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92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0.05.31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9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0年 5月 31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9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0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0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10분 07분 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2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0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산업건설위원회소관

○委員長 李相泰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2000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해서 심사코자 합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41쪽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위하여 민간단체에 예산의 범위내에서 지원한 것이 당초 예산에 5,000만원을 세워준 것의 부족분이라는 표기를 하면서 예산을 세운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세우지도 않고 8,500만원을 쓰고서 금번에 3,500만원을 더 세운다는 말씀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경제과학국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당초 예산에서 5,000만원을 세운 금액은 전반기 때에 동유럽쪽에 시장 개척활동한 데에 비용이 3,500만원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 때에 제2차 WTA 총회와 연계시킨 중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했고 또 하나는 테헤란 종합 박람회 참가가 있습니다.

약 2개 파견에 현재 부족분이 3,500만원이 소요가 되어서 이번에 부족분을 추가 신청하게 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부족분이라고 하는 것은 추가소요 예산에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좀더 정확히 표현을 하자면 '추가소요 예산' 이렇게 표현해도…….

朴文昌 委員 그렇게 해야 맞고 그리고 예산을 다 쓰고서 필요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소요된 예산은, 이미 추진된 예산은 중동, 유럽에 시장개척단 파견을 금년 4월달에 실시를 했거든요.

그 당시에 3,500만원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현재 1,500만원이 남아 있는데 그 돈 가지고는 앞으로 두 차례 중국에 또 테헤란 종합 박람회 참가에는 무리하지 않겠느냐 해서 이번에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앞으로 무한한 잠재시장으로써 그런 가치가 있고 또 테헤란 종합박람회는 앞으로 중동시장을 개척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도시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가 있는 시장개척단의 활동의 일환으로 보아서 이번에 추가 소요액을 3,500만원을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44쪽 벤처기업 국방마트가 무엇입니까?

그것 좀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벤처기업 국방마트는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꾸준히 요구해 왔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근거리에 3군 본부가 있지 않느냐, 상무대도 있고 그래서 그러한 이점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기술이전 그리고 국방과 관련된 군수품을 전시도 하고 또 기술개발도 하고 상호 정보도 교환도 하는 그러한 마트를 열어주자는 뜻에서 이번에 개최를 하게 되었고 총 예산은 2억정도 드는데 주관은 저희 시에서 하게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예산 자체는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소요액 2억중에 대부분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부담을 하고 나머지 잔여액 3,500만원은 저희 시에서 부담을 해 가지고 저희 지역에 있는 벤처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국방마트 이번에 처음 하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처음 하면서 3,500만원의 예산이라는 게 많지 않은 예산이 아닌 가 생각이 듭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자면 최근에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만 저희 벤처기업들이 서울로 일탈한다든가 이런 이유 중에 하나는 마케팅이 부족하다는 이유거든요.

이런 기회에 판로 확대다 하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125쪽 도시경관 관리방안 연구용역비로 1억 5,000만원이 소요된다고 했는데 적지 않은 예산인데 용역내용과 그 효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도시주택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각 도시, 대도시는 경관계획을 수립을 해서 거기에 맞도록 조례를 제정을 하고 도시계획으로 경관지구로 지정을 해야 되는데 저희 시에서는 그동안 2∼3년전부터 우리 국에서는 하려고 했었는데 예산 형편이 여의치 못해 가지고 금번에 예산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경관 용역은 우선 무엇이 들어가느냐 하면 건물의 고도를 설정을 하고 색채, 광고물, 가로 시설물 등을 조사를 해 가지고서 도시계획법 제33조에서 경관지구지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 가지고 건축이나 각종 주택건설시 거기에 맞도록 건축심의가 되고 그렇게 해서 도시 경관을 유지하도록 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예산 세우는 것은 기본 계획용역이고 나중에 1억 정도가 필요한 데 거기에 맞도록 지구 지정을 해서 법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사항을 또 별개로 내년에 시행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조례로 제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앞으로 도시계획조례가 결국은 7월 1일 이후에 다 변경이 되어야 되는데 경관지구로 지정을 해야 됩니다.

이 용역에 의해서 경관지구로 관리해야 될 지역은 경관지구로 지정을 해 가지고 거기에 각종 규제를 다른 지역보다 특별하게 해 가지고서 도시경관을 해하지 않도록 건축이나 주택을 짓도록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용역은 대개 어디다가 주는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용역은 외부 용역기관에 의해서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공개경쟁으로 해야 될 사항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용역도 여러 군데 맞추어 가지고 저렴한데 주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덕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이덕규위원입니다.

100쪽 자전거도로 정비에 7억 5,0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금년도 자전거 도로 정비사업으로 국고보조를 5억을 받고 저희 시비에서 2억 5,000만원, 해당 구청에서 25%에 해당하는 2억 5,000을 합쳐서 금년도 정비사업을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李德揆 委員 지금까지 자전거 도로 개설을 하는데 '99년도까지 전체 투자된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알고 계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자전거 도로 정비는 지난 '97년말에 정비기본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590여 ㎞에 약 590여 억원을 들여서 정비할 기본계획을 세우고 '99년까지 291㎞를 정비해서 200여 억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정비한 바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지금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서 '99년도까지 투자된 돈이 198억 약 200억 가까이 되는데 국장께서는 자전거 도로가 지금 우리 나라 현실에는 맞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까?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는 그런 목적을 납득이 갈 수 있게 설명을 좀 해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자전거 도로를 저희가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생활단위의 통행수단으로써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앞으로 도시 환경이라든가 도시 공해가 주로 자동차의 매연에서 오기 때문에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폐혜를 방지하는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도록 기본계획이 수립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전거 활성화 촉진법에 따라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자전거 도로를 정비해 놓은 것에 비해서 이용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용률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李德揆 委員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그런 답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렇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德揆 委員 이용률이 없다는 얘기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없다는 얘기예요.

지금 우리 공무원들 많이 앉아 계시는데 집에 자전거 있는 분들 손들어 보세요?

자건거 다 가지고 계시네, 여기서 내려 가지고, 여기서 창문을 열고 이 앞에 있는 자전거 도로 개설해 놓은 데 한번 쳐다봐요, 자전거가 한 시간에 몇 대가 지나가나.

이 자전거라고 하는 것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교통수단 그리고 예를 들어서 우리 나라는 지금 중국이 아니란 말이에요, 시대에 맞는 사업이 아니란 말이야,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중국같은 데에서는 교통수단으로 쓰여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데에서는 자전거 많이 타기 운동을 해야 되겠지만 지금 현실의 우리 나라는 마이카 시대야, 차가 한 대도 부족해서 한 집에 차가 두 대, 세 대 늘어나는 이러한 실정에 있는 데 시대에 맞지 않은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서 막대한 예산을 쓰고 있단 말이야.

본 위원이 서구의회 의원을 할 때도 구정질문을 해서 날카롭게 지적을 한 바있는데 시민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됩니다.

그리고 시민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이 되게끔 해야 되는데 전혀 그게 안돼.

탁상행정만 하는 것이야,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업자 봐주기식.

왜 해서는 안 되는 사업이라는 것을 제가 조목조목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나라는 투스콘 포장이라는 게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는 집을 한 채 짓든 사게 되면 상하수도 모든 배관이 다 지하로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신축을 하든 증축을 하든 도로를 차단을 하고 배관을 연결을 시켜가지고 해야 된단 말이야.

그러면 투스콘 포장을 해 놓으면 1년도 안 되어 가지고 집을 신축한다든지 증축을 한다든지 한다면 그 부분을 절단을 하고 해서 배관 연결하고 또 짜깁기 식으로 해 놓아야 돼요.

유럽같은 데에서 도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축제같은 게 있으면 양탄자를 깔고 축제를 하고 양탄자를 축제가 끝나면 거둬들이고 합니다.

그런 나라에서는 이게 실정에 맞을지는 몰라도 우리 나라 실정에, 아니 보도블록 위로다가 자전거 타고 다닌다고 해 가지고 어디 덧날일이 있습니까?

보도블록 위로 자전거 타고 다니면 자전거 바퀴가 빵구가 납니까?

시민들이 멀쩡한 보도블록 걷어내고 투스콘 포장해서 자전거 도로 개설한다고 해 가지고 그 난리를 구석 구석에 하고 있어요, 우리 시민들 소리를 들어 보았어요, 그것 하는 것을 원하는가, 우리 대전 시민들이?

무엇인가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세부적인 분석과 타당성 조사 모든 것을 정확하게 해 가지고 사업 하나하나를 시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모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주먹구구식이란 말이에요, 시대에 맞지 않은, 지금 마이카 시대에서 무슨 자전거 도로입니까?

우리 국민들의,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 지금 월평동에 싸이클 경기장 개방시켜 주세요.

전국체전 하기 위해서 막대한 예산 들여 가지고 싸이클 경기장 지어놓고 나서 그냥 쳐박아 놓아 버리고 말이야, 이런 것 개방시켜서 거기서 자전거 타기 하고 이런 사업을 해서는 안돼요, 시대에 맞지 않는 사업이에요.

마이카 시대에 자동차 도로를 개설을 해서 자동차 소통이 잘 되게끔 해 주는 게 해야 될 사업이지 무슨 자전거 도로개설한다고 해 가지고 200억씩 갖다 퍼붓고, 지금 자료를 보니까 '99년도까지 198억, 한 200억 가까이 자전거 도로하는데 돈을 투자한단 말이야.

그리고 2000년도에도 보면 지금 121억정도가 자동차 도로를 개설하는 데 계획이 잡혀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德揆 委員 한번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보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사실상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자가용 승용차의 시대가 한참 도래가 되어서 너도 나도 자가용을 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용을 안하겠느냐 하는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행정을 하면서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것은 앞으로 어떤 목적과 방향을 두고 더 이상 자동차 증가의 수요를 억제하면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책입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타지 않는 이유는 자동차가 속도면에서나 이런 쾌적성 면에서 좋아서 그쪽으로 선호하기 때문입니다만 그것보다도 예를 들어 출퇴근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여러 가지 우리가 출퇴근할 때 복장관계라든가 그것을 타고 갔을 적에 땀이 나서 처리할 수 없는 이런 문제 때문에 출퇴근 목적으로 이용을 안해서 그런데 앞으로는 이러한 도심내에서의 교통소통이나 공해방지를 위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이용 시민들을 많이 증대시켜야 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 기본 계획을 세울 때 590㎞를 설치해서 하면 약 교통수송 분담률이 10%를 바라볼 수도 있다 이렇게도 하는 것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많은 돈이 소요가 되었습니다만 지금 자전거 도로를 하는데 투입되는 예산은 물론 국비나 시비를 직접 투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가 관로매설이나 도로 시설 확장이나 타 공사와 병행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금년 2000년에 121억원이 소요됩니다만 그중에서 4억 4,000만원이 직접적으로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데 사용이 되고 나머지는 기존 만들어 놓은 자전거 도로에 연결 부위라든지 보도턱 낮춘다든지 이런 곳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통신관로 매설이 많기 때문에 어차피 보도블록을 뜯어서 통신관로를 매설하고 확대할 때 자전거 도로를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둔산의 예를 들면 지난해에 65㎞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습니다만 10㎞ 정도만 지금 말씀하신 투스콘 포장으로 하고 나머지는 에폭시 도장이나 라인마킹으로 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보도블록이 요철이 심하지 않은 부분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자전거 이용하는 시민들이 적어서 그런 사업의 효과가 적지 않느냐 하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이용 시민들을 늘려가면서 지금 지적해 주신 돈이 많이 드는 투스콘 포장이나 …….

李德揆 委員 답변 그만 하시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모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사업이라는 것은 해서는 안될 사업이 있고 꼭 해야 될 사업이 있고 하나 마나한 사업이 있는 거예요.

또 빨리 해야 될 사업이 있고 늦추어야 될 사업이 있고, 그런데 이러한 선별이 주먹구구식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세부적인 계획, 세심한 어떤 분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완전히 주먹구구식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본 위원이 지적하는 자전거 도로 하나만 보더라도 시대에 맞지 않은, 지금 자전거를 타는 퍼센트가 우리 대전 시민의 전체 인구에서 몇 퍼센트나 되나, 그것 분석해 보았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97년도 당시 기본 계획을 세울 때 자전거 이용 인구가 2.4%입니다.

그것을 10% 이상 올리도록 하는 목표하에서 기본계획을 세워서 합니다.

10% 이상 타면 교통수단 분담률이 최소한 생활권 내에서 10% 정도…….

李德揆 委員 자전거 도로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시민의 소리도 많이 민원으로 접수가 된 것으로 본위원이 알고 있어요.

자전거 도로 파헤치는 것을 보고 시민들 가만히 있는 사람이 없어, 내가 직접 전화를 받는 것만 해도 몇통을 우리 시민들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그러면 시민의 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가지고 시정에 반영이 되게 해야 하는데 전혀 그게 되지 않아요.

우리 서구 예를 들어 하나 할게요.

서구가 50만 가까이 되는 그런 구로 발전이 되고 있고 둔산이 개발됨으로 인해서 발전이 되는데 한 50만 인구가 개발이 되어서 인구가 집중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인구 집중으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오는 불편함이 무엇인가를 공무원들이 정확한 분석을 해야 한단 말이에요.

50만 인구가 모이면 출퇴근 시간에 원활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 차를 가지고 차 소통이 될 수 있게 도로개설부터 하는 것을 예측을 해야 되는데 전혀 그게 안돼, 그래서 지금 예로 서부간선도로, 서부 외곽도로를 지금까지도 개설을 안해 가지고서 여기 대전광역시청까지 오는데, 출근하는데 한 시간 가까이 시간이 걸리는 이런 행정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 자전거 도로 하지 마세요, 이것 하시는 것 아니예요.

그리고 그러한 예산을 과감하게 도로개설쪽으로 투자를 해서 선 사업이 무엇인가를 구분을 해 가지고 그런 쪽으로 예산투자도 할 수 있게 하셔야 돼요.

그리고 본 위원이 얘기를 하는 것은 시민을 대표해서 저뿐만 아니라 여기 어느 의원님들이 우리 공무원들한테 얘기하는 것은 우리 의원 각자의 생각이 아니고 시민의 소리라는 것을 꼭 여러분들은 아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하여튼 자전거 도로 앞으로 개설하지 마세요.

○委員長 李相泰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이덕규위원님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공감을 하면서 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세요?

제일 우선하는 사업이 무엇이에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제일 우선하는 사업은 지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의식이 안되었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 출퇴근만 하신다고 생각합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우선하는 것은 어떤 목적, 예를 들어서 자동차의 통행량을 줄이는 수단을 유도하기 위해서 출퇴근, 예를 들면 주부가 백화점이나 시장을 갈 때 또 학생이 학교를 갈 때 이런 때 자동차를 타고 감으로써 승용차의 증가를 막겠다는 그러한 측면입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볼 때는 교통사고를 우려해서 어린이들이 타는 것도 전부 막고 있고 성인들도 교통사고를 우려해서 안 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 안 맞아야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런 안전도 문제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사안이 제일 큰 것 아니예요?

제일 큰 것이죠?

지금 교통사고발생율 제1위가 우리나라예요.

자전거를 타고 어디를 다녀요, 다닐 수 없어요.

그러니까 물론 자전거 도로 우리가 선진화된 도시를 지향해 나가려면 필히 있어야 되고 앞으로 타야 됩니다.

타야 되지만 여건이 안 되어 있어요.

시에서 종합 행정을 하고 있어요.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려면 거기에 따른 시민의식을 제고시키고 교통이라든지 모든 제반 여건을 같이 성취시켜 주어야 되는데 전혀 그게 없어요.

자전거 도로만 개설하고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 대로 자전거를 타는 데 따른 안전도, 사실은 자전거 타기 우선 되면서 자전거 전용 신호라든지 자전거에 대한 안전도라든지 이런 게 확보가 되어야 하고…….

郭秀泉 委員 길게 얘기 안 하고 자전거 도로는 있어야 되지만 우리 현실에 지금 맞지 않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적은 예산을 가지고 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에는 이건 후순위로 밀려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아직 사회적인 분위기가 성숙이 안 되었어요.

모든 제반 교통 여건도 안 돼요, 안 맞아요.

우선 우리가 위험한 곳에 들어가려면 군대로 치면 소대장이 먼저 들어가야 되고 여기 공무원으로 치면은 우리 실·국장님들이 먼저 타고 출퇴근 해야 돼요. 그것을 지금 이행하는 사람 하나도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땀 나 가지고 들어와서 어떻게 근무를 합니까?

또 더군다나 이게 대흥동 청사만 해도 되는데 이 둔산으로 갖다 놓아 가지고 대전시내에 멀리 널려있는 시 공무원들이 어떻게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해요.

우리 공무원이 앞장을 설래도 설 수가 없어요 여건 자체가, 거기다가 생명을 담보로 해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그거 어떻게 위험해서 그걸 타고 다닐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종합 행정을 하고 있는 시가 모든 것을 우선 공사에만 치중할 뿐이지 제반 여건을 성숙시키는 데는 소홀히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게 벌써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은 후순위로 밀려야 된다는 얘기지요, 하긴 해야 되지만.

그리고 조금 전에 이덕규 위원장이 지적한 대로 그 답변중에 들었습니다.

그대로 놓고 하면 돼요, 그대로 놓고 선만 표시해 줘도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십자로 같은 데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그런 조치만 해주면 되고.

그런데 요즈음에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우선시 하느냐 이거예요, 안 합니다.

자전거 그 자체가 앞에 나타나면 그걸 하여튼 놀래켜 가지고서라도 그 사람이 놀래서 막 끌고서 인도로 올라갈 정도로 만들고 지나가는 게 자동차 운전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관행이에요.

이런데에 오토바이 한 대가 나가면은 저기 과부 한 대 간다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우리 지금 속설에 의하면은.

그만치 위험해서 우리 지금 거리의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은 후순위로 밀려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보충질의 없으면 제가 하나 더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138쪽 도로굴착, 시설비 및 부대비에 도로굴착 복구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로굴착 복구 관련 사업비가 25억 증액됐는데 그 배경을 좀 설명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건설관리본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까지 IMF로 인해서 도로굴착 이 통상적으로 굴착복구비가 8억 내지 10억 정도 1년에 사용됐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들어서 저희가 본예산에 35억을 굴착복구비로 원인자 부담금을 받아 가지고 복구할 계획으로 예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도로굴착 심의 과정에서 최근에 초고속 통신망이 민간 아파트 주택이 보급됨으로 인해서 하나로통신과 한국통신에서 대규모로 통신관로 매설에 대한 도로굴착 심의가 신청이 왔기 때문에 현재 받아놓은 원인자 복구 35억 가지고는 도저히 부족해서 25억 정도를 더 받아 가지고 합계 60억정도 복구비를 확보해야만 이분들이 사업하는 데 바로 허가 내서 저희들이 복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대비하기 위해서 25억을 더 계상을 한 겁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굴착이 관리청 복구하고 원인자 복구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 관리청 복구를 할 적에는 굴착 따로 하고 복구 따로하는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굴착은 원인자가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당연히 원인자가 합니다.

郭秀泉 委員 이렇게 굴착, 복구하는 과정에서 민원이 야기되는 것 같은데 도마동 경남아파트 앞에 도로굴착 복구공사는 어디서 시행을 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도마동 대아아파트는 한전에서 지중관로선로하고 한전에서 굴착을 해서 복구하는 걸로 되어있는데요, 경남아파트는 대부분이 도로는 관리청 복구로 다 되어 있습니다.

시행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관리청 복구로 다 되어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소규모정도는 원인자 복구를 하고 그런거 아닌 것은 다 관리청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조금 전에 답변에도 나왔지만 통신 부분이라든지 전기, 가스 부분에서는 원인자 복구가 많이 있는데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특히 통신 부분에서는 원인자 복구가 많이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것은 이제 주로 횡단하는 맨홀 만드는 것, 그런 소규모적인 것이고 그 외에는 다 관리청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통신 부분에서는 무려 21.7km나 원인자 복구를 했는데요, 이게 적은 소규모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그게 인제 전체 집계가 그런데요.

郭秀泉 委員 그러면 원인자 복구의 장단점과 관리청 복구의 장단점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로 복구하는 것은 내내 마찬가지인데 그 원인자가 복구하는 것은 바로 파가지고 관을 매설하고 뒤따라서 복구를 해서 포장까지 하면 이게 말 그대로 인제 판 사람이 복구하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장점은 좀 신속한 복구가 바로 이어진다 그런 장점이 되겠습니다.

또 단점은 도로를 관리하는 측면에서 볼 적에는 아무래도 통신, 가스 이런 전기, 타부서에서 복구를 하다 보니까 이 건설이든 도로에 대한 관리라든지 능력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여건이 떨어지고 다짐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 직접 지키고 있을 수가 없으니까 그런 면에서 아무래도 그 사람들이 구조물만, 자기들의 재산만 위주로 하지 사후에 한 달이고 두 달이고 1년이고 침하되는 것은 고려가 좀 미흡하지 않느냐, 그 반면에 관리청 복구할 적에는 일단 보조기층까지는 원인자가 다 복구를 합니다.

그 위에 보조기층하고 포장만 이제 돈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대행 복구를 하는데 저희는 나름대로 참 단련된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복구를 하기 때문에 하자를 염려해 가지고 충분히 도로의 기능을 유지를 해 가지고 복구를 하기 때문에 견실한 안전한 복구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장단점을 나름대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시의 원 방침은 뭡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봐도 간선도로는 대부분이 다 관리청 복구입니다.

郭秀泉 委員 관리청 복구가 맞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원인자 복구가 좀 빨리는 매듭이 되더라도 도로 부분에 대해서 견실한 시공이 안 이루어져 가지고 앞으로 훼손이 빨리 일어날 수가 있지요?

문제가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그게 제일 큰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죽 그 내용을 조사해 봤는데 태평동 5가라든지 도마동 4가라든지 몇 군데에서 원인자복구 하면서 문제가 많이 되고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사례를 내가 여기 시간상 말씀을 안 드리지만 시의 방침이 관리청 복구가 되어 있으면 앞으로 전면 관리청 복구로다가 전환하십시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해야지, 여기 지금 자료를 보게 되면은 원인자 복구가 많이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하자가 발생할 적에는 대전시가 별도의 예산을 들여서 다시 또 하자보수를 해야 되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로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건설본부가 원인자가 되어 가지고 이걸 처리를 하도록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秉淑 예.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또 다른 위원, 조종국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種國 委員 산업건설위원회 예산 사항설명서 54쪽 대전문화산업창업보유센터 설치와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정부가 21세기 문화산업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영화, 영상,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를 주요 건설도시별로 지식기반 경제에 신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도모하기 위해서 지방문화산업창업보유센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당초예산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원되는 보조금이 임차료가 아니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시설비로 쓸 수 있는 그러한 성격의 예산으로 내시가 됐습니다.

趙種國 委員 그러면 그 임차료로 계획이 바뀐 내용에 대해서 담당국장께서는 어떻게 분석하시고 판단하시는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경제국장입니다.

조종국위원님께서 내용을 잘 아시겠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기왕이면은 벤처영상빌딩 내에 대전문화산업창업보유센터 그 명칭은, 부르는 이름은 좀 표현은 다르지만 내용은 마찬가지의 그런 내용으로 이해를 해주시고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시설비로 쓰면은 더욱 사업을 추진하는데 더 보탬이 되겠습니다.

다만 애당초에 예산을 편성할 시에는 문광부에서 내시하면서 조건이 시설비로 또는 장비구입비로 쓸 수 있는 것이 가능했었는데요, 다시 또 조건이 변경이 돼서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말씀드리자면 기획예산처하고 문광부하고 서로간에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기획예산처에서 요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비라든가 그건 안된다 임차료는 가능하다’라는 그런 조건이 변경이 됐고요, 또 한 가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름도 벤처영상빌딩이라는 표현보다는 대전문화산업창업보유센터로 표현을 달리 좀 해달라, 좀더 포괄적인 그런 표현으로 바뀐 겁니다.

趙種國 委員 아니 명칭 바뀐거야 큰 문제점이 안되고요, 우선 당초 지원된 사항이 뒤바뀌어서 임차료로 국한 했을때에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해법을 이렇게 축소했습니다.

국비에서 20억 내려오는 것은 마찬가지이거든요, 임차료가 됐든 시설비로 쓸 수 있는 과목이 됐든,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임차료를 지출하는 대상은 엑스포과학공원이 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임차료를 내려보내 주고요, 거기서 임차료를 수입으로 잡는 한편 또 엑스포과학공원측에서 시설장비에 해당하는 비용은 거기에서 지출하는 형식으로, 이런 형식으로 하면은 엑스포과학공원측에서 결코 어떤 자본금을 손실되게 하게끔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20억 임차료를 수입 받으면서 그 한도내에서 또 인제 시설장비구입으로……

趙種國 委員 지금 가뜩이나 엑스포과학공원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데 20억에 가까운 재정부담을 주었을 때 그 과학공원이 운영상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도 심도있게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趙種國 委員 또 가능하면 이렇게 명시된 보조금이 아닌, 조금 전에 국장께서 말씀 하신 대로 각종 기물이랄지 이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부에 건의해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조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뜻은 잘 알겠고요, 다만 이것이 한편으로는 문광부측에도 이것이 저희 시설비로 쓸 수 있도록 저희들이 건의를 이미 한 바가 있고요, 계속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인제 첫 번째 걱정해 주신 엑스포과학공원측에 재정적인 부담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뜻은 저희들도 동의를 하고요, 또 그런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임차료는 수입으로 20억 잡으면서도 일부 그 한도 내에서도 장비구입비로 지출을 한 것이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측의 재정적인 부담은 없는 것으로 일단 보시면 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이 부분에 있어서는 문화산업이 고부가가치 창출에 큰 그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심도있게 검토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보충질의 하세요.

郭秀泉 委員 이거 지금 설계비 5,000만원 집행이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올 초에 애니메이션센터 그 용역과 관련해서 지출한 바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바뀌었을 때가 5,000만원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5,000만원은 국비분이 아니고요, 저희 시비 부담분으로 세워졌던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재활용이 가능하느냐 말이에요.

5,000만원을 집행을 했는데 이게 바뀌게 되면은 5,000만원이 그대로 재활용 되는 거냐, 그 설계비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아까 명칭만 바뀌고 일부 예산의 내역만 바뀌었을 따름이지 5,000만원 당초 시비 분에 세워서 설계한 그 용역결과는 이 사업에 그대로 적용되는 그런 결과물이 되겠습니다.

趙種國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김광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건설교통국장께 묻겠습니다.

86쪽에 갑천 하도정비 사업으로 해서 83억 3,000만원의 예산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방재정법 제30조에 보면 투융자심사를 하게 돼 있는데 그 심사를 하였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했었습니다.

5월 4일자로 마쳤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이 사업을 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별도의 의견수렴 절차는.

金光熙 委員 지역주민 의견수렴한 적이 없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지방재정계획 반영이 돼 있습니까, 안 돼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당초 정부에서 경기북부지방의 호우에 대비해서 하도정비 사업비를 상당히 세워서 지난해에 집행을 하다가 제가 알기로는 한 230여 억원 정도가 잔액이 남은 사업입니다.

이것은 각 광역시나 시·도에서 남은 국고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 중의 하나였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하반기에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전체 갑천 하도정비 사업이 한 120억 소요되는 것으로 봐서 우선 국비지원80억원을 저희가 지원받은 그런 사업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결국 하도정비라고 하는 것은 유수가 자연상태로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에 대한 검토를 해 보셨나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이 지역의 수해를 우려해서 수해 상습지역을 정비해 가면서 일부 하도정비하고 특히 제방정비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계획을 세웠던 사업입니다.

金光熙 委員 오히려 상류지역의 유수가 빨라지면 하류지역은 거꾸로 수해 발생이 될 소지가 상당히 있다고 보는데 그에 대한 검토를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구체적인 것은 이번 예산에서 설계비가 계상이 되면 설계시 반영을 하겠습니다만 지금 이 하도정비 자체가 직강공사나, 하천을 직선화시키느냐 이런 문제가 아니고 유속을 빨리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러한 하도정비로 인한 유속의 상승이나 직강에 따른 피해가 하류지역에 있지 않도록 하는 점을 반영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 국비보조 80억만 확보를 했고 실시설계비만 우리 시에서 3억 3,000을 투자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이 지방비 40억의 확보가 지금 돼 있지를 않죠?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안돼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안돼 있는 상태에서 예산을 올리는 것은 예산편성 운영을 하는데 잘못 됐다는 생각 안 하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는 국고보조금 사업을 하려면 보조금 규정에 있는 지방비 부담을 전제로 합니다.

다만, 저희가 이 하천 정비사업이나 오염하천 정비사업 쪽에서도 나옵니다만 기본적으로 저희 재정 여건이 어려운 부분 때문에 지방비 부담을 전액 못하고 하는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국고보조를 주는 쪽에서는 소정의 지방비 부담을 하도록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하천정비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에서 저희가 우선 국비를 이렇게 받아 가지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면서 지방비는 일시에 확보를 못하고 연차적으로 확보해서 추진하는 그런 사업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나 국비가 내시될 때는 지방비 확보를 전제로 해서 국비가 내시되는 것이지 지방비 확보 없이 국비를 주는 것은 아니다 하는 얘깁니다.

그러면 지금 이 예산요구 자체가 잘못됐다 하는 얘깁니다.

지방비 확보에 대한 대책도 없고 또 지금 집행부에서 준 자료에 의하면 ‘지방비 부담액 40억원을 2회 추경에 확보를 해보도록 하겠다’ 하는 것을 표시를 하고 있거든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이 예산 운영 자체가 제가 볼 때는 잘못돼 있다 하는 얘깁니다.

그러면 제가 어제도 예산심의를 들어가기 전에 중기재정계획이라든지 전반적인 투자 우선순위가 무시되고 사업의 타당성 이런 것의 검토가 없이 각 실·국에서 요구하는 것, 그러니까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배분하는 데 급급하지 어느 사업이 우선이 돼야 된다 하는 전체적인 토론 과정을 물론 물어보나 마나 협의를 했다고 하는 얘기로 답하겠지만 과연 그것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자체를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실·국장 조정위도 거치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국고보조가 특정 목적사업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사실상 저희가 국고보조를 주는 원칙에 의하면 지방비 확보도 같이 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에 지방비 부담을 못하는 결과에 따라서 국비지원사업도 추진할 수 없는 그런 안타까운 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사실상 이 하도정비 사업도 건설교통부에 실무적으로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이 국비 80억을 받아다 저희 관내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것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방비 부담은 해서 하겠다고 하는 차원에서 연차적으로 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국고보조금 규정에는 다소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라 할지라도 저희 특정 목적사업에 이 하도정비 사업을 안 하면 이 돈은 지원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점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지금 몇 가지를 좀 살펴보면 중기재정계획 대상 사업이 15개 사업이 있는데 재정계획에 포함된 사업은 13개이고 미포함 된 것도 2개나 되고 또 어떤 사업을 보면 금병로라든지 신탄진선, 충무로, 가오선 등 이런 특정사업을 감액을 해 가지고 후순위 사업에다 투자를 하고 있고 도대체가 중장기재정계획이 무엇 때문에 있느냐 하는 얘깁니다.

중장기재정계획하고 반하는 그런 일시적으로 그때그때의 재정운영을 하려고 하면 중장기재정계획 자체를 수립할 필요성이 없는 거예요.

중앙정부에서 예산편성지침에 따라서 이런 것을 해라 하면 형식적으로 중장기계획은 세우고 그에 반해 가지고 그때그때 일시적으로 우리 시에서 필요한 사업에다가 후순위 사업이 선순위 사업으로 뒤바뀌는 그런 예산운영이 되면 안 되지 않느냐?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입니다.

저희가 중기투자재정계획을 '99년에서 2003년까지 계획 세운 것을 가지고 그 계획에 의해서 사업추진을 하는데 저희 소관사항 중에서 이번에 감액이나 증액의 조정이 일부 있었습니다.

우선 감액되게 된 이유는 양여금이 당초 내시보다 줄어들어서 했습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금병로라든지 이런 부분은, 금병로의 경우는 보상비로 당초 6억을 세웠는데 사실상 작년말에 특별교부세를 30억 받아서 지금 보상을 다 완료한 상태입니다.

또 금산선에서 일부 지금 감액된 부분은 일부 국유지의 미보상과 보상잔액이 있기 때문에 감액한 것입니다.

그래서 본 사업을 중기투자재정계획의 순위대로 추진하면서 일부 그 사업의 형편에 의해서 조정하기 때문에 저희가 큰 틀에서 보면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준수하면서 또 그렇게 보완해 가면서 하는 사업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또 하나 동료위원께서 오랫동안 지적을 해온 부분이지만 자전거도로 정비사업만 해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거의 200억 가까운 돈을 투자를 해서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는데 어떤 사업을 하면, 사업과 연계된 어떤 주민의 의식구조가 바뀌어야 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런 것과 병행해서 사업이 실시가 돼야 되는데 그런 것은 전혀 없이, 예를 들면 자전거도로에다가 200억이나 투자해 놓고 그 주무국장께서는 주무국장 숙소에서 우리 시청사 아주 가까운 거리예요, 시범적으로 국장께서라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여기 시청에 오면서 저희 공무원들이 한 200여 대의 자전거를 구입했는데 저도 타고 오고, 저는 지금은 사실상 도보로 5분 걸립니다.

그래서 걸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가 지금 계획이 지난번에도 행사를 한번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반경 2㎞ 내에 있는 저희 공무원들한테 승용차 주차증을 발급을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선 당장은 타는 사람들이 적어서 효율성이 없다고 지적하시는 데 대해서 별다른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지금 제가 그런 것을 책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예를 들면 자전거도로만 해도 국비지원이 되더라도 정말 이런 사업은 후순위로 가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자전거도로라는 것이 아까 국장께서 장황하게 답을 하셨지만 사실은 둔산지역에, 서구지역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그런데 특히 신도시권에는, 에폭시도장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비만 오면 미끄럽다 이 얘기예요.

지금 그냥 기존 도로에다가 에폭시도장을 하는데 그곳에서 사실은 얼마나 많은 사고가 나는지 듣고 있잖아요.

실제는 주민한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우천시에는, 이번에 시장께서 이쪽 둔산지역의 주민 일부를 모시고 이사를 왔다는 소위 집들이 신고식 비슷한 행사를 할 때에도 주민들이 그에 대한 항의가 빗발쳤어요.

그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하는 사업이 그런 조잡스러운, 차후에 어떤 문제점이 발생될 것인가 하는 것도 검토되지 않고 하는 사업 이런 것은 곤란하다는 얘깁니다.

에폭시도장으로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얘기 알고 계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길이 뭐라고 생각하고 에폭시도장을 해서 자전거도로를 계속해서 또 만들 생각인지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저희가 에폭시도장을 한 이유는 둔산지역을 전체 시범지역으로 해서 70여 킬로미터를 완비하기 위해서 투스콘 포장의 한 10분의 1밖에 안되는 그러한 사업효과를 낼 수 있어서 했습니다.

일부 지난해에 할 때 에폭시도장 속에 말하자면 에나멜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간 부분이 있어서 일부 미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저희 시청 신청사 주변에서 볼 수 있듯이 같은 도장을 해도 그렇게 미끄럽지 않은 도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개선해 왔고 앞으로도 그런 미끄럼이나 이런 것이 없도록 할 작정이고 특히 예산 부분에서 지적을 많이 해주시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200억 가까운 돈이 들었습니다만 직접 예산 투자한 것보다는 타사업과 병행해서 한 예산 투자액이 많았음을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는 이런 소형 고압블록이 튼튼하게 깔린 부분은 에폭시포장 자체도 않고 선을 그어서 자전거도로임을 표시하는 그런 사업도 병행해서 하겠습니다.

지금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적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런 점을 중점적으로 보완해서 실질적으로 자전거를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말씀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우리 시민들이 자전거도로에 200억 정도의 예산이 투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면요, 주민의 저항이 대단할 겁니다.

이런 사업들 정말 사업의 시행해야 되는 우선순위를 판단을 좀 하셔야 되겠다는 말씀으로 갈음을 하고요, 그 다음에 경제과학국장께 좀 묻겠습니다.

76쪽에 보면 대전농산물물류센터 출자금으로 10억을 기정예산보다 더 요구하고 있는데 원래 이 재정계획상 출자금액은 30억이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중기재정계획하고는 상이합니다.

金光熙 委員 중장기재정계획에는 30억이었는데 10억이나 더 집행되는 사유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장기재정계획을 작성할 때 당시가 10월경으로 알고 있는데 그후에 투자계획이 변경이 돼서 현재 중장기재정계획하고 저희들이 지금 예산에 올린 그 사항하고 상이가 돼서 걱정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연차별 사업계획이 변경된 것은 올해 56억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부득이 이번에 10억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금년 10월경에 바로 조치를 해서 투자재정계획을 현실과 일치하도록 수정계획에 반영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내가 지금 중장기재정계획 더 이상 얘기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불과 몇 개월만에 이 재정계획이 바뀌는 이런 계획 세울 필요도 없어요.

그것은 중장기계획이 아니라 단기계획도 안 된다 이거야.

내년도 앞을 못 보는 중장기계획 세워서 뭐합니까?

그러면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농협부담금 있었지요, 그것은 계획대로 지금 투자가 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투자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지금 농협이 전체 424억 중에서 104억이고 저희들이 102억으로서 지방비 부담분 중에서 농협이 51%이고 저희 시에서 49%를 부담하게 돼 있습니다.

현재 농협측에서의 부담금은 예정대로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44쪽에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금과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15억을 또 출연을 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지금 이 신용보증재단도 매칭펀드로 돼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매칭펀드로 돼 있어서 국비가 내려오면 국비에 따라서 우리가 투자를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올해 4월달에는 700 몇 억을 보증한 것으로 돼 있는데 신용보증법에 보면 자산의 15배 정도까지 보증을 할 수 있게 돼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에 비해서는 약 한 3.5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전체 저희 신보에서 하고 있는 신용보증 배수는 2.6배로 나타나고 있고 전국 신보하고 비교해 보면 제일 좋은 아주 공격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공격적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사실은 지역에, 우리가 신용보증조합의 설립 취지는 지역 상공인들이 담보 없이 신용보증조합을 통해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원래 취지라고 하면 신용보증조합 자체가 정말 국장이 답하신 대로 공격적으로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은데 법에도 15배까지 보증을 서줄 수 있다고 하면 그 범위 안에서는 정말 공격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도 않으면서 굳이 이곳에 또 15억이라는 돈을 투자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에 대한 답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김광희위원께서 걱정해 주시는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더 많이 담보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가기 위해서는 법에서 지금 한계를 정한 15배까지 육박을 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저희 신보에서 하는 2.6배는 타시·도에서 가장 우수한 그런 배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그 동안에 계속 전국 시·도 실무자 평가에 있어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왔던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금 여기에서 만족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코.

앞으로 계속 적극적인 경영을 통해서 그 이상의 운영 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저희 자본금이 200억이 약간 넘습니다. 그런데 원래 최소한 300억 정도는 조성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인데요, 올해 50억 조성, 내년에 50억 조성하면 300억 정도는 기본적으로 규모가 있는 그런 시드머니가 될 것으로 봐서 올해 50억을 달성하기 위해서 당초예산에 15억 또 이번 예산에 15억 또 2회 추경 때 15억 그리고 이자수입금 5억 해서 50억을 달성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었고요, 그 계획대로 추진하는 과정에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현재 보증실적이 1,979개 업체에 약 520억이었고 지금 의회에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4월말 현재 2,369개 업체에 741억원 이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기본재산을 봤을 때 약 3.5배 정도는 보증운영을 하고 있다 하는 얘깁니다.

그러면 우리 시의 재정이 넉넉하면 물론 좋다 하는 얘깁니다.

그리고 원래 기본재산 조성목표가 300억원이었으니까 그에 대한 설명은 합당할지 모르나, 물론 아까 우리 보증조합이 최우수기관이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이라고 하는 것이 물론 공격적이지 않고 자산의 규모 안에서 건실하게 보증을 서서 정말 손실되는 금액이 없는 것은 건실한 조합운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이 조합, 다시 재단으로 됐으니까 재단의 설립취지가 그렇다고 하면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다소 좀 미흡하더라도 공격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됩니다.

원래 취지대로 운영이 돼야 된다 하는 얘기예요.

너무 조합의 자산관리를 안전하게 운용하는 데다가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실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한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 이 재단의 원래 설립취지하고는 틀리다 하는 얘기예요, 반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오히려 개선을 시켜볼 생각을 해야지 그곳에다가 우리 시비를 또 다시 출연해 주는 것은 그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 부분은 신보조합을 담보력이 미약한 저희 중소기업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원래의 취지 목적대로 운영을 해 왔고요, 또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좀더 많은 기업들에게 좀더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지적을 그때그때 해주신다면 그런 점을 보완해 가면서 좀더 완벽한 신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다만 이것이 어느 정도는 흔한 얘기로 좀 덩치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자금 자체가 이 덩이면 물론 많은 배수로 운용을 하겠습니다만 300억이 애당초에 기본 목표액이었었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는 돼야 어떤 운용하는 데 있어서 규모의 이익도 발생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각 시·도별로 또 중기청에서 배당되는 액수가 50억 정도까지 2 대 1의 매칭펀드, 시비가 2에다가 국비가 1이지요.

그래서 저희들이 하여간 시비를 확보하는 액수만큼 국비를 가져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봐서 하여튼 올해 50억 목표로 하겠다는 그런 과정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부족한 점은 그때그때 지적해 주시면 좀더 보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니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 매칭펀드 방식에 따라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국비 부담액 만큼 지방비 부담이 많아지면 그것은 과다한 출연이 될 소지가 있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기본재산 조성 목표액은 가능하면 자본금에 대한 이자수입으로 충당하는 것이 옳다 이런 말씀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한 후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우선 제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예비심사 때 충분히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본심사에 올릴 적에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삭감하지 않고 올린 것은 여기에서 충분히 더 토론해서 서로 갈등없이 삭감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였고 제가 짚은 것에 대해서, 제가 예산을 삭감해도 좋느냐는 것에 대해서 삭감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본심사 이전에 제출해 달라고 그랬는데 한 분도 이행을 안 했습니다. 안 하고서 그냥 적당히 이런 쪽지 하나에다가 예를 들면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 지원 1억 3,000이 올라왔는데 이것은 본예산 때 삭감됐던 것인데 왜 올렸는지의 이유에 대해서 했더니 이유인 즉 ‘중소기업 애로 해결이다’이렇게만 올라왔어요.

내가 요구한 자료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시에서 지원했을 때 그 연구 실적 결과와 같은 이런 자료, 이것 지원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타당성을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이것이 안 되고 있어요.

8년 동안 하는 사업이 안 되고 있다.

다음, 대전과학축제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55쪽에.

시장께서 뭐라고 얘기를 하셨느냐 하면 “30억원의 규모를 들여서 행사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국비를 10억 정도를 얻어오겠다, 그래서 과학공원을 2000년 역점사업으로 이것을 하겠다.” 이렇게 발표를 했다 이 말이예요.

얼마 안 있어 가지고 국비가 안 되니까 시장 지시에 뭐라고 했느냐, 과학축제가 아니라 이번에는 문화관광축제로 변경을 해 가지고 30억원을 10억 8,000으로 요구했어요, 10월 29일날.

또 이것도 안 되니까 다시 8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보고를 뭐라고 하셨느냐, 10억 8,000에서 7억 8,000으로 또 변경을 해놨어요.

그것도 또 안 되니까 이번 추경에 5억 4,000을 달라고 했다 이거예요.

그런데 대전과학축제를 과학 및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할 축제로 만들어야 되겠다 하고 얘기를 했는데 그것은 다 어디로 가고, 그래서 이 관광상품을 고유 전통문화도 기반으로 하고 한밭문화제와 다른 고객 측면에서의 마케팅 개념을 도입한 하나의 관광상품을 하겠다 이렇게 해놓고서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지금 광주비엔날레 182억, 고양꽃박람회 100억, 부산영화제 25억, 경주문화엑스포 404억 이런 정도를 가져야 할 축제를 5억 4,000을 가지고 뭐를 하느냐, 이것은 공원내 일과성 이벤트밖에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일과성 이벤트를 하려면 한밭문화제에 그냥 넣으면 되지 왜 이것을 꼭 해야 되느냐, 그리고 겨우 국비 9,000만원 얻어왔다 이거예요. 얻어와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55쪽에 보면 본래 과학축제 지원 민간 및 단체 경상보조금이 경상예산 목에 있었어요, 그것을 사업예산 목으로 변경을 했어요. 그 이유도 불분명해.

그리고 2억을 세웠다가 삭감을 했어, 왜 했느냐, 국비 9,000이 오니까 2억 9,000으로 만들려고.

이런 엉터리가 어디 있느냐 이거야.

그것을 내가 지적을 했는데 그것에 대한 분명한 이유가 안 오고 있다 이거야.

뭐냐, 본 위원 생각에는 축소해서 2억 정도로 하려고 했으면 9,000이 왔으면 1억 1,000이 서야지 왜 2억 9,000으로 늘리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처음에 30억을 가지고 대전의 정말 멋진 과학축제로 계획했으면 어떻게 든지 국비도 10억을 따와서 과학축제로써 매년 할 수 있는 축제로 해야지 왜 일과성 이벤트로 하는 사업을 지금 무슨 돈이 있어서 이런 것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이것은 당연히 삭감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제과학국장 얘기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두 가지 항목으로 정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먼저 산·학·연 컨소시엄에 대한 사항을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것은 안 해도 돼, 그것은 어차피 깎을 것이니까.

왜, 본예산에 깎은 것을 추경에, 그러면 결과보고가 의회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깎았던 예산인데 의회를 경시해서 거기다 더 첨가를 해서 1억 3,000을 올렸단 말이에요, 이것은 이유가 되지 않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거기에 따른 해명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가 도착되지 않았다는 말씀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자료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사실이라면 바로 자료를 조치하도록 하고요.

당초예산에 3억을 했었는데 2억으로만 세워졌었습니다.

그래서 1억이 삭감됐습니다마는 그 당시하고 지금하고는 사정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중기청에서 산·학·연 지역 컨소시엄 사업지원과 관련해서 일정한 조건이 없었는데 현재 지침을 통해서 중기청 요구하는 사항이 산학연 컨소시엄 관련된 기관, 대학에 들어가는 예산이 한 개 기관당 최소한 5,000만원 이상이 되어야 된다는 그러한 요청을, 지침을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더 액수를 확보해서 인센티브제를 실시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현재 중기청의 요구사항이고 그만한 타당성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한 개 교당 5,000만원 이상은 되어야 되겠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인센티브를 주어서 실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기관이나 학교에 대해서는 액수를 좀 늘려서 지원해 주는 방안을 검토한 결과 현재 저희 관내에서 6개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5,000만원이면 3억 정도는 가져야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 거기에 3,000만원 더 추가한 것은 인센티브를 줘서 좀 더 잘하는 기관은 평가 후에, 실적이 떨어지는 대학보다는 좀 더 격려하는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차원에서 3,000만원을 더 요구를 해서 결과적으로 1억 3,000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여하튼 현재 저희 시에서 확보한 2억, 위원님께서 물론 검토하시기에 따른 것이지만 설사 저희들이 3억 3,000을 확보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타시·도에 비해서는 가장 적은 액수로, 비교를 하면 저희와 시세가 비슷한 광주에 비해서도 광주는 한 개 교당, 한 개의 기관당 1억 이상씩 지방비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번에 확보된다고 하더라도 거기의 2분의 1에 불과한 그런 실정입니다.

李源玉 委員 국장님,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예요.

전국 16개 시·도 단위에서 우리가 10위예요, 산·학·연 컨소시엄 지원금이.

그러면 광장히 적은 액수를 주고 있어요.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주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납득을 못하셔.

반드시 시에서 돈을 줬으면 그 사람들이 뭐를 어떻게 연구했나 대전시를 위해서, 또 돈 준 것에 대한 만큼 결과를 가져와서 의회에서 그것을 알고 시민들에게 얘기를 해줘야 내가 충남대학교에 1억을 줬는데 거기에서는 이러 이러한 것을 연구하고 이러 이러한 것을 정립해서 우리 시민에게 도움을 줬다든가 이러 이러한 것을 자녀들을 위해서 연구를 했다든가 뭔가 있어야지, 8년 동안 대주기만 했지 시에서 누구 하나 관심도 안 갖고 그것에 대해서 뭐를 했는지 의무적으로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이런 결과가 안 나와서 이것에 대한 결과를 받아보기 위해서 삭감을 했다 이거예요, 중요 내용이 아니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점도 같이 설명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확인해 본 결과는 저희 관계과에서 설명만 드렸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유인물까지 해서 모든 위원님들한테 실적, 평가와 관련된 부분을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고요, 다만 여기에서 간략하게 설명 말씀을 드리면 사업 성과는 계속 꾸준히 실적에 의해서 현재 저희들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실적으로 굵직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李源玉 委員 시간이 없으니까, 미리 제출이 되었어야 되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계수조정까지 제출해 주시고 과학축제에 대해서 얘기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고요, 과학축제에 관련해서는…….

李源玉 委員 안 해도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안 해도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아니고, 과학축제가 지금 저희들이 요구한 총 액수가 현재 예산서상에서는 2억 9,000 이렇게 있고 현재 2억은 당초예산에 선 것이고 9,000이 더 추가된 것은 위원님께서 지금 설명을 해주셨듯이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 그 당시는 내시가 아직 안 내려왔었습니다.

올 3월달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제 기억에, 국가에서 9,000만원의 내시가 오면서 이번에 추경예산에 그것을 반영함으로써 현재 순수한 시 사업에서 국가보조사업으로 바뀐것입니다.

그리고 액수 자체는 현재 어떻게 액수가 변해왔다는 것을…….

李源玉 委員 국장님이 또 제말 이해를 못하셨어요.

제가 죽 열거를 해드렸어, 시장께서 '99년도 예산을 세울 적에 30억원 규모로 과학축제를 정말 대전에 최고의 축제로 만든다고 얘기를 했다 이 말입니다.

그랬다가 안 되니까 금방 변경을 해서 10억 8,000으로 하겠다, 금방 또 변경을 해서 안 되니까 7억 8,000으로 하겠다, 그러다가 안 되니까 5억 4,000까지 내려왔다 이 말이예요.

그러면 이것이 무슨 축제냐 이거냐, 이벤트지.

지금 대전에 돈이 있어서 5억 4,000씩 들여서 이벤트 행사를 하느냐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하지 말고 이 축제는 한밭문화제에 같이 넣어서 해도 충분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을 답변해 달라 이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액수가 소요된다는 이위원님 주장의

밑바탕에는 이것이 소비성이 아니라 이런 뜻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마는.

李源玉 委員 과학축제가 아니나 문화행사에 불과하다니까.

이 돈 가지고는 전문가들의 얘기는 다른 데 시·도의 예를 들어줬잖아요.

최소한도 대전이 과학도시로 정착하고 그 과학도시임을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알리려면, 최소한도 비엔날레에 182억이 들어가 광주는, 고양 꽃 축제하는 데에도 100억이 들어가 그러면 최소한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30억이에요, 제대로 정착을 시키려면.

이것이 계속 안 되니까, 안 되면 관두지 뭘 몇 번씩 변경을 해서, 4차씩 변경을 해서 30억이었다가, 20억 8,000이었다가, 7억 4,000이었다가, 5억 4,000까지 내려와 가지고 무슨, 이것에 대한 완전한 계획이 안 서 있다는 것이지 계획이 확실하게 안 서있고, 어떻게 변경할 수 있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설명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관련해 전문가한테 용역을 의뢰해서 나온 소요금액은 7억 4,000 그래서 흔히 저희들은 8억이라고 계획을 일단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7억 4,000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7억 4,000인 것을 30억으로 하겠다고 발표를 했어, 의회에 와서?

업무보고를 왜 30억으로 과학축제를 하겠다고 했냐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께서 가지고 계신 자료는 저희들이 상세하게 내부적으로 이루어진 과정까지 해서 드린 내용이고요.

李源玉 委員 내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지금.

다 얘기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30억이라고 처음 말씀드린 그 내용은 현재 저희들 구상 차원에서 30억 정도는 가져야 규모있는 행사.

李源玉 委員 부족하지요 그것도, 대전의 과학축제로 정착을 하려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규모있는 행사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을 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는 일단…….

李源玉 委員 됐습니다, 이것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李源玉 委員 됐어요, 됐어 전부 이해를 다하셨을 거예요, 위원님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한 5억 4,000 정도로 재정 형편을 생각해서 최소 금액을 계상한 것입니다.

저희 시에서는 당초예산에 2억 이번에 국비가 내시가 되었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국장님 됐어요, 됐다고요.

그리고 중기투자재정계획의 권위를 위해서 대전은 중기투자재정계획을 확실하게 세운다는 도시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농수산물류센터 10억 계상한 것은 삭감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왜?

앞으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해서 중기투자재정계획이 백지화하고 무효화될 우려성이 있어요.

그래서 중기투자재정계획을 한 번 세우면 이것을 확실히 지키는 행정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것 삭감을 해도 될 것 같아요.

30억을 처음에,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얘기를 하시던데 큰 무리없이 할 수 있는 것을 합리적인 재원 배분이 사업의 효율성과 계획성에 재고되어야 되기 때문에 출자금 10억을 계상한 것은 잘못됐다, 이것은 삭감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통국장한테 얘기했던 것 확실한 답변을 나한테 안 해주셔서 제가 뭐라고 얘기를 했느냐면 '중기투자재정계획에 세워져 있던대로 감액된 가오선의 삭감된 15억, 또 금병로 토지매입에 삭감된 금액, 신탄진 확장토지 매입비의 감액된 금액을 전부 살리고 동서로 확장토지 매입비 12억 증액된 것, 문화로 확장에 3억 6,000만원 증액된 것, 또 둔산길 확장된 3억원을 전부 감액해서 원 투자재정계획의 우선 순위대로 예산을 바꾸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안 되는 이유를 분명이 가져오라고 했어요, 말로 하지 말고.

이것 전부 바꾸어도 관계없지요?

원 투자재정계획대로 시의 권위를 세워야지요.

그리고 순번을 지켜줘서 시민들의 기대하고, 각 구청에서 기대한 대로 예산이 서 있는 대로, 왜, 잘 서 있는 예산을 깎고 안 서 있는 것은 세우고 하는 불합리를 막기 위해서 증액된 것은 전부 삭감해서 원 투자액 대로 증액을 하려고 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아까도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중기재정계획상에서 이번 추경에서 감액한 부분은 예를 들어 금산선이나 신탄진선이나 이런 부분은 이미 집행해서 이 돈을 깎아도 사업에는 지장이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외 감액한 부분은 양여금 당초예산액보다 줄었기 때문에 그 사업을 조정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감액된 사업은 감액된 액수를 가지고 당초 계획대로 사업 추진하는 데는 무리가 없이 추진되기 때문에 기왕에 집행잔액이나 국유지이기 때문에 미보상 해서 남는 재원을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더 앞당겨서 완공 의지로 추진하려고 할 그런 뜻인데 제가 그것은 구체적으로 서면으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계수조정까지 확실하게 해주세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 말로는 이해가 안가니까.

왜 그러느냐면 지방재정법 제16조 및 예산회계 16조에 합리적인 자원배분으로 사업의 효율성과 계획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중기투자재정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금년도 투자계획이 다 서 있는 것을 증액하면서 금년도 투자계획이 서 있는 것을 감액한 것에 대해서 납득이 안 가는 거야, 확실한 납득이 될 수 있도록, 아니면 전부 바꿉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도시주택국 먼저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용역사업조정협의회가 심의한 것은 심의를 받았다 이 말이예요, 그러면 그것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 입니까?

용역심의를 받았는데 법적으로는 안 되었더라도 유효기간이 있을 것 아니예요.

대개 어떻게들 하고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장기적으로 하는 것은 사업이 끌날 때까지고 또 직전에 해야 되는 것은 대부분 전년도에 심의를 해서 그 다음 연도에 예산을 올린다든가 또 추경에 올린다든가 이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대개 기간을 실·국에서 어떻게 잡고 있어요?

용역사업조정협의회에서 심의를 받는 것이 3년 전에 받은 것도 3년 후에 해도 유효한 것이지요?

법적으로 하자가 없나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런 것은 규정이나 나타난 것은 없습니다.

李源玉 委員 관계가 없으니까 용역심의를 한 번 받으면 몇 년이 가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하면 되는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물론 변동사항이 생겼을 때에는 다시 추진해서.

李源玉 委員 변동만 없으면?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본 위원 생각에는 이것이 엉터리다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번에 본예산을 다루면 본예산 전에 용역사업조정협의회를 전체적으로 놓고 검토를 해야 돼요.

그 다음 추경이 시작되면 추경 전에 한 번 실·국장들 모여서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전체를 한번 검토를 하는 것이 큰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까?

경제과학국장 얘기해 보십시오, 간사국장이시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것이 어려운 일이에요?

용역사업조정협의회가 열렸다 그러면 3년 전에 한 것을 가지고 하자가 없다 이 말이에요? 그것이 말이 되는냐.

그것보다는 예산을 세울 때 조정협의회가 열려서 그때그때 투명하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경제국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용역 관련 규정은 용역심의위원회가 있어서 필요시에 수시로 개최가 되고 그 필요성 여부는 판단해서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연기를 한다든가 또 필요없는 것으로 개최가 된다든가 이러한 심사결과를 거치게 되고 특히 예산상에 계상되어서 올라 가더라도 실·국장…….

李源玉 委員 또 묻는 것을 잘 못 알아들으셨어요.

뭐냐면, 예산요구 전에 바로 심의를 해서 과다한 용역사업을 억제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용역사업조정위원회가 열려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라 1년 전에 한 것, 2년 전에 한 것을 가지고 '용역을 받았다, 언제.' 이런 것을 가지고 예산이 올라와서야 되겠냐 이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심의를 그때그때 예산 올라오기 전에 받았던 것이라도 다시 용역심의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 문제는 조정위원회에 의견을 같이 모아서 개선하는 방법도 한 번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비심사 때 전부 했던 것을 다시 얘기한 이유는 이것에 대한 피부에 느끼는 감정인들이 없어요, 지금.

'깎일려면 깎여라' 이런 정도입니다.

한 번 짚으면 이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든지 세운 이유에 대해서 분명하게 위원들에게 다 설명이 되어야 돼요.

중앙부처나 국회나 어디고 예산을 한 번 깎이면 그것이 얼마만큼 어려운 일인지를 알아야 된다 이것입니다.

실·국장들이 예산을 심의할 때 내 부서의 예산에 대해서 내 집안의 예산처럼 충분하게 감각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질타를 합니다.

가지셔야 돼요, 그리고 느끼셔야 된다고.

예산을 내가 하나 올릴 때 전부 왜 올려야 되나, 어떻게 써야 되나, 이것이 시민의 혈세이기 때문에 어떻게 우선 순위를 맞추고 어떻게 잘 운영해야 될 것인가, 위원들이 이것은 안 된다, 이것은 된다 할 때에 이것에 대해서 확실한 근거와 예산을 세우게 된 목적과 이런 것이 충분히 전달되어야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점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오후 회의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후 두 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3분 회의계속)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덕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이덕규위원입니다.

54쪽에 과학동우회 모임운영해서 본예산에 4,000만원을 세웠는데 2,400만원 더 계상을 했나요, 이번 추경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德揆 委員 2,400만원 산출 근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과학동우회 모임은 올해 1주년째를 맞이했습니다마는 당초 시작할 때에는 10개 모임에 한 400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경과하면서 12개 모임에 1,600여 명으로 동우회 회원 수가 늘어났습니다.

현재 여러 가지, 최소한의 실비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만 12개 동우회 한 200만원씩해서 2,400만원이라는 내용이 나온 거고요.

당초예산에서 올해 1주년이 되기 때문에 행사비까지 저희들이 요청을 했었습니다마는 행사비는 삭감이 되었고 내내 운영비, 최소 경비중에서, 운영비 일부에서 1주년 행사를 치뤘어요.

여러 가지 모자라는 상황이기 때문에 동우회별로 이번에 실비에 해당되는 최소 금액 200씩 해서 2,400만원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李德揆 委員 '99년도에 예산을 얼마 가지고 얼마 썼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과학동우회 말씀이시지요?

李德揆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99년도 예산은 3,000만원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李德揆 委員 3,000만원 썼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德揆 委員 지금 4,000만원을 본예산에서 편성을 했는데 2,400만원을 더 이번 추경에 계상을 했단 말이에요.

그거 4,000만원 가지고 쓰면 되지 이것을 더 올리고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작년도 4월달쯤에 구성을 했었는데 작년도 예산은 1년 예산이 아니라 실은 한 7개월 정도의 예산으로 보시면 되고 또 작년도는 10개 동우회에서 올해는 12개 동우회로 늘어난 데다가 이번에 1주년 기념행사로 실은 최소 경비 일부에서 갹출을 해서 각 동우회 별로 행사를 치르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모자란 상황입니다.

그래서 취지를 널리 이해를 하셔서 요구한 액수를 심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그런데 우리 홍시장님께서 대전을 과학도시다 뭐다 해서 자꾸 과학, 과학 해 가지고 이렇게 불필요한 예산들이나 쓰고 그러는데 이것은 이렇게 쓰면 안 돼요.

이것 돈이 적든 크든지 간에 써서는 안 될 돈이 있고 또 예산이 많이 집행이 되어도 꼭 써야 될 돈이 있는 거야.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것은 무슨 친목계하는데 돈 지원해 주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지금 대전광역시 면면을 살펴보면, 보조금 나가는 것을 보면 친목계 하나만 만들어 가지고 보조금 신청하면 다 내어주려고 하고 있어요.

민선시장을 하다보니까 우리 홍선기 시장께서 선심성 예산을 낭비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홍시장이 그렇게 하려고 해도 우리 실·국장들께서 홍시장한테 직언이라도 해서 이런 예산들은 못 쓰게끔 해야 되는데 직언 한마디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무조건 홍시장님 얘기만 떨어지면 죽기 살기로 거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협조를 하려고 말야.

이것이 우리 대전광역시 실태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위원님 이 예산은…….

李德揆 委員 하지 마세요, 하지 마시고 4,000만원도 깎았어도 될 것을 살려준 거예요, 본예산에서.

2,400만원 삭감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 몇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은 사실상 이만한 예산을 들여서 과학의 대중화, 생활화에 기여하는 예산은 없다고 봅니다, 예산의 효율성을 봐서는.

그리고 애당초에 저희 참모진에서 건의를 해 가지고 이루어진 사항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과에 또 관련 전문직이 있습니다.

전문직 박사에서…….

李德揆 委員 됐어요, 과학동우인들을 격려를 해주는 이러한 부분은 우리 홍시장님 판공비 가지고 밥 한 그릇씩 사주면서 격려를 해도 될 부분이에요.

이것 무슨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친목계 하는 데 돈 갖다가 줄 일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 이것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대상이 되는 것이 거든요.

李德揆 委員 아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리고 상당히 과학마인드라고 할지 청소년 중에서도 과학인재를 조기에 발굴한다는 취지도 일부있고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최소의 예산으로 상당히 많은 과학 대중화랄지 그런 데에 기여하는 예산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李德揆 委員 됐어요, 됐고.

답변은 됐고 이것은 나중에 계수조정을 할 때 저희들이 참고로 하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어떤 예산이 되었든 꼭 써야될 예산이 아니면 이렇게 하지 마세요.

각 보조금 우리가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수 없어요, 이것이 홍시장님의 선심성이 아니고 뭐예요.

이런 것 우리 공무원들이 바로 잡아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특별회계 227쪽, 장대지구 전기공사비가 2,440만원이 서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감액이요.

제일 위에 말씀이신가요?

李源玉 委員 위에는 감액이고 밑에 또 서 있잖아.

거기는 봉명지구가 전기공사비가 감액이 된 것이고 이것은 장대지구.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이것은 한전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은 가로등입니다.

부족이 되어서, 위에 것은 남고 밑에 것이 부족해서, 장대지구가 부족되어서.

李源玉 委員 그러니까 간선설치가 아니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한전 것은 그 밑에 것인데 지중화공사.

李源玉 委員 이것은 우리 시에서 할 것이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源玉 委員 대전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서 간선설치비용은 한전에서 하는 것 아니예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 때문에 몇 개월간 계속 한전하고 다투다가 구두로는 지금 택지개발 지구는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서 가공선으로 하는 것은 한전에서 부담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토지구획정리사업법에는 그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전에서 가공선도 부담이 안 되고 더군다나 지중화선은 부담을 안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저희들이 알아보고 질의 회신도 해보고 해서 할 수 없이 구획정리사업비에서 지중화선 부담을 해야 된다고 이런 결론을 내려서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그 밑에 것 말씀입니다.

李源玉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일반회계 125쪽에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한 번 하시던데 도시경관관리방안 연구용역비로 그린벨트 지형지적도 제작 용역비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닙니다, 그것은.

경관은 우리 시가지의 서울시나 부산시 같은 경우는 경관지구가 설치가, 지구지정이 되어서 경관계획을 수립해서 거기에서 건축통제나 이런 행위를 하고 있는데 저희시도 한 2년 전부터 이것을 해보려고 했는데 그 동안 예산이 반영이 안 되었다가 이번 추경에 요청을 하는 사항입니다.

李源玉 委員 그린벨트 관련 지형지적도 제작용역비는 또 들어야 돼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이것은 틀린 사항입니다.

그린벨트는 우선 광역 계획이라고 해서 작년에 3억 7,000을 가지고 건교부 보조금 플러스해서 집행을 하는 것이고 또 기본계획하고 재정비를 또 금년에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것이고 또 지형지적도 제작은 9억을 가지고 저희가 540㎢인데 기왕에 된 것이 340이 되었고 나머지 안 된 것이 222㎢가 안 되어 있는데 이 부분 26㎢ 정도를 제작하는데 한 4억 정도가 듭니다.

우선 그린벨트 조정하는데 경계구역이라든가 이런 데를 우선 지형지적도를 제작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감액을 하면 안 되겠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안 됩니다, 그것은 같이 병행을 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그 부분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예.

金光熙 委員 그 자료에 의하면 도시경관 관리방안 용역은 말이지요,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심의를 '96년도에도 했고 '97년도에도 했고 '99년도도 했거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光熙 委員 이 심의를 세 번씩 걸쳐서 해야 될 배경이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까도 이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시던데 예산을 안 세워주니까 그 전년도 또하고 또하고, 이런 사항은 그렇게 또 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96년도에 하고 '97년도에 '99년도 그러니까 확보가 안 되니까 심의를 세 번씩이나 했다는 얘기인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96년도 해서 '97년도 예산에 반영을 하려고 그랬는데 예산이 반영이 안 되니까 또 다시 '97년도 하고 '98년도 예산 반영했다 또 안 되고 작년에 또 용역심의위원회 결과에 의해서 당초예산에도 올렸었는데 누락이 되었다가 금년 추경에 다시 올려놨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이 사업목적이 건축물 및 도시구조물등의 경관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목표와 관리체계설정이라고 했는데 굳이 이런 것도 용역을 하면서 관리 목표라든지 관리체계를 설정을 해야 될 이유가 쉽게 와 닿지는 않는데.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래서 우선은 경관지구 지구지정을 앞으로 이 용역결과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우선 용역하는 내용이, 포함되는 내용이 예를 들어서 보문산 옆에 어느 지구는 높이, 최고 고도를 얼마까지 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월평산하고 보문산 일부 지역은 도시계획적으로 된 지역이 있습니다.

그 외의 지역이 여러 가지 고도를 제한해야 할 데요.

또 색채, 색채도 이제 가로별이라든가 구역별 우리 대전광역시에 맞는 색채를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어느 정도 제한을 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내용이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광고물이라든가 또 가로 경관이라든가 이런 것을 포함을 시켜 가지고 일단은 용역을 한 후에 그것을 미관지구로 지정을 해서 건축허가나 이런 것을 이 기준에 맞도록 해서 허가를 내주고 이렇게 기준을 만드는 겁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이 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한다면 둔산에 신도심권이라든지 이런 것이 생기기 전에 사실은 이것이 되어 있어야 하는 부분 아니냐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 말이지 이미 도시는 도시대로 체계적으로 되어 있지도 않고, 지금의 이런 시점에 와서 이런 사업을 굳이 하려는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이미 다 소위 미관이라든지 이런 것이 흐트러질 대로 흐트러진 뒤에 예산확보가 안 되었다 그러면 정말 필요한 부분이 있었으면 정작 이런 예산이 반영이 되었어야 될 부분이지요.

그런 점도 시인을 합니다만 앞으로 남은, 앞으로 다시 재개발을 할 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도 일단 시기적으로 늦었다 하더라도 앞으로 장래를 봐서는 해야 되는 것이 옳습니다.

金光熙 委員 기왕에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씀을 드리지만요, 정말 우리 대전은 도시계획 자체가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지요.

구도심권 황폐화에 따른 것, 둔산 신도심 소위 개발하면서 아파트 하나, 분당이나 일산이나 이런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파트 층도 고도도 다르게 했어야 되고 또 중앙정부 기관이나 지방정부 기관도 둔산으로 몰리는 것은 막았어야 되는 부분이고 여러 번 되풀이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지금 보면 우리가 서남부권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노은지구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둔산지구의 절반은 이동을 합니다.

또 노은지구 개발을 해서 서남부권 개발을 하면 그쪽으로 또 이동을 합니다.

그런 악순환을 막을려면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놓고 배치를 했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이 예산을 보면서 정말 한심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저희가 물론 둔산지구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둔산지구 개발을 할 때 사실 주택이 일률적으로 남향을 향해서 쭉 15층으로 이렇게 된 것 그 자체는 그 당시 둔산지구가 도시설계도 안되어 있고 사실 건축하는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지역서 그 후발로 개발을 한 서남부권 관저지구라든가 노은지구같은 데는 다 상세계획이 일괄로 다 되어 있고 특히 서남부권 같은 데는 총 대상면적을 저희들이 상세계획까지 다 해놓아서 물론 이제 토지 소유자나 인근 주민들한테는 상당히 피해를 주고는 있지만 앞으로 계획적 개발하는 데는 대전만큼 해 놓은 데가 없습니다, 사실 서남부권에.

그래서 지난번 합동감사 때도 상당히 모범적으로 계획했다해서 수범사례도 보받아갔습니다만 지금 김위원께서 말씀하신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金光熙 委員 글쎄 우리 시가 그런 수범지역이 될만큼 우리 나라 도시계획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얘기겠지요.

대전시 그것이 모범사례가 된다면 부끄러운 얘기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용인이나 이런 데가 지금 전체적인 우리마냥 서남부권 전체 계획을 안해 놓았기 때문에 지원시설이라든가 교통이라든가 문제가 나 가지고 상당히 떠들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도시경관 관리방안용역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확신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李德揆 委員 김광희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보충질의를 조금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국장께서 우리 대전광역시가 아주 모범적으로 도시계획을 아주 잘했다는 이런 답변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안 그래요, 앞을 못보는 도시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 우리 대전광역시요.

지금 우리가 송촌지구에 택지개발을 해서 택지 분양이 지금 얼마나 되었습니까?

도시개발공사에서 한 것 거의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일부 남고 많이 되었습니다.

李德揆 委員 많이 된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잘 알아 보세요, 전달은 되지 않고 있어요.

수요가 없어요, 수요가.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는 주택보급률이 전국에서 최고 높은데요, 90% 이상의 주택보급률을 가진 것이 우리 대전광역시예요.

이 수요를 봐가며 개발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지금 쉬운 얘기로 아파트가 지금 미분양 된 것이 몇 세대인지 아십니까, 대전광역시에?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4,800세대입니다.

李德揆 委員 예, 5,000세대 정도가 돼요 그렇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5,000세대 정도 아파트도 미분양이 되어 있는 상태예요.

李德揆 委員 또 지금 조금전에 우리 동료위원이 지적을 했듯이 노은지구 지금 개발을 하고 있어요.

노은지구 개발을 하고 우리 서구같은 경우 구획정리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서남부권 개발계획을 세워 가지고 제대로 사업추진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안 되는 일을 갖다가 계획만 세워놓고 우리 시민들의 재산권만 행사를 못하게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이 전부 몇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전체 500만평에 대해서는 10 한 5년전부터 했는데 지금 많이 풀어주고 1단계 구역만 지금 150만평.

李德揆 委員 그러니까 지금 20년 가까이 우리 시민들의 재산권행사를 못하게끔 묶어놓고 있고 이 서남부권 개발은 언제 될지도 몰라요.

지금 농림부에서 우량농지 농업지역이라고 해서 그렇게 결정이 났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아니 협의중인데요, 일부 경지정리한 데는 일부 제척을 해서 …….

李德揆 委員 그러니까 경지정리한 지역에는 우량농지라고 해 가지고 지금 허가를 안해 주고 있잖아요.

이러한 부분을 세심하게 분석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계획을 세워 가지고 모든 것을 해야 되는데 무조건 주먹구구식으로 한단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결국에 가서는 그 피해는 누구한테 가는 것이냐, 우리 대전 시민들한테 돌아오고 아파트가 지금 지어 가지고 분양이 안되고 택지개발을 해서 분양이 안되고 수요자가 없는데도 자꾸 개발을 강행을 하고 있고.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은 지금 제가 설명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물론 주택보급률이 96.7%입니다.

그 보급률이 정부에서 통계로 나타내는 방식이 세대를 따지는데 실질적인 접근을 못하고 그 기준에 의해서 하지만 보통세대를 기준으로 해서 따지기 때문에, 보통세대는 뭐냐면 2가구 2세대 이상 두 사람 이상 사는 사람이 보통세대입니다.

우리가 주민등록세대로 따진다면 77% 정도 나옵니다.

77.8% 정도 나오는데 그래서 실질적으로 다 따져서 집없는 사람이 얼마 정도 되느냐면 16% 정도는 집이 없습니다.

지금 물론 분양이 상당히 안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지금 준공된 분에 대해서는 분양은 거의 다 되어 있고 지금 미준공 상태에서 분양이 안된 곳이 있습니다만 물론 주택이 너무 많이 다른 지역보다 많다는 점도 있지만 지금 실질적으로는 젊은 사람들이 대하는 선호가 현금을 주고 사려고 하는 것보다 임대를 하려는 풍토가 되고 있기 때문에 주로 주택공사에서 건축한 부분이 2,200세대가 분양이 덜 되었는데 그것이 임대하는 것으로 분양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까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서남부권은 사실 우리 대전시에서 개발자원이 개발할 수 있는 자원이 있는 지역이 서남부인데 그 동안 물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민들 또는 토지 소유자들한테는 상당히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것을 그러한 상태로 그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그냥 묶어놓지 않고 통제를 안 하였을 때에는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경기도 용인이나 이런 지방같이 엄청난 도시계획에 난개발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도시를 관리하는 측면에서 상세계획해서 통제하고 이런 것이 도시계획적으로는 잘되었다 이런 말씀입니다.

물론 송촌지구나 이런 데는 사실은 아파트 용지는 다 매각이 되었습니다.

단 상업용지 부분, 준주거용지 부분이 일부 안 되었을 뿐이지 아파트는 다 보시다시피 입주가 거의 다 완료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개발수요가 지구지정을 해서 개발계획을 하는 기간 동안에 한 4, 5년 걸리기 때문에 그때 가면 아파트 수요가 있을 것으로 해서 개발이 안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李德揆 委員 본 위원도 그 지역출신 시의원이기 때문에 서남부권 개발에 대해서 본 위원도 공약을 하고 선거에 입후보를 했어요, 그리고 시에 와보니까 이것이 바로 되는 사업이 아니에요, 바로 되는 사업이 아니더라고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그것이 한번 지구지정하면 대부분 4, 5년 걸립니다.

개발시점까지 하면은.

李德揆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정리를 하자면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어떠한 사업을 시행을 하든지간에 아까 제가 오전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것이 세부적인 계획에 대해서 수요가 맞나, 이 공급과 수요가 맞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이러한 것을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지금 아파트가 5,000세대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5,000세대가 미분양 되었으니까 아파트를 더 지어서는 안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세부적인 분석에 의해서 모든 사업계획을 구상을 해 주십사하는 이런 당부의 말씀입니다, 아시겠어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잘 알겠습니다만 아파트 이런 것 신축하는 것 시장경제 원리에 의해서 민간인들이 건축을 하는 것이 우리가 택지를 그해 수요에 맞도록 공급을 할 때에는 이것 저것 다 따져서 비교를 해 가지고 수요를 측정을 해야 됩니다만 그것이 한번 수요를 측정해서 개발한다고 해서 금방내 그것 수요 1, 2년내로 수요가 되는 것도 아닌 것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하는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德揆 委員 하나가 제대로 되는 것이 없어요.

지금 중구나 동구같은 데 공동화 현상이 왜 일어났습니까?

둔산이 개발되면서 둔산에다가 모든 것을 다 갖다 집어 넣었어요.

이것을 유치원생들한테 그런 계획을 세우라고 해도 그런 계획을 안 세울거예요.

신청사, 법원, 검찰청. 교육청, 하물며 모든 금융권까지도 둔산에 와 가지고 다 자리를 잡았어요.

이러한 것을 중구, 동구가 공동화 현상 일어날 것을 예측을 못했다고 그러면 우리대전광역시에 홍시장을 보좌하고 있는 실·국장님들은 그만큼 능력이 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런 것을 예측을 해 가지고 공동화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 교육청은 중구로 보낸다든지 법원은 동구로 보낸다든지 이러한 정책을 썼어야지요, 지금도 개발이 되면 마찬가지예요.

또 서남부권 개발이 되므로 또 그쪽으로 몰려.

이러한 것을 미리 예측을 해서 중장기계획이라는 것이 뭡니까?

중장기 계획이라는 것이 아까 오전에 김광희위원님도 지적을 하시더구먼, 그런 중장기 계획을 수립을 해서 정확한 진단에 의해 가지고 데이터에 의해서 이렇게 해서 모든 사업시행을 해야 된다는 이러한 지적입니다.

아시겠지요?

○都市住宅局長 沈永昌 예.

李德揆 委員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국립 대전현충원 진입로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이 부분 국장님한테 질의할 내용은 아니지만 이 사업 자체가 사실은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정치적으로 증액교부금을 150억을 받아오므로 해서 시작되는 사업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대전현충원 진입로가 교통체증이 극심해 가지고 병목현상이 일어나고 체증이 극심하다, 그래서 시작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지금 국립현충원은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지금 거기에 지금 추정 총사업비가 520억 될 것으로 아는데 그곳에 투자를 우선해야 될 사업이라고 국장님은 생각하십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 진입로 정비사업은 사실상 문제 제기가 지난해 현충일 때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문제 제기되었습니다만 사실은 그곳이 현충원이 아니더라도 교통량이 너무 많아 가지고 확장을 해야 할 그러한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계에서부터 저희 구간내가 5.5km가 되어서 전체 사업비를 추정해 보니까 520억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이 도로는 국도고 또 현충원이라는 국가시설이 와 있음으로 인해서 교통체증이 많이 되기 때문에 국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이 사업을 하도록 추진을 해 왔습니다, 작년부터.

그랬는데 다만 이제 지금 도로법에서 광역시내에 있는 국도지원을 안해 주는 문제가 있어서 사실상 저희는 이것은 국가시설 때문에 해줘야 된다고 해서 국방부나 기획예산처에 별도의 예산요구를 해 가지고 추진을 해 나오던 중에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저희 시에 기존도심과 관련되어서 증액교부금이라는 특수한 교부금으로 지원받게 되는데 그것이 증액교부금을 주려면 정부에서 어떤 특정 목적이 있어야 주기 때문에 사실상 현충원 도로로 증액 교부금으로 교부가 된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지금 1차적으로 유성 인터체인지에서부터 국립현충원까지의 사업비가 총 280억원이 듭니다.

그래서 증액교부금 150억원을 투자하면서 지금도 내년도 예산에도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만 정부에서 나머지 예산을 주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으로써 저희 지방비를 전적으로 투자해 가면서는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우선 순위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저희 월드컵도 있고 이런 사항에서 현충원 진입도로를 확장해야 되는 시급성은 신정할 수밖에 없고 이것이 증액교부금으로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는 최대한 국비지원을 받아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金光熙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얘기를 하고자 하는 내용이 그것이거든요.

사실은 정책적으로 예산을 가져오기는 해야 되겠는데 사실은 증액교부금으로 하든 어떤 명목으로 하든간에 명목을 못찾았다 이거요, 우리 시에서 못찾았다.

못 찾아서 결국 찾아낸 것이 국립현충원이라고 하는 그것을 이유로해서 이 예산이 확보가 되었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본인이 생각할 때는 국립현충원의 병목현상이 우리 시에 그렇게 심각한 부분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지방비를 그곳에 투입할만한 우리 시 재정이 안된다 하는 얘기요.

결국은 이 사업을 520억이라는 추정되는 총 사업비를 국비에서 충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지경이다 이거요.

그런데 국비 확보가 안되면 그야 말로 대충 시설비를 보면 이번 예산 가지고 89억 5,000만원 가지고 3km 정도 시설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실시설계비는 5.5km 한다 이거요,

지금 실시설계되어 있는 그 구간에 예산을 투자하려고 그래도 추가로 거의 한 75억 정도가 소요가 된다는 얘기요.

그때 과연 그것이 국비조달이 가능하겠느냐, 그것이 안되면 결국 우리 지방비에서 투자할 수밖에 없다 이거요, 일은 벌여놓기 시작했으니까.

그런 것에 대한 어떤 계획은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저희가 그래서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광역시내에 있는 국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지원을 안해 주지만 특수한 사정이 있으니까 이것을 지원해 달라고 그래서 시작이 된 것입니다.

다만, 기획예산처에서도 작년에 그런 문제가 있을 적에 일단 현충원이란 주변 사업을 위해서 국고가 이미 신청이 되어 있고 그러니까 이쪽에 명분을 붙여서 증액 교금을 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듯이 저희 광역시내로 들어오는 외곽지에서의 도로사정을 보면 지금 제일 급한 것이 조치원 길이고 그 다음에 금산선이고 그 다음으로 지금 동학사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금산선이나 조치원선은 예정대로 추진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곳도 착수를 해서 저희 지금 현재까지의 복안은 어쨌든 국립 현충원 있는 데까지는 국비를 받아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 실시설계는 5.5km 우리 시계 구간을 다 해놓습니다만 1단계로 국립현충원까지 3km 전제로 하고 지금 280억이 드는데 150억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내년에 130억을 지원해 주도록 요구하고 있고 그러한 방향에서 최대한 국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말씀을 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국장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시민이 평상시에 체감적으로 느끼는 병목현상이 제일 심한 곳은 조치원선입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출퇴근 시간에는 아수라장이 되는 지경이다 그말이야 지금 그것도 알고 있어요.

광역시에는 국비가 있더라도 국비지원을 못받는다 그러면 그런 부분을 정책적으로 광역시 단체장들이 같이 해서 그런 예산운영을 정부에서 안 하도록 건의를 한다든가 이런 방법을 찾아야지, 원천적인 방법을 찾아야 되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것 때문에 이제 도로법 22조에서 광역시내에는 지원 안해준다고 해놓고 78조에서 예외 규정을 둔 것 때문에 저희가 금산선도 2.5km를 국비에서 받아서 금년 설계가 다 끝나 가지고 착공을 합니다만 그렇게 했고 지금 말씀하시는 조치원길은 그것도 한 500억 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그것은 노은1지구, 2지구 택지개발과 같이 맞춰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정대로라면 지금 노은1지구 내에는 지구 내의 간선도로가 확보되어서 6월 2일자로 그 간선도로와 같이 쓰도록 지금 도로 고시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절반 정도는 조치원길도 지금 풀리고 있는 상태인데 노은2지구 개발과 연계시켜서 조치원길은 그렇게 해 나가고 금산선은 말씀드린 대로 월계교에서부터 시계까지 2.5km를 국토관리청에서 해주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추진해 나가면 외곽지역에서 저희 시도로 들어오는 국도에는 월드컵 전까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고 있고 그렇게 저희가 두 군데를 특별하게 예산을 받은 그러한 실례가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 다음에 도로개설과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동서로 어덕마을간 도로개설이 말이지요, 대아건설에서 58억을 부담을 하고 결국 우리 시에서 25억 7,000만원을 투자를 하는 사업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지금 시비확보에 대한 그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것을 좀 답을 해 주시고 원래 이 협약체결을 하게 된 배경이 결국 대아 그 목동 아파트 때문에 교통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다, 그리고 협약체결된 것이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이 부분이 과연 목동아파트가 완공되기 이전에 도로개설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원래 목적하는 것하고 부합이 되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런데 시비확보가 가능한지를 답해 주시고 그 때문에 계룡육교 다시 또 물어보겠지만 그 예산이 삭감이 되고 있거든요.

그것은 제가 지하철건설본부장께 다시 묻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과 연계했을 때 과연 계룡육교하고는 무관한 것이냐, 그 부분에 대해서 답을 해 주시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김위원님께서 상세히 알고 계시는 내용입니다만 동서로에서 어덕마을 간 도로개설사업은 목원대가 이전하고 그 부지에 대아건설에서 아파트를 신축하는 그런 사업지구내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당초에 교통영향 심의를 할적에 지금 동서로에서 이어지는 도로를 개설을 하기 전에는 입주가 되어서는 교통을 해결할 수 없다는 그런 문제 때문에 지금 대아측하고 저희하고 협약을 하게 된 그런 과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주택건설촉진법에서 보면 아파트를 건축할 당시 주 출입구에서 200m 이내의 도로만 사업시행자한테 부담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아건설측에서는 지금 현재 도로가 나있는 상태로 봐서 주출입구를 이쪽 현대아파트가 지어져 있습니다만 중촌육교에서 들어오는 그 천변에 있는 도로쪽으로 주출입구를 내고 지금 현재 저희가 도로개설하는 어덕마을쪽으로는 부출입구로 내서 이것은 자치단체에서 부담을 해서 도로를 내 달라 이런 사항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곳은 어덕마을 주변은 실질적으로 차가 교행할 수 없을 정도의 도로폭이 되어서 저희가 20m 도로폭이 되어서 저희가 20m의 도로계획을 도시계획으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아아파트가 없더라도 시설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우선순위라든가 재정여건이라든가 그것이 못 미처서 못해서 저희가 대아측하고 협의를 하기를 실질적으로 아파트가 건설이 되었을 때 동서로를 통해서 통행하는 양이 많기 때문에 지금 부출입구로 정한 것이 사실은 주출입구 역할을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기능으로 봐서 주출입구가 아니라 대아아파트가 끝나는 부지에서 전체가 340m입니다만 끝나는 부지에서 200m는 너희들이 부담을 하지 않으면 아파트 건설을 할 수 없다,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이제 58억을 대아아파트에서 부담을 하고 우리가 동서로부터 140m를 저희가 부담하는 것으로 해서 25억 7,600만원은 시비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아에서 부담하기로 되어있는 것을 전부 받아 가지고 사업시행을 하면서 저 아파트가 2002년 내지 2003년에 완공 입주가 될 예정입니다만 그 시점까지는 연차적으로 25억 7,600만원은 시비를 부담해서 그 도로를 개설할 계획으로 이렇게 추진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 지금 질의해 주신 계룡육교 건설사업비에서 지금 일부 감액이 되었습니다만 그것은 현재 이제 계룡육교 밑에 지하철공사하고 병행해서 육교확정사업을 추진하려고 당초에 30여 억원 예산은 세웠는데 이번에 재원을 조정하는 그러한 과정에서 지금 현재 한측편 보상비만 우선 계상해서 금년도에 사업을 추진하면서 내년도에 나머지 부분을 추진하자 이런 계획하에서 일부 감액을 하게 된 그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지금 국장이 답하신 대로 말이지요, 지금 사업을 해야 될 양이 606m지요, 606m인데 원래는 그 사업자가 주출입구에서 200m만 하면 된다 이 얘기예요, 그렇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예.

金光熙 委員 그러면 그렇게 주장을 하면 지금 우리 자료만 가지고 얘기를 한다면 총사업비가 약 84억 드는데 84억 가지고 대아쪽에서 하는 대로 하면 총사업비 48억중에 대아에서 부담하는 것은 불과 3분의 1밖에 안된다 이 얘기요, 그러면 대아에서 과연 그 58억을 내 놓겠느냐 하는 거예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계수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만 그 동안 아파트를 건축할 당시에 그 아파트 사업지구에 접한 도로는 대부분 어느 아파트 부지든지 사업자가 부담을 했습니다.

그 원인이 그 아파트를 져서 교통량이 늘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도 사실은 대아측에서는 주 출입구에 적용하도록 된 것을 왜 부출입구에다 적용하느냐 하는 것을 사실은 실무적으로 따졌습니다만 그것이 우리 동서로라든지 나머지 도로 여건으로 봐서 사실은 대아측에서 주출입구라고 하지만 아파트를 건설하면 주출입구 기능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나와 가지고 그것을 권고를 하고 권장을 해서 대아측에서 그러면 그 부분에 동서로까지 이어지는 데가 340m입니다만 그 사업지에서 200m만 자기가 부담하고 140m는 시에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최종 합의를 본 그러한 사항입니다.

金光熙 委員 아무튼 이 사업은 아파트가 입주를 한 뒤에 진입로라든지 도로개설이 안돼 가지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면은 그것은 안되는 부분이고요.

하여튼 아파트가 입주하기 이전에 이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좀 강력하게 추진해 주시기를.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 교통계획심의해서 이 도로가 개설이 안되면 아파트 입주가 안되도록 조건이 붙어 있어서 그렇게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하철본부장께 묻겠습니다.

지금 당초에 계룡육교 확장공사가 올해 중기재정계획에는 30억을 쓰게 돼 있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그나마 또 17억이 삭감이 됐는데 삭감되는 이유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정부에서 지원해 주기로 돼 있는 양여금이 삭감이 되면서 시의 전체적인 양여금사업 중에서 우리 지하철만 우선 보상관계기 때문에 이번에 삭감이 됐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양여금이 확보가 안되면 어느 사업이고 그냥 넘어가는 겁니까?

그러면 지금 그것만 봐도 지하철 개통이 또 목표내에 되지를 않으리라고 보는데 그에 대한 대안은 계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지금 깎인 16억 정도를 깎인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세우든지 아니면 연말쯤에 세워 가지고 최소한도 절대공기를 감안한다라고 하면은 내년 3월까지는 보상이 완료돼야 됩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일반회계 전출금은 15억 4,000만원이 삭감이 됐는데 어째서 17억 삭감한 이유는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나머지 전체 설계비같은 게 있어 가지고, 설계비하고 거기 측량기하고 같이 돼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럼 잔여예산 가지고 뭐 하실 수 있는 사업이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은 계룡육교 좌우측으로 지금현재 30m에서 48m로 확장이 되는데요.

그 소유자를 파악하다보니까 세 명이 됩니다.

그래서 그걸 구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한쪽편만 우선 보상을 해주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연말추경이든지 내년 당초예산에 세워 가지고 보상을 해줘야지요.

金光熙 委員 본부장님께서 예산 확보하는데 실력이 좀 떨어져 가지고 삭감된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 건 아니지요.

金光熙 委員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光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박문창위원 질의해 주세요.

朴文昌 委員 38페이지요.

인동시장 이미지간판 제작은 1식이 2,000만원 소요되고 특화거리 이미지간판 제작은 7개소, 한 개소에 430만원으로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데 간판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인동시장 이미지간판 제작하고 특화거리 이미지간판 제작 두 가지 비교 말씀이시지요?

朴文昌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동구의 인동시장 입간판 제작인 경우에는 현재 들어가는 입구가 주로 인동시장을 진입하고 도로가 현재 두 군데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한쪽에만 현재 이미지간판이 제작이 돼 있고 나머지 또 한 쪽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지금 안돼 있어 가지고 그쪽 지역에 있는 상인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데 말하자면 형평에 안 맞다는 차원에서 상당한 이의제기가 있었고요.

이번 계제에 나머지 한 쪽 주 출입구도 이미지간판을 제작해주는 걸로 해서 시하고 구하고 같이 50%씩 지원해서 제작하는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중구 특화거리 이미지 간판제작 설치는 현재 중구 특화거리가 일곱 군데로 돼 있습니다만 중요한 위치가, 지금 이 소요예산은 3,000만원에서 50%씩 그러니까 시가 1,500 부담하고요 또 구에서 1,500을 부담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미지 간판은 조금 내용이 틀립니다.

위쪽은 하나의 전체시장을 상징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밑에 있는 그런 내용은 7개소에다가 주요 특화거리 7개소에 각 해당되는 상점들 개별적으로 케노피라고 하는 말하자면 위원님께서 지하상가 가보시면 각 지하상가 상점별로 이렇게 돌출돼서 나온 일정한 규격의 조그만 규모의 간판이있습니다.

그런 규모의 형식으로 300개소, 7개 소 특화거리에 300개의 상점에 대해서 그 각 특화거리별로 어떤 그 이미지에 맞는 그런 케노피를 제작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 해당 비용을 시, 구 50%씩 분담해 가지고 저희 시예산은 1,500을 세운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좋은 말씀은 들었는데요.

뜻은 그게 아니고 과연 특화거리에 간판제작을 해준다고 해서 구도심이 살아날 수 있느냐, 근복적인 대책을 찾아서 해줘야지 이건 사실 너무나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신도시하고 구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사실 신도시는 이제까지 많이 발전을 시켰습니다마는 구도심은 지금 다죽어가는, 지금 뭐 주민들 자체도 그렇고 상인들 역시도 상당히 불평이 많습니다.

간판을 잘 해준다고 해서 장사가 잘되는 게 아니고 정말 근본적인 대책을 찾아 가지고 신도시의 예산을 시에서도 반을 쓰게 되면 구도심에서도 반을 같이 써 가지고 균형있게 이렇게 발전을 앞으로 시켜줘야만 될 것 같습니다.

감안하셔서 꼭 그렇게 앞으로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4분 회의중지)

(15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相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 질의해 주세요.

郭秀泉 委員 대전종합유통단지 진입도로 공사와 관련해서 국비가 20억이 삭감됐지요?

그 내용 좀 설명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37쪽의 국비 20억이 시설비로 돼 있는 비목의 20억은 삭감이 돼 가지고 38쪽의 제일 윗 부분에 교촌지구 연접구간이라고 해서 45억 1,600만원내에 국비분이 20억이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20억으로 과목이 조정이 된 겁니다.

그 이유는 교촌지구 연접구간이라고 내서가 돼 있습니다만 현재 대전종합유통단지는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이미 4월달에 기공이 됐고요.

그 종합유통단지 진입도로구간중에서 현재 교촌지구하고 중복이 되는 부분이 약 900m가 있습니다.

그 교촌지구는 기왕에 유성구청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중복해서 시행을 하면은 어떤 그 시공성이라고 할지 하자 불분명이라고 할지 그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그 예산도 절감할 겸 어떤 시공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유성구에서 교촌지구에 시행을 같이 하게끔 유성구쪽으로 자치단체 자본이전 과목으로해서 대행계약을 체결해서 그 사업비를 이번에 내려주는 그런 내역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유성구로 가는 예산이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바로 이 부분이 지금 쓰레기가 매립돼 있어 가지고 치워내는 비용으로 간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쪽에 쓰레기를 과거 한 3년간 80년대말에 매립을 한 것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듯이 상당히 그쪽 공사하는 과정에 냄새라든가 악취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우기전에 다 현재 조치가 될 것이고요.

이 20억, 45억 1,600중에서는 그 쓰레기 처리비는 없습니다.

그건 별도로 계상을 해서 조치…….

郭秀泉 委員 거기 쓰레기 처리비가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저희들이 계상한 것은 한 2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 처리는 일단 유성구에서 일괄 처리하는 것으로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쓰레기가 매립된 과정을 한번 설명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쓰레기가 제 기억에는 '87년도부터 약 3년간 거기에다 생활쓰레기를 매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쪽에 공사를 하면서 과거에 묻었던 쓰레기가 계속 표출이 되면서 주민들의 민원을 미리 얘기를 해서 쓰레기 처리를 먼저 조치하도록 이렇게 지금 일괄처리 할 수 있도록 유성구청과 협의해서 조치를 해놓은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기전에는 아마 조치가 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한심스러운 얘기를 장황하게 할 수는 없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에 질의 해봤습니다.

44쪽 민간자본보조에 벤처타운 소프트웨어관 시설보강 해 가지고 1억 5,000만원 예산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민간자본보조라고 해서 1억 5,000 세워 있는 것은 정보통신부에서 실리콘로드 프로젝트라고해서 소프트웨어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마련된 계획의 한 일환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만 정통부에서 한 40억 정도지원을 받고요 또 시에서는 부지를 제공하게 돼 있습니다.

이번에 장소제공 관계, 건물 제공을 대덕대에서 제공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 정통부에서 40억을 투자하고 대덕대에서 건물을 제공했습니다만 현재 부족시설이 일부 노출이 돼서 총사업비가 한 5억 7,400이 되겠습니다만 시에서 일부 보조를 한다는 의미에서 1억 5,000을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무슨 시설을 보강하는가요 여기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부족시설은 주차시설인데요.

그쪽이 현재 벤처타운 소프트웨어관이 현재 3월 8일자로 개관이 돼서 현재 약 34개 업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상황인데요, 시에서 전혀 지금까지는 서명만하고 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번에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요청에 의해서 협약에 근거해서 지금 1억 5,000을 시설보강을 할 수 있도록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주차장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98쪽 봐주세요.

건설교통국 소관이네요.

동서관통도로 건설 실시설계비와 관련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예산을 세우게 되면은 이 고속철도와 연계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동서관통도로는 사실상 '93년도부터 동서간 도로망을 구축해서 그쪽 지역의 개발촉진을 하기 위해서 계획이 수립됐던 것입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고 계십니다만 그것이 정부 고속전철의 지하화와 연계돼서 사업추진을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 동안 그렇게 해왔었습니다.

그렇게 추진해와서 대전역 건너편에 소제동쪽에 일부 한 170여 미터를 확장한 뒤에 중단상태에 있었던 것인데 저희 경부고속철도의 지하화 문제가 정부의 계획변동으로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가 봉착이 되다가 결국은 2004년까지 서울에서 대전까지의 구간만 우선 현 시설을 이용해서 고속철도를 운행을 하겠다 그리고 2004년 이후에 저희 대전역의 지하화의 문제와 병행해서 대구, 부산까지 가는 것을 결정을 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2004년까지 그 도로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시급한 사정이 있고 또 아울러 지금 현재 도시철도 1호선 5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곳 도시철도와 동서관통도로가 일부 인접되는 구간이 있고 그래서 동시에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 이른 겁니다.

또 아울러 지금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기존도심의 활성화 문제도 있고 또 저희가 판단할적에는 지금 현재 금년에 한 18개소의 도로공사를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2001년 가면은 거의 매듭이 되어지는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하반기에 이 동서관통도로의 설계를 끝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해야 될 것 아니냐 이런 문제가 있고 그래서 아울러 내년도 국고예산에도 우리가 일부 지원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이렇게 추진을 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 있어서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추진하려고 금년도에 설계비를 계상하게 된 사항입니다.

郭秀泉 委員 2004년 이후에 고속철도가 지하화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저희로서는 현재 저희 시의 기본입장은 2004년 이후에 정부에서 물론 결정하겠습니다만 당초 지금 현재대로 지하화를 시켜야 한다라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고속철도하고 연계 시공하기 위해서는 설계할 적에도 그 부분이 전부 다 계획이 돼야 될 것 아니겠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감안이 되고 있고 그래서 사실은 지금까지 이렇게 미뤄온 것이 그러면 그 도시철도와 동서관통도로와 고속철도구간이 같이 되고 부분만이라도 고속철도공단에서 같이 사업을 해주기를 바라고 일부 그렇게 해서 사업비를 좀 지원하려고 했습니다만 그것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일부 건설해놓아도 지하화하는데 지장 없도록 정부 방침과 우리가 시행하는 도시철도하고 동서관통도로를 연결시키고 그것이 지하화가 된다고 해도 지장이 없도록 설계에 반영해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郭秀泉 委員 도시철도 1호선이 지금 철도 밑을 통과하는데 그게 언제쯤 완공이 될 수 있어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현재 기본계획은 2005년에 완공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1호선 전구간을, 그렇기 때문에 그 5공구가 제일 늦게 그런 문제 때문에 늦게 시작했습니다만 그안에 그 구간도 완공되는 것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이 있으면 도시철도 1호선하고 동서관통도로 연계시공할 수 있나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지금은…….

郭秀泉 委員 기술적으로 가능한가요?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가능하고 지금 현재 같이 연접되는 부분을 동시에 시공하려면 지금 빨리 동서관통도로도 추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같이 병행시공을 하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병행해서 공사를 해도 지장이 없느냐는 얘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본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중복되는 구간이 대전역 정거장 구간이거든요.

그래서 중복되는 사업비를 대충 따져보면 한 40억원 내지 60억 정도, 공구별 공법에 따라서 좀 틀리지만 그것이 다 같이 중복되는 게 아니고 역 정거장 부분만 지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하층으로 따진다고 그러면 지하5층에 지하철이 지나가고 동서관통도로는 지하2층쯤을 지나갑니다.

해서 이제 그것이 어느 정도 박스가 되면은 같이 되메우지 않고 동서관통도로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기간으로 따진다고 하면 한 2005년도까지 마치게 되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설계에 앞서서 고속철도 지하화로다가 확정이 되어야 결국은 그 설계를 거기에 초점을 맞췄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고속철도 지하화가 확정이 돼야.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런데 일단 지하화를 하면은…….

郭秀泉 委員 하도 이렇게 지상으로 했다 지하로 했다, 지상으로 했다 지하로 했다 해 가지고 정부 정책이 여러번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에 과연 지하로 한다는 것을 우리가 믿을 수 있느냐는 얘깁니다.

○建設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는 지금 지하철본부장께서 답변하신 대로 동서관통도로는 2층에 들어가고 도시철도는 5층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고속전철은 지하6층으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사업비를 국고에서 좀 받아서 절감하려고 하는 입장에서 지하화를 같이 좀 해달라 하는 얘기인데 고속철도에서는 그렇게 해놓으면 밑에 6층으로 들어가니까 문제가 없다해서 그런 기술상에는 문제없는 것으로 검토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오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제3차 당 특위 위원회 회의는 내일 10시에 속개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을 한 후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8분 산회)


○出席委員
이상태박문창곽수천조종국
이원옥김광희이덕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김진호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박상덕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과학기술과장이상설
공업과장이경찬
건설교통국장이진옥
건설관리과장김정수
교통정책과장심기중
도로과장송무섭
교통관리과장이병호
도시주택국장심영창
도시계획과장유상혁
도시개발과장차영선
건축과장최석환
지적과장곽무영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건설관리본부장이병숙
건설부장이강규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