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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999.12.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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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88回 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1999年 12月 10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8回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第2次委員會

1. 2000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8회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0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를 청취한 후 운영위원회 소관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을 심사코자 합니다.


1. 2000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委員長 李相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행정부시장의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권선택 행정부시장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權善宅 행정부시장 권선택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거듭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된 2000년도 예산안은 금년보다 19.6%가 증가한 1조 3,301억원 규모입니다.

이처럼 예산규모가 늘어난 것은 경기회복에 따른 지방세 수입의 증가와 국고보조금 등 중앙재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2000년도 예산안은 새로운 천년에 대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 마무리 위주로 재원을 배분하는 등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최대의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첨단과학기술, 지식정보, 물류유통 분야 등 3대 중요산업 육성에 중점 투자하여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개선하는데 주력하였고 지하철, 도로, 석봉정수장, 하수처리장 건설 등 SOC사업의 투자를 늘렸습니다.

또한 서민, 소외계층의 생활보호에 지원을 확대하였고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화, 관광, 예술 분야 시책을 뒷받침하면서 2002년 월드컵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21세기 문화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균형 발전과 환경보전, 재해, 재난 예방에 주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생활 보장에도 투자를 확대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와 같이 내년도 예산안은 불요불급한 사업과 경비를 대폭 줄이고 절약과 내핍의 기조위에 필수적 사업에 한해서 적정 규모의 경비를 계상하였습니다.

특히 예년과는 달리 실·국장으로 예산심의회를 구성하여 제가 주재하면서 실무부서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이 되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새천년 첫해의 살림살이인 만큼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서 제출된 예산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양해해 주신다면 실무적인 사항은 기획관리실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泰 권선택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위원 여러분들께서 양해가 있으시면 방금 인사를 하신 행정부시장께서 행사일정으로 이석을 하여야 할 것 같은데 의견이 어떠십니까?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부시장께서는 퇴장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어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2000년도 본예산에 대한 개요를 수정예산안을 포함하여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시정의 방향과 역점시책, 시 재정 여건, 예산 편성 방향,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재원판단, 일반회계 예산안 내용, 주요투자사업 내역, 채무부담행위사업 그리고 계속비사업 예산 순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미 각 상임위원회를 통하여 해당 실·국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셨겠습니다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안의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의를 하게 됨으로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정방향과 역점시책입니다.

우리 시가 나아갈 방향을 「긍지높은 시민, 위대한 대전건설」로 정하고 「잘사는 대전, 쾌적한 대전, 활기찬 대전건설」에 150만 시민의 의지를 결집해 나가면서 첨단과학기술산업, 지식정보산업, 물류유통산업 등 대전발전 3대 중심산업 육성과 함께 활력 있고 경쟁력 있는 경제과학도시 등 7대 역점시책 추진에 행·재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재정여건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우리 시의 재정여건은 지역경제 회복에 따른 지방세 수입 증가로 예산규모는 금년 당초예산 규모 1조 1,131억원 보다 19.5%가 늘어난 1조 3,301억원으로 IMF 전인 '98년도 당초예산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세입면에서 볼 때 일반회계 예산은 지방세가 주행세 신설 및 아파트 준공 입주로 588억원이 증가하고 세외수입은 사업장 수입등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특정 수입의 감소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60억원이 감소하였으며 국고보조금등 의존수입은 지역 출신 국회의원님과 시의회 의원님들의 협조로 금년도보다 407억원이 증액되었으며 지방채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에 따른 농안기금이 125억원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과학산업단지 용지분양과 도시철도의 본격 건설 및 하수처리장 건설에 따른 양여금의 지원으로 1,109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출면에서 볼 때 일반회계는 세입규모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등 필수경비의 증가와 월드컵경기장, 지하철건설 등 대규모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투자재원의 수요가 증가하여 재정압박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회계는 상수도, 하수도 토지구획정리,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형사업의 추진에 따른 특정재원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경제 재도약에 각 분야의 역량을 결집하고 절약과 내핍의 긴축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편성 방향입니다.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을 경제 여건과 세수 전망을 감안한 수지균형의 원칙에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의 경우 내년도 징수목표액을 계상하였으며 세외수입은 징수가능액을 지방교부세 및 지방양여금은 중앙부처의 미내시로 추계액을 계상하였으며, 국고보조금은 중앙부처의 내시액을 전면 계상하였고 지방채는 차입이 확실한 행자부장관의 승인액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등 필수 의무적인 경비를 우선 확보하고, 경상비는 '99년 수준에서 최대한 절감 편성하고자 행자부에서 제시된 복리후생비등 7개 비목의 경비에 대해서는 편성단가를 엄격하게 적용하였습니다.

특히 내년에도 일반운영비등 3개 비목에 대하여 총액관리제를 도입하여 부서의 자율성을 제고시키면서 구조조정의 지속 추진으로 공공부문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3대 중심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도로, 교량 등 SOC사업 및 저소득층 보호사업, 월드컵경기장 건설 및 문화체육진흥을 위한 사업, 균형 있는 도시개발 및 쾌적한 환경조성사업, 미래의 행정에 대비한 예산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사업에 중점 투자하면서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계속사업 마무리 위주로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사업장 수입 및 타회계 전입금 등 수입가능액을 계상하고, 세출은 일반회계 예산편성 방향과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규모입니다.

내년도 우리 시의 예산의 규모는 1조 3,301억 400만원으로써 금년도 당초예산 1조 1,131억 1,500만원보다 19.5%가 증가한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6,480억 4,700만원으로 금년 당초예산 5,419억 4,600만원보다 19.6%인 1,061억 1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6,820억 5,700만원으로 금년 당초예산 5,711억 6,900만원보다 19.4%인 1,108억 8,800만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처럼 예산규모가 늘어난 것은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반회계는 지역경제 회복에 따른 지방세 및 중앙지원 예산이 대폭 증가하였기 때문이며 특별회계는 도시철도의 본격 건설 및 하수처리장 건설 양여금 지원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과학산업단지의 용지분양사업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회계별 예산규모는 유인물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재원 판단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총세입은 6,480억 4,700만원으로써 재원별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즉, 자체수입이 72.3%인 4,687억 7,600만원이고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 등 의존수입은 25.4%인 1,643억5,500만원, 지방채는 149억 1,600만원입니다.

이로써 내년도 우리 시의 재정자립도는 72.3%로 금년도 76.7%보다 4.4%가 낮은 수치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재정자립도는 일반회계 예산 중에서 자체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국고보조금등 중앙지원 예산이 많아지면 의존수입 규모가 커져서 재정자립도가 낮아지는 모순이 있어 재정관련 전문가들은 재정자립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음은 필수경비는 총 5,752억 7,300만원으로 공무원 인건비는 541억원, 관서운영비는 177억 6,700만원, 복리후생비등 기준경비는 326억 400만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등 의무적 경비는 2,890억 600만원, 국고보조사업은 1,200억 700만원, 지방양여금사업은 560억 6,400만원, 교부세사업은 9,100만원, 기금사업 16억 1,000만원 그리고 도로굴착등 부담금사업은 40억 2,400만원으로 총세입에서 필수경비를 제하면 우리 시의 가용재원은 727억 7,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재원을 가지고 중기재정계획을 토대로 우선순위에 따라 투자사업을 선정하여 세출예산을 편성하였으며 내년도 가용재원 규모는 일반회계 예산의 11.1%에 불과해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내년도 예산 규모는 6,480억 4,700만원으로써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19.6%가 줄어들었고 2회 추경예산보다는 10.6%가 감소된 규모로 되었습니다.

지방세는 주행세 신설 및 아파트 준공 입주로 금년도 당초예산 3,760억 2,100만원보다 15.6%가 늘어난 4,348억 6,500만원이고 세외수입은 특정수입인 동물원조성 관련 이행보증금 귀속금 60억 800만원이 감소되어 금년도보다 15.1%가 줄어든 339억 1,100만원입니다.

지방교부세는 정부에서 교부세율을 내국세의 13.27%에서 15%로 상향조정하여 보통교부세는 늘어난 반면 창업법인의 법인세분 증액교부금이 내년도부터 폐지되어 전체적으로는 2.5%가 늘어난 190억 9,100만원이며 지방양여금도 내국세의 영향과 하수처리장 건설비가 지원되어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38.7%가 늘어난 549억 9,800만원입니다.

국고보조금은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재원확충 노력의 결과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38.1%나 크게 증가한 902억 6,600만원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지방채는 안정적인 예산편성을 위하여 행정자치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에 투자할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149억 1,6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기능별로 세출예산을 분류하여 보면 공무원 인건비등이 포함된 일반행정비는772억 4,200만원, 문화·체육 및 사회복지사업인 사회개발비는 1,999억 3,600만원, 도로·교통등 경제개발비는 1,386억 9,000만원, 소방활동등 민방위비는 242억 600만원 그리고 자치구 재정지원 및 예비비 등 지원 및 기타 경비는 2,079억 7,300만원입니다.

성질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부터 22쪽까지는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는 대분류사업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소관 사업은 도로·교통 분야에 745억 7,1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600억 9,300만원, 교육 및 문화사업 분야에 876억 9,000만원, 사회·보건 분야에 901억 6,100만원, 환경 및 청소 사업 분야에 454억 4,400만원, 공원·녹지 분야에 101억 9,300만원, 치수 및 재해대책 분야에 40억 8,700만원, 도시주택 및 지역개발 분야에 123억 4,100만원, 민방위, 소방 분야에 113억 4,900만원, 일반행정 분야에 1,645억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쪽, 특별회계 예산은 상수도사업에 691억 3,100만원, 하수도사업에 543억 3,700만원, 지역개발기금사업에 739억 9,000만원, 주택사업에 68억 5,800만원, 토지구획정리사업에 223억 4,500만원, 의료보호사업에 260억 7,600만원, 산업단지조성사업에 2,473억 8,700만원, 도시교통사업에 101억 8,900만원, 도시철도건설사업에 1,497억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채무부담행위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채무부담행위사업은 지방재정법 제35조 규정에 의거 세출예산외의 채무부담이 발생하는 사업을 미리 의회의 의결을 받아 사업을 시행하는 제도로써 일반적으로 필수적인 사업에 대하여는 가용재원이 부족할 경우 투자재원 확보의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는 재정운용제도입니다.

내년도에 시행할 채무부담행위사업은 대전 월드컵경기장 건설사업에 100억원을 채무부담행위로 우선 시행하고, 2001년도에 100억원을 상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4쪽 계속비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비는 지방재정법 제33조에 의거 공사나 제조 기타의 사업에 대하여 완공에 수년도를 요하는 사업에 대해 경비의 연부액을 미리 정하고 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아 연도별로 지출하는 예산제도로써 내년도에 계속비로 시행코자 하는 사업은 일반회계 소관으로 서부간선도로와 서부외곽도로건설 2개 사업이고, 특별회계 소관은 상수도사업에 석봉정수장 1단계 사업등 3개 사업, 하수도사업에 하수종말처리장 4단계 건설등 2개 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과학산업단지 조성 등 2개 사업, 도시철도사업에 1개 사업 등입니다.

이 사업들은 이미 의회에서 계속비로 의결해 주신 사업으로 투자사업비의 효율적인 배분을 위하여 연도별로 투자액을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0년도 예산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개략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항별 설명서를 통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나라의 경제는 금년초를 기점으로 경제안정 회복기로 접어들면서 2000년도부터는 이러한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 재도약을 한다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도 중앙정부의 재정계획과 맥을 같이하면서 새천년 첫해의 효율적인 재원배분과 생산적인 재정기능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방재정이 종합적이고도 계획성 있는 예산운용이 요구됨에 따라 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이 조화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이고도 합리적으로 적재적소에 예산이 배분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예산편성을 하였음을 이해하여 주시고 우리 시가 제출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00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 항별설명서

(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0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 항별설명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2000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 항별설명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중기투자재정계획(1999∼2002)

·2000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

·2000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수정예산 안사항별설명서

·2000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 항별설명서

·2000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

(이상 8권 별도보관)


○委員長 李相泰 김용관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진호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金鎭鎬 전문위원 김진호입니다.

200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0년도 국가 및 지방정부의 재정여건과 전망 그리고 예산안 총괄, 일반회계 이런 순으로 보고를 드리고 시간 관계상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중요한 부분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0년도 국가 및 지방정부의 재정여건과 전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김진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0년도 예산안은 우리 대전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충분히 고려해서 내년 1년 동안 대전살림의 기본 방향을 결정하여 낭비요인은 제거하고 투자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委員長 李相泰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운영위원회 소관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입니다.

152쪽 총무관리, 신청사 개청식 이벤트 행사지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내용 좀 설명해 주십시오, 어떤 식으로 하는지.

○總務課長 金相元 우선 개청식 일정은 내년도 1월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관련해서 공간이 2층에서 3층까지 로비가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개통식을 하는데 관람할 수 있고 시민들한테 겸해서 설치해 놓으면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계획입니다.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행정용품전을 한다든가 사진전, 직원 예능작품전 전시 등을 별도로, 완전한 계획은 수립 안 되었습니다.

예산이 편성되는 대로 그런 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郭秀泉 委員 광고물을 통해서 신청사 이사가는 문제 가지고 현수막 같은 것 걸어 놓고 했죠, 시내에, 신청사 이전에 따른 광고물 설치한 것 있습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저희들이 설치한 것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타 구에서 했습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서구청에서 한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자체적으로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郭秀泉 委員 서구청에서?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郭秀泉 委員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대전시민들이 신청사로 이전하는 것을 상당히 좋지 않게 보는 시각이 있어서 그런 부분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이 행사도 최소화시키고 만약에 서구청에서 했다고 하더라도 부분적인 시민 정서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못한 것 같아요.

더군다다 2000년도 예산에 신청사 관련해 가지고 약 85억 정도 채무부담 한 것을 갚게 되어 있지요, 예산 계상해 놓았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상황에서 신청사 자체가 빚으로 지었는데 떠들썩하게 행사하면 잘못된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부분에 관해서는, 행사에 관해서는 간략하게 검소하게 하고 소란 피우지 않는 최소한의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여튼 조금 생각이 깊은 분은 신청사 관련해 가지고 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신청사 개청식 이벤트 행사 지원 같은 것은 저희들이 의원들과 상의도 해 보았지만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總務課長 金相元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실내에 청내에다가 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김광희위원 질의하세요.

金光熙 委員 기획관리실장께 묻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은 아까 제안설명에서 현재 지역경제가 회복단계에 들어섰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과연 실장께서는 현재 지방경제가 회복단계에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물론 보는 측면에 관해서는 여러 관계가 있겠습니다만 KDI를 비롯한 연구기관에서 나오는 자료에 의해서 그렇게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린 사항이기 때문에 경제를 보는 전문가들의 입장은 지금 경제회복 단계에 왔다고 보기 때문에 공무원으로서는 거기에 따라야 되지 않나 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우리 시 재정이 관계 공무원들이 고생을 해, 아까 제안설명에도 얘기를 했지만 지방재정 자립도가 크게 문제는 안된다.

또 지방자립도의 수치가 크게 중요하지도 않다 하는 얘기도 했지만 본인이 생각할 때는 대전시 재정이 오히려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봅니다.

지방세 산출이라는 게 기껏해야 아파트 신축이나 하고 자동차 대수나 증가하고 요즘에 새로 생긴 주행세 이런 것에 의지해서 지방세 세입이 있고 세외수입도 지난번 동물원 조성 관계로 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감소가 되었다고 하나 세외수입도 감소가 되고 있고 지방채 발생 같은 것은 전년에 비해서 무려 5∼6배가 더 되는 지방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예산편성 자체가 IMF 이전의 방만한 예산운영과 똑같은 스타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지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도 본인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과연 예산부서에서 정말 사명감과 어떤 의지를 가지고 예산편성을 했느냐 하는 것에 의아심을 안 가질 수 없어요.

또 지방재정을 운영하다가 보면 지방재정에서 어쩔 수 없이 급한 데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급하지 않은 데 투자를 한다 이것이에요.

예산편성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얘기하면 하수종말처리장에다 올해도 4단계에 1,200, 1,300억을 투입을 했고 또 5단계 투입을 해야 되는데 하수종말처리장의 유입량을 줄이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오수라든지 오수를 분류해 하수 유입량을 줄여야 해요.

지금 분리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예를 들어서 우리 시의 35%다 이것이야, 35% 자체도 오수 분류를 안 하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그냥 보내고 있다 이것이야.

하수관로 하나 제대로 현황파악도 안되어 있고 상수도 배관도 없는 이런 실정에서 어떤 것을 어디에다 재원투자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될까 하는 그런 자체도 안되었다 이것이야, 하나의 예를 든 것입니다.

상임 위원회에서 여러 번 얘기를 했지만 석봉정수장이 우선이냐 아까 얘기한 오수라든지 하수관거의 어떤 현황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냐 20년 이상 노후관 111km를 교체하는 것이 우선이냐 여러 번 떠들었어요.

전반적인 예산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바로 그런 부분이 똑같이 동일하게 전반적으로 시 재정에 투입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자세한 것은 계속 질의를 통해서 물어보겠지만 예를 들어서 채무부담행위도 월드컵 경기장으로 해서 올해 100억을 해서, 100억을 채무부담행위를 해서 건설을 하고 2001년에 상환을 하겠다, 2001년에 어떤 재원을 가지고 상환을 할 것이냐, 전반적으로 실장께서 한번 다시 검토를 해보자 이것이야, 우리가 과연 2001년이 아니라 2002년부터는 그야말로 새천년부터는 모든 것이 갚아야 될 돈, 투입해야 될 돈만 생기지 새로운 재원이 생기지 않는데 그러면 새로운 재원을 만들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사업에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예산을 세목별로 심의를 들어가기 전에 본인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통합관리기금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기금이자수입 관련을 보아도 기금관리가 이상적으로 되고 있지 않다, 또 지방세 세입도 보면 취득세, 등록세, 자동차세, 주행세 결국 그것이 주종을 이루는데 이것도 기껏 부동산경기나 교통체증을 유발시킬 자동차 증가나 중앙정부에서 던져주는 돈이나 이것에 의지해서 지방재정을 운영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예요.

실질적으로는 시 자체의 지방재정은 IMF 이전보다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데 그러면 그 현실에 맞는 예산편성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얘기입니다.

제가 지금 전반적으로 지적을 다소 산만하게 질의가 없지 않아 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지금 질의한 것에 대해서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런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을 어느 것부터 먼저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이제 정책적인 판단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까 좋은 예로 하수종말처리장 얘기를 해 주셨는데 현재로써 공무원들이 4단계 시설을 완성해서 그것을 처리해서 내려 보내고 하는 과정에서 기존 몇 년, 우리가 직할시가 된 50년 동안 그런 것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검토해 나가면서 이런 것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아까 월드컵 경기장 말씀을 하셨는데 2000년도에 채무부담 100억을 합니다.

2001년도에 갚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매년 국비에서 총 경비의 30%를 지원해 주고 있고 또 70%는 우리가 지방세로써 일반회계에서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회계에 대한 어려움이 가중되어서 2000년도에는 100억을 채무를 해서 거기서 사용을 하고 2001년도에 갚아주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그것은 2001년도에 가면 역시 국비에 대한 문제 또 공사가 끝나는 시점이 6월말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이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어서 2001년도에 갚아주는 것으로 계획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고 또 하나는 예산편성은 항상 소비성 있는 것들도 물론 경상적인 것도 있겠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영구적으로 우리가 지방 재정을 튼튼히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운영해 주는 것이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루아침에 개선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개선이 되어 가지고 지방재정을 건전화시키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재정 자립도에 관해서는 중앙정부에서부터 예산을 많이 받아오면, 대가성 없는 돈으로 받아오면 좋고 우리 사회가 이바지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에 대한 노력을 각별히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는 것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다른 위원님들 질의를 하셔야 되고 지금 일정이 촉박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면 투자 성과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우리 예산편성의 주요 맹점이고 또 절감운영이 충분히 가능한 전시성이라든가 소모성이라든가 행사성 경우의 예산반영이 너무 많이 되었다 하는 것을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아까도 지적을 했지만 IMF 이전에 방만한 예산운영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결국 우리 시를 끌고 가는 것은 각 국에 담당하고 있는 과장들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각 과장들과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서 예산편성을 수정발의하실 용의 없으십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게 했기 때문에 늦게까지 담당 과장이나 국장들을 회의 소집해서 거기에서 검토한 사항을 가지고 예년과 다르게 예산편성을 해 놓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물론 이번에는 예산편성을 예산부서에는 안 하고 행정부시장 주재하에 각 실·국장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재원투자에 우선순위를 정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산편성을 보면서 느끼는 솔직한 기분은 너무 손을 대야 될 부분이 많다 하는 것이 본인의 총체적인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지적을 하고 세부적인 것은 다음 질의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칩니다

李源玉 委員 대덕 제1선거구 이원옥위원입니다.

우선 세입 부분부터 질의하겠습니다.

44쪽 지방세 과년도 수입이 '99년도 보다도 16억 5,800만원이 증액된 93억 600만원이 편성됐는데 그러면 금년도 지방세입 과년도 수입은 얼마를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까,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서 답변은 묻는 것에만 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이원옥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 자치행정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 10월말 현재 시세 체납액은 514억원으로 2000년도 이월되는 체납액은 460억 내지 470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기에 대해서 분기별 체납액 일제정리 운영이라든지 체납액 징수 목표관리 등을 추진해서 이월된 체납액의 20% 이상을 징수 목표로 해서 강력한 징수 대책을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말이죠, '99년도 추경예산 25쪽에 보면 기정예산 84억 2,000만원에서 20억원을 감액한 64억 2,000만원으로 되어 있죠?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렇게 감액되어 있는데 그러면 금년도에 지방세입 과년도 수입 징수 예상이 64억 2,000만원에 불과한데 내년도 지방세 과년도 수입을 93억 600만원으로 대폭 증액 편성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에요.

정확한 산출 근거를 밝혀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금년도 추경에 20억 감한 것은 어제 추경예산 심의 때답변드린 내용입니다만 둔산동 정부 대전청사 공무원이 입주하는 샘머리 아파트에 대한 감액이 무려 26억원, 감사원에서 심사청구에 의해서 감액이 된 금액이 26억원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피 특수한 경우로 감액이 되었기 때문에 20억원이 감액된 것이고 내년도에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으로 보고 금년도보다는 조금 더 강력한 징수 대책을 세워 열심히 받는다는 의지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李源玉 委員 국장님, 지금 동료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지만 세입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 없이 의지로 한다, 무슨 해 놓았는데 샘머리가 어떻다 , 그런 것 하나 예상하지 못한 세입을 잡아 놓으면 예산서가 전부 주먹구구식 예산이에요.

30억 가까이를 다시 세웠다, 정리 추경에 20억을 64억 2,000만원에 불과한데 30억을 증액했다는 것은 산출근거를 대라는데 의지를 내면 어떻게 합니까?

산출근거를 대요, 30억 가까이를 더 증액하는데 과다한 예산편성으로 본다 이것이에요.

그런데 산출근거를 대지 않고 받아 낼 의지로 답변한다, 여기가 지금 의지로 답변할 곳입니까, 의회가, 예산 산출근거에 의해서 예산이 나와야죠, 세입이, 작년도보다 30억을 상향조정하는 근거를 밝혀라 이것이에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위원님 이해를 해 주셔야 할 사항이 취득세라든지 등록세라든지 하는 것들은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세입을 잡았습니다만 과년도 수입은 내년에 저희들이 별도로 정확히 체납액이 460억 내지 470억이 되는 그런 예산금액으로 저희들은 환산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정확한 금액을 따져 가지고 어떻게 수입이 들어올 것이다 하는 것은 어렵다 하는 것을 조금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어려운, 주먹구구로 예산 세웠다 이런 말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주먹구구는 절대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정리추경에 가서 또 이러이러해서 못 받았다 이럴려고?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이번 같은 경우도 20억 감액된 것이 저희들이 샘머리 아파트 경우에 굉장히 노력을 해 왔습니다.

해온 결과…….

李源玉 委員 예산과다 편성이라고 시인하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샘머리 아파트 인 경우에 굉장히 노력을 했습니다.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그것이 감액된 것이지 저희들이 못 받아서 감액이 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산출근거도 못 대면서 과다한 예산편성이 아니라면 무슨 얘기야?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과년도 수입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세요.

李源玉 委員 정확한 얘기를 한 마디라도 해봐요.

그러고서 이것은 고무줄이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체납액 일제정리를 설정을 한다든지 체납액 징수 목표제를 정해서 한다든지 또 신속한 재산압류 과감한 공매처분 또 은행신용정보 제한 및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자 권리 제한이라든지 이러한 세부적인 행정조치를 해서 저희들이 과년도 수입을 아주 열심히 받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源玉 委員 2000년도 말에 가서 오늘 이 자리에서 했던 얘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따져 보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알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회의록에 있으니까, 만약에 본인이 얘기한 것처럼 30억은 과다 책정되었다고 했는데 국장께서는 과다 책정된 것이 아니다 이렇게 답변해요, 내가 할 때는 과다 책정된 것을 인정해라,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자신있다 이런 말씀이시거든.

그래서 금년 2000년 말에 가서 이것이 과다징수인지 아닌지를 그때 가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고맙습니다.

李源玉 委員 자동차 세율을 인하하면서 주행세를 신설하여 세수차액을 보전시키는 제도로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세수보전 차원도 되지만 저희들이 작년에 자동차세가 세율이 인하되었기 때문에 금년에는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행세 제도는 그것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정부에서 다시 새로 생긴 세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 같은 경우는 교통세의 3.1%에다가 전국 승용 자동차 징수액 분의…….

李源玉 委員 비켜가지 말고, 다른 얘기 할 것 없어요,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서 묻는 것만 답변해요, 내가 물은 것은 주행세 신설 목적이 세수액 보전에 있냐, 없냐만 답변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정부에서는 그런 차원에서 작년에 보조금을 주었지만 이것은 별도로 생긴 주행세가 신설이 되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게 세수 차액 보전이냐 아니냐를 답변해 달라니까 왜 자꾸…….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보전 차원도 일부 될 수가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있겠죠?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경기회복이 되었단 말이에요.

기획관리실장께서 IMF를 벗어나고 있는 시기다, 경기회복에 있다, 우리 동료위원께서는 강하게 질타를 했는데 그런데 어째서 자동차 등록대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세입이 78억원이 감소되었다 이 말이에요, 어떤 이유라고 생각하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자동차세가 감소된 이유는, 금년에 감소된 것을 말씀하십니까?

李源玉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금년에 감소된 것은 자동차 세율이 인하되었기 때문에 감소되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너무 크다 이것이야, 본 위원 생각에는, 78억원이라면 너무 큰 액수가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정부에서 만든 세율에 의해서 된 것이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그러면 주행세는 자동차 연료에 포함돼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징수방법은 어떻게 산출된 것입니까, 어떻게 산출해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세표준 및 세율은 교통세가 있습니다.

국세로 되는 교통세가 있는데 그것의 3.1%에다가 전국 승용 자동차세 징수액 분의 우리 시 승용자동차세 징수액 이렇게 계산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우리 시의 예산이 시행 착오가 전국에서 1위예요 시행착오가 예산 세입 잡는 것이 이 예산편성에 무리가 많다 그래서 자동차세나 주행세에 너무 많이 의지하는 예산을 세웠을 때에 건전한 예산의 세입이 안 되기 때문에 우려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정확한 분석과 예측이 필요합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정확히 예측해 주세요.

다음 하나 또 묻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세출 총괄표 사항 설명서 5쪽을 세입란을 보면은 세외 수입은 감소하고 지방채가 526.99%가 증가되었는데 이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요합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원옥위원님께서 세외수입 감소와 지방채가 증가한 부분에 관해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세외수입이 상당히 줄은 것은 잘 아시리라고 생각하고 지방채가 증가된 부분은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내년에 개장을 목표로 지금 서두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에 들어가야 할 돈이 상당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그 중에서 농안기금이 149억원 정도가 여기에 지방채로써 잡혀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비율로써, 약 526%라고 하는 비율로써 증가를 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149억중에서 149억 전체가 이 농안기금에 대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묻느냐면 그러면 하나 더 물읍시다.

현재까지 우리 시에 총 부채액과 내년도 상환되어야 하는 연도별 채무액이 얼마입니까?

우리 기획실장님은 빚은 안 외우고 다니시는 모양이네요? 갚을 것은 잘 안 갚으려고 하나 보네요, 빚은 달달달 외우고 다녀야지요, 그 정도 빚은?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이 정도 해야 되는데 죄송하게 됐습니다.

내년에 저희들이 상환해야 될 돈이 내년에 갚아야 할 돈이 원금만 약 800억 정도 갚아야 됩니다.

李源玉 委員 내년도 채무상환 예정액이 800억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일반회계는 240억 정도가 되고 특별회계가 565억 정도 해서 약 800억 정도됩니다.

李源玉 委員 800억, 2000년도에?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497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거는 일반회계에 관해서 원금 플러스 이자 해 가지고 479억이고요 일반회계만 따졌을 경우에는…….

李源玉 委員 일반회계는 지금 241억이라고 그러셨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거는 원금만, 이자는 항상 변동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원금만…….

李源玉 委員 그래요 좋아요 2001년도에 또 얼마입니까? 채무 상환 예정액을 얘기하는 거예요 연도별, 정확하게 좀 얘기해 봐요.

정확하게, 늘 불안해, 정확하지 못해서, 그때그때 답변하시려고 하시니까.

본 위원이 할당된 시간이 넘어가고 있어서 얘기를 하는데 매년 늘어나는 이유만 밝혀봐요, 매년 늘어나는 이유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매년 늘어나는 이유는 아까도 드렸다시피 지방채를 많이 하는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지하철…….

李源玉 委員 조금 아까 답변하신 것도 틀렸었죠, 800억이라고 한 것도?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것은 맞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이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것은 일반회계만 따졌을 때 479억원이라고 하는 것은 원금 240억원하고 이자가 238억원하고 이렇게 해서 479억원이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807억원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회계 플러스 특별회계에 대한 내년에 갚아야 될 원금 전체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李源玉 委員 아니 원금을 누가 얘기를 해, 채무 상환을 밝혀 달라고 했는데 왜 자꾸 말이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채무 중에서 원금 갚아야 될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이자는 이제 변동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나오고요.

李源玉 委員 연도별 채무 상환 예정액을 표로 제출해 주시고 늘어나는 이유만 얘기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도표로 제출하도록 하고 그 다음, 늘어나는 것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것과 같이 지금 지하철이 핵심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어서 그 문제와 관련해서 계속적으로 채무가 늘고 있는 그런 사항으로 여겨 주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일반회계 채무는 지하철 채무가 많이 하고 있는 그런…….

李源玉 委員 국장님, 계획적인 부채 상환을 위하여 감채적립기금을 적립하도록 되어 있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되어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현재 감채 적립금 적립액이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감채적립은 못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못하게 되어 있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재정운영을 무계획적으로 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감채 적립을 안 했다고 해서 재정운영을 무계획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부채를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입장이 있습니다.

이 부채를 어떻게 갚아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은 저희들 여건에서는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 관해서 그리고 지하철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시간적인 여유와 재원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우리 시의 부채는 어느 정도 감소 추세로 저는 들어설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李源玉 委員 그럼 이거 감채기금조례는 뭐하러 만들어, 필요 없으면.

감채기금조례는 뭐하러 만들어 가지고 감채 기금을 만드는 거예요, 안 해도 된다니?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안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고 각 부채가 상환액이 점차 감소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李源玉 委員 이 감채 기금을 만들어 놓고 안 한다는 얘기는 무계획적 재정 운영을 하고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러한 예측이 달라지면은 이제 해야 되는데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1호선하고 2호선부터는 우리가 딴 방향으로 지금 방향을 선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이 적게 드는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좀 신중히 생각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시민들은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감채적립기금도 안 만들고 있어서 대전시 홍선기 시장 퇴임날 파산 한다고 얘기해요, 지하철 때문에.

지하철, 동물원, 문예회관, 미술회관, 노인복지회관, 청소년회관 나중에 만들어 놓고 운영비 없어 가지고 전부 어떻게 할 거야?

거기다 대고 감채적립기금 하나 안 만들고 어떻게 하자는 거야, 지금 시민들이 다 우려하고 있는데 감채 적립기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을 세워야지, 기획실장 답변이 지하철 때문에 안 된다 뭐 때문에 안 된다.

조례는 왜 만들어 놓은 거야 조례는 하다 못해 예비비에서라도 삭감된 예산을 예비비로 할 것이 아니라 감채적립기금에 넣는다, 어떤 계획적인 것이 나와야지, 안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래서 지난 번 시정 질문에서도 감채적립기금에 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검토가 이루어지고 신중히 검토를 해서 아마 감채에 관한 문제는 거기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라고 답변을 드렸다시피 여러 방면에서 이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신중한 검토를 우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이상으로 세입에 대해서 묻고 오후에 세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위원님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후 2시에 다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종국위원님!

趙種國 委員 운영,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은 상임 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다룬 바가 있기 때문에 총괄 부분에 관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오전에 동료 이원옥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만 중앙정부가 앞으로 추경 예산안 편성 억제 방안으로 기획 예산처가 내년에 연내에 건전 재정 건전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재정 규모 증가율을 정상 성장률 보다 일정비율을 낮춰서 세계 잉여금을 채무 상환비용으로 처리토록 할 강력한 의지와 방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새해 예산이 과연 정부가 추진중인 추경 예산안 편성 억제 방침에 부합되는지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주시고요 예산을 좀더 과학적이고 중장기 계획에 의한 객관적인 투자, 우선 순위에 입각한 엄밀한 사업 시행을 통해서 우리 시의 열악한 재정의 취약성을 보완함으로써 새해 재정 운영이 시민 복지 증진과 도시 발전에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 직전에 추경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잘 알겠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건전 재정을 운영하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을 가급적 억제한다라고 하는 정부의 방침은 건전 재정화 방안을, 연구에 대한 용역을 지난 기획예산처에서 11월 5일날 공청회를 개최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런 공청회를 거쳐서 금년 연말에 확정을 시킨다는 기획 예산처의 방침은 그대로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내용중에서 일부가 추경을 하지 않고 잉여 재원이 있을 때에는 그 단체와는 채무를 변상한다라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이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지금 예산 체계를 바꿔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지금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편성하는 데서는 중앙 정부에 가내시를 받아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 가내시를 받는 것들이 이제는 정확하게 내시를 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것은 중앙정부의 예산이 확정이 된 다음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확정되어야 하는 그러한 과정을, 추진하는 과정을 바꿔야 되는, 예산 체계를 바꿔야 되는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 기획예산처에서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러한 제도를 바꾸는 문제가 선행이 되지 않으면 현재와 같은 추경은 그대로 유지될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그런 의견이 아마 지배적으로 기획예산처에서 흘러 들어가서 분위기가 전 자치단체 분위기가 흘러 들어가서 내년도도 마찬가지로 금년도처럼 이렇게 예산이 계속적으로 운영된다라고 하는 그런 방침이 거의 확정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우리 광역시가 선진 행정을 추구하는 입장에서도 실예산 편성을 과학적으로 일단 가예산 편성을 하고 중앙의 지침에 의해서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강구 돼야지 항상 중앙의 지침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광주광역시에 의해서 전례를 살펴 가지고 뒤따라가는 그런 행정은 앞으로 지양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실 예산을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서 분석해서 가예산을 편성한 것을 가지고 중앙지침과 맞추어 보는 그래서…….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러니까 가예산 준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사업성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아니고 공무원들에 대한 봉급이라든지 인건비 측만을 편성해서 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 예산이 법정기한을 넘어서 불요불급하게 아주 필수 불가결하게 예산정립을 하기 위해서 하는 조치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우리 시가 건전 재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것들은 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법령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그 근거 체계가 아직 안 되어 있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 근거만 있다라고 하면은 여러 방면에서 강구해 볼 필요도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앞으로 이 예산 편성에 의해서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그 동안에 어제도 본 위원이 경제 용어중에 "단타치기" 숫자 개념의 편성이 아니냐 할 정도로 혹평을 드린 바 있는데 그러한 예산편성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이덕규위원님.

李德揆 委員 예, 이덕규위원입니다.

의회사무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의회사무처 예산서를 살펴보면은 시의 공보관실 예산을 보면은 시정 홍보를 하기 위한 이런 예산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우리 의회에서는 의회 의정 홍보를 하기 위한 예산 확보가 전연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한 그런 어떠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擔當官 盧載根 의회 총무담당관 노재근입니다.

저희는 지금 현재 의회 홍보를 의회소식지라든가 의정정보지라든가 이런 몇 가지 방법으로 해서 자체적인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시청에 홍보 예산을 같이 활용하는 거로 해서 지금 그래서 저희들 예산 확보를 못 했습니다.

李德揆 委員 우리 의회라는 것은 시민의 대표, 민의의 최고의 의결 기관이고 시정에 대한 홍보를 해서 우리 시민들이 알아야 될 권리가 있지만 우리 의원들이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것도 시민들이 알아야 될 권리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정 홍보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의회도 의정 홍보비를 확보를 해서 의정 홍보를 전 시민이 알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어떠한 대안이 있는지 좀 거기에 대해서 확고하게 밝혀 주시고 지금 궁색하게 한밭소식지에 내 가지고 의정소식지라고 해서 한밭소식지가 그게 몇 면입니까?

○公報官 金碩起 8면 발행입니다.

李德揆 委員 8면에서 우리 의회 소식지를 내는데 몇 면 차지합니까?

1면도 차지를 못하죠, 1면도?

○公報官 金碩起 예, 1면 내지…….

李德揆 委員 이건 집행부에다가도 아주 강력하게 본 위원이 촉구를 하겠습니다.

시정 홍보만 하지 마시고 한밭소식지에다가는 8면이면 최소한도 한 2면 정도는 우리 의회 소식을, 의회 홍보를 할 수 있게끔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님 알으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李德揆 委員 하여튼 금년부터 그렇게 챙겨 주시고 우리 의회사무처에서도 예산 확보를 해서 그렇잖아요, 우리 시민들이 알 권리가 있고 또 우리 의회사무처에서는 우리 회기일정이나 잡고 우리 의원들 밥 먹는 거나 식당 예약하고 이러는 게 의회사무처에서 할 일이 아닙니다.

그렇잖아요? 당연히 우리 의정활동 하는 것은 의회사무처에서 계획을 잡아 가지고 시민들한테 알릴 수 있는 이러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總務擔當官 盧載根 예, 알겠습니다.

李德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이원옥위원님!

李源玉 委員 지금 이덕규위원님께서 얘기한 거를 좀더 구체화하기 위해서 공보관실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129쪽 희망찬 새천년을 맞이해 지방자치 발전상과 지난 천년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되며 또한 시민들 역시 공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시에서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책자 광고판 등의 종류는 얼마나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公報官 金碩起 예, 공보관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현재 각 주요 담당 부서별로 홍보 책자는 발행하고 저희 공보관실에서 통괄해서 홍보책자 발행하는 것은 없고요 저희 한밭시정소식지와 각 언론기관을 통한 시정 홍보하는 것이 저희 소관 업무입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시정홍보책자나 이런 걸 발행하는 것은 저희가 정확한 숫자를 말씀드릴 수가 없고요, 또 저희들이 전광판이 6군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광판 홍보와 한밭시정소식지 대 언론기관에 대한 홍보 이것을 저희 공보관에서 맡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좋습니다. 실·국장님께서는 저희가 질의를 할 적에 묻지 않은 부분까지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서 간단 명료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묻는 의미는 설명서 129쪽을 보면 129쪽에 시정기획 및 특집홍보의 사용 용도는 무엇이며 어느 곳에 홍보할 계획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碩起 예, 공보관입니다.

우리 시정 추진업무 중에 시민에게 널리 알려야 할 주요 시책에 대해서 언론사를 통해서 특집기사나 또는 기획보도 캠페인 방송을 하면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데 쓰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럼 홍보와 광고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公報官 金碩起 홍보는 저희들이 객관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이, 좋은 것을 좋게 알리는 것이 홍보로 생각합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여기 나오는 특집 홍보는 홍보입니까, 광고입니까?

○公報官 金碩起 홍보로 봐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李源玉 委員 확실히 해 줘요?

○公報官 金碩起 홍보로 봅니다.

홍보로 보고요 '98년 이전까지는 이 시책에 대해서 특집기사나 기획보도를 하면은 그 대가로 보도 사례비를 지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97년도 감사원에서 충청남도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특집기사나 기획보도 사례비는 지급을 못하게 이렇게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특집기사나 기획보도를 하면서 별도 밑에 하단 광고를 주면서 광고료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광고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걸 특집 홍보비로 계상하는 이유가 뭡니까?

○公報官 金碩起 전체적인 시정에 대한 기획홍보나 특집홍보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광고료로 표시를 안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좋습니다.

지금부터 묻고자 하는 것은 '99년도에 5억원의 예산을 편성할 적에 편성했죠?

○公報官 金碩起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1억을 절감을 해서 4억의 예산을 썼죠?

○公報官 金碩起 예.

李源玉 委員 4억 예산을 쓴 용도가 뭔지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답변하여 보세요?

그중에서도 광고비가 많이 들었는지 홍보비가 많이 들었는지?

○公報官 金碩起 홍보비는 없고요, 전체 광고비고요…….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홍보비라고 자꾸 얘기하시는 거예요, 광고비지.

왜 광고비로 다 들여 놓고서 홍보비라고 하느냐 말이야 광고비로 계상돼야지?

○公報官 金碩起 방송에 나간 것은 홍보비로, 캠페인성 홍보비로 나갑니다.

李源玉 委員 얼마나 우리 공보관실이 약속을 안 지키느냐, 의회에 의회홍보비목이 없기 때문에 5억원을 세워주면서 의회와 대화가 있었어요.

“의원들의 의정활동도 홍보를 공보관실의 예산에서 써달라, 5억원은 너무 많다.”

그리고 의회에 의원들의 활동사항을 홍보할 수 있는 비목이 없어요.

그래서 5억원을 세워주면서 의원 부분에 대한 홍보도 공보관실에서 예산을 사용해야 된다, 1억원을 절감하면서 의정활동에 대한 단 한 줄을 공보관실에서 생각해 본 일이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

○公報官 金碩起 지난번에 IMF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하셔 가지고요.

李源玉 委員 무슨 배려를 해, 의원들이?

배려한 게 뭐야?

○公報官 金碩起 5억 9,000만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한 국제행사인 WTA 테크노마트라든지 시제50주년 기념사업 또는 3대 중심사업 같은 게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아까 설명한 얘기 말고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99년도 예산을 편성할 때 의정활동 홍보도 같이 한다고 했던 부분을 얘기해 달라 이거야.

의정활동 홍보도 같이 한다고 해서 의회에서 이것 삭감됐던 것을 편성해주었는데 의정활동 홍보를 공보관실에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나 답변해 보라 이 말이에요.

○公報官 金碩起 저희들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의정활동비라고 하는 것은 의회사무처에서 저희들한테 요구가 있었으면 홍보를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요구도 없었고 저희들도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됐어요, 기다리세요.

총무담당관 답변하세요.

한 번도 요구가 없었다고 그러는데 특집활동 홍보에 의정활동을 홍보해 달라 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까, 모르고 있었습니까?

○總務擔當官 盧載根 죄송합니다.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의정활동 홍보를 공보관실에서 단 한 번 요청한 일 없지요?

○總務擔當官 盧載根 예, 요청한 적 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홍보한 일도 없지요?

○總務擔當官 盧載根 예, 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총무담당관은 뭐하고 있은 거예요?

그런 정도도 모르고 총무담당관이 앉아 있어?

의정활동에 대해 각 상임 위원회나 본회의에서 얘기되는 것이 단 한 줄도 신문에 안 나고 있어도 그런 것 하나를 못 챙기는 총무담당관을 왜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의정활동 홍보실적이 이렇게 미약해 가지고 시민들이 의회를 어떻게 알겠어요?

의회가 해야 될 일이 뭡니까, 의원들이 해야 될 일이?

또 한 일을 시민들이 몰라서 되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주요 정기회 및 특집 홍보비가 의회에서도 공보관실과 얘기해서 사용돼야 됩니다.

총무담당관 알겠어요?

○總務擔當官 盧載根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2000년도에도 또 이러한 작태가, 이러한 사실이 계속되면 공보비는 단 1푼도 세워줄 수가 없습니다.

양 수레바퀴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시정만 홍보돼야 되는 것이 아니라 의정도 당연히 홍보돼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담당관 얘기하세요.

○總務擔當官 盧載根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우리가 말이지요, 같이 굴러가야 됩니다.

그래서 주요 시정기획 및 특집홍보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총무담당관은 의회 의원들의 활동사항이나 또는 각 상임 위원회에서 되는 것이 분명하게 홍보될 수 있도록 공보관실과 유기적인 유대가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總務擔當官 盧載根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곽수천위원님.

郭秀泉 委員 152쪽 한번 봐주시죠.

이것 자꾸 총무과장한테만 묻게 되는 것 같아요.

여기 민간위탁금에 청사안내 위탁 9,000만원 요구한 게 있는데 이것 내용 좀 설명해 주세요.

○總務課長 金相元 근본적인 취지는 시민들에게 친절한 안내를 해서 시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안내도우미를 청사 현관에 배치해서 새로운 청사로 가게 되면 복잡한 사무실이라든가 이런 안내까지 겸해서 할 수 있는 인력을 도우미 이벤트 그런 회사에 용역계약을 해서 시행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 인원은 6인으로 돼 있습니다만 인원수는 용역회사와 계약 과정에서 좀 변동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시청사를 찾는 분들한테 서비스 차원에서 예쁜 아가씨를 세운다 이런 뜻이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郭秀泉 委員 그래서 여섯 명을 배치시키는 겁니까, 아니면 교대로 해서 3인입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고정배치와 또 교대근무를 시켜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안내를 하게 되면 그 자리가 비고 또 생리적인 현상이 있을 때 당연히 교대를 시켜줘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여섯 명이 매일 나와 근무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인원수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9,000만원을 가지고 딱 단가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용역사와 계약 과정에서 인원은 다소 변동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저희들이 최소한도 생각하기에는 8명은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는 시청 여직원들이 하고 있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시청 여직원이 아니고 청경 신분을 가지고 있는 여직원입니다.

郭秀泉 委員 청원경찰도 공무원이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준 공무원에 해당됩니다.

郭秀泉 委員 청원경찰이 안내를 맡았을 적에는 좀 불친절했나요?

○總務課長 金相元 복장이라든가 이런 것은 청원경찰법에 의해서 복장도 도우미와 같은 그런 복장을 입힐 수가 없습니다.

별도로 그런 친절 안내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하는 그런 여성들이 하는 것이 아주 좋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별도로 청경을 그쪽에 배치하는 것은 불합리한 사항입니다.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세입 부분을 보게 되면 44쪽에 신청사의 편익시설을 임대를 해서 임대수입금을 2억 2,671만 4,000원을 세입에 잡았어요.

그런데 이 신청사 안내 위탁 임대료 수입을 잡을 적에는 입찰에 의해서 결정이 됐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그 사항은 자치행정국.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 사항은 입찰에 의해서.

郭秀泉 委員 최고가 기준으로 했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郭秀泉 委員 최고가 기준이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최고가에 낙찰을 받은 업자가 물건을 싸게 팔겠어요, 비싸게 팔겠어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수익성에 의해서 하지만 비싸게 판다고 하면 사용을 많이 안 하기 때문에 손해보기 때문에 안 팔리면 싸게 팔겠지요.

郭秀泉 委員 최고가에 낙찰을 본 사람이 자기가 거기서 영업행위를 하면서 수입이 없이 어떻게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양면성이 있는데요, 최고가격에 의해서 낙찰을 봤다 하더라도 그것에 의해서 많은 금액을 매겨 가지고 판다고 하면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결국 그 업체는 문을 닫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 수익성을 따져 가지고.

郭秀泉 委員 시 행정을 끌고 가는 주 체가 그것도 시민이 하는 업소를 최고가에 낙찰을 시켜서 그 사람이 영업을 하다가 망해도 좋다는 그런 발상은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물론 그렇지만 지금 들어온 분이 그러한 수익성을 전부 따지고서 들어왔지 막연히 많은 금액을 무조건 써내서 장사를 하겠다 이렇게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시가 당초에 내정했던 금액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여기 낙찰금액은 나와 있으니까 내정했던 금액이 총체적으로 얼마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내정했던 금액은…….

郭秀泉 委員 하여튼 지금보다 3분의 1 이하 수준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한 쪽에서는 도우미까지 해서 시청을 찾는 사람들 기분을 살려보자고 나오고 한 쪽에서는 최고가에 낙찰을 시켜 가지고 물건이 비쌀 수밖에 없는 행정을 펴고 있고 이것 앞뒤가 안 맞잖아요?

예를 들어서 적절한 내정가를 정해 놓고 그 근사치에 접근하는 사람들한테 그 업을 맡겨 가지고 시청을 찾는 사람들이 다 시민이에요, 시민이 물건을 싸게 이용하고 음식도 싸게 먹을 수 있어야 되는 것이지 최고가 낙찰 그 자체는 별 의미가 없다 이거예요.

예를 들면 2억 2,000만원 정도 세입을 잡기 위해서 최고가 낙찰을 시켰는데 도우미를 쓰는데 예산을 9,000만원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기에 대해서 비교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과연 맞는 행정을 하고 있는가.

한 쪽에서는 도우미를 써 가지고 시청을 찾는 분들께 좀 편리하게 이용도 하고 시각적으로도 즐겁게 해주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한 쪽에서는 최고가 낙찰을 시켜 가지고 그것 누구한테 의미가 있다는 얘기예요.

세입 부분에서 과연 물론, 단 2,000만원도 중요하고 20만원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 세입 부분이라고 하면 시민편의 위주로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아무래도 비싸게 낙찰을 받은 사람은 음식도 비싸질 수밖에 없고 음식을 비싸게 받는 것을 통제를 하면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것 생각해 보셨어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물론 그렇게도 생각이 될 수 있겠지만 저희들이 최고입찰제를 활용을 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고 또 부산이라든지 다른 광역시도 역시 이러한 제도로 입찰을 봤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사항을 도입을 했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입찰과정에서 혹시 비리가 있을까봐 이런 것을 우리가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선택한 것뿐이지 이것은 시민이 청사에 들어와서 싼값에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것도 얼마든지 내정가를 적정 수준에 맞춰놓고 현재 입찰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그 적정 수준에 근접한 사람이 낙찰되도록 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최고가로 할 필요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그렇지 않아요?

당연히 그 음식의 질이라든지 물가가 비싸질 수밖에 없다는 얘깁니다.

예를 들어서 구두약 칠하는 사람이 160만원 내정가에 3,600만원이 됐다고 할 적에 그것 누가 이해를 하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런데 구두닦기 들어오는 사람 얘기 들어보면 그 정도 수준으로 해도 충분히 타산성이 있다라고 얘기를.

郭秀泉 委員 그러면 자치행정국장 답변 잘 하셨네, 왜 내정가를 160만원으로 정했습니까?

3,600만원 정도에 타산이 맞을 수 있는 것을 어떻게 해서 160만원으로 정하느냐 이거예요?

그것 눈 감고 했어요, 아니면 저울질도 안해 봤습니까?

그런 내정가를 정할 적에는 어떤 합리성이 분명히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물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합리적인 것이 160만원이라는 것은 어디에 기준을 뒀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저희들이 공유재산관리조례 제23조, 제25조에 의해서 산출을 했습니다.

사용료는 재산평가액의 1,000분의 50.

郭秀泉 委員 됐어요.

그것을 따지는 것이 이미 합리성은 결여돼 있습니다.

아무리 그것을 읽어봤던들 3,600만원에 낙찰되는 것을 160만원 내정가를 정했다는 것은 그것은 너무 지나친 형식입니다.

그래서는 안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것을 예를 들어서 임대를 하기 위해서는 좀 보다 노력한 흔적이 정말 보여야 되고 누가 낙찰을 받아도 그 정도 가격이면 다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선을 정해야지요, 선을 정해야 되고 그 이상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것은 벌써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든지 좀 합리적이지 않다 그러면 그것은 그 선에서 정해줘 가지고 그런 불합리한 점을, 시정을 그래도 걱정하고 끌어가는 주체들이 그런 생각도 안 하고서 적당적당히 하면 되겠어요?

그것은 안 됩니다.

그것은 절대 안 되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우선 처음이기 때문에 전부 운영을 해보고 어떤 문제점이 있으면 문제점 개선을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세입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을 좀 합리적으로 처리해야 된다는 얘기고.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청사안내 위탁 이 부분도 그래요, 지금 주유소를 가도 그짓을 하고 있고 하상주차장도 도우미들이 나와 가지고 흔들고 있는데 이런 것 생각을 좀 다시 잘 해봐야 됩니다.

좀 그래도 공공기관에 들어오는데 이것 좀 보다 너무 앞질러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가지고 이런 것은 지금과 같이 청경으로 하되 교육을 좀 잘 시켜서 전에보다도 훨씬 나은 안내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을 시켜서 그대로 존치시키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김광희위원님.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장께 묻겠습니다.

우리 지방채 기채차입 규모가 차입 원금만 1조 688억원 규모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맞습니다.

이것은 원금 플러스 이자를 계속적으로 우리가.

金光熙 委員 아니,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차입원금만 1조 688억여 원이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닙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잘못돼 있는 것이지요.

차입원금이라고 하는 표시가 되면 되나, 차입원금 및 이자가 돼야 되지요.

좋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따지자는 얘기가 아니고 그러면 상환계획에서 보면 올해 상환계획을 지금 1,344억원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내년에요.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2000년도에.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올해 예산규모에서 보면 지방채상환 규모를 1,045억 정도만 잡고 있어요, 맞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1,045억이요?

金光熙 委員 예, 좋습니다.

그것도 제가 지금 수치를 확인하고 따지자는 것은 아니고, 그러면 이 규모가 우리 예산에 7.85 정도의 규모다 하는 얘깁니다.

그러면 이 금융비용은 우리가 정상적인 재정운영을 하는데는 상당한 수준의 저해수준까지 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인정합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인정합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1,045억이라는 것도 일반회계에서만 그렇습니다.

그러면 아까 본인이 얘기를 했지만 2002년도 정도 가면 부채비율이 이것은 정상적 재정운영 저해수준을 지나서 현저하게 재정운영을 하는데 위험수준까지 간다고 본다 이 얘기예요.

그래서 이런 모든 것을 감안할 때 도시철도 특별회계라든지 상수도 특별회계 계속사업비를 조정할 용의는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특별회계에서 지금 김광희위원께서 얘기해 주시는 그런 사항들은 저희들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방채 상환계획의 주된 원인이 특별회계에서 나타나는 그런 사항들이 대부분이고 일반회계에 나온 사항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특별회계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하철에 관해서는 지하철본부에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에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지하철본부장이 여기에 관해서 답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 또 후속조치가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지를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지금 김광희위원께서 얘기하시는 연장이 되는 좋은 방안이 있다고 하면 저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상수도라든지 하수도 같은 특별회계에서 운영되는 그러한 것들은 상당히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그 사업들이 예정된 순기에 의해서 진행이 되어야지만 시민들에 대한 불편이 없다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이러한 부분을 걱정을 해주시는 그런 이유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한번 특별회계를 운영하고 있는 각 부서에서 정밀 진단을 한번 해서 그 결과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하철 부분은 전반적인 계획을 다시 검토를 하신다니까 퍽 다행스럽고 이 상·하수도 특별회계도 계속사업비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다시 있어야 됩니다.

아까도 본인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하수종말처리장에다가 우리가 1,400억, 1,300억 그 큰 재원을 투입만 할 것이 그 발생되는 원인을 우리가 제거를 하자 하는 얘깁니다.

제가 상임 위원회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한 쪽 환경국에서는 토양오염과 지하수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용역을 하겠습니다, 무슨 사업을 하겠습니다 하고 우리 시에 같은 행정을 하고 있는 수도본부에서는 노후관을 그냥 땅에다 묻어놔 가지고 그 파묻어 놓은 노후관에서 토양오염, 지하수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다 하는 얘기예요.

이런 이율배반적인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부분이 우선 먼저 투입이 돼야 됩니다.

저는 정말 우리 시를 걱정하는 나머지 주장을 하는 것이지만 석봉정수장을 2, 3년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우선 급한 부분부터 불을 꺼야 됩니다.

다시 한 번 되풀이해서 얘기지만 원천적으로 지금 우리 시의 상수도관 지하매설물 현황도 제대로 파악이 안된 상태이고 하수관거도 지금 현황이, 질의하는 동안은 잘 좀 들으세요.

하수관거 현황도 하수관거가 어디가 퇴적물이 쌓여 가지고 뭐가 돼 있는지, 오접이 잘못돼서 오수와 우수가 구분이 안돼 가지고 한꺼번에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들어가서 하수유입토도 더 발생이 되고, 그런 원인이 있다고 하면 우리가 원인부터 치료를 하고 그 다음에 투자를 하자는 얘깁니다.

이런 부분이 다시 검토가 돼야 됩니다.

또 지금 전체적인, 저는 세부적인 것보다 전체적인 것을 자꾸 강조를 하는 것이 이 부분은 강조를 해도 지나칠 이유가 하등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천적인 부분을.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부분은 답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근본적인 우리 시에 대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동안에는 상수하고 하수가 분리돼서 여러 가지 우리 김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러한 사항들이 이율배반적으로 처리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여러 가지 여건변동에 따라서 상수하고 하수가 합쳐지는 그런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수도본부의 입장을 여러 군데에서 판단을 해볼 때 아직까지는 하수를 다루던 사람들이 그쪽 부분에는 아마 조금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서 이런 걱정해 주시는 부분들이 어느 정도 수준에 가면 그것이 문제가 같은 본부장 산하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해결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저희들도 판단을 하고 그 부분에 관해서는 인식을 같이 합니다만, 지금 하수처리장 시설 4단계와 석봉정수장 1단계 공사에 관해서는 지금 4단계는 어느 정도 완료가 되는 단계에 와 있는 것 같고 석봉정수장 같은 경우 지금 김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러한 문제들이 있어서 지난번에 한 2년 정도 아마 공기를 연장해 놓은 것으로 그렇게 봅니다.

더 연장을 했다라고 하면 이제 그야말로 시민들의 물에 대한 문제는 시급한 문제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석봉정수장을 건설하는 큰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대청댐 취수탑에서 송촌이라든지 월평정수장에 오는 물들이 한 채널로 지금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빠른 시간 내에 두 가지 채널로 바꿔주지 않으면 한 채널로 했을 때 문제가 생긴다라고 하면 이것은 어느 지역, 어느 구에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150만 전체가 문제가 된다, 그래서 두 단계 채널을 해놓고.

金光熙 委員 봐요, 지금 실장님이 답하는 것 중에 원래 우리가 석봉정수장을 하려고 했던 목표가 서남부권 개발하고 3, 4공단이 생김으로 해서 오는 생활용수 그런 것으로 해서 시작이 됐지요, 시작이 됐는데.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닙니다.

지금 김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구체적으로 앞에 나타나는 이유는 서남부생활권이라든지 3, 4공단이라든지 과학산업단지에 대한 문제가 있겠지만, 뒤에 제가 말씀을 조금 드리는 그러한 문제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 대외적으로 그야말로 나타나면 안 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공식적으로 문서에 표명하지 못했다는.

金光熙 委員 좋습니다.

그 사업 실장님이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계실 때 시작한 사업입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누구보다 더 잘 아실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래서 제가 2년을 늦추는 겁니다.

金光熙 委員 2년을 늦출 수 있으면 2년 더 늦춰도 하등의 지장 없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왜 그러냐 하면요, 지금 대청댐에서 중리취수장까지는.

金光熙 委員 어차피 그러면 실장님, 지금 석봉정수장 예정대로 사업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재원조달 어떤 식으로 할 겁니까?

못 합니다, 그것 지금.

그 재원조달할 방법이 없어요.

그 부분 더 왈가왈부 따질 이유는 없고요.

郭秀泉 委員 내가 조금 더 물어봐요, 그 부분?

金光熙 委員 예.

郭秀泉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2003년까지 완공목표로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2003년까지.

郭秀泉 委員 당초 2002년에서.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2003년까지.

○秀泉委員 그러면 2002년쯤 되면 640억 정도를 투입을 해야 돼요.

그러면 매년 200억씩 투입을 해나가야 되는데 그 재원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부분 재원은 이 특별회계는 일반회계 재원에서 우리가 줄일 수 있는 것들이 아니고 더군다나 수돗물 같은 것은.

郭秀泉 委員 알아요, 확보할 수 있냐고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수돗물 같은 것은 미리 확보는 하지요.

그것은 제가 확보를 한다라기보다는 정책결정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확보라고 하는 것은 수도본부에서 그것을 책임을 지고 확보를 해야 되는 겁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수돗물은 다른 것과 달리 수익자의, 먹는 사람, 혜택을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만큼 지불해야 되는 그런 능력이기 때문에 수도본부 자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확보를 해서 해줘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특별회계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것은.

郭秀泉 委員 수도본부가 대전시 산하이지 다른 기업은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시청 산하의.

郭秀泉 委員 알아요, 특별회계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볼 적에는 그것 2002년까지 645억이 2002년 한 해만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을 2003년으로 연장시켰기 때문에 한 330억씩 들어가야 돼요, 1년에.

그리고 매년 200억씩 들어가야 돼요.

그것 안 됩니다.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노후관 교체가 더 시급하다는 얘깁니다.

제가 교사에서도 분명히 얘기했지만 우유공장에서 우유만 생산하면 뭐해요, 배달이 사고 나는데 계속?

노후관에서 물이 들어가 가지고.

그러니까 이런 석봉정수장 같은 경우는 사업 완공연도를 늦추더라도 미리 그 돈을 특별회계에서 다른 데로 대체해서 노후관 교체를 먼저 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말씀하세요.

金光熙 委員 그 부분 그 정도 하고요, 그 다음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각 구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은 기초수요가 있고 그 다음에 고정수입이 있고 기초수입이 있어요.

그것을 근거로 해서 하다 보면 부족액도 발생이 되고 그래서 그것을 근거로 해서 교부금을 나눠주는 것으로 돼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이 자료를 보면서 본인이 느낀 것은 이 배분 비율이 적절치 않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치구와 협의되는 과정입니까, 아니면 자치구에서 이 재원조정교부금에 대해서 어떤 불만의 소리가 있습니까?

그것을 좀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금년에 비해서는 내년도가 그렇게 불만의 소리는 별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구청이라 하더라도 더 많은 조정교부금을 받아가려고 하는 그러한 사람의 욕심은 다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분명히 불만이 있 을 수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것을 원만하게 조정할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원만하게 조정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한 100% 원만하게 조정이라고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 우리 시도 중앙정부로부터 보통 교부금을 받아올 때 한 푼이라도 더 얻어올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한 푼이라도 다른 데보다 덜 받아오면 내 자신이 불만하고 거기서 왜 안 주냐고 항의를 하는 그런 소동이 벌어지는데 그런 경우라고 하면 100% 해결한다라고 하는 것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구청에 소요되는 예산을 전부 시 재정에서 100% 주지 않는 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金光熙 委員 물론 모 구청장께서 교부금에 대한 얘기가 있을 때 본인도 그렇게 답을 했습니다.

그야말로 이것이 조정교부금입니다, 조정교부금. "서로 협의를 해서, 조정을 해서 자치구에 지방재정, 재원조정교부금이다." 하는 얘기로 답을 했는데 이것은 결국 자치구에 주는 교부금은 일단 기초자료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조정을 하면서 이렇게 조정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각 구가 다 납득이 될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이해를 못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 결국 우리 시와 구는 매일 매번 삐그덕거리는 소리밖에 나올 수가 없다 이 얘기예요.

자치구에 주는 재원조정교부금은 그야말로 실장께서 모든 행정력과 정치력을 발휘해서 이 부분이 원만하게 해결이 되고 또 불만의 소리가 적도록 그런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잘 알겠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여러 가지 그런 불만의 소리는 들어가는 것으로, 적게 나오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신 뒤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가볍게 몇 가지, 예산이 불확실하거나 과다 편성된 것 같아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94쪽에 기획관리실 다기능 사무기기 리스료 9,100만원씩 4회에 3억 6,4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지요?

그런데 이것이 컴퓨터로 생각을 하면 몇 대입니까, 3억 6,400만원을 리스로 하지 않고 컴퓨터를 구입하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구입을 하면요?

李源玉 委員 예, 컴퓨터를 구입했을 때와 리스로 했을 때 얼마의 이익이 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우선 일시 구입을 하면 저희들이 1인 1PC 보급을 위해서 약 1천여 대를 구입해야 됩니다. 그러면 1대당 금액이 한 14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것을 계산하면 약 14억 정도가 일시적으로 소요가 되는데.

李源玉 委員 한 대가 얼마라고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140만원을 잡았 을 때요.

1천 대 정도면 14억 정도가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리스로 했을 때 리스료 3억 6,400을 해놓았습니다, 금년에.

리스를 저희들이 한 것은 약 5년간 균등상환을 해 가지고 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따져보면 약 18억 정도…….

李源玉 委員 됐어요, 그것이 아니고 98쪽을 보면 노트북 20대를 구입하는 예산이 한 대당 220만원이에요. 그런데 또 85쪽을 보니까 한 대당 350만원이에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98쪽 20대는 220만원씩 계산을 했고 85쪽에는 한 대당 350만원으로 되어 있다 이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98쪽 다기능 노트북 20대에 관해서는 220만원씩 해서 이것은 일반적으로 저번에 위원님들께 추경 때 17대 사드린 것 있잖아요, 그것을 실·국장들한테 사드린 내용이고 또 85쪽에 350만원 이것은 한 대입니다. 이것은 지금 재정관리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서 운영을 예산부서에서 예산을 하고 투자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특수한 노트북입니다, 좀 성격이 다른 노트북입니다.

李源玉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건의를 하려고 하는데 먼젓번에도 얘기는 했는데 안 지켜져요.

우리 시에 위원회가 많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源玉 委員 위원회가 많은데 위원회가 열릴 때도 있고 안 열릴 때 있고, 많이 열리고 해서 불용액이 많이 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이것을 기획관리실이면 기획관리실에서 하나로 통폐합을 해서 풀로 쓰면 좋은데 왜 풀로 안 쓰고 이렇게 너저분하게 해놓고, 재정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도 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개선의 조치가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그 부분에 관해서 지적을 한 번 해주신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예산을 저희들이 편성을 할 때에 실·국장들 의견을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들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바와 같이 풀로써 저희가 해놓고 쓰면 저희 예산부서에서는 상당히 건전재정을 하는데 다만 한 푼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을 해서 그것을 공개토론을 시켰더니 여러 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이렇게 하면 너무 번거롭다, 이것이 얼마 되지도 않는 것이고 또 여기에 따른 수반되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없지 않아 있으니까 그것을 예년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을 개진해 왔는데 이 부분은 좀더 저희들이 심도있게 해보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실장님 말씀대로 '번거롭다' 또는 '불편하다' 이런 얘기를 나는 이해를 못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래서 그런 문제를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 그런 사항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문제를 좀더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저희 예산부서에 풀로 세워서 거기에 해당되 면 도와주는 그런 방향도 있다고 강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한번 검토를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우리가 관행상 예산심사를 하면서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시책추진비, 업무추진비 등은 얘기를 안 하는 것이 좋은데 시민단체들이 단체장이나 우리 기관장의 정판비 내용을 공개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이런 것을 묻는 것은 미안한데 하나만 짚고 넘어갑시다.

지금 우리가 기준액을 행자부 기준액으로 하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행자부에서 시달한 시·도별 기준액에 대한 자료제출을 해주실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것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다른 데에 공개만 안 한다면?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닙니다.

그것은 예산편성지침에 나와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문제되는 부분이 뭐냐?

전체적으로 13억 6,120만원 정도 되는데 당초 예산 대비 4억 정도 더 늘어났어요, 증액이 되었더라고.

그러면 금년 2회 추경시에 1억 4,000만원 정도 증액한 것을 감안해도 2억 6,000 정도가 증액이 되었더라고, 그런데 예산 내역을 죽 계산해 보니까 과장이나 사업소장이 200∼300만원 쓰는 것으로 되어 있고 또 국장이 1,000만원 정도 쓰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전부 합계를 내보면 10억원 정도는 시장과 부시장이 쓰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아시겠지만 작년도…….

李源玉 委員 그렇냐, 안 그렇냐만 답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30% 정도 절감했던 것을 이번에 환원을 시켜서 편성을 했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아니, 그런 것은 소용없는 얘기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닙니다.

시장이 쓰는 것은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내 얘기를 들어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자료는요…….

李源玉 委員 아니, 알려고만 하는 것이지 무슨 얘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예요.

과장이나 사업소장이 쓰는 돈이 200∼300만원씩 올라왔고 국장들이 1,000만원 정도로 되어 있으면 나머지 10억 정도는 시장이나 부시장이 쓰는 것으로 봐도 되겠느냐만 답변을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아니면 뭐야 그러면, 아무 데도 쓰는 사람이 없어?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부분은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12억 정도가 넘는 업무추진비가 계상이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의회사무처라든지 홍보대책, 실·과 운영 이렇게 제외하고 나면 한 8억 정도가 됩니다.

이 8억 정도는 시장이나 부시장, 실장 그 다음에 국장들이 시책업무를 위해서 쓰도록 각 기관별로 분산이 되어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지금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李源玉 委員 아니, 자세하게 할 필요 없는 것이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자세히 말씀을 드려도 관계없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아니, 뭐냐면 묻는 거에요.

됐어요, 됐습니다.

나는 시장, 부시장이 10억 정도를 쓰느냐고 묻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지는 않습니다.

李源玉 委員 알았어요.

하나만 더 묻고 다음 위원님에게 질의를 넘기겠습니다.

문화체육국 과다 예산이 하도 많아서 다 지적을 할 수도 없고, 너무 많아서 과다하게, 내가 보니까 일반운영비며 여기 뭐뭐뭐 해 가지고 예산 과다가 수두룩 해, 다 절감을 해야 되겠는데, 싹 다 깎아 버려야 되겠는데 하나만 얘기를 할게요, 문제점 있는데.

대전종합예술전당 건립이라고 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源玉 委員 이것을 내년도까지 공사를 완료한다고 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원래 2001년도까지 계획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내후년까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내년도에 필요한 돈은 집행계획을 보았더니 349억이 필요하지요?

내년도 처음에 집행계획을 세운 것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국비 1원도 확보를 못했고 현재까지 오늘 이시간까지 국비 1원도 확보를 못하고 시비 10억을 갖다가 넣어놓았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국비는 아직 확정이 안 되어서 아직 계상을 못했습니다.

다만, 지금 한 100억 정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어떻게 하고 있어요?

1원도 확보를 못하잖아요, 금년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합니다.

李源玉 委員 하긴 뭘 해, 계수조정이 다 끝났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그것을 문관부에서 풀예산으로 받아서 거기에서 다시 배부를 받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 100억 정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처음에 계획을 제대로 안 세워서 미술관이다 무슨 관이다 죽 해놓고서 하나도 못 이루는 거예요, 하나도.

그러면 내후년도 2001년에 이것 못 쓰지요, 다 완성을 못하지요?

국장의 의지를 한번 얘기를 해봐, 되나 안되나.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상황으로써는 한 1년 지연될 것 같습니다.

李源玉 委員 한 2년까지도 안 되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1년이요.

李源玉 委員 2년 안 되잖아요, 한 5년 지연될 것 같잖아요?

앞에 지은 것 다 썩어야, 흐물흐물 해져야 완성되는 것 아니예요?

어떻게 생각을 해요, 2년만 연장하면 되는 거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한 2년 될 것 같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예산집행 및 계획이 다시 나와야 되는데 왜 제출을 안 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2000년도 계획은 계획된 대로 확보되도록 문관부하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아니 349억을 내년도에 해야 되는데 겨우 10억을 놓고서 큰 소리를 치시면 어떻게 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그것은 집행부에서 편성과정에서 일단 국비 확보되는 전망을 보고서 추경에 다시 검토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은 목표액대로 확보가 되도록 전력투구할 계획입니다.

李源玉 委員 좋습니다.

열심히 확보를 해보세요, 거기 공사를 맡은 사람도 죽어야 되고 거기에 가서 공연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 사람도 큰일 났고, 그것에 대비해서 거기에 가서 무용을 한번 해보려고 애 옷 사준 사람 다 큰일 났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고맙습니다.

李源玉 委員 2년이 뭐야, 내가 볼 때에는 어린애 늙어야 끝날 것 같아.

(장내 웃음)

그 다음 위원 하고서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김광희위원 질의하십시오.

金光熙 委員 기획관리실장님에게 묻겠습니다.

과학산업단지 용지분양금 수입과 관련해서 올해 2000년도 예산에 2,385억 4,000만원 세우셨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분야는 제가 담당하는 것이 아니고 자치국장이 세외수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金光熙 委員 좋습니다.

자치국장님이 하시든지 경제국장님이 하시든지…….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특별회계인데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99년도에 당초예산에는 1,585억 9,054만원을 계상했다가 어제 저희 위원회에서 심의를 할 때 보면 감액이 44억 3,578만원만 감액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541억이라는 돈이 과연 올해 세입으로 잡힐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과학산업단지 특별회계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운영하 는 측면이 경제과학국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세입을 들어 올 것이냐 안 들어 올 것이냐 하는 판단도 그쪽에서 해서 우리가 정리를 한 내용이라고 본다면 이것이 좀 의문은 있습니다.

의문은 있지만 경제국의 의지가 지금 그런식으로 과학산업단지를 분양해서 거기에 따른 세수를 받겠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 의지를 반영한 내용입니다.

金光熙 委員 실장님, 오늘이 12월 10일입니다.

이것이 무슨 국고보조를 받는 것도 아니고 용지분양을 해야 들어 올 수 있는 세입이라고 볼텐데 이것이 진짜 예측이 가능한 수치도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아니, 그 의지와 상관이 없이 의지를 가지고 여기는 따지는 데가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기획관리실장이라고 하는 의미는 시정의 종합적인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런 세부적으로 하는, 정책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지금 김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약 1,541억원의 세입에 관해서 이것이 들어 올 것이냐, 안 들어 올 것이냐 하는 그 입장을 존중해 줘야지 그 입장을 존중해 주지 못하고 여기에서 들어 올 것이냐, 안 들어 올 것이냐 하면 그 업무를 직접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뭐라고 대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金光熙 委員 재정운영의 실무적인 최고 책임자가 누굽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1차적인 책임은 이 특별회계를 담당하는 것이고 2차적으로는 저의 책임입니다.

金光熙 委員 경제과학국장 배석했어요?

오늘 안 왔나?

저는 재정운영에 관련해서 묻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재정운영을 책임진 실무 간부의 최고책임자로서 가능하냐고 묻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래서 제가 아까 조금 전에 말씀을 드린 것과 같이 경제국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 의미에서 이렇게 편성을 했다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저 자신도 여기에 대한 의문점은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정리추경이 제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렇지요?

올해 3차 추경안이나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는 실무책임자의 최고책임자가 기획관리실장이 아닙니까?

그러면 올해 3차 추경안도 이것이 정리추경이 안 된다 하는 얘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아무런 과학산업단지에 대한 진행되는 부분이 없는데 어떻게 해서 44억 3,578만원만 감하는 것으로 정리추경을 제출하고 또 거기에다가 내년에 2,385억 4,000만원이라고 하는 실현 가능성도 없는 수치를 어떻게 의회에 제출한 거예요?

답답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저도 답답하네요, 참 답답해요.

안을 제출한 실장님이나 이 예산을 다루고 있는 위원이나 똑같이 답답합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왜 그러느냐면 예산을 다루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는 특별회계를 운영하는 해당 국에서 여러 가지 세입과 세출에 대한 문제를 완전한 검토가 이루어져서 이렇게 해달라고 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서 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저한테 과학산업단지 용지에 대해서 1,541억원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하면 경제과학국 과학산업단지를 다루고 있는 입장도 제가 되어야 된다는 결론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실질적으로 과학산업단지 업무를 다루고 있는 입장이 아닌데 그 입장도 모르면서 지금 김위원님이 얘기하시는 답변을 저한테 들으시려고 하면 저는 답변을 못 드릴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얘깁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누가 답변을 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러니까 이 부분은 특별회계를 담당하고 있는 경제과학국에서 답변을 드려야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면 오늘 경제과학국 심의하는데 답변을 하라고 하면 안 돼요?

李源玉 委員 그것은 산업건설위원회 …….

郭秀泉 委員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곽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행자위를 하기 때문에 경제과학국장이 안 나왔는데 경제과학국장이 나오면 답변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郭秀泉 委員 총괄하는 실장이 잘 모르면 그 양반이 오늘 나와서 잠깐 답변하면 되는 것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相泰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회의중지)

(15시 51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김광희위원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김위원께서 여러 가지 걱정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내년도 역시 세입예산 2,385억원중에서 현대 중도금을 뺀 나머지 약 1,500억 정도를 세입예산을 잡아놓은 그러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과학산업단지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계속비로 추진되는 그러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을 내년에 잡지 않을 경우에는 금년도에 여러 가지 잡았던 세입 세출에 관한 문제가 불균형으로 인해서 예산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라고 또 편성이 안되는 그런 경우가 있어서 역시 내년에 이 1,500억원 정도를 세입에 잡아서 편성해야지만 과학산업단지에 대한 계속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습니다.

향후 몇 년 연속 더, 이것이 계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세입과 세출에 대한 예산의 불균형이 맞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파생되는 문제가 커지기 때문에 이것을 불가피하게 이런 세입을 잡았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다루는 예결특위 위원으로서 계승개념을 가지고 보면 이것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재정을 운영하는 기획관리실장한테 이것은 허수가 아닌가, 그런 내용을 질의를 했을 때에는 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맞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는 답변이 잘된 겁니까, 못된 겁니까?

그것은 한번 짚고 넘어 갑시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뭐 잘 모르겠다라는 그런 표현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거기에 따른 의견을 같이 한다고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문제를 저희들도 역시 여기에 따른 추진하는 데에 따른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말씀을 드리는 과정인데 여러 가지 여기에 따라…….

郭秀泉 委員 잘못 되었다고 하십시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이 부분에 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사업이 잘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계수를 다루는 위원 입장에서는 이런 수치가 나오는 것이 의아스럽고 또 과연 올해 말까지, 올해 이런 수치에 막대한 재정이 세입으로 잡힐 이유가 없다 이거지요.

그런 의아심이 생겨서 물으면 그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해 주시는 것이 재정운영을 책임맡고 있는 기획관리실장님의 답이 되어야지, 제가 굳이 오늘 예산을 다루는 것은 우리가 '99년도에 정리추경을 근간으로 해서 내년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이 되었는가, 잘못 편성되어 있는 것은 없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심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답은 명쾌한 답이 되었어야 됩니다.

그리고 실제 들어보면 물론 저도 개략적인 개념으로는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그것을 짚고 넘어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하여튼 과학산업단지 용지분양은 지금 현 우리 홍시장님 체제하에서 가장 선행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될 큰 사업 중에 분명히 1번이라고 봅니다.

동물원조성을 한다, 엑스포장을 건설한다, 도시철도를 건설한다, 엑스포과학공원을 이양받아 가지고 어떻게 운영을 한다 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 고민거리에 있습니다.

그 고민보다 그런 재원을 그 사업에다가 재원이 투자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사업이 선행이 되어야 됩니다.

정치적으로 풀든 어떠한 방식으로 풀든간에 이 사업이 풀려져야만이 홍선기 시장의 체제가 4년 체제의 치적으로 남을 겁니다.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재정운영을 하는 기획관리실장께서도 큰 사명감을 가지시고 이 사업에 매진을 해주실 것을 촉구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원옥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조금 딱딱해서 좀 부드러운 것으로, 우리 자치행정국장에게 예산 과다부분을 삭감해도 좋은가를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177쪽에 시설비를 보면 시계지역 홍보물 설치 및 보완에 2,500만원이 편성되었는데 몇 개소에 설치하고 보완은 몇 개소에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이원옥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설치하려고 하는 홍보물이 5개소고 또 보완 수선하려고 하는 홍보물이 2개소입니다.

그 중에서 설치하려고 하는 5개소는 저희들이 우선 계획이 현도선이라든지 회남선, 벌곡선, 대평리선, 둔곡동선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우리 시에서 충북이라든지 다른 시에 나가신다든지 다른 시에서…….

李源玉 委員 됐어요, 다 알아요.

왜 그러느냐 하면, 왜 묻느냐 하면 미리 전제로 했잖아요, 부드럽게 하자고.

어디다가 설치하는지를 알아서, 왜 이런 말을 하느냐면 지금까지 예산 세우다가 너저분하게 여기저기 막 설치해 가지고 바람직하지 않게 홍보물이 설치된 예가 많아요.

그래서 신규로 설치하는 것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거지요, 좀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한 번 짚은 것이고 그 같은 쪽에 대전사랑 국기게양대 설치비로 1억원이 편성되었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어디에다가 어떤 규모로 설치하는 거예요, 장소가 어디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장소는 우선 결정이 안 되고요, 그것은 나중에 예산이 서면.

李源玉 委員 규모는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규모는 100m로 해서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그 국기게양대로써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국기게양대를 한번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 삭감해도 되겠구먼, 어디다가 세울지도 계획이 안 서고 세워 놓았다가 적당히 세우자는 것이구먼.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런 것은 아니고요.

李源玉 委員 아, 장소도 모르는데 뭐.

이것 삭감해도 괜찮지요?

국기 안 세웠다고 대전사랑이 안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국기게양대를 세움으로서 우리 시민들 국가관이 생기고요, 국가관이 생기면 우리 그래도 시민관이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고…….

李源玉 委員 국기가 있어야 대전사랑이 생긴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것은 꼭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 설명서 208쪽 민방위 소양강좌 수당은 구청에서 지급하는 것 아닙니까?

맞지요? 민방위 소양강사 수당 구청에서 주는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수당은 구청에서 줍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소양강사는 구청에서 관리하는 것 아니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아닙니다, 시에서 합니다.

李源玉 委員 아, 돈은 구청에서 주고 관리는 시에서 하고?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전체적인 사항은…….

李源玉 委員 민방위 소양강사 수당은 구청에서 주고 관리는 시에서 해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강사 수당은 저희들이 줍니다.

李源玉 委員 민방위 소양강사 수당을 시에서 줘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李源玉 委員 시에서 주다니 또 무슨 얘기요?

국장님 잘못 아신 것 아니예요?

자치단체 보조금으로 해서 구청에서 주는 것 아니에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

李源玉 委員 맞지요? 잘 모르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맞습니다.

李源玉 委員 뭐가 맞아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지금 구청에서 주는 것이 맞습니다.

李源玉 委員 금방은 또 시청에서 준다더니, 어떤 것이 맞는 거예요, 둘 중에.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구청에서 주는 것이 맞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관리는 시에서 하고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관리는 저희들 각 구청에서 두 명씩 우선 임명할 때 두 명씩 오면 시에서 저희들이 두 분 중에 한 분을 임명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리는 우리가 하고 그 강사는 어느 구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풀로 강사 활용을 하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보세요, 국장님!

어디를 안보현장 견학을 하는데 1인당 100만원씩을 계상해서 예산이 섭니까?

1,700만원 17명 해서 어디를 견학하는데 100만원씩 막 일률적으로 서요, 어디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저희들 계획은 금강산 견학을 시킬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야, 그거 민방위 소양강사 나도 한번 해야 되겠는데, 그것 하면 금강산, 중국 이런 데를 막 보내는 거요, 100만원씩 들여서?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우리 민방위 강사…….

李源玉 委員 국장님, 이것 깎아도 되지요?

깍아도 돼요 안 돼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안 됩니다.

(장내 웃음)

李源玉 委員 아니, 안 되다니, 민방위 강사 정도를 하려면 금강산 안 가면 못하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물론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전국적으로 보면 강사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어떤 데는 독일을 보내는 데도 있고, 외국을 보낸 데가 있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꼭 필요한 우리 공무원들 어제 총무과에서 얘기를 했지만 개인 교육 가는 비도 아끼면서, 개인 꼭 필요해서 업무교육 받으러 가는 것도 제대로 안 보내면서 무슨 민방위 강사가 뭐 한다고 100만원씩 금강산을 보내 이 양반아, 이것 깎아요.

이거 안 돼요, 깎아도 되겠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좀 웬만하면 좀, 인원도 얼마 안 되고요.

그동안 우리 민방위 강사 여러 차례 지금 우리 민방위 창설 이래 강사들 한 번도 못 갔는데 이런 때에 사기앙양을 시켜서 안보에 독려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 30만원 내지 50만원만 세워요, 그 사람들 그래도 충분해요.

무슨 금강산이 뭐 돈 들여서 막 가는 데입니까?

한 30만원씩 들여서 저기 공무원교육원이나 우리 교육원 데려다가 강사들 똑똑히 할 수 있도록 해요, 가서 음담패설이나 늘어놓다 가는 것.

좋습니다.

그 다음에 사항별 설명서 213쪽에 신청사 충무시설 내부시설 공사비가 계상 되었는데, 왜 신청사 건립시 설계에 반영되지 못했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못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왜 못 했어요, 설계변경이 몇 번이나 되었는데 못하고서 지금 와서 이러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매년 을지연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내부공사에 반영하지 않은 이유가 뭐냐 이거요.

왜 지금와서, 설계변경을 여러 번 했는데 지금 와서 이러느냐 이거지.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산이 재정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내년 한 8월달에 을지연습을…….

李源玉 委員 예산이 없어서 한 것이 아니라 지금 물으니까 설계 반영도 안 되었다고 그랬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내부공사 관계이기 때문에 이것은 내년 예산에 세워서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예산에 반영이 안된 겁니다.

李源玉 委員 미리미리 큰 그림을 머리속에 그려놓았다가 이것은 내년, 이것은 내후년 이렇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직무태만이 아니고, 몰랐다가 하는 것 아니야?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李源玉 委員 거짓말 말아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아니예요.

李源玉 委員 몰랐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알았습니다.

(장내 웃음)

李源玉 委員 하다 보니까 꼭 필요한 것이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내년 을지연습을 하는 사업을 우리 신청사에 시설을 몰랐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겁니다.

李源玉 委員 충무시설이 꼭 필요한 것인데 직무태만으로 해서 내부설계를 할 때에 빼 놓았단 말이야.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직을 걸고 안 들어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源玉 委員 ‘아차, 큰일 났구나!’해서 올려놓고서 미리 큰 그림을 그려놓고 이것 내년쯤 하자 시청 이사갈 때쯤 하자, 공사가 다 끝나는데 올리면서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지금.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이것은 외부 공사가 아니고 내부적인 실내공사이기 때문에 당초에 계상이 안 되고 지금부터 공사를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것은 그때 예산 올리지 않고 지금 예산 올려 가지고 공사를 해도 충분한 사항이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이 문제는 일단 별 필요없는 것으로 국장께서 보고 늦게 올려서 삭감해 버릴려고 해요.

그 다음에요.

이거 웃을 일이에요, 이런 것 미리미리 좀 했어야지, 다 끝내 놓으니까 미리 큰 그림을 그려 놓았다가 내부 일이라 이제해?

아이고 말씀을 참 잘 하시지 본래.

설명서 215쪽 통합방위협의회 운영비요.

증액 계상된 이유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비 금년보다 2,000만원 증액계상된 이유?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 사항은 아시다시피 민방위협의회는 군과 민 통합해서 우리 방위에 대한 내용을 협의를 하고 하는 그러한 내용으로써 우리 군을 사기앙양시키기 위해서 위문도 하고 군이 쓸 수 있는 어떤 장비도 사주고 하는 그러한 운영비이기 때문에 매년 보면 8,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번에도 추경에 세웠는데 기왕에 금년에는 내년 8,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하면 추경에 세울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8,000만원 당초 예산에 세운 겁니다.

李源玉 委員 통합방위협의회 회장이 누굽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우리 광역시장 홍선기 시장님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시장님이 협의회 회장인데 그 운영비를 민간 및 단체에 경상보조금으로 세운 이유가 뭐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통합방위법에 의해 별도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시장이 시장한테 주는 거네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장내 웃음)

회계는 달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방위협의회 회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나는 시장이고 그쪽은 의장이니까 내 주머니에서 이쪽에서 꺼냈다가 이쪽에다 넣으면 되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지금 그런 사항들이 많지 않습니까?

체육회도 내내.

(장내 웃음)

체육회 회장이 대전시장인데 내내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지요.

李源玉 委員 잘못된 예산 계상이에요, 그런 말씀이 어디에 있어요.

잘못된 운영이란 말이에요.

운영비에 필요한 사항은 일반운영비나 시장 업무추진비로 계상되어야 되고, 이것 무슨 시장이 시장한테 주는 것을 민간 및 단체 경상보조금이라는 목을 잡아요.

그리고서 그런 것이 많다니.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것은 법적 근거해 주는 것이지, 그냥 우리가 통상적으로 그렇게 계상해서 주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왜냐 하면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간도 아니고 단체란 말이예요.

민간 및 단체가 아니예요.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이것은 법으로 정해져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법으로 정해져 있고…….

李源玉 委員 잠깐요, 이거 기획실장님 이것 목이 맞습니까?

민간 및 단체보조금으로 해야 돼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맞습니다.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침에?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시장이 이쪽 주머니에서 꺼내다가 이쪽 주머니로 넣은 것이 많아요?

뭐뭐 있습니까 그것?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체육회의 회장이 그런 경우가 있고요, 단체는 몇 군데 안 되는데요.

李源玉 委員 이것 시장 업무추진비에서 주지요, 2,000만원씩 뭣하러 증액해, 이것 깎아야 되겠구먼.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이것은 법에 의해서 주기 때문에 또 대전광역시통합방위협의회구성등운영등에관한조례에도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릴게요.

이것은 다른 사람이 될 수 없잖아요, 당연직이잖아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연직인데 당연직이기 때문에 그 예산은 성립시킬 수가 없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아니, 그것이…….

郭秀泉 委員 당연직이 아니면 어떤 민간인들 경선해서 들어와 가지고 통합방위협의회장이 될 수 있다고 하면 예산을 성립시킬 수 있지만 이것은 당연직이기 때문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말씀하세요.

李源玉 委員 위원님들이 양해하신다면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양해 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인쇄비 문제 좀 묻겠습니다.

자료를 받았는데 2000년도 인쇄비가 348건에 14억 5,000만원이 넘는데 이것 인쇄물 발간이 지나치게 많은 것 아닙니까?

국장님 생각이 어떠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우리 자치행정국 소관만 말씀드린다면 최소한도의 인쇄비를 이번에 올렸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얘기를 할게요.

얼마만큼 홍보물을 실적을 내기 위해서 낭비하느냐, 불필요한 홍보물이 얼마나 많으냐?

우리 여기 답변하는 것만 한번 얘기합시다.

뒤에서 하나도 해주지도 못하면서 행정감사를 한다 그러면 행정감사 답변자료, 보충자료, 다시 무슨 자료 해서 종이쪽지가 각 과마다 산더미같이 막 갖다 막아다가, 아셔요 국장님?

실장님 아십니까? 아셔요 몰라요?

내 것이냐 네 것이냐? 막 박아다가 뿌리고 “다시 박아, 다시 쳐” 해 가지고 하루에 시에서 불필요한 홍보물이 한 트럭씩 나와 한 트럭씩, 맞아요 틀려요?

실장님 그것 한번 파악해 보셨어요?

각 과에서 하루에 종이 소모량이 얼마나 돼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것 되겠어요, 이것 되겠느냐고.

신청사 가면 더할 것 같아요.

깨끗하고 한 데, 깨끗한 종이다가 또 박아대자, 막 찍어야 될 것 같아, 그리고서 떡 보고 "다른 것으로 또 찍어 이 사람아!"

그래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그리고 유사한 종류의 도서자료의 발간은 통합해야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통합하여야 할 그런 인쇄물은 통합이 물론 되어야 됩니다.

李源玉 委員 한번 검토 안 했잖아, 통합 해볼까 하고.

그것이 내 것이야 까짓껏, 내 주머니 돈이 아닌데 통합은 뭐하러 해.

이과 저과에서 막 박아대지 뭐.

'99년도 인쇄비가 급격히 증가된 것으로 파악되었어요.

증가 원인이 뭡니까, 증가 원인이 뭐예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

李源玉 委員 그것 봐 벌써 모르잖아, 증가 원인도.

인쇄물 발간비 중에서 자체발간 가능한 것과 유사 중복 인쇄물을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고, 한 번 검토를 하셔서 기획관리실장님 자체발간 가능한 것을 명목을 제출해 주세요, 예산 세운 데에서.

유사 중복된 것도 제출해 주세요.

그래서 만약에 예산 다루기 전까지 이것 제출해 주지 않으면 전부를 다 외부에 가서 찍어오는 것 하나도 예산 안 세워 줍니다.

전부 자체에서 찍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유사 중복되는 것 찾아내시고, 자체 발간 가능한 것 다 찾아내세요.

아시겠습니까?

이것 제가 자료 받아 가지고 전부 검토 다 했어요, 그래서 내 의견과 맞지 않으면 이것 전부 인쇄비 증가된 부분 전부 삭감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세요.

郭秀泉 委員 71쪽 좀 봐 주세요.

전산개발비에서 홈페이지 보완 확대개발비 이 부분을 설명 좀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 홈페이지를 지금 우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보니까 한정되어 있는 그런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관리와 이 시정소식에 대한 것을 추가로 메뉴를 개발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것을 삽입해 주고 또 변동되는 사항을 그때그때 우리가 입력을 하고 삭제를 하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소요되는 예산이 됩니다.

여기에 따라서는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같은 경우는 이제 아직 정부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아주 미약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신청사로 가면 정보 인프라구축이 되고 또 거기에는 사업소들이 들어옵니다.

지금 건설본부라든지 소방본부라든지 이런 사업소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 사업소에 대한 홈페이지 개발도 함께 해 줘야 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렇게 예산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드 부분이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94쪽 보시면 맨 윗줄에 워크스테이션 유지비가 있습니다.

이것하고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이것하고는 아까 홈페이지 말씀을 드린 그 사항은 기획관실에서 홈페이지만 우리 시정의 홍보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해서 알려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고요.

郭秀泉 委員 이것도 하드웨어 부분 아니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워크스테이션 유지비라고 하는 것은 사이버 시정같은, 예를 들어서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하는 그런 시스템이 됩니다.

그러니까 광의로 따지면 이것이 더 크고 좁게 따지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홈페이지가 …….

郭秀泉 委員 이것 다 같이 하드웨어 부분 아니냐고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요, 이것은 지금 시정의 모든 부분이 과학정보시스템, 재정정보시스템 이런 시스템들의 유지 관리를 하는 그런 경우가 됩니다.

郭秀泉 委員 이 두 개를 한 개로 통합하면 안 되느냐고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것은 이제 기획관실에 있는 것은 아까…….

郭秀泉 委員 장소가 다른 것은 알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정보화담당관실에 있는 것은 하드웨어 부분이고요, 아까 홈페이지 부분은 역시 아까 하드 부분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것은 소프트 부분으로 이렇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소프트웨어 부분으로 봐야 돼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기획관실에 있는 것은 소프트 부분으로 봐 주셔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확실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같이 볼 수 없단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음에 본 위원이 조사를 다시 해 볼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하나 더 묻겠습니다.

127쪽을 봐 주세요.

연합한글뉴스수신료 해 가지고 예산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인터넷 뉴스와 차이점이 있습니까?

○公報官 金碩起 이것은 연합통신에서 계속 뜨는 뉴스 월 사용료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연합한글뉴스인데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잡잖아요, 인터넷으로도요.

○公報官 金碩起 인터넷으로 뜨는 것하고 연합통신에서 주는 것하고는 틀린 겁니다.

郭秀泉 委員 이 한글 뉴스를 인터넷으로 못 잡아요?

○公報官 金碩起 연합통신사에서 이것이…….

郭秀泉 委員 연합통신에서 나오는 뉴스를 인터넷으로 못 잡느냐고요, 충분히 잡는데.

○公報官 金碩起 아니지요, 연합통신에서 저희 시청에 하나를 저희들이 신청하고 월 사용료를 주는 겁니다, 회선을 받아 가지고요.

郭秀泉 委員 제 얘기는 연합통신 것을 회선을 철거해도 인터넷으로 전부 받아 보잖아요?

그 얘기예요.

그러니까 두 가지 중에 한 가지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지.

그러면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을 왜 회선을 깔아 가지고 이중으로 받느냐는 얘기예요, 돈을 들여 가면서.

○公報官 金碩起 연합통신에서 인터넷에 올려주는 것만 저희가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연합신문사에서는…….

郭秀泉 委員 인터넷에 못 잡는 것이 없잖아요, 다 잡는데 무슨 이중으로 선을 깔아 가지고 잡습니까?

○公報官 金碩起 …….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판단이 안 서면 우리가 판단하겠습니다.

다음 97쪽 봐주세요.

행정업무 재설계 용역과 관련해서 설명해 주세요 BPR 관계.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BPR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각종 시스템 개발에 대해서 개발을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의정전산화시스템, 정보관리시스템 무슨 시스템으로 해서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시스템 개발을 우리가 하게 되면은 이 개발과 개발한 시스템을 서로 연결을 시켜줘야 되는데 지금 연결이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고 하면은 어느 독립된 하나를 가지고 그것을 운영한다라고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독립된 기관의 시스템과 독립된 기관의 시스템을 연결을 시켜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측면을 개발하기 위해서 BPR이라고 하는 그런 용어를 써서 용역을 실시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이런 것 도입해도 가능하려나, 기업들이 이거 지금 일부 기업만 성공하고 있는 건데.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것은 그래서 어떻게 우리가 도입을 하려고 한다라고 하는, 완전히 도입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도입하겠다는 용역의 용역료를 지금 예산에 계상해 놨잖아요.

그러니까 과연 우리가 이거 좀 너무 성급한 것 아니냐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건 아닙니다.

지금 현재 IBS빌딩 가고 개인에 관한 문제, 개인의 1 PC 문제 그리고 각종 시스템 개발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지난번에…….

郭秀泉 委員 이거 성공한 기업 봤어요 어딘가?

지금 세계적으로도 제일 앞질러가는 회사들, 기업형태에서는 지금 성공한 데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너무 이거 도입이 빠른 것 아닌가 싶어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전자 부분, 정보부분은 하루도 예측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이게 빨리 서둘러야 된다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郭秀泉 委員 의욕만 앞서 가지고는 안되기 때문에 그걸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밑에 부분이 지금 현재 형성이 안 된 상태에서 이런 제도만 도입해서 되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래서 이것은 금년말까지 하는 사업이 돼서 용역을 추진해서 내년도에 이것을 도입할 것이냐, 도입해야 된다는 그런 필요성이 강조되면은…….

郭秀泉 委員 그럼 타 시·도에서 이거 도입한 예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직은 타시·도에서는, 이게 타시·도도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이 행자부의 입장이, 행자부의 중앙정부의 정보화의 일환에 의해서 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이 실패한다, 성공한다 그런 측면보다는 어차피 정보화로 가는 길이다라고 한다면 행자부와 중앙정부의 시스템에 맞춰서 우리가 운영돼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빠른 시간 내에 개발하려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건 우리 위원들이 판단하겠습니다.

저는 너무 성급하다고 봅니다.

金光熙 委員 잠깐 보충질의 좀 할게요.

郭秀泉 委員 예, 말씀하세요.

金光熙 委員 그 BPR 용역비가 원래 당초 총소요 예산이 10억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5억입니다.

金光熙 委員 10억으로 알고 있는데, 정보화담당관 거기 있어요?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예, 맞습니다.

2020계획에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10억인데, 10억이면 이번에 계상해 놓은 것이 1억 5,000만 돼 있지요?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건 단계별로 실시하려고 해서 우선 실시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 위해서 용역을…….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지금 곽위원님도 말씀이 계셨지만 이 부분은 올해 계상된 1억 5,000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 BPR에 대한 용역은 총 소요 예산이 10억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단계적으로, 그러니까 1차적으로 이번에 1억 5,000만 투자를 하는 것으로 돼 있지 계상이 안 된 돈이 무려 8억 5,000이라는 돈이 또 소요가 되는 그런 사업이다 하는 얘기예요.

이 계상이 안 된 용역비는 어떤 별도 계획이 있는지 또 사업추진계획은 어떠한가 설명을 해보세요.

정보화담당관으로 하여금 자세한 설명을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相泰 정보화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서 질의에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정보화담당관 이경찬입니다.

김광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 업무구조 이것은 BPR은 그런 개혁을 하는 차원에서 정부에서도 추진을 하고 저희 시도 어차피 행정의 서비스라든지 시민에게 봉사하는 차원에서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추진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까 곽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한꺼번에 많이 하려면은 상당히 많은 예산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저희 시정에 우선 급한 업무부터 추진하는 걸 계획을 해 가지고 연차별로 추진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1차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우선 우리 시에서 제일 먼저 해야될 업무가 어떤 업무인지 이런 것부터 시작을 하려고 해서 우선 계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지금 이 사업이 10억의 예산이 소요가 되는 건 맞지요?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지금 현재 저희 계획으로는 제가 아까 착각을 했습니다만 계획은 5억으로 일단 계상이 돼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알기로는 10억으로 알고 있는데요.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5억입니다.

金光熙 委員 소요예산을 자꾸 줄일 이유는 없어요.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지금 제가 계획서를 갖고 나왔는데요 제가 아까 잘못 체크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5억입니까?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예, 맞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은 그 용역을 지금 어디다 주려고 하는 겁니까?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지금 현재 용역을 누구에게 주는 것은 아직 결정이 안된 상태고 그건 나중에 직접 우리가 계약요구를 내서 회계부서에서 계약을 절차에 의해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것도 사전에 어느 특정업체에 줘서 하고 있는 사업 아닙니까?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그렇지는 않습니다.

金光熙 委員 대개 보면은 기술적인 사업을 우리 공무원들께서 사전에 특정업체를 지정을 해서 그 하는 것이 지금 허다해요.

제가 파악하고 있는 것만 해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미리 가설계 비슷하게 줘 가지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 입찰을 볼 때는 우리가 용역을 주고자 하는 내용하고 그것하고 맞으면 조합이나 특정 회사가 그대로 그 사업에 참여하게끔 하는 그런 방식의 입찰형식을 우리 회계과에서 하고 있어요.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위원님 저희는 현재 그런 건 없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 게 없습니까?

○情報化擔當官 李京燦 없습니다, 없고요 아까 또 추가로 말씀드리면은 지금 우리가 2000년도에 3억하고.

金光熙 委員 됐습니다.

제가 보충질의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개인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조금만 더 할게요.

○委員長 李相泰 정보화담당관 자리에 앉으세요.

郭秀泉 委員 우리가 통행금지 하나 해제하는 데도 어느 일개 시·도를 먼저 해보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이걸 성공한 예가 없습니다.

의욕만 가지고 안 됩니다.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어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원옥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총무과장님께 한 가지 묻겠습니다.

152쪽에 민간 및 단체경상 보조금 있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李源玉 委員 평생교육운영 2,000만원이 예산 서있는데 이거 평생교육운영이 뭡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이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교육형태 목적은…….

李源玉 委員 누구를 상대로 하는 거예요?

○總務課長 金相元 공무원을 상대로 하게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공무원을 상대로?

○總務課長 金相元 예.

李源玉 委員 됐어요, 신청사 개청식 이벤트행사 지원에 3,500만원이 서 있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이 행사가 3,500만원씩 들여서 거창하게 해야되는 겁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행사를 하는 것은 아니고 거기에 행정용품전이나 또 공간을 활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진 또 직원들의 예능작품 전시하고 또 기타 변천사라든가 그런 것을 계획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이벤트행사 지원으로 목이 서 있는데?

○總務課長 金相元 그러니까 이벤트를 어떤 행사성이 아니고 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지원이라고 써 놓고 사업을 하면 되나?

○總務課長 金相元 그것을 좀 전문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공무원들이 자체로 하기는 어려워서 전문적으로 하는 그런 이벤트사에 용역을 줘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시 재정이 어려우니까 그런 것 하지 마세요.

이거 깎아도 되겠구만, 무슨 뭐 신청사 이사가는데 그렇게 부산 떨 때가 아니예요 지금.

○總務課長 金相元 아닙니다.

그것이 신청사 개청식과 관련한 건 아니고요, 항상 활용하게 됩니다.

李源玉 委員 됐고요, 공무원연금에 대해서 내년 여기 520쪽에 보니까 연금부담금이 이것 저것 다 따지니까 한 65억원 되는데, 하단 보면 말이지요.

재해보상이 1억 5,000만원, 157쪽 중간에 임용결격공무원 퇴직보상금 2억 3,000만원이 있는데 이것 왜 연금공단에서 지불하지 않고 시비에서 지원합니까?

○總務課長 金相元 연금법에 의해서 재해보상은 연금법 제25조에 근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비, 연금공단에서 모든 급여나 이런 사항을 시비를 받아 가지고 거기서 처리를 해주게 됩니다.

李源玉 委員 신문지상이나 이런 데 보면은 정부에서 연금재정 고갈에 따라 공무원연금법에 대해서 KDI로부터 연금개선방안을 용역했지요?

○總務課長 金相元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미리 퇴직하더라도 60세가 넘어야 연금을 받는다느니, 부담액이 지금보다 40%가 증가된다느니, 16대 총선이 끝나면 이 법이 개정되어 그 이후 퇴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깡통연금이 된다느니 하는 이런 소문이 무성해요.

이건 관계부처 등에 진상을 알아본 바가 있어요?

관계법에 의해서 우리 시비로 해야되는 것을 이거 알아본 일이 있느냐고요?

○總務課長 金相元 공식적으로는 지금알 수가 없습니다.

그게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이 공식적인 사항은 모르고 저희들 아는 것이 언론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우리 공무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미리 대책 세우세요.

미리 대책 세우시라고.

○總務課長 金相元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김광희위원 질의하세요.

金光熙 委員 자치행정국장님께 묻겠습니다.

176쪽에 자원봉사관리 소프트웨어 구입 2,400만원, 그 다음에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1,000만원, 자원봉사 위탁교육 1,750만원 이런 것을 비롯해서 170쪽에도 우수프로그램 위탁교육, 참여자 실비보상, 자원봉사업무추진 또 교육강사수당 이렇게 해 가지고 예산이 많이 세워져 있는데 자원봉사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 사항은 자원봉사에 대한 프로그램인데 현재 시청하고 각 구청별로 별도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컨트롤하기가 굉장히 시에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에서 전체적으로 콘트롤하고 시에서 어느 지역에 어떤 자원봉사가 필요하다라고 할 때는 여기서 통제도 하고 제어도 하고 신속히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려고 지금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金光熙 委員 자원봉사자 상해보험은 어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해서 상해보험을 들을 계획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자원봉사를 저희들이 실시를 하면은 어쩔 수 없이 불의의 사고가 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를 시키다 불의의 사고가 나면 그 치료비는 시에서 자원봉사를 관리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보상을 해줘야 할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분들 사기진작 차원에도 그렇고 또 그분들이 안심하고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金光熙 委員 자원봉사 위탁교육은 어느 곳에다 시킬 계획입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자원봉사 위탁교육은 지금 사회복지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거기서 전문기관으로 교육을 해왔기 때문에 교육경험이 풍부하고 그래서 그쪽으로 저희들이 위탁해서 교육을 실시를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저는 이와 관련해서 예산을 다루면서 느낀 건데 2311 민간단체 보조에 보면은 자원봉사자안내센터로 해서 관리 지원하는데 7,000만원을 주고 있고 또 수당도 168만원이 서 있는데 이 자원봉사 관리는 우리 시만큼이라도 통합관리가 돼야 됩니다.

이 자원봉사 사업이 이곳 저곳에서 산발적으로 되고 있거든요.

기왕에 이런 관리시스템을 소프트웨어로 구입을 하신다고 하면은 이번에 자원봉사자에 대한 통합관리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민간에게 위탁을 시킨다든지 아니면은 민간단체에서 또 자원봉사자 관리를 하는데 이 예산지원이 된다든지 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정책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될 단계라고 봅니다.

솔직하게 질의를 하고 있는 본인도 사회복지협의회에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자원봉사자가 이미 하나의 계를 형성하고 있으면은 이 기회에 이런 통합관리시스템으로 가서 자원봉사자를 어느 시·도보 다도 통합관리를 하고 또 이 상해보험같은 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실제는 남을 위해서 봉사하는데 그 봉사를 하면서 교통사고라든지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상이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사실은 자원봉사자들이 상당히 불안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이 상해보험같은 것은 기왕에 우리 시에서 전체적인 우리 시의 자원봉사자를 통합관리를 하면서 이에 대한 상해도 보험가입을 해주고 또 통합관리를 하면서 체계적으로 자원봉사를 관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거 민간단체에다 위탁을 시키고 민간단체에다가 또 정보센터를 2원화, 3원화되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하기 때문에 자원봉사 관리는 통합관리하는 쪽으로 연구하고 개발을 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김광희위원님 말씀대로 체계적인 관리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70쪽 좀 봐주세요.

행정자료실 도서구입과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신청사로 가는데 약 250권 정도의 책을 사겠다고 예산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청사에 있는 자료실하고 신청사의 자료실 규모를 한번 말씀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현재 행정자료실이 현 청사에 설치돼 있는 것이 '86년도에 설치돼서 20평 규모로 설치가 돼 있습니다.

보관자료는 한 1만 5,000.

郭秀泉 委員 우선 평수부터 얘기하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저쪽은 200평, 이것의 열 배 정도의 자료실을 지금 마련을 하려고 하는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계속적으로 연차적으로 지금 자료 확보하려는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자료가 엄청 부족하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서 행정자료실의 규모도 적었고 자료도 적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열 배 정도의 면적을 확보해놓고 예산요구한 것 보면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예산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이야, 여기 예를 들어서 지금 한밭도서관은 1억 6,000 정도 요구를 하고 있고 적게 해 가지고, 미술관에서는 약 1,000만원 정도의 책을 구입하겠다고 예산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도무지, 뭐 연계시스템이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는 몰라도 나는 이해가 안 가 이 부분에 대해서, 면적만 확보하면 뭐해요, 그것 뭐 화장실로 쓰려고 그러는 거야 뭐하는 거야, 예산을 총체적으로 관리를 해야돼요.

그러면서 도서구입같은 것도 우리 대전시와 관련된 한밭도서관이라든지 미술관이라든지 이래서 총체적인 관리를 해가면서 또 더군다나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자료실이 이렇게 커졌는데 250권 산다고?

그건 얘기가 안 되는 거예요. 또 미술관에는 왜 그만치 책을 사야 됩니까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미술관의 도서실 규모 아세요?

누가 답변할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미술관장 나와 있는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미술관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美術館長 任奉宰 미술관장 임봉재입니다.

미술관은 개관한 지 1년밖에 안 돼서 자료실은 금년도에 책을 사고 내년도에 계속 사도 자료실에 미술서적이 다 차지 않습니다.

연차적으로 조금씩 사려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 금액으로는 1,000만원이지만 사실은 미술에 관한 책은 전부다 컬러로 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비쌉니다, 몇 권 못사요.

지금 미술관의 자료실이 85평 정도 됩니다.

서가가 30여개 지금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비어 있어요.

미술관 자료실은 도서관 형식으로 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여기 와서 미술에 관한 책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려면은 연차적으로 적어도 한 500권은 확보해야 될 것 아니냐 해서 1,000만원을 계상한 겁니다.

郭秀泉 委員 기본적으로 미술관을 운영하는데 자료실에 보유해야 할 책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세요?

○市立美術館長 任奉宰 지금 그것은 적어도 4,000권은 있어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최소한도.

郭秀泉 委員 4,000권.

○市立美術館長 任奉宰 예.

郭秀泉 委員 국외 국내 합쳐 가지고?

○市立美術館長 任奉宰 예.

郭秀泉 委員 그건 어떤 기준에서 4,000권입니까?

○市立美術館長 任奉宰 지금 장르별로 서양화, 동양화, 조각 또는 판화 이런 장르가 있습니다.

그 장르별로 이렇게 책이 나와 있는데 그것이 그 책의 분량이 또는 종류가 이렇게 구분해 보면은 적어도 4,000권 정도 있어야 할 것 아니냐, 이렇게 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여기 2만원짜리는 뭐예요?

거의 5만원, 10만원 대가 되는데.

○市立美術館長 任奉宰 그건 국내 겁니다, 국내 것은 대개 보면 좀 싸고 외국 것은 비쌉니다.

그래서 아직 외국 것은 못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 자료실도 비어있는 것 제가 알아요.

비어있고 또 많이 사야되고 그 대신 그보다 더 형편없는 것이 시본청에서 예산 요구한 금액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예요.

들어가십시오.

앞으로 하여튼 이런 자료실을 우리 많은 공무원들도 활용해야 되고 또 의원도 활용해야 되고 그러니까 자료실 예산은 좀 많이 세워 가지고 책을 충분히 구입하십시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金光熙 委員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추가로 하실 질의도 있겠지마는 잠시 정회를 동의를 하면서 해당 상임 위원회에서 계수조정을 해서 당 위원회에 제출이 됐기 때문에 해당 상임 위원회에서 계수조정에 대한 소명의 기회를 실·국장에게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기 때문에 정회 후에 질의 토론이 종결되기 전에 해당 실·국장으로 하여금 해당 상임 위원회에서 계수조정된 내용에 대한 소명의 기회를 줄 것을 요구하면서 잠시 정회를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相泰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기 때문에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7분 회의중지)

(16시 5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행정자치위원회 예비심사 결과 당특별위원회에 보고된 수정안에 대하여…….

李源玉 委員 질의할 게 더 있어요.

○委員長 李相泰 질의하시고 하실 거예요?

李源玉 委員 그럼요, 제일 나중에 하시지요.

○委員長 李相泰 죄송합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장님한테 몇 가지 묻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232쪽에 203-03 시책추진업무 추진비의 예산집행 계획을 시기별로 설명해 줬으면 좋겠는데, 예산집행 계획.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03에 대해서 말씀이시지요?

李源玉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문화체육업무 추진으로 4,800만원 또 문화예술업무추진으로 500만원으로 분류해서…….

李源玉 委員 간단하게 합시다.

그러면 금년도 추경을 포함한 예산액과 11월말까지 집행현액과 잔액은 얼마나 됩니까?

예산액은 얼마이고 집행액은 얼마이고 잔액은 얼마예요?

예산액은 3,710만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집행액은요, 11월말까지 집행액?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은 다 쓰고 추경에 더 확보해서, 지난번 2회 추경에 좀더 확보를 해서 3,700만원이 지금 더 써졌습니다.

李源玉 委員 다 썼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源玉 委員 잔액이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다 썼다?

무슨 말씀하시는 거지?

예산집행이 상당히 많은 것 아니예요?

거짓말 하시면 안 돼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3,710만원 외에 지난번 추경에 420만원을 더 추가 계상을 해서 지금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하네!

지난 여름 제가 예산결산위원을 했는데 '98년도 결산서에 보면 시책추진 업무 추진비 예산액 4,020만원 중에서 2,153만 1,000원은 집행하고 1,867만원을 불용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이 불용액이 이렇게 나타난다는 것은 계획없이 많은 돈을 세웠다가 윗분들의 뜻에 따라서 적당히 쓰는 거거든, 그렇지 않습니까?

답변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같이 문화 체육 분야에 대해서 저희 국, 저를 비롯해서 부서에서만 집행하는 것이 아니고 시 전체적으로 써지는 것으로 그런 경비로…….

李源玉 委員 이게 편성 과정에서부터 사업 목적에 완전히 맞도록 정확한 예산의 수요예측이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집행 결과 결산 과정을 통해서 다음 연도에 책정, 시에는 적정을 기하는 노력이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시책추진비가 2000년도에 얼마 올렸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2000년도에 지금 5,300 들어가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源玉 委員 너무 많지요?

시인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위원님 아시다시피 시책추진비는 특히나 전체적으로 실링이 맞게 해서 각 사업부서별로 배분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5,300만원 중에 실지로 필요한 것은 한 2,500밖에 안 되잖아?

연도별로 '98년도, '99년도 예를 들어 보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내년도에는 약간 증액된 것은 문화 체육 업무에 보다 의욕적으로 일하라고 해서 반영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무슨 말씀입니까?

'98년도에 4,000만원 세워 주니까 2,100만원 썼고 금년도에도 지금 얘기하시는데 3,700만원에다가 추경까지 세워 줬는데 다 썼다고 그러는데 거짓말이시고 남아 있는 것 12월까지 다 쓸 수 있어요, 결산할 적에?

왜 얼마 남았는지도 모르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다 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니까 절약해 가면서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12월말까지 얼마 남았냐고 물으니까 답변을 못하고 다 썼다고 했잖아, 12월말까지 얼마 남았냐 이거예요.

많이 남아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확인해서 보고 드릴게요.

李源玉 委員 뭘 하기는 뭐, 그것도 모르는 과장들 데리고 무슨 일을 해?

얼마 섰는데 11월말까지 얼마 썼고 얼마가 남았는지도 이 자리에서 답변을 못하는데.

국장님, 5,300 너무 많아 이거, 한 2,000만원만 세우지, 뭐 그렇게 잔뜩 세워놓고서, 돈 많으면 윗분들이야 돈 남는데 행사하자 이렇게 하면 골치 아프잖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보다 의욕적으로 일을 하라고 해 주신 것이니까 열심히 일하는 데 쓰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내가 결산검사위원장을 2번 했어.

할 때마다 과다로 세워 놓고서 반밖에 못 써 맨날.

뭣하러 잔뜩 세워놓고 이 어려운 때에, 시에 돈도 없는데.

이거 한 2,000만원만 세웁시다, 한 3,300 깎고.

어떻겠어요, 국장님?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일 좀 많이 하게 해주십시오.

李源玉 委員 많이 좀 세워줘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源玉 委員 그리고 제가 지금 과다 예산을 생각하는 부분이 이렇게 많아요, 문화체육국에.

왜 이렇게 많은지 아세요?

행사다운 행사를 하나나 해야지.

북잔치한다고 예산 세웠다가 빵구내버려, 뭐한다고 해놨다가 빵구내버려, 그리고 예산 선 것은 전부가 실제 이거 하나하나 다 읽어드리면 한도 없는데 정확한 예산을 정확하게, 말하자면 대개 그렇겠지만 행사니까 얼마가 들지가 불확실한 것이 많겠지만 행사를 하면서 그때그때 작년에 해보니까 이 행사는 얼마 들더라, 그런데 어디가 부족됐더라, 어디가 남더라 하는 것을 세밀하게 메모했다가 예산에 반영하시지를 못하고 작년에 얼마 했는데 조금 더 세우자, 이런 식이야.

'작년에 그 행사했을 때 얼마였는데 조금 더 세우자' 이런 식이지, 그 행사가 정확하게 얼마가 필요하고, 얼마가 됐고, 얼마가 남고 이런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예산이 되어야 되는데.

그리고 문화예술 행사를 할 적에 '정말 잘 했다, 대전에 꼭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좋은데 이것 저것 그냥 막 해놔 가지고, 한밭문화제만 예를 듭시다.

예산을 15∼16년간 고착시켜 가지고 한밭문화제를 한다고 했지 시민의 가슴에 한밭문화제가 우리 대전의 자랑으로 아는 사람은 국장님 과에 한 두어 명 있을까, 국장하고 과장?

그리고 나머지는 가슴에 닿지도 않아.

그 날 되면 동네가‘아이고 또 한밭문화제 한다고 나오라고 해서 죽겠다.’그런 식이야.

그게 아니라 무엇을, 어떤 행사를 '한밭문화제는 대전을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된다.' 다른 행사를 줄이더라도 값지게 하면 안 될까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위원님 말씀대로 행사가 내실있게 또 많은 시민들한테 호응을 얻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이제까지 각종 문화체육 분야의 행사가 많이 있는데 예산은 빈약하고 하다보니까 돈에 맞춰서 행사를 하다 보니까 물론 풍요롭지 못하게 보이는 면도 있고 해서 지금 저희들도 보다 풍족한 예산하에서 시민들한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의 문화행사를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행사의 예산은 자꾸 지원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행사가 커지고 발전이 됩니다.

李源玉 委員 저도 그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쓸데 없는 게 너무 많아.

무슨 대전근세 100년사 발간, 뭐 대전 문화, 심심하니까 대전유머축제까지 나오고 청소년 뭐 어쩌구 저쩌구 해 가지고, 이거 해 가지고 하나도 이게 행사같은 것이 없어.

뭐냐 하면 이게 문화행사를 한다고 해 가지고 각 문화단체에, 예술단체에 쪼개 주는 행사로 계속해 왔다 이거예요, 여기 찔금, 저기 찔금 다.

그러니까 떡을 해서 이만큼 있으면 너는 요만큼, 너는 요만큼 이렇게 나눠 주는 식으로 각 부서에 주다 보니까 하나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동안 실정이 그랬습니다.

李源玉 委員 하나도 정착을 못 시켰어요.

그런 것을 한밭문화제면 한밭문화제, 한밭과학축제면 과학축제 이런 것으로 해서 전부 뭉뚱그려서 대전을 빛낼 수 있는 행사를 정착을 시켰으면 좋겠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실정이 그래서 식구가 많다 보니까.

李源玉 委員 그리고 문화예술 지금까지 예산이 내가 전부 이것은 안 뽑아봤지만, 한밭문화제만 예를 들면 다른 시·도에 가장 내세우고 있는 행사 중에 예산이 제일 꼴찌예요.

그리고 문화예술 예산이 아마 전국 16개 시·도에서 하위권일 거예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李源玉 委員 많이 세워야 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것에 대해서 반성할 점은 한다는 행사는 전부 예산 과다 편성이에요.

왜 과다 편성이 되느냐?

인심을 써야 되니까, 너도 조금, 너도 조금 하다보니까 적은 돈이다보니까 적은 돈을 줍니다만 전부 예산 과다 편성이 된 거예요, 지금까지 행사에.

그 점을 유의하셔야 된다고.

전체적으로는 적은 데 쓴다고, 대전시민이 유머축제에 1억원을 쓴다, 웃고 시작할 거예요.

‘유머축제에 1억원?’이게 과다 책정이다 이런 것이.

왜 그러냐 하면 문화예술 예산이 적다 이 말이에요, 이것을 인정한다니까요.

인정하는데 각 행사는 과다 책정되어 있다, 그것을 좀 실용있게 뽑아서 더 큰 행사에, 정말 빛나는 행사에 써야 되지 않겠냐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서 있는 모든 원고료, 인쇄료, 발간료 이런 것을 전부 재검토하기 바랍니다.

이거 왜 그러냐 하면 나도 수없이 봤는데 대전문화, 한밭문화, 무슨 백년 다 이거 잔뜩 갖다 하는데 단 한 건도 가슴에 닿는 책도 없고 이게 꼭 필요한 지도 모르겠고 그것보다는 딱 봤을 때 ‘야, 잘 됐다, 이거 꼭 필요하다. 왜 이것을 여태 안 했을까?’지금까지 이런 예산으로 써 줬으면 좋겠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공연실적도 많지 않은 데다 대고 그냥 민간실비보상금이라고 해서 맨날 증액해 주고 엉터리 많아요, 검토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이덕규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이덕규위원입니다.

趙種國 委員 잠깐, 우리 이원옥위원 질의에…….

李德揆 委員 예, 먼저 하세요.

○委員長 李相泰 예, 조종국위원님.

趙種國 委員 동료위원, 이원옥위원께서 문화예술 전반적인 말씀을 잘 해 주셨는데 한 가지, '98년도에 우리 지역이 15개 시·도에 비해서 말은 국제적인 도시다, 과학 도시다, 문화예술의 선진 도시다, 이런 행정적인 구호 아래서 문화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봅니다.

한 도시가 발전을 하려면 문화예술이 활달하게 개화가 됐을 때 비로소 그 도시가 발전을 한다는 생각을 전제합니다.

'98년도 당초예산에 대전세계 북잔치를 국제적인 이벤트로 창설을 하자, 당초예산에 세웠습니다.

IMF 이후에 어려우니까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또 조금 전에 동료 위원께서, 17년 동안 한밭문화제 예산이 똑같아요.

해마다 한밭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한밭문화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개선을 하자, 매일 이구동성으로 떠들어대도 “내년에는 좀 보완하자”해 놓고 또 보면 똑같아요.

금년에 겨우 궁여지책으로 한밭문화제 예산이 한 1억 정도, 우리 대전시가 일반 시에서 광역시가 되었어요, 문화적인 성충이 고급 예술을 향한 성충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면 이러한 문화제나 특정 예술행사를 훌륭한 예술행사로, 고급 예술로 시민들한테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행정이 주도적으로 해줘야지, 이거 매우 부끄러운 일이에요.

지금 문화예술 아마 전체적인 예산의 구성비율을 봐도 창피할 정도로 적어요.

또 작년에 15개 시·도에서 문예진흥기금을 배분을 하는데 3개 연도를 총괄 집합해서 배분했을 때 우리 광역시가 남부끄럽게도 14위를 했어요, 15개 시·도에서.

이것은 이 자리에 있는 공직자들, 시장 이하 문화적으로 구조적인 틀을 쇄신을 하든지 아주 부숴버려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대전의 문화는 오늘의 현실로 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98년도에 대전세계북잔치 구체적인 계획까지 전부 세워서 제출된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에 국제적인 이벤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 자리에서 한 말씀 짚고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궁여지책으로 유머축제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제가 답변드릴까요?

趙種國 委員 아니, 우선 실장님께서.

○委員長 李相泰 문화체육국장님이 답변하세요.

趙種國 委員 우선 대전시의 기획업무를 총괄하시니까, 예산 부분이나, 그래서 실장님께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한 말씀 먼저 해 주시고 담당 국장이 그 업무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조종국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그런 사항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우리 대전이 역시 문화라든지 예술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열악한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든 행사성 있는 문화예술행사가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예산의 뒷받침이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뒷받침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아까 이원옥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예산의 합리적인 배분과 그리고 수용한도, 적정재원을 가지고 하다 보니까 북잔치와 같은 그런 문제들이 상당히 누락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예술문화라고 하는 것은 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산이 소요가 되면 끝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까지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은 추후 상세적으로 검토해야 될 내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예산을 배분하는 그런 측면을 보신다고 하면 여러 가지 강구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만 아까 보시는 바와 같이, 제안설명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과 같이 재원이 굉장히 부족한 면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세세하게 검토가 못 됐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 우리 광역시가 중앙 정부로부터 어떤 보조사업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은 문화관광부 외에는 거의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충청북도의 경우 지난번에 공예비엔날레 30억, 이번에 인쇄비엔날레에 20억 이러한 막대한 국비 지원을 받고 있고 또 대전세계북잔치만 해도 본 위원이 이벤트화할 때는 상품성이나 대전을 선양하는데 또 광고사업으로도 어떤 흥행을 가져올 수 있는, 부가가치가 있는 예술행사인데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그저 잡다한 행사, 누가 보면 아주 창피해서 못 볼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그 동안에 대전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비럭질을 얼마나 했어요?

매일 행사 때 부려먹고, 오죽하면 내년에는 문화장례의 해를 정해야 되겠다고 할 정도로 문화계에서 말을 하고 있어요.

2000년이 되는 내년까지도 문화예술 분야에 이렇게 시가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지 않으면 1년을 문화장례를 지내는 해로 정하자, 문화계 일각에서 전부 그렇게 나오고 있어요.

예총회장이 그런 얘기를 들을 때 어떻겠어요?

그래서 상주는 문화체육국장이, 호상은 예총회장이 하고 그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대전의 문화의 현주소가 아주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문화 분야에 이번에 구성비 배분 문제도 중앙 정부의 예산지침에 맞지 않는, 정부가 추구하는 새천년을 준비하는 정부의 입장이나 광역 단체의 입장에 전부 위배된 예산을 가지고, 앞으로 문화 분야에 특별한 애정과 열정이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체육국장 답변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문체국장입니다.

부끄럽게도 우리 시민들한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또 외래 관광객들한테 선호도가 큰 이벤트 개발이 안 됐습니다.

특히 한밭문화제를 비롯해서 저희들이 큰 이벤트로 조위원님 말씀대로 드럼 페스티벌하고 유머축제를 기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드럼 페스티벌은 약 1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앞으로 다음 기회에 예산 책정할 때 최대한 지방비를 확보되도록 하면서 아울러서 그 이벤트 계획을 문광부하고 협의를 해서 국비 확보에도 동시에 노력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趙種國 委員 본 위원이 시가 그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 문광부 국비지원 받아 올게요.

문광부 국비를 받는데 겨우 금년에 돈 9,000만원 받아다가 무슨 과학축제니 뭐니 하는데 그렇게 창피하게 다니면서, 우리 앞으로 대전광역시 공무원들이 중앙에 가서 자존심 상하는 그러한 처세들은 하지 말아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덕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이덕규위원입니다.

자치행정국장한테 본 위원이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보면 시계에 홍보탑을 계속 세우지요?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예, 계속 세워왔습니다.

李德揆 委員 '98년도에도 세웠고 또 금년에도 아까 이원옥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시계에 세우는 홍보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지금 우리 시에서 세우는 홍보탑을 보면 광고업자를 도와주기 위해서 사업을 하는 것인지 우리 대전광역시를 홍보하기 위해서 세우는 것인지를 도저히 구분을 할 수가 없고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대둔산 넘어가는 데 안영리 그 위에 가면 “어서오십시오, 여기서부터는 대전입니다.”글자 하나 안 틀리고 문구 하나 안 틀려요.

홍보탑이 설치된 게 5개, 6개예요.

또 동학사 쪽으로 넘어가다 보면 유성구하고 경계인 날망이 거기도 마찬가지에요, 똑같은 글씨로 해 가지고 많이 세워져 있는 데는 7개까지 세워져 있는 데가 있어요.

또 이것을 우리 시에서 세우는지 구에서만 세우는지는 모르겠어요.

구는 구대로 시계에 세워놓고 또 시는 시대로 세워놓는단 말이에요.

그러한 부분들은 각 구청과 우리 대전광역시와 서로 행정 협조가 이루어져서 시에서 세우면 구에서 못 세우게 하든지 해야 되는데 완전히 무분별해 가지고 여기다 세워놓고 저기다 세워놓고 해서 완전히 흉물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광역시 홍보를 하겠다는 거예요.

한 가지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안영리 넘어가는 데 대둔산 가는 쪽으로 보면 금산군하고 우리 대전시하고 경계에 충남에서 세우는 것은 금산군에 인삼을 상징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인삼 그림을 갖다 넣고 해서 반영구적인 돌로 해서 깔끔하게 해서 딱 하나 세워놨어요.

저는 이 예산을 깎자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홍보탑을 세우되 효율적으로 세우자 이거예요.

우리 대전을 홍보할 수 있는, 과학도시라고 한다면 과학도시에 어떤 마크를 넣 는다든지 어떠한 그림을 넣는다든지 해서 상징적인 것을 넣어서 하나만 세우면 되는 것이지 7개, 8개, 5개씩 갖다 세우는 것은 누가 봐도 그것은 광고업자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시정이지 시를 홍보하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꼭 지적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산 2,500만원을 본 위원이 깎자는 것이 아니라 홍보탑을 설치하더라도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든지간에 앞으로는 정말로 우리 대전광역시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탑을 설치를 할 수 있게끔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곽수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229쪽을 봐 주세요.

대전근세 100년사 발간 원고료로 해서 예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추진배경을 한번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대전근세 100년사를 저희들이 시사편찬위원회에서 작년부터, '99년도 초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99년도에 약 7,000매 정도 작업을 했고 내년도 계속해서 계속사업으로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편찬위원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몇 분이나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편찬위원이 각 분야별로 전국 교수로 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 50명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50명?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분야별로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편찬할 때는 서로 합의도출이 되어 가지고 하는 것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떤 편향적인 시각에서 보는 것 아니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 철저하게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郭秀泉 委員 그 다음 237쪽 보면 관아 복원을 한다 했습니다.

이것 장소가 어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장소가 옛 관아터가 회덕하고 진잠에 있는데 1차적으로 여기에 올라 있는 것은 회덕현입니다.

위치는 현재 회덕향교가 있습니다, 그 옆에 넓은 공지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역사적으로 대전권에서 찾아보면 제일 나은 장소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원래 향교 터는 회덕1동사무소 주변이 되는데 거기는 철도하고 아파트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원래 향교하고 인접해 있는 데 그것을 약간 틀어서 복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옛날 관아가 있던 자리라고 봐야 돼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곳 말고 더 좋은 적지가 없어요?

더 나은 장소가 없느냐고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역사성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거기밖에 없어요.

거기에 옛날 대동여지도의 위치도하고 건물 배치도까지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성도 살리면서 거기 옆 주변 공간도 주택 밀집지역이 아니므로 관 광지로 또는 교육의 장으로 하기에는 적합한 시설입니다.

郭秀泉 委員 동떨어진 곳에 관아를 복원했을 적에 이것은 우리가 가서 접근성이 나쁘기 때문에 보기가 그렇고 다른 시설하고 같이 옛날 역사성이 있는 건물들하고 같이 있다든지 어떤 이름난 명소에다가 관아를 복원했을 적에 많은 사람이 와서 접근성이 좋아 가지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거기 계족산성이라든지 동춘당이라든지 그 코스하고 연결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집단으로 되어 있는 곳 이런 곳이 나는 좋다 이런 뜻입니다.

왜냐 하면 관아만 덩그렇게 복원하는 것보다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단지화하려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단지화하려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郭秀泉 委員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복원할 적에 복원 비용에 대한 대충 추산액 같은 것은 계산해 보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원래 계획은 저희들이 부지값 해서 약 73억원 정도 예상을 했는데 부지가 지금 향교 재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지매입비에서는 세이브가 될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추정액이 얼마 정도 들어 갑니까, 약, 대충 계산해본 금액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땅값까지 해서 73억원인데…….

郭秀泉 委員 73억?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郭秀泉 委員 그 다음 236쪽에 보면 내원사 법당신축이 있는데 국비보조가 있는데 국비는 여기에서 신청해 가지고 내려온 것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확보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원사가 어디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월평공원 내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33쪽에 시 상징 노래비가 있어요.

1,300만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꼭 이게 필요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시 상징 노래를 그 동안 대전에 관련된 노래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새로 얘기하는 것은 그 동안에 만들어진 노래가 대중화되지 못하고, 말하자면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청소년도 즐겨 부를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이 대중가요식으로 즐겨 부를 수 있는 내용으로 해서 내용적으로는 대전출신 가수 신승훈이가 있습니다.

신승훈이한테 일단 의뢰를 해서 해보려고…….

郭秀泉 委員 역앞 출구쪽에 나오는 쪽에서 보면 대전발 0시 50분, 큰 돌에다 잘 살려놓았던데 시 상징 노래를 그것으로 하면 안돼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요즘은 청소년들의 노래 성향이 바뀌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성향이 바뀔수록 대전의 상징성 노래가 필요한 것이지 새로 랩뮤직이라도 만든다는 것이에요 뭐에요?

알았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대전발 0시 50분은…….

郭秀泉 委員 떠나가서 안되나, 돌아와야 되나?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명랑한 표현…….

郭秀泉 委員 아니, 밤중에 떠나가서 안되는 것입니까?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李德揆 委員 위원장님, 실장님들 소명에 들어가기 전에 본 위원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을 심사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들 행정자치위원회 예산은 제가 위원장으로서 예비심사를 하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이 심도있는 심사를 했다는 것을 예결위원회 위원님들이 참고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그러면 김광희위원께서 동의하신 행정자치위원회 예비비 심사 결과 당 특별위원회에 보고된 수정안에 대하여 기획관리실장, 자치행정국장, 문화체육국장, 공보관 순으로 발언대에 나와서 간단하게 소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우선 삭감된 예산이 대전21세기위원회 참석수당은 21세기위원회의 조례를 금년에 폐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지만 예산편성에 나와 있는 그러한 문제를 준수한다라고 하는 입장에서 한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의 대전문화사 발간이라고 해서 1,500만원 항목에 없는 것을 증액된 부분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전문화사 발간이라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런 것들은 상당히 의의가 있고 여러 가지 측면이 있어서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런 것들은 대전시가선집 발간이라든지 문화예술지 발간이라든지 하는 항목이 기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과 함께 포함을 해 주셨으면 하나의 항목이 아닌 기존 항목을 보완 발전시키는 항목이 되겠다는 측면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전문화사 발간은 이 두 부분 중에 한 부분에 포함을 시켜서 예산에 편성을 증액 시키는 부분이 있으면 거론을 해 주시면 하는 것이 저희 바람이다 하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자치행정국장 이강호입니다.

저희 자치행정국은 세입항목 47쪽 주차요금 수입이 되겠습니다.

신청사 주차장의 현황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주차면수가 809면, 이용가능 면이 746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세입을 삭감했는데 저희 입장에는 유료화 해 주었으면 하는 이러한 사항입니다.

그 필요성은 신청사 주변 유통시설하고 대형건물의 이용자 출입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고 울타리 없는 청사에 주차장 개방시 시설물 훼손이 우려가 됩니다.

또 직원 차량 운행 자제로 민원인 편의를 제공할 수가 있고 또 교통유발부담금 면제 효과가 약 1,000만원 정도 됩니다.

교통유발시설이 부설 주차장 유료화 시책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유료화 하는 그러한 추세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 신청사도 주차요금을 받았으면 하는 그러한 생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대전사랑국기게양대 설치가 되겠습니다.

국기는 아시다시피 우리 국가관을 심어줍니다.

세계 경기를 보면 우승했을 때 국기가 높이 올라가면 온 국민은 뭉클할 정도로 아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에 큰 국기가 달렸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우리 대전은 대표적인 그러한 이정표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이정표를 만드는데 기왕이면 대전사랑을 또 국가관을 심어줄 수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국기를 달면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국기게양대를 꼭 설치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번에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많이 참고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문화체육국장 이소영입니다.

저희는 증액된 부분은 기획관리실장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생략하고 삭감 부분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33쪽 시 상징물 노래 조금 전에 곽위원께서 질의해 주셨지만 앞으로 시민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탄생이 되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고맙겠고 261쪽 월드컵 붐 조성 상징물 제작비가 있습니다.

유성에 숙박거리 조성하는데 대해서 월드컵 대비해서 시범업소로 지정을 하고 상징물을 제작해서 공급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월드컵 대비해서 외국의 수요가 대전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붐 조성을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배려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 외에 국악원과 시민회관에 온수기를 설치하고자 했었는데 저희들이 정수기로 표현도 잘못했고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金光熙 委員 잠깐 가출 청소년상담 보호쉼터 운영에 2,000만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증액이 된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민간단체 및 경상보조금 청소년축제에 대한 것 소명 안 하십니까?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께서는 대전시 문화사 발간을 기존 항목에서 보완해 달라는 말씀만 계셨지 이 두 가지에 대한 설명이 없었어요.

증액된 것 더 삭감해도 돼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증액된 것은 제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 안 드렸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렇지 않죠, 원래 실.국에서 요구했던 예산보다 변화가 온 것은 굳이 저희 위원회에서 들으려고 한 것은 물론 해당 상임 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의를 했지만 해당 상임 위원회에 소속되지 않은 위원들께서는 이것이 무엇 때문에 증액이 되었고 무엇 때문에 감액이 되었는가, 그래서 전체적인 예결특위에서 참조를 하는 것입니다.

빨리 간단하게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가출청소년 상담 및 보호쉼터가 현재 삼성동 예전 중동파출소 건물에서 얻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건물에 가출한 주로 여자 소녀들인데 데려다가 보호해 가지고 선도해서 집으로 다시 보내는 일을 하고 있고 상담을 해서 설득해 가지고 다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설인데 건물이 너무 협소하다가 보니까 그런 애로사항도 있고 여러 가지 숙식을 제공하면서 선도를 하고 상담을 하고 계도를 하기 때문에 밥먹이는 경비라든지 이런 것이 국비하고 시비 50%씩 해서 계상이 되었는데 예산내용이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행정자치위원회 현지 시찰과정에서 저희들이 쉼터를 안내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돌아 보시고 지원이 미약하기 때문에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말씀도 현장에서 계셨고, 그랬던 사항입니다.

다음 청소년축제에서 500만원 증액시킨 내용은 보다 내용을 수준있는 연예인들도 데려와서 청소년축제다운 행사를 하라고 해서 예전하고 똑같은 행사하지 말고 보다 발전된 행사를 하라는 내용으로 해서 증액을 시켜 주셨습니다.

郭秀泉 委員 온천숙박축제거리 육성 앞으로 3년 남았잖아요, 월드컵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3년 후에는 개최가 되는 것이죠?

郭秀泉 委員 그렇죠, 이것은 조금만 세워도 되겠네요,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계획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 보건직이 4명이나 배치되었다면서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래서 숙박거리에 시범업소 몇 개소를, 여기 소요되는 개소만큼 지정을 하고서 지정된 업소에다가 상징물을 훼손되지 않는…….

郭秀泉 委員 그것 아는데 한 3분의 1만 주면 되겠잖아요, 연차적으로 해 나가야지, 일찌감치 3년여 것 다 그때 되면 흉물화될텐데, 퇴색해 가지고, 알았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모델로 해서 일단 해 보고 나머지 추경에…….

郭秀泉 委員 그때 가면 헌 물건 돼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公報官 金碩起 공보관 김석기입니다.

금년도 주요 시정계획 및 특집 홍보예산에 대해서 아까 이원옥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렸습니다만 시 재정의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이 금년에는 특별 배려하셔서 5억 9,000만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국제행사인 WTA 테크노마트라든지 시제 50주년 기념사업등 이런 시책사업에 대해서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 많은 홍보효과를 거양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년도 예산은 금년도보다 약 50%를 감액해서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런데 행정자치위원회에서 2억원 삭감되고 1억원만 계수조정 의결된 상태에 있습니다.

소관 상임위에서 충분한 설명은 있었지만 이해가 부족해서 삭감된 점을 책임을 통감합니다.

승인된 예산 범위 내에서 가장 효과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생각중입니다만 금년에 비해서 한꺼번에 너무 삭감시키면 충격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차차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정활동과 같이 홍보비를 사용하겠으니 요구된 원안대로 승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李源玉 委員 소명한 것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몇 개 묻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은 주차요금 수입만 세워달라고 그러지 조례 개정도 않고 주차요금 받을 수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李康鎬 그 사항은 조례 개정을 하지 않아도 기왕에 서구청에서 조례 개정한 그 내용 가지고 그 근방에 있는 관청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전부 주차료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무슨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지금, 서구청 조례로 한다니.

더 얘기 안 되시는 것 같아, 조례를 개정하시고 예산을 세우셔야 됩니다.

그 다음 또 한 시 상징성 노래제작은 이렇게 인위적으로 하지 마세요, 자연 발생적으로 되어야 되는 것이지 이런 것 관료적인 사상이에요.

시 노래 없다고 시가 거꾸로 돌아가, 하다 보면 시장님 잘 아시는 시장 찬가도 나오고 또 내가라도 지을테니까 대전 찬가를 그때 가서 자연발생적으로 되도록 해야지 이런 데 예산 세워서 안될 것 같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시 상징 노래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趙種國 委員 시 상징 노래 그 밑에 작사, 작곡, 스튜디오 그 부분도 삭감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李源玉 委員 그 정도 합시다.

金光熙 議員 포함된 것 아닙니까?

○委員長 李相泰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소관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오늘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6분 산회)


○出席委員
이상태박문창조종국곽수천
이덕규김광희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김진호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김용관
기획관김영진
예산담당관조찬호
투자재정담당관    이수기
정보화담당관이경찬
자치행정국장이강호
자치행정과장장동만
세정과장김을래
회계과장이재욱
소방본부장이남규
문화체육국장이소영
문화예술과장박헌오
체육청소년과장조명식
관광과장권오화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임봉재
복지국장오영자
복지정책과장송재춘
환경국장한의현
수도사업본부장김기정
보건환경연구원장도경삼
경제과학국장박상덕
건설교통국장이진옥
도시주택국장심영창
지하철건설본부장신만섭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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