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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2000.02.19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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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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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8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6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2月 19日 (土)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6次委員會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委員長 李德揆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고 위원님들 직접 질의에 들어가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를 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도시개발공사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는 공사 경영을 잘 하여 '98년과 '99년 계속하여 2년간 경영실적종합평가에서 최우수공사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적평가에서 중점 평가를 하는 것이 발생이익금이라 생각되며 그 발생이익도 생산하고 판매하여 얻은 이익과 자치단체와 청소대행사업 등으로 얻은 이익과는 구분하여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에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96년 발생이익금이 52억 400만원, '97년 2억 4,200만원, '98년 53억 7,400만원, '99년 21억 600만원의 이익금이 발생하였는데 이중 청소대행사업비로 얻은 이익금과 생산하고 판매하여 발생된 이익금을 구분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청소대행사업에 의한 연도별 이익을 먼저 보고를 드리고 나머지 택지개발이라든가 주택판매, 주택관리, 주차장관리 등에서 발생한 기타 이득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5년도부터 연도별 청소대행사업비 이익 분야를 질의해 주신 데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95년도에는 11억 1,200만원, '96년도에는 청소대행사업비로 이익이 난 것은 1,600만원, '97년도에는 2억 100만원, '98년도에는 8억 9,500만원이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98년도에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98년도에 8억 9,500만원이었습니다.

차질이 있었습니다.

'97년도에 8억 4,400만원, '96년도에 13억 400만원, '99년도 작년도의 이익은 아직 정산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타 연도별로 총 이익은 '95년도에 8억 1,600만원, '96년도에 52억 400만원, '97년도에 20억 4,300만원, '98년도에 53억 7,500만원이었습니다만 이 청소대행사업을 제외한 택지개발사업, 주택판매사업, 주택관리사업, 주차장관리사업, 건설폐자재운반사업, 매립장관리대행사업, 장기매립장관리사업, 임시매립장사업, 소각장건설운영사업 또 재활용사업 등등 여러 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만 그것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것을 청소대행사업하고 다른 사업하고 구분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99년도에 출납폐쇄기간이 2월말로 끝나는데,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朴文昌 委員 각 구청과 청소대행사업비 정산은 끝났는지?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정산준비 중에 있고 회계연도 끝나는 이달중에는 모든 게 매듭지어지겠습니다, 정산중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각 구에서 지연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연이 아니라 저희가 지금 전문 대행회계사와 감사가 정산중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각 구청에서 매년 청소대행사업이 계약될 때마다 문제점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문제점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지난해인 '99년에는 7월까지 대행계약이 안 되고 문제점이 있었습니다만 참고로 보고를 드리면 지난해에 저희가 환경요원 55명을 조기퇴직을 시킨 바 있고 차량 15대를 폐기 말소시켜 감량화를 실시를 했으며 또 공교롭게도 서구청에서는 환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특위지만 대행사업에 대한 특위를 구성해 가지고 작업시간 또 폐기물 발생량 또 발생중량, 운반시간 등등에 대한 조사를 한 2개월에 걸쳐서 서구 의회 특위에서 자행한 바가 있습니다.

그 결과 저희들이 그 동안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라든지 토지개발공사에서 대행을 하면서 설혹 부당한 점이 없었나 하는 점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모두 기대 이상으로 해소가 되었고 금년에는 현재 유성구와 동구 등 2개 구청이 1월 중에 대행계약을 마쳤고 나머지도 2월 중에는 모두 대행계약이 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고를 드리면 지난해 10월달에 감사원에서 전국 41개 자치단체의 청소사업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대전권에서는 서구청과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시범적으로 잘 되고 있는 곳이 대전이라는 것을 잠정적으로 감사원에서 파악을 하고 이런 것을 모델로 해서 시, 군이라든지 각 도에 청소대행사업의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구에서는 청소인력을 감소해 달라고 하든가 또 대행수수료를 감액해 달라고 하든가 또 이윤율을 감액해 달라고 하든가 이런 것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있는데 그 어려움이라는 것은 지난 해에도 그런 많은 요망이 있어서 평소에는 연탄재를 치우던 환경요원들이 이제 차량이라도 타고 다니면서 종량제봉투를 실어나르는 정도로 업무가 개선된 상황에서 그 사람들을 조기퇴직시키기라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55명을 조기퇴직을 실시한 것은 각 구청에서 그러한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폐기물에 대한 분리수거라든지 재활용이라든지 감량화정책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쓰레기가 줄어드는데 왜 수수료나 다른 것은 똑같으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각 구청에서도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전시내에 아파트단지와 또 단독주택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연간 3.5%내지 4%의 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쓰레기 양은 준다 하더라도 작업시간이나 작업양은 늘어나고 있는 역현상입니다.

그러니까 봉투 들고 다니는 것이 가볍다고 해서 봉투갯수가 늘어나는 것은 감안을 않고 구청에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에 우리가 그런 사업설명회라든지 이런 것을 충분히 하고 작년에도 구의원들을 전부 매립장, 소각장에 초청을 해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이해를 촉구해서 지금은 많이 해소된 상태입니다.

朴文昌 委員 금년에도 하여간 각 구청과 원만히 계획이 조기체결되어 가지고 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감사합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를 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우리 도시개발공사 환경요원들이 상당히 고생을 해서 대전시 쓰레기 문제라든가 대전시 미관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이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꼭 도시개발공사 환경요원들이 이 일을 전체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밑바닥에서 그래도 가장 많이 도와주고 있는 것이 동사무소에서의 기능이 상당히 받침이 되고 있어요.

여기에는 조대쓰레기라든가 건축 폐기물이라든가 또 재활용한다든가 아니면 일반 쓰레기 불법으로 투기되는 것을 막아주고 있고 또 불법으로 투기되는 것을 다 조사를 해서 안 나오면 딱지를 붙인다든가 해 가지고 아침에 수거차량에 실어주고 이런 기능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문제가 뭐냐?

올 6월이면 동사무소가 자치센터로 기능전환이 됩니다.

그러면 이 동사무소에서 여태까지 하던 쓰레기 수거라든가 또 쓰레기 행정이 사실 없어지게 돼요.

이랬을 때의 수거 대책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야 되는데 이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것은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희는 생활쓰레기 부분에 대한 대행계약을 체결해 가지고 우리가 담당을 했기 때문에 그것은 각 구청과 대전시의 환경정책으로 대책이 수립되어야지 저희가 동에서 하는 일을 우리가 하겠다고 해도 월권이고, 다른 조건이 없이 우리가 그 정책이 잘 됐다 못 됐다를 할 수 있는 도시공사의 입장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물론 시하고 구하고의 대행계약을 맺어 가지고 쓰레기를 수거해 간다고 하지만, 물론 행정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됩니다만 시내에서 불법 쓰레기들이 계속 쭉 있다면 안 되지 않습니까, 어쨌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여기에 대책도 같이 수반해서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동사무소들의 자치센터 전환에 따른 조대쓰레기나 기타 일선 행정기관에서 지금 담당하는 것이 거리 청소입니다, 저희 대행사업하고는 별도로.

그래서 환경요원도 구에서 관리하는 요원이 있고 저희가 관리하는 요원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한 청소행정은 구와 시에서 하시는 것이지 저희 도시개발공사가 다른 대행계약을 맺는다든지 조대쓰레기나, 지금 건축물쓰레기는 발생량이 많아서 불법투기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고 또 조대쓰레기 중에서도 목재나 가구 이런 것이 문제가 되어서 저희가 파쇄공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재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음식물쓰레기도 하루에 24톤씩 퇴비화를 저희가 재생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일반 전체적인 동사무소가 자치센터로 전환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책은 각 구청과 시에서 다시 세워줘서 저희로 하여금 일을 하게 해주신다든지 또는 저희에게 무슨 소임을 주셔야 대책이 거기에 수반되지 저희가 여기서 지금…….

金東瑾 委員 자체적으로 대책 마련할 필요는 없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하기가 곤란한 입장입니다.

金東瑾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박문창위원님 질의 계속하시겠습니까?

朴文昌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16쪽 2기 소각로 설치라고 해 가지고 사업비가 200억이 넘게 들어가는데 당초에는 이것을 민자로 한다고 하셨었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朴文昌 委員 그런데 2000년 1월 현재 환경부기술심의위원회 심의중이라고 하셨는데 환경부기술심의가 되면 소각로 건설이 가능하다고 보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이게 사실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사업입니다.

소각로 1기, 2기는 아시다시피 환경부로부터 이미 승인을 받아서 설치되도록 되어 있었는데 민자유치로 설치할 때는 사업은 별도 계획이 있었던 것을 변경을 해 가지고 외부에 있던 소각로를 승인이 난 곳으로 옮겨서 시설하고자 하는 데서 문제점이 발생됐던 것입니다.

민자유치로 하기 위한 것은 산업폐기물과 공장폐기수를 농축하도록 새로운 소각시설과 농축시설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으로 공장 시설비를 주도록 해서 공모를 했었습니다만 그것이 승인이 안 나고 허가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사업은 추진할 수가 없게 되어 있고 이 2소각로 설치에 대한 재원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채 이것을 추진해 왔습니다.

제가 취임한 후에 이것은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할 사항이고 재원대책이 마련되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환경부에 질의를 한 바 있습니다.

2기 소각로를 1기 소각로와 형이 다른 것으로 설치하고자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견해를 물었더니 그것은 법적 사항이기 때문에 변경설치에 대한 승인을 받아라, 그래서 지난해에 승인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승인요청을 해놓은 상태에서 지금 소각로에 대한 기술심의를 하고 있는데 환경부로서도 지금 여러 가지 이 사업을 담당했던 한국중공업과 감리를 담당한 회사와 우리 도시개발공사와 대전광역시 환경국 이렇게 해서 몇 차례의 기술관계 회의를 했습니다.

아직 환경부로부터 기술심의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 현재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여기에는 당초 계획이 200억 7,200만원의 자금이 소요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만약에 2기 소각로에 대한 기술심의가 끝나고 허가가 된다고 하면 행정적으로 옛날에 기술공모했고 계약을 했던 사항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을 감사원, 재경원, 대전광역시, 행정자치부 등에 질의를 해서 충분하게 문제점이 없도록 해 협약을 갱신해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대한 자원대책은 당초에 한국중공업과 협약을 했던 대로 한국중공업에서 2기 소각로를 설치하고 연차적으로 우리가 자원을 마련해서 상환을 하는 당초 협약정신을 살려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에 200억 예산도 그 예산이 다 소요되지는 않을 것으로 현재는 판단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자원대책도 당초 민자유치로 하려고 하던 정신을 반영을 해서 협약체결을 갱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것도 다 문제점이지만 특히 환경단체하고 지역주민들하고 지금도 상당히 반대를 하고 플래카드를 “맑은 공기를 마십시다. ”등등 써 놓고 지금서부터 반대시위를 많이 하는데 과연 목상동 거기에 설치가 될는지 의문시 됩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원 주민들은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만 당초에 1, 2기 소각로를 설치하는 데 대해서는 동의를 해주신 바 있습니다.

그 당시 주민들과 현재 주민들과는 그쪽 주거지역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물론 다릅니다.

그러나 '98년도에 완공된 1기 소각로를 가동해 작년까지 해본 결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다이옥신이 배출되는 문제인데 다이옥신 저감시설을 위해서 저희가 추가시설로 35억을 더 들여서 당초 계획을 수정해 가지고 1기 소각로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 결과 0.1나노그램이 법적 허용치인데 0.06나노그램으로 이것은 수십배가 법적 기준치보다 적게 다이옥신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나서 일부 언론에도 보도된 바가 있지만 앞으로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반대가 있기는 할 것입니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그 지역에 2기 소각로를 설치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여론이 있겠습니다만 이러한 점을 중심으로 해서 어디에고 소각로는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와 설득을 통해서 양해를 구해서 설치하고자 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신탄진을 하루에 한두 번씩 들랑거려요.

보면 플래카드라든가 이런 것을 해놓은 것을 보면 ‘이거 보통 일이 아니구나!’하는 생각도 들어가고 지역주민들과 아무 마찰없이 이루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감사합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조종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조종국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질의에 앞서서 지난해 16개 시·도 지방공사 경영평가에서 대전 도시개발공사가 최우수 지방공사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수고가 많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먼저 위로를 보내면서 동물원 조성 사업에 대해서 두어 가지만 묻겠습니다.

본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150만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고 이제 와서 가시화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업무보고대로 2002년 4월에 개장할 수가 있는지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믿을 수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조종국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이것은 태일개발에서 민자로 추진하던 사업이 모 회사인 태일정밀이 부도가 남에 따라서 태일개발에서 사업을 추진해 갈 수 없게 되어서 저희 도시개발공사가 사업을 승계해서 사업권을 얻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저희 공사에서는 사업권을 지정받은 후에 '99년 지난해 9월에 사업계획을 1, 2단계로 해서 2007년까지 매듭짓도록 되었던 것을 2002년으로 조기 완성할 계획으로 단축해서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계획은 저희가 동물원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전문가들의 의견과 저희 임직원들이 국내외 동물원들을 시찰한 결과로 얻어진 결론에 따라서 2007년까지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은 다만 지원대책이 안 서기 때문이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을 앞당겨서 조기에 완공을 하므로써 동물원에 대한 시민들의 활용도와 동물원 운영에 도움이 되겠다 하는 판단으로 2002년 4월에 개장할 계획을 세운 바 있습니다.

그렇게 돼서 저희는 지난 '99년에 법원으로부터 태일개발이 부채로 인해서 경매에 넘어갔던 토지를 저희가 인수를 했고 '99년 9월에 사업변경을 한 후에 '99년 11월에 조성공사를 재착공했습니다.

현재 토목공사와 조경공사를 추진 중에 있고 해동과 동시에 본격적인 공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공기를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제 입장에서는 공사 현장에 시의원님들을 모시고 사업추진 설명회를 갖고 여러 가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시의원님들의 성원을 부탁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 가장 어려운 점으로 예상되는 것은 재원확보에 다소의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금 대전광역시와 저희 공사에서도 미약한 재원이지만 저희 공사가 200억을 부담해서 이것을 조기에 완성을 하고 모두가 동물원사업은 적자사업이라고 하지만 적자를 모면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세워서 인원을 최소한으로 하고 모든 시설을 현대 시설로, 자동화 시설로 갖추고 경비가 지출될 수 있는 요인이나 또 동물중에서도 교육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 위주로 하지 희귀종이라든지,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꼭 필요한 학술적인 차원에서 동물의 구색을 갖춘다든지 하는 것보다는 시민 문화레저시설로써의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갈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면 2002년 4월에 우리가 민자유치사업에 대한 유희시설과 거기에 식음료판매시설등에 대한 민자유치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민자유치사업이 원만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선대책까지 저희가 세우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고 2000년 5월 민자유치사업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할 것이고 금년 6월에 동물입식 준비를 시작해서 내년 10월중에는 동물입식이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추진을 하고 2001년 11월은 공사완료를 점검하고 2002년 3월에 공사 준공을 해서 2002년 5월까지는 어린이들이 아무 불편없이 동물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趙種國 委員 동물원조성사업 전반에 걸쳐서 답변을 해주셨는데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2000년 3월 민자유치를 하겠다고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만 IMF 이후에 경제가 매우 아직도 어려운 시기라고 봅니다.

이 141억이라고 하는 거금을 민자유치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또 한 가지 어떠한 방법으로 민자를 유치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민자유치 부분이 사업에 들어가는 것이 141억이고 저희 공사가 요청하는 권리금이 30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하고자 하는 분은 171억의 재원을 가져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기 유희시설과 식음료 판매 시설 모든 것을 저희가 요망하는 대로 민간인이 본인이 됐든 재력있는 사람이 와서 하는데 사전에 저희는 사업추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현금이라든지 지불보증이라든지 또는 이행보증보험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재원을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는 업자를 저희가 심사해서 채택할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IMF 뿐만 아니라 30억의 권리금을 주고 이것을 하겠느냐, 그런데 이 30억은 저희가 막연하게 한 것이 아니라 이 사업규모라든지 1일 입장객 수라든지 월평균, 연평균 입장객 수로 봐서 그 분들이 사업에 들어가는 투자비와 이득금 이런 것을 저희가 감안을 해서 정밀검토를 해서 30억은 받아야 되겠다 하는 근거를 가지고 30억을 요망했고 또 141억원에 대한 것을 이 분들은 단기투자를 해야 됩니다.

금년과 내년 중에 전액 투자를 해서 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한 재력이 있고 보장이 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 것 같으면 채택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지금 아직은 2단계 계획을 발표하거나 보고드릴 단계는 아닙니다만 민자유치가 어렵게 될 경우 저희 공사와 공동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 민자유치계획도 사실 불확실하고 또 2000년 사업계획 추진계획과 추진 상황하고는 또다른 의미가 있는 듯 싶습니다.

민자유치 우선사업계획을 보면은 이것은 민자 유치가 어려우니까 민자의 범위를 축소한 것으로 이렇게 본 위원은 좁은 소견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민자유치 범위를 축소하는 그런 것으로 이렇게 여겨지는데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당초에 민자 사업으로 추진할 당시에는 모든 시설이나 이런 것을 동물원 위주보다는 사업위주에 치중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식음료 판매시설이라든지 또는 유희시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현대시설로 적정하게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지 너무 난립해서 소위 난장식으로 옛날의 씨름판이나 어디에서 그냥 무질서한 이러한 시설이 되어서는 질 높은 문화시설 문화레저 공간으로써는 곤란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공기업의 차원에서 시민이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원에서 이것을 줄인 것입니다.

당초 태일개발에서 민자로 하려고 하던 때보다는 줄였습니다마는 민자를 지금 검토하는 분들이 가끔 질의는 오고 있으나 그것이 원만하게 될른 지는 사실 공모를 해봐야 알 일이지만 결코 그렇게 일시적인 투자가 많기 때문이지 사업성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전국적인 규모의 사업이나 국제적인 이런 레저사업에 관심을 갖는 업자들이 있다면 응모를 해도 타당성 조사해서 채택이 될 것으로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IMF 사정등 대기업 같은데서 투자하기 어려운 한 분야가 있고 또 일부 제2금융권이라든지 이런 데서 유휴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이런 사업을 채택할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우선 공모에 최선을 다할 그런 생각입니다.

趙種國 委員 예, 지금 사장님 답변을 보면은 이 민자유치 사업 관계가 아직도 불확실한 입장에서 이 동물원 사업이 우려되는 부분도 많습니다만 이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약속대로 또 이렇게 완성될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들을 하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이 동물원 사업은 우리 시장님 공약사업이고 또한 대전시민의 어떤 숙원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동물원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기를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바랄 건데 본 위원으로서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지금 대전시 예산을 보면 시비 322억을 지금 댈만한 예산이 없어요, 실질적으로 이게 큰 문제입니다.

아까 우리 조종국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 민자유치가 안 되면은 다음 2대안까지도 갖고 계시다고 했지만 지금 민자유치 희망업체가 몇 개 업체가 있어서 아까도 뭐 질의가 오신다고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민자유치가 제대로 이루어질 거냐, 이 시비확보가 제대로 재원이 확보가 되고 민자유치 141억하고 보증금 30억이 들어 올 수 있느냐라는 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게 상당히 어렵지 않겠느냐 민자유치는 어떻게 해서라도 유치를 하고 또 안 되면 제 2의 방안이 있다니까 한다고 하지만 시비 322억이 과연 투자가 될 수 있겠느냐라는 의구심이 있고요, 두 번째 조금 본위원이 의심되는 것은 지금 조경사업을 이렇게 빨리 발주하는 이유에 대해서 모르겠습니다.

왜 그렇게 빨리 발주를 하는 것이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조경사업에 대한 조기 발주는 지금 조경사업도 발주를 해서 이미 저기하고 있습니다마는…….

金東瑾 委員 이게 벌써 시공업체가 정해졌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정해졌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디에서 하십니까, 죄송하지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가산조경에서 합니다.

金東瑾 委員 가산조경이에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그런데 참고로 답변 말씀을 드리면 저희 공사에서는 동물원 조성과 동시에 환경친화적인 레저 문화공간으로써 기능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대형수목을 또 사철 꽃이 필 수 있는 이런 공간으로써 조성하지 않으면 동물원 사업은 실패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지금 점차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나아지고 생활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건만 잘 갖추면은 적자 사업이 아닐 것이다 이런 판단하에 조기에 조경 사업을 해서 거기에 있는 소나무라든지 또는 거기에 존치하고 있던 은행나무라든지 이런 것을 뿌리돌림을 해 가지고 초기부터 대형수목을 식재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2002년에 가서는 조그만 나무라든지 이러한 공간으로 거기에 해놓으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동물원이 되지 못한다라는 판단하에 조기부터 이 토목사업과 동시에 조경사업을 추진하지 않으면은 동물원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金東瑾 委員 사장님!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네.

金東瑾 委員 동물원 조성할 때 지금부터 나무를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 대전시가 말이에요, 여기 조경사업, 여기 지금 소나무도 많이 심고 그랬는데 이것을 대전시가 제일 처음에 토목공사부터 시작을 할 때 이거 조경 계획한 것이 아니에요.

다 업자들이 큰나무를 갖고 있고 딱 계약이 되면 들어 와서 식재만 하면 되요, 그때 뭐 지금 얘기를 해 가지고 2년동안 키워 가지고 이런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나 왜, 이것을 질의를 드리느냐 송촌 택지개발할 때 시공회사는 부도나 가지고 나자빠지고 있고 공사도 진행이 안 되고 있는데 도시 개발공사에서는 조경공사를 발주시켰더라 이게 뭐하는 짓들입니까?

나는 이해가 안 가요, 지금 우리 대전시가 이 시청 토목공사부터 시작할 때 이 조경사업 이것을 갖다가 미리 발주를 시켰습니까?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유독 도시개발공사는 조경사업을 미리 발주를 시키느냐?

조기에 사업착수한다는 말이에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세요.

나무를 뭐 지금부터 2년 뒤에, 지금부터 키우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 지역에 지금 동물원 사업을 조성하는 지역에 소나무 군락지라든지 거기에서 살려야 할 은행나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고 또 지금 대전시의 녹지사업소에서 식재한 나무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물론 업자가 정하기 때문에 내년에, 그러니까 2001년에 갖다 식재를 해도 충분하니까 1년 후에 발주하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지금부터 토목사업과 동시에 대형수목을 갖다가 식재를 해서…….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토목공사도 아직 끝나지도 않고 어떻게 설계변경이 될지도 모르는데.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설계는 되어있죠.

설계는 되어있고 조경…….

金東瑾 委員 변경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어떤 위치를, 유희시설이 이쪽에 있는 것을 이쪽으로 조금 옮기고 체육시설을 여기 있는 것을 조금 이쪽으로 바꿀 수도 있고 또 주차장이 또 여기는 조금 더 필요하니까 또 넓힐 수도 있는데 토목공사도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조기사업을 착수 한다는 게 이게 이해가 안 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아니 그 동물원조성 지역내에 있는 수목을 우리가 재활용한다는 차원에서 그것을 토목공사 업자는 수목보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은 조경업자가 갖다 이식을 했다가 가식을 하든지 해서 또 갖다 심든지 해야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인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조경업자가 결정되어야만 그 안에 있는 수목을 가식을 하든지 다른 데로 이식을 하든지 또 해서 적정한 데를 갖다가 확정된 지역에 아주 식재를 해서 일찍 활착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金東瑾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2001년쯤에서 조경사업을 발주를 해도 늦다고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아니 지금 토목공사를 해나가는데 그 나무는 어떻게 합니까?

그 나무를 우선 가식을 하든지…….

金東瑾 委員 토목공사를 하기 때문에 그 나무, 지금 현재 있는 나무들을 활용을 해야 되겠다 이 말씀이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렇죠, 그러면…….

金東瑾 委員 거기에 활용할 나무가 얼마나 됩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것은 상당량이 있습니다.

상당량이 있고 지금 당초에…….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 정도는 파악하셨을 것 아니에요, 지금 거기에 있는 나무들을 활용할 나무가 몇 주 정도가 있다는 것은 파악하셨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몇 주로 확정적인 건 아니지만 상당량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환경영향 평가에서도 그안에 있는 나무를 보호를 하고 보전을 하고 이식을 하라…….

金東瑾 委員 거기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나무들 이런 조경에 필요한 나무들이 몇 그루나 되겠습니까?

지금 본 위원이 왜 자꾸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송촌 택지개발할 때에는 조경사업부터 먼저 했단 말이에요.

왜 조경사업 주변에 벤치라든가 이런 나무라든가 이 아파트 들어서지도 않고 공사도 시작도 안 했는데 그래 이런 사업부터 먼저 해서 이상하다 이거 왜 그러느냐 이유를 몰랐는데, 아니 그래 동물원사업도 조경사업부터 먼저 발주를 해서 조금 문제가 있고 지금 말이에요 이런 말씀을 공식석상에서 안 드리지만 대전시가 모 사업은 전부 어느 업체에 다 가고 있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 얘기는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닙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의심이 자꾸 가는 것입니다, 이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참고로 보고를 드리면 대전시의 업자들에 대한 말씀을 제가 특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동물원조성사업을 하면서 또 이 조경사업 뿐만 아니라 동물원 사업 전체에 대해서 제가 모함하는 투서를 많이 받았습니다.

수사기관이라든지 정보기관에 대전시내 업자들이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내가 구체적으로 얘기하면은 무슨 대전시내에 있는 유수한 건설업체들을 주려고 그런다, 서울에 있는 업자 누구누구를 주려고 다 해놓고 형식적인 입찰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시의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전혀 나는 이름도 모르고 시의원님들께서도 모르는 CJ개발이라고 경기도 과천에 있는 회사에서 저걸 했습니다.

최근에는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하도급문제까지도 이제 도시개발공사에서 전부해서 외지에서 저거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그러한 요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충분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제가 어디에 하수인으로, 뭐 누구의 하수인으로 이렇게 한다고 해서 대전시 감사실에도 투서를 했고 저한테도 직접했고 심지어는 감사원에 아주 모인원을 동원해서 특별감사를 하겠다고 협박공갈까지 발주하기 전에 다 온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는 털끝만한 추호의 내 양심이나 가책이나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아니 사장님이 뭐, 사장님이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러나 이 사업을 잘 원만하게 해가기 위한 취지 이외는 다른 뜻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조경발주가 시기적으로 조금 빠르다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 질의 하겠습니다.

15쪽에 음식물 퇴비화공장 운영에 있어서 2000년도 추진계획에 오리사육을 1,000마리 규모로 확대 사육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운영을 하는 것인지?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저희가 '99년도에 오리사육을 하면서 음식물로 오리사육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의외로 적정량의 음식물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600수를 당초에는 300수로 하던 것을 500수로 늘려서 한 바 있고 그것을 너무 오리가 장기간 저기되면은 음식물 소화량도 적고 성장기가 지나면 음식물을 먹는 것도 적기 때문에 그것을 중간에 처리를 하면서 입식수를 오리 숫자를 늘려본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력관리 측면에서나 해서 한 1,000수를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하는 차원에서 금년에는 오리를 1,000마리 가량을 음식물로 사료를 해서 현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 퇴비화 공장 옆에서 거기에 조그만 소류지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하고 있는데 원만하게 되기 때문에 인력관리 측면에서나 음식물 처리 방편으로 1,000수가량으로 늘리는 것이 좋겠다 해서 규모를 확대 사육하고자 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을 사료화 해서…….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사료화 하지않고 음식물로 직접 줍니다.

朴幸子 委員 직접 투입하면 그 음식물에 대해서 혹시 거기에 대한 뭐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 것 이런 것은 않고 그냥 직접 투입을 합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직접 투입하는데 저희가 바로 옆에 음식물 퇴비화 공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양질의 사료를 이물질이나 이런 것이 안 들어 가도록 선별을 해 가지고 오리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자, 4쪽을 한번 봐주세요.

'98년도 지역개발기금 이월액이 288억 5,000만원 이었다가 '99년에 48억 5,000만원이 상환이 되었어요.

그러면 48억 5,000만원인데 여기는 180억이란 말이에요, 이게 인쇄가 잘못된 것인지 이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240억원이어야 하는데 180억원이란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이것 좀 한번 설명해 주세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역개발기금 이월액이 잘못 유인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金東瑾 委員 240억원이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이월액 자체가 228억 7,000만원인데 288억 5,000만원으로 많게 됐습니다.

金東瑾 委員 도시개발공사에서 2000년 대전시민한테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가 유인물이 이렇게 되어서 이게 1∼2억, 1,000만원도 아니고 이게 수십억씩 차이가 난다면 이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이것은 문제가 있어요. 어떻든 말이에요 좋습니다.

지금 대전시 대전도시개발공사가 641억 정도의 부채를 안고 있어요, 신규 400억이 유통단지 개발사업 보상비로 얼마전에 400억을 신규차입을 했고 또 2000년 예산규모를 한번 봐주세요 그밑에.

자본수입으로 재정특별자금, 녹지기금 이것도 차입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요.

이것도 140억원이죠 이것도 보상금으로 나갈 것이죠, 택지개발?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자, 그러면 녹지기금은 이자를 안 낸다고 하더라도 녹지기금은 6% 이자를 줍니까, 녹지기금도?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녹지기금 한 76억 되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94억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은 기획예산처에서 140억 조금 있으면 확정 되어서 들어오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것은 유통단지 사업입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유통단지 사업으로?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이 400억도 그것 아니예요, 보상비 나가는 것도?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요구 들어오고 그러면 녹지기금은 조금 이따가 투자를 한다고 하지만 어쨌든 근 800억 가까이 녹지기금하고 막 잡아서 800억도 넘겠네요, 녹지기금 치면은 그렇지요.

그러면 도시개발공사 1년 금융비용이 얼마 정도 됩니까, 그것은 나온 것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자 전체 이자가 얼마나 140억까지 한번 포함을 한번 해보세요 대충 얼마 정도되나?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금 저희가 예상하는 건 연간 한 75억 정도됩니다.

金東瑾 委員 75억 정도 되지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金東瑾 委員 자, 맨 마지막장 좀 한번 펴 보세요, 20쪽 지금 송촌지구 미분양액이 628억 지금 말이에요 분양액이 2,303억 정도 들어갔는데 사업비도 아직 회수를 못했단 말이에요, 1,884억 정도 뿐이 지금 회수를 못했어요.

또 그 밑에를 한번 보세요.

기타지구 공영사업단 인수를 '95년도에 했지 않았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95년도에 인수를 해서 아직 미분양액이 153억, 154억 정도가 돼요.

이 두 가지를 플러스를 하니까 782억이 되네요 그렇죠?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네,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을 금리로 막 잡아서 78억 정도가 돼요, 이자 수익률을 본다면, 그렇다면은 지금 도시개발공사가 75억 정도,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마는 75억 정도 이자가 부담이 된다면 지금 우리가 자금이 사장이 되어 가지고 이자 수익을 못 받아들이는 것이 78억이란 말이에요.

이것을 두 개를 다 플러스를 하면은 150억 정도가 된다는 말이에요, 1년 손해보고 있는 게.

150억이 작은 돈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미분양 되는 것에 대해서 재감정 평가를 해 가지고 분양 가격을 인하해서 적극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분양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적극적인 대책을 펴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개발용지 분양계획에 대한 분양촉진에 대책을 저희가 수립해서 금년에 추진한 바 있고 아시는 바와 같이 IMF로 인해서 부동산경기가 급격히 침체되고 예상했던 사업에 차질이 온 것만은 사실입니다.

지금 저희로서도 개발용지 분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 지금 대형토지에 대한 분할이라든지 소형토지에 대한 합병이라든지 수요자들의 기호에 맞도록 조치를 하고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재감정 평가와 또 계약만 해놓고 연체료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중도금을 불입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공사의 특별대책으로 연체료 50% 감면조치라든지 또 금융 융자알선이라든지 이런 대책을 종합적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금년에는 다소나마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고 분양촉진 종합대책을 수립해서 현재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저희로서도 지금 동물원사업뿐만 아니라 일부 모든 저희가 직접 투자하는 사업에 용지분양 판매재원이 확보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금융비용을 지금 말씀하신대로 줄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원체 되살아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전 사원이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사원이 분양요원화하는 이러한 자세로 분양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金東瑾 委員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지방 공기업에서 최우수 기업체로 몇 년동안 계속 받았다고 했는데 본 위원으로는 말이에요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정을 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 우수 공기업 선정을 하는데 이게 지금 간단한 것을 보더라도 지금 150억이라는 지금 우리가 돈을 수익성을 볼 때 수익을 못보고 있는 이러한 어려운 입장에서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정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한 가지 본 위원은요 사업에 대해서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통단지 개발사업 한번 보세요, 지금 보상금만 주고 있어요, 보상금만.

앞으로 재특자금 140억이 지원이 확정이 되면 이것까지 줄 건데 그 밑에 추진계획을 보면은 공동주택용지 대물정산 시공업체 공모, 이렇게 되어있다는 말이에요.

물론 우리가 단지개발을 해야지요, 물론 뭐 도시개발공사에서 이걸 단지개발을 하겠다는 건 아니예요, 서남부개발이나 무슨 뭐 유통단지를 뭐 대전시에서 도시공사로 시켰으니까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대전시 주택 보급율이 90%가 넘고있고 지금 기존 아파트도 분양이 안 돼서 난리들을 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시공업체가 땅으로 대물정산을 받아 가지고 공동주택용지를 돈으로 안 받고 땅으로 받고 또 이것 단지를 갖다가 조성하는 조성사업비 또 들어가는데 시공업체가 이것을 공사에 공모를 하겠느냐는 말씀이에요.

이 공모에 따르겠다는 시공업체 있습니까?

있어요, 사장님?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지금 절충하는 업체는 뭐 구체적으로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몇 군데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예,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 이 조건에 하겠다는 회사들입니까?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그래서 저희가 조건이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대전광역시의 주택보급율이 94% 이상 95% 육박하고 현재 건설중인 주택도 아파트단지도 미분양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현재의 추세로 보아서는 주택사업 전망이 흐린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업자들이 선호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쪽 유통단지사업이 저희 개발공사로서는 지금 송촌지구라든지 송강지구 등등 주택단지 개발사업에서 이제 산업단지 개발사업으로 산업을 전환해야할 그런 시점이 아닌가 보기 때문에 유통단지 개발사업을 저희가 개발을 해서 거기에 화물터미널 물류단지라든지 집배동 단지라든지 다른 도소매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그쪽에 분양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추진을 하면서 입주희망자들을 조사한 결과로는 70% 이상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분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400만원의 공사채를 발행해서 이 사업을 단기에 추진하고자 하고 있는데 다만, 지금 공사에 질의를 해주신 대로 문제가 되는 것은 공사대금이 없어서 용지로 대물정산을 하려고 하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걱정을 해주신 것은 마땅한 걱정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로서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서울과 대전에서 금년 봄에 두 차례에 걸쳐서 분양수요자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사전분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금년내에 분양 계약이 되는 대금 수납이 되는 것으로 해서 30% 가량은 현찰로 주는 것도 방안으로 생각을 해서 되지 않겠는가 해서 공모의 1안과 2안에 1안은 100% 대물정산, 2안은 30% 우리가 공사대금 현찰지급으로 해서 추진을 할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2000년 추진 계획이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도시개발공사에 할 얘기는 아니지만 자, 보세요 대전시.

지금 과학산업단지 개발을 하려고 있지요?

지금 가오지역 개발하려고 하고 있지, 안영지역 개발하려고 하고 있지, 노은지구 개발을 하고 있지, 지금 여기 유통단지 개발을 하려고 하지, 서남부권 개발을 하려고 하지 이 개발 어떻게 하려고 해요.

자, 보세요. 지금 둔산지구를 개발하려고 보니까 동구, 중구가 공동화 때문에 난리가 나고 있어요.

여기 서남부권 개발이 되면 둔산지구가 난리가 날 것입니다.

이런 개발도 좋지만 도시의 어떤 수요적인 것을 보고 개발이 자꾸 이루어져야지 이것도 여기 유통단지도 여기처럼 미분양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에 있어요?

여기 개발된 송촌지구도 미분양이 되어서 사업비도 다 회수를 못했는데 여기 유통단지도 미분양 되지 말라는 법 없고 또 다음에 나오는 서남부권 택지개발도 아직 사업 시작은 안 했지만 지금 추진을 하려고 행정적인 것 어느 정도 갖추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다른 지역이 개발이 되므로써 다른 지역의 주민들 재산권 보장도 시켜줘야 됩니다.

무분별한 개발 안 돼요.

여기 유통단지 사업비도 만만치 않은데 미분양이 되는 이런 사항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생일날 생일잔치도 하셔야 되고 우리 사장님 몸도 불편하신데 간단하게 매듭을 지을게요.

이 사업을 원할히 추진을 하시고 이런 미분양 사태가 안 일어나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같이 이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계획을 수립하세요.

○都市開發公社長 趙俊鎬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委員長 李德揆 다음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사장님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잠시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주신다고 하면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고 직접 위원님 질의에 들어가고자 하는데 동의를 해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위원님들 직접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3쪽에 주요 예산편성에서 청소나 경비는 용역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비 및 청소인원 27명을 감하였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우선 저희들 현황에 나와있는 것처럼 경비와 청소인원이 89명으로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27명을 감축해서 현재 62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들 경비초소가 그간에 쭉 17만평의 둘레로 일곱 군데가 있었는데 그것을 세 군데를 축소해서 인원을 감축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연간 절감이 되는 예산이 3억 4,700만원이 절감됩니다.

朴文昌 委員 용역을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용역 준 것이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용역을 주고 있는데.

朴文昌 委員 용역을 주고 있으면 그 뜻이 있으나마나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용역을 주고 있으면서 그 용역회사에 인원을 줄여달라 해서 줄였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예산이 줄면 적게 지불을 하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수입예산에서 사업수익, 사업외 수익, 기타 수익 등 합계가 157억 300만원으로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주로 수익사업은 관람료 등 3개 사업의 합계 57억 900만원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99억 9,400만원은 어떤 사업으로 수익을 올린다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수익이 57억이고 사업외 수익이 58억 9,800만원입니다.

그 내역을 말씀해 달라는 것이지요?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수입예산에 보시면 그 합계가 157억 300만원으로 되어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거기에 대한 것하고 관람수입된 것이 24억 1,200만원 그리고 과학축제 8억 9,000만원 그리고 소년단 1억 9,900만원, 시설임대 등 22억 800만원 이것 합계금액이 57억 900만원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나머지 금액이 99억 9,400만원은 어디에서 수익을 올린다는 것인지 그것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사업수익이 57억인데 관람수입, 과학축제, 소년단 시설임대 등이 전부 합해서 57억이 되어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사업외 수입은 뭐냐 이런 말씀으로 알아들어야 되겠지요?

朴文昌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사업외 수입은 아시다시피 이자수입이라든지, 주가 이자수입입니다.

朴文昌 委員 이자수입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기금의 이자수입.

朴文昌 委員 사업외 수입으로 들어갑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文昌 委員 이자수입이 이렇게 많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자수입이 99억 9,400만원이나 된다고 생각할 수가 없잖아요?

얼마나 예치를 해놓았으면 이자수입이 이렇게 많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1,000억입니다.

朴文昌 委員 아, 예.

1,000억이라도 99억이라면 이자수입이 거의 맞겠네요.

알았습니다.

이자수입 이것을 기재를 해놓았으면 알기가 좋을 텐데.

지출예산에 있어서 1999년도보다 73억원을 감하여 예산을 편성 하였는데 주로 절감시킨 항목은 무엇이며 절감을 하여도 사업운영에는 문제점이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경상경비하고 용역비에서 3억 4,700만원 등 저희들이 예를 들어 인건비를 절감한다든가 판공비를 일체 없애고 운영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절감된 내용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세요,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8쪽에 기본설계를 2000년 1월부터 실시하여 4월이면 완성된다고 하였는데 설계는 누구하고 계약체결 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삼성 에버랜드하고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용역을 얼마에 줬는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기본설계에서 실시설계까지 190억짜리 용역설계를 하고 있는데 11억을, 그 쪽에서는 21억을 요구하는데 저희들이 10억 이하로 절충이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절충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민자유치로 이런 시설물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기업체나 또 사업가가 있다고 보는지, 기업은 이윤의 추구인데 300억원을 투자하고 금리도 안 되는 수입이 기대된다면 어떤 사람이 투자한다고 할 것인가 걱정이 됩니다.

이런 방향에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민자유치를 한다고 하는 것인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우선 박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사항 중에서 민자유치 부분에 스페이스 캠프라든가 안전문화관, 에니메이션에 관한 사항을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페이스 캠프는 주로 학생들이 과학실험장이라든가 해서 캠프를 실시하는 시설인데 우리 나라에는 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이 이런 캠프를 할 때에는 일본에 가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민자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고 소위 우주정보청소년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하고 문화관광부의 청소년국에서 담당을 해서 국비로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국비로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그런데 지금 서울에서 영종도 가는 쪽하고 삼성에서 에버랜드하고 그 다음에 천안에 독립기념관 그쪽 부지하고 대구쪽에서 사실 이 자금을 유치하려고 맹렬히 경쟁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대전은 여러 가지 입지조건이라든가 과학적인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저희 대전으로 이것을 어떤 일이 있어도 유치를 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문화관이라고 하는 것은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공사를 하기 전에 공사인부들에게 헬멧을 써라 또 높은 데 올라 갈 때에는 어떻게 하라는 교육기관이 있는데 그것은 이미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설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요구하는 안전문화관은 그것이 아니고 남녀노소, 노동자 할 것 없이 전부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시설로 이미 건립되어 있는 저희들 정부관에다 설립을 하려고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전자에 말씀드린 노동부에서 단순히 노동부를 위한 시설은 30억이면 되는데 저희들은 노소 불문하고 우리 살아 나가는데 모든 안전에 대한 관리를 하기 위한 시설은 130억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노동부하고 어느 정도 타협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일본으로 학생들이 갑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저희들 통계로는 작년도 같은 경우 저희 학생들이 스페이스캠프에 간 인원이 무려 1만여 명에 가깝습니다.

朴文昌 委員 1만여 명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비용은 얼마나 들어 갑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비용이 대충 일주일을 가는데.

朴文昌 委員 6박 7일, 1만여 명이 가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 예산도 상당히 많이 들어갈 거 아니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학생들한테 돈을 걷어서 갑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자비로 갑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한 명에 얼마 정도 들어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한 사람에 70만원 정도.

朴文昌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혹시 그 사항에 대해서 박위원님 저희들 청소년들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주정보소년단이라고 있습니다.

가장 큰 소년단인데 우리 나라에서 거기에서 대한민국에 각 우주청소년단의 단원들도 희망자를 골라서 일본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주로 우주정보소년단에서 많이 가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하여간 계획으로만 끝나지 말고 꼭 실천이 되도록 추진을 하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종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조종국위원입니다.

지금 박문창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8쪽 민자유치사업 적극 추진에 있어서 공원 마스터플랜을 보면 에니메이션 센터에 160억원을 민자유치로 추진하겠다 했습니다만 시의 경제과학국에 에니메이션타운 조성을 위해서 160억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중복이 되는 것인지, 같은 사업인지 그렇지 않으면 사업이 같다면 2개 사업에 대한 대책이 있으시면 답변을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에니메이션센터 사항은 동일 사업입니다.

趙種國 委員 동일 사업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시와 과학공원이 업무적인 협의하에 공동추진 되는 것으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아직 리모델링이 완성이 안 되고 있지 요, 어느 시기에 계획이 다 된다고 보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리모델링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기본설계를 이번 4월달까지 끝내고 실시설계를 금년 9월달까지 끝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집중개발 지역에 2001년 12월까지 그러니까 2002년 월드컵이 개최되기 전에 공사가 완료되도록, 리모델링 계획이 완료되도록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차질없이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발 2000을 개최할 예정인데 이것이 시기가 8월 11부터 20일까지 매우 더운 때 인데 용역이 끝났나요, 어떻게 용역이 진행중인가요.

배재대에서 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이것은 9쪽 사업개요에 두 번째 줄에 표기된 것처럼 8월 11일부터 8월 20일 예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각도에서 심도있게 검토를 해보았습니다.

지금 조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혹서기에 그리고 우기입니다, 따져보면.

그런데 왜 8월 11일부터 20일로 예정을 했느냐라고 하는 것은 저희 나름대로 이렇게 정한 이유는 우선 8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카이스트에서 행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8월 11일부터 20까지는 학생들의 방학기간입니다.

그리고 각 국의 예를 보면 학생들에 에 관한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라든가 이런 행사는 거의가 방학기간에 개최되고 있다는 것 그래서 11일부터 20일 사이에 사실은 우기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 10여 년 간 그 기간 동안 비가 오는 날짜를 해보니까 이틀에서 삼일입니다.

그리고 8월 11일부터 20일 사이에는 불과 10 일간이지만 연휴를 3일 낍니다.

그리고 비가 오더라도, 다소 오더라도 방학기간 동안에 학부형들과 같이 손잡고 올 수 있는 가장 적기다라고 하는 판단에서 지금 예정입니다만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기간을 학생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어서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용역결과가 나왔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방향으로 용역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런 방향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렇습니까?

그럼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라든가 별도 수립이 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진행중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번 29일날 마스터플랜 용역관계를 위원님들 모시고 말씀을 드리고 의논을 드렸듯이 시의 관계자, 원님들, 기자들 모두 한 자리에 모시고서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대한 계획을 보고 드려서 좋은 의견을 다시 수렴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아무래도 엑스포과학공원이 전국에 있는 각계각층의 관람객 유치가 최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사이언스 페스티벌 시기에 주로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학생들을 관람객으로 포커스를 맞춘 입장이라면 이 시기에 가능하면 문화예술단체 중에 전국 관악축제라든지 지금 계획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합창제랄지 이런 이벤트를 같이 맞추어서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구상을 하시는 것도 좋지 않나?

지금 대전에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이벤트는 경기민요가 이 지역에 전통민요고 또 하나는 전국에 관악이 굉장히 발전이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 관악이.

그리고 또 한 가지 학생들 합창경연대회가 물론 있기는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이벤트화 해서 같이 연계해서 개최한다고 할 때에는 엑스포과학공원이 이 시기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이건 개인적인 건의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이벤트 사업을 전개하려고 하는데 우선은 이번 4월달에 한빛광장의 분수쇼와 함께 '신비의 과자 나라'라고 해서 같이 이벤트를 실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문제는 최소의 예산을 들여서 최대의 효과를 얻는 이벤트를 과학공원이 어떤 교육적인 차원에서 하는 것이 좋다.

무슨 프로 예술단체나 이벤트단체가 와서 관람객을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투자비용이 많기 때문에 적은 예산을 가지고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이벤트가 과연 뭐냐 이렇게 판단을 하셔서 실무부서에서 검토를 할 때 개인적인 조언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만 그런 방향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알겠습니다.

이번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해서 우리 공원의 모든 이벤트를 집중해서 시행을 하므로써 우리 공원발전에 하나의 획을 그을 수 있는 계기점을 마련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렇지 않아도 어제 엑스포과학공원의 조례개정 시에도 우리 동료 김동근위원님께서 강력한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홍보판촉팀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 쪽에 비중이 인력배치가 많이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말씀도 부연해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보충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은 이 사이언스 페스티벌 처음부터 반대를 했던 사람입니다, 사장님이 잘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듭니다.

이런 행사를 공사에서 한다는 자체가, 공사 누적 적자가 지금 총체적으로 감가상각비까지 치면 한 900억 정도 되는데 이런 것을 자꾸 시에서 맡기는 자체가 무리가 따른 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행사를 추진하는 과정이 전부 주먹구구식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재원을 봅시다.

제일 처음에 사이언스 2000업무보고 시에는 30억이 올라왔어요, 재원이.

그러다가 2달 전에 88회 정기회 때에는 8억 8,000이 올라왔어요, 그러다가 이번 2달 후에 2000년 정기보고에는 5억4,000으로 뚝 떨어졌단 말이에요, 그나마도 뚝 떨어졌어요, 재원에서부터 문제가 있다. 또 이것이 지역 관광축제로 문광부에 요청을 해서 8,000만원을 신청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9,000만원.

金東瑾 委員 9,000만원 신청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원래 계획은 8,000만원으로 되어있었지요, 지난번 업무보고에서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1,000만원이 늘었어요.

그런데 시하고 공사는, 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이것이 전부 몇 퍼센트씩 줄었나 한번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과연 이 사업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시 자체가 있는 것인지 앞뒤가 맞지를 않아요, 도대체.

정부에서는, 문화관광부에서는 지역 관광축제로 인정을 해주는 반면에 시는 예산을 오히려 축소를 시키고, 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맞지가 않아요.

또 예상 관람인원이 제일 처음에는 80만명 정도는 들어올 것이다, 80만명.

업무보고 상에 그렇게 있었어요, 80만명.

그런데 이번에는 대폭 줄어서 30만명, 그것도 유료가 20만명, 무료가 10만명. 무료는 어떤 인원입니까, 10만명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각급 학교에서 사전에 단체로 들어오고 하는 인원이라든가 또는 소년단에 가입되어 있는 단체들이 오면 무료로 입장합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그 인원이 10만명 정도 된다, 3분의 1이 무료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총괄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잠깐만요, 조금 이따가 총괄해서 말씀을 해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러시지요.

金東瑾 委員 이게 어떻게 보면 경영수지를 맞추시겠다고 사장님께서는 항상 얘기를 하시는데 관람객의 3분의 1이 무료입장을 한다면 경영수지에도 말씀의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많고, 또 한 가지, 제가 안 맞는 부분을 계속 얘기를 드릴게요.

앞쪽을 보면 예산현황에 과학축제가 8억 9,000만원정도 수입이 들어올거다 했는데 9쪽을 보면 여기는 6억 정도 들어올거다, 업무보고상에.

다 맞지가 않아요, 재원서부터 예상관람 인원수, 예상수입 다 맞지가 않는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먼저 답변을 해주세요, 맞지가 않아요, 이런 부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김동근위원님 옛날에 보고했던 수치까지 이렇게 틀림없이 나열해 주셨는데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 처음에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계획을 할 적에는 소요되는 금액만 해도 30억으로 했던 것이 맞습니다.

그게 또 8억으로 됐다가 지금 5억 4,000으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람객 수치도 지금 말씀하신 것하고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 예산 관계는 그 안에 계속 추진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저희 틀에 맞추고 형편에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고 그 다음에 관람객 예상도 마찬가지로 정말 진솔하게 이 자리를 빌어서 예측이 빗나갔던 사항을 사과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예상 수입이 앞뒤가 안 맞는 것은 어떤 이유예요?

(「시비, 국비 2억 9,000만원이 포함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시비, 국비!

그러면 그것은 이해가 되네요, 6억은.

지금 원래 작년 업무보고 시에는 기본설계 및 세부계획수립이 1월까지 끝낸다고 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지금 아직 용역이 다 안 나왔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거의 나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직 안 끝났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29일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金東瑾 委員 원래는 이 예산도 기본설계 세부 계획이 나와야 예산도 거기에 맞춰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얼마 든다고?

그러니까 이게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요, 이 사업 자체가 전부.

처음부터 30억이라고 하고, 8억 8,000이라고 하고, 5억 4,000만원 이것은 처음부터 말도 안 되고 짜맞추기식, 주먹구구식, 행사 이렇게 해서 성공하시겠어요?

세부 계획도 안 나오고 기본 설계도 안 나왔는데 예산부터 전부 줄이다 줄이다 이제 5억 4,000까지 줄어졌는데 이게 과연 어떤 사업을 어떻게 끌어나갈 지 본 위원은 의심스럽고 또한 업무보고에는 축제 사무국 구성을 10월달까지 마치신다고 그랬어요.

지금 사무국이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거기 몇 명이나 구성되어 있어요, 인력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분들 하시는 일들이 뭐예요?

지금 아직 기본설계 세부 계획이 안 나와서 별로 하시는 일이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지는…….

金東瑾 委員 그렇지는 않습니까, 추진을 해야 되기 때문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웬만큼은 나왔다니까.

지금 이거 용역도 줬는데 수의계약으로 줬어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수의계약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수의계약이 3,000만원이니까 2,900만원에 줬단 말이에요.

이게 수의계약이 5,000만원이면 4,900만원에도 줄 수도 있었어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게…….

金東瑾 委員 그렇지는 않습니까?

(장내 웃음)

이 사이언스 2000이라는 게 본 위원은 처음부터 이것은 해서는 안 되는 사업으로 보고 과학공원도 지금 계속 누적되는 적자, 물론 앞에 조금 보니까 이제는 이자수입이 많이 줄었어요, 사업수익이 많이 늘어나고.

기타 수익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많이 예산상의 비율로 볼 때 사업의 수익을 많이 올렸습니다.

그것은 인정을 하는데 이런 어려운 과정에서 이런 사업들을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사업에 성공할 수가 없어요.

사장님, 이 사업에 대한 계획과 의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김동근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것처럼 다소 들쑥날쑥한 과정을 거쳤었던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올린 것처럼 저희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이라는 이런 행사를 계기점으로 해서 금년도에 저희 과학공원이 새로 태어나는 하나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꼭 이룩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어쨌든 이왕 시작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세부적인 계획에 의해서 정확한 계획수립을 하시고 진짜 과학축제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이왕 시작한 것이니까, 본 위원의 의지하고는 관계없이 어쨌든 시작을 한 사업이니까 진짜 국제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업무보고 4쪽을 보면 과학공원의 운영을 위해서 운영 현황에 공기업에서 정보통신, 에너지, 자연생명, 전기에너지관 4개를 공기업에서 운영을 하겠다고 했는데 듣기로는 정보통신관이 금년 9월말까지만 운영하고 폐관한다고 그러는데 사실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거기 폐관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대책은 어떻게 세우셨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정보통신관에 대한 현황을 잠깐 전제해서 말씀올리겠습니다.

정보통신관이 '93년도에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건설이 되었는데 그게 건설하면서, 그 당시에 건설비용이 550억입니다.

지금 자산평가는 한 160억이 조금 넘습니다만 이렇게 해서 인원이 28명이 연간 약 25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덕규, 박문창 간사와 사회교대)

그런데 25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거기 수익으로는 약 1억 3,000 정도밖에 연간 안 됩니다.

그러니까 20억 이상이 매년 적자가 누적되었었던 거지요.

그러나 한국통신공사에서는 홍보효과가 원체 있고 또 그것을 손을 떼고 나가기가 어려움이 있으니까 사실은 작년부터 "나가겠다, 나가겠다."라고 하는데 저희들이 시를 통해서도, 저희도 직접 나가서는 정보통신의 위상도 있고 그리고 당신들이 이렇게 사업을 해서 많은 수익을 보면서 다소 출혈이 되더라도 국민을 위해서 계속 운영을 해서 국민 산업지식에 기여하는 바가 있어야 될 것 아니냐 해서 붙들어놓고 있었는데 금년 9월달에 또 나가겠다라고 해서 통보가 와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다시피 한국통신의 사장이 정보통신부 차관하다 오신 분인데, 이계철 씨라고요, 금명간에 제가 가서 최종적으로 만나서 계속 유지해서 운영되도록 타협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저희들이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타협을 보려고 하느냐 하면 만약에 한국정보통신공사가 9월달부터 손을 떼고 나가게 된다면 저희들이 지금 엑스포공원 내에 독자관이 자연생명관, 에너지관 또 전기에너지관 지금 정보통신관 이렇게 있습니다.

이것들이 그런 적자 속에서 헤매기 때문에 전부가 또 이렇게 손을 떼고 나갈 수 있는 현상이 올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 저희들은 그것을 인수해서 사실 그간에도 그렇게 어렵게 운영을 하면서 흑자시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들이 손을 떼고 나가면 관람객도 감소될 뿐 아니라 적자가 더 누적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각도로 계속 운영해 줄 수 있도록 교섭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것은 제1 시나리오이고, 만약에 9월달에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네들이 손을 떼고 기부채납하고 나가겠다라고 할 때는 거기에 대한 방법도 여러 가지 각도로 연구를 해서 지금 진행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정보통신관에서 지금 자기네가 있는 자산가치가 165억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165억을 우리 시에다 기부채납하겠다 이 말씀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시설에 대한 교체를 해야 되는데 또 새로운 투자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책은 아직은 안 세우셨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것은 사실 우선은 정보통신관에서 계속 유지해 주기를 바라고 또 아까 말씀올린 것처럼 만약에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제2 방법으로 몇 개 업체들이 지금 계획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민자유치를 해서 계속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 동안에 정보통신관이 우리 공원 전체 관람객의 약 39%에 해당한다고, 거기 관람하시는 분이 39%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비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속적인 운영이 된다면 다행이고 만약에 지속적인 운영이 안 된다면 경영개선책을 마련해서 우리가 수지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또 한 가지는 10쪽의 소년단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엑스포과학소년단 운영이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그리고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범위가 대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전국…….

朴幸子 委員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엑스포과학소년단은 '95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95년도부터 운영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엑스포과학소년단의 자격요건은 전국의 초·중학생이 전부 해당이 됩니다.

지금도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자격요건이 어떻게, 전국의 초·중학교, 초등학교는 4학년서부터 6학년,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중학교는 1학년에서 3학년까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전학년인데 여기 자격요건이 신청만 하면 그냥 다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저희들이 마침 3월 5일부터 25일까지 새학기 소년단을 모집하려고 공고를 내보내고 있습니다만 신청하면 신청서를 내면서 동시에 학교장의 추천서를 받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이번에 각 학년별로 150명씩 모집을 하게 되는데 그 추천을 받은 인원 중에서 선별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추가모집이 되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추가모집 50명을 한다고 그랬는데 학교장의 추천서가 있어 가지고 신청하는데 만약에 50명이 넘을 경우에는 어떻게 선발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50명이 넘을 적에는 아까 말씀올린 것처럼 거기서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朴幸子 委員 그 심사기준이 뭐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심사기준은 추천서라든가 과학에 취미라든가 성적이라든가 또 외국어 구사능력, 저희들이 외국도 보내고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런 것들을 각각 가중치를 줘서 채점표를 만들어서 심사를 해서 선별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 동안에 여기에 신청했다가 혹시 탈락되는 학생들이라든가 또 학부모의 불만 사례 같은 것은 없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다소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캠프를 진행하고 하다 보면 자진 퇴소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보충해서 바로 연락을 해서 다소 입소를 시키고 있는데 그렇게 다소 불평이 있어도 저희들이 공정성을 가지고 선별을 하니까 그게 크게 무리가 되거나 그렇지는 않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아까 말씀에 퇴소하면 보충을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보통 활동하는 기간은 언제까지예요, 초등학교 4학년에 들어오면 중학교 3학년까지 올라갑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그 기간은 언제까지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 구별이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초등학교 4학년 반, 또 5학년 반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반입니다.

그래서 '95년도에 소년단이 생기고 난 후에 수료한 인원이 400명이 이르고 있는데 4학년 반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그냥 올라가겠다라고 하면 그 학생들이 우선권이 있지요.

4학년, 5학년, 중학교 1학년…….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기간은 1년인데 4학년 학생이 5학년 올라가서 나는 하겠다 하면 받아준다 이거지요, 우선권으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중학교 3학년까지는 우선권으로 받아주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중학교 2학년까지지요, 1, 2학년.

朴幸子 委員 3학년은 잘못 나온 것입니까, 보고가 잘못 나온 것입니까?

대개가 하게 되면 예산지원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자비도 있을 테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朴幸子 委員 자비는 얼마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자비는 총 예산의 60%를 자비로 내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총 예산이 얼마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3억 3,000 정도 됩니다.

朴幸子 委員 주로 어떤 부분에서 예산을 쓰게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캠프라든가 또는 교재발행이라든가 또는 저희 사이언스탑이라고 하는 교재를 매월 만들어서 전국 도서관이라든가 우리 회원들에게 배포를 하고 있는데 이런 데 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여기 학생들이 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되어 있는데 과학캠프를 개최하는 방법은 어떻게 개최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주로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서 1박 2일 시행하는데 어디 유적지 탐사라든가 또는 저녁에 과학실험 그리고 겨울철 같은 경우는 스키를 가르쳐준다든가 주로 과학적인 측면에서 교육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우리가 여기 자료에 의하면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 비단원 중심의 과학 실습 행사도 방학중에 한다고 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과학아카데미 운영이네요.

상설 개최를 한다고 그랬는데 이 과학소년단원하고 비단원들하고 어떤 형평성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위원장대리 박문창, 이덕규 위원장과 사회교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물론 과학 비단원들이 아카데미 교실을 개최하는데 저희들 단원들처럼 대우를 하거나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저희들이 과학교육의 장으로 만들면서 저희 자체의 수익성도 상당히 감안된 행사가 아카데미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과학소년단 참여해서 수료한 학생이 지금 400명이나 되는데 사후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수료한 뒤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저희들이 아까 말씀올린 것처럼 사이언스탑을 매월 발행해서 보내주고 그리고 저희들이 매월 그렇게는 못 합니다만 1년에 분기별로 편지를 내서 현재 근황이라든가 또는 졸업하고나서 과학소년단을 다시 볼 적에 어떤 운영의 어떤 방법으로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든가 이런 설문등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앞으로 우리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첨단과학기술과의 접촉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과학소년단 운영 취지에는 정말 거기에 찬동합니다.

그러나 막대한 수익 적자를 내고 있는 현 과학공원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교장선생님의 추천이 있어야 되고 추천서에다가 어학실력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한다지만 사실 선발 기준이 그렇게 엄격한 선발 기준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군다나 우리 대전시에서 하는 사업이 아닌 전국 단위의 이런 사업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것은 하나의 행사 위주의 과학소년단 운영이 아니냐?

이것은 정말 실질적인 과학소년단이라기보다도 행사 위주로 하는 운영이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런 과학소년단 운영 문제는 참여학생이라든가 학부모의 자부담을 원칙으로 해야지, 아까 자부담이 60%라고 했는데 이것도 선발기준을 더욱 강화해야 됩니다.

그리고 자부담을 많이 하도록 해야 돼요.

이렇게 해서 운영 내용을 내실화하고 소년단활동 참여 학생들이 수료 후에도 과학공원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미래의 청소년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배려까지도 검토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과학소년단을 거쳐서 나간 학생들이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의 홍보요원이 되도록 한다라든가 이런 문제는 깊이 저희들도 늘 생각을 하면서 그런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자원부 소속으로 있다가 저희들이 지방공사, 대전시 소속으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년단만은 100% 중에서 60%를 자부담을 하도록 하면서 사실 대전시내의 학생들을 위주로 해서 운영했으면 하는 일부의 바람도 있지만 시초에 우리 과학소년단 창설할 때의 뜻이 전국 과학소년단들, 과학에 취미있는 청소년들을 목표로 해서 했기 때문에 당장에 그런 방향으로 선회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아까 말씀올린 것처럼 지금 대전시로 이양이 된 지 1년이 됐는데 그간에 전국적인 학생들이 다 우리 과학소년단의 회원으로 있단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대전시에 국한해서 소년단을 창설한다라고 하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도 여러 가지 각도에서 검토는 해봤던 일이라는 것을 첨언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1쪽을 보면 사장님 경영 방향에 대해서 나왔어요, 공기업 체제를 정착시키고 공원을 활성화시켜서 경영수지 개선을 해야 되겠다.

1쪽에 사장님의 굳건한 의지가 담기신 공원의 활성화 그래서 공원의 활성화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해서 경영방향에 대해서 나오셨는데, 공기업체제 정착 그 밑에는 책임경영제 구축, 자생력 확보, 경영수지 개선에서는 수익창출을 극대화시키고 저비용, 고효율 체제구축 이렇게 나왔단 말이에요.

이 방금 전에 끝난 도시개발공사 업무보고용 인쇄물이 있습니다, 여기.

다른 실·국과 지금 막 끝난 도시개발공사의 내용물 인쇄가, 우리 과학공원에서 내놓은 이 표지를 한 번 보세요, 얼마나 고급스러운 지?

내지를 한 번 만져보세요, 얼마나 고급스러운 지?

또 여기에는 전부 양면으로 인쇄를 다 했어요, 모든 실·국이 그렇습니다.

우리 과학공원은 한 면만 인쇄를 했어요.

이 인쇄비 얼마나 들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12만원 들었다고…….

金東瑾 委員 높음은 낮은 데부터 시작하고 큰 것은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 조그만한 부분에서부터 비용절감을 시켜야 사장님이 지금 기본방향으로 말씀드리는 저비용, 고효율 체제를 구축하는 게 아니냐?

사장님,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앞으로 여하를 불문하고 즉시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변명 같습니다만 위원님들께 좀 더 나은 지질을 가지고 드리는 것이 예의 아닐까 해서 그랬는데 미안합니다.

金東瑾 委員 비용을 절감시켜서 경영수지를 개선시키고 또 경영합리화를 꾀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미안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뜻은 이렇게 좋은 지질로 해서 모시는 게 예의 같아서 그랬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만 이렇게 좋은 지질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러 가지 경영체제에서 수익을 올리려고 지금 많은 노력을 하고 계세요, 과학공원에서.

그러다 보니까 소사장제를 도입을 하신다고 계획서를 본 위원이 받아봤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많아요, 상당히.

여기 사업선정에서부터 또 조직관리에서부터 인사관리, 예산관리, 평가 및 보상까지 또 업적보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 인센티브까지 부여를 시킨다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또 필요로 하고.

그런데 본 위원이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볼게요.

업무 흐름을 보니까 사업공모 및 제안을 해서 대상사업을 확정한단 말이에요, 그 다음에 제안자가 소사장제로 임명이 되고 운영팀이 구성이 되고 운영평가 인센티브 부여 이게 업무추진의 흐름도인데 제안자가 쉽게 얘기해서 6급 직원이에요.

그래서 6급 직원이 소사장으로 임명이 되었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조직관리나 인력 운영에 문제점이 없겠느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 아까 처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엑스포과학공원 내의 여러 사업을 가지고 제안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엑스포아트홀만 해도 6급 직원 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고 한 서너 사람이 제안서를 냈었지요.

냈는데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직원이 공교롭게도 6급이었습니다.

물론 6급이 아니고 그 이하 직원이라도 타당성만 있으면 심사를 해서 사장으로, 사장이라고 하는 우리 객관적인 개념보다는 실질적인 운영요원이지, 이름을 붙이다 보니까 사장이지 실질적으로는 운영요원으로 보는 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6급 직원이 제안한 내용이 가장 타당성있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그래서 소사장제로 임명됐던 것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과장도 있었고, 제안자가, 그런데 그 과장보다도 오히려 제안 내용이 성실하고 또 합리적이고 객관성이 있기 때문에 선발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사업을 할 때는 어떻게 보면 팀구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인력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해요, 인력운영이.

천하를 얻은 한의 유방도 소하와 한신과 장량이 있었어요.

그렇듯이 인력으로 운영을 할 때에는 팀이 딱 맞아야 돼요.

조직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본 위원도 생산업을 했던 사람이고, 10년 이상을 했던 사람인데 이 조직의 관리, 운영, 인력관리, 이 모든 것이 전부 사람이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도 사업이에요, 그렇게 보면.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돈을 벌기 위해서 지금 하는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 보면 제안에 대한, 제안을 해서 사업공모를 하고 사업확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팀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이냐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실질적으로 과장이나 부장이 팀으로 운영이 되었어요, 6급 직원이 소사장이 되었습니다.

팀이 잘 운영이 되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말씀 올리까요?

金東瑾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지금 우리 소사장으로 임명된 직원이 4급이고요 또 우리 김위원님께서 소위 인력관리 또는 한 기관이 적으나 크나 기관이니까 이것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여부도 채점하는데 반영이 됐고요 그리고 그 이전에 소사장에 임명되어 있는 그 자리에서 관장을 쭉 해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간에 운영하는 별무리없이 운영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소사장제는 딴 과 이렇게 소속되는 게 아니고 직접 우리 이사 밑에 그렇게 직제가 올라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요 나는 이게 과연 되겠느냐, 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제안자는 그 팀의 구성원으로서 넣고 팀장을 한 분 만들어서 인센티브 부여를 시키는 것도 제안자하고 운영팀을 같이 주는 걸로 그러니까 조금 더 인센티브를 더 부여시키고 팀장이 그 제안자하고 같이 팀 구성을 하는 게 어떠냐 이런 생각을 한번 가져봤어요, 그 운영면에 대해서 조금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 때문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그 말씀 맞습니다.

이 소사장, 위원회에서 그런 문제점이 충분히 논의가 됐고 마침 걱정해 주시는 것처럼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 사람이 관장으로서, 사장되기 전에 관장으로서 죽 운영하는데 별 문제없이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金東瑾 委員 문제없다면 뭐 괜찮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金東瑾 委員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 우리 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원에 수영장이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여자 수영 선수들을 우리가 아직 창단을 안 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23일날 합니다.

金東瑾 委員 23일요, 창단이 되면은 공원의 홍보라든가 이미지 제고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대단히 크다고 생각을 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2월 15일자 우리 사장님께서 "우리인들 수영팀을 맡고싶겠습니까 시에서 하라니 할 수밖에요" 이렇게 탁 나왔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 말씀드릴까요.

金東瑾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 신문을 그렇지 않아도 보고 조금 의외이면서 조금 놀라움이 있었는데요 저희들 수영팀 창단은 그런 효과를 거양합니다.

그런데 마치 이렇게 저희가 시의 일방적인 그 이런…….

金東瑾 委員 일방적인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아니 그 내용에 끌리면서 한 것처럼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엑스포과학공원하면은 이거 뭐니뭐니해도 홍보가 제일 큽니다.

뭐 무슨 시설을 했다, 한빛광장을 개장을 했다…….

金東瑾 委員 그렇다고 수영팀들, 여기 보니까 휘장이나 엠블럼을 적극 활용한다고 해서 우리 과학공원에 시설을 지금 어떻게 도입하고 있습니다라고는 안 써있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아니 그렇지가 않지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박세리 양이 삼성모자를 쓰고 다니면서 그렇게 큰 홍보를 하듯이 우리 수영팀이 대전 엑스포과학공원하고 가슴에 딱 들고서 그 인원도 제일 적은 것을 저희들이 선발했는데 제일 적으면서도 가장 이렇게 우승 전망이 밝은 이런 팀을 골라서 했는데 그렇게 해서 우승을 해서 우리 엑스포과학공원 엠블럼을 딱 달고서 한번 손을 흔들어 줄 때는요 저희들 사실 그 홍보가 중요한 게 이렇게 중요하면서도 한번 신문에 광고 내는 데도 최소한도 300만원, 200만원입니다.

그것의 몇 배가 효과가 있고 또 체육진흥에도 이렇게 이바지하려고…….

金東瑾 委員 그 의미가 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저기 우리 선수들 육성시키는 데도 이바지가 된다 이 말씀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언론에서는 일방적으로 쓴 거네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다소 좀 소설을 썼습니다.

金東瑾 委員 소설을 썼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운영비를 떠맡기 싫어서 만만한 우리 팀에게 인수시킨 거 같다라는 과학공원 관계자의 말은 또 어떤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것도 관계자라라고 하니까 막연하네요.

金東瑾 委員 이것도 소설을 쓴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예, 막연하게 추측을 했는데요 그것도 사실 좀 소설 비슷하게 이렇게…….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또 한 가지 지금 과학공원에서 이런 체육팀을 운영할 만큼 경영수지 조건이 맞지를 않지 않습니까?

경영조건이 안 맞는 거 아니에요, 지금 현재로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런데 뭐 이제 보는 측면에 따라서 좀 차이는 있습니다만 그건 저희들 그 홍보효과가 그렇게 있고 또…….

金東瑾 委員 아니 글쎄요, 홍보효과는 있는데 홍보효과도 지금 1차적으로 적자운영이 안 되고 흑자가 돌아서 가지고 그 흑자비용을 가지고 흑자비용의 10%면 10%, 뭐 7%면 7%, 2%면 2%를 홍보비용으로 쓰는 관점에서 체육팀을 운영해야지 물론 공익적인 면에서 체육팀 하나를 가져도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이 팀을 운영해서 끌고 나갈만한 체제가 지금 아직 안 갖추어져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사실 어쩔 수 없이 시의 일방적인, 체육회의 일방적으로 팀을 맡은 게 아니냐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사장님은 아니시라고 해도 이게 이 기자분이 자기 혼자 나름대로 소설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밖에서 볼 때는 그렇게 안 볼 수가 없단 말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런데 저희 의도는 조금 그 기사내용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제일 처음에 이 업무보고를 사장님한테 받을 때 그때 무슨 얘기를 했느냐 과학공원이 활성화가 되려면 공원의 자율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씀 드렸어요.

본 위원이 볼 때 첫째적으로 자율성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이거 못해요 공원의 활성화 못 시킵니다.

또 지금 이 수영장을 물론 공익 차원에서 팀을 맡는 것은 좋으신데 지금 현재로는 과학공원 활성화를 하는데 이거 요원한 거예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뭐 사장님 뜻은 그렇지 않으신 것 같은데 본 위원의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늘 이렇게 과학공원 발전을 위해서 걱정해 주시고 관심을 표명해 주시고 또 모든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주시는데 고마움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저희들이 공원을 운영한다든가 뭐하다 보면은 이렇게 그냥 무 끊듯 두부 끊듯 이렇게 안 되는 게 또 공원의 일이더라고요.

金東瑾 委員 물론 그래요, 지금 이 체육팀 뿐만 아니라 본 위원이 조금 전에 말한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2000도 말이에요, 이게 자율권이 없으니까 그런 거에요, 시키니까 한다 이런 식으로 자꾸 지금 어려운 입장에서 행사나, 지금 여기에서 말이에요, 우리가 지금 예상 수입도 하고 있지만 이 예상수입이 들어올 지 안 들어올 지 몰라요.

그 확실성이 없는 겁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그런데 그 사항은요 뭐 예상 수입은 투자한 금액 이상은…….

金東瑾 委員 자, 사장님, 좋습니다.

빨리 끝내야 되겠어요, 어떻든 경영마인드가 도입이 안 돼서는 안 됩니다.

사장님이 어떤 경영마인드로 이 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자율성을 가지고 경영 쪽인 측면에서 이 과학공원을 끌고 나가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朴炳翊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를 마치면서 본위원장이 당부를 하고자 합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우리 대전 시민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러한 공원으로 자리를 빨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들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4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도시개발공사장조준호
기획총무과장이상길
업무관리부장박진기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차준찬
개발사업부장장수영
매립장관리소장장승훈
소각장관리소장이덕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박병익
상임이사김영관
기획총무부장전기수
사업운영부장서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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