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4년 7월 16일 (화)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80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대전광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조정실 소관
나. 대외협력본부 소관
다. 대변인 소관
라. 홍보담당관 소관
마. 시민안전실 소관
바.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사.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0시 15분 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으로 집행기관으로부터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보고받는 공식적인 회의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우리 시 주요정책의 기획, 홍보, 예산의 편성 및 집행, 시민안전, 공직기강 확립 등 시정의 핵심적인 분야에 대한 조정과 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관계공무원들께서도 행정자치위원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이번 제280회 임시회 회기 동안 8건의 조례안 및 1건의 의견 청취의 건을 심사하고 보고 1건 및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본부, 대변인, 홍보담당관, 시민안전실, 명품디자인담당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한치흠 기획조정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안녕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새롭게 구성된 위원님들을 모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전반기 동안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으로 많은 시정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후반기에도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기획조정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일 정책기획관입니다.
(정책기획관 김경일 인사)
다음, 김동성 예산담당관입니다.
(예산담당관 김동성 인사)
다음은 조중연 세정담당관입니다.
(세정담당관 조중연 인사)
다음은 박혜강 국제담당관입니다.
(국제담당관 박혜강 인사)
다음은 구창현 법무통계담당관입니다.
(법무통계담당관 구창현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을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시 18분)
○위원장 정명국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경일 정책기획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김경일 정책기획관 김경일입니다.
기획조정실 소관 자치법규 개정안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상위법인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기회발전특구로의 이전에 대한 지방세 특례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법령의 범위에서 지방세 추가 감면율을 신설하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5조제1항과 제2항에서는 기회발전특구에서 창업하는 기업과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에 감면 대상 취득세의 100분의 50을 추가로 경감하고 안 제5조제3항에서는 기회발전특구에서 공장을 신·증설하는 기업에 감면 대상 취득세의 100분의 25를 추가로 경감하도록 신설하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의 소송수행 변호사 선정·운영 투명성 제고 방안 개선 권고에 따라 고문변호사 선정에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4조제3항에 고문변호사는 공개모집하거나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의 추천을 받아 위촉하는 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아울러 안 제4조제3항의 개정규정은 이 조례 시행 이후 고문변호사를 새로 위촉하는 경우부터 적용하는 내용을 부칙으로 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조정실 소관 자치법규 개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고자 하며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명국 정책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영란 수석전문위원 일괄하여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영란 수석전문위원 김영란입니다.
의안번호 제721호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제719호 대전광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안 2건은 2024년 6월 18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2024년 6월 20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앞서 제안설명 시 보고되었으므로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다음, 대전광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에 대하여 일괄하여 질의 토론을 실시한 후 안건별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실시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중호 위원 이중호 위원입니다.
시세 감면 조례 관련해서 이렇게 해서 추가로 경감하게 되면 세수가 어느 정도 경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나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아직 이게 실제 투자액수에 따라서 취득세가 감면되는 거기 때문에요.
세수 추계는 저희가 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니까 지금 기회발전특구에서 입주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우리 시가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을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조례가 통과되기 전이랑 후랑 대략 어느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건지 추계가 혹시 없나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그 부분은 지금 기회발전특구 2개의 산단이 아직 기본계획 단계에 있거나 산단 승인이 되지 않아서요.
그 부분은 정확한 추계는 아직 하지 못했고, 그래서 그 취득세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추후 산정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혜택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요, 추가적으로, 법에서는 50% 취득세를 감면해 주는 거고 추가로 저희가 조례에 따라서 50%를 또 해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기업 입장에서는 상당한 혜택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중호 위원 제가 잠시 이해를 못 했는데 법에서 50을 하고 지금 조례에서 추가로 50을 더 해주는 거면 50, 50 합해서 100의 취득세 전액 감면되는 건가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법에서는, 기본적으로 50은 법에 의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율에 따라서 정한다는 게 지자체별로 조례로 추가로 얼마를 해줄지를 정하는 건데 대전시에서는 50%를 추가로 해주는 걸로 정했습니다.
○이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을 안건별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27분)
○위원장 정명국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 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김경일 정책기획관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김경일 정책기획관 김경일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기획조정실 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준비된 책자에 따라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3.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속도감 있는 발전을 위해 시정의 동반자로서 시의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정책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실장님,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행정자치위원으로 자리를 이동한 이병철 위원입니다.
7월 1일 자로 대규모 조직개편이 이루어졌어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5개 국이 신설됐고 2개 과가 증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맞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런데 정원은 동결됐습니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실무 주무관들의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일부 정원상에, 5급, 6급에서 일부 정원 조정을 했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면 실무자의 업무가 가중된 거예요?
줄어든 겁니까, 가중된 겁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지금 현재 결원이나 이런 게 많기 때문에요, 실질적으로 가중되지는 않았다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병철 위원 가중되지는 않았어요?
국·과가 7개나 늘어났는데 직원은 동결이거든요.
그러면 가중됐다고 봐야 되지 않아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저희가 이번에 국을 많이 늘린 취지는 업무를 세분화해서 집중할 수 있게 했기 때문에요.
실무자들이 업무량 자체가 는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면 가중되지 않았다고 하니까 한번 보자고요, 두고 보고요.
그럼 13개 국에서 5개 국이 증가됐으면 수치상으로 몇 퍼센트 정도나 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40%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면 40% 가까이 늘어났으면 그 40% 가까이 늘어난 국·과에 대해서 의회에서는 똑같은, 상임위가 지금 4개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4개 상임위니까.
4개 상임위를 그대로 운영하실 생각이십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상임위 부분은 집행부에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법에 따라서 의회에 규정된 거라서 저희가 어떻게 그 부분을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래서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의회 조직개편 계획이 없어요.
의회 조직개편을 집행부에서 하는 거지 의회 쪽에서 하나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상임위 문제는 저희 집행부에서 할 수는 없는 사안입니다.
○이병철 위원 상임위가 지금 5개인데 더 늘릴 의향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하지 않는다, 확실합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직개편의 필요성에는 동감을 합니다만 하급 직원의 어려움을 잘 이해해 주시고 그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마련도 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밑에 실무직원들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병철 위원 예, 그렇습니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국을 늘리면서 실무직원들의 업무부담 부분을 외부에서도 염려, 위원님처럼 하셨고요.
그래서 저희가 노조하고도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의견을 나눠서 조직개편을 시행한 사항입니다.
○이병철 위원 하여간 국·과가 늘어난 만큼 실무자들도 직원의 증가를 시킨다든지 아니면 증가를 안 시키면 업무 과중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위원님 염려하시는 대로 그런 부분들 저희가 조직개편 7월 1일 자로 했는데요.
시행사항도 주기적으로 저희가 체크를 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예, 잘 알겠고요.
16쪽에 보면, 제가 행자 쪽에 이 업무를 처음 오다 보니까 잘 몰라서 여쭤보겠습니다.
예산낭비 신고센터라는 게 있어요, 그렇지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이병철 위원 예산낭비 신고센터에서 1년에 접수하는 건이 몇 건 정도나 됩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숫자는 제가 확인해 보고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숫자를 정확히 가지고 있지 않아서요.
연간 다르기는 한데요, 작년도 예를 들면 작년도 전체 건수는 31건이었습니다.
○이병철 위원 여기 보면 재정공시 및 예산낭비신고센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지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산낭비신고센터 저희가 노력하는 부분은, 이 부분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홍보한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이병철 위원 시민제안에 포상금이 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포상금 지급하는 근거는 있는데요, 지급한 부분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31건이 작년에 접수됐는데 한 번도 보상이나 포상 나간 게 없어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타당한 신고라고 판단되는 부분이 없어서요, 별도로 지급된 부분은 없습니다.
○이병철 위원 좀 더 확인하셔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위원장님 자료 제출 요청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한치흠 기획조정실장께서는 이병철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성실하게 작성하시어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25쪽 보니까 행정심판 전문요원제도가 있어요.
제일 위쪽에 보면.
행정심판 등에 대한 대응능력 및 전문성 제고 해서 25쪽 위에.
지금 행정심판 전문요원이 있습니까, 시에?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전문요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병철 위원 예.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위원님 임기제로 해서 전문인원으로는 1명이 있고요, 담당직원은 2명이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추가로 있습니다.
일반직원에 임기제 1명이 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전문요원 자격이 어떻게 되지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임기제 채용할 때는 변호사나 또는 법학석사 학위 소지자로 해서 임기제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지금 임용자격기준이 변경되지 않았습니까?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에서 다른 자격요건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채용과정에서 변호사 채용은 계속 공고를 냈었고요, 그때 채용이 안 된 부분이 있어서 범위를 법률전문가로 넓힌 부분입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면 쉽게 말해서 행정전문요원 변호사님이 공석이라는 말씀이시지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채용하려고 했던 부분이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공석인데 업무에 차질은 없습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공석이었던 동안은 일반직원이 업무를 수행했었고요, 최근 그런 부분은 변호사에서 법률전문가로 폭을 확대해서 임기제를 채용했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래요?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이병철 위원 자격이 굉장히 완화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른얼른 채용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이병철 위원 행정심판업무는 시민의 삶에 굉장히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데 그런 만큼 각별히 실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임기제 채용과정에서 공백도 있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한치흠 실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기조실이 대전시정의 컨트롤타워라고 생각합니다.
앞장에도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이런 언어표현을 떠나서 실행력 있는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컨트롤타워로서의 계획 수립은 아니고요, 원래 기획조정실에 주어진 역할이 기획과 조정인데 그 업무에 지금까지보다 더 충실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듣기로는 피상적으로 들립니다.
제가 처음 시의원으로 왔을 때 전임 기조실장님한테 말씀드린 게 있어요.
뭐냐 하면 대전시정에 대해서 한치흠 실장님도 다 모르시잖아요.
저는 일반시민으로서 대전시청에 근무하는 직원은 대전시정을 다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가 질의하잖아요.
그런데 업무 외에 옆 부서는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리고 토론회를 해보니까 비슷한 내용인데 타 부서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토론회에서 처음 알았다는 말씀을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제가 토론회를 진행했는데.
그래서 실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이렇게 상임위 하는 것도 방송되잖아요.
1년에 한 번 정도라도, 준정부기관은 부서별 대회 비슷한 것을 합니다.
대회라는 것은 뭐냐 하면 우리 부서에서는 1년 동안 이런이런 정책들을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런이런 성과를 냈습니다, 이런 것을 경진대회처럼 합니다.
그러면 타 부서에서도 보잖아요, 이건 몰랐네, 이건 몰랐네, 그렇게 해서 그걸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내부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즉석에서 평가합니다.
즉석에서 평가하고 시상합니다.
하루 종일 합니다.
지겨울 수도 있는데, 전국 단위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할 수밖에 없는데 그간 준비를 각 부서에서 합니다.
그래서 인사고과나 그런 데 반영한다고 합니다.
그 팀을 말하자면 반영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다면 어떻게 보면 저는 기조실의 역할이 그런 역할이 아닌가, 대전시정을 조금 더 공직자들에게 홍보하고 그 내용을 대전시민들한테도 홍보해서 대전시민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사실 직장인들은 잘 몰라요, 시정에 대해서, 혜택도 모르고.
그렇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대전시정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고, 그리고 같은 공직자라도 그것을 모르잖아요.
그것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것이 기조실의 어떤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공직자들의 사기도 진작시키고 또 내가 옆 부서에서 이런 것을 했는데 내 업무와 유사한데 몰랐네 하는 부분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첫 자리지만 실장님께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렇게 해서 공직자들도 활기 있게 대전시정을 이끌 수 있도록 그리고 동기부여될 수 있도록 첫 자리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이 시정에서 부서 간에 서로 이해도가 부족한 부분 하나와 두 번째는 시정에 대해서 시 외부에서 시정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홍보 두 가지 부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했고요, 부서 간 정보교류라든지 일을 협업해서 같이 하는 부분 부족한 것은 위원님 지적 맞으신 것 같고요, 홍보 부분도 저희 홍보부서가 있지만 기조실에서도 말씀 주신 두 가지 부분 앞으로 잘 검토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기대를 할 테니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급한 것은 아니지만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한치흠 예, 알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위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한치흠 실장님께서는 안경자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성실하게 작성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기획조정실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획조정실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어서 대외협력본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조규보 대외협력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정부 국회 대응방안을 위한 국 승격으로 위원님들께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대외협력본부 업무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외협력본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부터 둘째,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순입니다.
이상으로 대외협력본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대외협력본부 전 직원은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의 자세로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 국회와의 협력관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대외협력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에서 행정자치위원회로 옮긴 이병철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대외협력본부가 4급 본부장이었지요?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예.
○이병철 위원 조직개편으로 3급 국장님 체제로 설치가 됐어요.
조직개편 후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저희가 대외적으로 활동하면서 만나는 분들이 거의 고위직 공무원들이 많습니다.
대통령실 같은 경우는 수석비서관님들을 통해서 정무비서관, 그다음에 1급들, 장·차관들 직접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시의 국비 확보라든지 또 시장님께서 대전시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중앙에 잘 오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중앙에서 센터포워드 공격수 역할을 함으로써 국비 확보라든지 시정에 맞는 시급한 현안을 즉각즉각 대응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면 4급 본부장에서 3급 국장님으로 되셨는데 그동안 애로사항에 대한 부분들이 어느 정도 시정되는 겁니까?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아마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공무원 체계도 상하구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만남이라든지 면담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병철 위원 시에서 추진 중인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혁신도시 이전기관 유치 등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의향이신지, 어떻게 움직이실 의향이신지 본부장님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지금 현안들이 이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특별한 국비 확보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대통령실, 중앙부처, 공공기관 이전 그런 부분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본부장님의 능력을 믿어보겠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일류 경제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본부가 대전시에서 국비를 2년 연속 4조 원 확보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정부의 건전재정기조 속에서 아마 올해 확보한 예산이 혹시 줄거나 이런 부분이 걱정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처방안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올해에도 아마 긴축재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에 전년 대비 1,225억 원을 증액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올해에는 더 허리띠를 정부에서 졸라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갖고 있는 국비라든지 그런 시급한 현안들이 많지 않습니까?
2호선 트램이라든지 사정교-한밭대교라든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또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적해 있는 것을 제가 분골쇄신하여 최선을 다해서 중앙부처와 부딪쳐서 또 대통령실과 계속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계획했던 국비 확보된 것이 줄지 않고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리고요, 2025년도 예산도 4조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예.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조규보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보니까 예산이 3억 9,800만 원이에요, 그리고 인건비가 7,916만 5,000원이고.
정원은 7명이고 현원은 9명이고.
예산이 어떻게, 인원 대비 인건비도 그렇고 업무추진비도 그렇고 일반운영비도 그렇고, 조금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저희 대외협력본부 조직이 제가 첫 개방형으로 부임하면서 조직이 증가했습니다.
조직계에서 인원을 증원해야 되는데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그만큼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인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렇게 구성된 부분입니다.
증가한 숫자가 많지가 않지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그렇고.
그다음에 지금 3억 9,800만 원은 본청으로, 사업소에서 시로 편입되면서 거기에서 예산이 빠져있는 겁니다.
시에서 예산을 집행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약간 숫자상으로는 3억 9,800만 원이 적게 보이는 거고요, 저희 1년 예산이 10억, 정확한 숫자는 보고 말씀드리겠지만 10억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11억 미만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금액에 의해서 인건비, 사업비가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7,916만 5,000원은 어떤 인건비가 포함된 거지요, 여기에?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공무직 임금을 말합니다.
○안경자 위원 공무직 1명에 대한 인건비가 7,900이 나가는 거예요?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이유는 공무직은 서울에서 선발, 채용했기 때문에 직접 시에서, 저희가 급여를 직접 사업소에서 집행했지만 공무직은 서울에서 채용했기 때문에 그 인원은 본부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예산이 잡힌 겁니다.
○안경자 의원 지금 이용기 위원님 말씀을 들으니 국비 확보를 하는 데 애를 많이 쓰셨다고 들었어요.
애 많이 쓰셨다는 것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171쪽 보면 지리적 이점 활용을 통한 소통·협력 부분에 대전 지역생산품 수도권 등 신시장 개척 지원을 하고 있다 이렇게 쓰여 있어요.
현재 홍보실도 운영하고 있고 특산품 전시도 하고 브로슈어 비치도 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실적이 있다면 내세울 만한 실적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저희가 원래 사무소가 마포에 있었습니다.
제가 부임하면서 작년 7월에 사무소 이전을 했고요, 그때 기업비즈니스센터룸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우수기업체 상품을 전시해 놨습니다.
또 우리 지역기업들이 서울에 오면 미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신청을 하게 되면 그 공간에서 자유롭게 미팅하고, 또 공신력이 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커피숍이나 다른 데보다 공신력 있게 비즈니스룸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기업홍보를 할 수 있고 또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전기업 중에 맥키스 있지 않습니까?
맥키스 같은 경우는 서울, 수도권 진출을 위해서 저와 같이 조웅래 회장님과 함께 비즈니스를 펼쳐 나갔으면서 수도권, 특히 국회라든지 여의도, 강남 쪽에 예를 들어 저희가 아는 식당이라든지 대형식당이나 이런 데 직접 진열도 하고 홍보하면서 매출 판로에 기여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화장품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특산품, 먹거리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누룽지 같은 그런 부분도, 콩드슈라고 또 있지 않습니까, 수도권에 저희가 특산품을 홍보해서 수도권에서 이런 제품이 있느냐는 것을 의아하게, 맛도 상당히 있어 하고 그다음에 계속 구매하는 그 부분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희가 상품의 진열만 해놓은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QR코드를 설치했습니다.
직접 그 자리에서 상품 구매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콩드슈도 직접 먹어보고 맛있었다 해서 그분들이 와서 직접 QR코드로 해서 구매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기업비즈니스센터에 말하자면 특산품, 지역생산품이 들어가는 기준이 정해져 있나요?
대전 지역상품이면 나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면 다 들어갈 수 있나요?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그래서 저희가, 너무 방대하지 않습니까?
1층에 판매시설 상설매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희망하는 기업들을 받아서, 많이는 할 수 없어요.
저희가 다 할 수는 없고 일부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희망기업을 선정해서 홍보해주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 희망하면 다 들어갈 수 있나요?
아니지요?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그렇지요.
○안경자 위원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그 부분이에요.
선정기준이라든지 뭔가 절차가 투명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냥 막연하게 지역생산품이 아니라 정말 대전에서 이 제품이 생산됐다고 하면 신뢰할 수 있어야 되고 기준도 명확해야 되잖아요.
대전기업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도 가고 싶은데 차별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준 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외협력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맞습니다, 앞으로도 더 그 기준을 강화해서 저희가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 전시할 수는 없지만 기업비즈니스센터 안에 모니터를 준비해 놨습니다.
어떤 기업이 오게 되면 이런 것들이 너무 좋은 업체라고 생각하면 그런 부분을 선정해서 거기에서 기업 홍보영상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미팅할 때 그런 것도 참고로 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준을 정확히 잡아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을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기준도 필요하고 또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한 가지 제품을 계속적으로 거기에서 전시해줄 수는 없잖아요.
다른 대전의 기업들도 들어가고 싶잖아요.
그랬을 때 3개월이면 3개월, 6개월이면 6개월 기한을 두고 그 안에 어떤 구매효과가 없다거나 그런 회사들은 영상을 내린다든지 하고 새로운 기업을 홍보해줄 수 있는 대외협력본부 기업비즈니스센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우시지만 현재 기업비즈니스센터에 올라가 있는 회사들 명단을 제출 부탁드리고 향후에 지속적으로, 그러니까 많은 회사들이 외부로 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다라고 하면 앞으로 기업비즈니스센터를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해서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활용방안에 대해서 제가 적극 반영하고요.
그다음에 홍보방안을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조규보 대외협력본부장께서는 안경자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성실하게 작성하시어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본부장 조규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외협력본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대외협력본부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외협력본부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1시 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어서 대변인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7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부임하신 이장호 대변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임인사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이장호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1일 자 임명받은 대변인 이장호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시 언론 홍보라는 중책을 맡은 바, 언론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발전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대변인실에서는 앞으로도 언론과는 물론 위원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시정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모두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이장호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장호 대변인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지요?
○대변인 이장호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저도 얼마 안 돼서 여쭤보는데 이장호 대변인은 대변인실과 홍보담당관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홍보담당관실하고 대변인실하고 어떤 차이점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이장호 예, 저도 뭐 세부적으로 디테일하게는 그렇고요.
큰 윤곽으로 보면 저희 대변인실은 대언론 관계를 담당하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홍보담당관실은 SNS라든가 그런 분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좀 미흡했나요?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업무가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 차이는 있는데 어떻게, 제가 이해하기로는 대변인실은 대전시장의 입이 된다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요, 그렇지요?
대전시장을 대신해서 대전시장님이 홍보하고 있는 내용들을 홍보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행사 때마다 보면 대전시장님이 더 대전시의 위상에 관련된 홍보를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홍보 강화에는 그 내용은 하나도 나와 있지 않고 0시 축제, 트램, 야구장만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대전이 세계적으로 행복한 도시, 있잖아요.
듣기는 했어도 저도 딱 입으로는 안 나오는데 그러니까 그것들이 어떻게 보면 대전시민 입에서 탁탁 튀어나와서 대전시는 이게 1등이고 세계적으로 이게 3등이고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도록 대변인실에서 그 역할을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이장호 대변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변인 이장호 일단 존경하는 안경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일단 제 입장에서, 공무원 입장에서 보면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대변인이라는 언론에서 나오는 정당이라든가 아니면 청와대라든가 이런 데서 나오는 대변인들은 사실 브리핑도 직접 하고 여러 가지를 직접,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장님을 대신해서, 기관장을 대신해서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는데 대전시 대변인은 명칭은 대변인이지만 조금 역할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직접 스피커 역할을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은 그 스피커 역할을 언론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대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업무거든요.
제가 직접 스피커를 하면서,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이 알 수 있게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은 현재로서 그런 것은 조금 아니라고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건 한번 더 저희가 보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려서 이해가 잘못된 것 같은데 제 말씀은 이장우 시장께서 일반 행사에서 홍보하는 대전시정의, 그러니까 대전시의 위상이 있잖아요.
세계적인 위상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대변인실을 통해서 홍보가 되어서 대전시민들이 탁 대전시 그러면 안전한 도시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런 것처럼 세계적인 위상 그런 것들이 나와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 그러니까 입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이장우 시장께서 시정에, 말씀하시는 거를 어떻게 보면 그대로 홍보해야 되는 역할이 아닌가, 그렇지요?
○대변인 이장호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 역할로 이해가 돼요.
그래서 0시 축제, 2호선 트램, 야구장도 중요한데 대전시민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늘 행사에서 하시는 세계적인 위치의 대전시의 위상을 얘기하시거든요.
그런 내용은 지금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대변인실에서 대전시, 어떻게 보면 이장우 시장을 대신하는 역할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차원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대변인 이장호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 말씀하신 거 보니까 도시브랜드 평판 1위라든가 삶의 질 만족도 1위라든가 이런 사항들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이 그런 사항들이 생기면 그때그때 홍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예, 그 부분, 지금 금방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부각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변인 이장호 알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변인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대변인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변인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회의중지)
(11시 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어서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호영 홍보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홍보담당관실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홍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시정소식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이병철입니다.
여기 보니까 빵차 홍보라는 게 있어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맞습니다.
○이병철 위원 빵차 홍보가 뭔지 설명 좀 들어볼까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0시 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에서 관광버스 하나 전체를 꿈돌이하고 0시 축제로 올 래핑했고요.
성심당이 요즘 전국적으로 핫한데 성심당 빵을 시민들에게, 전 국민들에게 경품으로 나누어주고 또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전 국민들이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호응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서 투어를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병철 위원 그건 빵을 홍보하는 겁니까, 대전을 홍보하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 대전을 홍보하는데요.
성심당에 대한 인지도가 너무 높아서 성심당 인지도를 활용해서 저희 0시 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충주시나 양산시 정도에 유튜브 활용을 해서 시민의 호응을 크게 얻은 사례가 있었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맞습니다.
○이병철 위원 우리가 지금 대전의 주요 당면·현안사항 중에서 대전시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홍보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 지금 현재 0시 축제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또 대전의 관광홍보마케팅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요.
또 현안 사업에 관련해서는 대전의 100대 핵심과제 그리고 앞으로 하반기에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관련해서 각종 시민들에 대한 효율성과 앞으로의 편의성 등을 홍보하고 대신에 교통체증에 대한 문제가 우려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그런 홍보를 하반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병철 위원 어쨌든 지금 다가올 홍보사항에서는 0시 축제가 그러면 제일 빠르겠네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앞으로 2주도 안 남았기 때문에 0시 축제에 일단은 전력을 투구할 예정입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면 일반 홍보 콘텐츠 외로 0시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서 킬러콘텐츠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 그동안 준비 과정에서 저희가 이미 SNS, 유튜브를 통해서 사전 홍보영상을 2편 제작하고 지속적으로 지금 문화예술관광국과 협조해서 0시 축제를 준비하고 있고요.
또 빵차도 아까 말씀대로 그런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축제기간에는 현장에 글로벌 서포터즈를 투입해서요, 글로벌 서포터즈들이 자국민의 언어로 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또 SNS 기자단이 있는데요.
기자단이 또 블로그 활동을 통해서 현장의 생생한 축제현장을 전파해서, 9일이라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역점적으로 홍보를 한다면 그 기간 중간 이후부터 폭발적으로 그런 관심도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병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전시를 알리는 데 있어서 국민들께 또는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서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중호 위원 저희 대변인실하고 홍보실하고 차이를 보면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앞서 보니까 아마 대변인실은 언론 관련해서 외부 협력 관련된 부분은 대변인실로 나가고 자체적인 홍보나 콘텐츠 생산은 홍보실에서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구별해도 될까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정확하게는 대변인실은 언론 관계 기능을 담당하고 있고요.
저희 홍보실은 대시민 홍보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대시민 홍보라고 그러면 대시민 홍보의 주체, 대시민 홍보해나가는 콘텐츠와 콘텐츠 전달자가, 그러니까 지금 홍보실에서도 언론사라든지 외부기관이라든지 이런 데에 일종의 외주를 주거나 용역을 주거나 예산을 투입하거나 그런 식으로 하는 부분들이 얼마나 있는 겁니까?
왜냐하면 제가 예산결산위원 작년에 했을 때 제 기억에 그때 대변인실이 없었던 것 같고 대변인실에 있었던 예산이나 사업이 전부 홍보담당관실에 있었던 것 같은데 싹 빠져나간 것 같아서.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분리됐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렇게 된 거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당시에도 언론 관련된 홍보비라든지 일부분은 홍보담당관실 소관에 있었는데 1월 1일 자로 대변인실이 분리되면서 언론홍보비, 방송홍보비 등은 대변인실로 이관됐고요, 나머지 시민홍보를 위한 SNS, 각종 사업들, 그다음에 권역외홍보라든지 옥외홍보, 다중이용시설 등 이런 홍보사업은 저희가 총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그런 과정에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홍보콘텐츠를 생산하기도 하고요, 규모가 큰 것은 외주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대변인실로 업무를 분리해서 별개의 대변인실을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홍보담당관실에서?
○홍보담당관 이호영 제가 1년 3개월 정도 홍보담당관실의 두 가지 업무를 다 소관했는데요, 사실 현재 출입기자들이 250명 가까이 되고 출입사도 200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따라오는 과부하들이 많이 저는 개인적으로 느껴졌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언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언론사에 관련된 부분은 대변인실로 나가고 홍보담당관실에서는 언론사 관련해서는 담당을 안 하시는 거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언론과는 유대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공식적으로 사업이나 이런 것으로 관리를 하고 있지는 않고요, 개인적인 활동으로 언론과의 유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두 번째, 홍보대사 관련된 부분이 있었는데 홍보대사분들과 계약을 맺나요, 아니면 MOU 체결하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홍보대사들은 저희가 사전에 위촉의사를 물어보고 본인들이 활동을 하겠다 하면 위촉하게 됩니다.
그런데 명예직이기 때문에 사실은 따로 계약을 맺거나 이러지 않고 위촉하게 되면 보통 2년 단위로 위촉을 연장하거나 2년 내로 종결하거나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극단적으로 보면 홍보대사로 위촉된 다음에 아무런 홍보활동을 하지 않아도 방법이 없는 거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본인이 대전시의 홍보대사라는 것에 대한 본인만의 자긍심이 있고 또 개인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요, 기존 2022년도 이전에 홍보대사를 시에서 운영하는 상황을 보니까 보통 3, 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명연예인이나 이렇게 위촉해놓고 사실 위촉장만 주고 활동을 거의 안 했는데요, 그 이후로는 저희가 홍보대사를 적극적으로 위촉하고 또 홍보대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어쨌든 대전에 대한 관심도와 홍보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현재 57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이후에는 홍보대사를 활용해서 각종 시 행사라든지 이런 데 적극적으로 홍보대사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홍보대사로 위촉되면 가져가게 되는 베네핏이 뭐가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거든요.
말씀하신 것 보니까 아마 자긍심, 명예 이런 부분인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예를 들자면 홍보대사로 위촉되면 마치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는 것마냥 대전시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축제 이런 부분에서 먼저 선택권을 가진다든지, 예를 들자면 우리가 행사가 있거나 일정이 있을 때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구체적인 베네핏이 있어야 홍보대사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홍보대사를 운영한다고 해서 시 사업에 우선권이라든지 계약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명시사항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서에서 다른 실·국에서도 어떤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진행할 때 저희 홍보대사를 우선적으로 활용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고요.
○이중호 위원 먼저,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희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그런 부분을?
○홍보담당관 이호영 홍보대사 활동현황을 말씀드리면 2022년도 하반기에 세 분이 자치경찰제 세미나라든지 0시 뮤직페스티벌 개막공연, 맛집 홍보영상 출연 등에 참여한 예가 있고요, 2022년도에 약 15회인데요, 다큐멘터리 출연이라든지 영상 제작 출연, 개막식 공연, 팬사인회, 열린음악회 공연, 보문산 열린음악회 공연, 사이언스페스티벌 사전·사후 홍보활동 참여 등이 있고요, 올해에는 홍보대사가 3·1절 기념식과 6월 1일 현충원 기념식, 대전 일류기술 TOP 6 영상 홍보제작 이런 등에 참여한 예가 있습니다.
2022년도 하반기 이후로 약 25건 정도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에 비해서 상당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중호 위원 저희가 기업이 아니니까 계약으로 구속할 수도 없고 광고비를 주는 것도 아니니까 어쩔 수 없기는 할 텐데 예를 들자면 저는 홍보대사도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당연한 얘기니까요.
그러면 대전시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여러 가지 뉴미디어 운영하지 않습니까?
뉴미디어에서 촬영하거나 영상을 찍거나 콘텐츠 만들 때 적극적으로 홍보대사분들 위촉한 분들 모셔서 그분들 중심으로 해서 영상을 찍는다든지, 저도 여기 보니까 대전 페이스북, 인스타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 예를 들자면 홍보대사 얼굴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게 도배된다든지 그래야만 홍보대사분들도 와서 활동할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보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대사의 얼굴을 대전시민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지에 대한 그 방안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작년부터 영상 촬영하는 데 홍보대사를 활용했고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데 앞으로 각 분야에 홍보대사를 위촉해서 시정홍보를 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마지막으로 예를 들자면 베이스볼 드림파크 예산, 우리 대전시에서 쓰는 것 아닙니까?
한화에서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야구장은 대전시 소유고요, 한화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고 한화에서 그 부분을 거기에서.
○이중호 위원 대전시에서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뉴미디어 부분에 대해서 찾아보거나, 지난주에도 고등학생들이 와서 그 얘기를 했었는데 전부 한화에서 짓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오해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그런 부분도 홍보기능의 미비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0시 축제 홍보도 그렇고 빵차도 그렇고 대전시에 무언가가 있으면 대전시 사람이 아니라 외부사람들을 대전시에 유치하기 위해서 활동을 하는데, 반대로 대전시에 고향을 두고 성장한 사람들에게 대전을 얼마나 알리는지 저는 좀 의문이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지난주에 고등학생 50여 명 왔었는데 그 학생들은 대전에서 태어나서 죽 대전에서 살았는데 꿈씨 패밀리가 있는지 대전에서 0시 축제를 하는지 혹은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대전시에서 만드는지 한화에서 만드는지 그런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숙지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공부하고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학생들을 떠나서 그렇게 대전에서 태어나서 대전에 터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러니까 그 사람들에게도 대전에 대한 홍보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업무보고 내용을 보니까 홍보를 외부에서 끌어들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고민해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도 고민하고 있고요, 꿈씨 패밀리 같은 경우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대전역 서광장에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는 부분에 대형으로 6∼7m 크기로 바닥에 꿈씨 패밀리가 대전방문을 환영하는 그림을 붙이려고 작업하고 있고요,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도 인도에 꿈씨 패밀리 하나씩 콘텐츠를 바닥면에 디자인을 해서 도심을, 꿈씨 패밀리들이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 달 내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중호 위원 저는 대전에 터를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전에 대한 자긍심과 명예를 심어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그렇게 되어야만, 연예인 거론하자면 얼마 전에 안유진이라고, 저는 굉장히 아이브를 좋아하고 그 프로를 자주 보는데 거기 나오는 안유진이라는 연예인이 아마 대전시 홍보대사나 이런 데 특별히 관련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이, 굉장히 시청자가 많이 따라붙는 방송인데 거기에서 대전 출신이다 보니까 알아서 대전 얘기하고 빵 얘기하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그렇게 하는 한마디가 여기에 들어가는 20억, 50억 예산보다 큰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이유는 대전에서 태어나서 대전 출신이라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자부심, 명예가 있으니까 하시는 것 아닙니까?
애초에 그런 것을 대전시민들에게 심어줘야만 5년 후, 10년 후 퍼져나가서 그런 효과가 나는 거지, 이렇게 일회성 축제가 있을 때 외부인들 끌어들여서 한번 즐기고 가라, 붙여놓고 그런 것으로는 저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인 부분에서는 그런 부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위해서 이호영 홍보담당관님을 비롯해서 공직자 여러분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185쪽 보면 예산현황에서 전략홍보에 세입 2,400만 원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 시정소식지 월간지인데요, 일류도시 대전 뒷면에 하나은행 광고가 있습니다.
월 200만 원 정도인데요, 수입이 연간 2,400만 원입니다.
○안경자 위원 조금 아까 존경하는 이중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홍보대사 57명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25건의 홍보효과를 누렸다고 했는데 그분들의 활동비, 그렇게 홍보를 하셨을 때 활동비가 주어지는지 그냥 자원봉사를 하라고 하는 건지 그 부분 말씀해 주세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홍보대사 활동비는 조례로 규정되어 있는데요, 일반인과 유명인사로 나뉘어서 유명인사 같은 경우는 4시간 미만 100만 원부터 하루 종일 300만 원, 일반인들은 2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책정하고 있고요, 그것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경우에 지급되는 것이고 다른 축제나 가요제 이런 데 참가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따로 대행사라든지 실·국에서 거기에 대한 적정한 보수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홍보담당관실에서는 대전TV를 비롯해서 유튜브나 기타 매체, 대시민 홍보매체를 통해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까 제가 좀 실수해서, 유튜브를 검색해 봤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요가 눌리는지, 페이스북도 그렇고 죽 봤어요.
그런데 아주 미미하잖아요.
페이스북도 11명이 기관에서 담당자만 좋아요를 누르고 그러는데 그냥 해야 되니까 하는 것인지, 가령 대전TV 들어가면 대전시가 링크 타서 들어올 수 있는데 대전시 홈페이지에서는 대전TV가 없더라고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홈페이지 하단에.
○안경자 위원 하단에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연동되어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래요?
그 옆에 대전시 홈페이지 옆에 다른 것은 연동되어 있는데 저는 대전TV는 못 찾아서.
○홍보담당관 이호영 하단에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X, 유튜브 다.
○안경자 위원 예, 다양하게 옆에 보니까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대전시민들이 얼마나 이것을 클릭해서 들어와서 정보를 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실적이 있는지, 실적이 가시적인 게 있다고 하면 그것을 자료로 주시면 홍보담당관실에서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지 좀 더 가시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위원장님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호영 담당관께서는 안경자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성실하게 작성하시어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시 인터넷방송 운영 관련해서 개편 후에 작년 대비 조회수 26%가 증가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작년 대비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해서 26%가 증가했는지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작년 상반기 기준 저희가 올해 상반기를 서로 비교했을 때 6월 말일 기준으로 접속자가 약 10만 명 증가했습니다.
작년도 1월부터 6월까지 총 41만 명, 올해에는 51만 명이 접속한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대전시 인터넷방송을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보고 계시다는 말씀인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월평균 7만 명 정도 계속 접속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월평균 7만 명이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안경자 위원 그러면 이런 결과들은 어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한가요, 제가 몰라서.
○홍보담당관 이호영 접속자 전체 통계는 저희가 관리하는 거지, 좋아요라든지 구독자 현황이 콘텐츠별로 나오지 않습니까, 검색하면?
전체 현황은 궁금하시면 저희가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카카오톡은 친구추가를 요청하잖아요.
어떤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친구추가를 확대하고 계신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카카오톡은 저희가 강제로 친구추가를 할 수는 없고요, 개인 카카오톡이 아니라 페이지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카카오톡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커피 이벤트든지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저희 페이지로 친구추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현재 카카오톡 친구도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 주시고, 120번이 홍보되어 있어서 120번 전화를 이용하는 분들한테 카카오톡 추가를 요청하면 그분이 받아들이는 거잖아요.
저한테도 많이 오거든요.
제가 문의를 했을 때 그 기관에서 카카오톡 추가 메시지가 오면 제가 추가를 누르면 되는 거고 안 누르면 추가가 안 되는 거거든요.
혹시 카카오톡 인원을 늘려야, 어떻게 보면 대전시정에 대해서 교통이 막히는지 뭘 조심해야 되는지 이런 걸 홍보하잖아요, 우리 안전경보 오는 것처럼.
카카오톡 채널을 늘리면 홍보효과가 더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늘리기 위한 노력을 어떤 경로로 하고 계신지.
○홍보담당관 이호영 저희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주 금요일 한 주간 시정뉴스를 묶음으로 해서 카카오톡 구독자들한테 매주 금요일 1회씩 보내고 있고요, 수시로 각종 이벤트들, 시정 관련내용을 퀴즈나 이런 형태로 해서 이벤트를 진행해서 카카오톡 구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 대상자를 늘려야 되잖아요.
대전시의회 의원들한테도 어떻게 보면 카카오톡 추가요청을 보내야 되잖아요.
대전시청 직원들한테도 늘려야 되는데 그런 노력들이 있으신지.
어떻게 카카오톡을 추가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한 거예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저희가 강제로 추가하는 게 아니라요.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요, 넣어야 되잖아요 그걸.
○홍보담당관 이호영 SNS처럼 똑같이 팔로우해줘야 되는 건데요, 그런 것 때문에, 그런데 무작정 해달라고 하면 잘 안 하기 때문에 유도책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경자 위원 조금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다시 설명을 요청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제가 구체적으로, 알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추가를 던지잖아요, 어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고 계신지 그런 부분이 궁금합니다.
따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설명드리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보담당관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2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어서 시민안전실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임묵 시민안전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고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실장 임묵 시민안전실장 임묵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9대 후반기 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안전에 대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시민안전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진 안전정책과장입니다.
(안전정책과장 김영진 인사)
원기연 재해예방과장입니다.
(재해예방과장 원기연 인사)
유철 사회재난과장입니다.
(사회재난과장 유철 인사)
우준호 자연재난과장입니다.
(자연재난과장 우준호 인사)
이제창 민생사법경찰과장입니다.
(민생사법경찰과장 이제창 인사)
그러면 시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입니다.
33쪽 일반현황과 49쪽 주요 당면·현안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35쪽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안전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시민안전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반갑습니다.
38쪽 보면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및 안전골든벨이라고 있어요.
지금 한마당이나 이런 것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됐지요?
몇 년이나 됐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임묵 2016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병철 위원 8년째?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이병철 위원 행사장소는 보통 어디에서 합니까?
○시민안전실장 임묵 주로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거기에서만 합니까, 항상?
○시민안전실장 임묵 저희들이 장소 문제로 여러 군데를 검토해 봤는데 안전관리 측면하고 행사편의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저희들이 계속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한 번 행사할 때마다 인원은 어느 정도나 참여합니까?
○시민안전실장 임묵 인원은 한 1만 8천 명 정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2만 명 가까이 오는 사람들 장소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겠네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이게 아시다시피 원도심에서도 해보려고 그랬고 그런 저기도 있었는데 접근성이라든가 특히 안전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올해도.
○이병철 위원 엑스포 시민광장보다 접근성이 더 좋은 데는 없어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사실은 서대전광장이 그나마 조금 괜찮은데 서대전광장은 잔디 훼손 문제하고 주변 소음민원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엑스포 시민광장으로 하게 된 겁니다.
○이병철 위원 제가 행자를 와서 모르는 게 있어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안전문화 활동에 대해서 제가 모르겠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안전히어로즈는 처음에 울산시에서 시작을 했고요.
지난달에 우리 시에서도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 이런 고학년 학생들로 해서 한 70여 명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 시각에서 안전 유해요인을 발굴해서 안전신문고에 신고해서 안전을 확보하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이병철 위원 그렇습니까, 잘 추진해서 대전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라고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알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자연재난과, 45쪽 한번 보십시오.
최근에 폭우가 많이 와서, 여름철 극한 호우로 인해서 서구 용천동인가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이병철 위원 용촌동 정뱅이마을 그쪽에도 침수가 많이 되고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또 유등교도 아마 침하 때문에 다리가 또 붕괴 위험이 있는 것도 알고 있고 그런데 심각한 이런 곳의 현황이나 피해 복구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7월 10일 수요일 새벽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정림지구 같은 경우는 그날 122㎜가 왔고요.
거기에다가 갑천하고 유등천 상류지역인 논산, 금산에서 또 호우가 많이 와서 그게 내려오다 보니까 하천 수위가 상승을 했는데 용촌동 정뱅이마을 같은 경우는 제방이 한 50m 정도 유실이 됐고요.
주택이 한 23건, 농경지가 한 10㏊ 정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민도 현재는 34세대 62명이 기성종합복지관에 수용이 돼 있고요.
중구 유등교 같은 경우는 교각 하부의 세굴로 인해서 상부 슬래브가 침하돼서 10일 전면 통제한 이후에 추가 붕괴위험이 있어서 산책로까지 전면 통제 중입니다.
○이병철 위원 아니, 저는 복구 현황이 어떻게 되냐고 여쭤봤어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복구는 지금 용촌동 정뱅이마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서 일단 청소할 부분은 청소를 했고요.
다만, 아직 다시 들어가기에는 도배도 해야 되고 전기 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 돼서 그 부분이 보완되면 다시 들어갈 수 있고요.
중구 유등교는 우선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서 이걸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보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재가설할 것인지 그거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병철 위원 그럼 향후에 재난 예방대책에 대해서는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임묵 그래서 저희들이, 문제는 중구 유등교 같은 오래된 다리, 1970년대에 지은 건데요.
지금 특히 대전천 쪽에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부터 저희들이 원래 하반기에 하려던 교량안전점검을 당겨서 바로 실시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안전점검 가지고 가능하겠어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그런데 현재로서는 일단 그 부분부터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문제점이 발생하면 보완할 부분은 보완을 해야 되겠지요.
○이병철 위원 그리고 우리가 0시 축제가 코앞에 있습니다,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이병철 위원 얼마 있으면 0시 축제를 시작하는데 작년에 1건의 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좁은 지역에 밀집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작년과 달라지는 안전대책 같은 건 있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임묵 우선 저희가 일단 안전관리 TF를 작년에는 2개 팀이었는데 역할 보강을 했습니다.
TF 역할을 보강해서 작년에 2개의 현장점검반이 있었는데 3개 반으로 늘렸고요.
그다음에 인파 밀집 경보기준을 제곱미터당 4명에서 제곱미터당 3명으로 강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행안부 통신 기지국 기반 인파관리 시스템을 활용해서 이중으로 위기 징후 감시를 대응할 거고요.
특히, 성심당 도로의 인파 밀집구간 관리를 강화해서 안전펜스를 치고 그다음에 일방통행과 요원을 상시적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안전요원이 작년에는 식별이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안전요원에 대한 식별번호를 부여하고 배치도를 작성해서 안전에 대한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예, 올해도 작년처럼 1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요.
시민의 안전문화라든지 안전 대책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알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위해서 애써주신 임묵 실장님 외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해 복구하시느라고 또 애 많이 쓰신다는 점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고맙습니다.
○안경자 위원 저는 지금 업무를 보니까 조금 낯설어서 여쭙는데요.
자연재난과에 영상관제팀이 있네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여기에 보니까 도시브랜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발굴, 도시마케팅위원회 대전상징물 통합 관리, 홍보 관련 광고디자인 제작, 이미지 캐릭터 개발 이런 게 있는데 자연재난하고 이게 관계가 있는 건지 실장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잘못된 건가요?
자연재난과 홈페이지 마지막 영상관제팀이 있습니다.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영상관제팀은 있는데요.
○안경자 위원 근데 그 업무가 도시브랜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발굴, 도시마케팅위원회 상징물 통합 관리, 홍보 관련 디자인 제작, 이미지 캐릭터가 되어 있어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뭐가 잘못된 것 같은데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럼 확인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해서 여쭤봤고요.
확인 부탁하고 지금 여기 보니까 시민안전실에 민생사법경찰과가 있어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민생사법경찰 여기에 지금 수사 1팀, 2팀, 3팀 있는데 여기에 지금 특사경이라고 되어 있어요.
특사경으로 신규 지명되시는 분들은 대전시 공직자 중에서 어떤 분들이 이 특사경으로 지명이 되는지, 어떤 자격 기준이 있는지.
○시민안전실장 임묵 자격 기준이 있는 건 아니고요.
민생사법경찰과에 지금 식품이나 공중위생, 환경 그다음에 의약품 이거에 관련된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한테 특별사법경찰권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직원들한테 사법경찰권을 주는 겁니다.
○안경자 위원 그렇지요, 근데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이 사법경찰권을 가지려면 이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이 되어야 될 같아서 어떤 자격 기준이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쭙는 겁니다.
○시민안전실장 임묵 전문성은 가령 식품이나 공중위생 같은 경우에는 그쪽 관련된 공무원들이 자기 전문성이 있는 거고 수사에 대한 전문성은 저희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거는 대전지검하고 저희들이 협력해서 수사기법을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고 그쪽에 자문을 얻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 단속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 보면, 제가 아는 부분만 말씀을 드릴게요.
원산지 단속이 특사경이 있어요,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원산지에 대해서 정확한 전문성이 있어야 되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 부분은 공중위생을 한 보건직이나 위생직들은 그쪽에 전문성이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원산지 쪽으로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리고 이게 특사경 제도가 생기기 전부터 그런 쪽으로는 저희들이 계속 하던 일이고요.
○안경자 위원 이게 단독으로도 가능한지, 제가 이해하기로는 원산지 단속은 전문성이 없으면 하기 어려운데 이게 자체적으로 원산지 수사가 가능한 건지, 단속과, 안 그러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단속을 하는 건지.
○시민안전실장 임묵 저희들이 단독으로 할 때도 있고요.
주로 합동으로 공조해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합동으로 하기도 하고 저희들 단독으로 할 수도 있고요.
○안경자 위원 자체적으로도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안경자 위원 그러면 이 민생사법경찰 조직에 대한 담당자분들이 계시잖아요.
그 현황을, 그분들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이 수사를 하고 계신지, 가령 부동산이면 부동산에 관련된 뭔가 전문지식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원산지는 구별할 줄 알아야 단속이 가능할 것 같아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안경자 위원 지금 그분이 전문성을 가지고 단속을 하시는지 궁금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시민안전실장 임묵 그건 따로 한번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예, 그것 좀 준비해서, 자료 준비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알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렸냐면 사실은 이 농산물 원산지 같은 경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직접 하고 있잖아요.
거기도 민생사법경찰이 있는데 대전시하고 협조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저한테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쪽도 인력이 부족한가 봐요.
이쪽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이야기하시는데 오히려 대전시가 더 전문성이 없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민안전실장 임묵 그거는 별도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예, 그리고 시민안전실이니까 안전교육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근데 많은 교육들이 있는데 지금 시민안전실에서는 안전교육을 어떤 대상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지금 41쪽에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강화,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에 대해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저희들이 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이라고 해서요, 작년까지는 저희들이 직접 운영을 하다가 올해부터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위탁을 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애주기별로, 가령 영유아기 같은 경우는 0∼5세 대상에 대해서는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이나 사고위험 인지 이런 내용들을 가르치고요.
아동기에는 교통이나 도구 사용 등 안전습관이나 실종, 유괴 방지 이런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전문강사가 있나요, 안전교육과 관련?
○시민안전실장 임묵 안전강사들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뽑았습니다, 거기서.
○안경자 위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래서 강사 모집할 때 안전관리사 자격이 있고 1년 이상 경력 있는 사람들로 해서 그분들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럼 이분들이 지금 영유아기, 아동 그러면 어린이집이나 학교 이런 데로 가시나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아동센터, 경로당도 가고요, 장애인 시설도 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안전강사를 관리하시나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관리를 거기서 하시는 거예요?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안경자 위원 그러면 그 부분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교육강사가 몇 명이고 어떻게 관리가 이루어지고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임묵 실장께서는 안경자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성실하게 작성하시어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실장 임묵 예.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민안전실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안전실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민안전실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7분 회의중지)
(14시 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어서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7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부임하신 전윤식 명품디자인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임인사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지난 7월 1일 명품디자인담당관으로 부임 받은 전윤식입니다.
명품디자인을 적용하여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시정발전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위입니다.
이상으로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명품디자인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여쭤보겠습니다.
전윤식 담당관님 반갑습니다.
꿈씨 캐릭터가 뭐지요?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꿈씨 캐릭터가 엑스포 때 꿈돌이가 있었고요.
꿈돌이와 꿈순이의 자녀들과 반려동물로 구성된 그런 캐릭터입니다.
○이병철 위원 아, 그렇습니까?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지금 한 10개 종류가 디자인돼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래요?
꿈씨 패밀리 캐릭터, 패밀리라고 합니까?
캐릭터를 사기업 브랜드하고 연계시킨다고, 협업을 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칭찬할 만한 것 같고요.
꿈씨 패밀리, 꿈씨 캐릭터 사용을 확대해서 도시마케팅을 해볼 계획은 없습니까, 혹시?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지금 도시마케팅이라고 하면 저희가 경제, 사회, 문화적 중심이 되는 공간을 상품화하고 판매하는 그런 활동으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꿈씨 패밀리 같은 경우도 하나의 도시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이고 자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저희가 온오프 마케팅을 통해서 적극 홍보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대전시의 브랜딩이라든지 마케팅을 위한 어떤 전략 같은 것들이 있습니까?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지금 저희가 중장기 전략계획은 현재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 전략계획에서 저희가 그동안의 어떤 목표와 전략을 이번에 새로 재정립하고 2025년, 내년부터 그 계획에 따라서 적극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호주의 브리즈번인가 하는 도시에 가면 똑같은 건물이 한 개도 없다고 하던데 다른 디자인 아니면 허가가 안 난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예, 얘기 들었습니다.
○이병철 위원 대전도 이런 독특하고 멋진 건축물들을 조성해서 대전을 멋지고 아름다운 명품도시로 만드는 데 하여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지금 현재 상반기에 이종수 미술관을 비롯해서 대전아트파크와 3개소를 지금 기획디자인을 했고요.
하반기에는 제3시립도서관을 비롯해서 3개소가 지금 예정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15개소를 현재 계획 중에 있고 그 3개소가 완료가 돼 있기 때문에 12개소를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용기 위원 건축물에 있어서 디자인을 이런 명품디자인을 하면서 좀 더 기존에 디자인을 따로 안 하고 지을 경우를 빼고 명품디자인을 하면서 예산이 더 많이 들 것 같은데 디자인 비용으로는 어느 정도의 규모로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요?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지금 100억 이상 모든 건축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획디자인을 적용하고 있고요.
400억 이상인 경우에는 전문가를 유명 건축가를 초청해서 그런 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비를 뺀 공사비 400억 이상인 경우에는, 저희가 대전아트파크를 살펴봤을 때는 한 10억 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400억 미만 같은 경우는 일반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기획디자인을 하다 보면 한 1억 2천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예, 맞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것을 위해서 명품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취지에 맞게 우리 공공건축물에 있어서 명품디자인, 정말로 명품디자인이 돼서 전국에서 많은 인원들이 이 건축물을 보고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명품디자인담당관 전윤식 명심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명품디자인담당관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품디자인담당관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어서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인사혁신담당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주요업무 추진현황, 향후 계획 순입니다.
이상으로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인사혁신담당관 전 직원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감과 신뢰의 인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인사혁신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반갑습니다,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21쪽 보니까 뭐라고 읽어요, Chat, HRA?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챗하라라고 저희가 명명했습니다.
○이병철 위원 챗하라?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HR이 저희 인사 관련인데 Analysis가 붙어서 인사분석이라는 것으로 해서 약자로 해서 챗하라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챗하라, 이것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챗하라는 저희가 당초 시장님께서 인사에 대해 여러 가지 불만도 많고 개선해야 될 것도 많고 그런 말씀을 처음 하셨는데요, 가장 키워드는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인사에 대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게 취지입니다.
그동안 나왔던 여러 가지 사항들은 궁극적으로 어떤 사람에 대해서 알고 있는 평이한 것인데 이것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그동안의 인사 관련돼서 많이 쌓여있는 DB를 저희가 구현해서 쿠킹해서, 그 사람이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디 분야에 특성화되어 있는지 어떤 직원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어떤 게 우월한지 이런 것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면 챗하라 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도 다 가지고 있는 거네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그것도 충분히 가지고 있고요, 하반기 동안 특허출원을 해서 내년에 특허가 되면 대외적으로도, 인혁처에서도 갖고 있지 않은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저희 쪽에서는 상당히 운영에 운신의 폭이 넓다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챗하라 시스템이 전국 최초입니까?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저희가 개발한 전국 최초입니다.
○이병철 위원 최초로 데이터 기반 인사분석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대전광역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사운영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고맙습니다.
○이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말씀드리고요, 요즘 언론에서 보면 신입공직자들 4년 이내 퇴직률이 90% 이상 된다고 하는데 대전시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저희가, 전체 기류는 같을 것입니다.
다만, 그런 기류에 대해서 저희가 분석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려고 했던 것이, 지난 2년 동안 대전시에서 그동안에는 9급 직원들이 근무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안 좋았던 사례도 있었고요.
시에서 하고 있는 일 자체는 최소한 7급 내지는 8급 고참들이 할 수 있는 일인데 9급 직원이 와서 7급 자리가 비면 그 자리를 메워야 하는, 공직 10년 차 이상 되는 자리를 메워야 하는 그런 부담감이 있어서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시의 일 자체가 광역행정이고 구 자체는 기초행정이라 그 업무의 부담감도 달랐는데 지난번 9급 자원들을 5개 구청에 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출발점을 5개 구청에서 시작해서 기초행정을 다듬고 광역행정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지난번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안경자 위원님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한 걱정거리 이런 것은 다소 해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렇다고 하면 그들이 정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은 구청으로 가서 트레이닝하는 것 외에 다른 방안은 대전시는 없나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우리 시에서는 신규직원이 현재도 있습니다.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일단 처음 들어오면 OT 비슷하게 하지 않습니까?
신규직원 OT뿐만 아니라 힐링아카데미라고 해서 별도로 그 친구들만 모아서 1박 2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또 디딤돌아카데미라고 해서 상위직급에 있는 고참선배들이 밑의 직원들한테 과외 비슷하게 별도의 시간을 둬서 그 친구들이 별도로 핸들링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하나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기획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분야에 대해서 조금 미숙하니까 그 분야를 별도의 시간을 내서 기획이면 기획계장이라든지 경리면 경리파트에서 전문가들이 나와서 그 친구들한테 여러 가지 과외를 할 수 있어서 조기에 조직에 정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복지환경위원회에 2년 동안 있으면서 느낀 것은 국장님들 인사가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이루어지더라고요, 과장님들도 마찬가지이고.
아까 다른 국도 6개월 만에 과장님이 바뀌고 이러는 상황인데 인사혁신담당관에서 인사의 최저근무기간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을 어떻게 두고 있는지, 6개월에 한 번씩 인사가 이루어지면 사실은 일을 할 수 없고 일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시점에서 인사가 자꾸 이루어지더라고요.
인사혁신담당관 입장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이루어지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일단 고위직인 4급 이상은 퇴직함과 동시에 그 자리가 비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이동 때문에 6개월, 1년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여하지 못합니다.
그 자리가 비기 때문에 당연적으로 승진해서 그 자리를 메워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5급 이하, 특히 6급 이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보제한을 임용령에 나와 있는 2년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고, 별도로 본청에 있다 승진하지 않았는데 또 2년이 되지 않았는데 다른 부서로 이동하거나 또 사업소로 이동하려고 하는 고충민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암환자라든지 부모님이 치매라든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한 그런 상황 아니면 저희가 고충민원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 통계로 보면 이번에도 6급 이하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지난 1월, 작년 7월 동기 대비해서 90% 내지는 85% 수준의 전보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도 마찬가지이고 저도 마찬가지이고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또 인사의 가장 기본은 전보가 아니라 인사에 대한 프로페셔널리즘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고 봐서 전보를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안경자 위원 앞으로는 그렇게 하시겠다는 말씀…….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상단에 있는 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승진하면 퇴직하니까 메우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하위직들은 전보를 최소화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그렇게 하려고 인사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렇게 해주셔야 성과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별승급제도도 있는데 제가 광주시와 광주 서구를 지역사회통합볼돔 때문에 갔는데 과장님과 담당 주무관님이 그 일 하나를 붙잡고 4년을 두 분이 하시더라고요, 두 분이 딱 세팅돼서 그 일을 마무리까지, 그러니까 처음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하시는 것을 봤어요.
대전시를 보니까 6개월에 한 번씩 계속 바뀌시니까 익숙해져서 뭘 하려고 하면 바뀌시고 그래서 업무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고, 현재 대전시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나는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할 때 제안하면 일과 관련해서 머무를 수 있나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그런 케이스 같으면 저희가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승급제뿐만 아니라 기타 전문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관제도 같은 경우에는 전문직위를 선정해서 그것에 맞게 가점이지요, 가점도 부여하고 수당도 일부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여러 가지 혜택도 보고 자리에 대해서 특별하게 본인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게끔 딱 셋업시키는 그런 제도도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건 어떻게 보면 특별하게 만든 자리인데 어떤 업무를 하다가 나는 이 일을 해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성과를 내고 싶다고 했을 때 남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그렇지요, 이것도 본인이 신청하는 겁니다.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신청해서 그럴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고 검토하면 그 자리는 지정합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가산점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당을 주면서까지 그 자리에 대해서 프로의식을 갖게끔 하는 것이 전문관제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분 같은 경우는 승급을 떠나서 그 자리에서 일꼭지를 마무리하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대전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잦은 인사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시정이 불안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고맙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안건 심사와 보고 청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7월 18일 목요일은 행정자치국,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위원회, 인재개발원, 문화예술관광국, 소방본부, 대전관광공사 소관 안건 심사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하겠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