년부터입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아직 안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년부터입니까?

○管理局長 金顯承 예, 아직 안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재정 형편이 어려운데 이 넓은 땅이 임대 수입이 이 정도라면 너무 적지 않은가요?

○管理局長 金顯承 많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계획을 바꾸시더라도 임대조건을 완화해서 수입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극대화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管理局長 金顯承 예, 검토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교육청에 자체 발간실이 있지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운영실태는요?

○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발간실을 저희직원 세 명이 있습니다.

세 명을, 기능직들 세 명 갖고 운영하고요, 발간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 절약 효과면으로 봐서 연간 얼마 정도 이익을 보고 있는지?

직원이 세 명이 상주하고 있고 경직성경비가 많이 나갈텐데 외주를 주는 거하고 자체 발간실에서 활용하는데 따른 자체 이익이 얼마 정도나 올라가는지?

○管理局長 金顯承 구체적으로 지금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개괄적으로 저희들은 외주 주는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 우리가 절약한다 이런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방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참 외주를 사절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요, 우리가 건전소비는 조장하듯이 외주도 일부 나가야겠지만 자체 발간실이 있으면 많이 활용해서 예산을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있으면 저한테 주세요.

○管理局長 金顯承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韓基溫 委員 자료 요청 다시 한 번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자료 요청했던 것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학교 도서실 운영에 관한 내용중에 장학지도를 나가셨을텐데 그 장학지도를 나가셨을 때 거기에 지도를 한 내용을 다른 부분은 관계 없이 학교 도서실 부분에 대해서 지도를 한 사실이 있으면 그 부분에 사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면 되지요?

○初等敎育局長 趙南斗 예.

韓基溫 委員 그리고 이거 말씀드렸나…….

학교 도서구입비 배분현황 및 기준에 대한 부분도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들은 위대한 대전의 시대를 열기 위하여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획일적인 지방교육 행정을 탈피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지방교육의 특성을 살리고 사람다운 품성을 가꾸는 인성교육과 참다운 교육 실천으로 시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교육 행정이 되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합니다.

(12시 28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이상학한기온곽수천김광희
여운상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류근만
○出席公務員
초등교육국장조남두
중등교육국장김덕영
관리국장김현승
공보담당관이상영
기획감사담당관백문규
행정관리담당관하민환
초등장학과장김풍
초등교직과장박노영
중등장학과장유무열
중등교직과장손부일
과학기술과장강영자
사회교육체육과장송희옥
총무과장송재민
행정과장임종성
재무과장이상근
시설과장서승관
동부교육청교육장변건수
학무국장김동락
관리국장신동교
서부교육청교육장안태영
학무국장서대석
관리국장전동환
교원연수원장함용범
과학교육원장김건중
학생도서관장이영기
시립도서관장추연익
교육연구원장서순석
학생교육원장차남수
한밭교육박물관장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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