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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999.12.1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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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88回 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12月 13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8回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第4次委員會

1. 2000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8회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0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委員長 李相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계속되는 예산심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보다 생산적이고 원활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그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631쪽하고 632쪽, 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도 2000년 추진 공정이 어느 정도로 계획돼 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을 경제과학국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2000년도에 과학산업단지의 추진 전망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과학산업단지 추진 전망과 계획은 과학산업단지를 위한 인프라 시설은 그러니까 진입도로라든가 공업용수라든가 폐수처리시설은 현재 국비를 지원받아서 정상 추진중에 있고요, 다만 현대전자가 '97년도부터 계약을 맺어서 추진중이다가 위원님들께서 걱정도 해 주시고 또 많은 여러 가지 대안도 제시해준 바가 있습니다만 현재 포기된 것은 아니고요, 현재 중단된 상태로써 저희들 전망으로는 한 2000년도 후반 정도면 어느 정도 뭔가 움직여주지 않겠느냐 또 저희들 입장에서 좀 적극적으로 대처할 타이밍이 되지 않았냐 이렇게 판단을 하면서 과학산업단지에 공동주택용지 부분 그리고 산업용지에 현대전자 부분을 추진할 계획으로 세출예산을 짰고요, 거기에 따른 세입예산을 편성한 바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시설비 중에서 조성비가 404억 3,000만원인데 시설비, 시설감리비 404억 3,000만원 곱하기 3.44%에 13억 9,079만 2,000원으로 기준액보다 9억 9,242만 8,000원이 과다 계상된 것 같은데 과다 계상된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조성비의 경우는 현재 과학산업단지 전반적으로 평당 100만원으로 저희들이 예측을 해서 계상한 것이고요.

지금 62만 2,000평이라는 것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대전자 부분의 용지하고 또 공동주택용지 부분 그리고 이주자택지에다 상업용지 포함한 62만 2,000평을 조성한 걸로 해서 평당 10만원 곱하기 62만 2,000평에다가 평균 65% 정도 진척을 내년도에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해서 404억원의 조성비를 저희들이 계상을 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글쎄, 계상을 한 것은 좋은데 이것이 계상이 지금 잘못돼 가지고 예산편성지침 176쪽을 보시면은 500억까지로 돼 있는데 이게 지금 어떻게 된 건지 3.44%로 계산을 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631쪽에는 3.44%라는 것이 나와…….

朴文昌 委員 예산편성지침 176쪽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내용은 현재 예산편성 사항이 지침에 의하면 3.44%가 아니냐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 입장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은…….

朴文昌 委員 확인한 바가 아니지요 그것은, 퍼센트가 있잖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7억 7,242만 8,000원을 예산액에서 삭감을 해야 되지 않느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물론 그 문제를 좀더 깊이 파고들어가면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현재 감리비 자체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내년도 가서 판단할 문제가 아닌가, 용역심의위원회에서.

朴文昌 委員 그러면 용역조정협의회에서 심의받은 적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심의를 받아서 현재.

朴文昌 委員 용역조정협의회에서 부결이 됐잖아요 이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산건위에서도 여러 가지 논의가 됐었습니다.

이 감리비는 감액을 해서 예비비로 처리한 것으로 이렇게 정리가 된 바가 있음을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지만 부결됐으면서도 예산을 편성한 것은 이게 잘못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이 1차 산건위에서도 사과 말씀을 드렸고 그에 따른 예비비로의 전환 삭감처리가 됐었습니다만 저희들이 이 일을 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과정에서 감리비를 계상했었습니다만 용역조정위원회에서 이미 부결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삭감한 것을 달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을 하고 좀더 업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인이 생각할 때는 이것 8억 가까이 되는 것 삭감해야 됩니다 이거, 그리고 중기재정계획상 '99 투자액과 2000년도 투자액이 계속비사업 조서와 다른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재정투자계획은 지금 현재 계속비 조서하고 차이가 나는 점을 저희들이 인정을 하고 있고요.

또 그점에 대해서.

朴文昌 委員 왜 그 차이가 나게 이렇게 일들을 하십니까 계획성 없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중기재정투자계획에서의 포함내용하고 어떤 내용을 중기재정투자계획에 포함시킬 것인지 하는 그 구체적인 내역하고 계속비조서에서의 내용하고 지금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치 자체가 다르게 나타난 걸로 돼 있습니다.

이것은 기왕에 이 내용도 검토된 바가 있습니다만 주로 중기재정계획은 실제 투자된 것을 중심으로 해서 편성이 됐고 또 국비에서 보조되는 것 포함됐던 사유가 있었고 계속비조서는 예산 중심으로 자금없는 이월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돼서 중기재정계획과 계속비조서의 경우에 그 상이한 결과가 나타났었습니다만 이것은 앞으로 일치가 될 수 있도록 예산부서와 협의를 지금 합의를 한 바가 있고요 1차 지적된 사항으로써 앞으로 보완해서 제3차 입장에서 봐서 혼동이 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보완도 좋지만 이게 중기투자재정계획하고 예산편성지침하고 서로 같이 나와야지 차이점이 난다면 이거 중기투자재정계획하고 똑같이 편성이 돼 나와야 되는데 이게 서로가 틀리기 때문에 이것 실현성 없는 행정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박문창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것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또 그렇지 않아도 김광희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행자위 소관 검토가 있을 때 해주신 바가 있었습니다만 이 사항은 중기재정계획과 계속비조서의 내역이 달랐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나타났었습니다만 앞으로…….

朴文昌 委員 같아서는 안되잖아요 이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래서 이 중기재정계획과 계속비조서는 현재 양쪽 다 나름대로의 일리가 있는 사항으로써…….

朴文昌 委員 일리가 있다고 하면 말이나 되는 얘깁니까 이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계속비조서의 내용하고 중기재정계획이 양자 합의될 수 있도록 내역을 똑같이 해 가지고 제3자가 봐도 충분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해 줄 것을 이미 예산라인과 합의된 바가 있고요.

그렇게 처리할 것을 다짐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앞으로 하여간 계획성 있게 모든 행정을 해 나가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봉명, 장대지구 문화원 신축 관련해서 612, 613, 문화원은 어떤 시설이 들어가며 관리는 어떻게 할 계획인지, 전면 책임감리와 일반감리와의 소요경비 차이가 3배 이상 나고 있는데 문화원 신축공사 감리를 책임감리로 계상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우선 유성문화원이 장대지구 구획정리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체비지가 예상외로 매각이 잘 돼 가지고 자금이 여유가 있어서 문화원을 신축을 하게 됩니다.

용도는 주민들이 사용하는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체육시설, 여러 가지 다양한 시설이 들어가게 됩니다.

사업비는 29억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감리비를 당초에 우리 국 실무적으로는 책임감리를 하는 걸로 해서 용역심사위원회 부의를 했습니다만 10월 26일날 책임감리로 하도록 이렇게 심의가 됐습니다.

물론 이 예산 요구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당초에는 책임감리로 예산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중간에 변경사항을 기획실에 통보를 했습니다만 그것이 인쇄하는 과정에서 그대로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8,000만원만 가지면은 할 수 있는 사항인데 계상이 1억 2,000 더 추가로 계상이 됐습니다.

산건위에서도 말씀이 됐고 그랬습니다만 삭감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들은 받아들였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너무 잘못되는 행정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맞습니다.

중간에 수정을 했어야 되는데 수정을 못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것이 그러면 용역조정협의회에서 10월 26일날 8,000만원으로 조정 심의됐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지금 이게 용역, 일반감리시는 6,090만원이고 책임감리시는 1억 4,007만원이지요?

1억 4,007만원이 과다편성이 돼 있네,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1억 한 2,000 정도가.

朴文昌 委員 1억 4,007만원인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당초에 2억 97만원인데 8,000만원만 있으면 시공감리는 할 수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것을 일반감리비로 돌리시는 겁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먼저 산건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반감리로 하는 걸로.

朴文昌 委員 일반감리를 해서 예산을 정말 유효적절하게 쓰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문화원 신축 관련 부대시설비 0.36%로 계상한 것은 건축부분 시설부대비 편성기준인 0.27 요율을 적용하지 않고 예산을 과다계상한 것인데 이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감리비가 감소 됨으로써 그 퍼센트가 줄어든 겁니다.

朴文昌 委員 안 그렇지요 그것은, 예산편성지침 175쪽 한번 보세요.

30억원 미만은 0.27이고 20억원 미만은 0.36인데 어떻게 계산해야 되는 겁니까 이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0.27로 수정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럼 여기 계산 나와 있는 게 261만원 지금 과다편성된 겁니다.

이건 삭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덕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이덕규위원입니다.

139쪽, 건설교통국장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일 하단에 보면 학술용역비 2억이 계상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방 2급하천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용역비로 저희가 2억을 세웠습니다.

지금 저희 관내에는 20개소에 대한 2급하천을 정비해야 되는데 지금 사전에 하천정비시행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 예산투자를 할 수 없도록 지난 8월에 하천법령이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체가 20개소에 13억원이 들어가는데 그것을 내년도에는 4개소에 2억원을 투자해서 시행계획을 수립하려고 예산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李德揆 委員 용역사업조정협의회에서 심의를 받게 돼 있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받게 돼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그 심의를 받은 날짜가 언제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용역심의 결과를 저희가 '99년 11월 6일날 통보를 받았습니다.

李德揆 委員 그러면 2000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는 날짜는 언제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예산안 확정일자가 당초 기획예산실 예산담당부서의 계획을 보면은 10월 25일인가로 돼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확정해서 의회에 심의 요구를 한 것은 11월 10일로 알고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어떻게 됐든 예산편성 확정일이 10월 25일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은 당초에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각 부서에 계획된 날짜를 실질적으로 일정표를 짠 데 10월 25일로 돼 있고요.

실질적으로 예산편성을 해서 의회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11월 10일에 요구한 걸로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11월 10일날 요구를 했다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德揆 委員 아무튼 이게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용역사업조정협의회에서 심의를 거치게끔 돼 있단 말이야 분명히.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德揆 委員 그런데 심의를 거치게 된 심의를 한 날짜는 11월 6일이고 또 2000년도 예산편성 방침에도 10월 25일까지 예산안을 확정하게끔 돼 있어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德揆 委員 그리고 이게 10월말 현재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더라도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심의한 내용이 없어, 그렇게 되면은 이게 뭔가 절차가 뒤바뀐 게 아니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든단 말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는 예산을 요구하기 전에 용역심사를 마쳐서 하도록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당초에 내년도에 예산편성할 것만 가지고 용역심의를 올린 바에 있어서 당초 첫 번째 용역심의에서 이것이 통과가 안됐기 때문에 그 다음에 예산요구를 확정지어서 요구하기 전에 용역심의를 11월 6일날 받아 가지고 예산요구를 했음을 이해해 주시고 저희가 당초 10월 25일에 예산확정일자로 쓴 것은 저희 집행부서의 예산편성 계획상의 일자입니다.

다만 미리 용역심사를 해야 된다는 의미는 있습니다만 저희가 예산요구 전에 심의하도록 한 일정은 지켰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앞으로는 이런 심의위원회를 거쳐 가지고 해야 되는 일은 미리미리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들이 오해가 없도록 명확히 하겠습니다.

李德揆 委員 이거 예산 깎아도 상관 없겠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을 깎으면 기본적으로 지방 2급하천 정비사업을 시행할 수 없고 따라서 국고예산을 저희가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이것은 당초 용역심사에서는 그런 문제가 집중 거론이 안 됐습니다만 이것을 3년간 20개소 13억을 연차사업 계속사업으로 용역심의한 것도 사전에 시행계획이 수립돼야 예산을 편성해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법정사항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예, 알았습니다, 알았고 다음에 경제국장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제 뭐 WTA 얘기만 나오면 경제과학국장님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실텐데 지금 금년도 예산안을 보면은 지금 WTA 출연금이 3억 5,000이 계상돼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3억 5,000에서 국가에서 교부금이 1억 7,600, 지방비 1억 7,400, 3억 5,000 맞습니다.

李德揆 委員 지금까지 WTA에 우리가 투자된 액수가 얼마나 돼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방비 입장에서 투자한 것은 지금까지 작년도부터 올해까지 작년도에 1억 7,000, 올해 1억 7,000해서 지방비는 한 3억 4,000 정도 투자가 됐고요.

李德揆 委員 얼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3억 4,000이요.

李德揆 委員 3억 4,000?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매칭펀드 해서 국비가 역시 한 1억 7,000, 1억 7,000 두 차례 이렇게 와서 지금까지 국비와 지방비 합하면은 작년도와 지금까지 한 7억여원이 투자된 걸로 이렇게.

李德揆 委員 그럼 지금까지 7억을 투자를 했는데 7억을 투자를 해서 얻어진 게 있다고 그러면 우리 국장께서는 뭐가 얻어졌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얻어진 게 있다고 그러면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의 커다란 흐름이 국제화와 지방화라고 얘기를 하 고 있습니다만 저희 시 입장에서는 WTA를 통해서 국제화를 소극적으로 적용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또 능동적으로 주도를 하는 입장에서 주도를 해왔습니다만 그러한 WTA 활동을 통해서 과학기술도시 상호간의 어떤 정보교환이라든가 상호 번영을 추구한 바가 있었고요.

그리고 과학기술도시라는 이미지 제고도 상당한 몫을 했다고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긍정적인 점을 널리 이해를 해 주시고 작년도와 같이 올해도 또 내년도 적극적인 뒷받침을 제 입장에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李德揆 委員 지금 우리가 금년에 총회를 여기서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德揆 委員 몇 개 국이 참여를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올해는 WTA에서 행사는 공동이익사업으로써 테크노마트 행사를 했었고요.

내년도에 WTA 2회 총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여서 회의만 하고 어떤 공동이익 방안을 연구만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익이 되는 사업을 해보자 그래서 올해는 첫 번째로 테크노마트 사업을 공동이익 사업으로써 개최를 한 바가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그러니까 3억 5,000을, 이제 총회도 끝났단 말이야, 막대한 예산을 써 가지고 총회도 끝나고 그랬는데 또 지금 3억 5,000을 계상을 해놨어, 그 3억 5,000은 구체적으로 어디에다 어떻게 쓰려고 그러는 것인지 한번 설명을 해줘봐요 3억 5,000은 어디다 어떻게 쓸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 WTA 관련 출연금은 국가에서도 실제 인증을 하고 있고요 또 국가에서도 50% 약간 넘는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그러한 출연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3억 5,000 가지고 제2차 차기 총회가 남경으로 이번에 집행위원회에서 확정된 바가 있습니다만 제2차 차기총회 때 6,000만원이 국비로, 이것은 국비로 저희 사무국에서 총회 프로그램 중 일부를 시행할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사무국 운영으로써 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이라든가 또 사무국 요원 인건비라든가 또 운영경상비 등 1억 1,600만원을 국비로 역시 충당을 하고요, 나머지 시비로 1억 7,400은 모두 기금으로 적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시비, 국비 따지지마요, 국비도 우리 국민이 내는 세금이고 우리 대전시민이 내는 세금이에요.

국비는 중국에다가, 타도시에다가 그냥 갖다 퍼대줘도 상관없는 거예요?

조금 직선적으로 얘기해 가지고 3억 5,000 계상해 놓은 게 남경에다가 2차 총회에 주려고 편성해 놓은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지 않고 저희들이…….

李德揆 委員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 보란 말이에요, 3억 5,000 어디에 쓸 것인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1억 7,400은 적립을 할, 그러니까 WTA 기금으로 적립을 할 계획이고 사무국 운영비로써 1억 1,600만원을 사무국 운영에 충당합니다.

그 다음 제2차 차기 총회 개최에 관련해서 6,000만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도 6,000만원을 왜 중국에 지원해 주느냐 그런 지적을 이덕규위원님께서 해 주셨습니다만 저희들이 차기 총회가 남경에서 개최될 때 이 6,000만원 가지고 저희들 현재 계획으로는 총회가 열릴 때 항시 국제 심포지움이 같이 병행해서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국제 심포지움을 우리가 주관해서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관련되는 프로그램 중에 일부를 우리가 직접 수행하면서 아직까지는 노하우라든가 뭔가 기반이 잡히지 않은 중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니 만큼 저희들이 일부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서 6,000만원 예산을 저희들이 배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그리고 이게 1억 7,400만원 적립금은 우리 광역시에서만 적립시키는 것입니까, 다른 회원국에서는 적립을 안 해요?

지금 회원국이 몇 개 국이나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올해 새로 추가된, 저번 달에 새로 가입 신청해서 승인된 회원 도시를 포함한다면 13개국 27개 도시가 되겠습니다.

李德揆 委員 13개국 27개 도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연초까지 11개국 23개 도시였었습니다만 일본에서 3개 도시 남미 칠레에서 1개 도시가 가입신청을 해서 승인을 받아서 27개 과학도시로 늘어난 바가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그러면 회비는 안 내게끔 되어 있어요, 회비도 내게끔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연회비를 매년 회원도시의 경우는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얼마씩 내게끔 되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1,500불씩.

李德揆 委員 1,500불씩 내게끔 되어 있는데 지금 몇 개국 냈습니까, 회비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저희들이 집계한 바에 의하면 6개국 13개 도시에서 약 1만 9,050불을 내서 약 2,400만원이 저희들이 납입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그러니까 회원국에서 지금 회비를 낸 국이 절반도 안 된다고, 50%.

그 막대한 예산을 한 7억 이상을 투자를 해 가면서 WTA를 한다고 법석을 떨었는데 회비도 내지를 않고, 회비를 낸 국가가 지금 50%도 안 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연회비를 낸 도시는 지금 최근에 저번 달에 4개 국가 도시가 가입했기 때문에 그 도시를 포함해서 따진다면 상당히 그렇습니다만 지금 애당초에 가입한 23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면 현재 과반수는 넘는 것으로 연회비가 집계가 되고 가입비의 경우는 그러니까 17개 도시가, 23개 도시 중에서 17개 도시가 냄으로써 어느 정도는 가입비를 내면서 참여의지도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증명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나라별로 저희들이 심사 추진하다 보니까 회기가 우리 나라 같은 경우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로 되어 있고 또 나라별로 조금씩 회기가 틀립니다, 4월 1일부 터 시작되는 데가 있고 또 7월달 회기가 시작되는 데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회비라든가 가입비를 징수하는데 그런 기술적인 어려움이 일부 있다는 것을 아울러 말씀드리면서 위원님들의 넓은 이해를 제 입장에서 부탁을 드립니다.

李德揆 委員 지금 금년에 대전광역시에서 총회를 하면서 본 위원도 그 자리에 참석을 해봤습니다만 막대한 예산을 투자를 해서 하는 행사가 사람들이나 모아놓고 밥이나 한 그릇씩 먹이고 하는 게 WTA가 아닙니다.

이거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

그리고 중국에다가 무슨 우리 나라 대전시 재정도 어려워 가지고 빚을 듬뿍 움켜쥐고 있는 이런 처지에 중국에다가 돈이나 갖다 퍼대준다는 발상이나 하고 그렇잖아요.

남경시하고 우리 광역시하고 자매결연도시란 말이에요.

자매결연도시면 거기에 맞게 경제교류 같은 것을 깔끔하게 하세요.

이쪽에서 사업자들을 선정해 가지고 서로 물건이라도 오고가면서 서로 교환해서 팔 수 있는 이런 교류를 해야지 무슨 거기다 돈이나 갖다 퍼대준다고 하고 이런 계획을 세우냐는 말입니다.

이거 삭감해도 되겠지요, 3억 5,000?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삭감을 하면 정말 지금까지 잘 추진되어 막 궤도에 올라서 기반이 구축이 되고 뭔가 경제기구로써 자리를 잡으려는데 찬물을 끼얹는 결과가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충정은 제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걱정하는 그 취지를 십분 고려는 하되 이 예산은 보존이 되어서 저희들이 WTA 원래 취지대로 국제적인 과학도시간의 연합체로써 계속 지속적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양해를 해 주시고 실제로 조금 전에 말씀하신 중국에 저희들이 6,000만원 돈을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이것이 중국에 주는 돈이 아니고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국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시행비로써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행사는 WTA 총회는 아니었었고 국제 심포지움과 관련해서 테크노마트 행사를 위해서 5개 팀이 있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큰 성과를 저희들이 가식적으로 거두었고 한일 테크노마트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1건의 성사를 했습니다만 이것이 저희들 10건의 성사를 이루었었고 또 이번에 60건의 기술이전 상담이 크게 부각이 된 저희들의 입장에서 외국 기술도 가능하고 또 대전이 지방도시지만 이런 큰 국제 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다는 경험도 축적이 되고 대외적인 신위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충분히 이해를 해 주시고 이 예산이 꼭 보존이 되어서 저희들 입장에서 국비도 확보를 하면서 지방비가 예산에 세워져서 WTA가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돌봐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됐어요, 나중에 계수조정할 때 우리 예결위원님들하고 본 위원이 상의를 하겠지만 이거 삭감해야 돼.

이상입니다.

趙種國 委員 보충…….

李德揆 委員 예.

趙種國 委員 우리 시에 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 14조의 기금설치, 21조에 세계과학도시연합지원, 이 기금의 설치 목적이 과학기술의 혁신과 연구 개발, 테크노마트 조성 운영, 벤처기업의 육성 등을 위해서 설치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WTA가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 구성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목적이 있는지, 또 일반 예산에서 출연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 있지 않은데 거기에 대한 근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조종국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실제 답변 내용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방재정법이라든가 또 방금 말씀해 주신 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 21조에 의해서 저희들은 출연을 하고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저희 도시가 과학도시로 가는 것에 반대를 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기왕에 과학도시연합을 창설을 하고, 이게 농산물 판매시장이 아니고 과학기술을 판매하는 테크노마트 개최라고 할 정도의 과연 내실을 기했느냐, 앞으로 이 테크노마트나 과학도시연합을 더 발전적으로 구체적으로 노력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과학도시연합지원은 총회 준비 경비하고 시유 재산의 사용 또 무상 대부, 시 소속 공무원의 파견 등만 지원토록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출연금은 어째서 일반 예산에서 출연을 합니까, 그 이유를 한번 얘기해 보세요.

기금에서 줘야지 지금 과학기술의혁신을위한지원조례에 기금에 얼마나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올해까지 저희들이 계산을 한다면 5억 정도의 기금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그 기금에서 줘야지 왜 일반 예산에서 이것을 주느냐 이거예요, 조례에도 맞지 않는 예산 집행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조례에 보면 기금에서 주게 되어 있는데 왜 일반 예산에서 이런 돈을 빼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재정적으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 일반회계 예산에서 저희들이 출연을 해서 기금조성을…….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그 기금에서 줘라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기금은 저희들이 15억 정도 조성할 계획인데…….

趙種國 委員 지금 얘기를 잘 못 알아듣네요.

총회 준비 경비하고 시유재산 사용, 무상대부, 공무원 파견만 하게 되어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21조 1항에 1, 2, 3에 관련되는 내용을 말씀하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겠습니다만.

趙種國 委員 좌우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심도있게 검토를 하시고 내년에 남경시에서 개최하는 데에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중국의 화폐하고 우리 화폐하고 비교 분석을 해서 지원을 하는 것인지 그 답변을 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이 현재 6,000만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까 이덕규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일부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중국의 남경이라는 지방정부에 돈을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고 사무국 예산을 가지고, 저희 WTA라는 사무국에서 프로그램 일부를 저희들이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趙種國 委員 남경에서 주최하면 남경에서 해야지 왜 우리 대전시가 가서 돈 쓰고 외국 가서 하느냐 이거예요, 잘 못된 거 아니냐 이거지.

이것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하되 남경 시에서 주최를 하면 남경 시에서 주도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이것을 하려고 해야지 왜 우리 대전시가 거기까지 가 가지고 심포지움을 하고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창립총회가 한 번 열렸고 아직…….

趙種國 委員 다 알아요, 이게 문체국 소관으로 있다가 WTA가 중간에 경제과학국으로 넘어가므로 해서 본 위원이 집중적으로 이것을 비교 분석 여러 가지 결과를 분석을 안 했습니다만 우선 근본적으로 나타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많기 때문에 또 많은 돈을 들여서, 7억 들였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한 20, 30억 들였어요.

그 많은 돈을 들여서 농산물 시장이 아니라고 이게, 농산물 시장이 아니예요, 과학기술시장이지.

그렇기 때문에 이 테크노마트를 기본적으로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을 하고 발전시켜 가는 방안으로 노력을 해 줘야지 그냥 가서 행사를 치르기 위한 WTA로 몰고 가서는 안 되겠다 이 얘기예요.

돈을 주더라도 제대로 주고, 그러나 주최국에 가서 왜 우리가 심포지움을 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뜻은 잘 알겠습니다만 WTA가 지금 2회의 총회가 지금 남경으로 확정이 되었고 거기에 따라서 지금 남경에서 저희 시로, 즉 정확하게 얘기해서 WTA로 파견공문을 요청할 정도로 아직은 여러 가지 운영 계획이라든가 여러 가지 대외적인 명성이라든가 등등해서 지원을 받아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아니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가 주최국으로써 남경시에서 개최할 때 모든 업무를 어드바이스해 주는 것은 좋다 이거예요, 그것은 또 당연히 해야지요, 이것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려면 주최국, 종주국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이거예요.

그러나 주최국에서 해야 될 일을 왜 우리 시가 가서, 오죽 심포지움 할 데가 없어서 남경 가서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6,000만원이 그 경비라면서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심포지움은 총회가 열릴 때마다 같이 열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아니, 글쎄 그것을 아는데 남경시에서 주최를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주최국에서 심포지움을 해야지 왜 주최국이 아닌 사람이, 그러면 다른 도시에서 남경에 와 가지고 심포지움하는 것 있어요, 없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물론…….

趙種國 委員 내 말을 못 알아들으시네.

이 행사를 해도 좋다 이거예요.

그러나 내용 자체가,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 예요.

검토 한번 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잠깐 보충질의 할게요.

지금 경제과학국장이 아무 생각 없이 답변하는 것 아닙니까?

생각하고 답변하세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여기 다 회의록에 남는 것인데, 여기 회의록에 남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이덕규위원이 질의할 때도 2년 동안, 지금까지 WTA가 창립하고 얼마 썼냐고 하니까 무책임하게 7억 썼다고 답변했고, 그 말 맞아요, 그거 안 맞잖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李源玉 委員 엉터리 얘기를 계속하면 안 된단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올해 지방비하고 합한 액수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엉터리예요.

그런 무책임한 얘기를 하면 안 되지요.

작년만 해도 5억, 5억 6,000 그렇게 썼단 말이에요, 합쳐서 7억 썼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조위원님은 또 20억 정도 들어갔다고 얘기하고 뭐가 진짜인지 시민들이 회의록 보고 어떻게 하려고 그래, 왔다갔다하면?

그 다음 지금 WTA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분이 돈을 3억 5,000을 편성해서 이 돈을 사무국에서 어떻게 써야 되는지를 명백히 발표하지를 못 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왜, 우리 시가 창립 시다.

창립 시 아닙니까, WTA?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 다음에 회장 국이다, 회장 시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WTA를 창립하고 회장을 맡을 때 여기에서 출연금은 어떻게 어떻게 약속되었고 이것을 운영함에 있어서 회장 국이 되는 나라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그런 세부적인 것을 안 갖고서 답변을 하니까 또 제가 사무총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알지만 우리 대전광역시 시장님이 회장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에서 회장이 해야 될 몫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WTA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무총장이 갖고 있는 모든 아이템 또 여러 가지 행사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돈 이런 것을 계획도 안 세우고 주먹구구로 3억 5,000, 이렇게 해 놓고서 답변을 못 하면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사무총장을 뭣하러 맡아, 그런 답변 하나도 못 하면서?

3억 5,000에 대해서 일반회계로 기금에서 줘야 되느냐, 일반회계에 책정 됐느냐 답변도 못 하고, 얼마 썼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어떻게 써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런 놈의 예산이 어디 있어?

위원장, 정회를 요청합니다.

郭秀泉 委員 저도 보충질의하고 나서 정회하지요.

李源玉 委員 아니, 자료 가지고 이거 따지고 넘어가자고, 이거 다.

郭秀泉 委員 그거요?

李源玉 委員 예, 자료 보고서 하시자고. 그래서 쓴 돈 전부 가지고 오라고 해 보세요, 지금까지 쓴 돈 어떻게 썼나?

○委員長 李相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郭秀泉 委員 예.

○委員長 李相泰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경제국장께서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사안별로 납득할 수 있도록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여러 가지 복잡한 내용을 사전에 충분히 설명을 드리면서 예결위에 임했어야, 능률적인 진행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말씀 드리고 지금 WTA와 관련된 지금까지의 경비내역 그리고 조성된 기금은 5억 정도 된다 말씀을 드렸고 자세한 내용을 질의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국장님, 3억 5,000만원이 깎이느냐 안 깎이느냐는 중대한 문제에요.

위원님들은 아까 이덕규위원님께서 3억 5,000만원을 삭감해도 되느냐고 얘기를 했단 말이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그것이 안 깎일려면 그것에 대해서 왜 안깎아야 된다는 확실한 것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96, '97년도에는 얼마 썼고 '98, '99년도 얼마를 썼는데 2000년도에는 3억 5,000만원을 가져야 된다는, 이 예산이 깎여서는 안된다는 확실한 것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서면제출을 하고, 다 깎인 다음에 제출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까지 저희들이 썼던 내역에 대해서는…….

李源玉 委員 위원장께서 얘기하시는 것도 이 예산이 필요하냐 아니냐 확실한 답변을 해달라 이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예산 가지고는 저희 입장에서 WTA와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원래 취지대로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예산임을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국가에서 인정을 하기 때문에 1억 7,600만원이라는 돈이 지원이 되었고 시에서도 매칭펀드로 1억 7,400만원을 지원해서 내일 남경에서 열리는 예산도 우리가 일부 지원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쪽 정부로 돈을 지원하겠다는 뜻은 아니고 다만 회장 국의 도시로서 WTA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남경은 아직 다른 과학도시에 비해서 좀 쳐지는 그런 도시라고 할까요, 그런 측면을 감안해서 저희들 입장에서 회장 도시로서 어쨌든 몫을 하는 측면도 있고 실제 이번에 차기 열리는 WTA가 잘 성립이 되어야 WTA의 지속적인 발전에 보탬이 되는 것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하는 그런 차원에서 6,000만원을 차기 총회와 관련해서 예산을 세운 것이지 다른 뜻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회원도시 선발 기준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WTA는 타이틀에서도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세계과학도시의 연합입니다.

그래서 과학도시라고 인정이 되는 도시면 어느 도시든지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있고 실제 가입이 되려면 일정한 절차에 의해서 가입이 되는데 집행위원회의 공포 및 승인 절차를 거쳐서 총회에 보고하는 그런 절차를 밟게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시 입장에서는 회원도시 심의한다는 그런 자격이 있습니까?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번 행사에도 절반 정도밖에 참여가 되지 않고 또 회원도시로 가입을 하지 않으려는 그런 도시를 회원도시로 가입 권유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고 이미 회원도시로 가입이 되어있는 도시를 보니까 제가 볼 때 과연 선발기준에 맞는 곳에 했는지 아니면 숫자만 늘리기 위해서 허겁지겁한 것인지 이해가 안가서 묻는 말이에요.

인도의 방갈로라는 도시는 어떤 도시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인도의 방갈로라는 도시는 6,000만이 넘어가는 상당히 큰 도시가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인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방갈로가 가진 특성이라든지 과학도시연합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기준을 얘기하는 것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방갈로라는 도시는 인도에서는 과학도시로 알려져 있는 그런 도시입니다.

가입결정 여부는 저희 시가 판단하는 것은 아니고 WTA에 관련된 집행위원회에서 주요 회원도시로 책정이 되어서 결정해서 처리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충분히 설명이 안되는 것이고 한국의 원주는 왜 회원도시가 되어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 입장에서 원주라는 도시는 군사도시이기도 하지만 실제 영상 분야라든가 생, 의약 분야에서 상당히 선두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도시이고 실제 여러 가지…….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별로 설득력이 없는 것 같아서 몇 말씀 더 드릴려다 묻지 않겠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자격기준에도 미달되는 도시들을 숫자 확보에만 급급해 가지고 집어 넣고 그 사람들한테 행사를 맡겨 놓고 불안하니까 그 행사 일부를 우리 회장국이라는 명분하에 가서 일부 돈을 대 가면서 진행하려는 그런 취지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런 것은 아니고 그때에 집행위원회 때 해당되는 도시의 일반적인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회원 확보를 추가적으로 4개 도시가 되었습니다만 일본의 3개 도시는 다 과학도시로서 세계적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그런 도시가 되겠습니다만 그동안 일본이 가입을 하지 않고 지켜보는, 눈치를 보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실제 테크노마크도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일본은 물어 보지도 않잖아요, 그러니까 WTA 이 사업을 추진을 하려면 회원도시를 절반이나 3분의 1로 줄이더라도 선발기준을 분명히 정해 놓고 선발대상이 되는 도시가 자격기준을 갖추었을 때만 회원도시로 가입시키고 내실을 기해야지 회원도시 숫자만 자꾸 늘려 나간다고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주 정부 아닙니까, 주 정부가 되면 몇만 명밖에 안되는 이런 기초 정부하고 자매결연을 맺는다든지 회원도시를 만든다든지 이런 것 등 어떤 규정이 있어 가지고 격을 좀 맞추어야 하는 것이고 이런 것 내실을 기해 주셔야지 먼저 회장 도시라 해 가지고 이 사업을 계속해 끌고 나가려고 하는 그런 내용만 있어 가지고는 안과 밖이 다르기 때문에 의회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설득력이 없어요, 경제국장이 얘기하는 자체는, 앞으로도 시작을 해놓고 뺄 수는 없고 계속은 해야 되겠는데 이런 내용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솔직히 얘기해서 회원도시로서 자격이 없으면 제외를 시키고 잘 참여하는 도시, 명분이 분명히 있는 그런 도시 예를 들어서 유리 가가린 우주 날아가는 그런 도시라든지 명분이 분명해야지 이제 연구단지만 해도 연구원들이 전부 떠나가는 도시인데 명분이 전부 없어지고 있잖아요, 회원도시 받아오는 것도 형편이 없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내가 지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조종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일반회계 사항별 45쪽 경제과학국인데 중기투자 재정계획 102쪽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2000년도에 시비를 확보하지 않고 국비만 계상한 이유에 대해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 입장에서는 국비외에 지방비가 매칭펀드로 세워지면 더 바랄 나위가 없는 입장이 되겠습니다만 형편상 매칭펀드가 이번에 시비 확보가 안되었습니다만 다음에 시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국비상계규정에 의해서 시비 확보가 비율만큼 국비가 미확보되었을 때 그 비율만큼 상계되는 그런 염려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아닙니다. 예산과 관련해서는 국비는 확보할 수가 있는…….

趙種國 委員 확실합니까, 소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됐습니다. 51쪽에 유망 중소기업 인증마크 제작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 방법과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될 경우에 혜택이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오늘 상위가 시간이 오래갈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선정기준, 혜택?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자금의 혜택이라든가 판로 지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즉흥적으로 해결을 해주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결과가 있습니까? 혜택에 대한 결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구체적으로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자금 지원의 경우 일반 제조업체일 경우 35%의 이차보전이 되지만 유망 중소업체일 경우에는 45%의 이차보전이…….

趙種國 委員 지금 말이에요, 대전 경제 가 바닥에 있는 까닭이 하나 있어요.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피부로, 체감으로 나타나는 행정을 하지 않고 있어요.

금새 중소기업이 활성화 되고 그래요?

구체적으로 지적을 안하는데 인증마크를 제작을 할 데 많지는 않아요, 이것을 작년에 30개, 내년에 30개 그러는데 이런 계획이 있으면 한꺼번에 계상해서 제작할 경우에는 예산절감 되지 않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유망 중소기업 발굴 지정은 5개년 계획은 매년 30개씩…….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5개년 계획 것을 인증마크가 같을 것 아니예요, 그럼 한꺼번에 제작해서 주면 되지 해마다 이것을 30개씩 해서 많지 않은 돈이지만 행정소모가 많잖아요.

대전시가 각 부서에서 행정을 끌고 갈 때 능률적인 행정을 하는 것들이 없어요.

이런 것에 매달리지 말고 일시에 해서 하면 되잖아요.

다음 52쪽 취업직업훈련박람회 개최 관련입니다.

박람회에 대한 참여 업체는 우리 지역업체하고 중소기업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감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 현수막 홍보전단 이 정도의 예산을 요구 했어요.

그러면 박람회장 설치라든지 안내라든지 기타 운영기간 동안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왜 예산 안세웠어요, 왜 안세웠으며 앞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때의 예산은 가상해서, 사업 계획이 있을 것 아니에요, 얼마 들어가는데 이것 당초예산에 박람회 예산은 얼마나 돼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관련 예산은 예산 서 있는 것처럼 현수막하고 홍보전단 6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간단하게 내년은 이렇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직업훈련박람회는 주관하는 기관은 산업인력공단에서 하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홍보팀에서 도와주는 예산을…….

趙種國 委員 그럼 민간단체에서 보조로 해놓든지 해야지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해 가지고, 대전시 예산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면 편제도 안맞고 산출근거도 안맞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끼워놓고 숨겨놓고 한두 가지가 아니예요.

아니 그럼 민간단체 그 단체에 주면 되잖아요, 복잡하게 이렇게, 일단 그 단체에서 이 행사 개최에 대한 사업계획 받았을 것 아니예요, 받았어요, 안받았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 사업은 매년 지시하는 그런 계획인데…….

趙種國 委員 매년 실시하면 매년 관례대로 별도 사업계획도 없이 어떤 발전성있게 결과에 대한 보완 대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세우지 않고 그냥 해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물론 매년 행사가 끝난 다음에.

趙種國 委員 전체적인 교육 받았어요, 안받았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은 저희들이 집행하기 전에 물론 관련 사업계획서는 받습니다.

주관 자체를 아까 말씀드렸듯이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해서 모든 계획을 짜고 집행하는 것이고 저희들이 참고로 사업계획서를 받습니다만 저희들이 알선해 주고 조정해 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좋습니다.

그럼 박람회에 대한 운영경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추가로 지원을 안 해도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 관내에 있는 기업들을 위한 인력난 해소 또 그런 긍정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주관하는 또 지역에 있는 기관으로서 입장과 상치되는 면이 있으니만큼 예산은 그대로 추진이 되어서 이 목적대로 사업비가 집행될 수 있도록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이 사업이 목적대로 달성이 되는 것은 바람직한데 왜 이 예산만 살짝 세워놓고 박람회 운영이라든지 전반적인 예산은 안세웠느냐, 실질적인 내용은 안세웠다 이것이야, 그게 더 중요한데, 그래서 묻는 것이에요.

내용이 중요해요, 이까짓 홍보물이 뭐가 중요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조종국위원님 말씀하신 사항 알겠습니다만 취업직업훈련박람회 자체 모든 것을 주관해서 이끌어 나가는 기관은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계획도 하고 집행도 하고 평가도 합니다.

다만 저희 시 입장에서 우리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체라든가 또 관련 직업을 못 구하는 실업자들한테도 보탬이 되는 그런 행사이기 때문에 약간의 저희 예산에 세워서 도와주는 측면에서 2,000만원을 계상한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그래서 이런 것 민간단체 보조라든지 간단하게 해 놓으면 편하잖아요.

시가 이런 것까지 나서서 행정력도 모자라는데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피부로 와닿지 않은 부분도 많은데 그런 쪽에 노력을 하려고 해야 되지 이런 데 매달려 가지고 한두 부서가 하는 게 아니예요, 각 부서에 특히 이런 데 보면 민원부서 같은 데는 거기에 일에 매달려 가지고 행정을 못해, 이런 것을 과감하게 능률행정을 위해서도 그런 방법이 좋겠다 이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광희위원 질의하세요.

金光熙 委員 도시철도와 관련해서 전문위원으로 하여금 자료를 검토를 시켰기 때문에 이따가 물어보는 것으로 하고 건설교통국장께 묻겠습니다.

164쪽 도로안내 표지판 교체를 하는 것으로 해서 6억의 예산을 세우셨거든요.

이 사업 자체도 소위 2000년 월드컵 대비 도로사업 정비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데 600만원씩 소요가 되는, 100개소를 한다고 했는데 도로안내 표지판을 600만원씩 투자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궁금해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도로안내 표지판을 기둥이라든지 표지판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교체할 계획입니까 아니면 그야말로 판만 교체를 할 것인가를 듣고 싶고 그 다음 월드컵 한다고 해서 안내표지판 막대한 예산 들여서 과연 해야 하는가, 사업의 당위성을 알고 싶어서 묻는 것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도로안내 표지판은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도로표지판을 설치하는 기준을 정한 규칙이 개정되어서 전면적으로 교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하고 맞물려서 저희가 월드컵 도로 시설물 정비 3개년 계획을 세우면서 같이 포함해서 해 나가는데 우선 월드컵 경기하고 관련되어 있는 주요 부분을 우선 정비해 나가는 이런 사업입니다.

지금 도로안내 표지판에 써 있는 규격이라든가 이런 것이 전부 바뀌었습니다, 기준 지침이 건설교통부 규칙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을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가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국장 답변대로 그렇게 하신다고 하면 결국 현재에 있는 판을 다 바꾸는 것이다, 글자를, 판 자체를 완전히 교체하는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규격이 시인성 확보 때문에 전체 규격과 글자 크기를 확대시켜 놓았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것은 어떤 지침에 근거해서 바꾸는 것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게 건설부 도로규칙에 나와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것 건설교통부 공무원들하고 야합하는 것 아닙니까?

도로 표지판이라고 하는 것이 애초에 그것을 만들 때 그 규격에 얼마나 변화가 오는지는 몰라도 현재 표지판 자체를 거두어 가지고 글자 크기를 확대한다든가 칼날을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은 600만원씩 소요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저는 의아심이 가요, 그런 것이야말로 예산 낭비 아니냐, 안내 표지판을 그때 그때 따라서 크기를 늘였다 줄였다 하면 이것은 말이 안된다, 우리 시만이라도 그대로 두고 글자 크기를 확대한다든지 축소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동의를 하겠으나 이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가지고 길게 질의 답변할 것 없고 사업 계획에 대한 실시설계 내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단, 한 마디 말씀을 드리면 지금 도로 표지판이 기존에 도로 표지판에 써 있는 글자 수가 예를 들면 안내해야 할 부분이 늘어난 부분이 있어서 자꾸 하다가 보니까 주기적으로 교체하게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도 잘 아시는 그런 낭비 문제도 있습니다만 예를 들으면 이번에…….

金光熙 委員 우리 그것 가지고 하지 말고 아까 국장께서 크기가 달라졌다 그래서 나는 크기가 달라질 이유가 없다 얘기야, 그 판은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예를 들어서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추가를 한다든가 하는 것이라면 1개소에 600만원씩 예산 소요가 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 재해대책상황실에 종합 상황판이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현재 재해대책상황실에 종합 상황판이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상황판이 있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이것도 144쪽에 종합상황판을 신청사로 가면 신청사 규모에 걸맞게 다시 만들 계획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리고 현재 현청사에 있던 상황판이 오래 되고 낡아 가지고 예를 들면 강우량이 실시간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이 낡아 가지고 현재는 우선 그것을 옮겨 놓았습니다.

이것을 신청사 재해대책상황실에 설치할 예산입니다.

金光熙 委員 좋습니다. 그 다음 도시주택국장께 묻겠습니다.

222쪽 도로명판 제작 설치하는데 1억 5,000만원 그 다음 지방자치단체 보조를 하는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4억 7,900만원, 이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해줘 보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 부분 그동안 추진해 오던 새주소부여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지번별로 된 체계를 노선별로 해서 건물에 넘버를 부여해서 찾도록 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가 표지판에서부터 용역비 공공사업으로 투자되는 조사인력 해서 64억이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바로 제가 지적을 하자는 것이 그 부분입니다.

새로운 지번을 부여한다는 의지가 시장의 의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번을 부여하는 것 자체가 현실하고는 전혀 맞지 않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살고 있는 동에 예를 들어서 월평 1동에 우리 도시계획 자체가 새로운 지번을 부여할 수 있게 그런 도시계획 형태로 애초에 설계가 되었으면 상관이 없는데 이것은 조그만한 골목마다 명칭 자체를 부여하는 것도 동사무소 자체가 아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것이에요.

조그만한 소로에다가 이상한 그야말로 지번을 부여하기 위한 이름찾기운동을 하고 앉아 있다고, 그래서 무슨 로라고 해놓고 무슨 길 해 놓았는데 불과 그 지번을 부여할 번지수가 10개 미만에 수두룩해요.

과연 이런 새로운 지번을 부여하는 사업을 해서 70억 정도의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 가치가 있느냐, 그간에 용역도 주었겠고 하지만 이것도 한번 재고해 보실 용의 없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은 선진국 같은 주소체계로.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러니까 선진국 예를 들어서 뉴욕의 맨하턴 거리라든지 하면 도시계획 자체가 처음에서부터 도로가 죽 되어 있고 그야말로 그런 지번으로 부여를 하면 찾기가 굉장히 용의합니다.

그러나 우리같이 소형 건물이 있는데 불과 앞길 뒷길 한 15집밖에 안 된다 이것이야.

그런데 무슨 길에 1번지, 2번지, 3번지 그 뒷길에 가서 또 이름을 바꾸어서 무슨 길에 1번지, 2번지, 3번지 전혀 현실하고 맞지 않는 그런 지번 부여를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동에서 또 공공요원들이 조사하는 그런 것은 기초 자료에 불과합니다.

金光熙 委員 이 사업계획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묻고 제 질의 오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회계 574페이지에 보면은 21세기 그 첨단 교통수단 도입진단 용역해서 2억을 세워놓았는데 이 사업의 내용이 뭡니까 이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건설교통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현재 도시철도 계획이 '94년도에 계획을 확정해서 5호선까지 되어 있습니다만 1호선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전부 중량전철로 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당시에 개발되지 않았던 신교통수단들이 지금 현재 세계 각 도시에서 실용화되기 때문에 저희가 2호선 이후에 우리 도시철도를 어떤 기종으로 어떻게 변경해서 적용할 건가를 타당성을 검토하는 용역입니다.

金光熙 委員 이 용역도요, 처음에 우리가 시장께서 도시철도를 놓을려고 할 때에 지하철이냐 경전철이냐 하는 부분도 심각하게 의견대립이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때 당시에 우리가 당초에 도시철도를 계획을 세울 때에 그런 부분이 검토가 됐어야 됩니다.

오후에 다시 제가 도시철도 문제를 거론을 하겠지만은 이 부분은 정말 다시 한 번 검토돼야 될 부분입니다.

지금 이 판암동에서 종합청사까지 우리가 도시철도를 놓아서 그 수송을 과연 하루에 몇 명을 할 것이며 또 막대한 예산이 지금 투입이 되다 보니까 결국은 다시 또 와서 2호선은 경전철을 해볼까, 그야말로 첨단 어떤 무슨 방법을 도입을 해서 해볼까 하는걸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애초에 이 판암동에서부터 이게 바뀌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대구의 예를 보면은 대구 출신의 장관, 대구 출신의 시의원은 저 보고 제발 우리같은 아픔은 너희들이라도 지금 하지 마라, 정말 이 도시철도 때문에 얼마나 지금 대구시같은 경우도 곤혹을 치르고 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저는 이따 그 안을 제시를 하겠지마는 정말 우리 지금 도시철도 중단해야 됩니다.

중단하는 방법은 무어냐, 새로운 공구를 또 공사를 시작할려고 하지 말고 기존 손 댄 공구나 끝나는 선에서 우리 공사 서서히 좀 바뀌어져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 시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이지 물론 미래에 우리 도시로 봐서는 그것이 필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재정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재정도.

애초에 우리가 기정예산에 보면은 이 사업 자체도 내년에 3,232억을 투자를 할려고 했다가 시비 이 사업비도 532억이 확보가 안 돼서 또 1,473억으로 바꿀 수밖에 없는 이런 사업을 무엇 때문에 끌고 가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이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가 정말 깊은 사려를 해서 시장께 과감히 건의를 해서 이 사업의 기간을 늘리든가 아니면 재원이 조금 나아질 때 다시 시작을 하더라도 새로운 공구에다가 이 사업을 하는 부분은 좀 보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 도시철도의 기능이나 역할이라는 것이 대도시가 되면은 독자적인 도시철도 뿐만아니라 그것과 연계되는 시내버스라든가 이런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는 데 필요한 사업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금 현재의 재정 여건이라든지 또 그것이 각도시의 SOC사업으로서 꼭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서 해야 할 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국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도록 한 여러 가지 재정문제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나왔었고 '94년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경전철이냐 중량전철이냐 하는 문제가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는 새로운 교통수단보다는 기존 중량전철로 건설을 하는 것으로 확정이 돼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금 저희 시에서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1호선을 제외한 2호선 이후부터는 그러한 새로운 교통수단인 타기종 즉, 경량전철이 될 수 있겠고 그것이 요즘 개발돼서 선진국에서 적용되고 있는 스카이 카나 PRT나 이런 종류로 바꾸어야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고 과연 그것이 우리 도시속에 적용이 되면서 특히 문제는 1호선 중량전철하고 연계가능성이 있는가를 저희들이 지금부터…….

金光熙 委員 아니 봐요, 그러면 그 답도 옳으신 말씀인데 지금 1호선 자체도 우리가 정말 2003년에 완성을 할 것이냐 2005년에 될지, 2007년에 될는지도 모른다는 얘기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런 상황에서 무슨 2차공사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지금 세계가 1년여에 따라서 바뀌는데 그때에 정말 지금 1호선 1차 구간 공사라도 끝나는 시점에서 그에 대한 고민을 해도 절대 늦지 않다고 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도 이 1호선 공사가 끝나기 전에 그러한 것을 적용하는 것을 이게 딴 용역같지 않고 6개월이나 1년 이렇게 끄는 용역이 아닙니다.

현재 2000년도 예산에 2억이 섰습니다만 당초 계획은 4억을 저희가 가지고 기본계획을 세웠는데 2000년, 2001년 연차적으로 분할해서 추진하자 해서 이런 것이 되어 있고 이 용역과정을 통해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이나 또 저희시에서 도시철도를 건설하면서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그리고 지금 현재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정부에서 각 도시의 도시철도에 대한 그런 검토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저희 도심교통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585쪽에 교통사고 많은 지점 개선사업으로 해서 3억 5,800만원, 교차로 구조개선사업으로 4억 3,200만원 이 부분도 어느 지점에 어떤 식으로 사업을 할 것인지 그 사업계획서를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구체적인 자료가 있습니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575페이지에 내집 주차장 건설사업 보조로 해서 5,000만원을 세웠거든요, 100만원씩 특별회계인데요, 내가 이게 조금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에요, 이게 지금 내집 주차장 건설사업 보조로 100만원씩 100개소 50% 보조하는 것 이것도 계속사업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지금 '9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계속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이에 대한 실적도 자료로 주시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우리도 일본식으로 자기 집에 주차장 없는 사람들 자가용 못 가지고 다니게 해야 합니다.

이게 꼭 정치적인 논리에 밀려 가지고 그렇게밖에 못하는데 아니, 집에 차도 못들여 놓는 사람이 왜 자가용을 타고 다닙니까?

남한테 폐해주는 짓은 이제는 하지 말아야 됩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 의견에 적극 동감이고 주차장이 없는 사람은 차를 못 사도록 하는 정책이 빨리 도입이 돼야 되는데 이게 시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라도 그런 시책이 되도록 위원님들 도와 주시고요, 이 문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예,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곽수천위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오후에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지난번 예산서를 보니까 도로굴착사업비 부분에서 매년 결손이 났지요, 도로굴착 사업비 세입부분에서?

그런데 금년도에도 도로굴착 사업비 예산을 세입 부분에서 35억 지금 계상하고 있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 도로를 수요자하고는 절충을 안 하고 지금 세입 부분을 계상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게 통신, 가스, 전기 등 그 도로에다 매설하는 사업부서에서 매년 저희가 예산은 12월에 예산편성을 하는데 그런데 그 사람들은 2월달에 사업이 확정이 됩니다.

그래서 예년에 비해서 저희가 추계를 해서 우선 복구비 예상을 합니다마는 그사람들이 사업 여러 가지 여건상 그 사업할 여건이 좀 신축성 있게 적어지고 많아지고 그래 가지고 이 예상한 것보다 저희가 사업량이 적을 경우에는 인제 감액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 사업량이 적은 원인을 내가 알아보니까 통신공사 같으면 자기네가 도로를 굴착하고 자기네가 공사를 해요, 그런데 그 공사가 부실해요, 부실의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그 부분을 따져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 건설교통국에서 지금 도로관리 하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가 도로굴착복구지침에 의해서 저희 시에서 발주하는 상수도의 경우에는 그 원인자가 상수도에서 완전히 다 복구를 합니다.

그리고 시의 기관이 아닌 통신, 가스, 전기는 극히 소규모인 경우하고는 저희들이 다 복구비를 받아 가지고 저희 건설관리본부에서 복구합니다.

다만 그 사람들은 그 관을 묻고 도로 노반층 이하는 사업시행자가 복구를 한다음에 저희가 인제 다짐을 해 가지고 노반층부터 저희가 복구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 노반층이라고 하면 굴착을 하고 나서 그 위에 아스콘 씌우기 전까지가 노반층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굴착하고서 이제 일정한 깊이의 양질의 흙을 메우고서 노반층이라면은 보조기층부터 기층, 표층까지 저희들이 복구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자기네가 아스콘까지 씌우는 공사하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현장을.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거는 인제 소규모사업입니다.

뭐 한 12㎡라든가 간단하고 금방 해야할 사업, 그런 것은 공사를 바로 하고 나서 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도로를 횡단한다거나 뭐 한 15m 한 20m를 선을 연장해서 인제 가옥에 개인주택을 굴착을 해서 사용한다거나 그런 경우는 원인자 복구로 해서 저희가 허가를 하고 그것도 저희들이 허가를 받아서 준공검사 확인까지 저희들이 다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도로에 그걸 제품으로 보면 품질관리를 하는 건데 지난번에 추동선 수도본부에서 한 것이 공사를 잘못해 가지고 공사 후에 보니까 요철이 전부 생겼어요, 공사비는 잘한 공사나 불성실한 공사나 공사비 나간 금액은 똑같더라고요, 그 후에 그걸 지적을 하니까 다시 재시공을 했거든요.

하자보수 기간이 1년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2년입니다.

郭秀泉 委員 2년, 하여튼 하자보수를 해도 내내 그것이 우리 어떤 기관에서 해도 우리 시민의 세금이거든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것이 소규모 사업도 준공검사 같은 것을 우리 시청이나 구청에서 하는 것 아니냐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시청에서 하고 구청에서 하는 그 준공검사가 얼마나 부실화되어 있느냐 하면 아스콘 요즘에는 뭐 품질이 그런지 몰라도 뭐 이렇게 한 반자갈 만큼하게 이렇게 깨진 것 같은 그러한 형태로 깔아놨던데요, 죽.

그것이 그냥 부슬부슬부슬 막 부서질 정도예요, 공사한 지 3일 만에 가봐도 그1 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어떤 경우가 또 있느냐면 그 사람들이 공사를 했기 때문에 바로 가스공사, 통신공사 이런 사람들이 해서 인제 도로가 열십자로 이렇게 되어 있으면 이건 기존 도로이고 이쪽에 크로스된 부분을 굴착을 했어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재포장을 했는데 그러면 이렇게 열십자 부분에서 보니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이 방지턱 같은 현상이 일어나요, 이쪽 노면하고 이쪽 노면이 안맞아 갖고, 그런 부분이 이렇게 크로스된 부분마다 다 일어나고 있어요, 이게 높낮이가 다 다른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이러니까 이 도로굴착 세입 부분에서 세입됐다가 사용 안 하면 예를 들어 세입이 안 되니까 그것만 목적으로 쓰니까 그것은 뭐 계획상으로 아무 이상이 없지만 그런 사람들한테 공사를 시공하도록 맡기니까 도로관리가 엉망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후에 작은 도로는 구에서, 큰 도로는 우리 건설본부가 그 도로가 불량해 지니까 다시 예산을 투입해서 공사를 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 때문에 도로굴착만은 무언가 일원화 되어가지고 굴착한 사람이 직접 시공하게 되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내가 지적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판 사람들이 적당히 하고 그냥 끝나고 가는거예요.

그러면 준공을 처리하는 사람들은 물론 업자하고 뭐 유착이 됐을리는 없겠지요, 그런데 이미 공사가 다 끝났는데 가서 다 파헤치라고 하면 큰 문제가 되니까 그냥 준공이 적당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4일, 5일, 1주일 사이에 동구에 그런 부분이 여러 군데 지금 막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큰 도로도 마찬가지예요, 이 도로 세입은 그게 많이 잡히건 적게 잡히건 나중에 가서 세입결함을 내든 그건 상관이 없는데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도로가 전부 불량해지고 있다는 얘기예요.

이 부분이 바로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이걸 잘 관리를 해 주어야 되는데 아니, 전부가 자체에서 하게 되면 불성실해 질 수밖에 없어요 그게.

도로가 이쪽 도로하고 저쪽 도로하고 달라졌는데 높낮이가, 그러면 나중에 또다시 공사해야 돼요.

이런 부분 때문에 세입을 편안한 마음으로 50억, 40억 뭐 결손이 났으면 그냥 처리한다는 것 이것 잘못된 거다 이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보니까 바로 도로의 품질이 엉망진창이 됐다는 얘기예요, 이것은 돈을 몇 푼 삭감하고 예산을 편성하고 이게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이건 우리가 생각을 고쳐먹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공사를 해 놓은 것도 엉망이예요, 그 사람들 따라다니는 업자들이 얼마나 불성실하고 부실하게 공사를 했는지 씌우고 지나가서 2, 3일이면 다 부숴지는 거예요 가보면.

한마디로 얘기해서 시멘트 공사를 하는데 얼어 가지고 녹은 다음에 부슬부슬 하고 지금 많은 현장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당장 가서 중동, 정동을 가보세요,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이렇게 손으로 건드려 보았어요, 다 부슬부슬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앞으로 세입을 보고서 내가 그걸 생각을 했습니다.

세입이 연간 뭐 60억, 70억 계상했다가 한 50억, 40억씩 구멍이 나요, 그래서 그것을 보고서 이거 도로에 품질이 문제가 있겠구나 해서 나가봤습니다.

작년도에도 추동선 그 난리를 해서 결국은 재시공하고 했는데 그거 얼마나 손해냐는 얘기예요, 시공사가 재시공해도 내내 그건 수입품이고 못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철저하게 좀 관리를 해줄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거기에 대해서 향후에 어떻게 하실 것인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굴착복구는 저희 건설관리본부에서 다 관여합니다.

그래서 지금 곽위원님께서 걱정하신 그 부분에 동감을 하고 저희가 그 도로굴착복구 문제 가지고 몇 년 전부터 상당히 그 여러 가지 보는 관점에서 지적이 없지 않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최근에 와서 이제는 완전히 체계화돼서 저희가 대전시에서 20m 이상의 도로굴착 복구는 건설관리본부에서 직접 관장을 하고 20미터 이하의 소도로는 구청에서 이제 허가를 해주고 구청에서 복구를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희가 지금 곽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사항에 있어서 미처 못 챙겨 봤습니다만 앞으로 구청에 대해서도 저희가 좀 관여해서 완벽한 굴착복구를 하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하겠고 또한 저희는 참고적으로 최근에 와서는 차선 단위로다가 완전히 그 커팅을 해서 굴착을 해서 그 굴착복구를 한 후에 도로가 면이 고쳐지지 않도록 최선의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곽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에 따라서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행정을 집중해서 완벽한 도로굴착복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부언해서 얘기하면은 지난번에 2002년 월드컵 대비해서 이 맨홀뚜껑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수도본부에서 세워 가지고 그 공사를 건설본부에서 하게 되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도 제가 그때 지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도로 덧씌우기라든지 도로 포장할 때 그 사업을 같이 넣으라고 했어요, 그 예산을 같이 넣어서 같이 시공을 마쳐야 되지, 도로 덧씌우기 하든 도로를 새로 포장을 해도 보면은 씌우기 해놓고 나도 상당 기간 그 맨홀 부분이 움푹 파여져 있어 가지고 차량 사고가 많이 나요,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걸 왜 2중, 3중으로 하는지 나는 지금도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대전시에 신지식이라고 해 가지고 그분이 발명특허를 낸 것 있잖아요, 맨홀 뚜껑 조금 한 20만원 비싼데 제작만 하면은 공사하면서 즉시즉시 올릴 수 있는 것이 있잖아요, 그걸 전부 채택하라고 했습니다.

그 부분 건설본부장 틀림없이 그렇게 시공하십시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예산을 언제든지 도로포장과 병행해서 맨홀뚜껑을 한 업자가 같이 하도록, 이것을 맨홀뚜껑 공사하는 사람 따로 있고, 도로 덧씌우기공사하는 사람 따로 있고 왜 그러느냐 얘기예요, 그러는 사이에 얼마나 손해가 많이 나고 차량사고, 안전도에 얼마나 문제가 있는데.

대형 트럭이 지나갈 때는 그 웅텅거리면서 그 다음에 도로가 파손돼요, 그러한 부분은 빨리 고쳤어야 되는데 이번부터는 즉시 고쳐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음에 46쪽 좀 봐주세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하고 밑에 내내 그 내용은 그겁니다.

경제국장께서 그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까지 예산요구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난번에 동구에서 축제를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활성화대책 축제를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2000년도 예산에도 그걸 축제하겠다고 5,000만원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나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축제가 끝나고 나서 그 축제의 성과에 대해서 분석해 본 내용이 있나요?

물론 구에서 주관하고 상인들이 했으니까 나 모른다고 하면 그만이겠지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통상 이벤트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자체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이제 동구에 중앙시장 같은 경우에 그릇축제를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평소에 팔리던 것하고 축제기간에 팔리는 그 매출액수를 비교를 해서 과연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는지 등을 평가를 해서 이것을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우리가 추진할 것인지 또는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할 것인지를 …….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난번 축제를 한 후에 그 축제의 성과가 좀 있었느냐고요, 돈이 몇 천만원씩 들어갔는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저희들 그 분석 결과에 의하면 이벤트를 해서 효과가 있었던 걸로 이렇게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있었던 거예요, 가시적으로 어떻게 된 거예요?

○委員長 李相泰 무슨 효과가 있었느냐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구체적으로 매출액이 평소보다도 대폭 신장되는 걸로, 축제 기간에도 물론 매출액수가 급격히 신장된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만 축제한 후에도 일정기간 동안 그 매출액수가 신장이 되는 걸로 저희들은 분석 결과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지속적으로 실시를 할만한 그런 사업이 아니냐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제 대전시청이 21일 이후부터 이사를 가는데 이쪽의 공동화 현상은 말할 것도 없고 이미 우리가 법원 때문에 그러한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동구에 그 축제를 한 연후에 제가 조사한 것으로써는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 게 없습니다.

없고, 안 한 것보다는 낫겠지요, 안한 것보다는 낫지만 내년도에 5,000만원씩해서 축제를 한다 거기에 저를 한번 설득해 보세요.

그 내용을 과연 이 예산을 주었을 때 어떻게 어떻게 지금 분석을 한 것은 어떻고 내년도 하면은 얼마 정도가 더 나아질 거고 한번 경제국장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이 사업은 이제 저희 시에서 한 50%하고 구청에서 50% 해서 각 구청에서 이제 구체적인 그런 계획이 세워질 예정으로 있습니다만 사실상 어떤 판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홍보라고 저희들이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벤트사업을 계획을 했던 것이고요, 사실상 지금 동구에 이제 한복시장 같은 경우는 어떤 그 상점의 주인되는 분들이 가만히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러한 그 사고의 틀을 깨는데도 이런 이벤트 행사가 보탬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서 매출이 신장됐던 그런 경험도 있고요, 그래서 이러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서 무언가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하나의 그 어떤 모멘트를 주는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희들은 믿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을 승인하고 안 하는 것은 의회의 몫입니다만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안 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뭐 부분적인 역할은 하겠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근본적으로 여러 가지 동구포럼을 통해서도 나오고 뭐 시에서도 재래시장 활성화 또는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시는 결국은 이것까지 포함해서, 이것은 승인이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포함해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한 5억원 내지 6억 정도 세워 놓았습니다.

뭐 시정홍보실 운영이라든지 시정홍보센터 설치라든지 이러한 데는 무려 한 26억의 예산을 지금 계상을 해놓고 있는데 이런 정도에 한 5억쯤 되는데 구도심 활성화, 재래시장 활성화 합쳐서 한 5억 됩니다.

이거 계획상으로 금액만 봐도 그저 사탕발림만 슬슬 하고 있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그 후에 어떻게 얘기가 나왔느냐면 그 이벤트 행사하고 난 후에 사람이 구경만 하고 갔대요, 그 후에는 상인연합들이 전부 체크했는데 전혀 뭐 시장 상황이 좋아졌거나 그거 전혀 없어요, 거기에다가 대전백화점까지 어려워지고 있어요, 또 대전백화점 주차장까지 지금 현재 구나 시에서 빼앗아야 할 입장이에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는 뭐 재래시장 활성화, 이 도심공동화 현상 여기에 대한 용역도 주고 하지만 없어요. 다 하나의 구호성에 그치고 있다고요.

예산 편성만 해도 그래요, 그리고 거기에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경제국장도 답변하기가 어렵겠지만 나는 옛날부터 주상복합, 주상복합을 얘기해 왔어요, 어떤 식으로든지 도로를 이 노점상한테 빼앗긴 부분도 찾아야 되고 도로를 부분적으로 좀 넓혀야 되고 또 주차시설 물론 제일교회 사서 했지마는 좀더 그것도, 동구청 뒤에 있는 제일교회 부지 그것도 기계식 주차장으로 해 가지고 몇층을 올리든지 해야지 그거 평면주차를 시키다 보니까 몇 대나 들어가요 거기에?

좀 구체적으로 경제국장께서는 진짜 내용이 앞으로 꼭 도입을 하거나 예산투입을 하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내놓아야 돼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재래시장 활성화하고 공동화에 대비해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곽수천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사항을 잘 알겠습니다만 현재 지금 저희 경제국에 포함되어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고요, 이벤트 행사 관계는 일종의 단기적인 그런 대책이 되겠습니다.

실제 재래시장 활성화 하려면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되겠지요, 예를 들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어떤 시장의 전반적인 그런 현대화, 구체적인 현대화 사업을 위해서 기반구축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도심지 재개발 사업이라든가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도 같이 병행이 되어야 되겠고요, 또 시장의 현대화를 위해서 기반구축을 위해서 공동화장실을 새롭게 구축을 한다든가 또는 주차장을 좀 확보를 해 가지고 그 시민들, 소비자들이 쉽게 재래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러한 공간을 확보를 한다든가 또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어떤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한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시책들이 함께 아우러져 가지고 이 재래시장 활성화라는 것이 목표가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중에서 일부 저희 경제국에 잡혀 있는 것은 단기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보면 그러한 시책을 저희 경제국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총괄적인 사항은 물론 이제 그 해당되는 국에서 다시 또 전반적으로 도심의 공동화, 이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서 근본적으로 구도심의 재개발 사업같은 것도 하면서 또 재래시장 기반을 현대화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문제 등등 해서 아주 총괄적으로 이렇게 예산은 또 각 소관 부서별로 집행이 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경제국에서는 이러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위해서 비단 이러한 이벤트 행사성 이외에 전반적으로 시장 구조개선을 위해서, 그러니까 그 유통구조 개선사업자금을 최대한 활용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주상복합건물이라든가 아주 시장 건물을 현대적으로 재건축하는 그러한 비용들도 말하자면 재래시장 측에서 원한다면 저희들이 자금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서 어떤 근본적인 대책이 강구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내가 너무 길게 하는 것 같은데 일단 하여튼 상인 몇 사람이 얘기하는 것도 현장에서 보고 듣고 자기네가 살기 위해서 하는 얘기도 되지만 이것은 좀 고차원적인, 좀 보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 있고 꼭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저는 이 축제성 예산 같은 것은 다시 한 번 재고해 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조종국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경제과학국의 기금적립에 관련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일반회계 사항별 설명서 56, 57, 89쪽입니다.

56쪽, 57쪽, 89쪽인데 2000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기금관리는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 35억, 근로복지기금 2억, 명품화 1억, 농어민후계자육성기금 1억 이렇게 돼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이 4개 기금이 기왕에 조성된 것은 없습니까?

이것 새로 하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대전명품특화육성기금하고 농어민후계자육성기금 또 앞에 59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趙種國 委員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 35억, 근로복지기금 2억, 명품화 1억, 농어민후계자육성기금 1억.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농어민후계자육성기금 같은 경우에는 조성목표액이 30억입니다만 올해까지 3억이 조성돼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농어민후계자육성기금이 금년도 기금의 경우를 보면 신문구독료 1,200만원, 방제복 구입비 400만원, 포상금 300만원 등이 편성이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농어민후계자육성기금의 용처를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기금의 용도에 대해서 내가 물어보려고 하는 거예요.

예산에 신문구독료, 방제복 구입, 포상금 등이 포함이 돼 있는데 농어민후계자육성기금설치 목적에 이것이 나갈 수가 있는 것인지?

이것을 왜 일반예산에다 편성을 했는지 묻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趙種國 委員 답변하기 어려우시면 기금설치 목적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저희 농어민후계자육성기금을 신문구독료라든가 등등에 의해서 썼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희 입장에서 지금 자료를 어디 어디 썼는지 찾기 위해서 좀 시간이 걸려서 그렇습니다만.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기금설치 목적에 이것 나갈 수가 있는 것이냐, 일반예산으로 나갈 수가 있느냐 그것을 구분지어달라는 얘기예요.

이것 기금에서 줘야 되는 것 아니예요, 기금에서?

기금이 없으면 모르되 기금이 있는데 기금에서 이것을 주든지 해야지 일반예산에서 기금으로 줄 수 있는 성질의 것을 일반예산에 편성해서 내줘야 되느냐 이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趙種國 委員 자, 한 가지 더 묻겠어요.

명품특화사업육성기금이 지금 2억 8,000만원을 적립하도록 돼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명품특화사업의 경우에는 17억 2,000만원이 목표가 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런데 2억 8,000만원을 적립토록 한 근거는 어디 있어요?

그리고 지금 1억원밖에 계상을 안 했는데 나머지 부족액은 어떻게 할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기금을 적립하는 근거가 되는 것은 관련 조례에 의해서.

趙種國 委員 물론 조례에 의해서 하지, 그런데 그럴 바에는 아예 2억 8,000만원을 적립하기로 했던 것을 세우지 말든지, 재정이 있을 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금 기금조성 목표액수를 기금조성연도로 분할을 하다 보니까 '99년도부터 2002년도까지는 2억 8,000 정도를 기금조성을 해야 목표달성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에서 올해 또는 내년 같은 경우에 2억 8,000을 저희들 입장에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여러 가지 재정이.

趙種國 委員 그러면 아예 1억 정도 목표로 해 가지고 수치를 나타내든지, 그렇지 않아요?

하지도 못할 것 뭐하러 숫자만 늘려놔 가지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이 목표가 그렇습니다만 재정여건상 이것이 뒤따르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 금액만 지금 조성이 되고 있습니다만 이런 농업 분야 육성을 위해서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좀더 많은 액수가 세워질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알았어요.

다음 한 가지만 더, 629쪽 말도 많은 과학산업단지 얘기인데 폐수처리장에 관련해서 좀 묻겠습니다.

'99년도 예산 요구시에 총사업비가 266억 7,6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는 354억 7,500만원으로 변경이 되는데 변경된 사유 간단하게 좀 얘기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과학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은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고 3, 4단지에 폐수처리시설을 이용해서 통합 처리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이 돼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현재 공정이 몇 퍼센트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폐수처리시설은 설계용역중에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용역중에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趙種國 委員 그러면 용역중에 있는데 왜 이렇게 수치가 많이 느느냐 이거예요?

용역도 안 끝난 상태에서 지난해 266억이면 근 100억 가까이를 왜 수치를 늘려잡느냐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폐수처리.

趙種國 委員 용역도 안 끝났다면서요?

어떻게 용역도 안 끝났는데 예산을 마구잡이로 잡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다른 예를 들어서 공업용수시설이라든가 등등 해서 같이 제 입장에서 좀 혼동이 돼서 그렇습니다만.

趙種國 委員 업무파악 좀 확실하게 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폐수처리시설은 관로를 매설하는 것과 같이 병행해서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공정을 물었는데 공정 몇 퍼센트 진행이라고 답변하면 되잖아요?

지금 입주업체가 선정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참 이게 복잡한 일이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과학산업단지의 인프라시설로써 진입도로 그리고 공업용수시설, 폐수처리시설은 이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국비에서 지원받아 가지고 지방비를 보탠 다음에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委員長 李相泰 경제국장, 위원이 묻는 것에만 답변해요.

폐수처리장 몇 퍼센트 지금 공정중에 있느냐고 묻잖아요.

趙種國 委員 이것 예산 삭감해도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이 시설은 국비 지원받아 가지고 매칭펀드에 의해서 조성을 하고 있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趙種國 委員 아니, 그러니까 조금 전에 용역도 안 끝났다 그리고 또 입주업체가 선정이 안 됐어요.

안 된 상태에서 이렇게 예산 수치만 올려놓고 말이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 3, 4단지의 폐수처리장에서.

趙種國 委員 지금 답변하신 대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과학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시설은 지금 3, 4공단의 폐수처리장 시설에 통합처리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1, 2, 3단계가 현재 끝나 있는 상태고 4단계 폐수처리장 시설을 3만 5,000톤 규모로 설계중에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지금 예산서에 나타난 것이 본 위원이 의심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묻는 겁니다.

금년에 266억, 내년에 354억, 100억 가까이가 늘었기 때문에 '왜 늘었느냐? 공정이 몇 퍼센트냐? 용역 안 줬다, 입주업체가 지금 선정되지도 않았다.' 여기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변해 주면 되는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설계용역중에 있고 현재 진도는 70%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99년도의 경우는 잠정 수치가 되고 내년도는 아직 기본설계용역이 안 끝났습니다만 사업비를 현실화시켜서 계상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 204쪽이요, 학술용역비에 대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우리 시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해서 광역계획을 건교부에서부터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병행해서 실지 그린벨트를 조정하고 난 후에 또 현재 자연녹지지역에 도시형 산업단지 개발할 지역을 선정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토지이용계획 방안 등을 연구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것 연구하는데 한 9,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갑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9,000 정도가 들어갑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99년도에 도심공동화방지대책연구라고 해 가지고 4,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 좀 해보세요.

공동화 현상이 지금 동구, 중구에 일어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한 게 뭐가 있나 말씀해 보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목원대학교하고 우리 시하고 공동으로 반반 50%씩 부담해 가지고 구도심, 주로 지금 중앙로 주변으로 해서 그 구간이 되겠습니다.

거기의 공동화를 대비하기 위해서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되고 무슨 사업을 어떻게 진행해야 되겠다는 용역을 해서 지난 10월달에 완료를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완료하는데 예산 4,500만원이 다 들어갔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4,500하고 목원대학교에서 50%를 해서 한 9,000만원 정도 들여서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목원대에서 4,500만원 대고 해서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朴文昌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설관리본부 245쪽에 '설해 및 풍수해 대책 자재'의 모래 단위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건설관리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겨울에 눈이 오고 그러면 염화칼슘을 모래하고 섞어 가지고 살포합니다.

그래서 그 염화칼슘 1만원씩 해서 5,000포, 모래 1,000㎥ 그리고 모래주머니 2만 5,000개, 모래주머니에 염화칼슘과 모래를 섞어 가지고 도로의 중요 위험취약지에다 그때 그때 긴급하게 눈이 오면 살포하고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모래가 입방미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이것은 평방미터로 나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죄송합니다.

유인물이 잘못됐습니다.

1,000㎥입니다.

朴文昌 委員 이런 것은 신경을 써서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죄송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일반회계 지방청사 회비출연금이라고 해서 224쪽에 있습니다.

지방청사 정비 회비는 '99년보다 5.503만 4,000원이 감액 요구되었는데 산출은 어떻게 하였는지 설명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방청사 정비 회비는 작년까지 그것을 출연금으로 해서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공공건물 시설물 재해복구비하고 지방자치단체 배상공제회비하고 지방청사 정비 회비하고 이렇게 세 개를 작년까지는 한꺼번에 출연금으로 넣었었는데 금년까지지요, 그러니까 내년도 예산에는 정비회비는 출연금으로 넣되 나머지 재해복구비나 배상공제회비는 수용비 성격이기 때문에 수용비로 넣으라고 해서 분리돼서 넣은 겁니다.

그런데 올해 1억 5,000이 됐습니다만 내년에는 사실 1억 한 4,000 정도가 증가가 됐습니다.

증가된 원인은 우리 신청사까지 다 들어가서 또 그 동안 체육시설이 빠졌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다 넣어 가지고 계산이 됐기 때문에 1억 4,000 정도가 증가가 됐습니다.

이쪽 수선비 항목을 보면 재해복구비하고 배상공제회비가 별도로 들어간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기타 출연금으로 경비를 지출할 경우 우리 시에서의 혜택은 뭐가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사실 이것은 지방재정공제회로 다 들어갑니다.

물론 재해가 났을 때는 복구비를 주고 또 배상공제회에서 도로 같은 데서 사고가 났을 때는 대인 1억, 시설물에 대한 5,000만원까지 보상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이 총체 기금으로 되어서 운영하는데 사실 청사나 문예회관, 구청사 이런 데 대부를 해줍니다.

대부는 2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연리 3%로 해서 상당히 좋은 조건인데 우리 시는 지금 청사로 250억, 문예회관으로 40억, 서구청사 55억 기타 한 60억 정도를 기금에서 기채를 했습니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이 기금은 해마다 240억 정도 중앙에서 조성을 하는데 200억은 국고로 보조를 해주고 40억 정도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연을 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청사정비회비로 출연한 총금액은 얼마인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금까지 저희들이 불입한 것 말씀이신가요?

朴文昌 委員 청사정비회비로.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이 '83년도부터 불입을 하는데 총금액은 별도 자료로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불입한 총금액은.

해마다 대부분 9,000만원 이쪽 저쪽 또.

朴文昌 委員 그러면 차입액에 대한 이자는 부담을 하는 겁니까?

차입액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들이 차입하는 것은 연리 3%로 해서 지금까지 한 405억 정도 차입을 해왔고 이것은.

朴文昌 委員 연리 3%로 해서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2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돼 있습니다.

상당히 조건이 좋은 거지요.

朴文昌 委員 글쎄 조건은 좋은데 거기다 우리 시에서 출연금을 갖다가 주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기금 조성을 하는데 사실 하나도 안 내고서 연리 3%까지 싸게 갖고 온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여기 자료 보니까 현재까지 출자한 게 한 4억 1,800만원 정도 출자를 했는데요.

정부에서 해마다 한 200억 정도를 출연금으로 넣어줍니다, 국고보조로.

朴文昌 委員 정부에서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지방청사나 이런 것을 지을 때는 상당히 유리합니다.

朴文昌 委員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하천정비 자치단체보조 관련해서 물어보겠습니다.

140쪽입니다.

시에서 관리하는 하천과 구에서 관리하는 하천은 얼마나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전체 하천 현황을 말씀드리면 저희 시의 하천은 지금 국가하천 4개소, 지방 1급 하천, 2급하천, 소하천 합해서 107개소에 유로연장이 한 319㎞가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관리를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국가하천과 지방1, 2급 하천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정비계획을 저희 시에서 수립해서 그 사업예산을 세워서 구에서 시행하도록 하고 있고 일부 공사가 큰 것은 건설관리본부로 하여금 정비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일부 구청의 경우 소하천 정비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는데 어느 구청인지 말씀해 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앞서 지적을 해 주신 위원님도 계십니다만 기본적으로 앞으로 하천정비계획을 시행하려고 하면 이 시행계획이 수립돼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까 20개소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시행계획을 수립한다고 했습니다만 각 구에서 수립해야 할 부분 중에서 동구하고 중구가 일부 수립이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지난 9월달에 저희 행자부로부터도 지침이 내려왔고 저희도 부구청장 회의를 통해서 2000년까지는 이 사업계획을 세워서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한 바가 있어서 조속히 수립되도록 추진을 해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정비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시비를 지출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이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지만 현재까지는 그 정비계획 가지고 예산을 투자했는데 이것을 금년 8월에 지침이 바뀌면서 사전에 정비계획을 수립하도록 해서 우선 정비계획을 추진합니다.

그래서 이것 내년도 예산에도 그렇게 요구가 돼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정비시행계획이 선 수립토록 하고 그 다음에 사업비를 집행하도록 이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구획정리지구 내의 하천정비를 일반회계에서 편성한 이유는 뭡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교촌지구의 하천정비사업의 예산입니다만 이 사업은 지난 '84년부터 한 3년 동안 그 지역에 쓰레기를 매립하면서 하천 유로 변경공사를 시행했습니다.

이것이 그 동안 주변 여건이 변화되고 특히 교촌지구 구획정리사업을 추진하면서 통수단면으로 인해서 단면 확대에 따른 하천개수사업비를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98년부터 교촌지구 구획정리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만 몇 차례에 걸쳐 시비 지원을 요구했습니다만 저희 시에서 구획정리사업과 연계돼서 시행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지난 '98년도에 연차적으로 지원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31억 2,000만원을 3개 년도에 걸쳐서 지원할 것으로 돼 있습니다.

다만, 2000년도에는 12억 4,800만원이 필요한데 우선 2000년 본예산에 7억원만을 반영했음을 말씀드리면서 이 부분은 저희가 시에서 지원해서 이 부분을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원계획을 세워서 연차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교촌 토지구획 정리지구라고 했는데 이것은 벌써 정리가 된 것 아닙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사업이 지금.

朴文昌 委員 진행중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진행중이고 저희가 3개년 계획을 세워서 분할지원하려고 하는 것도 교촌지구사업과 같이 맞물려서 추진하려고 해서 같은 공기 내에 처리가 될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숙장 증축 관련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112쪽에요.

후숙장 및 보관창고 증축 위치는 어디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봐서 북쪽편에 위치하는데요.

朴文昌 委員 노은지구에다 할 것입니까, 현 농수산물시장에다 할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 농수산물시장에다.

朴文昌 委員 현 농수산물시장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언제 개장하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내년말에 완공을 해서 2001년도에 개장을 할 목표로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현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노은농수산물시장의 운영계획은 어떠신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운영계획은 현재 자료수집중에 있습니다만 그러한 자료를 근거로 해서 내년도 상반기에 운영계획에 대한 상세한 지침과 어떤 법인이 주도하는 법인이 들어갈 것인지, 몇 개 법인이 들어갈 것인지 또 어떻게 엔지니어를 할 것인지 그러한 자세한 계획은 내년도에 그것을 실시해서 2001년도에 개장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朴文昌 委員 2001년도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2개의 공설시장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2001년도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2001년도, 두 개의 공설시장의 차이점 또는 차별화 전략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우 노은까지 생기면 두 군데가 되겠습니다만 현재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우는 현재 처리능력이 601톤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평균 800∼900톤 하루에 처리하고 있고 또 많을 때는 1,200톤, 처리능력의 두 배 가까이 처리를 해야 되는 과부하가 걸린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생긴다 해도 어떤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고 다만, 앞으로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호남선 축을 타고 들어와서 관련되는 물량이 처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요,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우는 경부선 축을 타고 들어와서 중부권의 농수산물을 처리해서 상호간에 같이 어떤 기능이 좀 분담되는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 입장에서는 유도도 하고 상호 건설적인 경쟁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하고 또 운영도 할까 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현재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상당히 비좁은 상태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까 말씀드렸듯이 현재 처리능력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그런 물량을 매일 800톤 내지 900톤 정도 처리하는 것으로 이렇게 나타나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99년도에 수산물 경매장을 증축했다고 했지요?

'99년도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수산물 증축 관계는 올해 계획을 해 가지고 내년도에 착공을 해서 증축하는 것으로 일정은 그렇게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직 착공 같은 것이 된 것은 아니고요.

朴文昌 委員 그러면 2000년도에 후숙장하고 보관창고 증축을 하면 현 도매시장이 상당히 복잡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수산물 경매장도 현재 그 구역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임시 가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지금 제 기억으로는 임시 가건물이 약 100평 정도 되는데 실제 수산물 경매장이 들어서면 80평 정도로 오히려 20여 평 정도는 주차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공간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가건물이라고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가건물이 몇 평이라고 하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100여 평 되는 것으로 기억이 되고요, 수산물 경매장이 들어서면 오히려 줄어드는 면적으로 실제 영구건물로 들어서기 때문에 주차공간은 더 여유있게 확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김광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오전에 질의했던 내용과 관련해서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주택국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아까 제가 지적한 내용을 보면 지금 새로운 지번을 부여하는 것은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은 국장님께서도 시인을 하는 부분인데 지금 예산서하고 저에게 준 자료하고는 내용이 상이해요.

솔직히 얘기를 하면 저는 해당 상임 위원회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없어서 그런데 지금 예산서에 보면 작년에는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전혀 안 쓰여진 것으로 나와 있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작년에는 공공근로사업, '98년도에는.

金光熙 委員 공공근로사업이라고 하는데 지금 제출된 자료를 가지고 얘기하면 새주소 부여사업 추진으로 해서 '99년도에 도로명판제작 및 설치, 제작설치 수정으로 해서 15억 8,800만원을 쓴 것으로 되어 있어요, 맞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여기 드린 것은 당초 계획할 때에 연도별로 추정액을 표시해서 드렸고요.

金光熙 委員 추정액을 준 것이 아니라 지금 '99년도가 다 갔는데 자료를 이런 식으로 주시면 됩니까?

주신 자료에 의하면 올해 쓰여진 예산이 33억 6,200이라고 나와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것은 공공근로사업 8억까지 포함을 해서 그런데요.

金光熙 委員 아니, 공공근로사업을 따지는 것이 아니고 지금 도로명판제작 및 설치 및 수정에 대한 그것만 가지고 얘기를 하자고요.

그러면 작년에 여기는 15억 8,800을 썼다고 했는데 예산서에는 10원도 안 쓴 것으로 되어 있다고, 어떤 것이 맞는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자료가 지금 구청 구비, 공공근로사업까지 다 포함을 해서 작성을 해드린 것인데.

金光熙 委員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것은 정회시간이라도 따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설명을 해주시고 본인이 생각을 할 때에는 그렇습니다.

도로에 새로운 지번, 지명하는 것은 물론 다른 시하고 같이 병행을 해서 하지 만 이 사업은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사업도 좀 늦추고 실질적인 도로명판 제작하는데 예산을 쓰는 것은 지금 좀 빠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자료를 다시 주시고 그 다음에 건설교통국장님에게 묻겠습니다.

아까 재해대책상황실에 상황판이 노후되어서 그것을 신청사로 옮기면서 새로 제작하겠다는 얘기였고요, 저도 지난번에 위문이라고 해서 가서 상황판을 봤는데 이 상황판은 중요한 것은 그것 아닙니까, 재해대책을 면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재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상황판이 그럴듯하게 신청사에 걸맞게 새로 만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하면 보수가 가능한지 가능치 않은 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난번에 재해대책추진상황실에 직접 방문을 하셔서 직원 격려까지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상황판이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희 상황실에.

아까 말씀을 드렸던 강우량을 실시간제로 표시해 놓은 상황판이 하나 있는가 하면 그 전면에 보고를 드리고 저희가 상황관리를 할 수 있는 상황판이 있는데 지금 현재는 그것이 재래식 상황판에 수기를 해서 기록을 해놓는 상황판이었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 저희 신청사에 가서 저희가 다시 상황판을 설치하려고 하는 것은 그 상황판이 전자식으로 상황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저희가 국가안전관리체제에 의한 재해안전관리망을 2000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국비 50%, 지방비 50%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안전관리시스템에서 들어오는 상황까지도 거기에 연계되어서 상황처리가 전자식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컴퓨터로 작성해서 현재 것 가지고는 전혀 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金光熙 委員 보수를 해서는 쓸 수가 없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됐습니다.

그 다음에 교차로 구조개선사업 4억 3,200만원 예산 소요되는 것에 대한 명세서를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그것이 나와있지 않고요.

그 다음에 교통사고 많은 지점 개선사업도 보면 장대지구에, 5개 장소에 투입을 하는 장대지구에 2억 8,200을 투자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도 좀더 세심한 어떤 실시설계가 되어 있으면 실시설계도면 아니면 구체적인 계획서를 제출해 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도로안내표지판 교체문제도 지금 제출된 자료를 가지고 보면 물론 도로표지규칙개정 건설교통부령을 근거로 해서 이것을 바꾸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자료도 지금 명확하지 않은 것이 앞 표지에는 360에 220을 445에 200으로 바꾸는 것으로 되어 있고 뒷면에 가면 지금 현재 개정 전에 간판식이 445에 220을 500에 250으로 바꾸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것이 맞는 것입니까?

이 숫자도 안 맞고 그 다음에 또 묻겠습니다.

소위 도로표지판을 시행하게 되면 시행업체는 중앙업체입니까, 지방업체입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건설관리본부에서 사업량을 사업을 추진할 때에…….

金光熙 委員 그러면 건설본부에서 시행하는 것입니까?

건설본부장 답변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들은 사업시행을 할 때에 지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지방에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방업체에서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불과 안내표지판이 15㎝ 정도 커져 가지고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안 되는데 현재 있는 규격으로 건설교통부의 영을 무시하고 우리 시는 자체적으로 그냥 표지판의 글자 바꾸는 것만 하실 용의는 없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고 예산을 절감하는 측면에서 아껴야 됩니다만 도로표지판은 전국적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가진 사람들이 연계성 있게 맞아야지 대전만 작으면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金光熙 委員 이 표지판 규격이 언제 내려왔어요.

이 건설교통부령이 언제 내려왔다가 언제 또 바뀐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최초에 '92년도에 내려와서 '97년도에 국제규격으로 바뀌었는데.

金光熙 委員 5년마다 바꾼다고 하면 업자한테는 도움이 되려는지는 몰라도 이것은 전국적으로 정말 보통 예산낭비가 아닙니다.

이런 것 우리 시부터라도 본보기로 우리 시는 그렇게 못하겠다 해서 그냥 하실 용의없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을 안 바꾸었다고 해서 어디 외부에 지적을 받는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金光熙 委員 아니, 없다고 하면 우리 시라도 그렇게 한번 해보자는 이 얘깁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건설교통국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김광희위원님께서 예산의 유효적절한, 효용성 있는 사용을 위해서 표지판의 규격이 일부 미달이 되더라도 그냥 사용을 하면 어떻냐 하는 지적의 말씀, 일리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도로표지판은 저희 국가적으로 통일될 뿐만 아니라 이것이 국제규격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97년도에 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金光熙 委員 국장님, 장황한 얘기하지 말고요.

국제규격은 아무데나 찾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보면 지주도 7㎜에서 9㎜로 바꾸라고 하는데 지금 우리 교통안내표지판이 풍수해 왔을 때 쓰러져서 이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런 것은 자치단체에서 우리 자치단체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것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金光熙 委員 간단하게 답해 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97년도에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월드컵하고는 관련이 없이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금년에도 5개년 계획대로라면 295개소를 세워야 되는데 예산 때문에 100개소밖에 안 세웠거든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렇게 재활용을 하거나 다시 규격을 확대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그렇게 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이것을 저희 시만 도로표지규칙에 반해서 할 수는 없고 다만 사업의 필요에 의해서는 5개년 계획을 5개년 안에 다 못할 수는 있습니다, 예산 사정에 의해서.

그러나 그것을 이 규격을 무시하고 다시 저희 나름대로 하는 것은 전체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는 여기에서 저희 시만 독자적으로 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한번 더 세밀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보면 국장님, 계백로나 한밭대로나 대덕대로나 신탄진로, 옥천길에 표지판 지금 현재의 크기와 지주대 가지고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특위 회의시간에 갑론을박할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은 저희도 내일 계수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납득이 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해줘서 이것이 적절한 예산이, 우리가 작든 크든간에 예산이 쓰여질 곳에 쓰여지도록 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갑니다.

趙種國 委員 동료 김광희위원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표지판의 규격이나 이런 것들은 그 비율에 맞춰서 사인(Sign)작업만 하면 됩니다.

예산이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아요, 금년 예산, 지난해 예산 또 앞으로 예산도 그런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趙種國 委員 사인작업에 의해서 그 비율에 맞게 표시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게 하면서 부분적으로 글자가 더 들어가서 규격판이 커져야 할 부분은 새로하고 그렇지 않고 지금 지적하시는 대로 글자 싸인을 배열해서 활용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되는 것을 그것을 굳이 바꾸어서 새로 신설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마지막으로 우리 경제과학국장님에게 묻겠습니다.

경제과학국이 우리 시의 선임국이지요?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직제개편을 통해서 선임국이 되었는데 솔직히 얘기를 하면 공적인 표현을 빌려서 하면 선임국에 걸맞지 않게 업무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들 느낌이 공통적인 느낌을 주는데 정말 업무파악을 더 하시고 업무관장도 더 하세요.

64쪽을 묻겠습니다.

해외시장 개척활동지원 2,500만원씩 2회에 걸쳐서 하고요, 해외박람회 전시회 참가하는데 2,000만원 그런데 민간인들한테 보조금을 주는 것인데 실제 이들이 언론상에는 몇 만불, 몇 십만불을 상담을 했다라고 홍보는 되고 있으나 실제 계약내용을 보면 거의 유명무실하다 본인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또 과연 해외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는데 300만원씩 4개 업체 또 중소기업 수출신용보증을 위해서 100만원씩 20개 업체 이것이 너무 형식적인 예산 지원이 되는 것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장개척단이라든가 어떤 해외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와 관련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액수에 비해서 상담이나 실제 거래계약이 성사된 액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실제 저희들이 투자한 액수, 예를 들어서 해외박람회에 참석하겠다면 한 부스당 한 200만원 정도 지원을 해주거든요, 한 개 업체당.

그런데 실제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100원을 투자했다면 실제 수출 거래가 되었던 액수는 한 10배 정도 나타나는 것으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국장님께서는 그것에 대한 확신이 있어요?

확신이 있고 그만한 증거가 있습니까?

지원해 준 것에 비해서 어떤 효과가 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光熙 委員 그런 사업이면 이것 해야 되는 것이고요. 신용보증지원 100만원씩은 어떤 내용으로 지원이 되는 것입니까?

이 부분도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로 제출을 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국장님께서 보는 유망중소기업은 어떤 관점에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르는데 이것이 예결특위라고 하는 것은 제출된 예산을 계수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정책적인 것이기 때문에 연관을 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유망중소기업이라고 기업지원과에서는 생각을 해서 중소기업자금을 이미 기 5,000만원을 받은 업체가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 업체는 더 지원을 해줘야 될 필요성이 있다 해서 1억 5,000을 기업지원과에 배정을 합니다.

하는데 우리 시에서 세운 신용보증조합이라는 곳에서는 "당신은 지난번에 5,000만원 받아 갔으니까 더 이상 지원을 못 해준다." 이러면 도대체 이것이 시하고 조합하고 연계성이 없다는 얘깁니다.

신용보증조합이 올해 15억 출연을 하지요, 국고 5억을 포함해서,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연계가 되어야 될 것 아니냐 이 얘기야.

우리 시의 기업지원과에서 봐서 이 기업은 유망중소기업이다, 자금을 더 지원해서 이 기업이 클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된다는 기준이 들어서 자금배정을 하는 것이 아니냐 이 얘기야.

그런데 실질적으로 가서는 우리 시에 서 세운 보증조합에서는 '지난번에 5,000만원 썼으니까 너희는 더 못 해준다.' 이러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얘기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의 중소기업 정책하고 지역신용보증조합하고 좀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확실히 다른 목소리를 낸다면 같이 조율이 되고 또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만 지금 일부 어떤 지원해 주는 한도액 이상을 지원을 억제하는 것은 좀더 많은 중소기업체들한테 자금지원 혜택을 주기 위해서 일정 금액을 한도액으로 한 업체에 대해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지원해 주지 못한다는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그렇지 않지요.

그러면은 애초에 중소기업자금 자체를 그 업체로 하여금 희망을 갖게끔 배정을 하지 말았어야지요.

그 업체가 우리 시에서 유망중소기업이다 해서 1억 5,000을 더 배정을 받았는데 실제로 조합에 가서 얘기를 해보면 "너희는 5,000만원 해줬지 않느냐 더 못해준다."하면 굳이 그 어려운 심사 과정을 거쳐서 중소기업자금 배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는 얘깁니다.

연계가 되어야지요, 연계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그런 사례는 저희들 입장에서 아주 흔한 것이 아니고요, 아주 특별한 예가 되겠습니다.

하여튼 그 사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조사를 해서 재발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시의 중소기업시책하고 신용보증조합에서의 활동내용하고 조화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보완도 해나가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요구한 자료를 빨리 제출해 주시고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委員長 李相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회의중지)

(15시 52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광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심국장님께 묻겠습니다.

아까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도로명판제작 설치가 지금 이 예산서 상으로 보면 이 사업이 새로 시작하는 것으로 본인은 인식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작년도에 예산을 전혀 반영 안한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전년도 당초 예산을 보면 분명히 이 예산서에는 시설 및 부대비로 해서 도로명판설치 해서 5억이 되어 있고요 또 지방자치단체 자본이전으로 해서 5억 7,000이라고 하는 예산이 당초예산에 서 있었습니다. 맞지요?

또 이 부분에 대해서 도로명판 시설 및 부대비로 국비를 2억 5,000을 가져 오는 것으로 했고 지방자치단체 자본보조해서 3억 8,000을 국비를 가져 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이 국비보조를 다 받았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다 받았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가장 쓰기 싫어 하는 용어 중의 하나가 정말 그 용어 자체를 쓰기를 싫어 합니다, 저는.

정말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용어를 쓰기 싫은 용어 중의 하나가 정말 의회를 이런 식으로 집행기관에서 보면 안 됩니다.

위원들이 예산안 심의하는 것을 실무자인 여러분들보다는 대할 수 있는 기회가 적고요, 저희도 보좌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의원 각자가 이 예산을 공부를 해야되고 누구 하나 도움이 없이 기껏해야 우리 전문위원실의 직원 외에는 보조 받을 인력도 없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런 식의 예산서를 어떻게 의회에다 제출할 수가 있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전년도에는 분명히 국비보조를 받은 사업인데도 이것은 조폐공사에서 10억원 준 것 외에 국비를 분명히 받아 왔다는 얘기네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이 사업도 당연히 국비를 받아와야 됩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당초에 '99년도에는 시범지역 6개소로 해서 1차적으로 전체 지원은 안 된다 하더라도 여기에 명기된 것과 같이 그만큼 지원이 되었습니다만 내년도부터는 자치단체에서 다 부담하라는 이런 정부의 지원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 이제 공공근로사업에 해당되는 인건비는 보조가 되는 것으로 해서 정부 방침이 이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의회에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의사진행발언을 합니다.

위원장께서 이 예산을 편성하고 관리하는 기획관리실장의 출석요구를 합니다.

○委員長 李相泰 방금 김광희위원으로부터 기획관리실장이 출석하라는 동의안이 들어왔습니다.

재청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기획관리실장이 출석할 때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6분 회의중지)

(16시 22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결특위 기간중에 당 특위와 사전 협의없이 기획관리실장이 부재 중이므로 예산안 심사를 원활히 할 수 없어 기획관리실장을 출석시켜 답변을 들은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합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고 내일 10시에 기획괸리실장을 출석시켜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3분 산회)


○出席委員
이상태박문창조종국곽수천
이덕규김광희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출석전문위원김진호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박상덕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기업지원과장육근직
국제협력과장차준일
과학기술과장이강국
공업과장서민식
농정과장임한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박길용
건설교통국장이진옥
건설관리과장김정수
교통정책과장심기중
도로과장차영선
교통정책과장이병호
차량등록사무소장김용운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장일권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시설관리부장김연환
월드컵경기장건설부장박월훈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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