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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개회식 본회의(1999.06.25 金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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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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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8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6月 25일 (金) 午前 10時


第8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대전광역시의회의원윤리강령낭독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박상도)


(10시 00분 개식)

○總務擔當官 朴商道 지금부터 제8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다음은 의원윤리강령을 이원옥 운영위원장이 낭독하겠습니다.

시장님, 교육감님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관과 방청석에 계신 분은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議員 "대전광역시의회의원윤리강령"

우리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그 직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여 시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하면서 우리 의원이 준수하여야 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하나, 우리는 법령 및 시민으로부터 수권받은 의원의 권한과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항상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할 수 있도록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한다.

둘, 우리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셋, 우리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 또는 타인을 위한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공·사생활에 있어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넷,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서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 상호간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여 정당한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다섯, 우리는 의회에서 행한 발언과 의결사항은 물론 우리의 모든 공·사 행위에 관하여 시민에게 분명한 책임을 진다.

○總務擔當官 朴商道 모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金成九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홍선기 시장님과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83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먼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생현장을 살피시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당면한 실업대책과 시정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제3대 시의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성원속에 출범한 지도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동료의원 여러분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에 힘입어 우리 시의회는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고 자부를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시의회가 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 촉진과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 등에 앞장서서 작고 효율적인 정부의 구현과 지역경제 회생에 일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은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진력해온 의원님 여러분들의 뜻이 깊이 담겨있다 할 것입니다.

이는 민의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식견과 지혜로써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우리 의원의 책무이자 또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금에 자주 발생하는 남북의 대치상황과 국내외 바람직스럽지 못한 정세를 생각할 때 국가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새로운 인식과 함께 총체적인 결집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의원님들께서는 앞으로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성숙한 지방자치의 정착을 통해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부단없는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잘 아시는 것처럼 엑스포과학공원관리공사설치조례안등 지역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 시민들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이 지역발전과 21세기를 선도할 수 있는 국민과학교육장으로써 재도약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심의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본격적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유비무환의 자세로 집행기관의 철저한 점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제83회 임시회가 더욱 알차고 짜임새 있는 회기가 되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總務擔當官 朴商道 이상으로 제8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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