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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1999.01.3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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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7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1月 30日 (土) 午前 10 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7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1999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주택국소관

2. 대전도시계획시설(대로1-13호선)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審査된 案件

1. 1999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주택국소관

2. 대전도시계획시설(대로1-13호선)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기묘년은 어느 해보다도 한 세기를 정리하고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산업건설위원회 활동을 할 것입니다.

20세기를 후회없이 마감하고 21세기의 위대한 대전시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동료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고 기묘년 한 해도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금번 회기 중 당 위원회에서는 199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대전도시계획시설 대로 1-13호선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과 대전광역시도로대장관련자료제공에따른사용료등징수조례안, 대전광역시 소비자보호조례중개정조례안등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금일은 1999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중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업무보고 청취와 대전도시계획시설 대로 1-13호선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심의하겠습니다.


1. 1999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주택국소관

(10시 07분)

○委員長 金南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9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찬 도시주택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도시주택국장 이병찬입니다.

존경하는 김남욱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해에는 바쁘신 의사일정에도 시정발전과 우리 도시주택국 소관 업무를 세심히 살펴주심은 물론 성원과 배려를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지난해와 같이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국에서는 저를 비롯하여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륵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지금부터 도시주택국 '9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국장 이하 저희 도시주택국 직원 일동은 한마음이 되어 아름답고 쾌적한 대전의 미래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 가일충 연구하고 고민하는 공직자상 건립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도 균형적인 도시 발전과 또 주택사업 그리고 전체적인 도시주택국 업무를 수행하느라고 고생 많으신 우리 국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그 동안 있었던 많은 열정들을 가지시고 가장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도시주택국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희 위원들도 그러한 일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6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지향의 도시계획 업무추진, 여러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그 보고를 하셨는데 거기 개발제한구역 재조정을 위하여 '98년도 12월 14일에 건의한 내용이 있었지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康喆 委員 그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좀…….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저희가 개발제한구역에 대해서 저희 시장님의 결심을 받아 가지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개발제한구역에 대해서 건의를 올린 바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개발제한구역 내의 건의로써는…….

李康喆 委員 잘못 찾으시면 주무 과장…….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임상이 양호한 곳을 제외한 곳은 전면 해제를 해다오하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그린벨트가 316㎢가…….

李康喆 委員 자세한 세부 내용은 주무과장에게.

○委員長 金南勖 국장께서는 여러 과를 관장하다보니까 업무파악이 좀 덜된 것 같고 이거 주무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와서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도시계획과장 유상혁입니다.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98년 12월 14일 저희 시에서 건설교통부에 그린벨트에 대한 제도개선 건의한 사항은 "임상이 양호한 곳을 제외한 전 지역을 해제해 달라." 라고 건의를 한 바 있습니다.

우리 시 임야 면적이 그린벨트 전체면적의 68%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임야를 제외한 전 구역을 해제해도 자연환경 훼손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렇게 건의를 한 바가 있고요.

두 번째는 개발제한구역과 중복 지정된 그런 지역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공원의 면적, 상수도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해서 92㎢가 현재 중복된 그런 지역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나의 규제구역만 존치해 달라는 뜻으로 이렇게 건의한 바가 있고 또 한 가지는 "토지거래 허가지역을 지정한 것을 전면 해제해 달라." 이렇게 건의한 바가 있는데 이 셋 건의한 것 중에서 맨 마지막 토지거래 허가지역 지정 전면 해제는 이미 반영이 됐고 이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건교부에서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올렸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럼 이번 해제 건의한 지역이 대개 몇 평방미터 됩니까?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107㎢가 이번에 해제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중복 규제지역 이쪽은 사실은 시민편의하고는 관계는 없는 거지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풀어줘도 다른 거로 묶여 있기 때문에.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李康喆 委員 임상이 양호한 곳이라고 한 데를, 몇 군데 안되지요 사실, 어떻게 됩니까?

여러 곳이 있습니까 대전시에?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지목상 임야로 돼 있는 산간지는 전부 해당이 되도록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날 사실 거의 무산, 무산은 아니지만 상당히 소란스러웠지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분들 내용하고는 상당히 배치되는, 건의 내용이 배치되지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표면적으로는 전체를 다 해제해 달라고 했지만 내용적으로는 개별적 의견교환을 해보면은 부분적으로 이렇게라도 해달라는 것이 원래의 뜻이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시에서 건의한 내용이 정도면 수용할 것 같습니까, 그분들?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李康喆 委員 대부분 임야 소유자들이 많던데.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그분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전반적인 의사는 이와 같이 32% 정도만 해제해도 수긍하겠다 하는 것이 전체 다수의 의사였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임야로 된 것은 거의 풀 수가 없다 그런 거지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다른 타 시·도와의 형평성은 어떻습니까?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부산 같은 경우하고 서울시와 또 우리와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부산시같은 경우는 택지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임간지도 해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가 올라간 바가 있습니다.

우리와는 경우가 좀 다르기 때문에 또 다른 광주라든지 대구 또 일반 시같은 경우는 이와 같은 임야를 제외한 지역만 풀어달라 이렇게 건의한 것으로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타 지역이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李康喆 委員 오히려 중앙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에 다 좀 풀어야 되는 것 아니냐, 언론을 통해서나 이런 부분이 많은데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걸 오히려 사유권 침해하면서 묶어놓는 경우가 많다는 언론 보도를 접했는데 그 내용은 어떻습니까?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지금 그린벨트에 대한 것은 그 시각이, 그 측면이 다르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들이 타진해본 중앙의 그런 분위기는 역시 우리 대전 건의 정도 이를테면 산간지는 보호하는 정도 이렇게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저도 그 자리에 있다가 끝까지는 뭐 좀 다툼이 있어서 중간에 나왔습니다만 물론 그분들 요구하는 것이 전면해제 이것은 제가 봐도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봐지지만 임야같은 경우도 특히 대전의 입장에서 보면 개발택지가 부족하다든가 이런 차원은 아니거든요.

대부분 그 동안 묶였던 사유권 침해에 대한 부분 또 보상심리차원이긴 한데 부산같은 경우는 물론 택지가 부족해서 풀어주고 지금 나머지 부분도 어느 정도 물론 소유자하고 협의하기는 어렵지만 저희들이 등산을 해보거나 이래도 사실 임야가 차지하는 부분이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이거 개선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봐지는데 어떻습니까, 주무 과장 입장에서?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임야를 보존하는 것을 구분해서 실제 지목상 임야라 할지라도 형질이 변경된 그러한 실제적으로는 전이나 답으로 쓰고 있는 그런 임야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 정도는 고려할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이 됩니다.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가 진행중인 것이 환경영향평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금년도 7월중에는 실시가 될 것 같습니다.

2월중에 그린벨트에 대한 것이 전부 발표가 돼 가지고 그래서 그 환경영향평가에 따라서 지금 저희 과장이 말씀드린 대로 꼭 묶어놓을 데는 묶어놓고 풀어줄 데는 풀어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작업이 진행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환경영향평가를 해 가지고 제대로 이것이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것은 2002년도 돼야만이 이 사업이 종결이 그린벨트 해제해서 보호되는 것 또한 개발되는 지역 이것이 확정될 것 같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확정이 2002년이에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2002년입니다.

李康喆 委員 본위원이 파악해볼 때도 지금 답변을 하셨으니까 그런데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방안 1월중 확정하고 7월중에 환경영향평가지침 하달 부분인데 사실 그렇게 하달돼도 어느 지역까지 재조정될지는 확연하게 드러나지는 않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게 환경영향평가가 나와봐야.

李康喆 委員 아니, 나와도?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나오면은 정부에서 어떠한 인포메이션을 줘 가지고 거기에서 이건 이렇게 조정하라 하는 것이 또 회의를 하고 수차 협의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이게 환경영향평가지침이 하달되더라도 어떤 지역별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것 지역 단위별로 다 하는 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다 합니다.

해 가지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어서 토지 임야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는 그것이 임야라도 풀어지는 것으로, 예를 들어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지요.

李康喆 委員 아니, 중앙정부에서 환경영향평가지침 이것의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시에서 예를 들어서 아주 구체적인 지역까지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니고 이런 이런 정도면 어떤 조건부 선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적용 여부는 시에서 지역별로 제가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앙에서 그것 다 대전 어디는 풀고 어디는 묶어라 이렇게는 안 할 것 아니에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아니지요.

李康喆 委員 그런 것은 아니지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러니까 환경영향평가의 기준이 책정이 될테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李康喆 委員 기준이,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래 가지고 시에서 그 기준에 의해서 풀어줘라 이 얘기가 나오겠지요.

아직 그것 지침이 안 나왔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요, 7월달에 나오는데 그 지침이 물론 나오면 또 대화가 되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위원도 환경 문제가 향후 미래 도시 사회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환경이 침해되는 부분은 저도 문제가 있다고 봐지지만 최소한 시민들의 입장에서, 거기에 그 동안 좀 억눌렸던 그런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환경영향평가지침이라는 것 자체가 어느 기준이 오는데 기준을 적용하는 시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전체면적의 90% 해당시킬 수도 있고 또 10% 해당시킬 수 있다는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입장을 포괄적으로 시민들의 뜻을 수용할 수 있는 쪽으로 유권해석이라면 그렇지만 해석을 잘 적용해 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것은 중앙정부와 협의해 나가면서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조금 아까 환경영향평가지침이 하달되기 전에 1월중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방안이 확정되고 그 이후 환경영향평가지침이 하달되기 전까지 우리 시에서 준비할 것은 없나요, 추진해야 할 사항?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제가 말씀을 올릴까요?

李康喆 委員 예.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다시 좀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1월까지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1월까지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2월까지는 제도개선 방안을 건교부에서 확정을 한 다음에 그것에 의해서 환경평가 기준을 건교부에서 만듭니다.

이 기준을 만들어서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너희들이 한번 검토해 봐라라고 우리한테 보내줍니다.

그러면 그 기준에 맞춰서 우리가 금년 말까지 작업을 합니다.

그 작업을 해서 내년도에는 구체적인 필지별 구역을 조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 필지는 들어가고 이 필지는 빠지고 하는 것이 내년 초에는 작업이 집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면 저희 시가 해야될 일은 바로 구역에서 제척되는 부분에 대한 도시계획을 새로이 짜야 됩니다.

이를 테면 용도지역을 부여를 해야되고 그 다음에 각종 도로, 공원이라든지 학교 이런 도시계획 시설을 넣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것을 도시 기본계획 작업이라고 부르는데 이 도시기본계획 작업과 도시계획 재정비 작업을2001년도 1년 동안을 해서 2002년에 가야 그 제척된 부분에 대한 토지 활용을 민간인이 할 수 있다 이렇게 전체 흐름을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전체적인 사업 흐름이고요, 그러니까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방안 1월중에 확정하고 7월중에 환경영향평가지침이 하달되기 전까지 시에서는 그러면 추진할 계획이 뭐 있는지 하고요, 그 다음에 그 이후에 개발제한구역을 어떠한 방향으로 재조정할 것인지, 물론 환경영향평가가 시달이 된 다음에 그것으로 맞추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준비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린벨트가 조정되려면 도시계획 재정비가 되어야 하는데 시에서 아까 2001년, 2002년까지 되는 동안 그대로 일정별로 말씀하실 게 아니고 중앙정부에서의 입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에서 준비하고 추진해야 될, 그때 하달되고 나서부터 준비할 게 아니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대전 전체적인 도시계획 재정비 계획안 자체가 나올 것 아니냐 그런 얘기에요.

그런 준비할 사항은 없습니까?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그것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5월서부터 8월중에 3,000명을 동원해서 그린벨트 내의 거주 인구라든지 토지, 건축물 모든 실태조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준비가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지금 내려올 때까지 우리가 할 일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 했던 부분하고 환경영향평가 오기 전까지 대전시에서 할 일 없고 그것 나온 다음에 아까 용역 준다고 하신 것 같은데, 도시계획 재정비를 위하여 재정비 용역 그리고 지적고시 용역, 1번에 보면 지적고시 용역 '99년 1월부터 12월 이런 용역을 주실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것 예산편성에 있습니까?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이 1번 사항은 도시계획 재정비와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 그린벨트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하고 관련이 없어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그리고 말미에 말씀하신 용역 관계는 2001년도에 가서나 기본계획과 재정비를 하게 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그린벨트가 조정되려면?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그것은 우리 내부적인 작업으로 충분합니다.

李康喆 委員 내부적인 것으로.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李康喆 委員 이번 해제 이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나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李康喆 委員 그럼 관계 없더라도 지적고시 용역이라든가 이런 용역비는 제가 예산에서 못 본 것 같은데?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2001년도에나 세워야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여기에는 '99년 1월부터 12월로 돼 있어요, 이 자료에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그것은 2001년도에 할 사항이고 금년도에 할 것은 환경평가에 대한 실시만 하도록 이렇게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7쪽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위원장님,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보충질의를 먼저 하시고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예.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먼저 의견청취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임야구역을 제외한 전지역 해제 요구를 하는데 임야로 되어 있지만 형질변경이 돼서 과수나 밭으로 돼 있는 곳이 많은데 이것이 주민이 무지해서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와서 자기의 재산권 보호를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볼 때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의서를 제출해서 내가 돈이 없어서 형질변경을 못 했다, 세금이 비싸서. 그래서 이것이 지목이 임야로 되어 있다, 이런 것을 아시죠, 유과장님?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3,000명을 동원해서 조사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임야로 돼 있지만 형질변경이 된 것이 제가 조사한 바로는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위원님 말씀대로 지적공부상 임야로 돼 있는 부분과 지적공부상 임야로 돼 있지만 현실적으로 과수라든지 전이라든지 답으로 활용되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에 대해서는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李源玉 委員 조사된 것 가지고 있어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것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이것이 확정되기 전까지 면밀히, 왜 그러냐 하면 이분들이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가지고 너무나 오랫동안 시간을 재산권 행사도 못 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분들에게 또 무지에 의해서 이런 혜택이 있을 때 또 못 받도록 한다는 것은 두고 두고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강하기 때문에 좀 시에서 성의를 가지고 면밀히 조사해서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것을 좀 세밀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조사된 것을 자료를 본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은 질의와 함께 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7쪽에 보면 GB 관련 민원 원 스톱처리제 시행 거기 보면 밑에 줄에 "그린벨트 단속원" 이렇게 돼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康喆 委員 이런 부분도 사실은 명칭을 좀 간단하게, 질의가 아니고 다른 것으로 바꾸어서 똑같은 공직자라도 기본적으로 지도원이나 아니면 보호원이 됐든 좀 바꾸어서 해야지, 이것 단속원 50년대 쓰던 내용인데 이런 부분은 향후 다른 부분에도 좀 활용을 해주시고.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알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다음에 4번 기존 도심재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이것은 추진하실 때, 저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공청회도 가 보고 이렇게 해봤지만 제가 봐서는 대전시의 가용 예산이나 전체적으로 봐서 그렇다고 민간 투자가 활발한 것도 아니고, 이것은 건의입니다. 이 구도심 활성화 계획이 대전 발전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렇다고 도시주택국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국이 관계된 것인데 이것은 국비하고 연계시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똑같이 뭐 하나를 활성화시키는 안을 만들어도 똑같은 내용인데 페이퍼웍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가 해야될 사업이 될 수도 있고 국가보조를 받아서 국비사업으로 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대전시에서 가용예산도 별로 없는데 자꾸 이쪽에 돈을 붓겠다 이런 내용보다는 국가에서 어떻게 끌어다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늘 여러 가지 좋은 방안 내시니까 그런 방안을 저도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한번 말씀드리고 이 부분은 자꾸 다른 국이나 시민단체도 시한테 요청하고 시에서 어떻게 해달라고 그러는데 안을 시에서 의견을 수렴해서 잡아 가지고 국비사업 유치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8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지난 '98년도에 서남부 생활권 상세계획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특히 1단계 230만평 사업 시행자 선정 및 곧바로 본격 개발에 착수를 해야되는데 구체적으로 230만평이면 전체에서 어느 지역인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지금 472만평의 가용재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472만평을 지금 현재 상세계획 수립중에 있는데 이것이 2월 달에는 확정이 됩니다.

그래서 1차 지구, 2차 지구, 3차 지구가 있는데 1차 지구는 관저에서 봉명까지 하천, 갑천변으로 해 가지고 약 230만평 지금 여기 나온 230만평이 그 1차지구가 되겠고, 2차 지구는 용계동 쪽이2차 지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3차 지구는 제일 나중에 지금 현재 충남방적하고 교도소 이쪽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3차 지구로 분리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말씀드린 대로 1차 지구는 2월중에 건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토지개발 하는 것으로 저희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중에는 건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주공이라든지 또한 토개공으로 하여금 또한 저희 도시개발공사로 하여금 개발이 되게끔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만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지금 IMF로 인해서 상당히 택지개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심지어 토개공에서는 서울하고 대전은 하겠다, 나머지 대구라든지 광주라든지 이런 데는 손을 안 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전은 좀 낫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율을 한번, 이게 확정은 아닙니다만 두 개 지사장을 불러 가지고 조율을 좀 해봤습니다.

주공하고 토개공 대전 지사장을 불러 가지고 조율을 해본 결과 토개공에서도 개발을 하겠다 또 주공에서도 하겠다 해 가지고 저희로서는 문제점이 없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만 수요와 충족이 지금 현재는 수요가 많은 상태로 가기 때문에 저희가 2003년이나 2005년도 가면 완전히 개발이 되기 때문에 그때 가서의 대전의 경기가 살아나야만이 활성화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만 금년도부터 개발은 들어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럼 2월중에…….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건교부장관에게 승인을 올려 가지고 저희가 개발을 해 나가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난번 기본계획하고 상세계획 세 부분에 대해서 공청회도 여기 대회의실서도 했었는데 지금 그러면 2월 건설교통부인가요?

공청회였나요, 지난번 대회의실서 한 것이? 보고회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보고회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 이후 추진 상황이나 개발 방향, 거기서도 건설적인 안이 좀 많이 나온 것으로 아는데 간략하게 추진상황하고 향후 개발 방향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지금 제가 말씀을 올린 것과 같이 470만평에 대해서 순세계.

李康喆 委員 아니, 평수 말고 거기에 환경도시라고 그러나요, 건축물 세세 부분까지도 어떻게, 좌우간 개발 방향이 기존의 도시하고는 다른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보고를 올렸습니다만 저희가 건축물에 있어서의 한옥단지라든지 아니면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 또한 모형 이런 것을 서남부에서, 지금 현재 저희 기존 도심에서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도시만큼은 그런 것을 색채까지 전부 조율을 해 가지고 앞으로 개발을 하려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말씀해 주시니까 부차적으로, 올해가 건축문화의 해지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거기에 예산을 시에서는 어떻게 투여하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중요한 '99년도 건축문화의 해를 맞아 11쪽하고도 관계가 되는데 어차피 제반 개발 방향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은 이미 했고 상세계획 수립이라든가 주민 설명회도 '99년 6월달에 개최하겠다고 준비가 되어 있거든요, 계획서에 보면.

그러면 조금 아까 말씀하신 기본계획 이라든가 상세계획 수립할 때, 그 자료를 지금 안 가지고 왔는데 환경 무슨 계획도 기존의 도심하고는 좌우간 다른 도시를 만들겠다 이것이 지금 전체적인 취지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렇습니다. 지금.

李康喆 委員 잠깐만요, 건축문화의 해에서도 제가 직접 보고는 안 들었습니다만 그 행사장에 가보고 그쪽 사람들 만나봤을 때 새로운 건축양식 개발이라든가 지금 여기 보고자료에도 나왔는데 한옥 집단마을이 거기에는 해당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수 건축물 또 살만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한 그런 협의도 올해는 공청회나 이런 데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있어서, 건축사들이라든가 건축문화의 해를 맞아서 지금 건축인들이 시와 혐의를 해서 정말 살기 좋은 도시 건설도 그렇지만 건축문화 양식도 대전만의 건축문화양식 또는 아까 색깔 찾기도 얘기 했잖아요.

이런 제반 부분도 한 번에 해결은 안되지만 '99년 건축문화의 해를 맞아서 최소한 서남부 생활권에 들어갈 제반 건축양식 이런 부분도 그것을 변경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99년 건축문화의 해를 맞아서 협의를 해서 보충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견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아주 좋으신 말씀인데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저희 상세계획에서 먼저 자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 자문 받은 사항을 저희가 보완을 해 가지고 지금 둔산지구에 아파트가 획일적으로 돼있고 도시 구조가 전부 다 행정이 집중된 그런 지역이 되겠습니다만 저희 서남부권에서는 예를 들어서 진잠지역은 유통업무 즉, 말할 것 같으면 자동차 시설 이런 상업의 기능을 주는 그런 업무를 부여했고요, 아까 말씀드린 둘째 번으로써 용계지구는 행정의 중심지로 즉, 말할 것 같으면 나중에 거기에 구청이 들어간다든지 소방서가 들어간다든지 그런 업무를 부여했고요, 또 학하지구는 전원주택단지로써 부여를 했고 또 노은지구는 저희가 복지업무를 거기다 집어넣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충남대학교 후문쪽으로 저희가 한 5만평 거기는 복지시설로 노인복지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기능이 들어가게끔 이렇게 해서 부분별로 전부 업무를 부여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

李康喆 委員 됐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도심 주택재개발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동·중구 일원 26개 지역인데 주택재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계약체결,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용역을 줬습니다.

李康喆 委員 동·중구 일원 26개 지역이라면 전체 아니에요?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이것이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도심 재개발이라는 게 있고 주택 재개발이 있는데 도심 재개발은 '94년도에 건설부장관 승인을 맡아 가지고 여기에 나왔습니다만 목척시장을 개발하는 것으로 일부 돼 있습니다.

이것은 도심 재개발로써 상업지역 내에 개발하는 것이 도심 재개발이고 주택재개발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한 15년이라든지 20년이 경과한 주택이 쓸모가 없고 폐허화됐을 때 그 단지를 조성해서 거기다가 아파트를 한다든지 지역 주민들한테 조합을 구성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동구나 중구에 실질적으로 많이 모여 있는 게 뭐냐 하면 기존 도심이기 때문에 거기에 한 20년이상 된 건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26개 지구다 하면 부분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개발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 재원확보 방안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재원확보는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저번에도 걱정을 해주셨습니다만 도시계획세의 10%를 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적립하게 돼 있는데 저희 재정 형편상 3% 내지 5% 떼거나 안 떼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현재 적립은 어느 정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 돈을 저희가 앞으로 재개발하는데 융자를 시에서 해주는 게 있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런 조합을 구성해서 구청장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사업을 시행하게 돼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는 저희도 중앙정부에서 보조금을 받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아까 좋으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중앙정부와 앞으로 협의해서, 재개발이 사실상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목척교 옆에도 3,400평 정도, 이게 3,400평이라도 상당히 큽니다.

제가 그 전에 '90년 초에 대구를 견학을 한번 가봤더니 500평, 1,000평 이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돈이 많이 들고 또 세입자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 추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지원되는 것은 국비나 시비나 보조금이 없습니다. 전부 융자와 자기네가 구성을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부한테 협력을 해가지고 국비를 받아내는 방법도 연구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지금 도시계획세 10% 다 못하고 3%, 5% 말씀하셨는데 이런 것 가지고는 전혀.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저희로서는10% 확보해 주시면 참 좋지요.

그것은 바라는 바입니다, 위원님.

李康喆 委員 지금 처음에 답변하실 때 분리는 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기존도심 주택 재개발 기본계획하고 기존 도심 재활성화 방안, 그러니까 상가지역하고 주택가 지역 이 부분이 사실 업무 자체는 나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게 공동개발인데 그것을 지금 현재 병행해서추진하고 있는 거에요, 어떻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병행이 아니고 지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택 재개발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상당히 어려운 지역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렇게 보시면 좋고, 저희가 재개발은 상업지역, 주거지역은 도심 재개발이 안됩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렇게 하고 그 밑에 봉명, 장대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이 부분이 자꾸 언론에서도 좀 문제가 되는 것으로, 그 사업자는 지정됐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康喆 委員 본위원이 지난번 감사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이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사업자 대물로 상계하고 이런 부분이 지금 잘 안 되는 것으로 본위원이 파악을 했는데.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봉명지구와 장대지구 중 현재 장대지구는 사업을 다음주 정도면 성토작업이 들어갑니다만 봉명지구는 지금 작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은 저희 월드컵에서 나오는 토량이 약 120만 입방미터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 토량을 갖다가 이쪽 봉명지구로 지금 받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잠깐, 이 질의하고 답변의 본질이 자꾸 틀려지는데 동료위원께서는 구획정리사업에 수반되는 예산을 대물정산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을 하는데 왜 절토 그것을 지금 답변합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죄송합니다.

李康喆 委員 사업자 정해준 사람이 지금 언론을 통해서 이게 문제가 있다고 본인도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이런 실정인데.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지금 저희한테는 그러한 얘기가 없습니다.

대물정산이 즉 말할 것 같으면 저희가 지역적으로 채비지 파는 것이 돼 있습니다만 그것이 채비지가 안 팔릴 적에는 대물정산하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현재로써는 문제점이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우려를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사업자는 문제가 없어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지금 현재로써는 문제는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금년도 택지개발사업이 노은2지구하고 가오지구 이렇게 실시가 되는 것으로 보고를 하셨는데 사업 시행자는 누구고 언제쯤 사업 착공이 가능한지 또 그리고 노은2지구가 조기 착수가 안되면 조치원선 혼잡한 것 지적한 것 알고 계시지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康喆 委員 그렇다면 일단 조기 착수가 안될 경우는 조치원선 별도로 확장할 방안은 없는지, 만약 없다면 노은2지구 사업 박차를 가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것은 지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토개공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노은지구나 가오지구나 두 가지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토개공 지사하고 저희가 협의를 해 가지고 지금 노은지구는 2001년도까지는 사업이 저희 도로 50m 통과 도로가 있습니다.

그것은 완료를 해주겠다 하는 것으로 얘기가 돼 있고 또한 가오지구도 일부 저희한테 판암동에서 가오지구로 들어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약 한 700m 되는데 그 도로를 자기네들은 "기반시설에 돈이 많이 들어가므로 나중에 자기네들이 성과가 좋고 경기가 좋으면 하는 조건하에 시에서 좀 부담을 해서 해다오." 이런 제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 보고를 올려 가지고 거기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서 그것은 저희가 하기로, 그래서 토개공에서 두 개다 하기로 결정은 봤습니다만 제가 볼 적에는 지금 토개공에서 본사한테 두 개다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사 승인이 아직 안내려와 있습니다.

○李廉喆委員 그러면 사업이 부진할 경우는 일단 시에서 부담해서 하라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일부만 좀 해달라고 하는 얘깁니다.

사업이 부진한 것보다도 들어가는 도로를 저희보고 좀 해 달라고, 자기네들이 경기가 없어 가지고 상당히 고전을 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금년도의 경우 노은 1지구에 평당 조성가격이 약 170만원 갔는데 그걸 갖다가 매수는 130만원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적자가 토개공에서 노은 1지구로 인한 적자가 약 1,000억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돈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협의는 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지난번 자료에서도 2001년에 50m 도로 완료하겠다고 확정통보 언제 받았어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게 1월…….

李康喆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거 지금 착수를 하고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승인 신청이 됐기 때문에 승인 나오면 착수를 하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가능하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가능합니다.

李康喆 委員 사실 택지개발사업이라는 게 더군다나 이렇게 대전을 사통팔달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지금 조치원선, 금산선 두 개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긴급한 선으로 특히 이것 보면 지금 예를 들어서 택지개발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은 사실인데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늦춰지면 늦춰질수록 지금 문제가 심각하다고요.

그거 최우선 방침으로 해야 될 것 같고 택지개발사업 자체도 이것도 백년대계사업이니까 지금 현재 대전시에서는 시행자 눈치를 봐서는 안될 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다그쳐서라도 지금 현재 그들의 조건에 맞춰서 어느 정도 그들도 사업자니까 어느 정도 보장은 해줘야 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내세우는 대로 시에서 그대로 있어서는 안될 것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알았습니다.

李康喆 委員 택지개발이 대전시 장래에 좀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시유재산의 대부 조정, 부과 및 대부계약 체결 업무가 지적과 사무분장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리고 둔산 신청사에는 은행, 매점, 약국, 이발소 등 임대공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계획 수립해 놓은 것 있습니까, 언제쯤 임대할 것인지?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둔산에 신청사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마는 현재로서는 그게 건설관리본부에서 사업을 집행을 하고 있고 또 거기에서 내년 1월 1일까지 저희가 그리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마는 그 사업추진과 동시에 일정, 저희가 이사하는 날짜까지 전부 관리본부에서 취급을 하고 있고 지금으로서는 저희한테 이관이 되면은 저희 지적과에서 취급하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것에 대해서 아는 대로 위원님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층은 저희가 볼적에는 15개소가 되겠습니다마는 은행이라든지 약국, 매점, 서점 이런 걸로, 우체국이 들어오고 식당이라든지 체력단련실, 샤워실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층은 전시실이 들어가게 돼있고요.

3층은 시정홍보 전시실…….

李康喆 委員 됐습니다.

지금 종합청사에도 대부분 외지업체가 들어온 것 아시죠?

종합청사 안에도 하다못해 식당까지 대전에서 못들어갔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康喆 委員 이런 부분, 더군다나 특히 대부계약 체결 업무가 지적과 사무분장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결단코 어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게 대전시민 이외의 사람이 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康喆 委員 대전지역 시민이 임대 운영할 수 있도록 반드시 그런 지금부터 준비를 좀 하셔 가지고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업무보고가 시장에게 하는 업무보고와 의회 와서 하는 업무보고가 똑같습니까 다릅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같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어휘력이 풍부한시장님에게 잘 돋보이기 위해서 언어의 잔치가 너무 심해, 살기 좋은 선진도시기반구축, 미래지향적 도시위상 정립, 전원도시개념도입, 살고 싶은 뭐 아름답고 안전한 뭐 무슨 쾌적한 뭐 이런 아주 언어의 성찬이지, 예를 들어서 "살기 좋은 대전 건설을 하자" 그럼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살기 좋은 이런 것이 나와야지 맨날 업무보고를 보면서 오아시스 행정이다 이거야, 보랏빛 행정이야, 맨날 시민들이 이걸 업무보고를 들으면은 야, 대전 금방 살기 좋아져, 멋진 주택에서 아주 굉장히 친화적인 도시 이런 것이 있는데 구체적인 안이 없는 업무보고가 늘 올라오고 있다, 언어의 성찬이다 이거에요.

실질적인 것이 돼야 된다 이런 얘기에요, 실질적으로 돼야 된다.

국장님 그런 생각 안들어요?

뭐가 친화적인 거고 뭐가 아름답고 안전한 건축문화인지 그 구체적인 게 있어야 될 거 아니야 구체적인 게, 어휘력이 풍부한 시장님이 볼 때 아주 멋지게 들릴 수 있고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이 아부성 업무보고 아니야 이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언어학자를 특별히 초청했나 도시주택국에, 앞으로 가능하면 실질적인 계획, 실질적인 업무보고가 되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일문일답으로 하겠는데 답변이 장황해 핵심이 없고, 한 가지 물으면 그 답변이 짤막하고 완전히 되도록 이렇게 해 주기 바랍니다.

주택건설 5개년 계획이 7만 2,000호를 100% 하겠다 하는데 이거 할 수 있는 거에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지금 현재 저희가 92%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추진을 하면은 추진할 수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추진할 수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源玉 委員 책임질 수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지금 전국에서 대전이 제일…….

李源玉 委員 현재같은 경제상황에서 할 수 있느냐 이거야!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할 수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할 수 있다?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源玉 委員 믿어봐야지요.

관내에 미분양 아파트가 얼마나 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3,800세대.

李源玉 委員 3,800세대?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源玉 委員 또 재건축 아파트는 얼마나?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재건축…….

李源玉 委員 국장 자신이 모르고 있을 정도로 얼마나 되는지 뭔지도 모르고 있을 정도인데 무슨 100%, 2만 1,000호 뭐 그냥 실제적인 게 하나도 없어, 그냥 무주택 주민들이 "야, 2003년까지는 나도 집 한 채 생기겠구나." 하고 기대만 잔뜩 부풀도록 업무보고를 보면, 이거 언론에서 갖다가 그냥 내놓으면 시민들 그냥 집 없는 사람 오늘 떨면서 시에서 2003년까지 다 무주택자 없애니까 나도 좀 한 채 돌아올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해놓고 실질적으로 임대아파트가 보면은 임대료 조금 못내서 쫓겨나는 사람이 몇 세대씩 발생하고 말이야 오고 갈 데 없는 사람이, 이렇게 어려운데 이렇게 무계획하게 면밀히 검토도 않고 그대로 막 나와서 되겠느냐 이거에요 실질적인 계획이 서야지, 국장님 안 그래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검토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11쪽 봅시다.

11쪽 보면은 거기 또 뭐 아주 굉장해, 고전과 현대건축 접목, 특색 있는 건축물 단지화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이것만 봐도 그냥 가슴이 뛰어, 이거 뭡니까 다 이거?

새로운 건축양식을 개발한다고 했는데 새로운 건축양식이 뭐에요, 새로운 건축양식이 뭐냐고, 표본을 내놔봐!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지금 현재 새로운…….

李源玉 委員 빨리 줘! 말로 하지 말고 새로운 건축 표본양식이 뭔가 하나만 제출해봐, 하나만 제출해 보라고!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앞으로 저희가 개발을 해서 하려고 그럽니다.

李源玉 委員 없는 것을 여기다 그냥 말로다 신나게 써놔?

이런 표본이 있어서 이런 걸로 한번 실질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이래야지 연구한다, 생각해 본다, 앞으로 개발해 보련다 뭐 현대건축과 고전건축을 접목한다 이게 뭐냐 이거에요.

"이렇게 한다." 이렇게 실질적으로 나와야지 "고전건축은 이런 거고 현대건축은 이런 건데 이걸 이렇게 조형을 맞춰서 해보겠다." 이런 뭐 하나의 대안을 가지고 업무보고가 돼야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해볼려고요.", 멋있는 단어만 갖다가 올려놨지 실질적인 계획이 없다 이 말이야 전부 내가 볼 때는, 그래놓고 나중에 지나고 보면 하나도 된 게 없다 이거야, 매년 업무보고에 멋있는 말 총동원해다가 해놓고 실제적으로 뭘 했느냐 이거야, 한 게 뭐야?

하나만 더 합시다.

12쪽, 여기도 또 멋지지 "전통과 문화예술이 숨쉬는 아파트단지 조성" 이거 뭡니까 이게?

전통과 문화예술이 어떻게 숨쉬는 거에요?

어떻게 조성하는 걸 얘기하는 건지 얘기 좀 해봐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앞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500세대 이상에 대해서는 아파트 단지에다 문화공간을…….

李源玉 委員 그게 안된단 말이야 이국장!

왜 안되느냐, 당장 아파트에 주차장이 없어 가지고 있는 것도 지금 다 분수대 있으면 헐어서 주차장 만들고, 나무만 조금 있으면 캐내고 전부가 지금 아파트단지에 주차장 시설이 안돼 가지고 주차도 못하는데, 우선 급한 것 위주지 아파트 동을 하나 없애 가지고 거기다 만들면 모르겠네, 아파트를 하나 없애버려 아주 그냥 폭파해, 거기다가 문화공간 만들면 돼, 지금 살기도 힘들고 어려운데 거기다 무슨 시비 지원이 되겠어요?

말로만 시비 지원한다고 하면은 이거우리 가서 이래요, 문화예술이 숨쉬는 아파트 조성을 하기 위해서 시비를 지원할 수 있다.

가면은 시비 지원되느냐고 묻는다고, 시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있어요?

시에서 전부 아파트마다 500세대 넘는데 전부 분수대, 산책공원, 연못, 조각품 다 해줄 거에요 시비 지원해서?

이것도 보랏빛이지요?

실질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 아니잖아!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지금 이것은 저희가 몇 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하고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李源玉 委員 예산 서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산을 세운 게 아니라 저희가 업자한테 지시를 해 가지고.

李源玉 委員 업자가 공짜로 해줘요, 예산도 없이?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시행 인가 당시에 해주는.

李源玉 委員 아파트 단지별로 설치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돼요.

시비 지원한다고 이런 데다가 탁탁 써놓고 하면 큰일나요.

할 때 하더라도 시비 지원한다는 말을 함부로 해놓으면 의원들 다 어려워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지금 시비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단지별로 설치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보고 면밀히 검토해서 뭐가 급하고 뭐가 한지, 이렇게 그냥 굉장하게만 해놓으면 의원들 시비 지원 좀 따와 달라고 말이야, 우리 분수대 좀, 해 놓은 것도 하나도 사용하는 데가 없어 제가 알기로는.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좀 실질적인 업무보고가 되도록 충고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9페이지에 보시면은 봉명, 장대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에 있어서 이 사업이 언제부터 추진돼 왔으며 시에서 사업비를 얼마나 투자해서 어떻게 사업에 임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과장이 답변을.

○委員長 金南勖 도시개발과장 나오셔서 소상히,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도시개발과장 윤달현입니다.

현재 봉명지구는 저희가 작년 10월달에 계약을 해서 그달 10월 8일부터 착수를 했습니다만 그간 저쪽 월드컵 경기장 공사 착수가 안돼 가지고 사실상 공사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금년 1월 4일부터 월드컵 경기장이 공사가 재개돼 가지고 거기서 지금 현재 토사를 봉명지구로 반입시키는 토공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약 12만 입방미터가 흙이 봉명지구로 들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약 한 40만 입방미터를 반입할 예정입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32만 8,000평 봉명, 장대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을 언제부터 해왔느냐 이 얘기지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지금 그것은 '96년도부터 지금까지 시작을 해서 추진을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토지구획정리사업이라는 것은 사업시행인가가 떨어진 후로부터 저희가 그 사업 시행기간을 사실상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시행인가를 저희가 봉명지구가 '98년 그러니까 작년도 4월 1일에 사업승인 인가 났고요.

장대지구가 작년도 9월 4일에 사업시행 인가가 났습니다.

李相泰 委員 과장님 설명은 알겠는데요.

본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는 이 사업지구 인가나기 전에 언제부터 시에서 계획을 수립해 왔느냐 이 얘기에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당초…….

李相泰 委員 준비과정이 언제냐 이 얘기에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준비과정은 한 '93년도.

李相泰 委員 '93년부터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93년도부터 할 때만 해도 대토를 준다는 그런 입장은 아니었기 때문에 시행이 순조롭게 진행돼 왔다고 생각되어지는데 대토를 주면서 광주 일신한테 한다고 한 것은 언제 그렇게 대토 준다는 결정이 난 겁니까?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그것은 작년도 저희가 공사집행 품의 하면서 계약조건에 그렇게 조건으로 제시한 겁니다.

李相泰 委員 계약조건에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李相泰 委員 우리 시에서 사업비는 얼마나 투자했습니까?

'99년도에 20억인가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금년도 총 공사비는 약 170억 되는데요.

금년도에 1차 공사로 투입한 것은 약23억.

李相泰 委員 23억이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李相泰 委員 광주 일신하고 새별이 공사를 수주를 했는데 그 수주된 경위가 어느 방법으로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까?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그것은 저희가 입찰공고를 할 적에 지방 업체가 40%이상 하는 공동도급…….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일신이 60%고 새별이 40% 아닙니까?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맞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전제조건이 쉽게 얘기해서 우리는 대토를 줄 거니까 대토를 받고서 공사를 할 사람은 나와라 이런 식으로 해 갖고 하게 된 것 아니겠어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광주 일신이나 새별이 그마만큼 경제적으로 회사 여건이 좋기 때문에 달려드는 것 아니에요?

자기 돈을 투자해서 공사를 하려고 했던 거지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그렇지요.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그렇게 진행돼 가고 있나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말입니다.

우리 방금 전에 설명해 주신 월드컵이 2002년도 10월달에 있지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李相泰 委員 그런데 월드컵 구장에서 나오는 사토를 지금 현재 봉명지구로 실어나르고 있지 있습니까?

그러면 그 실어나르는 과정에 있어서 광주 일신에서 말입니다 그걸 갖고 가고있지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李相泰 委員 그 포크레인은 어디에서 대주고 있나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그것은 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공사에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광주 일신하고 새별에서 우리 시와 똑같이 우리 시에서 대토만 주고 투자를 안 하니까 우리도 그 돈 줄 수 없다 해 가지고 흙파내는 그 자체까지도 그런 전제조건 하에서 기름 값하고 인건비만 주고 나머지는 대토다 그래 가지고 달려들지 않고 있어 가지고 비근한 예로, 그래서 포크레인도 놀 정도로 그런 심각한 위치에 처해 있다니까.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제가 그것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렇게 되다보면은 여기장대, 용명지구 공사진행 과정은 순조롭지 못할 뿐더러 우리 월드컵 운동장도 2002년 10월 전에 준공을 못본다는 그런 현실에 처해 있어요 지금, 그런 부분만 우리 과장님 알고 계시면 될 거에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그것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월드컵 경기장에서 작업하는 포크레인은 지금 현재 월드컵 경기장 공사비에 포함된 겁니다.

다만 저희는 차만 갖다 대고 실어서 현장까지 운반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돈을 안주니까 월드컵 경기장이 앞으로 더 연장될 것 아니냐 그렇게 우려를 하시는 것 당연합니다.

다만 저희가 금년 4월 15일까지 거기서 80만 입방미터의 토사를 저희 봉명지구와 장대지구에 갖다 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지금 봉명지구에 25만 입방미터는 현지에서 땅에 깔아서 다 정리를 하고 15만 입방미터는 적치를 해놓을 그러한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40만 입방미터도 총 80만 입방미터가 소요됩니다만 그 40만입방미터에 대해서는 지금 월드컵 경기장에서 비용을 부담해서 저희 현장까지 운반해달라고 지금 현재 요청중에 있습니다 건설본부에, 그것이 잘 될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금년 4월 15일까지는 저희 장대지구, 봉명지구에 40만 입방미터가 반입이 됩니다.

李相泰 委員 아직까지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고 계신 모양인데 그쪽 지역 업자들간의 거기에 의하면은 광주 일신이나 새별에서 공사대금을 못받기 때문에 차량유지비 즉 인건비나 기름값만 대주고 사토를 실어 나르라고 하니까 업자들이 거기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고 못들어온다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 현재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포크레인 세 대를 동원해서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다 차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충당을 못한다는 이런 제보가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공사 모든 부분 또한 인건비 그 이외 부분은 대토를 주겠다 이런 전제조건 하에서 하다보면은 그런 사업 백날 하면 뭐합니까, 우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러면은 첫째가 광주 일신이나 새별을 쉽게 우리 시에서는 업자 선정을 잘못했다고밖에 본위원으로서는 보여지지 않는다 이렇게 결론을 짓고 싶습니다.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그것은 경쟁입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李相泰 委員 경쟁입찰을 했어도 우리 시에서 결정할 때 충분한 여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 갖고 결정을 한 거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무슨 뜻인가 이해가 안가세요?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앞으로 철저히 단속을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잘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앞으로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보충질의 할게요.

지금 말을 못알아들으시는 건데, 지금 얘기를 할게요.

말하자면 월드컵 경기장을 파는 업자와 거기서 나오는 흙을 실어나르는 것이 예산에 안서 있다 이 말이야, 그렇지요?

그러면 여기서 파면 바로 실어가줘야 되는데 안 실어가주기 때문에 흙을 파서 실어갈 동안 기다리려니 공기도 늦어지고 일하는 사람들 손해는 얼마냐, 그럼 그 업자가 문예회관 공사를 하는데도 그런 식 때문에 많은 손해를 봤어요.

그 흙을 어디다 버려라 하는데 거기다 버릴 데가 없는 거야, 그럼 더 멀리 갖다 버려야 되는데 그 운임이 예를 들어서 단거리에 갖다 버리도록 돼 있는데 단거리에 버릴 데가, 받을 데가 없는 거야 그러면 더 멀리 가야 되잖아, 예산 안주잖아, 그럼 업자가 그걸로 인해서 몇억을 손해났는데 이번에 월드컵 경기장은 또 어떻게 됐느냐, 파면 바로 실어가 줘야 공사가 계속될텐데 가져가질 않는 거야, 그럼 거기다 파면 뭐해 흙을 안 가져가니 어디 쌓아놓을 데도 없고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그렇지요?

그런 부분까지도 건설본부에 얘기해서 흙을 파면 바로 실어갈 수 있는 체계를 해줘야 하도급 체계에서 아주 면밀하게 이게 해 줘야 그 사람들이 되지 문제 된다고, 한 번 공사 잘못하면 우리 업체가 부도난다고 하도급 업체들은, 그래서 그런 체계를 지금 굉장히 심각한 얘기에요. 이상태위원이 말씀하시는 게, 좀 생각해줘야 돼요 심각하게.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다음 임시회에 확인 한번 해볼게요.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들이 질의를 하는 요지를 잘 파악 못하고 있어요.

왜냐 하면 봉명, 장대지구는 흙이 필요한 곳이고 월드컵 경기장은 흙을 파내는 곳입니다.

이거 거슬러 올라가면 설계부터 따져봐야 돼요.

그걸 지금 흙을 갖다 버리면은 받는 사람은 돈을 받고 받습니다.

지금 관행이 그렇지요?

흙을 파내면, 사업장에서 흙을 파내면은 받는 데는 돈을 받고 받아요.

입방미터당 얼마씩 받는다든가 한 차에 얼마씩 받는다든가 이 설계 부분부터 면밀히 따져야 하고 다만 그 부분은 동료위원들께서 접어두고 공사에 사업에 차질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우려의 말씀만 하셨습니다.

이점도 잘 생각해서 추후에 이 문제를 거론할 참이니까 지금부터 그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課長 尹達鉉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주택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회 없이 속개를 하겠습니다.


2. 대전도시계획시설(대로1-13호선)변경결정에따른의견청취의건

(11시 37분)

○委員長 金南勖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 도시계획시설 대로 1-13호선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제78회 정기회의 시 현장 답사 후 처리하는 것으로 유보된 사항이므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생략하고 질의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본 안건은 지난 78회 정기회의 시 도로 선형이 다소 불합리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해서 현장답사 후 의결하자고 유보했던 사항인데 본위원이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몇 번 가봤습니다.

가보고 우리 위원님들이 거의 다니시는 길이라서 다 가보셨는데 대전쪽으로의 급커프가 선형을 바로 잡아야 되겠다하는 얘기를 먼저도 했었고 방아실 입구도로에서부터 옥천쪽까지 즉, SK저유소 전면 도로확보 면적이 결과적으로 많이 발생되는데 이것 타당하다고 생각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

李源玉 委員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어.

○委員長 金南勖 유상혁 과장, 주무과장이시지요?

발언대에 나와서 간단명료하게 질의에 답변해 주세요.

李源玉 委員 그럼 유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먼저도, 유과장 무슨 얘긴지 알아들으시죠?

그러니까 방아실 입구 도로에서부터 옥천쪽까지 이것을 하다 보면 SK저유소 전면 도로확보 면적이 결과적으로 많이 발생되잖아요?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李源玉 委員 이게 맞느냐, 이 얘기입니다.

이게 타당하냐?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李源玉 委員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편입되는 데는 보상됩니까?

○都市計劃課長 劉相赫 거의 95%가 국유지고 개인 사유지는 22평에 불과합니다.

李源玉 委員 들어가세요.

○委員長 金南勖 들어가 주세요.

李源玉 委員 잘 알겠습니다.

본위원이 현장답사한 결과는 선형을 현재보다 곧게 바로잡을 시 절개지의 구배가 높아지고, 구배가 높아지죠?

○都市住宅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에 따른 사업비도 많이 증가되기 대문에 시장이 제출한 안대로 시행하여야 도시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정식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알겠습니다.

동료위원께서 원안 의결하자는 제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대전 도시계획시설 대로1-13호선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도시계획시설 대로1-13호선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이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인구이상태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노재근
○出席公務員
도시주택국장이병찬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  윤달현
건축과장남정일
지적과장오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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