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4년 6월 3일 (월) 오후 2시
장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78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2.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4시 01분 개의)
○위원장 황경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차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가 성원이 되었으므로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정례회 기간 중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우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연장하고 활동계획을 채택하는 자리입니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많은 공직자분들과 시민들께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어 필요한 시책 및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위원님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특위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 03분)
○위원장 황경아 의사일정 제1항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2년 9월 29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의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 연장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황경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우리 위원회 활동계획에 대해 이효성 부위원장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성 부위원장께서는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 이효성 위원입니다.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의 후반기 활동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 30일에서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기간이 연장되었으며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시책발굴과 현재 추진하는 시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정책간담회,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정책을 개발하고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 비교·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기관 및 일반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실시와 함께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입니다.
위원님 여러분,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이 제안한 대로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경아 이효성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성 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내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발언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은 이효성 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원안대로 채택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채택된 활동계획에 따라 우리 특별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남은 후반기 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계획 채택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그냥 우리 위원회가 있다가 없어지는 위원회가 아니라 활동계획대로 소기의 목적을 꼭 달성하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산회 선포하기 전에 부위원장님부터 우리 위원님들 한말씀 하시고 산회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활동에 있어서 현장감 있는 그런 활동을 해보고자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아 송인석 위원님.
○송인석 위원 송인석 위원입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장애인 사회참여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말보다는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일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미흡한 것 같아요.
일자리 창출부터 해서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우리 위원회에서 좋은 결과로 장애인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기회 만들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아 감사합니다.
김진오 위원님.
저도 존경하는 이효성 위원님 말씀대로 현장 중심의 특위가 구성된 만큼 현장 중심으로 많이 돌아봤으면 좋겠고요, 저번에 존경하는 위원장님 덕분에 시각장애인을 대신해서 출근거리도 눈을 가리고 다녀본 경험이 있는데 이게 직접적으로 해보지 않고는 이해하기 참 어렵다는 것을 한번 더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것처럼 꼭 어떤 행사를 하고 이런 것보다 우리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도 가져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아 이어서 이용기 위원님.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저도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할 때 처음 말씀드렸던 게 있는데요, 과거에 제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장애인을 고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장애인을 보면 선천적 장애인과 후천적 장애인이 있는데 선천적 장애인들은 뭔가 특별한 점이 있더라고요.
일반인들에 비해서 특별한 점이 있는데 특히 후천적으로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장애를 입은 장애인분들은 뭔가 절망감에 빠져서 사회에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 선천적 장애인들보다 좀 더 적극적이지 못한 것 같은데 여기 내용에서 보는 것처럼 특히나 후천적 장애를 입은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교육을 통해서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아 감사합니다.
잠깐 광고말씀을 드리면 올 3월에 여주 스마트팜 현장을 갔다 와봤습니다.
두 번째 현장을 터널 쪽에 한번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추후 위원님들과 장소 협의해서 현장방문을 또 한번 갔으면 좋겠거든요.
그런 부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특별히 더 하실 말씀은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별다른 말씀이 없으므로 제3차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