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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1999.02.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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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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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2月 1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7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1999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건설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2.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


審査된 案件

1. 1999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건설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2.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99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중 건설교통국과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와 청취,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을 심의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과 건설관리본부는 업무성격상 상호 관련성이 많기 때문에 업무보고는 각각 하고 질의 토론은 같이하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1999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건설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10시 05분)

○委員長 金南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 대전광역시 주요 업무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건설교통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건설교통국장 이진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남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금년 첫 번 개의된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저희국 소관 금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주요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과 지난해의 주요 성과 그리고 금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 그리고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저희 건설교통국에서 추진할 업무 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저희 건설교통국장 이하 104명의 전직원은 금년에 수립된 계획이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업무를 집행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옥철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건설관리본부장 신옥철입니다.

존경하는 김남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항상 저희 건설관리본부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와 성원을 해준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당부 드리며 건설관리본부의 금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8 사업성과와 반성, '99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11시 09분 보고중단)

○委員長 金南勖 잠깐, 본부장님!

동료위원 여러분, 건설본부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대체를 하고 질의 토론을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건설본부장, 자리에 들어가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과 건설관리본부의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할 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준비하시고 자료를 차질없이 준비해 주신 우리 주무 국장님, 본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 늘 애써오셨듯이 특히 올해가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국가 경기 활성화에도 아주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특히 지역경제에서는 건설업 경기가 그 동안 주도해 왔기 때문에 상당히 막중한 임무를 건설교통국과 건설관리본부가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오늘이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간단한 질의와 함께 몇 가지 건의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먼저, 23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님 23쪽, 유등천 저수로 토사준설 관계입니다.

골재채취 사업과 병행 추진으로 준설비용 절감, 지금 골재판매 수익 예상금이 2억 800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지난해는 어땠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골재판매 가격은 금년도 지난해와 동결시킨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액수입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골재채취해서 발생한 수익금은 대개 어디로 사용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 수익금은 다시 세입을 잡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이 사업도 마찬가지 2억을 들여서 사업을 합니다만 결국은 조금 시차가 있을 뿐이지 예산 투입 없이 저희들이 준설이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골재채취 수익금은 본위원이 판단하기는 하천관리에만 사용하도록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안되는 것 같아서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지금 3대 하천이 상당히 중요한 대전시민 삶의 근간이기 때문에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26쪽이요, 건설공사 조기발주 그 내용에 보면 합동설계반 운영 즉, 지금 시에서도 그렇고 또 나라에서도 그렇고 모든 공사를 조기발주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3월 1일 일제 착공하겠다 그것이 상당히 경제활성화에 중요한 분야인데 합동설계반 운영의 주관 부서가 어딘지 하고 장소 또 인원, 예산 상황도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합동설계반은 저희가 발주처별로 건설관리본부나 또 각 구청에 합동설계반을 운영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에 돼 있는 건설공사뿐만 아니라 지금 합동설계반은 저희가 지난해 11월달에 지난해 수해 입은 사업 공사를 조기발주 하기 위해서 설계반을 계속 운영해 왔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건설교통국에서 주관하고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총괄쪽은 저희가 하고 있고요.

李康喆 委員 저희들이 작년 회기에 질의를 통해서 건설관리본부로 이관돼야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 같은데 그게 조기발주 하거나 이런 데 큰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 문제는 우리설계감리단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하는데요.

李康喆 委員 아, 이것과 감리단하고는 관계가 없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합동설계반은 설계감리단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가 조기발주를 해야되고 작년도에 수해 건설공사가 많기 때문에 인력이 모자라니까 구청은 구청대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관리본부대로 가용할 기술인력을 함께 모아 가지고 설계반을 운영하자는 그런 뜻에서 운영하고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현재는 아직 편성이 안됐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을 지난해부터 하고 있지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설계감리단 문제는 지난 연말에 지적하신 문제를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 공무원들로 운영되고있으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인원이?

합동설계반.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설계반 예를 들어서 건설관리본부 같으면 한 30여명이 계속하고 있고요.

李康喆 委員 본청에만 몇 명 정도 참여하고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본청은 아니지요.

지금 본청에서 직접 발주를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관리본부가.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구청하고.

李康喆 委員 산하 공무원이 건설관리본부하고 인원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저희들 토목·건축 기술직원이 3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첨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건설관리본부에 '99년도에 발주할 공사가 한 200여 건인데 그 중에서 한 두 건은 용역발주를 하고 207건은 저희들이 공무원으로 하여금 6층에 회의실과 7층에 설계실이 있어요.

그래서 32명이 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우리 국장님께, 이따 건설관리본부에도 좀 질의를 할 텐데 그것한 가지만 주무 국장님이시니까, 제가 늘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 보호를 위한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 이것에 대해 작년보다는 더 건설쪽으로 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의지는 어떻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난해 지적도 해주셨고 또 연초부터 저희 업무 보고시 시장께서 특별히 당부하신 사항도 있고 해서 사실은 지금 현재 저희 외지업체가 수주한 공사에 대해서 저희 시청이나 구청뿐만 아니라 우리 유관기관에서 발주한 공사를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현황을 가지고 2월중에 좀 책임있는 자들을 불러 가지고 시장님이 직접 주재하시는 간담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그 간담회는 기본적으로 이러이러한 사항, 지금 법에서 보호되도록 정해져있는 사항 이외로 우리 시에서는 이러이런 정도가 아니면 사실상 우리 관내에서 공사하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로 몰고 가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강철위원께서도 타지역의 예를 들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듯이 업무보고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진짜 자재나 물품이나 인력도 우리관내에서 조달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세워서 2월중에 간담회를 하고 발표를 하고 그것이 지켜지도록 금년 한해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李康喆 委員 예, 충분한 의지와 믿음이 가지만 그렇다고, 저희 의회에서도 일 안 하면 더 편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시 자치단체에서만 의지를 갖고 하지 마시고 힘이 좀 부족할 때는 의회와 결합을 해서 공무원들 꼭 관계 법령 찾고 또 외주업체들 엉뚱한 소리할 때 의회에서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그것도 사전에 취할 수 있도록 공동대책을 수립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저희들의 힘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함께 해 줘야 이게 제대로 지역 하도급 업체 직불제라든가 이런 것이 시행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조달청에 의뢰하는 자재도 조달청과 협의해서 지역 업체 생산품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하셔야 되는데 작년같은 경우는 공문 하나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저희 관내에서 생산되는 자재라든가 물품이 활용될 수 있도록, 특히 조달청이 작년 9월부터 저희 지역에 와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만 그런 여러 가지 여건을 좀 활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초창기라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일부 부정적인 얘기가 자꾸 나오고 있는데 그런 면이 없도록 금년부터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조달청이 3청사로 내려왔기 때문에 대전서 충분히 협의나 이런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 본위원이 타진해 본 결과 그쪽에서도 대전시에서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하면 거기에 대한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해 왔거든요.

이런 부분도 강력하게 조치를 취해 주시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20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간략하게 질의만 하나 드리겠습니다.

민간구조대 사업비가 800만원이네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100명 정도인데 이게 가능합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 사업비는 실질적으로는 자원봉사 쪽으로 저희가 구성 운영하려고 하는 겁니다.

거기에 따른 경상적 경비를 일부 확보한 예산이고 이 사람들에 대해 어떤 수당을 주거나 이런 측면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로 지금 119구조대가 큰 역할을 하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사회에 보면 이런 기술을 갖고 또 능히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성숙된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해 가지고 그렇게 활용하려고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자원봉사라면 다른 이의가 없습니다만 이게 오히려 119구조대와 또 옥상옥으로 생색내기 기구로 운영된다면 119구조대가 위축될 우려도 있다고요.

물론 예산 사업비는 적기 때문에 큰 염려는 안 되는데 내용적으로 차질이 없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38쪽이요, 38쪽 자전거도로하고 79쪽에 내내 같이 시정질의를 했던 것인데 자전거 타기 활성화 방안, 사실 지금 총 사업량이 590㎞이고 또 '99년 계획이 96㎞ 또 추진 기간은 2010년까지인데, 올해 계획이 96㎞라고 그러는데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현재 기 확보된 도로만큼이라도, 지금 내용적으로 문제가 많이 있는 것은 아시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연계가 안 된다든가 어떤 때 보면 거기가 사실 상품 진열터 또는 주차장 이렇게 자전거를 탈 수 없는 것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장께서도 밝혔듯이 향후 2010년도 수송분담율 10.5%까지 이끌겠다 그랬는데 현재 기 건설된 도로도 내버려둔 채 자꾸 건설해 가지고, 이게 한꺼번에 되지는 않거든요.

이것은 건의입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향후 기 건설된 자전거도로에 대한 활용 방안, 자전거 타기 범 시민대회를 하든 또는 기타 제반 홍보를 통해서 또는 거기 보면 상품 진열터가 정말 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을 지도 단속을 해서 자전거도로가 시민들에게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또 올해를 자전거도로 이용 확충의 해로 정해서 좀 강력하게 추진해 주시기를 건의를 드립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것 참고로 말씀드리면 당초에 저희가 96㎞ 중에 76㎞는 작년에 확보된 양여금 사업입니다.

그래서 76㎞를 둔산지역에 정비를 하면 완전히 연계가 돼 가지고 완전 정비를 위해서 그것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행정자치부로부터 사실상 저희가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대도시에서 자전거도로가 가장 활성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데가 대전 아니냐 해서 금년에 추가로 한 10억원의 양여금이 내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20㎞를 3, 4공단 지역에다 연결시켜서 같이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요, 지금 큰 예산 들이지 않고도 턱을 낮춘다든가 현재 기존에 건설된 도로만 유지가 돼도, 이게 한꺼번에 갑자기 자전거 타기 활성화가 되는 게 아니거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올해부터라도 그렇게 점차적으로 기존에 건설된 도로만이라도 지도 단속을 하고 또 예산 별로 들이지 않으면서 연결구간 만들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병행해서 해주시기를 건의드리고요, 마지막으로 47쪽이요.

간선도로 운영체계 개선인데, 간선도로의 소통률 향상과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좌회전 대기차선 설치 및 신호 연동화체계 개선, 지금 실제 간선도로 운영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좌회전 대기차선을 설치한다고 하는데 지금 좌회전 차선설치가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있다고 국장님은 판단하시나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금 간선도로의 소통률을 증진시키고 특히 둔산지구처럼 격자형으로 해서 가급적이면 일방통행제나 좌회전 금지를 함으로써 교통소통을 늘릴 지역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좌회전을 자꾸 줄여나가야만이 교통소통에 도움이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그런 신도시처럼 격자형으로 해서 한두 블록을 돌아 가지고 진입할 수 없는 이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구도심 쪽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중앙로 도심지역의 활성화 대책하고도 같은 얘기입니다만 이런 종전의 구도심지역으로써 지구 교통개선 사업을 해야 할 지역이 있습니다.

그것을 교통전문가들은 TIP사업이라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에 지금 기왕에 좌회전을 허용하면서도 좌회전 포켓이 없거나 해 가지고 직진 차선의 방해를 받고 하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찾아서 그런 쪽은 포켓을 만들어서 해주겠다 그런 뜻이지 좌회전의 허용을 자꾸 늘려 가지고 확대해서 소통을 개선시키자는 사업은 아닙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관내 현재 좌회전 차선이 몇 개 정도이고, 더 확장할 계획은 아니다 이거지요, 현재 있는 것을 운영 개선하겠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는 좌회전을 줄여나가는 것이 소통을 개선해 주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그리고 지금 시민들의 건의인데 본위원이 판단해 볼 때도 그렇고, 지금 현재 중심 사거리가 있잖아요, 좌회전이 있든 아니면 다른 신호가 있든 유턴지역이 표시됐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현재 이쪽 우측으로 차가 가고 저 앞에 사거리 건너 신호등에 모든 표지판이 돼 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이것은 제가 법적인지 잘 모르겠는데 교통편의를 봤을 때 상대쪽에는 신호등이 저쪽을 향해서 있잖아요? 여기는 사거리 건너 이쪽이고, 오히려 중요한 것은 유턴 표시라든가 좌회전 표시 이것은 상대편 차선 신호등 뒷편에 설치하는 것이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좋다는 의견들이 있고 본위원이 조사해 본 바로도 그것이 가능성이 좀 있다고 보는데, 이것은 지금 판단하실 것은 없고 한번 조사하시면 상대편에 있는 신호등 있잖아요 저쪽에서 오면서 보는것, 그러면 이쪽에서 갈 때는 그 신호등 뒷편에 동그란 표지판을 설치하면 이쪽서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다 그겁니다.

눈 나쁜 사람도 마찬가지고 또 실제로 바짝 가야 보이는 그런 상황이니까 그것도 한번 검토해서 같이 협의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아시겠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의미를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상대편 신호등 그 뒤쪽에 교통 표시를 하면 상당히 교통 흐름에도 도움이 되겠다 그런 내용이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상황을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리고 본부장님, 건설관리본부 한 두 가지 정도만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죄송합니다.

건설관리본부는 드릴 말씀이 많지만 중요 사안으로 지난 행정감사시도 말씀드렸고 아까 건설교통국장께도 말씀드렸는데 하도급 대금 직불제에 대하여 어떻게 직불을 유도할 것인지 한 번 더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이 직불은 우리가 지급보증서를 받습니다, 계약 때요.

그래서 지급보증서를 내는데 자기네들이 지급보증서를 안 낸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직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시에 직불을 한 15일 이내에 지체하지 않는다는 확약서를 받아가지고 만약에 한 보름 이상 지체를 하면 우리가 직불하겠다 하는 이런 제도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합의서, 수급자와 하수급자 간에 직불을 해도 좋다는 합의서를 우리가 받아서 회사가 좀 취약했을 때 그런 때는 위험하니까 우리가 지급하겠다 하는 합의서 같은 것을 저희들이 유도를 해서 좌우간 어떻게든지 직불이 가능하도록 한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가능하도록 노력해서는 안될 것 같고요, 직불이 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예를 들어서 원도급 업자가 하도급 업체 선정하고 하는 것은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건설관리본부에서도 도급업자 택할 때 도급업자를 물론 공개경쟁도 하고 그러겠지만 조건 제시할 때는 우리 결재해 주는 사람들 중심이니까 무조건 실시될 수 있도록 제반 준비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언론을 통해서 본 사항인데 건설관리본부에서 지역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제도 개선한다는 내용이 보도된 것을 봤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로 제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제출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건의하는 사항인데 그 내용을 제출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래서 아까도 건설교통국장님께도 같이 질의 응답을 했지만 이것이 실무 부서에서 안 되면 의회하고 함께라도 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요, 월드컵 경기장 건립공사에 대하여 좀 묻겠습니다.

그 동안도 본부장께서 지역 건설경기활성화에 대하여 노심초사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하고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특히 월드컵 축구장공사의 지역 하도급률을 보면 사실 한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아직 본공사가 구체적으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개선 여지는 있습니다만 현재 상황을 보면 사실 우리대전의 월드컵 경기장 공사는 자존심이자 시민 모두의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추진되는 공사입니다.

2002년 월드컵 대비한 경기장 건립에 대전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가 여기 자료에 나온 대로 19%에 불과하다는 것은 무엇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본부장께서 향후 지역 업체 하도급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 답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대형공사 발주할 적에 적격심사를 거쳐서 낙찰되는 공사는 하도급 내용을 적격심사할 때 미리 제출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낙찰이 될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지역 업체가 이 하도급이 되도록 유도하기는 사실은 그 낙찰된 후에나 우리가 얘기를 하지 그전에는 유도하기가 굉장히 곤란하고 또 파악하기도 사실은 불가능합니다 누가 낙찰이 되는지, 그래서 적격심사에 대한 이러한 공사는 현재 지금 월드컵에 들어와서 있는 그 업체들은 입찰하기 전에 이미 결정돼서 들어와서 우리가 낙찰된 된 거기 때문에 미리 얘기하기는 어렵지마는 그래도 그 월드컵은 앞으로도 공정이 하도급 할 수 있는 공정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들어온 것뿐만이 아니라 또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저희들이 어떻게든지 지역업체로 하여금 참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도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본부장께서 전 직원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점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보다도 십배, 백배 노력을 하셔야 지역업체 보호 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리라고 보고요, 사실 앞으로 월드컵 다목적 경기장 건립공사에 있어서 모든 공사의 공정별 하나하나 우리 위원회에서 부실공사가 없도록 엄중 감독할 계획입니다.

지도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위원장님 이번 회기중이나 비회기 중이라도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을 방문해서 그 업체 대표에게 지역업체 하도급이라든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주의를 촉구할, 현장을 방문해서 촉구할 것을 정식으로 동의를 요청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그 문제는 우리가 회의가 끝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이강철위원이 제의한 대로 그런 대로 위원회를 운영하게끔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위원 여러분 계속 속개하시겠습니까?

李康喆 委員 아니, 계속…….

○委員長 金南勖 그럼 계속하시지요.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자료 준비를 위해서, 굉장히 업무보고가 세밀하고 확실하고 군더더기 없이 아주 모든 분야에 노력을 해준 건설교통국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52쪽에 공영주차장 문제인데 이게 6대광역시가 타 도시와 연계해서 건의를 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건의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공문으로도 하고 또 이번에 입법예고가 된 사항에 대해서 의견도 내고 또 방문해서 직접 건설교통부나 예산청에 타당성을 주장하고 해서 수차례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걸 묻는 게 아니고 내용이 뭐냐 이거야 내용?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내용은 지금 대도시권광역교통에관한특별법에 수도권, 대전권, 부산권, 광주권 이렇게 해서 대도시 권역에는 공동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하는데 거기 국비지원을 해줄 수 있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행령을 만드는데 시행령에다가 대도시권이라 하면은 수도권에 한한다 이렇게 시행령에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광역교통에관한특별회계규정에다가 이 공영차고지 지원 예산을 지난해 연말에 집어넣으니까 그 대상범위가 시행령에서 제외가 돼버리니까 지금 수도권인 서울, 경기, 인천 말고는 혜택 이 안 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시행령을 뜯어고쳐라, 그게 시행령 2조에 있습니다마는, 그래가지고 저희가 건의를 하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시행령을 고쳐야 되겠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리고 국비지원이 없이도 공영주차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국비지원이 돼야 될 걸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국비지원 없이는 공영주차장을 만들 예산 확보 못하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공영주차장을 만든다는데 괜히들 시민들이 들뜨지 않도록 예산확보가 안되는데, 국비지원 없이는 안되거든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53쪽에서 첫차와 막차를 누가 탄다고 생각하십니까?

첫차와 막차를 누가 타느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우선 첫차를 학생들이나 이런 근로자들 또 직장인들이 주로…….

李源玉 委員 직장인들보다는 영세인들이, 가장 생계를 하루를 살아야 되는 분들이 첫차와 막차를 타는데 이 버스회사에서 공익을 위해서 좀 봉사해줘야 될 회사에서 전연 첫차와 막차를 관념 없이 운행한다는 것은 엄청난 문제입니다.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오늘 당장 이걸 벌어서 막차를 타고 가서 내일 아침을 먹어야 되는데 버스를 놓쳤다.

세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걸어가야 될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막차 운행을 안해?

아침 새벽에 나가서 물건을 사지 않으면 그날 장사를 못합니다.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첫차를 운행을 안해!

이것을 관에서 이 첫차, 막차에 대해서 굉장히 단속에 대해서 소홀히 하고있다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단속하겠다" 만 있지 단속한 실적이나 단속 강화한 실적이 뭐냐 이거에요.

왜, 자꾸 첫차, 막차에 대해서 옛날부터 문제가 돼왔는데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첫차, 막차를 운행하지 않는 회사는 당장 폐쇄시켜버리는 이런 강력한 행정감독이어야 된다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지금 IMF시대에 거듭 강조하지만 첫차, 막차 운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교육시켜야 된다 이거에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 하시겠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좀 강력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런 지적도 계시고 또 저희가 이런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그런 문제가 있을 걸 예견해서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지금 그래서 단속을 하고 또 단속 이전에 저희가 아까 업무보고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노선이 많은 지역은 덜한데 노선이 적은 지역부터 지금 버스운행 시간표를 주민들이 알도록 정류장에 붙이기 운동을 합니다 지금, 그래서 지난해까지 37개 노선을 붙였고 금년도에 15개 노선을 붙입니다마는 이렇게 붙이는 이유도 그 시간표에 예정된 운행시간을 못 빼먹도록 하는 하나의 방법이고 저희가 지금 지적하신 대로 강력히 지도 단속을 해 나가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제가 얘기하는 것을 우리 관계 공무원님들께서 충분히 이해를 하셔야 된다.

먼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얘기했는데 버스전용차로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아주 좋은 생각을 갖고있는데 그게 전부 불법주차장으로 얘기된다 이거 얘기 했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이것에 대한 단속강화가 중요하다,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리고 지금 대전시내의최고 문제점은 불법주차에 있어요, 불법주차에 있다, 그래서 이 주차장 문제 이런 것을 좀 보고 또 운전자의 친절서비스 개선, 자질향상 이런 것도 그냥 정말 구체적이고 그 사람들에게 정말 알아들을 수 있는 교육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라고요.

그 다음 이것 좀 하나 얘기합시다.

51쪽에 둔산 시청이 12월경에 이전을 할지 2000년에 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서부터 그 시청으로 가는 노선이 시행돼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가수, 정림, 도마동 쪽에서 지금 둔산으로 가는 버스가 없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 다음에 말하자면 거기서 가는 게 있으면 산성동도 연결될 수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 다음 신탄진에서 가는게 지금 없어요 신탄진에서, 그래서 지금부터 시행이 돼줘야 나중에 우리 시민들이 그걸 이용할 수 있다 이거야 시청에 대해서, 지금 왜, 시청이 아니더라도 거기에 모든 것이 지금 법원도 있고 검찰청 뭐 백화점 다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전 시민이 거기를 통해서 운행이 되도록 지금부터 시행이 돼야 되는데 대책 좀 세우시고요.

뭐 하시고 계시겠지만 좀 잘 해줬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항상 본위원이 걱정되는 것은 어떤 계획을 세웠는데 그 계획이 확실히 왜 정책이 실현되지 않느냐에 대해서 굉장히 의구심 가져요.

택시운송수익금 전액관리제가 1년이 넘었는데 왜 제대로 시행이 안되느냐, 이것을 좀 확실하게 전액관리제를 안했을 때 행정조치는 어떻게 하고 있으며 이건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되는가 이런 것을 좀 한번 잠깐만 얘기해 보세요

아주 간단하게 얘기를…….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 부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택시운송수익금 전액관리제가 사실상 '96년 말에 법이 제정돼서 '97년부터 시행을 하도록 했다가 결국은 '98년 2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했었습니다.

그것이 잘 안되다가 국민의 정부 이후에 제도개선기획단에서 만들어서 실질적으로는 지난해 8월 20일경에 그 시행지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해 9월, 10월 2개월 동안 수익금 전액관리제를 하기 위한 타코메터와 출력기를 설치하고 지난해 9월달에 타코메터에 기록된 수입하고 회사에 수입된 장부하고 일치하는가를 78개 회사에 제출을 받아서 연말까지 분석을 했습니다.

우선 가장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는 곳 일곱 개 업체를 지난 연말에 청문절차를 거쳐서 얼마 전에 처분을 했습니다.

그 처분은 그걸 위반했다고 판단할 때 사업자 측에는 과태료 300만원, 운전자측에는 50만원을 과태료 처분하게 돼 있는데 저희 이번에 처분한 것은 일곱 개 업체가 우선은 그 사업주가 추진할 의지가 없어서 안했다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사업자에 대해서, 일곱 개 사업체에 대해서 300만원 과태료 처분을 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1차 경고를 한 이런 사항입니다.

그렇게 하고 71개 업체에 대해서 금년 1월중에 운행된 기록지를 2월에 제출받아서 그것을 분석해 가지고 행정지도를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저것이 노사간에 이해상관이 있고 특히 또 운송수익금 전액관리제와 어떤 월급제라는 이런 문제가 사실 혼동이 되고 있는데 실제는 월급제는 저희 행정당국에서는 해줄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운송수익금 전액관리제만 철저히 이행시키도록 하고 그걸 전제로 해서 노사간 협상을 통해서 임금은 결정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이 되도록 저희가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시행이 처음서부터 된 것으로 따지면은 한 거의 2년이 넘는 세월이기 때문에 왜 이렇게 안되고 있느냐 그러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었음을 이해해 주시고요.

본격적으로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여기 명의이용행위들, 불법 변태 경영업체 했는데 이게 뭡니까?

명의이용 행위가 뭐며 불법 변태 경영업체라는 게 뭐에요?

어떤 걸 얘기하는 거에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저희가 그쪽 택시 경영하는 쪽에서 나오고 있는 그런 용어입니다마는 지입을 한다거나 또는 도급을 한다거나 이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저희가 현행법에 위법이기 때문에 찾아내서 단속도 하고 시정도 하고 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지입, 도급을 한 정황은 파악이 되더라도 그걸 조사해서 들어가보면은 현실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그것을 자꾸 내부고발도 있고 또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기술적으로 단속 그런 어떤 기법도 개발하고 해 가지고…….

李源玉 委員 그것을 얘기하시는 건데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했지만 업주들이 지능적으로 기사들을 이용해먹는 법이에요.

그런데 그러면 돈을 빚을 얻어서 차를 사 가지고 지입제로 들어갔다든가 그럴 때 옆에 같이 있던 동료들이나 이 사람들은 그걸 쳐다보면서 누구를 욕하겠느냐, 행정기관이 이 불법이 만연되어있고 다 아는데 또 업주들이 전부 변태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냥 적당히 와서보고 알고, 다 아는데 지금 얘기한 대로 어떻게 잡을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수사권 발동을 해서라도 뿌리를 뽑든가 합법화해주든가 두 가지 중의 하나다.

그렇지 않고는 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요 그 기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李源玉 委員 두 가지 종류가 있어, 말하자면 전세가 있고 사글세가 있는 셈이야,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럼 거기에도 속하지 못하는 말하자면 기사는, 고용 기사는 그냥 매일 불유쾌해, 그렇지요?

누구는 돈을 벌어다가 1만원만 낸다고 하면은 누구는 3만원을 내야 되고, 누구는 7만원을 내야 되고 이런 거란 말이에요.

그럼 여기 나온 대로 명의이용 행위, 불법 변태 경영업체 다 알고 있다 이거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조사할 수도 없고 단 한 건의 단속권도 없다.

그러면 이것을 수사를 해서 불법이니까 근절시키든가 아니면 합법화하든가 둘 중의 하나를 해야지 왜 같은 회사에 근무하면서 세 가지 종류의 기사가 있어 가지고 엄청나게, 아 즐거움을 가져야 제3의 힘이 나오는 거지,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것이 없이 하루하루가 진득진득하고 징그럽게 넘어가서 되겠어요?

그러니 사고가 많이 난다 이거야 사고가, 이 점을 좀 생각해 주세요.

이것 뭐 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 했던 건데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행정감사 때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세밀하고 세부적으로 좀 들어가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우리 건설교통국장님께 두어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7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고 재난위험시설물 12개소 중 지난해에 2개소를 해제하였다고 했는데 해제된 이유와 해제된 두 개소의 위치 그리고 나머지 열 개소 무엇이며, 어디며, 그 부분은 언제쯤 해제될 것인지 그것 좀 설명해 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해제된 곳은 우선 서대전육교가 개량 개선돼서 해제가 됐고요.

그 다음에 금산선 쪽에 있는 월계교가 다시 개량공사를 해서 해제돼서 두개를 해제했습니다.

지금 현재 열 개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에 영세가정의 전기, 가스 안전점검하여 노후 불량시설 3,934건을 무료교체해줬다고 했는데 주로 노후 불량시설이 어디에 무엇인가 궁금해서…….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저희가 전기안전공사나 가스관리업체하고 같이한 사항인데요.

예를 들어서 그런 영세 가족이나 독거노인이나 이런쪽에 가면은 가서 점검을 하다보면은 일부 가스밸브쪽에 콕크가 불량하다든지 선이 낡았다든지 또 전기배선에 문제가 있다든지 이런 곳을 교체해 주는 거고 금년에도 계속할 사항입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57페이지를 한번 봐주세요.

2002년 월드컵 행사 대비 차원에서 모범택시하고 개인택시 운전자를 중심으로 해 갖고 외국어 회화교육을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93년도 엑스포 당시에도 했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효과가 좀 있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 당시에 그렇게 해서 저희가 교재하고 테이프하고 제작해 줘서 활용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손님 모셔 가지고 간단히 할 수 있는 이런 회화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 교재를 저희가 만들고 지난번 개인택시 대의원 총회를 할 때 제가 가서 그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관광객들이 제일 처음에 접하는 부분이 택시기사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을 차제에 체계적으로 세우도록, 세워서 교육을 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그대로 발상 자체는 아주 좋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가다보면은 운전기사분들이라든가 뭐 저희 같은 경우도 새로 공부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여건이거든요.

우선 쉽고 편리한 부분부터 해 가지고 꼭 필요한 사항만 암기해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지 진짜 이것 저것 할 것 없이 모든 걸 다 가르쳐줄려다 보면은 아무 것도 못하게 돼버리거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아주 필수적인 것만 카세트 테이프 하나정도 담아 가지고 해 줄 그런 생각입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에 57페이지 보시면은 지난 행정감사 그리고 시정질문에서도 기계식 주차장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좀 했습니다만 현재 우리 앞에 있는 지하주차장도 기계식 주차장이 거의가 다 그 상태로 방치되고 있거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은 '99년 3월에 연구해서 한다고 했는데 현재 있는 그 기계식 주차장은 어느 식으로 해서 활용할 것인지 그 부분만 간단하게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저희가 3월달에 조사를 해 가지고 활용도가 2단식으로 돼서 떨어지면은 차라리 그것을 철거하고 평면 한 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싶으면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지금 현재는 그게 법규정에 대한 거기 때문에 저희가 주차장법을 개정하거나 우리 조례를 개정해서 그렇게 허용을 하는 방법으로 하려고 3월달에 일제 조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나다 봅니다마는 2단식 세워놔 가지고 차라리 평면주차면 활용을 할텐데 그것 설치해서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李相泰 委員 결단을 빨리 내리셔 가지고 비단 우리 눈앞에 있는 시청사 앞의 지하주차장뿐만 아니라 유성지역에 가면 각 호텔, 대형 백화점까지도 거의가 다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돈들여서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그런 것 진짜 없어야 되고 있는 것 또한 철거를 해 가지고 평면식 주차장으로 유도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지적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관리본부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강철위원께서 방금 질의도 있었습니다만 감리비 절감 목적과 금년도 발주사업 조기착공을 위해서 자체 설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했는데 아주 좋은 발상과 계획을 잡고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207건의 금년도 발주사업 가운데 자체설계하는 건수가 얼마이고 그리고 자체설계 구분을 어느 식으로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저희들이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대로 금년도에 207건 건설본부에 설계를 해서 발주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량이라든지 주요 구조물 이런 것은 저희들 인원이라든지 시간이라든지 전혀 못합니다.

그래서 연구단지 지금 금병로 3공구하고 용신교는 저희들 힘으로는 시간 때문에 설계가 안됩니다.

그래서 그 두 건은 용역발주를 하고 그래서 한 건은, 저희들이 금병로 한 건은 용역 발주가 돼서 완료가 되고 용신교는 시에서 발주를 해서 용역발주가 거의 끝났습니다.

이런 것을 제외한 205건은 저희들이 설계를 해서 발주를 합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또 아까 하도급률이 관계 법령의 규정보다 낮을 때 즉 85% 미만일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의해서 처리할 수 있는 겁니까?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85% 이하 될 적에는 저희들이 직접 지급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규정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하도급 금액이 지연 지급이 됐을 때 저희들이 확인이 되면은 그때도 관련 법에 가능합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아까 한두 가지 좀 빠져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건설관리본부장님, 지난번에 '98년도 도로굴착사업이 시, 사업소, 구청 또 관주도 공사와 민간주도 공사가 다르게 돼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康喆 委員 여기 자료 24쪽에 보면 올해도 도로굴착 복구사업이 71건, 80㎞에 달하고 있는데 이 부분 도로굴착사업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자료로, 시에서 주관하는 것 사업소에서 주관하는 것도 구청 등 관주도 공사인지 민간주도인지 이것 좀 자료로 세분해서 제출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98년도 지난 정기회 때인가요, 사진까지 해서 한 내용이 숫자보다 좀 적던데 혹시 기억하세요?

그거 도로굴착해서 복구했던 내용을 저희들한테 자료로 낸 게 좀 있었거든요.

그게 도로굴착사업 실적하고 숫자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도 추가로 해서같이 좀 해 주시고요.

어떠세요, 본부장 보시기에 사업장 도로굴착 복구공사가 마무리 잘 되었는지 '98년도 것이, 미흡한 건 어떤지 알고 계신 대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저희들이 도로굴착사업은 50건 정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28㎞가 되고 민간주도가 한 57건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도 그 50건을 관리하고 또 민간까지 57건이면 합쳐서 한 110건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렇게 그냥 썩 잘했다고는 여기서 자신을 못합니다만 하자기간안에 저희들이 수시로 자체 점검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점검을 하면 거기서 바로 보수지시가 되고 그리고 연 2회에 걸쳐서 하자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때에 좀 미비한 점이 있으면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전보다는 마무리 공사가 좀 나아진 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불편사항이 있어서 일단 '98년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다음 회기에 저희 위원회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자 안을 만들어놓을 겁니다.

특히 작은 거지만 맨홀뚜껑 일치되지 않는 이런 데도 좀 있어요.

마무리 공사가 확실히 되지 않아서 각종 사고발생의 우려가 있고 해서 그 부분도 관내 맨홀뚜껑이 도로와 일치하지 않는 위치 그것 좀 한번 파악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장 점검할 때 같이 함께 가서, 이것은 사실 어떻게 보면 건설관리본부의 입장보다도 공사 딸 때 다르고 마무리 할 때 다른 이런 업자들 이런 것은 단호하게 건설관리본부에서도 해야 되지만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입장에서도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서 교통불편 민원발생을 저감시키기 위해서 이런 부분은 아주 단호하게 점검하고자 하니까 아까 자료 요청했던 부분하고 맨홀뚜껑이 도로와 일치하지 않는 위치가 있으니까 그것 파악된 것이 있으면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금년도 발주사업 및 계속사업이 25건이나 되는데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저희들 나름대로의 준비도 하고있습니다만 건설관리본부 자체에서 추진할 사안들은 꼭 챙겨서 부실공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의지를 좀 가지고 사업 시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건설관리본부장에게 잠깐 몇 가지만 질의할게요.

25쪽에 보문교 등 6개 교량에 대해서 정밀 안전진단 용역집행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것 언제 할 겁니까, 용역?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6개 교량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반기에 할 겁니다.

李源玉 委員 상반기 언제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상·하반기에, 저희들이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이런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있거든요.

李源玉 委員 용역을 언제 하는지?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용역은 2월달에 발주를 하게 됩니다.

李源玉 委員 2월달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점검 항목은 뭡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점검 항목은 정기점검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기점검?

李源玉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슬래브라든지 교대, 교각에 간단한 기구를 가져가서 손상이 됐는지 안 됐는지 저희들이 1차 하고요, 그 다음에 용역을 해서 하는 것은 아주 첨단 기계를 가지고 와서 하중서부터 다 합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 업무보고할 때 보문교등 6개 교량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6개 교량을 다 써요, 이게 중요한 것이거든,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위원들이 안전점검을 하는 것이 6개 교량이다 그러면 6개 교량정도를 알고 다니는 게 좋다 이 말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을 써줘라 이거에요, 무슨 얘긴지 알겠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源玉 委員 6개 교량을 전부 알도록 해 주시고, 26쪽에 보면 교차로 구조개선 사업하고 교통사고 많은 지점 개선사업을 비교해 보면 사업이 이것은 같은 것 아니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유사합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구별해서 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이것 구별하게 된 것은 교차로 구조개선 사업은 교통섬 이라든지 교통안전시설 이런 것을 하고 있고 교통사고 많은 지점은 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에 전용차도라든지 미끄럼 방지시설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하는 것이라서 조금 목적이 틀리게 발주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유사하지만 이렇게 구분해서 합니다.

李源玉 委員 그럼 마지막으로 과적차량 있지요, 과적차량이 사법권이 수임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源玉 委員 사법권이 수임됐으면 사법권이 수임된 것에 대한 자기 권한행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이 사법권이 수임된 것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조사를 해 가지고 경찰서에 의뢰를 하는데 저희들이 조사해서 경찰을 생략하고 검찰에다 직접 송치를 합니다.

그래서 일이 좀 빨라지지요.

李源玉 委員 3개 반 19명이 단속을 해 가지고 단속이 될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이거요?

李源玉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이것 저희들이 주간에도 하고 야간도 하고 합동단속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인원이라든지 시간 때문에 애로가 많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과적차량이라는 것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굉장히 불안하고 항상 그것으로 인해서 문제가 많이 일어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시에서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할 거에요.

왜 그러냐 하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슬아슬 하고 위험해서 그리고 우리가 길거리 다니다 보면 막 떨어지지요 거기서, 길에 막 쌓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가던 차들이 문제되고 말이지요.

그래도 단속하는 것 못 봤어, 못 봤다고.

그래서 이것 우리 시는 좀 적극적인 단속 이런 것을 해 가지고 과적차량 없는 시가지를 만들 의지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어려서부터 보고 커서 너무 아슬아슬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길거리에 가다 떨어지고 흐트러지고 그것으로 인해서 충돌하는 사고가 나고,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源玉 委員 3개 반 19명 갖고는 안되고 이것을 경찰과 잘 연결해서 정말 적극적인, 왜 그러냐 하면 말만 과적차량 단속이지 실질적으로는 어렵다 이거에요.

현재의 교통망을 봤을 때 최소한의 그 교통망의 어떤 요지마다 하나씩은 배치돼야 되지 않겠느냐, 연구 좀 해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건설교통국과 건설관리본부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교통국 및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조금 이해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2.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

(12시 10분)

○委員長 金南勖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 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건설교통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건설교통국장 이진옥입니다.

평소 저희 건설교통 업무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질의해 주시는 김남욱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저희가 제안한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방금 전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도로법 제38조의 규정에 의해서 '90년 10월부터 저희 시가화구역 190㎢에 대해서 총 53억 5,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작성된 도로대장 관련 자료를 특정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자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비용을 합리적이고 세부적으로 정하여 세외수입 증대와 각종 건설공사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항상 최신의 자료로 관리코자 조례를 제정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보고드리면, 도로대장 관련 자료를 별도의 기록매체에 의해 제공하는 대가를 사용료라 하고 도면으로 작성하여 제공하는 대가를 수수료라 정하였으며, 시와 자치구 등 시장이 특별히 인정하는 경우에는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료 이용시 공공성 및 목적외 사용 가능성 그리고 개인 권리 침해여부, 기타 업무처리에 지장이 있는지를 검토하여 제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도로대장 관련 자료 중 지하 매설물에 관련된 사항은 보안상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자료 제공을 제한할 수 있도록 정하고 사용료는 지방세 징수의 예에 의하여 부과 징수하며, 수수료는 시 수입증지를 제출하는 신청용지에 첨부토록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징수하도록 방법을 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며, 저희들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노재근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盧載根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와 주요 골자는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립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 드립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 자료에 보면 대구와 광주가 사용료가 엄격하게 큰 차이가 나고 있는데 이유가 뭡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해당 시에서 전산화 작업을 하는데 투입된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을 가지고 그 시의 특성을 봐서 정한 것 같아요.

李源玉 委員 조사는 해봤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지금 자료에 드린 대로 자료를 활용해서 사용료를 받는 것은 바이트당 대구의 경우는 0.157원, 광주의 경우는 0.482원, 창원시의 경우는 0.352원 정도로 큰 차이가 나는데 저희도 이것을 정할 때 나름대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53억원의 예산을 들이고 또 이 자료를 가급적이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어떤 수준의 사용료나 수수료의 적정 가격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이것을 지속적으로 변경이 되면 유지 보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부담을 최소화시키면서 도로대장 전산화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도의 가격으로 저희가 조정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대구는 너무 싸고 광주는 너무 비싸고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선택할 때 자료를 대구, 광주 것을 확실히 면밀히 검토해서 처음에 만들 때 잘해야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에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 다음에 7조에 도로대장 관련 자료 중 지하 매설물들에 대한정보는 보안상 필요로 한다고 판단될 경우 자료 제공을 제한한다고 그랬잖아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누가 이것을 판단하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시장이 판단하도록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시장이 판단한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자료 제공 제한은 어떤 절차로 제한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하매설물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외부에 공개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자료 제공을 거부한다 그런 얘기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정보는 보안상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자료 제공을 제한한다, 누가 제한하며 어떤 때 제한한다는 세부적인 것을 가지고 있어야될 것 같네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희가 규칙으로 정하려고.

李源玉 委員 가지고 있어야 될 것 같고 이것이 잘못 운영됐다가는, 이 조항이 잘못 운명됐다가는 불친절하고 불투명해질 것 같단 말이에요.

그런 생각 안 들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필요 최소한으로 규칙에다 정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이것은 납득이 가도록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전산화 작업을 전지역에 걸쳐서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하여 세입 증대에 정말 큰 노력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이 조례 만들기 전입니다만 지금 도시가스쪽에는 상당히 이 관련 자료를 활용하고 일부 수수료도 지금 받았습니다만 이것을 기왕에 돈을 들여서 해놓은 것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을 시키는 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특정한 부문이 있을 경우에 전부 개방할 수 없는 사항도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이런 조항을 넣어놨고요, 구체적인 것은 저희가 규칙에서 엄밀히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정말 누가 봐도 공정하고 또 친절할 수 있도록 어떤 것을 미리 생각해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상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지속적이고 일괄성 있는 유지 관리를 위해서라면 여기에 대한 인력 증원도 필요하다고 느껴지는데 별도의 인력은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을 관리하고 사용 또는 활용하도록 해주고 또 수수료를 징수하고 하는 과정에서는 물론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가 지금 여러 가지 구조조정이라든가 공공 부문의 효율성 증대라는 것 때문에 지금 인력을 당장 증원할 수는 없고 그래서 아까 보고드렸듯이 지난 '90년도부터 했던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상당히 많이 바뀐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금년에 그 수정작업을 위해서 한 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만 이 작업을 해 가면서 이것의 활용도가 늘어나고 업무량이 증대되면 그것에 따라서 직무부서에서 후에 필요하다면 필요한 인력 증원도 고려를 해봐야 됩니다.

현재로써는 저희가 있는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것이 전문성 있는 것이기 때문에 민원실에서는 못 하는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별도로 지금 도로전산화 요원들이 있고 전문 직종들이, 거기 전문 관리능력이 있고 해서.

李相泰 委員 그리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르면 못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한 홍보도 많이 해 주셔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 동안 우리가 완공하고 해서 홍보도 몇 차례 했습니다만 이 조례가 제정이 되면 이것을 계기로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별표 사용료 및 수수료 단위에 보면 비고에 1도면이란 용어가 있지요, 이게 같은 내용입니까?

1매가 한 도면이 되는 것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1매가 1도면인데 그 도면의 규격이 한 장 짜리인데 크기가 얼마만하냐, 그게 A4용지다 이런 표현입니다.

李康喆 委員 A4?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A4 용지요.

李康喆 委員 도면 1면은 같은 것이지요, 그러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은 용어가 같다면 용어도 좀 통일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인데 그것하고는 내용이 다른 겁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정확히 말씀드리면 한 매의 규격이 가로가 45cm, 세로가 55cm의 도면입니다.

그것을 통상 우리 복사용지를 기준해서 용지의 규격을 내기 때문에 그런데.

李康喆 委員 좌우간 내용은 같은 거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이것 도면으로 하든 매로 하든 통일을 시켜야, 일반 민원인들이 쓰는 것이니까 그런 의견이고 또 하나는 '90년 10월부터 시가화구역 190.44㎢에 총 53억 5,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잖아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계속적으로 예산 투입은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들어갈텐데 앞으로 계획은 어떻습니까?

예산이 대폭적으로 들어가지요, 관리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현재는 저희가 '90년부터 입력을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90년부터 '95년 사이에 한 것이 상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고 봐서 이것을 금년에 수정하려고 그러는데 이것이 한 5억 정도 드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앞으로 매년 수정되는 부문만 변동을 시켜서 보완하면 되기 때문에 예산이 그렇게 몇 억씩 계속 들어가는 사업은 아닌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시점이 언제에요?

그러니까 수정 보완 이 자료 입력이 어느 정도, 뭐 추가가 계속 되겠지만 그 시점이 언제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일단은 저희가 해야 할 부분은 작년말 현재 다 완료를 했고 금년에 '90년도부터 '95년도에 한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하고 그러면 내년 '96년부터 '98년까지 한 3년 것만 보완을 하면 거의 보완작업은 끝나면서 그 다음부터는 당해년도에 변동이 일어나는 것만 수정 보완을 하면 되기 때문에 말하자면 앞으로 한 번만 지금 5년간 한 다음에 3년 동안의 변동 자료만 하면 큰 지장이 없이 운명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李康喆 委員 2000년도까지는 예산이 좀 대폭 들어가고 2001년도부터는 수정보완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총 앞으로 더 투자할 액이 5억 정도 됩니까, '99년하고 2000년?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99년 사업하고 2000년까지 해서 전부 할 작업의 대상이 저희가 한 15억을 보고 있는데 금년도 5억 선 것 가지고 5개년 동안 작업을 해보면 내년도에 구체적으로 얼마나 필요할지는 판단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산출기초, 그러니까 결국 사용료 및 수수료 요금을 정하는데 산출기초는 총 운영하는 것의 몇 퍼센트 이렇게 따져서 하는 겁니까, 산출기초가 대강 어떻게 되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저희가 53억원을 투자를 했고 앞으로 이것을 유지 보수 관리하는데 얼마를 투자할 것을 예상해서 그것을 앞으로 활용 수요가 얼마나 있을까를 예측해 가지고 결과적으로는 지금 현재 투자된 재원을 일부 연차적으로 보상하면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그런 계산법에 의해서 추출을 한 겁니다.

李康喆 委員 하나만 더, 같은 내용인데, 도로대장을 작성하고 전산화를 하는 목적이 물론 수수료를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康喆 委員 목적은 물론 여러 가지차원에서 있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긴 한데 대체적으로 사용 수수료 이것 계속 늘어나겠지만 운영비 대비 어느 정도 잡고 계세요?

지금 투자비 말고 1년 계속 운영하고 보완하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런데 실질적인 운영비는 초과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한 1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자료를 다시 보완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추가로 사업비로 드는 것을 빼놓는다면 이것을 유지 관리하고 자료를 제공하고 해서 받는 역무 대가로써는 어느 정도 균형이 맞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운영하는 데에서는 그것보다 초과지 그것으로 계속 예산 더 부을 상황은 아니다 그 얘기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거기 뒤에 자료 주는데 한 번 보세요, 뒤에 과장님.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면서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도로대장을 전산화한 것은 그 동안 각종 공사를 하면서 특히 지하 매설물의 잘못 활용으로 해서 가스관을 건드린다든지 상수도 관로를 파괴한다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게 실시가 된 겁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 낭비요인을 제거한다는 것을 보면 우리가 53억 투자한 것을 빼야 되는 그런 의미는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자치단체의 경영적 측면에서 그런 것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활용실적으로 보면 일단 저희 시 관련 부서에서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수수료 면제를 하고 그냥 활용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한 44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처음 시행할 때부터 지금 돼 있는 자료를 활용한 실적으로 보면 예를 들면 지하철본부에서 한 5억원 정도, 수도사업본부에서 12억 정도, 하수과, 환경정책과, 저희 건설관리본부 쭉 있습니다만 이런 측면에서 보면 그렇고 우리가 지난해 '97년부터 계약을 체결해서 충남도시가스하고는 거기에 밑에 발굴공사가 많기 때문에 거기서는 한 4억 3,500만원의 저희 세외수입을 받았습니다, 수수료를.

李康喆 委員 케이블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케이블은 현재 아직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례가 제정이 되면 수입적인 측면에서도 그게 목적은 아니지만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이상 질의할 위원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에 대하여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9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인구이상태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노재근
○出席公務員
건설교통국장이진옥
건설관리과장김정수
교통정책과장전채근
도로과장안계영
교통관리과장박해욱
차량등록사업소장김용운
건설관리본부장신옥철
총무부장김상원
건설1부장이병숙
건설2부장임종칠
시설관리부장이강규
청사건립부장최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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