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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1999.09.0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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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8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9月 9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5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審査된 案件

1.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5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청취

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委員長 李德揆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지방공사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大地方公社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엑스포과학공원 사장 박병익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덕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저희 공사업무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과학공원이 그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대전엑스포'93과 달리 많은 어려움과 침체속에서 국민 교육장으로 지역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금년 7월 1일 우리 과학공원이 지방공사 출범을 계기로 위원님들의 각별한 지도편달 아래 명실상부한 21세기 국민의 교육의 장으로 거듭 태어나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는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지방공사 설립을 위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우리 공사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공사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우선 기획총무부장 전기수입니다.

(기획총무부장 전기수 인사)

다음 사업운영부장 김영관입니다

(사업운영부장 김영관 인사)

그럼 지금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업무현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들어가 자리에 앉아 주세요.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대전엑스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예, 박문창위원입니다.

3쪽 예산 현황에 있어 수입예산은 '99년도 상·하반기 총 237억 6,500만원에 비해 지출 예산은 184억 9,000만원으로 52억 7,500만원이 부족한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예산하고 지출예산하고 차이점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99년도 상반기 수입과 지출의 차액은 52억인데 현금자산 증가분입니다.

朴文昌 委員 현금자산 증가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文昌 委員 그럼 상반기는 상반기대로 하반기는 하반기대로 수입과 지출이 맞지 않는 그 이유가 그럼.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하반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회계 연도이기 때문에, '99년도.

朴文昌 委員 끝나지 않은 회계연도, '99년도가 몇 달이 더 남았다는 것이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차변과 대변이 틀림없이 맞아야 되는데 차이점이 52억 정도 나기 때문에 질의한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7쪽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를 2000년 10월 중에 한다고 했는데 예상이죠, 2000년 10월에 하신다는 것은, 범위와 규모는 어느 정도 인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며 재원 내역을 보면 총 30억원에 국비 10억, 시비 5억, 공사 5억, 수익금 10억으로 되어 있는데 국비지원 확보는 가능하며 수익금 10억이라 하면 20억은 적자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입장료 수입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은 아까 보고드렸듯이 다소 탄력있는 계획이겠습니다, 지금 계획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런데 국비 10억, 시비 5억 공사에서 30억원으로 대체할 예정이고 현재 계획상에는 80만명 입장이 되면 30억원은 이렇게 충분히 갹출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예상 관람객이 약 80만명이라고 하셨는데 입장료는 1인당 얼마씩 따져서 10억을 예상하신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입장료는 2,000원 정도로 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부수적인 수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같은 쪽 향후 계획에 있어서 사무국 구성은 구성요원의 대상 인물은 누구이며 내부 직원외의 인원으로 구성될 경우 이에 대한 인건비를 포함한 예산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사무국 구성은 현재 새로 선발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금년은. 그래서 전체 인원이 15명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은 합니다만 금년에는 우선 7명 정도로 사무국을 구성하는데 구성원은 대전시 및 저희 직원으로 충당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여기 2쪽에 있는 정원이 66명이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 인원에서 충당이 되는게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 인원에서 충당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그 인원에서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文昌 委員 그럼 여기 직원이 12명이 감소가 되고 기능직은 8명이 증원이 되었는데 그럼 감소된 직원들도 있는데 여기서 그 인원을 충원한다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정원이 66명입니다만 현재 61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명은 별도 계획에 의해서 정원은 충당할 그럴 생각인데 말씀 올리신 것처럼 정원이 충원이 되면 그 정원 중에서 사무국 직원을 충당할 계획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박행자위원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예, 지금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에 대한 얘기를 박문창위원이 거기에 대한 내용을 질의해 주셨는데 사실 페스티벌 2000 재원이 30억원 소요된다고 하셨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어떤 행사이길래 30억원이나 들어갑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행사 자체가 전국 규모이고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축제를 하고 부스를 설립하고, 예를 들어서 엑스포과학공원이라든가 강원도 관광 엑스포 있듯이 시·도의 부스를 설립하고 전시물들 이런 것들을 해서 관람객들을 모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재원이 30억원 쪼개서 국비가 10억, 시비 5억, 공사 5억, 수익금이 10억이 되는데 국비 10억은 중앙부처에서 지원해 주기로 약속 받았습니까, 만약에 약속이 되었다면 정부 예산에 혹시 편성이 된 것인지, 어떤 것인가?

○委員長 李德揆 과학기술과장 나와 계십니까?

(「예」하는 직원 있음)

나와 계시면 박행자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과학기술과장 이강국입니다.

국비 말씀하셨죠, 국비는 내년도 국비예산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4월에 계획을 세운 사항이고 제가 4월 과기부나 중앙에 계속 가서 해 보아도 국비 확보는 어렵고 다만 여기에 국비라고 하지만 국비는 간접지원, 과학재단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간접지원 참여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지금 30억 말씀을 하셨는데 10억 수익사업은 그리고 이것은 근본적인 말씀을 드린다면 이것은 기본 계획을 수립한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는 내년도 시책구상사업보고장에서 시장님 지시가 있었습니다.

규모가 너무 크고 이런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재검토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지시를 가지고 저희는 10억 내외의 규모를 가지고 저희 실무자 구상에서 10억 내외 구상을 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그 내용을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납득할 수 있도록 재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확정된 것은 아니고.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기본계획입니다.

朴幸子 委員 막대한 돈이 들어가니까 조금 예산을 줄여 규모를 조금 줄여보자 그 말씀이죠?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 수익금 10억이 있죠, 수익금 내역이 어떤 것입니까?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기본계획이기 때문에 대개는 큰 근거를 명시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다만 타 지역의 축제나 이런 사항을 논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가지고 교수들과 협의해서,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해서 만들어졌고 이 10억은 캐릭터나 엠블럼 그리고 그쪽에 와서 장사를 한다면 장소제공 수임료 이런 것들을 17 일간 하면 그 정도는 될 수 있겠다 이렇게 산정을 한 것이고 지금 전체적인 계획이 기본계획에 불과하고 세부 계획은 축소지향적으로 해서 다시 수립을 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 전에 우선 위원님들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있어요.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이게 과학기술과에서 기안을 해서 올라 가서 사장님 승인을 맡은 것이에요, 아니면 시장님 지시사항입니까?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그 말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시에서 계획을 설치해서 같이 사무국 설치를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金東瑾 委員 과장님, 그것만 답변하세요.

사장님 지시사항이에요, 과학기술과에서 기안해서 올라가서 시장님 결재를 받은 사항이에요.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과학기술과에서 입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金東瑾 委員 입안했어요?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예.

金東瑾 委員 입안했다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0 개최 취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국제적으로는 사실 각종 축제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벤트 전략을 통해서 관광 대상자를 창출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자기 지역을 홍보하는 그리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있고 국내적으로 그 여건을 십분 발휘해서 자기들의 지역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광주 비엔날레나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그리고 강원도 엑스포나 각 지역마다 광역단체만이 아니라 지역 시·군에서도 크고 작은 행사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에는 특히 엑스포과학공원이 금년도에 대전시에 양여되면서 대전은 그동안 과학기술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항상 대외에 홍보했고 그런 이미지로 발전하기 위해서 3대 목표로 설정해서 시장님께서 운영하고 계십니다.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서 대전과학기술도시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외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전엑스포'93을 세계적인 여건을 확고히 한다는 의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면 같이 병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대내적으로는 대덕연구단지와 그리고 대전시민과의 일체성을 확보하는데 그 기준을 두고 정부의 첨단과학기술 지원에 대한 어떤 환경을 조성해서, 지금은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여건 조성을 한다면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기술도시 시민으로서 시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10억 중에 예산이 내년도 예산에 확보는 되지 않았습니다만 새천년준비위원회에 가서 단장님한테 제가 사실 이것을 보고 드리고 내년도 국제행사에만 지원한다는 사업비를 중간 국장, 부시장들 협력하에 5,000만원 내년도 확보를 하고 이것을 기화로 해서 계속해서 다른 기관 참여를 유도할 생각으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저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과장께서 기대 효과까지 다 말씀을 하셨어요.

중점적인 내용은 무엇이냐, 과학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자부심을 부여시키고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지금 이 3가지 요건이에요.

지역경제에 얼마만큼 파급효과가 있겠어요, 이 개최를 하고 나서, 지금 30억이라는 예산을 들여 가지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시장께서 10억 정도로 축소를 시킨다고 했는데 10억 정도의 행사를 가지고 지역경제에 얼마만큼 파급효과가 있겠느냐, 답변을 지금 하시기가 어렵겠지만 이런 뜬구름 잡는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대전시 순기채가 6,400억 정도가 되는데 원리금, 이자를 쳐서 1년에 1조원이 넘고 있어요.

지금 보세요, 사무국을 구성한다, 엑스포공사 만들어질 때 대전시에서 인력을 9개팀으로 해서 11명 보조를 해준다고 해놓고 김용조 담당 혼자 가서 다 했어요.

이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모든 책임을 공사한테 떠맡길 것입니까?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그렇지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 않아요?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예, 다만 이 행사가 엑스포장에서 이루어져야 되고 엑스포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참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저희는 기획하고 추진하는 그런 것을 맡고 집행하는 것을 같이 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대전시가 과학도시 소리를 엄청나게 하는데 이 과학도시라는 소리가 왜 나왔어요, 연구단지 때문에 나왔죠?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그렇다고 보아집니다.

金東瑾 委員 연구단지 인력을 확보해 놓고 있기 때문에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기술인력들이 빠져 나가고 있어요.

또 외국회사라든가 학교에서 눈짓만 하면 다 나갈 사람들만 여기에 있어요.

우리가 얘기하는 벤처기업을 육성을 시켜 가지고 2000년 대전시에 모든 경제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 가지고 경제를 끌고 나간다, 우리 대전시에는 벤처기업이 270여 개라고 하고 있어요.

전국 벤처기업이 3,400개가 넘고 있는데 대전·충남 다 합쳐서 중소기업청에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205개 뿐이 안되고 있어요.

미국의 실리콘벨리가 왜 만들어졌습니까?

냉전시대가 가고 군수산업이 무너지니까 이제는 벤처쪽으로 가야 된다 해서 실리콘벨리가 만들어져 있어요.

우리 대전에서 벤처기업을 육성한다는 것은 말로만 창업지원센터만 만들어 놓고 육성되는 게 아니에요.

지금 미국경제가 2050년까지 쓸 돈이 이 돈을 어떻게 써야 될까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어요.

국가 자체에 돈이 많아 가지고 이것을 전부 벤처기업에다가 육성지원자금, 기술력 자금 지원해 주어도 5% 성공률뿐이 없다는 거예요.

무슨 놈의 과학도시, 과학도시 이런 뜬구름 잡는 사업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에요.

지금 자금을 보면 수입금 10억, 입장료수입이라든가 임대를 하게 되면 이게 선수금으로 들어옵니까 행사가 시작되어야 들어오지, 이것을 수입금으로 재원으로 잡아놓고 국비도 10억이라는 것을 딱 갔다가 놓고 이것 보장도 못 받는 국비 예산으로 잡아놓고 이런 엉망인 계획을 올려놓고 무슨 시민들한테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무조건 홍보행정으로 가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이게 페스티벌 축제 행사이지 이게 무엇하는 짓입니까?

지금 대전시 재원이 이렇게 남아돌아 가고 있어요.

이것 본 위원이 본예산에서부터 예결에 들어가서 맡겠습니다.

이런 쓸데 없는 짓 하지 마세요.

무슨 행사를 이런 행사를 하고 있어.

○科學技術課長 李康國 감사합니다.

독려 말씀으로 듣고 지금 말씀하신 것을 거울 삼아서 앞으로 사항에 적극 위원님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시 한 번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각 부서들이 시장님한테, 무슨 김정일한테 충성 맹세를 하고 있어요.

이런 재원이 전부 어디에서 나옵니까?

시민의 주머니에서 나오고 있어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문창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께서는 들어가 앉아 주세요.

朴文昌 委員 엑스피아월드측과 법정 쟁송중인데 이에 대한 승소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전망이 어떠하며 만약에 패소를 하여 청구금액 엑스피아월드에서 1,011억원을 요구하고 있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600억원까지는 가능하다는 이런 말이 있던데 손해배상을, 어떠한 방법으로 배상할 것이며 과학공원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 지 전망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011억을 손해배상청구를 하고 있습니다, 엑스피아월드쪽에서, 그러나 저희들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절대로 이 소송에서 지리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초에 말씀하신 600억이라는 것도 엑스피아월드쪽에서 나온 얘기인 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점점 증가해서 1,011억까지 되어 있는데 앞으로 전망은 우선 저희들이 반드시 이기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서 추진을 하고 있고 이 사항은 제가 판단하기로는 최소한도 1, 2년이 걸려서 또 어떠한 사항이 나오면 다시 상소를 하는 이런 단계를 밟지않을까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되면 법적인 비용도 상당히 많이 나가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엑스피아월드측에서 주장하는 것이 경영에 대한 공사의 부당한 간섭을 한다고 하고 또 통제, 신규 투자에 대한 이유없는 불가원칙을 고수한다 이렇게 했는데 서로 체결에 있어서 서로 확실하게 공사하고 엑스피아월드측과의 하자없는 체결을 했으면 이런 법적인 소송까지 가지 않으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보시다시피 '98년 2월에 소송이 되었는데 엑스피아월드가 '93년도부터 엑스포과학공원을 떠맡아 가지고 연간 통계로 보면 120억 정도 평균 손해를 보고 운용을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120억 정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연간, 5년 동안 한 600억 정도 손해를 보았던 것이죠.

이렇게 하면서 운용을 하는데 저희 재단쪽에서는 엑스피아월드가 시초 재단하고 약정한 계약을 계속 위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시설을 안한다든가 투자를 안한다든가 그리고 다른 엉뚱한 시설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질책을 계속 하고 있는 중에 사실은 제가 와서 보니까 너무 일찍 해약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이유 때문에, 그런 조건을 위반하기 때문에 해약을 했는데 사실 몇 개월만 더 두었으면 자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찰나였었는데 당시 산업자원부에서 조금 너무 서둘러서 계약을 하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산업자원부에서 왜 계약을 일찍 서둘러서 하려고 애썼느냐 하면 점점 썩어들어가고 점점 관람객은 오지 않고 저쪽 엑스피아월드에서 너무도 계약 사항을 위반하니까 그때 잘 아시다시피 일반에게 매각하려는 그런 의도에서 해약조치를 해버린 것이거든요.

그래서 소송으로 비화가 되었는데 소송 내용도 보면 엑스피아월드측에서 계약 위반한 사항이 많기 ‹š문에 저희들이 이기는 것은 너무도 명확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소송은 몇 차가 진행이 되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9차가 진행이 되고 9월 13일날 10차가 진행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엑스피아월드측에서는 공사측에서 위반을 많이 했다는 이런 소리도 있잖아요.

위탁계약의 불공정이라든가 또 불평등 조항, 수정요구의 불가방침을 고수했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불평등 계약이라는 것은 계약 역시 당사자간에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인데 '93년도 엑스피아월드가 우리 공원을 운영하겠다라고 맺었던 계약을 '97년도에 와서 불평등 계약이라고 해서 자꾸 내미는 것은 좀.

朴文昌 委員 승소에 이긴다고 하면 50억원을 공사측에서 엑스피아월드한테 찾을 수 있는 금액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50억을 지금 가압류해 있는 상태인데 이기면 저희들이 꼭 찾아야 되겠다 하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긴다라고는 상대팀에서 계산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 사장님께서 법적 소송이 없게끔 모든 것을 검토해서 하자없는 공사가 법적인 문제가 비화될 수 없도록 앞으로 많이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릴 사항은 그간에 엑스피아월드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바가 있습니다, 이 사항을 가지고, 거기서 판결이 이유 없다라고 기각이 되어서 이것도 하나의 저희들이 소송해서 앞으로 이길 수 있는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6쪽 공원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을 보면 마스터플랜 수립 업체를 선정하여 최종 선정품을 납품 받아 현실적 대안 수입을 위해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중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6월 21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었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때 공청회에서 삼성에버랜드에서 제시한 마스터플랜 모든 비용이 얼마나 든다고 하셨어요, 사업비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756억입니다.

朴幸子 委員 원래 애초에 756억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때 공청회에서도 760억이라고 나왔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760억원에 달하는 사업의 상당 부분을 민자유치를 하거나 아니면 외자유치를 한다고 이렇게도 되어 있네요.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이렇게 지적이 되었는데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우선 마스터플랜에 참여한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삼성에버랜드 작품이 선정이 되었는데 선정 자체는 완전무결한 그런 마스터플랜이 아니고 소위 응시한 업체의 작품 중에는 그래도 삼성 게 낫다고 해서 선정이 됐었습니다.

그 후에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삼성에버랜드의 작품을 이렇게 시행을 하는데 760억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 자금 조달방법은 어떻게 할 것이냐, 삼성쪽에도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원하는 것은 융자보다는 투자로 해서 너희들이 들어오도록 하라, 왜 그런 것을 주장하느냐 하면 저희들 기금이 1개가 있는데 기금 가지고 사실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희 기금을 거기다 다 갖다 투자하고 나면 사실 어려움이 따를 것이고 둘째는 내심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저희들이 1,000억이나 2,000억이나 760억 정도의 자금을 투자해서 확실하게 수익성이 보장되는 사업을 이룰 수 있다라고 하는 확신을 못 갖습니다.

솔직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엑스피아월드에서 경영을 하면서 저희는 옆에서 사실 이렇게 채찍질하는 데서 끝났는데 작년부터 엑스피아월드가 손을 떼고 저희들이 직영을 하다보니까 공원이라고 하는 특수성에 대한 노하우가 사실 적습니다.

그런데다가 몇 백억을 투자하는 새로운 공사를 시작한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 힘에 조금 사실 넘치는 일이기 때문에…….

朴幸子 委員 현실성이 없지 않느냐 이생각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그래서 삼성에버랜드로 하여금 "우리 융자는 필요 없으니까 투자로 해서 직접 관여를 좀 하고 너희들이 이렇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사를 피력하고 있고 삼성에서도 어느 정도 그 뜻에 부합하는 이런 사항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부첨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자금이 부족한데 융자를 750억 받았다라고 하면 융자를 받아서 이후에 수익을 확실히 보장할 수도 없고, 삼성에버랜드 작품 자체도 2005년부터 겨우 1억 4,000의 수익을 본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렇게 됐을 때는 2005년 가기 전에 저희들은 융자 받은 금액 상환할랴, 그리고 원금 상환할랴, 이자 상환할랴, 이렇다보면 결국 어려움에 처할 것 같아서 너희들이 직접 그런 노하우가 있고 하니까 투자를 해서 관여하도록 이렇게 지금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8쪽 한번 봐주세요.

8쪽을 보면 엑스포과학소년단 운영을 하신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주요 사업으로 정기과학캠프를 하고 또 상설과학반을 운영하고 과학놀이마당을 운영한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런 소년단이 어떻게 엑스포과학공원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여기에 들어간 연간 예산액은 얼마나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아주 좋은 질의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 전국적으로 소년단을 이렇게 주축으로 한 과학소년단 말고 많이 있습니다.

해양소년단, 우주소년단 해서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저희들이 이쪽에 연간 3억 정도를 투자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운영 방법은 실수요자인 우리 소년단들이 거출하는 금액으로 소년단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2, 3억 정도의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부첨해서 말씀드릴 것은 엑스포과학공원이 대전지방공사로 이렇게 변신을 했기 때문에 지금 850명 중에 약 500명 정도가 서울, 전국 대상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신중히 검토를 했습니다.

대전 우리 소년단으로 이렇게 바꿀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오히려 전국적인 규모로 운영하는 것이 소위 대전의 과학도시를 알리는 데 효과도 있을 뿐 아니라 소년단의 과학지식 함양에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에서 일단 그건 덮어놓은 상태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전체 연간 예산이 우리가 투자액이 30억이고, 공사에서 3억 투자하고 그 다음에 소년단원들이 말하자면 회비를 내는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자부담을 하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 회비내는 것이 2, 3억 정도된다, 이 말씀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70% 정도됩니다.

朴幸子 委員 70%, 전체 예산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소년단원들이 지금 850명에 대해서 지금 2, 3억 예산 잡으신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과학소년단 말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과학체험교실은 소년단이 아닌 일반인들의 과학체험교실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물론 소년단도 좋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엑스포과학소년단을 운영하는 데에 그 소년단이 어떻게 엑스포과학공원에 기여를 하나, 이 소년단이!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주요 사업을 하는 데서 기여를 하신다고 하시고 그 다음에 연간 예산액은 우리 공사에서 3억을 투자하시고 그 다음에 소년단에 2, 3억이 된다고 그러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단원 규모를 850명으로 지금 한다고 그랬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국내 전체를, 대전만 한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이 850명이 2, 3억이라는 돈을 갖다가 부담하는 것 아니예요?

그럼 1인당 부담하는 액수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를 들어서 캠프를 저희가 연간 16회 정도를 하거든요.

16회 정도를 하는데 10만원이 들어간다라고 할 때요, 1인당, 예를 드린 겁니다.

그럼 7만원 정도는 본인 부담을 꼭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전체 예산액의 70%는 본인이 부담한다 이 말씀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3억이라고 하는 예산은 우리 통신과학 교지는 물론이고 사이언스탑이라고 하는 책자도 발행해서 나누어주고 그러지요, 그 예산 중에서는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3억을 투자해서 거기다 책도 만들고 그런다, 그 말씀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선거를 치르다보면 합동연설이라는 것을 해요.

그런데 합동연설을 하게 되면 그 합동연설을 잘해 봤자 움직이는 표가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각 후보자들이 전부 몰고다녀요, 세를 압도하기 위해서.

그러다 보니까 움직일 수 있는 표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움직이는 표가 없는 데에도 불구하고 합동연설을 잘해야 됩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뭐냐, 내가 데리고 있는 조직원의 사기를 높여줘야 되요.

그래야 '아! 우리 후보가 다른 후보보다 잘하는구나, 당선 가능성이 있구나' 때문에 유세를 잘해야 됩니다.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지금 공사가 시작해서 3개월이 됐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장님께서는 앞으로 공원 재개발 조성사업이라는 큰 사업을 앞에 두고 지금 공사에 있는 직원들에 대한 사기를 파악해 보셨습니까?

어떠세요, 사기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사기 측면에서 아주 어렵고, 어려우니까 아주 떨어져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지금 구조조정으로 해서 재단 출범시 1실 2본부 4부 11과가 지금 2부 10팀으로 축소가 됐어요, 구조조정에 의해서.

그러다 보니까 신분보장을 받지 못한단 말이에요, 공사 직원들이.

또 한 가지 과장, 부장들이 승진할 기회가 전무해요.

과장, 부장들이 승진을 못하니까 하위직 직원들은 더 올라갈 자리가 없어요.

계속되는 인사침체 누적에 의해서 직원들의 사기는 엉망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장님께서도 인정을 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이 사기에 지면 선거에 지듯이 공사의 큰 사업을 앞에 두고 직원들의 사기가 무너져서는 안된단 말이에요.

이 사기를 올려놓을 수 있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사장 입장으로서 지금 김동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대단히 이렇게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직원을 이끌어 나가는 사장 입장에서는 사기가 충천한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어우러져서 일을 해 나갈 적에 바로 그 일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데, 지금 아주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그 방법은 우선 저희 마스커플랜에 의한 실천을 하나하나 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어야 되겠다.

그러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기본적인 기금을 잠식하지 않고 이끌어나가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늘 그런 생각 갖습니다만 이게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라고 하는 것이 '93년 이후에 계속 집계는 떨어지지요, 20%씩 떨어졌습니다.

'93년도 엑스포가 개최된 후에 5년이 됐으니까 해마다 20% 정도 떨어지면 이제 그 방대한 시설에 한 사람도 구경꾼이 없다라고 하는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구경꾼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직원들이 한창 바빠서 관람객이 몇 천명씩 들어올 때하고는 두뇌 자체, 생각 자체가 달라집니다.

이런 상황속에 있었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한빛광장을 개발하고 나서 작년도에서 20%가 떨어지면 금년에 거의 통계숫자는 한 사람도 구경꾼이 없는 이런 상황까지 이르게 됐었는데 통계숫자에도 말씀을 올려놨습니다만 작년에 비해서 무려 60%에 관람객이 이렇게 증가가 된 것은 아주 저희 나름으로 큰 다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올린 것처럼 우리 자금을 잠식하지 않고 삼성에버랜드나 그 여타 어떤 업체든간에…….

○委員長 李德揆 사장님!

답변중에 죄송한데요, 우리 김동근위원님이 질의한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차원에 대한 대책이 있으냐, 이렇게 질의를 했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委員長 李德揆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래서 삼성에버랜드의 리모델링에 의한 착실한 추진, 그걸 수정하든, 완전히 확정을 해서 추진하는 방법이 가장 우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길이라고 우선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하여튼 이 사기진작에 대해서 사장께서는 상당한 신경을 이 부분에 쓰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한 가지는 선거 얘기로 시작했으니까 선거 얘기를 한번 해 볼게요.

선거를 시작을 하면 각 동협의회장은 동협의회장의 역할, 여성협의회장은 여성협의회장의 역할 또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의 역할, 사무장은 사무장의 역할이 있습니다.

자리가 있고 역할이 있습니다.

이 자리가 무너지면 질서가 무너지고 기강이 무너져요, 그렇지요?

모든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이 역할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 간과 위와 폐의 기능을 다할 때 우리 몸이 건강해 지듯이 이 역할과 구실이라는 것은 그 조직의 건강과, 건강해 지면 발전의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시작을 하고 나서 상임이사 자리가 지금 3개월 정도가 공석으로 있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이사라고 하는 자리가 그렇게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저희가 전문 경영인으로 이사 자리를 메우려고…….

金東瑾 委員 그래서 이번 공채로 신문공고 낼 때는 5년 이상의 경험자를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그래서 신문에 내고 그리고 신문에 낸 것도 중앙지, 지방지, 이제 그렇게 배려를 해서 냈을 뿐 아니라 인터넷에도 전부 띄웠습니다.

그런데도 불행하게도 지망자는 한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지망자가 한 사람밖에 없다라고 하는 사항을 분석을 해 보니까 저희들 아까 말씀드리려다 말았는데 5년이 경과된 후에 산자부에서 타 경영업체를 끌어들여서 운영한다, 또는 판다, 민간에 매각하게 되면 우리 직원들 풍지박산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 어려움을 계속 겪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어려움을 겪다 보니까 사실 매력이 있는 직장이다라고 느끼지를 못했기 때문에 우선 희망자가 없었던 것 같고요.

또 두 번째는 공원에 종사를 했던 사람들을 이렇게 찾다보니까 공원이라고 하는 그 직업이 그렇게 흔치가 않습니다.

공원에 이사라든가 또는 부장 이상으로 5년 이렇게 근무했던 사람들을 찾아보니까 그렇게 흔치가 않습니다, 우리 전국에 공원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데서 또 희망자가 없던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이제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동근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임이사 자리는 저희 자체에서 희망자가 하나 나왔고 또 그 여건에 전부 부합이 됩니다, 5년 이상 부장으로서 근무했던 이런 여건이 다 충족이 되기 때문에 주위에 여러 가지 이사회도 있고 하니까 이사회를 통해서 뜻을 규합을 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말씀드려서 미안합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앞으로 엑스포공사에서는 공원재조성사업을 하기 위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되고, 실시계획을 수립해야 되고 이제 단계별 개발에 들어가야 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사장께서 이제 어떤 방향을 제시하고 상임이사가 선봉장에 서서 나가서 싸워야 되요.

지금 상임이사라는 막중한 자리에 공석으로 있다는 것은 지금 사장께서는 전열도 정비를 안하고 싸움에 임하겠다라는 것과 똑 같습니다.

이것은 어쨌든간에 빨리 전열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업무처리의 체제로 가서 공원 활성화 방안에 같이 동참을 하고 아까도 말씀드린 자리, 자리가 지금 비어 있으니까 질서가 지금 무너지고 역할이 안되니까 건강하지 못하고 발전이 안되고 있습니다.

빨리 정비해서 이것을 해야지 지금 3개월이 되도록 사장께서는 전열도 안되고 있다는 것은 이 뒤의 업무보고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빨리 정비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음으로 3쪽을 봐 주세요.

지금 조금 전에 박문창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적인 규모를 보면 수입예산이 237억 6,500만원, 지출이 184억 9,000만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52억 정도 흑자를 본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그런데 얼마 전 모 지방일간지에서 대전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사에서 52억 적자가 올해 예상된다, 그런 신문기사 혹시 보셨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완전히 바뀐 건데 기사내용하고 여기에 지금 업무보고로 올라온 내용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데 어떤 데는 흑자이고 어떤 데는 적자인데 여기에 어떤 것이 맞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 상황은 말입니다.

감가상각비인 70억원이 이게 들어가 있는…….

金東瑾 委員 감가상각비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감가상각비가 70억원 정도가 된다, 1년에?

그럼 내년에 더 많아지겠네요, 그렇지 요? 연수가 늘어나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감가상각을 안했을 때는 이 예산서가 맞는 것입니까?

감가상각비를 안뺐을 때 그때는 52억의 흑자가 맞는 것입니까? 쉽게 얘기해서 여기 흑자로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여기서 수입예산에서 사업수익, 사업외수익, 기타수익이 있어요.

이 기타수익에 대해서 어떤 수익인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법인세 환급금 25억을 받았고요.

金東瑾 委員 25억?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조직위 미수금이 19억원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환급금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그리고 조직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미수금!

金東瑾 委員 미수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조직위 미수금을 해년마다 받지는 못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이것으로 끝이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아닙니다.

조금 남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얼마나 남아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6억!

金東瑾 委員 6억, 내가 이 얘기를 왜 묻느냐면 내년도 예산에는 수입 재원의 기타수익이 별로 안들어오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또 한 가지 수입예산을 보면 지금 사업수익이 14%, 사업외수익이 63%에요.

이 사업외수익 63%가 이자수입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148억 7,900만원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은 이자수입 가지고 모든 지출예산을 다 쓰고 있다고 봐도 과연이 아니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 보니까 또 문제가 발생이 되요.

이제 앞으로는 계속 가지고 있는 현금 자산을 재조성하는 데 자꾸 투입을 시켜야 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보면 이자수입도 줄어드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상당한 문제가 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이자수입 가지고 모든 지출을 다 쓰다보니까 예금 상품을 안정성보다는 수익성 쪽으로 많이 돌려쓰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파악 안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게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지금 기금을 그렇게 안정성을 위주로 하지…….

金東瑾 委員 그렇습니까? 수익성보다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이 기금을 보니까 본 위원이 이해를 못하겠어요.

지금 들어 있는 금융기관이 하나은행, 농협, 한국산업은행, 대우증권, 충청은행, 현대투자신탁, 한국주택은행, 중소기업은행, 서울은행, 신용증권, 국민은행, 조흥은행, 축협, 12개 금융회사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이유가 뭡니까?

72개 계좌에, 이거 도대체, 이거 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12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이렇게 나누어서 들어가 있다, 1,000억 정도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12개 금융기관에 들어가 있는 중에 신용증권이라든가 이렇게 제2금융권이 있습니다.

이건 제가 부임하기 전에…….

金東瑾 委員 공사가 되기 전에, 재단 때도 이사장님 조금 계셨지요?

그전에 넣어놨던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전에 있던 것이 지금 이렇게 엉켜있는 상태이고요.

金東瑾 委員 제가 이 말씀은 근거가 없어서 못드립니다만 제가 여러 면으로 판단을 해 봤어요 '과연 왜 이렇게 넣어놨을까? '

그런데 금융기관에는 프리랜서라는 게 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뭐가 있다고요.

金東瑾 委員 프리랜서라는 사람을 두고 있어요.

제가 여기까지는 더 깊이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오시기 전에 이게 이루어졌다니까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

아까 본 위원이 안정성보다는 수익성, 이쪽이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쪽으로 가겠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본 위원이 불안한 금융상품을 지금부터 한번 얘기를 해 볼게요.

지금 대우증권에 들어가 있는 기업어음, 이 기업어음은 할인시기 있고 만기시기 있습니다.

또 충청은행에 들어가 있는 특정금전신탁, 이 특정금전신탁이라는 것은 대출도 해야 되고 채권도 사고 증권도 사 가지고 어떤 수익성이 많이 나면 좋아요. 많이 안나고 손해를 볼 때는 원리금도 보장 못받는 안정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신탁이에요.

또 현대투자신탁에는 파워신탁 2, 고베스트중기, SK 단기안정, 이거 전부 신탁성이란 말이에요.

한국주택은행에 개발신탁, 특정금전신탁, 중소기업은행에 들어가 있는 중소기업금융채권은 그래도 안정성이 있어요, 중소기업채권이기 때문에.

또 신용증권에 들어가 있는 수익증권, 국민은행에 들어가 있는 특정금전신탁, 조흥은행에 들어가 있는 특정금전신탁, 본 위원이 다 이것을 계산을 해 봤더니 196억 정도가 원리금을 보장 못받는 금전신탁에 들어가 있더라,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우선 김동근위원님께서 소상하게 파악을 해 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계신 데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아까 말씀 올린 것처럼 저 오기 전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지금 아주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어쩔 수가 없는 데 이런 의심을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사장님이 재단 때부터 이사장으로 들어오신 기간이 지금 어느 정도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1년 4개월 됐습니다.

金東瑾 委員 1년 4개월 동안 이런 문제점이 있으면 이사장님 입장이나 사장님 입장에서 빨리 제도를 개선시켜 가지고 만약의 경우 이 위험성에 대해서 원리금에 대해서 원리금을 보장을 못받았을 때에는 거기에 대한 문제점, 책임성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보셨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생각했습니다.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안정성을 위주로 해서 예를 들어서 말일날 돈이 나온다라고 하면 제1금융권에서 전부 자기들이 1년 거치 상환을 할 때는 몇 프로를 주겠다라고 하는 것을 전부 받습니다.

받아서 제일 이자율 높을 데다 지금 자금을 예치하고 있지요.

그리고 또 은행이 많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 시인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사장님, 이게 불안한 상품, 원리금을 받지 못하는 상품을 빨리 바꾸세요.

빨리 바꾸시고 지금 공사에 금융전문가나 펀드매니저를 두세요.

그래서 지금 사실 금융상품에 대한 이자수입을 가지고 다 쓰게 된다면 그것을 늘릴 수 있는 전문인을 두어 가지고, 경영인을 둬 가지고 그 수입을 늘리는 게 낫지 이런 위험한 상품에다 넣어 놓고 나중에 원리금 보장을 못했을 때는 공사직원 중에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사장님이 엄청난 금액을 만약에 손해 봤을 때 책임 못지시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금융인을 두셔서, 전문가를 두셔 가지고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쪽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쪽으로 한번 생각해 보실 의향이 없으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절대적이지요.

金東瑾 委員 절대적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없으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한번 생각해 보시고 검토 연구를 해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본 위원이 아까 처음에 과학기술과장님 앞에다 놓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만 지금 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에 대해서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것은 행정력의 낭비이고 이건 예산상의 낭비입니다.

우리 사장님께서는 어떤 의향을 갖고 계세요?

페스트벌 2000에 대한 어떤 견해가 있으실텐데 본 위원하고는 조금 틀리는 의견을 갖고 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다소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소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근본적으로 생각하시는 그 사항에 저는 동감을 하는데 과학기술과장이 얘기했듯이 그것을 리듬을 타서 과학공원의 활성화 측면에서 활용하는 데는 조금 생각해 보아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근본적으로 동의를 하시면 재검토를 하세요.

이것 예산 안올라 갑니다. 시에서 예산 안올려 줘요, 이런 예산이 어디 있습니까, 재검토를 한번 해 보시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국비보상도 못받고 중앙부처에서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본다는데 이것을 다른 기관에, 말도 안되는 옹색한 답변을 하고 들어 가셨어요, 재검토를 해 주시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이제 총체적인 질의를 한번 드릴게요, 공사가 예산편성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장님 입장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다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총괄적으로 말씀을 한번 해보세요, 제도상의 어떤 개선점이 있어야 된다든가 아니면 예산편성을 하는데 어떤 문제점이 있으니 이런 것은 개선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있으시면 사장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사실 저희가 대전시로 이양이 되기 전에는 산자부 소속으로 있으면서 산자부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로 이양이 되면서 동시에 대전시가 예산편성을 해야 되고 지방공사의 제규정을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실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지방공사라고 하는 대명제 안에 들어 있는 공원은 없습니다, 전국적으로.

그렇게 보면 저희 공원은 지방공사이면서도 사실 특수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공사다 지하철공사다라고 하는 이런 지방공사의 큰 테두리 안에 들어가서 저희가 운신을 하다가 보니까 사실 운신 폭이 좁고 두 번째는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공사라고 하는 그런 테두리 안에 들어가면 공원의 특수성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서 업무추진비 같은 것도 매출실적에 의한 추진비가 책정이 되거든요.

金東瑾 委員 어떤 수익성에 의한 실적에 의해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죠.

수익성은 처음에 아마 행정자치부에서 수익성이라는 얘기를 넣을까 하다 보니까 사실 서울지하철공사 같은 데는 매출은 많지만 수익성에서는 아주 몇 배가 손해가 된다 그런 말씀이죠.

그러니까 매출액 기준으로 해서 업무추진비 같은 것을 책정을 합니다.

개인적인 사항을 얘기해서는 안되겠습니다만, 우리 부장들 여기 있고 합니다만 부에서 직원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0명이 넘습니다.

하다 못해 애경사가 있든 무엇이 있든 3만원씩만 한다고 해도 한 달이면 20∼30건이 생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애들 돌이다, 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직원의 사기는 그런 데에서 조금 돌봐주는 게 조금 올라가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더구나 소속감도 생기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그런데 산자부에 있을 때에 비해서 매출액을 기준으로 해서 하다가 보니까 100원을 배정했든 것이 19원 정도 배정하는 소위 81%가 줄어드는 그런 기현상이 오고 있습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바꾸어 얘기하면 과학공원의 특수성은 전혀 살릴 길이 없다라고 하는 예산편성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부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들 기자들이 와서 홍보를 많이 해서 사람이 오도록 해야 하는데 기자가 와서 추석에 과학공원에 어떤 이벤트가 있느냐 라고 해서 실어주고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자가 와서 점심 한 끼를 우동으로 하려고 해도 할 형편이 안됩니다.

사실 그런 형편입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공사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엄청난 큰 사업을 앞에 두고 있는데 운영 방안에 대한 소신이 있으시면 소신을 한번 듣고 질의를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대전시민의 품안으로 들어 온 과학공원이 끝까지 대전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공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김동근위원님께서 걱정을 해 주신 것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금이 조금도 훼손이 되지 않도록 하면서 앞으로 리모델링의 활성화에 필요한 자금은 어떤 방법이든지 간에 투자형식을 빌어서 투자가 되어서 공원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엑스포과학공원이 진짜 대전시민한테 사랑을 받고 공원이 조속히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께 본 위원장이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근위원이 지적한 자금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철저를 기해 주셔 가지고 저도 자료를 보았습니다만 이게 집안에서 가정살림을 해도 자금관리를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도 500억이 넘는 금고의 이사장직을 맡아보고 있습니다만 900억이 넘는 그런 막대한 예산을 그렇게 소홀히 관리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철저를 기해 주시고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그것도 김동근위원이 날카롭게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의 전 직원들이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직원들 중에서 능력과 자질을 갖춘 그런 직원이 있다고 한다면 자체승진을 할 수 있도록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인사 자리가 있으면 중앙에서 낙하산 인사나 해 가지고 아무 실적도 모르는 사람이 와 가지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러한 인사가 되지 않도록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박병익
과학기술과장    이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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