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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제2차 교육사회위원회(1999.02.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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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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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2月 1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7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1999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

가. 환경국소관

2.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審査된 案件

1. 1999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

가. 환경국소관

2.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10시 01분 개의)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1999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

가. 환경국소관

○委員長 李相學 그러면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 1999년도 대전광역시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환경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심의하겠습니다.

그러면 환경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종수 환경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환경국장 김종수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앞서 시민들에게 가장 민감하고 현안 과제가 많은 저희 환경 업무에 대해서 걱정을 같이 해 주시고 많은 지도 편달을 해 주신 이상학위원장님과 네 분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 한 해도 더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주시기 바라면서 준비된 보고서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저희 환경국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만 보고에 없는 사소한 업무까지도 깊이 챙겨서 환경문제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실무 국장으로서 최선의 노력과 열정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또한 이와 같은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지난 1월 8일날 시 산하 환경 업무 담당공무원 300여명이 시민회관에 모여서 새로운 결의를 다짐했다는 보고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환경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이해하기가 쉽도록 가급적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위원장의 승인하에 관계 과장 또는 사업소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입니다.

폐기물 재활용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폐기물을 재활용해서 나오는 상품이 무엇무엇인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環境局長 金鍾洙 최근에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상품이 아주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11월달에도 저희가 전시회를 하는 곳을 가봤습니다만, 사소한 화장지에서부터 겨울에 모래함, 그러니까 빙판방지를 위한 모래함 이런 것도 있고 가로수 보호대 같은 것 일일이 헤아릴 수없이 상당히 많은 상품들이 진열된 것을 보고 이와 같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활용될 수 있도록 권장해 나가야겠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런 것을 구청에도 지시를 해줬고 최근에는 국무총리훈령까지 내려와 가지고 행정기관들은 의무적으로 재활용품을 사서 쓸 수 있도록 권장하는 지시까지 내려온 바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세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구체적으로 담당과장이라도 좋습니다, 품목이 뭐뭐인지 확실하게 알고 싶어서 그래요.

○委員長 李相學 담당 과장님 설명하시겠어요?

나와서 설명하세요.

○生活環境課長 金顯葉 생활환경과장 김현엽입니다.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쓰레기 재활용이라고 하는 것은 종량제를 시작하면서 재활용이 근본적으로 된 것인데 분류에서 쓰레기 재활용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쓰레기 하면 분류를 해서 매립장으로 들어가는 것은 매립쓰레기가 되고 분류해 가지고 종이라 하더라도 수거돼서 사용이 되면 그게 재활용품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알죠.

상품이 구체적으로 뭔지 적시해 달라는 겁니다.

○生活環境課長 金顯葉 상품 종류는 종이류, 플라스틱류, 고철류 등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상품 종류는 별도로 한번 위원님께서 원하신다면 드리겠습니다.

종류가 재활용 상품이라고 하는 것이 모든 우리 생필품에서 다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종류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는 다 모릅니다.

크게 구분한다면 플라스틱으로 나오는 종류도 수십 가지가 되기 때문에 그 종류를 얘기한다고 하는 것은…….

郭秀泉 委員 바로 이게 중요한 겁니다.

이것을 주관하는 부서에서 재활용품이 무엇무엇인지도 지금 정확하게 파악이 안돼 있지 않습니까?

막연하게 그저 보고서를 내놓고 적당히 보고하는 형식으로 하기 때문에 재활용품이 뭐가 어떻게 나왔는데 그 물건을 우리가 어떻게 써야 될지 이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재활용품을 앞으로 재활용하는데 우리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펴나가겠습니다,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재활용품의 주품목이 뭔지도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저 막연하게 보면 휴지, 화장지 같은 것이나 나올 것이다 그리고 아까 얘기한 대로 가로수 밑에 물 잘 들어가는 뭡니까, 그런 것.

이런 것 정도나 생각하는 정도이니 과연 재활용품이 재활용될 수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서 이게 얼마만큼 중요하냐하면 우리 나라의 공업 생산품이 거의, 거의입니다. 거의가 다 수입 원자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재활용품만 잘 활용하면 수출대체효과는 말할 것도 없고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난 겁니다.

지금 GNP 4만불을 넘고 있는 스위스 같은 나라에서는 화장실이든지 일반 화장지를 재활용품 아닌 것으로 쓴다는 그 자체가 이상하게 여겨져요.

우리는 지금 재활용품을 구경하려면 정말 힘들어요. 어디 있는지 찾지를 못해요.

더군다나 이 시청 같은 데 이런 데서 쓰는 아마 화장지 양만 해도 엄청날 겁니다.

나 화장실에 가서 재활용 화장지를 구경해 본 적이 없어요.

말로는 자원을 절약하자. 쓰레기를 재활용하자 구호가 난무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에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IMF 경제 이후에 1987년도 이후 수준으로 연 GNP가 6,000불 정도로 지금 하향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것을 주도해야 할 관서에서조차도 재활용 화장지를 구경할 수가 없어요.

이런 업무보고를 하기 전에 벌써 작년도부터 몇 번 강조했었는데, 들어가세요. 환경국장께서는 화장지를 청사 내에도 비치 해보자고 노력해 본 적 있습니까?

이것 말로만 해서는 절대 안돼요.

말로만 해서는 안되고 보고서 형태로 끝나서는 안돼요.

모르겠어요, 1대, 2대 의회에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이 보고서를 냈으면 그 다음 이번 3대 의회는 그게 얼마만큼 실천됐는가를 분명히 추후에 따질 겁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지금.

우유팩 같은 것도 내가 볼 적에 아주 제일 좋은 펄프라고 그래요.

그런데 우유팩도 어느 시점인가 한번 캠페인 송으로 해 가지고 수거를 하자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 지금 온 데 간 데가 없어졌어요. 그 이유는 무엇이냐 하면 전부 환경국 소관인데 쓰레기를 분류해 놓으면 무엇하느냐 하는 얘기에요.

아파트 단지의 부녀회장님들 각종 조직체에서 하는 얘기가 한 동안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자고 해 놓을 때 그 때는 한 열흘이고 한 달이고 이루어진대요. 그 다음에 오면 힘들여서 분리해 놓은 것, 우유팩 같은 것 물로 씻어 가지고 말려서 정성스럽게 묶어다 놓은 것을 일반 쓰레기하고 같이 묶어 발길로 짓밟아 가지고 싣고 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서 아주 허탈감에 빠진다는 거예요.

그것은 누가 그러느냐, 바로 공무원이 그러는 거에요.

계획을 내놓으면 무엇해요, 지속성이 없는 나라인데, 전혀 지속성이 없어요.

일과성으로 전부 끝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그 다음에 재활용품을 전부 분리해서 처리해 내놓으라 하면 이것 며칠 간다고 우리가 하느냐, 이미 현재 공무원 복장을 입고 계신 여러분은 전부 신뢰성을 다 잃었어요.

모든 것이 일과성이거든요.

그리고 재활용품 공장을 만들면 무엇해요, 써 주어야지, 바로 문닫게 돼요.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저는 그래요.

어떻게 보면 여기에 계신 분들이 해당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식의 행정은 안 된다는 얘기에요.

우리 말에 개똥참외 먹듯이 이것저것집적거리기만 해놓고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재 우리 행정을 하는 사람들이 벌여놓은 일들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1차적으로 우리시가 어떤 동기를 부여해서 아니면 강제성을 띠어서라도 이행할 수 있는 부서에다가 화장실에 무조건 이 시간 이후부터 재생용 화장지를 의무적으로 쓸 수 있도록, 아니면 물론 조례화하면 경쟁 논리상 맞지 않겠지만 어떤 강제 규정을 두어서 쓸 수 있도록 하시고 그 이외에 좋은 상품이 있으면 어떠한 약간 불리한 점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쓸수 있도록 자꾸 유도를 하는 것이 재활용품을 구분해서 자원화 하는 길에 우리 시가 앞장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나오면 뭣합니까,

내용만 나오고 실천에 옮겨지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분명히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말씀을 제가 드린 것입니다.

말씀을 드려서 듣기보다는 이것은 꼭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분명히 실천에 옮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예, 저희들이 안챙겼던 사항은 아닙니다.

사실 재활용 문제는 여러 가지 시민들의 여론도 많이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그것을 수거해서 처리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안돼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옛날에 대만 같은 데를 가보면 행사성으로 나온 모든 플래카드라든지 비닐 종류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촌스러워요.

왜 그런가 했더니 전부 재활용품이라 촌스러웠던 거예요.

우리 같이 산뜻하지가 못하고 전부 촌스러웠단 얘기예요. 전부 재활용을 활용하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는 지금 생각 너무 잘못하고 있는 거에요.

이렇게 엄청난 경제 충격을 받았는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이것은 제가 볼 때 저희들이 한마디 하는 것보다는 공무원들이 나가서 사명감을 가지고 동기를 부여하고 몸소 실천하고 환경국장 집에 가보면 웬만한 것은 전부 재활용품을 쓰고 있다 이런 것이 먼저 몸소 실천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런 문제는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19페이지에 재활용이라고 나와서 곽수천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례 재활용품 수거의 날을 지정을 해서 운영한다고 했는데 그리고 그 밑에 "재활용품 장날 운영 활성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상설교환판매장 연중 운영 이것 어디에 장소 잡아놓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상설교환판매장 말씀이시죠?

韓基溫 委員 예.

○環境局長 金鍾洙 이것이 저희가 앞으로 환경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업체에서 지난번에 저희한테 상설적으로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공기관 빈 것 있으면 알선해 주면 그런 역할을 해 나가겠다 해서 한번 물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인데 그런 장소를 정해 가지고 재활용품을 전시도 하고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강구해 나가려고 하는 그런 계획에서 한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맨 밑에 구매사용 확대시행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공공기관의 재활용제품 구매 의무화 촉구라고 써 있습니다.

재활용 제품 구매 의무화 촉구라고 써있는 정도 되면 시,구,동 공공기관에서 어떤 것을 구매할 상품이겠구나라는 계획이 서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에 대해서 한번 지적을 해 주시죠.

○環境局長 金鍾洙 이것도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최근에 국무총리훈령으로 이 사항이 내려왔거든요.

관공서에서는 재활용품을 써서 가능한 한 재활용품이 나오는 것은 재활용품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라는 촉구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달을 하고서 이것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하나 품목을 지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만 나오는 내용들을 각 기관에 통보해 주고 기관 뿐만이 아니라 단체 같은 데도 저희가 공식적으로 요청을 해서 그것이 권장이 되도록 촉구해 나갈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시, 구, 동 공공기관에서 구매 의무화 촉구라고 여기까지 이렇게 써 있는 정도 되면 이제 오늘부로 2월 1일입니다.

훈령이 내려온 것은 둘째치고 적어도 집행기관에서 어떤 상품은 우리 관공서에서도 필요한 상품이겠구나.

아까 과장께서 설명하신 대로 모든 상품이 전부 재활용 대상입니다.

그 중에 여기에 이렇게 써 있는 정도가 되면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은 이 중에 우리 관공서에는 무엇 정도는 필요하겠다 이 정도는 돼 있어야죠.

○環境局長 金鍾洙 그런 사항이 상품을 하나하나 대기는 여러 가지 화장지라든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보도블록까지도 지금 재활용품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이런 사항들까지 저희가 보면서 이런 것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면 가격이 그렇게 싼 것은 아니지만 여하간 재활용을 상당히 확대할 수가 있겠다 하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분야이고…….

韓基溫 委員 제가 19페이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아 가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 하면 같은 내용을 위아래 글자만 바꾸어 가지고 전시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저는 그런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지금 맨 마지막에 재활용 제품 구매사용 확대 시행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라니까 하실 말씀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은.

한번 보세요, "구매 의무화 촉구, 적극권장", 위에 "재활용품 장날 운영 활성화 상설 교환 판매장 연중 운영"이라고 써 있는데 아무 것도 돼 있는 게 없고 제가 이것 처음부터 끝까지 보아 가면서 보이는 것은 녹색가게 밖에 없습니다.

그 녹색가게는 구청이나 시청에서 현재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그렇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처음부터 끝까지 보아서 실질적으로 녹색가게라고 하는 데에도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이제 의류나 이런 것 몇 가지 이렇게 움직여지고 있는 정도밖에 되지 않은데 여기에 재활용이라고 거창하게 써놓아 가면서 알맹이는 하나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재활용 문제가 사실상 알맹이가 없다고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나름대로 아파트라든지 구청별로 지정해 가지고 서구가 두개가 있고 각 구청별로 하나씩 있어서 큰 집하 장소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아파트 같은 데는 상당히 확인을 해보면 잘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을…….

韓基溫 委員 어느 것이, 아파트 같은 데서.

○環境局長 金鍾洙 아파트에서 폐신문은 신문대로 또 플라스틱 종류는 플라스틱대로 전부 다 분리를 해 가지고…….

韓基溫 委員 수거가 잘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요.

○環境局長 金鍾洙 예. 여기에 장날이라든지 정례적인 재활용품 수거의 날 이런 것들을 자꾸 촉구하고 홍보하는 차원에서 그런 것들을 하고 평상시에 하고 있는 일들은 재활용 지금 IMF가 되면서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온 것들은 구체적인 사항은 못 넣고 간략하게 제목 정도로만 넣었기 때문에 그런 사항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재활용이 제대로 지금 안되고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가 빨리 분리수거가 되어 가지고 그 부분만 떨어져 나가준다면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보고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단독주택의 경우인데 거기는 어떻게 재활용수거를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상당히 과제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재활용 이렇게 하면 말 그대로 전부 재활용품을 수거해서 재생해 가는 방법이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재생해 가는 부분은 재생품으로서 새로운 제품 내지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면 그것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으니까 얼마만큼 수거를 잘 해서 필요한 자리에 가서 재생할 수 있는가 이것이 잘 되면 되겠죠, 두 번째 문제는 결과적으로 재활용할 수도 있는 상품을 얼마만큼 있는 그대로 잘 재활용하느냐 바로 그 부분이 여기 써 놓으신 재활용품 장날 운영 활성화. 어떻게 보면 녹색가게 이런 부분은 있는 것 가장 예를 많이 들기 쉬운 부분이 의류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죠, 의류가 주로…….

韓基溫 委員 가구나 의류나 이런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인데…….

○環境局長 金鍾洙 녹색가게같은 것은 주로 의류.

韓基溫 委員 그런 부분들이 좀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 시켜 주는 부분도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사실은 제가 녹색가게를 여러 군데 가 보았습니다.

가서 보니까 녹색가게가 말로 가게인 데가 대부분이고 구호는 굉장히 거창하게 써 있습니다.

국장께서도 가 보셨을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가 보았습니다. 개소식 할 때도 참여를 했습니다.

韓基溫 委員 가서 보시니까 어떻습니까, 구멍가게 같은 데다 '녹색가게' 해서 하나 붙여 놓고…….

○環境局長 金鍾洙 그게 어떤 문제가 있느냐 처음에는 그런 물건들이 많이 나와요. 나오는데 지속적으로 나와야 되는데 일정 기간 운영하다 보면 그 물건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하는 것은 녹색가게 같은 경우 애로사항이다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韓基溫 委員 하나를 놓고서 지적을 하니까 그런데 저는 그 부분도 국장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의 반대 현상으로 우리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래서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 싶은 부분인데 녹색가게 가보시면 구멍가게하고 틀릴 바가 없죠.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거기에 어떤 재활용품이든 제품을 놓을 수 있는 장소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가 물건이 많은 장소에는 사람들이 끼게 돼 있는 것입니다.

가 보니까 별로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 가도록 돼 있는 것 아니겠어요?

갖다 주어봐야 그것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으니까 안되는 것이라고 저는 순환 과정을 오히려 그렇게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에 재활용품 녹색가게에 갔더니 무엇인가 내가 필요한 것들을 많이 구할 수 있더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분명히 갑니다.

그러나 저부터 한번 훑어보니까 별 것 없더라, 그럼 왜 갑니까?

물론 잘 된다 안된다 이것을 떠나서 제안하고 싶은 부분은 기왕에 여기 많은 부분이 쓰여 있으니까 나름대로 잘하시리라고 생각을 하고 특히 지금 시에서도 녹색가게 이런 부분들은 우리자체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환경단체나 아니면 외부 시민단체에서 주로 많이 운영을 하는 이런 입장인데 그런 부분들에 제대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좀 마련해 주었으면 어떻겠는가, 예를 들면 시 산하에 있는 빈 공간이 좀 있다든가 시 무슨, 요새는 관공서 빈 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예를 든 것입니다.

그런 장소들이 있으면 오히려 짧은 기간이든 긴 기간이든 임차라도 해서 활성화시켜 주고 그 가게가 활성화 되면 알아서 그 사람들이 장소도 물색해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 맨 처음 분위기 조성은 우리 집행부에서만 해주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은 제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하여튼 말씀을 드렸는데 분명히 재활용은 많이 돼 주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져 가면서 저도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보충질의 좀 …….

○委員長 李相學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국장께서 답변하면서 가격이 싸지 않더라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가격이 재활용 제품은 싸다 하는 인식도 물론 가져야 되겠지만 우리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사항은 아닙니다.

애국적인 차원에서 꼭 재활용품을 쓰고 부족한 부분은 신제품을 쓴다든가 이런 의식의 대변화가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행정을 펴 주시기 부탁하겠습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여운상위원님 질의해주세요.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할게요.

시민이, 국민이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어느 기회에 이런 토론이나 얘기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고 우리가 재활용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으로 다시 재활용품을 만들어내고 하는 과정에서 철근 분야 같은 경우는 고물을 수거해서 완전제품이 나오는 것이고 대개 일반적으로 종이류나 플라스틱종류 같은 경우는 쓰레기를 수거해서 재활용품이 나오면 일반 원료를 깨끗한 원료를 썼던 것보다는 품질이 좀 떨어지고 선명하지 못하고 그런 것들이 나옵니다.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어떨는지 모르지만 덴마크 같은 경우는 우유팩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는 병만 있다고 합니다.

왜냐 하면 아예 재활용을 미리 한다는 얘기입니다.

얼마전 텔레비전 방영하는 것을 보니까 우유팩 하나가 휴지를 약 3m 이상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그렇게 발표가 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모르잖아요, 우유팩은 두껍고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휴지만 부풀려 가지고 만든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2∼3m씩 나갈 수 있다 그런 것은 재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아까 한기온위원께서 지적을 하신 것 마냥 지금 너무 큰 것만 여기다가 계획을 세운 것 같아요.

큰 것만이 나열돼 있고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하겠다.

여기에서 다 나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목 같은 형식의 것만 지금 나와 있습니다.

수거를 해 놓고 가지고 가지 않아서 물건 만들어서 물건이 채여 있고 썩혀있는 데가 군데군데 있습니다.

그런 것 아마 직접 확인하셨는지 모르지만 우유팩 아까 말씀하신 대로 썩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수거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만들어져 가지고 판매가 중요하다고요.

그래서 판매는 무엇이냐 하면 사용확대라고요.

최소한도 이것 한 가지만 요구 드리겠습니다.

제일 밑에 있는 재활용품 구매 사용 확대 시행이라고 했는데 이 시행 계획이 세부적으로 안되어 있다면 계획을 한 번 세우셔 가지고 저희 위원들한테 한 부씩 주세요.

세부 계획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저희들 위원들한테, 원료가 모자라면 그 생산 공장의 생산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원료 구입을 하기 위해서 수거를 독려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수거를 해도 그것을 갖다 공장에 주어봐야 만들어도 안팔리기 때문에 수거해야 될 필요가 없다.

현재 우리 주변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밑의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으니까 이것 세부 계획을 한 번 세워 주시고 질의하는 김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이것은 질의라기보다는 개선해야 될 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 대책 했는데 지금 배출가스 단속반이 있잖아요?

○環境局長 金鍾洙 예,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우리 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環境局長 金鍾洙 시는 시대로 하고있고 구는 구대로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구는 구대로.

○環境局長 金鍾洙 예.

呂運相 委員 그리고 우리 시는 몇 개반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環境局長 金鍾洙 시는 지금 한 개 반이 있습니다.

환경정책과에 …….

呂運相 委員 몇 명 정도요?

○環境局長 金鍾洙 지금 4명.

呂運相 委員 4명요?

○環境局長 金鍾洙 예.

呂運相 委員 그러면 이 사람들은 공공근로자나 그런 것은 아니죠.

○環境局長 金鍾洙 그런 것은 아닙니다.

呂運相 委員 정식 공무원으로 되어 있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아닙니다, 일용…….

呂運相 委員 일용직으로 4명요?

○環境局長 金鍾洙 예.

呂運相 委員 그럼 각 구청에도 한 팀씩 있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구청에도 각 한 팀씩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래요?

○環境局長 金鍾洙 예.

呂運相 委員 일용직이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단속을 받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압니다.

그렇겠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呂運相 委員 단속권을 가졌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권한을 가진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자칫하면 권한을 남용할 소지도 있고 그 권한을 쓰면서 단속을 하는 사람들한테 상당히 위압감을 줄 수 있는 소지가 많습니다.

줬다고는 제가 얘기를 안할게요.

그 소지가 상당히 많고 대개 그 사람들이 제복을 입습니다, 그렇죠.

아마 제복이 모자까지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경우에 보면 완전히 술 한잔 먹은 사람들 자세에요.

잠바를 입었는데 잠바 자크는 터져 있고 어느 사람은 모자를 썼는데 어떤 사람은 모자 안 써 있고 단속 요원인가 싶을 정도이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그런 위반을 해 가지고 단속을 해야 될 그런 사람들이라면 그 중에는 단속을 당하는 사람들 중에는 위반이 안될 경우도 있고 위반이 될 경우도 있어요.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하여튼 위반이 될 경우든 안 될 경우든 간에 친절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대단한 권한을 가진 사람 마냥 단속을 당하는 사람들이 기분 나쁘게 한다고, 이것 고쳐져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 사람들이 대개 시청으로 알고 있고 저도 시청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러면 시장 욕 먹이는 거에요. 시청 공무원 다 욕 먹이고요.

정문 수위가 잘하면 그 기관을 들어가면서 기분 좋은 것 마냥 단속을 하는 요원들이 나와서 친절하게 잘하면 거기에서 내보내는 기관 자체가 잘 보이는 것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것이 큰 대민 서비스라고 생각을 해요, 단속을 하는 요원들이지만.

그래서 복장이나 대하는 태도가 이제는 바뀌어져야 되겠다 하는 것을 좀 부탁드릴게요.

상당히 그런 데에 대한 지탄이 있습니다.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環境局長 金鍾洙 여운상위원님 지적해 주신 사항 감사합니다.

呂運相 委員 구청에도 협조 공문을 내서 해 주시고요.

○環境局長 金鍾洙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김광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위원회가 재활용품에 관해서만 질의를 하는 것 같은데 재활용품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재활용품 수거를 어느 곳에서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수거 자체는 주로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에서 보통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집하장으로 와서 분류해 가지고 …….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러니까 아파트 가정에서 수거하는 것을 묻는 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시나 구에서 재활용품 수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곳에서 무슨 구청에서 한다든지 어느 회사에서 한다든지 수거하는 방법과 수거를 어떤 식으로 하느냐 말씀입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그것은 어떤 아파트 같은 데는 자율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고 행정 기관의 주도로써 동에서 주도해 가지고 하는 두 가지 형태가 있거든요.

아파트에서 하는 것은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해서 어떤 기금으로 활용하는 그런 것들이 있고 행정 기관에서 동을 통해서 모아 가지고 집하장을 통해서 어떤 수거…….

金光熙 委員 국장님, 제가 알고자 하는 부분하고 동떨어진 얘기인데 제가 묻는 것은 재활용품 수거하러 아파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인가 두 번인가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우리 구에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집하장을 위탁을 시켜 가지고 집하장에서 수거를 하고 다니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그것은 행정 기관에서 합니다.

분류해서 수거해 놓은 것은,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대로 그것은 행정 기관에서 합니다.

金光熙 委員 행정 기관이라는 게 어디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구청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주부들 얘기를 들어보면 재활용품을 한 달에 한번 정도밖에 수거를 안 하니까 예를 들면 음료수를 사다 먹는다든지 해서 팩이라든가 플라스틱 병을 집안에다가 한 달 동안 보관해 놓는 불편함이 있다 얘기입니다.

서울의 송파구 예를 들면 일주일에 한번씩 재활용품 수거를 해가고 있고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쪽에서 구청에 거꾸로 수거하는 것에 대한 비용을 내고 있다 하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은 서울 송파구청에서는 재활용품을 어떤 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 또 수거를 하고 또 그 수거에 따른 업체와의 관계를 한번 알아 보셔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우리 시도 재활용품 수거 방법을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예, 고맙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바로 송파구청에 한 번 …….

金光熙 委員 다음 둔산공원 조성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92년에서 '98년까지 조성한 데가 6만 5,000평인데 그것에 소요된 예산이 1,100억 되죠.

그런데 앞으로 미조성 구역인 11만 5,000평을 조성을 하는데 약 150억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기 투자했다는, '92년도에, '97년도에 투자한 1,105억원은 청소년 수련원을 지은 것도 들어가고 시립미술관, 문예회관 같은 경우 신축중인데 그것을 완전히 지었을 때의 금액을 포함해서 얘기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이것은 기 투자 …….

金光熙 委員 기 투자된 것만 얘기하는 거에요?

○環境局長 金鍾洙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11만 5,000평을 과연 150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그야말로 테크노파크가 되겠는가?

○環境局長 金鍾洙 이 부분은 지금 여기에 들어가 있는 것은 건물비까지 공원 내에 들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부 조성하는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원만 조성하는 데 1,100억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金光熙 委員 이 11만 5,000평에 대해서 실시 설계가 작년에 다 돼 있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돼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실시설계가 돼 있으면 설계 내용을 제게 한 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예, 알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쓰레기 매립과 관계돼서 묻겠습니다.

지금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도 상당히 많은 민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금고동 위생 매립장의 민원 내용은 무엇이고 신대동 기 쓰레기 매립장도 상당한 민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의 민원사항은 무엇인가 그것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김광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매립장과 관련한 민원사항인데 우선 먼저 금고동 민원에 대한 내용은 금고동이 매립장으로 조성돼 가지고 이주 보상을 시키면서 금고1통 주민 위주로 보상이 돼 가지고 이주가 됐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보상이 되지 않은 2통 주민들이 지금 주로 내는 민원이 되겠습니다, 금고 2통.

그 분들의 주장에 의하면 "당초에 환경영향평가가 잘못됐다. 자기들도 쓰레기 매립장으로부터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1통 위주로만 보상이 됐었느냐?" 하는 주장이기 때문에 지금 거기에 사시는 금고 2통 주민들도 보상해서 이주를 해 달라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거기 그렇게 하면서 그것만을 주장하기보다는 쓰레기 매립장의 매립량이 늘어나고 또 거기 재활용 시설 이런 것들이 들어서므로 해서 분진이라든지 악취, 소음 또 파리, 모기 같은 것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수질도 오염되고 있다, 이런 등등해 가지고 그런 사항들이 자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이주 보상을 원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이주 보상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어느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사실상 거기를 저희는 그래서 그 분들과 대처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제기를 했습니다.

금고2통에 있는 면적으로 본다면 한 70만평 정도가 됩니다.

지난번에 2통 주민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주 보상한 것이 400억 정도가 들어갔거든요.

그렇다고 본다면 그 전체를 다 보상을 한다고 그러면 한 600억 이상이 들어가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지금 산발적으로 그것이 영향평가가 잘못됐다고 하는 주장은 그 당시 주민대표들과 다 협의해서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재평가를 할 수 있는 사항은 못되고 다만 저것이 2010년까지 저희가 1단계 매립장에서 매립이 끝나는 것으로 본다고 하면 거기에 이어서 2단계 조성은 적어도 사전 한 5, 6년 전에는 다시 검토해야 되지 않겠느냐?

도시계획시설로써 매립장으로 또 다시 결정을 하고, 물론 그렇게 되자면 영향조사 같은 것을 다시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한 2003년, 2004년 경 도시계획으로 설정과 아울러 그 때 이주대책문제는 별도로 검토를 하자하는 그런 선에서 저희들은 이해를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70만평이라고 하면 적어도 한 600억, 당초 1차 보상한 것으로 본다면 그 정도는 가지 않겠는가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따가 다시 심의도 하겠습니다만, 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도 개정안을 내고 계시는데 폐기물 반입료의 3%를 인근 주민에게 지원기금이라고 할까, 이런 것도 조례로 돼 있잖아요?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돼 있으면 일단 우리 사업을 시행하는 공무원들께서 책임감있게 일들을 해 주셔야 됩니다.

지금 우선 당장은 금고동 위생 매립장에 쓰레기 매립하는 것은 별문제가 없다라고 판단을 해서 그냥 손쉽게 갈 것이 아니라 다른 민원이 발생할 소지는 없는가 이런 것을 충분히 검토를 해서 그에 대한 대안도 세워보고 또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민원이 무엇일 것인가 하는 것도 연구를 해서 그에 대한 대책도 세우고 또 지금 과연 3%의 폐기물 반입료를 가지고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음식물 쓰레기의 어떤 사료화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그 방법을 가지고 주민과 함께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는지?

이러한 어떤 구체적인 것들이 면밀하게 관계 공무원들께서 검토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혹여나 앞으로도 민원 소지 발생의 요인을 사전에 봉쇄를 하고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점을 말씀드리고 신대동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신대동의 경우는 저희가 죄송합니다만, 그 당시에 거의 관에 의해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매립을 하다시피해서 조성된 것인데 '90년도에서부터 '95년 2월까지인가 조성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게 제대로 관리가 안돼 가지고 그 후에 보상을 더 달라하는 개인적인 민원도 있었지만 우선 큰 것은 대덕구에서 자동차 매매시설을 건축물 허가를 해주므로써 반대되는 입장에서 민원이 많이 제기됐던 겁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보도가 됐고 가스가 상당히 분출이 된다, 침출수가 제대로 처리가 안된다 이런 민원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지금 개발공사에 용역을 줘 가지고 12월말까지 원래 기한이 돼 있었습니다만, 불충분해 가지고 보완 지시를 해서 1월말까지는 아마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동차 매매소에 대한 가스 문제는 우려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심각하지 않다 그런 문제이고 다만, 침출수 처리 문제 같은 것은 앞으로 더 보강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것이 추가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과 함께 그 당시에 토지주는 토지주대로의 공식적인 입장에서 그것을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다보니까 거기 토지주들도 어떠한 피해를 보는 입장에 있다 해 가지고 민간제기된 사항들이 일부분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신대동 쓰레기 매립을 한 것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우리 시에서 매립을 한 겁니까, 아니면 불법 쓰레기 매립입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90년 당시에 제가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그 당시에 정상적인 절차라고 하면 금고동 매립장과 같이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해 가지고 매립을 하고 준공을 했어야 되는데 그런 절차들이 안밟아진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선 급하니까 급한 대로…….

金光熙 委員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쓰레기 매립이 안됐죠?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게 저는 알고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바로 법을 지켜야 하는 우리 행정기관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한 쓰레기 매립을 안했다고 하면 그것도 문제고 또 그 당시를 되돌아보면 사실은 쓰레기 매립할 장소를 우리 시에서 못 찾아 가지고 여러 가지 악취, 쓰레기를 길거리에 적체를 하고 그런 지경에 있었다하는 얘기죠.

그러면 급할수록 우리가 적법한 어떤 과정을 거쳐서 가야 됩니다.

우리가 구태여 이런 얘기까지 할 것은 없지만 동기가 중요하냐, 과정이 중요하냐, 결과가 중요하냐 하고 묻는다면 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차가 무시되는 그런 과정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러한 민원 아까도 제가 촉구를 했습니다만, 민원 발생이 될 수 있는 소지를 앞으로도 금고동 쓰레기 위생 매립장에서도 미연에 방지를 해야 되는 부분이 우리 담당 주무국의 공무원들께서 할 일이고 또 그것을 대행하고 있는 도시개발공사에서도 함께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대동 위생 매립장도 그것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매립이 되지를 않았다고 하면 그것으로 파생되는 민원이라든지 어떠한 문제점은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곽수천위원님.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신대동 위생 매립장이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았다고 하면 침출수 방지시설 같은 것은 제대로 돼 있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지금 침출수 방지시설은 관로를 묻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번에 용역 결과에 의하면 일부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그래서 그 부분을 되는 대로 보완공사를 할 것으로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도 듣는 얘기가 있어서 말씀 드리는데 지금 민원이 많이 야기되고 있고 제가 볼 때는 형식적인 침출수 방지시설을 한 것으로 제가 알고있어요.

그러면 지금 매립이 끝난 상태에서 침출수 방지시설을 보완한다면 기술적으로 가능한 거에요?

○環境局長 金鍾洙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용역의 중간보고를 받아보면 어느 정도 옹벽된 부분은 뚫는다든지 그렇게 해 가지고 보완하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볼 때는 바닥으로 해서 밑으로 내려가는 물을 무엇으로 어떻게 보완을 해요?

보완 방법이 없다고 저는 듣고 있습니다, 보완 방법이.

예를 들어 형식적으로 해 가지고 주변에다가 관로를 묻어서 흐르는 것은 받을 수 있지만 그 위생매립장 밑에 평면에 닿아있는 지하로 들어가는 물은 막을 수 없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것은 언발에 오줌누기죠,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얘기죠.

지금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항구적으로 토양이 오염되고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무엇으로 어떻게 막을 거에요?

일례를 들면 이번에 지하철 1호선을 건설하면서 판암동의 동 명칭은 법정동으로 삼정동입니다, 그 지역의 쓰레기처리가 급해 가지고 그러한 시설을 전부 안하고 갖다 매립했던 부분을 이번에 지하철 조차장으로 쓰기 위해서 다시 그 지역을 활용하게 돼 파내는데 볼 수가 없어요.

그 밑에 시설을 어떻게 해놨느냐 하면 비닐 얇은 것 몇 겹 깔아놨어요.

지금까지 행정이 그랬어요.

시민이 급해서 하는 것, 우리가 되집행하는 입장이니까 쓰레기 길거리 쌓아 놓고, 쌓아놓으면 시민이 난리가 나니까 우선 이렇게라도 갖다 묻자해 가지고 그린벨트 구역에 묻을 수 없는 곳에 갖다 방치했어요.

밑에 침출수 처리 방법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비닐을 깔아왔어요, 비닐.

대표적인 예에요.

실질적으로 제가 문제제기를 해서 저것을 언론에 공개해버리면 엄청난 사건이에요.

의원이 돼 가지고 와서 그런 것 들춰서 집행기관 공무원 곤혹스럽게 하고 그런 것 제가 싫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신대동도 그와 유사한 내용으로 매립돼 있는 겁니다.

큰일 났어요, 지난 일은 큰일 났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 되는데 조금 전에도 재활용 제품에 대한 내용도 지금 모르고 있잖아요.

거듭되는 얘기지만 전국적으로 재활용 제품을 만드는 회사도 알아보시고 품목은 뭐며 전부 일목요연하게 데이타를 만들어 내세요.

지난번 방송에 보니까 재활용품 만드는 회사 사장이 나와서 울어요, 제품이 안 팔려서.

하여튼 지금까지 묻은 것은 그게 잘못됐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신대동 같은 것은 근본적으로 항구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놓은 겁니다.

언젠가는 엄청난 돈을 들여서 다 파내야 돼요.

계제에 다시 한 번 추가해서 말씀을 드릴 것이 있습니다.

건축물을 부수고 나면 나오는 여러 가지 시멘트 구조물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나오죠, 나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나오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보고서에도 보면 파쇄장을 앞으로 운영을 해서 건축폐기물에 대한 앞으로 처리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이 자체가 거의 다 도시개발공사로 들어가는 거죠?

일반 폐기물 업자도 있지만, 우리 대전 시내의 건축물 폐기물이 거의 도시개발공사로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 50% 정도가 그쪽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건축폐기물에는 시멘트말고 주로 뭐뭐가 있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목재류가 있고 시멘트하고 고철, 철근 이런 부분이 주로 추가되겠습니다.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가 있겠죠.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시멘트하고 목재, 고철 외에는 없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그리고 보도블록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내 시멘트로 본다면 세 가지로 할 수가 있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도시개발공사에서 시멘트는 부숴서 여러 가지 용도로 쓰고 나머지 부분은 매립장으로 들어가죠, 복토용으로?

○環境局長 金鍾洙 예, 복토용으로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나무는 앞으로 파쇄해서 쓰도록 하고?

○環境局長 金鍾洙 예, 파쇄해서 쓸 것은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하는데 같이 섞어서.

郭秀泉 委員 민원에 의하면 건축물 폐기물 속에 금고동 매립장에 묻을 수 없는 것들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 민원이 구체적으로 적시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있다, 없다 말씀해주세요.

○環境局長 金鍾洙 저희가 그 문제, 곽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때문에 작년에도 상당히 저희들 나름대로 활동을 하면서 식전에도 묻는 과정에서 가보고 해왔습니다만, 그것을 확증할 만한 그런 근거를 잡은 바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여론이 자꾸 제기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것이 경로가 돼 가지고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는 확증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이게 매립장 소장도 자기 직을 걸고 그 부분은 단속을 하겠다하는 각오로 임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저희가 아직까지는 발견한 것은 없습니다.

소장도 자리에 참석을 같이 했습니다만, 한번 의견을 들어보셨으면 어떤지?

郭秀泉 委員 담당 소장이 나와 있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예, 매립장 소장이 이 자리에 참석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조금 이따가 나오세요.

지금 내가 볼 때는 파쇄기까지 동원해 가지고 부숴서 전부 처리를 하는데 제가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도시개발공사가 완벽하게 재활용하고 복토용만 거기로 집어넣는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일반 생활쓰레기 외에는 법상으로도 분명히 금고동 매립장에 들어갈 수 없게끔 돼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것은 분명하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못 들어가게 돼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금고동 매립장을 15년 더 써야되고요, 그 이상 써야 되고요.

그렇죠?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일반 폐기물 업자들 얘기는 자기들은 도시개발공사에 갖다가 반입하는 것 외에는 거의 울산이나 포항에 산업폐기물 처리하는 곳에 갖다 묻을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묻게 처리하고 있다고 그래요.

그러면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전량을 전부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복토용으로 쓴다고 그러면 나는 그 내용에 대해서 승복하기가 어렵고 그 외의 것은 어디다가 버렸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環境局長 金鍾洙 사실 저희가 그 동안에 개발공사 측에서도 그것을 단속하기 위해서 계속 점검을 합니다만, 그런 물건이 들어올 때는 반입 거부를 하거든요.

그것이 한 118대 저희가 반입을 거부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지간에 시민들의 의혹이라는 것이 깨끗하게 씻어져야 될텐데 참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가 지난 연말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공익요원을 중앙 병무청에 요구를 해놓고 있습니다.

여섯 명을 확보를 해서…….

郭秀泉 委員 됐어요.

그러면 118대를 반입 거부를 했다는 얘기, 그런 정도 가지고 실적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거기다 갖다 묻기 위해서 애를 쓴 것은 사실이거든요, 118대를 거부했다는 것은 실적으로 나와 있지만 그것을 묻기 위해 시도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우리 환경국에서 118대를 거부한 사례를 가지고 실적으로 삼고 있는데 거기 갖다가 묻은 것을 얘기하는 민원제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심각합니다.

이게 심각한 것이고 지난번에도 우리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제기를 했습니다.

2대 때도 민간감시기구를 만들어보자, 또 지난번에 한기온 동료위원께서도 민간 단체가 참여하는 데 보조를 해서 객관성있게 감시를 할 수 있도록 한번 체제를 만들어보자까지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바로 이러한 문제 때문에 쉽게 얘기를 하면 도시개발공사가 자체 사업을 하면서 금고동 매립장이라는 엄청난 시의 시민의 부담으로 만들어 놓은 매립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 가지고 그분들 스스로가 폐기물 받아 가지고 처리하고 나머지 부분은 갖다 묻을 수 있는 시설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엄연히 우리 시민의 재산이고 시민이 버려야 할 장소에 물론 도시개발공사도 시장이 하는 일을 대행하는 하나의 사업 기관이지만 어떻게 보면 일반 폐기물이 그리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감시할 수 있는 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지금.

도시개발공사 직원들끼리만 눈감아버리면 얼마든지 묻을 수 없는 폐기물들이 그리로 들어갈 수 있고 재활용처리장에서도 활용하고 난 나머지 부분이 들어갈 수 없는 것이 얼마든지 그 지역으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민원으로 제기하고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환경국장께서는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직원이 나왔다고 그랬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소장이 나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위원장님, 직원으로부터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답변 준비는 조금 이따가 하시고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郭秀泉 委員 예, 이의 없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1시 50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번 시간에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폐기물 관련 과정에 대한 답변을 금고동 매립장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埋立場管理所長 李德珪 매립장관리소장 이덕규입니다.

금고동 매립장의 쓰레기 반입 관계를 가지고서 질의를 하신 사항입니다만 사업장 폐기물을 저희들이 건설 폐기물, 사업장 폐기물에는 두 가지 유형으로 반입을 받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안 들려요.

○埋立場管理所長 李德珪 사업장 폐기물은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반입을 받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하고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생활계 폐기물 두 가지가 있습니다.

건설 폐기물이라고 하면 반입료가 저희들이 2만 9,000원씩 받고 있습니다만 건물을 철거한다거나 이런 데서 발생되는 폐기물 중에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재활용으로 분류가 되고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여러 가지가 섞인 말하자면 콘크리트도 조금 섞이고 스티로폴도 조금 섞이고 이러한 사항들을 일부 부분적으로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통계를 보면 '98년도에 9,487톤이 반입되었습니다.

1일 평균 26톤입니다.

9,487톤이라면 전체 매립장에 반입되는 쓰레기 양의 8일분 정도를 '98년도에 반입을 받았습니다.

사업장 폐기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혹시라도 지정 폐기물이 반입이 되는, 섞여 있는지 해 가지고 검사를 저희들이 전 차량에 대해서 일일이 반입시 검사를 저희 직원이 하면서 사진도 촬영해 놓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지정 폐기물이 섞여 있거나 하면 반입을 거부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일부 반입 관계로 민원이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만 상당히 저희들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반입이 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소장님 얘기를 구체적으로 반박을 하면 어려워질 것 같아 이 정도로 듣겠습니다.

됐습니다, 들어가십시오.

○委員長 李相學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국장께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가 재생처리업을 하고 있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郭秀泉 委員 금고동 매립장에 법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폐기물들이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죠?

○環境局長 金鍾洙 가능성이야 통제가 안 된다면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금고동 매립장에 들어가는 폐기물을 투명하게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저는 없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環境局長 金鍾洙 그것은 투명한 방법이라고 하면 어떻게 일부의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김포 매립장같은 경우는 주민감시체제를 두었더니 그것도 역시 민간인들하고 합작이 되어 가지고 계속 거의 구속되어 있는 상태라고 그런 정보를 들었습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거기에다가 CCTV나 이런 것을 설치를 해서 야간이라든지 다른 차들이 들어오는 것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은 성량에 대해서, 쓰레기 싣고 들어오는 차가 성량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체크가 안되거든요, 정문에 들어올 때는 잡히지만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것은 공익근무요원을 한번 배치해 보자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이 일정 기간 근무하면 자꾸 바뀌고 그렇기 때문에 사명감을 두고 그 사람들이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병무청에 작년 11월달에 6명을 요청을 했는데 전체적인 조정을 위해서 아마 금명간 배치 여부가 결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씩 3교대로 해서계속 배치해 가면서 단속을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고, 지난번 사건화 되어서 별의별 방법을 다 쓰고 있잖아요.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대전시가 금고동 매립장을 우리가 약속한 대로 15년 이상 쓰기 위해서는 법도 그렇지만 불법 매립 그 자체는 원천적으로 봉쇄가 되어야 하고 만약의 경우에 가정한다면 거기의 양심이 바르지 못한 사람들이 근무할 경우에는 엄청난 부정이 일어날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얘기를 굳이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타 지방자치단체가 어떤 식으로 감시를 하고 있으며 사건이 난 내용이 어떻게 해서 되었는지 전부 분석을 해서 철저하게 금고동 매립장에 불법 폐기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의 경우에 민원 제기한 분들도 있겠지만 앞으로 어떤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예, 한기온위원님.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8페이지 깨끗한 대기환경보전 이렇게되어 있는데 오존의 0.018ppm 이렇게 되어 있는데 '98년도 평균 오염도가 작년에 0.020ppm으로 보고자료에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언제 이렇게 되었나 궁금한데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이것은 '98년도 오염도는 연평균의 숫자이거든요.

韓基溫 委員 작년 11월 정기회 업무보고 때 0.020으로 업무 보고서에 나와 있거든요.

○環境局長 金鍾洙 0.020요?

韓基溫 委員 예.

○環境局長 金鍾洙 그럼 0.02가 차이가 있는데 오존이 사실 여름 같은 때는 많이 올라가고 겨울에는 떨어져 평균적으로 내다보면 그 숫자는 0.02가 차이가 나는데 그런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하필이면 거기에다 딱지를 붙여놔 가지고…….

○環境局長 金鍾洙 잘못돼 가지고요.

韓基溫 委員 딱지 속에는 0.019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0.018이 된 근거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예.

韓基溫 委員 작년 11월 정기회의 때 0.020이었는데 그로부터 얼마만큼 측정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들이 그냥 보기에는 거기에서 최대한 신경을 썼으면 관계가 없지만 저희들이 보기에는 그게 그것일 것 같은데 이렇게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한번 확인 좀 해주시고 12페이지 지하수 안전관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하수 안전관리라고 얘기를 하면 지하수 그러면 안전에 관한 가장 큰 문제가 작년에 수없이 나왔던 얘기가 우라늄 문제입니다.

그렇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우라늄 검출 문제인데 우라늄 검출 부분 때문에 작년에 100개소 검사 한다고 해서 신문에도 자료가 나와 있는데 90 몇 개인가 확인했죠?

○環境局長 金鍾洙 96개.

韓基溫 委員 96개 조사를 했는데 그 내용이 보다시피 전혀 안나와 있어요.

그리고 아마 이것에 대한 대책도 아무 것도 안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도 부탁 드릴게요.

○環境局長 金鍾洙 우선 작년 5월달인가 우라늄 관계가 문제가 되면서 환경단체와 이왕 같이 해서 분석을 해보자, 의뢰를 해보자 해서 100개소를 선정해서 채수하려다 보니까 나머지 4개소는 물이 안나와 가지고 96개소만 의뢰를 했었습니다.

결과는 지금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한치를 두고 있는 나라가 캐나다로 154ppb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보다 한가운데가 추가되어있어서 법동에 있는 아파트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비상급수 시설인데 그것은 기왕에 제가 음료수를 사용을 안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다만 미국에서 연구를 20년간 하고 있습니다만 20ppb를 제한치를 두고 있다가 최근에 50ppb로 올렸습니다.

20ppb를 기준해 볼 때는 14개 오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100ppb 미만 짜리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캐나다 기준치보다는 훨씬 낮은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 공식적으로 거론 못한 것은 물 속에 들어있는 우라늄이 학자들간에 전부 견해가 틀리고 이것이 어떤 시 단위에서는 상당히 다루기가 어려운 문제여서 저희가 지난번에 언론에다가 그런 상황만 알려준 내용이 있고 여기다가 보고서는 안 넣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환경부에서 자꾸 환경 단체라든지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에 2억원을 확보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조사를 해서 우리도 장기적으로 우라늄 관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분석해서 음용수로의 적합 여부를 판정해야 할 기준을 아마 설정하려고 하는 그런 목표하에서 우리가 구체적인 내용은 업무 보고에 넣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거기를 보아 가면서 지하철 중·장기 종합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 때에 심의를 했습니다만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당연히 있어야 될 일이니까 해야 될 일이니까 참 좋은데 보다시피 국장께서 말하기가 힘들어서 안 넣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들이 보기에는 보다시피 이게 업무보고서이니까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느냐면 업무보고서 얇은 것 보면 지하수 안전관리대책 이렇게 해 놓고 사실은 그냥 저희들이 지나칠 수가 많은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하수 문제, 안전관리 문제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것이 우라늄 문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으니까 어째서 이런 것이 없는가, 작년업무보고서에는 그것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대책이 어떻다, 거기 대책 강구라고 써 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그런 것들도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구체적인 얘기는 제가 질의를 하지 않겠습니다.

13페이지 "한국 아름다운 꽃 도시 조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한국의 꽃 및 전통생활 식물 전시 확대해서 20일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꽃 전시회 때 저도 직접 가서 보고 왔는데 이것은 그래서 제안인데 저희 꼬마들을 다 데리고 간 적이 있습니다.

두 번인가 갔었는데 어떻게 보면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 가서 전시회를 가는데 나머지 대전에 있는 많은 시민들은 이것을 가서 볼 기회가 별로 없고 특히 학생들 같은 경우는 기회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전시하는데 학생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잘 못 가니까 갈 수 있도록 혹시 가능하다면 학교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서 이것이야말로 현장교육이다 생각이 듭니다.

서로 업무 협조가 될 수 있다면 학생들도 참관해서 꽃이나 생활 식물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저는 두 번 가보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데리고 간 적이 있어서 그냥 제안을 합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감사합니다, 그렇게 꼭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16페이지 하나 질의를 드리는데, 우리 꽃길 조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유성구 외삼동에서 안산동 이쪽 지역이 물론 사업 내용에는 가로수를 심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가 월드컵 경기장 짓는 그쪽하고 조치원 사이 그쪽이 아니겠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래서 공사나 이런 것으로 인해서 여기가 월드컵 대비로는 훨씬 더 좋은데 그럼 공사 때문에 제대로 될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우리 꽃길이라고 했는데…….

○環境局長 金鍾洙 여기는 우선 국토관리청에서 도로를 확장만 해놓고 지금 가로수도 없고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가로수 심을 데는 심고 꽃길조성은 꽃길 조성대로 해 나오면서 이것이 노은지구가 또 개발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2002년 전까지 확장 구간은 도로가 거기에 따라서 확장이 되는데 그 부분은 토지개발공사에서 거기에 맞추어서 이행토록 하고 만든 부분은 시에서 또 해 가지고 경기장까지는 연결을 해보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다른 노선은 지금 시로 진입하는 노선이 거의 할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韓基溫 委員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둔산 공원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테크노파크로 조성 맞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環境局長 金鍾洙 대전에서는 상징적이고 중심 공원을 조성한다고 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저희가 명명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그냥 테크노를 넣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예. 중심적인 공원조성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 같은 데는 센트럴파크니 이렇게 명칭을 합니다만 저희는…….

郭秀泉 委員 중심에 있으니까 센트럴 파크지.

○環境局長 金鍾洙 예.

郭秀泉 委員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걸맞는 말을 넣었으면 좋겠고 물론 과학도시 운운하니까 그런 말들이 들어가겠지만 나머지가 11만 5,000평이 남아있죠?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땅의 형태가 어떻게 돼있습니까, 사각입니까 아니면 원형입니까 아니면 길게 돼 있습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땅의 형태는 아스팔트로 깔려 있는 형태이고 청소년 수련원이라든지 미술관, 문예회관 그 부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평평한 맨땅이고 지하철에서 나오는 흙을 갖다가 쌓아놓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용역을 준 상태입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용역 끝났습니다.

郭秀泉 委員 끝났어요?

○環境局長 金鍾洙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것을 평면으로 조성합니까 어떻게 굴곡을 줍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라운딩을 좀 하려고 하거든요, 평면으로 조성을 안하고 나름대로 흙을 쌓은 상태로 더 조정을 해서 입체적으로 라운딩도 하고 조성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평면으로 한다면 너무 무의미한 것 같고 그렇다고 산을 너무 높여서 해 놓으면 그것도 시계의 문제도 있고 해서 어느 정도 5m에서 7m 그런 정도로 라운딩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떤 타 시·도에서 하는 것을 보고서 흉내를 내는 정도로 생각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거기에 주제가 들어가는 것인지 …….

○環境局長 金鍾洙 이 문제는 평면에다가…….

郭秀泉 委員 테크노파크하길래 말씀을 드려보는 거에요, 무슨 구상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環境局長 金鍾洙 이 조성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연구도 하면서, 기본 설계, 실시 설계하면서 자문도 많이 받고 했는데 그런 형태가 가장 낫겠다 하는 의견이 모아져 가지고 그렇게…….

郭秀泉 委員 지금 들어보면 적당히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지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약간 구배를 두어서 하는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金鍾洙 그렇지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산 같은 것 약간 조그만한 것 만들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金鍾洙 가능한한 타도시에 없는 그런 공원이 시내권에 조성이 된다고 하는 그런 것은 수년 전부터 대전둔산공원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고 그냥 조성할 수는 없고…….

郭秀泉 委員 구체적으로 용역이 나왔으면 아까 말씀하신 그 내용들입니까, 조금 전에…….

○環境局長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부분적으로 특색있는 나무를 군으로 해서 어디는 무슨 나무 어디는 무슨 나무 조정을 하면서…….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주무 과장에 얘기를 듣겠습니다.

위원장님, 주무 과장으로부터 답변을 좀 듣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그저께 뭐 설계도 같은 것도 신문에 나오고 그런 것 같은데, 주무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環境局長 金鍾洙 아직 조감도는 안나왔고 그것은 개략적인 것만…….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공원녹지과장 이상희입니다.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 주신 둔산 공원 조성에 있어서는 대전시의 인공적인 도시 계획으로 발생된 인공적인 공원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큽니다.

그리고 대전의 지역적으로 봐서도 둔산 지역이 도시 계획상의 중심이 될 것 같고 미국의 센트럴이나 영국의 하이드파크처럼 중심 공원적인 성격을 갖기 위해서 저희들이 테크노파크라고 명명을 했고 다만 설계 용역에 대해서는 지난해에 약 2년 동안에 걸쳐서 수차례 회의를 하고 관계관 회의를 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작년 11월경에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 한번 간략하게 짧은 시간이나마 보고를 한번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불행히도 곽위원님께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그 사항은 세부적으로 도면을 놓고서 설명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전체 18만평, 당초에 20만평의 공원 부지를 확보 받아서 지난해까지 도시 계획에서 공원을 제척시킨 약 한 2만평 정도는 천변 도로와 도시 계획상의 도로와 공원이 중복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도로가 우선이기 때문에 도로로 중복 결정된 부분은 2만평 정도를 도시 계획에서 제척시켰습니다, 도시 계획 재정비 때에.

그래서 18만평 정도가 남았고 그 중에서 전체 면적 36%인 6만 5,000평이 조성이 지금 완료되어 있거나 문예회관처럼 건립 중에 있고 나머지 11만 5,000평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기존의 시립미술관, 문예회관, 평송수련원 이런 거대한 건축물들이 공원에 들어가다 보니까 공원의 이미지를 너무 건축물 중심으로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 동안도 각 부서에서 박물관이니 이런 건축물을 더러 놓으려고 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극구 반대했습니다.

건축물만은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숲과 잔디의 중심 광장 이 개념을 가지고서 남은 면적만이라도 녹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해서 결론을 맺어 가지고 용역을 지난해 마쳤습니다.

그 세부적인 도면은 별도로 보고 말씀을 조만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입니다.

아까 평면으로 하느냐 구배를 두느냐 했는데 면적이 너무 적어서 구배를 두게 되면 조잡해 집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숲은 조성하는 데 숲은 적습니다.

하지만 둔산 지역은 녹지 공간이 많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때는 면적상으로 많지 우리 눈에 뜨이게 많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평면으로 가급적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난번에도 동물원 조성 관계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말이 있었습니다만 둔산 공원에 소규모의 동물원이라도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것이 또 바람이고 우선 그 동물원에서 거기에 기술자가 나오고 그런 다음에 본격적으로 동물원 조성 지역에 동물원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으로 여러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구배를 두고 어쩌고 하다 보면 면적이 좁아 보이고 해서 이미 용역이 나와 있으니까 제가 의견을 개진해도 안되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쪽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주 큰 나무가 많이 들어서서 그 밑에 들어가면 시원한 그런 느낌을 갖도록하는 것이 좋지 이런 시설물 저런 시설물 다 해놓으면 공원이 아니죠, 그것은 건축물이 오밀조밀 붙어있는 지역에 녹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 하다 못해 평면에다가 자욱하게 나무를 심어 놓으면 그것은 하나의 숲 속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소규모의 땅에 구배를 두어서 조그만 산을 만들고 어쩌고 하는 것은 이런 가로변에 좁은 자투리땅을 이용할 때 보기 좋게 하는 것이고 그런 지역만은 내가 볼 때는 그래요.

넓은 지역에 큰 나무가 웅장하게 꽉 들어선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개념으로 참고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므로 환경국 소관 '99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12시 18분)

○委員長 李相學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종수 환경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金鍾洙 환경국장 김종수입니다.

존경하옵는 이상학 교육사회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시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지도 편달하여 주심은 물론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생활환경의 현안인 청소행정에 깊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활폐기물의 처리시설인 매립장과 소각장 운영에 있어서 주변 영향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보고드리면서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례개정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 제13조에 의하면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연간 폐기물반입료의 100분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민지원기금으로 조성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 기금의 운영 관리를 위한 위원회의 구성을 비롯한 위원회의 기능, 지원사업의 범위, 기금관리공무원 지정 등 세부 내용 등이 규정되지 않아서 조례개정을 통해 보완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보완하고자 하는 주요내용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의 종류를 정하고 기금의 운용범위와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회계년도마다 기금운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지원협의회의 구성은 주민대표자, 지역 의회의원, 전문가 등에 관한 위촉기준과 위원장의 선임 방법을 규정하는 한편 사업의 기본계획, 지원사업의 종류와 규모, 결산 등 위원회의 기능을 정하고 기금의 수입, 지출 및 출납에 관하여는 대전광역시재무회계규칙을 준용토록 하였으며 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하여 기금운용관과 기금출납원을 두도록 하고 매 회계년도마다 결산보고를 의회에 제출토록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면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개정안을 참고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를 요청드리면서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의결하여 주시는 조례에 따라서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류근만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柳根萬 전문위원 류근만입니다.

방금 환경국장께서 보고한 대전광역시 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폐기물 반입료액의 100분의 3 하면 연간 '98년도 정도의 반입료를 계산할 때 얼마 정도 예상이 됩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의 반입료가 32억 5,700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3% 기준으로 한다면1억 한 500만원 정도 됐는데 그 1억원을 금년도 예산으로 세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원받는 세대는 얼마나 됩니까?

○環境局長 金鍾洙 지원받는 세대가 지금 저희가 여기에서 의도하는 바는 금고동 매립장과 신탄진에 있는 소각장이 있습니다.

그 두 가지를 합할 때 금고동 매립장은 50여 가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신탄진의 경우는 주변을 따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광범위하기 때문에.

하여튼 집행하는 과정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서 어떤 시설을 할 것인지 하는 것은 그 때에 따라서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1억 정도 된다는 얘기죠?

○環境局長 金鍾洙 예, 그것은 매년 적립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쳤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폐기물관리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금일 회의를 종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산회)


○出席委員
이상학한기온곽수천김광희
여운상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류근만
○出席公務員
환경국장김종수
환경정책과장조찬호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생활환경과장김현엽
공원관리사무소장김종년
녹지사업소장한상영
만인산푸른학습원장  김상대
○參考人
매립장관리소장이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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