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84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1999.07.26 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8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7月 26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3次委員會

1.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審査된 案件

1.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4회 대전광역시 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공보관실소관

나. 감사관실소관

다. 총무과소관

○委員長 李德揆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보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碩起 공보관 김석기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변함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유인물에 의거 저희 공보관실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대단히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다음은 감사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韓連東 감사관 한연동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자치 시정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하시고 특히 저희 감사행정에 많은 애정을 갖고 보살펴 주신 데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99년 하반기 감사관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일반현황과 총평, 마지막으로 '99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총무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총무과장 김상원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자치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면서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공보관, 감사관,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회의중지)

(10시 54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예, 박문창위원입니다.

공보관님께 우선 연초 업무보고 내용 중 상반기 동안 추진사항 중 몇 가지 묻고자 합니다.

연초 업무보고 7쪽 공보행정의 종합계획 조정에 있어 선진 사례에 대한 벤치 마킹을 '99년 상반기중 그리고 테스크 포스식 운영으로 이벤트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는데 현재 업무보고 내용에 전혀 언급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추진하였는지 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고 연초 업무보고 8쪽 옥외광고물을 활용한 시정 홍보 계획에 있어 대우당 약국 옥상에 소유자와 연간 광고계약을 체결하여 전광 홍보판을 설치한다 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碩起 공보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연초에 저희 업무보고시에 선진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상반기중에 하겠다고 이렇게 보고를 드렸는데 저희 계획이 좀 차질이 있어 가지고 상반기 동안에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아까 보고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국정홍보처라든지 대기업에 홍보실이라든지 이벤트사업을 하는 개인 기업체라든지 이런 데에 대한 업무연찬을 실시해서 우리 시에서 도입할 분야를 도입해서 테스크 포스식으로 하기 위해서 상반기중에 하겠다고 보고 드린 걸 상반기중에 못하고 저희들이 8월말, 또는 9월초에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8월말 아니면 9월초예요?

○公報官 金碩起 예.

그렇고 저희 연초에 업무보고에서 옥외광고물을 활용한 시정 홍보에 있어서 전광판에, 옥상에 소유자와 연간 광고계약을 맺어서 홍보를 하겠다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1회 추경예산에 3,600만원을 계상을 했었는데 1회 추경예산이 삭감되고 확보를 못해서 지금 현재대로 그냥 시정 구호하고 역대 시책만 문자 광고하는 중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그러면 고속터미널 옆에도 전광홍보판이 있습니까?

○公報官 金碩起 예, 고속버스터미널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추경예산에서 확보를 못해서 그렇게 됐군요.

○公報官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것이 업무보고를 하실 때에는 사전 충분한 검토하에 해야 실효성이 있고 성의있는 업무보고가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公報官 金碩起 예,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 7쪽에 '99년 상반기 공보행정의 주요성과에 시정 역점 시책의 기획 홍보로 기획 특집 보도를 30회 했다고 했는데 일자별로 그 내용과 명세를 제출해 주시고 이에 소요 된 예산은 얼마나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碩起 이 자리를 빌어서 지 난 당초 예산에 어려운 재정의 형편속에 서도 시정홍보비로써 5억원을 계상해 주셔서 주요시정홍보에 큰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요.

그 동안 예산에 5억을 확보하기 위해서 예산 절감액 5,000과 1회 추경에 5,000 해서 1억원이 절감이 되고 4억원을 가지고서 그 동안에 신문광고 또는 방송 기타 월간잡지라든지 홍보, 영문지 같은데서 기획특집으로 약 30회를 지금 보도를 한 게 있습니다.

그 내역에 대해서는 관계사와 또는 집행액에 대해서 별도 자료,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있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우리 공보관님 굉장히 시달리시지요. 각 언론사에?

○公報官 金碩起 예, 뭐 그렇지 않다고는 배제를 못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상당히 시달리실 겁니다, 상당히.

왜 시달리느냐, 예산이 있으니까 당연히 홍보를 해 달라고 엄청나게 볶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내용을 보면 우리 박문창위원께서 지금 이것을 자료를 달라고 그랬는데 밝은 대전 만들기 캠페인은 월 몇 회 정도 홍보가 나갑니까?

○公報官 金碩起 횟수는 저희가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요, 그 해당 과에서…….

金東瑾 委員 해당 과에서 나가는 겁니까?

○公報官 金碩起 해당 과에서 나오는 횟수에 체크를 해 가지고 거기서 청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추산에 의해서 나가고 있어요.

金東瑾 委員 그래도 월 몇 회 정도 나가는 지는 알아야 될 거 아니예요?

○公報官 金碩起 월보 1회에 하루에 3회 나간다든지 또는 5회 나간다든지 이렇게 지금 계약이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다가 월드컵 문화시민 캠페인, 또 3개 하천 살리기 캠페인, 이게 지금 보세요, KBS는 9 개월간 TJB는 6 개월간, MBC는 6 개월간 이렇게 돼 있으면 한 달에 몇 번 정도 나가는지는 아셔야 될 거다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이 비용이 막대하단 말이에요, 이 비용이.

대전 시티투어까지 쳐서 근 1억 가까이 되는데, 1억 가까이.

이것을 공보관께서 한 달에 몇 번 정도 캠페인이 나가는지를 모르신다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렇지요?

○公報官 金碩起 바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천변도시고속도로 외자 유치사업 시민 참여해 가지고 6개 사에 1,100만원이 나갔는데 지금 신문에 나간 것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것 좀 잠깐 보실까요?

그거하고 시정종합 기획홍보 영자지 4면에 특집으로 나간 거 있어요, 그거하고 봤으면 좋겠는데?

○公報官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자료 좀 지금 주실래요?

자료를 갖고 오시는중에, 시정종합 기획홍보 영자지에 4면 특집으로 나갔어요, 그렇지요?

○公報官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은 어느 신문사입니까? 영자지?

○公報官 金碩起 코리아 타임지입니다.

金東瑾 委員 코리아 타임지요?

○公報官 金碩起 예.

그게 지난 6월초에 6월 1일에 ASEM이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그때에 이걸 특집 만들어 가지고 특급 호텔에 해 가지고 전부 배부를 하고 그래서 ASEM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배부도 하고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4면 특집으로 나갔다면 이 기사가 어떤 내용입니까?

○公報官 金碩起 전체적입니다,

대전 시정에 대해서, 엑스포…….

金東瑾 委員 우리가 요구를 했어요, 이걸 내 달라고?

○公報官 金碩起 예, 요구를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는 보도료 성격 아닙니까?

○公報官 金碩起 아닙니다.

그래서 ASEM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충남 같은 경우는 그때 투자유치에 상담이 몇 건 안됐는데…….

金東瑾 委員 이거 실어주고 광고 실어 준 건 아니예요?

○公報官 金碩起 이거 싣고서 광고 준겁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거는 보도료 성격이란 말이에요.

○公報官 金碩起 그러니까 특집을 실어 주는 대신 광고를 준 거지요?

金東瑾 委員 이 코리아 타임지는 대전시를 특집기사로 내면서 보도를 시키기 위해서 신문사 자체가 이것을 만들기 위한, 코리아 타임지를 만들기 위한 거지 우리 시가 이것을 내달라는 홍보료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또 이것을 내주면서 광고를 내달라는 조건이라면 이건 보도료란 말이에요, 보도료.

○公報官 金碩起 저희들이 WTA 관계 때문에 이제 이런 외국인들, 외국기업에서 많이 11월달에 참여하기 위해서 ASEM에 오는 모든 기업들한테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특집도 내고 광고도 준겁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ASEM에 오는 사람들한테, 싣기 위해서, 코리아 타임지가 자기들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우리 시의 홍보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내주는 조건으로 광고를 좀 내달라 한 거 아닙니까?

○公報官 金碩起 지금 지방사도 특히 3대 사업에 대해서도 특집을 내면서 거기에 따라서 광고까지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면 천변고속도로 외자 유치 사업 시민참여, 이것은 광고가 어떻게 나가는 거예요, 외자 유치를 시민들이 할 수도 없는 거고, 시민참여를 위해서 홍보를 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이해가 안가, 그렇지 않아요?

외자 유치는 시에서 하는 거지 무슨 시민참여한다고 그래서 외자 유치가 더 되고 안 되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1,100만원 나갔단 말이에요.

○公報官 金碩起 여섯 개 사에…….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시민참여가 되느냐 이거예요?

○公報官 金碩起 여러 가지 안내를 해 드리고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이 또 외자 유치도 할 수 있는 거고 종합적으로 낸 겁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해외 시장 개척 활동등 사진 전송 홍보 5회 500만원 정도가 나갔는데 이건 어디에다 전송시킨 거예요, 사진을?

○公報官 金碩起 이게 이제 시장님이 동남아 나가셨을 때 호주 같은 데서 이지스사하고 협약 체결 사진 같은 거 이런 것이…….

金東瑾 委員 어디에다 전송시켰습니까?

○公報官 金碩起 그게 연합에 의해서 전송하는 사진 한 장에, 조그만 사진 한 컷 오는데 보통 한 34만원씩 이렇게 들어 갑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5회 합쳐서 한 500만원 들어가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서 이쪽으로요?

○公報官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기타로 봐서 창간 등 일간, 주간, 월간지 협찬광고 홍보, 이것은 어떤 내용이었어요?

○公報官 金碩起 기타 창간이라고 하는 것은 각종 월간지도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 연합이라든지 무슨 청풍이라든지, 제일포커스라든지, 이 창간일을 기념해서 광고도 주고 또 홍보도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월간, 주간, 뭐 해 가지고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토탈해 가지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협찬광고 내용이 뭐냐는 얘기예요.

○公報官 金碩起 그것은 뭐 시티투어도 있고 또 저희들이 3대 중심 사업도 있고 엑스포 과학공원이 이제 지방공사화 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시정 전반에 대해서…….

金東瑾 委員 여기에 엄청난 비용들이 나갔어요, 과학도시 홍보라든가, 시티투어 홍보, 1,157만 8,000원 나가지를 않았나, 여기 월드컵이라든가 이거 상당한 비용이 나갔잖아요, 월드컵 같은 경우 TJB에 6개월간 홍보를 내고 있고 그런데 협찬광고 10회 1,345만원.

공보관님!

지금 예산이 원래 본예산에서 홍보비가 5억이 잡혔는데 1억이 깎였지요, 감액 됐지요?

○公報官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보도료로 9,000만원 잡혔지요?

○公報官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충남도에서 '97년 7월달에 감사 지적된 내용 알고 계십니까?

○公報官 金碩起 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1995년, 1996년도에 특집 보도료로 신문, 방송 등 언론사의 자체 경비로 제작하여 보도하는 것을 공공기관등 보도 대가로 예산에 편성 집행할 필요가 없고 이것은 내무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에 위배된다 그래서 감사 지적을 받았어요, 감사원 감사 지적.

그래서 보도료로 나간 것을 전부, 이거 어떻게 됐나……. 아! 언론사에 지급된 것을 감사를 받았어요. 그렇지요?

○公報官 金碩起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우리가 '99년도 올해 보도료 9,000만원 예산을 잡아놓은 것은 예산편성지침도 모르고 '97년도에 감사 지적 받은 것도 모르고 예산을 편성한 거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公報官 金碩起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감사 지적을 이렇게 받았다는 내용을 보고 이것도 분명히 보도료 성격이란 말이에요, 영자지에 나간 것, 광고를 해 주는 조건이었으니까.

이런 데에 지금 엄청나게 이렇게 감사 지적을 받고 예산편성지침에도 없는 예산을 편성 시키고 상당한 문제가 있다!

○公報官 金碩起 이 특집보도와 병행해서 광고 주는 것은 저희들의 요구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본 위원이 길게는 얘기 안하겠습니다.

지금 이것이 천변고속도로 외자 유치 시민참여라든가 이런 거, 진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 홍보를 위해서.

여기에 대한 책임을 본 위원도 통감을 합니다. 본 위원도 통감을 해요.

본 위원이 예산을 다룰 때에 이것은 절대 안 된다고 반대한 사람이었어요.

의회에서 통과가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의원으로서 진짜 통감해요.

광주가 공보실 전체 예산이 얼마인 줄 아세요, 공보실 전체 예산, 1년 예산?

우리 시하고 비슷한 광주시가 5억 3,000만원뿐이 안돼요.

우리 광고료, 홍보료의 1년 예산을 지금 공보실 1년 예산으로 살고 있어요.

이런 방만한 운영 때문에 지금 공보관도 여러 신문사, 방송사에 묶이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이거 순 홍보행정 아니에요?

앞으로 남은 돈 엄청나게 또 묶일 겁니다.

대전시 이거 진짜 생각들을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산담당관도 보도료에 대해서 예산편성지침에 위배되는 것을 모르고 예산실에서도 계상시켜 줬어요?

알고 있었을 거란 말이에요, 예산담당관은?

○公報官 金碩起 그래서 저희들은 특집 보도 홍보비는 전혀, 9,000만원 예산 확보는 됐지만 집행은 전혀 않고 있습니다.

저희도 역시 당초는 4월부터 감사원 감사가 온다고 그래 가지고 그런 문제를 알고난 뒤부터 일절 집행을 못하고 있고 또 위원님들께서도 그 5억에 대한 예산을 계상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느끼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쓸 수 있고 또 차후에라도 의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가 예상이 돼 있고 저희들 자체적으로는 감사원 감사나 행자부의 감사 대상이 되고 해서 이 집행하는 데는 투명하게 철두철미하게 저희들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2억 1,600만원 정도를 집행을 하면서 본 위원이 이것을 볼 때 '이거 진짜 엄청나구나!’하는 것을 느꼈어요.

지금 반 남았어요.

이제 하반기에도 이렇게 또 홍보료가 나갈 거란 말이에요.

이거 아무 쓸 데 없는 홍보비 엄청나지 않습니까, 신문 광고?

이게 몇 가지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세 개 신문광고를 냈고 지금 각 방송사마다 3,000만원씩 2,700만원 계속 광고료를 몇 개월씩 내고 있고 또 대전시티투어 지원 때문에 또 2개사는 별도로 주고 있고 기타에 2,000만원 이상을 또 썼어요.

이게 지금 시민의 돈이란 말이에요, 국민의 세금이란 말이에요.

물론 본 위원도 여기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의회가 다 같이 통감해야 돼요, 이것은.

이런 엉터리 홍보들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의 홍보에 대해서 대략적인 계획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公報官 金碩起 저희가 WTA를 처음 결성을 해서 초대의 회장 국으로서 11월 달에 테크노마트가 대전에서 개최가 됩니다.

이게 개최가 됨으로 인해서 유네스코에 가입이 돼야 되고 외국에 있는 자매 결연 도시의 기업 또는 국내에 있는 자매결연 도시의 기업 이렇게 해서 한 200여 업체가 와 가지고 성황리에 끝내야만이 우리 첨단과학기술도시로서의 명실상부한 육성을 위해서 WTA 테크노마트에 대해서 집중 홍보를 해야 되겠고 저희가 지난번에 대통령 각하께도 업무보고를 한 첨단과학산업과 물류유통산업, 지식정보산업 3대중심 산업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테크노마트 홍보하고 첨단과학도시 2020에 대한 홍보, 그 홍보비가 얼마 정도 들 것 같아요, 계획 세우신 게?

○公報官 金碩起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정확하게 지금 판단을 안했지만 저희들이 3대 산업이라고 하는 첨단과학도시, 물류유통 거점 도시, 지식정보산업해서 3개 지방사하고도 집중적으로 같이 홍보를 할 계획도 가지고 있고 또 방송도 같이 할 계획도 돼 있고 그렇게 해서 지금 종합적으로 협의해봐야 되지만 그 3개 산업에 대해서 정확한 금액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金東瑾 委員 얼마나 절감시킬 수 있습니까, 예산을?

○公報官 金碩起 최대한 절감을 시키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테크노마트도 물론 성공을 해야지요.

테크노마트하고 첨단과학도시 듣기 싫어 죽겠어요.

무슨 첨단과학도시입니까?

생각해 보세요.

지금 미국이 2050년도까지, 지금 국내 경기가 좋다보니까 2050년도까지 국가에서 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 돈을 실리콘 밸리가 군수산업, 우주산업으로 가려다가 지금 냉전시대가 종결이 되면서 전부 그 비용을 어디다가 투자를 하고 있느냐,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기술, 돈을 지원해줘도 벤처기업 성공률이 5% 뿐이 안된다는 거예요.

지금 대전에서 무슨 벤처기업, 벤처기업이에요?

대전시장님께서 2000년도 21세기는 벤처기업이 대전시의 경제를 주도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세요.

지금 우리가 벤처기업이 왜 생겼느냐, 우리가 지금 과학도시가 왜 생겼습니까, 왜 얘기를 자꾸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연구단지 때문에 그렇단 말이에요.

지금 연구단지 실적을 한번 보세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노조 때문에 빠져나갈 사람 다 빠져나가고 근무 여건 나쁘니까 외국 기업이나 학교에서만 오면 눈길만 조금 주면 지금 빠져나가려고 연구원들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지금 몇 명 남지도 않고 있어요.

실질적인 연구성과에 대해서 나오지도 않고 있어요.

벤처기업 대전, 대한민국에 벤처기업 몇 개인지 아십니까?

3,400개예요.

중소기업청에 본 위원이 대전시가 과연 벤처기업 몇 개나 있느냐 한번 가서 자료를 빼봤어요.

몇 개나 있을 것 같아요?

첨단과학도시 얘기하지 마세요.

○公報官 金碩起 제가 알기로는 한 270여 개가 있는데요.

金東瑾 委員 270여 개?

충남·대전 합쳐서 205개예요, 충남·대전 합쳐서 205개.

무슨 놈의 첨단과학도시입니까, 맨날?

○公報官 金碩起 지금 연구원들 출신들의 창업으로 앞으로 벤처기업 할 사람들 300여명 있는데.

金東瑾 委員 공보관님, 이 얘기를 하려고 한 게 아니고 지금 첨단과학도시, 맨날 어느 부분 가도 첨단과학도시 홍보비도 이것 때문에 홍보비 나가야 되고,

최대한으로 줄이세요.

이거 볼 것입니다, 하반기에.

공보관님, 최대한으로 줄이세요.

○公報官 金碩起 노력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박위원님 질의 안끝나셨어요?

○委員長 李德揆 박위원님 질의 다 끝 나셨지요?

朴文昌 委員 예, 끝났어요.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전체에 대해서 질의들을 해 주세요.

이세호위원님 질의하세요.

李世鎬 委員 이세호위원입니다.

총무과장한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1차 구조조정시에 조정된 인력이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지, 두 번째는 2차 구조 조정이 내일 심의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만, 기구와 정원 조례가 상정돼 있습니다만, 그 조례가 공포된 후 2차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할 텐데 그 인사방향, 그 설치기구 정원 조례를 보면 기구가 축소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금년에 몇 명, 1차 조정에 36명이 안돼 가지고 합쳐서 180 몇 명, 그 직원들은 어떻게 처리되는 것인지, 예를 들어서 대기가 되는 것인 지, 그 처리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설명을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전부 질의한 다음에 답변을 해 주세요.

조금 전에 업무보고에서도 나왔습니다만, 공무원 사기진작, 연초 계획과 사기 진작책이 변한 게 없는데 특별히 사기진작책을 강구할 때가 아니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런 특별 사기진작 대책을 강구할 총무과장으로서 의견은 어떤가를 물어보면시 그 예를 하나 든다고 하면 공직자들이 구조 조정 때문에 봉급이 깎여, 여러 가지 사기가 저하된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얼마 전에는 모 공직자가 이임식에서 "그 동안에 열심히 근무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하면서 잠시 말문을 못 열고 이런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저도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들은 얘기입니다만, 그런 예를 제가 알려드리는 것은 분위기가 그렇게 되고 있는데 일이 손에 잡히겠느냐?

산업시찰 정도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공직자는 사명감을 갖고 사는 것인데 송두리째, 아주 바닥세예요, 그런 데까지 저하됐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아니냐 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세호위원님께서는 1차 구조조정에 대한 인력관리를 질의하셨습니다.

그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차 구조조정은 조정된 인원이 정규직이 354명입니다.

이것은 2000년 말까지 유예기간으로 설정해놓고 정리토록 돼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감축 실적은 246명으로 69.5%에 달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과원은 108명입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은 306명을 감축해야 되는데 현재 139명을 감축해서 45.4%, 그래서 과원은 167명이 남겠습니다.

그래서 정규직 108명과 비정규직 167명을 합해서 275명이 지금 현재 과원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인원들에 대해서는 지금 사실상은 어느 부서별로 근무토록 해서 근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는 여기서 구조조정에 따라서 연령 도달자 그러니까 결국은 43년생이 됩니다, 현재.

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기발령을 하고 이 사람들을 격무부서나 이런 데서 근무지시를 해서 결국은 일 않고 봉급 받는 이런 일이 없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인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2차 구조조정과 관련해서 인사방향과 처리방안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그런데 2차 구조조정은 현재 저희들이 확실한, 의회를 통과해야 될 문제도 있고 그래서 지금 확실히 저희들 방향은 실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확정된 방침이 아님을 말씀드리면서 개괄적으로 실무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국은 2차 구조조정이 집행부에서 지금 현재 검토된 안과 비교할 때 전체적으로 과원이 됩니다.

지금 5급 이상만 검토를 우선 해봤습니다만, 지금 과원이 되고 있어서 어떻게 할지 그런 방향은 확실히 설정을 안 했습니다만, 어떤 발탁인사라든가 또 이렇게 구조조정에 따른 현재 사기가 저하돼 있는데 이런 인사 불만이 가급적이면 그런 인사가 안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처리 방안은 역시 1차 구조조정과 관련해서 같이 과원이 남는다면 격무부서에 배치해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사기진작책에 대해서 질의 하셨습니다.

우선 중앙에서 지금 지침이 시달된 사항을 말씀드리면 과거에 체력단련비 250%를 삭감한 내용을 명칭을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25%를 가계지원비라고 해서 금년 3개월에 나눠서 분할 지급토록 방침이 결정이 돼서 시달이 됐습니다.

그리고 기타 가족수당이나 당직비 등 이것은 내년도에 인상해서 지급하기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과급은 제도를 보완해서 2001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지침이 됐고 기타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의 폭을 확대시키고 이런 등등해서 별도 중앙으로부터 지침이 시달되면 추진할 계획이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할 가능한 사항은 시간외 근무수당을 확대 지급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이것은 좋은 예우를 해 주기 위해서는 추경에 반영을 해 주셔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산 가지고 가급적이면 이것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고 급량비도 시간을 늘려서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마을금고 대출도 과거에는 11%였었습니다만, 8%로 인하시켜 가지고 직원들이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보증인제도도 없앴습니다.

그래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산업시찰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모범공무원 및 장기근속자와 또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 등에 대해서는 산업 시찰을 확대하고 실·국 단위 직원 MT 지원도 1인당 현행은 5,000원으로 돼 있습니다.

이것을 증액시켜 가지고 추진하는 내용으로 자체에서 추진할 사항은 적극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李世鎬 委員 그러면 2차 구조조정에 조정된 인원은 몇 연도까지 대기입니까, 몇 연도에 가서 대기가 되는 것입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그것은 지금 전국적인 추세도 그렇고 저희들 내부 생각하고 있는 것은 41년생까지 연말까지 할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世鎬 委員 그런데 41년생이라고 하는 것은 5급 이상을 얘기하는 것이고 밑의 6급 이하는 언제입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44년생까지가 해당됩니다.

李世鎬 委員 그러면 44년생까지 하면 구조조정된 인원은 전부 해결됩니까, 정리가 됩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정리가 안됩니다.

李世鎬 委員 그러면 최종 정리는 언제 되는 것입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그 사항을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차 구조조정에 정규직의 경우에 따져보니까 지금 현재 108명인데 41년생과 44년생이 인원을 보니까 26명입니다.

그래서 한 50에서 한 60명 정도는 지금 이런 자연감소, 기타 명예퇴직이라든가 이런 게 나올 수 있습니다만, 연도만 가지고 따져보니까 한 50, 60명 정도가 남는 결과가 됩니다, 1차 구조조정만 한 전제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람들은 지금 확실히 어떤 자연 감소에 해당되지 않고 일반적으로 남는 인원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별도로 2000년 말에 가서는 별도 기준을 설정해서 정리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李世鎬 委員 사기진작책에서 답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조금 전에 제가 예를 들어서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런 예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4급 자리가 비어 있어요.

그 자리를 직무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4급을 승진하려면 여러 가지 요건을 갖춰야 되는데 그 중에 제일 큰 요건이 장기근속이지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요건은 먼저 승진서열에,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의 배수의 범위가…….

李世鎬 委員 글쎄, 승진서열을 매기는 데도 비중을 제일 많이 차지하는 게 근속 연한이잖아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李世鎬 委員 그런데 근속 연한이 넘었어, 안해줘.

직무대리로 앉혀놓고 안해 준단 말이에요, 승진을.

○總務課長 金相元 그 사항은.

李世鎬 委員 아니, 제 얘기를 조금 더 들어요.

총무과장께서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아들으실 거예요, 그렇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李世鎬 委員 안해줘요.

물론 인사야 지휘관의 고유권한이지.

그런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저도 공직을 해봤지만 일은 하려고 하는 생각, 사명감이 있습니다.

시키면 합니다.

"너 이거 해, 승진시켜 줄게." 승진 시켜놓고 "이거 해" 안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공직에 발 들여놓고 근무하는 사람 백지 한 장 차이입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자리를 비워놓고 직무대리로 놓아서 승진을 그 사람이 연조가 돼야 하는데 연조가 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안해줘요.

바로 조금 전에 제가 예를 든 것이 그런 얘기예요.

그것은 그 사람의 얘기가 아니라 많은 사람, 제가 숫자는 셀 수 없습니다만, 저 하고 대화한 사람은 99.9%가 똑같은 생각을 하는 거야.

자리가 있는데 왜 안해 주느냐?

한 자리를 놓고 얘기가 된다고 하면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자리가 아니야, 많은 자리가 비었어요.

이런 것이 해결 안되니까 사명감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면의 사기진작책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총무과장께서는 그런 것을 지휘관한테 건의를 해야 됩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예, 알겠습니다.

李世鎬 委員 총무과장도 부하를 일을 시키고 있지만 사석에서는 나이가 적고 후배면 "야, 소주 한 잔 해. 너 아니면 그 일 큰일날 뻔했다. 고맙다 야." 그랬을 때 그 부하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내가 더 해야겠다.' 는 생각이 드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또, 그 직원은 윗사람이 그렇게 인정을 해줄 때 '아, 내가 승진이 다른 사람하고 같이 가는데 먼저 가겠구나,' 그렇지 않으면 '같이 가겠구나.' 어떠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졌을 때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다는 얘기는 제가 하나만 예를 더 들겠습니다.

제가 병원 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 아래층에서 의사가 진료를 하고 제가 2층에 입원을 했었어요.

간호사가 와 가지고 "빨리 진료실로 내려가세요." 그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차트를 갖다 저한테 주면서 "차트 가지고 진료하러 가세요." 그 차이가 얼마나 크냐 하면 "빨리 진료를 하러 가세요." 하면 제가 차트를 찾아 가지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트를 갖다 들려주면서 "내려가세요." 하면 제가 찾는 번거로움도 없고 그 간호사는 그 차트를 찾으러 왔을 때 또 찾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그렇게 차이가 큰 것을 제가 느껴서 병원장한테 그런 얘기를 해주고 한 적도 있습니다만, 지금 특히 공무원의 조직은 특별조직 아닙니까?

그런 사명감을 심어주는 인사정책이 중요한 것이지 산업시찰을 어떻게 하고 상여금을 어떻게 하고 이것을 다 소용없어요.

그런 생각 안들어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딱 어느 것을 필요없다, 있다 하기보다도 종합적으로 하되 우선 순위 이런 것이 설정돼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世鎬 委員 그러니까 총무과장께서는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것을 참고해서 윗분들한테 그런 시책 인사정책을 펴도록 해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지금 말씀하시는 요지를 알겠습니다.

李世鎬 委員 이상입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지금 지적하신 대로 직무대리를 놓고 일부러 승진을 안 시킨다 이런 사례는 없습니다.

다만, 법적으로 배수가 안된다든가 이런 문제로 해서 못시키는 사례가 현재도 있습니다.

그것은 근평에서부터 관리를 해 가지고 명부 순위를 높여놓는 그런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검토해서 빠른 시일 내에 승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감사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7쪽을 보면 옴부즈맨 운영에 있어서 지금 옴부즈맨이 남자가 21명, 여자가 13명 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까?

○監査官 韓連東 예, 활동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이번에 여자 분들을 많이 늘렸거든요.

늘렸더니 여자 분들이 많이 제안을 해 주셔 가지고 작년보다, 작년에는 한 14건이었으나 금년에는 한 70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옴부즈맨에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제보도 많은데 혹시 제보가 너무 많아서, 번거로워서 귀찮아한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監査官 韓連東 그것은 한 번도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없었습니까?

○監査官 韓連東 예.

朴幸子 委員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옴부즈맨들의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제보를 하면 제발 그만 좀 하라고 그런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여기를 보니까 옴부즈맨을 확대 구성을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9월 26일날 임기 만료가 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監査官 韓連東 9월 26일날 26명입니다.

朴幸子 委員 26명을 교체한다는 것입니까?

더 증원을 한다는 것입니까, 교체한다는 것입니까?

○監査官 韓連東 임기가 만료됐기 때문에, 한 번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유능한 사람들은 그냥 놔두고 바꿀 사람들은 바꾸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확대 운영은 아니지요?

○監査官 韓連東 아니, 그 중에서 6명 정도는 더 늘리려고 합니다.

34명에서 40명으로는 늘리고 26명 중에서 실적이 저조하다든지 여러 가지 사정이 있는 분들은, 말하자면 지금 부재중인 사람도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옴부즈맨 회원들이 상당히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에도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열심히 하다보니까 집행부에서 번거로우니까 옴부즈맨 회원들보고 아마 어떤 면에서 자제했으면 하는 그런 얘기들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이 활성화가 되려면 어떠한 안건이라도, 어떠한 제보라도 집행부에서는 다 받아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귀찮아한다든가 번거로워한다든가 자제해달라는 그런 부탁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냐, 제가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監査官 韓連東 예, 잘 알겠습니다.

교육을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 10쪽을 보시면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점검활동을 강화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얼마 전에 경기도 화성군의 씨랜드 수련원의 대형 참사사건이 있어났죠?

○監査官 韓連東 예.

朴幸子 委員 이걸 우리가 보고 대형 사고의 그런 안전시공은 우리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형 사고라는 것은 항상 언제 어디고 도사리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한 거라든가, 또 부정요인은 우리 대전시도 안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監査官 韓連東 예.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이렇게 모든 것을 감사하는 곳이 어디냐면 감사관실이지요?

○監査官 韓連東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도 이렇게 앞으로 이런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그런 실적이라도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대형 공사 같은 것은 보통 10억 이상이 대형 공사 들어가지요?

○監査官 韓逮東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형 공사가 10억 이상하는 공사가 몇 가지 있습니까?

○監査官 韓連東 저희가 총체적으로 시 관내에 90건이 있고요.

朴幸子 委員 90건이요?

○監査官 韓連東 예, 계속해서, 지금 우리 기술감사팀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저희가 혹시 보고가 허위보고가 되지 않는가, 특히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큰 사업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전부다 점검을 하고 있고요, 아까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특히 월드컵 경기장 같은 것, 그 관계는 상당히 저희가 챙기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합니까?

○監査官 韓連東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전부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대형 사업에 대해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감사를 하고?

○監査官 韓連東 감사라기 보다 점검을…….

朴幸子 委員 감사가 아니라 점검을 한다?

○監査官 韓連東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대개 어떠한 방법으로 점검을 합니까?

○監査官 韓連東 우리 기술 파트들이 안전시공이 되고 있는 것인지, 설계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 설계가 잘못, 예를 들어서 잘못된 게 있다든지 해서 여러 가지, 최고로 제일 많이 하는 게 안전 측면을 많이 따지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감사관의 책무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대형사고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고 감사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예요, 13쪽 보면 지난번 감사 사각 분야에 대한 중점 감사가 있었지요?

○監査官 韓連東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서 보면 그 동안 사회복지관등 시비 지원 단체에 대한 특별감사를 했지요?

○監査官 韓連東 예,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에 지적 건수가 40건인데 내용은 뭡니까?

○監査官 韓連東 사회복지관 운영 실태를 점검을 했는데 가정복지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영구임대 아파트라든지 복지관 소재지역 거주에 생활보호대상자, 저소득 주민을 우선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해야 되는데 영리만 급급해 있는 사람들한테만 많이 하고 없는 사람들한테는 자꾸 안 해 주는, 프로그램을 안 넣어주는 그런 게 5개 복지관이 있었고요.

일부 돈을 받지 말아야 하는데 받은 사례도 일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보수라든지 퇴직적립 후원금 사용등 세입·세출 예산 전반에서 잘못돼 있고 내줘야 할 것을 안 내준 게 있고 여러 가지 정리가 안 돼 있고 회계 분야에 말하자면 영수증을 제대로 붙이고 해야 되는데 안 붙인 거라든지…….

朴幸子 委員 예, 회계 분야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보통 우리가 일반보조금에 대해서 물론 보조금 내역에 따라 틀리겠지만 10만원 이상되는 거 통장으로 지급을 해야 됩니까?

○監査官 韓連東 아니, 지금 우리 기관만 그렇고요, 거기는 또…….

朴幸子 委員 아, 복지관만 그래요?

○監査官 韓連東 아니, 우리…….

朴幸子 委員 대전시 감사…….

○監査官 韓連東 공무원들 시 자체는 그렇고요, 그런 데 준해서 처리를 시키는 거예요.

朴幸子 委員 왜 그러느냐 하면요, 저희가 물건을 구입할 때에 예를 들면 10만원부터는 현금 지급이 아니고 통장 지급을 해야 된다, 그게 통장 지급이라는 게 상당히…….

○監査官 韓連東 통장에다 넣어주는 거지요?

朴幸子 委員 예, 입금이지요, 통장…….

○監査官 韓連東 통장 입금을…….

朴幸子 委員 통장 입금을 시켜주는데 이게 상당히 번거롭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정부지침이 아니고 대전시 감사반의 지침입니까?

○監査官 韓連東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전국적인 추세가 그렇게 나가고 있는 데 왜냐하면 현금을 줌으로 인해서 다 주지 않고 일부 주고 공제하고 주고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액수 큰 것은 지금 저희 여비도 다 전부 통장으로 넣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10만원 이상 단위되는 것은, 물론 은행에 다니고 하는 것은 상당히 귀찮습니다, 귀찮은데 저희도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닌데…….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 영세상인들이 은행에 가서 일일이 가서 찾아와야 되니까 많은 액수도 아니고 돈 10만원 찾기가 번거롭다, 이러한 얘기가 들려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정부지침에 의해서 되는 거군요?

○監査官 韓連東 그러니까 거기에는 지금 권고사항으로, 기관에는 안했다고 그래 가지고 큰 벌을 주는 게 아니라 권고 사항으로 우리…….

朴幸子 委員 그런데요, 다른 부서, 지금 다른 데서도 이렇게 합니까?

다른 부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다른 데서는 10만원 이상, 현금 지급을 하지 통장 입금 안시킨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것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정부지침이라면 보조금 나가는 건 다 그렇게 해야 될 거 아니예요?

○監査官 韓連東 그런 식으로 전부다 추세가 그렇게 가고 있지요, 보조금 나가 는 데는 거의 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제 그렇지 않은 시설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복지관 말고 다른 시설에도 감사가 안되고, 그 현금 지급에 대해서는 입금을 안시켜도 괜찮다고 이렇게 얘기를 한 데가 있어서 이게 그러면 일관성이 없는 우리 대전시에서만 주장하는 것인지, 지금 아까 말씀대로 정부지침이 그렇다면 모든 보조금 나간 데는 전부가 현금 지급이 아니고 입금 시켜야 되지 않느냐, 물건을 구입했을 때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監査官 韓連東 저희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자꾸 권장 사항으로 사회복지시설 감사도 별로 안했거든요.

감사원에서 할 사항을 저희한테 대행 감사를 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그런 취지로 나가서 저희도 그런 데로 유도를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알아도 이 관계가 사회복지시설 감사를 처음했기 때문에 저희가 전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연합회 회장님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이번 우리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이런 내용을 토론을 해서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시정하도록 저희가 하려고 그렇게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총무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5쪽 보면 효율적인 인사관리에 있어서 조직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시·구 인사 교류를 통한다고 그러셨지요?

○總務課長 金相沅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 7월 16일자, 유성구청의 인사 내용 알고 계십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예,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 보면 시본청에 그 사람이 있었으면 과장되기도 어려운 이런 사람이 부구청장에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소요 연수가 안됩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에 또 사회산업국장도 시본청과 비교한다면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런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항상 시·구 인사 교류를 통해서 정책 수립과 집행 연계 기능을 강화한다고 말로는 항상 이렇게 하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총무과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지금 박위원님께서 유성구 부구청장과 국장의 인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관행대로 본다면 서기관이 둘입니다.

지금 40년생으로 부구청장이 나가고 총무국장이 나가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본다면 서기관은 두 자리라고 가정할 때 우리 과장급에서 하나 나가고 또 자체 승진, 이제 지방자친가 역사가 깊어짐으로써 단체장간에 그런 협의에 의해서 법적으로는 유성구청장이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사항인데요, 그렇게 할 때 다만 부구청장이 4급이라도 좀 직위가 달리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말씀하시는 요지에 대해서 저도 협의 과정에서는 부구청장을 시본청 준 국장급이나 또는 시·구의 국장급, 고참 국장 중에서 이렇게 검토를 했습니다만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을 시인합니다.

앞으로 단지 시 전체가 조화를 이루면서 돼야 될 그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면에서 더욱 원만히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만 지금 현재 부구청장이 41년생입니다.

지금 연말에 정리된다고 볼 때는 유성에서 유성구청장이 시의 인사방침대로 협의를 하겠다 그런 내용으로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요, 전문행정인 양성을 위해서 계약직 공무원에 대한 점수제를 평가한다고 그랬지요?

그래서 보수 및 인사에 반영한다고 그랬는데요, 이것은 어떤 항목을 어떻게 평가하는 것인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이왕이면 그 밑에 것까지 별정직 공무원에 대한 것도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계약직 공무원 점수제에 대해서 먼저 답변 드리겠습니다.

계약직 공무원이 저희 시에 현재 29명 정원에 현원은 27명입니다.

그래서…….

朴幸子 委員 23명은 뭐예요?

○總務課長 金相元 23명은 지금 현재 평가 대상입니다.

나머지 27명 중에서 4명은 아직 계약하고서 1년이 경과 안됐기 때문에 그 실적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4명을 제외하고 23명에 대해서 점수 평가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개요를 말씀드리면 계약 후 매 1년마다 이렇게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절차는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단위별 목표, 가중치나 비중치를 설정해서 이것은 소속 실·과장이 하게 돼 있습니다.

소속 실·과장이 가중치나 비중치를 설정하고 실적 관찰 역시 가산점 이런 문제는 소속 실·과장이 합니다.

그리고 본인 평가, 그래서 그런 목표를 설정하고 소속 실·과장이 그 실적에 대해서 평가하고 최종 평가는 실적평가위원회를 설정해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평가위원회는 행정부시장 그리고 소속 실·국장, 총무과장, 기획관등으로 구성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성과가 좋을 때는 필요시 연장을 더 해 주고 그렇지 않고 점수가 나쁘다, 이런 결론이 나오면 승진 계약을 않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런 동기 유발을 시키는 그런 제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별정직 공무원 임용자격 기준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요, 이것은 종전에는 어떤 계급만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자꾸 이제 행정이 전문화 되고 하기 때문에 각 분야별로 이것을 설정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반 행정, 과거에는 상당 계급, 1급에서 9급까지 이렇게 설정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일반 행정분야, 여성 분야, 보건, 문화예술, 이런 분야별로 확실히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자격과 근무 연한을 따져 가지고 좀 어렵게, 어렵다는 것은 결국은 그 전문 분야를,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을 별정직에 임용토록 한 그런 제도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문교육 실시를 하는데 있어서 외국어 통역 전문가 양성을 한다고 그랬지요?

현재 시청에서는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공무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우선 몇 명인가 그 자료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추진 과정을 먼저 답변을 드리고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를 별도로 작성해서 서면으로 냈으면 합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면 외국어 통역하는 공무원 수가 굉장히 많습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예, 실지로 그 인원이 전문부서, 국제협력과든가, 시정 전문 계약직 공무원들이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있지만 이것을 더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합니다.

그래서 금년 4월에는 중국어 과정에 우리가 위탁을 한 그런 사례가 있고요.

또 야간 외국어반을 개설해서 운영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영어 40명, 일본어 40명 그래서 80여 명이 이 야간 외국어 반에서 교육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외국어 어떤 인증을 해 준 거 이런 사례는 없습니다만 지금 우리 시 외국어 우수 공무원의 현황을 보면 영어가 21명, 일본어가 12명, 중국어가 7명, 프랑스어가 2명, 독일어가 4명 정도로 해서 이 사람들은 상당한 수준에 있는 그런 공무원들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밑에 전산자격 취득이 지금 886명 나타나 있지요, 전산 자격증 취득이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朴幸子 委員 886명인데 이 전산자격증 취득자는 전체 몇 프로나 됩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따져 보니까요, 886명인데요, 한 31.3%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워드프로세서가 있고 ITQ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전산정보처리기사 해서 그래서 도합 886명이 한 31.3%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계속적으로 동기를 유발시킵니다.

뭐냐 하면 승진에서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는 지금까지 좀 배제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열기가 높고 직원들의 능력도 수준 향상이 된 걸로 지금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분야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야근하는 부서도 격무부서도 자격증을 직원들이 노력해서 많이 취득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그 앞 쪽, 4쪽에 보면 시민평가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상반기에 운영이 됐습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예, 운영이 된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 간담회도 처음에 구성을 하면서 모임을 한 번 가졌고 그 분들한테 친절 서비스 운동 중에서 우선적으로 전화응대 요령, 3·3·3운동을 평가, 부서별로 우선 민원부서부터 점검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해서 지금 활동중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시민평가단 구성 인적사항은 어떻게 됩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주로 이것은 시민단체나 사회단체로 주로 구성을 했습니다.

지금 15명인데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감시국장, 삼성생명 충청지역본부장, YMCA 부장 등 해서 15명으로 돼 있습니다.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감사합니다.

서면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감사관실 질의하겠습니다.

11쪽에 시정순찰 운영에 있어 도로관리나 교통, 운수 등 여러 분야별로 추진 실적도 많은데 본 위원이 항상 느끼는 사항이지만 시내 대도로 변에는 어디에나 자전거 전용도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전용도로인지 주차장인지 구분할 수 없도록 불법주차로 사람마저 다닐 수 없는 정도인데 불법주·정차 업무는 각 구청의 단속 업무라고 해서 단속이 안되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사항은 시민불편 사항이 아닌지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韓連東 시민불편 사항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시정 순찰을 해 가지고 지적을 하면 각 구청에다가 내려보냅니다.

하달하면 나중에 정리를 하고 사진을 찍어서 결과 보고를 저희한테 합니다.

그러면 그 기간이 상당기간 걸리기 때문에 하고 나면 또 다시 불법이 계속 반복이 되기 때문에 이게 근본적으로 지금 시정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이게 저희는 국민들이 그 만큼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지 실효성이 있지 금방 우리가 시에서 단속하는 거 가지고 서는 한계가 미치는 걸로 보고 건수는 지금 보시면 알지만 엄청나게 많은 건수인데 치우고 나면 이틀 후에 다시 발생하고 그런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님께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정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그렇게 해 놓고서 항시 이게 단속에만 그쳐 가지고 자전거 전용도로 가 이용이 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스티커나 메고 벌금 행위를 내보내게 하더라도 차질이 많은 것입니다.

다른 대책을 모색해 봐야지 이게 실효성이 있게, 막대한 예산을 들인 것이 정말 우리가 실효성이 생기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監査官 韓連東 저희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만 이 사항을 원래 자전거도로는 우리 시의 전체적인 게 아니고 행자 부서부터 전국 자전거도로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중앙에서부터 보조금을 줘 가면서 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전거도로가 제대로 여러 가지 연계가 안돼 가지고 문제가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부 차 같은 게 불법주차해 가지고 통행을 못하고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이 사항은 중앙에 뭔가 좀 건의를 할 계획입니다.

더군다나 구에서도 여러 가지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다 보니까 이게 전부다 연계가 안돼 가지고 완전히 다 될 때까지는 상당히 부작용이 많을 걸로 지금 저희도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자전거도로가 상당히 정말 엉망이고 사용을 못하고 무용지물로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 편의도, 시민들이 다니는 도로도 상당히 짜증이 날 정도로 그런 점도 시에서 잘 감사관님께서 연구를 하셔 가지고 불편이 없게끔 시민들이, 이렇게 도와줬으면 합니다.

○監査官 韓連東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총무과에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4쪽, 자원 및 물자절약 추진의 일환으로 폐건전지 충전기를 설치 운영한다 했으며 8쪽 자원 및 물자절약 실천에 있어서도 건전지 충전기등 지속 운영한다고 했는데 충전기를 어디에 설치했으며 그간 실적이 얼마나 되는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총무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건전지 충전기는 지금 일반, 조그마한 배터리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못쓰는 건전지를 충전시킬 수 있도록 그런 기계를 설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직원 휴게실에 지금 설치해 왔습니다.

朴文昌 委員 어디 휴게소요?

○總務課長 金相元 직원 휴게소 1층, 현관 뒤쪽이 되겠습니다, 이발소 옆이 되겠습니다.

거기 설치해 왔습니다.

이 실적은 지금 별도로 파악은 안했습니다.

직원들이 통상적으로 상당히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이 건전지가 오염이 상당히 심하다고 하는데 제대로 활용되면 오염도 막고 절약이 되고…….

○總務課長 金相元 그런 차원에서 처음에 시작을 한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설치만 해 봤지 지금 실지 시행을 안하고 있는 겁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지금 하고요,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수시로, 휴게실에 기구를 설치해 놔 가지고 수시로 꼽아 왔다가 충전이 되면 다시 재활용하고 그런 기계입니다.

현재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그것이 새 것하고 충전한 거 하고는 차이점이 많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원래는 충전용 배터리를 활용해야 됩니다.

朴文昌 委員 그거를 잘 활용하셔 가지고 오염이 안되게끔 많이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또 연초 업무보고 6쪽이에요, 직원 후생복지 증진 일환으로 알뜰장터 운영을 매월 1회 한다고 보고했는데 이번 업무 보고에 이에 대한 언급이 없으니 어떻게 추진하였는지 답변 바라며 운영치 않았으면 그에 대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업무보고에 내고장 농·공산품을 직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서 이런 사업을 구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운영 실적은 지금 2월달에 농산품 3종, 공산품 3종, 기타 해서 운영 결과 1,140여 만원 정도의 판매실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한 업체는 5개 업체가 되겠습니다.

이것이 어떤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 공급자에 대한 그런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자주는 못했습니다.

어떤 특정 필요할 때 좀 적극적으로 더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매월 1, 2회는 실행을 못 했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못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공산품 시 방문을 판매 유도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도 잘되고 있습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예?

朴文昌 委員 공산품 시 방문 판매 유도를 한다고 했는데?

○總務課長 金相元 예, 업체에서 방문, 이것이 별도로 결국은 이런 알뜰장터를 운영하면서 병행적으로 추진을 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알뜰장터 운영이 상당히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朴幸子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알뜰장터에 대한 얘기를 하셨는데 아까 2월, 그때 구정 때 하셨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2월 12일날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마 구정 그 무렵에 제가 한 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시 방문 업체가 시를 방문해서 물건을 판매하는 식으로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사실 외부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더라고요.

제가 이 얘기를 들었어요, 진미식품에 서 와 가지고 물건을 아마 각 과로 나가서 파는 모양인데요, 이왕이면 어느 모퉁이에다가 시 방문 판매업이라고 해서 일반 시를 출입하는 사람들도 보고서 구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그 사항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시간도 다 됐고 그래서 저는 질의를 안 드리겠습니다.

건의 말씀만 드릴게요.

먼저, 우리 공보관님한테 표준인 만남이, 질문은 아닙니다.

지금 여기 1일 공무원제로 해 가지고 올 상반기에 11회 640명이 1일 공무원제로 민간인 640명이 왔었어요.

또 10회에 걸쳐서 학생이 한 500명이 시정 현장, 유적지라든가 이런 데를 돌면서 이런 표준인의 만남과 똑같은 행사, 틀린 것이 있다면 시장실 들어가는 5분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중복된 것이기 때문에 구태여 공보관실에서 할 필요가 없다,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시보에 나가는 광고비를 많이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지금 광고비가 1월서부터 5월까지는 사실 110만원 정도로 했고 6월 25일부터 지금 7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180만원이 넘게 했어요.

사실 열심히만 하려고 하면 홍보비는 많이 거둬들일 수가 있습니다.

안 했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서 홍보비를 많이 거둬들이는 것으로 노력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홍보물 판매를 6군데에 서 10군데로 늘인다고 했는데 늘리지도 않았고 또 그게 굉장히 미비해요.

아주 이것을 판매를 안 했으면 어떠냐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인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난번 얼마 전에도 집에서 봐서 어떤 방송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밖에서 들으니까 시 감사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자체 감사 429건, 많이 하셨어요.

또 여러 가지 좋은 감사제도를 많이 확보를 하셨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입찰제도 사전 검토제라든가 또 한 가지는 사각 분야, 국비, 시비 받는 사회단체나 이런 데에 감사를 하시는데 참 잘 하셨어요.

왜 잘하셨느냐, 본 위원이 2대 때 문교 사회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교육사회지요.

교육사회에서 이런 분야에 대해서 잘 하는 민간단체도 있지만 엉망인 민간단체도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중점 관리를 해 주시고 지금 신문고라든가 또 옴부즈맨이라든가 또 정보수집 그것은 지난번보다는 상당히 높아졌는데 앞으로도 노력을 해 주셔야 되고 정보수집 면에서도 업무보고 때 그렇게 하셨어요, 상반기 때.

그러니까 감사관님 빼고 20명 공무원이 1일 평균 1건씩은 정보수집을 하겠다, 책임제로.

그런데 70 몇 건 뿐이 안됐지요.

지난해보다는 14건이니까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만, 20명이 7 개월간 한 건씩만 해도 140건 정도는 돼야 한다, 그것을 해 주시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무원들 사기진 작을 위해서 잘 하는 부분은, 일하려다가 실수한 것은 관용으로 베풀고 또 신상필벌로 인해서 포상을 한다고 그랬는데 1명 하셨어요.

그것을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더 많이 포상 상신을 해 주시기 바라고 총무과는 내가 길게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길게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지금 행정자치국하고 시책, 평가 나눔을 자치국에서 한다고 그랬다가 "이것은 총무과에서 가지고 갔다." 이거 분명히 하세요.

어떤 부분에서, 이게 뭔지 모르십니까?

이게 시에서는 시책, 시민단체에서는 평가를 해 가지고 서로간에 정보 교환하고 시정에 누수된 부분을 서로 보완하겠다 하는 게 있어요, 한 달에 한 번씩.

이것을 지금 총무과도 안 하고 있고 지금 자치국도 안 하고 있어요.

이게 분명히 어떤, 지금 총무과로 넘어 갔다고 그랬는데 자치행정국장한테 분명히 말씀을 하셔 가지고 이거 하세요.

이거 좋은 시책 아닙니까?

또 한 가지는 지금 전문인, 행정인 육성 관리를 일반직 공무원들 전문직의 보직 지금 하나도 안되고 있어요.

계약직들만 하고 있어요.

이것도 물어보려고 했다가 질의를 안 하는데 또 지금 12개 대학교 출강 30명이 한다는데 이것도 확실하게 제가 파악을 안 했습니다.

이런 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행정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상당히 좋은 시책이란 말이에요.

이런 시책은 꾸준히, 1회성 업무보고용으로 끝내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공무원이라든가 민간인들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포상이 줄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더 말할 소지는 없습니다만, 여기 보면 표창을 받을 부분들이 있어요, 민간인들도.

여기 씨없는 포도 생산, 자랑스런 신지식인이라든가 사회복지시설에 우량도서기증한 사람 이런 사람들은 진짜 줘야지요.

그런데 전기 분야 발전 유공, 전기 분야 무슨 발명품을 냈어요?

또 여기 교통질서확립, 시민이면 당연히 해야지 무슨, 어떻게 확립 유공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바르게 살기 유공, 물 관리 유공 이것은 어떤 유공에 의해서 표창을 뒀는지는 모르겠어요.

이런 위생업소 수준의 향상, 향토방위 유공도 있어요.

내가 지금 말을 빨리 해서 말이 잘 안 나오는데 향토방위 예비군들 보초 잘 서면 이거 주는 것입니까?

이런 면은 안돼요.

상의 희소성이 없어서 안돼요.

이런 것은 안되고 공무원도 만찬가지입니다.

공무원도 신지식인 공무원이라든가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시킨 공무원 이런 데는 상 줘야지요, 당연히.

그렇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올리는 대로 상 주는 게 많아요.

이 점검 충분히 하세요.

작년보다는 숫자가 많이 줄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될 수 있는 대로 상의 희소성도 있지만 이거 잘못하다보면 시장 상, 시장 표창 받으면 휴지통으로 들어가 게 생겼어요, 매년 몇 천 명씩 주다보니까.

'97년도 1,300명 넘는 1,400명 가까이 주고 작년에 1,260명 주고 올해는 1,000명 주는 거예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

그렇다면 이 희소성 문제도 상당히 문제가 되는 거예요,

더 줄이시라는 얘기예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 감사관, 총무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내일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사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이세호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공보관김석기
감사관한연동
총무과장김상원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