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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1999.02.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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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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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2月 4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7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1999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

가. 교육국소관

나. 기획관리국소관

2.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審査된 案件

1. 1999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

가. 교육국소관

나. 기획관리국소관

2.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의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1999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

가. 교육국소관

○委員長 李相學 먼저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 1999년도 대전광역시 교육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교육청 소관의 업무보고 순서는 먼저 교육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오후에 기획관리국의 업무보고와 아울러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심사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질의 답변 시에는 국장이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하여 담당 과장이나 다른 관계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질의하신 위원의 양해를 얻어 위원장의 허가를 득한 후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직개편에 따라 금년 1월 1일자로 인사발령된 간부 소개를 받은 후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덕영 교육국장께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교육국장 김덕영입니다.

존경하는 이상학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사회위원님들을 모시고 '99년도 대전광역시 교육청 교육국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 1월 1일 단행된 직제개편에 따라 인사 발령된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초·중등 소관 업무를 맡은 교육국장 김덕영입니다.

(교육국장 김덕영 인사)

인사는 편의상 자리에서 일어서서 인사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학교운영지원담당관 박노영 장학관입니다.

(학교운영지원담당관 박노영 인사)

다음은 교육국 초등교육과장 김풍 장학관입니다.

(초등교육과장 김풍 인사)

다음은 중등교육과장 류무열 장학관입니다.

(중등교육과장 류무열 인사)

다음은 교육정보화과장 강영자 장학관입니다.

(교육정보화과장 강영자 인사)

다음은 평생교육체육과장 송희옥 장학관입니다.

(평생교육체육과장 송희옥 인사)

다음은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건중 장학관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건중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99년도 교육청 교육국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 둘째 대전교육의 기본방향, 셋째 주요업무추진계획, 네째 교육 현안문제의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1999년도 교육국의 주요업무계획의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1만 2,300여 교직원 일동은 올해를 새학교 문화 창조의 원년으로 삼아 교육수요자중심의 열린 교육을 적극 추진하므로써 변화하는 교실, 희망을 주는 교육을 구현함은 물론 미래의 지식 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사람 육성에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대전광역시 교육청 교육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입니다.

지난번 감사 때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집단 따돌림 왕따 현상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업무 보고에 나왔고 우리 나라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께서도 왕따 문제를 해결하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책으로 나와 있는 부분을 제가 읽어 보았습니다만 과연 물론 대책이 이밖에는 있을 수 없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방안을 가지고 해결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이 정도 가지고서, 그러니까 왕따를 해결하는 문제에 대해서 좀 미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 나온 제도가 아닙니까, 복수담임 교사제 운영하면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곽수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집단 따돌림 문제, 왕따 문제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반드시 해결되어야만 될 숙제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인쇄 의뢰 중에 있습니다만 집단 따돌림을 비롯한 생활 지도상의 문제들을 지도자료로 만들어서 학교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배부 정도만 가지고서 되는 것이 아니라 금년에는 지금 말씀하신 복수담임제, 중학교와 고등학교 1, 2학년 교원수가 학급 단위 배수는 되지 않기 때문에 1, 2학년은 담임 선생님을 두 분씩 배치하는 것입니다.

두 분씩 배치하는데 다른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상담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학급의 정원이 44명, 45명 이렇게 됩니다만 21명, 22명을 맡아서 매일 하루에 한두 명 학생들, 특히 고민이 있는 것과 같은 관찰을 통해서 가지고있는 어려운 문제 고통, 고민 이러한 것들을 해소하고 어떤 따돌림이라든지 문제가 있을 적에 그것을 사전에 해결해주는 그런 것을 첫째 과제로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서 있습니다만 일깨움 대상 학생, 보살핌 대상 학생이라고 합니다만 각 학교에서는 조회에 담임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자기 나름대로의 자서전이라고 할까 자기 자신의 심적인 살아온 과정과 고민, 마음 속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갖다가 털어놓는 그러한 요구를 담임 선생님이 받아서 그것을 읽고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상담을 하는 그러면서 거기에서 특별히 보살펴 주어야 될, 나약해서 남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이라든지 이런 학생들을 특별히 보살펴 주어야 되는 학생들은 특별히 보살펴 주고 좀 남을 괴롭히는 학생들은 자꾸만 일깨워주고 하면서 이것을 체계적으로 각 학교에서 파악해 필요에 따라서는 다른 선생님과 결연 지도도 하고 또 담임 선생님이 한 학급에 두 분이기 때문에 지도하고 하는 이런 것을 성심을 다해서 작년도에 이런 따돌림 또는 생활지도상의 문제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왕따 대상이 되는 학생을 분류하는 방법이 저는 선생님들한테 기능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봐요.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축을 길러도 병이 벌써 들려고 하는 가축을 빨리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듯이 왕따의 대상이 되는 학생을 분류하는 그러한 관찰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나열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보면 우리가 생활 정도 하면 상, 중, 하 이렇게 대충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하지 말고 정말 월 소득이 아버지가 얼마를 벌고 어머니가 얼마를 벌고 아니면 아버지만 벌어서 먹고 사는데 생활 정도는 어떻게 그래서 경제는 상당히 어렵고 어머니가 공공근로사업을 나가지 않으면 하다못해 책 한 권도 사다줄 수 없는 형편이라든지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가정 내용을 파악을 하고 원만한 가정을 이루고있는지 부부간에 늘 가정불화가 심화가 되어 있는 집은 아닌지 또 어머니가 새어머니가 아닌지, 물론 그것을 다 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이러한 중요한 부분은 빠트리면 안 된다는 것이에요.

이런 중요한 부분은 전부 알아 가지고 그것을 분류해서 왕따가 될 소지가 있는 학생들을 집중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그것을 내 자식같이 내 가족같이 그래서 그것을 찾아내야지 적당히 이러한 대책만 가지고는 저는 왕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상당히 어렵게 살았습니다.

정말 점심을 학교에 가지고 간 적도 없었고 먹어본 적도 없었고 예를 들어서 운동회 날 같은 경우에 먹을 것이 없어서 수돗물을 먹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왕따가 왜 되냐, 가정적으로 어려워지면 있는 사람하고 대화가 잘 안됩니다.

늘 그늘로 피해 다닙니다.

점심 시간이 되면 저는 언덕 밖에서 저쪽 가서 혼자 있다가 왔습니다.

그럼 스스로 왕따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것을 잘 알아요.

또 시간이 돼서 수업 시간이 되었는데 책을 한 번 사본 일이 없으니까 내 책이 없어요.

옆의 사람 것을 들고 일어나야 돼요.

책은 읽으라고 하고 선생님은 그것을 모르고 매정하게 촉구한다 이것이야.

그런데 가슴은 점점 아파져요.

노트 한 권 제대로 못사, 그럼 노트 가져온 사람 부럽지만 그것을 부러우면서도 그것을 가진 사람이 싫어요.

이러한 중요한 부분이 어릴 적에 마음속에 흐르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 흐르는 부분은 잘 잡아내야 한다는 얘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따돌림을 자초하는 사람도 있고 또 애들이 미워해서 따돌림을 시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심리학적으로 연구를 해서 관찰을 잘 해 가지고 그런 학생들을 집중보호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곽수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을 유념해서 지도 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우리가 산업 사회로 가면서 학생들이고 어른들이고 국민들 전체가 다 자존심이 높아질 대로 높아졌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 있는 것을 빨리 노출시키려고 안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 들어가면 죽을 궁리만 하거든요.

자존심은 높아질 대로 높아졌고 구차스럽게 옆에 와서 얻어먹고 싶지 않고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아이들이 갈등하다가 결국에는 바로 자살하는 그런 일까지 가는데 제 스스로가 어린 과정을 살아보았기 때문에 스스로 따돌림, 이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관찰을 잘해서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을 면밀히 분석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저는 중요한 것이 학급당 2명의 담임제가 있다고 하면 대책만 세워서 형식적으로 위촉을 하지 말고 60명되면 한 30명씩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선생님들께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선생님이 여기 10명이 있으면 10명 중에 그런 사안을 정말 세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자기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그렇게 어려움이 없었던 분들에 대해서는 그런 분들은 교단에 서서도 내내 그런 데에서는 등한시할 수밖에 없어요.

소홀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먹을 것이 충분했고 생활 환경도 좋았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안 했기 때문에, 체험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소홀히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연세 드신 분들, 정이 깊은, 사리가 깊은 분들이 선생님들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사소한 것을 찾아낼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가지고 대책을 세우지 않고는 어떤 형식적인 대화나 몇 가지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성급하게 자기 속마음을 들어내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아서 실질적으로 어떤 캠페인성으로 일과성으로 국가 최고 지도자가 얘기를 하 니까 무엇인가 실적을 내려고 하는 그 런 식으로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내 가족으로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면서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여운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지금 동료 위원께서 집단 따돌림에 대해서 질의 또 대안도 제시해 주셨는데 얼마 전 TV를 통해서 보니까 앞으로는 왕따라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집단 따돌림이라고 사용하기로 언론에서도 발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업무 보고서에 왕따라고 써 있길래 이런 것은 앞으로 수정이 필요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번 국회에서 교원노조가 앞으로 합법화됩니다.

7월 1일부터 교원노조가 합법화 되는데 현재 대전 지역은 교원노조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현재 노조에 가입되어 있다든가 또 그 동안 법 외의 노동조합이지만 운영으로 인해서 선생님들께서 성금 계속 부쳐주고 성금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교육청에서 얼마만큼 그런 것 파악하고 계신지 답변 좀 해주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전교조 문제는 여러 가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표면화된 것은 수면 하에서 어떠한 움직임이 기미가 보인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현재로써는 전교조의 문제로써 해직되었다가 복직된 분들이 초·중·고등학교에 18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관련되어 가지고서 있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그러한 분들 이외에 거기에 동조하는 분들, 거기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있어 가지고 성금을 보탠다든지 이런 것은 더러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 문제가 얘기 되었었습니다만 최근 들어와서 이게 어느 정도 합법화된 관계로 접어든다라는 인식이 되면서 그분들도 그런 표면적인 활동을 자제하고 그래서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합법화 통과가 되고서는 드러날 것 같거든요.

○敎育局長 金德榮 아직은 그래도 드러나지는 않고…….

呂運相 委員 그렇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정보 가지고 계신 것은 없고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제가 직업이 노동조합을 하는 사람이니까 이렇게 한번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일반 생산업체 특히 기업 쪽에서 하는 노사 관계와 또 선생님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어서 하는 노사 관계는 상이하게 구분이 됩니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활동을 하고 어떻게 노사 관계를 맺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어차피 지역 노동조합으로 합법화되는 것으로 발표가 돼 있기 때문에 대전광역시 노동조합이 만들어질 겁니다.

사전에 노동조합이 만들어짐으로 인해 가지고 어차피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그 단체하고 대화를 해야 되니까 사전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때 닥쳐 가지고 이 전교조는 그 동안 합법화되지는 않았지만 상당 기간동안, 몇 년간 상당히 노동조합을 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거기를 상대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느냐가 문제거든요.

그런데 사람은 같이 준비를 할 때만이 대화가 가능해요, 의식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합법화된 노동조합을 상대로 하려면 사주는 아닙니다만, 교육청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미리 준비하고 그리고 교육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때를 대비한 준비를 사전에 철저히 하셔야 되겠다.

저는 그 동안 직업으로 죽 그런 것을 해왔기 때문에 제가 자문이 필요하다면 해드릴 겁니다, 제가 아는 역량만큼.

준비를 미리 하셔서 그때 가서 서로 불협화음 없는 노사 관계가 맺어질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립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여운상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면서 저희들도 사실 금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그것이 본격적인 문제로 대두될 것을 예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되겠다하는 것은 교육부 차원에서도 또 교육청 차원에서도 하겠습니다만, 앞으로 기회가 있을 적에 여러 가지 자문과 가르침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 기본적으로는 어떠한 경우라도 학생의 학습권 그리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대한 이러한 것은 보호돼야 되고 그것은 침해 돼서는 안되겠다 라는 대전제 위에서 그런 뜻을 함께 하면서 그 사람들도 교육에 공헌할 수 있도록 그런 쪽에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노사 관계는 일반적으로 마음만 서로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으면 1차적으로 풀립니다.

그런데 제가 의원이 되고 교사위원으로서 교육청 또 그 동안의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통하면서 느낌이 있는데 그분들이 노동조합을 처음 시작한 것 자체가 참교육 실천이라는 슬로우건으로 시작을 하는데 개중에는 진짜 참교육을 하시려고 하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집단 이기적인 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잘 조화시켜서 학교 경영을 맡으신 분들이 잘 끌어가셔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에 학교 현황이 나왔는데 이 유치원은 전부 부설유치원이 게재된 것이죠?

독립된 유치원이 게재돼 있는 겁니까, 1페이지요?

○敎育局長 金德榮 사립까지 포함된 겁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면 이 199개의 학교수 중에는 유치원, 사립은 독립 돼 있고 공립인 경우는 학교 부설로?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죠.

呂運相 委員 어떻게 분류를 해야 합니까, 199개 중에서.

○委員長 李相學 과장님께서는 자료를 넘겨 주세요, 말로 하시지 말고 자료를 넘겨 주셔서 국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 도록.

呂運相 委員 아니, 이렇게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에요.

199개 유치원 중에서 공·사립이 분류되고 대개 사립은 단독으로 있지만 국립은 부설로 돼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공립 중에도 따로 분리 돼 있는 유치원이 있는가?

○敎育局長 金德榮 공립 중에서 독립유치원이 두 개가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렇습니까, 답변해 줘 보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문지와 중앙, 두 개의 공립 유치원이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중앙은 어디에 있는 거에요, 문지는 문지동에 있을 테고,

○敎育局長 金德榮 중앙초등학교 같은 구내에 있는 것인데.

呂運相 委員 구내에 있는데 따로 분리해서 한다, 부설이 아니고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그리고 지금 부설 유치원은 몇 개에요?

○敎育局長 金德榮 43개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43개, 이 두 개의 유치원을 빼고 43개?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그럼 공립이 45개?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됐고, 요새 선생님들의 사랑의 매가 체벌이냐 폭력이냐 해 가지고 사회적인 물의가 일어날 정도로 확대돼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대개 학부형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체벌이 있어야 된다고 해요.

체벌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자기 자식이 당할 때는 폭력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체벌과 폭력의 한계를 우리가 명확히 할 수가 없다고요.

요 며칠 전에 라디오에서 방송을 들었어요.

그랬더니 어느 학교 선생님은 그 반의전부 학생들하고 동의를 얻어서 말하자면 매를 만들고 그래서 무슨 뭐를 위반했을 때는 몇 대를 종아리를 때리고 또 뭐를 위반 했을 때는 손바닥을 몇 대를 때리고 그리고 점수제를 해 가지고 그러니까 말하자면 경고성 옐로우 카드제지요.

그래서 그 반 학생회를 통해서 만일에 어느 것을 위반했을 때는 몇 점 해서 30점이 도합이다.

그 경우가 되면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것이다 이러한 규정을 정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것을 운용을 해보니까 그 선생님이 잘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99년도 업무 계획인데 대전 교육청에서도 조그만 소규모 학교에서 한 반의 선생님이 하는 아이디어지만 크게 확대시켜도 별 하자가 없을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여기 업무 계획에 안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지침을 통해서 얼마든지 만들어지고 할 수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지금 여운상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 교육청에서도 지난주에 학교에 하나의 지침을 보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학생 체벌에 대한 대안제시라고 해 가지고 보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과 같은 방향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나의 골간으로 참고를 하면서 신학년 초에 3월이 될 것 같으면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 또 교사들의 의견, 학생의 의견을 통합해 가지고 학교 나름대로의 선도 규정, 경우에 따라서는 사랑의 매도 교육상 꼭 필요한 경우에는 쓸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것을 학교 나름대로 만들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학생의 의견조사를 하더라도 한 70% 이상이 '매가 더러 필요하다.' 부모들 도 이렇게 공감을 하면서도 내 자식이 맞았을 때는 상황이 달라지고 그것이 사랑의 매냐 폭력이냐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 저희들이 시도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학생사안분쟁조정위원회라고 해 가지고 학부모 대표 그리고 시의 교육을 지원하는 시청의 부서에 대표되는 분 그리고 검·경 그리고 종교단체, 민간 단체 이런 분들로 해 가지고 학생사안분쟁조정위원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지난 학년도에, 아직도 결말이 안 났습니다만, 몇 가지 어려운 문제 물론 학교 선생님의 책임이 큰 문제입니다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여러 과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겪으면서 뭔가 중립적인 그러면서 해당 당사자들을 설득력 있게 설득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겠다 해서 분쟁위원회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폭력 체벌 문제도 그런 쪽에서 각 학교 나름대로 3월초 되면 학교운영위원회가 새로 구성되면 그러한 것이 추진될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개 체벌과 폭력 해 가지고 여론,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보면 일반 시민들이 학부형들이 생각할 때도 저것은 폭력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敎育局長 金德榮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왜냐 하면 조그만 것이지만 매를 가지고 사랑의 매로 친다면 학부형들 그렇게 불만하고 할 소지 없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주먹이나 손바닥이 날아가기 때문에 폭력이란 소리가 나오거든요.

이것은 지양돼야 됩니다.

대개의 선생님들이 인간 교육부터 해서 교양을 다 가지신 분들이지만 우선 법은 멀고 주먹이 가깝다고 성질 나는 대로 행동에 옮기다보니까 그런 경우가 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 자질 문제도 크게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느냐 싶습니다.

8쪽에 "보건위생교육에 충실" 해 가 지고 식당, 학교급식 문제가 나와 있습니다.

급식 문제가 나와 있는데 급식을 할 때 한 달에 한 번이든, 장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이든 상하지 않는 식품은 미리 구입해서 저장해 놨다가 사용을 할 테고 그리고 채소류나 신선식품, 생선 종류는 아마 그날그날 들어와 가지고 사용이 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압니다.

그런데 부식이 들어왔을 적에 중요한 것은 검수 방법이거든요.

이 검수를 누가 하고 어떠한 방법에 의해서 이 식품들을 검수를 하나 혹시 국장님 알고 계신 것 있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각 학교에 영양사가 있어서 영양사들이 구매 계획에서부터 검수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렇겠지요, 우선 그쪽식당의 책임자니까.

그런데 영양사한테만 맡겨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바쁘시면 교감선생님, 그렇지 않고 다른 학과를, 담임을 안 맡은 선생님 중에서 불시로 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셔야 됩니다.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고 얘기를 하냐면 항간의 소문이 어떻게 나 있느냐 하면 학교에 들어가는 일반적으로 채소류를 얘기하죠, 제일 양이 많거든요.

그것은 재고품 처리를 학교에다 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왜냐 하면 싸게 넣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 대전광역시 부근에는 제일 집단급식이 학교입니다, 그렇죠?

대규모 공장이 없기 때문에 집단급식이 학교에서 이루어지거든요, 주로?

○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게 있고요, 그러다보니까 상품 가치가 형편없는 것들을 할 수밖에 없다고요.

그리고 다른 데보다 학교 급식, 많은 학생들이 급식을 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싸요.

제가 신탄진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하고 있지만 950원인가 900원인가 그렇다고요.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아무리 잘해 준다고 한들 납품업자가 무슨 납품을 제대로 하겠느냐고요.

그래서 학부형들한테 부담을 안 주기 위해서 싸게 책정을 하는 것은 좋은데 그런 정도의 식품이 납품돼 갖고 애들 먹게 해서는 안된다고요.

꼭 탈이 나야 나쁜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잖아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채소나 생선은 신선도에 따라서 상품 가치의 차이라는 것은 엄청납니다.

그러니까 새벽장보는 것하고 저녁장 가면 떨이한다고 해 가지고 천원짜리가 백원에도 주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은 계획에 의해서 사전에 단속될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하고요, 그리고 장 그 업자가 와서 납품을 하기 때문에 영양사는 까다롭게 매일 검수를 못해요.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고 그렇게 못합니다, 박절하게.

그리고 또 이 사람들이 뭐를 이용을 하냐면 최소한도 채소는 만일에 아홉시 까지는 들어와야 다듬고 해서 국이라도 끓이는데, 겉절이라도 하고, 이 사람들 이 아홉시까지 안오고 아홉시 반쯤 온 단 말이에요.

그러면 검수할 새도 없고 쳐다볼 새 도 없이 바쁘니까 그냥 쓸어넣는다니까요.

제가 저희 회사에서 그런 경험을 여러번 했어요.

그래서 노동조합에서 검수를 시켰다니까요.

바쁘게 와 가지고 조리사들이 쳐다볼 새가 없어요, 우선 빨리 시간 맞춰서 해내야 되니까.

이런 방법을 납품업자들은 써요.

그러면 그것을 학교측에서 한다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요.

그래서 불시에 검수를 할 수 있는 제도를 가지셔야 된다고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불시에 검수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예, 그렇게 제안을 드릴게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은 음식을, 그래도 그나마 학교급식 때문에 아이들 신장이라든가, 체력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향상된다고 데이타가 나오지 않습니까?

좋은 현상이지만 좀 제대로 된 재료를 써서 먹을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한기온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근래에 학부형들이나 학생들이 가지고있는 생각 중에 앞으로 대학을 가는데 구태여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 생각이 상당히 팽배해 있다는 사실을 국장께서는 알고 계시죠?

심지어는 어떤 생각까지 가지고 있느냐 하면 국·영·수 이제 다 필요없고 음악 하나 잘하면 되고 체육 하나 잘하면 된다 라고까지 생각하는 학부형 내지는 학생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단 제가 질의를 먼저 드리고싶은 부분은 2002년도에 보는 대입제도가 과연 수학능력시험도 보지 않고 그냥 그런 특기 내지는 내신성적으로 가는 그런 방법입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수능시험은 현재로써는 그 때도 실시되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말씀하시는데 단지 지금과 같이 총점 제시를 하지 않고 영역별로다 그래서 대학에서는 영역별로 가중치를 둬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두는 것입니다.

총점에 의해서 400점 만점에 300몇점 이것이 아니라 언어 영역, 수리1 영역, 수리2 영역 그 다음에 외국어 영역 이 렇게 되는 것인데 지금 말씀하신 바로 그런 것이 저희들의 문제입니다.

지금 2002학년도부터 실시되는 대학입학시험제도가 지금의 주지주의적인 지식일변도로 된 것을 시정하기 위해서 다른 다양한 재능의 발휘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지, 그럼 학교 교육에서 또 아무리 정보화사회에서도 기본적인, 기초적인 언어, 수리능력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의 중요성을 소홀히 생각한다면 그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다양한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는 기초도 사실 기본적 인 언어, 수리영역이기 때문에 그 교육은 이 주요업무계획에서도 기초기본계 획의 충실이라는 항으로써 우리가 제시했습니다만, 충실히 다져나가도록, 또 그러한 2002학년도 대학입시제도가 잘 못 오해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나가 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은 이미 많은 학부형과 학생들이 아마 학교에서 그 부 분에서 지도를 한번 해보시는 과정에도 충분히 나타날 것인데 대부분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교육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안 가지는 학부형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오히 려 상당히 고등교육을 받은, 충분히 그것에 대해서 누구 못지않게 잘 알고 있을 만한 사람들의 생각이 훨씬 더 그렇습니다, 지금.

그런 부분들은 저도 그런 상담들을 많이 받다보니까 '이거 너무 심각하구나!' 왜 그런 현상이 나오는가는 아마 국장께서도 이미 알고 계실 것인데 오히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학부형들이 수준이 어떻다는 것은 아실테니까 그런 분들이 훨씬 더 그런 부분들에 잘못 알고 있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나만 잘 하면 된다라고 하는 생각과 또 2002년도 이후에 대입제도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학생들과 학부형들을 통해서 빨리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과 지도가 있어줘야만 학교에서의 수업 태도나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해결이 되지 않을까 라고 하는 계몽이 굉장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더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 부분은 올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제7차 교육과정이 실시가 되지요?

○敎育局長 金德榮 아닙니다.

7차 교육과정이 초등학교는 2000년부터 1, 2학년이 실시되고 중학교는 1학년이 2001년, 고등학교가 2002년 이렇게 실시에 들어가서 금년도에는 초등학교의경우 7차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편성 운영 지침을 만들어서 각 학교 준비하는 기간이 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제가 그 부분은 시정을 하고 지금 고등학교 1학년부터 그러면 방금 제가 설명 드린 새로운 대입제도에 의해서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되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도 그런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지금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입학하는 학생들이 새 대학 입학제도체제하에서 대학을 가게 되는 데 그 학생들의 학교 생활이 3월부터 시작되는데 달라지는 건지 우선 겉으로 볼 적에는 획일적인 보충수업을 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자율학습, 야간 자율학습이 됐든 이 자율학습이라고 하는 것을 통일적인 것을 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취미, 특기 신장을 위한 방과 후 교육활동이 실시되도록 돼 있습 니다.

그러면서 이 학생들에게는 주지주의 이런 교실에서의 학습보다도 다양한 체험학습, 토의, 토론 학습, 평가에 있어서도 문제지 하나 가지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계 속해서 학습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수행평가라고 하는 이러한 것에 의해서 이루어지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생님들이 이러한 토론 학습에 대해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 그런 태도 또는 수행평가 이런 모든 것들이 선생님들이 준비되지 않으면 사실 헛구호에 불구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도 그렇고 저희들 교육청에서도 중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을 선생님들 또 교과 담임을 맡을 선생님들에 대해서 방학 동안에 계속해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이 연수 받은 분들이 그 학년을 맡을 것이냐라는 것이 문제지만 또 3월 1일자로 많은 인사이동이 있기 때문에 그 뒤에도 해서 담임 선생님들이 학급 경영에 있어서 뭔가 달라져야 될 방향, 방법 또 교과학습지도에 있어서 달라져야 될 것, 평가에 있어서 해야 될 것 이런 것들을 계속 교육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정착시키는 가운데 그 바탕 위에서 취미, 특기를 신장하는 자기의 잠재적인 특기를 신장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상당히 어려운 과제를 저희들이 맡고서 추진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韓基溫 委員 국장께서 방학 동안 연수를 실시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지난 11월에도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많은 연수 교육을 시킬 것이다라고 하는 말씀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연수가 어떤 분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까요?

○敎育局長 金德榮 저희들이 사회과 선생님들이 통합 사회라고 해서 교육이 문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교원연수원과 학생교육원 통합으로 그것은 교육부의 하나의 방향에 있었습니다만, 중부권이라고 해서 대전과 충남, 충북, 강원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합동으로 2박 3일씩 2회에 걸쳐서 사회과 선생님들에 대한 특별연수실시를 했고 그리고 대전교육청 차원에서는 중학교의 담임 선생님 그리고 중학교의 교과 담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루 과정, 1일 과정을 2회 실시했고 중학교 1학년 담임, 교과 담임 400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담임, 1학년 담임을 맡을 예정인 선생님들 400명을 본청 강당에서 1일 과정으로 실시했고 그 다음날 끝날에는 고등학교 1학년 교과를 맡을 선생님들 약 400명 정도 해 서 교육을 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말씀 주셨는데 시간이 많다고 해서 좋은 세미나가 된다 이런 생각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나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하루 그 분들 세미나 가졌다고 대체로 말씀을 하시는데 그 내용을 위 해서 과연 선생님들이라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루 정도 내지는 어떤 부 분은 2박 3일 해 가지고 과연 제대로 그 선생님들이 필요한 부분을 잘 받아들여졌는지 사실 궁금합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한기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에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맡을 사람들이니까 보다 교육에 참여하는 마음에 준비가 달랐겠지만 또 3월 1일 이후에 정말 맡아 가지 고 담임을 맡고 교과를 맡은 분들에게 연수를 또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자세로 출발하는 그런 준비를, 그렇다고 해서 완벽한 준비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계속해서 준비를 하므로써 그 동안에 우리 새교육이 우리 나라에 들어온 뒤에 사실적으로 해왔던 교과서와 칠판, 분필 그러면서 지식을 전달하고 피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러한 학습의 형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나의 전환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교육이라고 하는 부분이 아시다시피 하루 이틀 그런 연수를 통해서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아니면 어렵더라도 방학 동안 상당히 긴 기간이나 집중적으로 서로 트레이닝을 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그것은 보지 않은 이상은 누구도 말씀을 못하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국장께서 하루나 이틀을 가지고 미흡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런 생각이 안 드시도록 방학은 기간이 길었으니까 충분히 할 수도 있었지 않았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구태여 기왕에 우리가 어떤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더라도 다른 시·도보다 좀더 깊이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가 된다면 그것은 우리 학생들한테 당연히 도움이 되는 것이고 모르기는 몰라도 당연히 그 부분은 좋은 실적으로 나타날 것 아니겠어요?

제가 구태여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결론이 안나오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만, 이것보다는 더 철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저는 있었을 것이다. 이런 부분이 어쩌면 안 할 수 없으니까 하루나 이틀 잡아서 하는 그런 부분으로 저를 비롯한 저희 위원들이나 다른 분들도 그렇게 비춰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3월달 이후에 선생님들이 직접 수업을 하셔 가면서, 학생 지도를 해 가면서 시행착오가 나 온다면 그것은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이미 다 지난 얘기가 됩니다만, 앞으로 3월 이후라도, 지금 2월이니까 2월 그 다음에 3월이라도 적어도 그런 준비 작업은 지금보다 더 철저히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한기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그러면서 사실 연수는 어떤 계획에 의한 집단 연수도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 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선생님들이 스스로 자기 발전을 위하고 자기 성장 을 위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이 있으면 그 방향에 대해서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서 탐구하고 알려고 하는 그런 동기화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부에서 만들어진 자료입니다만 교육비전 2002 새학교문화창조라는 자료를 선생님들께 보급해 드리면서 방학 동안에 자기 연수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만 앞으로도 그런쪽에서 계획된 연수와 함께 학교 자체 또는 선생님들 스스로 새로운 방향

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 자세로써 자기 연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다음에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6페이지 방과 후 교육활동 참여 교사에 대한 우대책 마련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제가 드리는 질의가 대체로 지난 행정사무감사하고 연계된 내용이 있어서 괜찮을 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의 내용이 무보수로 지도를 하시고 계신 선생님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고 보수를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죠?

○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무보수인 경우는 무엇인가 인사 이쪽에 혜택을 주겠다라는 원칙이죠?

○敎育局長 金德榮 예.

韓基溫 委員 그런데 현재 유보수와 무보수의 선생님 비율은 어떻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대개 무보수 방과후 교육 활동 참여라는 것이 초등학교의경우 입니다만 거의 방과 후 교육활동이 보충수업으로 이루어지면서 특별히 음악이라든지 미술 이런 경우에 특별히 외부강사 요원을, 중등의 경우는 현재 보충수업하는 것은 전부 그러한 수당이 지급되는 것이고 특별히 현직 교사가 할 수 없는 그러한 분야는 외부에서 초빙해서 보수를 수혜자들이, 수업을 받는 사람들이 걷어서 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초등의 경우에 지금 말씀 드린 무보수 지도교사가 있습니다만 아직 정확한 데이타를 가지고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은 무보수 지도교사하고 유보수 지도교사에 대한 구체적 지급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그 부분은 어디까지 해주시느냐 하면 어떤 내용의 지도 선생님이며 유보수 과목, 시간까지 필요하면 제가 이렇게 해 달라고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韓基溫 委員 제가 지난번 시정질문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국장께서 말씀하시는 선생님들이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은 무료로 학생들한테 드는 경우와 또 선생님들이 못 가르친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은 외부 강사를 초빙을 해서 유료로 학생들한테 돈을 내게 하 는 그런 부분인데 사실 방과 후 과외 활동에 내부 선생님이 하실 수 있다 없다라고 하는 부분은 명쾌하지가 않습니다, 사실은.

내부 선생님이 하실 수 있음에도 불 구하고 이것은 여러 가지 어렵다는 생 각을 가지면 그것은 외부 초빙이 됩니다.

그러나 거꾸로 선생님의 의지가 내 가 조금 부족하지만 공부해서라도 하겠다라고하면 그것은 또 선생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선생님들이 가지고 있는 의지에 따라서 학생들은 돈을 내고 안 내야 되는 문제가 되어 버립니다.

지난번 제가 질의한 내용도 무엇이냐 하면 차라리 무료로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면 어떻겠습니까?

지금 여기에 외부 초빙 강사, 물론 저도 아까 유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교육부에서 내려온 방과 후 교육활동국고 지원금 잔액이 3억 800만원 정도가 남아 있는데 강사비 보전, 자원 봉사자, 극빈자 지원인데 이 강사비라고 하는 부분이 외부 초빙 강사는 되는지 안되는지 해석은 제가 아직 못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외부 초빙이 필요하다면 그 분들한테도 그런 방법을 택해 줄 수 있다면 이것은 법적인 것은 제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줄 수 있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예, 줄 수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어느 학생들한테나 똑같이 혜택을 줄 수 있으면 더욱 좋지 않느냐, 어디는 유료, 어디는 무료 또 그 수강료도 틀려서 작년 재작년에 참 말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 수 있도록 해결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과 두 번째는 이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어서 저도 말씀 드리기는 그렇지만 전에 그런 일이 지적이 된 부분 아실 것입니다.

선생님들이 근무 시간에 방과 후 과외활동을 하는 것이 과연 비용을 강사료 라고 해야 되나, 이것을 받아야 되느냐 그렇지 않아야 되느냐라고 하는 문제를 분명히 지적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그것은 일리가 있다라는 생각들도 다 가지셨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는 유료, 무료해서 대부분 여기 계신 간부님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요새 선생님들은 돈 안주면 안 합니다 라고 하는 그런 말씀을 마음대로 하시는데 바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모든 선생님들이 꼭 모든 부분은 무료로 돌리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첫째는 학생들한테 아무런, 누구는 부담을 해야 되고 누구는 하지 않아야 되는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 다음 지금 말씀드린 대로 가능하면 모든 선생님들이 거기에 좋은 방향으로 동참을 해줄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가면서 물론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 자료는 작년 자료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구태여 이 자리에서 추궁을 하거나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가 하나 밝혀드리고 싶은 부분이 학교에서 중학생이 보충수업을 한 것이 방과 후 과외 활동이냐 아니냐 라고 하는 해석은 어떻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지금까지 방과 후 교육활동 속에 포함시켜서, 중고등학교에서…….

韓基溫 委員 그러면 방과 후 보충수업을 방과 후 과외 활동이라고 한다면 방과 후 과외 활동은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과목을 수강하도록 되는 것이 아닌가요?

○敎育局長 金德榮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방과 후 교육 활동은 방과 후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교과 교육을 할 경우 에 그 선생님이 4주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서 교장선생님께 제출을 하면 교장은 그것을 학생들에게 공고를 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보고서 내 수준에 맞고 내가 하고 싶은, 배우고싶은 선생님께서 하시는구나 하면 희망을 하면 그것이 일정수의 학생이 희망자가 될 것 같으면 그 강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과목은 그렇게 해서 잘 하셨는데 어떤 과목은 일률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죠?

○敎育局長 金德榮 현실적으로 그런 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난 얘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99년도에는 중학생들은 보충수업도 없어진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구태여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전에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지적을 드리고 싶고 또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면 참 묘한 현상인데 자료가 잘못되지 않는 한 내부 선생님들이 하시는 수업은 보다시피 무료인 경우가 많고 외부 선생님은 유료인 경우인데 학생수를 보면 내부 선생님은 학생수가 별로 없는 현상들이 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 있고 외부 선생님들은 학생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어요, 이게.

그래서 이런 현상은 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나 국장께서 답변 좀 해주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런 경우 초등의 경우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 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만 그러한 경우에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것은 그 분야에 취미 가진 학생들 데리고서 활동하는 것이고 외부 강사의 경우는 컴퓨터라든지 또는 영어라든지 여러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하므로써 거기에 많은 학생 들이 신청을 하게 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이 자료를 조금 이따가 드릴테니까 한번 보시고 물론 이 것이 모든 학교의 현상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런 현상들이 있으니까 이런 것을 막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 얘기는 무엇인가 하면 내부 선생님들이 하시는 부분이 어쩌면 외부 선생님들이 하시는 것보다 뭐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의지가 별로 없으신 것인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런 현상은 우리가 좀 막아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말씀 을 드리고 저희들 예정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데 지금 말씀드린 방과 후 과외 교육 활동에 대해서는 좀 여러 모로 아마 많은 학부형뿐만이 아니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 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 아니겠습 니까?

특히 학교에서 하는 지금까지 보충수업이나 이런 것들을 하지 않고 오히려 학생들한테 필요한, 아까 설명 다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취미, 특기를 배양해서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아주 거창한 계획이니까 좀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고 인력 pool제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유자격 우수 강사 초빙을 위한 인력 pool제.

○敎育局長 金德榮 그것은 저희들이 각분야 여러 예체능 분야만 아니라 교과 분야에 유자격 강사들의 명판을 만들어서 각 학교에 보내서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韓基溫 委員 그러면 그 유자격 강사라는 분은 학교 선생님은 아니고요?

○敎育局長 金德榮 선생님들 아닙니다.

韓基溫 委員 아니고 그 외부에 있는 분들 중에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그분들이 유자격 우수강사가 아니다라고 하는 근거는 무엇으로 주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우수이냐 아니냐라는 것은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해서 신청 받기도 하고 저희들이 파악한 명단에 대해서 그 명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이러한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본인들이 신청을 합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그런 예도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대체로 지금까지 예가 어떻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필요하면 그 자료하나를 드리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좋습니다.

자료를 받아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해 주신 내용 중에 현장 체험 학습을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그 부분은 그냥 제안을 하고 싶은 부분인데 저희들이 환경 분야도 같이 관여를 하다가 보니까 생각나는 부분이 수도본부에 수돗물 문제, 곽수천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께서도 수돗물 드십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예, 저는 아무 물이나 마십니다.

韓基溫 委員 지난번에 저희가 수도본부장한테 그런 질의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수돗 물에 대한 불신이 너무 팽배하다라고 하는 부분 그래서 수도본부에서는 주로 어머니들을 많이 현장 방문을 시킨다고 했는데 제가 판단하기에는 어머니들도 중요하지만 우리 학생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직접 보고 불신을 없애는 방법 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는가 그러한 생 각에서 현장 체험 학습이라는 내용이 마침 나오고 하니까 또 제가 직접 경험한 것 중에 시청에 꽃 전시회 지난번 서대전 사거리에서 있었는데 가서 보니까 학교에서나 과학 시간, 생물 시간에 볼 수 없었던 많은 꽃들 그래서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이 길게 전시가 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환경 교육이라고 해도 좋고 아니면 생물 교육이라고 해도 상당히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 서 그런 부분을 교육청에서 적극 협조 를 해 주시면 많은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같 이 말씀을 드립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저희들이 그래서 체험학습자료장 이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서 각 학교에 제공하려고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을 포함해서 대전 근교 가까운 곳에서 체험 학습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종합한 자료집을 만들어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韓基溫 委員 봉사활동 부분은 여기도 그 내용이 써 있습니다.

6페이지에 공인 기관의 취미 교실, 교양 강좌 등에 참여한 결과를 방과 후 교육 활동으로 인정한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이것은 사실상 봉사활동보다는 방과 후 교육 활동에 해당하는 것인데…….

韓基溫 委員 알고 있습니다.

질의를 하다가 보니까 하나 끼어 들어간 것인데 이 부분은 취미 교실이나 다른 데 가서 교양 강좌를 참여하면 학교에서 취미 활동을 안해도 그렇게 인정을 서로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敎育局長 金德榮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한다기 보다도 그러한 곳에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거기에 넣은 것인데 봉사활동으로써 보다는 사실 방과 후 교육 활동으로써 그러한 것들도…….

韓基溫 委員 그러니까 이렇게 해석을 하면 되겠죠.

취미 교실이나 교양 강좌도 적극 가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봉사 활동 문제를 놓고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여러 가지 지적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특히 봉사활동 시간, 이런 것 가지고 모순이 있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많은 개선이 되 었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금년도의 봉사활동지침을 만들어서 3월초에 내보낼 준비 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하나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하고서 그것을 갖다 봉사활동으로 인정하는 이러한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봉사활동이 말 그대로 봉사활동의 뜻을 살릴 수 있도록 예를 들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씀으로써는 먼저 지적하 신 바와 같이 소풍을 갔다든지 또는 수학여행을 갔다든지 수련 활동을 가서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의 일환을 그것을 다 봉사활동으로 하는 이러한 효 율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 없도록 하고 참다운 의미에서 개인적인 봉사활동 또 학교에서 마련한 봉사활동, 이러한 봉사활동에 의해서 봉사활동의 참교육이 살려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자료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이상 질의를 마치고 지금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부분은 개인 적으로 자료 요청을 따로 하도록 하겠 습니다.

저의 질의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교육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육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면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업무보고를 보면 대단히 개괄적이고 포괄적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시행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서는 세밀하고 엄밀한 계획을 세워서 하나에서부터 둘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금년도의 교육 개혁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국 소관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회의중지)

(13시 50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기획관리국소관

○委員長 李相學 다음은 기획관리국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조직개편에 따라 금년 1월 1일자로 인사 발령된 간부 소개를 받은 후 업무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현승 국장께서는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기획관리국장 김현승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상학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사회위원님을 모시고 '9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방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난 1월 1일 단행된 직제개편에 따라 인사 발령된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는 편의상 자리에 일어나서 인사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국 소관 업무를 맡은 기획관리국장 김현승입니다.

(기획관리국장 김현승 인사)

공보감사담당관 신동교 지방서기관입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신동교 인사)

기획관리국 총무과장 천영만 지방서 기관입니다.

(총무과장 천영만 인사)

재정지원과장 임종성 지방서기관입니다.

(재정지원과장 임종성 인사)

시설과장 서승관 지방시설서기관입니다.

(시설과장 서승관 인사)

동부교육청 관리국장 백문규 지방서 기관입니다.

(동부교육청 관리국장 백문규 인사)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하민환 지방서 기관입니다.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하민환 인사)

기획관리국 행정지원과장인 지방서기관 이상영 과장은 교육부 회의 참석차 출장 중이기 때문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교육청 기획관리국소관 '9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대전교육의 기본방향, 주요업무추진방향, 현안사항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1999년도 대전광역시 교육청기획관리국 소관과 공보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기획관리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에 교직원 근무여건개선을 위해서 인력 용역 경비제도를 도입한다고 그랬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일단 부탁드리고 그 설명을 들은 후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공립학교 당직인력 용역 경비 실천에 대해서 한기온위원님께서 질의하셨기 때문에 이 현황에 대해서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실시 목적은 교직원들의 당직 부담 해소로 교수, 학습활동 및 지원행정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을 가졌습니다.

실시 현황은 '97년도 10월 18개 학교를 시범 실시했는데 초 13, 중 1, 고 3, 각종, 특수 1이 되겠습니다.

'98년도에는 74개교를 실시했고 '99년 2월 현재 142개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등은 84, 중학교 38, 고등학교 17, 각종, 특수 3이 되겠습니다.

2000년도에는 전체 학교에 실시할 예정이며 1교당 월 85만원씩 연 1,020만원 예산이 지원됩니다.

'99년도 예산액은 14억 8,75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기대효과는 교직원의 근무 부담이 경감되고 당직 근무로 인한 교직원간의 갈등도 해결되며 인력 감축도 됩니다.

그것은 학교당 방호원 1명이 감축됩 니다.

또 예산 절감도 되고 있고 25억여 원이 됩니다.

용역계약은 각 학교별로 자체 실정에 맞는 조건으로 지금 개별로 계약하도록 돼 있고 그 동안 실시하던 기계경비 용역을 인력 용역으로 대체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황 설명을 드렸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거기에 142개교가 실시가 되는데 소요예산이 14억 8,700만원인데 이 근거가 어떻게 된 겁니까, 1인당 85만원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월 85만원요.

韓基溫 委員 예, 1인당 85만원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韓基溫 委員 한 학교에 1명씩입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1명씩 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142개교의 한 학교당 한 명이 14억 8,700만원이라는 예산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그 밑에 예산 절감은 어느 근거에 의해서 나온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이 절감은 기능직 공무원을 쓸 때의 인건비입니다.

그 인건비는 본봉 플러스 퇴직금 이거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기능직 공무원을 10년간 썼을 때의 봉급과 받는 각종 수당, 그 외에 당직 수당이라는 것도 법적으로 주게 돼 있습니다.

그런 인건비 다 포함한 것의 금액과 그 다음 인력경비하고의 차액 그것이.

韓基溫 委員 몇 년간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1 년간입니다.

韓基溫 委員 올 1 년간 지금 현재 기능직 공무원 소위 방호요원이라고 써있는 그 인원이 몇 명입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991명. 죄송합니다, 방호만 367명입니다, 정원이.

韓基溫 委員 그러면 367명 중에 183명을 감축한다는 말씀이신가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감축된 인원이 183명 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나머지 인원은요, 그 분들은 그냥 계시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2000년까지는 있는 겁니다, 2000년 12월 말일까지는.

韓基溫 委員 저는 지금 이 계산이 잘 안맞아서, 소요 예산이 14억 8,700이면서 예산절감 예상액이 19억 5,200이면 이 두 개를 합친 금액이 한 34억쯤 되는 것 같은데.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이 절감 산출내역이 저희들이 있습니다만, 필요하시다면 지금 자료를 보여드릴까요, 계산 산출 자료가 있는데요?

韓基溫 委員 예, 지금 주시겠어요?

○委員長 李相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 직원 한기온위원에게 자료 제출)

韓基溫 委員 지금 거기에 당직수당, 당직자 간식비, 기계 정비 용역료, 인건비해서 43억이라고 나온 이 내용은 현 재 당직을 서는 것에 들어가는 비용, 현재 비용입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2000년까지 다됐을 때의 비용이죠.

2000년도까지 실시 안했을 때의 비용이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 말하면 실시했을 때의 비용이 밑에 나와 있고 실시 안했을 때 기능직 공무원으로 활용했을 때 의 인건비하고 전체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43억 8,000만원이 나오는 것이죠.

183개교에 대해서…….

韓基溫 委員 이것은 지금 2000년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2000년도까지다, 2000년 12월 31일로 저희들이 구조조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까지 용역을 안하고 인건비, 그러니까 당직 근무자가 활용했을 때 거기까지 나 오는 전체 금액이 되는 것이죠.

얼마가 소요되느냐.

韓基溫 委員 그럼 지금 예산절감 예상액 19억 5,200만원에 대한 근거는 여기에는 안나와 있네요, 지금.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전체적으로 연간 예산 절감 예상액이 25억 1,500만원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2000년도까지니까 저희들이 그랬을 경우 25억 1,500만원인데, '99년도까지 할 때에는 절감액이 19억 5,200만원이라는 얘기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 근거는 따로 없냐고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이것도 있습니다.

자료로 필요하시다면 제출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자료는 조금 이따 다시 한 번 체크를 하고 현재 이 용역비에 대해서 예산은 지금 계상한 만큼 다 세워졌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계획한 만큼 금년도 예산에 세워져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산이 초등학교 84개, 중학교 38개, 고등학교 20개 세우셨어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금년도 '99년도 예산에 편성돼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금년도 예산액은 조금 빠져 있는데,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세워져 있습니다.

신설학교 7개 포함해서 149개입니다.

그 밑에 5페이지 '99년도 개교 예정이 7개교인데 초등 5, 중 1, 고 1 7개교를 포함해서 142 더하기 7개 해서 149개입니다.

韓基溫 委員 '99년도 개교 예정교 7개교까지 했다고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포함해서요,

韓基溫 委員 제가 확인한 부분은 초등, 중등은 관계가 없는데 고등학교 17개교 그리고 신설 예정학교 1개교 이렇게 파악을 했는데 제가 잘못된 것인가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특수가 있지 않습니까?

韓基溫 委員 그러니까 제가 그것을 빼먹고 파악해 보았나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일반 고등학교만 계산한 것 같으신데요.

각종 1, 특수 2, 특수 2개가 빠져 있는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좋습니다.

나중에 다시 확인하면 될 것 같고 지금 말씀하시는 183명이 감축되어 있습 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183명에 대해서 구조조정에 감축 대상이 되었는데 작년도 결원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을 대비해 가지고 충원을 안 했습니다, 저희들 일부가.

그 인원이 75명은 결원은 유지하고 있었고 나머지 93명은 과원으로 대기발령하고 있습니다.

정원외로 대기발령 해 가지고 2000년 12월 31일이면 자동 그만두게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지금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예산절감 예상액 이렇게 뽑으셨는데 방호원이라고 183명 감축 효과라고 이렇게 써 있는 여러 가지 계산법이 과연 대기발 령시켜 놓았다든가 이런 부분들을 전부 산출한 결과 이 정도 예산 절감 예상액입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면 너무 말을 복잡하게 드리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그만 둘 사람 그만 두게 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 나온 계산법인지?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것은 아닙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원래 정부 공무원들의 구조조정은 일반 사기업자 하고 다릅니다.

구조조정이 끝났으면 그날로 그 다음날로 그만 두어야 하는데 저희들은 유예기간은 좀 두었습니다.

그래서 그 차이는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이 예산 자체는 저희들이 그만 둔 전제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산출한 내용입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있는 사람이 그만두었을 때 그러면 실질적인 예산 절감액이라는 말씀이에요, 이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아니죠, 실질적인 예산 절감이 아니고 그 사람이 그만두었을 때는 현재는 93명이 남아 있습니다.

93명분에서는 오늘이라도 그만 두어야만이 예산 절감이 나오는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그만 두면 나오는 예산 절감액이라면 이 예산 절감액이 현실로는 나타나지 않는 것 아니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결론은.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게 말씀하실 수가 있는데 저희들로서는 계획을 세웠을 때, 제도를 바꾸었을 때는 현행 제도 가지고는 이만큼 돈이 드는데 제도를 바꾸었을 때, 이 제도를 우리가 개선했을 때에는 이만큼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실적으로 그만 두고 안 두는 문제는 그것하고 는 좀 괴리가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렇다면 지금 제가 말씀드릴 취지가 무엇인지 아시잖아요.

여기에 예산절감 예상액 이렇게 해서 19억 5,200만원을 잡아 놓았으면 우리들은 또 대외적으로 보면 이만큼이 절감이 될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렇게 안나타난 다는 말씀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저희들은 이 계획 자체를 완성 연도를 2000년도 12월 31일로 본 것입니다.

완성된 후로 보면, 2000년도 이후에는 완성되었다고 보면 연간 25억 1,500만원이 절감이 되는 것입니다.

다 정리가 되니까요.

韓基溫 委員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2000년 이후에 지금과 계산을 했을 때 그런 효과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다만 현재 저희들이 결원을 보충 안 하고 있던 인원은 여기 데이타 나온 연간 2000년도 이후에 25억 1,500만원은 2000년 마무리 되었을 때 절감액이다라는 얘기입니다.

韓基溫 委員 자꾸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다면 이 논리가 틀리다는 말입니다.

이게 지금 '99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그런데 19억 5,200만원은 역시 '99년도 예산 절감 예상액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지금 숫자 가지고 꼬투리 잡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현재 실천이 되고 있지 않은 부분에서 이미 한 달, 두달, 세 달 지나감으로 인해서 19억 5,200만원이 절감이라고 말은 했지만 그 중에 구태여 12로 나누어 본다면, 한 달, 두 달 이렇게 해서 그럼 벌써 12분에 1이라고 하는, 대충 잡아서 12억이라고 쳐도 한 달 그냥 지나갔을 때 1억씩 예산 절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사실은.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위원님 말씀도 인정합니다.

韓基溫 委員 그런 숫자를 여기다가 놓고 이 부분이 예산 절감액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이것은 곤란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저희들이 표기상에 문제가 있고 저희들이 보기에는 예산 절감액은 완성 연도는 2000년도로 보았고 그 과정에서 제도가 바뀜으로써 이만큼 절감된다는 그것을 표기한 것입니다.

위원님 말씀은 실질적으로 하나하나 따져 보았을 때는 예를 들어 말하면 '99년 2월 현재 그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위원님 인정합니다.

그 자료는 별도로 요구하시면 구체적인 자료를 다시 뽑아서 드리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런데 그 부분이 현재 궁금한 것은 어느 부분이냐 하면 학교에서 당직 문제를 현재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나 여기 계신 동료 위원들도 잘 모릅니다.

그것 잠깐만 설명을 좀 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어떤 방법을 쓰고 있는가 하는 부분하고요.

현재 당직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는 방법을 해주십사.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용역업체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용역업체가 하는데 기존에,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 총무과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그렇게 하십시오.

○委員長 李相學 예, 총무과장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千永萬 총무과장 천영만입니다.

한기온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현재 당직 제도가 어떻게 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공립 학교가 183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97년도부터 기계화 장비를 도입하고 당직 용역 제도를 도입을 해서 지금 용역 업체와 계약을 체결을 해서 각 학교별로 계약을 체결해서 그 용역 업체에서 나와서 당직을 하고 있 습니다.

당직하고 있는 것이 '98년도까지 74개교가 하고 있고 올 연말까지 142개교하고 신설 학교 7개교 해서 149개교를 당직 용역 제도로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는 내년도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저희들이 그 설명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게 우리가 말하는 기계화라고 하는 부분이 SECOM이나 이런 것처럼 하는 방법이 아닙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SECOM이나 이런것들이 된다면 거기에도 당직 인원이 또 들어 갑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이제까지는 당직을 하는데 기계화로, 지금 말씀하신 SECOM 이나 이런 장비를 설치를 해서 그 용역비를 한 달에 15만원씩 주었고 또 직원이 한 사람씩 당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마다 당직 인원이, 방호원이 2명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직 용역업체와 계약을 하면 당직 인원을 하나씩 줄이고 SECOM 장비하고 당직 용역 업체 직원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SECOM도 용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때 SECOM도 가급적 같이 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85만원이면 당직도 해 주고 SECOM 장비도 설치를 해서 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계약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용역 업체에서 SECOM 시스템도 봐준다는 말씀이신가요?

○總務課長 千永萬 예, 지금 계약하는데는 그렇게 해 나가고 했습니다.

韓基溫 委員 SECOM 시스템을 거기에서 관리하는 게 가능한 것입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SECOM 시스템을 이제까지는 기계를 학교마다 설치를 하고 매월 15만원씩을 회사에 지불을 하면 무슨 사고가 나면 바로 경비들이 와서 조치를 취해 주었는데 이제까지는 그 장비만 설치를 해놓고 그 장비를 가지 고 용역 업체에서 책임지고 당직을 해 주는 것으로 행정지도를 해 나가고 있 습니다.

韓基溫 委員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은 이런 것입니다.

SECOM 장치를 하면 사람이 필요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답변은 거기는 넓고 이런 여러가지 말씀을 당연히 하시겠죠.

어쨌든 첫번째 의문이지만 SECOM 장치가 있으면 나름대로 필요 없지 않느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그래서 당직 요원이 SECOM 더하기 두 명씩이 지금 있었던 것인지?

○總務課長 千永萬 예, 학교라는 데가 당직을 하기가 이런 공공기관하고 조금차이가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SECOM 장치만 해 놓고문을 닫고 나가면 당직 요원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건물이 전부 분산되어있고 여러 가지 실이 많기 때문에 중요한 방에만 SECOM를 설치해 놓고 경비용역 업체는 당직실에서 경비를 합니다.

그래서 당직실에서 SECOM 장치를 보면서 거기에 중요한 방에서 이상이 생긴다면 당직 업체에서 당직을 하다가 거기를 확인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용역업체 인력이 한 학교에 한 명씩 배치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럼 그 분이 하루종일 근무할 수가 있나요?

○總務課長 千永萬 저녁에만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낮에는 그러면 직원들이 하고…….

○總務課長 千永萬 낮에도 휴일 때나 일요일인 때는 직원들이 해주고, 낮에도 일직을 해주고 보통 근무 시간에는 직원들이 있으니까 필요가 없고 야간에만 하고 있습니다.

휴일과 야간.

韓基溫 委員 그럼 만약에 학교에서 용역 업체가 근무를 하다가 사고가 나면 다 책임을 져 줍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보상 책임도 다…….

○總務課長 千永萬 보상 책임이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은 제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방금 말씀하신 인력 용역 경비제도 그 부분에 이렇게 인력 용역 경비제도로 바꾸신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죠.

그래서 일부는 지금 되고 있고 2000년까지는 다 할 것이다라고 받아 들이겠 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 뿐만이 아니고 이 부분은 저희들이 여기 계신 동료 위원들도 이 문제를 가지고 같이 거론한 적이 있어서 제가 같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보다시피 내용을 써 놓은 것 가지고는 아무리 보아도 이런 액수의 절감이라고 하는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리고 지금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2002년까지 한다고 그러는데 예산 절감액을 19억이라고 이렇게 써 놓았으니 아무리 보아도 뭐가 좀 이상하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한 부분입니다.

지금 이렇게 놓고도 동료 위원들도 아마 이해 안가는 부분들도 있을 것이 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자꾸 길어지니까 그 부분은 다시 자료 요청을 해서 따로 저희들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여운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과장님 답변하세요.

지금 현재 방호원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두 명씩 근무를 하다가 지금 한 명 으로 해서 183명을 감축한다고 아까 답변을 하셨죠?

○總務課長 千永萬

呂運相 委員 그러면 이 분들은 방호원 제도가 학교에는 없어지는 것입니 까?

○總務課長 千永萬 지금 방호원이라고 하는 직책이 한 학교에 두 분씩 있습니다.

두 분씩 있는데 이 분들이 원래는 당직이 주 업무가 아니었고 사실 학교에 잡일을 하는…….

呂運相 委員 자꾸 방호원이 당직이나 숙직을 전문으로 하는 것 같이 답변을 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하는 거에요.

○總務課長 千永萬 아까 국장님 보고 드린 내용에도 사실은 방호원이 당직만 주가 아니고 대기발령이 93명이 방호원이 되어 있습니다만 방호원들이 이제까지는 학교에서 교원들 업무를 도와줄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숙직하고 아침에 들어가면 오후에 나오고 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대기발령을 해놓고 이 사람들은 당직에서 줄여 주니까 학교 잡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학교 환경 조성이라든가 유리창을 고친다든가 이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지금 1명이 숙직 업무를 한다고 했는데 방호원들이 근무할 때에도 지금 현재 안전무인경비시스템이라고하지요?

○總務課長 千永萬 예.

呂運相 委員 무인경비시스템이 '97년도에 설치가 되고, 그렇죠, '97년도부터 설치했다고 하셨어요?

○總務課長 千永萬 무인경비는 그 전부터 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때도 방호원들이 계속적으로 숙직을 했다는 얘기죠?

○總務課長 千永萬 예.

呂運相 委員 그리고 방호원들이 감축에 의해서 앞으로 나가야 되기 때문에 대체 요원으로 용역 회사에서 계약을 해서 1명씩 그 사람들로 전담을 시킨다는 이 얘기지요?

○總務課長 千永萬 예,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런데 한 명이 경비가 가능해요?

○總務課長 千永萬 이제까지도 방호원 1명이 했습니다.

呂運相 委員 2명이 했으니까 교대할만한 계제가 되면 교대를 할 수 있었잖아요?

○總務課長 千永萬 아니 이제까지는 학교에서 방호원들이 둘이니까 교대를 해서 했는데 지금은 경비 용역 업체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용역 업체에서 자 기들이 한 명씩 꼭 하고 있으니까 교대를 해서 할 것입니다.

呂運相 委員 타 시·도는 어떻게 운영을 해요?

○總務課長 千永萬 타 시·도는 저희같이 용역을 하는 데도 있고 그냥 사람이 하는 데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되어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아니 용역을 하든 현재남아 있는 방호원이 하든 여하튼 사람 이 무인경비시스템하고 같이 근무를 한 다는 얘기이거든요.

○總務課長 千永萬 예,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면 타시·도도 교육청이 시도하는 것 같이 현재하고 있느냐?

○總務課長 千永萬 예, 그렇게 하는 데도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안 하는 데는요?

○總務課長 千永萬 대부분 경비 시스템은 설치해 놓고 우리와 같이 방호원 하고 같이 하는 데가 많습니다.

呂運相 委員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가 된다면 주요 부분만 설치를 한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면 말 그대로 무인이어야 되거든요.

○總務課長 千永萬 예,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사람이 없어야 되는데 무인경비시스템 해 놓고 또 사람이 근무하고 이것은 안 맞는다고요.

○總務課長 千永萬 그런데 학교가 사실은.

呂運相 委員 특수성은 있겠지만…….

○總務課長 千永萬 지역 주민들한테 개방도 해주어야 되고 일요일 같은 때는 운동장 같은 데 쓰도록 해 주어야 하다보니까 무인경비시스템이 없으면 학교에서 사실상 근무하기가 어렵습니다.

呂運相 委員 85만원을 가지고 15만원을 주고, 15만원 무인경비시스템은 계약비이고 그럼 70만원이 인건비로 나가고 이렇게 계산이 되어야 됩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이제 앞으로는 아마.

呂運相 委員 무인경비시스템 15만원 말고 85만원은 인건비로 나가는 것이죠?

○總務課長 千永萬 아니 지금까지는 85만원을 인건비로 보냈고 무인경비시스템은 그대로 나갔고 해서 100만원이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본청에서 85만원만 보조를 해주고 나머지는 계약을 체결할 때 85만원 가지고 그냥 계약을 다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呂運相 委員 지금 현재 시행을 하고있는 용역회사에 나온 근무자들이 인건비를 얼마나 받는지 아십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그 관계는 저희들이 파악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한 60여 만원 받는 것으로…….

呂運相 委員 아니, 정확하게 말씀해 보세요.

○總務課長 千永萬 그 회사 직원들 말씀을 들어보면 57만원에서 60만원 사이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57만원에서 60만원을 받아 가지고 여기서 앞으로는 15만원 무 인경비시스템 것 빼면 70만원인데 대개 우리가 인건비 산출을 할 때 보면 200%를 잡습니다.

부대경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왜냐 하면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각종 부 대적으로 들어가는 돈들이 있잖아요.

하다 못해 우리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의료보험부터 해서 고용보험까지 쭉 넣어 준다고 하면 거기에 배가됩니다.

그런데 이것 주어 가지고 그 사람 무엇 먹고삽니까?

용역 회사는 거기에서 이익을 남겨먹어야 하는데 무엇 하느냐고요.

마지 못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받아야 되지 않느냐 하는 판단도 됩니다.

○總務課長 千永萬 저희도 그럴 생각을 많이 가져 보는데 이제 업체들끼리 경쟁을 하다가 보니까 그전에는 인력경비 85만원 용역비가 나가고 15만원씩 기계 사용료가 나가고 해서 100만원이 나갔는데 여러 회사가 경쟁을 하다가 보니까 우리는 85만원에 기계도 설치해주고 경비도 서 주겠다 하는 이런 회사가 있다가 보니까, 그런 경쟁을 하다가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경쟁하는 것을 끌어올려서 종전과 같이 하기도 그렇고 그것은 행정 기술로 지도를 해 나가겠 습니다.

呂運相 委員 무인경비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가 우리 교육청에서 각 학교 마다 용역을 했든 계약을 했든 간에 몇 개 회사가 지금 참여하고 있어요.

회사명이 나옵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지금 6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한번 불러봐 주실래요?

○總務課長 千永萬 대청, 대산, 에스원, 세운, 일보람, 세진, 진흥.

呂運相 委員 7개 중에…….

○總務課長 千永萬 대우 TNC도 한 군데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대우 TNC.

○總務課長 千永萬 예.

呂運相 委員 이 중에 주주나 말하자면 협력업체가 일본에 본사가 있는 회사가 있다는 소리를 제가 들은 적이 있어요. 그것 한번 조사해 보세요.

○總務課長 千永萬 예, 해보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말하자면 일본의 회사가 한국에 들어와서 무인경비시스템사업을 하는데 대전에 지사를 두고 그 회사가 교육청에 무인경비시스템 설치를 한 것으로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조사해 보시고 이왕이면 교육청이라고 해서 외국인 업체를 상대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기관에서 외국 업체가 들어와서 무엇을 한다는 것은 조금 우리 정서에 안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리는 것이니까 조사해 보시고 경비만 줄이는 것이 말하자면 상책은 아닙니다.

누가 와서 근무를 하면 그 사람이 근무하는 만큼 그래도 무엇인가는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하죠.

싸기만 하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 라고요.

그러니까 요새 실직자 나와 가지고 국가에서 몇 조원씩 들여 가지고 그것 먹여 살리려고 공공근로사업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차원도 생각을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總務課長 千永萬 그래서 저희도 85만원에다가 기계화 경비 수수료 15만원 해서 100만원씩 내보내다가 학교에 서 계약체계는 학교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들이 계약을 채결하실 때 최저가로 잡고 하다 가 보니까 85만원에 두 가지 다 하는 학교가 생겨나 가지고 경쟁을 하다가 보니까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이 부분은 너무 저렴하다든가 하는 것은 한번 학교하고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

해서 좋은 방향으로 행정지도를 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韓基溫 委員 하나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내용인데 183명이 대부분 기능직 공무원이 업무를 보고 있습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방호원입니다.

韓基溫 委員 교사가 이것을 하지는 않죠?

○總務課長 千永萬 예.

韓基溫 委員 정식, 일반직 직원이 가서 이것을 하지는 않죠?

○總務課長 千永萬 일반직도 이제까 지는 같이 했습니다.

교사들도 일직을 했고, 용역 업체와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학교는 학교에 따라 다 틀리는데 교사들이 일직을 해 주는 데가 있고 방학 때에는 숙직도 해 주는 데가 있고 또 어떤 데는 일반직까지만 하는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것은 어떤 차이 입니까?

○總務課長 千永萬 그것은 학교장이 이렇게 정하도록 되어 있어요.

당직 인원 정하고 하는 것은.

韓基溫 委員 그럼 지금 이것을 보아가면서 제가 많은 부분을 잘못 생각했나 싶은 것들이 무엇이냐 하면 예산 절감액 산출 내역이 인건비에서 10등급 15호봉해서 183개교 이렇게 기능직들이 이 일을 해왔다면 기능직이 그 일을 하고 또 다른 업무를 많이 도와주는 것도 있겠지만 이것이 교직원 근무 여건 개선에 과연 어떤 것이 있었나 이렇게 저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이 당직은 기능직들이 주로 했습니까라는 질의를 그래서 하는 것이고…….

○總務課長 千永萬 예, 거의 주로 했고 새새로 일반직이나 교원들이 조금씩 보조를 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보조로 당직이나 일직을 하는 부분들 때문에 교직원의 사기가 떨어졌다는 논리가 나와야 되는 거네요, 그 동안은?

○總務課長 千永萬 그 동안은 교원들이 그렇게 해주는 데가 있고 그러다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방호원들이 한 학교에 두 명씩인데 이 용역업체와 계약이 되면 하나를 줄입니다, 방호원 인건비하나를 줄여요.

줄이면 이 방호원들을 우선 줄여서 지금 대기발령을 하고 있는데 이 방호원들이 경비 하나만 있어도, 두 명중에 하나만 있어도 이제까지는 당직에 거의 매달리다시피 했던 사항을 학교 일에 다른 잡무에 전념할 수가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은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숫자 내용은 정확하게 이렇게 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總務課長 千永萬 한위원님 정확히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희는 그것을 2000년도까지 완결되는 것으로 해서 산출을 하다보니까 그 표기가 조금 저기가 됐 습니다.

韓基溫 委員 일단 질의를 마칩니다.

○委員長 李相學 총무과장에게 질의 하시겠습니까?

郭秀泉 委員 아닙니다.

○委員長 李相學 들어가세요.

곽수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금년들어서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작년도에 상당히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교육청을 중심으로 해서 특히 여기 관리국 공무원들이 각종 행정이라든지 지원을 잘 해서 시 교육이 대과없이 이루어짐에 대해서 치하를 드립니다.

예산 절감과 관련해 가지고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작년도에 우리가 상당히 어렵게 한 해를 보냈는데 예산 절감한 좋은 실례 가 있으면 말씀을 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우선 감리 문제를, 통합감리를 하고 자체감리를 저희들이 했습니다.

종전에는 모든 공사장에 일반 감리만 용역을 주던 것을 통합감리나 이런 것을 해서 32억 정도를 절감한 바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통합감리하면 뭐를?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통합감리라는 것은 인근 관저나 송촌지구 초·중·고가 인근 지역에 세 개 같이 공사를 할 때면 감리용역을 하나만 줍니다. 그리고 세 군데를 할 수 있도록.

종전에는 각자 줬던 것을 같이 인근이니까 용역사 하나가 세 개를 관장하게 하니까 예산이 절감이 되더라고요.

郭秀泉 委員 세 개의 업체가 들어와서 할 것을 한 개의 업체가 관장하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가까우니까.

郭秀泉 委員 아주 좋은 일이네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런 사례도 저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수의계약 같은 것이 종전에는 법상으로는 두 개 이상의 견적만 받아서 하면 됩니다만, 저희들이 수의계약하는 과정에서 세 개, 열 개, 다섯개 이상의 업체들로부터 견적을 받았죠, 두 개 이상 받던 것을 더 늘려서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적정한 물품과 적정 가격을 유지하는데 제도 개선을 한 바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수의계약하는 것을 두 개 업체를 받던 것을 여러 개 업체를 받는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왜냐 하면 수의계약을 하는 과정에서는 기존 여러 가지 말들이 많거든요, 수의계약에 대해서는.

그래서 기존에 두 개 받던 것을 여러 개 받아 가지고 가급적이면 그런 오해가 없도록 노력하고 하다보니까 예산도 절감이 되고 그런 문제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수의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단가 문제만 품질하고 이것만 보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물론 그렇습니다만, 법상…….

郭秀泉 委員 수의계약은 경쟁입찰을 붙이는 게 아니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말하면 언론에도 나왔지만 한두 개 업체가 계속적으로 저희가 하는 것은 피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문제도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제도를 바꾼 바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것은 수의계약이라는 자체는 어떤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것보다는 관련 공무원들이 품질과 단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조사를 하고 수의계약 본뜻을 살려야 되겠죠, 그렇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러 개 업체를 참여시켜 가지고 경쟁을 붙이면 그것도 내내 경쟁입찰이 되는 것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물론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안돼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것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절감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은 작은 물건도 경쟁을 붙였다는 내용으로 바뀌게 되죠.

본질은 살려 나가야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인력,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능직 공무원과 일반직, 기능직 공무원이 주로 많은데 저희들이 구조조정을 앞두고서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충원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12억 정도를 결원보충을 안하므로써 발생한 예산 절감도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두 명이 할 것을 한 명이 더 하자 이런 풍토로 유도해 가지고 그런 것도 절감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 자체를 저희들이 공동 구매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각 학교별로 동일 물품을 예를 들면 컴퓨터다 하면 가격이 좀 다릅니다, 구매에 따라 가지고.

그것을 개선하자 해 가지고 저희들이 본청과 같이 단가 계약을 맺습니다, 입찰을 통해서.

물품 구매할 때 공동구매로 반 가격에 맞춰주고 그 범위 이내에서 해달라 하다보니까 상당한 예산 절감이 됐습니다, 이것도.

郭秀泉 委員 공동구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郭秀泉 委員 각 학교별로 구입할 것을 공동구매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러다보니까 사실 어떤 경우는 예정가보다도 한 40%까지도 절감되는 게 있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했다고 보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소소한 물품 이런 것은 학교장한테 자체장에게 주는 것이고 저희들이 소각로라든가 컴퓨터라든가 그런 물품은 단가계약을 통해서했죠.

郭秀泉 委員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자율구매 할 수 있는 품목이 있을 것이고 어떤 공동구매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옛날에도 공동구매를 안 했어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옛날에는 공동구매가 없었습니다.

학교별로 구매를 하다보니까 그것이, 솔직히 말해서 감사에도 문제가 되고 동일 물품을 A약국에서는 100만원에 사고 B약국에서는 120만원에 사고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C약국에서는 95만원에도 사고.

그러다보니까 그것이 항상 감사에도 문제가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나와서 일부 컴퓨터 같은 것을 같은 타입의 컴퓨터, 같은 제품 컴퓨터를 똑같은 제품의 회사에 차이가 있을 수가 있지요.

왜냐 하면 수의계약에 의해서 할 수가 있는 것, 학교별로 보면 수의계약이거든요.

그것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컴퓨터가 100대 필요하다, 500대 필요하다 하면 500대에 대해서 단가계약을 체결하는 겁니다, 입찰에 의해서.

그러면 그 이하에서 사라 이렇게.

郭秀泉 委員 그러면 늦은 감이 있네.

그것을 전에부터 계속 했어야 될텐데 늦었어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위원님도 지적하신 것 같이 교장선생님의 자율권이 문제이고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자율권도 살려가면서 공동구매할 품목이 있으면 그런 것을 지정해 가지고 공동구매하는 방법이 좋겠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그렇게 한 바가 있고 또 책걸상 실명제라든가 그래서 상판만 교체했습니다, 책걸상을.

그런 거에서 저희들이 한 3억 정도를 절감한 사례도 있고.

그리고 학교 급식 방법을 학교 급식에는 영양사, 조리사하고 나머지는 일용, 상용 잡급을 썼습니다.

그것을 용역화를 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거기서도 한 14억 정도 절감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내용만 얘기하시면, 금액까지 얘기할 것 없어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 다음에 공무원들이 작년도 어려워서 저희 초과근무수당을 받게 돼 있었어요, 초과근무수당을 기본 13시간만 하고 그 이후는 하나도 못줬습니다.

전체 다 노력하자 해 가지고 거기서 한 18억 정도를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그런 등등해 가지고 저희들이 171억 6,400만원 정도의 예산을 했습니다, 작년도에.

郭秀泉 委員 지금 교육청 산하에 기관도 많고 또 본청도 상당히 크고 인원이 많이 근무하고 있던데 그 동안에 거기에서 쓰고 있는 생활용품 중에서 재활용제품을 쓴 것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당연합니다.

용지 같은 것은 당연히 이면지, 100%이면지 사용합니다, 보고자료 이런 것 빼고요.

郭秀泉 委員 구입한 게 아니고 자체에서 나온 것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자체에서…….

郭秀泉 委員 그 외에 구입한 것?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구입한 재활용품은 일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뭡니까, 주로?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복사기 토너 이런 물품들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재활용 제품이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는 것 알고 있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쉬운 예로 해서 화장지 정도만 해도 엄청난 양을 소비하고 있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가 지난번 환경국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예산 절감이라는 말은 이렇게 내놓고 실질적인 어떤 국가적인 차원에서 볼 때라든지 우리 개인이 볼 때라든지 정신 건강으로 봐도 재활용 제품을 많이 써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안 쓰고 있거든요, 다 잊어버리고 있어요.

선진국이라고 하는 곳은 화장지가 거의 화장실용은 100% 재활용 제품입니다.

그런데 후세 교육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시는 교육청에 근무하시는 공무원들 사고가 화장지 하나도 재생용지를 쓸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거라고, 모범을 보여줘야 될 것 아닙니까?

학생들한테 공부를 시키는 내용하고 관리국에서 물품 구입하는 것하고 전혀 다른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없지않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재활용 제품이 나쁜 게 아니거든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지금 거의 원자재수입을 아마 90% 이상 해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물 한 컵을 먹으면 그 원가의 30%가 에너지 부분에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전부 수입 원자재입니다.

그런데 원가를 절감하는데 사람이나 줄이고 교육품 중에서 A급 아니고 B급정도 갖다 쓰는 것이 원가절감이 아닙니다.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이제는 재활용제품을 관이 선도해서 써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은 말할 것 없고 교육청 공무원들은 앞장을 서야 됩니다.

누가 가서 김현승 국장 집에 갔는데 화장실에 깨끗한, 좋은 양질의 펄프로 만든 화장지를 놨다고 그러면 부끄럽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제는 재활용 제품을 전부 생산하는 내용을 제가 받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도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 어떤 인테리어 부분에서 색감이 떨어지고 모양이 조금 나쁘더라도 모든 제품을 재활용 제품으로 해서 사무용 비품들을 갖추도록 앞으로는 그렇게 촉구합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위원님 재활용품에 대해서 문제 지적해 준 것은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공문상으로는 환경부나 어디서 오면 이첩하고 "쓰자" 이런 것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그것을 파악해 보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게 잘못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래서 오늘 이후에도 위원님 지적하신 게 당연히 옳습니다.

이 문제는 관심을 가지고 재활용품 이런 문제, 특히 화장지라든가 그 외의 문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郭秀泉 委員 제가 화장지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 외에도요.

郭秀泉 委員 그럼요.

그래 가지고 교육청 관련 시설물이라든지 학교에 관련된 꽃상자라든지 나무 밑에 물주는 데 말같은 것 설치한 것이라든지 찾아보면 엄청난 양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공사를 맡은 업체들한테 아주 재활용 제품을 쓰는 것을 상례화 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됩니다.

우리가 그 자원을 분리 수거를 해서 학교에서 늘 가르치고 있죠, 학생들보고 우유팩은 씻어 말려서 재활용 제품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우유팩 한 개는 화장지가 몇 미터가 나오고, 말로는 그렇게 전부 교육을 시키고 있는 교육 주체가 전혀 그것을 이행을 안하고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위원님, 아주 조속한 시일 내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고도의 어떤 제품이 필요할 경우에는 그것은 수입에 의존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것은 색감이 좀 떨어지고 보기가 나빠도 위생적인 면으로나 실질적인 면에서 아무 하자가 없는 것은 100% 구입을 해서 재활용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한테 의욕을 주고 우리 국민들은 재활용을 쓰레기 부분부터 선별을 해 가지고 일부 돈도 받게 되고 그것이 바로 재활용 공장으로 가서 그 제품이 우리가 빨리 써주도록 교육적인 차원도 그렇고 예산 절감도 되고 여러 가지 면에서 이미 몇 년 전부터 이루어질 사항이 지금 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크게 잘못된 부분이라는 것을 꼭 지적을 해두고 앞으로는 어떠한 부분이라도 그런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다 찾아 가지고 우리 대전시 교육청부터 시작을 해서 전국에 있는 교육 관련, 교육청에서 전부 사용할 수 있도록 확산시키도록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여운상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25쪽 봐 주세요.

여기도 예산절감 제도개선 문제인데 시설사업비 예산절감해 가지고 연간 절감목표 84억 정도라고 돼 있는데 이 위의 부분이 잘 제가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설계공법, 재질 개선, 표준품셈 조정 이것 좀 답변해 주세요, 설명을 해주세요.

설계 공법하고 재질 개선이 뭐를 어떻게 하는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양해해 주신다면 시설과장이 직접 답변을 하면 어떨까요?

呂運相 委員 예, 그러세요.

시설과장님 답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委員長 李相學 예, 시설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施設課長 徐承貫 시설과장 서승관입니다.

여운상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지금 시설비 절감 내용 중에서의 잡비 적용 요율의 하향으로 인해서 84억 정도가 지금 절감된 내용을 물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내용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저희들이 시설공사비의 예산 절감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현재 조달청에서 적용하는 요율이 있습니다.

그 요율 보다는 저희들이 지금 12%를 절감을 한번 시켜봤습니다.

呂運相 委員 하향 조정을 한다는 얘기죠, 그 12%?

○施設課長 徐承貫 예, 12%로 하향조정을 했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100이라고 하는…….

呂運相 委員 그 밑에 있는 표준품셈 조정이라는 게 그거죠?

○施設課長 徐承貫 예.

呂運相 委員 그 위의 재질개선은 뭐에요?

○施設課長 徐承貫 재질개선이라고 하는 것은 제품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품목, 예를 들면 건축자재의 재질 그것을 어떤 품목으로 할 것이냐 하는 것을 바꾸어서 했을 때의 얘기입니다.

呂運相 委員 그런데 재질 개선을 한다면 정상적인 가격보다 하향 조정을 해서 가격 구입을 한다면 그게 오히려 질이 나쁜 것으로 개선될 소지도 있잖아요?

그게 염려스러워서 본 위원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施設課長 徐承貫 그런 내용은 아니고 품목 자체를 그전에 사용하던 것을 바꿔서 새로운 재질로 하더라도 그런 내용을 표기를 한 내용입니다.

呂運相 委員 설계 공법도 여러 가지방법중에 말하자면 설계비가 덜 드는 공법을 채택한다는 뜻입니까?

○施設課長 徐承貫 예,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래도 건축물에는 지장이 없나요?

○施設課長 徐承貫 예, 그로써 새로 개발되는 품목들이 내용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조적공사로 하는 부분에서도 예를 들면 요즘 콘크리트로 막바로 빼 가지고 외부를 치장해 가지고 처리하는 방법 이런 것도 더 연구를 해서 그런 식으로 바꾸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바꿨을 때 그렇게 절감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呂運相 委員 나오신 김에 그 밑에 시설공사 자체 감리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체 감리팀이 운영이 돼 가지고 밖으로 감리비가 나갈 것을 예산절감을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논으로는 간단하게 남습니다, 그렇죠?

○施設課長 徐承貫 예.

呂運相 委員 절감이 되는 것인데 그 동안에 건축물이라든가 무슨 시설물들이 여러 군데에서 하자가 발생돼서 무너지고 뽀개지고 가라앉고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났었잖아요?

○施設課長 徐承貫 예.

呂運相 委員 제일 일차적인 요인은 감리부족이거든요, 그렇죠?

○施設課長 徐承貫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감리가 안돼서 그런 것이지 우리 기업들이 예전에 사우디나 이쪽 나가 가지고 그나마 그 큰 공사들을 마무리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인 감리회사가 감리를 했기 때문에 그래도 제대로 건축물들을 세우고 시설물들을 세운 것으로 돼 있습니다.

우리 감리가, 제 주위에도 감리를 전공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개 관공서를 상대를 해보면 이렇다는 겁니다.

외국인을 채용해 가지고 감리를 시키면 벌써 고개가 수그러져 들어와서 감리를 그쪽에서 지적하는 대로 받아들인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 외국인보다 훨씬 더 감리기술이 좋은 사람을 한국인을 감리로 내보내면 우리끼리 왜 이러느냐는 식으로 한 대요.

그래서 이 감리 부족 때문에 일반적인 부실공사가 나타나는 요인인데 만약에 자체 감리를 했을 적에 감독은 누가 합니까?

감독도 공무원 중에 나가야 된다고요, 그렇죠?

○施設課長 徐承貫 예,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면 이 감리가 제대로 될 수 있겠느냐 하는 의아심을 본 위원이 안가질 수가 없어요.

○施設課長 徐承貫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설계를 해서 공사를 발주해서, 쉽게 얘기를 하면 '98년도 말까지는 저희 조직이 계단위로 조성이 돼 있어서 계에서 공사를 발주하게 되면 거기서 감독을 하고 거기서 검사까지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감리팀을 별도로 임명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을 아주 상주 감독을 시키고 있습니다.

절대 설계한 부서하고 관련을 시키지 않고 상주 감독을 해 가지고 모든 자재검사라든지 거기서 통과 안되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책임이 더 막중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이기 때문에 같이 어떤 연루돼 가지고 봐줘서 다른 문제점이 안 생기느냐 걱정하시는데 그런 문제는 없어지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呂運相 委員 저희들이 학교를 처음에 시설을 시공을 해 가지고 완공, 준공될 때까지가 한 2년 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施設課長 徐承貫 예, 그런 정도 걸립니다.

呂運相 委員 2년 정도 걸리는데 원래 외국에서는 감리하는 기간을, 그 시간을 공사기간에 넣어준다는 겁니다.

왜냐 하면 감리를 제대로 하려면 감리인원도 많아야 되고, 그렇지 않아요?

○施設課長 徐承貫 예.

呂運相 委員 단계단계별 공사가 되겠지만 공사를 하는데 열흘 걸린다 하면 열흘 한 공사를 체크하기 위해서 하루가 필요하다면 11일을 공사 기간으로 정해준다는 거에요.

그런데 감리 때문에 공사 기간이 늘어나는 것은 우리 나라에서는 있을 수가 없잖아요, 아예 생각조차도 않고요.

그래서 그게 전체적인 시설물 관리에 앞으로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될 그런 부분인데 여하튼 이 감리자들의 교육을 지금보다도 더 교육을 잘 하셔 가지고 제대로 감리가 될 수 있게 해야만 건축물이 제대로 세워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중점을 더 두시고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뭐라고 하냐면 "그래도 교육청 공사가 할만해." 이런다고요.

그것은 일반 사회적인 공사 관계자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거에요.

"그래도 교육청 공사가 해먹을 만해" 이런다고요.

그래서 제가 세세하게 설명을 안해도 과장님 다 아실 거에요, 무슨 얘기 때문에 그런 것이 나오는지를.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소리 사회에서 나오지 말아야 돼요.

최소한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 아닙니까, 그렇죠?

어디를 가나 사람이 사는 동네에 이런 일 저런 일은 있을 수는 있지만 이제는 나오지 말아야 돼요, 그런 소리는.

그런데 아직도 그런 얘기가 상당히 나오고 있다.

그래서 제의를 드리는 것이니까 좀 더 꼼꼼하게 좀더 튼튼한 학교를 지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課長 徐承貫 예, 더 열심히 직원들 교육을 시켜서 그런 차질이 없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위원님, 제가.

呂運相 委員 예, 말씀하십시오.

○委員長 李相學 과장님 들어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뭐…….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그거에 대해서 뭐 얘기하시려고 그러죠, 교육청 관계?

呂運相 委員 하세요.

지금 제가 얘기를 하는데 한 부분 중에서 해명성 발언을 하시려고, 해 보세요.

○委員長 李相學 그러세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저도 관리국장 와서 얼마 안돼서 주변에 있는 분한테 얘기를 들은 것은 사실입니다.

"교육청 공사가 할만하다" 그것은 사실이에요, 솔직한 얘기로 저도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다만, 작년부터 저희들이 기본 방향은 이해해 주십사 하는 것은 학교 공사는 단순하고 튼튼하게만 짓자, 단순하고 튼튼.

그리고 또 예산도 적기에 확보를 하자.

왜냐 하면 예산 확보를 적기에 못하다보니까 찔끔 공사가 되는 겁니다, 짓다가 돈 없어 중지했다가 다음에 이음새 문제, 그런 데가 방수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러면 저희들이 시설과 하고도 의견을 많이 나눴었어요.

그래서 치장성은 없애자, 아주 튼튼하고 단순한 것을 짓자.

그리고 아까 자재 재질 문제도 검토하자 하는 것이 있었지 않습니까?

일부는 대리석 비슷한 것을 저희들이 했어요, 일부 학교는 최근에.

그런 것을 없애자, 그게 뭐가 필요하냐, 없는 우리 나라에서.

학교 건물을 그렇게 짓지 말자 이런 방향으로 갔고 더 나아가서 아까 예산절감 때문에 요율이 조달청보다 사실 저희들이 더 높았다는 얘기입니다.

조달청 일반적인 공사가 높다 보니까 우리가 그런 얘기가 나오죠.

그래서 이윤이나 요율 자체도 12%까지 하향하자 이런 얘기를 해 가지고 저희들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것, 그런 얘기 안 들으려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됐습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6페이지에 그 단어에 대한 설명만 먼저 부탁드리고요, 공무원 사기진작에 "비위공직자에 대한 온정적 처분 지양" 이렇게 있는 거 한번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비위공직자는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비위공직자에 대한 온정적 처분 지양이라는 것은 정부에서도 이런 방침으로 저희들한테 주지를 시키고 있고 지금 이것을 강조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말하면 감사에서 어떤 지적이 나왔으면 일반론적으로 "이것은 최소한도 감봉을 시켜야겠다" 이런데 저희들이 서로 온정적인, 우리 같은 식구다 하는 정서적인 이런 차원에서 처분을 좀 감량해 준다, 견책이나 경고를 해주는 것 이런 것은 좀 지양하자, 앞으로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라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정부에서도 강조하는 내용이고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강조하고자하는 내용입니다.

韓基溫 委員 하여튼 지금까지 우리가 보던 단어하고는, 공무원 사기진작에 그렇게 들어가 있으니까 원칙적으로는 상당히 맞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저도 이렇게 봐가면서 눈에 딱 띄었어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왜 그러냐 하면 실질적으로 비위 공직자들 온정적 처분을 하면 그 상대, 반대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지 않느냐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사실 내가 책임 있게 일을 한 것은 공과 사를 충분히 하자 이런 측면에서 사기진작 차원입니다.

韓基溫 委員 예, 알겠습니다.

좋은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에 학교법인 경영 평가제 도입이라고 써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 감사기간에도 한 번 지적을 했을 것 같은데 사립학교의 재정 결함액이나 이런 부분들하고 비교해도 아마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는 내용 같은데 꼭 그것만은 아니지만 이 학교법인 경영 평가라고 하는 것은 단지 그것뿐만 아니고 나머지 모든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서면 평가를 올해부터 하시겠다는 것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동안 되어 있었던 것은 아직까지 아무 것도 없습니까, 오늘 현재로 이 준비작업이 돼 있었던 것은?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준비된 기본계획은 확정해 놨습니다.

韓基溫 委員 준비 기본계획서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저희들이 평가 항목까지 확정해 놨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시면 그것을 자료로 저희들이 볼 수 있도록 주시고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알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더불어서 이것 보면 신문에 보니까 특별지원금도 주신다고 했는데 잘못하는 사람은 제재를 가하는 것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저희들은 제재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저희들은 제재보다도 제도를 또는 자구 노력을 개선하고 강화하도록 유도 지도할 입장입니다.

韓基溫 委員 다른 부분에 대해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는 재정 결함 부분은 지난번에도 무엇인가 해결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촉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체크하면서 상대적으로 어디가 일등이고 어디가 꼴찌다 이런 부분을 전체를 놓고 얘기하긴 그렇지만 누가 보아도 고질적인 부분의 문제, 지금 내가 지적했던 그런 부분,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제재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난번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하신다는 그런 답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조금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아까 말씀드린 제재보다는 가급적인 지도를 해서 다른 학교와 형평에 맞게 이끌어 끌어올린다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데에도 현저히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필요한 경우에 별도의 감사를 한다든가 또는 재정결함 보조지원 문제에서 재정결함 보조뿐이 아닙니다.

각종 국고보조등과 여러 지원상의 문제에서 어떤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해 보았는데 바람직한 생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시간을 갖고 더 검토할 계획입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질의한 초점이 서로 잘못 맞은 것 같은데 제가 의도하는 부분은 여기에 학교법인경영평가제 얘기가 나왔으니 겸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재정 결함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것에 대한 대안에 대해서 말씀을 지난번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촉구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어떤 해결책이 있는가 이에 대한 답변을 같이 듣고 싶은 것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 해결책은 저희들이 얼마전에도 사학 담당자들하고 회의를 했습니다.

경영 평가를 하겠다 이것도 알려주고 여기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해달라.

또 한 가지는 지금 부동산이라든지 갖고 있는 자체가 아주 저수익입니다.

그래서 고수익으로 그것을 변경이란 이런 촉구 공문도 지속적으로 했고 회의석상에 얘기해 가지고 법인의 재정이 확충될 수 있는 방안을 모든 재산 관리를 그런 방향으로 하자 이런 식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은 나중에 한번 다시 서로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마디로 대안학교가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 계속 이렇게 나오는데 진전, 저희들도 다음 스케줄도 있고 그래서…….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대안학교 지금 건립 건은 구 대동초등학교 부지를 천주교구에서 확보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문닫는 학교에 관한 법률이 제정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입법예고가 끝났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회에 계류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육 목적으로 폐교된 학교를 교육청에서 매각할 때 교육 목적이나 이런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수의계약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법이 되면 원하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저희들이 공개입찰 하다 보면 방향이 다른 데로 갈까봐 그 문제는 교구청하고 협의, 그것만되면 추진하고 지금 또 한 가지는 설립 계획서는 매년 3월 31일까지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해결이 되면 3월 31일 이전이라도 제출하게 될 것입니다.

3월 31일까지 다시 설립 계획서를 내는 과정에서 법이 바뀌면 별 무리 없이 추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 하면 현재 학교 시설이 있고 거기에다가 일부 기숙사 시설만 조금 보완을 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당분간.

韓基溫 委員 그럼 작년하고 비교해 보면 입법예고된 것 법, 그것 의결되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네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입법예고…….

韓基溫 委員 그러니까 진전 상황은 아직 없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국회에서 지금 계류중이기 때문에.

韓基溫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국소관 업무 청취를 마치면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변화하는 교실, 희망을 주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1999년도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6분 회의중지)

(15시 3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委員長 李相學 다음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현승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기획관리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상학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개정 사유를 말씀을 드리면 교육기본법 제11조의 규정에 의해 설립하는 대전광역시립학교 중 '99학년도에 신설되는 7개 학교의 명칭과 위치를 추가 등재하고 교명 변경을 신청한 대전원천초등학교 외에 3개교와 분교장개편 대상 학교인 길헌초등학교의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것입니다.

먼저 '99년도 개교로 학교의 명칭과 위치를 등재하는 신설 학교로는 서구 관저동 1122번지에 대전구봉초등학교, 관저동 1129번지에 대전금동초등학교, 관저동 1141번지에 대전봉우초등학교가 있으며 대덕구 송촌동 442번지에 대전매봉초등학교, 송촌동 495-9번지에 대전송촌초등학교, 송촌동 441번지에 대전매봉중학교, 송촌동 507번지에 대전송촌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이어서 명칭을 변경하는 학교에 대한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98년 9월 1일 개교한 대전원천초등학교는 당초 교명개정협의회에서 "원천"으로 제정하였습니다만 교명 제정 당시 공무원 아파트라 불리던 아파트 단지명이 샘머리 아파트로 되고 개교 이후 학부모, 학생, 교직원 대다수가 "원천초"보다 "샘머리초" 를 희망하여 교명을 대전샘머리초등학교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며 '95년 3월 1일 개교한 대전유등중학교의 교명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본래 인근 유등천에서 따온 말로 유등이라는 단어는 뜻이 모호하다는 일부 의견이 전부터 있었습니다만 태평동에 대전버드내아파트가 2000년도에 입주하고 단지 옆에 대전버드내초등학교가 개교하는 등 지역 여건이 변화되자 교명을 변경하고자 하는 다수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이 제기되어 학교장의 요청에 따라 순수한 우리말인 대전버드내중학교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대덕공업고등학교는 2000년대 정보산업 사회에서 활약할 전자기계 분야의 전문 기술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교육의 특수 목적이 있고 학교 이름도 이러한 학교 특성을 함축하고 의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교명으로 개정할 필요가 있어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한밭여자상업고등학교는 한밭을 대전으로 변경하는 것이 신입생 유치와 취업 지도에 도움이 된다는 교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대 변화에 맞게 교명을 변경하여 정보산업 분야에 종사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정보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에 부응하고자 교명을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분교장 개편 학교에 대한 사항을 말씀 드리기 전에 우리 시의 소규모 통·폐합에 대한 계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간 정부의 시책으로 추진되어 오던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은 교육부에서 '98년도 초부터 경제 여건 및 지역실정 등을 감안하여 시·도별로 자체 추진토록 하였으나 '98년 11월부터는 정부주관으로 하여 2002년까지는 전국의 100명 이하 모든 소규모 학교를 폐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시에서도 현재 5개교 길헌, 산흥, 산서, 봉명, 남선초등학교가 대상이며 2000년까지 모두 분교장으로 개편하여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학생수, 지역 실정 등을 감안하여 길헌초를 분교장으로 개편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말씀 드린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의 취지를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相學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류근만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柳根萬 전문위원 류근만입니다.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입니다.

교명을 바꾼 만큼 새로운 각오로써 교육의 내실화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그 내용 중에 한밭여자상업고등학교를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로 바꾸었을 때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의 반발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이것은 학교운영위원회 이런 데에 충분한 협의를 거치고 학교의 요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한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는 제가 설명한 그냥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죠, 명칭이?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사립이죠.

韓基溫 委員 물론 이 부분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 밑에 대덕공업고등학교, 한밭여자 이렇게 그때그때의 추세와 흐름에 따라서 공업고등학교가 전자기계로도 바뀌고 또 앞의 고유명사는 놔두고 뒤의 것이 많이 바뀌어 들어갑니다.

한 예를 들면 전자가 정보로 갖다가 붙이고 해 왔는데 한밭여자상업고등학교를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로 해서 대전여자까지 똑같고 거기에다가 하나는 상업이고 하나는 정보입니다, 이게.

그랬을 때 이게 과연 문제가 없을까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되는 문제가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가 사립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韓基溫 委員 사립인데 그 학교도 물론 제가 알기로는 꽤 오래된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아마 끝까지 상업이라는 것을 고수할 지 모르지만 현재의 흐름으로 보면 상업 자를 전부 나름대로 독특하게 이름을 붙여서 간 경우인데 여기도 그것을 고치고 싶어도 애매한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대전에 있는 대학을 놓고 보면 말이죠, 한남대학교라는 데가 옛날에 대전자를 붙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숭실이라는 단어로 같이 캠퍼스를 합해서 그 다음에 숭전으로 붙여 놓고 나중에 분리해 놓고 자기이름을 찾으려고 해보니 옆에서 대전 자를 가지고 가 버렸어요.

그러니까 한남 붙여 놓으니 역사가 꽤 깊은 한남대학교가 지금은 아주 애매한 그런 꼴을 당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그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한밭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야 운영위원회를 통하고 당연히 하려고 하겠죠.

그러나 이 부분을 우리가 한번 짚어보아야 될 문제가 아닌가 저는 사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통과하고 안하고 문제를 떠나서 과연 여기까지 생각을 하셨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저도 한위원님하고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같이 합니다.

학교 명칭이 이렇게 바뀌어도 되느냐 이런 문제는 저도 방금 말씀드린 것 같이 어느 부분은 의견을 같이 합니다만 지금 고등학교, 실업계 고등학교 아이들이 궁극적으로 취업입니다.

실업계 고등학교가 전부 특성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업이라는 이미지는 좁고 정보라는 개념이 크다 보니까 취업 문제하고 연결이 됩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가 그런 문제에 연결되고 대부분의 전국적인 상업이라는 그런 개념이 정보나 전자 이런 것으로 바뀝니다, 공업도요.

그래서 여건 변화라든가 가장 학생취업 문제가 우선이기 때문에 학부모나 학생이나 교직원이나 모두 그런 방향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수용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생각입니다.

韓基溫 委員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 반대 의견은 어떤 부분이냐 하면 한밭여자상업고등학교는 공립이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공립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별로 말을 하지 않는, 저도 그쪽하고도 얘기한 적도 없고 여기 와서 동료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게 발언이 돌출 발언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부분들은 더 신경을 써주어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말씀 그대로 한밭을 대전으로 바꾸어 놓고 한마디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거기에 있는 학부형들이나 운영위원들이나 거기에 있는 교직원들이나 이 이름을 바란다면 첫째 대전이라고 하는 이미지 자체가 신설 학교에도 대전 자를 붙여 놓으면 꽤 오래된 학교처럼 보이고 또 조금 더 이 부분을 갖다가 붙인다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라는 데에다가 나름대로 오래된 학교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상당한 혼란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저는 그래서 오히려 이 부분은 이름이 그렇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공립 학교를 놓고 우리가 그런 방법을 놓고 어쩔 수가 없다라고 얘기가 되면 모르겠는데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저는 명확하게 그 말씀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추가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정보하고 상업인데 실제 상업고등학교에서 정보고등학교에는 컴퓨터 관련 학과가 별도로 생깁니다.

그 다음 상업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아까 취업 문제도 있고 또 한 가지 지금 말한 한밭을 대전으로 바꾸는 문제가 굉장히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또 학교 자체에서도 설문도 했었습니다.

학생 전체 설문 중에서 학생들을 전체로 놓고 설문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 학교에서는 대전으로 사용하는 데가 88.8%가 나왔어요.

그래서 지금 수요자 중심이고 학생들, 학부모들, 교직원들이 원하는데 교육청에서 고집하기는 어렵다.

지도나 취업 문제에 연관되는 것 그것을 위원님 양해를 해 주십시오.

○委員長 李相學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에도 정보 학과가 있잖아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과 명칭은 컴퓨터 관련 학과를 정보로 쓰는 데가 있고 용어는 좀 다릅니다만 사학의 경우에는 이런 요구가 없어요, 현재는.

그런데 한밭에서는 이번에 또 개편을 했습니다.

특성화 문제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명칭도 바꾸자, 한밭도 대전으로.

이런 것이 학생 설문까지 다 했어요, 또 일리가 있고.

○委員長 李相學 아니 그런데 그 설문이 한밭여자고등학교에서만 설문이 되었지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안되었잖아요.

그쪽에서는 침해한다고 이렇게 봤을 것 아니냐 이 얘기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아니죠.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침해한다는 그런 생각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는 현재까지 바꿀 용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서 또 필요에 따라 가지고 과를 또 바꾸고 체제를 개편하고 하면 저희들도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수용이 가면 또 수용을 해 주어야 할 이런 입장입니다.

문제는 상업이라는 용어보다 정보라는게 훨씬 더 잘 된답니다.

이것은 전국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우리 여기 뿐이 아닙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相學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상업이냐 정보냐를 놓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상업이 정보가 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대전이라고 하는 부분을 침해, 저는 침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도 그런 생각은 해 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한밭여자상업고등학교에 가서 학생들한테 설문조사를 하고 거기는 당사자이니까 그쪽에서 나오는 설문만이 중요한 게 아니고 대전여상에 있는 설문도 물론 이 명칭을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라고 고친다고 법적으로 하자가 있느냐 그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 부분은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주는 것이 맞지 않느냐?

지금 국장께서 "한밭여상에서 나오는 설문이나 모든 부분들이 다 그렇게 나왔으니 어떻게 합니까?" 이 말씀인데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은 그렇다면 다른 학교 아무 학교도 비슷한 것 갖다가 이름 한번 바꾸자고 학부형이나 주위에서 얘기하면 바꾸어지는 것입니까?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신일여상도 이름 바꾸었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바꾸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나 신일 자를 바꾸고 이러지는 않았어요.

구태여 거기에 있는 그런 이름을 유사하게 만들어서 갈 필요가 있느냐?

지금 아까 취업이다 뭐다라고 했는데 취업이 상업을 정보로 바꾸었을 때의 취업 문제이고 그렇지 예를 들어서 한밭을 대전으로 바꾸어서 그것이 전통성 때문에 취업이 많아진다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업담당 교사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한밭여상도 그럼 전국 대상으로 하는 기업체 담당자들의 의견을 나눈 것도 나와 있는데 보면 한밭이라는 데는 잘 모른답니다.

대전하면 '아, 대전' 인지도가 훨씬 높다는 것이고 지금 교명 변경하는 것이 학생 몇 명, 교직원 몇 명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설문을 거치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충분한 토론을 거치고 그 다음에 교명제정협의회라는 데가 있습니다.

교명제정위원회에는 사학도 계시고 여러 분이 구성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도 충분히 거쳐 가지고 우리가 수용을 하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위원님 말씀에도 부정을 안합니다.

그런 충분한 논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여러 분들의 의견이 집중되어 가지고 이러한 결론이 나왔다는 것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하여튼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쳤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립학교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금일 상정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산회)


○出席委員
이상학한기온곽수천여운상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류근만
○出席公務員
교육국장김덕영
기획관리국장김현승
학교운영지원담당관 박노영
공보감사담당관신동교
초등교육과장김풍
중등교육과장류무열
교육정보화과장강영자
평생교육체육과장송희옥
총무과장천영만
재정지원과장임종성
시설과장서승관
교육과학연구원장김건중
학생도서관장이영기
시립도서관장추연익
한밭교육박물관장김병기
동부교육청교육장변건수
학무국장김동락
관리국장백문규
서부교육청교육장안태영
학무국장서대석
관리국장하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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