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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1999.07.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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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8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7月 28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4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5次委員會

1. 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관리본부소관

나.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관리본부소관

나. 지하철건설본부소관


(10시 02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건설관리본부와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건설관리본부소관

○委員長 金南勖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건설관리본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옥철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건설관리본부장 신옥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조직개편에 따라서 지난 6월 4일 인사 이동된 간부들을 우선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첫 번에 이강규 건설제1부장입니다.

시설관리부장에서 건설1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건설제1부장 이강규 인사)

김연환 시설관리부장입니다.

대덕구 도시국장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시설관리부장 김연환 인사)

다음은 이병숙 월드컵경기장건설부장입니다.

건설1부장에서 월드컵경기장 건설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월드컵경기장건설부장 이병숙 인사)

이상 소개해 드렸습니다.

업무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보고중단)

李源玉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金南勖 예.

李源玉 委員 이 건설본부의 업무는 경제국과 건설교통국 업무보고 때 전부 받은 겁니다.

그래서 유인물로 대체하고 질의로 들어갔으면 하는데 생략할 것을 정식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지금 이원옥위원께서 건설관리본부업무보고중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자는 동의가 발의 되었습니다.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건설관리본부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건설관리본부장께 한 가지 질의 겸해서 건의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건설관리본부의 주요업무보고 내용중에서 사실 대전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우리 건설관리본부장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부양시책추진에 엄청난 노력을 해주셔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해 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예년에 비해서 지역업체 하도급율 제고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시고 또 수많은 어려움과 또 질책속에서도 정말 꿋꿋하게 지역업체 또 지역업체 하도급 제고에 노력을 해주신 우리 건설관리본부장께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인제 건설교통국에서도 이미 보고 받았고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

한가지 안만 건의를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노은지구에 지금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게 1공구지요?

쌍용에서 하는 것이 1공구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노은지구는 지금 현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아니 노은지구 그 택지개발하는 데 있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노은 택지개발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도시국소관.......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타 지금 전체 대전에 대형공사가 이 보고자료에 나와 있듯이 상당부분 많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본부장께서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특히 지역업체 하도급율 제고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그러나 지금 아직도 지역 하도급을 기피하는 외지지역 대형건설업체들이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지역업체 하도급,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하도급율 제고를 위해서 정말 이 지역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면서 애정을 가지고 그 자신들이 건설 모든 부분에서 지역업체를 참여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그런 업체들에게 더 수주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그리고 지역업체와 함께하지 않은 외지업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철퇴를 가하셔서 어떤 지역경제 부양에 건설관리본부가 그 동안도 앞장섰듯이 계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건설관리본부장의 의지를 듣도록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저희 지역업체를 위해서 시에서도 그 계획을 세워서 시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건설본부 자체적으로 계획을 작성을 해서 지금 저희 나름대로 한번 지역업체에 대해서 공동도급의 그 확대 하도급 영역확대를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하는 방안을 계속 연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지역업체 수주기회를 저희도 확대하기 위해서 일반 지역업체 제한경쟁을 일반 건설공사는 50억 이하를 우리는 지역업체로 우리가 발주를 하고 있고, 전문건설공사는 5억 이하에 대해서는 지역업체로 이렇게 제한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공동도급 뭐 비율을 저희들이 상향을 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그 예년의 같은 경우에는 30%에서 40%로 확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건설업체와 하도급이 되도록 수주된 계약자에게 저희들이 늘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또 계약조건에도 명시조항이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이 공동도급을 해서 공동도급 비율을 '98년도에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하므로 인해서 '99년도에도 실적이 대전과학산업단지진입도로 용신교공사에는 지역업체가 51.4 %가 참여되고 대전광역시 신청사는 조경공사는 100% 지역업체로 지금 수주하고 있습니다.

대덕연구단지 진입로 3공구공사도 지역업체가 45% 이렇게 실적을 올렸습니다.

하도급에 대해서도 의무하도급 총금액 대비 지역업체에 대한 하도급 비율을 '98년도에는 30%에서 50%로 상향조정하도록 권고를 하고 있고 그래서 그 결과 '99년도 하도급 추진실적은 건수대비 총 27건중 22건을 하도급으로 81%로 성과를 보고 금액대비로는 75%로 저희들이 작년 7%가 상승돼서 이런 실적도 보았습니다.

이강철위원님의 의지를 따라서 저희들 건설본부는 본부장이하 전직원이 지역경제를 위해서 좌우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이인구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그 지하차도 또 가도교 보도육교 합동점검은 언제쯤 하셨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지하차도하고 가도교는 저희들 소관이 아니었고 이것은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구청에서 관리를 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寅九 委員 여기서 발주하는 공사는 없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발주한 공사도 지금 없습니다.

李寅九 委員 없어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寅九 委員 그러면 그 삼성가도교 그 배수펌프 이런 거 다 그런 것도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寅九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우리 항시 건설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중에 우기를 맞아서 이제 비가 많이 왔을 경우에 물이 차서 교통소통이 안 된다든지 하는 이러한 불의의 사고가 있을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寅九 委員 그래서 그게 걱정돼서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우리 건설본부에서 그러한 사업들이 있으면은 미리미리 예방을 해서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부탁을 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명심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항시 우리 건설본부에서 하는 사업이 혹시 있다고 할 것 같으면 시민들이 항시 마음놓고 일을 할 수 있게 미리미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하는 뜻에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명심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다음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산성동 종합복지관 신축공사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3페이지에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산성동 복지회관 신축공사는 규모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이 752평으로 되어 있으며 총사업비가 38억 5,000만원이고 '99년도 사업비가 4억 6,500만원으로 되어있고 공사기간은 금년 7월서부터 2000년 9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추진현황은 '98년 11월 5일 용역을 완료하고 '98년 12월 21일날 사업이 중단이 돼서 '99년 4월 29일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의결받아 가지고 저희들한테 업무가 이관이 돼서 '99년 금년 6월 23일 공사입찰을 보고 6월 말일서부터 공사를 착수했으나 잠깐 중단된, 시민의 반대가 있어서 잠깐 중단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2000년 9월까지는 준공이 되도록 공정을 박차를 해서 추진해서 준공에 이상이 없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잘아시겠지만 언론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지역주민들과의 마찰 때문에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것을 잘아시겠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李相泰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민원이 최소화되는 범위내에서 공사를 조속히 시행할 수 있게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공사에 대해서 건설공사 시공평가시 지적을 받은 '단지내 오수관 계획을 재검토해라' '철근 조립 및 배근건축을 철저히 해라' 이런 지적을 받았다는 것은 건축시 공정별 시공계획서 시공상세도 없이 공사를 했다는 뜻이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澈 시공계획서는 실시설계나 기본설계 때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공사를 하는 도중에 실시설계에서 미흡하다고 또는 현장에서 그 규정을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는 그때그때의 현장 사정을 가미해서 사업자가 그 상세도를 그려 가지고 감리한테 승인받아서 이렇게 시공하는 절차입니다.

그래서 상세도는 미리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 그때그때 작성되는 걸로 이렇게 말씀을 올립니다.

李源玉 委員 하여튼 말이지요 설계서를 검토할 때 검토를 정확히 하지 않은 것인지 또 무슨 사연이 있어 가지고 시공 상세도도 없이 사업을 착수하고 건설공사 시공 평가에 지적된 후 보완한 것인지 사연이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撤 그것은 도면이라든지 시공 상태에서 잘못된 것이 아니고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철근의 복잡한 배근을 어떻게 할까 하는 상세도 또 동바리, 비계, 시공조인트 이런 것은 실시설계에 안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업자가 그때그때 비계를 어떻게 설치하고 간격을 어떻게 설치하고 하는 것을 감리한테 시공 상세도를 만들어서 승인을 받아 가지고 시공을 하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대전 하수처리장 4단계 건설공사는 이것도 시공평가 시 지적을 무엇무엇을 받았느냐면은 시멘트 과다도포와 콘크리트 부착력 지장이 있다는 것을 지적받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撤 하수는 저희들 소관이 아니라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입니다.

李源玉 委員 4단계 건설공사.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撤 예.

李源玉 委員 그래요?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撤 예.

李源玉 委員 좌우지간 제가 이런 것을 자꾸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건설공사를 시공함에 있어서 공정별 시공계획서라든지 콘크리트 타설 계획을 사전에 면밀히 분석해서 시공을 해야지 시정평가 시 지적이 되면은 그 동안 공사한 것이 다 부실공사 의혹이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공사마다 시공평가 점검 시 지적되어서 조치되는 것보다는 일단은 공사에 대한 부실의혹이 없도록 점검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撤 예, 명심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제가 한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업무보고 물론 해당 주무국에서 신랄한 비판과 동료위원들의 훌륭한 대안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 사업 집행부서인 건설관리본부 항간에 오해도 많고 또 루머도 많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이번 회기만은 우리 산업건설위원 전체에 공통적으로 여러분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질타를 더 이상 하지 않고 순수하게 격려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니까 사기의 침체나 이런 일이 없이 업무의 매진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에게 복리증진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申沃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합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5분 회의중지)

(10시 3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委員長 金南勖 계속해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심영창 지하철건설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하철건설본부장 심영창입니다.

존경하는 김남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무더운 날씨인데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지하철건설본부 '99년도 상반기 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현황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보고중단)

李源玉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 말씀하세요.

李源玉 委員 지하철건설본부는 우리가 현장을 다니면서 두세 번에 걸쳐서 현장 검증도 했고 또 업무보고를 그때마다 받았기 때문에 내용을 정확히 다 모두 업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어서 유인물로 대체하고 질의 토론으로 들어갔으면 하는데 유인물로 대체하기를 정식 동의합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원옥위원께서 지하철건설본부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자는 동의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찬성있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찬성이 있었으므로 이원옥위원 발의안이 정식 의제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부장님 들어가 주시고요.

그러면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꼭 중요한 부분이라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공사 시공평가 시 1호선 1단계 2공구 건설공사에 대해서 지적된 사항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지적사항 중 본체박스 슬라브 균열방지대책에 대해 조치한 사항은 무엇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균열방지에 대해서 예방하는 시방규정에 의해서 콘크리트 타설 다짐 양생등을 철저히 시행하고 시행 시공을 통해서 균열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2공구는 아직 본체박스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마는 특히 여름철에는 골재가 열을 받아 가지고 수하열에 의해서 균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레미콘 공장의 골재관리 같은 것을 철저히 하도록 수시로 점검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생하는 과정에서도 덮개를 덮어 가지고 충분히 수분을 유지해 가면서 양생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서중 콘크리트 타설과 박스 되메움 시공계획도 검토하라고 지적을 했는데 이것도 같은 사항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서중이라는 것이 여름철 무더위 때 공사하는 골재관리라든가 수하열 방지를 위한 방지대책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은 1단계 3공구 건설공사나 10공구 건설공사에 대해서도 지적사항이 있는데 이것은 공구마다 시공사가 있고 감리단이 있고 담당공무원이 있는데 건설공사 시공평가 시 자꾸 지적되는 이유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각종 자재관리와 특히 우리 나라나 세계적으로 콘크리트 균열이라는 것은 아주 없앨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시공하는 과정 또 양생하는 과정에서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우리 감독이나 감리하는 과정에서 다뤄야 되기 때문에 수시로 예비적인 사항과 또 실제 나타나는 사항을 지적하고 이행을 하도록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이 10공구나 11공구 지적사항에서 사급 자재는 지역 생산업체에서 생산하는 것을 사용하라고 지적을 했는데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지역 건설업체 보호 차원에서 이 지역의 물품을 사용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누누이 해왔는 데에도 10공구나 11공구에서 사급 자재 지역 생산업체 것을 쓰지 않았다고 지적받았다는 얘기는 본부장이 지역 업체에 대한 51.5%가 참여했다는 것에 대해서 믿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물론 사급 자재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이 종이 한 장까지도 관리를 해서 실제 지역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까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만 단, 철 구조물에 들어 가는 각종 철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아직까지도 정량, 우리 지역의 물품을 사용하지 않는 업체가 발견이 되기 때문에 이런 지적사항이 나오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항은 하여튼 전량 다 구매가 되도록 계속 조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우리가 시공평가 시 지적된 사항들은 감리단이나 시공사, 담당공무원들의 부주의로 인하여 지적이 발생되고, 그 얘기는 즉 뭐냐면은 부실공사 의혹이 많다는 거에요.

그리고 두 번째는 아직도 사급 자재를 지역 생산업체에서 생산하는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우리 본부장 이하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아직도 미흡하게 대처했다고 본 위원은 질타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부실공사 의혹이 없도록 시공사와 감리단에 대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셔야 되고 담당공무원에게는 신기술 습득 교육을 충분히 시켜 부실공사 의혹이 없도록 조치를 하셔야 되겠고 두 번째는 본부장 혼자만 지역업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일을 하시지 말고 전 공무원에게 교육을 통해서 사자재는 무조건 지역 생산업체에서 하는 것을 쓰도록 교육을 수시로 계속 시켜서 반드시 지역업체의 물품을 지하철에서 사용을 해 가지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충분한 대처를 하기 부탁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명심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인구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9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기전분야 자본유치 계획이라고 되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대전 도시철도 건설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부족재원 일부를 외부에서 유치하여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변전, 전차선 신호 통신 등 6개의 주요설비에 대한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회사들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그것을 말씀을 해주실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제안서 요청을 받기 위한 제안서 용역중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투자설명회를 저희들이 6월 18일날 지하철 위주로 개최를 했습니다만 거기에 참가한 업체가 5개국에 13개 회사가 참여를 했습니다.

우선 외국업체의 유명한 업체는 알카텔(ALCATEL) 이것은 신호하고 통신 전문업체입니다, 카나다 업체가 되겠습니다.

지멘스라고 독일, 이것은 전기, 신호, 차량까지 이렇게 하고 알스텀 (ALS - THOM)이라고 해서 프랑스 업체 또 마루베니(MARYBENI), 유니온 스위치(UNION SWTICH) 여러 국제적인 유명한 업체들이 우선은 의사를 가지고 타진을 하고 있는 과정이 되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절차에 의해서 공모 유치를 해서 우리 시에서 제일 유리하게 제안해 들어오는 업체 2, 3개 업체를 선정해서 제안서 심사를 해서 사업자 선정을 하게 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유치규모는 2,654억원이 되고 거기에 근거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을 적용한다고 했는데 그 여신전문금융방식이 무엇인가 말씀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이것이 우리 나라에서는 민자유치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그런 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이렇게 같이 혼합을 해서 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어떻게 되는가 하면은 우선 사업자가 결정이 되면은 사업자는 지금 이 6개 분야에 대해서 시설을 합니다. 우리 시에다가 시설을 하고 또 시설하는 과정에서 자금은 세계 금융회사에서 이 사람들이 빌려다 합니다, 이것을 조건으로 해서.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앞으로 정확하게 협상단계라든가 제안요청을 받아서 결정을 해야 될 문제이지만 한 10년 동안 그 시설을 대여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대여를 하는 대여료를 연 1년에 얼마씩 지급한다는 것을 제일 유리한 조건으로 받아들여 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유지관리까지 맡기도록 하는 우선 안은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투자유치자들이 어떻게 들어오느냐 그것을 심의해서 우리 시에 제일 좋은 여건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외자유치로 발생되는 기대효과가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기대효과를 한 번 말씀을 해주실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기대효과는 한꺼번에 1호선 전체에 한 6,600억 정도가 됩니다마는 그 이상 또는 그 이하가 개략사업이기 때문에 아직 개략사업비라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만 돈을 한꺼번에 투입한다는 것이 우선 방지가 되겠고 또 유지관리를 그 사람들한테 맡기게 된다면 지금 각처에서 서울, 부산도 시험운전을 해 가지고 상당히 문제가 생겨서 계속 지연이 되다가 얼마 전에 개통을 했습니다마는 유지관리까지 맡긴다면 기술적인 이런 문제가 상당히 유리하게 받아들여서 우리 시의 개통하는데 또 운영하는데 문제를 상당히 덜게 됩니다.

李寅九 委員 외자유치추진기획단 구성여부와 대상은 누구누구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구성은 우선 금융 분야는 우리 시 투자담당관실 또 기술 분야는 우리 본부 직원들로 구성을 하고 또 수시로 자문위원이나 또 투자제안서 들어왔을 때 심의위원을 구성해서 심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외자유치 입찰방식은 어떻게 되는가 좀.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개 업체가 공동으로, 왜냐 하면은 6개 분야를 전문으로 다 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회사와 또는 각 외국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으로해서 들어오면은 그 중에서 우리 시에 제일 유리한 1, 2, 3 순위 대부분이 한 3개 회사 정도를 선택해 가지고 거기에서 협상이 시작이 됩니다.

협상이 시작되고 협상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시에 제일 좋은 여건에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외자유치 조건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조건은 지금 제안서 요청을 우리가 용역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을 추진하는 과정이 저도 상당히 부담이 되고 이것이 우리 국내에서는 처음이기 때문에 그래서 상당히 외국 사례도 용역업자들이 여러 가지를 보고 그러는데 그런 조건은 제안서가 나와야 조건이 다 완결이 됩니다.

李寅九 委員 아니, 조건이 무슨 돈에 대해서 연 몇 퍼센트다 하는 그런 조건도 있을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렇지요, 그것도 아직은 우리가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그쪽에서 '연 몇 퍼센트에 대여료 얼마를 줘야 된다.' 이렇게 제안이 들어오면 우리는 거기에서 제일 유리한 조건으로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李寅九 委員 예.

지하철건설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자유치도 필요하지만 외자유치 조건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면밀히 검토를 해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 직원 중에서 신호 전문가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신호 통신과가 직제상으로는 되어 있는데 발령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문으로 하고 있는 것은 일반 평직원 한 둘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조직개편 확정 시에 같이 신호통신과를 만들도록 이렇게 조치는 다 되어 있습니다.

단, 이 인력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통신과장은 전기직에 해당됩니다, 전자통신전기직 이렇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우리 자체에서 승진을 시키도록 하는 방안하고 두 번째 신호계장은 인천 지하철에 신호기술사를 가지고 있는 한 40살 정도 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영입하려고 하고 또 부산에 하나 있기 때문에 둘 정도는 영입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신호전문가가 없으면 신호체계 결정 및 장비구입 등에 관한 업무는 어떻게 추진하려고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러니까 이번 조직개편이 되고 우리가 영입을 하면 본격적으로 이 업무가 같이 계속 되기 때문에 그런 조치가 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李寅九 委員 그런데 예를 들어서 광주같은 데에는 신호전문직이 확충이 되어 있는가 보더라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신호통신과가 발족이 되었습니다.

李寅九 委員 되어 있지요, 거기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그래서 사전조사를 하고 있는데 지하철건설본부는 신호통신과가 설치되어 있으면서도 신호전문직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아요. 빨리 서둘러서 전문직을 확보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지금부터 신호체계 전문가가 신호체계를 결정하고 장비구입을 위한 사전 조사가 필요할 때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충원을 받아서 업무추진에 차질 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8월중에 확보를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상태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이인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6개 분야 유치규모가 2,654억원인데 이 2,654억원의 근거는 어디에 두고 있는 것인지 지금 현재 수요재원 파악은 다 되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이것이 기본설계를 할 때에 1호선 전체 기본설계를 한 예정 추정치입니다.

기본설계를 할 때 6개 분야에 대한 사업비 추정치가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추정치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럼?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물론 있지요.

李相泰 委員 그것을 그럼 끝나면 저한테 자료로 줄 수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그리고 진행이 순조롭게 잘 되고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우선은 용역하는 과정이 되기 때문에 용역을 금융분야, 회계 분야하고 기술 분야하고 컨소시엄해서 4,600만원 주고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나라에서 처음 하는 사항이고 또 국내 어디에도 없습니다.

태국하고 외국의 프랑스인가 어디에서 한 예가 있어서 지금 회계 담당하는 용역업자한테 자료를 다 입수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염려스럽습니다만 이행이 된다면 그래도 외국의 굴지의 기업들이 상당히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행이 될 것으로 확신을 하면서 국제법상이나 여러 가지 국제법의 제약조건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를 해 가면서 착실히 이행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진행중인 토목분야와의 연계성을 볼 때에 현재에도 공정이 당초 공정보다 굉장히 늦어지고 있는데 지금 자본유치가 제대로 안 되는 시점이라면 더 늦어질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래서 지금 사실 1단계 개통 시기를 언제 보느냐?

사실 외부에 나타나는 사항하고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사항하고 투자재원 문제 또는 절대 시방공기 문제로 조금 유동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가지고 외자유치를 추진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방금 이인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자체 인원으로 구성하겠다고 했지요, 용역을?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닙니다.

용역은 외주용역을 줬고.

李相泰 委員 아니, 기획단 구성.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기획단은 자체하고 또 자문위원회는 외부 인력으로 하고.

李相泰 委員 자체 인원은 몇 명 정도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9명이 되겠습니다.

2개 팀에 9명.

금융지원팀, 기술지원팀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李相泰 委員 9명이 한다는 것이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경험도 없는 현재 인원으로 충분하다고 여겨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래서 금융 분야는 이쪽 투자담당관 외부에서 영입한 계장이 있고 또 여러 가지 자문을 구하고 우리 기술 분야는 그래도 우리 기획단에서부터 근무하던 인원이 많고 또 외부에서 한두 명 영입하는 인원도 있고 또 아까 말씀을 드린 대로 신호는 인천이나 부산에서 영입을 곧 하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본 위원 생각으로는 자체 인력이 부족하다면 월드컵기획단 처럼 한시 기구를 만들어서 자본유치 완료 시까지 한시 기구로 해서 이루어 나가는 방법이 있을 텐데 그 부분은 생각을 하지 않으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기구조정이다 이런 문제가 자꾸 대두가 되고 또 외자유치 부분이 금융 분야는 또 시에서 책임을 지고 기술 분야는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별도의 인원을 구성한다 하더라도 지하철건설본부 인원이 빠져나가야 되는 형편이기 때문에 더 충원을 해 가지고 같이 구성을, 우선은 9명으로 초기 단계 때 했습니다만 충원이 되면 숫자를 더 늘려 가지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시에다 인원 증원 요청을 해서라도 자본유치가 반드시 성사될 수 있게끔 빠른 시일 내에 그것도 추진을 해줬으면 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명심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11페이지를 보면은 기전 분야도 2단계 실시설계를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턴키로 하면 자본유치를 하면 외국의 투자자가 자사제품으로 실시설계를 하면 재투자하도록 되어 있는데 굳이 용역비를 지출하면서까지 용역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적을 잘 하셨습니다.

이것이 1단계는 70%의 공정으로 '97년말에 설계 중지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은 대부분 이런 자재가 외국 자재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때 자금 사정 여러 가지 등등으로 중지를 해서 지금 70% 공정에 이르고 있고 2단계는 작년부터 발주를 해 가지고 금년도분 8월달에 다 중지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 하면은 이것이 기왕에 발주되어서 많이 진행이 되다가 지난 4월, 5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것이 제시가 되었기 때문에 턴키방법이라는 것도 그때에 가서 제시가 되었기 때문에 중지를 합니다, 8월 가면 전체다 중지를 하고 단 그 동안 설계된 것을 예산 낭비 없게 우리가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 이것을 너무 제약을 두면 턴키방법에 의한 외자유치 방법이 상당히 제약을 두기 때문에 참여하는 것이 복잡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될 수 있는 대로 이 실시설계한 현재까지의 공정을 예산 낭비 없게 턴키만 설계비도 우리가 계산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이 분야는 활용하는 부분을 턴키로 들어오는 업체가 얼마치를 활용하느냐 거기에서도 평가를 하려고 합니다.

李相泰 委員 아, 그렇게 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같은 페이지 하단 보면 토목설계 완료 후 재정형편에 따라서 공사를 추진했다고 했는데 방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1호선 개통시기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발표되지 않고 있다면 이 불명확한 사업에 있어서 외국의 투자자들이 어떻게 제안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뚜렷하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래서 1단계는 지금 우리가 2004년에 개통을 한다, 외부적으로 2003년까지 완료를 해서 2004년에 시운전과 개통을 한다 이렇게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1단계를 따로하고 2단계는 별개로 해야 합니다.

구분을 해 가지고 1단계 분, 우선 외자유치 전체도 하지만 1단계 분은 우선 투자하고 나중에 2단계 분은 우선 투자하고 이렇게 하는 과정으로 추진이 되겠습니다만 우선 1단계는 지금 우리가 계획에 맞춰서 하되 단 1년 정도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 전체적으로 윤곽으로 봐서.

그리고 2단계는 착공 시점을 어떻게 정해야 되느냐, 물론 저희들은 당초에는 2000년도부터 착공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도저히 재원문제 때문에 착공하기가 어려워서 2001∼2002년도에는 착공을 해야 하지 않느냐?

이것은 건교부에서 또 여러 가지 1단계 끝내놓고 해라, 이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그것을 수용할 수 없는 것이 여기 1단계의 자재가 다 그쪽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또 1단계 개통을 해서 물론 개통한 후에 한 2년 후라든가 이렇게 개통을 한다는 것은 모르지만 이것 끝내놓고 한다면 또 한 5, 6년 후에 개통을 해야 된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에 1호선 운행하는데 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시기를, 착공시기를 재원 형편에 따라서 적정히 조정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李相泰 委員 본부장이하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96년도에 착공한 공구는 공정률이 많게는 40%까지 해서 본선 터널 및 정류장 규모라든가 그런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시점으로 볼 때 아직까지 7, 9공구는 착공도 안한 상태에서 지금 6개 분야, 변전 그리고 전차선 신호통신 이런 부분을 다시 또 공사를 발주를 시킨다면 거기에 대한 갭이 또 몇 년 생길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96년도에 착공한 공구하고 그리고 또 '99년도 그러니까 올해 7공구하고 9공구가 착공을 한다면 그렇게 되면 지금 2001년도에 준공예정인 것이 우리 본부장님 말씀대로 2004년 아닌 2007년은 되어야지 준공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03년까지 완공을 해서 시운전 한 6개월 이상 걸립니다, 9개월까지 걸리는데.

그것하고 해서 2004년말은 개통을 시켜야 되지 않느냐, 단 재정형편 또는 늦게 발주한 시방공기에 따라서 1년 정도는 공기가 좀 늘어날 수도 있겠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또 10공구는 지금 공정이 상당히 빨리 나가고 있고 또 아직 발주하는 공정에 대해서 조치도 문제가 당연히 됩니다.

그리고 특히 대전역 구간도 설계도 마무리 안 되었는데 대전역 구간도 금년중 발주 되도록 착공은 내년에 계약은 한다고 하더라도 3개월 걸리기 때문에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발주한 구간 특히 대전역 구간은 연장이 240m밖에 안 되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7공구 구간이 상당히 깁니다.

그래서 예산도 그쪽으로 이제 다른 공구와 맞춰 가지고 집중투자함과 동시에 같은 업자가, 한 업자가 하더라도 시공하고 있는 공구를 여러 공구로 나누어서 될 수 있는 대로 나중에 끝에 가서는 같이 준공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종합적으로 볼 때 우리가 2,654억원에 대해서 유치 방법도 아직까지 결정이 안 된 상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유치 방법은 전문금융여신 방법으로 하는 것이지요.

李相泰 委員 그렇지요. 단순히 자금만 빌려서 우리가 건설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 업체설계 그리고 시공까지 자금을 투자해서 건설하는 방법들은 그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다른 방법이라는 것은 민자유치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 방법이 있는데, BOT, BT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지하철 전체를 시공을 해서 나중에 너희들이 운행을 해서 운행수입으로 10년이고 20년이고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운행하고, 지금은 우리 천변고속화도로같이 이런 식으로는 일부 분야이기 때문에 절대 되지를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고 차관을 들여와서 한다면 결국은 국내 지금 재특자금도 6.5%까지 내려왔습니다만 그것도 차관사업이라는 것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금융관계 솔직히 잘 모릅니다, 이것이 투자담당관실에서 여러 방법으로 강구를 해서 같이 상의를 해 가지고 결정하는 사항입니다만 그래도 이런 방법이 제일 우리 시에 채무를 덜 안겨주고 또 나중에 시공 후에 유지관리 측면이나 운행측면에서도 제일 유리한 것이 아니냐 하는 방법에서 출발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사업자 선정까지 원활하게만 된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가 자꾸 들어오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방법으로다가 채택을 해서 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李相泰 委員 본부장님 이하 공무원들께서 여러 가지 방안을 잡고 고생들을 하고 계신데 아무쪼록 차질없이 그리고 또 여신 전문금융법을 적용해서까지 해외에서 돈을 빌려서 하는 것만큼 공사가 맞물려서 할 수 있게끔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예, 이강철위원입니다.

먼저 그 동안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 주신 본부장 및 지하철건설본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이 모든 건설현장의 지역업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올해 '99년 1월 11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시장 지시 사항에 의해 시 회계과에서 지역 건설업체 보호육성 지원계획을 수립한 것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 지역 건설업체 보호육성 지원계획의 주요 추진방침 내용에 대해서 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우선 하도급을 우리 지역 전문업체한테 40% 이상 줘야 된다.

또 공정수급도 40% 이상 해야 된다.

또 지역물품은 물론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생산되는 것은 사용하도록 한다. 대부분 큰 골자는 그것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 중에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공사의 경우는 당해 공사에 하도급할 금액중 건설산업기본법령 제33조 공사일부의 하도급 규정에 의거 30% 이상 지역 전문건설에게 하도급 이것이 10% 이상 더 올렸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또 계약자가 관외 업체인 경우에는 반드시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50% 이상 하도급하는 것으로 되어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거기에 아울러서 원 도급자가 이런 내용을 지키지 않을 경우 또 지키면 적격심사의 가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되어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정확하게 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 뒤로 시설공사에 대해서 저희들이 입찰한 것이 하나도 없고 대부분 큰 공사이기 때문에 또 PG 대상 공사이기 때문에 그것이 '97년도 발주하고서 지금 7공구하고 9공구 발주의뢰를 처음했습니다, 저 발령받고.

조달요청을 우리가 할 때에 지역 공동비율 40% 이상 부대입찰비율 40% 이상 다 우리가 조건을 요청을 했고 그 후로 우리가 참여하는 시공회사 50개 정도 그때는 접수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50순위까지 저희가 서안을 보냈습니다.

부대입찰을 조건으로 하고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혹시 낙찰되어서 했을 때에는 우리 지역업체에 입찰 하도급을 많이 줘라!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지하철공사는 1개 구간만 따져도 1개 공구만 따져도 대부분 큰 공정이 가시설하고 또 토공에 의한 가시설하고 그 다음에 콘크리트인데 그것이 어떤 때에는 100억원 이상 200억 이상 이렇게 되는 공정이라 우리 지역업체가 가시설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가 2, 3개 업체 또 그것도 잘라서입니다.

1개 공구 전체를 다 못하고 능력이, 시공능력이.

그 다음에 콘크리트도 마찬가지고 한두 개 업체도 상당히 어려운 실정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서안을 보낼 때 그런 핑계를 대지 말고 "일부 구간이라도 해서 하도급을 할 수 있도록 해다오."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8월달에 8월 10일하고 12일날 2개 공구가 다 입찰이 됩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강제적이라도 우리 지역업체 일부 구간을 떠맡기는 식으로 해서 우리 지역업체에 직접 참여하고 또 기술적인 발전도, 또 2단계 할 때 그래도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진실로 우리가 업체 지정은 할 수 없지만 전문업체 협회에다가 추천을 받는다든가 해서 하도급 매치를 아주 적극적으로 하려는 각오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간의 노력도 그렇고요, 앞으로도 잘 하시리라고 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어느 때 보면 업체에게 좀 끌려 다니는 인상도 제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내용적으로는 안 그러실지 모르겠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시장이 지시한 내용대로 여러분들이 만약 대전시 직원이 아니면 시장 지시사항 들을 것 없지요, 여러분들이 중앙정부의 공무원이라면 대통령 지시를 받으면 됩니다.

시의 공무원이기 때문에 시장의 지시사항 또 시의회에서 나온 안에 대해서 따라 주시면 되리라고 보고요.

여기에 봐서 지역업체에 대한 제반 규정이 지역업체 육성지원정책에 대한 이 안에 따라주는 업체에 대해서는 가점 정말 배점을 해서 향후 신교통수단에 의해서 건설예정된 2호선부터 5호선까지의 참여를 확대를 하고 또 지금 본부장께서 답변중에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 상태로 그대로 두면 우리 지역업체가 답변하신 대로 2, 3개밖에 없다고 그랬는데 이 상태로 두면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가도 지역업체 참여율이 더 확대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지하철건설에 있어서 시민들의 불편도 있지만 가장 큰불만은 정말 엄청난 액수 지금 현재로써는 1조 6,000억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향후 이것이 3조가 될지 2조 5,000억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이 수없이 많이 들어가는 시민의 혈세와 또 국고지원도 받겠습니다만 이 모든 예산이 지역업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되지 않고 외지로 간다면 사실은 지하철 건설이 필요없다는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본부장께서는 특별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참여 업체들에 대한 권고 가지고는 안 됩니다.

단호한 조치를 취해서 외주업체가 왔을 때 반드시 50% 이상 하도급 될 수 있도록 시장지시사항에 따라서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강력하게 부탁드리고 이에 대한 본부장의 의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공사뿐이 아니고 감리용역을 부수적으로 7공구, 9공구 발주하는 감리용역은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발주를 합니다.

이것이 또 우리가 40% 이상 참여를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평가할 때 가점을 주도록 우리가 지금 그런 방법으로 진행을 해서 앞으로 평가를 하게 되겠습니다만 그렇게 평가를 하고 또 사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까 그 동안 이루어진 것까지는 그동안 최대한도로 했습니다만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사실이고요.

앞으로 발주되는 공구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강제적으로라도 떠맡기는 방법이라도 써서 해야할 것이 아니냐.

그리고 특히 우리가 그 동안 추진한 것이 사실 전문업체에 하도급만 가지고 또 우리 종합건설업체의 공동 도급비율만 가지고는 우리 시민들한테 실제 내놓을 수 없는 자료입니다, 비율이 적어서.

그래서 하다못해 종이 한 장까지라도 우리 지역에서 쓰고 그 관리를 우리가 다달이 보고를 받고 지난 6월달에 저희가 보고만 하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맡은 공구 다 나가서 지출한 것을 다 확인을 해라, 물론 지출을 한 것은 원도급자한테 확인을 받는 것은 상당히 증빙서류가 다 있어요, 그런데 하도급 넘어간 사람들이 우리 지역업체 장비 쓴 것 이런 것은 사실 지출 원장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저희가 왜 자꾸 직원들한테 이것을 정확한 숫자를 요구하느냐면 괜히 시민들한테 지금 51.6%입니다, 우리 지역에 떨어지는 돈이.

870억 중에서 그 동안 기성금 지급된 것이 870억 정도에서 51.6%가 지난 6월달까지 떨어졌다고 조사가 되고 확신을 합니다만 저희가 이렇게 공공장소 또 의회 의원님들 또 언론사들한테 공공연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자신을 갖기 위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전문업체나 이런 데에서는 우리 지역업체 장비 쓰고 이런 것도 환영을 안 해요, 자기네들 직접 해당되는 것만 얘기를 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래도 51.6%는 우리 지역에 떨어진다는 것을 제가 확신을 갖고 여기에서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李康喆 委員 예, 알겠습니다.

또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건설산업기본법 제3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9조의 규정에 의해 하도급 대금 직접지급 요건에 공사 예정가격 대비 88% 미만으로 도급 계약을 체결한 경우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한 실적은 혹시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직접 지급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이것이 이렇게 되어있다 하더라도 본인들이 지급신청을 하면 물론 당장 지급이 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끼리 또 관계 때문에 직접 신청하는 업체가 아직은 없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 이면 내용에 대해서는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하도급 업자들이 원도급업자에게 하도급 대금을 직접 신청하겠다고 했다가 나중에 연결이 안 되니까, 단지 이것을 사실은 시장님 지시에 의해서 지역건설업체보호육성계획이 수립되면서 시장의 지시에 따라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도록 하기는 했지만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좀 있어요, 그러나 본위원이 지난 시정질의 때도 했고 본부장 뵐 때도 가끔 말씀을 드렸지만 한 개나 두 개업체는 시범적으로 원도급 업자와 하도급 업자가 큰 무리가 없는 선에서 시범적으로 시행을 한 번 해 준다면 이것도 그냥 가만히 앉아서 하시면 안 되겠지요.

예를 들면 제가 지난 결산검사, 교육청에서 결산검사할 때 그런 내용들이 나오더라고요, 지금 실직자 가정들에 대한 지원금이 내려옵니다, 중앙정부에서.

그런데 그 담당자가 공문만 보내요, 학교로.

또 실직자 어려운 가정들 좀 지원금 줄테니까 좀 보내주세요.

그 예산은 초창기에 엄청나게 내려왔어요.

그런데 그 담당자가 몇 사람이 바쁘더라도 직접 현장에 가서 발굴을 했더라면 수십 배, 지금 어려운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그 지원금을 다 해줄 수 있는데 다 못 해주고 반납을 했어요, 그러니까 100분의 1이 내려온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실 본부장님께 법대로 해라, 본위원도 강력하게 요청할 사항은 아닌데 담당부서에 계신 우리 직원분들께서도 가능한 범위내에서 한두 개 업체라도 시범적으로 해서 그것이 어떤 정착이 될 것인지 안될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도 겨누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발주하는 것 한 번 시범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실제로 지금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시행한 사업중에 하도급을 실시한 사업 17건 중에 88% 미만으로 하도급 도급건수가 12건이 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현장의 내용을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효과적인 차원에서 향후로는 하도급업자가 대부분 대전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역건설업체보호육성지원계획의 중요 타이틀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가능한 범위내에서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추진, 이것이 아까 답변하신 부분이고 각종 계약체결시 지역업체와 우선 계약원칙이 있습니다.

본위원이 모두에 말씀을 드렸듯이 지역건설업체 보호를 위해서 지하철건설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많이 노력해 주신데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고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우리가 노력해야되겠다는 차원으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금 거듭 말씀을 드린대로 기성금액대비 지역업체 참여실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전체 금액대비로 보았을 때 부족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바로 밑에 제7, 9공구 계약의뢰에서 지역업체 참여조건 명시, 이렇게 해놓고 이 내용이 다 좋습니다.

세 번째 줄 자재구입 시 지역업체 우선 구매권장, 또 마지막에 전국 도급비율 순위 50개 업체에 서안문 발송, 부대입찰 지역업체 참여 적극권장 이런 내용이 본위원이 볼 때에는 굉장히 애매합니다.

이것은 권장사항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적극적인 조건으로 넣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자재구입은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이것이 부대입찰 지역업체 참여는 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요, 자재는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대로 하여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는 전량 사용하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만약에 공문상에 그런 것이 나중에 문제되어서 그럴 것 같으면 개인적으로라도 불러서 예를 들면 지금 광역자치단체중에 두 개 단체가 지역업체 전체 대비해서 하도급율 50% 이상이 넘지 않으면 본 계약은 없었던 것으로 무효로 한다, 이런 조건부가 되어있어요.

대전시에서 그런 정도로 강력하게 할 수 있는 분이 저는 지하철건설본부장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떠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열심히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이등박문을 우리 안중근 의사가 독립투쟁을 하면서 쏴서 죽였습니다.

우리 나라 입장에서 보면 안중근 의사가 의사지만 일본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역적이나 이렇게 되겠지요.

지금 내용적으로 보았을 때 지역 하도급 왜 이렇게 제가 외치냐면 일부 지금 시 공무원들중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대전시장의 지원계획이라든가 추진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중앙정부 법 규정에 얽매여서 "이것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걸립니다, 이것은 법이 어떻게 되어서 안 되었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는 예를 들어서 내가 중앙법규를 위반하더라도 이것 징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위반하더라도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시 공무원들이 노력한다면 그것 자체가 자랑스럽지 않나 이렇게 보아집니다.

지금 여기에서도 보면 보호육성계획책에서도 보면 예를 들어서 일반공사는 50억, 전문건설은 5억을 지역업체 조건으로 걸도록 했거든요, 참여.

이것만 고수하고 있다, 액수가 조금 높아서 제한 했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사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규정만 하는 것을 볼 때 우리 본부장께 한 번 여쭈어 보고 싶어요.

전국이 다 그렇다고 했을 때 지역업체에서 경쟁입찰 해서 어느 것 하나 딸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솔직히.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많이들 부도도 나고 그래서 건설업계가 많이 질이 떨어져 있지요.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확대해서 다 풀었을 때 아마 대전시에서 관급공사가 되었든 관수발주 모든 것에서 대전 지역업체가 따는 것이 1% 미만일 것입니다.

어떠세요, 본부장님 입장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은 사실 입찰제도가 물론 평가도 하고 그런 조항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점찍어 놓는 식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지역으로 제한한다면 물론 지역에서 다 아무 업체고 하는데 전국적으로는 그만큼 상당히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뭐가 상당히 적지요.

李康喆 委員 그 동안도 노력해 주셨듯이 중앙 규정 얽매이지 마시고 지역업체 살리는데 노력하시면 대대로 아마 추앙을 받으실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마 혹독한 소리도 듣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앞으로 추진계획에서도 수없이 많은 얘기가 나왔는데 이렇게 지하철건설본부에서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늘 말씀드린 2공구 두산건설 이런 일부업체는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없습니다.

사실 이런 업체에 대해서는 절대로 가점이 아니고 점수를 깎아서 2호선에서 5호선 사이에는 절대로 참여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에 대한 참여 억제를 위한 방안을 지금부터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저희들이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적극적인 범위도 있고 소극적인 범위도 있습니다만 적극적인 범위내에서 차례차례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끝으로 한 말씀드리면 두산에 본부장님이 관계 있는 것도 아닐테고 지역업체를 무시하는 이런 두산 같은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절대로 어떤 공사에도 수주기회를 박탈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기타 1군 건설업체가 전국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상당수 업체들이 지하철현장은 물론이고 건설관리본부 것은 여기에 해당이 없으니까 지하철건설 참여에도 무조건 모든 하도급은 기술이전을 해서라도 대전업체를 주겠다는 업체가 많습니다.

그런 말씀을 들어 보셨나요, 본부장님.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하도급을요?

李康喆 委員 그러니까 1군 업체에서 모든 하도급을 대전에 다 주면서 "기술이 부족하면 기술이전을 시켜서라도 대전 하도급 업체에게 모든 하도급을 주겠다." 이런 업체들이 있다고요, 못 들어보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저는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 업체들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것은 상당히 좋은 일이고요.

李康喆 委員 가점하고 배점해서 참여시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글쎄요, 기회가 있으면, 그것이 제대로 추진이 되는 것인지 말로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추진이 된다면 가점이라도 줘서 참여를 시켜야지요.

李康喆 委員 참여를 시켜야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러한 보다 좀 적극적인 노력을 지금까지 해왔듯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18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신교통수단 경량전철 도입 자체연구분야인데 이것이 그러면 그 자료에 보면 신교통전문가 기술자문위원 위촉하고 연구팀 보강하고 합동회의하고 지금 자료수집 검토 계속하고 있는 것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런데 여기에는 신교통 수단이 경량전철로만 한계가 이렇게 지어져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대부분 신교통수단하면 경전철이 해당이 됩니다.

경전철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요, 그런데 궤도버스, 모노레일, 또 LRT라는 것 AGT 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리 지역에 있는 맞는 이런 시스템을 선정을 해야 되는 과정에 있는 것인데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그런 과정까지는 우리 자체 연구팀에서 할 수가 없고 나중에 예를 들어서 2호선부터 경전철로 우리가 해야 되겠다는 어느 정도 도입의사 결정을 해 가지고 원래 중요한, 현재하고 있는 것은 원래 사업비가 많이 투자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자체로 한 번 연구를 해보자, 그래서 우리 자체를 연구하는 목적도 있지만 우리 직원들이 우선 기술적인 것을 함양을 하기 위해서 각종 우리 두 번이나 철도기술연구원 여기 기계연구원에서 교육도 받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자체적으로 한번 연구를 해서 그 연구 결과에 따라서 내년이나 내후년이나 타당성조사를 하자, 이렇게 전초 작업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안을 드리면 이 신교통수단을 경량전철에만 한정시키지 마시고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모노레일을 포함해서 궤도가 됐던 정말 그 선진국에서 하고 있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서 한번 그 전문적이지는 않더라도 그걸 다 포함을 시켜서 연구를 해보시기 바라고요, 그 추진계획에도 나와 있듯이 국내에 관련자료 수집 및 연찬을 위해서 여기 해당되는 직원들 연수도 좀 보내시고 예산확보 하셔서, 이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역할을 좀 부탁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20쪽요, 역세권개발사업추진인데 용문동 역세권 사항 그 이후로 지금 추진된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뭐 공청회하는 과정까지는 위원님께서 다 아시는 사항이고요 저희들이 지난 6월달에 이 참여의사를 구태여 물어볼 필요는 없지만 지금 IMF기간이라 그래도 지금 저쪽 판암동을 물어 봤더니 희망자가 전혀 없고 그래서 여기도 한번 55개 건설업체한테 우리가 참여의사 있나 없나를 조사를 지금 7월말까지 좀 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일단 조사를 해서 희망자가 있든 없든 뭐 전화상으로 문의한 것이 한 2∼3개업체, 상당히 그것도 능력있는 업체가 아닌 것 같아요.

있든 없든 민자유치 공모안을 만들어 가지고 공모를 할려고 합니다.

단 공모하는 과정에서 그 지하철과 지하상가의 중복되는 공사비 또 시공방법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를 다 열거를 해가지고 일단 공모를 해서 2차 공모자가 없을 때는 지하철이 지금 발주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먼저 발주하고 8월 12일날 여기가 입찰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공모를 한 후에 있으면은 지하철 시공방법과 연계해서 방법을 다시 협상을 하고, 유치한 후에 협상을 하고 없으면은 지하철만 단독으로 이렇게 공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롯데는 지금 뭐 반응이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롯데 뭐 전혀 물어보지는 않고 지하상가에 대해서는 물어보지는 않고 지하철은 지금 참여를 할려고 등록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쪽요, 지하철건설관리본부나 또 시의원들이나 또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제 "국비지원을 80% 확대해 달라!" 그리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단 그러니까 부산 교통공단을 지방교통공단으로 바꾸어 달라!" 그 추진하는 내용은 본위원도 하고 있고 본부장도 하고 계시니까 그 이후로 현황은 어떤지 좀 설명을 부탁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 건교부에서 우리 6대 도시 지하철에 대해서 건설에서부터 운영까지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추진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용역을 주었습니다.

교통개발연구원하고 뭐 한국개발연구원 또 외국에서 하나 이렇게 3개 회사에 용역을 주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용역의 키포인트가 국비를 상향지원하고 그러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 연말에 이사람들이 왔길래 그동안은 이게 교통부에서 건교부에서 인정하는 건 채권 20% 도시철도 공채 20%만 채무로 인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그 당시에는 국비를 따 낼려고 할 수 없이 재특자금이나 지역개발 기금 어떤 것을 속였어요, 속였는데 속이다 보니까 물론 그쪽에서 다 파악을 하면은 알겠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파악까지는 안 했는데 속였단 말이에요, 우리 국비를 따오기 위해서.

그래서 지난 연말에는 그 솔직히 다 까놨습니다.

지금 재특자금하고 지역개발기금하고 순시비30%이고요 80%정도가 빚이다 그런걸 미리 얘기를 했고 또 그것도 의심스러워서 우리 관리과장하고 그 연구하는 용역기관하고 한 1개월전에 다 출장을 보냈습니다.

가서 분명히 채무가 이렇게 많아서 도저히 50% 가지고는 우리 시 무너지니까 못한다 물론 타도시에서도 이제 그런 과정이 있었겠지만 그래서 또 다시 설명을 해주고 엊그저께 또 3사람이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솔직히 얘기해서 50% 지원해주면 당장에 이걸 중지를 하든지 못해야 될 입장이니까 뭐 지금 앞으로 방법, 앞으로 방법이야 물론 자치단체의 장들이 지금처럼 이렇게 추진을 못합니다.

아니 예를 들어서 50% 가지고 나머지 시비 보태서 하라면 할 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하는 방법은 자연적으로 형편에 따라서 자치단체의 장들이 정신차려서 하지 그것은 별로 따질게 없다, 현재 하고 있는 것을 국비를 안 올려주면 우리는 도저히 할 수 없으니까 그 연구용역결과보고에 틀림없이 삽입을 해서 그런 조치가 되도록 하라고 아주 제가 강력하게 얘기를 했습니다만 제가 얘기한다고 해서 뭐 그거 그사람들 다 아는 사항이 되겠지만 건교부 얘기는 지난번 대통령 오셨을 때에도 건의할 때 그 결과에 따라서 건교부장관이 조치를 하겠다 하는 건데 아직도 그런 기미가 전혀 없는 것이 또 그 사람들 얘기는 6대 도시만 주면 전국적으로 다른 소도시나 중소도시 이런 문제도 해당이 되지 않느냐 그만큼 해당되는 재원을 그쪽에다 지원을 해주어야 되기 때문에 형평성이 안 맞는다 정치적인 이런 문제까지 얘기를 하더라고요 건교부 국장 얘기가.

그래서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가 뭐 엊그저께도 그랬어요 우리가 앵무새마냥 시민들이나 시의회에 가서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느냐면 앵무새마냥 늘 그 "지방공단 설립요청, 국비 80%요청 하고 있습니다 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만 답변을 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 그렇게만 계속 답변할 수도 없는 문제고 그래서 "상당히 문제입니다."하고서 제가 아주 간곡하게 강력하게 얘기는 했습니다만 이게 어느 하나 어느 시에서 결정될 문제도 아니고 국가에서 아주 정책적으로 큰 정책적으로 결정이 돼야 될 사항인 걸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지금 사실 지난번에 본부장께서 얘기 했듯이 지하철건설본부장이 지하철만 건설 잘하면 되지 이런 것까지 사실 신경 쓰게 해서는 안 되는데 주무 뭐 총사령관이시니까 특히 인제 시장님 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 거듭 말씀드려서 지하철 시작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서 이게 시작된 겁니다.

또 여기 한국개발연구원 외 2개 단체 용역을 주었는데 이 용역결과도 반드시 정치적 논리에 의해서 결정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시장,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에게 용역 결정된 다음에 가서 머리띠 둘러봐야 이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이 시행중이라고 하니까 그동안도 그 사람들도 다 내용 지방자치단체의 어려움도 알고 있지만 그걸 더 보다 더 세밀하고 보다 더 절실한 자료 또 확고한 내용을 가지고 지역 국회의원 또 시장이 이거 용역결과 나오기 전에 뛰는 것이 중요하지 용역결과 다 나와서 뒤에 머리띠 들러봐야 해결될 것 하나도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그런 제반 대책 또 계획수립 또 지금 현재의 문제점 등을 한번 더 지역 국회의원이나 시장, 또 관계부처에 가서 우리의 입장과 역할과 사실 뒤로 자빠져야 돼요, 지금 입장은.

이러한 모든 내용을 그 용역결과가 나오기 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니 그동안 저희들이 충분히 했어요, 다른 도시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솔직히 국회의원들이 용역회사까지 가서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李康喆 委員 아니 해야지요, 용역회사 뿐이 아니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니 그 용역결과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 자기네들이 "그럼 당신들이 국고를 얼마 더 지원을 해줘야 된다, 이런 결론을 내주쇼!” 했더니 “그런 과정은 정치적으로 해결을 해야지 우리가 결정을 못합니다.” 하더라고요.

상황만 상세히 결과에다가 넣는다 이런 얘기입니다.

李康喆 委員 예, 이상입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말씀하세요.

李相泰 委員 아까 못다한 질의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하철공사로 인해서 교통처리 대책에 대해서 교통소통대책협의회는 지금 현재 구성되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대상은 누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경찰청 각 서 교통담당부서 담당자 또 우리 시의 건설교통국하고 우리 지하철건설본부 이렇게 해서 구성이 됐습니다.

李相泰 委員 대책협의회는 몇 번이나 하셨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아, 협의회를 실지 이렇게 뭐 회의를 소집해서 한 것은 뭐 두 번인가밖에 없습니다.

단 우리가 예를 들어서 동서 사거리 교통체계를 어떻게 한다, 이제 수시로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협의를 이제 서류상 또 가서 우리가 방문해서 이렇게 수시로 하기 때문에 구태여 어느 구간을 가지고서 총괄적으로 처음에 시작할 때나 또 이렇게 하는 것은 효과가 있지만 하나하나 사건이 생길 때마다 이렇게 회의를 소집을 할 수가 없어서 방문 또는 서면상 즉시즉시 이렇게 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 시와 경찰청 그리고 시공업체간의 교통소통대책협의가 잘 활성화 돼야만이 시민의 불편이 적은데 대책협의회 활성화 방안같은 것도 거기서 논의가 됐을 것 아니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그 논의된 내용이 있으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우선 통제하는 구간에 대해서 신호체계를 어떻게 할건가 그게 상당히 중요하고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사거리 체계같은 데는 한꺼번에 한다면은 차선이 상당히 좁혀지기 때문에 몇 단계로 해 가면서 최소한도 뭐 왕복 4차선은 남겨둬야 되지 않느냐 이런 것 등등 또 우회도로 사용하는 것 또 표지판 설치하는 것 이런 것 등등을 협의를 합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지하철공사구간 오다 보면은 시도 때도 없이 이제 분리차로의 위치변경에다가 2차선도 안 되는 도로에 버스 승강장으로 인해서 극심한 혼잡과 사고위험이 뒤따른다고 여겨 지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으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난번에도 언론에도 보도가 됐습니다만 이 공사를 하다보면은 차선이 이렇게 굴곡되고 이러는 데에 버스 지나가고 옆에 승용차 지나가고 그러면 차선이 좁아 가지고 참 사고위험도 있고 문제가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또 승강장 같은 것이 2차로밖에 없는데 버스 승강장을 거기다가 세워놓다 보니까 뭐 1차로밖에 운영이 안 된다 이런 상당히 복잡하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2차선이 안 되는 구간은 우리가 휀스 친 것을 최대한 들여 가지고 2차선을 확보를 하도록 조치를 지금 거의다 했습니다.

단, 버스 승강장 위치는 이동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좀 신중히 검토를 해서 공간이 있으면 이동을 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걸 보면 교차로 진입 지점 직전에 보면은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어 우회전 차량들이 진입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특히 대형차량 운전하는데 말입니다.

연쇄 충돌등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은데 이 공사기간 동안이라도 횡단보도를 이전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그것도 조사를 해서 위험성이 있는 데는 지금 이동을 하려고 합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준비하고 계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주로 최고 많은 데가 어디 지역이라고 생각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지금 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계룡로에 한두 개소 또 판암동길에 한두 개소 정도인데 또 불가피한 데는 할 수 없고 뭐 이전할 수 있는 데는 이전을 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 뭐 잘 판단해서 하시겠지만 일부 차선을 막고서 작업을 해야할 경우라도 가능하면 차량이 붐비는 러시아워 시간에는 피해 주시고 교통을 분산하는 교통대책도 필요하지만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더 많은 관심을 지우기 위해서 홍보대책이 절실하다고 느껴집니다.

우리 본부장님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아주 홍보는 저희들이 착공 그 지점에서 착공할 때 팸플릿 한 3∼4일 동안 돌리고 충분히 하는데 언론에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따금 이렇게 지하철은 뭐 상당히 좀 불편한 소리를 많이 하는데 뭐 거기에 따라서 적극적인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잘좀 해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沈永昌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하철건설본부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에 대하여 업무보고 청취를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은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인구이상태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노재근
○出席公務員
건설관리본부장신옥철
총무부장유근만
건설1부장이강규
건설2부장임종칠
시설관리부장김연환
월드컵경기장건설부장  이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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