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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1999.10.2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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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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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8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10月 29日 (金) 午前 10時 30分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안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안


(10시 33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7회 대전광역시 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출자계획안

○委員長 李德揆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출자 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榮珍 기획관 김영진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시정에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와 편달을 아끼지 않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동물원조성사업과 관련한 도시개발공사 출자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는 동물원조성사업을 추진하던 중 사업자인 태일개발의 이행능력 상실로 '98년 11월에 도시개발공사로 사업자를 변경 지정하여 중구 사정동 산 39-1번지 일원인 보문산 공원 내 17만 6,000평의 면적에 교통시설, 조경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교양시설, 편익시설, 관리시설과 보존녹지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동물원조성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669억원으로 국비 6억원, 시비 322억원, 도시개발공사 자체자금 106억원, 녹지기금융자 94억원과 민자유치 141억원입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의결하여 주실 사항은 소요 재원 중 국비 6억원과 시비 322억원 총 328억원을 우리 시가 도시개발공사에 출자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출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지방공기업법 제53조, 지방재정법 제15조로써 지방자치단체는 지방공사에 현금 또는 현물로 출자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현금 272억원, 현물 56억원 등 총 328억원을 연차별로 출자하되 금년에 대행사업비 44억원, 2000년에 62억, 2001년에 153억원, 2002년에 69억원 등 분할하여 출자하고 동물원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02년도에 현금 및 현물 지원 내역을 정산하여 출자금으로 일괄 전환 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동물원이 교육,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정서와 여가활동을 충족시키는 휴양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출자 계획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출자 계획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德揆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출자 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도시 개발공사 출자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총 출자액 328억원의 연도별 출자 내역을 보면 안 2쪽에는 '99년도에 44억원이 계획되었고 참고자료 6쪽에는 '99년도에 84억원 그리고 '99년도 예산서 340쪽에는 60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3가지가 각각 다른지 이에 대한 내역을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예, 환경국장입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혼란을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 예산이 우선 60억원이 편성이 되었는데 그것은 당초 이행보증보험으로부터 30억원을 회수하는 것과 또 태일개발측 소유의 땅을 경락대금이 얼마인지를 몰라서 우선 예상을 30억원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은 60억원으로 편성이 되었는데 그 이후에 30억원, 이행보증 84억원으로 다시 지원 계획을 마련한 것은 이행보증금 30억과 나중에 경매를 해 본 결과 53억 6,200만원이 저희 배당금으로 결정이 되어서 합계를 하니까 84억원이 됩니다.

그리고 출자가 44억원으로 계획이 되었는데 이것도 당초 이행보증금 30억하고 또 배당금 54억원을 다 받을 줄 알았는 데 농협중앙회로부터 배당금 이의제기소송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법원측으로부터 14억원만 저희들한테 일단 주고 40억원은 그 이후에 준다는 그러한 결과에 따라서 44억만 출자하도록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나머지 40억원은 재판을 해 보아야 알겠네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99년 10월에 계획된 동물원조성사업 시행계획 변경 및 재원확보대책은 '99년 7월 6일자 법원으로부터 이행보증금 54억원을 배당 결정받았으며 그에 대하여 농협에서 '99년 7월 20일자 소송을 제기하여 54억 중 14억만 수령하고 40억은 소송계류중이었는데 바로 그 이후 10월 계획의 당초계획에 30억원보다 24억원이 초과 배당되었다 하여 '99년도 출자계획에 84억원을 계획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 되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생각이 듭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농협에서 담보대출로 해서 소송을 제기한 것이잖아요?

○環境局長 韓義鉉 저희들이 태일개발측 땅을 근저당권 설정를 할 때 대전시 가 1순위이고 농협측이 2순위이고 그래서 저희들한테 우선순위에 의해서 일단 다 주었는데 그것이 농협측에서 생각을 할 때는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의제기 소송을 건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대전시가 1차로 담보가 되었군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당초 1998년 9월에 수립된 동물원조성사업 변경 시행 계획안이 시나 공사의 재정부담 능력을 고려하여 단기 투자를 지양하고 '98년서부터 2007년 10개년까지 중장기 계획으로 총사업비 620억원의 '98년부터 2002년까지 국비 20억원을 제한 순수 시비로 116억원을 부담토록 계획되었으며 '99년 10월에 동물원 조성사업 시행계획 변경 및 재원확보 대책에도 '99년부터 2002년까지 116억을 출자토록 계획하였는데 불과 1개월도 지나지 않아 계획을 변경하였으며 연도별 출자 내역을 검토하였는데 총 출자계획 328억 중 '99년도에 44억원, 2000년에 62억원, 2001년에 153억원, 2002년에 69억원을 출자토록 계획했는데 시 재정형편을 생각할 때 무리한 계획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2007년까지 하려다가 200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계획한 이유는 우선 당초는 2단계로 나누어 가지고 1단계에서 300억원 또 2단계에서 320억원을 이렇게 해 가지고 620억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했고 이번에 총체적으로 하면서 669억원으로 포괄적인 예산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2002년도까지 기간을 줄인 이유는 이 사업을 분할해서 할 경우에는 소음, 진동, 분진 이런 것으로 말미암아 동물들에게 굉장한 피해가 우려가 되고 또 일부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람료를 받는다는 것이 사실상 현실과 부합되지 않은 그러한 점 그래서 입장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의미에서 일괄적인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시비 부담이 전체적으로 328억원인데 국비 6억원 포함해서 328억원인 데 이것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현재 저희 재정자립도가 76.7%이고 채무가 7,000억원에 가깝다는 점을 볼 때 재정이 매우 어렵습니다만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재정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이러한 328억원을 한꺼번에 하는 것도 아니고 금년도에 44억원, 내년도에 62억원 또 2001년도에는 153억원, 2002년도에는 69억원 이렇게 연차적으로 부담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계획을 확정할 때 저희들 자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예산담당관이라든가 투자재정담당관 이러한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한 결과 이런 정도는 앞으로 월드컵 경기장이라든가 또 지하철건설공사 또 하수종말처리장 이런 대형공사 끝나는 시점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는 부담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렇게 예산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짧은 기간에 예산을 확보해 가면서 할 것인지 걱정스럽고 국비에서도 6억원이 확실히 나온다는 확답을 받은 것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국비사업이 문화관 광부에서 조각공원을 지원해 준다는 것이 4억원 또 산림청에서 산림욕장을 지원해 준다는 것이 4억원 그래서 부서별로 12억원인데 그 중에 50%를 부담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6억원인데 산림청에서는 이미 가내시가 되어서 이것은 확보된 것이나 다름없고 문화관광부에서 4억원 지원해 준다는 것도 실무진으로부터 확답을 얻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무난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벌써 '99년도도 다 기울었고 이제 2000년도인데 따지고 보면 4년 정도 밖에 안되는 기간 같습니다.

그 안에 이런 예산확보가 원활하게 되어 가지고 정말 대전 시내에 동물원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0년도 62억원 중에 국비 6억원과 소송계류중인 40억원이 포함되었는데 국비 6억원은 확실히 확보가 되었으며 또 소송계류중인 40억원에 대해서는 사건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거니와 반드시 승소한다는 보장도 염려가 되는 데 이에 대한 가능성과 만일 장기화될 경우와 국비가 6억원이 차질이 있을 경우 2000년도 사업비 출자에 대한 대책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국비 문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확정적이라고 보아도 좋고 6억원은 어떻게 되었든지간에 저희들이 틀림없이 확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40억원 문제는 저희들 시의 고문변호사가 있습니다.

그 분 김형배 변호사가 소송대리인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저희들이 그 분과 몇 번 접견을 해본 결과 이게 내년 6월 말까지는 소송이 완료가 된답니다.

그리고 법리적으로 해석해 볼 때 이것은 대전시가 승소를 한다는 그런 판단에서 예산을 세웠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이 계획은 10월 26일자 대전일보에 대서특필로 대전동물원 조성 계획이 자금확보 계획까지 확정 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이것은 시장이 임의로 확정하여 의회에 알고 있으리라 통보하는 형식이지 의회에서 심의해달라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는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라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상으로 보면 저희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보완을 많이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 문제를 의회에 제출하는 그러한 과정에서 그러니까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출자 계획안을 의회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아마 이게 기자들한테 유출이 된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보도가 되었다는 점 이 자리에서 사과를 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앞으로 사업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검토 분석하셔서 이런 사례가 없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어서 박행자 위원님.

朴幸子 委員 애초에 계획은 동물원 조성의 규모가 평수가 늘어났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17만 2,000평에서, 4,000평이 늘어 가지고 17만 6,000평이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늘어난 이유가 무엇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여러 가지 동물원 조성사업을 검토해본 결과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주차장 면적이 순수하게 4,000평이 더 늘어났습니다.

朴幸子 委員 주차장 면적이 늘어난 것이에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애초에 우리가 계획을 세울 때에는 제가 2대 때부터도 거기에 골프장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는 데 그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은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볼 때 당초에 태일개발에서 할 때는 여러 가지 수익성 사업 위주로 해서 지금 박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골프장, 유희시설 여러 가지 많이 수익과 관련된 사업 시설을 당초 구상을 했습니다만 '98년도는 도시개발공사와 협의하에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익성보다는 공익성 위주로 해서 해야 할 것이 아니냐 해서 골프장을 제외를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출자 계획안을 볼 것 같으면 출자 방법 및 금액이 현금이 시비로 해서 272억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또 현물이 56억 이것을 출자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현물출자를 하지 않고 전액 현금출자를 하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56억원은 기반시설인 도로, 광장, 상하수도 시설, 주차장 이런 기반시설을 현물출자하는 것이고 그게 44억원 또 12억원은 국비 지원되는 그러한 것인데 앞서 말씀드린 산림욕장 4억원, 조각공원 8억원 해서 12억원 그래서 합계가 56원인데 12억원은 국비는 시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불가피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현물출자로 56억원은 하게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99년 대행사업비 시비 44억은 이미 집행 되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집행은 안 되었고 현재 공사에서 입찰공고를 거쳐 가지고 계약을 하는데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11월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 착공을 할 것입니다.

아직 집행은 안된 상태입니다.

朴幸子 委員 아직 집행은 안된 상태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연도별 출자 내역을 볼 것 같으면 앞서 동료위원도 지적을 했지만 2000년도에 현금이 지금 50억이 되어 있죠, 이 50억원은 무엇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금년도 경매대금이 전체적으로 53억 6,200만원인데 14억만 들어오고 40억원이 아직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이 돈이 내년 6월까지는 들어올 것으로 보고 나머지 일반회계가 한 10억 정도 부담을 하고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그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국고보조가 지금 6억이 되어 있다고 했는데 전부 예산이 편성 다 되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지금 최종 확정은 안되었습니다.

지금 편성중에 있는데 삼림욕장 이것은 4억원인데 이것은 가내시가 되어서 이것은 가능하고 만약에 안된 부분도 풀 예산 이런 게 있어서 그쪽에서 확답만 하면 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가능 예상이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럼 우리가 내년도에 출자액이 2000년도에 가서 62억원이지요?

○環境局長 韓羲鉉 예.

朴幸子 委員 이것 내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었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지금 심의중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동물원 사업은 시민의 교육문화의 장이고 또 정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민이 전부 여망하는 사업이에요.

또한 이것은 시장님의 공약사항이에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우리가 여태까지 중요한 동물원 사업에 대해서 주요 추진상황을 보았어요.

우리가 지금 '94년도 염홍철 시장 당시 동물원 사업을 해야 되겠다, 조성을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호동개발이라는 데에 사업자를 선정을 했었어요.

그것 알고 계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얘기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이것이 엄청난 용역비만 낭비만 하고 무산되었어요.

그래서 사업자를 어디에 주어야 될 것이냐고 한참 걱정을 하던 중에 동물원을 적자 운영이 되기 때문에 장묘사업을 주겠다라는 어떤 조건을 내 가지고, 적자보전 대책으로, 그러다가 태일개발이라는 데가 들어왔어요.

이게 우여곡절 끝에 별의별 얘기가 다 나왔었습니다.

여기 실무진도 여기 계시지만 별의별 얘기가 나오다가 결국 태일개발이 부도가 났어요.

그래서 이것도 또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시에서 이것 안 되겠다,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시민들이 여망한 사업이고 시장님이 공약한 사업이기 때문에 추진을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다시 '98년도에 이 사업을 재추진 계획을 만들어 가지고 딱 1년전 오늘 10월 29일, '98년도 10월 29일, 여기 추진 일정을 보니까 1년전에 시의회에 심의를 했어요.

다시 추진 계획을 세우겠다 그래 가지고 작년 11월 12일날 도시개발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참 어렵게 실무진 쪽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겪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98년 10월 29일 이후에서부터 지금 현재 오늘 10월 29일까지 문화재 시굴조사는 어디에서 합니까?

이것 문화예술과에서 합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도시개발공사에서 용역을 주어 가지고 했던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도시개발공사에서 용역을 주었다?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동물원조성 기본 계획 및 실시설계 변경은 환경국에서 했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도.

金東瑾 委員 이것도 도시개발공사에서, 그 다음 교통환경영향평가 심의는 어디에서 했어요, 이것도 용역을 주어서 도시 개발공사에서 했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주관은 도시개발공사에서 하고…….

金東瑾 委員 이것도 도시개발공사, 그 다음 사업부지 및 지장물 보상은 어디에서 했어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도.

金東瑾 委員 이것도 도시개발공사.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공원조성계획 및 변경결정고시도 도시개발공사?

○環境局長 韓義鉉 시장이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金東瑾 委員 이것은 시장, 어느 부서에서 했어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은 공원녹지과 저희들이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환경국?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안이, 오늘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출자 계획안이 기획관리실에서 올라온 것이지요. 그렇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동물원 계획이 '94년서부터, '94년도는 빼고 작년 10월 29일부터 현재까지 기획, 조정, 통제 모든 것을 총괄해야 될 기획관리실에서는 무엇을 했나 말씀을 한번 해 보세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우선 그 부분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10월 29일부터 여러 가지 사업 심의하는 과정에서 행정처리가 소홀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시인을 합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문화재 시굴이라든지 동물원 기본계획 실시설계를 변경한다든지 환경영향 평가가 됐을 경우에 담당 부서들끼리의 긴밀한 협조체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오늘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각 부서별 업무 연계가 안 되고 있어요.

지금 1년이 됐는데 이게 동물원, 도시 개발공사한테 위탁사업비였는지 이게 출자금인지도 몰랐다가 지금 기투자가 됐다는 말이에요, 이 예산을 보면.

44억이라는 기투자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위탁사업비인지 출자금인지도 몰랐다가 급하게 이 출자계획안이 올라 왔어요.

인정하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인정합니다.

金東瑾 委員 도대체 시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거에요?

예산 과목이 무엇인지, 행정 절차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되는지도 몰랐다가 급하니까 사업을 시행하려다 보니까, 시작하려다 보니까 '이게 출자금으로 가야 되네, 위탁사업비가 아니네, 이게?' 하다보니까 이게 급조되어 가지고 올라왔다는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동물원 계획이 지금까지도 이런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는데 이 동물원 계획이 이루어지겠습니까?

본 위원은 이 출자계획안을 통과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빨리 추진을 시켜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집행부에서 지금 이 동물원 사업에 대한 어떤 의지, 각 부서별과의 어떤 연계 관계 이게 하나도 움직이지 않고 전부 따로따로, 이 동물원이 어디로 가겠어요, 지금까지도 엉망으로 가던 것이 이제 제대로 한번 계획을 짜 가지고 제대로 한번 가보겠다고 작년에 다시 심기일전해 가지고 계획안을 만들었다는 데 지금 1년이 바뀌는 동안 여태까지 시 집행부에서는 도대체 된 것이 없다는 말이에요.

또 투자계획을 한번 봅시다.

지금 대전시에서는 328억을 출자금으로 주려고 그래요, 도시개발공사에, 기투자 44억은 됐습니다만, 올해.

내년부터 222억, 내후년에 153억, 그 다음 2002년에 69억을 출자해 줘야 돼요.

지금 대전시가 2002년부터는 우리가 기채 이자만 1,000억이 나가요, 알고 계십니까?

2002년부터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이자만 1,000억이 나가는데 지금 벌여 놓은 사업들은 엄청나게 많아요, 지하철, 문예공원, 월드컵 경기장도 만들어야지요, 물류센터도 만들어야지요.

지금 있는 예산도 어렵단 말이에요, 예산 갖고도.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가용예산 갖고도 엄청나게 어려운데 328억 출자가 2002년까지 가능하냐, 본 위원은 상당히 답답해요.

이 출자계획서를 보면, 투자계획서를 보면 이것은 엉망이다, 왜 엉망이냐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릴게요.

민자유치가 141억이에요, 내년도 예산이 60억이 잡혀 있어요.

지금 민자유치에 대한 회사 선정이 되어 있습니까, 기업선정이 되어 있어요?

○環境局長 韓義鉉 아직…….

金東瑾 委員 아직 안 되어 있어요.

기업선정도 안 되어 있으면서 지금 60억 잡았다는 말이에요, 이거 내년도 예산 편성에 들어가야 돼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어떤 문제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내년도에 그것은 62억이고 그 밑에는 국비를…….

金東瑾 委員 아니 민자를 보세요, 나는 민자를 가지고 얘기하는 거에요.

○環境局長 韓義鉉 민자는 순수하게 내년에 일괄 공모해 가지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내년도에 60억이 잡혔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60억이 잡히려면 지금 어느 기업이 선정이 되었어야 돼요, 민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업들이 선정이 되어 가지고 60억이 들어온다는 것이 지금 어떻게 보면 내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環境局長 韓義鉉 아니, 들어오는 게 아니고 이것은…….

金東瑾 委員 투자를 한다?

○環境局長 韓義鉉 예,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투자를 하면 예산에 계상이 안 된다고 하지만 지금 그러면 60억을 잡았어요, 올해 다 갔어요, 기업선정은 끝났어야 될 거 아닙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내년도부터니까 지금, 죄송한 말씀이지만 금년에는 우선 저희들이 발주하는 총 669억중 민자를 제외한 528억원에 대해서 우선 사업을 벌이다 보니까 그것을 미처 생각을 못 했는데 내년에 틀림없이…….

金東瑾 委員 그러면 국장께서 내년에 기업선정을 해 가지고 60억 투자를 시킬 수 있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지금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金東瑾 委員 시기적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아니, 내년부터 시작을 해서 2002년까지 끝맺는 것이니까, 그래서 우리 시에서만 제대로만 착공이 된다면 민간 부분에서도 많이 동조가 될 것이라고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동조가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뜬구름 잡는 것 아니에요?

○環境局長 韓義鉉 여러 가지 전문, 그냥 막연하게 한 것이 아니고 이미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고 해서 이 정도면…….

金東瑾 委員 글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했든간에 투자를 할 기업들이 선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그래야 그 사람들도 계획을 수립하고 어떤 실시설계도 나와야 되고 기본계획도 나와야 되고 여러 가지 단계가 있는데 내년 1년 중에 민자유치를 60억 정도를 투자시킬 자신감이 있으시냐는 얘기입니다.

있으시다, 시기적으로도 충분하다?

○環境局長 韓義鉉 예, 자신이 있어야 이 사업을 추진하지요.

金東瑾 委員 도시개발공사 자체 기금이 지금 투자를 한다는 것이 106억원이에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여기에는 민자유치 보증금 30억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맞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내년에 도시 개발공사가 돈이 없다보니까 민자유치 30억 보증금을 받고서는 30억을 투자하겠다는 계획 아닙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그거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이 민자유치, 본 위원이 지금 이것도 30억 보증금 넣을 것이니까 이것도 자신이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것이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저는 근본적으로 시에서 지금 투자계획낸 이 자체가 문제가 많다. 녹지기금도, 이게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얘기를 했어요, 목적과 취지에 위배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있다, 여기에 대한 녹지기금을 융자를 해 주고 여기에 대한 회수 계획도 지금 서 있지 않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지난번 녹지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이자는 연리 6% 이렇게 했기 때문에 융자가 되는 시점부터 한 5년 이후.

金東瑾 委員 그때부터 하시겠다?

○環境局長 韓義鉉 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각 동물원들은 전부 적자가 되는데 우선 흑자가 나야지 이자를 내고 원금을 갚든지 이자를 내든지 하지요, 각 동물원들이 대한민국에 전부 적자가 나고 있고 지금 사기업으로 움직이는 어디만 적자가 안 나고 있는 것으로 전부 알고 있고 어떤 공공성으로 있는 동물원들은 지금 전부 적자가 나고 있는데 여기 무슨 이자라도 내겠어요, 도시 개발공사에서?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적자폭을 최소화할 수 있느냐 이렇게 전부 저희들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파리 동물원을 조성을 한번 한 8000평 규모로 예정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매년 적게는 한 6억원 또 크게는 한 10억원 정도 적자가 예상이 되기는 합니다만 다른 보전대책을 지금부터 강구를 해서 하면 어떻게 됐든간에 무리가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주도면밀한 계획을 수립을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민자유치에 대해서 각별한 신경을 쓰세요, 내년도서부터 그 계획이 틀어지면 안 됩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민자유치에 대해서 각별한 신경을 써 주셔야 여기 자체기금 30억, 60억 내년도에 투자되는 90억이 착오가 안납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金東瑾 委員 신경을 써 주시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시비확보에 대해서, 이 출자금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님이 신경을 써 주시고 또 지금까지 업무연계가 안 된 것에 대해서 기획관리 실에서 각별한 신경을 써 주셔서 각 부서가 연계가 되어 가지고 이 동물원 사업이 또 시민의 여망 사업인 이 사업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출자 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11월 1일 월요일부터 11월 5일까지 문화체육국 소관 시티투어 운영 현장, 지방공사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체육시설, 문화재시설 등을 답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김용관
기획관김영진
예산담당관조찬호
환경국장한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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