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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 제5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9.11.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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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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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都市開發公社

2.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


日 時 : 1999年 11月 26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02분 감사개시)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도시개발공사,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1.都市開發公社

○委員長 李德揆 먼저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면,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을 할 수 있으며 진술 거부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도시개발공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9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9년 11월 26일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사장 조준호.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사장 조준호입니다.

'99년도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의 주요 업무보고를 준비된 보고서에 따라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 업무추진, 2000년대 경영방향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도시개발공사 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감사자료 1쪽에 음식물 퇴비화 사업의 정착 방안에 있어 퇴비로 1,825톤을 생산하여 톤당 1만 7,000원씩 1,450톤 2,465만원을 판매하였으며 향후 추진계획에는 생산퇴비를 무상 공급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했는데, 20쪽에 음식물 퇴비화 공장 운영 상황을 보면 '98년도에 1억 4,590만 8,000원, '99년도에 8,046만 7,000원의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데 생산된 퇴비를 판매하여 한 푼이라도 적자를 줄이도록 해야지 왜 무상공급을 하려고 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음식물 퇴비화 사업은 전체적인 적자가 나는 사업입니다만 지금 박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대로 한 푼이라도 재원 확보를 위해서 유상으로 판매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여기 음식물 퇴비화 공장 운영을 영리 목적의 수익사업이 아닌 퇴비의 재활용 목적의 공익사업을 감안한다고 했습니다만 곡물이 아닌 나무라든지 음식물로 만든 퇴비의 활용 강화를 위해서 시험용으로 공급하는 것은 무상으로 하겠다 그런 뜻으로 무상으로 할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농민들이 음식물 퇴비를 사용하고 있잖아요, 품질 평가가 어떻게 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현재까지는 아무 이상 없는, 저희가 생산하는 퇴비는 농가에서 쓰는 비료 공장의 원료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완전한 염분 제거라든지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희석을 해서 다른 비료와 쓰는 원료로써 아까 말씀하신 대로 톤당 1만 7,000원씩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음식물 퇴비의 자체로써 여기에 지장이 있느냐 없느냐보다도 다른 비료생산하는 원료로써는 아주 좋은 것으로, 너무 독하고 성분이 그렇기 때문에 다른 비료를 생산하는 데 첨가제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식물이나 이런 작물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저희가 금고동 매립장에도 시험토를 가지고 있고 농업진흥 관계 기관에서도 갖다가 시험을 한 결과 비료로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데 이렇게 많은 비료가 저희가 거기에다가 톱밥을 섞고 여러 가지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나무에다가, 과수 그러니까, 나무에다가 시비하는 것은 어떠냐 그것을 시험하기 위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험용으로는 저희가 무상으로 줘 보겠다.

朴文昌 委員 시험용으로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이것이 아파트 단지로만 40개 아파트 단지에서 걷는다고 하셨잖아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아파트 단지에서 걷는 양보다도 앞으로의, 사실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점에서 주로 많은 양이 소모가 되는데, 저도 음식점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그것이 앞으로 음식점의 큰 과제가 아닌가, 또 특히나 옛날에는 음식점에서도 주문식단제를 실시하고 했었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보려고 했는데 그것이 아직 우리 나라 풍토에 적절하지 않아 가지고 아직도 반찬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우리 국민성이.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도 음식점을 위주로 해서 많이 활용할 것 같으면 아파트에서 걷는 쓰레기보다도 상당히 퇴비화하는 데도 더 나을 테고 모든 면에, 그 전에는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에서도 걷어가고 했습니다만 일절 안 걷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점에서 나오는 것이 첫째로 상당한 양이 나온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됐든간에 공익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생산된 퇴비를 많은 양을 생산해 가지고 한 푼이라도 적자가 안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감사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1쪽에 '98년 미수금 변동현황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억 1,317만 2,000원보다 16억 5,605만 1,000원으로 1억 5,712만 1,000원이나 많은 금액이 감소되었으나 주택임대료 미수금에 대하여는 전년도 1억 2,774만 8,000원과 별차이가 없는 1억 2,059만 7,000원의 미수금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미수금이 감소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3,300세대의 영구임대 아파트에 입주되어 있는 시민들은 우리 사회에 제일 어려운 계층이라고 하겠습니다.

저희가 관리상에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1,229세대에 2억 4,000만원을 연간 저희가 관리비를 대납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낼 것을 우리가 대신 내주고 있고 또 여기 미수되는 것도 이것을 줄이기 위해서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까 보고 드릴 때 자활능력을 저희가 일깨워 주고 자활 자세를 갖추도록 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자꾸 관리비를 대납해 줌으로써 그 분들에게 타성이 생기고 의존심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미수금에 대한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IMF 이후에 어려운 사람들은 더 어려워지고 또 그런 계층은 우리 나라가 아마 선진국으로 간다고 해도 항상 존재하리라고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영세민 아파트에 살다가 조금 나아져서 자기가 전세라도 얻어서 다른 데로 나가는 분이 있으면 또 저희가 각 동에서 추천 받아서 아주 극빈자를 입주시키고 하는 과정에서 이분들이 생활이 원래 어렵기 때문에 미수자는 항상 있게 마련이고 저희는 그것을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국가 경제라든지, 사회 경제의 사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으로 저희는 풀이를 하고 있을 뿐이지 정확한 이유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주택임대료가 사실 제일 많이 밀리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어가고 미수금에 대해서는 하여간 시기를 상실치 마시고 계속 독촉하여 결손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 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연혁을 보니까 '93년 2월 20일날 대전광역시 한밭개발공사로 창립을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93년 5월 1일 주식회사 대전종합개발공사가 합병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95년 7월 1일날 대전시 공영개발사업단이 인수가 되면서 '97년 1월 1일 대전도시개발공사로 명칭을 변경했어요.

주식회사 대전종합개발공사가 합병될 당시 그때 지금 현 도시개발공사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위치가?

판암동 우남빌딩에 있었지요?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우남빌딩에서 나올 당시 그때 전세금이 얼마였어요, 3억 5,000 아니었습니까, 그때 당시 3억 5,000만원?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

金東瑾 委員 빨리빨리 답변주세요, 사장님한테.

(「아닙니다. 」하는 직원 있음)

누가 답변을 하고 있어요, 지금?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3억 5,000만원이 아니고 당초에.

金東瑾 委員 당초에 얼마였어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2억 9,920만원이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3억 5,0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2억 9,920만원이 맞아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2억 9,92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金東瑾 委員 이 자료가 맞습니까, 과장님?

(「예.」하는 직원 있음)

이때 우남빌딩에서 나왔을 때의 전세금을 다 반환을 못 받았어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6,000만원을 못 받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6,000만원 못 받으셨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순위상으로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3순위로 되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6,000만원을 왜 못 받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 동안 여러 차례 건물주와 이 문제 상환을 가지고 말이 있었고 저희도 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언제 지적 받으셨습니까, 이 감사에서?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난해 대전시 감사로부터 빨리 회수하도록 해라.

현재 '94년 8월부터 '99년 10월까지의 모든 이자 포함해서 7,500만원을 금년 말까지 상환을 받도록 건물주와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건물주와 약속이 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이게 경매를 진행을 안하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 건물 자체의 진행과는 별개로 우남빌딩 주인인 한영자로부터 저희가 이것을 금년말까지 회수 약속을 받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러니까 회수를 하는데 다른 물건의 설정을 해 줬다든가 아니면 어떤 보장을 받으셨습니까, 올 말까지?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런 보장은 없고 약속이 되어 있는…….

金東瑾 委員 말로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아니 서면으로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서면으로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그 서면이 어떤 경제적 가치가 됩니까?

받는다면 뭐를 설정을 해 줬다든가, 다른 물건에 대해서, 아니면 은행 예치에 대해서 무슨 압류를 했다든가 이렇게 되어야지 서면으로 받는다면…….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순위가, 저희가 저당권 설정은 되어 있는데 순위가 늦지만 이 건물이 지금 경매가 진행 중이라거나 다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세요, 이 건물 감정가가 얼마나 나오고 있어요, 그 정도는 확인을 하셨을 거 아닙니까?

지금 돈을 못 받고 있으니까 이 건물에 대한 감정가는 얼마겠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현재는 저희가 법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전세권에 대한 설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글쎄요, 그러니까 전세권 설정은 되어있는 줄 압니다.

그러니까 이 물건에 대한 총 감정가가 얼마냐 하는 것은, 전세금을 못 받으니까 감정가 정도는 알고 계실 거 아니예요?

그것을 법사가라고 하나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저희가 조사한 것으로는 매매 예상가, 이것은 시가를 얘기합니다만, 22억 가량으로 보고 있고 장부 가격으로 봐서는 14억 가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사장님, 지금 1순위가 충청하나은행으로 되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맞습니다.

1, 2순위 마찬가지로 충청하나은행.

金東瑾 委員 충청하나은행이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충청하나은행이 얼마 설정되어 있어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9억 7,200만원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13억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9억 7,200만원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게 지금 아직 경매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왜 진행이 안 되었을까요, 이게 오래 되었는데?

이것은 경매가 들어가도 물건이 그만큼 경제적 가치가 안되니까 경매를 못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

金東瑾 委員 사실대로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제가 알기로는 충청하나은행에서는 이자를 지금 계상을 하고 있고 그쪽에도, 우리도 거기 지금 미지급되는 데에 대해서 이자를 계상을 하고 있고 계속 상환을 독촉하고 있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말로 독촉하고 서면으로 받아서는 안되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이 물건 값어치가 안 되는데 거기 전세권만 설정되어 있다고 해도 그 값어치가 안 되지 않느냐?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우리가 현재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써는 충청하나은행이 1, 2순위를 전부 설정을 하고 있고 우리가 3순위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순위나 마찬가지지만 거기에 대한 기대보다는 본인들이 우리 것을 해결해 줄 것으로 그 동안에 실무자들이 많이 접촉을 해서 전세권 설정에 따른 반환 약속을 서면으로 받고 있는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공영사업단이 경암빌딩에 있었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공영사업단하고 합병이 되면서 그 임차료를 도시개발공사에서 그것도 자본금으로 플러스가 되어야 되는데 거기 2억을 못 받아서 대손충당금에서 처리한 것 아십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현재 못 받은 상태로 그냥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현재 못 받은 상태로 있어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대손충당금에서 처리 안하셨어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처리 안돼 있고 연기해 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경암빌딩, 운암빌딩 채권 현황에 대해서 왜 이것을 행정사무감사에는 올리지 않으셨어요?

여기는 지금 박문창위원이 질의를 하시다가 전부 택지분양 미수금, 주택·상가판매 미수금, 주택임대료 미수금, 건설폐재운반사업 미수금, 청소대행사업 미수금 전부 채권이 미수금만 다 올라 가 있어요.

그러면 이거 지금 2억하고 7,500만원은 채권 행정사무 현황에 올려야 될 것 아닙니까?

도시개발공사는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이렇게 허위로 기재를 해서 올려도 되는 거예요?

우리 사장님은 이 내용을 모르셨지요, 이거 보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이 미수금 변동 현황에 대한 것은 저희가 재산관리 차원에서의 미수금은 사업상의 채권 채무 미수금에 포함을 안 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임대 보증금에 대한 것은 별도로 저희가 업무분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이 안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도 광의로 해석하면 우리가 받을 돈이기 때문에 못 받은 미수금 속에 포함시켜야 마땅합니다만 이것은 이런 사업비 미수금이라든지 이런 것과는 구분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을 안 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채권이란 개념이 미수금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말도 안 되지 않아요?

그러면 대전시는 채권 행정사무감사 자료 내라고 하면 임대료는 다 빼놓고 미수금만 올리고, 이것은 아니잖아요?

채권이란 것은 모든 것이 다 올라가야 되지 않습니까?

이것은 말도 안되는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나왔어요.

이렇게 놓고서는 무슨 감사를 하자고 그래요?

그러면 여기에 있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거 다 하나도 못 믿는 것 아닙니까, 이것을 어떻게 믿어요?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라든가, 모든 업무보고라든가 정확하게, 명확하게 올려주세요.

투명성이 있어야지 뭐는 숨기고 뭐는 올리고.

답변하기 좋은 것만 올리시면 되겠네요, 우리 사장님하고 부장님들하고 이사님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답변하기 좋은 것만 한번 올려보자 해 가지고 올리시지.

앞으로 투명성 있게 해 주세요.

보충질의 길게 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사장께서는 이번에 임대보증금, 지금 김동근위원님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그 임대보증금을 받기 위해서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어떠한 조치를 지금까지 취했는지 그것을 서면으로 바로 저한테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돈을 받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을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지금까지 그 돈을 받기 위해서 어떠한 조치를 어떻게 했는지 그것을 서면으로 바로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행자위원님 이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먼저 업무보고 자료 9쪽에 보면 동물원조성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물원조성 사업을 보면 사업개요에서 재원조달에 있어서 공공부문에서 공사 부담이 200억원 그리고 민자유치가 141억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 생각으로는 도시개발공사가 부담할 액수가 200억원하고 또 민자유치에 141억원이라는 것은 현재 여건으로 볼 때 재원조달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박행자위원께서 질의해 주신 데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동물원조성 사업 재원조달 계획 중 저희 공사가 부담하려하는 재원은 200억입니다.

그러나 민자 부문이 141억으로 되어 있는데 두 가지를 다 말씀드리면 저희가 금년에 40억을, 작년 사업에서 흑자 본 데서 투자를 동물원 사업에 했습니다.

앞으로도 송촌지구를 비롯해서 분양 상가 부지등이 한 600여 억원 어치가 현재 분양되지 않고 있는데 계속 이것을 분양을 해서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이고 앞으로 꼭 적자만이 아니고 흑자도 낼 수 있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이끌기 위해서 투자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현재 일부에서 우려를 해 주시는 것과 같이 저희가 융자 부문에 94억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융자는 대전시의 녹지기금에서 저희가 대여를 받고자 하고 있습니다만 연차적으로 이것이 대전시로부터 융자되고 적정한 이자를 붙여서 저희가 상환하는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현재 분양 용지 매각을 해서 이쪽에 일단 투입을 하고 적자보전사업을 채택해서 이 사업을 원만하게 이끌어갈 계획으로 있고 민자 부문, 걱정해 주신 부문은 놀이시설과 음식점이라든지 위락시설에 관한 것을 저희가 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사업권과 더불어서 이 민자유치 부문에 투자될 것은 현재의 경기 상황으로 보나 여러 가지로 봐서 그렇게 쉽지만은 않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희 공사의 입장에서는 민자를 공모해 봐서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자본가등과 협의를 하고 저희 공사와도 협의를 해서 시설만은 저희가 건축을 하고 임대보증금을 많이 받는 방법이라든지 이러한 제2 대책을 수립할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서둘러서 내년 3월달에 공모를 하고자 하는 것도 이 공모에 대한업자의 반응을 파악해서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조기 공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41억원의 시설비가 저희는 대지만 주고 와서 들어오는 입주자가 건축을 하고 모든 놀이시설 같은 것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놀이시설의 경우 저희가 그 동안 파악한 것으로 봐서는 한 100억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41억원 가량은 건물이라든지 음식점 또 음료수 판매대 등등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과대하게 저희가 책정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드리고 만약에 이 사업이 원만하지 못하게 공모자가 없을 경우에는 제2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그것은 아직 민자에 의해서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도 우리가 제2방안이나 제3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다른 대안을 강구하도록 조처하겠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계획대로 실천이 되어서 조성된다 하더라도 다른 타시·도 동물원의 운영 사례를 볼 때 매년 적자가 엄청나게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압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적자 부분이 매년 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한다면 적자 부분을 해소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소해 나가면서 아까도 시에서 융자를 94억원 중에서 녹지기금은 76억원이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77억원.

朴幸子 委員 녹지기금.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녹지기금 현재 확보된 것은 77억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76억원으로 알고 있는데, 녹지기금이 77억원이라도 이것을 상환해 나가야 되는데 어떻게 상환해 나갈 생각이신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상환계획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것도 일시에 상환이 안되기 때문에 택지개발해서 얻은, 확보하고 있는 용지를 매각해서 1차적으로 상환을 하고 저희 자체에서 이것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200억원 부담 부분에 대한 것을 저희 공사로써는 기업적인 차원에서는 부담이 됩니다만 대전시민에 대한 공공적인 측면을 감안을 해서 저희가 해야 할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지금 타시·도의 동물원들이 적자를 본다는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타시·도의 동물원 중에서도 두 개소는 적자가 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당초 출발 당시부터 인력을 최소화 하고 관리를 합리화 하고 전산화 하고 해서 주민들의 레저 휴식공간으로써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되 관리 측면에서는 비용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초창기부터 적자를 보지 않는 이러한 체제로 운영을 해야 하겠다 하는 것이 저희 공사의 방침이고 또 전문가들이나 기존 동물원들로부터 얻은 자료에 의하면 동물원을 조성해서 3년 이내에 투자비를 뺄 정도의 성과를 올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국내외 동물원 운영자들의 저에 대한 자문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7년까지 하려던 것을 2002년으로 앞당긴 이유도 이것도 조속히 규모는 적어도 짜임새 있는 동물원을 만들어 가지고 시민들에게 아주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적자를 모면하고 아주 모범적인 성공 사례가 되는 동물원으로 한번 해보자 하는 그런 의욕으로 시에 보고를 했고 시로부터 변경 승인을 받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가 담당할 사업보다는 사업의 성격으로 보아서는 시가 이것을 담당해 주어야 하겠습니다만 시에서도 현재 여러 가지 사업 여건으로 보아서 저희 동물원 사업을 일시에 지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우선 저희 공사로부터 투자를 하도록 하고 시에서도 앞으로 깊은 지원과 투자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가 추진 과정에서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동물원 사업에 대한 보조를 시에서 해 줄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만 법상으로 보아서 보조를 하면 세금 관계가 또 거기에 부수되기 때문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앞으로 저희 도시개발공사와 대전시가 공동 투자하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전적으로 저희 공사에서 이것을 책임진다는 것보다는 시와 함께 책임을 져가야 할 문제로 판단을 합니다만 저희로서는 기업적인 차원에서 또 새로운 시대의 레저공간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그러한 의욕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감사합니다.

시와 공동투자방식으로 해서 건설되는 동물원 조성이 다른 시보다 훨씬 운영이 잘 되리라고 사장님 말씀을 듣고 기대를 하겠습니다.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3쪽을 한번 봐주시면 '98년도 정·현원 현황을 보면 전체 정원이 '99년 10월 31일 현재 기준입니다.

정원이 130명, 그렇게 되어 있죠, 행정직이 39명으로 가장 많고 여기에다가 행정직과 기술직이 복수직렬이 23명이 있습니다.

이것을 합하면 행정직렬이 총 62명이 되어 있죠, 도시개발공사가 내부 행정부서인지 또 경영수익을 올리기 위한 사업부서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사장님께서는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 답변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금 저희 공사 연혁에 대한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만 당초 출발 당시에 생활 폐기물에 대한 수집운반 대행업을 비롯해서 도시개발 택지조성 사업등에 주안점을 두고 출발을 했습니다.

금년부터 동물원 사업과 물류유통단지 조성사업 등이 포함이 되면서 기술적인 사업 분야가 크게 증대되어서 박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행정 요원이 기술 요원보다 비중이 크게 나타나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일시에 조정을 해 갈 수도 없고 앞으로 지난번부터도 공채를 통해서 기술자격증을 가진 직원들을 많이 확보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고를 드리면 지금 저희 공사 직원 중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50여 퍼센트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둘, 세 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만 130명 정원 중에서 63명 가량이 130여 개 자격증을 소지하고 저희 공사에서는 일반직은 지금 점차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자기들이 소각장이라든지 매립장에 근무하면서 자격이 없이는 곤란하기 때문에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습득하는 직원도 늘어가고 있고 또 자기가 다른 종류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현 부서에 적합치 않으면 새로운 자격증을 따는 그러한 사례가 늘고 있어서 현재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기술 자격증 소지 현황을 보면 토목 1급 자격증과 토목 기술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14명이 있고 건축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7명이 있고 환경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14명이 있고 기계직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13명, 전기 10명, 통신 2명, 지적 8명, 조경 2명, 화공 3명, 정보처리 4명, 소방설비 4명, 산업안전 2명, 간호직 1명, 운전직 2명 해서 기술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총 86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나타난 행정요원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면 저희가 130명 정원 중에서 62명이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만 앞으로 계속 업무와 연관된 자격 취득자와 자격증 소유자를 채용하도록 노력을 해갈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행정직하고 기술직 복수직렬로 되어 있잖아요, 이것을 다음에 조직개편할 때 행정직하고 기술직 복수직렬을 복수직렬 하지 말고 기술직렬로 전환하는 방법이 좋지 않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말씀하신 대로 그런 문제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출자에 대한 배당을 받으려면 정관상 어떻게 들어가야 되나요, 정관상 지금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출자에 대한 배당을 받으려면.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배당은 이사회에서 흑자난 부분에 대한 배당 의결이 있어야…….

金東瑾 委員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치면 다 됩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물론 저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시장의 승인을 받아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사회 승인을 받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서 시장…….

金東瑾 委員 의결을 받고 시장의 승인을 받아야 된다, 출자에 대한 배당을 하실 수가 있죠.

대전시 뿐이 없으니까, 그렇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그렇죠.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연도별 손익계산서를 죽 보니까 당기순이익이 '95년도 8억 1,600만원, '96년도 52억, '97년도 20억 4,300만원, '98년도 53억 7,500만원, '99년도 당기순이익이 21억 정도 앞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당기순이익을 보면서 자본적 자본적립금 현황을 보니까 당기순이익이 자본적립금으로 누적되어서 나가야 되는데 '95년도 누적되었고 '96년도 당기순이익이 들어오고 '97년도 당기순이익이 들어 왔는데 유독 '98년도만큼은 당기순이익이 53억 7,500만원인데 9억 1,000만원이 들어 왔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것 이상하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물어 보니까 국고 반납하는데 출자 배당을 했어요.

맞지요, 42억 5,500만원?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서 이게 어떻게 국고를 반납을 하느냐, 우리가 임대아파트, 영세민 영구 임대아파트를 지으면서 여러 가지 아파트를 지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감사원 감사를 하다가 보니까 들어가야 될 대상자가 들어가지 않고, 쉽게 얘기해서 영세민들이 들어가지 않고 일반인들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것은 위배되는 것이 아니냐, 국고 반납해라 해 가지고 국고 반납을 하라고 그랬어요.

대전시에서 돈이 없네, 주려고 보니까, 국고 반납을, 그러다 보니까 출자 배당에 대해서 돈을 내 놓아라, 지금 이사회 의결하고 사장 승인 받았습니까, 42억 5,500만원을 대전시에 출자 배당을 할 때 승인 받았어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받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날짜가 언제입니까, 출자 배당을 한 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이것은 '95년 9월 감사원 감사에서 제기가 되어 가지고 이것을 '98년 9월 27일에 출자 배당금으로 해서 반환 조치를 하고 저희는 또 국민주택기금에서 융자를 받은 그런 사항입니다.

金東瑾 委員 며칟날 하셨다고요, 대전시에 출자 배당을?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98년 9월 27일.

金東瑾 委員 그리고 주택자금을 받으셨다는 말씀입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이것은 그것하고 배당금 사실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61억을 받으셨네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그렇습니다.

61억 5,500만원을 차입을 했습니다.

이것은 '98년 5월 7일날.

金東瑾 委員 그렇네요, 지금 도시개발공사는 배당을 주다가 보니까 주택기금 이자를 내면서 61억 차입을 했단 말이에요.

우리 공기업은 물론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도 중요하지만 공익성만 가지고 얘기를 하려면 행정쪽으로 가야 돼요.

여기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수익성을 무시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출자에 대한 배당을 주었기 때문에 다시 빚을 얻어쓰는 결과가 초래가 되었단 말이에요.

이것은 경영상 상당한 문제가 있다.

또 한 가지 지금 대전도시개발공사가 보세요,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원 사업에 200억이 가야 됩니다.

또 며칠 전에 환경국 하는데 도시개발공사 갔죠, 교육사회 감사 받는 자리에.

말썽 많은 소각로 2기 200억 이상 들어가야 돼요.

지금 200억도 들어가야 되고 유통단지 지금 선수금이 안 나와서 공사채를 갖다가 400억을, 이것 어디에 넣었습니까, 은행에 넣고 돈 받으신 것이에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은행에.

金東瑾 委員 어느 은행이에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충청하나은행.

金東瑾 委員 충청하나은행, 8.99% 근 9%란 말이에요, 엄청난 이자 비율이란 말이에요.

9%란 이자가 적습니까, 400억에 대해서.

또 그것 뿐만이 아니라 지역개발기금 올해 150억 융자 받으셨어요.

150억이 어떻게 융자를 받았느냐, 빚 갚기 위해서, 지역개발기금 공채 상환하기 위해서 150억을 또 상환했단 말이에요, 또 차입해 왔단 말이에요.

우리가 전체적으로 채무에 대해서 경영상의 문제에 대해서 국고 반납을 하기 위해서 배당금 출자해 주고 또 그것 해주다 보니까 여러 가지 자금에서 펑크가 나다 보니까 주택기금 들어와서 차입하고 지금 쓸 돈도 많은데 출자해 줄 때 입니까, 사장께서는 지금 출자를 해 주어야 적시다, 여태까지 출자에 대한 배당을 해준 적이 없죠, '98년 처음이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시기적으로 지금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서남부권 개발이 5,800억 정도가 또 도시개발공사에서는 들어가야 돼요.

그렇다면 엄청난 사업들을 앞에다 두고 당면한 문제도 하기 어려운 도시개발공사의 재정 상황에서 대전시 국고 반납을 해주기 위해서 42억 5,500만원을 지금 배당을 해 주어야 될 시기냐, 우리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공사의 재정 형편상으로 볼 때는 무리가 따랐던 것이 사실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도시개발공사가 담당하는 영세민 영구 임대아파트 건축과 입주에 수반된 사항으로써 대전시의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은 받았습니다만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가 책임져야 될 문제의 일부분이었다고 사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주주인 대전시가 국고 반납해야 할 부분에 대한…….

金東瑾 委員 사장님 말씀중에 죄송한데 국고보조는 대전시에서 받았지 도시개발공사에서 받은 게 아니란 말이에요.

공사를 도시개발공사에서 했지, 그렇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국고보조를 안 받았잖아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국고보조를 받아서 투입된 곳이 영세민 임대 아파트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잘못된 것에 대한 책임은 대전시에도 있지만 공사를 담당한 도시개발공사에도 있기 때문에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충분한 잉여 이익이 발생을 해서 주식 배당을 한 게 아니라 그 동안 사업 추진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의 해결의 일환으로 이게 배당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사장님 보세요, 도시개발공사에서 책임질 문제가 아니란 말이에요, 왜 그러느냐 공사를 국고보조금을 받아서 대전시가 도시개발공사에 사업을 하게 하고 공사를 시켰단 말이에요.

영구임대 주민들 여기에 입주시키는 것은 지금 관리를 어디에서 해야 됩니까, 저기 공기업담당에서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감사원 지적을 받았고 감사원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국고 환수해라 했지, 대전시의 문제이지 왜 도시개발공사가 잘못한 것이에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명확한 것은 제가 지금 답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입주 과정이 잘못된 것에 대한 것은 도시개발공사에도 상당한 책임이 있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가 재임중에 일어났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한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만 대전시가 무슨 다른 재원이 충분해서 국고보조에 대한 것을 도시개발공사가 잘못된 부분도 보조를 해 주신다면 더없이 다행스러운 것이지만 도시개발공사가 영세민을 입주시킬 것을 당장에 영세민이 안 들어온다고 해서 일반인들을 입주시켰고 그게 감사에 지적이 되어서 '너희들 일반인을 국고보조 받아다가 입주시키기 위해서 아파트를 지은 것에 대해서는 반납을 해라' 이런 조치를 취해진 데 대해서 대전시와 대전시 공영개발사업단, 그 당시에 그 사업을 했던 사업단 등에 저희하고 합병이 되었습니다만 이쪽에서 추진했던 일들이 공사에도 많은 책임이 있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출자에 대한 배당을 해 주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도시개발공사도 책임이 있다고 자꾸 말씀을 하는데 실질적인 것은 대전시의 책임이에요.

도시개발공사의 책임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책임은 없고 대전시에서 국고 받아서 공사에 위탁 시켰고 또 관리 소홀해서 감사 지적을 받은 것 뿐이에요.

이것을 지금 재정적으로 여러 가지 도시개발공사가 어려운데 어려운 사항에서 돈을 차입해 오면서까지 대전시에 출자 배당을 했다는 것은 재정관리를 잘못하고 있다, 엄청나게 잘못하고 있어요.

좋습니다, 이것 가지고 길게 얘기는 안하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재정에 대해서 보니까 이자수입이 대전시가 '98년도에는 33억 정도, 예치 금액을 보니까 233억 5,600만원을 예치를 시켜놓고 33억 정도의 이자 수입을 보았어요.

그런데 '99년도에는 아직 12월달이 남았습니다, 11월 현재 221억을 예치를 시켜놓고 14억 7,800만원의 이자수입을 보았어요.

그렇다면 예치금액은 상당히 비슷하단 말이에요.

지금 이 수준은 어느 수준이냐, '96년도 142억 7,600만원을 예치를 해 가지고 이자수입 14억을 보았을 때 '96년도 수준이란 말이에요.

142억 정도를 넣었을 때의 예치 수준이야, 그러면 현재 221억이 넘는 돈을 예치를 시켜놓고 이자수입이 왜 이 정도 뿐이 안되느냐, 자금관리를 지금 잘못하지 않느냐, 사장께서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적 말씀은 일리가 있습니다만 그 동안에 금융계의 여건과 저희 회사 사업 운영상의 자금 운영면에서 장기적으로 예치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른 해보다 이자수입이 적은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 또 저희 공사에서 대전시의 방침과 마찬가지로 재테크 차원에서도 미활용 재원에 대한 금융기관의 예치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금년의 여러 가지 여건은 지난해보다 많이 악화된 게 사실입니다.

내년부터라도 이후 사업비의 금융 관리면에서 이러한 점을 시정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경영수익사업 하나를 잘하는 것보다는 자금관리를 잘 하는 게 더 중요해요.

지금 행정사무감사 보면 주차장관리, 주택관리 여기에 나온 것 보니까 손익을 한번 봅시다.

주차장 관리가 1년, 어떻게 보면 매출액이라고 봐야죠.

8억 5,200만원 정도인데 '98년도 보니까 겨우 1,400만원 정도 순이익을 보았어요.

그러면 자금관리 잘 해 가지고 10억, 20억 이자수입 보는 게 훨씬 낫지 이까짓 것 주차장 관리사업 1,400만원, 자금관리 철저하게 하셔야 됩니다.

경영수익사업 이자 얼마나 흑자를 보고 있어요, 이런 관리나 잘 하고 지금 나가는,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차입해서 들어오는 돈 관리, 이자 나가는 것 될 수 있는 대로 막고 자금 관리 잘 하면 훨씬 흑자의 수준을 더 올릴 수가 있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사장님도 동의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동의하시니까 이것으로 질의 끝내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계속해서 하세요.

金東瑾 委員 계속 할까요?

○委員長 李德揆 예.

金東瑾 委員 지금 며칠 전에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당하신 것을 보았어요.

매스컴에서도 상당히 얘기가 되었습니다만 저는 2소각로나 3소각로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1소각로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근 1년 가까이 되지 않았습니까?

현재까지 반입량이 몇 톤 정도 되었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1일 192톤 가량 됩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반입되어서 들어온 양이 있을 것 아니에요, 지금 그것은 처리량이고, 평균 190톤 정도는 처리량이고 소각을 이것을 해달라고 해서 들어온 반입량이 있을 것이란 말이에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5만 5,104톤 가량이 반입되었습니다, 금년에.

金東瑾 委員 그러면 반입해서 들어오는, 톤당 8,600원씩 받고 있지요?

그것을 무엇이라고 그럽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것도 반입료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도 반입료로 봐야 됩니까, 반입료를 1톤을 태워 주는데 8,600원을 받고 있어요, 지금.

그런데 대전광역시에서 대행사업비를 주고 있지요, 소각로에 대해서.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사업비 주는 것을 톤당 처리비용으로 따지면 얼마 정도 나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대전시에서의 대행사업비를 받아 가지고 지금 전부 보니까 5만 5,000톤 정도를 반입을 해서 태우셨는데 1톤당 처리비용이 얼마가 나오느냐, 그 계산 정도는 하셨어야지.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톤당 처리비용이 4만 9,880원 가량.

金東瑾 委員 4만 9,000원요?

4만 7,880원, 4만 9,000원이 아니라 4만 7,880원이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그렇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4만 9,000원으로 보고를 하셨습니까 4만 7,000원으로 보고를 하셨어요, 4만 7,000원이에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4만 7,880원.

金東瑾 委員 예, 4만 7,880원, 우리가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게 처리비용이 4만 7,780원, 반입 수수료가 8,600원 이것을 빼니까 3만 9,280원씩 지금 손해를 보고 있어요.

물론 우리가 공익사업이기 때문에 손해를 자꾸 말씀드려서는 안 되는 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본 위원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공익성도 중요하지만 공사이기 때문에 수익성을 안 볼 수가 없다, 그것 인정하시죠, 아까도 인정하셨지만, 그렇다고 보면 1톤 처리를 하는데 3만 9,280원씩 손해를 보고 있다, 우리가, 이것을 5만 5,104톤을 곱해 보니까, 지금 현재까지 21억 6,400만원을 손해를 보았어요.

그러면 수익성 문제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2호기도 만들고 3호기도 만들고 그 질의를 안 드리겠어요.

왜, 교육사회에서 며칠 전에 했기 때문에 질의를 안 드리겠습니다만 지금 갖고 있는 소각로를 엄청난 비용을 들이고서 우리가 지금 운영하고 있다.

운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께서는 이 소각로 운영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 내시겠다라는 대책을 갖고 계실텐데 그 대책에 대한 소신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김동근위원께서 질의해 주신 데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상하게 지적을 해 주신 소각장 폐기물 소각 처리에 대한 적자 운영은 지적해 주신 그대로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앞으로 소각장뿐만 아니라 매립장에 대한 톤당 반입료와 운영비 전체 공사비 이런 것을 따져서 한다고 하면 아마 엄청난 적자의 요인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저희가 소각장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시의 대행사업을 하면서 저희로서는 어떻게 이것을 향후 운영해 가야 바람직하냐는 것은 지금 반입수수료 자체가 시의 조례에 의해서 톤당 가격이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행업을 하는 저희로서 이것을, 시에 대해서 이것을 저희가 직접 수입하고 관계 있으면 혹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우리 이것 받고는 못 하겠다. ”하는 말씀도 드릴 수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시에서 “너희 운반만 해라, 갖다 매립을 해라, 소각만 해라. 그러면 거기에 대한 비용은 시에서 부담을 한다.” 이런 대행조건이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대행하는 데 큰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올려야 된다는 것을 알고 지금 톤당 4만 7,880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처리비용 수준이라도 받을 수 있다고 하면 이것은 아마 큰 소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에서 이것을 부담을 해 주시고 시에서 이것을 함으로써 대전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쓰레기 처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이상 이 문제를 가지고 저희 경영상의 문제와 연결시켜서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하는 말씀은 안 드렸고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소각장 운영에 관한 것을 1년 동안 지난번에 소각로를 설치한 LG에서 대행 운영을 했습니다.

그 대행 운영비가 저희가 알기로는 상당한 금액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 공사에서 맡아서 소각장 운영비라도 좀 감축시켜 보자 해서 '98년 10월 이후에 한 35억 가량이 들어갔는데 저희는 목표를 한 30억 가량으로라도 소각장 운영을 해볼 계획으로 운영면에 있어서 경비를 절감하는데 저희는 노력을 해서 시민과 시에 기여를 해야 되겠다 그런 방침으로 직접적으로 소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톤당 반입료에 대한 것은 깊이 제가 고려해 본 바가 없습니다.

다만, 소각장 관리 운영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전국의 소각로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했는데 대개 200톤급이 28억에서부터 35억, 37억까지도 운영비가 들어가는 것을 저희가 확인을 했는데 다만 이것을 외주를 줘 가지고 다른 전문 기관에서 운영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우리 공사요원들이 기술을 습득해 가지고 하는 것이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되겠다 해서 저희가 지금 3교대로 21명을 투입해 가지고 소각장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 목표는 30억원 대로 소각장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제가 필요로 하는 답변을 지금 들었습니다, 사장님한테.

왜, 다른 것 필요 없어요.

관리비 절감을 충실히 해야겠다 라는 말씀만 들었으면 돼요.

지금 그것을 듣기 위해서 본 위원이 여기까지 끌고 온 것입니다.

지금 관리 전부 소각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서울 목동에 소각로가 2기가 있어요, 대구 성서에 3기가 있어요, 전국적인 현황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안양 평촌에 1기, 청원에 1기, 부천에 1기, 부산 다대포에 200톤짜리 1기, 전부 200톤급입니다, 대전에 1기가 있어요, 전국적인 현황이에요.

여기에서 우리 대전시의 운영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셔야 돼요, 본 위원이 자료 있어요, 전국적인 현황, 운영예산까지 여기에 나와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반입료 쪽을 더 올린다는 것보다도 사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상의 운영, 경비를 줄이겠다는 말씀을 듣기 위해서 본 위원이 지금 소신에 대해서 말씀을 들어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따라가 봅시다.

지금 각 사업별로 관리비 상황을 다 뽑아보면 어떤 데는 택지개발사업, 주택관리사업, 주차장관리사업, 건설폐기운반사업까지는 복리후생비가 나가는데 나머지 사업들은 복리후생비를 왜 안 주고 있어요, 똑같은 사업들인데?

나는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복리후생비 왜 똑같이 안 나가고 지금 지적한 여기 대행사업하는 데만 복리후생비를 주고 나머지는 왜 복리후생비가 지급이 안 되느냐?

다 주고 있습니까?

(「이것은 일반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는 직원 있음)

그러면 위원이 요구자료를 냈으면 제대로 올라와야지, 관리비라는 게 다 들어가야 될 게 아니에요, 그러면?

어떻게 어디는 복리후생비를 주고 어디는 복리후생비를 안 주고, 이런 자료가 어디 있습니까?

행정사무감사자료 채권에 미수액만 전부 넣어 놓고 말이에요, 임대료가 채권이 아니에요?

이러고 어떻게 감사를 합니까?

좋습니다.

이 보험료는 어떤 보험료를 말씀드리는 거에요, 전부 각 사업별로 보험료가 산출되어서 나가는데, 보험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보험료는 저희가…….

金東瑾 委員 산재보험이에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산재보험을 비롯해서 단체보험과 자동차보험 등등 저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전부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산재보험과 자동차보험 이게 들어가면 연도별로 비슷비슷해야 돼요, 작년보다 조금씩 떨어져야 돼요.

자동차보험을 들더라도 1년 넘으면 보험료가 조금씩 자꾸 떨어지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보험료를 보면 차이가 엄청나요, '98년도하고 '99년도 차이가?

주차장관리 대행사업 보험료가 작년에는 2,000만원이 넘게 나갔는데 올해는 780만원 나갔어요, 또 어떤 데는 823만원이 나갔는데, 작년에, 올해 139만원이 나갔어요.

이거 말도 안 돼요, 이 보험료가 비슷비슷하게 나가야 됩니다.

물론 조준호 사장님께서 취임을 하시고 관리비에 대해서 철저히 신경을, 작년보다는 비용이 절감되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보험료가 지금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식의 내용 보험료가 아닌 것같다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거예요.

이거 사실 얘기를 하세요, 이 보험료 내력이 뭔가?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금 지적해 주신 보험료 관계는 물론 보험료 산정 기준이 갑자기 달라지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행자부 예산편성지침의 변화에 따라서 지침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산편성에 각종 보험료를 복리후생비로 간주를 해서 거기에 포함시켜라 해서 그쪽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연도별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험료 부분으로 별도로 두지 말고 복리후생비 부분에다 포함을 시켜서 계상을 하라.

金東瑾 委員 이게 말도 안 되는 짓들을 하고 있어요, 내가 볼 때는.

어떻게 보험료가 복리후생비예요?

본 위원이 보험료 2,000만원 나가던 게 780만원 나갔다 지금 얘기를 하는데 주차장 관리입니다, 이게.

여기 복리후생비가 작년에 1,244만원 정도가 나갔는데 올해는 얼마가 나갔느냐?

10월말 기준입니다, 2,178만원이 나갔어요.

그러면 얼마가 복리비가 더 들어갔습니까?

말도 안 되는 답변들을 사장님한테 갖다 드리는 것 아니에요, 실무진에서?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금 보험료를 복리후생비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금년도 복리후생비가 증액된 것은…….

金東瑾 委員 그래서 복리후생비가 증액이 되었다, 작년의 배 정도가?

그러네요, 여기서 빼 가지고 여기 합산시켰네.

한번 계산해 봅시다.

7를 빼면 1,300만원 정도면 한 2,500만원 되는데 숫자상으로는 맞지는 않지만 여기다 갖다 붙였네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여태까지 도시개발공사는 보험료를 복리후생비 쪽으로 다 받으셨다는 얘기네, 보험료 '98년도까지는?

'98년도는 보험료를 전부, 상당한 문제가 있는 거지요, 그러면.

그렇지 않습니까?

복리후생비도 받고 보험료를 복리후생비하고 가산해서도 받고 지금까지 그랬네요, '98년도까지?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산편성지침이 시달된 데 따라서 복리후생비 부분에 보험료를 포함시킨 거예요.

金東瑾 委員 그 내용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험료 계정이 없어야지요, 복리후생비만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복리후생비만 있고 보험료는 없어야지요, 지금 사장님 말씀대로 예산지침에 이게 포함이 된다면?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

金東瑾 委員 시간 다 됐어요, 본 위원이 정리를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 들으나마나예요.

자료도 엉터리, 행정사무감사자료도 엉터리 이런 자료 가지고 얘기해봤자 그렇고 답변도 본 위원이 요구하는 답변이 만족하게 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을 드릴게요, 조금 전에 소각로 말씀을 드렸고 주차장 관리 얘기를 드렸는데 지금 관리비라든가 모든 처리비용이라든가 경상적 경비가 엄청나게 많이 지급이 되기 때문에 소각로도 그렇고 주차장 관리도 수익성이 없다.

지금 도시개발공사가 경영사업순이며 3년째 수위를 달리고 있어요.

본 위원이 평가하라면 이게 1위 순위가 왔는지 이해가 안 가요.

아까 재정적인 문제, 사업적으로 전부 나눠서 검토를 해 본 문제, 어떻게 해서 어디에서 평가를 해서 경영수익사업 1위를 자꾸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줄 때는 여기는 순 경영서부터 모든 관리서부터 엉망이다 이거예요, 이해가 안 가요.

주차장 관리 작년 매출을 보니까 8억 5,000 정도 되던데 본 위원에게 그것을 관리하라고 하면 4억 흑자낼 자신 있어요.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이 개인 사업이라고 들어가서 그 사업을 운영한다고 하면 4억 자신 없습니까, 여기 계신 분들?

4억이면 충분해요, 관리비가.

여기 소모품비 4,000만원, 4,000만원 내력 내놔 보세요.

소모품이 주차장 관리를 하는데 얼마만큼 많이 들어가는지 4,000만원이 넘게 들어갔어요, 지금.

소모품비가 뭡니까, 여기 계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한번 사장님 답변해 보세요, 소모품비 뭐뭐가 들어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거의 사무용품비를 비롯해서 주차권 발행에 따른 여러 가지 인쇄비라든지 차량이 아주 소액의 주차비를 받기 때문에, 차량 통행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소모품비는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예산보다도.

金東瑾 委員 아, 여기가 다른 데보다도 그래서 많이 들어가는구나, 인쇄비 때문에.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인정했습니다, 본 위원이 이해가 되네요.

아까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이 주차장 여기 인력을 20 몇 명 쓰고 있단 말이에요, 3교대로.

그 인건비가 3억이 넘게 나가고 있고 관리비가 3억이 넘게 나가고 있고 전부 이런 식이다 보니까 이게 1,400만원 흑자내고 말이야.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이 들어가면 3억에서 4억 흑자 분명히 낼 수 있어요, 아무나 가서 맡아도.

그런 관리를 앞으로, 시간이 넘었으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정적인 관리 문제, 경영수익사업에 대한 관리비 문제 철저를 기하셔 가지고 충분한 내년도, 본 위원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1위를 자꾸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지만 내년도 1위를 받으시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감사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포함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감사중지)

(14시 04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

○委員長 李德揆 계속해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을 할 수 있으며 진술거부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9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99년 11월 26일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박병익.

○委員長 李德揆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이덕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발전을 위하여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이 금년 7월 1일자 지방공사로 발족한 후 저희 공사 임직원은 위원님들의 열과 성에 대한 보답과 대전시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하여 공원 활성화에 전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추진한 금년 주요업무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제88회 시의회 정기회 주요업무보고입니다.

우선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으로 공사개요, 조직 및 정원, 예산 현황, 자본 출자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과 같이 엑스포과학공원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문창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감사자료 3쪽 입장객 및 입장료 수입 현황을 보면 '98년도에는 59만 4,645명이 입장하여 12억 1,367만 7,000원의 입장수입을 올렸고 '99년도에는 67만 6,495명이 입장하여 13억 1,668만 1,000원의 입장수입을 올려서 작년과 비교하여 입장객과 입장수입이 모두 증가하였는데 본 위원이 계산을 해 보니까 1인당 입장료 수입이 '98년도에는 2,000원인데 비하여 '99년도에는 1,946원으로 오히려 감소하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1월 1일부터의 통계이기 때문에 이런 정도이지 사실은 지금 말씀하시는 갭은 5월 1일부터는 적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저희들이 한빛광장을 5월 5일날 개장을 하였습니다.

한빛광장이 아니고 낮에 서문 게이트로 정상적으로 들어오면 입장료 1,000원에다가 각 관을 2,000원짜리를 돌아 다닙니다.

그런데 한빛광장을 개발하고 보니까 무려 30만 이상이 입장이 되었는데 저녁에 들어오는 한빛광장 집객들은 전부 1,000원 입장료만 내고 들어와서 관람하고 나가는 관람객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업무보고 7쪽 2000년 공원운영 수입목표를 20억원으로 하고 현 입장요금 수준으로 자본잠식이 불가피하여 2000년 상반기중 요금제도를 개선한다고 했는데 요금을 인상하면 관람객이 줄어 입장수입이 감소될 수 있는데 적정 인상수준은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말씀올린 것처럼 저희 공원의 입장료가 1,000원입니다.

에버랜드라든가 롯데월드 같은 경우에는 심지어 7,000원, 1만 3,000원 그리고 대구에 있는 우방랜드 같은 경우도 4,000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시다시피 7월 1일자로 대전시 공사로 발족한지도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돈타령 때문에 대전 시민에게 공원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못하면서 입장료만 인상한다라고만 하는 인상이 있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이어서 기왕에 그간에 많은 요금을 3,000원이나 4,000원 입장료를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1,000원씩 받고 운영을 하다가 보니까 단돈 1,000원을 올려도 100% 인상이라는 이런 이름이 붙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질의해 주신 것처럼 내년도에도 입장료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진행을 하되 알라스카라든가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시리즈 영상을 3월 이전에 다른 작품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바꾸면서 바꾸어진 영상관에 대해서 현재 2,000원씩 받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4,000원 정도 인상하는 방법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98년도, '99년도도 10월달까지밖에, 11월, 12월은 지금 아직 계산에 안 넣었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도 입장료 수입이라든가 모든 것이 상당히 많이 제기가 되었는데 이게 만약에 2000년도에 가서 입장료를 또 올리게 되어 가지고 입장객들이 감소하게 된다면 그런 문제도 생각해 보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저희들이 걱정하고 있는 사항을 너무 그렇게 깊이 걱정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공사로 전환하다가 보니까 뭐니뭐니 해도 공익성도 필요하지만 수익성도 대단히 전제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아까 말씀 올린 것처럼 그 사항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민들에게 여하간 부담이 안가는 범위에서 신중을 기해서 관람객이 계속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14쪽 업무보고 엑스포과학소년단 운영을 보면 850명의 단원으로 구성하여 과학캠프를 주최하고 상설 과학관을 운영하며 과학 관련 간행물등을 발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시책이 과연 해마다 적자를 기록하는 엑스포과학공원이 꼭 해야만 하는 시책인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시책은 엑스포과학공원의 경영이 정상화 되어 일정한 이윤이 확보된 이후에 추진하고 지금은 모든 재원과 인력을 과학공원의 활성화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마운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희 사업 중에 아까 아트홀을 소사장제 아웃소싱을 하기로 말씀을 올렸는데 사실은 그것을 확충하기 전에 우리 엑스포과학소년단도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검토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 사업 중에 가장 과학으로써의 공익성과 그리고 실익성을, 수익성으로써 실익성을 보는 게 우리 소년단 원입니다.

연간 운영을 해서 약 3억원의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거기에서, 그리고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아직 충청북도 교육감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만 충청남도하고 대전시 교육감님은 이미 만나서 몇번 부탁을 드려 가지고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반드시 연중 한번 캠프를 하도록 되어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대전에 27만 또 충남에 30만 해서 무려 50만의 학생들을 우리 공원에 와서 캠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과학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 교육감님한테는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얻어내고 아까 말씀올린 것처럼 충청북도 교육감님도 가까운 시일내에 만나서 요구를 해서 우리 충청남북도의 전 학생이 과학공원을 활용해서 캠프활동을 하고 거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우리 과학소년단을 활용할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충청남도하고 대전해서 한 57만의 학생들이 1년에 한번씩 와서 캠프활동을 한다는 말씀이시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文昌 委員 그럼 과학캠프 행사에는 얼마만한, 예산같은 것 안들어 갑니까, 창설 과학단 운영이라든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런데 저희가 불행하게도 다른 데는 유스호텔이 끼어 있고 하는데 저희가 그게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계획을 해서 내년 봄학기부터 텐트를 활용한 캠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생각이고 저희 직원들이 수차 출장을 했습니다만 출장을 해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캠프활동의 여건은 무엇이냐, 그것보다도 더 나은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제공이라고 해서 3,500부를 해 놓으셨는데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 갑니까, 3,500부하고 소년단 신세대 과학탐구 570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게 전부 1억 5,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앞으로 사장님께서는 엑스포공원이 정말 잘 활성화될 수 있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분 있습니까?

예, 박행자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1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 개요를 보면 '99년 7월 2일자로 공사가 발족이 되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공사로 발족한 이후에 어떤 경영혁신을 위해서 취한 조치가 있으면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7월 2일자 공사로 발족하기 이전부터 작년 12월 18일날 의원입법으로 대전시에 이관이 되면서 아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공사체제로 들어가면 우선 뭐니뭐니 해도 대전 시민이 즐겨찾고 마음놓고 찾을 수 있는 공원으로 되어야 되겠고 두 번째는 수익이 없는 이런 공원이 되어서는 안 되겠고 또 세 번째는 과학공원이라고 하는, 과학의 고장이라고 하는, 이런 이름도 저버릴 수 없는 이런 삼각관계에서 많은 걱정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 후에 결단을 내려서 한 것이 소위 한빛광장 개발입니다.

한빛광장 개발 그 다음 지금 말씀 올린 것처럼 소년단을, 충남북 전 소년단을 한번 이끌어서 현재, 뭐니뭐니 해도 공원 관람객이니까 관람객을 배가할 수 있는 이런 노력 그리고 제일 큰 사업으로 지금 진행중인 것이 마스터 플랜을 실시해서 2002년 3월 이전에 그러니까 월드컵이 개최하기 전에 많은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하는 이런 목표를 삼아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잘 아시다시피 5월 5일날 한빛광장을 개발하고 난 후부터, '93년도 엑스포를 개최한 이후는 해마다 관람객이 20%씩 감소되었습니다.

심지어 작년 겨울 동안에는 관람객이 두 자리 숫자를 하회하는 이런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었습니다.

한빛광장을 개발한 후부터는 작년에 비해서 59%의 관람객이 증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수익 면에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한 20%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스터 플랜 관계는 지금 보고사항에도 몇 번 나왔습니다만 시민이 즐겨찾고 자본금이 바닥이 나지 않고 계속 유지를 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 시행하고자 지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꼭 저희 임직원은 마음을 합해서 여러분들이 희망하고 갈망하는 과학공원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감사합니다.

이제 공사로 발족한 지가 불과 몇 개월뿐이 안되었는데도 관람수도 59% 증가되었고 또 수익 면에서도 20% 증가된 것에 대해서 운영 면에서 상당히 성실하게 하지 않았느냐, 역시 공사로 발족되니까 이런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기쁩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2쪽을 보아 주세요.

조직에 대해서 나왔있죠, 조직 및 정원인데 정원이 현재 66명으로 되어 있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정원은 66명인데 현재 인원은 62명이네요, 4명이 모자라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우리가 지금 예산을 볼 것 같으면 900억원이 예금되어 있는 것 있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래서 설립 자본금이 3,163억원 중에서 900억원이 포함되었다고 했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렇게 900억원이 넘는 공채기금이 있는데 이 기금의 운영을 전담할 금융전문가가 있습니까, 이 정원 속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전문직은 안됩니다만 그래도 현재로써 경영학부를 나오고 운영을 하고 있는 직원이 있습니다만 지금 말씀대로 자금운용에 아주 능란한 해박한 분을 하나 선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조직개편을 통해서라도 조속히 금융전문가를 채용토록 부탁을 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고맙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에 업무보고 3쪽을 보면 예산현황에서 지출 예산을 먼저 봐 주시면 '99년 하반기, 상·하반기 나눠있는데 하반기에는 영상물 교체,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영상물 교체하고 전시관 추가 운영에 따라서 사업비가 증액된 것으로 나왔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어떤 영상물을 교체하고 또 어떤 전시관을 추가하며 또 여기에 각각 소요되는 예산은 얼마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래서 영상물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알라스카를 교체했다든지.

朴幸子 委員 예, 알라스카는 상반기에 교체되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9월 15일입니다.

그게 3억이고 그 내역은 바로 소상히 기재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바로 보고올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러세요.

그러면 이것을 다음에 나오셔 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감사자료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1쪽을 보면 여기서도 정·현원이 나와 있는데, 지금 말씀드린 것, 거기 보면 직원이 42명으로 되어 있지요, 전원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62명인데요.

朴幸子 委員 아니, 직원.

감사자료 1쪽, 거기 보면 정·현원해 가지고 직원은 지금 42명이 정원인데 현재 인원은 30명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12명이 결원되고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기능직에 있어서는 정원이 10명인데 현원은 18명이지요, 8명이 더 추가되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이렇게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왜 나는지 그 이유를 밝혀 주시고 이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같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기능직 직원 통합해서 현재 인원이 62명인데 정원에 비해서 62명은 4명이 부족되어있고 기능직 현원이 정원보다 많은 것은 전체 인원을 조정할 적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경리 분야에서 자금을 잘 운용할 사람을 하나 뽑는다든가 또는 저희 조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경직에 하나 뽑는다든가 해서 정원 중에 4명을 지금 뽑지 않고 있는데 그것도 전부 조정을 해서 마스터 플랜이 확정되면 기능직에서 정규직으로 환원한다든가 이런 조치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거기 보면 팀장이 10명이 되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직원에서 현원이 지금 30명인데 팀장이 10명이에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가분수적인 조직형태가 아니냐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이 팀장을 1명 정도를 줄이는 것이, 10명의 팀장을 1명 정도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데 사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팀장을 줄이는 것 말씀이세요?

朴幸子 委員 예.

팀장이 지금 10명으로 되어 있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팀장 1명으로 하면 어떻겠느냐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것은 팀장은 과장 개념으로 보시면 좋은데요.

朴幸子 委員 과장 계급으로 팀장을 하셨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단순 숫자를 나눠 보면 1팀에, 한 과에 불과 3, 4명 정도로 생각을 하실 수가 있는데 그 뒷장에 아까 나온 것처럼 저희들이 계약직이라든가 용역직이라든가 해서 전부 인원 따지면 228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과인원이 라든가 적다든가 그것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쪽에, 감사자료 2쪽에 보면 채권채무 및 자본출자 현황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거기에 먼저 채권 현황을 볼 것 같으면 채권이 총 11억 2,145만 979원이지요?

이 중에서 결손이 예상되는 금액은 얼마로 보고 있습니까?

그리고 또 확실히 채권이 확보된 금액, 앞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이 사항도 구별해서 지금 바로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박위원님 말씀하신 두 가지 사항은 바로 자료를 가지고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이 사항 바로 지금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朴幸子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6개 업체에서 미수금이 있는데 지금 다른 것은 다 확보가 되고 지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대손충당금이라고 해서 송연자 씨 것, 이게 조금 어려운 상태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위에 광보당이라든가 엑스피아월드라든가 대덕크리스탈, 참마트, 신한밭개발 등 채권 확보된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다 확보 되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결손된 것은 송연자 씨 것만 못 받을 수 있다 이 말씀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까?

여기 송연자 씨 것은 왜 못 받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저희가 소송을 진행 중에 보니까 본적지, 현주소 뭐하고 해서, 소송은 이겼는데 해 보니까 행방불명이 되어 있어요.

전혀 간 데가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행방불명 되었으면 공시송달 해 보셨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전부 해 봤지요.

朴幸子 委員 공시송달도 해 봤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도 안 돼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채권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있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결손할 수 있는 기간요?

朴幸子 委員 예.

소멸시효가 있는데 그 시효에 걸리지 않도록 계속 독촉해서 받으셔야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영상물 교체와 여기에 대한 답변은 지금 하실 수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소요됐던 금액은 사업비 중 지출예산이 우주탐험관 운영 추가 비용이 1억 5,000만원이고 지구관 영상물 교체가 소위 알라스카입니다, 그게 3억원, 시설유지비 보수 공사가 2억 5,000만원, 기타 비용이 5,0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영상물 교체는 알라스카를 얘기하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전시관은요, 우주탐험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우주탐험관.

그런데 사실은 우주탐험관이 휴관이 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전부 고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억 5,000이 들어갔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알라스카에서 굉장히 수익률을 많이 보고 관람객도 알라스카 때문에 많이 입장을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알라스카는 하루에 몇 번 상영을 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7회 합니다.

朴幸子 委員 보통 하루 입장객이 대개 몇 명 정도 돼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날짜나 요일에 따라서 좀 틀린데요.

朴幸子 委員 주말이 많고 그렇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주말하고 토요일이 주로 많고 제일 적은 게 월요일날 적습니다.

朴幸子 委員 한 번 상영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14만 8,000원 정도라고 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하루에 7회를 하게 되면 115만원 정도 들어가네요, 하루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무조건 7회라고 하는 상영은 인원수에 관계없이 7회를 그냥 합니까?

만약에 1회에 관람객이 없다 하더라도, 한두 명 있다 하더라도 그냥 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한두 명 있으면, 이런 경우가 있더군요, 해 보니까 날씨가 갑자기 춥다든가 또 상영시간이 됐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쏟아진다든가 이럴 때는 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이 없을 때는 자동 휴관을 하는데 개중에 너댓 분이 오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정중하게 사과를 드려서 다음 번 상영이라든가 해서 같이 보시도록 하는 게 어떻겠느냐라고 해서 양해를 해 주시면 넘어가는데 한 분이 오셨는데도 끝까지 보시겠다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해 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한 분이 오셔도 본인이 원한다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런데 그런 경우는 제가 지구관에 가서 관장한테 물어보니까 그렇게 해서 우리가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면 거의가 양해를 하시는데 9월달부터니까 한 3개월 되었는데 한두 분이 그렇게 와서 꼭 보자고 하시는 분이 있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저희들 대외적인 공신력도 있고 해서 꼭 그렇게 보시겠다고 하는 분은 상영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마지막으로 그냥 전체적인 것을 한 마디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한 재원확보 방안이 있으면 한 마디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재원 확보 방안은 지금 보시다시피 저희들이 900억 돈이라고 하는 기금이 있는데 그 기금은 원래 출발하기는 '93년도에 642억원인데 혹시 사회적으로나 또 시민 의식 속에는 엑스포과학공원 애물단지이면서 계속 적자나 시연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642억원은 사실은 1,002억까지 늘렸었습니다, 저희가 작년까지.

그런데 지금 다소 줄어든 것은 한빛광장 개발이라든가 이런 개발을 하기 위해서 소요된 것 이외에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0억이라고 하지만 박행자위원님께서 걱정하신 것처럼 기금이 계속 잠식할 때는 그 때는 과연 엑스포공원을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그게 제일 걱정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리모델링을 하는데도 우리 기금을 잠식하지 않는 범위에서 외자유치라든가 국내자원 유치를 상당히 애를 써서 동분서주하고 돌아다니면서 애를 써봤습니다만 잘 아시다시피 현재의 재벌들이 대전까지 내려와서 몇 천억을 투자해서 과학공원에다가 투자할 여력이 상실되어 있는 것 같고 또 현재의 경제여건이 그것까지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국자본 유치를 위해서 몇 군데 지금 교섭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190억, 200억 들여서 이번에 리모델링을 하고 난 후에 시너지 효과를 봐서 외국자본은 귀동냥이라도 해서 옆에서 조금 되는 것을 봐야 들어오지 저런 상태로 있어서는 들어오지를 않으니까 저희들이 이번에 한 200억 정도를 투자해서 집중개발을 하고 난 후에 외국투자를 적극 유치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마스터 플랜 수임 업체가 삼성 에버랜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에 의하면 투자 규모가 얼마나…….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760억이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760억원이지요.

그렇다면 사실 재원조달하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민자유치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인데 그러면 앞으로 모든 계획이 설립된 지가 불과 몇 달 안 됐으니까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정확한 투자규모라든가 또 투자방안이라든가 이런 것을 검토하셔서 엑스포과학공원이 재원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95년도서부터 '99년 상반기까지 연도별 손익계산서를 보니까 '99년도 영업수익이 46억, 일반관리비를 빼고 영업이익이 278억 적자, '96년도 영업수익이 13억 9,700만원, 일반 관리비를 뺀 영업이익이 297억이 마이너스, '97년도 36억 3,800만원의 영업수익에 일반 관리비를 뺀 300억, 337억 빼니까 300억 정도 적자, '98년도 24억 3,800만원 수익을 봤는데 일반 관리비를 빼고 나니까 200억 정도 적자, '99년도 6월까지 12억 7,300만원 영업수익에 감가상각 100억을 빼고 일반 관리비 44억 6,600만원을 뺀 마이너스 31억 9,300만원,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이거 사실 일반 기업에서 볼 때는 문제가 상당히, 이거 벌써 때려쳤어야지요, 사실 어떻게 보면.

그러다 보니까 당기 순이익이 '95년도 195억 적자, '96년도 308억 적자, '97년 173억 적자, '98년도 202억 적자, 지금 현재 상반기까지, '99년도 상반기까지 31억 6,400만원 적자, 감가상각비까지 치면 근 150억 정도 되려나요, 올해 적자가, 올 12월 말까지 그렇지요?

그러다 보니까 자본금 적립 현황을 보니까 '99년까지 3,412억이든 돈이 '99년도 하반기에 들어서 3,163억, 250억 정도가 줄었어요.

이것이 자본잠식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아까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한빛개발이라든가 모든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까 자본이 조금 줄은 것이냐, 250억이 줄은 내력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250억이라고 하는 숫자는 다시 확인을 하겠습니다만 아까 말씀 올린 것처럼 '94년, '95년, '96년, '97년 계속 그렇게 적자를 봤지요.

봤는데 아시다시피 그런 적자는 저희하고는 관계가 없이.

金東瑾 委員 상관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642억이라고 하는 기금을 가지고 출발을 했는데 현재 900억이 넘는 자금증식을 봤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은 아까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실 때 그 내용을 들었는데 상반기까지 3,412억이던 자본금이 '99년도 하반기에 들어서 3,163억으로 줄었단 말이에요.

이 이유가 뭐냐를 알고 싶어서 하는 얘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어디 그런, 3,163억?

이것은 1쪽에 그게 나오지요, 3,163억원?

金東瑾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설립자본금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후자의 것은 전 자산을 얘기하는 거고요.

金東瑾 委員 설립자본금으로 들어온 것을 하반기에는 이렇게 올렸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해가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지금 이 엑스포 지방공사가 사실 몇 개월 되지도 않아서 감사받는 자체가 우스운 얘기입니다.

1년도 안 돼 가지고, 몇 개월 진행도 안 돼 가지고 감사를 받는 것도 아직 실행도 안해 보고 감사를 받는 거나 어떻게 보면 똑같단 말이에요,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현재로 지방공사 엑스피아 공사가 살아날 수 있는 것은 딱 세 가지뿐이 없어요, 다른 얘기 필요 없습니다.

첫째, 우리가 그래도 지금 근 1,000억 가까이라는 자본을 가지고 있어요, 현금을 그것도.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여기에서 영업외 수익뿐이 올릴 방법이 없어요, 제일 큰 문제가 영업외 수입이 지금 63%인가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지난번에 7월달인가 8월달 업무보고 받을 때도 본 위원이 이거 늘이는 방법뿐이 없다.

그러기 위해서 '98년도에 이자 수입이 91억 정도 되었습니다, 91억 5,400만원.

그런데 '99년도 상반기, 하반기를 플러스를 해보니까 102억 8,000만원이에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11억 3,000만원이 늘었어.

이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가만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은 작년도 IMF 때 은행이자가 고금리였단 말이에요, 1년 뒤에 정기예금을 받다 보니까 이게 11억 3,000만원이 늘어났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11억 3,0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란 말이에요.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받을 때 제가, 아까 박행자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펀드매니저나 전부 금융전문가 두자, 지금 이것을 왜 자꾸 강조를 하느냐?

1%의 수익률만 자금관리만 잘 해도 10억의 이익을 볼 수 있다, 10억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살아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고 두 번째는 결국 영업수익을 올려야 돼요.

이 영업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본 위원이 가만히 이것을 따져 봤어요, 업무보고라든가 이것을 할 때 보니까, 업무보고 6쪽 한번 봐 주세요, 사장님.

6쪽을 보면 작년도 관람객 수가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작년도는 3월까지는 떨어졌어요 올해가 .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4월서부터 5월달에 갑자기, 물론 5월달은 학교 애들 소풍철이에요, 그러니까 작년에도 12만명 정도가 들어왔어요.

그런데 올해 18만명이 들어왔단 말이에요, 이게 도표상으로는 지금 12에서 18이니까 별 차이가 안 나지만 실질적으로 여기처럼 6만 차이로 한다면 상당히 올라간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작년에도 여기가 소풍철이기 때문에 많지만 그래도 한빛광장을 개발하다 보니까 작년보다 6만이라는 숫자가 엄청나게 늘었어요.

그런데 6월에서 8월, 9월까지 작년도는 완곡선을 그었는데 올해 7월달에 확 올라간 것은, 7, 8월에 올라간 것은 쉽게 얘기해서 지방공사 발족되면서 시에서 이벤트 행사를 때려 버리니까 이렇게 팍 올라갔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본 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이게 행사가 끝나니까 뚝 끊어졌어.

그러다가 갑자기 9월달에 지구영상물 교체를 하다 보니까 10월달에 쭉 올라가서 10만 가까이 올라갔어요.

이 숫자를 보면 7, 8월달에, 작년은 완화곡선을 긋던 7월달에 4만 3,000명 정도가 들어왔는데 올해는 근 9만명 가까이 들어왔네, 7월달에!

8월달에는 4만 6,000명이 들어왔는데 올해는 8만 5,000명이 들어왔어요, 배 이상이 넘었단 말이에요.

이것은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

우리가 영업수익을 올리려면 결국은 이벤트행사 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이벤트행사를 어떻게 가야 되느냐?

본 위원은 판촉 이벤트 전문가를 영입해서 수익성 맞춰와서 이 행사를 저비용을 들여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이벤트를 개발해 낼 방법뿐이는 없다.

지금 이 조직 기구표를 보니까 판촉영업팀이 있고 홍보영업팀이 있어요, 이벤트 팀이 있어요, 그렇지요?

이 인력이 한 팀에 3명에서 4명이라고 했는데 다른 부서를 줄이더라도 이 부서를 늘여야 됩니다.

본 위원 생각은 그게 두 번째예요.

세 번째, 대전시에서는 인사권을 갖고 있어요.

대전시에서 요구하는 게 뭐냐?

과학공원도시로 공익성, 공익성, 공익성.

공익성은 행정 부분에서 해 줘야 되고 물론 공사도 공익성을 중요시해야 되지만 수익성을 안 봐서는 안 돼요.

지금 당장 자구책인 방법이 되어야 돼요, 살아남을 수 있는 자구책이 만들어져야 됩니다, 지금 엑스포공사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인사권을 갖고 있는 시에 질질질 끌려다닐 게 아니라 공사로서의 독립성 확보가 가장 큰 문제다, 독립성 확보를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지금 설명을 해 드릴게요.

지난번 8월달인가 업무보고를 받을 때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2000 이게 그때 업무보고는 30억, 행사비용 30, 이게 말도 안 되는 재원을 가지고 어떻게 영업수익 10억을 넣어 가지고 영업수익이라는 게 영업 끝나고 나서 들어오는 것이지 사업하기 전에 재원조달로 이게 확보가 되는 것입니까?

영업수익 10억까지 넣어 가지고, 국고 10억 해 가지고 시에서 5억, 공사 5억해서 30억 재원을 확보하겠다.

그래서 페스티벌 사이언스 2000를 해 보겠다 했어요.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니까 여기는 대전시 5억에다가 공사 5억에다가 중앙 정부는 갑자기 10억에서 8,000만원으로 뚝 떨어졌어요.

그리고 본 위원이 지난번에 행사 수익금 얘기를 하니까 행사 수익금 싹 빼 가지고 소요예산 10억 8,000 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10억 8,000으로 나왔어요.

이번 업무보고를 보니까 8억 8,000, 시비 2억, 공사는 5억, 중앙 정부 8,000만원.

이 얘기를 왜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 시에서 하는 이런 주먹구구식의 재원, 이게 이런 재원이 나오려면 여기 지금 나오지 않았습니까?

'99년 11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축제의 기본계획 및 세부 행사 계획 수립.

기본계획과 세부행사계획 수립도 안해 놓고 지금 예산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거 말도 안 되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 여기 지금 시청에 계신 분들 두 분 계신데 아직 기본계획하고 세부행사 계획이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예산이 나올 수가 있습니까, 계획서도 안 나와 있는 상태에서?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 말씀을 왜 드리려고 하냐면, 이 행사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2000은 시장 홍보행사에 지금 공사가 들러리서는 거예요, 솔직한 얘기로.

그러다 보니까 5억씩 준다더니, 5억씩 시비는 낸다더니 어떻게 이제 예산확보가 안 됐는지 2억으로 줄었네, 시비는.

공사는 그대로 5억이고.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시는 또 줄었어 5억에서 2억으로.

거기다 공사는 그대도 5억 놔뒀어, 처음 원래 계획대로.

지금 그렇지 않아도 재정적으로 어렵고 여러 가지 어려워서 영업수익이 지금 말한 것처럼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공사는 5억 들여서 이거 해라, 계속해라.

이 행사해서 공사가 수익될 것은 입장료 수입이 얼마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익금은 있어요, 없는 것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시에서는 이게 홍보행사란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어떤 실효성이 없는 행사란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은 가장 시급한 것이 공사로서의 독립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사장님은 어려운 관계가 있으실 것이에요, 시장님과의 관계가, 그렇지만 인간적인 관계는 관계이고 공적인 관계는 공적이다.

엑스피아공사 자체를 끌고 나가야 될 막중한 책임과 사명의식을 갖고 계셔야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장님의 견해와 앞으로 독립건에 대한 확보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추진을 한번 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묻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말씀해주신 세 가지 사항 아주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이시고 더 꾸짖는 얘기가 나올까 했더니 세 가지 정도만 그쳤으니까 고마운 말씀 드리고 첫 번째 말씀하셨던 펀드매니저는 아주 꼭…….

金東瑾 委員 말씀중에 죄송합니다.

혹시 들어가 있는 예금상품 중에서 대우 워크아웃으로 인한 채권 들어간 게 있어요, 지금, 상당히 들어가 있습니다, 200억 정도, 거기에 대해서 문제되는 채권의 액수는 얼마 정도 됩니까?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12억뿐입니다.

金東瑾 委員 12억? 어느 정도 손해볼 것 같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것 확보가 되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확보되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되었습니다, 말씀하세요, 죄송합니다 말씀중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펀드매니저 관계는 너무 절실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부분적으로 사람을 뽑고 하는 게 매끄럽지 못할 것 같아서 아까 말씀 올린 것처럼 66명 정원에 현원이 62명인데 나머지 인원이 마스터 플랜하고 맞물리기 때문에, 조직이, 그때 꼭 펀드매니저를 채용하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공개해서, 옆에서 이렇게 하면 주석이 붙고 복잡하더라고요.

사람을 채용할 때에는 반드시 공개리에 온다는 사람을 뽑겠다라는 것을 기본 생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영업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판촉 영업팀의 인원을 늘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공사로 전환을 하다가 보니까 사실 공익성도 중요하지만 수익성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양 어깨를 늘 누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박행자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공사로 되면서 우리 직원들을 각 도별로 책임제를 맡아 가지고 여행사하고 학교를 다 돌아다닙니다.

여행을 꼭 우리한테로 꼭 와 주십시오 하고 이렇게 해서 한빛광장 개발이라고 하는 그런 성과물도 되지만 알라스카의 영상물 개최도 성과물이 되지만 저희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의 결실이라고 이렇게도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예를 들어서 봄, 가을에 우리 대전에서 혼례가 한 1,300쌍이 이루어 집니다.

우리 직원들이 각 결혼식장하고, 결혼식장에 가면 사진사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전부 모여서 간단한 선물 주면서 "당신들 꼭 우리 공원에 와서 결혼하기 전에 찍는 사진을 찍어라" 이렇게 해서 좀 특혜를 주고 이것도 우리 공원을 활성화하고 사람이 부글거리는 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정말 있는 힘 다해서 우리 대전시민의 부담이 되지 않는, 즐겨 찾을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정황들을 위원님들께서 말씀중에 집객도 작년도보다 많이 올라가고 열심히 뛰고 있다는 말씀을 해 주니까 제가 고마운 말씀을 올리면서 더욱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할 생각을 다시 약속을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세 번째.

金東瑾 委員 아니, 두 번째 가지고 얘기를 드릴게요.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디 학교를 찾아가고 사진사들을 불러서 유입을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찾아가서 홍보도 하고 그래야죠,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우리가 놀 자리를 마련해 주고 안 가면 안 되어야 할 정도의 저비용의 이벤트 행사를 계획을 한번 해보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지난번에 우송대학에서 시험 끝난 수험생들 끝나고 나니까 학교에서 춤 대회를 한번 했어요.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소년들이 춤 추는 것을 엄청 좋아해요, 막 몰립니다.

그때 우리 과학공원에서 이것을 조금 그런 상품도 걸고 또 여기에서 요새는 서울 이벤트 회사들이 춤 잘 추면 스카웃 해간데요.

청소년들이 연예인에 대해서 상당한 선망의 대상이 되는데 여기에 나오려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런 것을 조금, 그런 것 비용 별로 안들지 않습니까?

장소 마련해 가지고 밴드 좀 해서 애들 음악 틀어주고서 춤 대회 열고 정리만 잘 하면 입장비 그대로 오는 것이에요.

이런 이벤트 행사를 쫓아다니면서 우리한테 와 달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이벤트 행사 계획을 수시로 한번 머리를 짜내 가지고 자꾸 만들어 주는 게, 다달이 만들어 주는 게 어떠냐 이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아주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걱정해 주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처럼 충남북 학생들의 캠프장을 만든다든가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능을 보지 않았습니까?

그 전에 전국 각 고등학교하고 교육장들한테 공문을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해서 찌들려 있다가 술만 먹고 이러지 말고 우리 과학공원에 와라.

저희들이 그 학생들이라면 할인해 주고 노래방을 지금 차려 놓았습니다.

아주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여러 가지 각도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우리 지역의 고향인 대전으로 공원이 내려오고 나서 정말 임직원 우리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서 공원 발전에 일익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여타 이벤트 사업도 많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것 여기서 말씀을 드리고 세 번째 독립성 관계, 김위원님께서 너무 여러 가지 정황을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우리 시에서는 어떤 사항이 있든 간에 책임이 너무 무거울 정도로 우리 공원에 일괄해서 책임있게 운영하도록 자율성을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런 행사나 하자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아닙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필요로 해서 하는 것입니다.

걱정해 주신 것처럼 저희들 힘 합쳐 차질없는 수익성을 올리는,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로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지켜봐 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지금 고생들 많이 하고 계신데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셔 가지고 대전과학공원이 진짜 시민들이 찾으실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본 위원장이 한 말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김동근위원이 지적을 했듯이 과학공원은 중앙정부로부터 무상양여를 받아서 우리 대전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그러한 공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대전 시민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공원으로 빨리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사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노력들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證人
도시개발공사사장조준호
업무이사김정욱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박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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