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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0.04.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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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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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4月 26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1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현안사항청취의건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0준비상황


審査된 案件

1. 현안사항청취의건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0준비상황


(10시 38분 개의)

○委員長 金南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의원 여러분 기다리던 단비와 함께 시작되는 제91회 임시회에서 위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3 개월간 중앙 정치일정에 따라 위원 여러분들 모두가 분주하게 보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분위기를 쇄신하고 지방의회가 시민의 대의 기구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실시되는 금년도 1차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승인등에 대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금번 회기중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준비상황과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세부 추진 현황 등 2건의 현안사항 청취와 대전광역시주거환경개선지구조례 심사를 하겠으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현안사항청취의건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0준비상황

(10시 40분)

○委員長 金南勖 의사일정 제1항 현안사항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2000 준비사항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상덕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경제과학국장 박상덕입니다.

우리 국의 현안사항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의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 추진방향, 축제 개요 그 동안 추진상황, 분야별 추진 계획등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委員長 金南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경제과학국장께서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할 사항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철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이강철위원입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을 추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직자 여러분들께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본 위원이 의회에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지만 대전하면 대전 시민도 그렇고 대한민국에 계신 분들, 요즘은 홍보가 잘 되어서 많은 외국인은 아니겠지만 국내에 와 보았던 외국인들도 대전하면 어떤 특색이 있는 도시냐 하면 이제는 "첨단 과학 기술의 도시다", "과학의 도시다." 이런 얘기를 서슴없이 하게 됩니다.

이미지업은 잘 되었다고 보아지는데 '가서 과학을 보았느냐?' 그것은 아직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원론적인 것을 말씀드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오늘 보고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 여기에 보면 수익도 얼마, 예산 부분은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수익성도 좋지만 대전을 정말 과학도시로 알고 있듯이 전국에 있는 국민들이 정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을 통해서 진정으로 대전이 과학도시의 면모가 보이는 구나, 거기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보이는 구나 하는 의지를 가지고 하셔야 되겠다 하는 내용이고 또 하나는 외국인들도 지금 보면 600명 정도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만 외국인들이 와서 보았을 때도 WTA도 있고 과학도시로서의 이미지 업 시키는 것만 해도 성과가 충분하다, 수익은 둘째치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의와 함께 드리겠습니다.

3쪽 먼저 결론적인 부분인데 소요예산이 5억 4,000만원이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李康喆 委員 본 위원으로서는 예산이 적게, 많은 행사를 하니까,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가능하겠어요?

이 예산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보고, 전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이강철위원님한테 먼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신 것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요, 더욱 이 페스티벌이 훌륭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하도록 할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5억 4,000만원이라는 돈은 처음에 축제 기획할 때 용역을 준 결과 적정한 그런 예산 액수는 7억 4,000으로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항시 한계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7억 4,000에 부족한 액수는 현재 2억, 대전시에서 2억, 공사에서 2억 5,000, 국비에서 9,0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그래서 도합 5억 4,000으로 현재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아까 오늘 말씀드린 그러한 규모에 그러한 취지로 행사를 하려면 7억 4,000 정도는 가져야 된다는 것이 원래의 용역 결과입니다.

그래서 한 2억 정도의 부족한 액수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앞으로 가능하면 엑스포공사 측에 여유가 있다면 지원을 한번 유도할 계획이고 만약에 안 된다면 기이 확보된 5억 4,000 가지고 이 행사를 치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李康喆 委員 물론 예산을 무한정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지금 4쪽에 보면 이제 A구역 과학천국 환영의 장, B구역 푸른 생명의 장, C구역 미래 첨단과학의 장, D구역 시공간으로의 여행, 기타 외에 구역별 행사 내용도 사실은 이 자료에 의해서 하면 이게 대단한 사업입니다.

또 이렇게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예산을 무한정으로 투여할 수는 없지만 추진하다가 예산이 부족하다고 그래서 용두사미격 내지는 1회성 행사로 간다면 대전을 과학도시로 여기는 관광객 또는 참여자들에게 오히려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우려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 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은 궁극적으로는 위원님께서도 내용을 알고 계시겠지만 2003년 정도에는 국제적인 그러한 행사로까지 잘, 처음에 이런 국내 규모의 행사로 유지를 하다가 궁극적으로는 국제행사로까지 발전시킬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1회성에 그칠 행사로써 운영되기는 만무하고요 최대한 노력을 해서 이것이 가치가 있고 생산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알겠습니다.

시간상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이 정말 잘 효과적으로 운영이 되어서 이 자료에 나와 있듯이 매년 정례화가 되어서 정말 세계인이 함께 하는 과학축제의 장이 되기를 빌면서 몇 가지 안을 드리겠습니다.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3쪽부터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보조 행사장으로 국립중앙과학관, KAIST, 대덕연구단지 또 유성온천 또 몇 군데 더 있거든요.

관련 관광 벨트 내지 과학 벨트가 이어지는, 이쪽과는 이 내용 자체가 다 협의가 된 사항입니까, 현재?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협의가 되어 있고요, 일부 기관은 지금 공식 공고는 이미 요청이 되어 있고요.

자세한 내용은 상호간에 실무진에서 협의중에 있습니다.

李康喆 委員 과학공원 내에서만 가지고는 안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전체적인 과학 벨트 말씀하신 대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보조행사장이 지금 말씀하신 관련 기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천문대는 언제 개관 예정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천문대는 지금 현재 터파기가 한 25%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

李康喆 委員 개관 예정 언제부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개관은 올해 말이나 돼야 완공될 것 같습니다.

李康喆 委員 올해 말에 되면 올해는 연결이 안 될테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축제기간하고는 연결하기…….

李康喆 委員 소요예산 5억 4,000 부분에 10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10쪽에 보면 매체 홍보에 있어서 TV,라디오, 신문, 잡지 했는데 본 위원이 파악할 때 작년에 과학공원에서 홍보비 썼던 것만 해도 3억 2,000 정도가 들어 간 것 같습니다.

입장객 수입은 그것보다 떨어지고요

그런 상황인데 홍보비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잘, 이 부분은 저도 답이 안나와요.

그 부분을 잘 연구를 해 주시고요.

3쪽을 참조해 주시면 축제목표, 관람객 20만명이거든요.

유료 12만명, 무료 8만명, 본 위원이 파악 해 봤을 때는, 10쪽도 봐주세요.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대상 유인을 위한 사전 참여 프로그램 개발 또 이게 여름방학 및 휴가기간인데 여름방학하고 휴가기간하고는 지금 막바지라고요.

이 날짜는 최종 결정이 된 거지요, 11일부터 20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 일간 최종 결정된 사항입니다.

李康喆 委員 이게 중·고등학교 여름방학이 막바지일 것 같고요 휴가기간도 거의 끝나는 시점이거든요.

그걸 판단을 하셔서, 본 위원의 생각에는 많은 이들이 와서 입장료는 줄이더라도 특히 이제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과학교육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방학 동안이면 이제 학교에서 가기는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교육부와 협의를 해서 방학 동안에, 요즘 탐구학습이라고 그럽니다.

과제로 주는 것은 아니고 가족과 함께 과학, 이곳 축제를 방문한다든지 이런 계획을 해서 보고서를 받는, 최소 안 되더라도 대전·충남권 교육청과 협의해서 이곳에 개인적으로 학교 선생님들이 데리고 가도 되지만 가족과 함께, 아빠와 함께, 엄마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서 그것을 본인이 갖고 있는 과학마인드를 보고서로 제출하는 이런 부분을 사전에 교육부하고 협의를 꼭 해주시고 그것이 제가 봐서는 시장선에서 가면 되리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더군다나 문광부에서, 문광부도 함께 되겠네요.

문광부에서 지역 축제로 선정이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새천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작년에.

李康喆 委員 그렇다고 보면 새천년준비위원회가 있고 또 문화관광부가 있고 또 교육부와 삼각 협의를 하셔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초·중·고생들에게 이곳을 가족과 함께 방문을 하든가 아니면 학교 탐구생활의 하나로 방문을 하는 이 계획을 공문을 통해서 확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숫자에는 큰 무리가 없을 거 같고, 그렇게 꼭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두 번째 5쪽이요.

구체적으로 질의는 않겠습니다.

5쪽에 보조행사장별 연계 프로그램 실시에 보면 대덕연구단지 오픈하우스 투어 있지요?

오픈하우스 이게 전체적으로 가능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연구단지 내에서 이것이 시설에 따라서는 보안을 아주 극도로 요구하는 그런 시설이 있어요, 항우연이라든가, 항공우주과학연구소 그런 일부 특별한 사정이 있는 데 이외에는 참여할 수 있는 의사를 표시하는 기관에 한해서 지금 오픈하우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李康喆 委員 그것도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주면, 왜 그러냐면 이제 대부분 대덕연구단지를 갔다 왔던 분들이 첫째 내용이 공기 좋다 이겁니다. 나머지는 없어요, 지나다니다 보니까 공기 좋다 그거지 실제로 대전시민까지도 과학 기회를 접촉하지 못하니까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오픈하우스를 전체 연구소가 개방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축제조직구성추진위원회나 집행위원회, 여기 시의회 위원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참여?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같이, 다 추진위원회에 시의회 의원님께서…….

李康喆 委員 현재 들어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4월 25일날 개최 예정인데 아까 설명 말씀드렸듯이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5월 초순으로 연기가 됐습니다.

李康喆 委員 시의회에서 참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같이 의견 교환이 되니까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8쪽이요, 이건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행사장 운영 기본 방향에 "과학 공원에 리모델링 계획과 상호 연계를 고려하여 설정" 이 부분인데 아마 5억 4,000 잡은 것도 그것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한 것 같은데 적극적인 차원에서, 지금 리모델링 계획은 다 확정이 됐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확정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기본설계.

李康喆 委員 그 부분과 이번 첫 번째 사이언스페스티벌이 들어가야, 함께 연계가 되어야, 이것은 축제라는 것은 열흘이거든요, 지금.

열흘 보고 가서 향후 그날 축제하는 곳 엑스포과학공원에 리모델링 전체, 향후 비전이 어떤 장을 통해서 제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향후 그곳을 방문할 수 있는 미래 고객 창출을 위해서 그러한 장이 만들어지도록, 하다 못해 작은 홍보관이 됐든, 이런 부분을 시각적으로 최소한 보든가 아니면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든가 할 수 있도록 상호 연계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주시기 바라고요.

9쪽을 봐주세요

9쪽 연계 개발 상품인데 9쪽과 14쪽을 봐주시면 교통대책입니다. 교통대책은 과학공원 리모델링 작업, 에버랜드 안이라든가, 제일기획 안이 나왔을 때 본 위원도 깜짝 놀랬던 부분이 대중교통과의 연계거든요.

대전까지는 누구나 올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 과학열차도 좋지만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정립 이것이 가장 시급한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과학열차라든가, 셔틀버스 운영, 이것은 한계가 있고요, 관광패키지도 다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앞서야 할 것이 과학축제를 위한 최소한 당장 투여가 안되면 한달 전부터 그러니까 8월 12일이라면 7월 말이나 이 정도부터는 시내버스 노선이 정비가 되어서 대전시민 누구나 그쪽을 통행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康喆 委員 그 다음에 11쪽,

아까와 마찬가지인데요 관람객이 유치목표인데 속초에서 있었던 관광엑스포인가요, 강릉인가 그쪽하고 다른 데에서도 보면 의회 활동이 굉장한 효과를 거둡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각 광역의회라든가 기초의회로 이렇게 홍보사절을 보낼 수 있는 계획도 함께 우리 자체적으로도 만들겠습니다만 의장이나 또는 산건에서 방문해도 좋습니다.

각 전국에 있는 의회 차원의 방문사절단을 만드는 것도 계획에 추가를 해 주시고 거기 보면 협력 여행사 선정 유치, 국내단체 모객여행사 및 인바운드여행사 내용도 있고 특히 외국관람객을 위해서는 본 위원은 여기에 있는 경제국장이 저기 하면 과장이 됐든 실무자들 한둘이 홍보유치를 위한 동남아면 동남아권에 방문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현지 가이드 내지 현지 여행사 또는 현지 국가에 방문을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이것은 공문보다는 직접 한두 명의 공직자가 가서 연수도 겸해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계획도 아울러, 이것은 예산이 없으면 배낭여행 스타일로라도 가서 홍보를 한다면 효과가 더 있으리라고 보아집니다.

끝으로 어쨌든 이번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이 정말 효과적인 또 매년 정기화되는 과학 축제의 장이 되기를 진정으로 기원하면서 대전을 진정한 첨단과학도시로 이미지업 시키는 데 이 행사가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그런 사고와 의식을 갖고 추진을 해 주시기 바라고 본 위원이 제안한 몇 가지 안에 대해서는 타당성 검토를 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효과적인 또 성과 있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이 되시길 빕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또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이상태위원?

이원옥위원 먼저 하세요.

李源玉 委員 이원옥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물을게요.

축제조직 구성, 추진위원회에 17명의 명단을 제출해 주시고 집행위원회 구성된 15명의 명단을 제출해 주세요.

지금 가지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바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줘 보세요.

그 다음 두 번째, 홍보대책을 아까 이강철 동료위원께서도 얘기 하셨는데 그냥 20만명, 600명 이런 식으로 어떤 근거없는 관람객을 얘기 하지 마시고.

20만명을 어떻게 추산한 겁니까, 관람객 20만명을 어떻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20만명은.

李源玉 委員 어떤 근거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배재대에 관광이벤트개발연구소에 의뢰를 해 가지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어느 정도 유치가 가능한 것인지 용역 연구 결과에 의해서 저희들이 인용한 수치가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얘기 하시는 거 이해를 못해, 이 정도면 20만명은 무난하다 이런 거 아니예요?

600명은, 외국 관람객 600명이다, 국내 관람객 20만명이다 하는 것을 배재대학교에 맡겼더니 그 분들의 얘기가 이 정도가 된다, 이런 얘기신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용역 연구 결과에 의해서도 어느 정도의 우리들이 유치관광객수가 가능한 것인지를 같이 검토를 해 가지고 나온 결과에 의해서 20만명이 가능하다고 봤고요, 그 중에서 12만명은 그러니까 유료 관광객이 되고 나머지 8만명은 무료 관광객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나옵니다.

무료 관광객은 말하자면 엑스포 과학공원내 관람이 아니고 기관, 아까 얘기 한 보조행사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방문하는 그러한 관람객 수를 8만명 잡아서 합해 가지고 20만명이 결과 나온 겁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까지 광주나 또는 충청북도, 강원도 다 성공을 했어요.

성공을 했는데 대전은 이걸 성공하기 위한 방안이 내가 볼 때는 굉장히 미약하다.

이게 경제과학국 소관이지만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국도 나서야 되고 의회도 나서야 되고 전체가 20만명이 아니라 몇 백만명, 200만명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이거예요.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의회는 의회대로 예를 들어서 다른 데에 행사를 보면 의원들을 전부 사절단으로 각 도를 맡겼어요, 한 도씩.

16개 시·도를 책임지고 한 명씩을 전부 파견해서 의회에 협조를 부탁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느냐, 의원들이라는 게 다 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구.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래서 그 분들에게 10장이면 10장의 표를 줘 가지고 이렇게 하면 10명만 오는 게 아니라 백명씩, 몇 백명씩 이렇게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지역 관리상?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이런 것도 유도해 보고 또 예를 들어서 경제과학국장이 전 16개 시·도를 돌으셨다고 생각을 해 봐요.

그러면 그 국장의 서로의 연결, 자기들도 행사가 있으니까 이런 관계로 해서 전부 오게 되어 있어요, 어떤 날을 택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이게 다 품앗이 아닙니까?

예를 들어 강원도 경제과학국장이 자기 어떤 일이 있을 때 대전 경제과학국장한테 협조 받기 위해서 자기 전직원을 한번 이럴 때 데리고 나와준단 말이에요, 하루 날짜를 잡아서.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16개 시·도가 이렇게 했을 때 그 인원이 얼마입니까?

또 의원들이 각자가 내가 강원도를 맡았다, 그럼 그쪽에 가서 의장과 간부들을 만나서 이럴 때 지역 관리 겸해서 이런 좋은 축제가 있으니 와 달라 이랬을 때 어마어마한 인원을 동원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이런 폭넓게 실질적인 관람객 동원에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매일 우리 시는 이런 걸 해보면 집행위원회, 무슨 추진위원회 이런 게 실질적이지 못하고 교수들 이름만 나열해, 맨날 같은 교수들만, 이거 되겠어요, 이거 고쳐야지 이제.

실질적인 사람들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폭넓게, 교수가 몇 사람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대전 시내에?

그렇지요?

폭넓게 좀 활용해 봐라, 각 대학 별로, 매일 배재대학 아무개, 공주대학 아무개, 충남대학 아무개, 그 사람들이 대전시와 전매특허 맡은 사람들이에요?

그게 아니고 과학축제에 맞는 분들, 자연과학과 맞는 분들이 되어야 되지 전혀 맞지도 않는 그림 그리는 사람, 뭐하는 사람, 그냥 납득이 갈 수 없는 추진위원, 집행위원들이 계속 되고 있어요, 이거 시정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추진위원회하고 집행위원회 명단 곧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李源玉 委員 대전이 정체되고 있는 건 지금 개혁이 안되고 있는 거예요, 개혁이.

사회단체도 전부, 아무개, 아무개.

매일 정체되어 있어요.

이런 행사 준비도 좀 개혁적인 인물로 바꾸어요.

추진위원회, 집행위원회, 모든 것 전부 마찬가지예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상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앞서 동료위원들께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0 추진 상황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지적들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93년 엑스포 행사 당시에 운영하고 있었던 정보통신관이라든지 우주탐험관등 그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18개 전시관 중에서 지금 네 개 전시관이 이제 공기업관이지요, 각 해당되는 공기업에서 이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부는 예를 들어서 정보통신관 같은 경우에는 운영난 때문에 지금 엑스포 측으로 기부채납하는 그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운영 중에 있습니다만 어려움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18개 중에서 네 개만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니 나머지 관도 지금, 네 개 관이 별개관이고요, 나머지 14관은 지금 엑스포 과학공원 측에서 운영을 합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이 부분을 지적하고자 하는 뜻은 '93 엑스포 때 성공리에 개최했기 때문에 이것을 활성화시켜 갖고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하면서 연관해서 같이 하면 더 발전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말씀에서 제가 드린거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행사 기간이 8월 11일부터 20일로 되어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라바댐을 이용해 가지고 어린이들한테 물놀이라든가 보트 타기라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갖고 계신지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한테 좀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그런 홍보를 통해서 실제적인 그런 성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그런 의미로 해석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추진기획단 그리고 축제 사무국에서 관계 요원들이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 통해 가지고 아까 말씀 드린 홍보, 매체 이용한 그런 홍보뿐만 아니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도 포함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물을 이용한 그런 계획은 충남대 선박해양학과 거기에서 인력선 축제를 주최할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난번 업무보고 때 본 위원이 라바댐을 이용한 그런 어린이들의 활용 시설을 갖춰 달라고 주문을 했었는데 법적으로, 환경상 이런 식으로 해서 시에서 제지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기간만큼이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갖고 활로를 펼쳐 가지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이강철위원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李康喆 委員 아까 질의 중에 하나가 빠진 것 같아서 한 가지 당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박람회다 또는 축제다, 이렇게 가서 보면 대부분 관람객 유치하는 데는 한 가지 요소가 필요하거든요.

전체 계획대로 다 준비를 하시고 또 시의회에서 의견을 제시한 대로 준비를 해 주시되 전체 프로그램이라든지 시설 중에서 이것 하나만큼은, 그렇다고 예산을 과다하게 드는 걸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좀 특이한 거, 최소한 국내에서는 여기 아니면 볼 수가 없다, 하는 것 하나가 있어야 돼요.

그 하나를 가지고 그것을 보기 위해서 대부분 오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안면도 꽃 박람회 같은 경우도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꽃 엄청나게 진열해 놓은 거, 누구나 다 하거든요, 고양도 하고 세계 다른 데도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그건 돈이 많이 드는 건 아니지만 어디 아프리카나 어디가 됐든 새천년위원회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던데 세계에서 제일 큰 꽃은 거기 가면 있다, 이렇게 하듯이 이곳에 가면 "아, 과학 체험할 수 있는 것 여기밖에 없다." 유일무이한 이런 것 하나를 이벤트화 시키는, 특화시키는 전략이 특히 관람객 모으기라든가 이런 데 효과적이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100일 정도 남았습니다만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것을 반영을 해서 성과 있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康喆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南勖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한 현안사항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과학국에 대한 현안사항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산회)


○出席委員
김남욱이강철이상태이원옥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전채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박상덕
경제정책과장 손성도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과학기술과장이상설
공업과장이경찬
농정과장송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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