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89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2000.02.18 금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8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2月 1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2. 2000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의건

가. 학교운영지원담당관실및교육국소관

나. 공보감사담당관실및기획관리국소관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2. 2000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의건

가. 학교운영지원담당관실및교육국소관

나. 공보감사담당관실및기획관리국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의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2000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10시 07분)

○委員長 李相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하겠습니다.

김현승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기획관리국장 김현승입니다.

존경하는 이상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99년 12월 31일자로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4조의 준용규정에 의하여 동 시행령에서 위임된 교육위원 활동비와 회기수당의 지급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것이며, 또한 공무원 여비규정이 2000년 1월 8일자로 개정되어 동년 1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교육위원의 국외 출장시 여비지급 기준을 이에 맞도록 인상조정하여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골자로는 첫째, 회의수당의 용어를 회기수당으로 변경하고 교육위원에게 매월 지급하는 교육위원 활동비를 종전의 월 6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둘째 교육위원에게 지급하는 회기 수당에 있어서도 종전의 1일당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조정하고 회기수당의 지급은 회기일수에 일액을 곱한 금액을 매 회기마다 지급하되 회기중 회의에 출석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감액지급하도록 하였고 셋째, 교육위원의 국외 출장시 지급하는 일비를 10달러 인상하고 숙박비에 있어서도 10% 인상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나누어 드린 개정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및 공무원 여비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이에 맞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려는 점을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권오화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五和 전문위원 권오화입니다.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검토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조례안은 2000년 2월 2일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어 2000년 2월 7일 당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 골자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유사하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교육청에서 제출한 조례개정안에 대한 질의를 위원님들께서 해 주시고 관계 국장께서는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여운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그 자료 18쪽에 보면 국내여비 지급기준표 이렇게 되어있네요.

이것은 우리가 만든 자료인데요, 이것이, 국내여비 기준표, 찾으셨어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

呂運相 委員 이것 좀 갖다 줘요.

(전문위원실 직원 국장에게 자료전달)

거기 기준표 있잖아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구분을 의장, 부의장, 위원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위에 난하고 밑에 난하고 전혀 틀린 것이 없는데 난을 이렇게 분리시켜서 할 필요가 있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 뒤에 무슨 국외여비 기준표 같은 데에는 의장, 부의장하고 위원들하고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난을 따로 했다 하지만 앞에는 똑같거든요, 살펴보아도.

그런데 꼭 이렇게 분리해서 해야될 필요가 있는가, 표를.

한번 답변을 해 보세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

○委員長 李相學 국장님이 가서 묻지마시고 관계 공무원이 국장님께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국장이 여기에서 답변을 하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이 별표 2에 국내여비 기준표는 이번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呂運相 委員 글쎄요.

바뀌는 것은 아닌데 여기 자료로다 나와 있거든요, 왜 이렇게 되어 있나 그 이유가 지금.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용이 똑같기 때문에 하나로 통일해도 집행하는데는 별 문제는 없지만 이것이 의장, 부의장님에 대한 어떤 예우 차원에서 동액은 되지만 시의회도 마찬가지고 다른 데도 다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구분을.

그런 상태에서…….

呂運相 委員 본 위원은 혹시 정액이라고 항공운임하고 자동차운임이라고 정액이라고 써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등급이 다른가 하는 의문이 있어서 지금 질의를 한 것이고 뒤에 보니까 1등 정액, 1등 정액 같으네요.

국외여비지급 기준표.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궁금해서 질의한 거예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은 전국 교육위원회가 통일된 사항이지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나 의견이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활동비·회의수당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0년도대전광역시교육청주요업무보고의건

가. 학교운영지원담당관실및교육국소관

나. 공보감사담당관실및기획관리국소관

(10시 18분)

○委員長 李相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0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국별로 국장이 보고하고 일괄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김덕영 교육국장과 김현승 기획관리국장께서는 계속하여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덕영 교육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교육국장 김덕영입니다.

지금부터 2000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운영지원담당관실 및 교육국 소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첫째, 대전교육의 일반현황, 둘째 기본방향, 셋째 교육추진 중점, 넷째 특색사업의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시 20분 보고중지)

○委員長 李相學 국장님!

○敎育局長 金德榮 예.

○委員長 李相學 이것이 이미 들어와 있었으니까 저희 위원들이 면밀히 검토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2000년도에 교육청에서 아주 역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을 상세하게 설명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알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 말씀드리고 2쪽에 대전교육의 기본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0년도 학교운영담당관실 및 교육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면서 우리 1만 3,000여 교직원 일동은 지식기반사회의 국가발전 원동력은 교육력에 달려 있다는 확고한 소명의식으로 변화하는 교실, 희망을 주는 교육에 온 교육력을 결집시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새학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면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승 기획관리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교육관리국장 김현승입니다.

지금부터 2000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 및 기획관리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첫째, 대전교육의 일반현황, 둘째 주요업무 추진계획, 셋째 현황사항, 넷째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0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 및 기획관리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기획관리국 및 공보감사담당관실 직원 일동은 변화하는 교실, 희망을 주는 교육에 온 행정력을 집중시켜 가고 싶고, 보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지도 편달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고 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가급적 상세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국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는 본 위원장의 승인하에 관계 과장님, 직속 기관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운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본 상임 위원회가 시작되기 전에 동부교육장께서 잠깐 설명을 주셔서 조금 이해는 했습니다만 회덕중학교 학생 교통사고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1월 26일날 15시 10분에 성남동 기업은행 앞 인도에서 거리에 있는 껌을 떼는 봉사활동을 하다가 1톤 봉고차가 인도로 뛰어 들어서 학생들 4명 중 1명이 사망을 했고 2명이 중상이고 1명이 경상이고 그럽니다.

그런데 우선 먼저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거든요,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어요, 얼마든지.

이것이 불의의 사고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보면 가해 차량 자체가 책임보험만 들어 있기 때문에 책임보험에서 보험처리를 해야 할 것 같고 가해자가 구속상태이기 때문에 사망자 학생은 아직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고, 학교에서 인정하는 봉사활동이라면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공제회 같은 데는 해당이 안 되는 겁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교육국장 김덕영입니다.

이 봉사활동이 학교에서의 인솔에 의해서 학교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참 날벼락 같은 이런 사고입니다만 이것이 하나의 방학에 들어가면서 봉사활동 안내를 하면서 여러 기관을 통해서 봉사활동을 하도록 권장을 했습니다만 이 봉사활동 기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맡아서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다가 이루어진 불의로다가 일어나는 사고이기 때문에 학교 안전공제회에서 이렇게 하기는 현실적으로 공제회 규정상 어려운 것이다라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안 되는 것이지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판단으로는?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판단으로는 안 되는 것이고, 지금 여기 중상을 입은 학생 전수정, 이경진은 3월초에 학교에 등교할 수가 있다는 것인데, 몇 주나 나온 거예요?

○敎育局長 金德榮 중상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몇 주 진단인지…….

5주 진단 이렇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두 사람 다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두 사람 다 5주 진단 나왔다고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뭔가 학생들의 어려운 가정사정이라든가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책임보험밖에 들어 있지 않고 해서 뭔가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동부교육청과 함께 강구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런 경우가 있어요, 학생들이 어디 이제 행사에 가기 위해서 인근에 있는 회사나 인근에 있는 단체 버스를 제공받아서 움직이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도 그것을 보았는데.

말하자면 신탄진 용정초등학교다 하면 그 옆에 남한제지가 있으니까 남한제지 회사에 연락을 해서 지원을 받아서 움직이거든요.

그런 경우 같으면 사고가 난다 하더라도 남한제지 차량에서 보상 안되거든요,그 회사의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자주 일어나거든요, 자주 있어요.

거기 뿐이 아니고 다른 학교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일어날 수 있는 소지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 무슨 대비책 같은 것을 교육청에서는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런 경우도 있고 지금 또 이제 대개 방과후에 학생들이 특기적성교육이나 학원 교습 이런 데 가는 경우에 많은 차량을 이용하는데 하나의 우리 사회에서 그런 안전보장 체계상 맹점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런 부분에 대한 뭔가 제도적인 보장장치가 마련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구체적인 방법을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런 것들이 어차피 학교에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 안전공제회 같은 데 혜택은 받는 것이지요, 다른 차량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그렇다고 해서 각 학교마다 버스 한 대씩 줄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교육청에서 여러 대 보유하고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배차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런 데에 대한 안전장치는 꼭 필요하겠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지금 이런 경우도 그렇잖아요, 안전공제회 어쩔 수 없이 혜택은 못 받는다 하더라도 전혀 보상, 자식 죽고서 보상받기 원하는 부모의 마음이야 어떻겠습니까만 그래도 뭔가는 우리가 쉽게 개죽음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나마 그러한 것들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진짜 개죽음 당했다는 표현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차피 또 학생이고 현재 학교를 다니다가 방학중이지만 이렇게 아픔을 당한 부모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교육청에서 여하튼 전적으로 보상문제는 도움을 줘야 되지 않느냐, 왜냐하면 여러 가지 관계가 있잖아요, 법적인 관계 또 보험회사와의 관계 이러한 것들이 있는데 그냥 학교에만 맡기시지 말고, 아까 동부교육장님 좋으신 말씀을 하시던데 동부교육청 차원에서 좀 해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중간중간에 저한테 상황을 한 번씩 주시면 좋겠어요.

○敎育局長 金德榮 부모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관리국 4쪽을 잠깐 봐 주시면 '학교행정 후견인제 실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이디어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이 교육청에서 임의로 만든 겁니까, 아니면?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우리가 임의로 만들은 겁니다.

韓基溫 委員 누가 아이디어를 제공한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우리 자체에서요.

韓基溫 委員 그런데 이것이 현실성은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현실성은 최근 일어나는 것인데요,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5급 내지 6급으로 학교마다 우리가 전부 배정을 했지 않습니까, 이번에 학교 책걸상을 재배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하면 요즈음 신식으로 나오는 것은 조절식이에요, 체격에 맞게끔.

종전의 것은 조절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조절식 책걸상이 없는 데가 있기 때문에 다시 나오는 것을 기존에서 뽑아 내 가지고 다시 조정을 해 줍니다.

그때 인력상으로 담당 공무원들이 후견인이 되는 분들이 가서 적극적으로 확인을 하고 그것도 업무를 추진하고 그리고 오늘 정도면 마무리 되는 그런 예도 있습니다, 최근의 경우는.

그리고 지금 현재 또 한 가지는 아무래도 본청에 있는 5급이나 5급 이상이고 또 6급들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떤 업무처리하는 과정에서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자기가. 개인적으로 자기 학교 처리하는 것을.

그런 데에서 조언을 해주고 서로 상의하고 이런 것이 됩니다.

韓基溫 委員 후견인 선정 방법이 예를 들면 학교행정실장이 지원을 누구를 요청을 합니까, 아니면 임의로 배정을 합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저희들이 임의로 배정을 했습니다.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임의로 배정을 하면 사실은 행정실장이라고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거기 잘못하면 상전 하나 더 생기는 꼴도 될지 모르겠다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글쎄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기는 있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본 위원이 몰랐는데 거꾸로 행정실장이 "아, 나는 저 분을 모셔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도였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본 위원은 그런 생각에서 지금.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韓基溫 委員 하여튼 후견인제라고 일단 실시하니까 문제점도 없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어쨌든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1년을 한번 해보고 다시 평가해서 다른 대안이 있으면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린 그 부분도 참고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5쪽에 보면 명예퇴직자 특별 승진임용 활성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명예퇴직자 특별 활성화는 실지로 명예퇴직하는,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예를 들면 5급이 5급 10년을 하고서 전체적으로 한 30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데 기본연수는 한 7년 됩니다만 기본으로는 5년 이상 하고 명예퇴직할 경우는 이분이 법령에서 정하는 제한사유 뭐 형사처벌을 받았다든가 등등 이런 것이 없다면 관련 법령에 의해서 서기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퇴직하는 겁니다.

그 제도를 법령에 근거하는 제도를 저희들이 활성화시키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저희들이 3월말로 5급 네 분이 명예퇴직 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물론 저희들이 4급 승진과 동시에 명예퇴직을 하시는 겁니다.

韓基溫 委員 그런 분들은 어떻게 특별승진을 시킨다는 말씀이에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관련 법령에 의해서 인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가지고 승진을 시키는 겁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명예퇴직을 하고 다시 특별 승진 임용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명예퇴직 동시에, 승진과 동시에 퇴직하는 겁니다, 법령의 기준에 의해서.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본 위원은 이것을 어떻게 해석을 했느냐 말이지요.

그것을 읽어보세요, 한번.

명예퇴직자 특별 승진 임용입니다, 임용.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승진 임용입니다.

韓基溫 委員 다시 퇴직한 사람을 임용한다는 말 아닙니까, 이 말이.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아닙니다.

韓基溫 委員 읽어보세요, 그렇게 해석이 안되나?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법령에 의한 명예퇴직자 특별승진 임용, 좋습니다.

표현상에 문제가 있다면 저희들이 이것을 수정을 하겠습니다만…….

韓基溫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그것 참 희한한 제도다 어떻게 명예퇴직을 한 사연이 좋은 의미도 있겠고 또 어떻게 보면 요사이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 등등 심지어 근래에 오는 문제점 때문에 빨리 그만둬야 되겠다라는 이러한 측면에서 그냥 명예퇴직 신청을 했을 텐데 그런 사람들 다시 특별 임용하는 이런 제도를 만들었을까라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 본 위원은 질의를 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승진시켜 가면서 퇴직시킨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동일자로요, 동일 날짜입니다.

韓基溫 委員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 부분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여운상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이렇게 특별승진을 시켜서 퇴직을 시키면 무슨 혜택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명예직입니다.

呂運相 委員 이것이 경찰에서 쓰고 있는데, 이 제도를 .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전 공무원이 다 해당이 됩니다, 법령에 의해서.

呂運相 委員 경찰은 이 제도를 활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경제적으로나 이런 것으로 혜택이 있나 싶어서.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경제적으로 혜택이 없습니다.

呂運相 委員 아,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한기온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교육국 8쪽에 보면 '선택과목 복수편성 확대' 이러한 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신문에서도 제가 직접 본 내용인데 이제 그 이전부터 이 계획을 세웠는지 아니면 이번에 세운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상으로 보면 특히 제2외국어 같은 경우에 학생들이 본인의 어느 정도는 맡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학교들이 많은 학교가 하나 내지 2개 아니면 그 이상 가는 학교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제가 파악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다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이 선택과목 학급편성은 그 동안에도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2 외국어라든지 또는 자유선택교과 이런 데에서 이렇게 했습니다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교원의 확보문제 이런 문제와 맞물려 가지고 선택적으로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2외국어의 경우 공립학교 같은 데에서는 2개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학생들의 수요를 저희들이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99년부터 더 확대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순회교사라든지 겸임교사라든지 이런 것을 확대해서 금년에는 가능하면 특정 학교에다가 배치하지 않고 교육청에다 발령하고서 몇 개 학교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이런 것까지도 채택하려고 합니다만 그렇게 해서 제2외국어 그리고 중학교에 있어서의 선택교과 그리고 7차 교육과정에 가면 그것이 더욱 폭이 넓어집니다.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에게 자격을 취득하도록 이렇게 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 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려고 하는 그런 것입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2000년도에 편성 확대라고 써 있는데 작년 자료하고 비교해 볼 때 확대시킨 계획이 있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금년도에 이제 중학교의 경우에도 그 동안에 주로 선택이 환경과 컴퓨터와 한문 세 가지 중에서 한문 중심으로 치우쳐 왔던 것은 사실인데 금년도 저희들이 편성하는 것은 다시 체크했습니다만 이 컴퓨터와 한문 그러니까 컴퓨터가 대폭 확대되고 그러면서 환경이 상당히 들어오고 이렇게 해서 상당히 괄목할 정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중학교는 그렇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고등학교의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제2외국어의 경우도 상당히 넓혀 가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현재 그러면 지금 지난번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한 개 선택학교 26개, 두 개 선택학교 19개, 세 개 대전고 하나, 다섯 개 외국어고 하나, 이것이 끝입니다, 고등학교.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 학교가 보다시피 선택과목 복수편성 확대했을 때 머리속에 제일 먼저 닿는 것은 제2외국어입니다.

다른 부분 중학교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다 좋은데, 그래서 그 부분이 본 위원은 특히 2001학년도부터 2외국어 이제 또 대학입시과목도 포함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것부터 제일 급하게 해줘야 되지 않느냐, 자기 스타일에 맞게?

○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 필요성은 알고 있으면서도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교사확보도 전체 정원 속에서 제2외국어 교사를 확보해서 그 제2외국어 교사들에게 적정한 시설을 부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배치하는 이런 문제와 맞물렸었는데 그래서 그렇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

韓基溫 委員 국장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가 수요자중심 학교 교육이라고 벌써 내세운 지가 꽤 됐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다른 것 다 떠나서 바로 이런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런데 교사확보 문제 가지고 아직도 걱정을 하고 계신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당장 지금 이미 그렇게 시험을 치르어야 되는 대상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그러면 그 학생들한테는 말만 수요자 중심교육이라고 말을 하고 이렇게 거창하게 구호만 채워져 있지 안되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그 사람들은 이것이 우리가 1년 2년 지나가면서 행정계획이 세워져서 실천은 될지 모르지만 당장 그 학생들한테는 평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이것이.

그렇지 않겠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그 부분에 지금 이 자료 좀 올 2000학년도에 확대된 부분이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 만약에 시간이 이미 벌써 2월달입니다만 어떤 방법이라도 이것은 확대 편성할 수 있는 방법을 분명히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부분을 정식으로 촉구합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것은 우리가 3월 1일자 정기 인사 끝나면 그때 그 상황과 함께 이렇게 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제2외국어 교사 다시 임용하고 하는 그런 것이 끝나면 '99년도와 2000년도 달라지는 자료를 만들어서 드리고 저희들이 또 이런 것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제 어떤 특정 외국어에 희망자가 있어서 교사배치는 어려울 경우에 이웃학교와 함께 앞으로도 이제 현재 교육으로서는 고등학교의 1, 2학년의 보충수업이 없어지고 오후에 특기적성 측면에서 주변의 몇 개 학교를 묶어서 그러한 재교육을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갖고 있고 그런데 그런 것까지도 저희들이 만들어서 한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글쎄 자꾸 길게 말씀을 드리는데 특기적성교육 시간에 넣어서 이 학교 저 학교 합해 가지고 특기적성의 하나 외국어 수업을 할 수 있다, 글쎄 그렇게 해서 될 수 있는 것인지, 본 위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하여튼 이 부분은 신경을 써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교육국 9쪽을 봐 주세요.

이동식 수업, 교실내 수준별 수업 이 부분을 다시 소상하게 설명을 부탁하겠습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학생들이 특정교과에 같은 집단 내에 학력의 격차가 심하고 그러면서 교과에 따라서는 기본적인 기초적인 능력이 없이 그 다음의 단계를 학습하기 어려운 교과, 수학이라든지 과학이라든지 외국어 같은 것을 꼽습니다만 그런 경우에 현재 학급편성 운영을 그대로 운영하면서도 등진 집단의 학생들의 그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학습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두 개, 세 개, 네 개 반에서의 등진집단을 모아 가지고서 상위수준 학생반 그 다음에 중위수준 학생반, 그 다음에 기초능력 부족한 학생반 해서 나누어서 하는 그런 것이 있고, 또 하나는 교육청 속에 집단으로 이렇게 몇 개 집단으로다가 분단 형식으로 만들어 놓고서 그 속에서 선생님들이 학습과제는 수준이 다른 것을 줘서 공부하도록 하면서 도와주는 교실 내에서의 그러한 분단별 수준 등진 집단을 만들어서 하는 수업과 교실을 넘어서 하는 그런 수업 두 가지 이동식 수준별 수업을 말씀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하루에 여섯 교실 한다고 그러면 특히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같은 교실 내에 같으면 같은 내용을 가르치지 않고 그 분단별로 나누어서 별도의 지도를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나올 수가 있어요.

나오기는 나와도 효율면에서는 문제가 있을 것 아니에요?

○敎育局長 金德榮 지금 그것이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 문제가 많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의 저희들이 지향하는 것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과제를 제공해서 학생들이 학습의 흥미를 가지고 임하도록 해서 학습의 효과를 높인다라는 것입니다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서도 이것은 어려움을 가능한한 극복해 가면서 그러한 쪽으로 가야 되겠다 하는 쪽에서 '97년도부터 교육부에서 이 과제를 모든 것이 학교에 줘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것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용이 상당히 체계적이어서 하위 수준의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다음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그러한 특징의 한 상태…….

郭秀泉 委員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여기 지금 학생이 60명 있으면 여섯 분야로 나누어 가지고서 가르치는 내용이 선생이 하나하나 다 각기 다른 부분에서 가르친다는 내용은 마찬가지 아니에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이 쉬우냐 이거지요.

기본적으로 여섯 교실은 맞추고 보충수업과정에서 반별로 나누어 가지고 한다고 그러면 이해가 가겠는데 한 반에 놓고 그런다면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러 거든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습니다만 지금의 수업의 형태가 그전하고 다른 것이 교사의 설명과 학생들의 청취, 필기 이 수업형태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만 지금은 학생들의 학습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저희들이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중심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교사의 지도가 있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하나의 과제 수업 팀이 있을 것 같으면 대개 교실 내에서 할 적에는 네 개그룹 정도 이렇게 반편성을 합니다만…….

郭秀泉 委員 알아듣겠는데.

○敎育局長 金德榮 가서 설명해 주고 이러면서 공부하도록 시켜놓고 또 이렇게 가서 하고…….

郭秀泉 委員 알아듣겠는데요, 그러면 20명씩 세 팀 이렇게 만들었다고 치면 이쪽은 조금 낫게 또 진도가 빠르게 진척이 될 것이고 이것은 중간쯤, 여기는 뚝 떨어질 것이고, 한 반에서 이렇게 격차가 생기고 시험문제를 내는 것은 똑같이 내는 것이고, 그것은 도저히 이해가 잘 안가서 그래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것이 좀 어렵기는 어려운 점입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는 계속 A반은 계속올라갈 것이고 B는 중간 쯤 따라갈 것이고 C는, 그러면 선생님이 결국은 한교실 내에서 세 학급을 가르치는 것이나 마찬가지 결과가 나오잖아요.

○敎育局長 金德榮 진도는 같이 하면서 그러면서 그것을 제공하는 학습에 있어서의…….

郭秀泉 委員 이쪽에 이해 속도가 빠른 사람들은 빨리 올라갈 것이고 늦은 사람은 시간을 더 줘야 되는데?

○敎育局長 金德榮 예,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같은 시간대에서 같이 해결할 수 없잖아요.

○敎育局長 金德榮 시간을 더 주면서 그것을 제공하는 방법, 설명하는 방법에 있어서의 보다 더 구체적이고 예를 들고 하는 것에 있어서의 학생들의 이해 수준에 맞도록 하는 이런 것이면서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간이 더 주어져야 됩니다.

그것은 그 외의 과외활동으로 주어지고 그러는데,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가장 큰 문제점은 평가의 문제가 사실 문제입니다.

평가가 그렇게 다른 프로그램 다른 과제가 주어졌으면 평가도 거기에 맞도록 해야 하는데…….

郭秀泉 委員 시험 문제도 달라야지요.

○敎育局長 金德榮 사실상 지금 내신 제도에 의해서 평가는 같은 것을 가지고 해야 되거든요, 그 문제 때문에 현장교사들이 가장 애로를 겪는 것입니다.

평가를 할 적에 기본적인 학습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주어진 프로그램에서 상당 부분을 한 50% 정도 출제를 하고 그 다음에 상위 수준의 아이들 것은 줄이고 해 가지고 하위 수준 아이들이 평가에서 높이 받도록 이렇게 지금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평가가 어떻게 보면 선생님 수업하고 공부하도록 한 것을 스스로 반성하면서 학생들이 얼마나 이해했는가를 재는 이러한 평가라고 한다면 어떻게 보면 지금 그러한 말씀하신 것같이 평가상에 상당히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郭秀泉 委員 의욕은 좋으시고 뭐 물론 교육에 전념하시고 계시는 분들한테 이런 말씀을 드리면 좀 뭐하지만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어려운 과제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그 위에 '생각하는 수업 여행' 이것은 생각하는 수업 여행은 수업을 할 때 여행을 하면서 어떤 테마를 주나요?

○敎育局長 金德榮 죄송합니다.

여행이라고 하는 것을 거기에 힘쓴다 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는 수업을 실시한다는 '힘쓸 려(勵)자 행할 행(行)자' 이렇게 한 것인데, 그런 말씀입니다.

郭秀泉 委員 예, 생각하는 수업, 본 위원은 여행을 하면서 여행길에 나서 가지고 하는 줄 알고.

제가 좀 단문해서 그렇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런데 하여튼 이러한 교육이야 옛날부터 계속 시켜왔던 것이고 물론 생각을 하는 학생으로 만들어야 되겠지요.

그 부분하고 그 8쪽에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적용' 이 내용이 있어요.

다양한 교수, 제일 밑 쪽에.

○敎育局長 金德榮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은 초·중·고에서는 어떤 식으로다가 적용을 하는지?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적용, 실 예를 한번 들어봐 주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동안에 우리가 늘 교육하려고 했던 것이 교사가 설명하고 학생은 청취하고 필기하는 이러한 단순한 수업방식에서 벗어나야 되겠다 하는 데서 저희들이 하나의 토론 중심의 학습이라든지 또는 학생의 탐구하고 그것을 발표하는 그러한 학습이라든지 또는 현장 체험을 하는 그런 체험학습이라든지 해서 여하튼 교실 안에서 일반적으로 교사는 제공하고 학생들은 학습하는 이러한 방식에서 벗어나 가지고 다양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러한 교수 학습방법으로 옮겨 나가자는 그런 뜻으로다가 이렇게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은 이해를 또 어떻게 했느냐면 그 방법도 생각해 보았지만 요즈음에 EBS 방송을 보게되면 김용옥 교수가 나와서 강의하는데 좀 특이한 기법으로 강의를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좀 동원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교수를 좀 선택을 해서 학습을 시키는가 해서 그렇게 좀 말씀드려 보았던 것인데 그것은 아니예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그러면 19쪽 봐 주세요.

'1교 1시설 기관 결연 봉사활동 실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郭秀泉 委員 지금까지 아이들한테 봉사하고 봉사점수를 받아 와서 학교다 제출하고 그렇게 했었지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郭秀泉 委員 너무 형식에 치우쳤잖아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런 면이 좀 있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이런 곳에 가서 1개 학교에 1개 시설과 자매결연이 되면 뭐 의무적으로 나가서 봉사를 하게 될텐데 이것은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하고 이것이 잘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되거든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린이들이 또 어린 초등학교 학생이라든가 중학교 학생들이 아마 노인분이 변을 본 것을 치우라고 그러면 요즈음 아이들 치울 학생이 거의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인 이런 시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려면 그런 부분을 해야지 그런 시설에 가서 무슨 유리창이나 닦고 앞마당이나 쓸고는 이런 껍데기식 봉사활동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앞으로 이것을 실질적으로 운영해 달라는 얘기인데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실질적인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어떤 학생을 하나 취업의뢰를 받아 가지고 쓰려고 보니까 이 학생이 여상을 졸업했는데 우수하게 졸업했어요.

그런데 다른 아이들 다 취업해 나갔는데 이 사람 하나만 못했어, 그 이유를 물으니까 자기 할머니의 병수발을 하는 바람에 1년 늦어졌대, 그래서 "네가 변 같은 것 이런 것을 수발을 다 했느냐?" 그랬더니 다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정말 할 수 있었느냐?" 그랬더니 정말 할 수 있다고 그래요.

그 다음에 바로 우리가 시기가 안 맞아서 얼마 이따가 코카콜라 회사에 들어갔는데 그 후에 결혼도 참 잘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 학생은 남들이 하지 못하는 그런 일을 했거든요.

어릴 때부터 어떻게 그것이 시작되었느냐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집이 좀 어려워서 어머니가 몸져 누워서 몸에 체득이 되었다고 그래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어릴 때 이런 경험을 할 수 없는 것을 이런 제도를 통해 가지고 경험을 시키면 보다 인간적인 학생들을 많이 생산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 위원은 이 제도는 이런 어떤 제도로써만 운영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장애인들 어려운 사람들을 자기 부모같이 형제같이 보살펴 줄 수 있는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도 체험이 자기 인격으로 변해 가지고 정말로 우수한 그런 자원봉사 자질이라든지 남을 위하는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이러한 제도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서 이것은 적극 권장을 합니다.

운영을 잘 해야 됩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까 얘기한 대로 형식적으로 운영이 되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교사분들도 그러한 어려운 환자들 앞에 같이 가서 그 아이들과 같이 치울 수 있는 또 그것을 뭐 피고름 나는 것을 스스로 닦아 내고 치료를 해 줄 수 있는 정도까지 아이들이 더럽고 정말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접근이 되도록 교사가 앞장을 서고 아이들한테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다 이렇게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좀 뒷 받침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고 또 독거노인을 방문을 한다든지 어떤 집을 방문하는 것은 여자 아이들 같은 경우도 그렇고 남자 아이들 같은 경우도 하나나 둘이 가지 말고 몇 사람이 갈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밀폐 장소에 여학생들이 혼자 이렇게 독거노인한테 간다는 것도 요즈음 하도 사회가 어지럽게 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방법론에 있어서는 연구를 많이 해서 아이들이 많은 체험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위험한 곳은 어떤 예를 들어 제도를 보완해서 여럿이 가서 도와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이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저희들 계획은 그렇게 하면서 학부모들의 자원봉사자를 파악해서 학부모들 또 선생님 그러면서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은 그런 방향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말 실질적인, 형식적인 것이 아닌 이런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이런 제도 참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여운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4쪽 좀 봐주세요.

4쪽에 보면은 '예방적 생활지도' 해서 있거든요.

요즘에 내용을 본 위원이 중요시하고 싶은 건 자녀지도 연합순찰대 운영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것하고 연계해서 우선 우리 국장님께 뭐를 하나 여쭤야 되겠는데 요새 콜라텍이라는 것 아시지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알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콜라텍의 문제점을 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콜라텍에 대해서 국장님이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 한번 알고 계시는 대로 말씀해 주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콜라텍은 교육감님 모시고서도 저희들이 한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만 첫째는 거기에 여학생들 그것도 특히 이제 나이 어린 중학교 수준의 여학생들이 대체적으로 훨씬 많이 가고 있다는 것, 보니까 거기에서 원래 콜라만 제공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곳이어야 되는데 사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는 것, 특히 또 흡연이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목격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저는 제일 우려하는 것은 이것이 건전한 것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은 우리가 학생들에게는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있어야 된다라고 하면서도 그것이 권장되는 쪽으로, 수용되는 쪽으로 갔을 경우에 그래도 무엇보다는 학생시절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 계발을 위해서 노력하는 이러한 분위기 이러한 풍토가 강조돼야 되는데 그런 쪽으로 학생들의 문화가 잘못 확산돼 가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지금 대전에 업소가 몇 군데나 있는지 알고 계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은 여섯 군데로 파악하고 있었는데 지금 현재 더 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일곱 군데랍니다.

한 군데 더 생긴 모양이에요.

문제점은 파악을 하신 것 같고 거기에 좀더 자세하게 실태파악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며칠 전에 복지국 업무보고를 받을 때 동료위원이 위생과 소속 과장한테 질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자유업종이기 때문에 규제할 대상이 아니랍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렇답니다.

呂運相 委員 어느 경우든 규제를 못한대요.

그렇다면은 하여튼 지금 문제점이 학생들 우선은 지도하는데 상당히 저해요인이 될 수 있는 업소란 말이에요.

그래서 어차피 자유업이기 때문에 다른 법적이나 단속이나 이런 건 할 수 없다 하더라도 우선 지도를 안하고 그냥 방치시킬 수는 없잖아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呂運相 委員 그렇다면은 대책이 좀 서야 되는데 지금 그래도 자녀지도 연합순찰대운영이라도 좀 확대시켜서 제대로 된다면은, 할 수 없잖아요 우선 뭐 선생님들하고 경찰관들이 같이 나간다든가 하여튼 관계관들이 나가서 좀 지켜봐 주는 것이 오히려 우선은 억제하는 방법 아니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저희들이 지난 연말에 교육감님 모시고 콜라텍을 한번 돌면서 그때도 저희들이 우려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 콜라텍이 지금 어떻게 보면은 어떤 법적인 뒷받침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그것은 없으면서 그러면서도 여기가 학생들이 마음놓고 가도록 방치돼도 좋을 것이냐라는 우려가 있는데 이 경우에 교육행정의 책임자가 가서 그대로 보고 돌아왔을 경우에 자칫 이것이, 정기회 때 말씀드렸지만 이것을 용인하는 것으로 업소 측에서 오해해 가지고 이렇게 될 경우에 그래서 그런 쪽으로 이상하게 말이 번져갔을 경우에 어떻게 될 것이냐, 저는 그때 그런 문제점을 말씀드리고 그러나 일단 한번 그래도 가서 확인해 보고 현장 한번 봐야 되겠다라는 뜻이 있어서 그때 모시고서 갔습니다만 그래서 그때 교육감께서도 저희들을 만나서 교육적인 측면에서의 그러한 것을 부탁말씀 하시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곳에 갔을 적에는 저희들 죽 같이 교장선생님들 또 생활지도부장 이렇게 죽 같이들 이렇게 갔습니다만 들어오는 것을 상당히 꺼리고 억제하고 하는 이런 상황도 벌어지고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문제는 앞으로 이것은 전국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교육부 차원에서도 생활지도 차원에서 앞으로 계속해서 논의해서 뭔가 그 대안을 강구하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대개 우리 나라 법률이 한참 성행해서 진행된 다음에 만들어지고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런 면이 많이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엊그저께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노래방같은 경우도 사실은 많이 성행된 다음에 그뒤에 뭐 좀 규제할 수 있는 법들이 만들어지고…….

○敎育局長 金德榮 PC게임방도 그렇고 다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최근에 나오는 매스컴을 통해서 보면은 요새는 성인 콜라텍이 생겼답니다.

이게 어떻게 되느냐 하면 원래 카바레는 5시부터 개장을 하게 돼 있대요.

그러니까 낮에는 못하니까, 낮에는 콜라텍 하고 5시 넘으면 카바레 하고, 이거 콜라텍 규제가 안되니까, 그렇게 한다는 거거든요.

지난번에 방송에 보니까 낮에도 주방 안쪽에다 술을 이렇게 쌓아놓고 팔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걸 적발을 해 가지고 나오는 걸 봤는데 이게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이잖아요.

그래서 일단 성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학생들이 그렇게 물들어가서는 안되잖아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하여튼 대책이 일단은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 관계 청에서 일단은 대책이 좀 서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조언드립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노력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저희 동료위원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한말씀만 더 덧붙이겠습니다.

저희가 교외학생지도활동하러 선생님들이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그게 여러 군데 많이 다니는 것보다 지금은 일곱 군데 거기 가면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냥 거기에 가서 쳐다보는 그 자체로 많은 부분이 정화 내지는 뭔가 지도될 수 있는, 그 근처 멀리 떨어져서도 괜찮습니다.

제가 그 얘기를 기자들한테 하도 여러번 들어 가지고, 가서 30분만 있어보면 그 주위에서 어떤 광경이 어떻게 벌어지는가 한번 보라고 수없이 얘기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담당 선생님들이 멀리 갈 것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가서 그렇게만 있어줘도 또 차라리 전에는 그것이 없었을 때는 어른들 밑에서 술을 먹더라도 먹고 또 뭐 이렇게 하더라도 숨어가면서 이렇게 할 수가 있었는데 아예 그 공간은 어느 누구도 근접할 수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서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져도 지금처럼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이 부분은 뭔가 빨리 막아줘야 된다라는 말씀 같이 드리고 교육청에서도 하여튼 학생지도하는 차원에서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예, 말씀의 뜻을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 제가 보충질의 좀 할까요?

韓基溫 委員 예, 말씀하세요.

○委員長 李相學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실태파악을 하는데 교육감님이나 국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성인들이 들어가서 파악이 좀 어려울 거예요.

그건 그 자체 시도부터가 틀렸어요.

그러니까 건전한 아르바이트 학생을 동원하든지 하여튼 조사방법은 같은 동년배끼리 집어넣어 놓고 섞어놔 가지고 거기에서 문제점을 도출해내야지 이거 교육감님, 교육국장님들이 죽 가 가지고 자리잡으면은 그 업소에서 미리미리 단속해 가지고 다 내보낼 사람 내보내고 퇴폐행위같은 것은 보이지 않도록 다 닫을텐데 그건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건,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잠입르뽀라는 말이 있듯이 들어가서 행위를 같이 하면서 그 내용을 가지고 나온 사람한테 자료정리를 해 가지고 대책을 세워야 되지 그렇지 않고는 안된다는 얘깁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실태파악을 위해서는 그런 방법도 하고 저희들이 설문을 통해서 하고 합니다만 실태파악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 소주방이라든지 그것도 시내 중심가의 유락 근처라든지 이런 경우에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자오락실, 인터넷…….

郭秀泉 委員 콜라텍 얘기하는 거고, 우리네 사회는 전반적으로 저기서 무슨 큰 화재가 나서 몇 백명이 죽든 떼죽음을 하든지 하면 그때 이제 난리가 나요.

그걸 기다리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 미리미리 우리 교육청에서 대비를 하시라는 말씀을 강조해 드립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초등학교에 컴퓨터교육이 정확하게 언제부터 정규과목으로 들어갑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초등학교는 현재 컴퓨터가 정규과목으로는 없습니다.

韓基溫 委員 들어갈 예정 앞으로 없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컴퓨터가 정규과목으로는.

韓基溫 委員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시지요.

○敎育局長 金德榮 특기, 적성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그건 접근이 돼야지 정규 교육과정으로는.

韓基溫 委員 아직 그 7차 교육과정에도 안 들어 있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예.

韓基溫 委員 그러면 정규과목이라고 되어 있지 않아도 컴퓨터가 과목 속에는 당연히 들어 있지요?

정규 교과 내용 속에 일부 들어가 있지요?

그건 들어가 있을 겁니다 분명히, 요새 초등학교 아이들 다 제가 보진 않았지만 없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예.

교과 내용 속에는 들어가 있을 걸로 봅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할만큼 이렇게 앞서가 있어요 아이들의 컴퓨터 수준이, 그럴려면 학교에서 특기 적성 교육이 됐든 아니면 정규 과정이 됐든 이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는 컴퓨터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있는 전문 교사들이 많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물론 이 부분은 컴퓨터뿐만이 아니고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때마다 영어전담교사 문제 꼭 한번씩 거론했기 때문에 매번 그 얘기하는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데 이 컴퓨터 문제도 같이 그것에 대한 선생님 수급계획을 좀 잘 세워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데 여기에 대한 좋은 방법들 가지고 있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지금 저희들이 작년 후반기부터 각급 학교에 정보화 전문요원을 양성하기 위한 연수를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전반기까지는 모든 학교에 정보화 전문, 담당자가 대개 이제 120시간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그 정도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교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 사람들이 각 학교에서 그러한 컴퓨터교육의 책임자로서 이렇게 역할을 하게 되고 지금 그리고 그 동안에 대전교육청에서 컴퓨터 연수는 교육청에서의 연수 그러면서 또 컴퓨터를 좋아하는 하나의 모임 이런 데서 연수 이래 가지고 상당한 수준의 컴퓨터 연수가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80% 이상의 교사들이 컴퓨터 활용에 대한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컴퓨터 활용하라는 부분은 선생님들이 컴퓨터 활용 못하면 지금 불가능하지요.

그건 뭐 제가 구태여, 상식적으로 드리는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의 전문적인 지식은 또 틀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敎育局長 金德榮 전문요원 양성을 하고 있다는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5쪽에 잠깐 한 말씀 더 질의를 드리면 '특기적성교육 지도교사 우대' 이렇게 되어 있고 '우수교사표창'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 혹시 작년에 표창을 한 실적이 있습니까?

○敎育局長 金德榮 교사는 매년 발굴해서 표창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몇 명인가는 제가…….

韓基溫 委員 특기 적성교육 하여튼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하다고, 교육을 잘 모르는 저희들도 매번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교육청 당국에서야 신경을 많이 쓰셨겠지요.

그래서 이 부분 어떤 식으로 어떤 분들이 지도교사 표창을 받으셨나 이것 자료 좀 주시고요.

그리고 그외에 그보다 좀더 진전된 계획이 있으면 같이 주시고, 제가 관리국 6쪽 하나만 더 질의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사이버공간, 사이버 토론회 추진한다고그랬는데 이것 그 동안 한 것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많습니다.

저희들이 4차까지 했는데요.

韓基溫 委員 좋습니다.

많이 있다고 하시니까 제가 그럼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이버토론회 이것 하는데 신분노출 때문에 아마 이거 하고 싶은 소리 못하는 사람 참 많을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잠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들이 4차까지 사이버토론회를 했는데 주제는 1차는 학생 체벌 어느 정도가 교육적으로 타당한가, 2차는 집단따돌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 다음에 특기 적성교육 활동의 바람직한 방안은 뭐냐, 3차에서는 현장체험학습 바람직한 것은 뭐냐, 4차는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방안은 뭐냐 이렇게 했는데 전체적으로 조회건수는 1만 1,531건이 조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토론회 참석한 사람은 한 500명 가까이 직접 토론회에 참여를 합니다.

여기는 실제 보니까 저희들이 매번 하고서 학생들이나 학부모나 교사가 다 참여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차마다 시상을 합니다.

학생 두 명, 학부모 두 명, 교사 두 명 하는데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이 주제 자체가 회피하고 그럴 입장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韓基溫 委員 좋습니다.

사이버 토론회 문제는 그 정도 답변 들은 걸로 하고요.

바로 그 부분에 그 밑에 대전교육 홈페이지 소리함 이렇게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韓基溫 委員 저도 확인을 해본 내용 중에 좋지 않은 얘기지만 한번 제가 잠깐 예를 들겠습니다.

읽어드리면, 기왕이면 참고로 해 주셔서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어느 학부모가 써놓은 내용이네요, 보니까 “오늘도 우리 선생님은 어김없이 어제 술을 드시고 와서 우리들을 가르치고 있다. 항상 우리 선생님에게는 술냄새가 끊이지 않는다.”

제가 계속 읽지 않겠습니다.

이런 내용도 들어 있고 그래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일면이지만 우리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조금 더 분발하셔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 때문에 이 말 듣고 제가 얘기를 학부형들하고 해보니까 아이들하고 얘기하다보면 그런 것도 사실 많답니다 이게 대화가 이렇게 되기 시작하면은, 그런 부분, 곁들여서 같이 참고해서 4쪽에 나와 있는 내용하고도 같이 얘기가 될지 몰라 가지고 그러는데 그 방에 가보면 여러 가지 제가 또 하나 이런 부분들도 있어요.

오해는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에서 교단선진화다 뭐다 다 이렇게 하는데 행정실은 컴퓨터나 주워다 놓고 고물천국과 다름 없습니다.” 보신 적 있을 겁니다.

그렇지요?

이런 것들도 있더라고요,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게, 저도 그게 무슨 말이고 또 구조가 어떤지 다 압니다.

항상 교육이든 이 시스템이 이원화되어 있는 데서의 라인 개념과 그 다음에 스텝진의 오는 문제점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그럴 수밖에 없긴 하지만 그러나 너무 그렇게 소외되지는 않게 좀 만들어줬으면 하는 게, 이거 읽다보니까, 그래서 대부분 모든 부분이 선생님 위주로 되어 있는데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고거기에다 조금 더 신경쓰면, 이상하게 소외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소외당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들어갔다가 확인한 몇 가지 말씀 같이 드려가면서 그쪽도 최대한 좀 잘 만들어지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으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이 홈페이지 문제는 저희뿐이 아니고 정부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은 욕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하는 사람도 있고 많기는 많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문제는 지금 그런 하여튼 좀 사실이 아닌 걸 왜곡해서 하는 홈페이지에 들어와 있는 내용도 있지만 그건 무시하지만 사실인 것 같으면 당사자나 이해당사자들은 그걸로 인해서 자기 나름의 마음의 가짐을 다시 할 수 있는 이런 장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들어와 보셔서 알겠지만 더 심한 얘기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韓基溫 委員 저도 다른 것 많이 봤지만 그런 얘기는 아닌 것 또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말씀드려도 될만한 것만 이렇게 한 말씀 드린 겁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죄송합니다.

일부는 좀 새겨주시고 또 좋은 것은 저희들이 반영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관리국 13쪽 보세요.

교육재정운용의 효율성제고 부분에서 예산편성 과정 및 내용을 공개한 실적이 혹시 있는가 해서요.

할 예정입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 동안에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하는 과정에서는 사업소에서 예산요구를 받으면 저희들이 회의를 합니다.

회의를 해 가지고 전부서 책임자 내지는 담당자들을 다 불러서 서로 공개토론을 합니다.

그래서 또 일단 1차 예산 초안한 다음에도 다시 또 얘기를 합니다.

그걸 가지고 거기서 수정도 되고 피드백도 되고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걸 공개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예, 그 예산 편성한 후에는 또 예산설명회를 갖습니다.

그때는 일반 시민단체에서도 오시고 운영위원도 오시고 전체 우리 교육청 예산 다 설명하고 더 나아가서 학교 예산도 지금 공개하라고 저희들이 다 나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학교 보충수업비 중에서 관리비 문제 가지고 자꾸 시끄럽지 않습니까?

그 항목 가지고.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보충수업비는 수입대체경비의 형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 예산에 원래 세입이 돼 있고 세출에 편성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부에서도 일률적 규정이 없습니다.

이번에 감사하고 있는 데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토론이 돼 가지고 자기들도 어떻게 얘기는 좀 그렇습니다.

어떤 지적하는 그런 문제가 좀 애매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여튼 교장선생님하고 일반 교사들하고 불신풍조가 자꾸 일어나고 있고 그런 부분 때문에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잡음이 계속 끊이지 않더라고요.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그런 문제 우리 교육국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그 동안에 여러 차례 주지를 시키고 잡음이 없도록 지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 얘기는 그런 것이 하나 공개돼서, 관리비같은 항목이 이게 비목 설정이 되면은 공개를 해서 교장선생님이 우물딱 주물딱 하시지 말고 교사분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이렇게 지출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고 대개가 보면 그 쓰여지는 내용들이 아마 공개가 잘 안되는 것 같고 어떤 편법처리가 되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企劃管理局長 金顯承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우리가 일상경비하고 학교에 도급경비가 이번에는 거기 인건비 뺀 아까 보고드렸지만 모든 것이 도급경비로 갑니다.

도급경비로 가면은 학교에서 예산을 세워서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확정해 가지고 여기서 합니다.

그런데 2001년도부터는 모든 회계가 특별회계가 됩니다.

그러니까 기부금이든 모든 들어오는 모든 것이 학교회계로 특별회계가 돼 가지고, 지금 아마 그런 것도 특별회계 속에 다 포함될 겁니다.

회계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서 현재 이런 문제는 앞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법은 개정이 됐지요.

시행일만 2001년 1월부터인데 이런 것은 없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돈이 문제예요 돈이, 왜냐 하면 교육현장에서는 그 돈하고는 좀 초연해야 되는데 돈 문제 가지고 교사 분들하고 교장선생님하고 갈등이 있고 그러면 그게 바깥으로 비쳐지는 내용이 아주 안좋게 비쳐서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게 운영이 되는 학교까지도 한꺼번에 덤태기를 쓰거든요.

그런 문제는 말끔하게 치유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敎育局長 金德榮 장학 측면에서 그런 것을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그리고 교육국에 하나만 좀 봐주세요.

14쪽 봐주세요.

교육력 발휘 동기 제공, 실험학교 공모제 운영이 있거든요.

그 절차같은 것 한번 말씀해보세요.

○敎育局長 金德榮 저희들이 학교에 과제를 주제를 줘서 운영하면서 연구학교, 실험학교, 시범학교 이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게되면 맡은 학교의 그 주제를 담당해서 추진하는 선생님들에게는 승진에 사용할 수 있는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서는 이런 것을 상당히 선호하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저희들이 교육청 차원에서 그 학교의 해당 주제와 그 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학교의 행정력 또 선생님들의 능력 이런 것을 파악해서 이렇게 배정했습니다만 이것이 여러 가지 교사 측에서 요구도 있고 해서 이것을 좀 개방적으로 해야되겠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연구 또는 실험 시범학교의 주제를 다 공개를 하고 학교에서부터 희망을 받았습니다.

이 희망을 받을 경우에 교장선생님만 아니라 전체 교사들의 희망을 받아서 그래서 한 80% 이상의 교사들이 찬성하는 경우에 그것에 의해서 그러면서 같은 경우에는 어느 학교가 더 적절한 것인가라는 것은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기준을 정해서 선정해서 이렇게 지정하는 이러한 합리적인 절차로 바꾼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연구시범학교가 33개 학교 중에서 결국은 교사들이 동의한 공식적인 절차를 통한 곳은 30%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이 언론에 한번 비친 적이 있어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런 것이 언론보도에 나오고 한 것이 있습니다만 그것이 선생님들의 정말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을 물었느냐 하는 것이 얘기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그 뒤에 확인하고 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선생님들에게 학교에 따라서는 정말 종이를 주고 표시를 하도록 했고 어떤 경우에는 쉬는 시간에 선생님들한테 그때 그냥 구두로다 해서 좋다고 하면 하고 이렇기 때문에 의사결정에 다 참여하지 못한 선생님들이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제 금년 처음 출발하느라고 그런 문제가 제기 됐었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교사가 동의하고 안 하고 간에 그게 무슨 공모절차에 장단점이 있나요?

교장선생님이 결정해 가지고 하는 그런 것하고 교육청에서 봐 가지고 무슨 그만치 자격이 있는 학교라고 결정되면 되는 것 아니예요?

○敎育局長 金德榮 그 동안에는 그런 측면에서 이렇게 해왔습니다만 교사들이 결국은 연구활동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그런 면도 또 어떤 주제는 전 선생님이 참여하는 주제도 있지만 어떤 것은 일부 선생님들이 참여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옆에 있는 선생님들이 그것을 찬성하면서 협력해 줄 때 그 연구가 잘 추진되고, 그렇지 않고 팔장끼고 수수방관하게 될 경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 같이 참여하는 일도…….

郭秀泉 委員 교사가 동의를 해도, 이 절차를 공모제를 철저하게 운영하는 게 훨씬 낫겠네요?

○敎育局長 金德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므로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관 200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산회)


○出席委員
이상학한기온곽수천여운상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오화
○出席公務員(敎育廳)
교육국장김덕영
기획관리국장김현승
학교운영지원담당관  송병곤
공보감사담당관신동교
초등교육과장이지완
중등교육과장손부일
평생교육체육과장성익모
총무과장천영만
행정지원과장이상영
재정지원과장임종성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김풍
서부교육청교육장김건중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