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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00.02.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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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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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8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2月 15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주택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주택국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2000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중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주택국소관

○委員長 金南勖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심영창 도시주택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심영창 도시주택국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남욱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지난해 저희 도시주택국 업무에 특별한 애정으로 지도하여 주셔서 도시행정 전국 최우수 부서로 평가를 받는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0년 여건과 방향, 주요업무 계획, 당면 사항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며 저희 도시주택국 직원은 정보화 시대에 맞는 능력을 배양하고 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서비스 행정을 하면서 금년도 보고드린 업무를 착실하게 추진할 것을 다짐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원옥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청사 이전문제와 여러 가지 힘든 중에도 업무보고를 위해서 고생하신 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진심으로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몇 가지 잘못된 부분을 질의하고자 합니다.

업무보고 4쪽 도시형 산업단지개발방안 용역 착수가 2월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시장에게 보고한 업무 계획에는 1월 착수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틀리는 사유를 얘기해 주시고 6쪽에 알기 쉬운 대전도시계획해설집 발간 사업비가 83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시장에게 보고한 1,000만원과 170만원 사유를 얘기해 주시고 9쪽에 구 시행 토지구획정리사업 현황의 8개 지구를 계획 수립중이라고 하였는데 대성지구가 추가로 포함된 9개 지구로 변경된 사유 또 시장에게 보고한 주요업무계획에는 도시주택 분야 정보화 추진에 봉명·장대지구 체비지 매각대장 전산화를 추진한다 하였는데 의회에 보고한 주요업무보고에는 누락된 사유, 선진 지적행정 구현 분야에 공유재산 신탁개발 추진 분야에 불법 무질서 지도단 운영 분야를 누락시킨 사유를 밝혀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첫 번째, 도시형 산업단지 개발계획 용역은 당초에 용역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만 당초에 1월달에 한다고 한 보고 자체가 무리였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설계를 착수해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해서 잘못 보고된 사항입니다, 시장님한테 보고된 사항이.

다음 6쪽 사업비는 예산상의 830만원으로 계상되었던 사항입니다.

당초 보고서가 최종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잠님한테 보고드릴 보고서를 만들었던 사항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학하·덕명지구를 1개 지구로 해서, 계획 자체가 빠진 게 아니라 학하·덕명을 1개 지구로 해서 8개 지구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대성지구가 포함되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대성지구 제일 끄트머리 지금 포함되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9개 지구가 된 것 아니냐 이것이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학하·덕명을 1개 지구로 묶어 가지고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체비지 개발 사항은 일단 1월달에 완료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드린 보고서에 추진 사항이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체비지 데이터 베이스 구축하는 사항.

李源玉 委員 매각대장 전산화를 추진한다고 시장한테 보고했잖아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왜 의회에서는 이걸 뺐느냐 이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전산화가 완료 됐기 때문에, 1월달에 완료되어서요.

그래서 지금 추진 사항으로 그것은 안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오류동 공설부지 신탁개발은 사실 이게 그 동안 추진을 해 보니까 상당히 문제가 많고 그래서 제가 와서도 한번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봤습니다만 물론 연초에 시장한테 보고는 드렸습니다만 위원님들한테 또 보고를 드린다는 건 이게 추진도 안 되는 사항을 보고드리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제가 일부러 뺐습니다.

사실 거기 지금 입주해 있는 40 몇 가구가 다 몇 천만원씩 요청하는 아파트를 달라는 식으로 개발 계획을 수용을 하겠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면 또 추진이 안 될 것 같아서 당초에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다가 제가 다시 생각을 해서 위원님들한테는 보고드리는 과정에서 누락을 시켰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국장님 얘기를 다 인정한다 하더라도 시장을 속였거나 의회를 경시했거나 두 가지 중에 하나일 거 아니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시장님한테는…….

李源玉 委員 시장에게 보고하는 거와 의회에 보고하는 것이 달라 가지고서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안 될 것 아니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사항은 지금 말씀 드린 대로 오류동 신탁개발 문제인데 일단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린 후에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니까 금년에 도저히 추진할 수 없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안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까지 관행이 시장에게 보고하고 의회에서 지적 받을 만한 사항은 전부 빼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관행이 있었다고요.

그래서 시장에게 보고한 문건을 전부 갖다 비교한다고, 업무보고와.

그래서 국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아직도 그런 관행이 남아 있다는 얘기지요, 본 위원 생각에는 그래서 시장에게 보고하는 거와 의회에 보고하는 것이 다르다는 얘기는 문제점을 낳고 있다 이거예요, 시민을 속이는 행위예요.

그리고 수치가 틀리고 보고가 틀리고 이것 되겠어요.

심국장 한번 생각해 보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앞으로는 그런 사항이, 불과 보고드리는 순서가 1개월도 차이가 안 나는데 격차가 있다는 것은 저희들이 상당히 뉘우치는 겁니다.

李源玉 委員 시장에게 보고하는 문건과 의회에 보고하는 문건에 차이가 있다 또 양의 차이가 있다, 내용의 차이가 있다, 얘기가 되겠냐 이거예요.

그럼 매번 업무보고를 받을 때마다 얘기하는 것이 분야에 대해서 뭐를 하겠다가 아니라 내용을 분명히 계획 수립되어 있는 것, 이런 걸 분명히 해달라고 여러 번 얘기했는데 최소한도 업무보고와 차이 나는 것을 그냥 죄송하다는 말로 넘기려고 해서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것 한두 번도 아니고 처음에 왔을 때부터 국장에게 뭐라고 했느냐, 본 위원이, "투명하게 해달라, 그리고 자신 있게 해달라, 그리고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을 전부 없애 달라." 그랬는데 여전히 "1월에 착수하는 것이 잘못되어서 2월로 옮겼다. 예산확정이 안된 상태를 올렸었다." 그러면 예산을 1,000만원이 필요했었던 거 아니냐 이거지요, 그렇지요?

170만원이 깎일 정도로 예산 부서와 타협이 안돼요?

연초에 시장에게 보고한 거와, 지금은 연초를 넘었습니까? 며칠 만에 계획이 바뀌어요?

절대로 의회를 경시하는 생각을 가지면 안돼요, 심국장.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런 마음은 추호도 없고 앞으로도 이런 사항이 발생이 안되도록…….

李源玉 委員 확실하게 답변해 주세요.

앞으로 시장과의 업무보고와 의회와의 업무보고가 한 줄이라도 차이 있으면 책임져야 된다 이겁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지금까지 밑에서 해 주는 업무보고를 적당히 확인하지 않고 시장에게 보고하지 말아요, 확실하게 전부 챙기라고.

그래서 의회에 보고하는 서류와 시장에게 보고하는 서류를 갖다놓고 한 줄 한 줄을 전부 챙겨서 어떤 것이 틀리면 반드시 정오표를 달아서 시장에게 보고한 사항 중 이건 이래서 의회에 보고한 것이 틀렸다, 이런 사항을 한 줄 한 줄을 미리 해 달라 이거예요.

적당히 넘어가려고 하지 마세요, 알았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7쪽에 기존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역사, 문화적 가치 등 잠재적 특성을 적극 개발한다고 하였는데 역사, 문화적 가치 등 잠재적 특성이 뭔지, 뭘 어떻게 개발한다는 건지 얘기 좀 해 보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문화적이나 역사적인 것은 구도심에 전통적으로 내려온 이러한 사항과 여러 가지 참작을 해 가지고 각 거리마다 특화거리를 만든다든지 또 문화의 거리를 만든다든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 은행동에 으능정이 거리 같은 것을 활성화를 더 시킨다든지 또 청소년 문화공원이나 문화마당을 조성을 해서 기존도심에는 문화적이고 전통적인 이런 시설이나 또 시민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우선 사람이 꼬이게끔 이렇게 조치를 한다는 이런 뜻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홍시장이 좋아하는 말장난이다, 이거구먼.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건 아니고…….

李源玉 委員 홍시장이 좋아하는 언어의 행정, 역사적, 문화적 가치의 잠재적 특성을 살린다고 하면 지금 되어 있는 것 말고 어디에 역사적인 가치 있는 도시가 있고 어디가 문화적 가치가 있어서 거기를 살리려고 정책을 개발한다, 이렇게 돼야 되지 않겠어요?

현재 실제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으능정이, 몇 백번 우려먹는 것, 매년 업무보고에 하는 것, 그게 아니라 동구 어디에 역사적 가치가 있는, 중구 어디에 문화적 가치가 있어서 여기를 살릴 계획이다, 이런 게 나와야 되지 그냥 말장난으로, 말로 역사, 문화가 있는 곳을 찾아봐서 해 볼까 하는 이런 업무보고가 어디 있습니까?

산성동 어디에 역사적으로 뭐가 있어서 여기를 개발하려고 한다, 이렇게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가오동 어디에 문화적 가치가 있는 도시가 있어서 문화적으로 거리를 만들 필요가 있어서, 옥계동 어디에 있는, 절대적인 지명이 나오고 거기에 역사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다, 어디가 문화적으로 가치가 있어서 여기를 개발해야 된다, 이렇게 되어야지 있으면 해 보겠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구체적이지 못하고.

언어행정 아니예요, 언어행정?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지적하신 대로 꼭 역사, 문화적인 것을 고증을 해서 찾아다니면서 그 지역을 특화시킨다든지 발전시키는 방향도 물론 타당한 말씀입니다만 구도심에 대한, 오래 내려왔던 그런 여러 가지 목척교 주변이라든가 또 꼭 오래된 역사가 아니라도 여러 가지…….

李源玉 委員 심국장, 구체적인 게 없이 그냥 적당히 말장난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계속 시민을 속이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글쎄 고증 같은 걸 안 했을 뿐이지 각 분야 별로 지금 단기사업이나 중장기사업을 책정을 해 가지고 꾸준히 추진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좋아요, 그건 그렇고 구도심의 상권 파악 대처에 의해서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놓고 시민이 모여들 수 있어야 되는데 모여들 수 없다면 특화거리를 만드는 것은 전부 시민 혈세의 낭비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만들어만 놨지 모여들지 않는다면 절대 낭비지.

그러면 상권 파악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사실 제가 이것 때문에 밤에도 많이 돌아다녀 보고 또 일요일, 토요일 구도심에 중앙로 주변으로 해서 많이 돌아다녀 봤습니다.

사실 동구에 대형 건물을 조사를 해 보면 공실률이 한 27%로 나온다 이런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실률 자체가 물론 기존도시 공동화 문제 때문에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만 사실 둔산지구나 이런 데도 지금 공실률이 있는 건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작용을 한 이런 사항이 원인이 되지만 아직도 구도심은 중앙로 주변에는 상당히 활기가 있고 저녁에 10시경에 은행동 주변을 가봐도 아주 불야성으로 상당히 활발하게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단, 지금 시청을 옮긴 후에 바로 시청 앞에서 중구청 뒤쪽과 또 법원 앞에는 작년부터 그 주변의 상권이 상당히 쇠퇴를 하고 시청 앞에는 주로 음식점 같은 것이 상당히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만 그런 상황을 수시로 파악을 해 가지고 시청 앞에 칼국수집 이런 것을 계속 음식점을 해야 되느냐 다른 업종으로 돌린다든가 다른 집으로 개발을 해서 다르게 활용을 하는 계획을 구청하고 머리를 맞대고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구도심의 상권이 둔산 쪽이나 이런 데로 대형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매점에서 이동되는 상권은 모르지만 거리에 조성되어 있는 상권은 아직도 상당히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런 띠고 있는 사항을 더 이상 이쪽으로 빼앗기지 않도록 우리가 여러 가지 주인도 각자 노력을 해야 되고 상권을 가진 건물주나 주민들이 같이 공동으로 노력을 해서 기존 상권을 빼앗기지 않는 방향으로 저희들도 홍보를 하고 노력을 같이 하도록 이렇게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시민이 노력해야 된다? 사업하는 사람들이 노력해야 된다, 이런 얘기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사실 임대료가 그전에 상당히 비쌌다가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만 건물주는 임대료에서부터, 상권을 가진 분들은 각종 서비스에서부터 더 이상 둔산이나 어떤 쪽으로 상권이 이동이 안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모 언론에서 얼마 전에 은행동 목척시장을, 예를 들어서 재개발 사업을 시에서 민자투자로 해 준다고 했지만 10여 년이 지나서도 지금까지 민자투자해서 재개발하겠다는 사람이 나오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얘기하는 것은 그분들이 노력을 같이 해 달라고 얘기할 수 있지 만 여기서 얘기는 관에서 그분들에게 어떻게 도와 줄 건가를 얘기해야지 집세가 싸졌으니 걱정 없다, 상권을 안 빼앗기려고 노력해야 된다, 이게 관에서 대처하는 방법입니까, 심국장?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주민들의, 지금 말씀드린 사항은 그런 사항이지만 우리가 중기, 단기, 장기사업을 여러 가지 추진하는 사항을 관에 의존을 하지 말고 같이 노력하자는 이런 뜻으로 말씀을 드렸고 또 재개발 사업도 그렇습니다.

사실 은행동 목척시장 부근 4,400평을 재개발을 하려고 작년, 재작년부터 노력을 합니다만 우선 기존 토지 가격을 종전 가격대로 어느 정도 고수를 하려고 하는 주민들의 입장 또 간선시설 같은 것을 시에서 직접 했다고 하는 그런 입장 또 특히 그 사업을 하려고 하면 IMF가 발생이 되어 가지고 대기업들이 상당히 참여를 기피하고 있는 이런 실정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선시설 보조는 구청에서도 계속 건의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재개발 기금을 지금 40 몇 억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융자를 저리로 한다든지 또 직접 간선 시설을 일부 조절을 해서 보조를 한다든지 이런 시설을 보조를 해 가면서 그래서 개발 사업자가 나타난다면 그렇게라도 해서 구도심에 우선 시범적으로 지금 목척시장 부근을 재개발을 한번 해 볼까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관에서 파악하고 있는 시청이나 법원이 둔산으로 이전함으로써 도심공동화로 인한 시민의 고통 사항을 파악해 본 일이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여론조사를 구청을 시켜 가지고…….

李源玉 委員 구체적으로 어떤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 파악된 게 있느냐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상권을 가지고 있는 분들, 특히 우리 시청 앞에서 중구청 뒤쪽으로 음식점을 경영하던 분들은 상당히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매출 현황까지는 파악을 안 했습니다만 실지 점심시간에 활용을 많이 하던 음식점이 거의 10% 나 20%밖에 안 된다고 하는 사항 또 법원 주변에는 건물 자체가 당초에 변호사 사무실 임대가 많이 있었습니다만 변호사 사무실이 빠지고 한 동안 문제가 있다 다시 이제 국세청 민원센터가 들어오므로 인해서 세무사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있어서 지금 70% 이상 아마 임대가 다 조사를 해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점 같은 것은 물론 그 주변도 마찬가지로 법원이나 검찰청 이전으로 인해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이렇게 파악을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심국장 지금 여기 되어 있는 잠재적 특성 적극 개발, 상권 파악 대처, 민·관 동참 자구노력 병행 추진, 기존 도심 재개발사업 조기 착수를 위한 민간자본 투자 등 사업 참여 유도, 세제 감면, 행·재정적 지원 등 관계법규 제·개정, 이러한 장미빛 업무보고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시민의 고통을 알고 이러이러한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을 펴겠다는 업무보고가 나와야지 이게 뭡니까?

특화거리를 만들면 "어떤 것, 어떻게 만들겠다, 자구노력을 하는데 관에서는 이런 노력을 하겠다, 민에서는 이런 노고를, 민에서는 이렇게 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이렇게 해야지 병행추진, 사업유도, 민간자본 투자가 한 건도 없는데 민간자본 투자사업 유도, 매일 이런 말장난을 하면 뭐 하느냐 이거예요.

어떤 민간, 어떤 누구와 교섭을 해서 어떻게 하고 이런 구체적으로 해 줘야지 그냥 하겠다, 뭐를 해 하나도 않는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여기 업무보고에 물론 여러 가지 간추린 사항이지만…….

李源玉 委員 가능한 업무보고를 해야지요, 장미빛 업무보고가 아닌 시민이 느끼고 우리 지역에는 어떤 것이 되는구나를 알 수 있는 보고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기존도심 활성화에 대한 것은 별도 유인물을 보면 이제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사항이 나옵니다.

추진한 사항부터 작년에 단기사업으로 추진한 것 금년에 단기사업으로 추진할 것…….

李源玉 委員 이런 업무보고를 두고 매일, 이러이러한 것을 하고 있다, 이런 보고를 해 달라고 얘기하는 것이지 여기다 적당히 말고, 하나 구체적인 것이 없는 업무보고를 해서 뭐 하느냐 이것이에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 업무보고는 한 장으로 줄이다 보니까 총괄사업만 표기를 해 드렸고 별개로 드린 사항은 개별사업별로 다 추진사항이 게재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 쪽으로 해서 위원님들 아마 책상 위에 놓아드렸을 겁니다.

李源玉 委員 이게 봐야 수치만 적어 놓은 거지 어떤 뭐가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실지 추진한 사항입니다.

이건 사실대로 80년도 말부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라든가 중·장기사업 또 작년부터 단기사업을 계속 추진한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린 사항이고요, 물론 지금 단기사업이나 중·장기사업의 시기나 이런 것이 본격적으로 이렇게 많이 추진했다고는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또 시일이 촉박한 사항이 아니고 그 동안 재건축이라든가 군부대 같은 데 물론 경제적인 원리, 건설적인 원리에 의해서 개발이 됐다고는 하지만 그런 것이 다 구도심의 인구 유입이나 여러 가지 정책으로 판단을 해 가지고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좋아요, 좀더 가슴에 닿는 업무보고가 돼야 될 것 같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11쪽에 주택 건설을 2000년 3월까지 7만 2,000호를 건설한다고 하셨는데 예산이나 모든 확보가 가능한 얘기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은 민간주택 부분이 또 주공에서 공공 부분 투자하는 것, 시에서는 간혹 도시개발공사에서 일부 시행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이건 시전체적으로 민간 부분 또 개인 부분 또 공공부분을 다 같이 플러스 해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작년에도 준공된 게 한 1만 6,000세대가 준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7만 2,000호 정도면 현재로 봐서는 2003년도에 100% 달성을 한다,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택 보급률의 산출 방식이 정부에서 기준을 정해 준 방식이 사실 우리 실지하고 안 맞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정부에서 지금 주택 통계는 어떻게 계산을 하느냐 하면 주민등록세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보통세대로 하기 때문에 보통세대는 2가구 2인 이상의 세대를 기준으로 한 것이 보통 세대입니다.

실지 주민등록세대로 따진다면 현재 저희 작년 말 77.9%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은 아직도 상당히 20%, 주택 보급률이 100% 된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부족되는 건 한 20%가 부족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우리 시 관내에 미분양 아파트가 몇 호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미분양 아파트가 4,600세대인데, 현재 짓고 있는 것까지 다 분양을 끝낸 것이 4,600세대인데 거기에는 주공분이 1,759세대가 있고 민간 부분이 2,841세대입니다.

그리고 준공분이 870세대가 미분양이 됐는데 거기서 주공분이 717세대이고 민간 부분이 153세대가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지금 구조조정이다, 경제 침체다 해서 2003년까지 2만 1,000호를 민간자본으로 투입하여 재건축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질의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100%라는 것을 맞춰 놓기 위해서, 이것도 하나의 구체적이지 못한 업무보고 아니냐, 그런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닙니다.

이거는 자신 있게, 물론 이제 앞으로 주택경기나 건설경기에 따라서 상당히 많이 틀려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각 지역에 추진을 해서 내년이나 내후년까지 이렇게 준공될 사항도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버드내 아파트 또 목원대 같은 데도 1,500세대가 지금 사업승인이 들어와 있는 사항 또 태평동 재건축에서부터 쌍용아파트 또 우리가 지금 주공에서 참여하고 있는 게 많습니다.

용운동에 1,030세대 또 성남동에 800세대 이렇게 해서 상당히 많은 숫자를 짓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럼 좋아요, 한 사람이 두 개, 세 개 갖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현재 자기 집이 없는 서민이 몇 세대나 됩니까?

자기 집이 없는 세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사람이 사는 것을 1세대로 따지는 게 있어요, 그것이 주택 보급률에 포함이 안 되는 사항인데 그것이 한 8만 세대가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보급률에 안 들어갑니다.

단 한 사람이 사는 것이 외국인 세대하고 해서 8만 2∼3천 세대가 되는데 그것이 보급률로 안 따져지니까 우리 도시가 지금 96.7% 작년 말 현재로 상당히 타도시에 비해서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이렇게 보급률이 높은 상태에서 앞으로 개발될 지역 또 특히 기존 도심에 대한 여러 가지 택지 개발이라든가 주거 환경 개선사업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세밀히 분석을 해 본 결과 실질적으로는 한 77.9%가 주택 보급률에 해당되고 나머지 22.1%가 집이 없다고 판단이, 그렇게 따지지요.

李源玉 委員 지금 국장님 얘기와 굉장히 동떨어지는 얘기인데 실지로 자기 돈도 없고 살 능력도 없고 애들 도시락도 못 싸주는 결식아동들이 많은 상태에서 집을 무슨 재주로 삽니까?

2003년까지 100%를 무슨 재주로 해요.

대전시내에 주택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관에서 지금 통계적으로 그냥 얘기하는 거지, 집 없는 서민이 얼마나 많은가 파악이 완전히 안 된 거 아니냐 이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주택 보급률은 주택 세대 총 수에다가 우리가 아까 말씀 드린 대로 보통세대까지 포함하여 계산하는 방법 또 주민등록세대까지 포함해서 하는 방법 이렇게 따져지지 집이 있고 없고 하는 것까지는 여기서 파악하기가 주택 보급률하고는 연관이 안되지요.

李源玉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경제가 활성화되더라도 신규 분양 및 재건축이 어려운 실정이에요.

그리고 경제가 아무리 활성화된다 해도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어요.

3년 후에 주택 보급률을 100% 한다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행정이라고요, 무슨 재주로 100%를 하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리 작년에 93.6%에서 금년에 뽑은 게 96%, 한 2, 3%씩 증가가 됩니다.

물론 집을 못 가진 분들은 많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총 세대수나 호수로 따지면 100% 달성을 할 수도 있는데 단 인구증가율도 같이 플러스 되어 가지고 같이 따져지는 건데요, 사실 이게 주택 보급률을 계산을 해 가면서도 저도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 보급률이, 물론 숫자대로 계산해서 나오는 대로 하지만 높다고 해도 문제가 되고 또 낮다고 해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러 가지 지금 우리 통계연보에 나타나는 것을 두 가지로 표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지금 건교부나 이런 데서 주어진 주택 보급률을 그대로 표기를 하고 옆에다가 주민등록세대에 의한 보급률을 별도로 77.9%로 다 표기를 해서 넣도록 이렇게 해서 표기를 하려고 합니다.

李源玉 委員 당장 도시개발공사에 물어보세요.

임대주택을 들어가려고 1년, 2년씩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집이 없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우리 관내에도 많습니다.

이러지 말고, 빠른 2003년까지 뭐 한다이런 식으로 하시지 말고 주택 건설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정말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집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어야지 그저 전부 장미빛이야.

그냥 지금까지 "이렇게 해 왔으니 이렇게 하겠다." 그냥 서면으로 구체적인 어떤 것이 없이…….

주택 건설 5개년 계획을 한번 세워보세요, 세워서 서민들이 전부 납득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빠른 시일 내에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맞춰 가지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서민을 위해서는 임대주택을 많이 늘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공에 지금 계속 기존도심의 주공을 유도를 하고 거기에 짓게 하는 원인도 그것의 일종입니다.

왜냐 하면 기존도심은 분양가가 높다든가 다른 지역과 거의 비슷하다 하더라도 분양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 것을 주공에서 요청은 단계별로 임대아파트로 돌려라 그렇게 해서 같이 지금 협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기존도심에 많이 주공에서 참여를 해서 임대주택으로 많이 돌아가는 이런 정책을 저희들도 강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구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5쪽을 볼 것 같으면 합리적인 개발제한구역 조정과 이에 따른 미래지향의 비전있는 도시계획 이렇게 돼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투명성이 확보된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조정 이렇게 돼 있는데 합리적인 조정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그래서 밑에 볼 것 같으면 주민, NGO, 환경·교통·도시계획 전문가 등을 참여시켜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조정으로 주민 기대에 부응한다고 돼 있어요.

그런데 내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개발제한구역 내에 사는 시민들이 뭐라고 그러느냐, 주민들 말이 "시장이 개발제한구역을 풀지 말라고 한다. 이런 시장이 어디 있느냐?"하고 나한테 묻는 주민들이 많아요.

그래서 내가 "왜 우리 주민을 위해서 시정을 하는 시장이 그렇게 반대를 하겠느냐, 아마 그것은 잘못된 것일 것이다." 그리고 내가 늘 우리 상임 위원회가 열릴 때마다 "도시계획을 하되 개발제한구역을 최대한 완화시키는 방향에서 도시계획을 해라"하는 얘기를 누차 했는데 어째 그런 얘기가 지금 떠도는지,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그것 알고 계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금 억제를 해라 이런 말은 처음 듣는 얘깁니다.

李寅九 委員 처음 듣는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李寅九 委員 내가 그것 한두 번 들은 게 아니예요.

가면 시장이 왜 개발제한구역을 움켜쥐고 풀지 말라고 그러느냐, 내가 시장이 권한이 없다고 그랬어요.

시장이 권한이 없습니다, 내가 볼 적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은 맞습니다.

李寅九 委員 지금 현재 시장이 권한이 없습니다.

시장이 권한이 있으면 벌써 해결됐습니다. 내가 해결했다고 했어요.

그렇게 대변을 했는데 도시계획을 할 때 대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도시계획을 할 때 아예 개발제한구역 중 풀릴 데를 넣어 가지고 도시계획을 해서 그것을 건교부에 건의를 해요.

이렇게 도시계획을 해야 대전의 도시계획이 제대로 되겠다, 개발제한구역에 대해 건교부에 건의를 할 때 그렇게 같이 합해서 도시계획을 해야 대전의 발전이 있고 도·농간에 아주 교류가 잘 되겠다, 도시와 농촌이 균형개발이 되겠다.

지금 구도심의 공동화현상이 이루어졌는데 앞으로 그런 현상이 또 나옵니다.

개발제한구역 빼고서 또 이렇게 만들었을 때, 강력한 추진을 하지 못했을 때는 개발제한구역은 또 그대로 침체되고 말아요.

그러니까 그것 유념하셔 가지고 우리 국장님이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 위원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개발제한구역 조정에 관한 순서와 절차, 하는 방법 등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릴게요.

개발제한구역을 우리 국장님 한번 실사를 해보셨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다는 못 돌아다니고 일부 다녔습니다.

李寅九 委員 경제도 실물경제가 최고라고요, 이론경제 해 가지고서는 실물경제를 못 당합니다.

그러니까 이론으로만 여기 앉아서 하시지 말고 담당자하고 같이 한번 돌아보셔야 될 거예요.

이 지역은 풀어줘야 되고 이 지역은 안 풀어야 되고 하는 것을 우리 국장님이 마음에 가지고 있어야 될 겁니다.

이런 지역 정도는 나중에 만약에 안 풀렸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겠다 하는 것은 거기서 알고 계셔야 될 거예요.

그래서 아주 심사숙고해서 그것 추진 좀 해 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것 설명을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그러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개발제한구역을 조정하기 위해서 지금 광역권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광역권 도시계획은 건교부에서 국토연구원에 용역을 줘 가지고 우리 시비를 부담하면서 지금 조사용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광역권 도시계획이 뭐냐 하면 충남·북과 우리 시…….

李寅九 委員 가만 있어봐요.

건교부에서 국토연구원에 용역을 해서 하는데 그러면 우리 시에서 3억 7,300만원 정도 용역비를 부담하라는 것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그 부담을 했을 경우에는 우리 시에서 거기에 같이 가담해서 해줘야 됩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용역수행을 하면서 또 국토연구원에서 각 지방의 연구원과 같이 공동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대전·충남발전연구원의 교수들이 참여를 하고 물론 거기에 또 위원이 있습니다. 광역계획위원과 자문위원이 있는데 광역계획위원에 저도 참여를 하고 우리 대전 교수도 참여를 합니다.

또 여기서 투명하게 한다는 것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수립뿐이 아니고 광역계획자문위원회가 우리 시에 설치가 돼 있는데 거기에는 물론 3개 시·도 지역주민들과 또 환경단체, 환경단체하고 지역주민하고는 아주 상당히 대립관계에 있기 때문에.

李寅九 委員 지역주민이 개발제한구역내에 사는 주민이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맞습니다.

李寅九 委員 거기에 대표들을 참여시켜야 될 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대표들의 참여를 전부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자문을 하고 또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 가지고 우리 중앙에 또 올리고 이러는 과정인데 광역계획수립에서 어떻게 조정이 되느냐 하면, 그 동안 계속 환경평가를 했습니다.

평가는 여섯 가지 토지의 특성, 경사도라든가 임목도, 농업도 여러 가지 해서 평가를 해놓은 것을 기준으로 해서 1, 2, 3, 4, 5등급까지 매겨져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계속 우리 국에서 실사를 하고 시에서 또 다시 검증을 하고 또 국토연구원에서 지금 조사가 된 사항이지만 그래서 1, 2등급은 어떻게 하고 3, 4, 5등급은 어떻게 하고 이렇게 기준이 거의 설정은 됐습니다만 보전해야 될 지역은 몇 등급까지 보전을 하고 또 해제도 이게 일시적인 해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개발여건이 발생되면 거기는 예를 들어서 산업단지로 개발을 할 때 조정된 지역에 그린벨트가 해제되는 이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당초에는 일시적으로 전국적으로 해제를 하려고 하다가 환경단체나 이런 데 또 시민들의 상당한 압력이 있기 때문에 중앙의 정책이 변경이 됐어요.

개발할 시점에 가서 조정된 지역은 해제를 해라, 이것 상당히 좀 이해하기가 어려우실텐데, 그래 가지고 실지 개발이 안 되면 한없이 가서 해제가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지침으로는.

그래서 그린벨트 단체와 정부와의 줄다리기가 시작이 되고 있으면서 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님에 대해 아까 말씀하시는.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정부하고 그린벨트 대표들하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고 하지 말고 우리 대전광역시 도시주택국에서 그것을 충분히 여기서 아주 강력하게 건의를 해주는 이런 역할을 해줘야 된다니까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 동안 이게 상당히 우리 시뿐이 아니고 각 도시가 마찬가지기 때문에…….

李寅九 委員 마찬가지라고만 생각하시지 말고 적극성을 띠어줘야 돼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해제하는 것을 저희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다 해제하는 방안과 또 농경지나 이런 것은.

李寅九 委員 아니, 무조건 다 해서는 안 됩니다.

임야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 임야를 해제해서는 안 돼요, 임야는 해제해서는 안 되고 최소한도 전답이라든지 또 세동쪽으로 가면 분지가 있어요, 분지같은 데는 풀어줘야 돼요, 자연녹지로라도 풀어줘야 돼요.

그래서 내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무조건 풀어라가 아니라.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맞는 말씀인데요.

李寅九 委員 임야는 가보면, 그래서 내가 현지를 한번 가보셨냐고 묻는 것이 가보면 누가 보든지간에 이런 임야는 둬야 된다, 주민들도 이런 임야는 두고 이런 것은 풀어줘야 될 것 아니냐, 그러니까 거기에 상응하는 서로가 상식이 통하는 범위 내에서 이것이 조정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1차, 2차, 1안, 2안 이런 것이 나와 있으면 국장님, 저 하나 주세요 저도 한번 참고적으로 보게, 그리고 주민들하고 대화할 때 주민들을 설득시키고 주민들이 거기에 응할 수 있는 것을 나도 얘기를 해줘야 되니까.

무조건 다 주민들 편에 서서 이것은 전체적으로 다 풀어야 된다고는 안 합니다, 저도.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하여튼 개발제한구역 조성에 대한 총체적인 중앙의 방침에 의해서 시에서는 물론 방침이 잘못됐다든가 그런 사항은 각 시·도별로 건의하고 수정해야 될 사항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최종적으로 그게 지침이 내려와 가지고 그것에 따른 작업을.

李寅九 委員 그렇게 지침이 내려왔다 하더라도 조금 귀찮고 조금 일거리가 더 있다 하더라도 우리 시에서는 그것을 재조사해서 강력하게 건의를 해줘야 된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현지를 조사하는 과정은 검토하는 과정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등급을 매기는 검토, 이것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광역도시권 지정, 광역도시계획안 해서 작성은 2000년 1월부터 2월까지, 광역도시계획 확정은 2000년 12월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은 뭐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이 지금 국토연구원에서 하고 있는데 광역권 도시계획이라는 것은 먼저 말씀드린 대로 충남, 충북을 같이 합한 도시계획입니다.

광역권 도시계획이라는 것이 작년 12월 말경에 도시계획법이 개정되면서 광역권 계획을 수립하도록 이렇게 돼 있는데요, 이것을 예를 들어서 쉽게 말씀드리면 그린벨트를 조정하는, 해제가 아닙니다.‘조정구역은 어느 지역이다’이것을 표기를 해가면서 도시의 여러 가지 구조를 바꾸어놓는 이런 계획이 되는데 이것이 사실 금년 6월달까지 어느 정도 안이 작성돼 가지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공청회까지 해서 12월까지 매듭을 짓는다는 중앙의 계획입니다.

그것에 의해서 우리는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도시기본계획을 우리 시에서 또 해야 됩니다.

李寅九 委員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매듭을 지을게요.

건교부와 주민간에 방금 줄다리기를 한다고 했는데 지시가 내려왔다고 해서 거기에 의해서 그냥 처리하려고 하시지 말고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셔 가지고 그것을 이렇게 이렇게 조정을 다시 한 번 해주십사 하는 것을 강력하게 건의를 해달라는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그렇지요.

李寅九 委員 건의를 하는데 이해가 가게끔, 주민들도 이해가 가고 건교부에서도 이해가 가고 모든 사람들이 이해를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건의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그리고 8쪽을 한번 봐주세요.

대단위 택지개발사업 추진 해서 서남부권 개발이 있는데 서남부권개발 추진은 금년 상반기중 택지개발지구 지정을 마치고 2005년중에 실시계획을 수립, 사업추진을 하겠다고 했는데 우리 지역의 택지 수요는 연도별로 얼마나 예측이 되는지 한번 말씀을 해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주택보급률이 실질적으로 대도시 중에서 우리 도시가 제일 높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놓고 검토를 해봤습니다.

우선 인구면에서 인구증가율에 의한 도시계획적으로 2011년 또 2016년 이렇게 인구를 산정한 것과 통계청에서 각 도시마다 인구 산정한 게 조금 틀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은 도시계획국 차원에서 잡은 계획이 좀 많지 않느냐 이렇게 봐 가지고 통계청에서 계획인구 한 것을 기초로 우선 주택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서남부권 개발계획까지 포함을 해서 한번 계획을 해봤습니다.

사실 2011년까지 통계청 자료는 168만 2,000명으로 나와 있고 우리 도시기본계획에는 195만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을 기준으로 해서 168만 2,000으로 따졌을 때 주택 호수가 얼마나 필요하냐 하면 한 14만 8,000호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기존도심하고 각 도심에다 이게 단독주택까지 다 들어가는 것인데 그것까지 따져보면, 특히 기존도심이 그 동안 추진하던 사항과 계속 추진하면 아마 3만 9,500세대가 계획이 돼 있고 또 노은2지구라든가 노은1지구에 미분양된 것서부터 또 도심부의 주택 재개발하는 것까지 다 따지면 8만 8,000가구가 필요하다고 우리가 계산을 했습니다.

그 14만 8,000가구에서 8만 8,000가구를 하면 아직도 한 6만 가구가 더 필요한데 더 필요한 부분을 어느 지역에 위치를 해서 해야 되느냐, 그러면 서남부권 개발이 아까 여기대로 실시계획 2004년에서 2005년까지 해가면서 보상에 착수해서 실시를 한다면 그 부분에서 1단계만 해도 한 4만 1,000호 정도의 공동주택이 들어가도록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한 2005년부터 개발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추진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위치는 서구 가수원동등 3개 동, 유성구 원신흥동등 11개 동, 총규모 472만평, 1단계 219만평으로 돼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가수원동등 3개 동은 어느 동 어느 동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가수원동, 관저동, 도안동, 원신흥동, 봉명동, 상대동입니다.

李寅九 委員 원신흥동, 봉명, 상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러니까 도안동 길 산 능선으로 죽 가다가.

李寅九 委員 그럼 1차 구간이 그렇게 들어가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상대동까지 다 들어가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寅九 委員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용계동 같은 데도 버스가 다 들어가요, 현재 버스가 다 들어갑니다.

또 목원대학이 있어서 거기에 버스가 자주 들어가요.

그런데 상대동은 온천1동에 속합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렇지요.

李寅九 委員 유성구 온천1동에 속하면서 한 1.5㎞ 정도를 걸어다녀야 돼요, 버스가 통과를 하지 않는 데니까.

아주 오지도 그런 오지가 없어요.

그래서 밤에도 걸어다니고 낮에도 걸어다니고, 제가 하나 지금 해결해 준 것은 구암 6통, 7통, 13통 그렇게 해서 거기는 지금 일을 하고 있어요 그 길은, 그런데 상대동은 도저히 할 수가 없어 지금.

그래서 도시계획을 해놓으면 이것이 몇 년도까지냐 하면 2010년도까지라고 돼 있는데 그때까지 그 사람들은 대전시 유성구 온천1동에 산다고 하면 다 봉명동 목욕하는 데를 상상할 겁니다, 다른 데 사람들은.

온천1동에 산다 그러면 상상을 그렇게 할 것인데, 여기에 대한 대책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도시계획상에 대책을 한번 생각해 보셨느냐고?

그래서 지금 현재 도시계획을 이렇게 해서 2010년까지 1단계 219만평을 한다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그분들을 어떻게 편리하게 해줘야 될 것인가?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런 부분은 2010년까지 앞으로 10년 동안 개발을 하는데 그때까지 불편을 겪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문제는 사실은 지금 가수원에서 유성 오는 도로도 계획은 돼 있는데 그때까지 기다리자니 지금 상당히 교통체증이 생겨서 일부 개설을 했듯이 그런 부분도 일단 도로 같은 것을 어느 정도 2차선 정도라도 개설을 해줘 가지고 우선 시내버스나 이런 것이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줘야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李寅九 委員 그래서 제 말씀은 이게 2005년이고 2010년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예요, 지금 볼 것 같으면.

그래서 실질적으로 가서 돌아다녀 보셔야 된다니까, 확인을 해야 돼요.

우리 심영창 국장님이 건설안전관리사업소인가 거기에 소장님으로 계실 때 내가 간간이 시장님한테 포괄사업비 좀 얻어다가 하면 꼭 제가 확인을 하고 담당 토목기사하고 주민, 통장님하고 불러다 놓고 "이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줘라.".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李寅九 委員 "설계를 해도 주민이 원하는 대로 설계를 해라, 도면에 의해서 설계하지 말라, 시골 땅은 전부 다 변형이 돼 있으니까 도면에 의해서 설계를 하지 말고 주민이 원하는 대로 설계를 해서 시공을 할 것 같으면 나중에 하자가 없다, 불평도 없고 불만도 없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주라."고 한 일이 늘 내가 심영창 국장님 보면 생각이 나요.

그러니까 국장님이 도시계획을 하는 입장에서 상대동을 한번 들어가 보십사 하는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한번 들어가서 걸어서 확인을 해보시고 어떻게 해야 이 지역 주민들이 그래도 마을버스라도 이용할 수 있는가, 길만 내면 마을버스는 넣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 좀 한번 연구를 해봐 주세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래서 서남부권 개발이 연차적으로 2010년까지니까 내가 별 말씀을 안 드리고 체계적으로 그렇게 해서 하는데 현재 사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도시계획을 할 때까지 불편을 해소시킬 수 있는 것은 돈 얼마 안 들어가도 돼요.

도시계획선은 그대로 뚫어주면 되는 것이니까 거기부터 추진을 해서 길을 만들어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십시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를 중심으로 의회에서 의원들의 의견과 또 시민들의 의견을 업무추진에 반영했으면 하는 내용을 몇 가지 건의도 좀 드리고 또 정책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과 관련해서, 우리 대전이 제4차 국토종합계획상 과학기술 중추 도시로써 국가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첨단과학과 지식정보산업의 특화도시로 광역적 연계발전을 도모하고 또 미래지향적인 도시구조의 개편과 균형적 도시발전 유도, 나아가 지역적 여건에 맞는 광역 교통체계 구축으로 편리한 교통과 물류유통 중심도시로써 발전시키며, 문화·관광산업의 육성을 통한 문화도시 및 국제적 이미지 제고 그리고 환경친화적 도시 관리로 인간과 환경의 공생을 도모하는데 정책방향을 맞추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몇 가지 제4차 국토종합계획중에 중요한 부분이 몇 가지가 있어서 건의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수도권 전철이 대전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시에서도 요청을 했고 건교부에서 수용을 했다는 얘기가 있고요, 그렇게 되리라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합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수도권 전철은 지금 수원까지는 왔습니다.

그래서 수원에서 천안, 천안에서 대전 이렇게 이어져야 되는데 그것이 시기가 어느 시기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은 우리 대전의 입장에서는 빨리 조기 시행해야 된다는 것을 중앙에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조치원까지로 돼 있던 것을 의원님들뿐이 아니고 저희들도 계속 노력을 해서 일단은 대전까지 연장을 하도록 이렇게 돼 있고 그게 국토계획에 포함이 됐기 때문에 조기실현을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내용적으로는 대전까지는 전철이 오되 언제 계획될지 모른다 그 말씀이시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아직 그런 구체적인 계획은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李康喆 委員 계획서 안에는 그것이 들어가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안 들어가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간은 말고 연장도 안 들어가 있나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구간을 표시하려면 연장은 들어가지만 사업비를 어떻게 조달해서 언제 어느 시기에 한다는 것은 국토이용계획상 이번에는 다 그것이 배제가 돼서 표기가 안돼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런데 시에서도 지난번 발표회 보면 수도권 전철은 지금 시간 계획은 안돼 있지만 대전까지 다 오는 것으로 시민들이 알고 있는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분명히 있는데 그게 계획서 안에도 들어가 있습니까, 대전까지 연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기간만 지금 언제될지 모른다 그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조속히 그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에서 노력하시겠다 그 얘기시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지금 호남고속철 문제에 대해서는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 도시주택국장님과 또 의원들이 많은 교감을 이루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좌우간 호남고속철이 현재까지 4차 국토종합계획상으로 볼 때 가장, 나머지 부분은 대체적으로 마무리가 돼 가는데 그것만 지금 애매한 상태로 남겨져 있고 어쩌면 정치적인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대전과 충북 쪽에서 요구하는 오성역 부분하고 또 충남도에서 요청하는 부분이 정치적으로 지금 공히 넘어가는 흐름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우리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또 최소한 호남고속철에 있어서도 그것을 타는 주민들 숫자라든가 여러 가지 대전에 유리한 측면이 있는데 이것을 보다 더 과감하게 정책적인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리 주장은 우선 오성에서 분기를 해서 공암을 거쳐 가지고 논산으로 해서 호남 쪽으로 빠져야 되지 않느냐, 최대한도로 대전시권에 해당되는 노선이 되겠습니다.

첫째, 1차적인 주장은 물론 거리를 그렇게 한다고 해서 천안에서 직접 논산으로 뽑는다고 해서 상당히 많이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3∼4분 정도 차이가 나는데 문제는 사업비가 문제됩니다.

사업비가 사실 기존 철도를, 지금 우리 경부고속전철도 대구에서 부산까지는 기존 철도를 보강해 가지고 이용하는 사안이 되는데 고속전철을 오성에서 분기한다면 사업비가 우리 계산상으로 한 3,500정도 절감이 됩니다.

그런 사항을 구체적으로 그 동안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충남 쪽이나 호남 쪽은 지금 논산에서 천안으로 직접 가는 것을 원하고 또 충북이나 우리 대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노선을 택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지난번 국토종합계획에 노선에서 경유지까지 다 표시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양계 시·도에서 상당히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에 도면에는 그렇게 표시를 아리송하게 해놓고서 밑에다 단서를 달았어요, 2004년에 실시설계 확정시에 적정한 노선을 선택해서 확정을 하겠다.

그래서 2004년까지 기간이 있는 동안 충북하고 공조를 해가면서 또 여러 가지 대전권을 경유한다는 것을 이용승객 또 사업비 절감 등을 따져 가지고 계속 대전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나중에 시민단체, 먼저도 건의를 했지만 대전시민 전체가 움직여서 대전권을 경유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이것이야말로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시민 모든 대전 시민들이 함께 해서 반드시 실현해 내야 될 그런 사업이라는 것을 직시하시고 보다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아울러 제4차 국토종합계획의 조기 실현과 합리적 개발에 제한구역 조정 그리고 미래 비전있는 도시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몇 가지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도시 계획은 물건을 담는 그릇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행정으로 보았을 때 종합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보아집니다.

그러므로 도시 전체를 파악하고 볼 줄 아는 안목과 철학 그리고 시민의 심리학적 감각까지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 공간의 질적 삶의 향상을 위한 주거지 내 상업, 위락시설의 집단화 촉진 시가지 내 공원 그리고 녹지의 확보 또 시가지의 계획적 개발 유도 또 자연환경과 조화된 도시경관 조성 또 산재해 있는 역사 경관과 조화된 도시 경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이에 대한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앞으로는 도시계획을 하되 개발 위주가 아니라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이런 계획 또 문화적인 기반이 조화가 될 수 있도록 개발도 같이 병행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 지금 광역권 도시 계획이라든가 그린벨트 조정 또 기본 계획을 다시 수립하는 과정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또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사항이 충분히 반영이 되어서 앞으로 대전 도시계획 자체가 상당히 질 높은 이런 도시계획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그리고 보고서 7쪽, 15쪽, 20쪽을 참조로 해서 정책 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월 30일 경제과학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도권 이전 기업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이 내용은 수도권에 있는 벤처기업이 대전으로 이전할 경우 현재 업체당 2억원으로 되어 있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10억원까지 늘려 지원하고 또 시설개체자금도 8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까지도 개정해서 지금 수도권에 있는 벤처기업을 유치하고자 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 행정, 재정 지원은 물론 취득세와 등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는 5 년간 면제하고 또 다시 3 년간 50%까지 감면해 줄 수 있다는 대대적인 정책 방향인데 이 부분에 도시계획국에서 해야 될 역할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 시정질문에서 또는 감사에서 말씀드렸던 자유기업지대(Enterprise-zone)와 명맥을 같이 하는 기업유치지구 선정을 위해서 도시주택국에서 정책 대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내용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지난해 말 도시계획법이 개정이 되면서 시·도지사가 지구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물론 7월까지 시행령을 마련하면 시행규칙이나 시행령이 나와야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겠습니다만 그래서 특정 지역을 시·도지사가 지정을 할 수 있다 이런 것이 나와 있기 때문에 언론에도 나타났습니다만 기존 도심의 업무유치지구라든가 업무지구라든가 기업유치지구를 도시계획상으로 지정을 하고 거기에 먼저 조례가 제정이 된 다음에 도시계획상으로 운영을 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검토를 해본 결과 사실상 도시계획적으로 결정을 한다고 하면 세제나 금융지원 여러 가지 혜택이 현행 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건축법에 의한 건폐율을 높이고 편리한 건축시설이 된다고 하는 것은 일부 조정을 해서 그 범위 안에서 조정이 가능하지만, 유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법령이나 이런 세제 부분에 가서는 상당히 현행 법상으로는 적용하기가 어려워서 지난번에도 간부회의석상에서 제가 사실 도시계획적으로 제정을 할 수 있는 기종은 되어 있지만 이것이 도시계획상으로만 해 놓아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기존 도심에 대한 것은 하나 혜택이 없다.

그래서 상위법하고 관계 없이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건물을 시에서 임차를 한다든가 해서 벤처기업한테 다시 준다든가 그러되 일부분을 시에서 부담을 한다든가 이런 특별한 대책이 없는 한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지방세라든가 취득세 이런 과정에서 감면되는 규정은 현재 세법에 나와 있는 사항, 벤처기업 이동하는, 다 법에 나와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기존 도심의 기업유치지구를 설정을 해도 그런 사항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가더라도 "특별한 조례를 만들어서 적용을 해 실질적으로 기존 도심의 상권이 회복될 수 있는 조치를 해야 될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경제국 하고 같이 상의해서, 물론 우리가 상부 기관에 다시 조례가 제정되면 보고를 하고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최대한 과감하게 이런 조례를 제정해 보자는 것이 시 방침이고 그것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기는, 우리가 최대한 빨리 한다고 하더라도 도시계획법시행령이 우선 개정이 되어야 되고 시행규칙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준비를 다 해 놓았다가 그때 가서 맞추어 가지고 조치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몇 가지 더 추가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특별조례 반드시 의원입법으로 하든 아니면 도시주택국에서 해야 되든 반드시 실현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아마 국장께서도 아시다시피 세계 경제 전문가들, 이론가들이 중국을 보고 10년 이내에 정말로 정보과학산업 이쪽 빼 놓고는 세계 경제를 석권하리라고 예측을 하고 있고 30년 이내에 미국 1인 국가체제에서 2인 국가체제로 도래할 나라가 중국밖에 없다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의 근저에는 정부 당국과 행정기관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지방자치와 맞물려 자치단체에게도 큰 영향력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아집니다.

내용은 중국같은 경우가 외국 기업이 오면 100년 동안 무상임대를 해줍니다.

무상으로 언제든지 무슨 공장을 하라 그것이거든요.

우리 나라같이 평당 공단 같은 경우, 50∼60만원 또는 기존 도심 같은 경우는 평당 300만원짜리 임대를 해서 건물 유지비를 하면 대외 경쟁력이 전혀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천안 같은 경우 외국 자본을 유치하고 공장 유치하는 데 성공적 사례를 아실 것입니다.

우리가 세수증대 이것은 정말로 아주 미약한 부분입니다.

이것을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세수에 얽매이다가 보면 소탐대실이 되고 정말 큰 것을 위해서는 행·재정적 모든 것을 투여해야 된다고 봐집니다.

지난 다른 국 설명할 때도 그랬지만 물가안정에 있어서 쓰레기 봉투 주는 것도 지금 미약합니다.

상수도 30% 감면해 보아야 전체적인 대전의 상수도세 기본으로 했을 때 0.007%밖에 안 됩니다.

이런 부분에 집착을 하게 된다면 시장께서 늘 얘기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는 것은 공염불에 들어갑니다.

지금 다행히도 국장께서 적극적인 조례까지 만들겠다는 그런 사고를 갖고 계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리고 대전이 다른 도시와의 경쟁도 해야 되겠지만 지방자치가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에서는 도시와 도시간의 경쟁입니다.

국가와 국가간 경쟁도 되지만 도시와 도시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대전 지역을, 특히 전국에 있는 주민들을 표본조사해 설문조사 했을 경우 대전을 어느 도시로 규정짓느냐 그럴 때 과학도시로 규정을 합니다.

그것은 그 동안 대전시가 과학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노력한 바도 있지만 한국 과학의 메카인 연구단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 것이 56% 정도 되고 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기 때문에 23%인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따져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덕연구단지가 있기 때문에 과학도시로 전국민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고 또 그런 관점에서 보면 향후 정보, 지식기반 사회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벤처기업을 가장 쉽게 육성할 수 있는 시가 대전입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지금 말씀하신 행정적, 세제적인 지원과 아울러 20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도심 활성화 강력 추진에서도 첫 번째 "빈 건물의 정확한 조사와 벤처기업 유치 등 적극 지원" 이런 부분은 정책적으로 상당히 대전에서는 발전적인 입장으로 봐 가지고 경하해 마지 않고 현재 구 시청건물에 벤처기업이 초창기 입주 신청을 받았을 때는 2개 정도밖에 없던 것이 지금은 벤처기업들이 서로 들어오겠다고 앞다투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기존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되지만 대전을 벤처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덕연구단지와 연계된 그 안의 벤처기업과 아울러 기존도심에도 벤처기업들이 속속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빈 건물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벤처기업을 유치하는 구, 시청 단위의 기업 유치지구와 함께 기존도심 전체를 유치 지구로 하기가 어렵다면 빈 건물을 정확하게 조사해서 벤처기업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도시로 대전을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행·재정적 지원 그리고 특별조례를 제정해서 여건에 맞는 빈 건물에도 기업유치지구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한 국장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같이 통감을 하기 때문에 우리도 이 부분에 대해서 더 강력하게 경제국하고 같이 협력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이것도 시기가 좀 늦으면 어려우니까 조례를 통해서라도 본 위원이 강력하게 요청을 또 조례를 통과시킬 각오를 갖고 있으니까 향후 협조하셔 가지고 조속한 시일 내에 정말 대전이 벤처기업의 메카, 지역 경제가 정말 튼튼한 도시, 기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육성될 수 있도록 기본 정책과 조례제정 또는 기업유치지구를 지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그 다음 재개발과 재건축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질의와 함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를 보면 재개발은 도심 재개발 또 주택 재개발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고 봅니다.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도시 기능의 회복을 위해 법에 따라 시행하는 건축물 및 부지의 정비 관련 사업을 재개발이라고 할 수 있고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주택건설촉진법에 의해 기존의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로운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을 재건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건축도 넓은 의미에서는 주택 재개발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작용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을 국장이나 담당 공무원들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초고층 아파트의 개발로 제반 도시문제가 야기되고 있고 고층 고밀도 재개발 추진으로 도시 경관 저해 또 무분별한 재개발로 도시의 기형화 또 사회 기반 시설의 부족 초래 또 기타 거기에 참여하는 민간인들의 입장에서는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남용하는 등 엄청난 자원낭비를 초래하고 있고 재건축, 재개발 모두 부정등으로 인해 끊임없는 민원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사실 성공적인 재개발을 위해서는 근시안적 안목이나 국내에서의 재개발 사업의 내용보다는 선진국의 재개발 사례 성공 비교를 아주 심도있게 참고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길게 더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일본 모리 빌딩의 아크힐드 재개발사업이라든가 프랑스 파리의 르 드퐁스 재개발 사례등이 성공 비결로 꼭 참고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그쪽에서는 합동개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제원리를 재개발 사업에 도입한 형태로 도시 문제를 최소화한 복합개발 방식이 도입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재개발 사업의 문제점, 재건축 사업의 문제점을 분명히 희석시키면서 현재 주민들이 요구하는 도시경관 또는 기타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아주 균형적으로 개발에 성공하고 있는데 그런 사례들에서, 사례들을 참고해서 대전에서 앞으로 진행되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도입할 의향은 없으신지 국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존 도심, 재래의 도시를 개발하는 방법은 관계 법이나 시행 방법에 의해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첫째로 제일 먼저 시작을 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또 두 번째 재건축사업이 구 도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또 지역의 기본 계획을 수립해 놓고 하나도 시행을 못 하고 있는 도심 재개발 사업 또 작년에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렸고 도시계획위원회 참가해서 지금 중앙에 가 있는 주택 재개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같은 맥으로 조성이 됩니다.

아까 일본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지 않아도 일본 성공한 사례를 보고 오라고 시장님께서 말씀을 하셔 가지고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일본에 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존 도심의 재개발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우리 중앙의 보조가 미미하지만 구비를 투자해서 기반 시설은 해 주고 거기에 공동주택 개량이라든가 건설은 주공에서 많이 참여를 해서 적극적으로 시행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단, 도심 재개발 사업을 중앙로 뒤편으로 해서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주변을 '94년도에 기본 계획을 수립해서 재개발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 놓았습니다만 그 동안 지가가 상당히 높고 그러다 보니까 기존의 살고 있는 여러 상권이나 이런 분들이 자꾸 지가를 생각하다가 보니까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재개발이 그 동안 안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목척시장 부분을 개발하려고 해도 지금 그때의 시가를 생각함과 동시에 IMF의 영향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지금 진척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그래도 시범적으로 사실은 재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도심 재개발이라든가 주택 재개발은 서울에서는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광역시 단위에서는 부산에서 한두 개 지구하고 대구에서 좀 했고 나머지 도시에서는 여태껏 한 데가 없습니다만 우선은 이런 간선 시설에 대한 일부 보조를 중구청에서 요청을 해 왔습니다만 그래도 일부 보조를 해 준다 해서 현 시점에서 재개발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상당히 의문시가 되기 때문에, 물론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실행이 되면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재개발기금을 해마다 원래 도시계획세의 10% 이상 적립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여의치 못해서 금년에도 3억밖에 못 했는데 그것이 40 몇억이 이자 플러스 해서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부 지원을 해주는 방법, 지원을 해 주는 방법은 금융 저리로 융자를 해 주는 방법과 완전히 도로 개설하는, 일부를 부담을 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정확하게 검토를 해서 그런 제안까지 내 놓고서라도 재개발이 될 수 있는 가 하는 것은 의문시 되지만 그렇게 앞으로 추진하는 방법을 구상을 하겠습니다.

다행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주공에서 많이 투자를 해서 각 지구마다 1,000세대, 1,300세대 건축을 하고 있는 데도 있고 또 앞으로 할 계획도 많습니다.

물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고밀도 개발로 인해서 인근의 간선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이 문제를 많이 안고는 있습니다.

또 고밀도로 안 하면 토지 지가나 또 신규 개발지역의 경쟁이 안 되기 때문에 사업 시행자의 입장에서는 분양가가 너무 많이 올라가니까 분양도 안 되는 이런 문제도 있고 또 한편으로 그러한 고밀도를 하다가 보면 기존에 기왕에 조성돼 있는 간선시설이라든가 처리 공급시설이 부족되어서 또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잘 조화를 시켜가면서 주변에 맞도록 해 가면서 개발을 적극 유도를 하고 특히 기존 도심에 대해서는 공동화 차원에서 우리가 시에서 적극적으로 주공이나 토지공사를 참여를 시켜서 도저히 시비나 이런 것 가지고는 기존 업자, 건설업이나 제3자를 투입해 가지고는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가오지구 같은 것도 토지공사에서 상당히 기피를 하고 있습니다만 계속 강력하게 해서 금년 하반기에 일부 보상이 들어가고 주공에서 많이 참여가 되게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지금 국장님 의견에서도 상당히 건설적인 의견이 나온 것 같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의식주의 기본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보다는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복지향상이 우선시 되는 그런 복지사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제반 문제를 야기시키는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복합개발방식을 취해 주시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재개발은 토지 소유자 그리고 개발 업체의 이해가 많이 걸려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하고는 또 분리된 문제는 아닙니다.

이제 재개발은 토지 소유자 또 개발 업체의 이해는 물론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복지문제와 함께 병행하는, 함께 성공하는 Win-Win 전략이 필요할 때라고 보고 그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장기적인 계획하에 도시 계획의 유연성을 가미하고 이벤트성 재개발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이미지를 제고 또 그리고 재개발 사업 주체의 역할 재조정 등으로 한치의 차질없는 재개발, 성공적인 재개발이 되도록 시의원의 입장과 함께 또 시민의 입장에서 간곡히 당부를 드립니다.

끝으로 기존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한 가지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기업유치지구와도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만 기존 도심의 빌딩 공실률이 평균 30%선이라고 하고 있고 또 도심지 학생 수가 급감하는 것을 현실로 아마 느끼실 것입니다.

본 위원이 체감 기분으로 보면 공실률이 30%는 넘는 것 같습니다.

40∼50% 육박하는 것 같고 어쨌든 구 도심으로 인구를 유인할 수 있는 책이 체계적으로 구축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교육과 문화 그리고 쇼핑, 주민 편익시설들을 한꺼번에 이전시키거나 세울 수 없지만 지금 많이 늦긴 했습니다만 향후의 계획에 있어서는 도심의 시설을 외곽으로 이전시키거나 하는 구조가 아니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민 편익시설이나 문화시설 등이 구 도심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로개설 각종 개발 사업의 추진도 구 도심 지역이 우선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시고 그러한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그것에 대한 복안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기존 도심도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주변 지역하고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중앙로 주변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만 기존 주변 지역에 대한 것은 아까 별도로 기존도심 활성화 보고서를 드린 것과 같이 아마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것, 주거환경 개선사업, 재건축 택지개발 사업 다 하면 저희들이 2005년∼2006년까지 한 4만 세대가 동구, 중구에 아파트 공동 주택이 건설될 것 아니냐 해서 사실은 인구가 한참 빠져 나갔습니다만 작년 11월달, 12월달에 중구가 조금 늘었습니다.

총체적인 것은 연말 비교해서는 줄었습니다만 앞으로는 계속 아파트 입주가 시작이 되면 인구가 더 이상 유출이 안 될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고 또 거기에 맞추어서 주변 지역의 개발에 적극적인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람들이 와야 장사도 되고 상권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우선 여러 학자들은 기존 도심에 차를 가지고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학자들도, 선진국에 빗대어 그렇게 얘기하는 학자들도 있고 또 기존 도심에 주차장을 많이 만들어 줘 가지고 마음대로 가서 주차를 시켜서 쇼핑도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된다는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나라의 현실은 차를 도심에 안 가지고 들어온다는 얘기는 아직도 우리 나라 차량 교통질서상 그렇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장을 좀 확보를 해야 되겠다 해서 계속 주차장 확보를 해 나가고 있고 도로확장 이런 것은 기존 현재의 도로를 가지고 어느 정도 물론 주변 지역의 택지개발이나 이런 데는 간선시설 같은 것을 확장도 하고 해야 되겠지만 기존 중심부는 현재 도로를 정비하는 차원에서 하수도라든가 깨끗하게 정비하는 차원에서 한전 같은 것도 지중화시키고 이렇게 해서 한전이나 통신공사 협조를 얻어 가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존 도심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인 또 동서관통도로도 사실 그 동안 '93년부터 추진을 했습니다만 60억 정도 투자해 교량도 놓고 일부 땅 보상을 했습니다만 고속전철 지하화와 역사의 관계 때문에 일시 중단을 했었습니다만 금년도 하반기에 관계 부서에서 다시 착수할 계획을 가지고 추진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이 적극적으로 추진이 된다면 인구 유입도 차차 더 늘어날테고 기존 도심의 현재 유지하고 있는 상권, 아까 각종 기관이 더 유출되지 않도록 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것은 똑같은 동감입니다.

실제 금융기관은 한번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물론 1금융권, 2금융권, 특수 금융권 3개 금융권을 다 조사를 해본 결과 중앙에 본사가 있고 대전 지역에 대한 분점, 그 다음에 충청하나은행 같은 경우는 대전권에 있는 은행 여러 가지 조사를 해 보니까 57개 있습니다.

57개 중에서 그래도 아직까지 중구, 동구에 주로 중구입니다.

중구, 동구에 있는 것이 34개가 그냥 있더라.

나머지는 기존에 있던 대덕구도 있고 유성구도 있고 특히 둔산 지역으로 어느정도 많이 이전이 되었습니다만 그런 기존 금융권, 금융권 중에서도 삼성빌딩, LG, 교보생명 이것은 제2금융권이지만 상당히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금융권이 다시 이동이 안 되도록 물론 행정적으로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전체적인 구도심 분위기를 유도해 가지고 더 이상 둔산이나 이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같이 노력을 하도록 해 가면서 인구유입이나 기반 간선시설이 적극적으로 되도록 계속 추진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재래시장 현대화 활성화에 보면 시비가 '99년도 투자된 게 2,300만원 정도가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이 너무 옹색합니다.

물론 제도적인 문제도 있는데 특히 도시주택국에서는 제도 자체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제도의 정비 또는 재정적인 지원의 틀, 예를 들면 공중화장실이라든가 각종 시민 편의시설,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 것이 거든요.

재래시장에 상인들을 위한 것도 있지 만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비치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비와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리고 오늘 시간관계상 몇 가지 말씀 못 드렸습니다만 시장께 보고하는 주요업무계획과 시의회에 보고하는 보고서가 여러 군데가 차이가 있습니다.

정책의 변경 부분도 있을테고 또 숫자상에 틀리는 것 다 지적하지는 않겠습니다.

아까 지적은 다 나왔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康喆 委員 보고서 전체가 보면 시장에게 보고한 것보다는 덜 세부적인 것 같으니까 이런 부분이 향후 발생되지 않도록 특히 여러 위원들 계시지만 제가 이렇게 지적하고 나면 저는 반드시 점검하고 다음에 이것이 또 이런 스타일로 되면 제가 그대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책임 추궁을 또 할테니까 각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업무보고 자료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상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업무보고서 15쪽을 참고해 주시고 공공용지 사용부지 활용 계획에 있어서 업무보고에 의하면 경영적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그 동안 행정용 재산으로 취득해서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505여단 부지라든가 서부소방서 부지 등 행정 재산에 대한 활용계획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우선 505 부지는 먼저 행정감사 때도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1만 4.000평을 '96년도에 취득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아마 80만원 정도 상당 가격으로 취득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그 동안 둔산 청사를 지으면서도 외측에 있는 사업소, 여러 가지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둔산 청사가 건축이 됨으로써 외부에 나가 있던 이런 사업소 같은 것이 다 들어오고 이렇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시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녹지사업소를 이전을 시켜 가지고 거기에 녹지사업소는 양묘장도 있어야 되고 꽃 심는 이런 공간도 넓어야 되기 때문에 1차적으로 녹지사업소를 이전을 시키고 다음에 차량등록사업소를 거기에 유치를 하면 거기에 서부간선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주변에 도로가 2, 3m씩 넓어져서 상당히 교통도 원활해집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런 계획을 세워놨습니다만 지금 구도심에 대해서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운동장 주변에 자동차 관련 공구상이라든가 부품상 수리센터가 상당히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또 등록업체, 이런 업체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그곳을 이전한다면 구도심 활성화 문제도 상당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차원에서 2차 안으로 이렇게 구상을 해 놓고 있습니다.

당시에 물론 이것을 방치를 했나, 이렇게 자꾸 위원님들 질책을 하시지만 그 당시에는 군부대 이전으로 인해서 대전시로서는 요지라고 생각이 되고 상당히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 가지고 그것을 인수를 받았던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시 재산으로 계속 존치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려가면서 앞으로 좋은 활용이 되도록 하나하나 계획을 세워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둔산 파출소 땅이 497평 정도가 매입이 된 사항이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둔산동에 계속 각종 소방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파출소를 다시 신설해야 된다는 문제가 제기 되어서 그것도 앞으로 소방파출소를 활용을 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또 서부소방서가 관저동에 2,000평 사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당시에는 그쪽으로 서부소방서를 이전을 하려고 그랬습니다만 소방본부가 이쪽으로 오면서 기존 있던 건물, 같이 쓰던 건물을 넓게 활용하는 측면으로 지금 쓰고 있는데 사실은 각 본부, 각 부서별로 땅을 취득을 하는 과정에서 활용 계획이 분명히 나와서 했지만 지금 상황이 바뀌어 가지고 좀 문제가 있는 건데 사실 소방서 부지도 앞으로 소방서를 거기다 건축을 해 가면서 우선 거기서 소방 훈련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을 하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 당시 도로사업소를 짓기 위해서 사놓은 봉산동이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도로 확장 공사를 할 때 가로수 같은 것을 일시 가식을 해 놨다가 다시 갖다 옮겨 심고 해서 상당히 예산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1,924평입니다만 일단은 그런 용도로 활용을 하다가 나중에 우리가 다른 시설 같은 걸로는 아직 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은 안 됩니다만 도시계획적으로 다시 판단을 해 가지고 나중에 다시 활용 가치를 높인 다음에, 사실은 지금 녹지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활용 가치가 높으면 매각을 해서 재원 확보를 하는데 기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성회관 건립부지 법동에 도시개발공사하고 계약한 면적 3,000평은 지금 아직 중도금도 지급을 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도 지급이 된 후에 자체적으로, 사실은 여성회관 동구지역에 별관을 짓도록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지금 우선 당장 구 시청에 활용을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앞으로 2002년 가야 중도금 지급이 완료되기 때문에 다시 시설하는 구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위원들께서 지난 행정사무감사시 질의에서 자산의 부지에 대해서 지적했지만 아직까지 현실적으로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 도중에 "자산이야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 건데?"하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현재 아시겠지만 지하철 공사라든가 월드컵 경기장 등 크고 작은 공사들이 계속사업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게 사실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런 부지들을 빨리빨리 활용을 해서 뭔가 재산을 취득해 놓고 나서 방치됨이 없이 예산 낭비, 즉 효율적이고 유효 적절하게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기능적으로 경영적인 관리가 잘못된다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은 지적을 한 겁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고.

그런데 국장님께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데 "재산이야 어디 가겠습니까?" 이렇게 답변 하시면 위원들은 할 얘기가 별로 없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505부지 같은 것은 당초에 계약 사항에 다시 틀어서 이렇게 이득을 본다든지 이런 것을 못하도록 국방부로부터 계약이 됐기 때문에 다시 처분하는 문제는 상당히 어렵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조그만 사업소들을 거기다 유치를 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사항인데 물론 재정적으로 혹시 팔면 그 당시 가격하고 지금 부동산 가격이 상당히 밑으로 내려간 상태, 그걸 예치를 할 수 없습니다만 그런 지역도 일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李相泰 委員 아니, 실례를 들어서 지난 IMF 때 크고 작은 재계의 그룹들이 다 부도나는 예도 경제적인 활용계획을 제대로 편성을 못하니까 그런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위원들이 지적을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곤란해지니까 활용계획에 대해서 세심한 계획을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적한 사항이 잘못된 것 아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옳은 말씀입니다.

저희들 입장에서 이게…….

李相泰 委員 아니 그러니까 자산이야 가지면 내 건데 그러나 돈도 있으면서 갖고 있으면 괜찮지만 지금 현재 외자를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여러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이 가중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하여튼 판단을 해 가지고 매각 같은 것을 해서 재원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한다면, 그런 방향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그것 말고 조그만 잡종재산이 한 3만평 정도 있는데 그런 것은 일부 농토나 이런 거지 대부분 도심부에 있는 토지는 아니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조사를 해서 무단 점유자라든지, 또 팔 수 있으면 파는, 일부 판다든지 이런 조치는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년도도 조사를 해 가지고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서나 언론을 접하다 보면 대흥동 구 청사가 중구청하고 교환 계획이 있어서 표면화되어 가고 있는데 국장께서는 대흥동 구 청사의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구청간, 당초에 저희들이 작년 10월달부터 시청이 이사 오면 빈 건물로 그냥 둘 수가 없기 때문에 각 과별로 관계기관, 각 과에 연계되는 관계기관 단체에 입주를 할 수 있는 것을 통보를 해서 거기에서 통보를 받아서 작년에 1차적으로 입주 결정을 했습니다.

전체 면적은 4,400평되지만 실지 가건물,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제쳐놓고 한 3,000평 정도가 임대 또는 무상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지금 추진을 한 결과 현재 입주된 것은 벤처기업 두 개하고 19개 시민단체, 시에서 쓰고 있는 건물까지 해서 입주가 되어 있고 앞으로 2월달까지 14개 기관인데 거기에 벤처기업 3개 포함해서 입주를 하도록 다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임대할 수 있는 면적하고 나머지 공간은 불과 70평 정도밖에 안 남습니다.

지난 1월 5일인가 시장님께서 기자회견을 하시면서 중구청에 양여는 한다, 단 양여하는 조건은 대물변제, 그러니까 중구청에서 그만한 가격이 되는 건물이라든가 또 언론에 나타나서 아시겠지만 특히 그 지역 의원이 특별하게 자금을 중앙에서 가지고 내려온다든지 이런 부분까지 해서 이것 중구청 현 청사를 대물계약한 건 한 380억 정도 됩니다만 그 당시 또 다시 감정을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감정가하고 같이 대물교환할 수 있는 범위가 되면 중구청에 양여를 해 준다,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은 양여는 그런 절차를 밟아 가면서 앞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의 방향, 위원님들한테 승인을 받아야 되고 이런 입장의 절차가 여러 개 남아 있고 그런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까지는 현재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입주기관, 단체 이것을 입주를 해서 우선은 1년 계약 단위로 해서 월드컵 대물정산할 때까지 이렇게 일을 볼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현재 벤처라든가 시민단체에서 19개 기관 그리고 단체 221명이 거기에 입주해 있기 때문에 올해는 중구청과의 교환 잡힌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할 가치조차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러한 충족 조건이 완료가 된다면 우선 중구청에 있는 건물을 대물정산하는 차원에서 같이 인수가 된다면 현재 입주해 있는 기관이 중구청으로, 많은 면적이 있으니까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리계획 승인 과정,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그때까지 된다, 안 된다 말씀은 드릴 수 없고 그런 절차가 남아 있다, 남아 있는 데까지는 현재 우리 청사를 활용하고 그런 절차가 우리 계약기간중에 이루어진다면 현재 중구청 있는 데로 지금 입주해 있는 것을 보낸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주택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인구이상태
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전채근
○出席公務員
도시주택국장  심영창
도시계획과장류상혁
도시개발과장차영선
건축과장최석환
지적과장곽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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