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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1999.12.0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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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88回 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9年 12月 3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8回大田廣域市議會(定期會)第2次委員會

1. 2000년도예산안심사

가. 문화체육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예산안심사

가. 문화체육국소관


(10시 00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의회 제88회 정기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0년도 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0년도예산안심사

가. 문화체육국소관

○委員長 李德揆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문화체육국장 이소영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

평소 문화체육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 활동은 물론 애정 어린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문화체육국 소관 2000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세출 예산의 규모 그리고 각 부서별 예산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출 예산의 규모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 예산의 총 규모는 460억 3,990만원으로 우리 시 일반회계 예산액 6,478억 6,100만원의 7.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99년도 예산액과 비교하면 67억 6,743만원인 17.2%가 증가되었으며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월드컵경기장건설, 체육회 운영비 지원, 실내승마장 시설, 유머축제 개최, 관광화장실 시설비 등이 되겠습니다.

경상적경비는 '99년도 당초 예산 수준을 원칙으로 편성하였으며 사업예산은 국고보조와 지방양여금 사업의 보조내시 전부를 계상하되 신규사업은 억제하고 계속사업과 필수 사업비만 편성하였습니다.

경비별 예산규모를 설명드리면 경상예산은 인건비 70억 5,700만원, 경상적 경비 100억 400만원이며 사업예산은 국고보조사업 210억 3,900만원, 지방양여금사업 3억 1,500만원, 자체사업 62억 2,500만원, 기타 채무상환 및 기금이 14억원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예산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예산은 총 79억 6,655만원으로 인건비 1억 4,854만원과 문화상 시상금 3,000만원, 한밭문화제 3억 5,000만원, 대전유머축제 1억원 등 경상적 경비 13억 417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9억 109만원으로 우리문화 한아름교육 6,000만원,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 2억 8,000만원, 청소년야외음악회 4,000만원, 제41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출연 훈련 및 참가 5,000만원, 구 문화원사업 활동비 9,500만원, 구 문화원 향토사료 수집비 2,750만원, 서구 도마동 내원사 법당신축비 1억 900만원 등 보조사업 7억 1,05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체사업은 민속시범학교 육성 1,350만원, 아파트단지 가족 문화예술 한마당 1,500만원, 둔산선사유적지 관리비 1,429만원, 관아복원 기본조사 설계비 2,900만원, 기타 문화재 보수 1억 390만원 등 1억 9,059만원과 문예진흥기금 적립금 5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시립예술단 운영비는 총 37억 3,305만원으로 이는 시립예술단 상임단원 인건비 31억 5,616만원과 공연에 필요한 운영비 등 경상적경비 5억 1,689만원, 악기구입비 6,000만원 등을 계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전종합예술의 전당 건립비로 건축비 10억원, 감리비 3억 7,598만원, 시설부대비 370만원 등 13억 7,96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체육청소년과 예산은 총 293억 7,081만원으로 인건비 2,137만원과 각종 체육행사 홍보물 설치비 1,900만원, 시 운동경기부 대회참가 및 입상자 보상금 1,500만원, 체육대상 시상금 600만원, 체육회 사업비 26억 5,000만원, 체육회 운영비 8억 5,000만원, 시 소속 운동부 육성보조금 8억 7,379만원,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6,800만원 등 경상적 경비 45억 5,108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28억 8,020만원으로 생활체육진흥사업 3억 1,327만원, 제11회 생활체육대회 3,683만원, 생활체육교실운영 4,126만원, 동네운동장 사업 1억원 등 보조사업 4억 9,136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체사업은 체육시설 운영 민간위탁금 20억원, 구 생활체 육 협의회 운영비 2,700만원, 구 육성선수 운영비 1억 5,000만원, 실내승마장 시설 및 보수공사비 2억 144만원 등 23억 8,884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체육진흥기금 적립금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운영비는 20억 4,332만원으로 청소년 비행예방사업 1,300만원, 청소년의 달 거리문화축제행사 600만원, 청소년의 달 큰잔치 1,000만원, 학교폭력근절대책지원 2,000만원, 청소년 호연지기 체련대회 3,000만원 등 경상적 경비 1억 3,817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19억 515만원으로 부모교실 운영 2,000만원, 청소년 수련마을 프로그램운영비 1,200만원, 평송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운영비 1,800만원,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운영 1억 3,000만원, 가출청소년 상담 및 보호 7,900만원, 청소년 종합상황실 운영 1억 8,833만원, 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비지원 1,900만원, 청소년 어울마당 운영 3,900만원, 청소년 공부방 운영 7,560만원, 수련시설 특성화 사업 2억원 등 보조사업 8억 6,228만원과 자체사업으로 청소년 수련마을 운영 위탁금 1억 2,337만원, 평송청소년 수련원 위탁금 8억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6,200만원, 청소년 가족 하이킹 750만원, 청소년 자연수영장 시설공사 설계비 5,000만원 등 10억 4,28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월드컵 축구경기 관련 예산은 189억 7,483만원으로 인건비 2,465만원, 경기장 모형제작 3,000만원, 월드컵문화시민운동 추진 3억 5,000만원 등 경상적 경비 5억 3,112만원과 사업예산으로 경기장 건립비 175억원, 월드컵 종합상황실 설치 3,090만원, 와이드칼라설치 2,000만원, 시계야립홍보판 설치 3,000만원, 월드컵 경기장 건설 차입금 이자 4억원 등 184억 1,90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과 예산은 총 11억 6,865만원으로 인건비 1,315만원과 외국인용 비디오제작 1,050만원, 우수공예품 개발지원 3,000만원, 대전시티투어 운영 활성화 5,400만원 등 경상적 경비 1억 7,24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외래관광객 유치홍보 8,000만원, 관광안내지도제작 3,000만원, 관광홍보물 발간 1억 2,200만원, 국제관광박람회 대전관 운영 1억 2,000만원,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2,000만원,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립 3억원, 관광화장실 설치 1억 3,000만원, 관광지 안내표지판 설치 6,000만원과 공예품경진대회 개최 및 참가 2,500만원 제27회 세계관광의 날 행사비 500만원 등 9억 8,31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국 소관 사업소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립연정국악연구원 예산은 총 16억 1,173만원으로 직원 및 상임단원 인건비 13억 457만원과 공연에 필요한 운영비등 경상적 경비 2억 8,273만원, 근거리 통신망 구축 637만원, 악기구입 1,500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한밭도서관 예산은 총 30억 4,289만원으로 인건비 13억 7,590만원과 일반운영비 5억 6,697만원, 도서구입비 1억 6,000만원 등 경상적 경비 13억 1,85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은 문화학교 운영 강사수당 800만원, 청사방역비 1,386만원, 청소대행위탁금 1억 4,752만원, 별관 개·보수 정밀진단 및 건축설계 용역 3,000만원, 표준자료관리시스템 서버 6,000만원, 표준자료관리시스템 클라이언트 1,400만원, 보안관리시스템 2,000만원 등 3억 4,84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시민회관 예산은 총 10억 1,798만원으로 인건비 4억 8,428만원과 일반운영비 1억 8,365만원 등 경상적 경비 3억 7,08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으로 무선마이크 설치 공사 4,000만원, 대극장 지붕 덧씌우기 공사 5,000만원, 대극장 객석 수장공사 1,400만원, 소극장 조명 설비보강공사 3,000만원, 무대고무판 설치 1,100만원 등 1억 6,28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시립미술관 예산은 총 18억 6,126만원으로 인건비 5억 2,839만원과 일반운영비 4억 9,849만원 등 경상적 경비 8억 1,941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으로 청사청소대행 위탁금 4,800만원, 조경관리 2,976만원, 고효율 형광등 교체 설치 2,400만원, 강당 좌석통로 보수공사 1,200만원, 전시실 무선마이크 시설 2,000만원, 미술소장품 구입 3억원, 작품 보호차단장비구입 1,300만원, 고소작업대 2,000만원 등 5억 1,34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국 소관 2000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이덕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0년도 세출 예산안은 긴축재정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도모코자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폭 넓은 이해와 협조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의결하여 주신 예산은 새천년 문화발전을 위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문화체육국 소관 2000년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0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행정자치위원회)

(이상 1권 별도보관)


○委員長 李德揆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2000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코자 합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예, 조종국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예, 조종국위원입니다.

2000년도 중앙정부와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침에 보면 "미래 대비와 경제활동에 중점을 두어서 재원을 배분한다." 그 가운데는 "문화관광사업을 지역 특화사업으로 육성하는 데도 역점을 두어서 지원한다." 이렇게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의 2000년도 세출 예산 총괄에 보면 교육 및 문화비율의 구성비가 전년도에 비해서 14.12%에서 12.68%로 감소되어서 편성이 된 데 대한 담당 국장의 입장과 소신을 먼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첨가해서 문화관광부가 내년도 예산에 41.7%라고 하는 배수에 가까운 예산을 증액한 배경과 우리 시에 감소된 부분을 곁들여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2000년도 예산에 시 예산에서 문화체육국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6,400억원에서 460억원으로 약 7.1%가 됩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전체 증가율 중에서 '99년도 대비 줄어든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문화체육국에서는 큰 사업비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에는 월드컵 경기장 건설 예산과 종합예술의 전당 건축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책정이 된 규모에 따라서 비율이 많이 증폭이 커집니다.

전체적인 일반 문화 또는 경상적인 그런 사업 예산은 줄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어제 기획관리실 예산 심사에서도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지적을 하신 바가 있고 본 위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우리 시의 예산 편성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 또한 위원님과 같이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이 보다 많이 확보가 되어서 대전의 문화 체육이 발전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만 만족할 수준이 된다고 볼 수 없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본 위원이 전반적으로 문화체육국 예산을 살펴볼 때 전년도에 비해서 그렇게 배분의 책정이 나아졌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과연 대전시가 중핵도시다, 대전에 정부청사가 내려와 있다, 과학도시로 발전을 한다 등등 우리 시의 커다란 역점사업이나 시의 홍보 차원에서 전제가 될 때 과연 문화예술 분야에 이렇게 소외 침체되었을 때는 그 결과가 어떻다고 하는 것은 잘 아시잖아요.

예산투쟁에 그냥 무사안일로 하신 것 아닌가 싶어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열심히 했습니다만 워낙 2000년도 재정 여건이 예년에 비해서 열악하다고 보니까 물론 만족할 만한 수준은 못 되지만 나름대로 많은 진전은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경이라든지 해서 보다 충족된 예산이 되도록 더 한층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2년 전에 우리 대전만이 세계적인 또는 국제적인 이벤트가 하나 없어서 대전 세계 북잔치를 창설해야 되겠다고 해서 일단 예산이 한 3억 계상이 된 적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IMF 때문에 그 행사를 못 했는데 지금도 역시 우리 대전시는 겨우 한밭문화제 하나로 문화예술을 포커스를 맞추어서 끌고가려고 하는 틀을 부숴버려야 되는데 문화적인 의식을 아주 한 꺼풀 벗겨내야 되겠는데 이것을 담당 국에서 아주 전향적으로 개선하기 전에는 방법이 없어요.

17년 전에 한밭문화제가 일반 시로써의 문화제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150만 광역시의 문화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한테 그때 그 행사만 보여주듯이 과연 이렇게 문화 예술을 끌고 갈 것이냐 이것이에요.

전반적으로 문화 정책을 수정하지 않고는 대전은 아무리 과학도시다 경제발전이다 등등 내세워도 바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사상누각하고 똑같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趙種國 委員 그런 여러 가지를 전제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29쪽 대전근세 100년사 발간 원고료가 1,225만원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금년도도 1,225만원, 언제까지 원고료를 계속 예산을 세워서 주고, 이것은 어느 부서에서 누구한테 용역을 주어서 하는 것입니까, 누가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근세 100년사는 저희가 지난 '99년도부터 6월달에 시작을 해서 위원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총 1만 7,650매 계획을 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3년차 계획으로 일단 '99년도에 6,000매를 시작을 했고 2000년도에 약 3,500매 하는 것으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趙種國 委員 시제 50년하니까 시제 50년하고 포커스를 맞추어 가지고 어떤 타이틀도 맞아떨어지는 게 명분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러면 원고료가 다 된 것입니까, 이것 가지고, 또 세웁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내년까지 해야 됩니다, 2001년까지.

趙種國 委員 지금 원고료는 얼마씩 주고 있어요, 1매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매당 3,500원씩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집필진이 정해져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위원들로 집필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234쪽에 시 상징 노래제작에 2,00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기왕에 노래 제작이 안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아니, 기왕에 여러 가지 노래가 있었죠, 그래서 새로운 2000년대를 맞아서 청소년들까지 즐겨 부를 수 있는 대전을 한번 발굴해 보자 해 가지고 구상을 한 것입니다.

趙種國 委員 새로운 노래 제작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趙種國 委員 233쪽에 대전 유머축제를 1억원 계상을 했는데 유머축제에 대한 세부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까 내용이 있으면 먼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개괄적으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직 개최시기든지 그런 것은 정하지 않았습니다만 우선 내용을 유머의 거리로 해서 중구 예술의 거리, 동구 중앙시장 등을 대상으로 해서 마임, 개그, 코미디 등 유머 공연 그리고 8도 사투리 농담 대회 또는 유머 탈놀이 대회 등 유머 경연하고 탈과 그림, 만화 등 유머 전시 그 다음에 유머 상품 및 전시, 판매로 현재 장난감과 가면 음반점이 되겠고 그 다음에 영화와 사진, 비디오 등 유머 영상 축제 또 유머와 문화산업 등 또 동서 유머의 만남 등의 학술대회 등 이런 종합계획을 토대로 해서 구체화시켜서 시행하도록 계획을 구상 중입니다.

趙種國 委員 일부 문화계 인사들 중에는 요즘은 문화예술도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과연 이 행사를 가지고 또 기왕에 개최하는 한밭문화제와 비슷한 행사가 또 하나 생기는 것이 아니냐 이런 우려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머하면 여기 공직자들이나 저희들이 다 알잖아요.

이게 또 한계성이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게 세계적인 유머축제라고 하면 언어가 우리가 영어 국가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미디어를 통해서 전달됐을 때 과연 시민들이 얼마나 호응도가 있을 것이냐, 잠시 브라운관에서 개그하는 얘들의 장면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게 얼마나 시민들의 호응도가 있겠느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 2000년도에 계상해서, 지금 보고드린 내용은 우선 세계적인 축제는 아직 못 되고 국내 유머축제로 해서 저희들이 처음 구상한 것인데 그래서 구도심 활성화대책도 병행해서 이것을 정착시켜 보려고 기획을 한 것입니다.

趙種國 委員 가능하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청소년의 달 5월 중에 각종 청소년 이벤트 행사를 묶어 가지고 대대적으로 하나의 행사로 묶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머축제보다 청소년 축제해서 행사 내용에 유머축제를 넣는다든지 이런 큰 타이틀로 바꾸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부분적으로 유머축제하는 것보다는 대전청소년축제해서 그 가운데 유머를 넣는 방안도 검토가 돼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세부 계획이 확정이 되면 위원님하고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를 드릴게요.

趙種國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시 상징 노래가 몇 개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몇 가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몇 가지나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시에서 만든 것이 하나 있고 그 외에 몇 가지가 있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전부 몇 가지 있느냐고요?

이봉학 시장이 만든 것도 있고 그 전에 만든 것도 있고 그렇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대전의 찬가하고…….

金東瑾 委員 전부 몇 개가 되냐고요, 대전의 찬가서부터, 가요부터 전부 몇 개 있냐고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시에서 시가로 따지는 것은 한 3 가지 정도.

金東瑾 委員 3 가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이 3 가지 중에서 이 노래 알고 계신 분 얼마나 되세요, 이 3 가지 만든 노래 중에서, 시 상징?

관계 공무원들 이 노래 알고 계십니까?

본 위원은 이 노래 몰라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 다 알고 계신가 모르겠네.

알고 계신 분 있어요?

알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님만 알고 계시네, 박헌오 과장님만!

다른 분들 모르고 계세요?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말씀을 안 하시지만.

보세요, 이거 2,000만원 들이고 시 상징 노래 만들어봤자 소용없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현재 있는 만들어진 이 노래도 전부 모르고 있잖아요, 나도 모르고 있어요.

이 노래가, 남북전쟁이 링컨이 무슨 인권주의자이기 때문에 흑인노예 해방시킨 것 아니예요, 북쪽의 산업이 발달되고 쓸인력은 없고 노동력이 어디 있느냐, 남부 지방에서 전부 노예 생활을 하고 있다.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자연발생적으로 남북전쟁이 일어났단 말이에요.

대전시 노래도 마찬가지로 자연발생적으로 시민들이 불러줘야 돼요.

이렇게 만든다고 되나?

다 모르고 계시잖아, 나도 몰라요.

지금까지 3개 있는 노래가 대전의 찬가가 어떻게 부르는 것인지, 만들어진 노래가 이봉학 시장이 만든 것은 알지만 이봉학 시장이 무슨 노래를 어떻게 만든 것인지 모른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시에서 임의적으로 만든 것이라면…….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시 상징 노래 백날 만들어야 무슨 소용이 있냐 이거예요.

2,000만원씩 들여 가지고 이거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불러줘야지, 불러주지도 않는 노래 뭣하러 만들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대중성이 강한 노래, 시민이 불러주는 노래를 차제에 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청소년들도…….

金東瑾 委員 작곡도 해야 되고 음반 취입도 해야 되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요즘 청장년, 청소년, 소년들까지 다 좋아하는 대전출신 가수한테 의뢰를 한다든지 해 가지고 시민이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한번 만들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그런다고 하루 아침에 노래가 불러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하루 아침에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한번 시도를 해 보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백년사 발간 원고료 1,225만원, 자료수집 600만원, 자치행정국에서는 무슨 3 가지 만들어 가지고 무슨 대전발전 50년사, 대전행정 50년사 별의 별 것을 다 만들어냈는데 문화체육국에서는 대전근세 100년사 발간해 가지고 계속 예산만, 50년사는 뭐고 100년사는 뭡니까?

말이 안 돼요.

유머축제도 그래요, 개그맨 불러서 웃기는 거 여기서 했다고 해서 대전이 매일 과학도시, 과학도시하는데 과학도시가 될 것입니까, 유머도시가 될 것입니까, 개그맨 불러서 노는 게?

그런 소모성 행정을, 어제 본 위원도 얘기를 했어요, 올 예산이 어떤 규모로 짜졌냐 이거예요, 우리가 전부 한번 생각해 보자 이거예요, 어떤 예산서가 만들어졌나?

이 예산서는 어떻게 만들어진 지 아십니까?

대형사업들 다 줄여 가지고 사업비 줄이고 빚 얻어서 이 예산서 만들어진 거예요.

거기다가 1억씩 들여서 유머축제나 하고 소모성 행사한다고 대전의 문화관광으로 어떤 발전이 어떤 문화진흥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

이거 말도 안 돼요, 이런 행사 하지 말아야 돼요.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말씀하신 대전근세 100년사 관계는 지난 연도부터 시 역사를 종합하는 내용으로 해 가지고 의회에서 인정을 해 주셔서 시작한 사업이고 또 상징 노래도 지금 지적하신 대로 시민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것을 한번 만들어 보고자 하는 내용이고 유머축제는 이렇게 어려운 지경이지만 그래도 조그만 즐거움이라도 시민한테 줘야지 않겠느냐 그래서 구상했던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 시 노래도 대전사랑이 들어가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이것도 대전사랑 때문에 시 노래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또 자치행정국에는 대전 노래, 대전사랑운동으로 또 만든 것…….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대전을 상징하는 노래가 내용이 된다면 대전사랑도 포함되겠지요.

金東瑾 委員 답답해요, 뭐든지 대전사랑에다 붙이면 대전시내 모든 각 실·국별 사업 전부 앞에다 "대전사랑" 붙여놓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더군다나 지금 구도심의 시민들 의기소침한 것을 풀어주는 사업도 되고…….

金東瑾 委員 답답해요, 이게 무슨 정신 운동한다고 해 가지고 철도청에서 대전추억의 노래비 만든 것 가지고 대전사랑 운동했다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로 없이, 0시 50분에 떠나는 것을 가지고 대전사랑운동이라고.

0시 50분 밤중에 떠나는 게 대전사랑입니까, 떠나는 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시가 한 것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을 했다고 올렸어요.

이런 거 시 상징 노래가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져야지 만들어진다고 부르는 거 아니예요.

지금 있는 것도 안 되잖습니까, 그렇잖아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국장께서는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시 상징 노래라든지 이 런 것은 전통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지금 만들어져 있는 노래를 홍보를 해서 부를 수 있게끔 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시장이 한 번 바뀔 때마다 시목이 바뀌고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시목도 지금 백목련인가에서 소나무로 바뀌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시장이 바뀔 때마다 전통성이 없이 시장 취향에 맞게끔 해서 바꾸고 바꾸고 하면 뭐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문화체육국 예산이라는 것은 아끼려면 한없이 아낄 수 있고 쓰려면 한없이 쓸 수 있는 게 문화체육국 예산입니다.

이 행사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 행사를 보면 다 행사야, 소모성 행사.

정신들 차려서 하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과거의 노래를 죽이고 새로 만든다는 의미가 아니고 요즘 시대에 맞는 청소년들이 즐겨할 수 있는, 시민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노래를 발굴해 보자는 의도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됐습니다.

조종국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세요.

趙種國 委員 우리 문화예술 예산이 전체 79억 6,000 또 체육청소년 예산이 293억 7,000 이런 비율로 볼 때 대전의 문화의 현주소가 이렇다고 하는 것을 전제하고 말씀을 다시 또 드리겠습니다.

244쪽에 한밭문예회관 예산을 보면 감리비, 시설 부대비 등을 포함하여 총 13억 7,968만 4,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趙種國 委員 중장기 재정계획에 보면 2000년도에 재원투자계획이 121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액과 같은 100억 가까이 차이가 있는데 이 부족재원을 어떠한 방법으로 확보 또는 충당할 수 있는지 답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국회에 저희들이 계류중에 있는데 국고를 중앙 부처 예산에서 저희들이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회 예결위에서 논의는 되고 있습니다만 100억을 2000년도에 국비를 저희들이 지원받는 것으로 추진을 해서 거의 낙관적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100억이 국고로 확보된다면 시비 보태서 중기재정계획에 계획된 대로 확보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기 바라고, 지금 거의 어느 정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긍정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렇습니까?

252쪽에 체육시설운영 민간위탁금 20억원에 대한 산출근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趙種國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어서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234쪽, 민간 및 단체 경상보조금에 문화예술지 발간비로 4,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문화예술지 발간을 시 에서 직접 집행하지 않고 민간단체에 보조하여 발간하는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 사업은 저희들이 예총을 통해서 한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인데 예총에서 두 가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시에서는 발간할 수가 없는 것이군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전문인들로 하여금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243쪽, 겸임수당으로 3,12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겸임수당이란 무엇을 겸임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 객원지휘 자료가 전년도에는 460만원이었는데 신년 예산에는 산출방법도 전년과 다르고 또 2,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객원지휘가 무엇인지 설명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겸임수당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겸임수당은 저희 예술단원 중에서 자질로 보나 여러 가지 우리 예술단에서 꼭 필요한 사람인데 상임으로 근무할 수 없는 여건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무로 재직을 한다든지 이런 경우에 겸임 계약을 하고 수당으로만 지급하는 내용이 되겠고 객원지휘자로는 저희들이 시향, 무용단, 합창단 등 4개 단체가 있습니다만 시민들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스타적인 지휘자을 초빙해서, 예를 들어서 금난새 씨라든지 또는 외국인을 초빙한다든지 해서 초빙을 해서 공연을 시키는 정도가 됩니다.

朴文昌 委員 외부에서 오시는 분이군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저희들 예술단원 자질 향상도 시키고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주고 그런 효과를 가져옵니다.

朴文昌 委員 2,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이것은 그러면 어떻게 해서 2,000만원으로 계상을 하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1인당 500만원씩 줘서 네 사람한테 2,000만원 준다는 것이 아니고 하다 보니까 2,000만원 정도 연간 소요될 것이다 해서 확보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산을 계상하는 것도 좋지만 전년도에는 이게 460만원이었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추경에 확보를 했었지요.

趙種國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조종국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 지휘자가 없는 예술단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시향인 것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지난번 행정감사시에도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만 왜 상임 지휘자 선정을 못 하는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난 '98년도에 우리 시향의 지휘자가 공석이 되어 상임을 구하다가 여건이 좋지 못해서 금난새 씨를 금년말까지 객원 수석 지휘자로 계약을 해 가지고 2년간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우선 객원이지만 금난새 지휘자가 이끌어 온 것으로 관리를 해 왔기 때문에 금년 12월까지 하고서 저희들 방침을 결정해서 내년도부터는 상임 지휘자가 되도록 체제를 전환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아무래도 상임 지휘자가 상주를 해 가지고 시향을 항상 오디션도 하고 아침마다 연습하는 분위기도 돼 있고 그래야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12월 중에 조치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조치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趙種國 委員 그러면 지금 500만원씩 4번 주는 이 돈이 객원지휘자한테 주는 돈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금년도에는 수석 객원 지휘자였기 때문에 줬는데 내년도에는 상임으로 하고 아까 말씀드린…….

趙種國 委員 객원 지휘자를 별도로 세운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상임 지휘자가 있더라도, 지금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외부 유명인사를 불러다가 훈련도 시키고…….

趙種國 委員 그런데 이 부분에 의문점이 가는 게 상임 지휘자들이 예를 들어서 협연을 한다든지 지휘를 한다든지 하면 교수가 논문으로 대치하는 관례가 있기 때문에 돈 안 받고도 해요, 돈 안 주고도 한다고요.

그런데 이런 예산 세워놓은 까닭을 모르겠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물론 협찬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돈 안 주면 안 와요, 정상급은 안 옵니다.

趙種國 委員 이거 내용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인기도가 높은 정상급은 안 와요.

趙種國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금 우리 나라의 지휘자급이라는 게 정해져 있잖아요.

그러면 정상 지휘자라고 다 하는데 그 분들 상임 지휘자로 해서 임용을 하면 그 분의 지휘에 의해서 시향이 활동을 하면 되지 굳이 객원 지휘로 해 가지고 누구 봐주는 식으로,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게 속성상 한 사람의 체제로 해서 계속 훈련을 하다 보면 뭔가 변화되는 발전이 있어야 되는데…….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문화예술단체에서의 입장에서 얘기는 저희들이 얼마든지 구해줄 수도 있어요, 그냥.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정상급 이상은 안 됩니다.

趙種國 委員 보내 줄 테니까 이 예산 깎을까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무슨 말씀을…….

趙種國 委員 얼마든지 있어요, 교수들, 엘리트 지휘자들, 훌륭한 분들 많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관내에 물론 관련 학과 교수들이 없는 것은 아닌데…….

趙種國 委員 이런 것보다도 단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서 더 노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되는 쪽으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정상급 지휘자로 해서 우리가 상임 지휘자를 하려고 하면 연간 1 억 이상을 줘야 됩니다.

趙種國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상임 지휘자의 경우이고 객원 지휘를 돈 줘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러니까 이렇게 초대형 유명 인사를 우리가 상임 지휘를 할 때는 예산이 모자라서 안 되고…….

趙種國 委員 아니, 당연히 줘야지요.

상임 지휘자야 당연히 줘야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정상급이라면 1억 이상 줘야 됩니다.

趙種國 委員 당연히 줘야지요, 그것은.

관례가 다 그런데 그것은 주고 하자 이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을 하면서 가끔 정상급들 불러서 단원들 훈련도 시키고 시민들한테 고질의 서비스도 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대전시향이 시민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이유가 지금 바로 그런 부분 때문에 그래요.

정상 지휘자를 데려다가 상임 지휘자에게 맡겨 가지고 음악성이나 연주가 정상급으로 향상이 돼야 고급 문화 인력들이, 시민들이 가서 보고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런 깊은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과감하게 투자할 것은 투자하고, 매일 작년 것 갖다 그대로 옮겨서 하시지 말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수 억원씩 들여서 하고 싶은 마음이야 저도 굴뚝 같습니다.

趙種國 委員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뭐해요, 뭐 한 가지라도 몰아서 하는 게 낫지, 이것 저것 벌여 가지고.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박문창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253쪽, 실내 승마장 시설 및 보수공사로 2억원을 계상하였는데 실내 승마장을 새로 신설하는 것인지 보수공사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신설이 아니고 보수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보수인데 어떻게 보수를 하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존 승마장은 지붕시설이 겨울철, 하절기에 비가 오든지 눈이 오면 활용을 못 하고 있어서 4계절 활용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지붕을 만드는 것이고 일부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 보수와 함께 보수를 해서 전천후로 쓸 수 있도록 시설해 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실내 승마장을 이렇게 보수를 해서 운영을 할 것 같으면 흑자로 돌릴 수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런 목적으로 합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1년에 적자가 얼마나 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현재까지는 별도로 시비를 운영비로 준 것은 없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도 3,500만원의 금년도 적자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금년도는 약 3,500 적자 예상이 맞는데 내년도에는 자체 회원들 회비를 해 가지고 운영비로써 적자는 없도록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위탁 과정에 그렇게 협약을 하려고 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97년도부터 '99년도까지 보면 하나 진도가 없어요, 승마장이.

회원수도 안 늘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보수비를 일찍 요구를 했었습니다만 이제야 실현이 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타도시들은 흑자를 보고 있습니까, 타도시들도 다 적자를 보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타도시도 그냥 현상 유지하는 선입니다.

朴文昌 委員 타도시가 전국에 몇 군데나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타도시가 저희말고 약 8개 시·도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다른 시·도하고 운영 방법을 서로가 교환을 하든지 해서 흑자를 보게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256쪽, 학교폭력근절대책지원금, 청소년 호연지기 체련대회, 청소년소식지 발간 등 7,000만원이 없던 부기목이 새로 신설하여 계상되었는데 어느 단체에 보조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학교폭력근절대책 지원금은 '99년도에는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에 계상이 돼 가지고 학교폭력근절대책위원회에 보조가 됐던 경비인데 지난 '99년도 중간에 저희 국으로 업무가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보다는 줄여서 지원하는 것으로 계상을 했고…….

朴文昌 委員 작년보다 한 7,000만원이 늘어났는데요, 줄인 게 아니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학교폭력근절대책위원회에 주는 것은 줄여서 계상했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5,000만원을 처음에 계상했었지요, '99년도에.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게 어느 단체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검찰에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협의회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그러면 3 부서가 더 늘어난 것이네요.

학교폭력근절대책지원금하고 청소년 소식지 발간, 3 개가 늘어난 7,000만원…….

○委員長 李德揆 뒤에서 떠들지 말고 가만히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청소년 호연지기 체련대회는 저희가 내년도 자체 사업으로 구상해서 청소년들이 즐겨할 수 있는 번지점프대회라든지 산악 싸이클대회 등등해서 청소년사업비로 추가 계상한 것이고 청소년 소식지는 청소년 법인단체에서 하는 것인데 지난 연도에는 추경에 확보해 줬습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에는 작년도에는 확보를 못 했었는데 저희들이 내년도부터는 당초 예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신규사업처럼 됐는데 계속 하는 사업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것이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단체에 주는 예산이네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런 맥락입니다.

朴文昌 委員 청소년 소식지 발간이 2,000만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2,000만원인데 이런 것을 발간하면 제대로 전부 청소년들한테 정말 배울 수 있게끔 이런 게 가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또 시에서 어디 창고에 혹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닙니다.

청소년지도연구원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거기다 해서 각급 학교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 구, 동 민원실에 보관하는데 이것이 교재로도 활용이 되고 아주 유용하게 써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309쪽을 봐 주세요.

물품취득비에 표준자료관리시스템 서버, 표준자료관리시스템 클라이언트, 보안관리시스템, 라우터 이 4 종목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표준자료 관리시스템이라는 것은 원래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기이 보급되어서 사용중인 코라스 프로그램에 기능을 추가해 가지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표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해 주는 프로그램 내용이 되겠습니다.

서버라고 하면 표준자료프로그램을 탑재해서 운영할 수 있는 주 전산기로 사용자의 명령어를 받아서 처리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장비를 의미하는데 이것이 지금 말하자면 저희들이 도서관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그 분야의 정보 백화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는 컴퓨터 통신망에서 사용자가 직접 명령어를 전달하고 정보를 전달받는 그런 컴퓨터입니다.

서버에 접속한 개인용 컴퓨터를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라고 합니다.

이것을 한밭도서관에 보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보안관리시스템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방화벽 시설인데…….

朴文昌 委員 구체적인 설명 좀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각종 방화벽을 함으로써 각종 컴퓨터 바이러스 및 해커로부터 도서관 전산망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朴文昌 委員 전자도청으로부터 내부의 중요한 기밀과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전자보완프로그램 이렇게 나왔는데 단가는 어디에서 나온 단가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단가는 저희들이 삼성전자라든지 전문회사에 물어서 가격을 계상을 했는데…….

朴文昌 委員 그럼 견적서를 떼어 보았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삼성전자에 받아 보았습니다.

朴文昌 委員 한 군데에서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삼성전자하고 SUN이라고 하는 회사 두 군데 받아 보았습니다.

朴文昌 委員 두 군데에서 받아 보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견적서인데 견적서는 개괄적인 기본 사양이지 세부적인 사양이 아니다.

견적을 받으려면 시에서 사용할 세부적인 사양을 선정해서 업체별 견적을 받아서 예산편성을 해야 할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러 군데 견적을 받아 가지고, 그래서 여기 견적 나온 것보다 단가를 낮추어서 할 수 있는 것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럼요.

朴文昌 委員 여러 군데 받으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어쨌든지 간에 예산을 최소한도 줄여서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332쪽 기획전이라 하여 3,800만원씩 5회 1억 9,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기획전이 무엇인지 설명을 바라고 또 339쪽 하단에 기획전시 초대작가, 작품기증 실비 보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획전시 내용은 우선은 332쪽에서 기획전시 내용은 다섯 번을 계획을 했는데 2월부터 4월까지 2000년 전환의 봄전, 5월부터 7월까지 판화전, 8월 여름에 공예전, 2000 대전 테크노아트 페스티벌 또 연말에 리얼리티 20일전 등등 해서 한 다섯 개 기획 전시를 해 가지고 내용은 도록도 제작을 하고 보로우셔, 포스터 및 초청장 등 직접경비만 계상을 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게 그러니까 '99년도에는 기획전 6회잖아요, 6회에 1억 6,275만원이 소요 예산이 되었는데 2000년도에는 5회라고 했단 말이에요.

5회에 1억 9,000만원 그럼 횟수는 1회가 줄었는데 액수가 5회가 더 많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획전 내용이 우선 2000년도에는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새천년이라고 해 가지고.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예산을 보면 3,000만원이 더, 1회가 줄었는데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을 국장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야지 어떻게 1회가 줄었는데 더 올려서 예산에 책정을 했느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말씀드린 대로 새로운 밀레니엄 초년도이기 때문에 2000년도 대전테크노아트페스티벌이라든지 리얼리티 20일이라든지 등등 해서 좀 규모를 키운, 범위를 키운 기획전을 했기 때문에 횟수는 줄이고 행사 규모는 키우고 해서 계획을 한 내용입니다.

朴文昌 委員 글쎄 그런 내용일 것 같으면 사실 우리 위원들이 알아볼 수 있게 이렇게 명시를 해 주어야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별도로 보고도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기획전시에 대해서 시립미술관에서 작년도부터 하고 있었는데 그럼 금년도는 작년도와 다른 방향이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99년도에는 6회를 했는데 2000년도에 5회로 지금 계획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1회에 3,800만원이 들어갑니다.

그럼 방향이 어떻게 해서 방향을 달리해서 예산을 더 추가시켰는지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획전의 방향이라는 것은 내년도가 새로운 문화 예술의 해이고 21세기 초년도이기 때문에 행사를 보다 저명한 작가 폭으로 해 가지고 전시 폭도 넓히고 해서 작품의, 말하자면 저명한 분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해서 하다가 보니까 경비가 더 들어가는 것으로…….

朴幸子 委員 그러면 저명한 분하면 전국적으로 저명한 분입니까 아니면 지역적으로 저명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전국적입니다.

朴幸子 委員 전국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전국적인 행사가 되기 때문에…….

朴幸子 委員 제가 자료에 의하면 대전하고 중부권만 나와 있는데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박위원님 얘기하시는 뒤의 경비도 실비보상비가 들어가는 것이죠.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는 2000년도에는 기획전시가 대전 중부권의 유망 청년작가 작품을 발굴해서 전시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것도 포함되어 있죠.

朴幸子 委員 아니, 지금 말씀은 전국적인 작가를 초대해서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보니까 대전, 중부권만 제한되어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방향이 대전, 중부권에 물론 유망 청년작가 출신을 해서 보고도 드렸었는데 그것이 대전, 중부권 유망 청년작가 작품전시 계획도 한다는 말씀이지 대전 중부권만 국한해서 행사를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대전, 중부권의 유망 청년작가 작품을 발굴하는 것은 하나의 그냥…….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중의 사업이죠.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금 이게 1회에 3,800만원씩 들어가죠?

납득이 안 갑니다, 저는 자료를 받아 보았는데 납득이 안 가요, 도록 제작을 하는데 한 번 제작하는데 3,000만원이 들어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산을 부기를 기술성…….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면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세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나누어 가지고 3,800만원을 한 것인데…….

朴幸子 委員 아니 그래서 3,000만원씩 해서 5회, 이것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라 기획전을 하는데 소요경비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거기 보면 여러 가지 인건비도 물론 들어가고 거기 들어간 소요 경비가 총 이것 빼 놓고도 1억 1,042만 4,000원이 들어갑니다, 제가 통계를 내 보니까, 거기에 들어간 경비만요, 이렇게 막대한 경비를 들여서 예산을 세웠다는 것이 이 예산이 실질적인 예산이 아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내년도에 어쨌든 금년도에도 미술관이 존재를 하니까 기획전시를 해야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고 시민들한테 미술관을 관람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획전이 존재해야 되기 때문에 금년도보다는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지 꼭 3,000만원이다 하는 것은 편의상 계산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이지 그것은 실질적으로 절감해서 적정하게 집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편의상 계산하기 쉽게 해서 한 번 하는데 도록 제작이 3,000만원이 들 것이다.

예상해서 세우셨다고 했는데 도록 제작이 처음 하시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매년 기획전을 한다든가 무슨 전시한다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산이라는 게 어느 정도, 조금 이런 게 납득이 안 간다 하는 얘기입니다.

물론 기획전시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예산이 너무 엄청난 예산이 편성되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박문창위원님 질의 계속하시겠습니까?

朴文昌 委員 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339쪽에 기획전시 초대작가 작품기증 실비보상 해 가지고 3,750만원을 해 놓으셨는데 사실 이런 것도 대상에서 제외를 시켰으면 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한번 설명 좀 해줘 보세요.

작품기증 실비보상이라는 게 무엇인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획전은 그야말로 우리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기획을 해서 작가를 초대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초대하는 작가에 대한 실비보상과 또 작품을 기증해 오는 작가들에 대해서 실비를 제공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기획전시 초대작가 작품기증 실비보상은 사실 없던, 이렇게 3,750만원씩 예산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을 기획전에 초대되었던 작가들이 전시를 하고 예를 들어서 작품을 우리 미술관에다가 기증을 한다면 그 작품에 대한 표구라든지 그 실비를 보상해 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렇게 저희들이 기증을 좀 받아보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기증 소리를 넣지 말든지 실비보상 소리를 넣지 말든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원 재료값만 저희들이 하는 것이죠.

朴文昌 委員 그리고 342쪽 고소작업대 2,000만원에서도 고소작업대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전시실이 미술관에 5개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미술품을 게첩을 하고 철거하는데 직원들이 높낮이로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장비입니다, 사다리가 아니고 장비입니다.

朴文昌 委員 이동시킬 수 있는 장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여태까지는 안했습니까, 그런 기존 장비가 없었냐고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재래식으로 그동안에 해 왔는데 지금은 이것을 실내에서 자동차처럼 움직여 가면서 할 수 있는 그런, 무거운 것도 들어올릴 수 있는 장비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 것으로 바꾼다는 얘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종전에는 그런 장비는 없었고 재래식으로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재래식인데 기존은 1톤짜리라고 되어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1톤짜리가 이제.

朴文昌 委員 1톤짜리로 하려고 하니까 잘 안되어 가지고 지금 0.5톤짜리로 하나 더 구입하려고 하시는 것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존에 있는 것은 재래식으로 장비 무게가 있어 가지고 전시실 바닥이 파손이 됩니다.

그래서 현대식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재래식 장비가 있긴 있죠.

朴文昌 委員 예산을 유효적절하게 국장님께서 신경을 쓰셔 가지고 많이만 편성할 게 아니라 쓸 수 있는 것 쓰게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委員長 李德揆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워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269쪽 보면 관광과입니다.

일반운영비에 있어서 일반수용비가 외국인용 비디오를 제작하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제작하는데 전체가 1,050만원 그리고 비디오 그 밑에 복사본 제작을 하는데 240만원이 각각 편성되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의 비디오이고 활용 용도는 무엇인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외국인용 비디오 제작은 영어, 일어, 중국어 3개 국어로 해서 제작을 하는 내용이겠고 밑에 비디오 복사본 제작은 만들어진 비디오를 복사해서 공급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국내외에 배부해서 홍보가 되도록 복사를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보면…….

金東瑾 委員 잠깐만, 제작해서 어디에서 활용하실 것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관광 홍보용으로 합니다.

金東瑾 委員 관광 홍보용인데 외국인들 모아놓고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방영을 해 주실 것인가요?

이것 제작 했으면 방영을 해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외국인들이 저희들 시에 왔을 때 이것을 틀어주고 각국에, 국내외에 이것을 복사를 해서 보내려고 해요.

金東瑾 委員 어디에 보내실 것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외국에 저희들 대사관도 있고 KOTRA라든지 해서 나가 있는 단체해서 효과적으로 우리 대전에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비디오 복사해서 보내주어 가지고…….

金東瑾 委員 대사관이나 KOTRA 같은데 보내 가지고 거기에서 방영이 된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리 나라가 나가 있는 외국 여행사에도 주고…….

金東瑾 委員 그럼 대전시에 외국인들이 몇 명이나 와요, 1년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통계는?

金東瑾 委員 올해 대전시 방문을 몇 분이나 오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통계 확인하겠습니다.

금년 통계에 지난 11월까지 약 25만명으로 추계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 방문?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온 것이에요.

金東瑾 委員 그럼 대전시 방문한 사람들은 어디에서 틀어줄 것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틀어주는 것은 각종 국제회의가 지금 우리 나라에서 서울 다음으로 대전시가 많고 그래서 그때 마다 이것을 홍보용으로 틀어주고 시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또 관광 다닐 때는 관광협회를 통해서 상영해 주도록 또 외국인들이 우리 시티투어를 탑승하는 경우에 버스에서 틀어줄 수 있도록 공급을 하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외국인들이 시티투어 몇 분이나…….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관내 관광호텔에다가 비디오를 배포하고요.

金東瑾 委員 관광호텔에서 외국인들 오면 이리로 전부 집합해 가지고 틀어줍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식사시간이라든지 휴게실에다가 할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별 필요 없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목적이 한 사람이라도 외래 관광객을 끌여들여서 관광 수입을 올리려고 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계수적으로 나올 수는 없습니다만 노력은 안할 수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제작비 또 들어갈 것 아니에요, 만들어져 있어요, 번역만 해 가지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금년도에 제작을 시작을 했습니다.

이것을 영어, 일어, 중국어로 해서 번역하고 녹음을 해 가지고 비디오를 공급하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제작 들어갔으면 해야 되겠네, 안 들어갔으면 삭감시키려고 했더니…….

朴幸子 委員 그러면 활용 용도가 국내에 오시는 외국인들 뿐만이 아니라 KOTRA이런 데 무역업체한테도 하고 제 생각은 우리가 자매도시가 있잖아요, 자매결연된 나라에도 이것 보내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당연히 보내야죠,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뒤에 보면 관광상품 목록제작이 있죠, 그게 850만원이 편성이 되었는데 대전 시내의 관광상품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또 목록을 제작해서 거기에 쓰이는 용도는 어떤 용도로 이것을 활용하게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관광상품은 그동안 우리 시에서 개발해 낸 관광 기념품, 공예품이 있고 그외에 특산품등을 수록을 해 가지고 목록을 만들어서 중앙이라든지 각 시·도 또는 기관, 공예협동조합이나 시·도 관광협회 각종 외지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행사 때 배포를 해서 홍보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관광상품이 공예품하고 특산품이라고 하는데 대전의 특산품이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대전의 특산품은 지난번 인천체전에서 대전의 특산품도 일부 전시를 해서 판매해서 판매 실적도 올렸습니다만 대전에서 나오는 조미료 식품도 있고 대전타올 또는 혁대, 장구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지난번 체전에서 보신 그런 내용들입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특산품하면 식품까지 다 포함해서 들어간다 이 말씀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이것 오신 분들한테 하나씩 목록을 주어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게 해서 쓰고 전국단위 행사 또는 국제행사 때마다 저희들이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속초에서 또는 인천에서 했습니다만 그런 데에서 홍보용으로 배부용으로도 쓰고 그렇게 해서 대전의 관광상품 내용을 널리 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 273쪽에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대전 시티투어에 대해서 심도있게 제가 논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운영 활성화 지원에 5,400만원씩 편성이 되었는데 어떻게 운영 활성화할 것인지 이것을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운영 활성화하는 것은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코스입니다.

코스를 저희들이 시내 순환관광, 업명 자체가 시내 순환관광입니다.

그래서 시내를 정기적으로 순환하는 코스를 개발하고 또 시외권으로 해서 공주, 부여, 금산권 또 야간코스 등등을 다양하게 개발해서 내년도부터는 활성화시키려고 합니다.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시에서도 도와주어야 되는 내용이 홍보되는 것을 도와주어야 되고 적자 일부를 보전해 주는 내용 해서 회사가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여건을 마련해 주고 시에서도 각종 투어 내용에 대한 홍보와 방문하고자 하는 기관의 협조문제 이렇게 해서 활성화시킨다면 금년도에 저희들이 추계를 해보니까 금년도 이 사업체가 10월달부터 시작을 했는데 3,000만원의 적자가 예상이 됩니다.

내년도에는 이렇게 활성화되었다고 하면 전체에서 물론 저희들이 넉넉하게 추계를 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3,000만원 정도 적자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일부 경비를 지원해 주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자료에 볼 것 같으면 현재 있는 대형차량이 10대가 있잖아요.

그것을 소형차량 확보를 다시 하겠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도 저희들이 욕심이 과해서 대형차량으로 10대를 구입해서 운영을 하는데 물론 그것도 앞으로 활성화가 된다면 다 활용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은 이렇게 많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음으로 해서 적자폭이 커진다고 그렇게 판단을 해서 중형차로 일부 대체를 한다면 적자폭이 좀 줄어들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아서 중형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보통 대형차가 풀가동될 때 보면 약 45명 정도 승차를 해야 20명 내지 30명 소요되는 인원을 가지고 운행할 때에는 중형차를 이용을 한다면 좀더 경비가 절감되지 않겠느냐 보아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朴幸子 委員 현재까지는 적자를 예상을 하고 운영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활성화 대책대로 그대로만 된다면 훗날에 가서는 확대가 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또 대전 시티투어 외국인용 홍보물 제작이 있죠, 그게 2,700만원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그 내역을 보면 2만 7,000건을 만든다고 했어요.

그러면 금년도에 시티투어 이용자 중에서 외국인 몇 명이나 되었습니까, 이것은 시티투어를 타는 사람한테만 주는 것이죠, 홍보책자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외국인들이 방문한 관광안내센터라든지…….

朴幸子 委員 아니 외국인용 홍보물 책자니까, 이것은 외국인용이거든요, 내국인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한테만 주는 것 아니에요, 그럼 금년에 우리가 시티투어를 했는데 외국인은 몇 명이나 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금년도 지난 1월까지 약 470명 정도 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확대해 가지고 저희들이 관광진흥기금에서 50% 지원받아 가지고 계획을 한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2만 7,000부라는 숫자는 어디에서 나왔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1,350만원을 50% 부담 조건으로 해서 기금을 지원받았어요.

그래서 2,700만원 하니까 약 2만 7,000부 정도는 생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고두고 활용하도록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뒤에 보면 관광 화장실 설치가 1억 3,000만원 되어 있죠?

이것은 어떻게 설치하는데 예산이 많이 드는지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가 관광 화장실 설치하는 것은 평당 400만원 정도 계획이 되어 있는데 내용은 아파트 경우보다도 많이 소요되는 이유는 내내 독립된 건물입니다만 정화조, 지붕 내벽과 천장의 마감재라든지 바닥 타일의 고급화 또 전기, 난방, 상하수도 배관 또 토목, 외부 조경까지 전부 포함된 경비가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화장실이 평당 400만원이라면 화장실 한 개를 짓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30평 조금 넘네요, 화장실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자치단체 자본보조에도 관광지 화장실 개선사업으로 해서 1,300만원 또 있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까 보고 드렸던 것은 신설을 하는 것이고 밑의 것은 저희들이 중구 뿌리공원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신청을 했던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뿌리공원을 대상한 것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래서 100% 기금으로 해서 중구에다 지원해 주어서 보수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내 건축되는 내용은 아까 보고드린 내용하고 같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사실 화장실을 평당 400만원씩 한다면 굉장히 호화로운 화장실이 아닌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호화롭죠, 아까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장애인들이 출입할 수 있는 별도의 문 또 대변기 칸의 점·소등 문제 또 자동세척, 세면대, 절수 등 제어장치 시설을 하고 여자 화장실 경우에는 유아의자, 소지품 받침대, 편익시설까지 하는 그런 좀 국제적 수준의…….

朴幸子 委員 바닥재는 혹시 대리석 까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화장실을 평당 400만원이면 사실 우리 대전의 예산이 넉넉하지 않고 현재 우리가 빚을 내서 사업을 하는 판인데 이렇게 화장실까지 평당 400만원이면 너무 호화롭지 않느냐, 분에 넘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일전에 외지에서도 한국의 화장실이 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났었습니다만 기왕에 예를 들어서 수원의 장안공원 화장실이 평당 약 980만원 들어갔고 효행공원이라고 900만원 또 반딧불이 화장실이라고 해서 600만원 이렇게 해서 관광용으로 해서 화장실이 아주 국제적 그런 내용으로 뒤떨어지지 않는 내용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늦었지만 보조를 받아서 계획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뿌리공원에다가 이렇게 화장실을 크게 짓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뿌리공원에 기왕에 되어 있는 화장실이 고급화스럽지는 않기 때문에 거기도 이제 전국적으로 대전이 아닌 외래인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관광인구라고 생각이 되어져서 그것을 관광 화장실로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를 드릴게요, 시티투어.

○委員長 李德揆 예, 김동근위원 보충질의하세요.

金東瑾 委員 추진계획을 보면 소형차 확보를 해 가지고 운영비를 절감시키겠다, 25인승에서 32인승 차량을 확보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은 저희들이 활성화의 아이디어인데요…….

金東瑾 委員 올해 대형차 1억짜리 10대를 구입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정업자가 다시 소형차를 구입하겠다는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그것을 종용을 해 보겠다는 얘기인데요, 원래 지금 지정된 업소가 금강산고속관광이라고 해 가지고 전세버스조합 업체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은 알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존의 시티투어용으로 사 준 버스를 일반 전세버스로 돌릴 수도 있고 그래서 조치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한번 시도를 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올해 12월말까지 적자가 3,762만원 정도 난다고 그랬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2000년 전망의 산출자료를 보면 운전기사 100만원, 안내원 인건비 65만원 그래 가지고 이것도 50%만 하겠다, 적자가 자꾸 나니까.

그렇지요, 10대 움직일 것을 5대만 움직이겠다 하는 거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50%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가이드가 5명만 확보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도우미만 10명 둘 것을 5명 두겠다는 얘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현재 5명이 있어요.

金東瑾 委員 글쎄요, 이 50%라는 것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원래 인가 조건이 2명 이상으로 돼 있거든요.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10명을 둬야 되는데 지금 5명을 두겠다는 얘기 아니예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안내 도우미 인건비가 지난번에도 우리가 시티투어를 현장방문할 때도 말씀하셨지만 60만원, 65만원이면 너무 부족하다, 현실적으로 맞춰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65만원을 편성을 했어도 지금 적자폭이 2000년 예산이 줄이고 줄이고 줄여도 7,272만원 정도는 적자가 날 거다라고 추정하고 계신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만약의 경우 금강산관광업체가 “적자나니까 못 하겠다, 못 하겠으니 시에서 알아서 하시오.” 이랬을 때의 대책은 갖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당연히 대책을…….

金東瑾 委員 어떻게 하실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구체화되어 보고드릴 단계는 아니지만 물론 금강산고속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서 적자폭을 줄여 가지고 계속 하게끔 해야 되겠지요.

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관광버스회사가 금강산고속뿐이 아니고 8개 회사가 있기 때문에 차선책은 있으리라고 봅니다.

金東瑾 委員 효율적인 경영운영을 해 가지고 적자폭을 안 본다면 사업해서 망할 사람 하나도 없겠네요, 말로만 그렇게 쉬우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금강산고속이 적자폭이 누적됨으로 해 가지고 안 될 것이다 하는 전제하에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자폭을 자꾸 줄여서 현상유지 될 수 있는 단계까지 끌어올리고 흑자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서…….

金東瑾 委員 지금 국장께서는 이 사업이 안 될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까, 조금이라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될 거다’확신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제가 볼 때는 저희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흑자로 돌아서리라고는 전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위원님 아시다시피 가까운 일본에서도 적자입니다.

그래서 적자폭을 우리가 어느 만큼 도와주느냐에 따라서 기간이 얼마 만큼 유지되느냐 그거지, 적자를 봐 가면서도 우선 운행은 활성화시켜야 되니까.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같이 협력해서 하는 쪽으로 계획을 유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위원님서부터 여기 계신 관계 공무원들까지도 나는 이것이 잘 활성화가 될 거라고 보는 사람 몇 명 없다고 봐요.

나는 담당 국장님만 활성화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활성화시킬 것을 명제로 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 홍보계획을 한번 봅시다.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계획

1. 보도자료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해 가지고 대상매체는 TV 3사, 한국케이블, 신문은 중앙지, 지방지, 정보지는 교차로, 중앙로, 한밭생활.

2. 기획보도추진 협의추진 TV 3사, 신문 이것도 중앙지, 지방지 집중보도.

3. 광고방송실시, 이것도 TV 3사, CATV, 지역 정보지, 자막방송 실시, 대전시티투어 안내 팸플릿 제작 홍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겠다 이거예요.

이 홍보비는 어디서 나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은 예산이 확보가 안 돼 있으니까 비예산으로 해야 되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말씀드려요, 여기는 지금 없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실제로 지난 4월달에 시티투어를 시작할 때도 각 방송사에서 협조를 해 줬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방영되는 기획시리즈에도 방영이 됐고 해 가지고…….

金東瑾 委員 아니, 글쎄, 방송사에 계속 협조만 해달라고는 못 하는 거 아니예요?

1년이 되든, 2년이 되든 방송에 대해서 계속 협조만 해 달라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일부 회사에서도 부담할 수 있으면 부담을 시키고 그래서 보다 적극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 않아도 계속 적자나는데 무슨 광고료까지 내라고 그래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적자폭 줄이려면 홍보해야지요.

金東瑾 委員 홍보비도 이렇게 되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사실 전국적으로 성공한 도시가 하나도 없는데 이거 왜 자꾸 물고늘어지려고 그래요?

그만둘 시기에 빨리 그만둬야지 자꾸 이것을 어떻게 활성화시켜 보자고 물고늘어졌다가는 계속 예산 낭비, 행정력 낭비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시민들이 볼 때는 이거 사업 잘못했다고 난리나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 시가 잘해 보겠다고 해서 8개 회사하고 시하고 협력해서 지난 9월까지 운행을 하다가 전문업체까지 나서서 등록까지 됐는데 저희들이 잘 되도록 협력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다리가 썩으면 빨리 잘라내야지 몸 전체 버린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썩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답답한 게 뭐냐 하면 사업이라는 게 감각도 있어야 되고 경험도 있어야 되고 경륜도 있어야 돼요.

이게 지금 공무원들이 생각하시는 이러한 사업 갖고는 안 된단 말이에요.

조그만한 구멍가게를 하는 사람도 아침 새벽에 일어납니다, 12시 넘어야 문을 닫아요, 명절 없어요, 일요일 없어요.

여러분들 6시에 가면 회사 생각 안 합 니다, 대전시 시정에 대해서 생각하십니까, 안 하지요?

이 사람들은 1,000원짜리 물건을 하나 팔 때 돈 받고 물건 파는 게 아니예요, 내 혼을 파는 거예요, 1,000원짜리 내 혼을.

이런 혼신의 노력을 해도 사업이 흥하고 망하는데 테이블 워킹식으로 사업계획해 가지고 이 사업 잘 될 거라고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전문 업체가 대들었으니까 보다 적극적으로 할 것이고 어느 정도 활성화된다면…….

金東瑾 委員 전문업체가 대들은 이유가 있어요.

지난번 행정감사 때 얘기를 했지만 플러스 알파를 기대하는 거예요, 대전시에.

솔직한 얘기를 합시다.

걱정스러워서 그러는 거예요, 예산을 삭감을 시키고 안 시키는 것을 떠나서 이게 다리만 썩어서 절단시킬 것을 온 몸까지, 뇌까지 올라가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거 걱정스러워서 그러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성공한 예도 없고 그렇다고 지금, 만약에 금강산관광이 아까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나 이거 못 하겠다”고 버티면 대전시 대책 없어요, 지금.

걱정스러울 것입니다.

그럴 우려성이 있지요.

지금 우리가 칠천 몇 백만원 나왔지만 내년 1년 동안 얼마나 더 적자운영이 될 지 몰라요.

그러면 그거 보전해 줘야 돼요, 대전시에서 어느 정도.

자꾸 이 대전시 사업으로 끌고가려면, 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나오냐, 시민의 돈이란 말이에요.

이거 내 돈 아니니까 난 몰라, 마음대로 한번 끌고 나가봐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안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물론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가지고는 안 된다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정상화시켜야지요.

그래서 앞으로 완전히 어느 정도 활성화되면 요금도 약간 현실화시키고 한다고 하면 적자폭은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재검토해 보세요.

사업에 대해서 재검토를 다시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사업 검토를 진짜 과학적으로, 정확한 기초자료부터 제대로 파악하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 잠깐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제가 시티투어에 대해서 얘기 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대전 시티투어를 만들 때부터 이것은 관광회사에 특혜를 주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방향만 잡아주면 되는 거예요, 어떻게어떻게 운영해 달라고 방향만 잡아주면 되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금강산업개발이라는 데가 그 사람들은 사업하는 사람들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를 하고 대들은 거야.

그런데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도 돈이 없어서 다 할부 차를 꺼내왔어.

그러니까 할부금 넣고 뭐하고 현금 투자를 많이 안 하는데 어떻게 그게 흑자가 납니까?

그러니까 첫째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업자 선정을 할 때부터 잘못됐고 또 그 사람들이 아무리 흑자가 나도 흑자 난다는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계속 적자 난다고 해 가지고 우리 시에다가 돈만 요구할 판이야.

그게 어떻게 특혜를 주는 게 아닙니까?

사업이라는 것은 돈을 벌러 갔다가 까먹을 수도 있는 것이고, 우리가 누구 때리러 갔다가 맞고 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돈을 벌었을 때 우리 대전시에 환원합니까, 아니지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적자 나는 것을 조목조목 들여대 가지고 거기다가 돈 주겠다는 얘기야?

지금 국장이나 관계 공무원들 돈 같으면 그렇게 해서 지출하겠어요?

사업하러 대들은 사람이 자기 판단 미수로 실패할 수 있다 이거야, 또 의외로 돈을 많이 벌 수도 있는 것이고.

돈 벌면 회사의 수입으로 잡고 적자 자는 것은 대전시에다가 떠맡긴다?

조금 전에 김동근위원이 지적을 했듯이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 의원들 돈도 아니고 공무원 돈도 아닙니다.

135만 우리 대전시민이 내는 혈세라는 것을 공무원들은 알아야 합니다.

이거 재검토 하세요.

그렇잖아요, 내 얘기 틀리는 것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답변을 드릴까요?

○委員長 李德揆 예, 말씀해 보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원래 저희들이 4월달에 시티투어를 시작할 때도 지금 위원장님께서 업자를 보호한다는 입장이 아니었냐고 말씀을 하셨는데 원래 시티투어는 세계적으로 흑자 나는 시티투어는 없습니다.

물론 그런 것은 저희들도 파악을 하고 시작했습니다만 시티투어를 해서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하고 또 대전을 찾아오는 외래 관광객들한테 대전을 순회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지역의 관광진흥을 도모하고자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8개 회사가 자기 소속 보유 차량 중에서 1대씩 출원을 해 가지고 시에 또는 시민들한테 서비스한다는 차원으로 적자를 감수해 가면서 시와 협력해서 지난 9월달까지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시가 공조함으로 해 가지고 예상보다는 이용객들이 많아서, 이용객들이 많다는 것은 흑자가 날 정도로 이용객이 많다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 나라 현실로 볼 때에 우리 나라 각 도시보다는 대전이 그래도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았었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흑자 난다는 소리 안 합니다.

세상없이 흑자가 나도 흑자 난다는 소리 안 해요, 계속 적자 난다고 돈달라고만 들이대지.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기왕에…….

○委員長 李德揆 됐어요.

답변들을 것도 없고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전면적으로 다시 재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종국위원님 질의하실래요?

趙種國 委員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64쪽에 민간 및 단체 보조금이 월드컵문화시민운동추진협의회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월드컵문화시민운동협의회입니다.

趙種國 委員 이게 무슨 설치 근거가 있는 것입니까, 임의 단체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중앙부터 조직이 돼 가지고 각 10개 개최도시가 전부 조직이 돼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조직이 돼 있는데, 이게 정액보조단체도 아니고, 그렇지요?

지난 1년 동안 이 협의회에서 시민운동추진 결과 분석해 보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금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을 저희들이 어차피 시비에서 예산 지원을 해 줬기 때문에 결산보고를 받아야 됩니다.

趙種國 委員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 보니까 세상에 이렇게 좋은 협의회가 없어.

일반 사회 단체 정부가 정액보조로 지원하는 단체는 이 예산 가지면 직원을 30명을 쓸 수가 있어요.

이게 시청에서 주는 공무원 월급하고 똑같아요, 봉급, 상여금, 각 수당, 업무추진비, 급량비 그런 협의회가 어디 있어, 시민이 자율적으로 하는 단체로 만들어야 월드컵 시민운동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누구 특혜 주는 거예요?

자료를 받았어요, 전부 인건비야, 보니까.

금년도 한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사업이 있지요.

趙種國 委員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관계하는 조직도 있습니다.

정부의 정액보조단체입니다.

1년에 3,200만원 정액보조해요.

겨우 상여금 1, 2달 정도 줘도 적자가 나는 판인데 3억 5,000만원씩이나 줘 가지고 아무 결과도 없고.

물론 월드컵이 국제적인 행사이고 전체 시민운동으로 대성공적으로 치러야 되는 당위성도 있어요.

내용을 보니까 전부 인건비야.

어떻게 우리 시의 공공 행정기관에 월급 주듯이 각종 수당, 업무추진비, 급량비까지 있어, 상여금은 600%인가 나가고.

이런 것을 주려면 오히려 시에 야근하는 공무원들 뒷받침해 주는 게 좋아요.

이거 내년 1년 쉬었다고 내후년에 시작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답변드릴까요?

趙種國 委員 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대전시가 해마다 예산을 보면 자치행정과나 체육청소년과 등에서 시계야립을 설치를 하는데 금년도도 보니까 자치행정과도 세우고 또 청소년과에 또 세우고.

지금 시계에 가면 각종 구청에서 세우고, 도시 미관상 아주 좋지 않아요.

이런 거 예산절감 하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중식 관계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월드컵문화시민운동협의회에서 낸 세입·세출 예산 편성안 보셨어요?

이거 안 보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가져오지를 않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보셨습니까?

(위원장 이덕규, 박문창 간사와 사회교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

金東瑾 委員 경상적 경비 갖고는 얘기를 제가 안 드리려고 해요.

그런데 여기에도 조금 문제가 있네요, 편제상의 문제도 있고 또 업무추진비가 인건비로 들어가 있고, 청사이전에 따른 현황판 4종이 수용비에 들어가야 되는데 자산취득에 들어가 있고 이런 문제점은 있네요.

사업비를 보면 문화시민교육강사료가 10만원씩 2회, 12개월 강사료가 책정이 되어있는데 사무용품비하고 교육기자재까지 쳐서 280만원, 이 교육 강사는 선정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직 선정 안 됐습니다.

金東瑾 委員 선정 안 됐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누구를 상대로 해서 어떤 교육을 시키려고 그러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물론 불특정 시민들인데 강사료가 10만원인 것은 아마 대학총장급 수준의 강사로 해서 10만원 단가로 했을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강사 선정은 안 돼 있고, 아직 불특정 시민을 위해서 하려고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장소 같은 것은 어디서 해야 되겠다라는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교육 계획만 잡아있는 것이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예산만 잡아놓으신 거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교육 계획만 잡은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문화시민 소식지 제작을 한 4,800만원 들여서 하고 또 매스컴 홍보활동 전개를 50만원씩 4회 3종에 걸쳐서 하면서 또 특집보도로 KBS, MBC, TJB, 월드컵기동봉사대 운영해 가지고 4,475만원,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이 예산서도 자원봉사자가 있어요, 그렇지요?

261쪽에 보면 자원봉사 운영해 가지고 2,220만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걸 보세요, 자치행정과에서 자원봉사 운영하고 시민봉사실에서 자원봉사 운영하고 지금 문화체육국에서 자원봉사 운영하고 또 월드컵시민운동협의회에서 자원봉사 운영하고 이게 대전시에서 자원봉사 때문에 전부 예산이 다 계상되어 있어요.

이것을 통폐합 조정 관리를 해 가지고 한 군데에서 운영해야 되지 않겠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월드컵 관련해서 자원봉사 신청 받아놓은 것이 토탈해서 1만 7,000명입니다.

이것을 우리 월드컵기획단에서 1만 7,000명을 총괄해서 운영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분야별로 나눠서 자치행정과 쪽에서 하는 것도 있고 월드컵기동봉사단이 라고 해서 따로 구성해서, 그러니까 나눠서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2,200만원 예산 확보해 놓은 것도 1만 7,0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예산 확보해 놓은 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여기서 1만 7,000명 운영하고 자치행정국에서 1만 3,000명인가, 1만 삼천 몇 백명 정도 운영하고, 이거 순 자원봉자만 운영을 해요.

여기서는 지금 100명인데, 아직 구성이 안 된 모양이에요, 내년 3월까지 구성을 할 모양인데 100명이 지금 여기는 4,400만원이 넘어요.

지금 여기는 1만 7,000명이 다 구성비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는 어쨌든 1만 7,000명 예산을 해 가지고 2,200만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월드컵 기동봉사단이라고 해 가지고 100명을 더 구성을 해서 이 사람들한테는 기동 봉사에 맞는 역할을 부여하는 것으로 계획된 내용이고…….

金東瑾 委員 자치행정국도 그렇고 문화체육국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모자, 어깨띠 전부 똑같아요.

전부 중복된 예산들이란 말이에요, 한 군데서 통합 운영하면 이런 예산이 안 들어갈 것을.

또 봅시다.

여기 사업을 보면 강사료도 들어가고 월드컵기동봉사단도 운영도 하고 그런데 공중화장실 수준 높이기 사업, 대시민 홍보물 제작, 공중화장실 시민홍보, 알림이 설치, 시민의식실태조사, 월드컵 스마일왕 선발대회, 3대시민운동 사진 비교 전시회 개최, 3대구심운동계도교육, 질서캠페인, 선진질서정착 시민의식고양 심포지움, 친절, 청결 덕목실천 모범업소 표창, 월드컵시민참여붐조성 웅변대회 개최 그래서 3억 5,000.

지금 여기에 있는 화장실 설치라든가 이 예산상에 나오는 여기에 보면 상징물 제작이라든가 숙박업소 또 책자발간 이런 것도 중복된 것이 많습니다만 아까 조종국위원께서도 말씀하신 와일드 칼라 설치라든가 시계야립홍보판 설치, 이거 지금 만들어놨다가 월드컵 경기장 30%뿐이 안 지었는데 아직 2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야 경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2년 정도 넘어야 되지요, 2002년이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공사는 2001년 6월말이면 끝납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월드컵 경기가 2002년 몇 월달이지요, 월드컵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6월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2000년, 2001년, 2002년 6월이면 2년 6개월 남았는데 2년 6개월 동안 이런 설비 다 했다가 이거 다 부서져요, 지금 만들어 놨다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제 붐 조성이 돼야 지요.

金東瑾 委員 글쎄, 붐 조성은 지금부터 하면 맥 풀리지요.

조금 세월 지나서 가까이 돼 가지고 붐조성을 해야지, 그때부터 붐이 일어나는 것이지 미리부터 시작하면, 1,000m 달리는데 100m 달릴 때 힘 줘 가지고 달리다 보면 900m쯤 가서 힘 다 떨어져 가지고 뛰겠어요?

한 500m부터 서서히 불을 당겨 가지고 붐 조성을 시작해서 700, 800m에 바짝 올려 가지고 1,000m대에는 제 속도 내 가지고 뛰어들어갈 생각을 해야지.

그렇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미리부터 연습한다는 차원도 있고 시민들이 의식을 그런 쪽에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붐 조성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오전 중에 동료위원이신 조종국위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 세입·세출 예산 편성안을 보시고 적정하다 국장께서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은 안인데 실제 집행과정에서는 보다 정밀하게 점검을 해서 효과적으로 집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전부 국장님들 말씀드리면 적절하게 운영을 해서 효과적인 어떤 뭐를 만들어내겠다, 경영이 어떻다 하면 효율적인 경영으로 어떻게 잘 될 거다 이런 식의 답변들을 하시는데, 아까 강사료 여기 나오지 않았습니까?

이 예산에도 지금 강사가 있지요, 본 위원이 어디서 봤는데?

262쪽 월드컵 자원봉사 교육강사 수당 7만원 곱하기 10인 곱하기 2회, 다 중복된단 말이에요, 여기하고 지금 예산하고.

그러면 한 군데에서 맡아 가지고 한 군데로 예산을 돌려줘서 한 군데에서 책임지게 하든지 시설도, 여기 화장실도, 이것은 관광과지만 어쨌든 월드컵하고 연결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여기서도 화장실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여기도 새로 짓고, 시설도 시계니 뭐니, 다 부서져요, 그때.

2년 6개월 지나면 다 부서져.

새로 또 만든다고 예산 올라와야 돼요.

강사도 여기 계속 중복되고.

또 한 가지는 내가 한 가지 한 가지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숙박업소 축제의 거리도 물론 하셔야지, 해야 되는데 이것은 자치구에 50%를 부담시켜야 되지 않겠어요.

대전시에서만 예산 다 줄게 아니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구 자체에서 하는 것은 그것 말고 환경정비라든지 이런 것 시키고 이것만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것만 하는 것이 숙박시범거리 조성을 하는데 기타 부대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도 월드컵 상징물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에요, 해야지, 조성을 일으켜야 되기 때문에, 등불 제작해 가지고 상징물 1.5m 업소 앞에다가 만들어 놓은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만들어 놓았다 다 깨져, 다 깨져요, 2년 6개월 뒤에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재질을 FRP라는 재질로 제작을 해서 훼손되지 않도록 그렇게 제작을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중복되는 것 예산에서 다 삭감시켜도 되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월드컵 자원봉사자 전체 인원이 1만 7,000명이 넘고 앞으로 신청하는 사람들한테는 계속 접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만 7,000명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게 아니고 각 분야별로 분담을 해서 운용을 하기 때문에 여러 군데에서 편성이 되어 있는데…….

金東瑾 委員 이것 답답해요.

시민봉사실에서 자원봉사자로 들어가는 돈이 여기도 1,900만원, 이것은 수첩, 배지, 조끼 이런 것만 들어갔어요.

자치행정과에서는 자원봉사인증 여기도 수첩, 모자, 조끼 전부 똑같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자원봉사가 자치행정국에서 계획하는 것은 주로 노인, 장애인이나 아동, 청소년 등 사회복지 분야하고…….

金東瑾 委員 그것은 알죠, 그렇지만 자원봉사자가 어떤 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분야를 갈라서 추진하다가 보니까…….

金東瑾 委員 자원봉사자가 여기도 팀별로 여기 봉사, 여기 봉사 팀도 열 몇 가지에요.

그러면 그 팀들이 대개 보면 노인복지쪽에 가는 사람 그 사람들 노인복지만 자원봉사합니까?

이쪽 월드컵 자원봉사쪽으로 돌려도 되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해서 중복 투자가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역할 분담을 하는 것은 좋은데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전부 예산이 쪼개져 가지고 중복되지 않습니까?

전부 모자, 조끼, 인증서 여기 말하는 어깨띠에서부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중복해서 허비가 안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떻게 허비가 안 돼요.

여기서도 자치행정국에서도 하고 문화체육국에서도 하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어차피 저희들이 월드컵 관련 전체 세부 추진계획을 총괄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예산 승인해 주면 다 할 것 아니에요, 각 부서별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중복이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 삭감할게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다 살려 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이것 조금 신경을 써 주셔야 돼요, 이게 다른 시·도는, 시민운동협의회가 다른 시·도도 다 있죠, 여기는 예산편성 어떻게 하고 지금 일이 추진되는 것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다른 시·도도 한번…….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유사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10개 경기장이 있는 소재지 시·도에서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예산은 시에서 얼마정도 편성을 해주고 또 추진하는 사업들은 무엇이 있고 지금 얼마 만큼 추진하고 있고 이것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도시 규모에 따라서 다른데 서울이나 대구, 부산 같은 데는 저희보다 좀 많이 쓰고 저희가 중위권 정도 됩니다.

金東瑾 委員 작년에 2억 5,000만원 편성해 주었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2억 5,000만원 주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2억 5,000 가지고 어떤 사업한 것 있어요, 작년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많이 했죠.

金東瑾 委員 많이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지금 259쪽 한번 봐주세요.

청소년 자연 수영장 시설공사 설계비 가 5,000만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공사가 얼마나 들어가는 것입니까, 사업 규모하고 어디에다가 설치할 것이며 총 예산은 얼마나 들어가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계획은 중구 침산동에 청소년 수련마을이 있습니다.

그 아래가 유등천이 흐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 이 시설이 이전에도 여름이면 청소년수련마을 이용 청소년들 하고 또 기타 청소년들이 가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 편의시설도 좀 보완해 주고 해 가지고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내용입니다만 우선 저희들이 계획은…….

金東瑾 委員 총 사업비가 얼마 정도 들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계획은 처음에 하천정비 12억 하고 시설물 9억 하고 해서 21억 정도로 계획을 했습니다.

우선 여기에 대한 설계가 꼭 사업비를 얼마로 정해놓고 한 것이 아니라 설계를 적정하게 사업비가 책정되도록…….

金東瑾 委員 설계비 책정할 때는 예산편성지침에 몇 억 이상은 몇 퍼센트 해가지고 딱 나와 있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총 공사비는 21억, 아까 말씀드린 대로.

金東瑾 委員 21억?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럼 21억 정도면 5,000만원 들어가는 것입니까, 확실하게 설계비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적정 요율로 계상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나도 여기 있어요, 가방 속에 예산편성지침, 한번 볼까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산실에서 그것 안 보고 해 주겠어요.

金東瑾 委員 이것 21억이면 물론 침산동 내 지역이에요, 내 지역구입니다.

그런데 해주어서 좋은데 21억 들여서 청소년들 수영장 만들어 주는 것 좋죠.

그런데 대전시가 이것 할 때가 아니란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거기에 실제 많은 청소년들이 여름에 이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수영장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청소년들이 여기까지 수영하러 가겠어요, 시내에도 상당히 많은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겨울에는 스케이팅도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복합적으로 시설을 해서 청소년들이 놀 수 있는 곳이 부족한데 한 군데 조성해보려고.

金東瑾 委員 그럼 매년마다 21억 추경이나 이런 데에서 한 번에 예산확보 못할 것 같죠, 이것도 1∼2년 걸려서 예산확보 해야 되겠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설계해 놓고서.

金東瑾 委員 천천히 보겠다 이것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죠.

金東瑾 委員 그러다 보면 시간 조금 늦고 예산 확보 안 되면 설계비만 또 날리는 것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2001년도에 시설을 할 계획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설계도 조금 이따 하죠, 예산 확보가 될 시기가 되면 설계확보도 그때쯤 해 가지고 설계하고 공사도 같이 연계해서 들어갈 수 있게, 이게 잘못하다 보면 컨벤션센터에 우리가 지금 경제국으로 넘어갔지만 컨벤션센터 용역 준 것 전부 날아가게 생겼죠, 되지도 않을 것, 이것도 그런 경우가 일어날 수가 있어요, 5,000만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서 20억 정도는 투자를 해도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물론 내 지역이기 때문에 나도 이런 시설 들어오는 것 좋아요, 이것 하나 해 놓으면 좋죠, 그런데 21억 예산 확보하기도 어렵고 설계비 잘못하면 뜨게 생겼으니까 하는 얘기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은 저희들이 지난번 시책구상으로 해서 보고를 해 가지고 채택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사업비 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위원님이 도와 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실외 야구장이 있던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이것은 중구, 동구쪽에는 안하고 갑천쪽에만 또 해줘요, 이런 것은 비용 별로 안들어 가는데, 둔산쪽에서 행사하려다 보니까 여기도 이런 시설도 거기에다가 하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요. 이것은 대화동쪽인데요.

金東瑾 委員 갑천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대화동 안구만이 동네 앞이에요.

金東瑾 委員 이것 민간자본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어디에 주는 것이에요, 이게, 민간자본보조인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생체협 시켜서 하는 것이에요.

金東瑾 委員 생체협에 주는 것이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그럼 각 천마다 몇 개 만들지, 900만원뿐이 안 가는 것, 꼭 여기다가 이것 하나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 시범케이스로 해보고…….

金東瑾 委員 다른 데 삭감해서 여기 조금 더 넣어 드릴까, 몇 군데 더 하게, 체전 홍보관 운영에 큰 효과 있습니까, 인천체전 같은 데 대전 홍보관 만드는 것?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 지난번에 인천체전에서 약 저희들이 협회에다가 200만원 정도 지원을 했는데 그 돈은 벌어 왔습니다, 이상으로.

金東瑾 委員 월드컵 중복되는 것 국장님께서 본예산을 빼세요 그럼, 이쪽에 드리려면, 이쪽에서 다 총괄적으로 하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니 맡은 분야가 달라요.

金東瑾 委員 분야가 다르긴, 여기서 다 하는 것이죠, 그렇게 조정 좀 하세요.

그리고 더 이상 질의 안 드릴게,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257쪽을 봐 주시면 평송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 운영비가 1,800만원이 편성이 되었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평송청소년수련원은 2000년도부터는 민간단체에 위탁이 되는데 위탁비에 대해서 8억원이 조성이 되었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일단 8억을 계상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그 8억원으로 해서 민간단체에서 전부 다 운영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그 프로그램 운영비가 1,800만원이 편성이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8억으로는 협약을 해서 계약한 것은 아니고 종전에 과거 3년 동안의 수요를 평균해서 일단 확보를 했습니다만 주로 사업계획을 받아서 검토하고 협약과정에서 이것은 조금 실제 금액으로 협약을 하겠습니다만 이중에서, 기금에서 900만원을 지원받아서 일단 50%까지 확보하고 나중에 사업계획 승인 과정에서 이것 포함해서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지난번에 민간에게 위탁할 때, 심사할 때도 8억원을 우리 시에서 위탁비로 주고 나머지는 민간단체에서 전부 다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심사를 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확실히 민간단체에서도 자기 부담을 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물론이죠, 자체부담 하는 것이죠, 시에서는 8억만 위탁비로 주고 나머지는 전부 다 자기네가 충당을 해서 적자를 보든 흑자를 보든 운영하게끔 하는 것 아니에요, 그랬는데 우리가 여기서 1,800만원 보조해 준다는 것은 이중지원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중지원, 이것은 기금에서 저희들이 받아서 하는 것이니까.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기금을 주면서 어쨌든 8억원만 우리 시에서는 보조해 주게 되어 있어요.

8억원 주는 데에서 프로그램 운영비가 포함이 되었든 안 되었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기왕에 계획되어 있는, 그쪽에서 평소에 계획되어 있는 프로그램 운영비를 주는 게 아니고 이것은 무슨 특화사업하는 프로그램 운영비로 지원받았는데 좌우간 협약을 할 때 중복투자가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왜냐 하면 우리가 사실 민간에 위탁한 것도 예산 적자를 많이 보기 때문에 이래서 시에서 운영을 못하고 민간에게 위탁을 주는 것인데 프로그램비까지 우리가 지원한다는 것은 이것은 민간위탁하는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8억원 내에 다 포함시키도록 하고 그쪽에서 요구하더라도 계약조건은 오히려 8억원 이상은 더 지출할 수 없다라는 이런 명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말씀대로 평송수련원의 프로그램 운영비하고 그 위에 보면 청소년 수련마을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비도 있습니다.

이것들이 지원이 되어서 기왕에 위탁경비에서 이중으로 지원이 안 되도록 그것은 제가 점검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유스호스텔 우리도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으로 해서 청소년 수련시설에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으로 해서 유스호스텔이 있죠.

유스호스텔도 이미 민간에게 위탁이 되어서 지금 민간단체에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 다음 페이지입니다, 258쪽, 현재 민간단체에서 이것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 또 우리가 보조해 준다는 것은 지금 보니까 300만원 보조가 나갔는데 이것은 왜 나갑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은 유스호스텔, 유성구에서 지원 신청을 해 가지고 기금으로 지원을 받은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이것도 현재 민간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여기에 또 프로그램비를 보조를 해야 되느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물론 유성구에다가도 주면서 유성구에서 또 50% 부담을 합니다만 거기에서 위탁사업비 주는 과정에서 중복이 안 되도록 그것은 저희들이 명시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꼭 중복이 되지 않고 원래 계획했던 대로 거기에 대해서만 지급이 되도록 하고 그외 프로그램에 지원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명심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 263쪽 이번에 월드컵 경기를 하면서 문화유적 탐방인데 민박가구는 지금 몇 가구나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506가구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506가구, 그런데 여기에 보면 문화유적탐방을 하는데 200명한테만 먼저 하게 되었고 또 그 뒤에 보면 261쪽 보면 민박가구 운영관리 해 가지고 기념품도 200가구한테만 나갑니다.

그리고 민박가구 교육교재 발간도 200부입니다.

그럼 이것을 매년마다, 2000년도에 200명한테 기념품 만들어 주고 2001년도에 가서 기념품 또 만들어 주고 2002년도에 가서 이렇게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을 민박가구가 506가구가 모집이 되어 있는데 이중에는 영어든지 일어든지 어권별로 구분이 되고 홈호스트냐, 홈스테이냐, 복합형이냐 하는 그것이 구분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형태별로 단계별로 실시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민박가구 운영가정 출범식을 할 때는 200가구만 부를 것 아니에요, 506가구를 다 불러서 출범식할 것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506가구가 신청이 되었다고 해서 506가구 전체 가구를 다 수용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시간을 두고 계속 실사를 해 가면서 506가구 중에서 실사 과정에 우선 탈락된 데는 다시 재조사 하고 선정된 데는 우선 시찰을 시키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신청은 506가구가 들어왔지만 앞으로 실사를 해서 200가구로 하겠다 이 말씀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 200가구 선발해서 한다는 얘기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출범식을 한다면 우리가 506가구가 다 들어왔으면 물론 거기에 실사를 해서 적격하냐 적격하지 않느냐 그것을 판단해서 200가구만 선정하시겠다 이 말씀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 283쪽 연정국악원에 대해서 매년 한밭가야금경연대회 하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것이 6회째가 되었는데 이것 보면 경비도 꽤 많이 편성이 되었는데 홍보물 제작하는 데도 490만원이 들어갔고 또 시상금도 1,450만원 각각 했는데 6회 동안 실시해본 결과가 우리 대전시에 어떤 이득이 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득이라고 하는 것은 국악인들한테 기량 향상을 한다든지 그런 기회를 제공했고 시민들한테 가야금 병창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런 한밭가야금경연대회를 한다 이것은 사실 이런 것 정도는 문화관광부에서 주체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드는데 우리가 6회까지 했으니까 앞으로는 좀더 지역문화 발전에 노력해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앞으로는 이런 부문에 대해서 보다 많은 국고보조를 지원받는 쪽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다음 290쪽 악기구입이 100만원씩 해서 15종 또 작년에도 10종이나 100만원씩 해서 구입을 했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매년 이렇게 구입을 해야 됩니까, 악기 한 번 사면 수명이랄까 대개 몇 년 갑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악기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작년도하고 같은 악기를 구입을 하는 것이 아니고…….

朴幸子 委員 물론 종류가 다르겠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내년도에는 우리가 계획하는 것은 아쟁, 양금, 방향, 운라 이런 기종으로 해서 15가지 계획을 했는데 기왕에 구입한 것은 치는 모듬북하고 용종, 태평소, 피리, 해금, 거문고 이런 쪽에 했고 지금 한꺼번에 다 교체해 줄 수 없어 가지고 연차별로 해주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자료에 보면 양금은 '99년도에도 구입을 했는데 내년 예산에 또 들어가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양금은 숫자를 다 전혀 확보를 못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숫자를 못했기 때문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럼 금년도에 양금을 몇 개나 구입하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금년도에 2개 구입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내년도에는 몇 개 할 예정이세요, 양금을 또 숫자가 모자라서 하신다고 하면 몇 개 더 사시려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금년도에는 하나만 하면 됩니다.

朴幸子 委員 금년도에 한 개 사셨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개량한 것으로…….

朴幸子 委員 1개 사시고, 내년도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양금 2000년도 계획한 것은 새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 개량해서 쓰려고요.

朴幸子 委員 개량해서요, 바꾸어 가지고 쓰신다 이 말씀이에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그러니까 신규로 구입하는 게 아니고 있는 것을 개량하는 것으로, 나머지 있는 것을.

朴幸子 委員 있는 것을 개량해서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금년도에도 북을 4종이나 사셨는데 내년도에도 북을 또 사시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북 종류도 아마 여러 종류가 있나 보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북도 여러 가지가 있죠.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금년도에도 북을 사셨는데 내년도에도 또 북을 사시게 되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북은 다른 악기보다 좀 수명이 짧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렇게 매년 악기 구입을 한다고 하면 물론 종류가 다르겠지만 악기가 어떻게 되면 수명이 1년 단위뿐이 안 되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점검을 해서 쓸 수 있는 것은 가려서 낭비가 안되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연정국악원에서는 음료수, 식수를 무엇으로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주로 사무실에서 쓰는 것들은 수돗물을 이용하는데, 저희들이 보통 사무실에서 하는 것은 보리차를 끓여 놓고서 음용을 하는데 강습받으러 온 사람들, 막바로 찬물을 먹는 경우가 있어서 그 사람들한테 아직까지 홍보를, 저희들은 홍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수돗물을 막바로 컵에서 따라서 먹는 것을 기피하는 시민들이 종종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일반 시민들은 우리 수돗물 먹는 것을 기피한다고 하더라도 누구보다도 공무원들 관공서에서는 수돗물을 먹어야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공무원들은 수돗물 먹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정수기를 왜 구입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리 국악원에서도 강좌를 하거든요.

朴幸子 委員 그것은 다 이해가 갑니다. 그러면 일반 가정에서는 결국 수돗물을 안 먹고 정수기를 이용, 가정에서도 정수기를 많이 쓰거든요.

쓰는 이유는 수돗물을 불신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사실은,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 주장하고 있는 수돗물먹기운동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의원들한테도 매주마다 수돗물 검사한 것 검사표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떻게 관공서에서 우리 수돗물 안 먹고 정수기를 이용해서 먹게 하느냐 이 얘기입니다.

그러면 일반 오는 수강생들, 교육생들을 위한 것이라면 물 담아놓는 통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수돗물을 넣어 놓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굳이 18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정수기를 놓아야 되느냐 이 얘기입니다.

정수기 문제가 나왔는데 또 하나 말씀을 드릴게요.

거기 324쪽 보면 시민회관에서도 역시 정수기 설치 이번에 또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이것은 저희가 수돗물을 먹어야 된다, 사실 지난번에 저희가 정수장을 한번 현장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 공무원들이나 시민들이 우리 물을 안 먹어 주면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현장방문을 했을 때에 저희가 단체에서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그때 시민들이 수돗물 좀 먹게 정수기를 이용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까지도 저희가 받았어요.

그랬는데 보면 이렇게 관공서에서 정수기를 이용해서 한다면 시민들도 각 가정마다 정수기 놓고 먹어야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박위원님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다만 저희 국악원하고 시민회관에는 공무원뿐이 아니고 관람객, 수강생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냉정수기는 이것을 냉온수를 직접 따라 마실 수 있는, 수돗물 받아서 냉수, 냉각시키고 또 온수를 할 수 있는 그런 정수기입니다.

그래서…….

朴幸子 委員 압니다.

정수기 역할이 무엇을 하는지도 아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뜨거운 물도 먹을 수 있고.

朴幸子 委員 예, 알아요.

그런데 이것을 정수기 보급을 예산만 진짜 넉넉하다면 각 실·과마다 다 정수기 놓아도 괜찮아요.

그러나 이것은 예산하고도 관계 없이 우리 물을 우선적으로 먹어야 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부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위원님 말씀 지당하신 말씀인데요 그 동안에…….

朴幸子 委員 정수기 설치하는 것은 앞으로도 어쨌든간에 관공서는 일반사회단체는 거기까지 제가 강요는 못하지만 관공서만큼은 정수기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려를 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민원인들이 많이 있고 또 관람객이 많이 있고 또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지금 지적하신 시설 외에도 한밭도서관이라든지 이런 시민들이 많이 오시는 장소에는 기왕에 시설을 해 가지고 단계적으로 해 나가는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선처해 주십시오.

朴幸子 委員 한밭도서관이라든가 대전시 사업소에 정수기 안 들어간 데가 없는 것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얘기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제 더는 없습니다.

朴幸子 委員 정수기만큼은 우리 관공서에서는 아무리 일반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지만 어차피 수돗물이 나오는 것이니까 물통 그것을 이용해서 일반 시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바꿔주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309쪽을 한번 봐 주세요.

한밭도서관인데 시설비에서 별관 개보수 정밀안전진단 및 건축설계 용역비가 있지요.

그게 3,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현재 별관에 향토사료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향토사료관에서 아시다시피 대전 지역에 박물관이 없기 때문에 대전에서 출토되는 각종 유물들이 한밭도서관 향토사료관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유물 소장자들이 기증하는 것들도 자꾸 늘어나고 그래서 지금 향토사료관을 확대해야 되는 필요성이 아주 심각하게 대두가 되고 있어서 별관을 개보수해 가지고 그런 시설을 늘여나가려는 그런 시설에 대한 설계비입니다.

朴幸子 委員 용역은 어디에 주실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아직 안 정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 용역을 줘 가지고 하다 보면 자꾸 용역비만 나중에…….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설계비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 것이기 때문에 용역을 주실 때는 정말로 여기에 타당성 있는 데다가 용역을 줘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용역비 3,000만원 가지고 모자라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선 시설을 개수를 해야 되니까 거기에 대한 정밀안전진단하고…….

金東瑾 委員 건축설계용역까지 들어가 있으니까 이 3,000만원 가지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8,000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5,000만원은 어디서 책정해 가지고 할 것입니까?

5,000만원 어디 있어요?

8,000만원 들지요, 8,000만원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8,000만원으로 계획이 됐었는데 그 중에서 5,000만원은 전시 설계 용역입니다.

우리는 건축설계만 하고…….

金東瑾 委員 이 건축설계가 상당히 어렵게 생겼던데요, 내가 보기에는?

3,000만원 가지고 못 하게 생겼던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전시 설계는 따로 확보를 해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강당을 지금 반으로 막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전시설계는 따로 하고.

金東瑾 委員 그런데 그 설계가 3,000만원뿐이 안 든단 말이에요?

그리고 부분적으로 고쳐야 될 데가 많을 것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안전진단하고 건축설계는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전시시설에 대한 설계는 따로 확보를 더 해야 됩니다.

金東瑾 委員 건축설계는 가능하다, 3,000만원 가지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金東瑾 委員 예,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다음 추경에 또 전시시설을…….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본사업비하고 전시시설 설계를 더 해야 됩니다.

朴幸子 委員 추경에 올라오겠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이 빨리 끝나면 추경에 검토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300쪽 한번 봐 주세요, 한밭도서관.

학술가입비가 40개 학회에서 9만원씩해 가지고 360만원이 지금 편성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40개 학회라는 것 이 지금 우리가 다 가입된 것은 아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총 150여 개 학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들과 가까운 40개만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은 150개의 학회가 있는 중에서 우리가 들어가 있는 게 몇 개예요, 가입된 것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29개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11개 더 추가해서 한다는 얘기입니다.

朴幸子 委員 11개 더 추가해서 그래서 40개를 한다고.

그러니까 학회비는 매년 내야 되니까 이렇게 되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제가 학회라고 그래서 저는 뭐로 생각했느냐 하면 전문학술적인 학회 이런 것만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제가 자료를 보니까 학회 뿐만 아니라 단체 것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여성개발원하면 학회가 아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우리 도서관에는…….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 자료를 받기 위해서 지금 하시는 거잖아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학회라 하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모든 자료가 다 필요하거든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학회라 하니까 저는 학술적인 것, 보통 우리가 대학에서 말하는 국문학회, 국문어학회, 영어영문학회, 법학회 이런 학회로만 생각을 했다고요.

그랬는데 자료를 받아 보니까 단체 이름이 들어갔다 이거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에 쓸 때 학회라기보다는 그냥 자료수집을 위해서 이런 협력단체에 회비를 내고 여성개발원 같은 데도 자료를 받으려면 1년에 9만원 내야 됩니다, 9만원 내야만 자료가 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돼야지 학회 가입비 이렇게 하니까 납득이 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지금 11개 단체가 됐든 학회가 됐든 이렇게 하실는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인 것 우리가 보통 소비자들이, 보통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자료를 많이 갔다 놔 주십사 하는 부탁을, 제가 지금 여기 자료를 보니까 상당히 전문적인 것만 들어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일반적인 것도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마지막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고 다음 분을 위해서 후에 하겠습니다.

시립미술관에 대해서 341쪽인데, 거기 보면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서 미술 소장품 구입비가 있지요, 3억원이?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 3억원이 금년에도 3억원 돼 있더라고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이게 이렇게 매년 소장품은 구입을 해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들이 미술관을 개관한 지가 일천해 가지고 아직 많은 작품을 확보하지 못 했습니다.

작품구입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연차별로 나눠서 구입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내년도에도 우선 3억원어치만 확보해서 연차적으로, 그래서 지금 내년도에도 종류별로 회화라든지 조소, 공예, 서예, 판화 등등해서 우선 3억원어치만 구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중장기계획하에서 어루어지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보통 작품당 1,000만원대 이상하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많은 작품을 예산 때문에 못 했어요.

그래서 연차별로 나눠서 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이런 미술품 소장품 같은 것은 우리가 일시적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장기적인 중장기 계획에 의해서 구입이 되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소장품으로 하는 거지요.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것도 이왕이면 정말로 유명한 작품을 갖다 놓으셔서 이 작품을 보러 관광객들이 몰릴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연구해 보시면 어때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물론 그렇게 유념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격위 높은 작품을 구입해서 비치한다면 대전의 시립미술관에 가면 이런 그림이 있다는 정평이 나서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작품구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지적 고맙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거기 출입문 보수 공사가 있지요?

출입문 보수공사는 미술관이 개관된 지가 지금 2년쯤 됐나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왜 출입문 보수공사를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어차피 전시시설이기 때문에 출입이 빈번하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것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문틀이 마모된 것을 잡아주는 것인데, 우선 미술관의 방문객이 연 한 10만명 이상이 되니까 하부에 설치되어있는 심지라고 해서 깔판이 마모돼 가지고 방문객들이 드나들면 소리가 나 가지고 미술관은 관람을 하려면 조용한 분위기가 돼야 되는데 자꾸 굉음이 일어나고 해서 그것을 소리 안 나도록 보수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게 18군데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18개소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하자보수 기간이 있는 거 아니예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이것은 마모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자하고는 다릅니다.

朴幸子 委員 마모됐기 때문에 하자가 아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만큼 출입자가 많았다는 얘기입니까?

2년만에 마모될 정도 같으면 보통 하루에 몇 명 출입을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연간 저희들이 약 10만명 이상 되니까…….

朴幸子 委員 우리가 보수공사라고 하니까 마모가 돼서 2년 쓰고 완전 마모가 될 정도라면 자재 자체가 불량스러운 자재가 혹시 아니었어요?

2년 쓰고 마모가 돼 가지고 다시 할 정도라면 자재 자체가 불량품 같은 생각이 드네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자재 자체가 부드러운 자재를 써야 되기 때문에, 왜냐 하면 전시시설에는 문을 여닫는데…….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설치할 때부터…….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이 드나들려고 하면 2년 동안 됐으니까 많이 닳았다는 얘기인데.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건물이기 때문에 관리도 철저히 해 주시고 또 만약에 하자가 생겨서 보수하는 것이라면 하자보수 기간 내에 그것을 다 할 수 있도록.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朴幸子 委員 하자보수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금년 말까지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혹시 시립미술관에 하자가 있어서 보수할 다른 데는 없습니까, 전혀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지금 일제점검하도록 지시를 해 놨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제 얼마 안 남았지만 한 달 동안에 빨리 보수할 수 있도록, 이왕 보수하는 것이라면 그 기간 내에 보수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조종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문화체육국 예산과 유관하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과학기술과에서 사이언스 페스티벌하고 과학축제를 기획해서 이미 예산서가 제출되어 있는데 과학의 특성상 문화예술이 담당 국장의 자존심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쪽에 이 행사를 하려 하게 된, 양분시킨 배경을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 회기 때 위원님 말씀을 하셨고 해서 이것에 대한 것을 제가 이의를 제기를 했습니다.

해서 각종 과학 관련해서 경제국에서 계획되어 있는 행사, 또 타부서에서 행사하는 모든 것을 문체국이 주관해서 개최시기라든지 개최 방법을 조정을 해 가지고 한밭문화제라든지, 문체국에서 하는 행사가 대표적인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연계해서 계획을 조정해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보거라 하는 지시를 받아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과학하면 특성상 예술활동하고 다릅니다.

문화예술이 과학, 이 명칭 자체도 잘 못 됐어요, 과학박람회라든지 이런 명칭을 붙여줘야지 어떻게 과학이 축제냐 이거예요.

이거 대단히 잘못 돼 있어요.

물론 예결특위에서 이것을 다루겠지만 이거 문체국에서 가져와야 돼요.

축제라고 할 때는 문체국에서 해야 되고 과학박람회라고 할 때는 과학기술과에서 해야 되고.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어쨌든 각종 축제에 대해서는…….

趙種國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체국장이 책임져야 돼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저희가 총괄을 하도록 협의가 돼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까지 한밭문화제 성격상 과학도시를 지향하기 때문에 과학도 같이 참여해서, 그 동안에 개최를 해 봤잖아요?

그것은 예술행사가 아니예요, 시민들을 한 데 모을 수 있는 행사가 아니고 특성상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명칭도 과학박람회로 하든지, 내가 이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사이언스 페스티벌도 마찬가지이고 두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문체국에서 업무를 관장 못하고 그쪽에 넘긴다고 하는 것은 자존심 문제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축제 또는 페스티벌 같은 것들은 저희 국에서 종합하도록…….

趙種國 委員 이것은 과학기술과에서 이 예산을 다룬다면 축제라고 다룰 수가 없어요, 절대 못 씁니다.

또 두 번째로,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98년도 본예산에 대전세계북잔치를, 우리 대전만이 어떤 국제적인 또는 국내 최고의 이벤트도 하나 없는 도시이기 때문에 대전세계북잔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누차 협의를 해서 본예산에 계상이 되었다가 작년에 못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趙種國 委員 IMF 때문에 못 했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예.

趙種國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정리하실 생각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그것을 저희도 계속 드럼페스티벌에 대해서 뭔가 대전에 정착되는 큰 이벤트로 정착시키고자 해서 저희들도 계속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 왔고 또 저희들도 지금 지속적으로 이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실현이 될 수 있도록 힘껏 해 보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행사 내용은 구체적으로까지 자료로 이미 제출돼서 그대로만 시행을 해도 예술행사가 부가가치로 이어지는 행사가 있어요.

이 행사는 시비로 5억을 들여서 한다고 그러면 광고주도 붙어요.

그러면 돈이 그 이상의 알파의 예산을 가지고 행사를 치를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도 생각을 해서 전문 분야에서 제안을 하고 했을 때는 그것을 실현시키려고 하는 노력들이 있어야지 내년에 대전시의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보면 예년과 변함이 없어요, 더 이상 발전적인 비전을 가져올 수 있는 것들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항상 시민들한테 빈축을 사고 또 내용이 없는 문화제다 이런 결과의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결과인 데 분명히 얘기해서 경제국의 과학축제 이거 절대 이름 쓸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이거 쓰면 문화예술계에서 참여를 안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축제는 축제로 끝나야지.

그러니까 용어 개념부터 정리를 해 주시고 그것은 문체국장 자존심 문제입니다.

문화예술 분야의 담당국에서 해야 될 것을 다른 데서 채간다면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李昭榮 죄송합니다.

趙種國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文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총무과 소관 조례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이소영
문화예술과장박헌오
체육청소년과장조명식
관광과장권오화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안규상
한밭도서관장구수홍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차준찬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임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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