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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0.02.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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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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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8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2月 14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8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

2.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기획관리실소관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

2.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기획관리실소관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기획관리실 소관 조례안 1건을 심사하고 200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

○委員長 李德揆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榮珍 기획관 김영진입니다.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기획행정에 각별하신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와 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조례개정안의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현재 내수면 어업 허가 업무는 구청장이 처리하고 있고 어선 등기등 등록관련 업무는 시장이 처리하고 있어 업무의 이원화로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어선의 등기와 등록등 3개 사무를 구청장에게 위임하고 구청장에게 위임된 사무중 법령개정으로 시장 사무에서 구청장 사무로 변경된 자동차매매업에 대한 등록등 15개 사무를 삭제하고 사업소장에게 위임된 사무 중 건설기계구조등의 변경등 3개 사무는 관련법 폐지로 삭제하며 건설교통부장관 사무로 구청장에게 재위임되어 처리하는 사무 중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시장 고유사무 로 변경된 자가용 여객자동차 사용에 관한 2개 사무를 규칙에서 조례로 변경 위임하는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德揆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8쪽 어선법 13조에서 「어선의 소유자 또는 해양수산부령이 정하는 선박의 소유자는 당해 어선 또는 선박이 주로 입·출항하는 항·포구를 관할하는 시·도지사에게 등록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어 우리 시 관내에서는 어선이나 선박 등 등록업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실장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박문창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항들은 바다를 끼고 있는 그런 자치단체장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하기가 쉽습니다만 우리 지역은 지금 대청호라고 하는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기 때문에 세천, 추동을 비롯해서 대청호 주변을 끼고있는 대덕구와 동구 주변에 어업허가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업에 관한 허가를 내준 경우는 한 건도 없지만 여기에 앞으로 해당될 걸로 보고 이런 것들은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그게 대청호나 세천은 사실은 우리 대전시에서 앞으로 가능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가능한지는 지금 안 될 걸로 저희들은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보면은 유속을 끼고 있는 동력선 같은 것은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무동력, 그러니까 노를 저어서 하는 그런 것만도 지금 몇몇이 되어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보아집니다.

그래서 어선의 등록업무에 관한 위임은 결국은 우리 지역에는 해당이 없으리라고 보아집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지요, 어선법에 관련되는 사항이 본 위원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동차관리법에 대하여 자동차에 대한 업무가 대부분이 구청장의 업무이나 우리 시에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두고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타시·도처럼 구에서 등록업무를 분산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 행정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실장님의 의견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박위원님이 얘기하시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시·도에서도 지금 우리 박위원께서 얘기하시는 그런 방향으로 업무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으냐 지금 얘기하시는 것처럼 분리해서 처리하는 것처럼 도의 경우에, 광활한 면적을 갖고있는 도의 경우에는 원활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대도시일 경우 우리 같은 광역시 일부일 경우에는 그것이 조금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겠나 이렇게 해서 지금 우리는 차량등록사업소로 하여금 이 업무를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분야는 앞으로 더 좀 검토가 필요해서 우리가 광활한 면적을 갖고 있는 도의 경우나 우리 시의 경우를 한번 비교, 업무처리 능력, 그런 것을 봐 가면서 민원인에 대한 모든 문제를 검토해서 이것은 보완발전 시켜야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도 타도시마냥 그렇게 해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물론 맞습니다.

그 업무 중에 이런 문제가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쓰레기를 치우는 그러한 문제가있는데 여러 도시에서, 광역자치단체에서 또 서울시도 마찬가지이고 구청의 고유업무를 구에서 처리해 주도록 하고있는 것이 당연한데 그러다 보니까 대도시라고 하는 측면을 강조를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고 또 구의 형평성 문제가 나오고 해서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시거든요.

그러면 우리 시가 쓰레기 처리를 그야말로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서울시 같은 경우가 구청의 업무이기 때문에 구로 분할해서 쓰레기처리를 잘할수 있는건지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서 비교 검토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문제가 여기 차량등록에 관한 문제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비화되고 발전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시가 지금 35만대 가량 되는데 이것이 2020년대에 85만대까지 넘어간다고 하면은 지금 박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런 방향으로 하는 것도 다시 한 번 검토가 돼야 될 그런 사항이고 이 부분 문제는 조금 더 연구 발전시켜야 될 그런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고요 앞으로 될 수 있는 한 구로 이양해서 하는 것이 더 시민들한테 편리도 되고 좋은 점이 많으리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趙種國 委員 조종국위원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박문창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입니다만 이 자동차관리법이 지난해 4월 15일날 개정을 하고 공포후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라고 되어있는데 지금 이 조례를 늦게 개정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작년 4월 15일날 자동차 관리법이 개정이 되고 나서 6개월간 경과규정을 두어서 법을 시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작년 연말쯤해서 처리가 됐어야 될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는 자동차관리법을 직접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건설교통국에 여러 가지 의견수렴이 조금씩 늦어져서 이렇게 늦어졌다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한 달 정도, 30일 정도의 그러한 의견수렴의 여러 가지 절차를 거친다고 하면은 11월 15일날 그래서 12월달인 정기의회에 이 문제가 상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 의견수렴이 해당부서에서 조금 늦어져서 우리한테 통보 오는 날짜가 상당히 늦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사무위임조례가 늦게 상정되는 결과를 초래했는데 여기에 따라서 현재 등록이라든지 여러 가지 자동차 업무에 관해서 업무처리 하는 데는 현재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趙種國 委員 전반적으로 업무를 총괄을 해야 되는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이런 업무에 너무 무사안일하게 대처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사무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0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

가. 기획관리실소관

(10시 18분)

○委員長 李德揆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획관 보고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직접 위원님들이 질의에 들어가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별첨에 실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10쪽 '99년도에 중앙권한의 사무를 우리 시에서 요구하여 이양받는 사무가 있으며 그리고 또한 구에서 요구가 있어 시가 이양해준 사무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중앙과 지방의 사무에 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99년도에 전국적으로 약 844건 정도가 발굴이 돼서 건의된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 시도 여기에 발 맞추어서 지금 113건을 중앙정부에 건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계속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 이것이 건의가 되면은 중앙권한지방이양추진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심의를 거쳐서 그것이 해당부처에 통보가 돼서 해당부처에서 여러 가지 적법성이라든지 합법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검토를 한 이후에 지방으로 이양을 해주고 있는데 그런 문제들은 우리가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우리쪽으로 오는 것이 있습니다만 지금 건수는 얼마가 되는 건지 이것은 좀 파악을 다시 해봐야 될 그런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구청에서도 우리 시에 위임사무에 관해서 건의하는 그런 사항들도 있습니다만 그 내용하고 건수는 좀 파악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과감히 이양될 건 이양이 되고 또 이양시켜 줄 건 이양시켜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3쪽 목표관리제는 '99년도 실시한 것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99년도 목표관리제 성과에 따라 말씀좀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목표관리제는 이것이 계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전략적인 목표도 있고 시책적인 목표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이 중점목표 국장급 이상에게 수여되는 중점목표는 여러 가지 한 5개 정도를 선정을 해서 부여를 해주고 있고 그 밑에 하부쪽으로 가는 중점목표 하나의 시책적인 목표가 됩니다마는 이것은 과장급들로 하여금 한 사람에 한 4개 정도를 해서 주고 있는 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실시를 했고 금년에도 지금 현재 이 목표를 우리가 선정을 해서 취합하고 있는 상태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작년에 그런 사업들이 1차적인 평가, 2차적인 평가를 해서 3급 이상에 관해서는 연봉제 고과에 반영시키는 그런 작업들이 현재 진행중에 있을 걸로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이것은 비공개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저로서도 무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고 또 제 소관도 아니고 해서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어서 어떠한 상태이든지 이 목표관리제에 대한 추진성과는 계속적으로 발전 보완시켜 나가고 있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 성과급여가 몇 명 정도를 주었으며 또 인사발탁은 몇 명이나 했는지?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성과급은 성과급 지급에 관한 지침이라든지 그런 걸보면 물론 목표를 수행해서 잘 해서 주어야 되는 그런 경우도 있겠고 또 어느정도 강제배분 할당해 주는 그런 배분의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에 따라서 지급을 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 공익의 평가가 오히려 외부에서도 성과급제를 성공을 못 시켰다고 본 위원은 듣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성과급 문제는 최근 1∼2년사이에 해당되는 얘기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집중적으로 이 문제에 관해서는 검토가 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성과급을 지급하다 보면은 공직이라고 하는 이런 조직사회에서는 나누어 먹기 식으로 가는 그런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제도적인 그런 목표가 지금 중앙에서 검토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질의하기 이전에 제가 이 업무보고를 죽 훑어보면서 느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업무보고가 상당히 논리적이고 학술적으로 되어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업무보고는 우리 시의원들이 누구나 보고 또 이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일반 시민들도 알고자 하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너무 이것이 학술적인 용어를 많이 썼고 또 납득이 어려운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좀 더 여기에서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으로 표현을 해줬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 부분에 관해서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에 있어서 집행부서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획관리실이라든지 총무과라든지 감사관실이라든지 자치행정국 같은 데에서는 지원부서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들이 강하고 그 다음에 그 중에서도 우리 기획관리실은 여러 가지 위원님들이 뜬구름을 잡은 식이 될 그런 소지도 있다는 말씀을 해주신 것과 같이 학술적인 문제들이 여기에서 들어가면서 어느 사업부서처럼 하나의 단위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언제까지 계획을 해서 언제까지 추진하는 이러한 문제들이 일괄성있게 손에 잡히는 그러한 문제가 나와야 되는데 지원 부서, 더군다나 어떠한 문제를 획일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뜬구름 잡는 이런 것을 하려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이해를 해주시고 또 우리 박행자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쉽게 누구라도 업무보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시 전체의 업무보고는 지금 우리 박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런 쪽으로 유도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기획관리실 자체의 업무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그런 문제는 조금 신중을 기해서 쉽게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새 청사로 이사를 온다는 얘기는 벌써 오래 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청사 안내서를 각 의원들에게 배부를 해주셨지요?

이것 기획관리실에서 물론 제작은 안 하셨겠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모든 시 행정에 총괄을 하는 데가 기획관리실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 보니까 우리가 정보화시대, 또 정보화 세계 또 대전시를 우리 시민들에게 알려준다고 항상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사 안내서를 받고 보니까 다른 것은 다 있는데 우리 대전시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어요.

다른 데는 있나 하고 봤더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홍보물에는, 다른 데는 어떻게 해서든 자기 개인 홈페이지도 알리려고 애를 쓰고 하는데 시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여기에다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아니면 실수였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실수였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실·국별로 홈페이지를 작성해서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앞으로 더 발전을 시킨다든지 3월부터는 우리 국별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알려줄 그런 계획으로 있고 시 전반적인 홈페이지를 확장을 시켜서 거기에서 우리 시정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 하는 것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있고 또 사이버, 인터넷을 통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우리가 받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 그런 것들이 거기에서 안내가 안 되었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신청사 안내도를 제작하는 부서에 다시 통보를 해서 그런 것을 넣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이 상당히 사소한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지금은 전부 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받는데 어떻게 홍보물마다 다 빠졌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지난번에도 시청 안내물에도 홈페이지가 또 없더라고요.

이것은 기획실에서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쓰셔서 정보화하면서도 구호만 외쳤지 실질적으로 일이 없었다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이것 시정을 부탁드립니다.

趙種國 委員 그 말씀에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조종국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홈페이지 관계는 우리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기획관리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며칠 전에도 보니까, 우리 의회 것도 시에서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趙種國 委員 그런 것을 정확히 해줘야, 시민들한테 창피해서 말야.

"대전시 뭐하는 사람들이냐" 이런 내용까지 나올 정도로 시가 홈페이지 관리를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야 돼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좋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담당자,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담당자가 최근에 한 명이 하다가 지금 두 명으로 보강을 하는 그런 상태인데 시 전반적인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 수천 가지 업무를 거기에서 넣는…….

趙種國 委員 아니, 그러니까 기본적인 것만 하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기본적인 것만 넣는데 그것은 우리가 의회면 의회쪽으로부터 받습니다, 그 내용을.

의회에 대한 자료를 받아서 거기에서 그대로 넣어주고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趙種國 委員 아니, 받는 것도 중요한데 의회에도 관계 요원이 하나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나오느냐면 이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요구하는 그런 사항들은 상당히 많이 요구가 되기 때문에 3월부터는 그러면 우리가 시 전반적인, 인터넷 홈페이지 속에는 국별로 홈페이지를 작성해서 그 국에서 너희가 필요한 자료는 뭐고 너희가 시민들한테 알려줘야 될 자료는 뭐냐 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넣으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趙種國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담당부서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를 해줘야지 왜 집행부에서 입력을 못해서 시의원들이 전체 망신을 당하는 결과가 나타나냐 이거예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

趙種國 委員 담당부서에서 내용 본 사람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시 의회 소개하는 것이 …….

趙種國 委員 있어요, 없어요?

의회 총무담당관한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러니까요.

趙種國 委員 아니, 간부진에서 본 사람이 있느냐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저도 보고 있어요, 저도 보고 있고 오후 5시 이후부터는 계속적으로 컴퓨터 켜고 우리 시에 관한 문제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지금 보고 있는 상태인데 시의회에 관한 홈페이지 거기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는 저희 기획관리실에서 하고 있고 또 의회에 관한 의회정보 시스템 자료는 의회에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趙種國 委員 지금 각 시·도의 홈페이지를 관리를 하고 있는데 우리 대전시가 제일 늦어요.

내용 자체도 구체적으로 나열도 안 되어있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물론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그런 상태에서는 의회하고 협조를 해서.

趙種國 委員 의회뿐만 아니라 시의 모든 행정 전반적으로 보면 제일 뒤져가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것을 아셔야 됩니다.

지금 서울시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 담당자가 7명 내지 8명이 하고 있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전 공무원이 홈페이지 관리 능력을 교육도 시키고, 매일 컴퓨터 앞에서 행정을 하는지 컴퓨터 게임을 하는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행정 홍보를 하는 내용들이라도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제대로 해줘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것을 담당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정보화 수준에 대해서 우리가 자격증을 취득해서 인사고가에 반영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 입장에서 자격증만 땄다고 해서 우리 직원들의 능력이라는 것이 거기에 들어가서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는 신청사에 왔으니까 이런 문제가 부각이 되는 이유입니다.

바로 우리가 구청사에서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적응 훈련들을 직원들에게 시켰어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위원님들 잘 아시는 것과 같이 기본적인 랜망이라든지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우리가 안 되었던 것입니다.

趙種國 委員 좌우간 앞으로 …….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우리가 심지어는 무슨 일이 있었느냐면 어느 예산인가 추경에서까지도 정보화 예산이 확확 깎여나가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강조가 되었는 데에도.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정보화가 한 걸음 한 걸음 빨리 전진해야 되기 보다는 뒤로 역행하는 그런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지금 3월부터 정보화에 관해서 바짝 전자결재도 하고 이메일도 가르치고 그 다음에 ID도 부여해서 여러 가지 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마는 직원들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자결재하면 100% 3월달에 전자결재 못 합니다.

이것을 단계적으로 기초적인 것부터 하고 …….

趙種國 委員 그러니까 전자결재는 이 업무 자체로 보아도 요원할 것으로 알아요, 전자결재는.

그런데 기본적인 내용만이라도 제대로 홈페이지에 반영을 시켜달라 이 얘기예요. 관리가 잘못되어 가지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조위원님 말씀하시는 …….

趙種國 委員 이것 너무 창피해 가지고 용어 자체를 쓸 수가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우리도 의회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수시로 받고 있습니다.

그것 받은 것은 두 사람이 받고.

趙種國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의회에서 자료를 주는데 못넣는 것이냐, 의회에서 자료를 안 주는 것이냐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의회에서 오는 대로 자료는 넣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趙種國 委員 알았습니다.

이것은 잠시 후에 확인을 해 가지고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업무보고 7쪽을 보시면 마지막에 행정통신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1 공무원 1 전화번호가 부여되게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그렇게 실시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신청사에 와서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전화번호는 일반직 공무원만 줬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지요, 일반직 정규직 공무원만 줬지요.

朴幸子 委員 정규직 공무원만 줬습니까?

그러면 일용직에 있는 사람들은 안 줍니까?

사무실에 있는 일용직 안 줬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1 공무원 1 전화번호 부여에 있어서 임시직이라든지 기능직이라든지 한 번호를 주면 상당히 좋습니다만 여기에 따라 들어가는 비용도 굉장히 만만치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규직만 부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구청사에 있을 때 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계별로 하나씩 줬습니다.

朴幸子 委員 계별로요?

그런데 구청사에 있을 때에는 전화기가 다 똑같았지요, 시장님이나 시의원들이나 일반행정직 전화기가 다 똑같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여기에 와서 분리가 되었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같은데요.

朴幸子 委員 똑같지가 안 잖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기종이 같은데요.

朴幸子 委員 기종이 같지가 않지요.

지금 실장님께서는 같다고 하시는데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느냐면 사실 공무원들이 일반직 공무원이나 일용직, 비정규직 공무원들 간에 어떤 위화감이 있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소외감을 당한다.

사실 우리가 신청사로 이사 와서 시민들에게 대민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일반직이나 비정규직이나 다 똑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론 일용직은 앞으로 구조조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차등을 두었는 지는 모르지만 서비스 측면에서 본다면은 오히려 질이 저하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전화기로.

朴幸子 委員 아니, 우리가 업무보고에 보면 1 공무원 1 전화번호를 부여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굳이 그것을 정규직하고 비정규직으로 구분을 해서 할 것이 있느냐.

공무원하면 누구나…….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렇게 알아 주셔야 됩니다.

이것은 1 공무원 1 전화번호를 부여했다고 해서 누구 너 몇 번, 너 몇 번 이렇게 부여된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예산계 직원이 5명이면 팀에 대한 여직원 빼놓고 4명 정도 되면 4대를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책상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해준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여직원은 왜 빼놨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것으로 해서 …….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여직원 왜 빼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여직원이요?

朴幸子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여직원 빼놓은 것이 아니고 일례를 든다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하나씩을 주자는 뜻이다 보니까 정규직이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전화기를 지급하지 않은 공무원은 몇 명입니까?

1 전화기 주는 것에 대해서 빠진 공무원이 몇 명이나 돼요?

실장님 그것까지 파악도 안 하셨어요?

지금 원성이 자자해요.

이 문제에 대해서 실장님이나 정규직에 계신 분들이야 보통 생각하시지만 일용직에 계신 분들이나 다른 분들은, 비정규직에 있는 분들이 청원경찰하고 일용직이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그런 분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차별을 두고 있다고.

예, 얼마 정도 돼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전화기 한 것은 우리가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렇게 해주세요.

왜냐 하면 이것이 차등을 두어가지고 구청사에 있을 때보다 못하다 이런 원성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것은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실장님 생각이시고.

왜냐 하면 실장님은 일반정규직만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새청사로 왔으면 똑같은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것이지 차등을 받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우리 일용직 공무원이 전부 몇 명입니까, 시청사에 근무하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현재 일용직은 108명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현재 시청사에 있는 사람이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108명입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행정사무보조는 몇 명이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한 57명입니다.

朴幸子 委員 행정사무보조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현장근무를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사무보조 하는 분들이라든가 또 그런 사람들에게는 1 공무원 1 전화기 부여하는데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외감을 안 당하도록.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물론 박위원님의 생각에 충분히 이해를 하고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그것을 보급하기 위한 재원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산이 얼마나 들어 갑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이것은 신청사를 지을 때 신청사 소요되는 예산 중에서 일부가 여기에 들어가서 그런 전화를 구입해서 우리가 사용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추가로 하는 문제는 상당히 어려움이 따른다고 봅니다.

그것은 검토해 볼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는 지금 얘기하시는 대로 정규직도 좋고 또 거기에 따라서 일용직이 앞으로 금년도까지 정리를 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다시 검토를 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朴幸子 委員 일용직들이 7년, 8년 된 사람들이 있거든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러나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기존 청사에 있을 때에는 계별로 한 대 내지 두 대 정도를 줘서 전화를 사용한 것이 사실인데 그것에 비하면 보통 개별로, 4대 내지 5대가 나가 있는 상태에서는 너무나 많은 편리함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거 속담에 뭐하면 뭐 부리고 싶다는 식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朴幸子 委員 아니 그것은 아니죠.

말 타면 종 부리고 싶다는 그 말씀이신데 그것은 아니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이것을 …….

朴幸子 委員 1 공무원 1 전화기…….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러니까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의 개념에서 우리가 전화기를 주거나 그런 사항은 아니다 하는 그런 개념만 알아주신다면.

朴幸子 委員 공무원들간에 그런 원성이 없도록.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러니까 그런 것을 요청하는 것이 좀 전에 속담을 인용했습니다마는 뭐하면 뭐 부리고 싶은 입장이기 때문에 저 자신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도 전화를 하는 입장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직접 전화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을 여직원 시켜서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하나의 행태로 가는 과정이 아닌가 이렇게 봐주셔야지 이것을 구청사에서 계별로 4, 5명이 전화 한 대나 두 대 쓰던 것을 여기에 와서 대여섯 대 쓰니까 그만큼 좋아졌으면 그것을 인식을 하고 적응하려고 노력을 해야지 그것을 '너는 줬는데 나는 안 줬다.' 이렇게 해서 불평을 한다고 하면 그것은 자질이 부족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박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런 문제를 신중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마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을 서로 협조해 주고 업무처리에 대해서 원활을 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입장으로 가야지 너는 줬는데 나는 안 줬다, 왜 안 줬느냐 불평불만을 하면 조직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朴幸子 委員 그렇기 때문에 행정이란 혼연일체가 되어서 일반직이 되었든 비정규직이 되었든 혼연일체가 되어서 업무를 하도록 해야지 서로 소외감을 준다든가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획관리실의 책임이 아니냐?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물론 책임이 …….

朴幸子 委員 더 긴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1 공무원 1 전화기 부여가 되었으면 신청사에서 굳이 그것을 정규직 비정규직 구별을 해서 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사소한 문제이지만 한마음이 되도록, 서비스 면에서 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산이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모르지만 그 예산에 얼마나 나는가 그런 것도 감안을 하셔서 모든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알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다음에 하나만 더 질의를 하고 다른 분 하시고 난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9쪽을 한번 봐주세요.

신경영 행정 14개 실천전략 추진인데 여기에 대한 내용을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전략을 우리가 신경영이라고 하는 것은 과거 행정은 그냥 공공의 목적 그리고 시민들이 알아도 되고 안 알아도 되고 하는 그런 관료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수직적인 사고방식에 의해서 행정이 추진되었다고 보면 과거 1, 2년 뒤에서부터는 이러한 수직적이고 관료적인 것을 벗어나서 얼마나 시민들이 알아야 할 것인가 또 시민들이 알아도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가 제공을 해줘야 될 것인가 하는 서비스 행정이 강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강화되고 있는 과정에서 우리는 신경영 행정이라고 하는 행정을 도입해서 추진하는 전략을 세워서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이 신경영 행정을 추진해서 발표한 주된 목적은 앞으로 첫 번째는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느냐 하는데 목적을 두고 또 그런 목적을 수행하다가 보면 거기에 따라서 뒷받침 될 수 있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재정적인 문제가 결부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재정적인 문제는 경제성을 추구하는 그런 원리로써 우리가 경영행정에 도입하고자 하는 목적이고 또 세 번째는 신경영 행정을 도입했을 때 아무리 재원적인 문제, 행정적인 문제, 서비스가 되었다 하더라도 공무원들의 능력이 따라 주지 않으면 이것을 추진할 수 없는 그런 입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의 목적을 두고 우리가 전략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만 우리 박행자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전략적인 문제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마는 그 전략적인 문제는 우선 공무원들에게 지식행정을 구축해 주자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보화에 관한 문제, ID에 관한 문제, 또 예산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러한 문제들이 강조가 되어 있고 또 이러한 것들이, 하여튼 이러한 문제들을 추진하기 위해서 두 번째 전략으로는 의식을 바꾸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혁신' 이노베이션이라고 하는 혁신적인 문제를 우리 행정문화에 도입을 해보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여러 가지 실천사항들이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전략들을 수입해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고 또 세 번째 전략은 아까도 말씀드렸던 경제성의 추구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도입이 되어야 되겠다.

일례를 들어서 시민들이 어느 지점을 찾아가는데 뺑뺑 돌아갈 수도 있는데 이것을 행정을 어떻게 도입하느냐에 따라서 쉽게 시간적인 여유, 공간적인 범위를 축소시켜서 찾아갈 수 있는 것처럼 그러한 사무방식을 행정에 도입해서 우리가 추진하는 전략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또 한 가지는 우리 박위원님하고 조종국위원님 다 말씀을 해주신 것과 같이 정보화로 가는 그러한 기반을 조성해 주자는 그러한 전략들이 여기에 계속적으로 포함이 되어 있는 내용입니다만 이 구체적인 사항은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의 내용에 틀려진 것이 있다면 대전 멀티미디어 그랑프리 2000개최로 컴퓨터의 다양한 활용, 제일 큰 것은 박행자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신경영 행정의 틀을 마련한다.

이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신경영 행정의 틀이 뭐냐 해서 본 위원이 죽 검토를 해보니까 이념은 간단합니다.

행정도 기업화시켜서 최소의 비용을 들여 최대의 효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보자는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잘 파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맞습니다.

그것이 경제성의 추구입니다.

金東瑾 委員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보자, 기업화시켜서.

그런데 이것이 지금 현재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나서의 효율성 목표기대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금 우리가 목표기대치를 생각하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그것까지는 우리가 확인하고 평가하는 기능들이 아직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금년도에 이러한 전략들을 수립해서 실천 사업으로 추진한 다음에 연말쯤 여기에 관해 확인을 하고 평가를 해서 우리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와있느냐 일차적으로 해본 다음에 내년 정도는 다시 이러한 전략과 실천사업을 수립해서 그런 목표와 기대치를 잡은 다음에 해봐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목표와 기대치를 우리가 수립을 해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여기에 죽 전략과 실천사항을 해놓으면서 여러 가지 행정환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사업을 여기에 추진전략이 나오고 실천사업들이 나오는데, 14개 정도가 나왔습니다마는 이 사업들이 언제부터 시작합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금년부터.

金東瑾 委員 금년부터 시작을 해야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이 사업을 제대로 실시하려면 올해는 못할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아니, 올해도 최대한도로 빠른 시간내에 도입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와있는 책임운영 기관제 도입 같은 것 작년에 일부 도입을 했습니다마는 확실하게 금년에 더 해서 그것을 성과를 주려고 하는 것도 있고 해서 빠른 시간내에 하려고 합니다.

金東瑾 委員 빠른 시간내에 했으면 좋겠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그렇지만 어떤 목표기대치나 효율성의 문제는 내년 정도 가봐야 알겠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내년도 가봐야 거기에 대한 문제가 나올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보십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이 실천사업들을 죽 보면 구매카드제도 같은 경우는 지금 현 제도하고 접근하기가 미흡하지 않느냐, 상당히 거리감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실장께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김동근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것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과 규정이라든지 여기에 대한 시행착오 기간을 두면서 그것을 추진하려고 한다는 말씀도 드린 것 같습니다.

구매카드는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광의의 신용카드 범위에 하나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구매카드는 지금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이라든지 소기업들에게 주고 있는 어음할인제도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회계를 담당하는 부서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그런 사업들이 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되므로써 우리 지하경제가 투명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의 조성을 위해서 구매카드가 형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이 문제가 민간기업들이 도입을 하려고 하는 상태에서 우리 공공기관에서 도입을 한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어떠한 문제가 어떻게 발전이 되고 또 어떤 식으로 시정 전부분에 확대되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시간을 갖겠습니다.

왜냐 하면 거기에 따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것부터 시작을 해서 조금 더, 조금 더 큰 것으로 확대를 해서 시정 전 부분에 활용을 한다라고 하면 어려움이 그 만큼 해소되지 않겠느냐, 문제점이 해소가 되어서 구매카드를 확산시키는 데에는 별문제점이 없다.

그러면 이것이 경과규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金東瑾 委員 실장께서는 답변을 요약해서 간단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다 알고 있어요.

경제의 투명성, 또 민간기업에서 지금 아직도 제대로 실시도 못 하고 있는 것을 공공기업에서 이것을 한다면 이게 어떻게 보면 현실적으로 부합되지가 않는단 말이에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지금 조달청에서 일부 하고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도 않는 부분을 민간기업하고 연계해 가지고, 금융기관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된다는 것도 어려운 것이고, 보세요, 한번 따져 봅시다.

지금 신경영시책사업에 대해서 두 가지 구매카드제의 도입과 책임운영 기관제도의 추진 이것은 대전시에서도 한밭도서관이나 공무원교육원, 보건환경연구원 그런 실질적으로 책임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말 안 시켜도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행정전산정보화가 되면 자연스럽에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머지 부분은, 지금 사이버 토론 같은 것은 상당히 좋게 보고 있어요.

이것은 광주에서 지금 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사이버 토론마당.

이런 것은 지금 언론이 막혀있는데 공무원들이 비실명으로 올리는 것은 상당히 좋고 여기에 얘기하는 시정 웹진이라든가 또 전직원 직무표 공개 운영, 사무주소 찾기 같은 것이고, 예시문서 창고 설치, 이것도 옛날에 문서가 전산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전부 입력될 수 있고, 문서가.

이 모든 것이 전부 전산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신경영전략 이런 식으로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냐, 또 이것은 '99년도에 충청남도에서 신경영전략이라는 기본계획서에 나와있단 말이에요.

지금 일부 시민들은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 “대전시는 충남도 뒤만 따라가고 있다. ”이 소리를 듣고 있어요.

실장께서는 들어보셨습니까?

들어보셨어요?

우리는 숱하게 듣고 있어요.

보세요, 충남도는 이것을 언제부터 시작을 했느냐, 용역추진을 '98년서부터 시작을 했어요, '98년 9월부터.

그래 가지고 '99년도에 이것을 내놨어요.

여기는 내가 볼 때는 우리 대전시처럼 이런 실천사업을 볼 때 여기는 실천적인 것이 많아요, 여기는 99개 과제를 내놨습니다, 비슷한 것도 있지만.

전체 기획정보실에서 15개 과제, 자치문화관광국에서 19개, 농림수산국 11개, 경제통상국 11개, 보건복지여성환경국에서 15개, 건설교통국에서 10개 이런 식으로 과제를 전부 만들어냈단 말이에요, 이렇게 전산정보화 이런 것만 따라가지를 않고.

나는 여기서 중요한 것을 느낍니다.

내가 한 가지 얘기를 드릴게요.

백화점에서 3살 먹은 애가 부모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전 직원들이 다 달라붙어서, 우는 애에게 달라붙어서 사탕도 주고 이름이 뭐냐, 누구랑 같이 왔느냐 얘기를 해도 듣지를 않아요, 이 어린애가 계속 겁만 먹고 울기만 해요.

그때 어떤 신사가 자기 가방을 열어 가지고 그 어린애 앞에서 뿌렸단 말이에요.

그 어린애가 물건 하나씩 주어 오면 머리 쓰다듬어 줘가면서 맨 마지막에 가져왔을 때 머리 쓰다듬으면서 “이름이 뭐냐?” 그때 이름을 알려주고 누구랑 왔다고 해서 그 어린애의 부모를 찾아줬단 말이에요, 방송을 해서.

이 사업이, 나는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가장 중요한 게 시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가 없는 거예요.

이것을 한다고 해서 시민들이 대전시에서 내놓은 신경영 행정이 우리한테 진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구나라고 공감대 얻을 사람 하나도 없단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김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런 것을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여기에서 우리가 신경영 행정의 도입 그런 것들은 먼저 한다라고 해서 좋은 것만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충남도하고 비교를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의 형태가 여러 가지 다르고 또 '도'라고 하는 것은 크게는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곳이고 또 우리는 도회지라고 하는 그러한 문제가 결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차이성이 날 수밖에 없지 않으냐, 또 거기에 따른 변화가 쉽게 할 수 있고 또 행정이 침투하는 효과가 여러 가지 빠르고 느리고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은 공무원들의 수준, 또 '따라간다', 공무원들이 '우리가 따라간다' 하는, 말 잘 하는 사람들 소위 여론의 형성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얘기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물론 제가 한 15년 전에 중앙정부에 있을 때 대구라든지 인천이 그때 일반시에서 직할시되는 과정을 봐가면서 도와 같은 행정의 뿌리를 정착을 시키는 경우가 최근 7, 8년 가야지 되는 그런 경우가 있는 것을 봐가면서 저도 직할시가 될 때 또 광역시가 되면서 여기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뿌리를 중요시하고 전통을 중요시하고 그 기반을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김위원께서 얘기하시는 그러한 여러 가지 도입해야 되는 사항, 우리가 좋은 것이 있으면 받아들여야 되고 또 나쁜 것이 있으면 배척할 수 있는 그런 상태가 있습니다.

이 문제가 작년도에 계속적으로 우리가 연구 발전을 시켜서 금년도에 내놓은 것들도 여기에 따른 문제성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된다라고 하면 이것을 좀더 보완 발전시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따른 문제점이라든지 시민의 공감대가 한 군데는 형성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우리 김위원님께서는 그러한 공감대가 형성할 수 있는 시책 또 시민들이 정말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시책이 있다면 우리에게 하면 여기에 포함시켜서 추진할 용의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실장께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간략간략하게 답변을 해주세요.

오늘 회의진행이 늦어지니까 간략간략하게 답변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오늘 시간도 없네요, 간략하게 해주세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물론 신경영정의 틀을 마련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지금 모든 실천 사업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실질적인 사업계획이 시민들한테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만한 추진전략과 실천사업이 미흡하다는 것도 있고 잘못하다가는 선언적으로 끝날 수도 있다라는 점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실천사업을 더 연구 검토를 하셔 가지고 시민들한테 직접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서비스로 할 수 있는 사업쪽으로 구상해 달라는 것이에요, 이거 가지고 안 됩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저희들도 여기에서 신경영정이라는 시책을 내놨습니다만 이것은 계속적으로 보완 발전시킬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14쪽에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에서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하여 부채비율의 감소를 추진한다고 하였는데 부채비율을 어떻게 감소한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이나 대책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박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부채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기에 따라서 지난번에 정기회 시정질문에서 감채에 관해서 많은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1차적으로 감채에 관해서 우리가 해나갈 수 있는 자금을 축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기존에 했던 사업들을 중심으로 매듭되는 단계로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신규사업을 최대한도로 억제를 해서 사업의 건전성, 예산의 건전화에 최대한도로 중점을 두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세 번째로는 우리가 그만큼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공무원도 노력을 해야 되겠고 시의원님께서도 많은 협조가 있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만 중앙 정부로부터의 보조금이라든지 교부금 같은 재원을 최대한도로 확보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으로 세 가지로 함축성 있게 말씀을 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은 우리 시 부채가 7,500억원에 육박한다고 보는데 이는 우리 시 인구의 1인당 55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보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걱정을 안 하는 시민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부채로 2, 3년이 지속된다고 하면 원금과 이자 상환에 급급하여 사실 신규사업을 못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장님께서 밝힌 대로 신규사업은 절대 억제를 해 가면서 국비를 최대한 지원받고 자주재원 확충에 최대한 행정력을 집중하여 부채감소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7쪽에 지역개발기금 및 각종 기금을 통합관리, 운용수익을 증대한다고 하였는데 현재 기금은 통합관리하고 있는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지금 현재는 예산투자담당관실에서 기금을 현재 24개 기금에 관해서 약 714억원 정도를 우리가 기금인수를 받아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운용수익의 증대에 있어서는 각종 기금을 운용했던 해당 부서에서 예치했던 그러한 금액들이 아직 만기가 도래되어 있지 않고 또 만기가 도래했다 하더라도 시금고에 넣지 않은 상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반적으로 우리가 인수를 받아서 운용수익의 증대를 꾀하려고 하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금년도에 추진할 사업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 기금 조례가 총 몇 개나 되고 있습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27개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99년도에 통합조례로 제정해 줬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지금 유사기금 통폐합 추진이라고 해서 11개 기금하고 4개 기금이 통폐합을 한다고 하면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 아닙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닙니다.

그것은 통폐합을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개별 조례를 목적에 맞게 조정중에 있습니다.

정기회 때 통과시키려고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해당 부서의 의견절충 또 의회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이것은 지금 실무적으로 검토한 뒤에 기금을 쓰는 것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해당 기금을 조성해서 쓰는 것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실무자들의 의견통일을 더 한 뒤에 이것은 박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대로 통폐합을 우리가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99년도에 우리 시에서 통폐합을 해줬는데 어째 이제까지…….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것은 통폐합을 한 것은 기금을 우리가 통장인수 받고 기금 전액을 인수를 받아서 운용한다라는 측면에 있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은 27개 기금조례를 하나로 통합하고 또 유사기금끼리 전부 다 통합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총 27개 기금을 현재 갖고 있는데 그 27개 기금에 관해서 한 1,500 정도 기금이 있는데 이 기금을 어떻게 운용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통합관리기금조례에서 하는 것이고 여기에 따른 개별조례는 현재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이 기금 관리를 우리가 총괄하고 개별조례에서 구현되어 있는 기금의 목적에 부합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저희한테 요청이 옵니다, 그러면 기금을 보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개별조례에 관해서 '이렇게 이렇게 쓴다'하는 그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큰 통합조례 밑에 하나의 개별조례가 또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이해가 쉬우리라고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고, 그리고 지금 27개 기금 중에 기금이 없는 데도 있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게 몇 개나 됩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4개 정도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6개가 아니고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6개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박위원님 그 자료 언제 것을 갖고 계신 것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3개인데 작년 연말에 아마 근로자복지기금 같은 것은 예산에서 기금으로 적립시켜 준 경우가 있어서…….

朴文昌 委員 빠진 거네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래서 감채적립하고 과학기술육성, 장애인복지기금 이렇게 3개로 파악되고 있는데 연말에는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3개입니다.

朴文昌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조종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16쪽에 SOC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SOC 사업에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에 관해서 천변 고속화도로 건설을 금년 7월까지 착공을 한다고 보고 자료에 올라왔습니다만 과연 7월에 착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무계획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에 우리 서 이 사업에 대해서 우려를 금치 못하고, 또 여러 번 집행기관에 질의를 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조종국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런 문제는 저희들도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천변 고속화도로 외자 유치에 관해서는 '98년 3월 20일날 양해각서를 교환한 후에 지금까지 어넥스협상이 계속되는 상태가 됩니다.

어넥스협상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99년 10월달에 50억원이 입금이 되어서 현재 갑천변과 유등천이 만나는 교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넥스협상은 이제까지는 상당히 많은 협상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서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계획서 확정을 6월중에 마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이 사업서 계획이 작성이 되면 이것을 피코, 외국인 투자유치에 관한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 있는데, 정부에서 인정하는 기관인데 여기에 검토의뢰를 해야 됩니다.

검토의뢰를 해서 우리가 의뢰를 하는 것이 약 6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사업계획서를 확정해서 공고를 6월 중순쯤 하면 7월 1일 정도에는 우리가 공사를 착공할 수 있지 않겠느냐, 6월말에 협약을 체결하면 7월말에 공사를 착공할 수 있지 않겠느냐 보아집니다마는 현재도 지금 50억원이 들어와서 공사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별다른 문제가 없으리라고 봐집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차질이 없는 것으로 봐집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조금 늦어진다 하더라도 현재 자금을 계속적으로 받아서 공사는 계속적으로 진척을 시켜야 될 입장에 왔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1단계로 작년 10월에 50억원이 들어온 것입니다.

趙種國 委員 알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예, 박행자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천변고속화도로 외자 유치 추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사업계획서 확정이 6월에 된다고 하셨나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지요.

확정이 6월에 됩니다.

朴幸子 委員 6월에 되고 7월에는 착공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렇다면 세부사업 조성할 때 통행료라든가 주민 불편사항도 포함이 됩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물론 다 포함이 되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포함된다면 통행료를 얼마 정도로 결정될 것 같아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직은…….

朴幸子 委員 내용은 가지고 계실 것 아니예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지금 사업 계획을 작성하는 것과 동시에 천변고속화도로에 대한 설계도 동시에 실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계서가 끝난 다음에 통행료 같은 것이 완전히 결정된다고 봐지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저도 어넥스협상 통행료라든지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그런 부서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관해서는 통행료가 얼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제 입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양해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천변고속화도로와 같이 민자유치사업한다는 것은 직접 우리 주민들에게 부담으로 돌아오는 사업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추진 과정을 그 동안은 의회에서 매번 논의가 됐고 매번 상반기에 착공한다, 하반기에 한다, 이제 금년 7월에 되는 것 같은데 이것도 기대해 봐야 알지 모르는 것, 또 그때 가봐야 되는 것 아니예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그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넥스협상이 계속적으로 지역의 여건, 교통량의 조사, 여러 환경의 여건에 의해서 늦어지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불식시키는 것은 천변고속화도로를 하겠다라고 하는 회사에서 일시적이라도 돈을 들여서 착공을 하면 여기에 대해 불식이 되지 않겠느냐 해서 1차적으로 우리가 요청을 50억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50억을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던 그 지점에 교각을 올려놓은 과정에 있다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의혹을 불식시키고 시민들의 부담이 최대한도로 덜 가는 방향으로 협상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늦어지는 것입니다.

또 어떻게 보면 시민들한테 우리가, 우리 시에 예산이 많으면 우리가 해도 되겠지만 예산이 없고 늘어나는 교통량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그러다 보면 업체측에서는 수익성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고 우리 시에서는 시민에게 부담을 안 주려고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넥스협상이 계속적으로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이기 때문에 이러한 중요한 사항 같은 것은 수시로 의회에 알려 주시면 우리 의원들이 알 수 있지 않느냐?

왜냐 하면 이렇게 중요한 사항이 매번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수시로 우리 의원들도 알 수 있게끔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7월에는 틀림없이 되는 거지요?

金東瑾 委員 보충질의드릴게요.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은 이 얘기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게 있어요,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외국 기업들이 여기를 유치할 때는 대전시가 좋아서 투자시키는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자기들이 여기에서 얼마만큼 수익성을 빼먹느냐 이거 계산하고 들어온단 말이에요.

지금 50억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이 50억 돈 들어온 데는 두산에서 들어왔어요, 두산이 물론 컨소시엄 회사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두산에서 들어온 것이란 말이에요.

두산에서 이 50억을 줄 때는 대전시에 준다고 그래서 떼일 것 같지 않고 앞으로의 사업도 참여를 해야 되겠고 앞으로 어떤 플러스 알파 작용도 대전시에 기대를 하고 준 것이란 말이에요.

지금 자꾸 “50억, 50억”얘기를 하는데 이거 이지스사에서 넣은 돈이 아니예요.

또 한 가지 말씀드립시다.

지금 제안서 아직 안 들어왔지요?

제안서 들어왔어요, 안 들어왔지요?

제안서가 들어와야 대전시가 모든 협상이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2월달에 본계약 체결, 체결, 체결” 매일 떠들고 언론에서 얘기하는데 아무 것도 이루어진 것이 없어요.

본계약 체결로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제안서도 아직 안 들어와 가지고 그것도 피코에 타당성 조사를 해봐야 되는데 이거 만약 제안서 들어왔다고 해서 피코에서 타당성 조사로 “이거 안 된다. ”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시작도 안 됐어요, 이것은 지금.

절대 그렇게 언론 쪽에 흘려 가지고 이거 다 되는 양 이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지금 우리 대전시는,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 되겠지만 지금 이거 얼마입니까?

이거 지금 얼마예요, 2억 4,000만불?

2억 4,000만불이 적은 돈이 아니예요.

그 사람들이 2억 4,000만불 대전시 예쁘다고 해서 여기 투자가 가능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충남은 9억 2,000만불인가 얼마 유치를 시켰다고 하지만 대전시에서 이렇게 안일한 자세로 “될 것이다. 될 것이다.” 매번 언론에, 안 됐을 때 누가 책임질 거예요, 시민들한테 누가 책임질 거예요?

지금 항간의 얘기는 내가 이 자리에서는 하기 어렵습니다.

이 얘기는 내가 안 하겠습니다만, 답답해요.

신경쓰세요, 더 이상 얘기 안 하겠습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물론 신경쓰는데 이것은 제안서를, 두 가지 질의해 주시는 것이 있는데 제안서를 작성하는 것은 제안서 제출입니다.

그런데 제출하는 것은 제안서가 양자간의 협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넥스협상이 지연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렸고, 또 50억 들어왔다 하는, 두산 돈이다 하는 것은 두산이 물론 참여를 합니다.

이지스가 직접 한국에 대해서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여건보다는 이지스와 두산의 공동합작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내부적인 사항이 있기 때문에 우선 두산 돈 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산과 이지스와 또 하나 플러스 화홍공사 간에 그러한 내부적인 협약이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 두산이 50억을 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이 문제는 우리가 관여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주 업체는 이지스이기 때문에 이지스로 봐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답변 안 들어도 다 본 위원이 아는데,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실장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어느 정도 몇 퍼센트나 가능성을 생각하고 계세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전반적으로…….

金東瑾 委員 100% 실시된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그럼요.

金東瑾 委員 대전시 공무원들께서는 이게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물론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시정을 하다 보면 시민들이라고 해서 150만 시민이 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믿고, 아까 김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부정적으로, 시 공무원들 자기한테 전화기, 아까 박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전화기 안 줬다고 해서 불평을 하는 것처럼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정적인 입장을 어느 정도까지는 우리가 다 수용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

金東瑾 委員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이게 확실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입니다, 이 뒤에 앉아 계신 분들도.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업하는 사람들의 정보망은 지금 중앙정부가 못 따라가요, 큰 기업의 경제연구소 같은 데의 정보시스템은 중앙정부가 못 따라가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세계 굴지의 회사들이란 말이에요.

이거 그렇게 쉽게들 생각하시는데 아마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이 사업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예요.

이거 너무 언론에 빨리 터뜨려 가지고 시민들한테 뭔가 보여주고 싶고 뭔가 선전하고 싶고 뭔가 내세우고 싶어 가지고 먼저 해놨다가 말썽 많고 더 어려워지는 거예요, 내가 볼 때는.

조용히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하다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 때 얘기를 했어도 지금 이렇게 큰 문제가 안 일어날 것입니다.

제대로 추진하세요.

이거 본 위원이 볼 때는 7월달도 어려워요, 그렇게 쉽게 생각들을 하시는데 7월달에 한번 또 봅시다 그러면.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11쪽 한번 봐 주세요.

11쪽에 수도권 소재 기관·기업 유치 추진이 있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여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도 보면 정부의 수도권 기능 지방분산 정책과 연계해서 기관이라든가 기업유치에 총력을 한다고 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수도권 소재에 기관,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제가 매스컴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번에 조흥은행이 대전 이전의 유치 작전을 하겠다고 하고 있지요, 지금?

제가 지난번에 뉴스를 보니까 충청북도에서도 자기네가 하겠다고 뉴스로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여기에 대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박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조흥은행 대전으로 오는 것은 기정사실로 우리가 여겼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수도권에서 대전으로 오려고 하면은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상당히 반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문제가 생각이 됩니다.

그 이후에 조흥은행이 충북은행과 합병이 되고 충북은행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대가로 정치권에서 조흥은행이 청주로 가야 될 것이 아니냐 라고 하는 그런 문제 또 청주 시민들이 거기에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충북도 조흥은행과 관련해서 유치작전을 하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고 또 이부분에 관해서는 지금 우리도 작년 연말에 기업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도 구성을 해서 회의를 한번 갖고 2월말이나 3월초에 그래서 또 위원회를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 금융권이 대기업 크게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 굉장히 지금 관심을 갖고 우리도 초미의 관심사를 기울여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여기에 따라서는 그러한 충북의 대응입장이 있기 때문에 충북에서도 사회단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도 각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상공회의소, 지역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지금 건의문이라든지 그런 것을 계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만 그래서 지난번에 대통령 말씀도 있고 해서 이런 조흥은행 이전과 관련된 목록을 해당국에서 작성을 해서 계속적으로 그쪽으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관심을 가지고 우리도 보고있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朴幸子 委員 예, 금감위에서도 대전으로 이전하라고 이렇게 지시 내렸다고 하던데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통령도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조흥은행에 근무하는 은행원들의 부정적인 시각과 충북지역의 여러 가지의 충북은행 퇴출로 인한 그런 시각들이 겹쳐있어 가지고 지금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 동안 정부에서 조흥은행 이전과 관련됐던 그러한 어록들 그러한 문서들을 총정립을 해서 지금 우리도 제공을 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어쨌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그런 데서 중앙의 기업이 제대로 유치되어야만 되니까 여기에 총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하나만 더 질의 하겠습니다.

15쪽을 보면 사회단체에 임의보조금 운영을 개선한다고 했지요?

여기에 대한 그 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이 사회단체 임의보조금 운영개선 풀보조가 지금 있는데 상당히 예산을 세워서 해마다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까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무슨 행사를 한다고 하면 사회단체적으로 지원해 줄 수 없는 단체, 지원해 주어서 아니되는 단체들도 요구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어서 예산부서를 아주 곤혹스럽게 만들고 시정에 곤혹스러운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금년부터는 분기별로 해당 국에서, 해당 단체에서 해당 국에 요청을 하면은 해당 국은 이것을 심사를 1차적으로 해서 우리 예산부서에 넘겨주면 예산부서에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서 이것을 지원해 주어야 될 단체냐 지원을 해주어서는 아니되는 단체냐 또는 지원을 해주면은 얼마를 어떤 규모로 어떤 종목에 관해서 지원을 해주어야 되느냐 하는 그러한 것을 면밀히 분석을 하고 심의를 해서 지원을 해줄 걸로 보면은 분기별로 한 번씩 우리가 받고 또 특별한 경우가 있으면 한 두 번정도 하는데 한 번은 정기적으로 하고 한 번은 부정기적으로 하다 보면 부정기적으로 할 때는 거기에 따른 손해보는 그러한 입장을 좀 취해서 지원해 주려고 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고 또 금년 1차적으로 1/4분기에 지난번에 이걸 다 심의를 해서 지원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심의를 한다 하는 말씀입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여기를 보니까 예산실에서 검토한다고 했는데요 사실상은 저도 전에 사회단체에 있을 때 이 돈은 꼭 필요한 돈인데 또 각 실·국에서도 이돈은 꼭 필수적인데 예산실에서 다 담당하시는 분들이 또 다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꼭 필요한 돈인데도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러한 경우는 예산의 규모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서 달라는 대로 지원해 주어야 되는 것은 틀림없고 지원해 주어야 될 행사종목 틀림없고 내용 틀림없거든요, 그런데 그것 지원하다 보면은 1년 예산 한 몇 건만 아니면…….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래서 실·과에서 정말 절대적으로 이건 필요한 것이다 하는데도 예산이 안 서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의회에 의원으로 들어와 가지고 사실 알았습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그래서…….

朴幸子 委員 제 말씀 들어보세요, 제가 그전에는 그런 걸 몰랐어요, 그냥 심사해서 안 되면 안 되는가 보다 했는데 이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더라고요, 과에서도 꼭 필요해서 올렸는데도요.

그래서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제가 지금 작년 '99년도에 그 사회단체 보조와 풀보조예산 지원내역을 지금 참고적으로 제가 갖고 왔습니다.

보니까 정말 지급해서는 안 될 데에다가 지급된 것이 아까 실장님 말씀대로 있었습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이걸 최종적으로 조정을 해서 지급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시정조정위원회가 업무분장은 다 다를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시 조정위원회가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도 건수가 142건이 작년도에 지원이 됐는데 이 정액보조 말고요 풀보조에서 지원됐는데 그러면 시정조정위원회에 계시는 분들이 각계각층에 계시는 건지 아니면 시정조정위원회가 지금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시정조정위원회는 우리 국장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러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해당 과장들이 참석을 해서 예를 들어서 여성단체에 관한 거라면 여성복지과장이 와서 거기에 대해서 반론을 하고 그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그러한 대안도 제시해 주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서 그러한 사람들이 와서 시정조정위원회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를 시키고 설득을 시켜서 예산을 더 좀 받아가는 것들은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도 우리가 그런 통로를 마련해 주기 위한 하나의 창구로써 되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래서 이것이 왜냐 하면 이런 보조 심의할 때 식견 좀 있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래서 지원해 주어야 될 단체가 요구하면은, 그 실과에 요구하면은 그 실의 담당관들이라든지 과장들이라든지 거기에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참석을 해서 꼭 반론을 하고 변호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을 충분히…….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반론한다든가 하는 것은 공무원에 한해서고 일반 지원파트에서는 아니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것은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실장님, 제가 업무보고를 보니까 작년도에 우리가 '99년도 업무보고 받은 것하고 지금 2000년도 들어와서 업무보고 받은 것하고 조금 차이가 있는데 이 사업계획에 대해서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2000년도 업무보고를 보면은 12쪽에 설계 VE제도 도입으로 설계시부터 공사의 경제성을 검토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이 우리 작년도 사업하고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습니까?

작년도 보면은 우리가 건설공사 설계지원센터라는 말을 썼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그것이 그런 표현은 없고 그 다음에는 작년도 주민의 만족도 평가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것이 상당히 좋은 걸로 알고 이런 계획이 지금 여기에는 없어요.

다른 말로 표현했는지는 모르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어째 좀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업무보고가 뭐 조금 틀려질 수도 있는데요…….

朴幸子 委員 물론 틀려질 수도 있지요, 그러나 중요한 사항은.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이 제도라고 하는 것은 건설행정지도단들로 구성돼서 행정지도를 실시하는 거고, VE 제도라는 것은 설계부터 사후 유지관리 모든 과정을 주기적으로 판단해서 거기서 우리가 이 안전 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주는 그런 걸로 봐주시면 되는데 이런 것들은 새로운 시책이라고 이렇게 작년에 했던 업무보고에서 이런 업무보고가 나오면 새로운 시책이라고 봐주시고 또 한 가지는 만족도 평가 같은 것들은 이제는 어디어디에 꼭 지원을 해주어야 될 단계가 아니라 그런 것은 우리가 기획관리실에서 갖고 있는 확인평가제도라든지 아니면 신경영행정팀에서 우리가 여러 가지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과정에서 나오는 아까도 김동근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내년도 기대치라든지 만족감이 큰 것들은 계속적으로 해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여기다 꼭 넣지 않는, 이렇게 봐주시면 되는데 그것을 안 넣었다고 해서 완전히 안 하겠다 이것은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아니 그래서 이게 유사한 것이 아닌가?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니 이걸 ‘안 하겠다.’ 그건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충분히 이해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지난번에 제가 업무보고 받을 때에도 ‘과학기술도시 21세기 대전행정’이런 말을 해 가지고 실·국장 국별로 장기발전 계획을 세우신다고 하셨지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장기발전 계획에 대해서 수립된 것이 있습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지금 장기발전계획 대전2020이 작년에 수립돼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행되고 있고 또 우리 의원님들한테 그 책자가 지금 다 가서 보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거고 그 비전에 따라서 금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세부 계획적으로 해당부서에서 구체화시키는 전략만 수립해서 그 해에 업무를 수립하는 과정이라고 봐 주시면 그것이 수립되고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실·국이 다 장기발전 계획을 세웠다 이 말씀이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간단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16쪽 보면은 투자유치설명회, 해외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2000년도에는 예산이 얼마나 계상이 됐습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2,000만원입니다.

金東瑾 委員 '99년도에는 구주지역 투자유치단이 도시 방문하고 대미 유치단도 활동을 했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인제 APEC 박람회라든가 외국인 투자설명회 뭐 대일경제인 초청하고 또 국내 투자기업 대표들 투자설명회도 하고 여러 가지 행사를 했지요, APEC 설명회도 하고?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99년도 성과가 있습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99년도에 여러 가지 대미 투자 또 공무원들이 해외에 나가서 하는 그런 경우가 여러 건이 있습니다.

그 성과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다고 하면은 지금 현재 지하철에 관해서 전자, 통신, 그 기계 부분에 관해서 우리가 외자유치를 하려고 하는 경우가 지금 구체화되고 있고 또 지난번 31일인가 해서 거기에 대한 홍보가 나간 바가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겠다.’라고 하는 업체들이…….

金東瑾 委員 지하철이에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11개 업체가 지금 여기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계속적으로 관찰을 하고 투자가 유치되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아집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왜 '99년도 예산보다 올해 예산이 더 줄었어요, 종합적으로?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그것은 우리 독단적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코트라라고 하는 그런 기관과 같이 공동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우리가 예산을 코트라에서 얼마를 지원을 해주면 우리도 얼마를 부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2,000만원을 세워 놓았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은 곧 중앙정부의 예산이 작년보다는 감소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그 이유를 보니까 역시 외자를 유치했던 것들은, 활성화가 되었던 것들은 IMF로 인해서 외화가 고갈 위기에 있는 것을 우리가 방지하기 위한 측면에서 상당히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근 700억 달러 이상의 외환보유고가 있는 상태에서는 조금 느슨하다고 하면 이상하겠습니다만 천천히 해도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정책의 흐름 변화속에서 조금 줄어든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하여튼 이 유치문제에서 많은 신경을 쓰세요, 이 충남은 가시화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 대전시는 아무 것도 지금 나타나는 것이 없잖아요, 11개 업체가 참여한다고 지금 그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업체가 빨리 선정을 해서, 투자를 해서 들어오는 게 문제예요, 그렇지요?

많이 좀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고,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간단한 질의 하나, 대전종합정보센터의 설립자금은 어느 정도 됐습니까?

한 3억 들어왔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잘 아시는 것같이 23억 다되어 가지고 2월달에 발기인 이사회 총회를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게 운영이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거냐 각별히 신경을 쓰세요.

본 위원이 계속 관심해서 볼 겁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金東瑾 委員 이게 사업에 쉽게 얘기하면은 얼마 흑자를 보고 얼마 적자를 보는지 계속 지속적으로 볼 겁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 그럼 물론이지요, 물론이고 그런 것은 만들어 가지고 적자를 본다라고 하면 만들어지지 아니 한만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문제는…….

金東瑾 委員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96년도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97년도 '98년도 '99년도 지나서 2000년 되어 가지고 설립이 되는데 이거 안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 되는 거지 IMF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김위원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면 최근에 여기에 투자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金東瑾 委員 빼달라고만 하는 업체도 있잖아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 물론 빼달라고 하는 업체는 빼주었습니다.

빼주었기 때문에 지금 빼주고 나서 23억을 다 채워 넣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그 다음에 정보전산담당관 그게 아까 전자 결재하고 공문서 관리시스템 운영에 대해서도 잠깐 말이 나왔습니다만 지금 이것이 추진하는 시기가 언제부터 추진해 왔어요, 전자결재?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제가 말씀을 드리지요, 정보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구청사에 있을 때 솔직히 말씀드려서 인프라를 구축이 안 돼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작년 한 10월달부터 신청사가 어느 정도 완성이 돼 가는 단계에서 정보인프라를 완전히 구축한 다음에 우리도 신청사에 가면은 빠른 시간내에 하자 해 가지고 지금 이 전자결재라든지 이메일이라든지 아이디를 부여하는 문제라든지 지금 적극적으로 검토가 되고 있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좋아요, 그러면 시기적인 문제는 그렇다고 하고 그러면 지금까지 투자된 내역하고 사업비가 어느 정도 됩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그것은 제가 투자된 내역하고 사업비는 앞으로 해야 될 것은 지금 전자시정 2020도 발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金東瑾 委員 예.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그 일환으로써 지금…….

金東瑾 委員 그걸로 보면 되겠습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걸로 봐주시면 금년에 투자할 돈도 지금 다 확보를 못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앞으로 추경이 있다고 그러면 전자의 정보화로 가는 길이 있다고 하면은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을 우리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도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전자결재시스템 운영에 참여하는 공무원의 범위는 어디 직급하고 계급별로 볼 때 어디서 어디까지입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원래 문서를 만들고 문서를 기안하는 그 문서의 지침 문서관리규정에 의해서 그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서를 만드는 사람은 6급부터 됩니다.

그래서…….

金東瑾 委員 6급서부터 시장님까지?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기안자가 6급 거기에 따른 기안자가 5∼6급 확인하는 게 과장서부터 이렇게 돼서 시장까지 그것이 되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우리가 4급 이상 공무원이 몇 명이나 돼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과장급 이상 다니까 한 230명 정도.

金東瑾 委員 230명 중에서 지금 자격증 취득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제가 보기에는 뭐 불과 극히 드뭅니다.

우리 뭐…….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몇 명이나 돼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거의 전부 없다고 봐야지요.

金東瑾 委員 그게 전자결재가 되겠어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 자격증 없어도 전자결재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전자결재 배우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간단한 내용으로 개통식 할 때 하듯이 그런 식으로는 가능하다.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화면 보고 거기서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되고 따닥 뭐 한손으로라도 쳐 가지고 수정시켜 가지고 전자결재…….

金東瑾 委員 그것은 가능하겠네요, 보니까 전부 시키는 대로 하다 보면.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그 과장급 이상 그렇게 해서 지금도 이 서류 갖고 오면 딴 거 있겠습니까?

그것은 보면서 연필로 쭉 긋고 다시 거기 써주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그것도 PC에서 할 수 있으니까 그것은 가능한 겁니다.

자격증하고는 이 문제에 있어서는 관계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우리가 말이에요, '98년도부터 이 활용능력 평가를 했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시 자체.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시 자체 평가를 해 가지고 이 예산까지 세워 가지고 지금 우리가 예산까지 세웠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평가를 하는데 이 활용능력 평가 그런데 이것이 중단됐단 말이에요, 이게 중단이 됐어 올해.

이거 중단한 사유가 뭐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개인별로 평가를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중단된 것은 파악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아니 이걸 어디서 하는데 파악을 해야 돼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니 제가 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 예산이 왜 줄었는지 파악을 좀 해봐야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이거 본 위원이 하지말자고 했어요, 이거 할 필요가 없다고.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러니까 김위원님, 내가 답변을 드릴게요, 그것은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공공기관이라든지 민간부문에서도 전부 자격증에 관해서 했거든요 인증을 주고 자격증을 주었거든요, 그런데 공공부분에 관해서는 그것이 없어졌습니다.

중앙정부의 지침도 그걸로 내려왔는데 그래서 민간부분에서도 합니다.

민간부분에서 했기 때문에 공공부분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예산은 세울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세워진 겁니다.

그래서 개인별에 관한 자격증 따는 문제는 계속적으로 시행을 하고 그 전에는 6급까지 했지만 이제 5급까지 확대를 해서 하고 그 다음에 금년부터는 부서별로 정보화에 대한 평가를 해서 거기에 대한 앙양책을 좀 세우자 그래서 1차적으로 지난번 각과별로 우리가 정보화에 대한 평가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보완 발전을 시킬 것으로 보아집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민간부분에 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이 자격증을 취득을 하면은 인사상에 대우를 해주고 취득을 못한 사람들한테는 불이익을 주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99년도 1월달서부터 승진자가 이것을 자격취득한 사람이 몇 명이나 돼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 자격증이 취득이 안 됐으면 승진이 안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다 자격증이 취득이 된 겁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건 시장님의 방침에 의해서 무조건 승진서열이 1번이라 하더라도 그건 안 시킨 경우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그러니까 '99년도 승진한 사람이 몇 명이에요, '99년도 이후 지금까지?

전부 자격증 다 취득을 했습니까?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건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물론 한두 명이 있을지 모르지마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서기관에서 비서관이라든가.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니 그것은 왜 그러느냐면 자격증을 취득해서 승진 안킨 사람은 그 방침을 세울 때 6급까지로 한정한에요.

예를 들어서 7급에서 6급, 6급에서 5급 승진자까지만 그렇게 한 거고 인제 금년도에는 이것을 6급 뿐만 아니라 더 확대해서 5급까지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4급 과장에서 국장되는데 그 자격증 그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이 업무적으로 볼 때 윗분은 넓게 보아야 되고 아랫분들은 세부적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다고 보면은 위에 계신 관리자분들이 더 이거를 빨리 취득을 해야지 위에 진급할 사람들은 자격증 취득한 사람들이 없고 밑에 6급 이하나 자격증 취득해서 인사대우 받았다 이건 말도 안 되잖아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아니 인제 물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 경우냐면 지금 우리 김위원님이 얘기하시는 그런 거 다 합리적으로 공감을 하고 이해는 갑니다만 공무원들이 들어오는 사람들의 연령 직급을 봤을 때는 하위직급으로 갈수록 젊은층이 많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과장급들 지금 우리 연령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과장과 계장, 또 팀장과 6급 사이에 연령을 비교해 보면 상당한 연령층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연령층이 그 자격증을 따는데 따른,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따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은 어느 사람들이 더 많이 정보화로 가는 길이 현실적으로…….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지금 현재 전자결재하고 문서관리 시스템이 우리가 어려운 재정 여건하에서 지금 1인 1 PC로 다 보급을 시키려고 하고 있고 지금 어떻게 보면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렇지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 전자결재를 금년 7월달에 정상운영을 시킨다고 그랬는데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전공무원의 50%가 안 됩니다.

이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이, 이 활용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러면 이게 시기적으로 그래도 어느 정도 90% 이상 정도 됐을 때 이것을 시행해야지 이거 잘못 시행을 했다가는 시행착오가 오고 예산낭비가 올 수밖에 없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물론 그렇다고 하면 그런데 이거를 근본적으로 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뭐냐 하면 공문서를 만들고 전자결재를 하는 그 과정에서 우리가 전자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100% 좋습니다, PC에 대한 그 활용능력의 제고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나 저같은 경우에 자격증이 없어도 전자결재 조금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문서 수정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꼭 결부해서는 얘기를 안 해주시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컴퓨터를 만지고 정보화에 대한 모든 것이 자격증이 있으면은 더 실용성이 있고 활용성이 넓어지겠습니다만 저같은 소견의 입장에서는 작은 나무의 입장에서는 그렇게만 해도 할 수도 있다라고 하는 그런 것을 이해를 해주시고 또 7월달부터 우리가 전자결재를 하기로 그렇게 방침을 굳혀서 했습니다만 전자결재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보안성 문제 제가 말씀드린 간단한 문제부터 하는 그러한 시행착오 쪽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컴퓨터 보급을 우리가 2월말까지 1인 1 PC로 해서 전부 보급을 시키려고 하는데 보급을 하고 나면 3월부터는 조그만 작은 것들부터 지금 시행착오적으로 계속적으로 시켜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金東瑾 委員 자, 그런 이유, 저런 이유 보다도 가장 중요한 게 있어요, 지금 시장께서는 우리 시장님이 지금 이 행정정보화 사업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걸 느껴요, 과학도시쪽, 행정전산화 첨단과학도시쪽으로 가다 보니까 이런 행정도 그쪽으로 몰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서 이 실무부서가 시장님의 의지는 받아들여야 되겠고 가시적인 어떤 성과를 내야 되겠고 그러다 보니까 너무 시행착오가 오는 게 아니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企劃官理室長 金容官 예, 물론 시행착오가 있어서 금년 1월달부터 계속적으로 지금 우리 전자교육장에 근 한 30명 정도 되는 인원을 과별로 강제적으로 불러서 전자결재에 대한 교육을 계속적으로 지금 시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얘기까지 국장들한테 했습니다.

담당관에게 지시도 했고 인원을 그날 교육계획 인원이 있는데 안 나오는 바쁘다라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 안 나오는 사람이 있고 해서 그럼 숫자적으로 그분을 공개석상에서, 국장들이 있는 공개석상에서 어느 부서에서 몇 명이 참석해야 되는데 몇 명이 참석을 하지 않았다라고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발표를 해서 그 국장으로 하여금 거기서 경각심을 갖고 그 국에 있는 직원들을 꼭 참석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상당히 많이 옵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요 5분 남았어요, 5분 남았는데 본 위원이 5분내로 끝내야 되는데 질문 한 가지가 더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게 어느 정도 PC만 보급해서 갖다 놓으면 뭐하냐 이거예요, 활용능력도 없는 사람들한테 그러니까 이게 시기적으로 문제가 되니, 준비가 덜 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빨리 준비를 갖추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제적 수단을 써가면서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더 드릴게요.

10쪽을 한번 봐주세요.

지금 “2001년도까지 5개 사업소 2개의 시설을 위탁추진 완료”업무보고에는 이렇게 나왔는데 위탁을 줄 때에는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금 4개의 사업소만 동의를 얻어서 위탁을 추진했습니다.

수탁기관을 정했어요.

그러면 1개 사업소하고 2개의 시설이 아직 남아있어요, 동의를 받지 않고.

그런데 이것을 볼 때에는 아직 의회의 동의도 받지 않고 추진을 완료시켰냐, 이것 인쇄가 잘못된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2001년까지 계획을 5개 사업소 2개 시설 위탁추진인데 “완료”자가 없어야 된다 이렇게 봐야지요.

金東瑾 委員 “완료”자가 없어야 된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금년에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의회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완료”자를 없앨게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작년까지 했던 것은 의회와 상당히 많은 협조를 했지 않습니까.

金東瑾 委員 시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구조조정 시에 공공성이 적은 것에서부터 민간위탁을 하는 방향으로 실시해라.” 그것 시장님 지시사항에 있었지요?

지금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이게 구조조정을 해야 되고 인력감축을 시켜야 되니까 궁여지책 수단으로 사업소와 시설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냐 본 위원은 이렇게 보는데 우리 실장님은 여기에 동의 하시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지난번에도 질의한 것에 답변을 드렸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시설을 결정하고 사업소를 결정할 때에는 시의 일방적인 결정에 의해서 된 것은 아니고 전문용역업체에서 실사를 해서 이것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공공성과 수익성에 관한 문제가 겸비가 되었다는 말씀을 제가 드렸지요.

金東瑾 委員 겸비가 안 됐어요, 안 됐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이 2개 사업소는 되지 않아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수질환경사업소, 장묘관리사업소는 …….

金東瑾 委員 제가 간단간단하게 짚고 넘어갈게요.

지금 광주가 실시를 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예,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광주하고 대전시하고 비교를 했을 때 어디가 예산을 더 지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광주는 위탁을 줬어요.

그것 검토를 해보셨습니까?

지금 광주는 수탁기간을 정해서 줬는데, 13억 정도 우리 대전시보다 예산을 더 낭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산적인 낭비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공공성의 문제를 한번 따지고 들어가 봅시다.

만약의 경우 이것을 위탁을 줬는데 그러면 민간기업이에요.

우리가 매일 임금협상, 파업, 도산 이제 파업도 일어나고 도산도 일어날 수 가 있어요, 하다가 보면 적자가 되어서.

'우리 이 위탁비 가지고 못하니 위탁비 올려주시오. ' 그랬을 때의 대응방법.

또 위탁비를 안 올려줬을 때 파업을 해버린다 말입니다.

그랬을 때에는 할 수 없이 하수도 요금을 인상해 줄 수밖에 없어.

그렇지 않아요?

공공요금이 올라가, 공공성에 문제가 있다.

두 번째, 지금 광주는 법적기준치 BODSS가 20ppm 이하로 떨어뜨리고, 우리 대전은 13에서 14ppm으로 방류를 시킵니다.

여기는 20ppm 가까이 법적기준치 가깝게 방류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랬을 때 환경적인 문제 또 여기에 대해서 공주나 부여에서는 난리가 날 거예요, 금강 하류쪽에서는.

난리가 날 것입니다, 이것 더러운 물 계속 들어와서.

그 사람들은 이 물을 먹어야 되는데, 그랬을 때의 문제점.

다음 번의 문제점, 2000년 6월이면 98% 90만톤이 다 처리능력을 갖춘다 말입니다.

이 사업비가 4,200억, 이 4,200억을 민간단체에 위탁을 하겠어요, 시 재산을.

이런 문제점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또 광주에 어떤 여러 가지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도 안 하면서 무조건 하겠다, 무조건 하겠다.

자, 제 얘기만 들으세요, 질의는 안 드릴게요.

이것은 분명히 3년 이후에 광주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을 해서 또 문제점이 뭔가를 운영상태를 보고 보완할 점을 만들어 내놓고 줘야 될 것이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장묘관리사업소를 말씀드릴게요, 시간이 없어서 답변을 안 듣겠습니다.

장묘관리사업소 이것 어떻게 할 것이냐?

이 사람들도 지금 이것, 우리 전체적인 문화가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돌아가고 있는데 만약에 민간단체나 기업에서 화장하는 비용 올리겠다, 공공성의 문제가 있지요?

지금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는 적출물 때문에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막판에 어떤 사람이, 조폭이라고 하지요, 조폭에서 사람을 죽여서 하나 태우는 것 일도 아니란 말이에요.

이런 공공성의 문제를 우리 시에서는 충분히 검토를 하고 정해줘야지 이것 큰일 나고 난리날 문제들이 보통 있는 것이 아니예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그것 결정도 안 하고 무조건 인력감축을 위해서 어디는 몇 명, 어디는 몇 명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자.

우리 실장님하고 관계부서에서 신중한 검토를 해주시고 이것 결정을 집시다.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것은 답변을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김위원님께서 수질환경사업소, 장묘관리사업소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 문제들은 한 마디로 말해서 수탁기관을 선정할 때, 모집 선정할 때, 계약체결을 할 때 그런 문제들이 제반적으로 거기에 삽입이 되므로써 그런 모든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강구를 하고 연구 개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시 재산이에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러면 답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이 시 재산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해보세요.

○企劃管理室長 金容官 그것은 계약체결하고 협약할 때 …….

金東瑾 委員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동의 안 해 줄 거예요, 이것 검토가 안 되면.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내일은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자치행정국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사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산회)


○出席委員
이덕규박문창조종국김동근
박행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김용관
기획관김영진
투자재정담당관 이수기
정보화담당관김창환
법무담당관이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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