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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1999.04.2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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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8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4月 23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

가.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가. 행정자치위원회소관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8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1.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가.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委員長 李德揆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동료위원 여러분에게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한 사항이 없으므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 전체에 대하여 간사국인 기획관리실부터 일괄하여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심사와 의결도 일괄해서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를 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께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 전체에 대해서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榮珍 기획관 김영진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예산안 설명서의 계수에 오류가 있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내용 그리고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예산안 순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2,978억 8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조 1,131억 1,500만원의 16.6%인 1,846억 9,3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6,498억 9,100만원으로 월드컵축구경기장 건설과 도시철도건설 서부간선도로 및 외곽도로 건설에 따른 재특자금이 증액되어 기정예산액 5,419억 4,600만원 대비 19.9%인 1,079억 4,5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6,479억 1,7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5,711억 6,900만원 대비 13.4%인 767억 4,8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입예산액 규모는 총 6,498억 9,1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5,419억 4,600만원 대비 19.9%인 1,079억 4,5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세입예산안 내역을 재원별로 설명 드리면 지방세 세입예산액은 3,686억 2,400만원으로써 한미자동차 통상협상 결과 승용자동차 세율이 인하됨에 따라 기정예산액 3,760억 2,100만원보다 73억 9,700만원이 감소되었으며 세외수입은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100억원과 지적과 소관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에 따른 기부금 및 기금수입 10억원, 중도일보사 등의 사무실 임차보증금 잡수입 38억 3,000만원 등이 증액되어 기정예산액 399억 1,900만원보다 165억 1,500만원이 증가된 564억 3,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 세입예산액은 313억 8,0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86억 2,700만원보다 127억 5,3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이는 지역정보화사업 등 15건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액 38억 7,800만원과 보통교부세 8억원, 자동차 세율 인하에 따른 증액교부금 80억 7,5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지방양여금 세입예산액은 474억 9,900만원으로 광역시·도 정비사업 및 하수종말처리사업, 98년도 양여금 미송금분 등이 증액되어 기정예산액 396억 5,200만원보다 78억 4,7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세입예산액은 792억 7,500만원으로 자활보호자 생계비 70억 2,000만원과 지역신용보증조합 지원금 10억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비 14억 3,600만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교체 및 경매장시설 확충공사비 23억 6,500만원 등이 추가 내시되어 기정예산액 653억 4,800만원 대비 21.3%인 139억 2,7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지방채 예산액은 666억 7,900만원으로 월드컵축구경기장 건설 등 4개사업에 대한 재특자금 500억원과 신청사 건립 및 한밭문예회관 건립에 따른 지방청사 정비기금 143억원을 증액하여 기정예산액 23억 7,900만원 보다 643억원이 증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3,271억 6,8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2,849억 8,700만원 대비 14.8%인 421억 8,1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실·국별 주요예산안 내역을 설명드리면 기획관리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1,940억 4,1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850억 6,900만원의 4.8%인 89억 7,2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일반운영비 및 국내여비 예산 10% 절감액과 차량등록사업소의 정원 증가로 그 동안 시본청에서 정원외 인력으로 관리하던 직원에 대한 인건비와 복리후생비 1억 9,100만원, 교육재정교부금 2억 3,900만원, 예비비 9억 1,300만원 등을 삭감조정하고 시정 50년 변천전 개최 및 대전캐릭터 개발용역비 각 1억원, 공무원명예퇴직자와 조기퇴직자 증가로 인한 퇴직수당 부족분 16억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73억 1,300만원, 외자유치사업 부대비 1억 5,000만원, 사이버향토박물관 정보시스템 구축비 2억원, 전자시정 기반구축 및 전산화 사업비 부족분 3억원, 의정정보시스템구축비 부족분 1억 6,000만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기 때문입니다.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11억 6,200만원으로써 기정예산액 12억 6,900만원 대비 8.4%인 1억 7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감액사유는 방송시설 임차료 500만원과 민간실비 보상금 160만원을 증액하고 일용인부 감축에 따른 인건비 900만원과 일반운영비 예산절감액 1억 300만원, 국내여비 예산절감액 200만원 등을 삭감한 내용이며 감사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1억 5,600만원으로써 기정예산액 1억 6,400만원보다 800만원이 감소되는바 이는 일반운영비 예산 절감액을 삭감한 것입니다.

총무과 소관 세출예산액은 113억 5,7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91억 8,400만원 대비 23.7%인 21억 7,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일용인부 감축에 따른 인건비 3,800만원과 일반운영비 예산 절감액 4,500만원, 국내여비 예산절감액 2,300만원 등을 삭감하고 공무원 퇴직수당 부담금 인상에 따른 부족분 14억 8,900만원과 퇴직공무원 시상금 5,000만원, 의료보험부담금 인상에 따른 부족분 5억 600만원, 공무원 재해보상 연금지급금 1억원 등을 증액하였기 때문입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311억 700만원으로써 기정예산액 272억 3,600만원 대비 14.2%인 38억 7,1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일용인부 감축에 따른 인건비 3,600만원과 일반운영비 및 국내여비 예산절감액 1억 2,300만원, 시세징수 교부금 2억 7,600만원, 공공근로사업비 및 재해보상비 16억 2,100만원을 삭감조정하고 월드컵 문화시민운동 추진에 따른 민간 경상보조금 1억 8,000만원과 민원행정쇄신 사업비 8,000만원, 지방세 데이타 베이스화 구축비 1억원, 국고보조사업인 민방위교육 시설장비 확충에 따른 자본보조금 1억 2,100만원, 실업대책 공공근로사업비 51억 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기 때문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672억 2,300만원으로써 기정예산액 401억 3,500만원 대비 67.5%인 270억 8,8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문화체육국 소속 과· 사업소의 일용인부 감축에 따른 인건비 8,000만원과 일반운영비 및 국내여비 예산절감액 2억 8,600만원을 삭감조정하고 문화예술과 소관 "이색" 영당건립 등 문화재 시설보수 및 청소년 문화마당 조성등에 따른 시설비 11억 8,800만원과 국고보조사업인 한밭문예회관 건립비 43억원, 체육청소년과 소관 월드컵축구경기장 건립 공사비 200억원 및 감리비 6억 9,600만원 등을 증액하였기 때문입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액은 205억8,200만원으로써 기정예산액 203억 200만원 대비 1.4%인 2억 8,000만원이 증가 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일용인부 감축에 따른 인건비 1,800만원과 일반 운영비 및 국내여비 예산절감액 2억 2,400만원을 감액하고 국고보조 사업인 공기호흡기 셋트 등 12종의 구조대원 인명구조용 개인장구구입비 4억 2,900만원 등을 증액 계상하였기 때문입니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세출예산액은 15억 3,9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16억 2,700만원 대비 5.4%인 8,800만원이 감소 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공직자자녀 교육참석자 급량비 360만원을 증액하고 일용인부 감축에 따른 인건비 4,100만원과 일반운영비 예산절감액 4,800만원, 국내여비 예산절감액 200만원 등을 감액조정한 내용입니다.

끝으로 공기업인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의 조달 및 공급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의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848억 7,3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810억원보다 38억 7,3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증가내역을 세입·세출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안 증가분 38억 7,300만원은 도시개발공사의 융자금 조기상환으로 인한 원리금 23억 4,600만원과 98년도 순세계잉여금 15억 2,700만원을 증액한 것이며 세출예산안 증가분38억 7,300만원은 지역개발기금 업무용 레이저프린터기 구입비 200만원과 예비비 38억 7,100만원을 증액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설명서를 통하여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일반운영비와 국내여비를 10%씩 절감 편성하고 추가로 지원된 국고보조금 등의 사업비 증감액 일부를 조정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1999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

·1999년도제1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

(이상 2권 별도 보관)


○委員長 李德揆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께서도 일괄해서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9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에서 8페이지까지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드리고 9페이지 검토의견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에 들어가기 전에 앞에 공무원들은 과장급 이상만 자리를 해 주시고 나머지 공무원들은 자리에 가셔서 업무를 보시기 바랍니다.

본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거기 앞에 공무원들요 과장급 이상만 자리하시고 나머지 분은 빨리 자리로 가셔서 업무를 보셔요.

민원이 마비돼요.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5페이지 세입·세출 총괄표를 보면 세입총괄은 기정예산에 비하여 19.92% 증가했는데 이중 지방채는 무려 2,702.8

2% 증가하여 시민이 부담하는 빚으로 예산을 편성한 결과가 되어 앞으로 채무 관리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박문창위원님께서 세입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643억원이라는 예산이 지방채로 발행된 데에 대해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불요불급하게 이렇게 추경예산을 편성하지 않으면 안될 깊은 뜻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같은 페이지 지방채를 살펴보면 세출에 있어서 지방채 상환액은 431억 3,986만 5,000원인데 빚을 진 지방채는 666억 7,900만원에 이르고 있어 우리 시의 재정이 점점 빚을 많이 지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재정운영이 점점 어려워 질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조금전에도 제가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상당히 어려운 그런 입장을 저희들이 당하고 있다 이렇게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지방채에 관해서는 상당히 불요불급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었고 또 지금같은 입장으로 가준다라고 하면 앞으로 저희들이 지방채를 앞으로 발행을 하고 지방채에 대한 상환계획을 보았을 때에는 우리 예산규모로서는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예산이 더 악화가 되었을 경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을 기해서 지방채 부분에 관해서 저희들이 엄격하게 통제를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분석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방채가 너무나 많이 발행이 되는 것이 아닌가 본위원은 생각이 들고 너무나 대전시에 빚이 많이 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 실장님께 물어보았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27페이지요, 순세계잉여금을 보면 기정예산 50억 보다 무려 3배나 증액된 150억원이 편성되었는데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이 대폭 증가된 이유는 무엇인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 사항에 대해서 자치행정국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정예산보다 100억원 증가된 사유는

저희들이 당초 예산편성은 전년도 세계 잉여금 수준으로 추정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세입예산을 저희들이 증액해서 예산을 세운 이유는 '98년 지방세하고 세외수입 전망시에는 매우 경제 여건이 불투명했기 때문에 어려움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98년말부터 추진한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에 열심히 징수한 그러한 결과이고 또 세출예산집행부서에서 예산을 절감한 결과로 발생한 잉여금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98년도에 예산을 못쓰고서 이렇게 반납한 것은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세출예산 집행부서에서 예산을 절감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들이 잉여되어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세입만 하는 겁니까?

○委員長 李德揆 예, 위원님들 그리고 참고로 해 주실 것이 페이지 별로 축조심사는 못하더라도 여기저기 하지 마시고 우선은 하여튼 세입부분을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예, 세입부분에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 제1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 부분을 보면 참 이것이 참담합니다.

1,079억에서, 검토보고에서도 말씀이 나왔지만 자체재원으로 조달되는 예산이 아니고 전부 중앙지원에 의해서 재특자금, 공공안정자금,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 또 국고보조금을 본위원이 세입부분을 갖다가 쭉 훑어보니까 자체조달되는 것은 제일 큰 부분이 잡수입 부분에 청사임대보증금만 받는 것뿐이 없어요, 이 38억 얼마도 받을지 안받을지 몰라요.

본위원이 볼 때에는 이 38억이라는 돈이 세출을 계상하기 위해서 세입부분에 계상시킨 것이 아니냐 이렇게 뿐이 못봅니다.

또 한 가지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조금전에 박문창위원께서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643억이라는 중앙 재특자금, 공공안정자금이 내려와 가지고 예산편성되었는데 이 예산규모는 근본적인 1회 예산규모는 빚예산입니다.

지금 지방채 상환이 431억원이에요.

우리 대전시가 지금 빚이 6,700억 내지 6,800억, 원리금 상환까지하면 더 되지만 올해 6,700억 정도가 되는데 235억이 더 늘어난다면 지방채 상환을 하고 이 빚이 더 늘어난다면 7,000억이 되어요, 이거 상당히 문제가 있다.

본위원은 왜 지금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우리가 643억이라는 지방채가 더 늘어나는데, 지금 중앙정부에서 쓰고 있는데 우리 본위원들이 지난 3월 29일날 충무로 연찬을 갔어요, 그때 신해룡 박사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 굉장히 어필을 했어요, 지방채도 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지방채도.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요즈음 정오표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각 상임 위원회에서 심의가 유보가 되고 어제까지도 불편한 관계가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불편한 관계에 있었는데 우리 행자위원회에서는 정오표가 늦게 나오고 정오표가 일찍 나온 것에 문제를 삼지 않겠습니다.

당연히 컴퓨터 오류에 의해서 있을 수가 있다 그렇지만 본위원은 이 심의는 할 수가 없다는 얘기에요.

어떤 지방채를 끌어오는데 행정절차를 갖추지도 않고 지금 이 예산을 심의하자는 것은 말이 안된다, 국회에서도 말이에요. 국채나 외채를 끌어들일 때에는 국회에 의결을 받아야 되어요.

그런데 이것은 지방자치법에도 분명히 115조 1항에 나와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115조 1항「지방자치단체장은 행정자치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범위내에서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채 발행을 할 수 있다.」고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어요.

실장님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한 '98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을 보면「지방채 발행 운영제도 운영 근거, 유의사항, 지방채를 발행하되 반드시 행정자치부 장관이 승인을 하고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는 범위에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이렇게 명시되어 있어요.

이 예산심의는 할 수가 없어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우리는 정오표 가지고 얘기 안하겠습니다, 늦게 왔든 일찍 왔든.

지금 이 예산이 전부 지방채에 대한 빚 예산인데 시민이 부담이 가는 예산인데 시민의 의견을 거치지도 않고 이 예산을 심의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에요.

또 분명히 법령에도 명시가 되어있고 행정지침에도 명시가 되어있는데 이것을 넘길 수가 없다는 얘기요.

1,079억에서 지방채 전체 올해 지금 643억이 오지만 666억, 667억이에요.

그러면 근 70%입니다.

여기에 조금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국고보조금, 지방양여금 교부세, 이것 조금 더 받았습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린 말도 안되는 청사보증금 임대보증금, 그것 받을 자신이 있어요, 못받으면 어떻게 할거에요, 누가 책임지실 거에요?

세입에 대한 재원조달에 문제가 되는 것은 누가 책임지실 거에요, 이런 예산이란 말이에요.

이런 예산을 우리가 어떻게 다룹니까?

의결을 받지도 않은 예산을.

여기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견해를 한번 말씀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우리 김동근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교수라는 분은 그것은 사적인 의견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지금 지방자치법 제115조 1항에 관해서 쭉 자치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서 지방의회 의결을 얻어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규정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우리뿐이 아니고 전국의 각 시·도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타도에서 이 문구에 대해서 해석하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하는 것을 가지고 유권해석을 얻은 바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

그 유권해석을 받은 바를 저희들이 말씀을 드리면 지방자치법 제115조 1항에 의하여 지방채 발행시에 얻도록 한 지방의회의 의결의 형식에 대하여는 특정하지 않고 있고 세입·세출 심의시에 의회에서 충분한 심의가 가능하므로 지금까지 일반적인 관행이나 절차 간소화 측면에서 지방채 발행관련 지방의회 의결은 세입·세출예산 심의시의 의회 의결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는 유권해석을 각 시·도가 받아 놓고 있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우리 대전시도 받았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것은 유권해석을 타 시·도에서 받은 것을 인용하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가 유권해석을 받은 것을 내놓아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꼭 대전시가 받아서 유권해석을 받아야 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어떠한 문구를 해석하는 것은 타도에서 유권한다고 다르고 우리 시에서 한다고 해서 다를 수는 없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타 시·도에서 받아 놓았으니까 우리 시도 똑같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법령의 문구의 해석이라는 것은 의미의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은 될 지 모르나 그 대학교수가 얘기하는 것은 자기의 사적인 감정을 그런 경우로 우리는 치우치고, 왜 그러느냐면 이것이…….

金東瑾 委員 실장님! 그러니까 신해룡 박사의 얘기는 사적인 견해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유권해석이 타도시에서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 예산 승인으로서 의결을 받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예산승인할 때 충분한 심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승인을 대신한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것으로 갈음하고 있다 그런 말씀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99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이 내려왔어요, 이것은 행정자치부에서 내려온 것입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지침이 내려온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지침은 법령 지방자치법 제115조 1항에 의해서 내려보낸 것이기 때문에 …….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본위원이 다시 한 번 읽어 드릴게요.

여기에 운영 근거가 있어요, 유의 사항이 있습니다.

지방채를 발행하되 반드시 행정자치부 장관이 승인을 하고 지방의회의 의견을 얻은 범위내에서 예산을 편성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이 예산편성을 하기 전에 지방의회에서 의결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자, 여기 보세요.

(김동근위원 자료제시)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금년도 예산편성지침을 내려보낼 때 그러한 지침속에서도 중앙정부에서 담당자들을 교육할 때도 지침을 만들고 그 지침에 대한 교육을 할 때에도 분명히 그렇게 유권해석을 하고 있고 또 교육시에도 전국 실무자에게 이렇게 해도 된다라고 하는 것을 중앙정부에서 승인을 주지를 한 바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요, 행정자치부에서 예산편성지침, 본위원은 예산편성지침 이거 내려오는 것 이거 굉장히 불만스럽습니다.

지방자치의 특성이 있는 것이고 지방자치 나름대로의 자체적인 문제점 여러 가지 여건이 있는 것인데 이런 지침이 내려온다는 것은 지방자치제도로 가지 말자는 얘기뿐이 안되기 때문에 첫째 지방자치의 제도 법령상의 문제, 이런 제도 바꾸어야 된다고 보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어쨌든 중앙 정부의 재정이라든가 이런 문제는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편성지침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이것은 '99년도 예산편성 지침이란 말이에요, 이것은.

좋습니다.

이것은 본위원이 예산심의를 안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이 말씀을 드렸어요.

다음부터는 어쨌든 지방채는 시민의 부담이에요, 이제는 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으면 심의 안하겠습니다.

이거 유의 좀 해 주세요.

이거 가지고 시간을 끌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 실장님 다음부터 지방채에 대해서는 어쨌든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 주십사 하는 얘기를 드리기 위해서 이 얘기를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답을 드릴 수는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연구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과 같이…….

金東瑾 委員 그렇지 않으면 대전시도 행정자치부에 유권해석을 받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

金東瑾 委員 이거 가지고서 내가 질질 끌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여러 가지로 연구 검토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하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합의적인 도출을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지침은 이렇게 나오고 유권해석은 어떻게 나올 지 본위원은 궁금하네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세입부분만 얘기만 하라니까 세입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짚을게요.

25페이지 자동차세가 지금 우리가 결손이 91억 9,700만원이 지금 결손이 났어요.

이것은 본위원도 한미 통상관계로 자동차세가 인하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이 안건을 심의해서 인하를 시키는 조례안을 다룰 때 그때 이 부족재원은 중앙정부에서 지원하겠다고 그랬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은 또 중앙정부의 요청에 의해서 지방세가 덜 들어오니까 분명히 증액교부금이 있겠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증액교부금이 내려왔어요, 이번 예산에.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증액교부금이 80억 7,500만원이 내려왔어요, 그러면 중앙정부의 요청에 의해서 세수가 결손 나는데 왜 91억 9,700만원이 났는데 80억뿐이 못 받아 냈느냐, 11억 2,000만원 어디에서 찾을 것이냐 이거요,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한 번 해 보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우리 김동근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저도 공감을 하면서 저희들이 감액된 부분은 91억 9,700만원인데 행정자치부로부터 온 감액분 증액 교부금이 80억 7,500만원이 와 가지고 덜 온 돈이 11억 2,200만원이 덜 왔습니다, 맞습니다.

이 사항은 저희들이 계속해서 다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또 행정자치부에서도 우리 지방세 보존을 위해서 자동차 통행세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연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언제 받아내실 거에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에 저희들이 언제 받아내겠다 라는 말씀은 드리기 어렵고 그 사항은 저희들이 계속 절충을 하고 또 그 이외에도 우리 지방세가 보존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을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지방자치단체에서 11억 2,000만원이 이 부족재원에 대해서 이거 작은 돈 아닙니다, 그렇지요 대전시?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계속 노력하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노력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제대로 받아내지 않으면 이거 중앙정부하고 싸워야 해요, 자기들 한미 통상관계 또 내수 활성화 관계 때문에 자동차세율을 내려 놓으라고 해놓고 지방세 들어오지도 않는 자동차세 부족재원을 또 보조를 해준다라고 해놓고 지금 몇 개월 되지도 않아서 11억 2,000만원 보전을 안해 준다면 이거 지방정부 살림을 할 수가 없어요.

조금전에 본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사무실 임대보증금 이거 받아낼 자신이 있습니까?

이것이 말이에요, 본위원이 전체 지금 경암빌딩같은 경우 어떻게 하실 거에요, 경암빌딩.

경매 들어가고 저렇게 되었는데, 여기에 50%라도 반영이 됐다면 "아, 그럴수 있겠구나"라고 얘기가 되지만 이거 100% 다 받아 들일 수 있다 이거에요.

경암빌딩 이거 어떻게 하실 거에요?

이거 본위원은 내가 볼 때에 세출을 쓰기 위해서 이거 세입 계상시켜 놓은거에요.

이거 어떤 위원도 그렇게 똑같이 생각할 겁니다.

받아내실 자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아, 위원님이 그 양해를 해 주신다고 하면은 관련부서에서 답변을……

金東瑾 委員 관련부서가 어디이십니까?

관련부서 답변하세요.

이거 분명히 회의록에 남기겠습니다 이거.

내가 올 정리추경까지 보겠어요.

자, 오셔서 답변드리기 전에 과태료수입이 있지요, 과태료 수입에 2억 400만원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28페이지 보세요.

작년도 본 위원이 이 과태료수입을 갖고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예산이 내려갔길래 왜 이게 과태료수입이 이게 예산이 안됐느냐 또 왜 못 받아들였느냐 했더니 IMF 때문에 위반하는 사람이 별로없다는 거에요,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이번에 추경에는 2억 400만원이 늘어났단 말이에요.

이거 자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이 관계는 전년도 말에 발생한 그 자동차세하고 건설 그 해태차량이 한 5,000여 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문회를 저희들이 실시를 해서 지금 행정처분 이행절차를 지금 밟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항은 저희들이 당연히 받아내야 할 사항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전액 받아낼 수 있도록 …….

金東瑾 委員 아니, 위반을 안하는데 무조건 뭐 노력한다고 위반하라고 해서 과태료를 내라고 할 거에요, 어떻게 할 거에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게 아니고요,

전년도 말에 기왕에 발생이 된 사건입니다.

된 사건 5,000여 건에 대해서 저희들이 청문 절차를 이행을 했기 때문에 이것은 그 발생할 예정인 것이 아니라 이것은 받아 낼 수 있는 그러한 근거 대상이 있습니다.

체납액입니다 말하자면.

그렇기 때문에 이 사항은 저희들이 당연히 받아내야 될 부분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원래는 말이에요, 그 세출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정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돈많이 벌어들이면은 써야지요, 쓰는 과정이 쫀쫀하게 잘 쓰느냐 규모있게 잘쓰느냐 이 문제 차이지 돈만 많이 벌어들인다면야 돈을 써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출보다 세입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에요.

세입계상이 정확하게 추계가 되지 않고서는 세출 이거 아무 소용이 없어요.

세출은 돈을 써야 합니다.

규모가 없는 것은 나중에 문제이지 세입부분이 그러니까 돈 벌어들이는 것을 얼마나 잘 벌어들이느냐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입계상이 앞으로는 정확해야 됩니다.

자, 오셨습니까? 답변 하실 분.

답변하세요, 이거 회의록에 분명히 남겨놓고 제가 이거 점검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그 지적과장 발언대로 나오세요.

우리 김동근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보세요.

○地籍課長 郭武榮 지적과장 곽무영입니다.

청사임차료 환수에 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경암빌딩외 2개 청사를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하철건설본부가 들어가 있는 삼정빌딩과 건설본부가 들어가 있는 중도일보사의 재산가액이나 모든 것으로 보았을 때 전액환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경암빌딩 교통관리과 외 11개 부서가 들어가 있는 경암빌딩……

金東瑾 委員 자, 과장님!

○地籍課長 郭武榮 예.

金東瑾 委員 받아 낼거냐 안받아 낼거냐 그 말씀만 하세요, 그 내용 다 알고 있지요, 지금.

우리가 지금 전세 들어가서 사는 데가 어디인지를 모르는 위원들 없어요.

올 12월 말까지 이 전세보증금을 다 받아낼 수 있느냐 없느냐만 답변하세요.

○地籍課長 郭武榮 경암빌딩 문제는 저희들이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 경매가 진행중이고 그래서 6월달에 첫 경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배당을 받는 것이고요 나머지 전액 환수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주 지주인 서우주택 개인사장 재산을 저희들이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金東瑾 委員 서우주택 개인사장 재산이 어디있어요?

○地籍課長 郭武榮 현재 서우주택이 경암빌딩 주식회사에 33%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걸 받아낼 자신이 없는 거지요?

○地籍課長 郭武榮 저희들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못받아내는 것 아닙니까, 개인재산이 어디 있어요, 그 이사장 개인재산이 어디 있습니까?

대전시민이 다 아는 걸, 이거 책임지세요.

이거 만약에 여기에 대해서 세입추계가 이거 엉망으로 됐다면 이 세출예산 심의 못해요.

그렇지 않겠어요,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엉터리란 말이에요, 엉터리.

이거 분명히 정리추경까지 내가 이거 확인하겠습니다.

○地籍課長 郭武榮 예,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받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최선이 아니라 받아낼 수 있느냐, 없느냐만 답변하세요.

최선은 뭐 하다가 못하면 누가 책임질 거에요.

이제 앞으로 책임행정 안하면 용서 안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실 거에요, 받아 내실 거에요, 집에 누워서라도?

○地籍課長 郭武榮 노력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노력하겠다는 답변 갖고는 안해요, 이거 심의 안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과장께서 지금 경암빌딩이 경매에 들어갔는데 경매에 들어가서 그걸 받아내기 위해서 어떠한 대처를 했습니까?

○地籍課長 郭武榮 저희들은 당시…….

○委員長 李德揆 아니 우리 집행부에서 그 경매 들어간 걸 언제 알았어요?

○地籍課長 郭武榮 금년도 초에 알았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지금 거기 대출금액이 얼마에요?

○地籍課長 郭武榮 저희들이 그 경암빌딩 총부채는 모르고요…….

○委員長 李德揆 아니, 총 부채도 파악을 안하고 어떻게 그걸 받아내겠다고 해서 세입에다가 그걸 갖다 집어넣어놔?

○地籍課長 郭武榮 그것은 그렇습니다.

그 경암빌딩의 총부채는 187억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187억이고 감정가는 얼마에요?

○地籍課長 郭武榮 106억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106억?

○地籍課長 郭武榮 예.

○委員長 李德揆 그럼 못받잖아 그럼.

○地籍課長 郭武榮 약 56% 정도에 불과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거 받을 수가 없는 돈이잖아, 그게 경매를 해서는 받아지지를 않는데 그것을 받기 위해서 어떤 대처를 했느냐는 말이에요?

○地籍課長 郭武榮 현재 그 개인 사주 그 사람에 대한 재산을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본위원이 말씀을 드릴께요, 지적과장 이번에 발령 받으신지 얼마 안되셨지요?

○地籍課長 郭武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은 예산담당관실이 잘못이에요, 지적과장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이게 예산편성 세출계상하기 위해서 세입 잡아놓은 건데, 사실 알고 있어요.

예산담당관실 책임지세요, 받아 내세요.

아시겠습니까?

담당관 아시겠어요?

○委員長 李德揆 그 예산담당관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봐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예산담당관입니다.

김동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설명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말이면 저희들 신청사가 준공이 돼 가지고서 이전이 확실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임대한 청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증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세입예산을 편성하여야 하는것이 저희들 예산부서의 책임입니다.

따라서 회수에 대해서는 같이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가지고서 전액 회수토록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받아 내실 자신 있지요?

○豫算擔當官 金乙來 저희들 예산부서나 세입부서에서도 이렇게 확실히 이전이 되는 것이 확실하면서 예산을 안잡는것은 저희들이 직무를 잘못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담당관님.

이 보증금을 잡을 때 50%에서 60%만 잡았어도 본위원은 이렇게 얘기를 안합니다.

가능성이 '아, 그래도 그 정도는 있겠구나' 뭐 이쪽에서 못주면은 이쪽에서라도 받아낼테니까 총액에 그리고서 세출을 잡았으면은 '아, 그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지만 100% 잡는다는 것은 이것은 세출을 지금 예산 잡기 위해서 그 이거 한 것뿐이 안 보인단 말이에요.

하여튼 말이에요, 책임지세요.

올해 말까지, 더 이상 이것 갖고 시간 끌고 싶지 않습니다.

책임지세요 담당관님?

○豫算擔當官 金乙來 그 세입부서하고 같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렇게 책임소재만 회피할려고 하세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자 들어가시고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6페이지를 보면요 거기 입장료 수입에 있어서 그 롤러 스케이트장 입장료가 전액 삭감이 됐는데요 이 4,500만원이 이게 롤러 스케이트장을 폐쇄하는 겁니까, 아니면은 다른 방법으로 이용하실려고 수입료를 삭감하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박행자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1월부터 롤러스케이트연맹하고 위탁관리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보조를 해주는데 보조없이 자체수입으로 운영하도록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450만원이 감액이 그래서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에서 감액이 된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게 위탁운영을 그 롤러협회연맹에다가…….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렇습니다.

직영할 경우에는 거기서 나오는 그 수입이 있는데 그 연맹에 주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는 수입 들어오는 것이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앞으로 이 롤러스케이트 운영하는데 있어서 그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그러면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비 이런 거 다 어떻게 합니까?

자체에서 해결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건 자체적으로…….

朴幸子 委員 이 시에서는 일절 나가 는 돈은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우선은 시에서는 지원을 안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는 이 롤러스케이트 때문에 굉장히 적자를 보면서 시에서 막대한 지원을 해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앞으로는 롤러스케이트에 대해서는 전연 지원이 없다 이 말씀이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제가 확정적으로 답변 드릴 수는 없고요 세입면으로는 그렇게 저희들이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큰 시설보수라든지 이런 것은 관계 과에서 우리 세정 형편에 의해서 적절히 나중에 세출예산을 세워서 한다든지 별도 계획을 세워서 할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세외수입이 롤러스케이트장에서는 전혀 없다 이말씀이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전혀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도?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이세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世鎬 委員 이세호위원입니다.

정부 자금채를 500억 가져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연리 6.5% 5년거치 10년상환 그러면 500억이면 1년 이자가 약 30억 대충 뭐 1∼2억 정도는 잘라내고 하더라도 30억 되는 돈을 500억을 가져온다.

정부 자금채를 그 500억을 어디다 쓸려고 가져옵니까?

그 예산서에 나와 있더라고요 41쪽에.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지금 정부자금채 그 곧 재특자금 500억 중에서 월드컵경기장에 200억 그리고 지하철 도시철도건설에 200억 그리고 서부간선도로 및 서부외곽도로에 각각 50억씩 해서 500억입니다.

李世鎬 委員 거기에 쓸려고 500억을 가져온다.

빚을 지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世鎬 委員 현재 추경을 포함해 가지고 우리 시에 빚이 얼마입니까?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이니까 한번 짚어 볼라고 서로 빚은 얼마고 연간 이자는 얼마냐 뭐 1억, 2억 그런 건 떼어버리고 10억 단위만 얘기만 해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현재 우리 시의 빚은 총계 규모를 따져서 7,763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이자 같은 것은 조금 여러 가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계산을 조금 하는 그런 방안이 좋겠습니다.

李世鎬 委員 대략 실장님께서 아시는대로 얘기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이자는 약 한 523억 정도 연간…….

李世鎬 委員 연간 7,700이 빚이고 그렇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李世鎬 委員 그 세입부분만 한다니까,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조종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예,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를 다 말씀을 하신 사항 중에 이번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643억이라고 하는 지방채를 가지고 편성을 해서 우리 시에 재정을 볼 때 아주 매우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기획관리실장께서 새로 취임을 하셔서 예산을 총괄하시는 책임자로서 우리 중앙정부 지원금에 대한 특단의 무슨 대책같은 것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곁들여서 타시·도에 비해서도 우리 시가 어느 정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지 비교분석한 게 있으면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조종국위원님께서 상당히 지방채에 관해서 우려를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지방채를 어떻게 하면은 확대 시키지 않고 감소시켜 가면서 시의 재정형편을 운영하는 것이 좋겠냐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검토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의 재정이 상당히 열악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국고 보조를 받는다든지 아니면 국고의 지원을 받는 그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내년도 2000년도의 국고보조액도 저희들이 금년도에 비해서 약 116% 증가한 그런 한 4,000억 정도를 더 요구해 놓고 있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상태를 저희들이 많이 받아오기 위해서 각별히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도 있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타시·도와의 비교에 있어서는 이런 문제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타시·도 보다는 저희들이 약간 좀 부채의 비율이 적게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들과 비슷한 광주의 경우를 본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저희들보다도 부채가 많이 높게 되어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인천이라든지 대구는 저희들보다 더 말할 수 없습니다.

말할 수 없게 부채의 비율이 확보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타시·도와 비교한 것은 정확한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잠깐만요, 지금 대전시가 부채가 다른 시도에 비해서 많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시민 1인당 부담액은 상당히 높습니다.

우리가 5위에요, 전국 16개 시·도에서 시민 한사람당의 부담액이 문제이지 부채의 비율이 문제가 안된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앞으로 4년, 5년 뒤에 대전시에 큰 사업들 지하철공사, 신청사, 또 월드컵 저기 산업단지조성문제, 이런 대형사업이 끝날 앞으로 4년에서 5년 사이에는 지금 있는 기채의 배 그러니까 1조 5,000억이 넘습니다.

지금부터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으면은 우리 대전시의 부채는 앞으로 전체의 가용예산 또 빚을 갚기 위한 이자를 내기 위한 빚을 또 얻어야 되는 시점이 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는 우리가 부채가 다른 시·도에 비해서 적다 그렇지만 1인 개인부담액은 상당히 높다라는 것을 알아주셔야 되고 앞으로 대전시에 재정 문제에 대해서 지금부터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으면은 4∼5년 뒤에는 진짜 이자를 못내 가지고 이제 가용재원이 전부 이자로 들어가야 되고 가용재원 이외에도 이자를 내기 위해서 빚을 얻어야 되는 이런 재정압박을 받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실장께서 내년도 국고지원을 4,000억 정도 이렇게 신청을 해 놓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확보에 대한 무슨 특단의 조치, 예를 들어서 무슨 정치적인 무슨 채널 형성이라든지 지금 정치적인 사항으로 봐서 우리 충남 또 대전, 충청권이 그렇게 불리한 건 아닌데 지원대책에 대한 확보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있으면 한번 말씀을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난 이 국고보조 신청 때문에 지난 4월 12일도 당정협의를 거쳐서 저희들이 직접 서울까지 올라가서 여러 정치권에 부탁을 드린 바도 있습니다.

지금 여러 정치권에 계신 분들한테 개인적 뿐만 아니라 제가 여기 내려 오시면 계속적으로 만나고 있고 또 1주일에 한번씩 각부처에서 어떻게 하면은 예산청에 우리가 요청한 사업들을 올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사전 점검하고 그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서 1주일에 한번씩 제가 담당과장들을 직접 소집을 해서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각 부처에서 예산청으로 예산이 넘어갑니다.

사업에 따라서 넘어가면은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서울에 어떠한 일정한 반편성을 해서 매일 예산청에 주재하면서라도 거기에 돌아가는 상황을 우리 시에 있는 간부님들한테 말씀을 드리고 또 부시장은 부시장 나름대로 시장님은 시장님 나름대로 그 채널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채널을 어떻게 활용해서 예산을 확보를 할 수 있고 또 이 예산청에 넘어가기 전까지는 각실·국에서 해당되는 것을 책임을 지고 책임행정한다는 의미에서 책임을 지고 예산확보의 노력에 따라서 여러 가지 평가가 좌우 되리라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릴수 있다하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실장께서 더욱 철저하게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또 대화를 하셔서 4,000억 확보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세입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계시면 세출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출부분은 기획관리실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50페이지요, 시정 50년 변천전 행사를 어떻게 하는데 1억원씩 보조를 하며, 대전 캐릭터개발 용역비를 당초 예산 5,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 무려 3배나 증액조정했는데 산출근거도 없이 무계획적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박문창위원님께서 시정 50년 변천전과 캐릭터 사업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이 계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정 50년 변천전에 관해서는 여러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시제 출범 50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따라서는 금년도 10월중에 한밭문화제와 연결해서 약 한 20일 정도 이렇게 변천전을 개최하려고 하는 내용을 갖고 있다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행사의 내용은 행정용품을 전시를 한다든지 대전에서 생산되고 있는 상품의 변천전을 한다든지 아니면 대전여성의 반세기를 조명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다든지 농기계의 변천전을 한다든지 음식축제를 한다든지 아니면 대중교통에 관해서 교통관련 시스템이라든지 기계의 도입에 대해서 지난 50년 동안 어떻게 변천되어 있는 과정을 전시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또한 캐릭터 사업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저희들은 각 시·도가 캐릭터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그런 것을 연구를 하고 있고 또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시화라든지 시목이라든지 아니면 시마크라든지 하나의 캐릭터같은 여러 가지 사항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시화라든지 시목도 예를 들어서 시화같은 경우 또 시조같은 경우가 까치가 되겠습니다만 이 까치에 관해서도 여러 가지 앞으로 옛날에는 길조라고 보았지만 지금 농작물의 피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사람들한테 피해를 입히는 그런 사항들이 상당히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새롭게 보완을 해서 우리가 시정 50년사를 기념할 수 있는 일종의 하나의 기념사업적인 측면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저께 시장님께서 시의 뺏지를 차고 서울에 정당 후원회에 가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여러 정치인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이 뺏지가 무슨 뺏지냐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느냐? 라고 의구심을 제기하는 그런 정치인들이 많이 계셨다라고 하면서 이것들도 이제는 현대의 흐름에 의해서 또 우리가 우리 대전의 발전추세에 맞춰서 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그런 추세에서 이런 캐릭터사업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더불어서 말씀을 드리면 각 지방자치단체가 "홍길동"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군데에서 캐릭터 사업에서 캐릭터를 등록을 해서 그것을 상품권화하고 그 상품을 사용해서 아마 이익적인 경제적인 측면을 도모하는 그런 지방자치단체도 많다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보면서 우리도 빠른 시간내에 이런 것들을 변하게 만들어서 우리 상품가치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측면을 도모해 주는 것이 좋겠다해서 캐릭터 용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것을 사실 본 예산에서 이런 것을 갖다가 책정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그런 면이 아쉬운 부분인데 저희들이 미처 그런 것은 발견하지 못했고 여러 가지 지나다 보니까 또 새롭게 연구되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불요불급하게 추경에서 편성하게 되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또 한 가지는 그 산출근거를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산출근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것을 하려고 그러면 연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도 줘야 되겠고 컴퓨터에서, 컴퓨터 그래픽에서 디자인도 해야 되겠고 아니면 모형도 만들어서 전시도 해 봐야 되겠고 이것에 대한 제작도 해야 하겠고 하는 이런 부분에서 편성이 되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 질의를 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대전시가 '92년에서 '94년 이미지 통합작업을 했어요, CIP라고.

그때 용역비 얼마 들어갔습니까?

그때 용역비 얼마 들어갔지요, 우리가.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한 1억 3,000 지금 들어갔다고 그럽니다.

金東瑾 委員 1억 3,000 누가 책임 지실 거에요?

자꾸 책임소리를 해서 죄송한 얘기입니다만 1억 3,000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지실 거에요.

이제 기채 얘기도 안 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시가 1년 이자가 517억이에요, 517억.

이제 기채 얘기 안하겠습니다.

517억에 가용재원이 얼마입니까, 우리가 1년.

'99년도 가용재원이 얼마에요?

1억 3,000만원에 대해서 누가 책임 질 거에요, 이거.

무슨 캐릭터 입니까, 무슨 캐릭터.

그때 만들지 않았어요, 다 시마크까지.

지금 그러면 까치, 백목련, 백목합, 시 캐릭터까지 만든다는 얘기지요, 다 바꾸어 보겠다 이거지요?

뭐 까치는 현대에 맞지 않고 농작물에 해를 끼치고 그래서 맞지 않고 우리 시마크는 일본 사쿠라 꽃을 연상시키고 뭐 백목련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기후에 맞지 않고 목질 부분이 약하고 꽃의 색상 나무가 어쩌고 개화시에 구별이 잘 안가고, 천근성의 뿌리가 얕고 이식력이 매우 약해서 이거 바꾸어야 되겠다, 지금 말이에요.

저한테 무슨 제보가 들어와 있느냐, 시목을 바꾼다, 입팝나무로 바꾸는데 지금 모 분이 대전시에 있는 입팝나무를 다 수집해 가지고 갖고 있다는 얘기를 제보가 들어와 있어요.

무슨 캐릭터입니까, 이것이.

고위 공무원 친척이라는 거에요.

말씀은 안드리지만 지금 이것이 제보로 들어와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우리 김동근위원님 말씀하시는 사항을 잘 알겠습니다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받아 들일지는 모르겠으나 시목에 관해서는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니지만 입팝나무는 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어쨌든 그 얘기가 내용이 나한테 들어와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런 흘러가는 얘기, 그런 유언비어를 가지고 우리가 공무원의 친척이 어떻다 이렇게 한다는 것은 우리 공무원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그런 것들은 너무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것들이 왜 그러느냐 하면 그런 소문들이 흘러가면서 그 나무를, 일종의 그것이 독과점업인데 독과점업이라는 것은 엄연히 그것은 제재를 받아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실장님! 본위원 말씀을 들어 보세요.

제가 이것을 확인은 안했습니다.

어떤 근거에 의해서 확인은 안했는데 제 사무실은 앞에 뭐를 써놓고 있느냐, '시민의 소리방' 제보전화번호 써 놓았어요.

지금 시에서 운영하는 감사실에서 운영하는 또 자치행정과에서 운영하는 공론위원, 감사실에서 운영하는 옴부즈맨의 제보보다 제 사무실에 들어오는 제보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아셔야 해요, 그 내용을 확인을 안했어요, 본위원이.

그렇지만 엄청난 제보를 받고 있어요.

내가 저번에 지난번 식사하러 가면서 우리 관계 국장님 아니면 감사관한테 얘기했을 거에요.

옴부즈맨이나 이런 데에서 들어오는 것보다 나한테 들어오는 제보가 더 많을 것이다, 저는 사무실 앞에 크게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있어요.

시민의 소리방, 제보전화 몇 번.

그렇기 때문에 제보가 들어와서 이 제보가 확실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캐릭터 개발문제, 1억 3,000만원 내놓고 개발하세요.

지금 이것이 몇 년 되지도 않았어요.

이것이 몇 년 되었습니까?

'94년도에 만들어졌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94년도의 여건과 지금 '99년도의 여건은 상당히 많이 변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대전시가 지향하는 제1의 목표는 과학도시입니다.

경제과학도시라는 슬로건을 기치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94년도는 그런 것들을 할 때 '92년도 '93년도 엑스포를 대비해 가지고 많은 것들을 해 놓았는데 '93년도는 그런 케치프레이즈가 우리 시의 목표는 아니었습니다.

목표가 변했는데 그 목표를 우리가 맞게끔 행정이라는 것이 뒷받침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안도 하고 이러한 사업도 우리가 하려고 한다라고 하는 우리 김동근위원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시 캐릭터를 바꿀려고 하는 이유가 말이에요, 나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여기 뭐라고 써 있는지 아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김동근위원님!

金東瑾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우리가 5,000만원 세웠고 또 1억 세워 가지고 1억 5,000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시목을 바꾸든, 시화가 바꾸어 지느냐, 안 바꾸어질 수도 있다 하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론수렴하는 과정에서 시목이 좋다, 시화가 좋다, 시조가 좋다, 뺏지가 좋다 하면 안 바꿔지는 겁니다.

그러면 안 바꿨을 때는 이 예산 그야말로 최소한도 예산만 쓰고 남기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실장님!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셔야지 이렇게 해서 안되는 방향으로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몰고 간다라면 이것은 일 안하는게 좋습니다.

일 안하는 사람들은 제보도 안 받습니다.

요새 공무원들 저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무사안일한 것이 제일 좋다라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일 안하는 겁니다.

일 안하면 누구한테도 지적을 안받고 누구한테도 나무람도 안받고 모함도 안받고 하는 겁니다.

지금 능력있는 사람들이 따라서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남한테 질시받고 모함하기 때문에 그 의욕이 꺽이고 일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공무원들이 무사안일 그러니까 언론이라든지 우리 위원님들한테 질책을 받는 것도 그런 겁니다.

제가 아까도 위원님들께도 사과를 드리고 각 분과위원회에 가서 사과를 드린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이거 대하고 이런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발생을 한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내가 이 일을 해 가지고 열심히 해 갖고 내가 위험성을 당하더라도 이 위험성을 감수해 가면서 할 수 있는 공직자들의 자세를 우리 공직내부에서 길러줘야 되겠지만 그것을 보호해 주고 감싸 줄 수 있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면 모든 것을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흘러갔을 때 그것이 가능할 수 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 대전시는 발전할 수 있고 또 대전시는 그야말로 지금 시장님께서 주창하는 경제과학도시 선진과학도시를 위해서 보다 잘사는 우리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누구든지 제몸 한 몸 목숨바쳐 가면서 던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실장님! 좋습니다.

좋은데, 자 보세요.

우리 일반 사기업을 한 번 생각을 해 봅시다.

사기업에서 그 회사에 대한 마크를 만들어 놓고 몇 년 지나서 "이것이 문제가 있으니까 다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라고 결재가 올라왔을 때 어떻게 되겠어요, 사기업에서.

지금 여기는 공직생활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할지 몰라도 일반 조그마한 사기업에서는 이런 일 용서 못해요, 대기업은 그만 두더라도.

여기에 대한 누군가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또 이 예산에 대한 충분한 당위성이 있어야 돼요, 합법성이 있어야 되고.

그런데 자 보세요, '시 캐릭터가 왜 바뀌어야 되느냐' 라는 명분이 캐릭터에 이름이 없고 너무 단조롭다는 거에요.

이름이 없고 단조로우면 이름 만들으면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만들어야 되겠다?

다 좋아요, 다 좋은데.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김위원님 지금 사전에 김위원님께 우리가 그런 것을 설명해 드리고, 그런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렇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이 의견이 '바꾸지 말아라' 하는 의견 대부분이면 바꾸지 말고 지금 김위원님 말씀대로 "야, 이 캐릭터에서 이름만 붙여라!" 그러면 이름만 붙일 수도 있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1억 5,000이라는 예산은 왜 세워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도 지금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엑스포 때 우리 시정이 추구했던 목표하고 지금 '99년도 한 몇 년 지났습니다만 저희 시정이 추구해야 될 목적은 이것은 다르지 않습니까, 목표는.

○委員長 李德揆 실장님! 답변은 좋은데요, 하여튼 요점만 말씀을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이것은 우리 위원들끼리 이것은 계수조정할때 조정을 할테고 시정 50년 변천사에 대해서는 질의 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회의속개는 오후 2시에 속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실 때 총괄해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朴幸子 委員 총괄해서 하는 것이지요?

○委員長 李德揆 예.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54페이지요, 공무원 명예퇴직수당을 당초 50명 예상하여 15억을 계상하였다가 불과 몇 개월만에 명예퇴직 공무원 예상수가 배로 늘어났다는 것은 치밀한 계획성이 없는 행정으로 볼 수밖에 없을 뿐더러 공무원 조기 퇴직수당 그러니까 20명이 1억원이 나가게 되어있지요, 퇴직수당은 무엇이며 일용인부 퇴직금도 산출근거도 없이 1억원을 증액했는데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총무과장 김상원입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공무원 명예퇴직수당과 조기 퇴직수당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상은 명예퇴직 예정일 현재 20년 이상 근속한 자로서 정년 퇴직일전 1년 이상의 기간중에 자진 퇴직하는 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조기 퇴직의 성격은 같습니다만 1년 이상 20년 미만 근속하고 자진퇴직하는 자 이렇게 규정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99년도 명예퇴직수당을 15억을 계상했습니다만 1/4분기 동안에 9명이 벌써 퇴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3억 9,000여 만원이 지급된 실정입니다.

그래서 또한 상·하반기에 지방행정조직개편 및 인력 감축에 따라서 퇴직공무원이 더 늘을 것이다라고 예정을 합니다.

그래서 약 50명 정도 증가하는 예산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물론 면밀하게 그 계획을 검토해서 당초 예산에 편성을 해야 마땅했습니다만 그렇게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일용인부 퇴직금 있잖아요, 일용인부 퇴직금.

1억원이 산출되었는데 그것까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답변을 제가 한 가지 못드렸는데요, 조기 퇴직은 1억원이 계상되었습니다만 그것은 지난해 말에 관계 법령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에 편성을 하지 못하고 이번에 추경에 반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당초에는 50명에서 100명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용인부 퇴직금 말이지요, 그것을 설명해 주시라니까.

산출근거도 없이 올라와 있는데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용인부 퇴직금해서 1억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 일용인부 퇴직금 1억을 계상한 이유는 일용인부의 감축인원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는 일용인부를 전부 없애야 하는 그러한 입장이기 때문에 우선 1억원을 계상을 해서 당초 예상액이 약 4억원 정도가 되었었는데 이것이 2억 5,000만원 정도가 집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남아 있는 정도가 1억 정도가 남아 있는데 이것이 금년에 일용인부를 퇴직할 계획을 한 50에서 60명 정도를 우리가 계상을 하고 보면 한 1억원 정도가 부족한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1억원을 계상을 해서 2억 5,000만원 정도를 확보를 해 놓아야지만 금년도 일용인부를 퇴직시키는데는 별다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1억원 정도를 계상해 놓았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조종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141페이지입니다.

청소년 문화마당 조성에 4억원이 계상이 되어있는데 청소년 문화마당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계획이 되고 있고 장소가 어디고 어떠한 시설계획으로 조성할 계획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문화체육국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계획한 청소년 문화마당은 구법원앞에 어린이공원 주변지역을 말하는데요, 우선 4억원으로 예상은 했지만 사업계획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이 4억원으로 해서 청소년 문화마당을 조성하는 내용은 그 지역 주민하고 동·구청의 의견을 집약을 해 가지고 주민이 원하는 쪽으로 계획을 확정을 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이 예산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없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본적인 계획은 되어있는데 그것을 이제 주민들한테…….

趙種國 委員 이 자리에서 얘기할 수가 없습니까, 답변을.

대략적으로라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내용은 대충, 면적은 607평이 되겠는데요, 조성내역은 야외 공연장, 멀티비전 설치, 공원조경 및 포장, 그 외에 대훈서적 빌딩 3층에 문화의 집을 설치하는 등 청소년들이 문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 중구에 공동화 현상에 대책의 일환으로도 바람직한 그러한 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만 이 계획이 재정확보 차원에서도 너무 왜소하고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백년대계에 우리 청소년들이 문화공간으로 문화마당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계획을 수립을 해서 예산관계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4억이다, 이거 되지 않을 것 같아요 4억 가지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 단면에 100% 다 끝내는 것으로 계획한 것은 아닙니다.

일단 착수를 해서 주민이 원하는 쪽으로 바람직한 쪽으로 시행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철저한 계획을 수립을 해서 아주 완벽한 시설로 남고 또 중구 공동화대책에 공동화를 방지하는 그런 일환으로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좀 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예,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그러면 아직 계획수립이 안된 겁니까?

청소년 문화마당이라는 4억이라는 예산이 계상이 되었는데 아직 기본계획이 수립이 안되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본계획은 기초적으로 세웠는데요, 이것은 일단 주민하고…….

金東瑾 委員 지금 주민들 여론도 물어보아야 된다면서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주민여론이 청소년문화마당을 조성하는데 적합치 않다 그러면 다른 것으로 방향을 궤도수정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예산 계상을 해서는 안되지요?

그러면 만약에 청소년 문화마당을 조성하는데 부적합하다는 얘기가 되었을 때에는 이 예산을 세워서는 안되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계획된 기본계획을 주민이 원하는 쪽으로 선호하는 쪽으로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金東瑾 委員 중구청에서 말이에요, 조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훈빌딩에 지방양여금 2억 6,000만원이 내려왔지요, 문화의 집 건설하라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할 수밖에 없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기왕에 있는 빌딩의 안에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큰 주민의 반대는 없을 것 같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하고는 상관이 없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이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마당을 만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청소년들이 접근하기가 좋은 접근성이 좋아야 되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물론이지요.

金東瑾 委員 이것이 지금 접근성이 별로 좋지를 않아요.

거기 좋습니까?

지금 시에서는 말이에요, 제가 지난번 2월달 업무보고 내용을 들을 때에는 여기다가 학원가도 유치를 하고 청소년들이 놀 수 있는 멀티미디어 시설도 만들어 놓고 공연장도 만들어 놓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 지하도 가다보면 도청앞에 청소년 공연장이 있어요, 지하도에.

그 활용도 한 번 생각해 보셨어요, 얼마나 활용되고 있나.

활용 안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여기 청소년들이 많이 움직이는 지역 지하도도 활용이 안되는데 지금 그쪽 법원쪽으로 가 가지고 거기에서 공연시설을 만들어 놓고 청소년들을 활용해라, 접근성이 첫째 안좋아서 안된다는 거에요, 접근성이 안좋다.

두 번째는 청소년들이 모일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주변여건 조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모일려면 첫째 쇼핑거리도 있어야 되고 먹거리도 있어야 되고 볼거리도 있어야 돼요.

일단 청소년들이 움직일 수 있는 떡볶이 집이나 무슨 햄버거라든가 이런 페스트푸드점도 있어야 되고 주변적인 문화적인 여건이 갖추어져야 된다는 거에요.

지금 이것은 말이에요, 이것은 제가 볼 때에는 지금 중구가 공동화 현상이 나오고 있고 지역 주민들 선화동, 대흥동 쪽에서 마사회 빼앗기고 나니까 문제가 나고 여론상으로 어렵다보니까 임기응변식 행정으로, "자 그러면 이것이라도 입막음 하자!" 이런 발상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입막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쪽에 법원이 이전을 하고 했기 때문에 그 법원 앞에 현대빌딩이 거의 비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청소년 학원도 유치를 하고 말씀드린 대훈서적 한 층에 문화의 집도 만들고 한다면 청소년들이 모일 수있는 유인 시설은 일단 갖추어지는 것으로 보고 그 지역에다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식품점, 영화 감상실, 문화상품점 등 청소년들도 선호를 하고 주민들도 선호하는 그런 쪽으로 만들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지금 우리 동료위원들 중에서 학원연합회장이 계세요.

내가 그 학원연합회장한테 물어봤어요, 만약에 이쪽에 학원을 유치를 하면은 건물도 많이 비어있는데 학원을 유치하면은 어떻겠느냐, 올 학원 하나도 없답니다.

가격이 싼데 안 오느냐, 안 온다 이거예요.

무슨 뭐 그럼 여러 가지 얘기 들어 보셨어요.

학원쪽의 얘기 들어 보셨어요.

올 분들에 대해서 한번 신청 받아보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

金東瑾 委員 이거는 안된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학원 문제는 우리가 예산을 투자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한번 유도를 해봐야지요.

金東瑾 委員 아니, 글쎄 거기 지금 건물이 다 비었기 때문에 임대료가 싸고 또 만약에 대전시에서 연합회 그쪽으로 오는 학원들에 대해서 임대료에 대해서 뭐 조금이라도 지원해 준다고 하더라도 올 학원이 있느냐, 없다는 거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예를 들어서 학원을 유치한다는 말씀이지 어떤 유형이든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지금 유치를 할려고 그럽니다.

金東瑾 委員 또 상가의 조성은 주변 사람들이 모여야 상가주변이 형성이 됩니다.

음식점도 만들어지고 청소년들이 모여지지도 않는데 "야 너 떡볶이집 거기가서 해, 너 햄버거집 거기 가서 해, 너 스파게티 거기 가서 해." 한다고 해서 해 집니까, 그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글쎄 은행동에 으능정이 거리처럼 그런 것 보다는 좀 더 문화적인 내용으로 그렇게 갖추어 볼려고 그래요.

金東瑾 委員 이거 물론 하셔야 돼요, 저도 중구지역 의원입니다.

그래서 중구에 지금 공동화 현상에 대해서 상당한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 또 본인도 여러 가지 지금 안을 만들어 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이거를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많이 도와 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닌데 행정계획 자체가 정확성이 있고 또 투자하는 비용에 효율성 활용성을 생각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래서 시에서 기본계획이 되어 있지만 일방적으로 시행을 할 것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대로 주민들 의견도 듣고 동과 구의 의견을 합치해 가지고 계획을 확정했다 그런 말씀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진짜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이 문화마당이 될 수 있는 그런 지역이 돼서 청소년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진짜 그쪽 지역에 조금이나마 공동화 현상도 해소가 되고 이런 쪽으로 끌고 가셔야지 지금처럼 무기력적으로 임기응변식의 행정으로 야, 그렇게 되니까 한번 해보자.

지금 말이에요, 이게 계획추진이 작년 12월 31일날 구상이 시작된 거요, 여기 보니까.

그러면 지금 몇 개월 됐느냐 이거에요, 12월 31일이면 1월달, 2월달, 3월달 지금 4월달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3개월 동안에 지금 구상해 가지고 무슨 그게 제대로 계획이 수립이 되겠습니까?

진짜 여론 수렴도 제대로 하시고 계획수립도 제대로 진짜 완벽한 계획수립에 의해서 예산도 늘릴 것 있으면 더 늘려주시고 그래서 제대로 조성을 한번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앞서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그 청소년 문화의 마당이라든가 문화의 집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157페이지를 보면요 그 자치단체 자본보조에서 청소년문화의 집에 그 조성하는데 이번에 본예산에서도 1억 5,000만원이 서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추경에 다시 5,000만원이 들어있는데 이 청소년 문화의 집과 또 우리가 방금 말씀드린 청소년 문화마당하고 같은 게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역은 같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역이 같은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청소년 문화마당은 우리가 지금 그 면적이 몇 평이라고 그때 말씀 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607평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607평이고 지금 그동안에 이제 야외공연장을 만든다 뭐 멀티미디어 설치한다, 또 그 주위에 주변환경도 정리한다, 이렇게 해서 지난번에 말씀을 하신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은 지금이 청소년 문화의 집에 지금 우리가 중구청에서 이미 확보된 그 예산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주변환경사업을 개선 하기 위해서 이미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중구청에요?

朴幸子 委員 기이 확보가 150만원 나와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1억 5,000이 서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은 이렇게 지금 다 우리가 거기에 대한 위치와 평수에 또 문화마당 조성하는데 대해서 야외공연장 하는데 몇 평 또 멀티미디어 설치하는데 어떻게 공원조성하는데 몇 평 다 기본설계는 지금 다 되어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지요.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제 하시는 말씀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을 해서 한다하면은 이건 어떻게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 기본계획을 시행함에 있어서 시에서 일방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는 주민의 의견도 듣고 동과 구청에 의견을 집약을 해서 주민들이 선호하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계획으로 발전 시키겠다하는 말씀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만약에 주민들이 여기다 안한다면 그러면 위치도 옮겨 줄 수 있다하는 그런 얘기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럴 수도 있겠지요.

朴幸子 委員 그것은 안돼지요, 왜냐하면 우리가 여기다 문화의 집이라든가 문화마당을 한다는 이유는 공동화 현상을 면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런데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이제 와서 그러면 주민들이 안된다면 장소를 옮긴다는 것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장소를 옮긴다는 게 아니라 사업을 시행을 하는데 내용을 바꿀 수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사업설명회를 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납득을 받아서 하겠다 이 말씀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게 정확해야 될 것 같에요.

왜냐하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거기가 안 좋으면 장소도 위치도 바꿀 수 있다라는 것은 이것은 애초 계획하고 틀리기 때문에 이것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주민의 의견을 듣고 나중에 의회도 보고하고 공청회도 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이미 기존 예산에 선 것도 이 위치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법원 앞에 있는 바라공원 거기도 이미 확정된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사업내용만 조금 변동이 될 수 있지 위치라든가 이런건 전혀 변동되는 건 아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좀 세워 주셨으면 이게 그 청소년들에게 가장 그 바라는 것이 청소년 그 문화의 집이라든가 청소년 놀이마당이 사실 우리는 굉장히 시급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요 155페이지 보면은 그 생활체육 종목별대회라고 이렇게 나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종목별대회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본예산에 볼 것 같으면은 생활체육 종목별, 그 종목별대회가 본예산에서는 14개 종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추경에 와서는 17개 종목으로 3개 종목이 더 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종목은 대개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3종목은 수영과 스키, 단학 이 3가지 종목인데요 단학은 지금 내일 창단식을 하고요 나머지 수영과 스키는 5월중에 창설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지원비로 요청을 드린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것이 지금 본예산에도 이미 이게 서 있는 건데 또 여기다 추경에 세운 이유는 뭐에요, 종목수는 늘어났다 하더라도?

이미 14개 종목에 대해서 본예산에 다 세워졌는데 다시 추경에 들어와서 17개 종목으로 해서 또 세워졌습니다.

그 이유는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 14개 종목은 기왕에 확보가 됐고요…….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면 예산 세우실때에 추가된 3종목만 첨부시킬 일이지 왜 전체를 갖다가 17개를 또 만들었느냐, 이 얘기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기왕에 세워져있는 14개 종목 5,600만원 마이너스 하고서 1,200만원만 요청 드린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3종목만 더 그리고 단학은 제가 알기로는요 이번에 그 내일 단학이 창립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종목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미 예산을 이미 벌써 세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번에 세워 놓은거지요.

지금 요청을 드리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 세울 거지만 예산을 먼저 세운 거지요, 왜냐하면 이미 이걸 작성했다는 것은 총회 이전에 지금 벌써 예산 세워진 것 아닙니까?

의결만 남았다 뿐이지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지요, 요청이 먼저 된 셈이지요.

저희들이 미리 그 설립을 예정을 해서 요청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 예산을 요청을 드린 겁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요 그 밑에 보면은 생활체육진흥사업해서 시생활체육협의회 지원금인데 이것 지원금은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생활체육협의회 운영비인데요, 6명 직원에 대한 주로 인건비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게 원래가 그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도 나가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원래는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50%를 지원을 하고 그 시비로 50% 지원을 해서 운영을 해 왔습니다만 지금 원래 이제 국민체육진흥기금이 부족하게 왔기 때문에 일단은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국민체육진흥기금이 추가로 더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일단 시비로 충당을 해준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운영비가 없다면 계속 앞으로도 지원해 줄 겁니까? 시에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국민체육기금이 목표대로 확보되도록 계속 저희들이 촉구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어느 기간도 없이 이 생활체육에서 하는 그 자기네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해서라도 좀 이렇게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입이 될 수 있는 방안도 좀 우리가 생각해 주어야 되는데 전적으로 국고보조하고 시비보조로 해서 운영이 된다고 그러면 너무 무리가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 밑에 구 육성선수 운영비 보조가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 1억 5,000만원이 나와 있는데 이게 어느 구를 얘기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5개 구청 얘기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구에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왜 시에서 지원을 해 줍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5개 구청에 저희들이 8가지 종목에 46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들이 그 동안에는 100% 구비로 운영이 돼 왔는데 어차피 구 재정도 실제로 어렵고요, 이 선수들이 우리 시의 대표선수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구청에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육성선수는 어느 선수라는 것은 모릅니까?

종목이 있을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동구에 보디빌딩과 권투가 있고요 중구에 배드민턴 서구에 육상, 사격, 유성구에 레슬링 대덕구에 카누, 배드민턴 등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지원이 됩니까, 어떤 차등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차등이 좀 있어야지요 그 선수 수가 다르니까요.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서 일단 됐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이세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世鎬 委員 이세호위원입니다.

지방자치가 사랑방에서 서로 걱정을 하는 그런 대화 이런 것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이 본래 본인의 소망입니다만 그런 뜻에서 예산을 다루는 마당이고 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오전에 세입부분에서 500억 빚을 지는 거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세입에는 41쪽이 되겠고 세출에는 385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에 200억을 꿔 오는데 특별회계로 전출은 100억만 지하철로 투자된다.

200억원을 도시철도 건설로 꿔 오는데 지하철 관계가 특별회계니까 거기로 100억만 간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世鎬 委員 그러면 100억원은 어디로 갔느냐 그거를 제가 묻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世鎬 委員 아니 제가 질의를 한 다음에 답변을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世鎬 委員 본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세입에서 500억원을 꿔 오는데 거기에 사업은 4가지 아닙니까?

도시철도를 비롯해서 그 4가지 사업이 전부가 계속되는 사업이에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李世鎬 委員 그 중에 4가지 사업이 계속되는데 시민의 입장에서 이 빚을 또 뭐 나나 뭐 실장님이나 여기 앉아있는 우리 다 갚아야 될 분들이니까 같이 걱정하는 겁니다.

4가지 사업 중에 제일 급한 것이 아마 도시철도일겁니다.

우리가 뭐 물어보나마나 월드컵이니 뭐니 계속되는 사업을 다 하시긴 하셔야 돼요, 그런데 제일 급한 것은 도시철도일 거다.

이건 제 개인생각이에요, 월드컵 같은것은 안해도 그냥 텔레비전 보면 할 수도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는 시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계획된 사업이고 참 전국에 안하는 도시가 없는데 자존심도 문제가 있고 하기는 해야됩니다.

저도 그런 면에서는 찬성을 하는데 도시철도를 200억을 꿔 와 가지고 100억만 투자하고 100억은 어디로 갔느냐, 이 세출부분에 뭐 어떠한 맞추었는지는 내가 모르겠습니다만 그 100억에 대해서 도시철도 보다 얼마나 더 급한 게 있기 때문에 100억이 거기로 투자가 됐느냐 그거를 제가 알고 싶은 겁니다.

우선 그걸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이세호위원님께서 재특자금 500억 중에서 도시철도를 위해서 200억 재특을 했는데 지금 100억만 예산을 세웠고 100억은 안세워진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85페이지에 보시면은 도시철도 1호 건설비 지원해서 역시 기타 특별회계 전출 100억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기정예산이 100억이 들어가 있는 그러한 상태입니다.

그것은 당초 예산에 우리가 재특자금 도시철도를 위해서 금년도에 200억원을 지방비로 부담하기는 그런 과정에서 공사에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재특자금이 설치된다는 것을 보고 100억을 미리 세워 놨던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재특자금이 승인 나서 다시 100억을 여기에 넘겨주므로 해서 총계적으로는 200억이라는 숫자를 맞추어 주는 그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만 여기서 100억이라고 하는 것은 미리 당초예산에 본예산에 100억을 미리 계상을 했다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李世鎬 委員 예, 바로 그거를 제가 인지하고 지금부터 본질적인 질의를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사업이에요, 도시철도가 국비가 880억인가 금년에 나왔지요, 그거 숫자 조금 틀려도 상관없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世鎬 委員 도시철도가 50대 50이어야 지방비가 50을 부담을 해야돼요.

800억원인가 부담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世鎬 委員 대전시가 지금 못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돈이 없어서 못해 그럼 도시철도를 200억을 가지고 그냥 집어넣지 무슨 일반회계에서 100억을 본예산에 넣었느니 뭐니 이것은 구차한 얘기지요.

왜, 지금 도시철도가 광주하고 우리 대전시가 같이, 2㎞인가 사업량이 더 많습니다 우리 시가.

다른 것은 뭐 다 저보다 잘 알테지만 광주는 2003년도에 끝난다는 목표로 현재 공정 35% 아침에 제가 전화로 확인을 한거에요.

우리는 몇%입니까?

24% 공정이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800억을 지금 못갖다 쓰잖아요, 우리가 부담을 못하니까 이거 400억 왔지 않습니까?

정부에서 400억 이제 줄테지요.

내년에 어떻게 할 거에요, 지금 이거 부담을 말이에요, 200억을 거기에 쓰겠다고 가져와서도 거기다 다 안집어 넣는데 아, 중앙에서 돈 줍니까?

잘 아시잖아요, 왜 이런 짓을 하느냐 말이에요.

계속되는 사업에 다 집어 넣어 버리지 그 도시철도 말이야 한번 우리 사랑방 같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 제가 걱정을 같이 한다는 얘기를 서두에 얘기했습니다만 지금 차를 타고 가지고 다니시는 분도 우리 공직자도 있고 하실테지만 하루에 1,500원이 5,000원이 교통비가 안들면 차 안갖고 다녀요, 그런데 5,000원이 더 들어.

차 갖고 다니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택시 타보세요.

어저께 제가 신동아아파트를 가는데 여기 시민회관에서 탔는데 4,800원 나와, 그전에는 그렇게 안 나왔는데 그러거든요.

아니, 그냥 서 있으면 막 올라가는데 아이 철썩철썩 겁이 나요, 겁이 나.

이건 뭐 저뿐이 아닙니다.

이게 다 원인이 어디서 와요, 저놈의 도시철도 때문에 온다고.

그러니까 지금 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5,000원 정도의 교통비만 안들면은 안갖고 다닐 사람도 5,000원이 넘으니까 자기 차 갖고 다닌다 말이에요.

여기 도청은 보세요, 저기 영렬탑 있는 데다가 차 세워 놓고 그렇게 하잖아요, 이런 여러 가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시민들이 빨리 끝났으면 하고 우리 시측에서도 빨리 돈을 뭐 민자유치를 뭐 2,000억을 계상하느니 뭐 이런 것 다 있지만 다 좋은데 거기에 쓰겠다고 200억을 가져왔으면 200억을 거기다 집어넣지 왜 안 넣었느냐 이거에요, 지금 뭐가 제일 문제냐 정부가 정직하지 못한 것 때문에 국민연금도 불신을 받았잖아요, 그러니 이건 가만히 예산서를 이렇게 보면서 제가 빚을 갚아야 될 개인적으로도 여기 사니까 여기 보니까 다른 건 뭐 내가 하나도 안봤어요.

이거 문제가 있지 않느냐 뭐 문제라는게 다른 것보다도 아예 말이야 100억만 넣으려면 100억을 덜 꿔와 그러면 이자 7억이라도 안내지 그렇잖아요?

조금전에 우리가 뭐 총 빚하고 이자를 얘기했습니다만 그러면 좋아, 도시철도 보다 더 급한 데가 있어서 100억을 썼다고 합시다.

의회에서 말이야 지금 예산안 심의하고 있는데 어제까지 신문에 죽 났잖아요, 다 읽어 보셨지요?

추경 끼워넣기 식, 특혜의혹 단체 뭐 별 기사 다 났잖아요, 추경을 오늘 심의하는데 그거 읽어봤어요, 그 미처 못읽어 본 건 내가 오늘 와 가지고 읽어 보니까 그게 급해 가지고 도시철도 하겠다고 200억 갖다가 100억은 거기 주고 100억은 거기다 집어 넣어 주었느냐 그렇지 않다고 실장님이 답변 할 수 있어요, 이게 사랑방식 대화로 얘기하는 거지요.

그러니 이것을 어떻게 본위원도 짚어야 되는지 이게 참 답답합니다.

또 하나는 내내 그 세입은 41쪽이고 거기에 한밭문화회관 건립비로 38억 차입금에 5억 국비보조로 건립하는데 부담 비율이 맞지 않아요, 뭐 그냥 들으세요, 괜찮아요.

부담비율이 맞지 않습니다.

조금 전에 내가 설명한 대로 이런 어려운 여건인데 지방자치제의 부담이 가중되는 사업을 왜 또 시작할려고 하느냐 왜 또 해?

조금 전에 제가 참 지하철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렸지만 광주는 지금 시작해 놓고 우리보다 1,000억을 더 넣었어요, 1,000억이 더 들어갔습니다, 대전시보다.

똑같은데 뭐 시세 똑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또 이런 사업을 하느냐 그러니까 오늘 어제인가 이 시에 출입하는 언론인인데 한마디로 그 예산서를 보고 어떻게 생각했느냐 제가 물으니까 "대전시는 너무 방만하다 사업이, 마무리 지을려고 하지 않고 또 하다가 뭐 무엇 때문에 IMF때문에 이렇게 중단한다고 해서 중단시켜 놓고 또 벌리고 그래" "그런 거 예가 어떤 거냐?" 그러니까 이 얘기를 합디다.

그래서 찾아 봤는데 마무리도 못하면서 자꾸 벌려.

요 전에도 뭐 동료위원들께서 그 같이 빚에 대해서 걱정을 했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도 빚을 갚아야 되는 시민이라 말씀인데 언론에 거론되고 여러 사람이 사는데 열 사람이 사는데 다섯 사람이 싫다고 하고 때가 때인만큼 이러한 때는 허리를 졸라매야 되니까 필요없는 사업 과감히 허리띠를 졸라 매면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렇지 않아요?

지금 뭐 어제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봉급을 몇 년간 깎고 뭐 이런 판국에 이렇게 벌릴 필요가 있느냐 이자를 갖다가 돈을 쓰면서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몇 말씀 드렸습니다.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뭐 다 질문하셨고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하고 다른 위원님한테 넘기겠습니다.

159페이지 그 문화체육국장님이 봐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210-401-01 시설비를 봐주세요.

이것도 재특자금에 대한 질문입니다.

월드컵 축구경기장 건립공사비 200억, 1식 이렇게 했지요.

그 밑에 채무부담행위조정 100억 삭감 시켰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100억을 채무부담행위로 할려다가 200억 재특자금이 오니까 채무부담행위를 없애고 재특자금으로 활용하겠다는 얘기지요, 그렇지요?

무슨 말씀인지 모르시겠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맞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우리가 쉽게 계산을 합시다.

슈퍼에서 내가 물건을 사는데 외상으로 가져올 수가 있어요, 외상으로 가져오기가 싫으니까 돈을 은행에서 이자를 부담을 가지고 돈을 꾸어서 물건을 그냥 샀어요.

개인적으로 볼 때 외상으로 사는 것은 이자가 없어요, 채무부담행위가 이자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재특자금 이자 6.5%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100억에 대해서 1년에 6억 5,000만원이에요.

6억 5,000만원 내실려고 이렇게 하는 거에요, 채무부담행위로 그냥 하지 왜 이거를 이자까지 물어가면서 이 짓을 하느냐 이거에요.

외상으로 살 수 있는 걸 한번 답변해 보세요, 거기에 대해서 6억 5,000만원 누구 돈으로 내는 거에요, 그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전체적인 그 재정운영은 저희가 독립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현재 진행단계인 아직 계약은 안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金東瑾 委員 아니, 원래는 지금 채무부담행위로 100억을 잡아 놓은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채무부담행위로 밀고 나가야지요, 외상공사를 해야지요.

왜 이자를 줍니까, 우리가?

6억 5,000만원씩.

이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 나는 이거 무지 잘못됐다고 봐 이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이 문제는 일단 요즈음 뭐 IMF사태하에서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에 업체에서 채무부담행위에 대해서 아직 응하지를 않고 했던 것 같습니다.

金東瑾 委員 업체에서 응하지 않아도 이건 해야지요, 본예산에 채무부담행위로 100억 잡아 가지고 밀어 부치는 것을 갖다가 재특자금 내려온다고 해서 그래 100억을 투입을 시켜 가지고 이자를 물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리고 원래 금년도 저희들이 그 계획사업비가 290억원 이었는데요 저희들이 지방비로 200억을 확보를 하고 나머지는 국비를 따오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0억원이 확보가 되어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金東瑾 委員 이해를 못하시는구먼 내가 질문 드리는걸 이해를 못하세요 지금?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김위원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그렇게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당초에 월드컵 축구장 건설을 위해서 채무부담행위 100억을 계상을 해 놓은 것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재특자금 200억원이 오면서 이 100억을 감한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 있는대로 그렇습니다.

채무부담행위를 했을 경우에는 이 100억이 당장 내년에 갚아야 되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내년에 우리가 월드컵 경기장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투자하는 금액 플러스 100억을 넣었을 경우에는 상당히 더 어려움이 예산의 압박이 가중되리라고 보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100억을 감하고 재특자금으로 해서 이자를 무는 한이 있더라도 재특자금으로 편성을 했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내년에 가령 300억을 투자를 한다고 했을 경우에 결국은 400억을 투자를 갚아야 되는 경우가…….

金東瑾 委員 실장님, 제 얘기 들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제가 지금 대전시장이라면은 100억 채무부담행위로 하고 200억 중에서 100억은 은행에 정기예금 넣겠어요, 그럼 이자수익도 있지요, 그리고 내년에 어려울 때 100억 공사는 되니까 진행이 되는 거니까 내년에 어렵더라도 내년에 그러면 그 돈 빼 가지고 갚고 이자수익 세외수입을 늘리는 것 아니에요?

무슨 놈의 계산을 그렇게 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또 한 가지는 …….

金東瑾 委員 이거 말도 안되는 예산을 이렇게 만들어 놨다고 왜 쓸데없이 이자를 물어?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또 한 가지 이유는 월드컵 경기장을 건설하는 그런 예산은 당초에 원래 이 판단이 좀 정확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해서 이게 채무부담행위로서 되는 그런 사업은 아니라고 하는 그런 판단도 저희들이 받아 놓았기 때문에 이게 불요불급하게 이렇게 편성이 돼서 이 부분에 관해서는 김동근위원님이 저희들한테 얘기해 주신 그런 의견과 똑같이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요, 이런 데에서 업체하고의 의혹도 생기는 겁니다, 시민들이 볼 때에는.

그렇지 않겠어요.

외상공사 해 주기로 다 얘기해 놓고서는, 그거 이자 수입만 해도 100억 정기예금으로 넣어 놓고 펀드성격 좋은 것으로 넣어 놓으면 이 이자 수입이 얼마겠어요, 100억이 1년 동안.

그러면 그것이 시의 세외수입에 그렇지 않아도 1년에 전부 합쳐 보았자 세외수입, 이자수입 47억 뿐이 안되는 이자 수입에 엄청난 도움이 올 것이란 말이에요, 엄청난 도움이.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것은 …….

金東瑾 委員 이런 예산 이것 때문에 이거 외상공사 해놓은 것이 돈이 오니까 "야, 돈 줄께." 이것이 의혹적인 거에요, 솔직한 얘기로.

자, 이거 인정 못합니다, 100억 외상공사 하세요.

본위원도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고 다른 위원한테 넘기고 다음에 질의하겠어요.

67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65페이지 에서부터 67페이지까지 이 공무원들 컴퓨터 교육 때문에 대전시가 발칵 뒤짚혀 있어요, 또 이것이 국가에 영향을 미친다 하니까 전부들 컴퓨터 자격증을 따려고 난리를 치다 보니까 전산정보담당관실에서는 이 컴퓨터 교육을 시키고 또 시험능력평가 그래 가지고 일반 운영비, 여기에는 임차료부터 여러 가지 부수적인 경비 또 일시 사역인 인부임까지 이것 상당히 많은 예산을 지금 여기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은 말이에요, '98년도는 2,193만원의 예산을 세웠다가 예산집행은 166만원을 썼어요, 그런데 올해는 1회추경에 2,029만원과 당초예산 160만원 쳐 가지고 2,193만원을 지금 예산에 계상을 시켜 놓았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99년 기술자격 인증시험 ITQ라는 얘기 들으셨지요?

ITQ, 여기에는 본위원이 쭉 읽어 보니까 비정규 시험이 있지만 주문형 시험이 있어요, 주문형시험.

그래서 여기 중부대전지점에서 대전시에 공문을 보냈어요.

주문형 시험식으로 시험을 이렇게 이렇게 볼 수 있다, 해 가지고 공문을 보내서 3월 31날 당시 지금 공보관인 김석기 과장한테 공문을 냈더니 김석기 과장은 각 실·부서에 이런 공문을 냈어요.

"정보화 자격기술 ITQ 인증시험 실시 안내" 해 가지고, 그래서 이 접수처를 총무처 고시계에서 접수를 받았어요.

이거 몇 명 받았습니까, 그때.

시험 본다고 고시계에 접수한 공무원이 몇 명 정도 냈어요, 그때 당시.

이거 얼마 안되어요, 날짜가.

이것이 시험에 4월 18일 예정이었는데 보았는지 안 보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접수를 얼마전까지 받았어요.

얼마 받으셨습니까?

고시계, 총무과장 여기 나오셨던데요.

○總務課長 金相元 총무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고시계 실무자들이 공인중계사 시험이 일요날 있습니다.

그래서 편집실에 들어가서 현황을 지금 당장 파악하기란 어렵습니다.

양해 하신다면 제가 남아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직원들한테 확인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한국 생산성본부 대전 중부지구에서 이 시험을 치르고 있는 것도 알고 계시지요?

모르고 계십니까, 오신지 얼마 안되셔서 모르실지도 모르겠네요.

○總務課長 金相元 죄송합니다.

파악을…….

金東瑾 委員 김석기 공보관님은 알고 계셨지요?

○公報官 金碩起 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몇 명이나 신청하셨어요, 공무원 접수하신 분들.

○公報官 金碩起 4월 1일자로 나왔기 때문에요.

金東瑾 委員 잘 모르시겠어요?

○公報官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대전시 공무원 중에서 한 200명 정도 접수하신 것으로 알아요.

이 시험을 보아야 되겠다, 인증 자격증.

왜, 고과에도 반영이 되니까 안할 수 없지요.

제가 공무원이라도 이거 죽기 살기로 이 점수 따야지 안따고 있겠습니까, 제가 공무원이라도.

자, 200명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이 예산을 들여 가면서 인부임 줘 가면서 임차료 들여가면서 이런 번거로운 짓 안해도 되지 않느냐 하는 얘기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실장님 견해를 한번 말씀하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우리 김위원님 의견 동감합니다.

그러나 지금 공무원들이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고 자격증을 따고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자기의 적성개발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불과 시작한 지가 아주 일천하기 때문에 극소수의 인원에 대해서 작년 9월달부터 이런 바람이 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몇 명 우리 공무원 중에서 이렇게 컴퓨터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겠느냐 하는 그런 의지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이런 것은 첫단추를 낀 과정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느 과도기를 거치지 않고 이 과도기를 거치지 않는 상태에서 이런 장비라든지 이런 능력을 평가한다고 또 이런 전산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라고 그러면 그것을 신에 가깝다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켜봐 주신다면 이런 과도기 적인 기간을 훌륭히 넘긴다라면 우리 대전에 관한 공무원들의 전산 수준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선진 우리 대전이 되리라고 자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실장님 좋아요, 이제 처음에 실시되고 이것이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그러는데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 한글 엑셀이라든가 우리 대전시에서 공무원들 정보화 기능 시험을 보고 고과점수를 메기는 이런 종목들이 다 있어요, 보니까.

앞으로 이런 예산을 세우지 마시고, 좋습니다 이것은.

이것은 생긴지 얼마 안되고 이 공문이 온지 얼마 안되니까 3월달에 왔으니까 좋은데 이런 번거로운 짓 우리가 안해도 되지 않겠느냐, 앞으로 유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1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李德揆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예, 박문창위원입니다.

제안설명에서 국내여비를 많이 절감하셨다고 했는데 94페이지에 국내여비 중앙교육여비도 본 예산에서는 당초 200명이었었는데 300명으로 변경된 것은 치밀한 계획성 없는 행정이 아닌가 싶은데 이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예산에서는 200명이었었는데요, 300명으로다 100명이 증가가 되었는데 그것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예, 총무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중앙교육여비가 매년 1억 4,000여 만원 정도가 소요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예산에 절감 방침에 의해서 9,000만원만 반영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행정여건의 변화로 전문교육의 필요성 및 질 높은 교육혜택이 절실히 요구되어서 중앙교육여비를 추가 계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200명보다 100명이 되었으니까 여비가 많이 늘어난 것 아닙니까, 그것이?

○總務課長 金相元 예.

朴文昌 委員 그런데 아까 제안설명에서는 국내여비를 10% 절감했다고 했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에요.

○總務課長 金相元 이것은 별도로 일반 여비가 아니고 교육을 이수하는 이수에 소요되는 그런 여비가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13페이지 국내여비에 있어 관외법인 세무조사 여비 300만원은 본 예산 세무조사 업무추진비 700만원과 맥락이 같은 것인데 이중으로 계산되었으며, 체납액 정리 여비도 본 예산에 체납세금 징수 여비로 880만원이 계상되었으므로 이는 이중으로 계상되는 것인 바,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자치행정국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관외법인 세무조사는 관외에 있는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체납정리하고는 이것이 틀립니다.

세무조사 해서 세원을 발굴하는 그런 여비고요, 그리고 밑에는 체납액이 되어있을 경우에 그 체납액을 위해서 집행하는 여비입니다.

朴文昌 委員 관외법인 세무조사하고 체납액 정리하고는 이것이.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 위에는 관외법인 세무조사고요, 밑에는 체납액 정리가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것이 이중으로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03페이지 시계지역 홍보탑 설치비를 7,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어느 곳에 어떠한 방법으로 설치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옥천 시계하고 연기 시계를 저희들이 설치를 했습니다.

본 지역은 논산에서 들어오는 지역 논산 시계지역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옥천하고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옥천시계하고 연기시계는 기왕에 설치를 했고요, 이번에 설치하려고 하는 지역은 논산 시계지역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우리 시민들이 원성이 안 높습니까, 7,000만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것이.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겠습니다만 우리 대전은 어느 지역보다 많은 시민들이 구성이 되어있고 또 과학의 도시이기 때문에 또 여러 지역에서 거쳐가는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 대전을 홍보를 할 필요성이 있고 또 우리 시민들이 그런 것을 설치함으로써 좋은 이미지를 다른 지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자긍심도 갖고 있다라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설치를 할려고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보니까 매스컴에도 상당히 보도가 되더라고요, 제가 한 번 매스컴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질의를 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14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면 과오납금등 해서 도로사용료 과오납금이 있었는데요, 이것이 3,794만원이 과오납이었는데 이 이유가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도로사용료 과오납분이 20m 이하일 경우에는 구청에서 사용료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청에서 유성구청에서 받아야 할 사용료가 착오로 인해서 시로 세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세입이 구청에서 저희들한테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구청에 주는 그러한 도로사용료 과오납분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구청으로 들어 갈 것이 시로 들어왔는데 무슨 규정이 있습니까, 이것은 어디까지 구청이고 어디까지는 시라는 그 규정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요, 대전광역시 도로점용료 사용료가 도로 20m 이하일 경우에는 구청세입으로 잡아야 됩니다, 사용료가.

그런데 본 사용료가 시청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은 시청에서 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구청으로 줘야 되기 때문에 그 과오납분을 계상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때에 도로사용료 수입금에서 구청으로 가는 것이 몇 퍼센트입니까, 전체가 다 가는 겁니까, 아니면 퍼센트에 의해서 몇 퍼센트가 시로 가고 구로 가고.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구청에서 30%를 저희들이 줍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40페이지를 보시면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에 있어서 문화학교 운영에서 중구와 유성구, 대덕구, 서구로 해서 이렇게 나가게 되어있는데요, 여기 문화학교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문화학교는 문화기간 및 문화시설에 문화학교를 지정을 해 가지고 그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내용은 문화학교 설치가능 기관으로는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문예회관, 지방 문화원, 청소년 수련 등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문화부 장관이 임명한 문화강좌를 설치해서 운영할 수 있다고 인정하는 기관에 지정이 되어서 줍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 각 동사무소에서도 문화학교를 운영한다라는 이러한 내용도 있었지요, 동에서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것과 연결된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하고는 기능이 좀 다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런 문화학교가 지금 각 곳곳에도 이렇게 되어있고 지역마다 또 청소년 회관도 있고 복지관도 있고, 이런 데에서도 일종의 문화학교라고 하면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도서실을 운영한다든가 각종 강습을 한다든가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것하고 중복되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은 구청에서 각 구청에서 하겠다는 시설을 정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요청을 해서 저희들이 문광부에 올려서 내려 받고 있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구청에도 구청자체에서 또 다른 데에다 위탁을 할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대전시내만 하더라도 16개가 있고요, 또 그것 말고도 또 향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것이 중복되는 사업이 아니냐 그 얘기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42페이지를 봐 주세요.

거기보면 유림회관 건립지원비가 1억 8,00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요, 이 유림회관 건립지원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유성구 원촌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유림회관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향교재단이 재원조달 능력이 없어서 마무리 할 수 있는 경비로 추가 지원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 유림회관에 총 지원된 액수가 얼마입니까, 우리 시에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동안 10억 5,000만원이 나갔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10억 5,000만원을 그 동안에 제가 '98년도까지 우리가 추경을 해서까지 지원이 되었는데 이번에 금년도에도 다시 이것이 추경으로 1억 8,000이 들어왔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금년에 들어온 것은 뭐 하려고 들어온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총 사업비가 15억 4,50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 중에서 10억 5,000만원이 투자가 되었고 나머지는 그 동안에 자담으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자담 능력이 전혀 없어 가지고 1억 8,000만원을 해서 마무리를 져 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원래 우리가 이 회관같은 것을 지을 때 자기부담도 있어야 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유림회관에서는 자기부담을 얼마나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3억 1,500입니다.

朴幸子 委員 3억 1,500만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사실 이 유림회관이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이것이 이 유림회관 문제가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고 이것이 '96년도부터 이 문제가 나왔던 문제입니다.

그래서 "유림회관도 일종의 종교로 보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 했더니 "종교가 아니다." 라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떠한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보는 관점에서 다르겠습니다만 유림이라고 하는 것은 종교적인 성격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朴幸子 委員 예, '이현령 비현령'이에요 이것도, 종교단체로 보면 종교단체고 아니면 아니고, 이렇게 되어있는데 사실은 이 향교재단이 우리가 종교단체로 본다 하면 이것은 지원하는 것은 사실 종교단체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다른 종교단체에 대해서는 시에서 1원도 없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유독 향교재단은 "종교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지원한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종교단체가 아니라는 근거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내용 자체가, 유림회관을 건립해서 운영하는 내용 자체가 전통문화를 모토로 해서 충효교실 등 교화사업을 하고요, 유교의 진흥과 문화발전을 도모하고 전통 혼례예식장 등 운영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전통 문화회관으로 하는 성격으로 해서 그 동안 지원이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옛날 유교라고 하잖아요, 사실 유림이 유교입니다.

그러면 유교도 종교입니다.

지금 유림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일반 기독교에서는 안 하느냐, 다 합니다.

불교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적 근거로 그러면 유림이 종교단체가 아니라는 법적 근거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이 근거는 향교재단은 향교재단법이 근거법으로 되어있습니다.

시·도별로 재단법인이 설립이 되어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그것은 향교재단법에서는 그것은 자기네가 이렇게 해서 설립목적이라든가 이런 것은 쓰지만 거기에 이것은 종교단체가 아니다 라고 명확이 구별된 그런 조항이 있느냐 이 얘기에요.

그것은 없잖아요?

유권해석이지요, 그냥 해석하기 위해서 이것은 종교 단체가 아니다, 사실은 유림은 유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것이 '96년부터 계속 논의된 사항인데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글쎄요, 종교기관이라고 정해진 바도 사실은 없는데요, 향교는 원래 조선시대부터 지방별로 있는 공립 교육기관이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위원이 그전에 얘기할 때도 그때 그 당시에 기획관리실장께서 답변하시기를 "이것으로 향교재단 보전은 끝입니다." 그랬어요.

그것이 몇 년도냐, '97년도였습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또 '99년도에 와서 추경으로 그러니까 '98년도 지원할 때 2차 추경할 때 여기에 대해서 논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때 말씀이 이후로는 분명히 기획관리실장님도 공인이고 답변하시기를 "이후로는 지원이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랬는데도 다시 '99년도에 이것이 마무리 짓기 위해서 올라왔다고 해서 납득이 안가는 부분인데요, 앞으로 만약에 유림회관이 지어졌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또 운영하려면 운영비가 필요할 것 아니에요.

또 운영비 달라고 그럴 것 아닙니까?

이것은 어떻게 하겠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직 거기까지는 계획을 안했는데요.

朴幸子 委員 그 때도 그랬어요.

이것으로 끝난다고 그랬는데 추경에 또 받아 들이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자율적으로 하도록 해야지요.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제가 유림회관 위치도 압니다.

우리 지난번에 행자위원회에서 한 번 방문한 일이 있는데요, 그 내부를 본 것은 아니고 그 주위를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전통 혼례를 치르고 모든 충효교실도 하고 그러는데 위치가 주변환경이 정비가 안되어 있어요, 제가 보니까요.

너무 유림회관을 말하는 우리가 종교적으로 떠나서라도 참 정말로 전통, 우리 나라 전통을 살리는 그러한 곳이라면 우선은 주변환경이 깨끗해야 되는데 주변환경이 좀 지저분하다면 어폐가 있지만 어차피 정비가 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곁들여서 말씀을 드리고 이후로 이것이 이제 마무리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완전히 끝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이후로 만약에 운영비라든가 기타 무슨 뭐 할 것이 있어서 또 보조신청이 들어온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 이런 것은 우리가 이왕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마무리까지 지어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유림회관이라는 것도 일종의 종교와 마찬가지로 다른 종교단체에서도 이 사실을 안다면 또 일반 시민들이 안다면 분명히 지금 우리 시에 금년도 예산 추경들어 온 것이 빚으로 운영된다고 아까도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빚이 자그만치 부채가 600억이 넘는 그런 643억원이지요, 지금 추경에 들어온 부채만.

그렇게 되는데 여기에다가 1억 8,000이라는 돈을 더 투자해서 짓는다는 것은 이것은 사실 형평성에도 어긋날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본다면 우리가 낸 세금 가지고 종교단체에, 물론 시에서는 종교단체가 아니라고 했지요.

이 향교에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를 해야 하느냐, 그 동안에 투자한 돈 다 금년까지하면 12억 3,000만원이 투자가 되는 겁니다.

12억이에요,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우리 시에서는 정말로 필요한 사업도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이러한 실정에 있는데 유림회관을 짓기 위해서 12억 3,000만원을 투자했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171페이지요, 중요유물진열장 제작비에 미터당 200만원씩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이게 5미터에 1,000만원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이게 어떤 걸로 제작을 하는 건지 이것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은 그 한밭도서관내에 향토사료관이 있습니다.

일종의 박물관 형태인데요, 그 기왕에 기증된 물품들이 많이 산적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진열장을 제작을 하고…….

朴文昌 委員 무엇으로 제작을 하는데 미터당 200만원씩 들어가는가 그것 좀 물어 보고 싶어서요, 그 제작하는데 미터당 200만원이면 상당한 금액인데 그것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일단 그 진열장이 유물에 대한 보호시설까지 겸해야 되기 때문에 좀 단가가 비싼걸로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150페이지에 WTA출연금을 본예산에서 감액조정한 1억 2,400만원을 그대로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일관성 없는 행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WTA 출연금이 원래 이 WTA에 연간 3억씩 그 출연을 하도록 약속이 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에 3억에서 1억 2,400만원이 부족된 내용에 약속을 이행하는 내용으로 해서…….

朴文昌 委員 그래서 추경에 그대로 전부다 반영을 시키는 것이군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이런 일이 있으면 위원들하고 본예산 때 미리 상의해 가지고 좀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죄송하게 됐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사이버 향토박물관 1억을 받아 가지고 교부금을 받아서 2억 가지고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타시·도는 얼마씩 받았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타시·도는 이게 우리 시만 지금 받은 그런 사항입니다.

金東瑾 委員 무슨 말씀이에요, 충남 백제역사 문화관 사이버공간 확보하는 식으로 해서 20여 억원 받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닙니다, 그거하고는 좀 틀립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하고는 틀립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똑같은 사이버공간을 만드는 건데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 이거하고 그거하고는 틀리고요, 이것이 인제 중앙정부로부터 1억을 받아서 우리가 1억을 포함해서 향토박물관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그렇게 하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만 1억을 받았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제 시범사업으로 했으면 또 행자부에 보고를 해야 됩니까?

2000년도에 만들어지면.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뭐 보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고할 필요는 없어요. 자, 우리가 1월달에 말이에요 행자부에서 '99지역정보화시책사업 추진계획시달을 받았어요, 1월달에.

그래 가지고 2월달에 신청과제를 제출해서 우리 대전시가 3월달에 과제선정 결과 통보 및 지원자금을 시달 받았어요.

그래서 4월달에 우리가 추진계획을 제출을 했어요, 그래서 12월말까지 시험 및 시범운행 그래서 2001년에 정상운행을 한다고 이렇게 계획서가 나와 있네요?

지금 이 부제에 보면은 한밭기층문화답사를 위한 여로 기층문화라는 것은 뭐를 뜻하는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기층문화요.

金東瑾 委員 이 터기자에 뭐 층층할때 쓰는 층자를 썼는데, 이 부제가 한밭기층문화 답사를 위한 여로란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기층이라고 해서 이 저변층에 깔려있는 일반 대중적으로 깔려있는 그런 문화를 이게 아마 기층문화로 쓰는 것 같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민속문화로 보면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뭐 그런 측면도 되고요 일반 서민들이 살아가는 하나의 생활모습상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지금 볼 때 말이에요, 본위원이 조금 전에도 기이 추진사항을 죽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기간적으로 짧아요.

그렇다고 보면은 이걸 갑자기 행자부에서 공문이 오고 우리가 또 계획을 수립해서 올렸다면은 이 계획이 충실하겠느냐, 본위원은 상당히 의심스러워요.

우리 대전시가 말이에요 이 박물관 병에 걸렸어요.

지금 무슨 뭐 자연사 박물관, 무슨 유물 박물관, 이 박물관을 못지어서 난리인데 지금 이것도 사이버 박물관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 계획이 충실하느냐 이게 첫 번째 문제이고, 두 번째는 그만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료를 지금 확보하고 있느냐 자료를 학보하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우리 자료를 확보하고 있느냐 이렇게 물으셨는데 아까도 우리 김위원님께서 얘기를 해 주시기를, 4월달에 '99지역정보화 시책사업추진계획서를 우리가 중앙정부에 제출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은 5월부터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상태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전략적인 계획도 우리가 수립을 해야 되겠고 그 전략적인 계획에 의해서 하나의 상세계획까지도 하나하나 추리를 해서 거기에다 넣는 것이 바로 업무분석이라고 하는 그런 게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석이 되면은 하나의 시스템이 우선 구축이 되어야 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스템을 설계하고 또 이 시스템이 잘 돌아 갈 것이냐, 안 돌아 갈 것이냐의 문제점을 우리가 파악해서 안돌아 간다라고 하면은 다시 거기에 대한 대책이 나오는 그런 것들이 바로 프로그램들을 앞으로 우리가 금년 안에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하는 그러한 목적에서 이게 만들어졌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해주셔야 됩니다.

물론 사이버 향토박물관에서 무슨 박물관이라고 하는 명칭을 붙였지만은 이거 저도 박물관이라고 하는 그 명칭에 대해서 조금 뭐 좋지는 않습니다만 어차피 우리가 정보화 세계로 가는 우리 공직자들과 일반 시민들이 앞으로는 정보를 모르고 나서는 우리가 살 수 없는 것처럼 그런 측면으로 간다라고 하면은 이것이 좀 어렵게 말씀드리면은 시행착오가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이런 시행착오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 주는 것도 저희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2000년 1월까지는 정상운행 시켜서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우리가 다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거 해놓고 나서 문제점이 있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발생될 수 있는 하나의 과오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과오들도 우리가 수정해 가면서 완벽한 사이버 향토박물관이 되는 것은 좀 시간이 걸리리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실장님!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답변을 좀 간단간단하게 좀 해 주세요.

이 전산정보담당관실에서 죄송합니다.

오신지 별로 얼마 안 되시는데 여기서 하는 사업들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뜬구름 잡는 사업들이 많아요.

지금 대전정보주식회사, 대전종합정보센터 추진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몇 년째에요, 지금 이런 문제 저런문제 때문에 본위원이 지난 '98년도 정기회 행정사무감사시에 1시간 반을 싸웠어요, 담당관하고.

지금 담당관 새로 오셨는데 이거 뜬구름 잡는 사업들이 많아요, 이거 뭐 사이버 요새 뭐 전부 첨단 무슨 뭐 과학 정보화, 정보화 하니까 이게 전부 모르는 말들이고 그러니까 전부 그 사업들을 갖다가 벌리기는 벌리는데 실질적으로 활용가치라든가 효용성에 아무런 가치가 없어요, 가치가.

예산을 들여도.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지난번 2월달에 업무보고를 받는 중에서 뭐 전부 전 공무원 사이버 무슨 뭐 홈페이지 작성, 뭐 E메일구축 아니 뭐 저도 한 1주일 배웠습니다.

얼마전에 E메일 아무 것도 아니에요, E메일구축은 무슨, 나 지금 컴퓨터 집에다 사놓고 E메일 지금 하고 있어요.

그거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용어만 전부 대전시가 정보화, 정보화 하니까 첨단 과학도시 때문에 이거 피해 보는 것도 많고 지금 노조에 있는 사람들 지금 전부 데모하고 난리인데 지금 인력 다 빠져 나가고 무슨 첨단과학도시 해 가지고 이 난리를 치는데 전산정보담당관실의 사업들이 조금 뜬 구름 잡는 게 많기 때문에 이거 할려면 제대로 하시든지 지금까지 사업들이 전부 어떤 실효성 면에서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자료 준비도 철저히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여기서 노트북 50대 교부금에 의해서 지금 50대를 사서 어떻게 한다는 건지 이 노트북 어떻게 하실거에요, 다음 페이지 68페이지.

이거 공무원들 나누어 주실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앞으로 2000년도에 가면 공무원 1인당 1대의 컴퓨터를 구비하는 시대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비해서 차분히 공무원들한테 또는 사업소에 배부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배부를 하실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금년에 보급하는 계획은 약 500대 정도를 저희들이 잡았는데 그 10분에 1 정도를 해서 지금 50대를…….

金東瑾 委員 아니, 뭐 공무원들 노트북 갖고 다니는 것 반대하는 것은 아닌데 이 기준을 어떻게 하실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기준을 기관별로 기준을 인원에 따라서 기준을 해서 배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국장님부터 가질거냐 아니면 과장님들부터 가질거냐 이겁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닙니다.

기관에 따라서 1대씩.

金東瑾 委員 기관에 따라서 그냥 1대씩 그럼 누가 이거 갖고는 다녀야 될 거 아니에요 말 그대로 노트북이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러니까 기관에 따라서 인원에 따라서 주면은 거기는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그런 능력까지도 겸비를 해서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빔 프로젝트는 어디에 사용을 하실려고 그래요, 대전시가 지금 이거 아녀도 사용이 충분히 가능한데 이게 지금 말이 있어요, 빔 프로젝트에 대해서.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이것은 지금 시본청에는 그러한 영상장비가 어느정도는 좀 있습니다만 시민회관에서 많은 행사를 합니다.

金東瑾 委員 아, 시민회관에서 쓰실겁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 시민회관에서 많은 행사를 하는데…….

金東瑾 委員 이거 어거지로 끼워 넣었다는 얘기가 많이 들려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도 시민회관 가셔 가지고 그런 영상장비를 보신 일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자, 이것만 간단하게 물어 볼께요.

지금 해외투자 유치활동하고 APEC 투자박람회 및 외국인 투자설명회를 하신다고 했는데 투자를 하게 할려면 대전시에서 어떤 물건이 있어야 될것 아닙니까, 무조건 와서 투자해라 대전시에.

그렇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뭐 뭐 이러이러한 게 있고 이런 조건이기 때문에 와서 투자해라!" 그 상품이 어떤 상품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 상품은 인제 우리 경제국과 협의를 해서 또 우리 지역에 나는 상품들 그리고 지금 대덕연구단지라든지 아니면 대덕연구단지 연구원에서 그 벤처기업에서 나는 그러한 신상품들이 상당히 많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네들이 창업은 여기서 돼서 서울로 이전해 가는 그런 과정이 많기 때문에 그런 창업과정에서 이전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판매전략도 여기에 계획이 수립이 돼서 투자가 설명이 돼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아직 계획이 수립이 안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그 6월달에 지금 계획만 잡고 있습니다.

6월달에 해외유치단 활동은 6월달에 그리고 외국에 대한 투자설명회는 7월경에 우리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할 계획으로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자, APEC 투자박람회는 6월 2일에서 5일까지 구주지역 해외투자유치단은 6월, 대일통합유치사절단은 10월달이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투자유치단 활동은 여기를 가는 겁니까?

영국, 독일, 프랑스 방문국이 거기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가는겁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를 가는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예산이 말이에요, 숙식비라든가 항공료라든가 이런 거 하나도 안들어 갔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게 코트라하고 같이 협의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반 대고 그쪽에서 반 대고 해서 일부 부담씩 해서 이렇게 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겁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 예산만 가지고 해외…….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물론 알아요, 아는데 지금 구주지역해외투자유치단이 2,000만원 들어가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리고 대일통합투자유치활동은 1,000만원이 들어가는데 이거 먼저 산업자원부하고 같이 하기 때문에 반이 들어간다고 하겠지만은 여기 들어가는것은 임차료라든가 통역요원 뭐 지급수수료라든가 업무추진비, 정보조사수집비, 해외무역관 통신비 뭐 이런걸로 해 가지고 이 비용이 들어가는데 항공료라든가 또 여기에 가서 숙박비라든가 이런거 또 몇 명이 갈 거냐 그런 것도 있을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공무원들은 아마 최소로해서 보낼 것이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몇 명 정도로 계획하고 계셔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뭐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1∼2명 정도로 이렇게 가는 걸로…….

金東瑾 委員 1∼2명?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1∼2명 가서 무슨 유치를 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공무원이지 여기 가는 것은 일반 사업가들을 많이 데리고 가야 되겠지요.

金東瑾 委員 아, 사업가들을 데리고 가겠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지요, 그렇게 하고 공무원이 가는데 여기에다 예산 투자해 가지고 갈 건 없지요.

공무원 여비에서 정상적으로 나가는…….

金東瑾 委員 잘 하셔야 돼요, 왜 잘하셔야 되느냐 하면 대일 무슨 투자유치단 나가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나고야 가 가지고 삼부클러치, 알루미늄 클러치 뭐 지팡이 파는 회사에서 1,000불 팔았어요, 1,000불.

또 아람트리닝이라고 하는 회사 전자기타 파는 데에서 1,000불 팔았어요.

2,000불 팔고 왔어요, 일본에 가서.

무슨 유치단 파견만 제대로 하면 됩니까?

무슨 판매 우리 언론 매스컴에는 대단한 성과를 얻은 것처럼 매스컴에서 떠들고 그러던데 겨우 2,000불 팔고 왔어요 일본에 가서.

2,000불이면 한국 돈으로 얼마입니까?

그까짓거 2,000불이면 얼마요 260만원, 260만원도 안되겠네 여기 달러 내려가 가지고 240만원.

문제 있어요, 이거 예산편성을 이걸 해줘야 될지 안해 줘야 될지 본위원도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야 되겠지만은 이거 참 문제가 있다고 봐요, 지금 뭐 외자유치사업 부대비 우리 담당관께서 제발 좀 입 좀 다물어 달라고 해서 내가 얘기는 안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어요, 솔직한 얘기지.

이거 말이에요, 무슨 한번 이야기 해 볼까요.

뭐 비밀을 보장해 이제 겁까지 주어 가지고 여기 신문에 난 것까지 아주 그냥 탁 자료를 요청을 하니까 35억불 외자유치 불발 해 가지고 이거 탁 해 가지고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를 못하겠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런 방향을 잘될 수도 있고 또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노력하는 만큼의 소득은 얻는다고 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행자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158페이지에 보면요 일반수용비에 있어서 여기에 2002년 월드컵대전개최 관련 해외홍보 팜플렛 제작비 하고요 그 월드컵 홍보안내책자 또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팜플렛 이렇게 해서 예산이 3,325만원 세워져 있는데요, 월드컵이 2002년도면은 내년도 정도 2000년도 본예산에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부터 해야지요.

朴幸子 委員 지금 재정이 어려운데 홍보가 내년도부터 해도 되지 않겠느냐 2002년도니까 내년 본예산에 2000년도에 이것이 예산이 올라가도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이 드는데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외국인들에 의한 그 외화 획득도 큰 관건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외국인을 대전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미리 좀 해외 홍보를 할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월드컵대회 유치하기 위해서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그 가까운 예로 일본에서는 지금 5년전부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하도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내년도에 해도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저희가 그걸 5,000부를 해서 지금 일본, 중국, 영어권 나라에 그 여행사 대사관에 이렇게 홍보를 할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 외국에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된다 이 말씀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163페이지에 거기도 역시 일반수용비인데요, 우리 대전8경 국문판이 재인쇄가 됐지요, 5,000부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이 배부를 어떻게 하시나요 본예산에도 이게 처음에 몇 부 발행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처음에 5,000부를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5,000부 발행하고 이번에 추경에 또 5,000부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지난번에 5,000부를 발행해서 4,000부는 그 유상으로 해서 시중 서점에 공급을 했고요, 저희들이 1,000부를 비매품으로 해서 그동안에 뭐 중앙행정기관, 또는 시·도 정부청사, 교육청에 그 초·중·고의 교육자료로 대사관 등등에 공급을 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시중에 서점에 나간 것은 그것도 비매품으로 나갔습니까?

아니면 매품으로 나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매품으로 나갔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수입이 있겠네요? 팔았으면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저희들이 직접해서 유가품으로 내놓은 것이 아니고요, 인쇄업체에서 서점에 공급하는 겁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인쇄비는 안 나갔겠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작년도 예산에서 우리가 5,000부를 인쇄하는데 인쇄비가 나갔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 1,000부값 해당액을 예산으로 지출을 했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번에는 5,000부 했으니까 이것도 역시 비매품으로 나갈겁니까, 아니면 또 역시 매품으로 해서 서점에도 배부시키고 나머지는 비매품으로 나갈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동안에 공급요청이 하도 쇄도해 가지고요, 이것은 비매품으로해서 교육용으로도 좀 내보내고 그래서 홍보할려고 그럽니다.

朴幸子 委員 이건 비매품으로 전부다 하겠다 이 말씀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왜냐하면 이것이 낭비가 되지 않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럼요.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마지막 한 가지만 164페이지에 보면요, 거기 민간실비보상금 해 가지고 '전통공예 무료강좌 교실운영'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어디다가 어떻게 줄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이것은 전통공예기능이 그 전승과 공예인 저변 확대를 위해서 공예협회, 공예협동조합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무료강좌 실시하고서 저희들이 강사료만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는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 협회에다 줄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지금 3개 강좌라고 했는데 3개 강좌는 과목이 뭐뭐 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그 한지하고 자수공예 두 가지 입니다.

아, 도자기하고요, 자수 도자기 그 다음에 앞으로 이제 도자기 섬유, 금속, 기타 공예 등 그런 내용으로 강좌를 할 계획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계시므로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도있게 심사한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2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이세호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김용관
기획관김영진
예산담당관김을래
투자재정담당관이수기
전산정보담당관이경찬
자치행정국장이강호
자치행정과장장동만
문화체육국장이소영
문화예술과장박헌오
국제협력과장차준일
체육청소년과장조명식
관광과장차준찬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안규상
공보관김석기
감사관한연동
총무과장김상원
공무원교육원장김종수
소방본부장이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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