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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1998.12.05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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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8回 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8年 12月 5日 (土) 午前 10時

場 所: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78回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第3次委員會

1. '99년도예산안심사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審査된 案件

1. '99년도예산안심사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10시 09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의회 제78회 정기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99년도예산안심사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委員長 李德揆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 대전광역시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朴相德 공보관 박상덕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에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특히 저희 공보행정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편달을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저희 공보관실 소관 '99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준비된 자료에 의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분야가 되겠습니다.

57페이지 한밭시정소식 상업광고 게재수입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실에서 발행하는 한밭시정소식지에 회사 소개, 상품 안내 등 상업광고를 게재하여 세외수입을 확보코자 하며, 광고수입을 월 1건씩 연 12건에 542만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행정간행물 판매수입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에서 발행하는 간행물 중 중요 도서는 무료 배부를 지양하고 시중 서점을 통해 판매하므로써 필요한 시민이 구매활용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대금을 세외수입으로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분야입니다.

먼저 139페이지 공보관실 세출 총괄예산에 대한 설명입니다.

공보관실 소관 '99년도 총예산액은 시일반회계 예산 5,426억 3,600만원의 0.24%인 13억 221만 6,000원으로 '98년 당초예산에 비하면 38.2%가 증가되었고, 추경예산에 비하면 44.4%가 증가되었습니다.

주요 증가 요인을 설명드리면, 일반운영비 중에서 대전시제 50주년 및 광역시 승격 10주년 기획홍보물 제작비 5,000만원과 언론매체를 이용한 효과적인 시정의 기획광고 홍보비 5억원을 계상한 금액이 그 원인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각 세항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43페이지입니다.

인건비 예산은 1억 5,464만 3,000원으로 '98년 대비 7.5%가 감소하였습니다.

인건비 중 수당에 대하여 설명드리면, 공무원 복무조례에 의거 정규 근무시간이외에 근무한 5급 이하 공무원에게 월35시간의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2,784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기타직 보수로는 시보편집위원 3명에 대한 인건비로 4,890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44페이지 일용인부임으로는, 신문방송 모니터요원 3명, 보도업무보조2명, VTR 촬영보조 1명, 공보업무보조 1명 등 7명에 대한 인건비 6,594만 2,000원과, 방송센터 운영보조 1명에 대한 인건비 1,195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상적 경비에 대한 예산편성입니다.

경상적 경비는 11억 3,657만 3,000원으로 '98년 대비 49.3%가 증가하였습니다.

145페이지 일반수용비로는 공보발간, 시정기록물제작 등은 '98년도 수준으로 동결하였고 시보발간은 1억 1,880만원으로 축소 편성하였으며, '99년 추진할 사업으로는 대전시제 50주년 및 광역시 승격 10주년 기념을 위한 사진 및 영상제작비 5,000만원과 시정홍보 특집기획보도료 9,000만원, 언론매체 이용 시민 공감형성 및 참여 유도를 그리고 정보제공을 위한 연중 기획광고 홍보비로 5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4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금요금은 1,288만 5,000원으로 자동응답시스템 회선사용료, 전광판 전용회선사용료, 케이블TV 시청료, 기자실 전화료 등 최소 경비를 계상하였으며, 피복비로는 시정뉴스 편집을 위한 촬영, 사진제작 등 현장 근무에 필요한 인원 8명에게 지급할 근무복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급량비예산은 공보관실 직원들의 특근에 필요한 예산으로 2,014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임차료예산은 VIP행사, 국회국정감사 및 각종 야외행사를 위한 방송시설장비 임차료 1,000만원과 공무원의 안보현장 견학을 위한 버스 임차료 80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장비유지비로는 베타캄, 중계용카메라, 전광판, 자동응답시스템등 홍보기자재와 앰프, 마이크, 환등기, 빔프로젝트, 영사기 등 음향장비유지, 홍보게시판 2개소 정비, 사진실 장비유지등을 위한 기본 소요예산으로 총 1,9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8페이지 여비 항목입니다.

국·시정 홍보활동 수행 및 자료수집을 위한 중앙 및 타시·도 출장, 한밭시정소식지 자료수집을 위한 출장여비 예산으로 1,915만 2,000원을 책정, '98년보다는 14.1%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일반 업무추진비 중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는 예산편성지침에 의거 실·국장급에게는 연간 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토록 되어 있고, 사용 용도로는 대민활동, 유관기관 협조, 직책수행을 위한 예산이며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는 대전시제 50주년행사와 월드컵 개최를 위한 단계별 홍보등 대단위 시책추진사업을 위하여 3,57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공보관실 16명에 대한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로 월 20만원씩, 연 2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98년 대비 12.2%가 감액된 예산입니다.

다음은 149페이지 일반보상금 예산입니다.

민간실비보상금으로 시정뉴스 제작을 위한 아나운서, 리포터, 출연자를 위한 보상비 840만원, 한밭시정소식지의 퀴즈당첨자를 위한 시상품 구입비 360만원, 민간인 통일안보현장과 산업현장 견학을 위한 보상으로 160만원을 편성하였고, 한밭시정소식 자료수집을 위하여 편집위원의 여비 180만원을 '98년 수준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민간 및 단체 경상보조금 예산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이념사업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계속 하여야 하는 사업입니다.

통일 및 안보에 대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일관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본 사업을 행정기관에서 직접하는 것보다는 자치단체를 대신하여 민간조직단체에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본 사업을 위하여 '98년 수준으로 동결한 5,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150페이지 자산취득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사시 사용되는 마이크가 내용년수가 지나고 일부 수리불능으로 사용할 수가 없어 15대를 신규구입 예산으로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공보관실 소관 '99년도 예산편성안을 설명드렸습니다만,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려워 긴축재정을 편성하여야 하는 여건을 충분히 감안, 저희 공보관실예산은 투자할 것은 과감히 투자하되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꼭 필요한 예산도 가급적 '98년도 수준으로 동결한 예산임을 보고드리면서, 예산이 확정된 후 집행에서도 더욱 긴축 운영해 나갈 각오임을 말씀드립니다.

저희 공보관실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이상으로 '99년도 공보관실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韓義鉉 감사관 한의현입니다.

평소 감사업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을 해주시는 이덕규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지금부터 '9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99년은 자치시정의 정착과 더불어 시민욕구 증대에 따른 행정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앞으로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공직비리 척결 등 자체 감찰활동의 중요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국가경제의 어려운 실정을 고려하면서 원활한 감사업무 수행을 위하여 꼭 필요한 기본 경비만을 계상하였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감사관실 소관 '99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1억 6,377만 9,000원으로 '98년도당초예산 대비 2,028만 5,000원을 감액편성하여 11.02%의 감소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9년도 주요예산 내역을 성질별로 말씀드리면 인건비는 5,785만 2,000원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기타 경상적 경비 1억 592만 7,000원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9년 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55페이지 경상예산 중 인건비5,785만 2,000원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시간외 근무수당 3,897만 6,000원은 지방공무원수당규정 제15조에 의거 정규근무외의 시간에 근무한 직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며 일용인부임 1,887만 6,000원은 감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상근 일용인부 2명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다음은 156페이지 경상적 경비 중 일반운영비로 계상된 4,972만 5,000원에 대한 내용으로 일반수용비 2,633만원은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자료, 시정환경순찰 및 감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재료비, 부서운영에 필요한 사무용품 등 수용비이며 공공요금 및 제세 223만원은 신문고시스템 전화요금과 시민 옴부즈맨 수취인 부담 우편료, 사무실 전화요금 등이고 운영수당 210만원은 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에 따른 7인 위원에 대한 회의참석 수당이며 급량비 2,219만원은 중앙감사 수감 및 자체감사·조사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특근시 소요되는 특근급식비입니다.

다음 157페이지입니다.

신문고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하여 소요되는 장비유지비 240만원을 계상하였고 국내여비 2,438만 2,000원은 각종 감사, 조사업무 추진과 시정환경순찰 등에 소요되는 여비입니다.

업무추진비 중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420만원은 예산편성기준액에 따라 감사관실 운영에 따른 직책수행에 소요되는 경비이며,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980만원은 감사행정의 원활한 시책 추진을 위한 감사 및 사정활동비 등 경비입니다.

158페이지 기타업무 추진비입니다.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246만원은 통상적인 실·과 조직운영에 소요되는 월정부서운영비이며 특정업무수행활동비 1,536만원은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감사요원들의 활동비 지원을 위하여 월정액으로 지급하는 감사수당 경비입니다.

이상으로 저희 감사관실 소관 '99년도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시 재정의 어려운 점등을 고려하여 감사관실 운영예산은 '98년 당초예산에 비하여 11% 정도 감액 편성되었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감찰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깊으신 배려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총무과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총무과장 김석기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자치시정의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총무과 소관 '99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99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98년도 당초예산액 91억 7,691만원보다 0.08% 증가한 91억 8,425만원으로 일반회계 시 전체 세출예산안의 1.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 전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이 12.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총무과 예산규모가 전년 수준인 것은 법정공통경비 예산인 국민연금부담금과 의료보험부담금의 요율 인상에 의해서 전년 대비 16억 3,689만원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되겠습니다.

먼저 주요 예산 편성내역을 설명드리면, 시본청 전체 일용인부 퇴직연금 및 부상치료비로 2억 1,177만원을 계상하였고, 업무추진비는 전년 대비 22.6%가 감소한 6억 2,000만원이며, 의료보험부담금은 3,375만원이 증가한 6억 2,074만원입니다.

또한 공무원 재해보상금 1억 5,000만원과 공무원 국고대여장학금 10억 6,937만원이며, 연금부담금의 경우 16억 313만원이 증가한 53억 6,990만원입니다.

다음은 세항별 계상내역을 차례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63페이지 총무관리 예산입니다.

총 예산규모는 89억 391만원으로 이중 경상예산은 77억 9,784만원이며 인건비 4억 6,740만원과 경상적경비 73억 3,044만원입니다.

경상예산을 세부내역별로 설명드리면 일방운영비 3억 4,292만원은 각종 행사 및 소관 업무추진에 필요한 일반수용비와 공공요금, 운영수당 등의 예산이며 국내여비는 6,366만원으로 각종 회의참석, 중앙문서 사송, 청원경찰 직무교육, 부서운영 업무추진시 필요한 예산입니다.

또한 각종 시책추진에 필요한 업무추진비는 전년 대비 22.6%가 감소한 6억2,004만원이 계상되었고, 일반보상금 4,510만원은 실비보상 510만원, 민간인 포상시상품 2,500만원 등이며, 포상금 1억 324만원은 모범공무원 산업시찰 및 각종 표창에 따른 시상금 등이 되겠습니다.

그밖에 업무공통경비로 연금부담금과 의료보험금 61억 4,06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예산 3,670만원은 각종 시험관련프로그램 개발비 500만원이며, 자산 및물품취득비는 근태관리시스템 설치비등을 포함한 3,170만원이 되겠습니다.

예비비 중 출연금은 국고대여장학금으로 10억 6,93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5페이지 교육고시관리 예산입니다.

총 예산규모는 2억 1,215만원이며 주로 경상예산이 되겠습니다.

그중 일반운영비 6,615만원은 각종 국내 위탁교육 및 지방행정연수원 교육비이며 그밖에 중앙 및 지방교육여비로 1억 4,400만원, 지방소양고사 우수자 시상금으로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총무과 소관 '99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사항은 내용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성심성의껏 소상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나름대로는 우리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긴축기조의 예산편성을 하느라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총무과 예산의 특성상 시 전체와 관련된 예산 및 법적 공통경비가 총무과 예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전년 수준의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해 주시고 아무쪼록 제출한 '99년 예산안을 위원님들께서 깊은 이해와 배려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위원님들이 의결하여 주신 예산안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며, 총무과 소관 '9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1999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세입· 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

(이상 1권 별도보관)


○委員長 李德揆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일괄해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99년도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 검토보고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별첨에 일괄해서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李世鎬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德揆 이세호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李世鎬 委員 이세호위원입니다.

공보관실 시정소식 광고수입이 연간540여 만원, 예산 1억 2,000만원 중에 광고수입을 550여 만원 올리겠다. 작년도보다 38.2%가 증가한 예산인데 증가된 요인은 광역시 승격 10주년 관련해서 5억원이 계상됐다 하는 보고를 하셨습니다.

한밭시정소식지 발간을 보면 총 1억 한 1,880만원, 편집이 490, 우송료가 3,704만 9,000원 등인데 우송료라는 것이 우편료 얘기 같은데 본위원 생각에는 광고수입 500만원, 지방 신문사 광고수입이 어느 정도인가 그런 감을 알고 그런 얘기를 한 것인지 또 증액된 부분은 이해를 제가 하겠습니다만 우송료 3,704만원이 필요한 것인지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좀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는 특집보도 9,000만원 용도가 어딘지 간단히 설명을 하여 주시고, 50주년 행사와 관련해서 5억이 계상되었는데 그것을 꼭 할 필요가 있는 것이냐 하는 것을 한마디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왕에 제가 질의하는 길에 다하겠습니다만 그 다음에는 감사관실, 상용인부 2명에 대한 인건비 1,880만원이라는 게 그전부터 내려오던 인부임이지요, 요번에 다시 세우는 것은 아니지요?

○監査官 韓義鉉 예.

李世鎬 委員 그리고 11% 감액편성했다고 보고하셨는데 작년 대비 11% 감소인데 어떤 사업 분야가 11% 감소된 것인지 그것을 좀 설명해 주시고, 다음은총무과에도 업무보조 5인 관계 예산이 있던데 그것이 그전부터 있던 것인지 요번에 다시 세우는 것인지 그것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공보관부터 답변을 하세요.

○公報官 朴相德 공보관입니다.

이세호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밭시정소식 상업광고 게재수입이 542만 5,000원이 계상돼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 현 일반 신문의 광고수입 상황을 알고 적절하게 판단해서 계상한 것인지 물으셨는데, 기왕에 저희 한밭시정소식지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읽히는 시보로써 미흡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제가 반성하고 있는 중요한 점 중에 하나입니다만, 지금도 노력중입니다만 내년도부터는 읽히는 시보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읽히는 신문으로써 가능하다면 광고수입도 어느 정도는 우리들이 올릴 수 있지 않겠느냐, 또 어떤 독립채산제에는 가지 않더라도 뭔가 어려운 IMF상황에서 일조를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의 이러한 광고수입 게재의 노력도 한 일환이 되지 않겠느냐 해서 하나의 의지로써 한 달에 한 건 정도는 저희들이 광고를 유치해서 세외수입을 올리고자 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그래서 월 1회 해서 곱하기 1년 12 해서 예산에 계상된 금액이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우편료 관계에 대해서 질의가 있으셨습니다만 저희 시정소식은 말 그대로 우리 대전에 대한 소식입니다.

그래서 시와 관련된 출향인사라든가 또 시와 관련된 중요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들 또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서 있는 분들에게 좀더 정확한 정보를 또는 고향 소식을 전하고자 4만 5,000부 중에서 4만부는 직접 배부를 합니다만 5,000부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러한 분들에게 그러한 이유로 우편료를 계상해서 송달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점 충분히 이해를 해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고 특집보도료 관계는 기왕에 저희들이 쭉 해왔던 일종의 사업으로 치면 계속사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연말연시라 하면 연말결산과 신년도 계획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그러한 용도로써 특집보도료 계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연말결산, 신년도 예산 또는 WTA같은 그런 큰 행사가 있으면 같이 붐을 조성하기 위해서 그런 행사와 관련된 특집보도 물론, 지방신문과 방송사가 대부분 중심대겠습니다만 그러한 매체를 이용해서 홍보를 하되 특집과 관련되는 그러한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서 계상된 겁니다.

다음에 50주년 행사를 꼭 할 필요가 있느냐, 또 그와 관련된 행사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물론 이세호위원님께서 이러한 질의를 해주신 데에 대한 깊은 뜻을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공자 말씀에도 50이면 지천명이듯이 저희 시도 어느덧 성년을 훨씬 넘어선 지민성할 수 있는, 시민들의 소리를 알 수 있는 50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입니다.

해서 이러한 기념비적인 그런 연을 축하도 하고 또 기록도 다시 한 번 정비를 하고 또 시민으로서의 자긍심도 고취를 시켜주고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에 뭔가 희망과 21세기를 향한 어떤 의욕도 심어 넣어주고 하는 그런 여러 가지 면에서 50주년 행사는 필요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監査官 韓義鉉 감사관입니다.

이세호위원님께서 어떤 사업 분야가11% 감액 편성되었는지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예산액이 1억 8,400만원인데 비해서 '99년도 예산액은 1억 6,30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서 총 2,000만원 정도가 감액 편성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역으로는 인건비가 181만 6,000원, 일반수용비가 381만 5,000원, 여비가 341만 8,000원, 업무추진비 784만원, 기타 340만원 등입니다.

예산목별로 보면은 감액 비율이 작게는 10% 또 크게는 30%까지 지난해보다 절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총체적으로 11%가 절감된 내역입니다.

이상입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총무과장입니다.

이세호위원님께서 총무과 일용인부임에 대한 신규계상 여부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종전부터 사역해오던 인원입니다.

저희 총무과에는 후생관에 취사인부가 8명, 업무보조가 5명 있는데 인사업무보조에 3명을 사역하고 있고.

李世鎬 委員 됐습니다.

전에부터 사역하던 인부라는 말씀이시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예.

李世鎬 委員 공보관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광고수입을 올릴 수 있다. 하나의 의지로써 목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본위원이 판단할 때에는 잘못된 판단입니다.

중앙지, 이름 있는 중앙지는 아침에 간부회의시 '어떤 광고를 넣어야 되느냐?'하는 것이 간부회의의 주자료입니다. 지방지는 '광고가 왜 없느냐?' 이것이 간부회의 자료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중앙지도 광고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지방지에서 과거에 생각하는 것 같이 '광고가 있느냐?' 이렇게 바뀌었고 지금 지방지는 광고를 못 찾아서 고심을 할 것입니다.

그런 어려움이 지금 와있는데 그쪽에다가 시정을 이끈다는 분들이 더군다나 신문사, 언론사 관련있는 분들이 그렇게 민간 전문기업들이 어려운데 그쪽 밥을 뺏어? 다만, 50원이라도?

발상 자체를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우편료, 물론 좋습니다. 출향인사 또 중요한 인사 4만 5,000명 중에 5,000부를 한다, 그것도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저는 컴맹입니다만 지금 매체를 이용해서 다 알아요, 대전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신문사에서 중요한 인사들한테 신문 보내줍니다, 출향인사한테도 보내주고. 잘 보세요, 그쪽에.

제가 지방지도 보고, 중앙지도 보고, 시정소식지도 보내줘서 보고, 중구에 제가 살아서 대들보도 보내줘서 봅니다.

언젠가도 의회에서 제가 말을 했듯이 '이것을 왜 하나?' 하는 느낌이 든다는 얘기를 했을 것입니다.

공보관님께서는 한 번 생각을 하실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본위원은 하고요. 특집보도하고 50주년 행사, 50주년 행사에도 예를 들어서 5억원 내에 사진제작비가 2,000만원이 있어요. 또 다큐멘터리 제작이라고 해서 3,000만원이 있습니다.

공보관님이 설명하신 것같이 그런 뜻 다 저도 동감을 합니다.

조금 전에 제가 숫자로 지적한 것도 한 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느냐?

감사관께서 감액 편성된 것이 관서당 경비가 감액된 것으로 제가 들었습니다만 그런 내용이지요, 어떤 사업이 감액된 것이 아니라?

○監査官 韓義鉉 예, 일반 경상비.

李世鎬 委員 경상비가 감액된 것이다 이 얘기죠.

저는 무슨 사업이 감액되었나 했는데 그 감액된 예산으로 금년과 내년에 일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그런 얘기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監査官 韓義鉉 예, 지장이 없습니다.

李世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공보관한테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정특집보도가 공보관께서 답변한 말씀인데 "시민의 알 권리를 알려야되겠다. 또 시민의 어떤 지지와 참여를 기대해서 이 특집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 연말의 어떤 결산 또 다음년도의 예산 또 WTA같은 큰 행사를 특집보도한다. 그래서 어떤 시민의 자긍심과 의욕을 줘야 된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그러면 특집보도비 3,000만원 올리기 전 6,000만원 올 예산, 올리기 전에는 지금 공보실에서는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못 줬고, 시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못 줬습니까?

○公報官 朴相德 그렇지는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3,000만원 안 올렸어도 충분히 하셨지요?

또 그것 이외에도 한밭시정소식지를 통해서 또 홍보센터를 통해서, 우리 방송센터.

어떤 가까운 식당을 갔더니 대전시 시정에 대해서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식사를 할 때 보니까 잘 나오데요. 그런 것을 통해서 충분히 했다고 봐요.

또 지금 일반 지방 신문사에서는 시정에 대한 어떤 동정이라든가 또 행정 정보라든가 또 의사일정이라든가 또 심지어는 인사까지, 공무원 인사까지 충분히 기재가 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3,000만원 이상을 더 증액을 시킨 사유에 대해서 한 말씀 해보세요.

더군다나 '한밭시정소식지를 이제 읽히는 신문으로 거듭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公報官 朴相德 김동근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위원님께서 구석구석 살펴 가지고 질의하신 그 깊은 뜻은 그만큼 공보 분야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깊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왕에 저희 한밭소식지를 앞으로 읽히는 신문으로 탈바꿈 하고자 노력한다는 의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한밭소식지는 한밭소식지로써의 기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밭소식지가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격주지이기 때문에 2주에 한번 나감으로써 어떤 적시성있는 또 어떤 풍부한 정보제공에는 제약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왕에 일반 신문들이 여러 가지 동정이라든가 또는 의사일정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만 기자분들과의 대화에 있어서도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기사거리가 되는 것하고 어떤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하고는 또 차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 시 입장에서는 시민들에게 어떤 기사거리 수준은 되지 않더라도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적시성이 있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기본적인 뜻입니다.

물론 기왕에 시민들의 알 권리에 대해서 못 했느냐라고 말씀을 하면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마는 기왕에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좀 더 보이지 않는 분야이지만 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 앞으로 21세기를 지향하는 행정이 아니겠느냐 싶어서 증액 편성한 것인만큼 너그러움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제안설명서를 보시면은 경제가 매우 어려워서 긴축재정을 편성해야 되는 여건을 충분히 감안해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꼭 필요한 예산은 가급적 '98년도 수준으로 동결한 예산을 보고드린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쉽게 얘기를 해서 공보관께서는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해서 특집보도비를 3,000만원 올려 계상을 했다 이 말씀이시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은 주요시정기획 홍보하고 특집보도하고 틀린 점을 말씀해 주세요.

○公報官 朴相德 주요시정 홍보는 아까 이세호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을 때 어떤 기본적인 취지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특집보도료는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특집보도는 기왕에 쭉 지금까지 공보실 예산에 서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어떤 관례적인 여러 가지 시기적으로 결산이라든가 신년도 계획이라든가 무슨 행사라든가 홍보와 관련된 것이고 저희들 시정홍보기획으로 예산을 대폭 증액해서 세워 놓았습니다마는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 공보관실 예산이 시 전체 예산의0.24%입니다.

金東瑾 委員 공보관님!

주요시정기획 홍보와 특집보도가 틀린 점을 말씀해 달라는 얘기에요.

공보실 전체 예산이 어떻게 되어 있나 보다도.

○公報官 朴相德 지금까지 특집보도는 계속사업입니다.

사업으로 치자면 그것은 일종의 신규사업으로써 친 것이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성격과 기능의 틀린 점을 말씀하세요.

○公報官 朴相德 특집보도는 큰 어떤 말 그대로 특집보도를 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마는 시정홍보계획은 아마 거의 매일 어떤 한 부분 지면을 통해서 나갈 수도 있고 어떤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라든가 어떤 참여를 유도한다든가 우리가 함께 하는 행정을 하기 위한 그러한 분야에 필요한 홍보사항 또 정보사항 또는 공지사항 그런 것들이 시정홍보 기획비에 포함이 되어서 기왕에 특집보도료보다는 횟수가 굉장히 자주 나갈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함께하는 행정을 하기 위해서, 또 시민들의 알 권리를' 이것은 특집보도에서 다 얘기한 거에요. 틀린 것만 말씀하시라고.

지금 5억을 계상해 놓고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동료위원이신 이세호위원께서 여기에 얘기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이라든가 사진 이것은 여기 5억에 들어가 있지 않은 거에요,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것은 따로 3,000만원이 세워지고, 2,000만원이 세워진 것이고 이 주요시정기획 홍보에 5억이 세워져 있는데 우리 이세호위원님이 조금 착각하신 것 같은데 지금 이것과 이것의 틀린 점을 나는 못 찾아내겠다는 얘기에요, 본위원은.

그러니까 그 틀린 것만 얘기를 해달라.

○公報官 朴相德 앞으로 시정홍보 예산으로는 현재 저희 계획은 그렇습니다.

가칭 오늘의 주요시정이라든가 당면추진중인 시정의 과정, 결과를 중심으로 해서 3일에 한 1회씩 게재하는 시정포커스라든가 그러한 내용들로 구성을 해서언론사와 방송사를 적극 활용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고 어떤 덩어리가 큰 특집보도가 되는 그런 내용과는 구분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공보관!

지금 말씀을 하시면서 조금 타당성이나 당위성이 약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예산에 대해서?

지금 답변하시는중에 본인이 그렇게 생각이 안 됩니까?

본위원이 듣기로는 지금 굉장히 미비한 타당성과 당위성을 가지고 위원들을 설득하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본인이 지금 말씀하시면서도 '야, 이것 조금 약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못 하십니까?

○公報官 朴相德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公報官 朴相德 예.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언론매체 광고이용의 시 업무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 보니까 제일 처음에 나오는 것이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기능전환등 행정사각지대 예방, 행정 사각지대가 동 통폐합되어 가지고 행정 사각지대가 나왔기 때문에 여기를 홍보를 하겠다, 예방을 시켜서. 이것 아닙니까?

○公報官 朴相德 예, 그러한 점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그러면 행정 사각지대가 날 정도면 동 통합을 해서는 안되지요.

행정 사각지대가 나오는데 왜 시에서 이것 동 통합을 시킵니까, 그러면?

이것 잘못 되었지요, 처음부터.

시 행정이 잘못 되었지요? 이것은 공보실을 떠나서 시 행정이 잘못 되었지요?

○公報官 朴相德 동의 통폐합 문제는 공보관으로서는 답변드리기가 그렇지만.

金東瑾 委員 공보관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공보실하고는.

그런데 그렇다면 시 행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행정 사각지대가 날 정도로 동이 통폐합 되었다면 이것은 시 행정을 끌고 나가는 책임자들이 문제가 있다 이것입니다.

그래 그것은 예산 세워 가지고 홍보로써 이것을 커버를 하겠다? 이런 발상이 어디에 있습니까?

○公報官 朴相德 동의 통폐합 문제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행정구조가 중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좀 더 단순화시키자는 구조조정 차원의 문제이고 큰 흐름이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같이 함께 해야 되겠고 그런 큰 흐름에 하나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뜻도 시정홍보비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추진방향, 언론매체를 이용한 홍보의 신속성과 효과성 제고.

지금 이것을 해야 대전시민들이 홍보에 대해서 신속하게 알아 듣고 효과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지금 대전지역에 있는 지방지들이, 모든 언론이 신속성이 없고 효과성이 없다고 보도를 하십니까?

두 번째, 의회를 포함한 시정 전반 중심의 연중기획 홍보, 지금 의회 홍보비가 얼마 책정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公報官 朴相德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좀.

金東瑾 委員 모르시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죄송합니다.

金東瑾 委員 10원도 없어요.

그렇다고 지금 여기에 나오는 중요내용에 보면은 의사일정이라든가 또 의회를 포함한 모든 전반적인 사항이 지금 지방지에 안 나오고 있습니까? MBC, KBS, TJB에 안 나오고 있어요?

신문광고 홍보대상 대전, 중도, 대전매일 지방면 매일 1회 1단에서 2단 l0cm 정도 주요내용 내일의 시정 및 의정동향, 1일 시민생활 및 행정정보, 기타 의사일정, 공지사항, 시민협조사항 등, 시정 포커스, 주요 시정과정 결과 등 대상 대전, 중도, 매일 5단 10cm 정도 3일에 1회, 방송광고 홍보대상 MBC, TJB, KBS는 왜 안 넣었어요?

○公報官 朴相德 KBS는 광고를 안 받는 공익사업체이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공익이다?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미지 광고, 자막 광고, 캠페인 광고.

제 지역주민 14만, 대전시 135만이 우리 여기 계신 시의원들 왜 뽑아주신 줄 아세요?

이런 쓸데없는 낭비성 경비를, 소모성경비를 막아달라고 뽑아줬어요. 14만 주민이 70% 이상 지지율을 보여서 여기를 보냈으면 이런 것 막아 달라고 했습니다.

이 예산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다시 한번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그러면 세워드릴게요.

○公報官 朴相德 제가 한 말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간단명료하게.

○公報官 朴相德 삼성이란 재벌에서 박세리를 후원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재원을 들여서 투자한 뜻은 이건희 개인이름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고 삼성이란 이미지를 위해서였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또 결국 그것이 삼성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판단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 공보실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좀 더 신축적인 예산으로써 어떤 재정적인 면에서 뒷받침이 되어서 이런 홍보라는 보이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도 제가 소신있게 뛸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공보관께서 조금 착각을 하시네요.

삼성은 기업 최고의 목표가 뭔지 아십니까?

기업이 추구하는 최고 우선순위가 뭔지 아세요? 이윤추구입니다.

이윤추구 때문에 삼성같은 경우는 막대한 홍보비를 내버려 가면서도 홍보를 하고 있어요.

대전시가 기업입니까? 지금.

물건 팔아 먹을 것 있어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146페이지 시정홍보 광고판 와이드컬러 관리비로 2,400만원이 편성되었는데 서울역과 서울시내 지하철에 시정홍보광고판을 설치한다고 해서 과연 시에서 기대하는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울역과 지하철에 설치되어 있는 시정홍보판을 철거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보관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公報官 朴相德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 관계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주시고 또 여러 가지 전담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여러 가지 연구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시정을 하는 입장에 있어서 특히 요즘에 여러 가지 국제화다 세계화다 그런 얘기도 있고 지방화 시대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만 저희지역에서만 홍보를 해 가지고는 큰 효과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다중 집합 장소인 특히 서울의 서울역과 서울역 앞의 지하철은 상당히 효과가 높은 그런 지역이 아니냐 해서 두 군데를 선정해 가지고 지금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위원님께서 협조와 이해를 해주신다면 그 시설을 이용한 홍보를 하고자 합니다.

朴文昌 委員 몇 년도부터 홍보를 했습니까?

○公報官 朴相德 '97년도부터 설치가 되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97년도면 작년서부터 했네요?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1년이 경과가 되었는데 홍보 효과가 있습니까?

홍보는 주로 대전시에 대해서 무슨 홍보를 하십니까?

○公報官 朴相德 어떤 벤처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대전의 이미지 표출이라든가 또 과학산업도시로서의 대전 이미지 표출이 중요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이것이 크게 효과를 올리거나 하는 것은 없을 것 같은데, 관리비도 2,400만원이 나간다고 하면은 상당한 예산인데 서울시내에서 사람을 사서 관리를 합니까, 대전에서 직접 관리를 하는 것입니까?

○公報官 朴相德 이러한 성격의 시정홍보 광고판의 경우에는 광고대행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을 해 가지고 위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재정이 상당히 어려운 때에 예산이 그러면 작년하고 금년하고 내년도하고 편성되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公報官 朴相德 작년도에 대비해서는 약 18.3%가 줄은 금액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산을 조금이라도 절약을 해서 대전시민들의 혈세를 아껴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公報官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관리비라는 명목은 잘못된 것 아니에요, 살짝 넘어가려고?

광고업자한테 그냥 준 것이지 세목에 근거를 잘못 달은 것 아니에요?

관리비는 관리인한테 주는 것이겠고 광고업자한테 연간 얼마 해서 두 개 주는 것 아니에요?

광고업자가 관리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아요?

살짝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보니까, 그렇지 않아요?

○公報官 朴相德 예, 표현이 좀.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이런 것은 그냥 시정홍보 또 뭐에요, 와이드 컬러인가 뭐 광고비 이렇게 하면 되지 무슨 관리비 해 가지고 제 삼자가 볼 때 이상하게 말이에요.

○公報官 朴相德 알겠습니다.

표현에 대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과연 효과가, 과연 시정효과가 우리 대전시가 홍보 전시행정에는 아주 1등 행정을 하고 있어요, 홍보 전시행정에.

뭐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고 모든 행정이 전부 다 말이에요, 결과를 보면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어요.

언론보도 뭐 전판 다 깔아봐야 내용은 아무것도 없고, 전국 시·도에서 1위에요 아주 전시 홍보행정에는.

시정이 시민들한테 체감이 되는 홍보를 해 줘야지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서는 시 행정에 뭐 하나 와 닿는 것이 없어요.

그 와이드 컬러 같은 것은 뭐하러 해요, 할 것 없어요 서울에 가서.

하려면 지방에서 해요, 도계 시계 입구에 한다든지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지금 말이죠 우리 시 행정에 여러 가지 역점사업이니 모든 일들이 언론 집합지나 이런 데 보면 대서특필해서 아주 훌륭하게 시민들이 홀딱 넘어갈 정도의 내용은 아무것도 없어,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그것은 뒤집어서 안된다고 하는 방향으로 홍보를 해서 시민들 공감대를 얻어 가지고 행정력이 모자라면 시민들의 힘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행정을 펴 갈 수 있는 그런 투명 홍보행정을 앞으로 권장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公報官 朴相德 예, 와이드 컬러 광고판에 대한 그런 말씀은 아까 박문창위원님하고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본위원이 보충질의한 것이고 관리비가 아니고 와이드 컬러 홍보비 뭐 하는 식으로 무슨 자구 하나 가지고 트집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公報官 朴相德 저희도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런 것을 그렇게 해 가지고 누가 보면 시의원들이 살짝 모르고 넘어가는 것처럼 그렇게 하시지 말고 전반적으로 아까 홍보행정을 그런 쪽으로 맞추지 말고 체감이 가는 홍보, 시행정에 대한 홍보행정을 펼쳐달라 이거요, 공보관께서 이것을.

○公報官 朴相德 제가 '99년도 홍보 방향에 대해서는 기왕에 '99년도 업무계획식으로 보고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지금 조종국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사랑의 채찍으로 알고 더욱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충분히 감안해서 홍보행정의 방향을 바로잡는데 감안을 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 각 실·국에 말이에요, 공보성의 예산들이 전부 숨어있어요, 각 실·국대로 또.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 홍보, 공보행정을 총괄하고 있는 공보관실에서 진짜 이제는 시가 물론 살림도 어렵고 요즈음 사회가 매우 어려운 그런 시점에 있는 그것과 상응하는 공보행정을 해 줘야지PR만 잔뜩해 놓고 내용은 없고 나중에 결과에 가서는 누가 화를 입어요, 결과적으로 우리 시장이나 시정을 끌고간 공무원들한테 다 가는 거에요.

시장에 한번 다녀봐요, 시 행정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그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박문창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세요.

朴文昌 委員 146페이지에요. 시 출입기자 명단 인쇄비로 1회에 100만원 소요되는 것으로 계상되었는데 명단을 어떻게 인쇄하는데 그렇게 많은 예산이 필요한지 설명을 바랍니다.

○公報官 朴相德 지금 정식 출입기자가 중앙, 지방 합쳐서 43명입니다.

물론 그밖에도 개별 출입기자가 있습니다만 이 출입기자들의 사진을 같이 게첨을 해 가지고 인쇄를 하게 되기 때문에 보시는 바와 같이 약간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朴文昌 委員 43명의 그 사진찍고 하는 것이 100만원이 소요된다고요?

○公報官 朴相德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고요, 사진을 포함해서 인쇄를 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작년도에는 이것이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公報官 朴相德 작년도에도 80만원이 되었었습니다 지금 확인을 해 봤습니다만, 그런데 이것이 실은 기자들이 그때그때 출입기자가 바뀔 경우가 있는데요, 말하자면 업 데이트화된 아주 현시점에서의 기자 출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은 1회가 아니라 단계별로 1년에 최소한도 2회 정도는 인쇄가 되어야 정확한 출입기자의 사진이 이렇게 청내에 또는 기관에 배포가 되는데 이것은 작년보다 20만원 증액된 예산이 되겠습니다만 저희들로서는 조금 모자라는 편입니다.

실제 1년에 한 번 정도만 하는데 최소한 2회 정도를 해야 되는 금액으로써 …….

朴文昌 委員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금액이 적다하더라도 내 가정에서 하는 것마냥 정말로 절약을 해서 조그만한 것이라도 내 살림같이 해 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公報官 朴相德 예, 명심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를 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지금 대전시 발간실에 운영 인력이 충분하고 또 발간실에 필요한 장비가 확실하게 확보되어 있고 여러 가지 발간실을 운영하는 목적에는 예산을 절감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고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정도는 말이에요, 발간실에서 안하고 뭐합니까?

'98년도 대전시 발간실에서 발간된 실적을 얘기해 보세요.

이 공보실 자체도 이러한 경비 이런 정도의 인쇄를 이거 예산을 들여서 한다면 다른 부서는 어떻게 하느냐 이거요, 다른 부서는.

실적이 어떻게 되었어요?

○公報官 朴相德 발간실의 발간 실적에 대해서는 물론 회계과 소관 사항으로써 다시 한 번 파악을 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모범을 보이세요, 이런 인쇄 봐 가지고 이것은 발간실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요 또 발간실 장비 지금 좋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인력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요. 그러니 이런 것은 발간실에서 모범을 보여 가지고 대전시 재정을 어떻게 하면 예산절감을 시킬 것인가, 지금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지역경제 어렵고 시 예산 어려워서 철저하게 했다고, 예산편성했다고 아까 제안설명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런 것은 발간실에서 모범을 보이고 또 각 부서에 연락을 해 가지고 예산편성 전에 발간실에서 발간할 수 있는 인쇄를 이쪽으로 그런 노력을 보이고 계십니까?

쓸데 없는 예산을 5억씩 몇 억씩 무슨 다큐멘터리는 뭐 다큐멘터리 만들어 가지고 지역경제에 무슨 효과가 있겠고 사진제작을 해서 뭐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공보관실에서는 아마 새로운 각오로 대전시 홍보에 어떤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예산을 상당히 많이 절감을 해서 편성했다 하지만서도 사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공보관께서는 공보발간이라든가 시정 기록물 제작등은 '98년도 수준으로 동결하였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렇지요. 그런데 실제로 145페이지를 한 번 봐 주세요.

시정 기록물 제작에 있어서요, 지금 우리가 여기에 1,000만원이 계상이 되어있는데 작년도에도 물론 1,000만원입니다, 그렇지요?

'98년도 작년도라니까 자꾸 혼동이 되는데 금년도 것 '98년도 것도 1,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내년도 '99년도 것도 1,000만원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볼 것 같으면 '98년도에는 2만 5,000원씩 했어요, 2만 5,000원씩 해 가지고 200부에 두 번 발행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렇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게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99년도에는 어떻게 했느냐, 5만원씩해서 200부로 해서 액수만 맞췄습니다.

이거 왜 이렇게 했습니까? 이렇게 해놓으시고 '98년도하고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 이런데 사실 액수만 동결된 것뿐이지 내용은 인상된 거에요.

이것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朴相德 시정 기록물 제작에 있어서 실제로 '98년도에 인쇄한 결과는 단가인상으로 해당금액으로 곤란한 점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99년도에는 단가를 현실화시켜서 산출근거를 만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단가가 올랐기 때문에 이렇게 두 번 발행할 것을 한 번으로 해서 5만원씩 했다 이 말씀입니까?

단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이렇게 배로 조금 많이.

○公報官 朴相德 애당초에 단가가 비현실적으로 이렇게 책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금년도에 두 번 발행했는데 적자가 났습니까?

어려움이 많았습니까, 이 예산 가지고 하는데?

2만 5,000원씩 200부 두 번 하는데 금년도 '98년도에 이 예산 가지고는 벅찼습니까?

○公報官 朴相德 예, 올해는 그래서 두 번 계획했습니다만 해당 금액으로 한 번만 인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금액으로.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지금 자꾸 얘기가 나오는데 보도사진 제작 및 사진실 운영에 있어서요, 쭉 이렇게 필름, 현상, 인화 이렇게 보면 전체적인 것을 제거, 이렇게 훑어볼 때 다른 부서하고 공보관 부서하고 같은 필름이 물론 장수에 따라 36매짜리가 있을 테고 24매짜리가 있을 테고 있겠지만 이 가격차이가 엄청히 나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157페이지에 거기도 아마 157이 감사관실일 거에요, 감사관실에서도 사진, 필름 쭉 나왔는데 인화료 같은 데도요,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인화료도 감사관실 같은 경우는 150원인데 여기는 600원이 되어있고 이런 것은 조금 너무 차이가 나서 그렇고 그 밑에 한 번 보세요, 현상료 같은 것도 사실은 500원씩 했는데 1,000원으로 되어있고 그 다음에 건전지 구입이 있지요, 바로 그 밑에요?

○公報官 朴相德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건전지 구입이 지금 1만 5,000원씩해서 50주로 되어있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금년도 예산 '98년도에 보면 건전지 구입이 얼마씩 되느냐면 1,000원에서 50조에요, '98년도에는 1,000에서 50조 예산세워졌는데 왜 '99년도는 1,500원에 50조에요?

그래서 이것이 어디가 차이가 나는지 한꺼번에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朴相德 먼저, 필름 구입이라든가 현상료, 인화료 등이 타부서와 비교를 해서 높게 책정이 되지 않았느냐 이런 걱정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 공보관실에 관련 비용들은 타부서에서 쓰는 그런 필름이라든가 관계 자료가 좀 틀립니다.

특수한 기록보존용이고 크기도 틀리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단가 자체가 단순히 행사 남기기 위한 그런 여러 가지 비용보다는 높게 책정이 되고 있습니다.

박위원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왜 작년도는 1,000원으로 계상되었는데 올해는 1만 5,000원 계상되었느냐, 저도 참 굉장히 곤혹스럽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건전지가 지금 1,000원으로써 구입을 못합니다.

1만 5,000원이 현실적인 금액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98년도에 우리 예산 세울 때는 개당 1,000원씩 했는데.

○公報官 朴相德 글쎄 금액 자체를.

朴幸子 委員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1,000원짜리를 50조씩 했는데 어떻게 1만 5,000원에 또 50조냐 그것이 이해가 안가서?

○公報官 朴相德 작년에 1만원으로 계상된 것이 인쇄라든가 오자로 이렇게 첨언된 것은 아닙니까?

朴幸子 委員 글쎄 인쇄 오자인지는 모르지만 작년도.

○公報官 朴相德 제가 생각해도 1,000원을 올렸는데 1만 5,000원으로 그것은 저도.

朴幸子 委員 아니, 작년도 '98년도 예산 한 번 보세요, 1,000원씩 되어있습니다.

○公報官 朴相德 제가 지금 작년도 예산서를 입수해서 갖고 있는데요, 건전지 구입비라고 그래서 1만원 해서 50조로 되어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 그런가요. 그러면 저희한테 나누어준 예산서가 미스 프린트였는가 보지요, 제가 작년에 '98년도 예산을 보니까 이것을 심의를 하면서 작년 것을 봤습니다, '98년도에 어떻게 편성이 되었나 보았더니 거기는 1,000원으로 되어있어서 이거 이상하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작년에 잘못 오기가 된 것이군요?

○公報官 朴相德 예,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렇다면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46페이지를 보시면요, 제일 밑에 하단에요.

도서구입에 홍보도서를 구입을 하는데 7,000원씩 해서 20부 이렇게 되는데 이것이 홍보도서라는 것이 뭡니까?

○公報官 朴相德 홍보도서는 저희들 입장에서 각 실·과에 실제로 구입해서 배부를 하고 있는 그런 책자가 되겠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제가 연구해서 설명 말씀을 올리면 북방저널, 국제문제, 자유공론, 통일로, 극동문제, 월간북한, 통일한국, 월간화보, 연합화보, 연합연감, 동아연감 등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 홍보책자라면 알겠습니다. 홍보도서라는 그 표현이 그렇게 홍보라는 것은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고.

○公報官 朴相德 그렇습니다.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책자를 포괄해서 표현을 하자면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이 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홍보도 대전시에서 홍보하는 도서를 얘기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홍보도서라고 하니까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가고 그래서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149페이지에 보면 민간 및 단체경상보조가 있지요, 자유민주주의 수호 이념사업추진 이런 게 나와있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어떤 단체에 지원해 주는 예산입니까?

○公報官 朴相德 한국자유총연맹에 관한 지원 액수가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자유총연맹에요?

○公報官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자유총연맹은 '99년도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정액보조단체가 아닌데요, 정액보조단체는 지원을 할 수가 있지요.

그런데 정액보조단체가 아닌데 왜 여기다가 편성을 했습니까?

○公報官 朴相德 현재 한국자유총연맹은 관련연맹육성에관한법률 제3조 1항에 의해서 현재 설치가 되어있고 또 지방재정법 관련 조항 즉 14조 제1항 또 대전광역시보조금관리조례 제4조의 근거에 의해서 이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박위원님 보충질의를 할게요?

金東瑾 委員 이것은 말이에요, 그냥 예산서에 넣은 것입니다, 지침도 보지 않고, 뭐가 맞는지도 모르고, 풀보조가 어디에서 받아야 될지도 모르고.

말씀하세요, 조종국위원님.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질의하세요.

趙種國 委員 그 근거 어떤 조례나 어떤 규칙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정액보조단체가 아니에요, 줄 수도 있고 시장이 안줄 수도 있고 그러나 이런 경우는 시장의 풀보조에 넣어서 해 주든지 공개적으로 이렇게 책정한 것에 대해서는 이거 지침에 위배되는 사항이에요, 아시겠어요?

답변 좀 해 보세요, 꼭 주라고 안되어 있잖아요.

어디 꼭 주라고 되어있습니까?

○公報官 朴相德 꼭 주지 말라는 그런데도 없지요.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안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고, 정액보조단체 예산에 관해서는 당연히 지침에 의해서 산출근거에 명시를 해서 지원을 할 수 있으되 그 이외에는 이렇게 명시를 해서 할 수 있어요.

○公報官 朴相德 이제 크게는 현재 정부에서도 민간단체 보조금에 대해서는 축소방침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제 5년이란 시한내에 이렇게 축소하는 방향으로 해서 각 단체들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큰 흐름입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 질의 좀 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이것이 사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안 주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매년마다.

그러면 이것이 지금 본위원이 볼 때에는 공보실에서 작년도까지는 자유총연맹이 정액보조단체였는데 '99년도부터 이것이 정액보조단체에서 빠졌단 말이에요, 그것을 이제 공보실에서 매년마다 내려오던 예산서를 그대로 예산실에 올리다보니까 이 예산이 계상이 되었어요, 이거 풀보조에서 주세요.

주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거 정액보조단체가 아니면 예산에 계상을 못시키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정책보조단체 이외에는.

그렇다면 대전시내에 임의보조단체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면 이 예산에 계상해 달라면 어떻게 할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이고, 두번째로 말씀드리는 것은 공보관이 상당히 어려운 직책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일을 안할 수가 없고 또 홍보관리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은 아는데 목도 갈리고 그러셨는데 의회는 말이에요, 의회는 어떤 그래도 규정에 의해서 어떤 법에 의해서 어떤 의사진행도 어떤 법에 의해서 끌고 나가는 겁니다, 그렇지요.

끌고 나가는데 이 의회내에서는 물컵을 들여올 수가 없어요,.

○公報官 朴相德 죄송합니다.

金東瑾 委員 물컵이 어떻게 들어옵니까.

이런 것 가지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물론 목이 갈리고 답변을 들을 때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어떠한 법 없이 하자고, 어떤 규정 없이 끌고 나가려면 이런 자리가 있을 수가 없어요, 그냥 개인적으로 만나서 얘기해야지.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앞으로는 편성하실 때에 유의하셔서 정액보조단체인가 아닌가 확인을 하셔서 편성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49페이지요, 공보관님.

거기 보면 한밭시정소식지 편집 및 자료수집이 있지요, 그 위에 질의한 그 위에요.

○公報官 朴相德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자료수집에 180만원이 그렇지요, 180만원이 편성되었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이 항목이 기타 보상금이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기타 보상금은 뭐를 가지고 기타 보상금이라고 그래요?

○公報官 朴相德 현재 대조가 되는 그 위에 민간실비보상금은 말 그대로 현재 외부에서 우리들이 그때그때 계약해서 들어오는 아나운서라든가 리포터 또 어떤 우리 요청에 의해서 취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민간실비보상금으로 묶을 수가 있지만, 지금 기타 보상금에는 그러한 함부로 묶을 수가 없는 그 대상되는 분들이 대부분 계약직 공무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타 보상금으로 해서 현재 되어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공보관님께서 기타보상금의 정의랄까 잘못 말씀하신 것 같아요.

제가 예산편성지침에 보니까 기타 보상금은 제가 읽어드릴게요, 기타 보상금은 법령 또는 조례에 민간인에게 반대급부적 경비를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경우의 보상금 또 하나는 법령, 조례 등에 따라 민간인의 포상에 따른 시상금품을 기타 보상금이라고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밭시정소식지 편집은 조례에 근거한 것도 아니고, 조례에 근거된 겁니까?

○公報官 朴相德 한밭시정소식 자체는 현재 조례에 의해서 규정이 되어있고요 또 편집위원들의 일종의 수당에 대해서 조례에서 다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자료수집에 대해서 한밭시정소식지 조례에 나와있습니까?

한밭시정소식지 그 조례가 있습니까, 거기에 근거한 겁니까?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왜냐하면 이런 것이 우리가 항상 조례에 근거해서 보상금이 지급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한밭시정소식지에 대한 조례를 저한테 참고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趙種國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시 승격 10주년 기획홍보물 제작비 5,000만원 또 언론매체 이용한 효과적인 시정의 기획광고 홍보비 5억, 아마 제가 잠시 본 회의장에 늦게 와서 동료 김동근위원께서 질의 도중에 온 것 같습니다만 연관지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년도에 자투리 예산 얼마 남았어요, 자투리 예산.

○公報官 朴相德 어느 부분에 자투리 예산입니까?

趙種國 委員 공보행정에.

○公報官 朴相德 전반적인 것 말씀하십니까?

趙種國 委員 아니, 홍보행정에 자투리예산이 어느정도 남았느냐?

○公報官 朴相德 지금 불용액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홍보분야는 지금 남지가…….

趙種國 委員 더 쓴 것 아니에요, 더 쓴것 아니냐고?

○公報官 朴相德 그렇지는 않습니다.

趙種國 委員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어요?

○公報官 朴相德 저희 공보실 홍보 분야 예산은 더 쓴 것이 없고 현재 오히려 더 모자라는 그런 예산이 되고, 불용액은 물론 12월 31일 끝난 다음에 판단해야될 문제지만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불용액이 아직 안 쓴 돈이 있지요, 결과적으로?

○公報官 朴相德 그것은 연말에 가서 다시.

趙種國 委員 공보행정에 항목별로 자투리 예산이 있지 않느냐고?

있지요?

○公報官 朴相德 예, 일부 있을 수가 있겠지요.

趙種國 委員 있기 마련이지요.

그것을 가지고 우리 공보관께서 우리시민들에게 우리 시 행정을 체감이 가는 홍보 본위원이 제안을 할테니까 언론 홍보할 자신 있어요, 당당하게?

○公報官 朴相德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내가 일러줄 테니까 할자신이 있느냐고?

○公報官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래요, 좋습니다.

지금 경제전문연구소에서 우리 대전시가 전국 시·도 가운데 하위 소득계층이 제일 많아요.

지금 IMF하고 연관지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구성 기준이 제일 높다고 하는 사실, 왜 높은데 앞으로 이 높은 것에 대한 요율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뭔지 그것하고 또 우리 대전시는 제조업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서비스업이 82%인데 산업생산 감소세가 가장 높은 그런 지역에 속해 있고 또 IMF 고통지수가 울산 다음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 간다고 하는 이러한 체감홍보를 시민들에게 언론플레이 할 수 있는지, 그런 것을 해서 시정의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이나 또 집행부의 시장이나 내용도 없는 것 연이틀 전면 칼라 특집 해서 내보내는 그런 시정홍보를 하지 말고 이런 어려운 홍보를 당장 자투리 예산 가지고 한번 해봐요.

시민들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지, 그렇게 한 뒤에 내년도 기획홍보 이것 5억씩, 5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니에요, 큰돈이에요, 큰 돈.

언론은 PR소재만 있으면 하게 돼 있어. 그래요, 안 그래요?

사건 생기면 하잖아요.

우리 의회에서 의원들이 뭐가 어떻다 뭐가 어떻다 잘잘못을 매일 우리는 언론보도에 비판적인 어떤 소재위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소재가 있으면 당연히 기자가 쓰게 돼있는데 이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내년에는 그저 지방언론사에 연 2, 3일씩 특집 계속 나가겠네요.

그러니까 자투리 예산 가지고 자신있게 시민들한테 대전의 어려움을 PR할수 있다고 하는 그런 소신이 국장께서 있으면 이 예산에 대해서는 동료위원들과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답변하세요.

○公報官 朴相德 상당히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분야가 되겠습니다만 기존의 언론은 기본적인 시각이 아무래도 사회를 보는 면이 부정적인 면으로 주로 초점이 모아집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지금 이런 어려운 우리의 경제 실정이 시민들에게 와 닿아 있는데 이런 홍보비를 세워 가지고 이것을 PR 해라. 이 어려운 것을 PR한번 해봐라 이거에요.

언론 플레이해서 언론대책비를 가지고 하든지간에 그럴 자신이 없으면 뭐하러 이런 막대한 예산을 세웠느냐 이거에요.

○公報官 朴相德 시각 자체는 아주 다양하게 조종국위원님께서도 생각하는.

趙種國 委員 지금 사안은 한 가지만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IMF라고 하는 어려운 경제난국에 처해 있는 대전의 실상을 공직에 있는 공무원들이나 책임자들이나 정책 입안자들이 이것 알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일러주는 것이란 말이에요.

○公報官 朴相德 하위소득계층 비중이 높다든가 제조업등 저희 대전시가 2차산업 분야가 굉장히 취약하다는 것, 서비스 산업 위주로 돼있다는 점 그리고 고통지수가 3위로 돼 있다는 점도 이미 시에서 다 알고 있고.

趙種國 委員 그러면 그런 현실을 어떻게 행정이 시민들 공감대를 끌어내서 같이 함께 노력해서 나갈 수 있는 방안도제시하고 하는 쪽으로 예산도 만들어져야 되고 그런 것 아니에요?

○公報官 朴相德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런데 이렇게 낭비적인.

○公報官 朴相德 그 방향은 같이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약한 부분을 저희들이 보완을 하고 좀더 21세기를 향해서 전진을 하기 위해서는 제조업 분야가 취약하다. 그러면 어떤 과학산업단지라든가 1, 2, 3, 4공단에 대한 것이 고려가 되고 또 첨단과학도시로 육성하려는 차원도 내내 이러한 인식의 바탕위에서 주요한 시책 중 하나로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 동안의 대전시의 홍보행정은 한마디로 얘기하면 전시홍보행정으로 일관해 왔다, 단적으로 결론 지을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까지 지났으니까 얘기지만 아셈회의를 유치한다 연일 일전에 과학도시, 물론 우리 시가 과학도시의 메카로 가는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다 바래요 원하고.

그런데 내용이 있어야지 내용이, 내용도 없는 것 연 이틀씩 PR해 가지고 시민들을 괜히 붕뜨게만 만들고.

○公報官 朴相德 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趙種國 委員 그런 홍보를 하시지 말라 이거에요.

○公報官 朴相德 예.

趙種國 委員 그래서 본위원이 잠시 전에 말씀드린 이런 어려운 고통지수나 진짜 하위소득계층들한테 체감이 가는 우리 시 행정의 모델을 좀 PR 좀 하시라 이거에요.

그런 PR을 위해서 홍보비를 세운다면 우리 의회에서 반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公報官 朴相德 좀더 실질적이고 체감이 가는 그런 홍보를 해야 되겠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 역시 동감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 시민들이 시에서 얘기하는 것을 믿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公報官 朴相德 저는 물론 그 점에서는 견해를 좀 달리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조종국위원님께서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물론 저도 동감을 합니다.

다만, 방법론상에 있어서 제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만 최대한 수용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좌우간 이 시간 이후에 본위원이 제안한 이런 IMF의 제일 어려움까지 도달하고 있는 대전시의 경제문제에 관한한 오늘 이 시간 이후에 언론좀 지방지라도 내가 볼랍니다.

어느 정도의 우리 공보관께서 언론대책을 가지고 소신있게 공보행정을 펴가는지 지켜볼 테니까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공보행정을 펼치실 것을 간곡히 촉구하면서 본위원 질의 끝내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간단하게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다른 위원님들 전부 질의가 다 끝나서 사실 본위원은 질의드릴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총무과장님한테 하나 좀 물을까 합니다.

총무과는 말이에요, 본위원이 볼 때는 문제 제기를 하려면 얼마든지 제기를 할 수가 있고 또 제기를 안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총무과 예산은 사실 몇 장 안 되는데 아무것도 아닌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자산취득을 보면 전사복사기를 '97년도에도 구입을 했고 '98년도에도 구입을 했고, 스캐너도 작년도에도 구입을 했어요, 200만원 주고.

또 한 가지는 프린터기가, 지금 여기 프린터기가 무슨 프린터기에요?

○總務課長 金碩起 PC에 연결되는 프린터기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제대로 쓰셔야 되는데 이 프린터기도 레이저 프린터기 두대, 칼라 프린터기 한 대를 작년에 또 구입을 하셨어요.

이런 부분 문제, 뭐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한 가지 본위원이 행정감사에서 시장 표창에 대한 희소성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어요, 희소성.

예산은 물론 행정감사 전에 이 인쇄가 끝난 것으로 인정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예산에 남겨두겠습니다만 여기정기 표창, 수시 표창 이 인원 나가서는 안돼요.

이 표창을 받고서 받는 공무원도 '아, 나 시장 표창 받았다. ' 라는 어떤 쾌감도 느끼고 어떤 자긍심도 느끼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것 다 돌아가면서 받는 것 이런 어떤 희소성이 없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런 문제.

또 한 가지 국내여비를 잠깐 짚으면 인사통계작업 4만원 2인이 15일 2회 나가는데 어디로 나가는 겁니까? 인사통계작업 2인이 15일간 2회를 나가요, 1년에.

어디로 나가는 거에요, 출장을?

○總務課長 金碩起 행정자치부에서 전반기, 하반기 2회 인사 통계 작업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통계청이 여기 있잖아요?

○總務課長 金碩起 아니, 행정자치부에서 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 말씀을 또 드리고 문서관리 비교견학은 어디로 가는 거에요?

○總務課長 金碩起 타시·도도 가볼 수도 있고.

金東瑾 委員 타시·도로 돌아다니는 거에요, 3인 6회?

○總務課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총 통합해서 지금 총무과인원이 정원이 지금 54명으로 돼 있어요.

1년에 1,030회를 나가요, 1,030명이 나가요.

1년에 한 달을 비워놔야 돼요, 총무과 전직원이.

공보실도 마찬가지에요, 공보실 16명이 한 달 비는 인력이에요.

이런 국내여비를 물론 줄였다고는 하지만 사실 본위원이 볼 때는 줄여도 될게 있습니다.

숫자가 20회면 10회만 가면 될 숫자가 있어요.

물론, 총무과의 특수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운영 국내여비가 다른 부서보다도 조금 높게 잡아야 될 이유도 있고 또 보면 전부 조금씩 높게 잡아야될 이유도 있어요, 특수성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잔 것부터 예산을 절감시켜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朴幸子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총무과에 대해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168페이지에 보면 시·도 공무원체육대회 참가하는데 피복비가 편성됐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거기 보면 운동복하고 모자 해서 550만원이 편성됐는데 사실 우리가 예산편성지침에 볼 것 같으면 피복비라는 것은 어떤 교육기관이라든가 또 항시 착용하는 공무원들에게만 지급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 체육대회라는 것은 그 당시 행사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참가하기 위해서 우리가 운동복을 사준다, 모자를 사준다 하는 것은 우리 예산편성지침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總務課長 金碩起 시·도 대항 공무원체육대회가 내년도로 4회가 되는데 지방과 중앙과의 공무원들의 상호 친목도 도모하기 위해서 시·도를 순회해 가며 개최하게 됩니다.

내년도에는 대구에서 개최 예정으로 돼있고 여기에 종목은 2개 종목으로 축구하고 테니스를 출전하게 되는데.

朴幸子 委員 그것은 알겠는데 예산편 성이 어디에 근거해서 이것 편성하셨느냐 이겁니다. 예산편성지침 어디를 근거로 해서 이것을 편성하셨느냐 이 얘기입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일단 전체적으로 일반운영비 속에 여러 가지 수용비라든지 공공요금이라든지 수당이라든지 피복비 같은 것을 통합해서 넣기 때문에 저희 총무과의 일반운영비 속에 피복비에 책정을 한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피복비가 여기 해당이 안된다고요.

어떤 교육기관이라든가 항시 공무원이 착용하는 이런 피복비는 편성이 되는데 일시적인 것 이것은 여기 예산편성지침에 없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종합적으로 일반운영비 과목속에 세분화된 것이 수용비라든지 공공요금이라든지 수당이라든지 피복비라든지 급양비라든지 이런 것 내역을 명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을 편성할 때는 다 근거를 두고 편성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저희는 심의할 때는 이게 과연 진짜 예산편성지침에 있는 것이냐, 거기에 어긋난 것이냐, 임의대로 편성한 것이냐 이것을 심의할 때 봤습니다, 보니까 그게 없어요.

그래서 제가 아, 그러면 어디에 근거를 둬서 이 피복비를 계상을 했는지, 그냥 일반적으로 운영비에서 해도, 예년에 다했겠지요, 했으니까 그냥 매년 체육대회를 하니까 매년 운동복이라든가 모자를 사줘야 되겠다 통일을 기하기 위해서, 그렇게 단순한 생각에서 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예산편성이라는 것은 근거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금년 같은 경우 저희들이 제3회 행사를 했습니다만 수용비속에 체육복이 계상이 됐었거든요.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볼 적에는 총무과 총무관리의 일반운영비 속에 수용비도 들어가고 공공요금도 들어가고 피복비도 들어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 피복비란에다 내년도 예산에 편성한 것이고 수용비나 여기에 넣었어도 될 그런 항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결국은 수용비란도 해당이 안 되고 피복비란도 해당이 안 됩니다, 이것은 편성한 것 자체가 잘못되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시인하시죠, 과장님?

○總務課長 金碩起 예, 한번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또 한 가지요, 거기 보면 민간실비보상금이 있지요, 173페이지에 있습니다.

민간실비보상금 해서 퇴직 공무원의 내조자 시상품.

○總務課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이것도 1,500만원이 지금 편성돼 있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도 역시 예산편성지침에는 없어요.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하려면 교육세미나나 공청회에 참석하는 민간인에게 시상품은 지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내조자 시상품이라는 것은 편성지침에 없는데 이것 어떻게 된 겁니까?

○總務課長 金碩起 퇴직 공무원 내조자 시상품이라고 하는 것은 그 동안에 정년을 한다든지 명예퇴직을 한 내조자한테 같이 퇴임식을 해줄 적에 내조자한테 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민간인들한테 실비적으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민간실비보상금에 계상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거기 보면, 지금 제가 자꾸 예산편성지침을 가지고 말씀드리는데 검토해 보니까 이것도 없는 것을 연례적으로 통례적으로 편성을 한 거에요, 퇴직 공무원들 내조자한테 시상품 주는 것.

이때까지 그렇게 해왔어요, 해왔기 때문에 그냥 했는데 사실 이 지침에는 없는 겁니다.

그것도 좀 문제가 되고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포상금에서 공무원들에게 퇴직공무원 시상 하게 돼 있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그것도 지금 5,000만원 계상돼 있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도 조례나 근거가 있습니까, 퇴직 공무원 포상하는 것?

○總務課長 金碩起 조례나 이런 근거는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퇴직 공무원 시상 이런 것은 조례라든가 어떤 근거가 있어 가지고 지급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總務課長 金碩起 전체적으로 포상조례에는 정년이나 명예퇴직할 때 시상할 수 있는 근거는 있습니다.

그래서 명예롭게 나가시는 분들한테 1인당 100만원씩 퇴직 위로금을 드리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포상금이 있다고요?

○總務課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퇴직 공무원에게 나간다.

○總務課長 金碩起 예, 전체적인 포상조례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도 자료를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78페이지 보면 민간단체 경상보조금으로 해서 방위협의회 운영이 있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이게 6,000만원이 예산 세워졌는데 우리가 경제절감을 한다, 모든 것을 불요불급한 것을 제하고 다 아주 축소 재정운영을 한다고 돼 있는데 방위협의회는 작년하고 똑같아요, 왜 축소 안했습니까?

○總務課長 金碩起 통합방위협의회 유관기관들하고의 여러 가지 위문 이런 경비인데 사실상 6,000만원도 지난번 추경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승인해 주셔서 썼지만 상당히 부족한 금액입니다.

朴幸子 委員 돈이야 쓰기 나름이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그래서 작년부터 전체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12.9% 정도 절감하는 상태에서 더 늘릴 수는 없고 그래서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저희들이 편성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때 그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방위협의회업무 소관이 이관된 것 모르세요?

○總務課長 金碩起 저희들이 11월 17일자 조례개정이 돼 가지고.

朴幸子 委員 예, 저희가 내무위원회에서 했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조례개정 돼서 저희들이 11월 19일자로 인계인수를 끝냈습니다, 자치행정국 민방위대책과장하고.

그런데 이것은 예산을 저희들이 인계인수 하기 전에 시행일 이전에 예산요구가 됐기 때문에 이 과목이 저희 총무과 밑에 붙어있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조직개편 이전에 예산이 세워졌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總務課長 金碩起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세우실 때 조금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하시지 어떻게 똑같이 하셨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朴文昌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德揆 박문창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176페이지 일반운영비에 보면 중앙대 건설대학원에 도시관리자전문교육비로 1,200만원이 편성되었는데 꼭 서울에 있는 중앙대학교에 위탁교육을 시켜야 되는 사유를 말씀해 주시고 교육기관과 교육대상자에 대하여 상세히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국외연수 위탁교육 석사과정에 1,600만원이 편성되었는데 위탁교육비를 뺀 나머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답변하여 주시고, 어떤 사람을 어느 학교에 보낼 계획이며, 어떤 과목을 전공할 계획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박문창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총무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자 전문교육 과정은 저희들이 직할시가 되는 '89년도부터 중앙대학교건설대학원에 도시관리자 과정을 12주로써 신설이 된 겁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각 시·도의 인원을 차출해 가지고 12주 동안 토목이나 건축분야에 근무하는 6급 또는 5급들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는 이런 과정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통 1년 한 3, 4명씩 위탁하는데 1인당 한 200만원 정도 소요돼서 6명 정도를 예산 계상을 하게 된 겁니다.

朴文昌 委員 금년에는 그럼 한두 명 정도가 더 늘었네요?

○總務課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이렇게 어려울 때 또 더 늘릴 필요가 있습니까?

○總務課長 金碩起 그래서 지금 계획은 그렇게 돼 있지만서도 대상자 선별해서 보낼 때 저희들이 적격자로 해서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우리 지방대학에서는 토목 같은 그런 학교가 없습니까?

○總務課長 金碩起 이것은 주간으로써 3개월 동안 12주짜리 입니다.

朴文昌 委員 주간으로 12주.

○總務課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국외연수에 대해서도 한번.

○總務課長 金碩起 국외연수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근거는 장기국외훈련에 관한 것은 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하고 시행령에 돼 있고 내년도에 공무원 장기국외훈련 계획을 지난 10월달에 결심을 받아서 공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신청을 해보니까 다행히 신청된 사람은 딱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환경국 생활행정과에 재활용담당 하고있는 행정 5급 전갑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국외훈련을 보내려고 하면 저희들 자체 기준에 보면 영어 토플 점수는 한 530점 이상 또 서울대학교의 어학검증시험에 60점 이상, 나이는 45세 이하,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 이런 것으로 제한을 해 가지고 신청을 받아보니까 생활환경과에 있는 전갑수 하나가 지금 신청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국외훈련 하는 석사과정의학자금은 저희들이 주게 돼 있고 나머지 체제비나 이런 것은 국제협력과 거기에 예산이 계상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두 학기에 대한 800만원씩 1,600만원만 계상하게 된 겁니다.

朴文昌 委員 영어하고 토플은 530점이고, 그러면 이 전갑수라는 분이 갔다 와 가지고 여기에 맞는 전공을 했을 때는 시에서 그럼 적절한 과에다 배치를 합니까?

○總務課長 金碩起 예,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오면 의무복무기간이 저희들이 6년동안 분야에 근무하게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보충질의요, 그러면 석사과정을 가는데 전공이 뭡니까?

○總務課長 金碩起 행정학 전공입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현재 근무지는 환경국 생활환경과고 행정학이면 돌아오면 다른 부서로 배치가 되겠네요?

○總務課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제가 볼 때 여기에 앉아 있는 백만기 직원도 중국에서 연수를 받고 왔는데 행자위 전문위원실에 여태까지 있는 것 보면 이것은 좀 형평에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總務課長 金碩起 우리 백만기 직원은 국비로 해외유학을 2년 동안 가서 석사를 취득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국비유학을 한 사람에 대해서는 국제전문관으로 임명을 하게 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보면 국제전문관의 TO가 국

제협력과하고 중소기업과 두 군데에 직급별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제전문관을 신청을 하면 거기에 따른 인사발령을 하게 돼있는데 아직까지 백만기 직원은 국제전문관 신청을 저희들한테 안 했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전문인이 있는 데로 배치를 할 그런 계획인데 다음 인사 때 본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 가지고 배치하는 그런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국비를 들여서 2년 동안 이렇게 석사과정을 마치고 외국에서 중국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배워 가지고 왔으면 유효적절하게 잘 좀 배치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總務課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잠깐만요, 보충질의 있어요.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지금 총무과에 국외연수위탁교육 석사과정 해 가지고 1인 2학기 1,600만원, 국제협력과에 5,000만원 잡혀있는 것하고 어떻게.

○總務課長 金碩起 저희들은 학자금.

金東瑾 委員 여기는 체류비.

○總務課長 金碩起 예, 국제협력과는 해외 체제비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환경국에 있는 전갑수 씨의 체제비하고 이것은 등록금이다 이거지요, 쉽게 얘기해서?

○總務課長 金碩起 예, 전갑수 씨가 지난번에 미국 캔사스 주립대학 대학원에 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입학허가를 받았어요?

○總務課長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이것 만약의 경우 의회에서 이 예산 통과를 안 시켜줬을 때는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이거에요?

○總務課長 金碩起 그렇게 되면 저희들은 국내외 위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산이 없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본위원이 얘기를 드리려고 하는 것은 무조건 다 절차까지 받아 놓고 예산편성 하는 것 아니냐 이거에요.

예산이 세워지고 나서 어떤 절차가 이루어져야지 모든 것이 그런 것 아닙니까?

○總務課長 金碩起 자격기준에 맞는 것을 하려면 상당히 시일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 분은 한 '97년도부터, '96년도인가 7년도부터 그런 자격을 갖춘 분입니다.

그런데 예산이 작년에 허용이 안 되었기 때문에 못 간 것이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97년도에 자격이 되었으면 '98년도에 예산을 올려 가지고 그 다음부터 수속준비를 하고 그래서 '99년도에 가든지 이것 미리 준비 다 해놓고서 예산이 늦게 올라왔어. 만약에 예산이 통과가 안 되었을 경우에는 못 가는 것 아니에요, 준비가 다 되었더라도. 대학과 얘기가 다 되었더라도 못 가는것 아니에요.

순서가 틀렸다 이거에요, 행정절차의 순서가 문제가 되었다는 얘기죠, 그렇지요?

○總務課長 金碩起 국외훈련 계획을 저희들이 수립해서 결심을 받아 가지고 시달을 했을 때에 신청자격 기준에 있는 사람이 받아서…….

金東瑾 委員 예산부터 세워놓고 절차를 밟아야지 이것 절차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산심사를 마치면서 공보관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러 동료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주요시정기획 홍보에 5억을 계상한 것은 시장님의 의지인지 아니면 공보관의 의지인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朴相德 시장님의 의지이자 공보관의 의지이자 우리 공보관실 직원들의 의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본위원장이 생각을 할때 시장님이 이런 예산을 시장님 의지로 계상을 했다고 하면 그쪽에 있는 직원들이 직언을 해서라도 이런 것을 막아야 되는 일이고 또 공보관의 의지로 이 예산을 계상했다고 하면은 우리 시장님께 과잉 충성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올린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아요.

과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방송이 나가고 신문에 보도가 됐을 때 과연 우리 시민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겠습니까?

우리 시민들을 60년대나 50년대의 식으로 생각을 하면 되지가 않습니다.

이런 예산을 투자해서 방송에 크게 나오고 신문에 크게 보도되면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방송사에, 신문사에 돈을 많이 내 가지고 보도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행정이라는 것은 시민들한테 공감이 가는 행정을 해서 언론이 다가오게끔 해야지 언론에 떠맡기는 이런 발상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의회는 어느 소식지에 열린의정 해 가지고 '98년도에 전부 다 해서 홍보하는데 쓴 돈이 3,000만원 정도밖에 안돼요. '99년도 내년도 예산에 2,800만원 돈밖에 안 되고.

언론 자체에 쓴 돈은 10원도 없고, 언론 홍보비 10원이 없어도 우리 의원들 한 마디 한 마디 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무슨 이러한 때에 5억씩이나 들여요, 이것이 무슨 짓입니까?

공무원들 개인 돈이라고 하면 이렇게 계상을 하겠습니까?

다음부터 이러한 일들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시장님 의지라고 해도 우리 공무원들이 직언을 하는 것이 시장님을 잘 보필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 및 '99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이세호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공보관박상덕
감사관한의현
총무과장   김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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