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84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1999.07.23 금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8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7月 23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

2. 스웨덴웁살라시와의자매결연동의안

3.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문화체육국소관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

2. 스웨덴웁살라시와의자매결연동의안

3.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문화체육국소관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

2. 스웨덴웁살라시와의자매결연동의안

○委員長 李德揆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스웨덴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 일괄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존경하는 이덕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 며, 특히 우리 시의 국제교류업무에 각별하신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께서 심의해 주실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과 우리 대전시와 스웨덴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해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21세기 대내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세계 질서 형성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고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 하에 세계화추진위원회를 설치 운영하여 왔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기존의 국제화추진협의 회를 세계화추진협의회로 '96년 4월 15일 개편하였으나 그 당시 제반 여건 형편상 본 협의회의 운영이나 사실상 활동이 부진한 상황에서 지난 '98년 4월 15일자로 상위법인 세계화추진위원회 규정이 폐지 결정되었으며 또한 대전광역시 시정 일몰제 심의결과 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를 폐지하는 것으로 지난 '99년 1월 5일 의결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 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의 존속 실효성이 없으므로 금번에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 규정을 폐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스웨덴 웁살라 시와의 자매 결연 동의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면 최근 국제교류의 증대는 국가간, 지역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 지역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하여 지방의 자주적 개발 전략을 추진함으로 써 주민생활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지구촌에서의 공동번영을 보장하려는 노력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 도시와의 자매결연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되는데 양 도시의 행정 수준, 지역 여건 그리고 우호증진 가능성과 교류 필요성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웁살라 시는 스웨덴의 4대 도시로서 시민 복지수준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통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또한 자연과학 분야에서 세계 수준을 자랑하는 북유럽 최고의 웁살라대학에 속해 있는 많은 연구소에서는 생명공학, 신소재 개발에 1,000여 건의 국제 공동연구가 진행되는 등 앞으로 우리 시와 과학 및 연구 분야에 상호 활발한 교류 협력이 기대됩니다.

웁살라 지역은 서비스산업, 비즈니스 컨설팅, 의약품 및 식품가공 산업이 잘 발달되고 제조업 부문은 대학 및 연구소와의 긴밀한 유대로 최근에는 의료, 전자, 정보기술 등 첨단산업 쪽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통신, 전화 및 화상회의 분야는 스웨덴은 물론 북유럽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여 지식, 정보, 통신 산업 분야에 우리 대전과 긴밀한 교류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시와 웁살라 시는 동반자적 관계에서 교류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우호증진과 함께 양 도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웁살라 시와는 '97년 7월 대전·웁살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스웨덴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웁살라 측에 교류의사를 타진한 바 웁살라 시 측에서는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표명하였으며 '98년 9월에는 웁살라 시장등 대표단 일행이 대전을 방문하여 세계과학도시연합 창립총회에 참가하여 두 도시가 상호 교류협력을 해 나가기로 구두 합의하였으며 '99년 3월에는 우리 시 대표단 일행이 웁살라를 방문하여 대전·웁살라 두 도시가 공식 교류방안등을 논의하는 등 상호간 교류기반을 견고하게 다진 바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 위원님께서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에 동의해 주시면 조속한 시일 내 필요한 절차를 거쳐서 오는 10월 우리 시 대표단이 웁살라 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가 공식 관계를 수립하는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과 우리 대전시와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을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과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 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

·스웨덴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德揆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께서도 일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換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 및 스웨덴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 안입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다음은 스웨덴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입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가 우리 대전시에서는 '96년도 4월 15일날 제정되었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 구성 운영은 돼 있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가 조례를 제정하고서 지난 '96년에 55명으로 구성코자 개인별 승낙까지 추진을 했었는데 아직 위촉장은 주지를 못하고 결과적으로 구성 성립은 못 시켰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조례는 제정해놓고 그냥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이 말씀이지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구성도 안해보고 그냥 막바로 폐지에 들어 가네요?

그런데 그 구성을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성을 못한 것입니까, 아니면 안한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 실무 부서에서 그 동안에 원래는 국무총리 소속 하에 있던 국제화추진협의회가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세계화추진협의회로 개편이 돼 가지고 '96년 4월에 조례가 제정이 됐는데 이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구성도 못 했고 운영도 못 했습니다.

그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할 수 없게 조례는 제정해왔다가 결국은 실효성이 없게 됐는데 이것은 공무원들이 업무에 태만한 것이 아닐까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죄송합니다.

朴幸子 委員 앞으로는 조례가 제정이 되면 언제든지, 벌써 '96년도라면 몇 년이 흘렀는데 그 안에 구성조차도 못했다는 것은 사실상 업무태만 뿐만 아니라 기만도 들어가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유념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가 규제 사항인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규제 사항은 아니고 상위법이 폐지되었는데 존속하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것은 폐지해야 옳다 하는 내용으로 세계화추진협의회에서 지적을 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만약에 그 동안에 우리가 대전시에서 조례는 제정해놓고 구성을 안한 이유는 아까 말씀이 못 했다고 그랬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별 실효성이 없었다, 그런 말씀이시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이것이 폐지하기 이전에 생각해 보실 때 이게 정말로 꼭 폐지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십시까?

이 상위법이 폐지됐기 때문에 하위 법을 폐지한다는 이런 것을 떠나서 규제 사항이 아니니까, 국장님 견해는 어떠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글쎄, 지금 이것 외에 저희들이 세계화 업무를 또는 국제 교류라든지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이 세계화추진협의회 내용상 저희들이 절실하게 못 느꼈다는 내용도 있다고 보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96년 4월 15일날 조례를 제정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을 보니까 1998년 4월 15일날 상위법이 폐지 됐어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98년 9월 5일날 우리 대전시는 다시 조례를 개정했어요.

그러니까 4월 15일날 상위법이 폐지가 됐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9월 5일날 조례를 개정했어요.

뭐를 바꾸었나?

제6조를 바꾸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상위법이 폐지됨에 따라서 지금 보니까 시정 일몰제 심의 결과 이것을 폐지한다고 했는데, '99년 1월 5일날.

4월 15일날 상위법이 폐지됐는데 조례는 9월 5일날 개정을 시켰단 말이에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그렇다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당시 존폐 여부를 가렸어야 되는데 잘못 되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몰랐습니까?

폐지되었는지 몰랐어요, 4월 15일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전에 업무가 기획계에서 국제협력과가 신설되고 하는 과정에서 그런 업무를 숙지를 못하고 기구개편되는 바람에 기구개편 내용에 따른 개정만 한 것이지 그게 상위법이.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폐지된 지를 몰랐다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몰랐다고 봐야지요.

金東瑾 委員 몰랐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잘못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상위법이 폐지됐는지도 모르고 조례를 개정시키고 지금에 와서 시정 일몰제 심의 결과 이것을 폐지해야 되겠다, 해보지도 않고 구성도 안하고 일 추진도 한 번 안해보고 조례만 만들어놓고 그대로 몇 년 동안 방치하다가 이제 와서 이것을 폐지해야 되겠다, 안되니까.

국장님, 상위법이 폐지된다고 그래서 조례 폐지하라는 근거 없지요?

근거 없지요, 있습니까?

우리 대전시에서는 상위법이 폐지되더라도 이게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추진할 수 있지요, 조례상으로?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의미는 없어진 것이지요.

金東瑾 委員 보세요, 의미는 없어지든 어떻든 지방화 시대라는 것은 지방의 자율성하고 다양성, 특성을 다 살려서 지방에 맞게 끌고가는 게 지방화 시대입니다.

그러면 세계화추진협의회가 대전시에 꼭 필요하다면 상위법이 폐지된다고 해서 우리 조례는 바꿀 필요는 없다, 그것도 한 번도 안해보고.

또 우리가 조금 이따가 다뤄야 할 웁살라 시도 문제가 있고.

또 한 가지, 우리가 WTA 테크노마트 이런 관계에 있어서 세계화, 국제화를 추진해 나가야 할 대전시의 입장에 이것을 폐지한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국제 협력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다른 조례나 규정들은 존재를 합니다.

다만 일몰 심사위원회에서 이 세계화 추진협의회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것으로 판단이 됐던 것이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글쎄요, 세계화추진협의회가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지금 구성이 55명 정도로 한다고 그랬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55명으로 계획을 했었지요.

金東瑾 委員 예.

지난번 상반기업무보고 민간단체 국제협력기구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개발위원회에서 사무실까지 만들어주고 인력 구성까지 만들어 주겠다, 인력 구성도 거기서 보충을 하겠다 해 가지고 개발위원회에서 3국을 운영을 한다고 했어요, 이따가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게 이런것 아닙니까, 쉽게 얘기해서, 민간단체 같이 세계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가지고 끌고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거 왜 없애요, 우리 대전시에서는 필요한 사업인데?

지금 WTA같은 경우 국장께서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실 것 같고 그렇잖아요?

국제협력과에서 지금 아주 골머리를 썩고 있는 것을 내가 느끼겠는데, 본인 자신도 그럴 것 같아요, 사실 그림이 그려져야지 뜬구름 잡는 것 같아요.

보세요, 이거 대전시에서 필요한 조례예요.

왜 폐지해요?

상위법 폐지한다고 폐지합니까, 해보지도 않고?

하세요, 추진하려고 했던 것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글쎄요, 위원회의 기능이 큰 의미나 도움이 안된다고 봐서 그 위원회에서.

金東瑾 委員 이 기능이 별거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세계화를 위한 장기 비전과 목표 설정에 관한 사항, 분야별 세계화 추진전략 및 과제 발굴에 관한 사항, 시민의 세계화 인식제고 방안 및 세계화 홍보에 관한 사항, WTA하고 다 관계돼 있는 거에요, 홍보 문제라든가 이런 기능면이,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본 위원은.

우리 국장께서는 지금 WTA 준비하시면서 이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안하시는게 이상하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WTA를 별도의 추진할 수 있는 기능은 다 있거든요.

金東瑾 委員 이것은 다음 심의안입니다만, 웁살라 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으려고 하는 이유가 뭐예요?

다 세계화 추진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목적은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해야지요, 그러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위원회를 굳이 둬야 되느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잠깐만요.

이거 사실 관계 공무원 문책받아야 돼요, 몇 년 동안 방치해 놓은 것에 대해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업무 부서가 자꾸 바뀌다보니까 그런 차질이 왔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과 의견 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5분 회의중지)

(10시 33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세계화추진협의회조례폐지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스웨덴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웁살라 시와 자매결연을 하여 우리 시가 구체적으로, 지금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들이 여섯 군데나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지금 보니까 '80년 대에 맺은 도시들도 있는데 어떻게 잘 돼 나갑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세요, 뭐가 교류가 잘 되고 있는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와의 교류 내용의 실적을 말하라고 하시면 계량화되는 것도 아니고.

朴文昌 委員 서로 교류가 어느 방향으로 잘 되고 있는가, 어느 나라하고.

유명무실하고 그냥 교류만 맺어놓고 조례안을 해왔다가 폐지시키는 것마냥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동안 미국의 시애틀 시라든지 이런 데는 공무원이 서로 교류해가면서 지식 정보를 교환했고 지금 오오다 시나 멕시코 과달라하라 시나 남경 시하고 서로 문화사절단이라든지 체육 이런 교류가 있었고 앞으로는 첨단과학시대에 맞춰서 서로 과학 분야에 대한 교류, 이런 교류들이 서로 민간 차원에서 또는 시 차원에서 서로 교류가 되고 있는데 꼭 계량된 내용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도, 지금 여러 나라라고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것이 일련의 서로 왕래라든가 과학이라든가 문화 이런 것이 교류가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돼야지요.

朴文昌 委員 지금 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하고 있는 것은 주로 무엇무엇을 지금,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하고는 무엇을 교류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러니까 상대적인 도시의 특성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웁살라 시 같은 경우 최근에 의료, 전자, 정보기술 등 첨단산업쪽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대한 교류의 길을 트는 것입니다.

그렇게 봐주시면…….

朴文昌 委員 그런 길을 트게 되면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 같은 것은 얼마나 들어갑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당장 거기에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아니지요.

서로 협력결연을 함으로써 그 도시와 우리 시와의 민간차원으로 해서 교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것이지 당장 어떤 예산이 투입되는…….

朴文昌 委員 그 길을 열어놓는다고 해도 서로 왕래가 돼야 될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물론이지요.

朴文昌 委員 왕래가 되다보면 그런 비용 같은 것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소요가 되느냐, 처음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비용은 우선 서로 결연을 하기 위해서 왕래하는 여비 정도 들어가겠고 그 외에는 저희들도 벤처산업이라든지 관내에 연구단지도 있기 때문에 민간차원에서의 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길을 열어놓는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여섯 군데의 도시하고도 크게 활성화되는 뭐가 없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외국하고 교류…….

朴文昌 委員 잠깐만요.

웁살라 시와도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정말로 거기 과학하고 교육문화 도시라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배울 것은 많이 배우고 스웨덴하고 우리가 교류할 것은 해가면서 심도있게 했으면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유명무실하게, 그전에 자매결연 맺은 도시들하고도 흐지부지하게 하거나말거나 이렇게 하지 말고 그렇게 해줬으면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박문창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6개의 시·도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만, 준 것도 없고 받은 것도 없습니다.

준 것도 없고 받은 것도 없다!

보세요, '87년도 오오다 시와 우리 대전시가 일반 시로 있을 때 김용성 시장이 만들었어요.

미국 시애틀은 이봉학 시장이 또 만드셨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염홍철 시장이 하셨어요.

남경도 염홍철 시장이 하셨어요.

그러다가 캐나다의 캘거리나 멕시코 과달라하라 시는 홍시장님이 하셨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만들어놓으면 뭐해요?

시장이 바뀔 때마다 하나씩 생깁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거 내가 만든 시 아니니까 나는 그것 물라.' 맨 이런 식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교류고 뭐고 사실 실질적으로 청소년들 와 가지고 무슨 청소년 교류를 한다, 남경 시에서 와서 체육대회 한다 이 정도로 끝나지, 지금 우리가 세계화,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는 실질적인, 경제적인 득, 우리가 테크노마트를 왜합니까?

지식 정보를 얻고 지식 전시를 시켜 가지고 기술 정보라든가 이런 것을 사고 팔 수 있는 장을 한번 마련해보자, 과학 도시로 가는, 첨단도시로 가는 어떤 자리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 차원에서 득이 없단 말이에요, 아무 것도, 경제적인 득도 없고 과학기술에 대한 득도 없고.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가 자매결연도시하고 결연이 안된 비회원 도시하고 서로 교류 협의를 하다보면 공무원이 가든지 또는 민간단체가 가든지 자매결연이 된 도시하고는 훨씬 서로 협력하기가 수월하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저희 시 방침은 보다 많은 선진국의 도시들하고 결연을 맺어서 교류의 폭을 넓혀주자는 그런 방침인데.

金東瑾 委員 지금 우리 교류가 대전시가 잘못되고 있어요.

왜 잘못되고 있느냐?

문화면 문화의 어떤 대전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끼리 연결을 해 준다든가 또 과학이면 과학 쪽으로 연결해주고 또 상공인들끼리 연결해줘서 실질적인, 경제적인 도움, 이렇게 돼야 되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뭐했어요. 그렇게는 안했잖아요?

괜히 쓸 데 없이 왔다갔다만 몇 번씩 해보고 그냥 안가고 있고, 부다페스트 같은 경우는 언제 가보기나 했습니까, 뭐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또한 우리 경제면에서 시장개척단들이 왕래를 했었고, 그다지 큰 성과라고 내세우기는 그렇습니다만, 일단은 교류는 되고 있고 문화 쪽에도 지금 남경이라든지 오오다 시라든지 시애틀하고 과달라하라하고도 교류가 일단 오가고 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시애틀 공무원 몇 명 가 가지고 지금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모 국장께서 가 계시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무엇 때문에 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쪽의 문물을 배우는 것이죠.

金東瑾 委員 무엇을 배우러 갔어요?

지금 시애틀을 가서 근무를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근무합니까, 지금?

그렇다고 어디 대학에 가서 공부하고 있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무엇 때문에 갔는지를 모르겠어요.

좋아요, 그렇다면 웁살라 시에 대해서 지금 연구기관이라든가 기업체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기업체 무슨 기업들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일례로 웁살라에 북유럽 최고의 웁살라대학이 있는데 대학의 자연과학과 연구 분야가 세계 수준으로 해서 학생만 해도 10개 단과대에 3만 4,000명입니다.

그래서 웁살라 시가 인구 18만 4,000명 중에서 웁살라대학 인구 3만 4,000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야에…….

金東瑾 委員 국장께서 지금 파악하고 계신 연구소라든가 아니면 우리랑 교류 할 수 있는 어떤 기업들이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웁살라 시가 연구소가 몇 개의 어느 어느 무슨 연구소가, 기업은 무슨 기업이 있느냐는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 대학교에 16개 분야의 연구센터가 있고.

金東瑾 委員 그게 무슨 연구센터입니까, 16개 분야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주로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의료, 전자, 정보기술 쪽에 첨단산업 쪽으로 많이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의료, 전자, 정보통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리고 무슨 기업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업 내용은 숫자는 제가 확실히 파악을 못했는데 서비스산업과 비즈니스 컨설팅, 의약품 및 식품가공 등의.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회사 이름을 아실 것 아닙니까, 무슨 회사가 몇 개 있다 정도는 교류를 하고 협약을 하려면 그 정도는 알고 계실 것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것은 제가 별도로 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별도로 자료를 주시겠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국장께서 웁살라 시 갔다 오셨지요, 이번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는 아직 못 갔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직 못 갔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웁살라 시를 시에서 평가 할 때 어떤 도시로 생각을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세계적으로 우선 도시 환경이 쾌적하고 인구에 비해서 면적이 2,523㎢이기 때문에 저희 시의 4.7배나 되는 도시입니다.

그 쪽의 수도하고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서 지금 저희들이 필요로 하는 첨단과학 분야에 북유럽 쪽에서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공항에서 30분 거리이고 수도하고는 50분 거리예요, 기차로, 웁살라라는 시가.

우리가 4월달인가, 5월달인가 전산정보 담당관실에서 시의원들 컴퓨터 교육을 한 1주일 시켰어요, 그 덕분에 본 위원이 어제 인터넷에 들어가서 이걸 뽑아 봤어요, 웁살라가 어떤 시냐, 그래도 참 1주일 배운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뽑아 왔습니다.

여기 어떻게 나왔느냐, 웁살라 시에 중요한 것은 딱 세 가지가 있어요, 어떤 게 있느냐,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1477년에 설립된 웁살라대학이 유럽에서도 스웨덴에서도 최고 오래된 대학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두 번째로는 1435년에 만들어진 웁살라 대성당이에요, 그 다음으로 유명한 거는 1540년에 만들어진 성이에요, 그 세 가지가 유명하고 실질적으로 여기는 어떻게 나와 있느냐, 웁살라 시에 대해서, 대학과 도시가 하나로 어우러져 있으며 아주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시, 무슨 산업이고 무슨!

보세요, 여기에 나와 있는 서비스 산업, 비즈니스 컨설팅, 의약품, 컴퓨터통신, 전화 화상회의, 정보통신산업 분야 이것은 스웨덴 전체의, 웁살라 시가 아니라 스웨덴 전체의 산업입니다.

또 그렇다면 볼보가 유명하지 않습니까, 자동차, 왜 자동차까지 넣지 그랬어요, 샤브라는 자동차 있잖아요, 자동차까지 넣지 그랬어요.

보세요, 사진까지 나왔어요, 웁살라시에서 한 4km 정도만 가면 이렇게 한적한 농가, 교회, 사람들이 한적하게 이렇게 컴퓨터회사 빼고 대학을 10개 부분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대학이, 내가 그것도 알려 드릴게요.

웁살라대학이 처음에 시작을 무엇으로 시작을 했느냐, 신학, 철학, 법학, 의학 3개 학부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10개 분야 단과대학이라고 그러셨는데 10개 분야 단과대학.

10개 분야 단과대학이 아니고 7개 분야예요, 7개.

여기에는 뭐가 있느냐, 신학, 법학, 의학, 약학, 인문, 사회, 이학.

이 대학이 유명한 거는 식물학이에요, 식물학.

무슨 이 웁살라 시가 과학첨단의 도시이고 무슨 연구기관, 이게 어떻게 해서 얘기가 됐느냐는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러니까 이제 생명공학 쪽에 비중도 있고요, 이제 웁살라하고 결연을 함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동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전진기지로도 활용이 되지요.

金東瑾 委員 지금 이것은, 우리 솔직히 얘기를 합시다, WTA 어떻게 해서라도 한 도시라도 더 끌고 오기 위한 전제 작업이지, 이게 교류를 한다는 건 아니예요, 지금 대전시가.

지금 있는 6개도 제대로 못하네요, 6개도 제대로 못하고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교류를 할 수 있는 길을 자꾸 열어놓아야지요.

그래서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앞으로 교류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길을 열어놓아야지요.

金東瑾 委員 조금 이따가 웁살라 시 교류승인 심의 끝나고 나면 호주에 브리즈번 시하고 또 교류를 맺으려고 그러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앞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추진하고 있지요? 왜 하려고요?

그것도 지금 WTA 한 군데라도 더 끌고 오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WTA에는 브리즈번 시는 가입이 돼 있지요.

가입이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가입돼 있어요.

한 국가이라도 더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여기 와서, 지금 한 국가라도 더 오게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지난번처럼, 사실 실패하지 않았어요, 작년에?

몇 개 국 왔어요, 지난번에, 시장 2명 왔어요.

이런 것 때문에 교류는 안 된다 이겁니다.

무슨, 이거 아주 넣지 그랬어요, 스웨덴의 모든 기관 산업들이라든가, 왕성하게 하는 거 스웨덴 것 전체를 넣어 놓지 왜 웁살라, 웁살라는 여기에 나온 그대로 아주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시입니다.

대전시하고 맞습니까? 뭐 공원, 여기를 보니까, 내가 어디서 봤어요. 대전시하고 동등한 대등한 관계가 웁살라, 지난번 자료인가요, 거기에 공항하고의 거리가 비슷하고, 무엇 때문에, 무슨 대등한 관계입니까? 여기가 인구 18만에 한적하고 조용한 도시인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제 서로 지향하는 그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지향하는 바가 있는, 그런 소재가 있는 도시이며 저희들이 교류할 수 있는, 교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홍 시장님은 지금 2개 만들었어요, 2개, 자매도시를.

그런데 또 2개를 만드신다는 거예요, 1기에 2개 만드셨으니까 2기에 또 2개를 만들어 보자?

자매결연만 해서 뭐한다는 거예요, 도대체.

아무런 실효성이 없고, 뭔가 득이 있어야 될 거예요, 득이.

WTA 작년에 해서 무슨 득을 봤습니까?

이번에 테크노마트 11월달에 하는 거, 어떤 대전시에 득을 갖고 오나 보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득이라는 것이 당장 계량화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선진도시 가면 보통 30개 이상씩 자매도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세호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世鎬 委員 이세호위원입니다.

스웨덴이 WTA회원국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世鎬 委員 지난번 회의에도 참석을 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世鎬 委員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동료위원들이 중복되는 질의를 했고 그래서 그런 것은 생략하고 과학에 대해서 만 몇 가지 묻겠습니다.

제안설명에서도 말씀하졌듯이 과학하고는 멀다, 웁살라 시는.

그렇게 결론을 짓고, 우리 관내에는 연구기관이 70여 개 있는데 그렇지 못한 도시다, 그런 것으로 봐서도 멀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WTA회원국인데 이미 자매도시나 다름없는데 구태여 결연을 할 필요가 있느냐, 스웨덴하고 우리 나라하고 한번 비교를 해 본다고 하면 지금 우리 나라의 GNP가 6,500불, 지금 과학에 투자하는 세계의 순위가 우리 나라가 10위권에 들고 있고 경쟁력은 28위라고 합니다만 스웨덴은 그런 정도의 나라는 아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 것이 그렇다고 본 다면 자매결연을 해서 제안설명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웁살라 시 쪽에 자매결연을 요청하는 것같이 그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얻는 것이 뭐가 있느냐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든다고 하면 어떤 PR도 안 될테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챙길 것도 없는 것 같고 무엇 때문에, 얻는 것도 없을 것 같은데 하려고 하느냐, 본 위원이 하려고 하는 것은 그런 점, 실질적으로 들어가서입니다.

무슨 문화, 제안설명에서 한 대로 그런 답변을 들으려고 한 것이 아니고 그런 점을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고 만약에 자매결연이 됐다고 한다면 연간 투자되는 것이 얼마나 되느냐, 그 사항을 두 가지면에서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스웨덴이 이제 북유럽쪽인데요, 스웨덴이 웁살라대학에 지금 김동근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우선 자연과학, 생명공학 쪽에 저희들이 배울 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돼서 북 유럽 쪽의 전진기지로 WTA 회원 도시입니다만 보다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관계를 맺는 것으로 그런 차원에서 결연을 맺고자 하는 내용이고요, 자매결연 도시간에 서로 예산이 투자된다고 하는 것은 서로 어떤 사안이 발생이 돼서 교류를 하러, 협력을 하러 서로 왕래를 할 때의 비용이지 공식적으로 투자되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자매도시라고 해서 어떤 회비라든지 이런 공식적으로…….

李世鎬 委員 됐습니다.

제가 질의한 의도는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닌데 그렇게 듣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WTA 회원국으로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데 구태여 종이 한 장이라고 내버려 가면서 뭐를 얻겠다는 얘기냐?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만약에 웁살라 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다면 앞으로 우리가 교류하는데 육성 가능한 분야는 어느 분야입니까? 과학분야 말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쪽에 이제 문화쪽도 될 수 있고요, 서로 상대적으로 웁살라 시를 근간으로 해 가지고 그쪽하고 경제 분야에도 서로 교류가 있을 수 있고요, 과학 분야 외에 문화 쪽, 경제 쪽으로도 교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朴幸子 委員 문화 쪽하고 경제 쪽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쪽에는 어떻게, 사회복지제도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사회복지 쪽에 아시다시피 북유럽 쪽이 상당히 우리보다는 선진화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배울 것이 있을 걸로 봅니다.

朴幸子 委員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하면 웁살라 시에 대해서 아까 김동근위원님이 아주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우리가 앞으로 교류가 된다면 꼭 우리가 특징인 과학기술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교류가 가능하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럼요.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 그 지방의 특징이라든가 특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우리가 살펴서, 정말 우리가 복지 부분에 미약하면 그 복지 부분을 교류해서 서로가 교환을, 정보 교환을 한다든가 서로가 교류를 한다든가 이런 것이 돼야 되는데 그것까지 다 연구를 하셨느냐, 제가 이 말씀드리는겁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자료는 저희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구체적으로 자료를 가지고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웁살라 시에서는 사회복지 부분이 좋기 때문에 장애인이라든가 노인복지 또는 선진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맞습니까, 그 자료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앞으로 또 문화예술인도 상호 교류를 한다, 그러니까 문화 예술 부분에서도 상당히 우리보다는 선진국이 아니냐, 이렇게 또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왕 교류가 된다면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드렸던 복지 분야에도 또 문화 분야에도 교류가 가능하도록 앞으로, 이왕 맺을 것이라면 좀 활발하게 실효성이 있게 교류가 돼야 된다, 그냥 하나의 형식적으로 우리가 자매결연 외국하고 맺었다, 이런 하나의 가식적인 것보다는 실질적인 정말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혜택이 되는 이러한 교류가 됐으면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3월달에 당시 문화체육국장 김기정 국장 계실 때 스페인으로 해서 웁살라 시를 갔다왔어요, 갔다오셨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2명이, 김기정 국장 외 2인이 갔습니다.

그때 여기 지금 앉아 계신 분 중에 가신분 계세요?

웁살라 시에 대해서 보신 그대로 한 번 얘기를 해 보세요.

○委員長 李德揆 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 가지고…….

金東瑾 委員 과장님 아니세요?

계장님이시지, 그러면 국장님이 듣고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웁살라 시가 어떤 데인가, 한 마디로 표현을 하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김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용하고 쾌적한 도시이며 대학 연구 분야가 상당히 발전된 것을 느꼈고 문화체육 분야에도 상당히 선진화돼 있더라 하는 그런 내용을 느꼈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국장께서 지금 말씀하셨지만 문화에 대해서는 어떠어떠한 부분이 어떻게 발달이 돼 있고 연구소는 무슨무슨 연구소가 있고 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이 있다, 우리가 교류를 하면 어떤 득이 올 거다라는 최소한 이 정도는 국장께서 파악을 다 끝내 가지고 이 안건이 올라와야 됩니다, 그렇지요?

지금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질의를 하니까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하겠다, 지금 실질적으로 모르고 있는 거예요, 웁살라 시에 어떤 기업이 있고 어떤 연구소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는 거예요, 사실 안 그렇습니까?

그 정도도 지금 파악을 안 하고 무조건 지금 우리가 자매결연을 맺어야 되겠다.

지금 웁살라 시에서 조인을 하자고 온 무슨 공문이라든가 희망하는 서류라든가 뭐 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왔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있으니까 나중에 주시고, 지금 국제협력과장 어디 가셨어요? 웁살라 시 가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닙니다.

WTA 테크노마트 때문에 출장 보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이것도 그래요, 이런 건 문제, 얘기를 안 해도 되지만 지금 국제협력과장 10일날 나가서 말일 날 들어 오십니다.

그러면 지금 일찍 갔다오시든지 아니면 31일날 끝나고 갔다오시든지 안건 2개가 지금 국제협력과예요.

그러면 과장 입장에서 딱 던져 놓으면 의회에는 통과될 거다, 이 계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죄송합니다, 기왕에 계획돼 있던 것이라서 보냈는데 제가 국장이 책임지고서 하는 걸로 하고서 보냈습니다.

죄송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갔다오신 분 말씀대로 테크노마트 참석을 유도하는 데는 가능할 지 몰라도 큰 교류에 도움이 될것이 하나도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WTA 회원 도시이기 때문에 그거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지금 아까…….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金東瑾 委員 이의 있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金東瑾 委員 의견 조정을 한 번 가져 주시고, 의사진행 발언인데요, 의견 조정을 한 번 가져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좋습니다.

의결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과 의견 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스웨덴 웁살라 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문화체육국소관

○委員長 李德揆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문화체육국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체육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잠깐 계셔보세요.

위원님들 보고는 우리 위원님들이 어지간히 숙지를 해 가지고 나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들어가세요.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4쪽 국립대전박물관 유치 사업에 있어 그간 추진상황을 보면 '99년도는 추진 내용이 전혀 없는데 그간 국립대전박물관 유치를 위하여 무엇을 추진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98년도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하여금 타당성 조사를 해서 저희들 시에 6개 후보지를 물색 해 놓고 있습니다만 '99년도에 추진이 되 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문관부하고 국립중앙 박물관하고 협조해서 2000년도에는 여기에 우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시행되도록 국립중앙박물관 예산으로 지금 기획예산처에 상정이 돼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지금 검토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98년도에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추진위원들이 지금도 활동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같이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99년도에는 그 내용이 아무 것도 없길래, 있어야 될 것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예산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4쪽에서 5쪽까지…….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김동근위원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 지금까지 한 게 뭐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추진위원회에서 학술세미나를 해서 결의문을 해 가지고 건의를 했고요, 그 동안에 요로에 그분들께서도…….

金東瑾 委員 세미나 주제가 뭐였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국립대전박물관의 대전 유치에 대한 타당성 관계였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여기에서 박물관에 대해서 어떤 박물관을 만들겠다라는 얘기도 나왔어요?

지금 어떤 박물관을 만들려고 그러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현재는 동아시아 민속학 박물관으로 그렇게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이게 자연사 박물관을 하겠다. 이런 박물관을 하겠다, 이젠 뭐 동아시아 민속박물관을 하겠다, 지금 실질적으로 박물관을 한다고는 해 놓고 지금 어떤, 박물관의 성격이 뭐냐고, 지금 아직 제대로 잡아놓지를 않고 무조건 지금 타당성 조사나 해 놓고 지금 위의 눈치만 보고 있는 거고, 맨날 업무보고 때마다 국립대전박물관 유치, 이거는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도대체 지금 뭐를 추진하고 있고 중앙에서는 어떤 식으로 추진되고 있고, 이거 무조건 안되고 업무보고 상으로만 맨날 유치 유치, 도대체 일이 되는 겁니까? 안 되는 겁니까? 난 모르겠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국립박물관이기 때문에 설립 주체가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유치하는, 협조하는 쪽으로 해서 활동을 하고 있지…….

金東瑾 委員 계획서가 올라갔겠지요, 중앙에 안 올라갔습니까? 올라갔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계획서는 이제 거기서 수립이 되고 있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여기서 올려야 중앙에서 그 계획서를 보고 "아, 타당성이 있다." 타당성 조사도 하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98년도에 국립 중앙박물관 예산으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한 거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어떤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하는 거 올라간 거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건의서가 여러 개 있었지요.

金東瑾 委員 건의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럼 건의서에 이거 어떤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올라갔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역사박물관 쪽으로 저희들은 올린 겁니다.

金東瑾 委員 제일 처음에 그랬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바뀐 게 여러 번 바뀐 거란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이제 국립중앙박물관 입장에서도 전국적으로 지역별로 성격이 좀 다른 내용의 박물관을 하는 쪽으로 그렇게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대전시에서는 이 건의서도 올리고 저 건의서도 올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일 처음에 역사박물관으로 해서 시작을 한 것이 지금 이게 아시아 민속박물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확정된 건 아닌데요, 그런 쪽으로 검토가…….

金東瑾 委員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러니까 기본 설계를 해 가지고 내용을, 방침을 정한다는 얘기지요.

金東瑾 委員 참 답답해요.

뭐 이거 유치 유치만 해 가지고 계속 올리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도 지금 직접 제가 국립중앙박물관하고 문관부에 출장을 해서 타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는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필요하다.

金東瑾 委員 국장께서 지금 보시다시피 지금 추진 사항은 타당성 조사만 한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현재 된 것은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중앙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내년도 2000년도 예산에 확보가 돼야 시작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문창위원님 이어서 질의하세요.

朴文昌 委員 4쪽에서 5쪽까지 문화 인프라 구축에 대한 추진실적이 나와 있는데 연초 업무보고에 나와 있던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관 건립과 아파트 단지 소규모 문화공간 조성에 대한 내용이 누락 돼 있는데 그 이유와 그 동안 추진 실적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무형문화재 전당…….

朴文昌 委員 연초 업무보고에 4쪽에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4쪽이에요?

朴文昌 委員 예, 연초 업무보고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 연초예요?

朴文昌 委員 예, 연초 업무보고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무형문화재 전당은 저희들이 원래 연초 업무보고에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송촌지구에다 건립하겠다고 해서 국비하고 시비를 일부 확보를 한 바 있었습니다.

지난 5월에 대전에 소재한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청이 대전에 입주한 기념적인 사업으로 대전에다가 무형문화재 전당을 한번 건립해 보자 하는 의견 제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치하고 사업비 문제를 지금 기획예산처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초에 보고했던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은 무형문화재 전당이 만들어진다면 여기에 통합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문화재청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아파트 단지의 소규모 문화공간이라고 조성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것이 각 자치구 별로 한 개소씩 시범 설치한다고 그랬는데 그것이 한 개소에 12억 5,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어디 했습니까, 추진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산 확보는 못 하고요, 지금 신규 아파트 단지에만…….

朴文昌 委員 어디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신규 아파트 단지, 사업에 포함해서 조성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송촌 택지개발지구 내에다 부지를 300평을 해 가지고 연건평 360평이라고 했는데 그 예산이 20억 이라고 했는데 그럼 거기에 송촌택지 개발지구에 부지가 확보 됐습니까, 지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 거기다가 좀 전에 말씀 드린 송촌지구에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 사업을…….

朴文昌 委員 연초에 글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 사업을 말씀드린 무형문화재 전당으로 규모를 키워서 하는 걸로 지금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각 자치구별로 5개 구청에 12억 5,000만원씩의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것은 그건 어디에서 주축이 돼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산 확보를 못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산 확보 됐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못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직 못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그럼 언제쯤 그게 실행될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앞으로 신규로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는 이제 택지개발 사업비에 포함해서 하고요, 나머지는 이제 내년도 예산에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좀 할게요.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조금 전에 말씀드린 문화재, 무형문화재 전당 말이에요.

우리 대전시가 문화재청에 6월달까지 건립계획서를 내야 될 것을 6월 12일날 내는 바람에 싹 무산됐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난번에 대전 매일신문에서 일부 보도가 됐었습니다만 내용은 와전된 겁니다.

金東瑾 委員 와전된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저희들이 말씀드린 무형문화재 전당 문제는 예산 신청 기간이 지난 다음에 문화재청에서 저희들한테 의견제시가 됐고요, 그후에 문화재청에 담당과장이 바뀌었습니다만 다시 또 얘기를 해 가지고 그쪽에 저희들이 올려진 자료를 가지고 예산청하고 지금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지금 올해서부터 추진이 들어가 가지고 언제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내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내년 사업으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럼 이제 내년도에 건립이 들어갈 수가 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다고 봐야지요.

金東瑾 委員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예, 이상입니다.

朴文昌 委員 28쪽에 공공체육시설물 민간위탁추진에 있어 총 14개 시설물을 위탁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4개 시설물 수영장하고 승마장, 궁도장, 양궁장은 현재 시 체육회에 수영장, 승마장은 위탁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궁도장은 궁도협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것은 민간위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 4개는 빼는 것입니까, 14개 중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원래 4개 시설은 저희들이 체육회에다가 위탁을 했는데 4개 시설 중에서 수영장만큼은 체육회에서 직영을 하고 있고 나머지 3개 시설은 체육회에서 궁도협회, 승마협회 등 에 재위탁을 해 가지고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9쪽을 봐주시면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에 있어서 우리가 지난번 연초에 뿌리를 찾고 가꾸기 운동을 한다는 얘기가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거기서도 보면 대전근세 100년사를 발간한다고 그랬지요?

이것은 어떻게 됐습니까, 발간사업 착수가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진행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업무보고에는 현재 없는데 진행중에 있는 것이라서 빠진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의도적인 것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朴幸子 委員 누락된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얼마만큼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원고를 작성 중에 있습니다.

조사반을 파트별로 정해 가지고 원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朴幸子 委員 금년에 다 끝내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금년 예산 세워진 것은 다 끝납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0쪽을 보면 WTA 사업 및 대전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에 대해서 제1회 WTA 대전 테크노마트 개최가 지금 준비중에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이게 언제 시작이 되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시작은 작년 11월 10일날 확정이 돼 가지고 금년 3월에 키니티(KINITI)와 용역 계약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한창 준비중에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동안 준비상황하고 WTA 참여하는 대상, 어디어디가 돼 있습니까, 기관이라든가 국가라든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현재 저희들이 무역전시관에 200개 「부스」를 목표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110개 업체가 신청이 돼 있습니다만, 국내가 58개, 국외가 52개가 신청이 돼 있습니다.

그 외에 국외에서 현재 한 80개 업체가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저희들이 목표한 해외에서의 100개 「부스」 이상 참여하는 것은 상회하리라고 전망을 합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잘 계획대로 추진이 되겠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자료를 1부 주세요.

지금 현재 110개 업체 중에서 국외가 50 기업체, 국내가 몇 개, 다 업체들이 나와 있을 것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박위원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지금 WTA를 하다보니까 무엇인가는 우리가 만들어내야 되겠다, 이 회의로 끝나서는 안된다 해 가지고 테크노마트를 지금 시작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지금 키니티에 사업실시 용역을 했는데 그 용역이 나왔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용역을 진행중이지요.

金東瑾 委員 진행중입니까, 아직 안나 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 용역이 나오면 구상하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용역은 업체를 참여시키고 행사를 대행하는 그런 용역입니다.

그러니까 진행중이지요.

金東瑾 委員 그 용역은 어떻게 보면 홍보를 시키고 끌어오는 그런 용역이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래서 제가 부임해 가지고 키니티에 용역만 한 것 가지고는 충족이 안될 것 같아서 지금 투어반을 결성해 가지고 같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테크노마트에 대해서 그게 3억씩이나 들어가요, 그러니까 외국 다니는 경비네요, 쉽게 얘기해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경비도 있고 행사 경비도 있고 다 포함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지금 테크노마트를 대전시에서 방향과 구상과 계획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테크노마트는 우리 회원 도시와 참여 업체간, 말하자면 기업들이지요, 상호 기술을 지원하고 또 거기서 판매할 수도 있고 사후 관리로써 서로 애프터 서비스를 해 가지고 기술정보 제공을 앞으로 1년 동안 계속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참여 업체들간에는 계속 상호 협력이 되고 교환이 되고 그런 시장 구성이 돼서 대전에 우리 기업들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나아가서 국내 경제 문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 정도는 본 위원도 알고 있어요.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WTA가 잘 지속이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사무국 운영하고 계세요?

우리 시장님이 작년에 WTA 끝나면서 대전사무국을 만들어서 WTA를 관리하고 사업 업무분장을 하겠다, 사무국을 끌고 나가겠다고 했는데 지금 사무국 설치가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설치는 되고 실제 역할은 현재까지는 제가 하고 있고요.

金東瑾 委員 실제적 역할은 어떻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문화체육국장이 WTA…….

金東瑾 委員 문화체육국장이 하고 사무국은 없지요?

지금 대전시에서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사무실은 국제협력과에다가 두고 있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사무국이 없는 것이지요?

아직까지 설치가 안된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능은 있지요.

金東瑾 委員 글쎄, 기능은 있되 사무실, 그 기능도 인력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 우리 공직자들이 들어가 있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별도 인력은 확보를 아직 못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성공하겠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잘 되리라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WTA 가입비가 있고 회비가 있어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가입비도 아직 안낸 나라가 지금 한국에 있는 각 도시까지 쳐서 23개 도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23개 도시에 외국 도시가 18개 도시예요.

18개 도시에서 가입비를 낸 도시가 11군데, 미납부 도시가 7군데예요.

지금 여기에는 우리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캘거리도 들어가 있어요, 아직 가입비도 내지 않고 있어요, 캘거리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연회비, 회비는 외국 18개 도시가 하나도 안내고 있어요.

이거 왜 안내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상대 도시의 예산은 지금 거의 다 확보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서 우리하고 회계 연도가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전부 납부가 되는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도시들이 의회에 통과해 가지고 예산은 거의 다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예산은 잡혀있다?

직접 확인하셨어요, 그 도시 가서 예산서 보셨습니까?

또 회기가 지금 4월 1일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이게 가입비를 아직 못내고 있다?

3,500불이면 500만원 돈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연내에 다 100% 받도록.

金東瑾 委員 연회비는 180만원 돈이에요, 1,200원 대로 계산해보면.

그러면 우리가 500만원, 시에서 예산이 500만원이 없어서 회기가 4월 1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500만원을 못낸다?

대전시장 풀예산으로, 여기 도시에 거기는 풀예산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시에서 500만원을 못내 가지고 가입비를 못내고 있어요?

회기가 문제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곧 들어올 것으로 계속 연락이 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까지 작년에도 했고 올해까지 지속해서 연속으로 하면서 가입비도 안내고 있는데 뭐를 곧 들어오겠다는 얘기에요, 여태까지 안들어왔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예산이 확보가 돼 가지고.

金東瑾 委員 이거 큰일났어요, 내가 볼 때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받을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큰일 났어요.

만약의 경우 11월달, 여기 전부 계시니까 말씀인데 WTA 테크노마트가 대전시에 어떤 가시적인 효과를 안냈을 때 한 번 생각해 보자 이거예요.

우리가 지금 뜬구름만 잡고 있다고 생각을 해 볼 때 지금 어떤 그림이 안나오고 있어, 내가 볼 때도.

그래서 아까 지금의 계획이 어떠냐, 구상이 어떠냐,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냐를 물어본 거예요.

어떤 그림이 나와야 될 거 아니예요, 이 테크노마트에 대해서.

만약에 실패했을 때 언론이나 시민이나 의회에서 이거 다 어떻게 감당하실 거예요?

하여튼 큰 걱정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믿어주시면 가을에 실적을 보고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무조건 믿어만 주면 돼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회비도 다 안걷히고 지금 가입비까지 안내고 있는데도 무조건 믿어만주면 테크노마트는 성공을 한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실무적으로는 잘 되고 있습니다.

믿어 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답답해요, 뜬구름 잡는데 내가 죽겠어요.

이것 뿐만 아니라 무슨 첨단과학도시 아주 귀가 따갑고 벤처기업으로 대전시가 21세기는 대전경제를 끌고나간다고 그래서 내가 중소기업청에 알아봤더니 벤처기업이 몇 개나 됩니까, 우리가?

답답해요, 답답해.

이 뜬구름 잡는 행정, 앞으로 책임행정 안하면 큰일 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열심히 하겠습니다.

믿어 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도대체 열심히 하고 믿어 달라고 해서 믿을 수가 있는 것인지 못 믿어야 되는 것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어요.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게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 이것을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예요, 지금 이거 안했다가는 난리나요, 큰일 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도 각 도시별로 실무적으로 점검을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가지고 만약에 어떤 효과가 안나왔다, 이거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그러나 나 걱정이에요.

하여튼 심혈을 기울이세요.

심혈을 기울여서 이게 어떤 구상부터 나와야지 호랑이를 그리려면 누구 말같이 고양이 그림이라도 나와야 되는데 지금 고양이 그림도 안나오고 있어요.

답답할 겁니다, 지금 이 부서 맡으신 담당자들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답답 하실 겁니다.

답답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 안갖고 계신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 같아서는 답답할 거에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예,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컨벤션센터 건립을 지금 조성하고 있는데 이 컨벤션센터라는 것이 과연 우리가 투자한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이야 되겠지요,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수입을 유도하는 것이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컨벤션센터의 규모라든가 재원에 대한 대책같은 것이 있겠지요?

어떻게 세워졌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그것은 우선 계략적으로 컨벤션센터만 5,000억을 들여서 짓는 것으로 지난번 도시계획국에서 작성한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만들어져 가지고 총리가 위원장으로 되어 있는 위원회에서 통과가 됐습니다만, 그 규모나 여러 가지 면에서 현재는 지금 타당성조사 용역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확실한…….

朴幸子 委員 그 용역이 아직 안됐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아직 납품이 안됐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용역이 4월부터 시작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아직 안끝났어요? 4월부터 7월까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은 중간보고를 제가 받았습니다만, 이달중에 끝내도록 계획이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한 재원 대책은 우리 사업비가 1조 2,300억.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1조 2,000억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민자유치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결정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원래 공공부문에서는 5,000억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민자로 계획을 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 타당성 조사가 예산처에서 받아들여져 가지고 거기에서 국고보조가 결정이 된다면 진행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건립추진기회단도 구성이 되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지금 9명으로 되어 있는 데 대개 어떤 분들로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 도시계획 부서라든지 건축 분야라든지 우리 관련 부서의 책임 실무자로 하여금 기획단을 만들어 왔지요.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박위원님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대한민국에 컨벤션센터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디에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주로 서울에 많이 있지요.

金東瑾 委員 어떤 컨벤션센터가 어느 부에 어디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계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자료는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디 무슨무슨 컨벤션센터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주로 서울에 치중해 있는데.

金東瑾 委員 아니, 컨벤션센터가 어디에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각 호텔에 있고 비즈니스센터, 쇼핑센터에 컨벤션 시설이 있지요.

金東瑾 委員 없지요.

호텔에 있는 것이 컨벤션센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공공부문에서 하는 것은 현재 제주하고 부산하고 서울에 지어지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규모는 어떤 식으로 지어지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보통 2,500석에서 1만석까지로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소요 예산은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계십니까, 부산은 지금 짓고 있다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컨벤션시설만은 지금 5,000억으로 잠정 계획을 세웠는데, 물론 용역을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 제주 것은 1,400억인가요. 그리고 부산 것은 약 500억 규모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획하는 것은 컨벤션센터뿐이 아니라 거기 부수되는 전시시설까지 포함한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1조 2,300억 들어간다는 예산이 이 5,000억이라는 게 지금 대전, 청주권 광역 개발에 5,000억 들어가는 게 아닙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나머지 한 7,300억, 7,400억 정도 지금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민자유치 지방비까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이 호텔이라든지 오피스텔까지 다 포함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오피스텔, 호텔, 문화시설 또 쇼핑몰까지 넣어서 지금 하려고 하는 계획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구상이지요.

金東瑾 委員 지금 우리도 컨벤션센터를 유치하겠다 해 가지고 중앙에 내놓은 유치하겠다는 도시가 몇 군데나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제주하고 부산이 진행 중이고 현재는 강원도하고 저희 시가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다른 도시들은 왜 안할까요?

컨벤션센터 만들어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안하는 이유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대구도 그렇고 광주도 그렇고 인천도 그렇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안하는 게 아니라 아직 않고 있겠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왜 계획을 안할 까요?

유치하면 좋지요, 몇 천억 들여서 지으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국제회의 수요가 원래는 거의 다 현재 서울에서 수용을 하고 있는데 국제회의 수요가 전국적으로 볼 때는 서울 다음으로 대전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전은 특히 연구단지가 있기 때문에 과학 분야에 대한 국제회의 수요는 거의 80%가 대전에서 수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컨벤션센터를 지어서 그 수요를 대전으로 끌어들이자는 의도로 시작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컨벤션센터를 유치시키고 여기에 대해서 건립을 하겠다라고 하는 도시가 대한민국의 컨벤션센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컨벤션센터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조차도 알 필요도 없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이거 되겠어요?

답답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컨벤션센터는 꼭 국제회의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호텔에서도 할 수 있어요. 유성호텔에서도 할 수 있어요.

왜 이렇게 7,500억 정도로 들여가면서 안해도 돼요, 유성관광호텔에서 하면 어떻습니까, 국제회의야.

우리 과학공원에 국제회의실도 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규모가 작지요.

金東瑾 委員 글쎄요, 실질적으로 지금 7,107억 정도를 민자유치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민자유치할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까, 할 데가 있을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수요만 자신이 된다면 가능하지요.

金東瑾 委員 그럼요, 자신만 있으면 다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수요창출을 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시장님께서 과학공원에서 지난번 엑스포 과학단지 설명회를 하실 때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대전은 컨벤션센터를 해야 된다.

시드니에 있는 컨벤션센터는 1년 예약이 끝났다, 벌써.

1년 예약이 끝났다고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수요가 있단 말이에요.

시드니는 왜 컨벤션센터가 되느냐, 시드니는 3대 미항이에요, 세계의 3대 미항.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시드니가 있고 컨벤션센터가 있기 때문에 수요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희 시장님 말씀도 대전에 연구단지가 있고 엑스포 과학공원도 있고 유성온천 등이 있기 때문에 지어놓으면 수요가 될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외국 사람들이 대전에 컨벤션센터가 있어 가지고 오려면 공항에 내려야 됩니다, 서울의.

그렇지요?

공항에서 내려서 청주까지 비행기를 바꿔 타야 돼요, 청주에서 내려 가지고 버스나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대전까지 들어와야 합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럴 수도 있지요.

金東瑾 委員 그렇지 않으면 서울에서 내리면 대전까지 자동차를 이용하든 기차를 이용하든, 기차까지 이용하려면 서울역까지 기차를 타고 대전역에서 다시 버스나 택시를 타고 컨벤션센터까지 들어가야 돼요.

그런 어려운 점까지 겹쳐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김포하고 대전간의 어떤 직항 리무진 버스 노선이라든지 이런 것은 가능하니까.

金東瑾 委員 첫째, 시드니는 비행기만 타면 어느 나라에서든 내리면 가까워요. 교통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컨벤션센터 시드니가 왜 되느냐?

3대 미항에다가 볼거리가 많아요, 관광 자원이 있단 말이예요.

대전에 관광자원이 없어요.

또 그렇다고 외국처럼 문화재가 많아 가지고 문화재 볼거리가 있느냐 하면 문화재 볼거리도 없어요.

숙박시설을 지금 계획에 의하면 특급 호텔 규모로 200실을 짓는다고 그랬어요, 거기다가 지금 콘도도 지금 만든다고 그랬어요.

이거 참 문제예요.

호텔도 안돼 가지고 호텔이 전부 부도가 나 가지고 지금 빠찡꼬 나오기를 기다리고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대전시예요, 물론 민자유치를 한다고 하면 민자유치가 어떤 수익성이 나와야 하는 것이지 수익성이 안나오는 컨벤션센터 여기 투자할 사람도 없을 테고 대전시에서 이 예산 투입해 가지고 짓지도 못할 테고 만약 짓는다고 해도 운영도 못할 테고, 운영비가 없어서.

이 큰 덩어리를 대전시가 운영할 수 있어요?

과학공원처럼 나중에 또 국비에서 지어 가지고 그것도 무상양여 좀 해달라고 또 달려들 거예요?

무상양여를 받으면 이 운영비를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이냐?

이 생각들을 해야지, 컨벤션센터 지으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있지도 않은 컨벤션센터 아직, 제주도 같은 데는 500억, 1,400억 얘기를 하는데 우리는 그냥 8,000억 가까이 되는 예산으로 이것을 지어놓고 어떻게 감당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답답한 얘기 예요.

이거 몇 배입니까, 500억하고 8,000억 가까이, 7,500억 가까이 되는 거 몇 배입니까, 이게 도대체?

답답한 얘기 아니예요?

국장 생각은 어떠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컨벤션…….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우려하는 게 그냥 나오는 우려가 아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 용역 관계를 중간 보고받은 내용으로 저희들이 볼 때에 1단계로 건립 완료 시점이 2004년으로 보고서 저희들이 시설을 공공주도 사업으로 했을 때에 2021년부터 손익분기점,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특히, 여기에는 컨벤션뿐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부대 전시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컨벤션센터하고 연관되는 각종 시설이 같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수요가 창출되리라고 전망을 합니다.

지금 관광 문제도 저희들이 인근의 계룡산이니 속리산이니 인근에 연결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지금 관광 문제야 국 내 전체적으로 지금 침체가 돼 있는데 앞으로 이것들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수요를 창출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金東瑾 委員 국장께서 지금 대전시에 외국인이 하루 얼마 투숙하고 있는지 아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통계 나옵니다.

金東瑾 委員 통계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지난 6월까지 외국인이.

金東瑾 委員 1일 평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한 달에 4만 4,000이니까 하루에 한 1,500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그 분들이 대개 무엇으로 오셨어요, 대전에 목적이?

관광으로 오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여러 가지 관광도 있고 비즈니스도 있겠지요.

金東瑾 委員 자원이 아직 마련이 되지 않았어요, 대전시가.

주변 기반시설 또 주변에 있는 관광의 기반시설 아무 것도 안돼 있습니다.

수요가 가능하면 무조건 해야 된다?

당연하지요.

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이 7,500억이 문제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러니까 장래를 보고.

金東瑾 委員 7조라도 지어야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국고를 얻고 모자라는 부분은 민자유치를 해서 어떤…….

金東瑾 委員 이거 민자유치할 사람도 없을 테고 외국에서도 대전시를 보고 외국 민자유치도 없을 테고 이거 달려들 기력도 없어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이렇게 엄청난 규모를 누가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컨벤션을 지어 가지고, 시비로 지어 가지고 저희들이 직영하겠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희들이 용역 결과에 따라서 민자유치 방안도 모색을 하고 국고를 최대한 유치해서 해보겠다는 얘기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 시 시책이 실질적으로 어떤 눈에 보이지는 않더라고 그래도 어느 정도 가능성을 내포하고서 일을 시작해야지 전부 뜬구름 잡기예요, 큰 사업만 터뜨려 가지고 시민들한테 홍보만 시키려고 말이예요.

안됐을 때의 문제가 파생됐을 때는 '내가 시장 그때는 안하니까, 시장 임기 끝났으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대전에 컨벤션 시설의 필요성이 지금 현재 짓고 있는 제주, 부산보다는 여건이 높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시장 임기는 3년이면 끝나요, 앞으로.

그러니까 이것은 잘 되든 안되든, 짓든 못짓든 터뜨려만 놓자, 사실 그런 게 너무 많아요.

잘 고려해서 생각 좀 하셔 가지고 실질적인 직언을 드리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朴幸子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계속 이어서 질의하세요.

朴幸子 委員 청소년 문화마당 조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1쪽을 보면 하반기에서 청소년 문화 마당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그 동안의 추진성과가 얼마만큼 있는지 추진 경위가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계속 주민하고 협의를 하고 지난 추경에 4억을 해 주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선 현지에 노인회관이 소재해 있어 가지고 노인회관을 두고 서는 사업하는 의미가 없다 생각을 해서 중구청장과 협의를 해 가지고 노인회관을 이전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고 거기를 앞의 대훈문고 쪽에다가 문화의 집 조성을 위해서 중구청을 통해서 3 년간 무상 임대하는 것으로 계약을 완료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우선 공원조성을…….

朴幸子 委員 그러면 문화의 집은 지금 어느 정도 추진 됐어요, 거의 다 완성 단계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9월 쯤에는 오픈하는 것으로 계획…….

朴幸子 委員 9월 중에 오픈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문화의 집은 어떻게 지금 구성을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거기는 주로 청소년의 체험 공간으로 인터넷 「부스」라든지 열린 도서실, 다목적홀이 있고 문화창작 공간으로 해서 공방, 음악 연습실이 있고 동아리방이 있고 그 다음 나머지는 서비스 공간으로 해서 구성을 해 가지고 지금 9월쯤에는 오픈이 될 것으로 중구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러면 9월에 오픈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 계획대로 실천되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시티투어 운영에 대해서, 지금 시티투어가 우리가 자료에 볼 것 같으면 예약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이렇게 돼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게 그만큼 시티투어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다, 이 말씀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사실상은 저희가 일반 주부들이나 이렇게 보면 시티투어가 홍보가 잘 안돼 있어서 그런지 그거 잘 모르고 있어요, 홍보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홍보는 그 동안에 TV 방송도 이제 KBS라든지 케이블이라든지 해서 전국 방송으로도 나갔었고 저희들이 시보로 해서도 매월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지방지에서도 주기적으로 특집기획으로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일반 우리가 시보를 받는 분이라든가 공직에 계신 분들은 시티투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데, 학생들이라든가는 학교에서 홍보를 하니까 아는데 일반 가정에 있는 주부들은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체적인 통계를 보면서, 이게 지금 예약을 계속 받고 있는 이런 실정이라고 그러면 이게 어떤 숫자에 급급한 게 아니냐, 이런 생각도 들었고 더군다나 일반인은 일주일에 한 번 가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시티투어가 한 번 운행하지요, 한 번?

그렇다면 예약이 돼서 이렇게 기다릴 정도라면 일주일에 한 번을 두 번으로 바꾸고, 제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고 근 다음에 이 관광 코스가 4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4개 코스.

朴幸子 委員 코스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래서 지금 대전에도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뭐 그렇게 유명한, 크게 유명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전시민이면 알아야 할 문화재가 많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이 시티투어에 앞으로 우리가, 시내 순환 관광업이 신설됐다고 그랬지요,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라서,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렇기 때문에 문화유적지를, 문화재를 갖다가 우리가 시티투어를 이용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그래서 문화재가 많이 홍보가 되고 또 애용할 수 있는 이런 데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그 동안에는 저희들이 관내 8개 전세 버스조합으로부터 1대씩만 출연해 가지고 8대로 해서 전세버스조합 공동으로 운영을 했는데 사실은 그 회사 입장에서 볼 때는 흑자를 보는 그런 운영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 요금을 저희들이 싸게 매겼기 때문에 일반이 5,000원, 학생이 2,000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말씀하신 전문 시티투어로 해서 전환시킨다면 하반기부터는 그 시티투어 버스는 시티투어밖에 못하는 그런 업종이 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코스 또 운행 횟수도 늘려서 발전된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도 보다 더 고급화시키고 전문 가이드도 채용을 해서 보다 나은 운영이 될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우리가 공공체육 시설도 앞으로 민간에게 위탁이 되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시티투어를 이용을 해서 지금 복용승마장도 있잖아요,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그러면 이런 승마장에도 시티투어를 운영해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검토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8개 업체를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을 해서 법인체로 만들지 않으면 또 시티투어 창업에 열정을 가진 업체를 지정해 가지고 그쪽에 지금 운영을 맡기려고 하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두 가지 중의 하나지요.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제 이런 회사가 있겠어요?

우리가 한번 해 보겠다, 지금 8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법인체를 만들어서,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을 해 보겠다 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컨소시엄 쪽으로 그런 얘기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쪽으로 얘기를 하고 있어요?

채산성이 맞을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원래 그래도 이제 결과적으로 각 회사에서 1대 정도 출연하는 결과가 오기 때문에 현재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우선 전문업종이 되기 때문에 우선 고급화시킨 데 대한 융자라든지 이제 각종 혜택이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됩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지금 이제 8개 업소가 컨소시엄 식으로 법인체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겠다라는 거지요, 그쪽으로 많이 가닥이 잡힌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요금 문제도 저렴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우니까 요금부터 올라갈 수도 있어요, 그렇지요?

또 한 가지는 이 회사들이 지금 인원 검토를, 죽 보니까 1만 4,000명 정도에 학생이 1만 1,000명 정도 나옵니다.

그럼 86%가 전부 학생이었어요, 지금까지 온 사람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학생이 많습니다.

학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

金東瑾 委員 아니, 내 얘기를 들어보세요.

그러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왔는지, 시에서 교육청에 협조 요청을 해 가지고 이것을 한바퀴, 가방 없는 날이라든가 이런 때 좀 와서 투어를 시키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관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학생들이 이 숫자를 수용을 할 수가 있었는데 만약에 개인업체가 된다고, 이 업을 끌고 나간 다고 볼 때는 교육청에, 이와 같이 교육청에 얘기할 거냐?

그 계산도 넣었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내가 업자라면 '야, 이거 상당히 의심스러운데' 이거를 달려들 사람이 있을까 해서 지금 국장님한테 질의를 드린 거예요.

그거 그렇지 않겠어요?

내가 만약에 이 사업을 한다면 학생이 86%인데 만약에 우리가 교육청에 협조 요청을 했을 때 과연 받아 주겠느냐?

그리고 또 숫자적으로 볼 때 지금 예약된 것은 주간계획표를 보니까 5일 중에 3일이 반나절짜리예요, 반나절.

둔원중학교도 반나절, 신탄진 청년번영회가 반나절, 교포학생 반나절, 이게 반나절이라는 건 과연 뭐냐, 숫자에 급급한 거예요, 지금 숫자.

대전시가 많이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 어떤 수치적으로 볼 때 우리는 성공하고 있다, 이거 잘하고 있지 않느냐, 이것이 자율에 의해서 이 숫자는 안나왔을 거란 얘기지요.

그런데 업자들이 이 사업 괜찮으니까 한번 해 보겠다, 이거 하자마자 가격 올라가요.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만약 한다면 하자마자 한 몇 천원을 될 겁니다, 인상요금.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제 어차피 저희들이 종전과 같이 시에서 협조를 해야 되는데 요금 문제도 저희가 인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터무니 없이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그 동안에 요금도 이제 학생들에 한해서 반나절, 원하는 코스로 갔을 때에 한나절로 해서, 반나절로 해서 2,000원으로 해 가지고, 이 2,000원 씩 해서 50명 태워봐야 10만원밖에 안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원하는 코스에다가 투어를 하는 것으로 해서 반나절로 한 것이고…….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잘 하고 있어요.

지금 투어 인원도 많이 늘어나고 시에서 잘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밀려 있고 잘 하고 있는데 이거를 다른 업체로 넘기려고 하는 이유는 뭡니까, 운영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이제 발전시키기 위해서, 말하자면 그 국가에서 지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어떤 여건 조성을 위해서 법이 새로 만들어진 것인데 이제 시내 순환 관광업이 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문관부에서요.

그래서 그것을 키워주기 위해서 법을 만든 것이지 어떤 제재하기 위해서 한 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일반업체에 넘겨주면 더 활성화가 될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러니까 기왕에 운수사업법에 의해서 면허를 획득한 회사가 이걸 희망할 때에 지금 아까 말씀드린 컨소시엄으로 해서 기존업체가 순환업을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 그렇게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내년 가 보세요, 내년 가 봅시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어차피 그 동안 것처럼 시에서 협조를 해 줘야 돼요.

金東瑾 委員 제일 처음에는 단체, 동에 연락해서 단체들 끌어들이고 하다가 지금 조금 낮으니까 민으로 넘기는데 나중에는 대전시가 발뺌을 하겠지요, 민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잘 안됐다, 관이 운영할 때는 잘됐다, 이것 때문에 넘기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내년에 합시다, 이거는 문제가 많아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金東瑾 委員 질의 있어요.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나 보충질의만 했지 질의를 안 했어요.

시간도 많이 됐고 간단한 질의만 드릴게요.

국제협력 안건 다를 때 조금 얘기를 했습니다만 국제교류협의회 지금 어디까지 진행돼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직 결과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사무국으로 운영해서 정관을 작성을 하고 조직 구성을 하고 회원 영입을 시켜서 발기인대회를 해서 창립총회까지 하겠다고 하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을 이제 지난 상반기 때에 보고 드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자매도시 별로, 이제 우리 민간단체협의회가 구성이 돼 있는 그것을 통합해서 어떤 교류협의회를 만들자 하는 것이 어떤 장단점이 있느냐, 문제가 지금 있어서 서로 아직 대화 과정이지 결과를 아직 못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무 진행된 게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진행을 했었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준비라도 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직 결성을 못 한 겁니다.

金東瑾 委員 결성을 못 했지요, 안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게 찬반…….

金東瑾 委員 왜 안 되는 이유는 파악을 하고 계실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찬반론이 있어 가지고…….

金東瑾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찬반론이 있어 가지고 아직…….

金東瑾 委員 아, 찬반론?

본 위원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민간단체에서…….

金東瑾 委員 민간단체에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무슨 찬반론입니까?

찬성하는 쪽은 어떤 쪽이고 반대하는 쪽은 무슨 의견이 있을 거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그냥 도시별로 특성이 있으니까 하자는 의견이 있고 이제 통합해서 그러면 누가 그걸 대표성을 가질 것이냐 하는 그런 협의가 아직 끝내지를 못했어요.

金東瑾 委員 협의만 지금 아직 하고 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아까 우리 안건 다룰 때 세계화추진협의회 이런 거, 뭐 이렇게 만들어도 좋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거하고는 기능이 다르지요.

金東瑾 委員 기능이 틀리더라도 비슷한 거지요, 국제교류협의회나 세계화추진 협의회나 비슷비슷 한 거지요, 같은 협의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빠른 시일 내에 결말을 내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이게 지금 하겠다고 그래서 본 위원이 상반기 업무보고 때 이거 참 문제가 있다, 이런 식으로 끌고 가면 상당히 문제 가 있지 않느냐라는 것도 말씀 드렸는데 결국 이게 어려워지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쳐서.

이거 그러면 안하실 생각이에요? 계획으로는 '이거 여러 가지 찬반 의견에 부딪치니까 그만둬야 되겠다' 라는 생각입니까? 그래도 추진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직 결론을 못 내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시별로 특성이 있기 때문에 도시별로 민간기구가 교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통합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는 것이 서로 양론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더 시간을 주시면 효과적인 쪽으로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우리가 안건 웁살라 시도 교류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만 지금 시애틀 우리가 4월 23일부터 4윌 28일까지 10명이 갔다 오셨지요?

정무부시장 외 3명이 통역관까지 따라가 가지고, 3명 가셨고 시에서는, 시의원도 들어 가셨고 민간인 대표가 10명이 동행을 했습니다, 10명.

참 이게 답답한 얘기가 10명이 개발위원장, 부인, 동생, 전 도시개발공사 사장, 부인, 아들, 여자 두 분 이름도 알아요.

그리고 남자 한 분은 그 여자분하고 동업하시는 분이에요.

이게 민간교류가 되고 뭐가 되겠어요?

저쪽 시애틀에서는 한인협회가 나오고 충청권 향우회가 나오고 또 친선협회가 나오고 모든 협회가 다 나오고 대사가 나오고, 이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놓고서 자꾸 친구만 많으면 좋다. 친구만 많으면 좋으니까 웁살라 시서부터 브리즈번 시서부터, 207개국 다 하라고 그랬어요, 의견 조정할 때, 우리 국장께.

207개국 나라인데, 세계 한 도시씩 다 맺어 버리지 뭐 그 까짓 것!

이렇게 해 가지고 교류가 되겠느냐, 한 번 답변을 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당시는 민간 협의회에서 선발을 그렇게 해서 자율적으로 간 것이 이제 시에서 그렇게 추천한 것이 아니고 자율적으로 가는 건데 앞으로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여기를 가려면 대전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예술계라든가 상공인이라든가 학계라든가 기업체의 사장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가 가지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져야 되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당시에…….

金東瑾 委員 이거 몇 명, 뭐 이거 관광도 제대로 못해요, 거기 일정 때문에 가신 분들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언론 쪽에서도 지탄을 받았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개선이 될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다른 질의 안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꾸 시간이 늦어지니까!

朴幸子 委員 보충질의 좀 하나 할게요.

○委員長 李德揆 예,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국제교류연합회 구성 운영에 대해서 지금 난점이 있다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우리 대전이 그때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시민외교사절 운영 활성화 한다고 그러셨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외교사절은 운영하고 있지요.

朴幸子 委員 예, 현재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미비한 외교사절은 해촉하고 참신한 인재를 적극 발굴, 영입한다고 그랬지요? 지금 돼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계속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인적 사항이 변경되는 것도 있고 지금 말씀대로 그런 변경사항도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지난번에 우리가 그때 현재 20개국에서 40개 도시 41명이라고 그랬나요, 41명이 시민외교사절로 돼 있는데 이 정비가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정비는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하고 있습니까,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계속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고요.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회의는 오는 월요일에 개의하여 공보관실, 감사관실, 총무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이세호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이소영
문화예술과장박헌오
체육청소년과장조명식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안규상
한밭도서관장구수홍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차준찬
시립미술관장임봉재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