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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제1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8.11.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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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企劃管理室


日 時 : 1998年 11月23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04분 감사개시)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135만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속에 돛을 올린 제3대 의회도 어느덧 금년도의 마지막 회의가 되는 정기회의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동료위원님께서는 소위 환란으로 표현되는 IMF 구제금융체제의 영향으로 기업이 줄줄이 도산하고 직장을 잃은 가장들은 실업자가 되어 거리로 내몰리며 우리 시의 지방재정 또한 극심한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급감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6·25 이후 최대의 경제적 위기속에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권익보호와 대전시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신 결과 IMF의 거센 회오리속에서도 우리시의 자치행정과 자치의정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위원장으로서 동료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은 아직도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둡고 소외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135만 시민의 대표인 우리 의원 모두는 이번 정기회를 통하여 금년도에 집행기관에서 추진해온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하여 철저하게 분석하여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내년도 예산에 대하여는 한 푼의 낭비나 비효율 요인이 발생되지 않도록 심도있게 심사를 하므로써 우리 135만 시민 모두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고른 복지의 혜택을 누리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정착되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나갈 것을 다함께 다짐하면서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企劃管理室

○委員長 李德揆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와 대전광역시 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1998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본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의안심사 및 예산안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중요한 위원회 활동입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감사기간 동안 심도있는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 감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소관 실·국에 대한 감사를 마친 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의 채택은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면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진술거부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기획관리실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 9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 조례에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8년 11월 23일 선서자 김현규,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趙種國 委員 조종국위원입니다.

긴급동의입니다.

오늘 제78회 정기회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와 행정감사에 앞서서 지방자치법 제32조에 의거 본위원이 지난 9월 21일 세계과학도시연합 창립에 관한 의정자료를 요구한 바 있으나 지금 이 시간까지도 본위원에게 제출치 않고 있음은 우리의회와 본위원의 의정활동을 무력화하려는 처사이기 때문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는 관계 실·국 행정감사시에 우리 행정부시장으로 하여금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을 해주실 것을 긴급동의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 조종국위원님께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했는데 자료를 지금까지 제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최고책임자인 행정부시장을 증인채택으로 해서 그 사유에 대해서 얘기를 듣자는 이런 동의가 있었습니다.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예,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조종국위원님이 말씀하신 행정부시장 증인채택의 건은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조종국위원께서 제안하신 동의안대로 행정부시장을 출석요구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조종국위원께서 제안하신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문위원실에서는 행정부시장이 지정된 일자에 출석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획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朴商一 기획관 박상일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99년 주요업무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부록의 감사원 감사결과 조치사항과 자치법규 개정 현황은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기획관실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德揆 예, 조종국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조종국위원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 보니까 각 자치단체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을 해서 시정을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의 인터넷 홈페이지 관계에 어떤 내용으로 개설이 되어있는지 담당관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조위원님 지금 담당관이 와 있기 때문에 양해해 주신다면 전산정보담당관으로 하여금 보고드리겠습니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전산정보담당관입니다.

저희 인터넷 홈페이지는 당초에 '96년도 5월에 전국에 인터넷 홈페이지 개념이 없을 적에 저희 시가 최초로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했을 당시에 그 당시에는 예산관계가 뒷받침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데이콤 연구소라고 해서 대덕연구단지 내에 데이콤 연구소에서 무료로 구축을 해줬습니다, 저희가 자료 제출을 해주고.

그 다음에 저희 장비가 없어 가지고 그 이듬해에 장비를 구입한 다음에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그 속에는 시청 전반적인 현황이라든지 시의회 또 관내 교통문제, 숙박 등등해서 당초에는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지금 현재 확대 개발을 해서 주민들이, 시민이나 또 아니면 대전을 거쳐간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 그 중에 지적사항들이 오늘 아침 매스컴에서도 나왔습니다만 그것은 저희가재개발하기 이전에 그 자료였고요, 지금 한 12월 저희가 10일 정도에 정상가동을 해서 재개발한 내용은 그 시 전반적인 지도, 행정지도라든지 시민들이 원하는 생활정보가 있습니다.

그런 모든 사항을 전반적으로 가미를 해서 재개발을 완료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런 부분을 시정을 홍보하는 내용들을 심도있게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인터넷을 혼자 보는 것이 아니잖아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趙種國 委員 이런 오류를, 오도로 해서일부 지역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하는 보도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너무 무사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당장이라도 고쳐서 시정을 해서 해 줘야지 이것을 금년 연말까지 가느니 이런 어떤 행정을 편다고 볼 때에는 매우 부끄러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책 좀 얘기해 주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개발진행중이었거든요, 개발진행중인데 그 완료가 12월 10일날 완료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으로 시민이 요구한 자료 그런 자료들이 저희가 인터넷 통해서 제공될 것으로 그렇게 봅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철저하게 사계전문가나 또 학계 권위가 있는 분들의 자문을 해서 철저하게 오도가 안되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이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시민들이 요구하는 생활정보가 뭡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종전에 보면 제일 요구한 자료가 지도였습니다.

사실 저희가 관내 숙박업소라든지 각종관광안내 또는 호텔이 어디냐 하는 그런 사항들 모두가 애니메이션으로 사실은 표현을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표현을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보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행정지도를 이용해서 전부 제공해 줬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 정보화사업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34페이지 '98년도 예비비 지출내역에 있어 예비비는 천재지변 또는 예기치 못했던 부득이한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개관 행사에 개관 준비용품 및 추가 소요사업비로 1억 8,400만원을 예비비에서 지출하였음은 개관 행사준비에 대한 사전 충분한 검토 분석의 미흡으로 마구잡이 예산집행은 물론 회계질서를 문란시킨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비비가 예상할 수 없는, 예측할 수 없는 그런 데에 대비해서도 서있고 또 예산 성립 당시에는 그 생각하지 못했던 초과지출의 경우에도 예비비를 지출할 수 있도록 예비비 개념이 약간 확대되었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개관에 따른 그런 것도 미리 예측을 해 가지고 예산에 넣었어야 하는데 저희들이 예측을 잘못해서 뒤늦게 넣은 점은 있지만 예비비가 예산의 초과지출에도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좀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사전에 예측이 가능한 예산은 예비비에서 집행하지 마시고 예산에 편성하여 정당하게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에서 말이에요, 15대대통령 취임행사 4,200만원이 집행되었지요, 예비비에서?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金東瑾 委員 이것 취임행사는 중앙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이거 예비비에서 빼 가지고 차량동원하고 이렇게 주는 것만 해도 상당히 힘이 드는데 이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중앙에서 보조를 받아야지 이거 예비비에서 지출되는 이 내역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보시는 관점에 따라서는 그렇겠습니다만 모처럼 대통령이 새롭게 출발하기 때문에 각 시·도에 공히 "취임행사를 하라!" 어떻게 지출할 항목도 없고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이 한 겁니다.

金東瑾 委員 중앙 정부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국고보조금 그렇지요, 그런 점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朴幸子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예비비 지출내역에 대해서 말씀이 나와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우리 감사자료에 의하면 지금 여섯 개 사업에서 1억 7,900만원이 지금 이렇게 지출이 되어 있는데 우리가 국정감사자료에 보면 예비비 지출내역이 여섯 개 사업이 아니라 일곱 개 사업으로 되어있는데 왜 한 개 사업은 누락을 시켰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박위원님 무엇이 누락되었는가 그것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朴幸子 委員 예, 누락된 부분은 자원봉사 순회에 기동봉사대 자원봉사자 교육비가 누락이 되었습니다.

우리 국감에는 그것이 나와있는데 우리대전시 감사자료에는 여섯 개 사업으로 나와있고 국감에는 일곱 개 사업으로 나와있습니다.

누락된 이유가 무엇인지?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누락된 사유를 회의 끝나기 전에 자료로 알려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이 자료를 보면 대개 국감 자료하고 우리 사무감사 자료하고 내용이 같아야 될 것 같은데 그렇지요?

자료는 똑같아야 되지요, 더군다나 수치같은 것은?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것이 이제 기준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날 수는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물론 그렇지요, 기준 시점을 언제까지로 이제 10월말까지냐, 보통 보면 대개 10월말 기준으로 이렇게 잡았더라고요, 어떤 것은.

그런데 그것이 10월말 내역을 보통 뭐 4월, 5월에 집행된 것인데도 결과가 틀린 것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왜 이 국감 자료하고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틀린지?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것은 담당자나 이제 과장이나 저나 그것을 챙기지 못해서 그랬을 것입니다, 같아야 됩니다, 자료 내용이.

朴幸子 委員 예, 이제 그 틀린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고쳐야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공유재산관리와 관련해서 좀 묻겠습니다.

지금 공설운동장 야구장 매점사업권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조위원님 그것은 제가 관장하는 소관 사업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趙種國 委員 내내 공유재산 세입하고 관계가 되어서 그러는데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자치행정국 회계과에서, 자치행정국에서 하는 것 같은데요.

趙種國 委員 아니, 세입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러거든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세입 자체는 세정과에서 합니다, 세외수입 계통으로.

문체국 소관 같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趙種國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朴文昌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德揆 예, 박문창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35페이지 일반회계 예산에 특별회계 전출내역을 보면 산업단지 특별회계로 15억 3,800만원이 지원되었는데 그 사유가 공장용지의 분양가 인하를 위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분양가가 얼마에서 얼마로 낮추기 위한 자금인지 답변을 주시고 그리고 산업단지 공장용지는 몇 퍼센트 분양되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박위원님 제가 정확한 액수를 모르겠습니다만 산업단지가 분양이 안되기 때문에 원가가 높아 가지고 그것을 다운 시키기 위해 가지고 평당 아마 50만원이었다가 40몇 만원으로 떨어뜨린 것 같습니다만 경제국 소관인 것 같은데요, 그 관계를 자세히 알아다가 회의 마친 다음에 전달해 올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동근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은 오늘 세 가지 질의만 드리겠습니다.

첫째적으로 프로젝트 화이넨스 사업을 통한 외자유치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다음에 대전 정보화 사업, 지역개발기금 조성에 대해서 세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시간을 봐 가지고 다른 위원님들 발언을 드리고 한 가지씩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 화이넨스 방식을 통해서 민자유치를 하는 다른 시·도나 실적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민자유치관계는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해당 담당과장이 계속 추진해 왔기 때문에 그 관계를 양해해 주신다면 관계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투자재정담당관 이수기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 화이넨스 방식이라는 것은 일종의 경영기법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상당히 다양한데요, 지금 광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채무부담방식도 일종의 화이넨스 방식이고요 우리와 같이 앞으로 10년후에 지급할 것을 전제조건으로 민자와 같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프로젝트 화이넨스 방식이 채무형식 방법도 있지만 외자유치를 통한 SOC 사업 같은 것 하는 시·도가 있느냐 얘기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정부에서 신공항 건설 도로사업에 일부하고 있고요, 저희 시가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입니다.

金東瑾 委員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이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지금 그 외자유치로 천변고속도로화 건설을 갖다가 지금 진행중에 있지 않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진행중인 사항을 조금 소상히 진행사항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천변고속화도로는 당초에 저희 시에서 직접 투자해서 건설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다가 우리 시 가용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민자유치 사업을 당초에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프로젝트 화이넨스 방식에 의해서 대우 컨소시엄에서 계약이 되었고요, 나머지 부분은 저희들이 외국인투자유치를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사람들하고 우리가 양해각서 그러니까 MOU를 이미 교환을 했고요, 그 다음에 투자합의까지는 이루어 졌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제 저 사람들하고 계약할 것은 투자계약이 아직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98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합의자들이 다녀갔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여기에서 대전시에 제안서를 검토하라고 제안서를 주고 갔습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10월달에요?

金東瑾 委員 예, 트랜스 루트사에서 관계자들이 제안서를 대전시에 제출해 가지고 검토하는 것으로 왔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이것 번역했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번역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통행료 관련에 대해서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이 제안서에.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통행료관련해서는 저 사람들이 지금 요구하는 사항은 지금 결정될 사항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종의 통행량이 전체적으로 결정이 되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투자비가 확정이 되어야지 통행료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자기네들의 바람이 어느 정도라고 하는 것은 요구를 했지만 지금저희들이 어쨌든 국제적인 관례상 현재진행중인 사항은 공개를 서로 안하기로 그렇게 협약이 되어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말이에요, 담당관님 답변하신 것처럼 지금 비용이 어느 정도 나와 있습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2억 4,000만불.

金東瑾 委員 2억 5,000만불로 지금 공식적인 얘기가 되고 있고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지금 교통량은 말이에요, 양해각서를 보면 지금 현재 1일 2만 7,000대, 또 예상되는 2001년에는 1일 3만8,000대, 22년 뒤에 2021년에는 1일 7만9,000대로 양해각서에 나와 있던 거에요, 그러면 이 수치는 어디에서 나온 거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은 우리교통연구실에서요 예측한 겁니다.

金東瑾 委員 교통연구실, 대전시입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대전시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대충 나오지 않았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런데 그 투자사업비가 설계가 완료가 되고 총 투자사업비가 확정이 된 후에 또 그 다음에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 구간이 있는데 교통연구실에서 한 교통량은 그것은 그냥 예측에 불과한 것이고 실질적으로 설계를 하면 교통량을 가깝게 근사치에 맞게 측정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나와야 되는데.

金東瑾 委員 그것이 나와야 된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시기는 아직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트랜스 루트사에서 말이에요, 합의서 초안을 11월 10일까지 송부해 준다고 그랬는데 송부가 되었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아직 송부가 안되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안되었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12월 15일이나 말일까지는 이 계약을 하려고 지금 추진중에 있는데 지금 아직도 송부가 안되었다 초안이, 그러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아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런데 이제 합의할 때는 내년 3월달까지 계약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내년 3월까지는 계약을 한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투자계약서를15일까지 한다는 것은, 그 3월까지도 갈 수 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그것은 우리 희망 사항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말이에요, 이것을 외자유치를 할 때 재경원이나 행자부쪽에 승인을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이 금년 11월 17일자로 외국인투자촉진법이 개정되면서 옛날에는 사전신고를 했는데 이제사후신고입니다.

金東瑾 委員 아, 사후신고를 해서 승인 받는 데는 큰 행정적인 문제가 없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문제가 없습니다.

무조건 신고만 하면 승인을 해줍니다, 투자는.

법이 다 개방이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 행정적인 문제가 없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하천의 종류가 직할하천이 있고 지방하천이 있고 준용하천이 있고 소하천이 있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 직할하천은 건설교통부하고 국토관리청에서 관리를 하고 그 다음에 지방하천이나 준용하천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를 하게 돼 있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게 지금 4차선에서 6차선의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또 80킬로 이상의 고속도로를 내려면 건설부쪽에서 만약에 '이것은 하천의 수계에 문제가 있다. 이것 승인 못해준다.' 했을 때는 문제가 있지 않느냐?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문제는 지금 가수원-유성간은 협의가 됐고, 건설부하고 협의가 됐고 지금 협의가 안된 것은 와동IC에서부터 저쪽 신구교 구간인데 그것은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가 완료되면 건설부하고 협의를 하는데 가능하면 하천을 점유하지 않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와동쪽에는 물이 몰려서 나가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와동 산 중턱을 타고 나갑니다.

金東瑾 委員 그쪽으로 나간다, 그래서 하천의 문제 때문에 어떤 행정적인 건설교통부 쪽도 승인받는 데 문제가 없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그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가 '98년 3월 22일날 대전시장하고 화홍공사 및 트랜스루트사 컨소시엄 대리인 제럴드림하고 양해각서에 사인을 했어요.

이 제럴드 림의 신분이 어떻게 됩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은 그 화엄공사하고 트랜스루트사의 법정대리인입니다.

金東瑾 委員 법정대리인이니까 트랜스루트사의 무슨 개발이사라든가 아니면 화홍공사의 무슨 개발부장이라든가 이런 명칭이 아니고 이 사람이 대리인이라면 에이전트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아닙니다.

화홍공사 이사입니다, 그 사람이.

金東瑾 委員 화홍공사 이사요, 한국 사람이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제럴드 림이라고 그러면 임씨 아니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제럴드 림이라고 해서 '림'입니다. '임'이 아니고,

金東瑾 委員 이 사람 신분을 본위원은 잘 모르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싱가폴 사람입니다.

金東瑾 委員 싱가폴 사람인데 지금 대리인이란 말이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우리가 7월 22일날 합의서를 또 사인을 하셨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이분 왔습니다, 그렇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이때는 뭘로 왔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제럴드 림은 화홍공사 대표로 왔고요, 트랜스루트에서는 칼메모트라고 하는 사람이 왔는데 실질적으로 사업을 주도하는 것은 트랜스루트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 사람이 여기 왔을 때는 화홍공사의 법정대리인으로 왔어요, 이사가 아니고.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법정대리인입니다, 그 사람이.

이사가 법정대리인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을 대리해서요.

金東瑾 委員 본위원은 이 사람의 신분에 대해서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지금 한국에도 에이전트들이, 나쁜 말로 말하면 브로커들이 외자유치를 위해서 또 외국차관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에이전트들이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분들이 라이센스를 갖고 하는 게 아니고 그냥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국제관례상 커미션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 대전시도 이 커미션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는데 이분이 어떤 신분에 의해서,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거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런데 그 문제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그것은 누가 어떤 에이전트가 있는 것이 아니고.

金東瑾 委員 가만 있어보세요.

이분이 제일 처음에 대전에 왔을 때는 창동회계법인 이승복 씨가 소개를 해줬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분에 대해서 신분을 확인한 것 있어요, 대전시에서?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화홍공사하고 저희들이 직접 확인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떻게 확인하셨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리고 화홍공사 대차대조표 우리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영업실적 이런 것을 전부 확인하고요.

金東瑾 委員 글쎄요, 화홍공사의 영업실적은 가지고 계시지만 제럴드 림에 대한 신분조사를 어떻게 확인을 하셨느냐는 얘기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이승복상무가 속해 있는 KPMG는 전세계 14만명의 회계사들이 구성돼 있는 회사입니다.

그 회사는 각 나라의 재무구조 같은 것을 조사하기로는 가장 정보가 정확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싱가폴에 있는 KPMG에 조사를 의뢰해 가지고 그 사람들의 신용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부 확인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신용도 조사를 전부 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래서 화홍공사에서 실질적으로 공사를 추진하는 것은 아니고 그 사람들도 투자회사입니다. 그러니까 원 공사를 추진하는 것은 트랜스루트입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말이에요, 이 사람들이 체결이 안됐을 때는 결국 경비를 요구한대요, 이 에이전트들이.

그래서 그런 걱정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 7월 22일 대전천변고속도로 프로젝트 합의서를 보면 여기 조인트 3이라고 돼 있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런데 위원님 그 내용은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서로 공개하지 않기로 얘기한 사항이기 때문에 국제관례상 제가 여기서 공식적으로.

金東瑾 委員 그런데 여기 문제가 있으니까 말씀드리는 거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은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에 문제가 있어요.

○委員長 李德揆 투자재정담당관님, 우리 위원들이 꼭 알아야 될 일은 알아야돼요.

어디 그런 답변이 있습니까?

답변하세요.

金東瑾 委員 조인트 3-1을 보면 화홍공사하고 트랜스사가 한국 자본파트너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는 게 있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지금 그럼 파트너가 구해져 있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한국 파트너가 안될 경우.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것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 안 할테니까 대충대충 질의를 하겠어요.

그런데 12월말까지 계약에 서명을 하기로 돼 있어요 여기는, 12월말일까지 대전시하고 트랜스루트사하고 화홍공사가 계약을 체결하게 돼 있는데 파트너가 아직 어떤 선정이 안돼 있다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문제는 지금 현재 천변고속화도로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회사가 있기 때문에 그 문제는 아직 결정은 안됐습니다만 그것은 나중에 결정되는 대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 세부적인 내용은 질의를 안 드릴게요.

3-5를 보면 '계약합의서의 특징에 관해서 어넥스 뒤에 나와 있다.' 이렇게 돼있어요, 어넥스 뒤에 나와 있다. 추가 뒤 부분.

그래서 본위원이 추가 뒤 부분을 찾아보니까 여기에는 계약권의 의무, 프로젝트 역무 범위, 토지사용, 조건과 필요의 요건, 설계, 대전시에 의한 변경, 7. 감리자, 8. 운영 유지보수, 9에 통행료 징수와 통행료가 나와 있어요.

본위원이 보기에 영자가 번역이 되다보니까 한국말하고 상당히 계약적 용어가 이상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럴 수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초기 승인된 통행료 수준은 당사자들에 의하여 체결된 합의서에 명백히 상세화 될 것이다. 이후에 일어나는 통행료 인상의 조건에 관한 양식이 상술될 것이다. 대전시는 사전에 협의된 조정구조에 의해 통행료 인상을 승인할 것이다, 만약 당사자들에 의하지 않는 이유로 승인이 특정기간 동안 나지 않는다면 14번에 있는 문제의 내용이 적용될 것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초기에 통행료가 결정돼 가지고 그 다음에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그랬을 때는 통행료 인상조정을 무조건 따라갈 수 없다 이거에요, 이 내용적인 것을 볼 때.

또 특정 기간 동안 이 승인을 안해 줄 때에는 14번 문제의 내용에 적용된다 해 가지고 10번 프로젝트을 위한 보증구조, 11번 대표와 보증, 면책수행, 비상사태, 14번 문제, 문제란 '관련자가 계약을 하던 초기 상황에 외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로 계약회사의 경제적 가치를 변경시켜놓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정의, 구조, 시간제한, 결과와 적절한 보상이 합의서에 상술될 것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만약에 승인을 안해 줄 때에는 이런 문제가 보상의 합의서에 상술된다는 얘기에요. 그러니까 통행료를 여러 가지 단가적으로 맞지 않을 때 대전시가 인상해주지 않으면 대전시는 여기에 대한 보상을 합의서에 상술시키겠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12월말에 계약서에 상술한다는 얘깁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그 문제는.

金東瑾 委員 또 잠깐, 16번에 보면 잘못과 실수가 있어요.

'대전시와 계약회사의 실수나 잘못에 관한 사항과 결과가 상술될 것이다.' 보상이 상술될 것이다라고 써 있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렇습니다. 그것은 양자와 똑같은 보상이 상술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우리가 잘못했을 때는 우리가, 저쪽에서 잘못했을 때는 저쪽이 보상해야 된다는 내용이 명시될 겁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본위원은 아까 처음에 이 질의를 시작할 때 다른 시·도의 예가 있느냐고 물어봤어요.

이것을 왜 물어봤느냐, 계약상의 문제점을 충분히 대전시가 발취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해야 되는데 얼마나 검토를 하셨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저희들이 프로젝트 화이넨스를 대우 컨소시엄하고 할 때도 은행에 프로젝트 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고문변호사가 있고 회계사가 있고 또 민자유치사업 협약을 많이 해본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우리 시 협상단으로 위촉을 해 가지고 협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 공무원뿐만이 아니고 고문변호사, 회계사 또 은행의 프로젝트 팀 이런 사람들을 총 망라해 가지고 우리 협상단을 구성합니다, 본격적인 협상이 되면.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민자유치사업을 추진한 사항과 앞으로 외국인 투자사업을 연계해 가지고 우리 민촉법이 지금 개정되고 있는데 이 사람들한테는 최소한의 수익율을 보장해 주도록 돼 있습니다, 민자유치촉진법에 보면요.

그래서 그 범위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큰 문제가 없고요, 또 한가지는 트랜스루트라고 하는 회사는 세계적인 고속도로 건설회사입니다.

우리 나라만 건설하는 것이 아니고 한 70개국에서 그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기준 계약서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 내용은 본위원도 봤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본위원은 뭘로 보고 있느냐, BOT방식 외자유치를 했을 때 국제관례상 이 수익율을 어떻게 보느냐, 국별 유형도에 따라서 틀리지만 대체적으로 총 투자비의 수익율을 12%에서 15% 정도로 보고 있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이 우리 민촉법에 나왔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보고 있고 일부 동남아 같은 경우 20%까지 인정을 해주게돼 있습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우리 민촉법도 개정이 그렇게 됩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본위원은 이것을 가지고 한번 계산을 해봤어요.

아까 양해각서에 나온 1일 2만 7,000대 지금 현재, 그 다음에 2001년에 있는 3만8,000대, 그 다음에 22년 뒤에 이것 22년 뒤에는 얘기할 것도 없고, 그러면 2001년에 우리가 3만 8,000대로 볼 때 이 공사가 끝나는 2003년도에는 5만대로 보자 이거에요, 그 정도로 보면 맞겠지요, 5만대.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대전시에서는 매스컴을 통해 가지고 계속 '500원 정도 이상은 안 높일 것이다, 통행료를.' 이런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그래서 본위원이 5만대 곱하기 365일을 해보니까 91억 2,500만원이 나와요. 여기에서 2억 5,000만불 곱하기1,300원으로 환율을 계산했더니 3,250억원이 나옵니다. 3,250억원을 가장 싼 수익율 12%를 놓고 계산을 해보니까 연 390억 이 나와요.

자, 얘기를 들으세요

그러면 지금 통행료가 얼마를 받아야되느냐, 5만대로 나눠서 365일을 갖다가 나눠 보니까 지금 500원을 받는다는 통행료의 4배 이상을 받아야 된다. 또 만약 15%를 적용했을 때, 3,250억원을 15%에 적용했을 때는 487억 5,000만원이 나오는데 여기에는 대당 단가, 얼마를 받아야되느냐, 이 수익율을 맞춰주려면 2,671원을 받아야 돼요.

그런데 여기에 유지비, 보수비, 인건비, 회사운영비를 치면 3,000원 이상을 받아야 된다, 대전시가.

선진국은 말이에요, 우리 대전시보다는 한 수 위에요. 선진국이라는 게 뭡니까, 여러 가지가 우리보다는 위란 말이에요.

지금 충북 괴산에서 충북으로 넘어가는 터널을 뚫었어요, 터널만 통과하는 데 통행료를 1,000원씩을 받고 있어요, 터널 통과만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1,000원을 내기 싫은 주민들이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내려오는 이런 문제가 지금 발생되고 있습니다.

건설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가져야 되는 부담도 우리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담당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제가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수익율을 따지는 것은 자본금에 의해서 따져야 됩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들의 자본금은 약 6,000만불 정도가 되고요, 나머지는 그 차입금입니다. 차입금이기 때문에 차입금의 이자만 산정하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통행료도 한 군데에서 500원만 받으면 되지만 지금 이것은 개방식입니다. 들어가면 어디든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행료를 한 군데에서 받는 것이 아니고 약 세 군데 내지 네 군데에서 받게 될 겁니다, 통행료를 받는 것이요.

그러니까 한 군데에서 받으면 5만대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그런 결과가 되지만 세 군데 내지 네 군데, 예를 들어서 가수원쪽에서 한 번 또 신탄진쪽에서 한 번, 농수산물 도매시장 입구에서 한 번, 그 중간에 한 번 받든지 이렇게 해서 한사람이 1,000원을 부담한다든지 이런 계산이 아니고 500원씩 예를 들어서 단일구간만큼만 부담하도록 이렇게 지금 계획.

金東瑾 委員 글쎄, 통행은 들어가는 자리고 나가는 자리고 여러 군데가 있지만 통행을 하려면 지금 이 정도 가격이 든다 이겁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지금 얘기를 한 것은 이게 원금상환이 아니고 수익률만 가지고 얘기를 한 거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수익률인데 6,000만불에 대한 수익률 만 따지시면 됩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 분들이 BOT방식이기 때문에 원금상환을 안 해도 나중에 이 시설을 전부 주고 나가기 때문에 원금도 상환하려고 할 것이란 말이에요, 수익률 뿐 만이 아니라.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대전시에서는 지금 이것 기부채납 기간을 20년, 30년으로 보고 있는데.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도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원금까지 상환하려면 이게 몇 십 년 걸릴 지도 모르겠다 이거에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통행료도 문제가 되지만.

그렇다면 대전시는 무조건 여기에만 외자유치를 한다는 초점을 줬지 다른 방법으로 지금 천변고속도로를 만들 계획은 생각을 해보셨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대우 공사구간이 있습니다.

대우에서 컨소시엄하는 데는 우리가 원금을 보상해 주는 겁니다, 그 구간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대우 구간은 조금 있다가 내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금여기에 대해서 외자유치를 한다는 것만 초점을 맞췄지 다른 건설 방법도 생각을 해보셨냐 이거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까지는 우리 시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에서 외국인투자로 바뀌어서.

金東瑾 委員 여러 가지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생각을 못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그렇습니다.

저희 시가 예를 들어서 4,040억 정도 당초 계획이 돼 있는데 우리 시가 1년에 100억씩 투자한다고 하면 한 30년 이상 걸립니다, 이 공사가.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다른 검토는 없었지요,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조금 전에 얘기한 대우컨소시엄하고 삼부입니까, 컨소시엄 같이 들어 간 데가?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대우컨소시엄 하고 한국준공업, 삼부토건.

金東瑾 委員 한국준공업, 삼부토건.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계룡건설.

金東瑾 委員 그렇게 들어갔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이 공사를 하다가 중단이 됐어요.

이것을 일본의 차관을 얻어서 공사 진행하려다가 차관을 못 얻다 보니까 87억이 부족해 가지고 공사를 10월달에 중단했어요, 그렇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문제는 좀 다릅니다.

金東瑾 委員 가만 있으세요, 이것 외자유치 질의보다는 중간에 지금 대우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얘깁니다.

그래서 공사가 중단됐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교각 철제물 3,700톤이 녹슬다 보니까 지금 안산에 쌓아놨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구간은 대우 구간이 아니고 삼부하고 대아 구간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구간에 삼부토건 지금 안산공장에 쌓아놓고 있어요, 3,700톤을.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金東瑾 委員 재원확보도 안돼 있는 공사를 무조건 진행하다 보니까 도장비 6억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쓸데없는 혈세가 들어가게 돼 있어요.

지금 이 6억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겁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문제는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시가 직접 투자해서 천변고속화도로를 건설할 계획으로.

金東瑾 委員 잠깐만요, 문 좀 닫으세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계획으로 추진을 했었는데 지금 외국인 투자로 변경되니까 시에서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예산조치를 안 하고 외국인들이 나머지 공사를 인수받아 가지고 시행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계획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대한 6억의 혈세를 누가 책임질 거냐 이거에요, 담당 공무원 중에?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문제는 지금 어쨌든 우리가 집적 투자에서 외국인투자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것은 시에서 일단 그것까지는.

金東瑾 委員 외국인 투자를 하는데, 좋습니다.

만약에 말이에요, 지금 트랜스루트사하고 화홍공사와 이 공사 구간은 지금 어느 정도 세부적인 내용협의가 있었습니까, 이 구간도 맡겠다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협의가 됐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12월 2일날 기술자들이 또 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협의가 됐냐는 얘기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떻게 협의가 됐어요, 협의된 내용 좀 가져와 보세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러니까 현재공사를 하고 있는 구간은 그대로 인수받는 조건입니다, 지금 공사하는 게.

金東瑾 委員 이 중간에 중단된 공사는 하도급업체의 관리문제 또 하자보수의 나중에 책임성 문제 때문에 공사를 잘 안 맡아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런데 현재대아하고 삼부에서 하는 것은 그게 장기계속공사이기 때문에 돈만 누가 대느냐가 문제이지 그 회사가 그대로 공사는 진행을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회사가 그것을 인수받아서 하는 게 아니고.

金東瑾 委員 돈만 투자를 더 하겠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아니, 우리 시가 하는 게 아니고 외국인 투자.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외국회사에서 '돈을 그러면 우리가 대줄테니 너희들이 그 공간은 마감을 져라.' 이렇게 지금 합의가 되고 있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본위원이 조금 전에 물었던 것처럼 지금 이 철제구조물 지금 도장 했어요, 안 했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것은 아직 안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지금 녹슬고 있을 것 아니에요?

지금 이것이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에요, 그렇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런데 우리시가……

金東瑾 委員 예산을 전용시켜서 이것을 도장하기도 그렇고 3월달까지 녹슬게 내버려 둘 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저희도 시가직접 투자하려면 그 녹슬고 있다고 하는 분량은 사실상 시에서 추경에 100억이든지 50억을 투자해 가지고 그 공사비를 충당해야 되는데 우리 시가 지금 가용재원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그 공사비를 지금 확보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외국인 투자가 거의 확정단계에 있고 합의가 됐으니까 외국인들이 투자해서 그 공사를 하도록 저희들은 지금 방침을 그렇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이 외자유치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투자계획서를 충분히 검토하고 또 조금이라도 시민 부담이 안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말씀하세요.

朴幸子 委員 지금 우리가 해외투자로 해서 대전 천변고속화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사실 주체는 우리 시가 아니지요? 프랑스하고 합자회사니까 프랑스하고 화홍공사 싱가폴이 주체가 되는 것이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사람들하고 투자계약을 하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주체는 우리 시가 아니고 두 국가이지요, 프랑스하고 싱가폴.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아니요, 계약당사자는 대전시고 시행자는 그 사람들입니다.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투자자만 그 외국인들이다 이거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감사보고에서 보면 '98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중 부진사업이 있지요, 여기 보면 갑천도시고속화도로 개설이 있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朴幸子 委員 이게 지금 이것과 맞물리는 것 아니에요, 같은 것이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게 똑같은 것인데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朴幸子 委員 예, 지금 똑같은 것인데 여기 보면 예산이 '98년도에 186억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부진사업 된 이유가 환경단체에서 반대해 가지고 부진되고 있지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그 문제는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것 우리 시하고 외국인 투자기관하고 같이해서 하는 것인데 이렇게 중요한 것을 우리가 환경영향평가도 받지 않고서 계획을 했다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문제는 대우 컨소시엄 구간인데요, 지금 부진사업으로 되고 있는 것이요.

환경영향평가를 당초에 저희들이 협약을 하면서 우리 시가 해주기로 돼 있습니다, 그 문제는.

그래서 시가 하다보니까 철새 도래지 때문에 문제가 생겨 가지고 노선을 일부변경해서라도 우리가 승인을 해주려고 하고 있는데 그것이 확정이 아직 안 됐습니다.

그래서 노선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서 사업추진 시기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서 노선이 바뀐다면 도시계획을 다시 또 해야 되고요, 그래서 우리가 실시계획 인가를 내줘야 됩니다.

아직 실시계획 인가를 못 내줬기 때문에 지금 착공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이것 구성을 하셨을 때 우리가 서구 가수원교에서 만년교까지 4차선, 6차선 만드는 것 아니에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럴 때에는 환경단체의 영향평가를 받아 가지고 우리가 도로가 개설이 돼야 되지, 더군다나 천변에다 하는 것인데 그냥 했다는 것은 행정 무지에서 나온 것 아니냐 그 얘깁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그 문제는 위원님 이렇게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 하면, 설계가 완료되기 전에는 환경영향평가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설계는 누가 하도록 돼 있느냐 하면 대우 컨소시엄에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가 완료된 후 환경영향평가를 받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지금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국정감사자료가 또 다릅니다.

여기서도 지금 보면, 여기에 우리 부진사업으로 해 가지고 외자유치로 돼 있어 가지고 186억원이 예산이 돼 있는데 국감자료에 보면 4,040억원이라고 아까 그러셨지요? 그게 국감자료에도 나와 있어요.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40억원이요?

朴幸子 委員 4,040억원.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예, 그것은 총액이고 지금 금년도 예산이고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주실 때에도 국감자료하고 비슷한 내용을 주셔야지 여기는 186억원으로 나와있고 이쪽에는 총 사업비 예산액이 4,040억원으로 그리고 사업기간은 '99년부터 2002년까지 되어 있는데 우리 자료에는 '98년부터 되어 있어요, '98년서부터 2000년까지 되어있습니다.

그러면은 국감자료하고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일치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틀리니까 위원들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다, 사실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자료를 주실 때에는 국감자료나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일치하도록 주시면 좋겠습니다.

○投資財政擔當官 李壽基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위원장님, 다른 위원들이 질문을 하기 때문에 다른 위원들한테 넘겼다가 다음에 시간이 있으면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박위원님 아까 예비비 사업이 국감자료는 7건이고 위원님이 받으신 데에는 6건이 다고 하셨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까 자원봉사 순회기동봉사대, 자원봉사자 교육비는 본래 전용 항목에다 넣어야 되는데 예비비 항목에다 잘못 넣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위원님한테 드린 자료가 맞고 국감자료는 틀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국감자료가 틀린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계속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우선 대전시의 각종 위원회가 있지요?

그런데 각종 위원회가 지금 현재 우리자료에 의하면은 위원회가 지금.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82개가 됩니다.

朴幸子 委員 82개 위원회로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에요. 국감자료에 보면은 또 78개 위원회입니다.

제가 왜 그러느냐면은 국감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82개가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대전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현재 위원이 82개 위원회에 1,164명으로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감자료에는 78개 위원회에 1,218명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도 또 자료가 틀리기 때문에 굉장히 혼선이 많이 오고 또 한가지 제가 말씀드릴 것은 지난번에 저희가 6월에 위원회에 대한 자료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 때에는 또 80개 위원회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에 대한 것이 통일성이 없고 이것이 자료를 받을 때마다 통계가 틀리기 때문에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그것부터 먼저 말씀해 주시고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국감자료에는 6개 위원회가 누락이 되었네요, 되어 있고 전적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잘 챙기지 못해서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어떤 것이 맞습니까?

국감자료에서는 78개 위원회인데도 위원수가 1,218명이에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지금 위원님한테 드린 자료 82개 위원회가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저희한테 준 행정사무감사자료의 82개 위원회에 1,164명이 맞다 이 말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국감자료나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통일성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그 다음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 44페이지를 보아 주시면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지원내역이 있지요. 그런데 주민숙원사업이라는 것이 사실 주민들이 달라고 해서 꼭 필요로 하는 숙원사업을 말하는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은 여기 보면은 미술관 화장실 설치가 있지요. 그 설치가 500만원이 있고 또 그 밑에 보면은 평송청소년수련원 수해예방공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방공사가 5,300만원이 드는데 이것이 과연 주민숙원사업으로 보는 것이냐, 아니면은 이것이 사실상은 예산에 편성해서 집행해야 옳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실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저희들이 예산에 주민숙원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주민들의 그 동안 여론 수집해서 생각하는 것도 있고 또 여론뿐만 아니라 행정기관 공무원들이 판단해 가지고 '이런 숙원사업이 있을 것이다.' 이런 항목인데 지금 청소년수련원 수해예방공사 같은 것 물론 거기도 많은 주민들이 들어가고 또 들어가서 예술공연도 보고 많이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차원에서 숙원사업에다가 넣었는데 반드시 주민들이 낱낱이 원하는 민원에 대해서만 투자되는 사업비가 숙원사업비가 아니고 좀 포괄적인 개념으로 거기에다가 집어넣는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런 사업은 사실, 화장실보수라든가 이런 보수공사 같은 것은 사실 예산에 편성되어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22페이지를 보시면은 대전사랑협력관이 있지요?

대전사랑협력관이 35명으로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대전사랑협력관이 위촉된 이유는 '국정과의 통합성 유지와 지방여건 이해 노력한다.' 이렇게 보고 말씀을 하셨지요, 업무보고 하실 때에?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금 제가 자료를 보니까 대전사랑협력관이 35명 위촉이 되었는데 지금 3명이 아직 위촉이 안 되어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 동안에 국세청, 예산청, 통일부 협력관을 확보해서 35명입니다.

朴幸子 委員 확보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확보가 되어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제가 대전사랑협력관에 대한 자료를 오늘 받았는데 여기에 보면은 기획예산위원회, 예산청, 국세청 미위촉이에요, 오늘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언제 위촉을 하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저희들이 중앙부처 협력관은 대전·충남 출신의 공무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한테 의뢰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위촉장도 수여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명을 해서 도와달라고 양해를 얻고 활동을 하고있는데 위촉장을 전달하지는 아직 못했습니다.

우리가 12월 8일날 협력관 모임을 갖기로 했는데 그때 주는 것으로.

朴幸子 委員 그러면 위촉장만 안 줬지, 위촉은 되었는데 위촉장 수여를 아직 안했다 이 말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현재 일을 하고 있습니까, 업무를 보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업무라는 것이 다른 사무실에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 부처에 근무를 해가면서 대전시에 필요한 업무에 대해서 각종 정보를 주고 우리들이 요청하는 것에 대해서 회신도 해주고 그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다른 협력관은 작년도 5월 23일날 위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사실 우리 중앙부처하고 연계된 가장 큰 것이 예산문제에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기획예산위원회하고 예산청하고 제일 중요한 부서는 위촉을 못했어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부서는 작년도에다 위촉을 해놓고 그 중요한 부서에 위촉을 못한 이유는 뭡니까, 못했다기 보다 안 한 이유는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우리 충남·대전출신이 그 동안에 그 자리에 없었다든지 또 자리에 있었던 분이 다른 곳으로 전출되었다든지 직을 그만 두었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저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시의 홍보를 하기 위해서 국민홍보위원이 또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공보관실에 있는 것이랍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공보관실이 아니라 국무총리실에서 위촉한 국민홍보위원 대전시도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것은 공보관실소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은 이런 협력관이 대전사랑협력관이 있고 각 홍보위원이 있고 그런 데도 그 역할을 다하느냐 해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왕 협력관이 우리가 작년도부터 한 중요한 부서이기 때문에 예산문제가 또 중앙 예산을 따온다는 것이 상당히 힘든 일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른 부서보다도 이런 예산청이라든가 기획예산위원회 이런 데에 미리 위촉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잘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다른 사람을 위해서 다음에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이세호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世鎬 委員 이세호위원입니다.

그간에 공직자나 시민들 각 분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어려운 환경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공직자들한테 많은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 의견들이 하나같이 인사, 조직에 대한 불만이 있었습니다.

조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복수직렬이 대전시에 5급 이상만 제가 분석을 해보니까 28개 자리가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복수직렬로 되어 있는데 행정직이 22군데, 기술직이 6군데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 사람들이 제대로 배치가 되었느냐 해서 분석을 해보니까 기술직이 앉아야 될 자리에 행정직이 앉아있고, 기술직이 없어서 행정직으로 대처했는가 검토를 해보니까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단수직렬을 생활민원과 관련된 수도라든가 쓰레기라든가 그 부서에 근무하는 5급 공무원 이상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단수직렬에 기술직이 앉아야 될 자리에 행정직이 앉아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앉아 있으니까 어느 부서를 얘기하고 있구나 하는 것도 알 것입니다.

대통령의 이념에 보면은 조직개편은 구조조정, 공무원이 통제 지도에서 벗어나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경영마인드를 가져 가지고 생산성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본방향입니다, 조직 개편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전시에서는 공무원의 불만이 어쨌는가 분석해 들어가니까 바로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조직개편을 하는데 기본방향에 위배되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고 또 한 가지는 조직개편 기본방향에 보면은 지원부서와 사업부서로 되어 있어서 지원부서는 줄이고 사업부서는 늘리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전시 조직개편은 지원부서에 있는 인원은 늘리고 사업부서는 줄이는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

지하철을 가지고 한 번 말씀을 해보겠습니다.

광주와 대전이 지하철을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광주보다 대전이 길이도 길고 정거장도 두 군데가 더 있습니다. 사업량이 광주보다 대전이 많습니다.

그런데 대전시 지하철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은 100명, 광주지하철에 근무하는 직원은 134명 이것은 바로 공직자들이 광주시와 똑같은 봉급을 타면서 일은 더하고있다. 공사는 감독직원이 적으니까 부실을 초래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지엽적으로 생각하면은 광주보다 대전이 실업자가 34명이 더 많다. 지원부서가 중앙과 조건이 나은 데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모자라게 만든 것은 고의가 아니고는 도저히 이럴 수는 없지 않느냐 하는 인식마저 갖게 됩니다.

본위원이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은 조직개편 기본방향을 위배했다고 생각하는데 시측의 잘 아시는 분이 답변을 해주시고, 조직은 활성화해서 그 활성된 조직이자기의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할 때에 시민에게 봉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조직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가 아주 저하되어 있습니다.

봉급 깎어, 매일 기구축소 한다고 해, 그나마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되는데 적재적소에 배치가 안 되어 있어. 어떤 면에서는 누군가가 발상을 하지 않고서는 이런 조직을 만들 수는 없다 하는 의심까지 갑니다.

우선 정확한 답변을 듣기로 하고 하나 더 예산담당관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법원에서 경매하는 물건을 보면은 부동산입니다.

보통 우리 동네, 제가 오류동에 살고 있습니다마는 11억짜리 최저가로 내놓은 것이 경매가 안 되어 가지고 3억 5,000까지 떨어졌는데 그래도 살 사람이 없어요.

예산담당관이 생각하기에 부동산 경기가 IMF 이전보다 얼마가 하향되었다고 보는가 프로테이지 수로 답변을 하면 됩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50% 내지 60%는 하향되었다 그렇게 보고 있고 또 하나는 금년도에 취소된 사업이 있습니다.

어디 자료에 보니까 9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9개 사업이 뭐뭐인가, 금액은 얼마인가 그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이세호위원님께서 인사와 조직에 관련된 어려운 문제를 질의해 주셨습니다.

지난 9월 5일 우리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하고 그에 따라서 인력감축 330명을 총정원에서 줄였는데 이에 따라서 많은 공무원들이 불안과 불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공직생활을 해보셨기 때문에 아주 깊은 내용을 잘 알고 계시는데 처음에 '조직의 개편 기본방향에 위배된 조직개편이다.' 이런 말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은 '조직 기본 개편 방향이 규제나 지원부서를 줄이고 실질적으로 시민한테 봉사하는 이런 사업기능을 더 확대하라'는 측면 또 '기능이 쇄퇴하고 유사중복기능을 통폐합하라' 이런 얘기, 동사무소를 앞으로 민원복지센터로 두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있는데 지금 지적해주신 '복수직렬에 대해서 거의 과학기술전문시대이기 때문에 기술직 위주로 인사대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인사가 운영되도록 저도 일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원부서와 사업부서 보면은 지원부서는 말하자면 손과 발이 활동할 수 있도록 심장에서 피를 보내는 그런 기능을 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겠는데 지원부서 기능을 전산화시키기 위해서 좀 줄여서 많은 사업부서에 배치하는 것이 원칙이 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하다 하는 것을 지적해 주셨는데 그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광주가 134명이고 대전이 100명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사업량은 더 많은데 왜 이렇게 적느냐고 하는데, 아직 지하철을 보시면은 터파기 공사를 주로 하고 있고 해서 우리가 앞으로는 정원을 많이 늘리되 지금은 기계를 조작하는 것이라든지 여러 가지 좀 차후에 할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많은 인원을, 필요한 정원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관계에도 과연 광주에서 134명이 지금 모든 사람이 부여된 일을 잘 하고 있는지 그 사례 분석을 통해서 충원이 필요하다 면은 충원을 하는 방법으로 하고 사기저하가 된 것은 어쩔 수 없이 큰 대수술 이후에 당연히 겪어야 할 고통인데 공무원들이 결국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앞으로 사기진작을 위해서 많은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산담당관입니다.

이세호위원님께서는 현재의 IMF 이후각종 부동산의 경기침체가 심각한 정도로 되어 있는데 실제적으로 위원님께서 생각하는 것은 한 50%에서 60%가 된다고 하는데 예산담당관이 생각하는 것은 실제 얼마되는가를 물으셨고, 또 한 가지는 사업비가 부족해서 취소된 사업이 11개 사업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업내용과 사업비는 얼마가 되는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먼저 부동산 경기침체는 저희들이 말씀을 안 드려도 똑같이 느끼는 사항이고 작년도에 비해서 저희들도 내년도에 가장 부동산에 민감한 즉 거래세인 취득세와 등록세가 상당한 24% 정도를 주는 것으로 이렇게 예산도 편성을 했습니다.

다만, 실물경기의 체감은 사실상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마는 저희 부동산 경기가 위원님이 생각하는 대로 50%에서 60% 정도가 된다고, 체감경기로는 의견을 같이 합니다.

또 한 가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11개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질의를 확실히 못 들어 가지고 다시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李世鎬 委員 금년도 사업 중에 취소된 사업 그것은 서면으로 해줘도 좋겠습니다.

○豫算擔當官 金乙來 서면으로 바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李世鎬 委員 조금 전에 실장께서 조직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하나 지적을 하겠습니다.

수도사업본부 지역사업소 동구, 중구 이렇게 지역사업소가 다섯 군데가 있는데 세 군데가 행정직으로 배치했어요.

유성, 대덕만 토목직으로 두고 세 군데를 토목직이 하던 곳을 행정직으로 바꾸었습니다. 언제 바꾸었느냐? 이번 조직개편에 단수로 행정직으로 바꾸어 가지고 배치를 했어요.

무슨 문제가 있느냐? 그 사람이 몰라, 설계도를 볼줄 몰라.

제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마는 엄청난 불편이 있어서 불편을 해소하느라고 제가 일하고 있는 것이 없으니까 제가 직접 나서 보았습니다.

전화를 하니까 못 알아들어, 몰라, 업무를 모르니까 알아 들을 수가 없지요.

집 밖에 수도선까지는 관에서 고쳐주고 옥내 집안에는 업자가 고쳐줘, 그 용어가 누수탐사라고 합디다. 수도관 안에서 물이 새, 그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는데 15만원을 받아, 관에서 의당 해야 될 것을 위탁하면 안 되는 것을 위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부가 아나, 가장이 알 수가 있나? 수도관계 부서에다가 물이 샌다고 얘기하면 와서 물 새는 것 봐주고 고쳐주는 것으로 알지, 옥내는 업자가 고쳐주고 옥외는 시에서 고쳐줘.

조직개편에 말씀을 드렸듯이 대통령의 이념이 생산성, 서비스 향상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위배를 해도 보통 위배를 한 것이 아니야. 기본방향을 위배한 것이 보통 위배를 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자리는 왜, 기술자가 앉아도 되는데 기술자들이 설계도 봐야 되고, 가서 검침도 하고, 고장나면 그 즉시 현장에서 고치고, 직원들 지도를 하고 직접 뛰어다녀야 되는 자리인데 바꾸었어요.

그래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때에 어째 이것이 사람 배치를 잘 못해서 불만이 있는 것이냐 분석하고 하다가 보니까 조직, 조직을 잘못 만들은 거야.

그러니까 시민이 엄청나게 손해를 보고있는 것입니다. 공무원은 모르는 놈이 거기에 앉아 있으려니까 환장하는 거야. 어떻게 하면 도망가느냐 다른 데로.

지금 생산성으로 바꾸어야 된다는 대통령의 기본이념과 조직의 기본방향을 위배하지 않았다고 누가 그것을 얘기할 수 있습니까?

도시에서 저나 여러분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생활민원이 뭐뭐입니까?

쓰레기, 수도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것이면 주민이 요구하기 전에 찾아가서 해결할 수 있는 공무원이 배치되어 있을 때에 서비스가 향상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아요?

그것이 모든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예산이라든가 시간이라든가 여러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지, 모르는 사람을 갖다가 배치를 시켜 놓고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것이 그것이 생산성 있는 조직이고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그런 개편입니까?

15만원 누수 탐사비 받는 것은 좋아, 고치는 비용을 받아, 개인사업자가 하니까.

그냥 부르는 것이 돈이야, 50만원 그러면 50만원이야.

그 기계가 있어요, 누수탐사 기계.

기계를 시에서 샀어, 시 것이야, 시 돈.

그런데 개인이 일을 해요. 한번 같이 생각을 해봅시다. 이것 울화통 터져 죽을 일이에요.

그러니까 일은 공직자들이 열심히 하는데,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더니 열심히 하는데 평가를 못 받는 거야. 한만큼 평가를 못 받아, 그냥 욕을 얻어먹는 거야, 잘못한 것도 없이. 이것이 바로 문제야.

그렇게 조직을 만들은 누군가가 문제인거야.

고쳐야 됩니다, 바로 고쳐야 됩니다. 얘기도 안 되는 거에요.

제가 공직에 안 있었으면 이것 발견을 못했어요. 또 제가 그런 일이 없었으면 발견을 못했어요.

2차 조직개편 아까 업무보고에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식의 개편, 위배되는 개편을 하려면 하면 안 돼요.

제가 이 자리에 있는 한은 끝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4년간 지켜 볼 거에요.

안 됩니다. 고의성이 낀 그런 냄새가 나는 그런 일 하는 것 안 됩니다. 안 될 때가 왔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바로 시정을 해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지난 9월 5일날 개편된 조직문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저간에 많이 듣고 있습니다.

2차 개편시에는 위원님들 고견을 들어가면서 시정토록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간단하게 하실 말씀 같으면은 하시고요.

趙種國 委員 예, 간단합니다.

이세호위원께서 구조조정 문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여러 가지 행정서비스가 부족한 부분도 많습니다만 유독히 공중위생법이 이미 개폐가 된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의 위생과를 존치하고 있는 까닭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인접 충남도는 위생과를 없앴습니다.

이런 인력을 다른 행정부서에 배치를 해서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하는 것을 촉구합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점심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중식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오후 감사는 두 시부터 속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계속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李德揆 예, 박문창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36페이지 지역개발조성현황을 보면 공채발행액이 27억 8,500만원으로 되어있는데 발행목표는 얼마이며 금년도에 총 얼마나 발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라고요, 또한 지금 융자현황을 보면 도시철도 건설에 155억원의 융자계획이 있는데 지금까지 융자가 되지 않고 도시철도 사업 추진이 곤란하고 회계년도가 바꿔는 12월에 융자 예정으로 되어있는 것은 자금융자 계획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실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企劃管理室툿 金賢圭 위원님 양해해주신다면 예산담당관으로 하여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산담당관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세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산담당관입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는 금년도 지역개발조성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공채발행이 27억8,500인데 올해의 발행목표는 얼마고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가 물으셨고, 다음에는 기금융자로써 도시철도 건설이 지금 12월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 150억원을 융자한다는 것은 문제점이 없느냐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먼저, 금년도 지역개발기금 공채발행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지역개발공채의 발행계획은 당초에 100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경제 어려움으로 인해 가지고 현재까지 27억 8,500만원이 되었고 저희들이 12월까지 가더라도 약 50억원 정도뿐이 소화가 안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금년도 마지막 추경에서 50억을 따오는 것으로 이렇게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또 한 가지 도시철도건설에 150억원을 융자한다고 하는 것은 작년도에 이미 이것을 융자하는 것으로 심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철도건설이 여러 가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가지고서 공정이 늦어진 관계로 금년으로 이월이 된 사항입니다.

이것도 상황을 봐 가지고서 공정을 합니다만 공정에 따라 가지고서 융자 시기를 조정하도록 이렇게 조치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역개발공채 매출이 이렇게 부진하게 되고 하면 각종 융자사업에 어려움이 많이 예상되는데 지금부터 그 계획은 어떠하신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역개발공채를 발행해 가지고서 각종 우리 시가 계획하고 있는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도시철도건설에 따른 공채발행과 같이 맞물려 가지고서 사실상 적게 발행되고 있습니다.

적정하게 내년부터는 규모를 잡고 알뜰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도시철도건설에도 차질이 안 생길 것 같습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래서 지금 도시철도건설에 150억이 사실상은 작년에 심의가 된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도시철도건설사업의 공정이 사실상 당초 계획보다 공정이 늦어지기 때문에 미리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준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있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담당관님!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지역개발기금설치조례 13조를 보면 기금운영 계획이 나와있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시장은 당해 회계년도 개시 전에 기금운영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거기에 기금운영의 규모, 당해 회계년도 융자계획, 기금의 수입 지출에 관한 사항, 기타 기금관리에 필요한 사항, 계획서를 만들어 내야 되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14조를 보면「기금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서 다음 각호 사항을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한다.」, 「사업순위 결정 및 융자 배분」 그 다음에 「지방채 발행 등 기금조성 방법」심의하셨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기금조례 제10조 및 제14조에 의거 지역개발기금 운영계획은 지역기금관리위원회 및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행정자치부 및 의회의 승인을 얻도록 되어있습니다.

'98년도 이 계획은 작년 8월에 수립되었습니다.

기금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97년 12월말 지역개발기금설치조례 개정으로 인해서 '98년도부터는 지역개발기금관리위원회에서 심의했던 융자 조건 및 기금 운영등을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토록 변경되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조례가 12월 31일날 개정되어서 지금 안했다는 얘기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98년도 지역개발기금 운영계획을 수립하면서 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것은 기금관리위훤회의 부의안건이 주로 융자대상사업 선정을 심의했습니다만 '98년도에는 지역개발기금이 감소되어 가지고서 융자사업이 없었습니다.

없었기 때문에 심의 자체를 안했던 것이고 지하철건설 아까 말씀하신 150억원은 이미 '97년도에 심의가 된 사항이 이월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기금운영계획은 금년 8월에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및 행정자치부 승인을 이미 거쳐서 시행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은 '99년도 것이고요 이번 8월달에 한 것은?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98년도 것을 심의를 거쳤느냐 이거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러니까 '97년도에 했습니다. 그리고 '98년도는.

金東瑾 委員 심의한 것을 내놓아 보세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것은 제가 찾아 가지고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없어요, 없으니까 내놓아보라는 얘기지 언제 심의했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것은 제가 찾아가 지고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이 자료요청을 했는데 없답니다, 이것이.

무슨 심의를 했어요, 지금 이것이 조례개정이 12월 30일날 되었지만 이 개정되기 전에는 지역개발기금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받게 되어있어요, 그렇지요?

관리위원회에서 심의받은 것이 있으면 내놓아 보세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 내용을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조례에 나와있는 사항도 지금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다는 얘기에요, 예산담당관실에서는.

무슨 심의를 받아요 받기는.

○豫算擔當官 金乙來 이것은 제가 확인을 해 가지고서 별도 김위원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계획은 나와있어요, 계획은 여기에.

'98년도 계획서는 나와있는데 결의서는 없어요, 결의서가.

이 조례를 왜 만들어 놓습니까, 지금.

동료위원이신 박위원님의 지금 질의에 대해서 위증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전시가 말이에요, 지금까지 지역개발기금 운용을 전국에서 제일 잘 했어요, 여기를 보면 이 전담기관 은행, 차량등록사업소, 예산실까지도 전산망이 다되어있어 가지고 여기에 매출이라든가 상환이 전산화가 다 되어있어요, 그렇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전산화라든가 운영자체가 전국 어디보다도 제일 잘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생겼단 말이에요, 왜 문제가 생겼느냐, 지하철공채가 '97년 11월달에 지금 도시개발공채 교통분 쉽게 얘기해서 자동차 신규등록, 자동차 이관·이전등록, 중기관리, 자동차 관련 인허가 이 부분이 지하철공채로 떨어져 나갔어요, 그렇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다 보니까 지역개발공채에 이것이 60%가 넘어요, 이 교통분이.

그러다 보니까 지역개발기금이 문제가 왔단 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97년에 조금 전에 담당관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을 떼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150억원을 또 융자를 줬단 말이에요, 지하철공채.

지하철공사의 물론 중요성도 있지만 이것을 떼어줬는데 150억원을 융자해 준 이유는 뭐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金東瑾 委員 우리가 지역개발공채에서 지하철공채로 넘어간 것이 지금 자동차분 그러니까 교통분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떼어 줬어요, 이것을 떼어 줬는데 이것이 60%가 넘습니다, 지역개발공채 전체에.

이것을 떼어 넘겼는데도 불구하고 '97년에 150억, 지역개발기금에서 150억을 융자해 준 이유가 뭐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지역개발기금에서요?

金東瑾 委員 예.

○豫算擔當官 金乙來 사실상 지역개발공채의 소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방금 말씀하신 자동차 등록분이라든가 이런 것에서 많이 떨어져 나간 것은 사실입니다.

또 그만큼 지역개발공채의 매출이 줄어든 것도 이에 따라서 당연히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나머지가 도시철도공채에 많이 되었는데도 굳이 이만큼 지역개발공채에서도 적게 소화가 되는데 굳이 도시철도건설에 150억을 왜 융자해 줬느냐? 그 때 당시로는 사실상 '97년도에는 도시철도건설관계가 우리 시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었었고 또 여러 가지 사업비 조달문제가 문제 되었었습니다.

그 때는 30%뿐이 국비가 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우선 순위에서 또 우선 지역개발공채의 융자금 회수금이 있었고 잔여금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 위원회에서 그것을 적당하다고 결정하고서 했습니다만 그 이후로 '98년도부터 공사 아까 추진한 과정에서 공사 진척이라든가 공정같은 것이 당초 계획보다 늦었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가지고서 지금 이자수입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이 이것을 왜 묻느냐면 '97년도 지하철공채 매출이 245억이 있었어요, 그러면 여기에서 융자를 해 줘도 되는 것을 왜 굳이 지역개발기금에서 150억을 하느냐?

○豫算擔當官 金乙來 지하철공채는 그대로 거기에서 쓰는 것이고 더 모자란 사업비 일부분은 우리가 사실상 시비에서 해줘야 되지만 시비는 없고 하기 때문에 이런 지역개발공채에서 해준 것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92년도에 공채매출이 326억, '93년 283억, '94년에 299억8,300만원 정확하게 '95년에 352억, '96년에 394억, '97년에 198억이 되었어요, 이제 지하철공채분이 나가서 그렇지요, 지하철기금 때문에 '97년도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올해 지하철공채를 목표액을 100억으로 선정을 했는데 29억 9,300만원이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상당히 줄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말이에요, 지하철공채가 이자분을 작년도에서 올해는 이자율을 내렸어요, 0.5%씩 내렸지요?

모르십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융자이자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융자이자를 내렸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이 무엇 때문에 내렸어요, 융자이자를?

○豫算擔當官 金乙來 자세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현재 제가 알기로는 그때 전국적으로 지역개발공채에서 도시철도에다가 융자해 주는 기금을 0.5%씩 전국적으로 내려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자세한 사유는 제가 여기에서 그런 왜 그렇게 되는지, 또 그 배경이 무엇인지는 다시 확실히 알아 가지고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전시만 내린 것이 아니라 같이 …….

金東瑾 委員 같이 내렸다 전국적으로?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대전시에서는 미리 '98년도 상당히 어려운 것을 예측을 했어야 하는데, 이 기금조성을 하는 융자금 자체를 0.5% 내렸다는 것은 이것이 전국적으로 IMF 이후에 금리 내린 것은 전국적으로 지역개발기금이 전부 융자금이 전부 내렸습니까? 전국적으로.

이것 확실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당시에 투자재정담당관이 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확실하게 답변을 못하는 것은 제가 알아 가지고서 자신 있게 답변을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IMF 이후에 대전지역개발공채 융자금만 내린 것 아니에요, 이자율을.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다른 것은 다 올라갔잖아요, 국제금리도 올라갔고 은행금리도 올라갔고 다 올라갔는데, 이런 예측도 못하고서 그래 기금 융자이자율을 갖다가 전부 내렸다는 것은 이것 예측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것은 우리가 지역개발공채를 발행하면서 우리 시 사업을 하면서 더 이율을 더 올린다는 것은 조금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金東瑾 委員 자, 거기에다가 지금 조례 말이에요, 조례는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은 10%씩 출연하게 되어있었어요, '97년까지.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조례를 싹 바꿔 가지고 출연금이 하나도 없게 조례를 삭제를 해 버렸어요.

이거 3%에서 다만 2%라도 남겨놓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출연금.

○豫算擔當官 金乙來 제 생각으로는 이제 지역개발공채의 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또 융자로 인한 세입이 늘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일반 재원은 크게 늘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으로도 운영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나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떻게 늘어나요 지금.

29억뿐이 지금 판매를 못했고.

○豫算擔當官 金乙來 아니 그래도 지금현재 우리가 총 지금까지가 규모가 3,539억입니다, 현재까지.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운영을 해도.

金東瑾 委員 알고 있어요, 저도 이 자료를 갖고 있는데 지금 지역개발기금이 문제가 되어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조금이라도 출연금을 남겨 놓아야지 10% 전액을 현실성에 맞지 않는다고 그래서 전부 출연금 조례를 삭제를 해 버리면 안되지 않느냐, 지역개발기금 조성 목적이 뭐 있습니까, 조성 목적이 지역개발을 위해서 개발사업에 대한 자금 융통을 해 주기 위한 것 아닙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98년도 매출이 29억뿐이 안되는데 지금 '99년도 발행계획이 50억으로 되어있단 말이에요.

이 50억 팔리겠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것도 확실하게 자신 못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도 자신 못하잖아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런 문제점이 이렇게 있으면 도시철도만 중요하고 지역개발은 하지 말자는 얘기입니까, 대전시는.

○豫算擔當官 金乙來 다른 사업에서 저희들이 융자를 많이 해 줬지요, 해 줬는데 저도 의견을 같이 합니다.

이런 지역개발기금을 특히 이런 공채 말고도 일반 재정수입에서 많이 출연을 받아서 한다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일입니다만 재원 형편상 그렇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하철공사가 설계를 끝났더니 1조 6,000억이 넘었어요, 그렇지요?

넘으셨지요, 설계 끝나고 나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지하철공사가 끝나는 앞으로 물가 상승에 의해서 2조 정도 되지요, 공사비가 한 2조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 정도 가능하지요, 숫자가 액수가.

2조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국가보조가 50%에요, 그러면 4년으로 나눌 때 5,000억씩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국비하고 시비가.

그러면 연 시비는 2,000억씩 투자가 되어야 돼.

그러다 보니까 이제 지하철교통분도 뺏어가고 또 지하철공사 때문에 대전시가 아무런 사업을 못하게 되어있어요. 또 여기 아까 본위원이 천변고속도로에 대한 어떤 재원조달확보 계획도 없이 무조건 진행을 하다보니까 문제점도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2,500억씩 지하철에 시비부담으로 넣을 자신 있습니까, 담당관께서.

대전시 재정으로 가능합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가장 어려운 시기에서 사실상 대전시가 전반적인 재정운영이 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입니다.

거기다가 작년 이후, IMF 이후 국가경제는 물론이고 지방경제가 상당히 침체된 상태에서 걱정이 앞섭니다.

이것은 같이 위원님들하고 같이 노력하고 할 일이지 제가 어떻게 자신이 있다 없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이 볼 때에는 가능하지 못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도 하고 어떤 일정한 공기를 순연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여러 가지 저희들이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만 같이 걱정해줘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지하철공채 자금 조달도 어렵고 지하철 때문에 지하철자금 조달이 어려운 것 때문에, 다른 부분이 다 같이 어려워진단 말이에요.

다른 부분이라도 지역개발이라도 해야할 것 아니에요, 이것 때문에 못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지금 이자율도 떨어뜨려 놓았어, 지하철 공채 나가는 이것도 교통분으로 들어갔어, 출연금도 싹 삭제시켜 버렸어, 어떻게 하자는 얘기에요.

또 한 가지 물을게요, 지금 이 기금이 충청하나은행에 들어가 있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이자에 대한 보장 어떻게 얘기 다 끝냈습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것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청은행이 퇴출이 되고 하나은행이 인수가 되면서 각종 저희들이 예치해 놓았던 기금이라든가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 줬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이자를 받는다든가 원금 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자는 보장을 받으셨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매출이 자꾸 줄어든단 말이에요, 공채가 매출이 줄어들다 보니까 융자도 지금 하나도 못해줘요, '98년도에 융자계획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99년도 융자계획이 150억이 도시개발공사 그것은 왜 주느냐, 송촌이 택지개발했는데 분양이 안되다 보니까 올해 상환을 못했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내년에 차상환채로 융자를 해 주는 것이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 보니까 지금 지역개발기금의 융자는 지금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올해도 못 이루어지고 내년에도 못 이루어지고 그렇다보면 자꾸 매출은 줄어들고 지금 불특정 다수가 공채 매출을 한 금액을 빼보니까 1,495억이에요, 여기에 대한 상환에 문제 없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상환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떻게 자신하세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김위원님께서 상세하게 지역개발기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총3,539억 중에서 매출이 2,447억입니다.

그리고 융자금 이자가 663억, 예금이자372억, 일반회계 50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기금이 3,210억이 되는데 지금 융자금이 1,812억원이 나가있고 또 공채 상환이 1,385억원이 나가 있습니다.

현재 329억원을 충청하나은행에 예치하고 있는데 이것은 내년도에 분기별로 우리가 상환하여야 할 자금을 충분히 예측하고 확보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329억 플러스 또 들어오는 융자회수금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상관이 없느냐 하는 얘기에요, 내년도만 볼 것이 아니고.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금액이 경제가 나아진다고 하면 매출액이 늘어날 것이고 또 늘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현재에 있는 준비금과 또 앞으로 들어오는 융자 회수금 앞으로 더 우리가 융자를 못 하기 때문에 그렇다면요, 그렇다면 앞으로 지역개발기금을 상환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담당관님 이 기금을 조성하는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개발을 위해서 융자를 해 주는 거에요, 그렇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공채를 팔아 가지고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 데를 융자를 해 줘야되는데 지금 여러 가지 기금 자체가 어렵다 보니까 융자도 하나도 못해주고 있고 지금 앞으로 1,395억이라는 공채에 상환을 해 줘야 하는데 여기 내년 내후년 뭐 2000년 이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자꾸 줄어드는데 기금은 이것이 상환에 문제가 없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豫算擔當官 金乙來 지금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앞으로 경제가 점차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金東瑾 委員 경제가 안 나아지면 어떻게 할 거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게 비관적으로 한다면.

金東瑾 委員 경제가 안 나아지면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채 상환 못해 주는 거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당분간 앞으로의 3, 4년이나 2, 3년 동안은 지역개발공채를 상환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3, 4년은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앞으로 자꾸 가면서 기금이 줄어들고 그렇게 되면 상환에도 문제가 온다는 얘기입니다.

또 감채적립금도 자꾸 적립해야 될 것 아니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감채적립금을 적립해 가지고서 이러한 것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랍직합니다만 현 사정이 그렇지 못한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지하철도 때문에 지역개발기금에 상당한 문제점이 오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지역개발을 위해서 우리가 자금 조성을 하는데 앞으로 이 지역개발기금 자체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또 이 문제점을 어떠한 대책으로 해결해나갈 것인지, 시민이 알아들을 수 있게끔 이해가 갈 수 있게끔 답변을 한번 해 주세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것은 종합적인 것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아주 소상하게 서면으로 답변을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소상하게 설명을 해달라는 것은 이것이 장기적으로 갈 때는 문제가 올 것 같으니까 답변을 해 달라는 거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장기적으로 전망을 다시 또 해야 하고 그런다면 그것을 그냥 여기에서.

金東瑾 委員 지역개발기금이 작년부터 문제가 왔는데 여태까지 장기적인 계획도 안 세웠어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저희들이 생각한다면 앞으로 3, 4년 정도는 계획을 세우지요, 그 때까지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3, 4년까지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 때까지는 계획을 보류하겠다?

○豫算擔當官 金乙來 아니지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서 소상하게 계획을 세워서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모든 계획이 코앞에 닥쳐야 계획을 세우는 겁니까, 대전시는.

그런 답변이 어디에 있어요?

이런 계획이 정확하게 서서 지역개발을 위해서 융자를 해줄 수 있는 부분 또 공채가 얼마 정확하게 이것 '99년도 50억도 이거 예측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50억 한 거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렇지는 않지요.

金東瑾 委員 올해 29억뿐이 안팔렸는데 내년에 50억 팔린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豫算擔當官 金乙來 아니요, 그런데요 지금 10월말 현재고요, 11월 주로 보면 연말이 주로 많이 됩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못하지만 거의 근사치에 가지 않을까 이렇게 전망을 합니다.

한 47억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빨리 강구하세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예, 박행자위원님.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한 것, 여기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나와 있는 것인데요.

이 풀 보조가 지급된 것은 기획관리실에서 전부 다 관장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지금 '97년도하고 '98년도 풀 보조는 같은 항목으로 몇 연간 지급할 수 있습니까?

단체에 대해서 같은 항목으로.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같은 항목으로요?

朴幸子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것은 임의단체에다 주는 것이기 때문에 단체가 수행하는 사업의 성격과 내용을 보고 판단하는 문제입니다.

朴幸子 委員 정액보조에서는 우리가 본예산에 계상이 되지만 임의단체에 대한 것은 풀 보조로 나가기 때문에 우리 의회의 어떤 의결이라든가 이런 것을 거치지 않고 통과되어 나가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풀 보조는 임의단체에서 필요에 따라서 사업에 따라서 지급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같은 항목으로 같은 내용으로 연거퍼 지급이 된다고 그럴 때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같은 항목이라도 연도별로 그 사업의 가치에 따라서 평가하는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朴幸子 委員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감사자료 54페이지를 보시면 거기 '97년도 대한 노인회에 대해서 분기별로 지급된 게 나와 있네요, 2월에 한 번, 4월에 한 번, 6월에 한 번, 10월에 두 번이네요.

거기 보면 복지회관 운영비에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98년도에 보면 69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이번에는 사회복지과이고 '97년도는 가정복지과 소관이었습니다.

거기 보면 역시 분기별로 해서 대한노인회 1월에 노인복지회관 관리 및 사업비입니다.

관리비라는 것은 운영비가 아니에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그런데 분기별 3월에 한번, 7월에 한 번, 10월에 한 번 지급이 됐는데 여기 풀 보조가 이렇게 나간 이유가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박위원님 최근에 들어서 평균수명이 높아짐에 따라서 노인들이 많이 계신데 노인들에 대한 대우는 우리 행정기관에서 상당히 많이 대접을 해드려야 되는데 이 노인회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행정기관에서 노인정책을 수행해야 될 일을 노인회에서 대신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운영비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노인들의 사업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보조 나가는 것을 탓하는 게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풀 보조로 해서 매년 나가냐 이 얘기입니다.

정액보조로 해 가지고, 또 노인회는 제가 알기로는 노인복지기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기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풀보조에서 똑같은 것을 연거퍼, 내년에는 예산을 제가 검토를 안해 봐서 모르겠지만, 내년 예산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97년도, '98년도가 같은 항목으로 같은 내용으로 지금 지급이 되고 있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노인복지회관 운영은 시가 노인회에다 위탁을 준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위탁에 따른 운영비를 저희 시에서 항상 줘야 되기 때문에 주는 것인데.

朴幸子 委員 시에서 주는 것은 좋아요, 왜 정기 예산에다가 편성하지 않고 이렇게 풀 보조로 나가느냐 저는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풀 보조 나가는 이유.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산에다가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산의 탄력성을 좀 높여주기 위해서 풀이라는 성격의 예산 항목을 넣어 놓고 이것을 시장이임의 보조할 수 있는 재량권을 주신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이해해 주셔야지 이것 매년 왜 이것을 정액보조 형식으로 해 가지고서 딱딱 나가게 하지 풀에다 넣어 가지고 멋대로 주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은 아닐 겁니다, 이게.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 풀보조를 제가 검토해 보니까 중복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또 하나만 예를 든다면 지금 생활체육협의회 거기에 보면 똑같은 내용이 생활체육축구대회로 똑같이 지급이 된 게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활체육축구대회로 해서 두 번 이렇게 지급이 됐는데, 똑같이 매년 이것도 매년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희는 풀보조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미처 예산에 편성을 못했을 경우에 필요에 따라서 풀보조가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풀보조를 쭉 검토해 보니까 사실 중복되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고 이 사회단체 보조금이라는 것이 대개는 1회성 어떤 무슨 대회를 하기 위한 1회성 보조도 많이 있다하는 것을 느끼고, 지금 우리가 IMF체제하에서 재정난을 이유로 해서 모든 것이 지금 삭감되고 있는 그런 형편이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회단체 보조금이 그래도 그냥 예년과 다름없이 지급되고 있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각 단체에 과거부터 저희들이 풀보조를 주는데 한 번 주면 연년세세 항상 그때쯤 되면 우리도 그런 사업을 하니까 돈을 달라 이런 요청이 많이 와서 종래 관성의 법칙에 의해서 돈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은 박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일몰법을 도입해 가지고 각종 제도나 훈령 그리고 사회단체 보조 이런 것을 해마다 다시 검토해서 이것을 과감하게 안 줄 수 있는 이런 규정도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보조금관리조례에 따라서 좀더 엄격히 해서 행정기관에서 대비 수행하는 그런 업무의 성격이 강화되든지 또 누가 들어도 '아, 거기에는 이런 풀보조를 줘야 되겠다.' 이런 것을 엄격히 선별해서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풀보조 예산액이 집행된 것이 6억 이상 집행됐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목표가 얼마입니까? 대개 세워진 예산액수가.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지금 한 7억 정도 될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금년 12월말까지가 얼마 나갈지는 모르겠네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앞으로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셔서 지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좀 드릴게요.

朴幸子 委員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우리 박행자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정액보조단체가 지금 많이 들어가 있어요.

보세요, 여기 조종국 동료위원께서도 계시지만 한국예총대전지회라든가 대전문화원, 대한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전노인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새마을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말이에요, 충남대 지역개발연구소장한테 프로젝트를 줬어요, 지금 이게 '97년도에 6,900만원이 넘는 돈을 줬는데 이것 용역비는 예산에 계상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풀보조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이런 것은 본예산에 넣어주세요, 추경이나.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풀보조에서 이런 용역비가 나간다면 말도 안 되는 얘기고 또 '98년도 보더라도 대전광역시체육회 같은 경우 지금 체육회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20억 넘는 돈이 보조가 되고 있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체육회에 23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여기 체육회에보조로 나가고 있고 말이에요. 이 정액보조단체 여기 예총도 마찬가지이고 노인회도 또 나갔고 여기 충대 국책사업단으로 또 이것 무슨 용역비가 또 나갔고, 이것 해마다 중복된단 말이에요, 여기 대전시 체육회 또 나갔고.

이런 문제를 실장께서는 말이에요, 예산에 적용시켜 가지고 풀보조에서 나가지 않게끔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75페이지를 한번 봐 주세요.

거기 보면 우리가 '98년도 주요사업투자심사 결과가 있지요, 심사결과의 세부내역을 보면 본청하고 구청별로 나누어서 심사가 돼 있는데 본청에서 한 것을 보면 심사 내용 중에서 우주관측센터 설치가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이게 38억원이 예산이 돼있는데 이게 적정하다고 심사결과가 나왔는데요, 우주관측센터 설치가 문화체육국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경제국에서 하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예, 경제국이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아니지요, 우주관측센터 설치는 교육 관광 및 우주관측센터 설치하는 것 아니에요, 교육 관광용으로?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경제국이 아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경제국 과학기술과에서 하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과학기술과에서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여기 우주관측센터설치 38억원이 적정한 것으로 심사됐는데 이 사업이 정말로 시급한 사업인지, 우리가 지금 경제적인 난국에서 사실 공무원들 인건비까지 삭감해 가면서 운영되고있는 이러한 실정에서 앞으로 38억원 이것 '99년도 사업이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앞으로 여기에 대한 재원확보 계획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이것은 국비에서 지원되고 있고 그리고 우주관측센터라는 것은 우리 대전이 과학도시를 지향하고있는 터인데 대덕연구단지하고 그쪽 옆 우성이산에다가 우주과학센터를 지으려고 그러는데, 이것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별을 관측하는 이런 과학적인 측면도 있을 뿐만 아니라 엑스포과학공원과의 어떤 관광의 연계성 이런 것이 종합 고려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에서 상당히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시책 중의 하나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국고보조가 된다면 얼마나 국고보조 예상하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과학기술부에서 37%를 받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37%가 국고보조이고 63%는 시비?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시비입니다.

朴幸子 委員 사실 지금 우리가 지하철문제라든가 종합청사 문제라든가 또 월드컵 경기장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 있는데 과연 우주관측센터설치가 시급한 것이냐, 그게 물론 우리시장의 공약사업에 다 들어가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우리 100대 사업 중에 하나로 들어가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게 해서 지금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원확보 때문에 문제지 돈만 있다면야 뭐를 못 하겠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시에서 우선사업이 무엇인가, 그게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돼있는데 이 우주관측센터 설치에 대해서 좀더 확실한 어떤 재원대책이, 우리 대전시에서 63%를 부담한다는 것도 사실 재원이 지금 없는 형편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세우셔서 어떤 것이 우선권인지 알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염려하신 바 잘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79페이지를 한번 봐주세요.

79페이지 보면 재원조정교부금 중 특정교부금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별 내역을 보면 동구 또 중구, 서구 여기에 보면 '98년도 세수결함 보조금이라고 해 가지고 각각 교부결정액이 돼 있습니다. 동구는 5억이고 그 다음에 중구가 6억 그 다음에 서구가 8억 3,000만원 이렇게 돼 있지요?

그런데 왜 여기 세 군데만 돼 있습니까? 그 사유는 무엇입니까?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유성구가 교부금 때문에 굉장히 논란이 드러나고 있는데 여기 세수결함 보조가 동구, 중구, 서구 세 자치구만 교부가 됐는데 그 이유는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 관계를 양해해 주신다고 하면 예산담당관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산담당관이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행자위원님제서는 '98년도 특정교부금 결정에 있어서 동구와 중구, 서구에 세수결함 보전으로 지원해 준 것과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구청에 재원조정교부금으로 교부하는 것은 일반재정교부금과 특정재정교부금 두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재원은 시세인 취득세와 등록세의 68%를 해 가지고 그 재원을 가지고서, 그 중에 10분의 9는 일반재정교부금으로 또 10분의 1은 특정재정교부금 재원으로 해 가지고서 보통재정교부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례에 정하는 바의 산식에 의해서 부족한 재원을 보전하는 그런 것이 되겠고요, 나머지 10%에 대해서는 이것을 가지고 특정한 사업이나 구에 재정결함이 나타났을 경우에 시장님이 주는 교부금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재정을 운영하면서 작년에는 이미 IMF를 생각하지 않고 각 구청에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된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그간에 우리가 102억을 가지고서 각 구청에서 꼭 필요한 사업 또 구청에서 숙원사업 또 구청장이 요구하거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이런 사업을 하고 마지막 29억이 지난 10월달에 나갔습니다.

그때 당시에 우리가 구청에 대한 재정분석을 해보니까 상당히 동구와 중구, 서구는 결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있었고 다행히 대덕구와 유성구는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대덕구와 유성구는 주민숙원사업비로 주고 나머지 세 구청에 대해서는 세원결함에 대한 보전차원으로 준 것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유성구와 대덕을 안 준 것이 아니라 그쪽은 사업자금으로 주고 이쪽은 재원을 보전하는 차원으로 준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사무감사자료 87페이지를 봐주시면 거기보면 고문변호사 위촉 활동사항이 있죠, '97년도 이어서 '98년도까지 다나와 있는데 지금 고문변호사가 세 분으로 돼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전병무 법률사무소장님은 '98년 5월 30일날 위촉이 됐고요, 또 김형배 법률사무소장님은 '89년도 2월2일로 위촉이 돼 있고 그 다음에 임상순변호사님은 '96년 11월로 위촉이 돼 있는데 왜 김형배 법률사무소장만 '89년도에 위촉이 돼서 이때까지 10여 년 이상 위촉돼 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89년이 대전 보통시에서 직할시로 승격되고 나서 행정 수요가 많아지고 이에 따라서 쟁송문제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때 고문변호사를 최초로 임용을 했습니다, 김형배 씨를.

그래서 그 이후에도 법률적인 고문에 대해서 아주 성실히 잘해 주시고 또 상당히 똑똑하시기 때문에 이분을 계속해서 저희들이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똑똑하셔서 이때까지 고문변호사로 그냥 뒀다고 그러면 그것은 좀 문제가 있네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크게 하자가 없으면.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 다른 변호사님들은 똑똑하지 않아서 그 동안 교체했습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저희들 같은 경우는 그래도 모든 직원들이 그 동안에 소송 같은 것에 같이 연류돼서 자주 만나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친숙한 감도 있고, 전화상으로 이런 법률자문을 얻어도 상당히 친절하게 잘해 주기 때문에 이렇지 특정인을 위해 가지고서 한 것은 아니거든요.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제시해 주시면 검토 한번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소송 대비 실적도보면 김형배 변호사님도 패소하시고 그런 것도 있네요, 그런데 사실상 소송실적이전체적으로 세 변호사님이 아홉 건으로 돼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세 분이 아홉 건뿐이 안됐다는 것은 건수에 비해서 변호사가 너무 많다고 생각은 안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건수에 비해서요?

朴幸子 委員 예.

지금 세 분이 위촉돼 있는데 '98년도에 건수가 아홉 건이 현재 나와 있는데 실적을 본다면 세 명의 고문변호사가 많지 안느냐 그 얘기에요.

고문변호사한테도 정기수당이 나가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표에 보시면 수당지급액이 월 15만원이에요, 저희 행정이 요새는 법치행정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모든 관계 법령을 다 숙지하기가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에 고문변호사님들한테 수시로 자문도 하고 하기 때문에 이 세 분이 너무 많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앞으로도 국민들이 의식수준도 높아지고 권리의식도 높아지기 때문에 소를 제기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이의신청도 많이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분들이 상당히 필요하신 분이기 때문에 세 분 정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 현재의 실적이 많지를 않기 때문에 아무려면 실적이 많으면 변호사 세 분 가지고도 부족한 현상이지만 현재로 봐서는 실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추가로 말씀 올리면 이분들 같은 경우는 자기 소송하기도 굉장히 바쁜데 이것이 정말 관에서 명한 것이기 때문에 하지 다른 누가 개인이 와서 해달라고 하면 15만원 받고 할 사람도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15만원은 월 지급일테고 그 다음에 소송에서 만약 승소를 했다든가 하면 그것도 지급 안 됩니까, 그런 것은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지급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다 지급되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자기 사건 맡은 것이나 다 똑같은 것이지요, 월 15만원은 고정으로 나가는 것이고 일이 있든 없든,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賢圭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쉬었다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3분 감사중지)

(15시 00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위원님들 계속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동근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위원장님!

담당관이 답변을 하도록 해주세요.

○委員長 李德揆 예, 담당관님 발언대에 나오셔 가지고 답변을 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전산정보담당관입니다.

金東瑾 委員 주식회사 대전정보센터가 참여 업체가 부진하고 설립자본금이 출자가 되지 않으니까 이것 안 되겠다, 외자유치를 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조례를 개정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재미교포 알렉산더 고가 10억 출자를 한다고 해놓고 지금 3억 3,000밖에 출자를 안 했어요.

그래 나머지는 언제 출자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전종합정보센터에 알렉산더 고가 당초에 의회에 법이 통과되고 그 이후에 쭉 투자를 해오면서 지금 25만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45만불이 남아 있는데 그런 와중에 독일이 러시아 정부에, 러시아 정부가 독일 자금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모라토리움으로 가면서 독일정부에서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달러를 통제하기 시작했어요.

하다가 보니까 우선 일단은 독일에서는 저희하고 틀린 것이 어떤 회사를 설립한다고 할 때에 독일에서는 계획서만 있고 설립자본금의 3분의 1만 우선 확충이 되면은 회사가 설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선 일단은 3분의 1만 자기가보내주고, 전체적으로는 3분의 1이 넘습니다마는 우선 설립을 하고 그 다음에 독일정부하고 알렉산더 고하고는 이미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10월 중순까지 보내주겠다고 한 것이 알렉산더 고가 독일에서 자금을 부치지 못하고 미국에서 자금을 부친 것이 문제가 되어 가지고 정부하고 협의를 안 하고 미국에서 달러를 부쳤느냐는 문제 때문에 상당히 곤욕을 치뤘습니다.

그래서 알렉산더 고는 저희 정보센터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방식이든 빨리 발족을 해서 정상대로 진행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고요.

지금 독일정부하고 알렉산더 고하고 어느 정도 타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금이 바로 유입될 것으로 봅니다마는 저희는 일단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언제쯤이면 유치가 가능하느냐, 전 대금이, 45만불이.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다시피.

金東瑾 委員 아직 알지 못하겠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독일에서는 설립자본금의 3분의 1만 가지면은 회사가 설립이 되고 계속 진행이 되면서 자금투자가 이루어지는데 독일정부에서 그런 식으로 하면은 될 것이 아니냐? 그런데 한국법에는 안 그렇다 하는 것까지 독일정부에서 이해를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빨리 들어올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7월달 업무보고에 외자유치가 되면은 9월달에 창립총회를 하겠다고 업무보고에 올라왔었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그렇게 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그것도 설립자본금이 원래 당초는 30억이었는데 이것이 23억으로 떨어졌단 말이에요.

출자도 안 되고 23억 맞추기도 어렵고 그러다 외자유치가 되면은 23억으로 창립총회를 열겠다. 그런데 이것을 계획한 '96년도에, 원래는 '96년도에 이것을 시작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96년도 12월에 얘기만 있었고요.

金東瑾 委員 아니, 추진위원들이 모여 가지고 '96년도 말에 이것을 계획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것은 '97년도입니다.

金東瑾 委員 '97년도 2월달인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2월달부터 지금까지 근 2년 동안 23억을 못 맞춰 가지고 쩔쩔쩔 지금까지 매고 있어요. 이것이 또 10월달까지 들어오기로 한 돈이 지금 들어오지도 않고 있고,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만약에 안 들어왔을 때의 추진계획은 어떤가 얘기해 보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97년도 2월달에는 아무 여러 가지 상황이 없었습니다.

저희 종합정보센터를 만들면서 악재가 계속 겹치고 그런 상황이 되는데 '97년도 2월달까지는 전혀 그런 무리가 없었고요.

그러면서 5월달쯤에 한보사태가 터지고 바로 이어서 기아사태가 터지고 또 바로 이어서 IMF가 오고 사실 '97년도 2월 정도까지는 저희 종합정보센터에 참여하겠다는 데가 한 60군데가 됐었습니다.

광주도 그랬고 대구도 그랬고 참여하겠다는 데가 너무 많아 가지고 잘라내다가 보니까 광주하고 대구도 상당히 구설수에 오른 그런 상황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렇게 될 것 같아 가지고 사실 넘쳐흐를 것 같아 가지고 우리도 저희 시가 출자하는 부분 외에는 5,000만원을 자를 것이냐, 4,000만원 자를 것이냐 하고 상당히 어떻게 보면은 행복에 겨운 그런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마는.

金東瑾 委員 그것이 몇 월달이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2월달?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2월달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상황이 나빠지고 IMF까지 갈 것이라고 저희는 전혀 예측을 못했었습니다. IMF가 딱 되니까 일단은 어떤 회사가 사실은 참여는 하고 싶은데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참여하면은 남들이 우리를 어떻게 볼까'하는 그런 우려심에 노파심이 굉장히 많았었고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만약에 안 되었을 때에의 추진계획은 어떠냐는 얘기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는 될 것으로 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어떻게 한다는 얘기에요? 돈도 안 들어오고.

○委員長 李德揆 담당관님!

답변을 요점만 간략간략하게 이렇게 답변을 해주세요.

金東瑾 委員 돈이 들어온다는 외자유치도 지금 3분의 1정도만 들어와 있고 앞으로 10월달까지 다 넣어 주겠다는 돈도 안 되어 있고 출자할 회사들도 없고 그러면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 아닙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아니, 그러니까 제가.

金東瑾 委員 어떻게 '무조건 될 것이다, 이것 추진될 것이다.' 이런 식의 계획이 어디에 있습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조금 전에 보고드렸듯이 독일의 현 법이 3분의 1만 출자하면 설립이 가능해서 …….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들어와야 어떻게 되는 것 아니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독일정부에서 이해를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바로 들어올 것으로 봅니다.

金東瑾 委員 무슨 그런 답변이 있습니까?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쪽에서는 최종 시한이 내년 3월로 보는데 저희는 3월로 보지 않고 그 안에 넣어 달라고 지금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광주가 업무개발쪽으로 '96년 12월에 광주종합정보센터가 시작이 되었어요. 대구가 '97년 7월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고정적인 수입원이 없고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라는 것을 대전시가 알았단 말이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광주같은 경우는 설립자본금 15억인데 이자 1,000만원 나오는 것 가지고 인건비가 안 되어 가지고 지금 설립자본금을 까먹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 다 알고 있었단 말이에요, 대전이.

알고 있다 보니까, 이것 안 되겠다. 업무개발에서 지역종합정보센터로 사업을 전환시켜야 되겠다. 그렇게 해 가지고 사업이 전환되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는 당초에 설립원들이 모였을 때에 저희가 가지고있는 목적한 바는 아직 외부에 유출시키기는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느냐?

저희는 당초에 SI사업이 아니었고, 업무개발사업이 아니었고 업무계획서 보셨겠지만 뒤에 나열되어 있는 그런 업무들을 개발해서 인터넷망에 올려서 유통을 시키겠다는 계획이었지 업무개발사업은 아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이 지금 자료를 다가지고 있어요.

여기 추진위원회에서 나온 얘기까지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무슨 소리에요?

정보사업은 일부이지, 원래 업무개발쪽으로 가려고 한 것 아니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당초 업무개발은 아니었었습니다.

그 점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그때 당시에는 내적인 상황을.

金東瑾 委員 자, 그럼 이것을 펼까요? 회의록을 볼까요? 이것은 상견례한 것이고 '96년 10월 23일날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었어요,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11월 28일날 또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거기에다가 2월달에 또 열렸어요. 2월달에 지역정보센터로 간다는 얘기가 어디에 있어요. 한 번 찾아와 보세요, 여기서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전까지 회의는 저희가.

金東瑾 委員 여기서 한번 찾아와 보세요, 여기 자료 다 있으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자료도 알고있습니다.

저희가 광주라든지 대구 센터 설립할 때에도 업무개발사업은 누구나 다 알고있듯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사업입니다. 그 사업을 대전시에서 할 리가 없고 저희가 설립 자체 회의를 할 때 마다도 이것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좀 뒤에 붙이는 방법들이 좋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에 정보쪽으로 나간다는 얘기가 없어요. 여기는 전부 소프트웨어 대전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처리를 할 수 있는 이런 사업들로 얘기가 되었지 여기에 무슨 지역정보쪽으로 나간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금년 4월달 회의할 때부터 저희가 이것을 이미 공포했고 그래서 4월달 회의할 때에는 그것이 논의가 됐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지역정보쪽이 아니라 업무개발쪽이었죠, 대전도?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때 당시는 광주가 업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답변만 하세요, 여러 얘기할 것 없이.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망사업이었지요, 처음부터.

金東瑾 委員 망사업이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지역정보쪽이 아니었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역정보가 지금 현재 망사업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이 랜망이라는 것입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인터넷망이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자, 보세요.

여기에 협의 내용 자체가 이런 정보쪽의 얘기가 없단 말이에요.

2월달에 추진위원회에서 회의한 회의록을 보면은.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김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런데 당초에 저희회의록에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원래목적은 별도로 얘기를 했고 회의 내용에는 거기에 실업무 내용 SI개발쪽을 논의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민간 부분의 창의성, 경영마인드화,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이것 각 관계 국장이라든가 오상봉위원, 정상철위원 얘기한 것에 그런 내용이 없단 말이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것은 정보화추진협의회한테 얘기를 들어봤어요.

金東瑾 委員 협의회 할 때에?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때에 대전정보센터 건립에 대한 문제 아니었습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때에는 정보센터 만드는 것에 대한 협의를 자문 받았고 그 속의 업무 내용 쪽에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그때 당시 그냥 논의만 됐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논의만 됐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얘기는 아니었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때에는 사업기금을 납입한 사업자끼리만 내부적으로 망사업 얘기가 세부적으로 추진됐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대전시가 18개 업체가 참석을 한다고 하다가 아까 IMF 얘기하고 어쩌고저쩌고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그런 관계가 아니라 여기에 대한 사업성이 없기 때문에 다 빠져 참여를 안 한다이거에요.

자, 좋습니다.

처음에 수지분석을 했어요. 정보통계담당관실에서 수지분석을 하셨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가 나름대로 분석을 한 것이 아니고 한진정보라고 해가지고 국내의 모든 망이라든지 그쪽에서 무료로 컨설팅을 해왔습니다.

그 자료에 의해서 앞으로 3년 정도까지 제로 포인트 되고 그 이후부터 손익분기점 3년으로 보게 된 것이 저희들이 그냥 따져 본 것이 아니고 컨설팅을 준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컨설팅을 줬으면 이 수지분석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점검을 안하고 '아, 이 정도로 우리가 이윤이 발생되겠다.' 해 가지고 그냥 자료를 주신 거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가 모든 자료를 주고 같이 하면서 그쪽에 컨설팅을 하게 된 것이지 그쪽이 무조건 대전시를 쳐다보고 그냥 막연하게 컨설팅을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컨설팅을 할 때에 대전시는 검토를 안 했느냐 얘기 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 나름대로 검토도 했었고요, 그 한 부분은 공신력도 그렇지만 외부의 전문가에 맡겨 가지고 하는 것이 좋겠다 해 가지고 그쪽에 무료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컨설팅을 했으면 대전시도 점검을 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2월달에 연도 매출액하고 수지분석을 보면은 지난 번에 매출 올린 것하고, 이것 수지분석이 연도 매출액은 틀린데 수지분석은 똑같아요.

2월달하고 3월달의 계획서가 틀려요.

이것이 사업도 변경되고, 출자내역도 바뀌어져야 되고, 이것이 정보화 사업으로 바뀌면서 연도 매출액은 틀린데 수지분석은 똑같아요.

이것 수지분석 산출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냥 컨설팅 회사에서 준 것 그대로 하신 거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하고 어떤 사업내용이라든지 모든 것을 했으니까 컨설팅에서 분석을 했고요. 독일 알렉산더 고쪽에서 수지분석한 것이 또 있습니다.

지금 그 두 가지를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쪽에서 분석한 것은 3년까지 안 갈 것이다. 19개월로 보았습니다, 그쪽에서는.

19개월로 보았기 때문에 수지분석한 것이 두 가지가 될 것입니다, 아마.

金東瑾 委員 여기 나와있네요.

이것은 2월달에 낸 재원투자 및 운영계획이고 또 연도 매출액하고 수지분석이 나왔어요. 이것이 무슨 자료냐 하면은 '97년 2월 12일 회의 안건에 이것이 첨부된 자료입니다.

그리고 3월달은 매출액을 보면은 '98년도 2월달에는 2억 2,000만원이고, '99년도는 5억 5,600만원, 2000년도에는 11억5,000만원, 2001년에는 17억 8,000만원 그런데 3월달은 '98년에 3억 5,000, '99년에5억 4,900, 2000년에 7억 7,500만원 이것이 틀려요, 매출액은.

그런데 수지분석은 '98년은 여기도 순익이 3억 5,000으로 나와있고 '99년에 5억4,900 여기도 5억 4,900 똑같이 나왔단 말이에요, 이것이.

이 수치가 어떻게 해서 나온 것입니까?

이것 검토도 안 해보셨어요, 수지분석을?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먼저 지금 말씀하신 것은 컨설팅에서 나온 것이고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김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셔야 될 부분은 지금 정보화사업에 모든.

金東瑾 委員 이것은 컨설팅에서 나온 것이고 이것은 대전시에서 분석한 것입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보화 사업은 라이프가 상당히 짧습니다, 한 6개월.

金東瑾 委員 아니, 지금 정보화 사업을 얘기하지 말고 이 분석표를 얘기해 달라는 것입니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러다 보니까 자꾸 세월이 가면서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정보화 사업이 너무 급변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또 조정도 하고 그랬을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컨설팅회사에서 한 것이고 이것은 대전시에서 분석을 한 것입니까, 3월달에?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조정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은 대전시에서 한 것입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조정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은 어떻게 '98년도 매출액하고 수지분석이 수익이 똑같습니까, 자료가?

어떻게 해서 이래요?

본위원이 아까 얘기를 잘못 했네요, 이 숫자를.

'98년도에는 손실이 10억 정도 본다고 그러고 또 '99년도에는 4억 4,000정도 손실을 본다고 그러고 2000년도에는 2억7,500만원이 손실이 오고 2001년에 가서 1,300만원 흑자로 돌아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 컨설팅 회사에서도 똑같이 1,300만원이 2001년에 흑자를 본다고 했어요. 그런데 컨설팅 회사의 매출액하고 대전시의 매출액이 틀린데 수지분석은 똑같단 말이에요.

이것이 말이 안 된다는 얘기지. 매출액이 양쪽이 틀린데 수지분석은 어떻게 똑같다는 얘기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제가 지금 보고드린 것처럼 정보화가 상당히 급변하기 때문에 그런 것에 따라서 조정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수지분석이 정보화가 급변하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래.

수지분석이 무슨 정보하고 문제가 있습니까? 이것은 손익을 얼마나 보고 언제에 가서 얼마의 이익을 본다는 계산인데 무슨 놈의 정보화하고 관계가 있어요, 수지계산이.

이것 무조건 주먹구구식으로 옮겨 놓다가 보니까 이것 틀린 것도 모르고 수지분석은 옮겨 놓은 것 아닙니까, 계산도 안 해보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두 개가 돌아다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두 개를 저희가 만들었고요. 그것 그것하고 내용이 서로 틀린 것도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대전시가 수지분석을 내서 산출한 근거를 내놓아 보세요.

내놓아 보세요, 어떻게 해서 산출이 되었는지.

가지고 올 때까지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지금 김동근위원님이 자료 요청한 것에 대해서 빨리 자료를 제출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그리고 자료가 올 때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2분 감사중지)

(15시 40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위원님들 계속 감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담당관님 하나하나 찾는대로 가져온다는데 이거 밤새도록 맞출수가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전산정보담당관실은 어느 부서보다도 과학적이어야 되고 모든 통계 자료가 과학적인 기초하에서 수지분석이라든가 매출이라든가 이것이 정확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거 무조건 주먹구구식으로 말이에요, 이렇게 자료만 딱 올려놓고 지금 답변도그래요, 본위원이 조금 목소리를 높인 것도 질의 드리는 내용에 대한 답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정보화가 어떻다 답변만, 질의에 대한 답변만 하시면 되는 것이지 램망 찾아가면서 무슨 답변이 그렇습니까?

질의에 대한 답변만 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 자료도 지금 한 군데 가져왔다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자료 자체가 의심스러운 자료에요, 이거무조건 맞춘 자료 아니냐, 뭐 생각나는 대로 '98년도에는 매출이 얼마에서 얼마손익 볼 것이다, 대충대충.

이런 자료가 어디에 있습니까?

본위원은 말이에요, 이 지역생활지를 주식회사 종합정보센터는 지역생활지를 화상으로 바꾸어 놓고 여기에다가 가입비를 받고 광고료를 받는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본위원은 보고 있어요, 지금도. 우리 담당관은 이 사업을 통해서 정보화를 통한 지역발전이 되겠다 이 사업을 하므로써, 또 과학도시로써의 중심도시로 발전되겠다 또 지역의 많은 업체들이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되겠다 이 지역 대전종합정보센터가 설립이 되면, 이렇게 지금도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생활정보지는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한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생활정보지가 아니라고 보더라도 정보화로 가는데 지역발전이 되고 과학도시 중심도시로 가고 또 지역에 있는 업체들의 상당한 기술력 향상이 온다고 생각을 하세요?

이 종합정보센터를 설립을 하게 되면?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생각을 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담당관님 개인 돈으로 이 회사에 출자를 하라고 그러면 하겠습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는 돈이 없으니까 못하지요.

金東瑾 委員 있다면?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있다면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있다면 하겠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것이 주식회사에요, 알랙산더 고가 지금 돈을 출자가 안되었어요,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10억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3억 3,000도, 이것이 대전시에 입금이 된 것이 아니에요, 지금 현재.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입금되었습니다. 법 통과하고 바로.

金東瑾 委員 우리 대전시에 입금이 되었습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입금이 다 된다고 봤을 때 상법상 알랙산더 고가 대주주네요, 대전시는 소주주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랬을 때 알랙산더 고의 횡포에 대한 어떤 대책 대전시가 세운 것이 있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알랙산더 고가 대주주라고 하더라도 지금 전체 50% 이상을 넘는 것은 아니고요, 43%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의 감독 기능도 있고요, 43% 가지고는 혼자 좌지우지 할 수가 없으니까요.

金東瑾 委員 대주주가 34% 정도 된다면 몇 개 업체만 딱 잡으면 50% 넘는 것 아니에요? 무슨 주식회사들이, 대한민국에 주식회사들이 한두 개입니까?

대주주라는 것이 은행 같은 경우라는 것이라든가 다른 큰 대기업들은 주식 10% 20% 가지고 대주주 행사하는데 무슨 43%면 엄청난 주주를 갖고 있는데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런데 저희 대전시는요, 대전시가 거기 참여해 가지고 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공공성을 띠고, 어떤 영리성보다도 공공성을 띠고 대전시민한테 정보를 많이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또 대전의 발전에, 지역경제에 발전을 줄 수 있는 그런 정보를 유통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또 공공성을 잡기 위해서 들어가 있는 것이지 대전시가 5억 7,000을 투자해 가지고 떼돈 벌려고 들어간 것도 아니고요, 사실은 정보를 시의 정보와 인프라시킬려고 그랬던 겁니다.

金東瑾 委員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묻는 질의에만 답변을 하세요.

지금 공공성을 목적으로 들어갔어요, 알랙산더 고는 10억을 투자를 할 때에는 공공성보다는 실익쪽으로 가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개인이 투자를 할 때에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대주주가 만약 횡포가 있을 때 대전시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느냐 이 답변만 하시라고요.

자꾸 쓸데없는 답변하지 마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정보센터 조례에 의해서 감독기능을 강화시켜 가지고 수시로 저희가 감독할 수 있도록 이렇게 법을, 먼젓번에 통과시켜 준 법에 강화되어 있습니다, 법으로.

金東瑾 委員 조례를 갖다가 우리가 강화를 시켰다고 그랬을 때 회사 정관에 그런 경우가 없으면 이것은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회사정관을 따라가야 해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지금.

지금 얘들 데리고 여기서 말싸움 하자는 것 아니고 담당관님 여기에 대한 대책을 말씀하세요?

시민들이 느끼고 여기에 대해서 공감이 갈 수 있는 답변을 하세요, 정관을 따라가지 주식회사가 시 조례에 따라갑니까?

무슨 주식회사가 지금 대전시내에 주식회사가 상당히 많은데 시조례 따라가는 주식회사 있어요?

이런 대책도 안세우고서 뭐하는 거에요, 그럼 지금.

답변해 보세요? 말도 안 되는 말씀들을 하시고 있어요.

문제점이 있잖아요, 문제점이 있으면 대책을 강구했어야 될 것 아니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위원님께서 정보화쪽을 많이 사랑해 주셔 가지고 걱정을 많이 해 주시는데 저희가 위원님 걱정 안 끼쳐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이 시민들에 대해서 공감이 갈 수 있는 답변입니까?

"시민들한테 걱정을 안 끼쳐드리겠습니다."하면 이 답변이 돼요?

어떤 대책이 강구가 되지 않고 제어장치가 없는데 걱정을 안 끼쳐드리다니 본위원이 알랙산더 고라면 내가 내 마음대로 하지 이것을 시에서 하는 것을 제지를 받을려고 하겠습니까?

나도 주식회사를 운영해 보았어요, 주식회사 대원을.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고 계세요.

이거 큰 문제요, 큰 문제. 회사가 설립되더라도.

뭐하고 계신 거에요, 거기에서 앉아서.

이런 문제 저런 문제 생각지도 않고 말이야, 5억 7,000이 적은 돈입니까?

답변을 하라고 그러면 엉뚱한 데로 말을 자꾸 돌리고 말이에요.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어요 지금 말도 안 되는 짓, 본위원이 볼 때는.

여기에 대책을 충분히 하고 여기에 대한 방어책 제어장치 충분히 상치가 되었어야지 이제 와서 답변도 못하고 말이에요, 이것이 대전시가 지금 추진하는 정보화사업들이란 말이에요, 이것이.

어떻게 하실 거에요, 어떻게 하실 거에요?

답답해요, 답답해.

이 사업 이외에 과학기술정보시스템하고 중소기업지원정보시스템 하루 접속 건수가 몇 개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것은 지금별도로 나누어 있지는 않고요, 대전 인터넷 홈페이지 들어온 접속 건수가 지금 16만 한 6,000여 건이 됩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 인터넷은, 이것 들어오는 것을 알아 달라고 그랬지 대전시 인터넷을 들어오는 것을.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인터넷 들어와야 만이 과학기술정보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과학기술이라든가 중소기업지원정보에 들어가는 그것은 파악을 못하는 것입니까, 대전시 인터넷은. 들어가 가지고 분류가 될 것 아니에요, 이것을 치고 들어가면.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모든 국내의 어떤 사이트도 마찬가지지만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카운트만 계상이 되어있고요, 우리 나라 국내 회선이 상당히 나쁩니다.

그래서 단일 사이트 들어가는 것은 계산적으로 따지게끔 안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 홈페이지가 몇 년도에 만들어 졌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96년도 5월달에 만들어 졌습니다.

金東瑾 委員 '96년도 5월달이면 대전시 홈페이지가 지금 16만 건이라면 지금 이것을 달 수로 치면 어떻게 되어요, 계산하면.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41개월입니다.

金東瑾 委員 41개월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지금 이번달 11월달까지 41개월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몇 건 정도 됩니까? 한 달에.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한 달에 4,000여 건 정도 됩니다.

金東瑾 委員 4,000여 건인데 그러면 30일로 나누면 하루에 한 110건 정도 들어오네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110개정도 들어오는데 지금 110개중에서 과학기술정보시스템하고 중소기업에 들어온다는 것이 지금 몇 개되는 것 파악 한번 안 해 보셨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것은 자체적으로 속으로 들어가서는 분기에서 카운터 안되고 있어요.

金東瑾 委員 이 사업을 실시가 되면 효율성이 얼마나 있는지, 기대효과에 얼마나 부응하는지 이런 정도는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만들어 놓기만 하면 다에요.

여기에 지금 110건 중에서 이것이 한 건도 안 들어오는지 두 건이 들어오는지 10건이 되는지 110건이 전부 이 사업으로 들어오는지 이것 확인 안 해 보셨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것은 확인이 안되게끔 개발이 되어 있어요,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것들을 집어넣으므로 해서 굉장히 늦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사이트 속에 …….

金東瑾 委員 만들어 놓았으니까, 사업만 들어 놓았으니까 이용하려면 이용하고 말려면 말아라 이거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래도 저희사이트는 서울시 빼고는 국내에서 각 지방단체에서 가장 많이 들어오고 있숩니 다, 지금.

金東瑾 委員 이것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보세요.

중소기업지원시스템이 '98년 1월 23일에 지방신문에 냈지요, 참여해 달라고. '98년입니까, '97년입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98년일 겁니다.

金東瑾 委員 '98년이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98년도에 지방신문에 냈어요, 참여를 해 달라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또 교차로에 1월 23일, 2월 2일날 참여를 해 달라고 했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이제 중소기업들한테 신청서를 갖다가 전부 배부 발송해버렸어요, 그런데 참가가 안된단 말이에요.

우리 대전시 중소기업 몇 개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구축되어있는 거요?

金東瑾 委員 아니, 대전시 전체에 중소기업 숫자 모릅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중소기업 중에서도 저희는 상품을 만들어 내는 곳만 그런 데에만 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대전시내에 중소기업이 몇 개나 되는지 모르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1,500개 조금 안되어요, 거기에 지금 200여 업체가 참여를 했어요.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참여를 200여 업체뿐이 안 한 이유가 뭔지를 아십니까?

200여 업체뿐이 참여를 안 한 이유, 어떻게 판단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는 제조업체만 모았지요, 다른 업체는 안 모았고요. 중소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제조업체만 모았습니다.

제조업체만 모였기 때문에 그렇게 그것밖에 안 되었구요, 참여도 저희가.

金東瑾 委員 제조업체가 전부 몇 개에 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가 경제국에서 제조업체 명단을 받았습니다.

받아 가지고 거의 참여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경제국에서 제조업체만.

金東瑾 委員 제조업체만 몇 개냐고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 개수는 제가 확실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제조업체만 하셨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제조업체라도 200업체 중에 참가를 안 한 이유가 뭐냐고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302개 업체입니다, 과학기술정보에서 100개 업체하고.

金東瑾 委員 본위원 자료는 지금 여기에, 참 본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를 보면 말이에요. 여기 제조업체 명단까지 다 갖고 있어요, 여기 참여한.

○委員長 李德揆 거기 뒤에 공무원들 계장급 이하는 다 나가세요?

金東瑾 委員 여기 다 있단 말이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제조업체 중에서 이 업체만 참여한 이유가 뭐냐고요, 다 참여를 안하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제조업체한테 돈 10원도 안 받고 저희가 인터넷…….

金東瑾 委員 알고 있어요, 무상이라는 것 알고 있어요.

대전시에서 이거 공공성으로 기업 업체들 도와 줄려고 하는 무상으로, 누가 돈을 받는데요, 왜 참여를 200여 개 업체뿐이 안 했느냐? 그 답변을 하시라는 거예요.

참 이상하네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네들이 일체 홈페이지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기업체에서요, 인터넷 홈페이지 자체도 모르고 있어요.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신문에도 냈고 지금 업체들한테 발송 다했단 말이에요, 신청서까지.

신청서 본위원이 여기 갖고 있어요, 서류가 어떤 것인지, 참 말을 자꾸 힘들게 하시네요.

자, 이 신청서 있지 않습니까, 이거 보내지 않았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보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왜 참여를 200개 업체뿐이 안 했느냐, 그 답변만 하시라니까 많은 업체가 있는데?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들은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체에서 실지 상품화 더 만드는 것을 더 중요시하지 인터넷 홈페이지 만드는 것을 더 중요시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자체를 모릅니다, 그네들이.

지금 현재 구축이 다 완료되어서 지금 와서 뭐를 고쳐달라고 그러지.

金東瑾 委員 인터넷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여기를 들어오지 않았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말이에요, 중소기업지원정보시스템을 왜 만들었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이것이 다 만들어지고 지금 와서는 활성화되는 것으로 저희 판단하고 있고 왜 그러느냐면.

金東瑾 委員 이 만든 목적이 중소기업 지원시킬려고 하는데 안 들어 왔잖아요,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몰라서 안 들어온 것이지요, 정보화쪽을 몰라 가지고 안 들어오는 것이지요.

金東瑾 委員 정보화쪽을 안 들어오는것 때문에 지금 200개 업체뿐이 지금 여기를 신청을 안 했다, 그렇다는 얘기입니까?

무지 때문에 안 들어 왔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가서 실컷 설명을 해도 그 말 자체를 알아듣지 못했었습니다, 그 동안 저희가 추진하면서.

金東瑾 委員 본위원은 말이에요, 이 홈페이지를 기업체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자 매출이라든가 회사의 홍보라든가 이런 기대효과가 없기 때문에 다 보냈어도 몇 개 업체뿐이 참여를 안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는 조사해보니까 몰라 가지고 그네들이 인터넷 홈페이지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시켜 가지고 자료를 구하고 그랬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그 이해를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으면 이거 만들 필요가 없었잖아요, 예산 들여가면서.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외국 싸이트나 국내 사이트가 다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말이에요, 이 예산 들여가면서 시기적으로 늦춰서 지역업체들이 어느 정도 인식이 가고 인터넷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알았을 때 이것을 추진을 했어야지 지금 아무 것도 모르는 바닥에 있는데 이것을 왜 만들었어요, 예산 낭비해 가면서.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가 볼 때에는 기업체에서 정보화쪽을 알려면 앞으로 얼마 걸릴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金東瑾 委員 얼마나 걸리겠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예측은 못하지만 앞으로 3, 4년 가도 그런 데 정보화 모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3, 4년 이후에 만들 었어야지요, 이것을.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래서 저희는 이 과제를 중소기업지원정보시스템이라는 과제를 정통부에 내 가지고 그래도 그쪽에서 가장 바람직한 그런 시스템 구축해 놓은데 5억을 그때, 시·도에서 시·도·시·군·구 다 해서.

金東瑾 委員 담당관님 인정할 것은 인정합시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자꾸 말장난하려고 그러시는데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들어가야지 왜 자꾸 말장난을 하세요, 답답하네요.

이거 밤새도록 한 번 해 볼까요, 이것가지고

밤새도록 한 번 해 볼까요?

여기에 대한 기대효과가 없기 때문에 안 들어가는 것이지 기대효과만 있다면 서로 머리를 싸매고 들어 올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자꾸 말씀드리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제가 업무 해 가면서, 한 1년여 업무해 가면서 한 보고를 드릴려고 그러면 자꾸.

金東瑾 委員 참 답답하네요, 감사를 하는 본위원도 상당히 답답하네요, 우리 담당관 답변하시는 것 보면.

자, 여기 지금 업체 등록 명단이 쭉 있어요,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여기보면 말이에요, 겨우 넣었다는 것이 목재소, 공예사, 상패집, 교복.

참, 두부공장 뭐가 이렇게 업체들한테 효과가 있겠습니까?

얘기해 보세요, 거짓말인가.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도 정통부에 제안을 했을 때에는 정통부에서 가장 바람직한 시스템이라고 해 가지고 시·도·시·군·구를 대상으로 해서 세 군데 뽑는데 거기에서 합격해 가지고 돈 5억을 따다가 그거 만들어 준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이 명단을 보면 말이에요, 이것이 들어온 명단 보세요.

1500여 개 조금 안 되는 대전시 중소기업 중에서 들어왔다는 200여 업체 명단이, 이분들이 무슨 홈페이지 작성해 가지고 무슨 득을 보겠어요.

무조건 업체가 없고 들어올 데가 없으니까 아무 데서나 들어온 것 다 받아 가지고서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답변해 보세요.

답변하세요, 여태까지 이 질의가 내려오면서 담당관의 속시원한 답변 한 번도 못 들었어요, 지금 이 오랜 시간.

이런 식으로 답변하시겠습니까?

○委員長 李德揆 담당관께서는 지금 제가 회의진행을 하면서 지켜봐도 너무 책임이 없는 이런 답변으로 일관을 하고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책임있는 이런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목재소, 공예사, 상패집, 교복집이 도움이 되겠어요, 지역경제에.

참 답답해요, 답답해.

이것이 지금 대전시가 추진하는 정보화사업들이에요, 지금 보세요.

지금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용역조정협의회에서 추진 승인 받은 것이 있지요?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행정정보화 사업용역 15억, 용역비가.

인터넷 홈페이지 확대개발 용역사업 5억.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500만원입니다.

金東瑾 委員 500만원이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사이버협의회 시스템구축사업 용역이 얼마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600만원인가 500만원 됩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500만원, 그 다음에 시정 정보시스템 보완 이것은 얼마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300만원입니다.

金東瑾 委員 300만원?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자 정보화 사업을 이런 것부터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지금 되어있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무엇이 되어있어요, 지금 용역협의회에서 이제 승인을 맡았는데 내년도 이것 예산에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시정정보시스템 자꾸 그 어떤 시스템 구축해 놓은 것 보안하고 또 자꾸 재개발하고 이런 식으로 나가야 하는데 보완하는 사항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 사업이 말이에요, 내년예산에 계상될 사업이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계상될 수 있는 사업입니다.

金東瑾 委員 협의회 추진승인 사업으로.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런 사업을 먼저 했어야지요, 이것이 무슨 실효성이 있고 무슨 기대효과가 있다고 이런 사업들을 이렇게 벌여 놓았느냐 이 얘기입니다.

중소기업들한테 무슨 기술력을 만들어주고 매출에 얼마만큼 이익을 줬어요, 답답해요 답답해.

과학기술정보시스템을 좀 봅시다. 지금여기 무상으로 PC 30대 무상임대 시켰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10대는 '인터넷 카페' 해 가지고서 한밭도서관에 냈고 20대는 기업체 나누어 줬지요, 이용하라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잘 이용이 됩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가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까 110개 중에서 몇 개 들어오는지도 모르는데 이것이 잘 이용되는지 어떻게 아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거기는 직원들이.

金東瑾 委員 어떤 직원들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우리 담당직원을 뒀습니다, 두 명을요.

金東瑾 委員 어디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과학기술정보하고 중소기업지원정보시스템을 갖다 「유저」를 구할 수 있도록.

金東瑾 委員 어디에 있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 사무실에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것이 이용되는가 안 되는가 아까는 왜 모른다고 그러셨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어떤 것요.

金東瑾 委員 몇 건이나 접속 건수 들어오는 것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몇 건 들어오는 것은 모르지요, 그것은. 카운트가 안되니까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그 직원들이 어디에 나가 있다고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나가 있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서 자꾸 연락 전화를 해보고 또 안되면 쫓아가서 기계상의 문제인지 이런 것도 보고.

金東瑾 委員 기계상의 문제가 있고 직원들 여기 두 명이 있어 가지고 이것이 얼마나 이용되는지 알고 있어요?

본위원이 한밭도서관도 나가 봤어요? PC가 고장나 있어요, 내가 나갔을 때. 그리고 학생들이라든가 여기 일반인들이 뭐 보나 확인해 봤어요?

무슨 이것이 이용이 됩니까, 과학기술정보시스템이.

이거 20대 준 것은 업체에서 말이에요, 다른 데 이용하고 있고.

나가 보셨어요, 담당관 나가보셨어요, 본위원은 나가 봤어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런데요 그것이 과학기술정보시스템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갖다 놓았는데 그네들이 유지 보수할 일이 하루종일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입력시키고 나머지는 아래한글이나 자기네 문서편집용으로 지금 쓰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나가셨을 때 위원님 마침 아래한글 자기네 문서편집하고 있었고요, 한밭도서관 쪽도 고장난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불특정 다수가 만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쪽으로 엉켜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유지보수 바로 하였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이 나갔을 때 공교롭게 그날 세 대가 고장났는지는 모르겠어요, 세 대.

그런데 왜 하필이면 그 때 나갔을 때 세 대가 고장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업이 말이에요, 이 종합적으로 지금 본위원이 지금 긴 시간을 하면서 하나 지금 제대로 속시원한 답변 못 듣고 이 사업에 대해서 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이용되고있는지 확인 하나 안하고 전산정보담당관실에서는, 뭐하는 것이냐 이거요?

또 자 보세요, 중소기업지원시스템하고 과학기술정보시스템의 지금 사업기능이 대전종합정보시스템 기능에 없는 것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

그러니까 구체적인 설명을 드릴게요, 과학기술정보시스템에 대덕연구단지, 기본인력, 과학기술, 특수시험장비정보, 품질관리, 폐기물처리정보, 공공도서관 안내, 과학기술도서, 대학도서정보 또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있는 기업정보, 제품홍보, 유통정보, 기업도우미, 금융기관, 대전시신용보증조합, 취업정보, 교육기관, 이것이 여기에 안 들어가 있는 것, 대전종합정보센터에 안 들어 가 있는 것 있으면 말을 한 번 해 보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거기 뒤에 많이 써 있는 거요?

金東瑾 委員 이쪽으로 와 보세요, 이 기능이 여기 대전종합센터 이 기능에 과학정보도 있고 과학기술정보 있고 중소기업정보도 있고 산업기술정보도 있고 취미활동도 있고 생활정보도 있고 이거 무슨 매매안내, 여기 파출부, 아르바이트학생, 중고매매 이런 것 다 있지 않습니까?

문화레저에는 레저여행, 교육에는 신간서적 학원 다 있잖아요, 기능이.

그렇지요 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지역경제에는 뭐 임금 및 노동, 노동 시장, 건설 및 주택 이것이 여기에 지금 과학기술정보시스템하고 중소기업정보시스템에 안 들어가 있는 것 있으면 말씀해 보라는 거에요, 이 기능이.

본위원 얘기는 다 중복되어 있다 이거요, 세 개가.

답변해 보세요, 안 들어가 있는 것 있으면 한 번 지적해 보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대전종합정보 센터에서 할 일하고 중복되어 있다고요?

金東瑾 委員 이거 감사 못하겠습니다. 위원장님.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중소기업지원정보시스템하고 과학기술정보시스템에 구축이 되어 있고요.

金東瑾 委員 여기에 지금 지원에 이런 이런 기능이 있지요, 여기에 지금 여기 대전종합정보센터 아닙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여기 이 기능에 안 들어가 있는 것이 있으면 얘기해 보라는 거에요, 이 기능에.

이것이 안 들어 가 있는 것이 있으면 얘기를 해 보라는 거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여기에 있는 것이 여기에 다 있다고요?

金東瑾 委員 예, 중복되어 있다 이겁니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중복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아직 개발 안 했으니까요?

金東瑾 委員 개발 할 것이잖아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안 하지요, 여기에 다 개발을 했는데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자료는 뭡니까? 그러면.

이 자료는 뭐에요, 지금 장난하는 거에요, 지금.

참 이거 답답하네, 이거 개발 안 하면 된다, 그러면 여기에서 그러면 대전종합정보센터에서는 신간서적이라든가 학원이라든가 도서관 이런 안내나 해주고 생활정보지처럼 인력 중개나 해주고 파출부, 가입비나 받아 가지고 이런 것이나 할 겁니까 그럼.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위원님 이런 것이 아닙니다.

○委員長 李德揆 담당관, 발언대로 가세요?

그것이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면 동문서답이나 하고 있고 뭐하는 겁니까? 이대로 감사를 받겠어요?

金東瑾 委員 다 중복되어 있어요, 세 개 다 중복되어 있어요?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감사중지)

(16시 17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위원님들 계속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담당관님, 빨리 끝내겠습니다.

이것 나도 혈압 올라서 안되겠어, 이게 다 중복이 돼 있어요, 세 개가.

이것을 대전시에서 한 개 사업이면 족할 것을 세 개씩 벌여놔 가지고 이게 예산만 낭비되는 실효성 없는 사업으로 지금 전락하게 돼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지금 대전시가 정보화사업, 내가 이것 매듭을 지으려고 그래요 더 질의를 안 하고, 이것 개선이 되고 정보화사업 추진하는 방향을 재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관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앞으로 정보화 쪽을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바 없도록 할 것이고.

金東瑾 委員 그것은 아까도 말씀하셨어요, 걱정 안 하게끔 시민들한테 답변하겠다고, 그게 답변이 아니에요, 지금 시민들이 요구하는 답변은 그런 답변이 아닙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중복성 있는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실효성 없이 예산만 낭비되는 이런 사업으로만 추진되다 보니까 대전시 괜히 재정상으로도 어려운, 지금 대전시가 4년 뒤에 기채가 얼마 되는지 아세요?

지금 어려운 재정 속에서 이러한 시간과 예산만 낭비되는 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정보화사업에 대해서 또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지금 공무원들 교육시키고 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PC 교육을, 이게 교육기간도 짧고 업무가 많은 부서는 출석율 저조할 수밖에 없어요, 참석을 못한다고.

업무가 많다 보니까 교육을 받아야 되겠는데 교육받을 시간이 없어요. 이런 것은 여기 우리 실장님 안 계신데 이런 것은 교육명령을 내 가지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게 인사고과까지 반영이 되는데 균등한 조건을 부여시켜 줘야 된단 말이에요.

어떤 부서는 편하니까 교육받아 가지고 인사고과 반영을 받고 바쁜 부서는 교육을 못 받고 인사고과에 반영을 못 받으니까? 균등한 조건의 부여를 못 받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런 문제도 저희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떻게 하실 거에요, 그러면 교육명령을 내셔 가지고, 이것은 담당관이 답변할 내용이 아니에요. 기획관 그렇게 좀 협조를 해주세요, 되겠습니까?

○企劃官 朴商一 기획관이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전산 컴퓨터교육의 불공평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그 동안 업무상 바빠서 못 간 그런 직원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가 파악을 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필기시험이 지금 1,600명이 합격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아닙니다.

1,006명이 시험에 응시해서 994명이 합격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얼마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994명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국가자격시험도 100문제를 공개한 뒤에 20문제를 출제합니까, 국가자격시험도?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렇게 안 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을 왜 묻냐 하면, 우리 운전면허 지금 다 갖고 계시지만 운전면허 시험 볼 때 솔직한 얘기로 문제지 문제하고 답만 외워요. 쭉 외우면 거기에서 문제가 나온단 말이에요 50문제가, 지금 몇 문제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본위원이 시험볼 때는 50문제 나왔는데.

지금 100문제를 공개해 가지고 20개를 가려내서 문제로 낸다면 나는 이것 1,006명 다 합격 안 한 이유를 모르겠네.

어떻게 여기서 떨어진 사람이 있어요, 10명?

이것 필기시험에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니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런데 저희는 이런 취지에서 했습니다.

거기 350문제 뽑아놓은 것은 공무원들이 이 정도는 꼭 알아야 될 것 아니냐 해서 뽑아놓은 것인데 공무원들도 열심히 해 가지고 그것을 다 소화했다고 그러면 그만큼 정보화쪽에 많이 공부가 된 것 아니냐 하고 필기시험은 그렇게 봤고요, 실기시험은 본인이 직접 치고 해야 되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그러면 실기시험을 볼 때 지금 여기에는 어떻게 나와 있느냐, 문서편집 분야에 10문제를 공개한 후 문서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두 문제를 출제해 가지고 그 중에서 응시자가 한 문제를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 돼 있습니다.

또 계산표 작성 분야도 똑같은 방법으로 10문제를 공개하고 두 문제를 출제해서 응시자가 한 문제를 선택하게 돼 있고, 정보망 검색도 10문제 공개해서 두 문제 출제하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실기시험은 지금 안 봤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안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도 국가자격고시하고 똑같습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시험보는 방법이요?

金東瑾 委員 예.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서 정보처리 분야기능사 2급 시험을 보려면 필기시험은 어떻게 보냐 이거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필기시험은 그냥 자기가 책 사 가지고 그냥 봅니다.

金東瑾 委員 필기시험이 아니고 실기시험도 지금처럼 10문제 공개해서 두 문제 중에서 한 문제를 선택하게 돼 있느냐, 국가고시자격도.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렇게 안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안돼 있죠?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말이에요, 하급은 인사고과에 워드프로세서 3급 자격증 소지자는 0.3%의 근평점수를 더 받아요, 중급은 0.6%를 받아요, 퍼센트가 아니라 0.6점.

상급은 1점을 받습니다,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저희가 지금 시행하는 것이요?

金東瑾 委員 예, 상급 인사고과에.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중급하고 상급의 차이는 뭐냐, 자체 PC활용능력평가시험 합격자에요. 그러니까 대전시에서 보는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상급으로 보는 거에요.

중급하고 상급의 차이는 이 차이뿐이 없어요, 본위원이 볼 때.

그러면 0.6점의 근평점수하고 1점의 차이는 배 정도인데 이것 엄청나요.

국가고시 2급 자격증에 똑같이 합격됐어도 지금 말씀드린 실기, 필기시험 순 엉터리 시험 가지고 이 자체 합격된 것 가지고 배 정도 근평점수를 더 받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상당한 문제점이 있어요. 빨리 끝내기 위해서, 지금 이것 시험을 보기 위해서 여기 보니까 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업무추진에 따른 소요액이 나와있어요, 총무과에.

3,000만원이 넘는 시험을 보기 위한 예산이 잡혀있어요. 위원회 관리를 위해서 400만원의 예산이 잡혀 있어요, 그렇지요?

알고 계십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총무과에요?

金東瑾 委員 예산담당관실.

업무평가추진에 따른 소요예산액 해 가지고 3,000만원이 잡혀있고, 여기 위원회 구성 해 가지고 예산 400만원이 잡혔어 요.

이것 말이에요, 국가고시 합격했으면 전부 인사고과를 더 주는 것이지 이 자체시험 평가를 가지고 아무 쓸데없는 시험을 가지고 평점에서도 이런 차이가 나고 근평에서 이런 차이가 나고 쓸데없는 예산낭비를 하고 있지 않느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번만 생각해 보세요.

견해가 어떠신지, 본위원이 얘기하는 게 맞느냐 틀리느냐.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일단 저희가 재검토해 가지고 이것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냐 안 그러냐를 답변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이것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 지금 답변자료가 뭔지 한번 해보세요, 무슨 자료를 주셨는가.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이것 가지고 온 것이요?

金東瑾 委員 예, 그것 답변서 가져온 것 아니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국가기술자격증은 지금 인사고과에 반영을 해주고 있다는 얘깁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자격을 해주고 있는데 0.6점만 주는 것 아니에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자체 평가시험에서 합격된 사람은 1점을 주고, 똑같은 자격에서.

이것 아무 필요없는 시험이에요 내가 보기에.

실기나 필기나 예산 들여가면서 공무원들 바쁜 사람들 시간낭비 시키면서 이런 평점의 문제가 오고 예산 들여가면서 이것 뭐 하는 짓이냐 이거에요?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 왜?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 평점을 똑같이 주고 2급에 합격한 사람은 0.5점을 주든지 2급에 합격한 사람은 1점을 주든지 이렇게 해야지 무슨 시험을 뭐하러 보느냐는 얘기에요. 필기시험 무슨 100문제 전부 공개해 놓고서는 20문제 출제하면 여기 합격 못할 사람이 어디있어요,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지.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고려해서 하여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각 부서를 가보면 컴퓨터에 앉아 있다가 얼른 일어나요.

뭐하는지 아세요? 전부들 오락들을 하고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그 부분은 모르겠는데요.

金東瑾 委員 물론 컴퓨터하고 친해지려면 오락도 하고 자꾸 접근해서 같이 두드려도 보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근무시간에 말이에요, 오락하고 있는 공무원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지금 본위원이 정보화사업 네 가지를 얘기를 드렸는데 다 문제가 있어요.

이게 전면적으로 재검토가 안되면 계속해서 우리 대전시 정보화사업은 어떤 실효성 없고 기대효과 없는 사업쪽으로만 갈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앞으로 어떤 마음의 자세로 어떤 식으로 추진할 것인지 마지막 답변을 듣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 이것 가지고 밤새도록 해도 모자라요.

답변하세요.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많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심도있게 다시 분석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다시 개선해 나갈 부분은 개선해 나가고 그렇게 해서 좋은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평가 자체도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을 저희가 최대한 다시 분석하고 수행해서 하여튼 그렇지 않도록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위원이 4년 동안 의원생활 하면서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電算情報擔當官 金昌煥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강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31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이세호박행자
○參席議員
의장김성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김현규
기획관박상일
예산담당관김을래
투자재정담당관 이수기
전산정보담당관김창환
법무담당관김세호
서울사무소장차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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