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4년 5월 3일 (금) 오후 1시 30분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13시 32분 개의)
○위원장 박주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고,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위원장 박주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엄기표 기획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엄기표 안녕하십니까?
기획국장 엄기표입니다.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기본방향을 말씀드리면 첫째,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기반 맞춤형 교육, 둘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셋째,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음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2조 7,068억 9,123만 원 대비 4.4%인 1,180억 4,121만 원이 증가한 2조 8,249억 3,244만 원입니다.
세입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781억 1,338만 원으로 보통교부금 443억 5,411만 원, 특별교부금 337억 5,927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121억 7,053만 원으로 시도세전입금 등 법정이전수입 116억 7,053만 원, 광역자치단체 비법정이전수입 5억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기타이전수입 및 자체수입은 100억 2,592만 원으로 민간이전수입 1억 8,682만 원, 학교회계전출금 및 보조금 반납금 등으로 98억 3,910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전년도이월금 등 기타로 177억 3,138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기반 맞춤형 교육을 위해 230억 3,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스마트칠판 보급 및 교육용 노후PC 교체 등 인프라 구축 63억 7,180만 원, 디지털 교육혁신 교원 연수 등 134억 400만 원, 지속가능발전 환경교육 등 교수학습활동 지원에 32억 5,67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둘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에 261억 7,58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돌봄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교육활동 지원과 1학년 및 돌봄교실 바닥 난방 등 시설개선, 늘봄실무원 지원 등 대전 늘봄학교 내실화 등에 208억 9,928만 원,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26억 9,227만 원, 유아·특수교육 및 교육기회 보장에 25억 8,434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489억 77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교실 및 기타시설 증·개축 42억 9,240만 원, 석면교체, 내진보강 등 안전제고 시설개선 85억 2,654만 원, 노후 냉·난방 교체 및 화장실 수선, 급식실 개선 등 학교환경 개선에 360억 8,88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공무원 수당 인상분, 교육공무직 처우개선분 등 인건비 144억 4,944만 원, 학교운영비 및 기타 교육행정 일반사업에 54억 7,5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기반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책임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안임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대전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주화 엄기표 기획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현임 수석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현임 수석전문위원 김현임입니다.
의안번호 제655호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2024년 4월 15일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어 4월 16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1,180억 4,121만 원 증가한 2조 8,249억 3,24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검토보고서 1쪽부터 26쪽 세입 및 세출예산 편성내역은 올려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27쪽 주요 세입 및 세출예산 검토의견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칩니다.
○위원장 박주화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나 의견이 있는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 안녕하세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예.」하는 직원 많음)
설명자료 41쪽이요, 그다음에 예산안은 103쪽이지요.
지금 여기서 충남고, 대전송촌고 학교운동장 조성이 있는데 이게 무슨 사업이지요?
운동장을 뭐로 조성한다는 거지요, 이게요?
41쪽이요, 주요사업 설명자료.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운동장을 저희들이 4개의 학교에…….
○이효성 위원 하나만 더, 송촌고는 뭐를 조성하는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4개 학교가요, 거기 전부 다 인조잔디, 우레탄 트랙 그런 친환경적 운동장입니다.
4개 학교 다 똑같습니다.
○이효성 위원 아니, 무엇을 조성한다는 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송촌고는 기존에 운동장이 있는데 운동장이 오래돼서 그거를 인조잔디하고 우레탄 트랙하고 같이 연계해서 친환경으로 다시 만드는…….
○이효성 위원 송촌고가 지금 인조잔디가 돼 있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돼 있는데 지금 많이 낡았다고, 노후됐다고 해서 요청해서요, 그쪽에…….
○이효성 위원 전부 다 그런 건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송촌고만 조금 그래도 돈 액수가 적습니다.
이미 있는 상태에서 다시 보완하면서…….
○이효성 위원 아니, 보완이 아니라, 인조잔디는 보완할 수가 없잖아, 다 뜯어서 다시 해야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러니까 다 재설치하는 거지요, 기본으로 있는 거를.
○이효성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전부 다 인조잔디 사업이에요?
○교육국장 정흥채 인조잔디하고 우레탄 트랙입니다.
그 안에 가운데는 인조잔디고 바깥에 인공트랙, 그러니까 우레탄 트랙입니다.
○이효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거 원가계산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예.
○이효성 위원 다음 195쪽이요.
여기서 지금 대전동산고, 중앙고, 서대전여자고 급식실 현대화시설 부족분 계속사업인데 21억, 17억, 15억 잡혔거든요.
이게 기존 설계비는 얼마였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지금 급식실 개선사업비에서 동산고, 중앙고, 서대전여고 부족분이 기이 편성된 것은 동산고 같은 경우는 8,300.
○이효성 위원 얼마요?
○행정국장 정회근 8,300.
○이효성 위원 왜 그렇게 잡았지요?
그러면 지금은 원설계보다 훨씬 많은 거잖아요?
○행정국장 정회근 그때는 설계비만 했던 거고요.
이번에는 시설비가 들어가는 겁니다.
○이효성 위원 지금 계속사업으로 들어가잖아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그러니까 당초에는 설계비만 기이 편성을 했었고 그다음에는 시설비가 들어가는 겁니다.
한꺼번에 같이 세우지 않았고요, 나눠서 세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효성 위원 이 부분도 동산고, 중앙고, 서대전여고 원가계산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예.
○이효성 위원 그다음에 209쪽이요.
지금 수변전시설 전면교체가 전부 다 1식으로 돼 있는데 금액이 다 같아요.
이게 같은 걸로 들어가나요, 다요?
수변전시설 전면교체 1식 1억 1,900 정도 나오는데 이게 지금 4개 학교가 같아요.
이게 다 같을 수가, 이게 똑같은가요, 이게 면적 자체가?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동부교육장 최재모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같은 포맷의 수변전시설이기 때문에 같은 금액이 산정된 것 같습니다.
○이효성 위원 지금 봉산초도 그렇고요, 서부에.
이거 확실한 거예요?
지금 서부 봉산초도 1억 1,900, 이거 지금 동문초, 대암초, 문화초, 원평초도 1억 1,900, 이게 같이 나올 수가 있나요, 이 금액이요?
이게 공장에서 딱 찍어서 나오는 건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서부교육장 박세권입니다.
2024년도 예산단가가 지금 수변전시설이 1억 1,908만 원으로 책정이 돼 있어서 이렇게 이 금액이 나왔습니다.
○이효성 위원 이 부분도 이거는 도면이랑 원가계산서를 다시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주화 예.
○이효성 위원 그다음에 아까 학교운동장 건도 도면까지 같이 요청드릴게요.
○위원장 박주화 예.
○이효성 위원 그다음에 244쪽이요.
내용에 설계평가, 시공평가, 평가는 누가 하는 거지요, 이게요?
○행정국장 정회근 시설사업 추진에 있어서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효성 위원 예.
○행정국장 정회근 이 예산은 지금 민간투자사업 BTL 사업 관련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업종료 기간이 도래하고 있거든요.
대전은어송초등학교 외 9교 같은 경우 2027년 3월 1일 그리고 수정초 외 4교 같은 경우는 2027년 8월 31일까지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관리해야 되지 않습니까요?
거기에 따라서 시설보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건지의 판단, 시설유지 필요성 판단 그리고 향후 사업 추진방식을 판단하기 위해서 한국교육개발원에 관리이행계획검토수수료 수탁용역을 주는 것이 하나 있고요.
그리고 또 거기에 따라서 그 전에 저희들이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또 5개 학교에 대한 기술자문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위원회 수당을 신설하게 됐습니다.
○이효성 위원 민간명예감독제는 이게 무슨 역할을 하시는 거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감독을 철저하게 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감사 나갈 때 민간감사 같이 나갈 수 있도록 하지 않습니까요?
그런 부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효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산안 295쪽이요.
이거는 제가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지금 배수로 정비용역비가 350만 원씩 12교가, 서부도 이렇게 잡혀 있고, 그러면 학교당 12개인데 제가 볼 때는 이 배수로가 긴 곳도 있고 짧은 곳도 있지 않을까요?
학교 배수로가 100m면 100m 딱 그냥 정해졌나요, 그게?
지금 금액이 같잖아요, 350만 원 곱하기 12교.
그다음에 서부교육청도 350만 원 곱하기 12교, 이 350만 원 단가가 12개 학교가 다 같나, 이 길이가?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동부교육장 최재모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사 성격상 배수로 길이에 의해서 단가가 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작업장 한 곳에 그날 작업이 이루어지는 그 작업장별로, 학교별로 단가가 산정되기 때문에…….
○이효성 위원 길어도 350만 원, 짧아도 350만 원 이렇게 주는 거네요?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예, 그렇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뭐가 이상하잖아요, 이게.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그런데 이게 길이가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일일이 다 측정은 해보지 않았지만 작업하는 그날 그 학교 단위공사장에서 이루어지는 평균가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효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이거는 사업이 수의로 나가요, 입찰로 나가요?
입찰인가요, 수의인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이건 입찰로 하게 됩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12개교 한꺼번에 묶어 나가나요?
아니면 1교, 1교, 350씩 나가나요?
지금 4,200이잖아요, 그러면 학교 12개교를 한꺼번에 묶어서 나가는 건가요, 아니면 건 바이 건으로 이게 350씩 나가나요?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지금 저희들이 동부 같은 경우에는 12개월 전체를 일괄 입찰해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제가 이해가 가요, 이거는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으니까 그렇게 하면 이해가 가는데 건 바이 건으로 간다면 이게 안 맞지 않을까 해서 질의드린 겁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인데 미래교육박람회 어떠세요, 작년에 비해서 이게 좀 많이…….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미래교육박람회, 작년에 비해서 획기적으로 바꿔서요.
바꾼 것은 미래로 다, 그동안은 성과 중심이었다면, 성과를 모아서 나름대로 전시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면 이번에 미래교육박람회는 미래의 새로운 모습의 수업이나 학교의 관계 그다음에 공동체를 어떻게 해야 되는가 또 그다음에 체험으로 해서 미래 쪽으로 많이 변신했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거는 본예산 때 이게 그렇게 됐는데 그러면 과연 4개월 만에 이런 큰 행사의 안이 짜지나, 이게 짧은 시간 안에 급조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한 템포 쉬어갔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도 고민을 그때 이후에, 본예산에서 이렇게 된 다음에 어떻게 할까에 대해서, 아마 계획적인 건 오히려 저희도 더 많이 생각해서 이번에 예산이 통과된다면 아마 또 계획돼 있기 때문에 그런 쪽의 여러 가지 방향이나 생각이나 그런 관계가 돼서 조금은 무난히 해결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위원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효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성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3건 하셨지요.
학교운동장 조성 건하고 급식시설 개선 건하고 전기시설 개선 건인데 학교하고 전기시설은 원가계산서하고 도면 부탁했고요.
그리고 급식시설은 원가계산서를 자료 요청했거든요.
담당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하셔서 이효성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김민숙입니다.
지금 설명자료 40쪽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관련해서 사실은 본예산에서 삭감된 것을 다시 또 추경에 올리지 않았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렇게 하신, 원래는 이런 경우가 사실 맞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내용 면에서 많이 바꿨다고 제가 설명도 많이 듣고 그랬는데요.
그전의 미래교육박람회와 지금하고 확실히 바뀐 게 뭐가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국장 정흥채 그전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성과 중심, 그러니까 그전에는 사실은 분리되어서 전시회나 박람회 했던 것을 미래교육박람회라고 하는 틀에서 모아서 그거를 성과를 공유하면서 그것을 통해서 미래도 생각하고 또 내년도도 계획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주신 말씀 반영해서 미래교육박람회는 미래를 위한 어떤 방향이다 그래서 지금은 이미 설명드렸을 것 같은데요.
미래교육에 대한 큰 차원에서 미래교육 관련 포럼이나 토론 이렇게 구성하고요.
또 빅테크 기업관, 미래교육 관련 기업관이라든가 연구소, 연구원 이렇게 해서 미래교육의 큰 틀을 한번 전체를 아울러 보고요.
그다음에 미래교육에 대한 교실이나 학교, 그래서 미래교육이 펼쳐질 학교, 지금도 어찌 보면 AI 디지털 교과서도 미래교육의 차원이지만 그런 거를 가까이 모든 걸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업관이나 타 시·도 교육관으로 해서 대전형 우리 미래교육은 어떻게 방향이 갈 것인가를 한번 조명하고요.
거기에 관련된 연구회라든가 AI 체험관도 같이 겸할 겁니다.
그다음에 미래수업은 또 어떻게 해야 될 건가, 수업에 관련된 거.
그리고 우수 수업 영상자료라든가 연구물, 이런 전반적인 걸 누구나 체험하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미래교육이라고 하는 틀에서 한번 새롭게 변모해 보자 해서 이번에 새로 이런 미래교육박람회 계획을 꾸며봤습니다, 저희들이.
○김민숙 위원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어린이놀이한마당 가봤지만 사실 미래교육박람회랑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어쨌든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은 거를 해도 사람이 모이지 않고 체험이나 뭐 콘퍼런스나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실 문제가 있는 거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김민숙 위원 작년에 미래교육박람회 예산 삭감했을 때도 사실 그런 이유 중의 하나였을 텐데 잘 검토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아까 이효성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학교운동장 조성 사업이 바로 옆에요, 41쪽.
그게 지금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내용은 이미 합의가 됐었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합의가 돼서 하기로 했는데요.
○김민숙 위원 그런데 이렇게 예산을, 시에서 분담금이 이렇게 안 내려온 경우가 있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동안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앞으로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앞으로도 행정협의회에서 이루어진 게 이렇게 약속이 되지 않으면 내년에도 분명히, 또 올해도 있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행정협의회…….
○김민숙 위원 그러면 이거는 아예, 저희 사업비로 하기 때문에 이제 받을 생각이 없으신 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요 건은 지금 현재 저희들 예산으로 하는 걸로 이렇게…….
○김민숙 위원 다음번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다음에는 오히려 행정협의회도 있으니 다시 한번 우리가 하고 이번에는 4개 학교가 지금 긴급성을 요하고, 운동장 조성이나 이런 걸 하는데 또 시에서 본예산이나 추경에도 이번에 올리지 않았다고 그러니까 그걸 봐서 내년에 했을 때도 학교에서는 그만큼 지연되고 그 밑의 후보자, 더 요구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딜레이가 되기 때문에 그런 요구도 우리가 반영해서 이번 사업은 저희들이 하고 내년에 만약에 되는 것은 이번에 행정협의회 때 강력히 요구해서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요구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면 올해도 선정하실 거잖아요, 계획이 있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런데 주겠다 하고 내년에 또 안 줘도…….
○교육국장 정흥채 그래서 저희들이 먼저 행정협의회 담당부서와 실무협의회를 통해서 이번 건도 얘기하면서 내년에도 이렇게 돼서 물량이 있으니 꼭 예산 관계는 해주십사 하는, 또 시에서 하는 것들이 학교 개방과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김민숙 위원 그럼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래서 그런 모든 거를 해서 한번 그쪽 부서하고 강하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제가 그거 말씀드리려고 그랬습니다.
이게 사실 우리 교육청 예산으로만 들어가면 지역주민에게 시설 개방을 안 해야 되는 거지요.
그렇게 하면 또 난리가 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거는 확실하게 행정협의회에 협의하러 가시는 분들이 계시면 책임감을 가지시고 이런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꼭 해주셔야 됩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담당부서에서 이번 일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저희들이 강하게 요구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69쪽이요.
영재교육원 관련해서 교체 수요 예상이 가능했을 건데 본예산에 올리지 않고 또 추경으로 올린 이유가 뭐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전체적으로 올리려고 노력했는데 사실은 예산 전체가 삭감되면서 전체를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반영하게 됐고 또 하나는 저희가 하면서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변경 요청을 했습니다.
○김민숙 위원 노트북으로 교체한 이유가 뭐예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그 이유는 영재교육이 그동안 정보영재교육은 컴퓨터를 다루는 그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해 왔는데 저도 가서 작년에 보고 또 올해 프로그램을 짜면서 협의하다 보니 지금은 영재교육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무엇인가 새롭게 창출하고 산출해 내고 또 하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것까지 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다 보니 데스크톱은 고정돼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모둠형태로 토의도 하고 토론도 하고 또 이동도 하고 또 하나는 저희가 영재학생들을 팀을 짜서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동안 프로젝트 학습을 합니다.
그때 그런 활동을 제대로 하려면 아이들이 고정된 데스크톱에서 하는 게 아니라 이동식으로 팀도 자유롭게 구성하고 또 학생들이 자유롭게 모여서 프로젝트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노트북으로 변경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영재교육의 프로그램 내용이 예전의 컴퓨터 중심에서 이제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산출, 그런 거로 해서 저희가 그렇게 이번에 다시 산출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면 노트북은 몇 년이지요, 내용연수가?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제가 그거까지는 정확히 아직 파악…….
○김민숙 위원 똑같이 5년인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7년에서 5년이요.
○김민숙 위원 데스크톱도 5년이고요?
7년이요, 5년이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6년입니다.
○김민숙 위원 6년이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김민숙 위원 그건 아셔야지요.
그러면 책걸상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그래서 책걸상도 거기 같이.
○김민숙 위원 그러니까 책걸상은 몇 년을 써야 되는 거예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책걸상이 내용연수가 9년으로.
○김민숙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이 책걸상은 얼마나 됐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지금 2004년에 구입했으니까요, 굉장히 오래된 겁니다.
○김민숙 위원 오래된 거예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그리고 현재 쓰는 책상은 옛날 데스크톱 책상에 모니터를 안에 넣어서 볼 수 있는 겁니다.
○김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 뒤에 동부교육지원청, 다음 장에 보면 지원청에 교실 이전설치 및 환경개선 사업 추진도 있잖아요.
이것도 사실 이전설치비라면 본예산에 올릴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추경에 세우셨나요?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동부교육장 최재모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예산편성에서 문제되었던 것처럼 세수 부족에 따른 기초예산이 부족해서 저희들도 추경으로 넘어간 게 있고요.
지금 동부영재교육원이 대전중학교에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중학교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해서 7월까지 공사가 진행 중일 예정이라 저희들이 1월부터 7월 사이에는 예산을 집행할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세수도 부족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추경으로 편성하는 쪽으로 들어와서 지금 올리게 됐습니다.
○김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추경에 올려야 될 사안이 아닌데 아무리 세수가 부족하더라도 우리 예산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전반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조금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155쪽이요.
학교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 사업 중에서 급식기구를 전기식으로 지금 교체하고 확충하고 있는데 관련 운영비용도 예산 반영에 넣으신 건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지금 운영 예산이 이번에 여기는 급식지원 대상 학교가 5교였던 것을 이번에 6교가 늘어나서, 그래서 11교로 늘어서 6교가 지금 증액됐고요.
그다음에 급식하다 보니까 코로나 때 급식 탁자에다가 가로로 칸막이 하면서 급식 식탁이나 의자들이 망가지거나 부식되거나 이런 일이 많이 있었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뿐만 아니라 시설, 환경 그렇게 해서 식탁, 오븐기하고 인덕션…….
○김민숙 위원 그 얘기가 아니고.
운영 비용, 그러니까 전기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운영비가…….
○김민숙 위원 전기가 많이 들어가니까 그에 따른 운영 비용도 예산안에 이게 반영이 되었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산의 한 10% 정도 반영됐다고 합니다.
○김민숙 위원 지금 다 고쳐놓고 전기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맞습니다.
전기 많이 들지요.
○김민숙 위원 10% 정도?
○교육국장 정흥채 예, 10% 정도 예산 반영했답니다.
○김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11쪽이요.
방송시설 개선비 관련해서 이게 본예산에서 누락한 건지 아니면 삭감됐었던 사안인지, 왜 이게 본예산에 올라오지 않고 이렇게 추경에서, 노후된 거를 신청해서 이거 교부금으로 받으신 건가요?
제가 찾아보니까 본예산보다 추경에서 더 많은 노후시설 교체가 진행되더라고요.
이런 것이 지금 적합한 것인지?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저희들이 사실 미리미리 교체했어야 되는데 학교현장을 돌아보니까 10년 이상 노후화된 방송시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추경에 저희들이 요구한 사항인데요.
○김민숙 위원 이거 본예산에는 넣을 수 없었던 거예요?
여기 근거 보면 2024년 보통교부금 교육환경개선비 확정교부액 통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사실 본예산에 편성했어야 하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아마 편성을 못 하고 이번 추경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또 다 세수 때문에 그런 건데 원래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본예산에 올리시고 추경예산에는 이렇게 본예산보다 많게 올리는 것은 별로 적절하지 않다, 이번에 예외 상황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대전시교육청의 예산이, 저는 그렇게 배우지 않았어요, 기재부에서.
이번에는 왜 이렇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잘 살펴봐 주시고 지금 상황이 그러니까 그냥 더 얘기는 안 드리지만 전반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271쪽이요.
늘봄실무사 인건비 관련한 건 전담인력이라고 하지만 늘봄실무사의 직무기준은 정확하게 되어 있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늘봄실무사 직무는 늘봄학교 행정인력이라고 보시면 돼요, 행정이요.
행정입니다, 행정인력.
○김민숙 위원 그러면 주로 회계랑 행정 이런 것만 하시는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민숙 위원 최근까지 교사가 담당하던 영역들에 대해서 인수인계라든지 역할분담 이런 계획이 잘 되어 있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그거를 지금 기간제 형태로 이번에는 하고요, 무기계약 형태도 있는데 그거는 이번 하반기는…….
무기계약 형태로 해서, 아까 위원님 주신 것처럼 여러 가지 형태를 분석해서 이거를 내년도에는 정식적으로 무기계약으로 해서 하는데 그사이에 인수인계 과정이라든가 기간제도 인수인계해야 되고 또 기간제로 선발된 인력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데 그런 것은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이게 인건비가 추가 지출이 추경으로 잡힌 게 본예산에서 잡히지 않았고 우리가 국비로 받은 건가요?
○교육국장 정흥채 이게 확정 교부돼서 내려온 금액입니다.
○김민숙 위원 내려온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김민숙 위원 그래서 요번에 잡으신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금년 지금 4월 기준에서 교육청 또 동부·서부 1천만 원 이상 계약업체 소재지 비율을 따져보니까 많은 발전이 있었어요.
대전이 약 57.8%, 한 60% 가까이 뛰었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많은 발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역업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본 위원이 산업재해 유해인자와 관련해서 몇 번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지요?
유해인자를 지금 인정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지금도 아직 답보 상태로 그냥 방치하고 있는 건지?
○행정국장 정회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현재 유해인자에 대한 정의가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은 상태라, 그리고 위원님께서 항상 걱정하시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같은 경우에는 먼지를 뽑아내야 되는 어떤 그런 거에, 원천적으로 그걸 차단시켜야지 된다는 생각에 지금 시설사업비에다가 5개 학교를 시범사업으로 해서, 그러니까 전판이 있는 데 하고, 국수 끓이는 데, 튀김류 끓는 데를 해서 환기설비를 지금 시범사업으로 3억씩 해서 5개 학교를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2027년도까지는 단계적으로 해서 전 학교에서 가장 먼지가 많이 발생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빠르게 지금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게 근본적으로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구체적으로 유해인자에 대한 규정은 아직도 없습니까?
○행정국장 정회근 예, 그건 나오지는 않아서요.
○이한영 위원 지금 본 위원한테 작년도에 답변할 때는 연말이다, 2월이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답변을 했었는데 그거에 대한 더 이상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나 이런 내용이 없었습니까?
○행정국장 정회근 그런 내용은 없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래도 원천적으로 조리흄을 뽑아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폐암이라든지…….
○이한영 위원 아니, 상식적으로 그 당시에는 조리흄이 유해인자로 지정이 안 돼서 이거를 할 이유가 없다고, 최근에도 어느 언론 기사에 그렇게 보도를 한 걸 봤는데 유해인자로 굳이 조리흄이 지정이 안 됐는데도 이걸 할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행정국장 정회근 그 부분이 조리흄이 유해인자로 면밀하게 그 안에 내부성분이 지정이 돼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지금 일부 폐암이 발생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이한영 위원 아니, 작년도에는 답변이 그렇게 안 나왔었잖아요.
조리흄이 유해인자로 지정이 안 돼서 교육청에서는 더 이상 진행을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답변이 되었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시범사업을 하느니, 얼마 전에 언론보도 나온 거 보니까 우리는 지금 전혀 진행되는 게 하나도 없고, 충남도 같은 경우는 한 140% 이렇게 진행됐다는 거 언론보도로 알고 있는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러면 유해인자 지정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행정국장 정회근 지금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하면서 그 안에다가 같이 플러스시켜서 저희들이 환경 조리흄을 줄일 수 있는 어떤 그런 시설 설비를 같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따로 보이지 않고 같이 하는 것으로 보여서…….
○이한영 위원 국장님, 그러면 작년도하고는 입장이 지금 바뀐 거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제가 행정적으로 하면서는 제 생각으로는 그게 정확하게 지금 나오지는 않았다고 해도 폐암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원천적으로 이걸 줄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금 시범사업을 넣었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렇게 이해하시면 좋은데 지난번에 언론 기사에 나온 거 보면 아직까지도 조리흄이 유해인자로 지정이 안 돼서 교육청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한 인터뷰를 했길래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제가 듣고 싶었어요.
○행정국장 정회근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아무리 법 규정을 우선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생명, 건강이 먼저 우선시 돼야 되지 않나 그래서 그런 차원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행정국장 정회근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서부교육청, 작년도에도 본 위원이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청사 건립 관련해서는 지금 어떻게 검토하고 있습니까?
타당성에 대해서 좀 검토하고 있습니까?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지금 내부적으로는 TF까지 조직돼서 일정까지 다 이제 마무리가 됐는데, 경과 과정을 잠깐 말씀드려 보면 개축과 관련해서 저희하고 유사한 타 시·도의 지역교육청을 두 군데를 방문해서 개축 진행 과정이라든지 모든 것을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저희가 교원, 직원 정원 대비해서 어느 정도 규모로 개축을 진행해야 할 건지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은 지금 마련 중에 있고요.
다만 중요한 것은 저희가 시교육청하고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교육청 해당 부서하고 어느 정도 얘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는 개축을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 건지는 내부적으로는 어느 정도 수립이 돼 있고요.
다만 아직 시교육청하고는 지금 논의 단계에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여러 기관이 지금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서부교육청사가 오래되고 비좁은 청사에서, 여러 가지 업무적으로 효율성도 따져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이번에 수영장 민간위탁 관련해서 시정질문을 했었는데 이거 관련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학생들 보통 수영장 이용하는 시간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학교에 있는 학생들 말씀이시지요?
○이한영 위원 예.
○교육국장 정흥채 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수업이 있다든지, 어느 학교는 수영이라는 시간이 배정된, 수영장 있는 학교는 배정돼 있다고 하는 얘기 들었습니다.
체육시간에 수영이 별도로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 외에는 운동부라든가 다른 외부에서 오는 운동부라든가, 왜냐하면 큰 학교 같은 경우는 만약에 한두 시간씩만 이렇게, 1시간인지 2시간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계속 사용해서 아마 오전이나 오후에는 혹시 뭐 한두 시간 끝자리 빌지 모르겠지만…….
○이한영 위원 그러면 운동부가 됐든…….
○교육국장 정흥채 생존수영 같은 거 같이 연계해서…….
○이한영 위원 운동부가 됐든 생존수영이 됐든 물론 다른 시간이 됐든 수영장 이용 시간이 아침 새벽부터 이루어집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새벽은 아니지요.
학교에서는 새벽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한영 위원 보통 빨라 봐야 한 8시 정도부터 되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체육고등학교 수영부나 이런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그래서 보통 운동부가 있는 경우는 저녁까지 혹시 하는 데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과 중 아침 8시부터 해서 하여튼 저녁 늦게까지, 저녁에 우리가 보통 18시 전까지는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한영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드렸던 부분은 나머지 시간을 민간 위탁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영장 하나 만드는 데 약 80억 정도 들어가고 부지도 마땅치 않고 기존에 있는 걸 활용한다고 하면 지역주민들한테도 많은 혜택이 되지 않겠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그러니까 만약에 위탁해도 아침에 새벽 시간만 하고 예를 들어서 오후 시간 하고…….
○이한영 위원 아니, 보통 서울시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출근 전에 또 일과시간 이후에, 저녁 6시 이후에 저녁 9시나 10시까지 개방하고 그 전에 아침 5시부터 7시 반까지 개방하고 학교 운동부가 됐든 학생들이 됐든 수업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데 그 외의 시간을 한번 민간위탁하는 것을 검토해 보자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교육청에서도 검토를 해보면 어떻겠나, 학생들의 수업권을 뺏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 시간을 가지고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시정질문을 했던 부분입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지금 남선중학교는 어느 정도 확실하게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이렇게…….
○이한영 위원 어느 학교를 지정한다기보다도 다른 나머지 시간을 학생들이나 운동부나, 나머지 이용하지 않는 시간을 민간위탁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하면 그분들이 건강할 수 있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고, 수영장 하나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약 한 80억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학교에서도 교육청에서도 충분히 검토할 사항이 아닙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위원님, 시정질문도 해주셨고 그런데요, 짧은 새벽 시간대하고 오후 늦은 시간대에 위탁하는 문제를 의견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서…….
○이한영 위원 서울시 같은 사례도 많이 민간위탁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런 데도 같이 한번 벤치마킹을 해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육청 간부님들 다 오셨으니까, 질의사항보다 뭐 하나만 부탁 말씀드리면 의원님들 방 앞에 공무직원분들께서 전화 받아주시지 않습니까?
사실 저희 대신해서 연락도 드리고 연락도 받고 하는데 가끔 제 생각에는 별거 아닌 거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기분이 상하신다거나 불편하신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 과에서 연락하실 때 그런 부분들 좀 안 생기게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그거 하나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그냥 일정 잡고 연락하고 하는 거니까 사실 크게 불편한 일 만들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거는 돌아가시면 한번 좀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예산 관련해서는 오늘 학교 인조잔디 까는 게 좀 핫한 것 같은데 안 그래도 이거는 제가 예결위 들어가서 시청 쪽에 말씀을 드리려고 하긴 하는데 다른 건 다 김민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시청 쪽 입장을 들어 보면 예산을 어쨌든 5대 5로 같이 맞추려고 계획을 하니까, 그 계획을 해서 학교에 공모도 내고 처음 계획을 할 때는 학교운동장을 주민들한테 개방하는 걸로 계획을 해서 다 진행을 하는데 그다음에 교장선생님 바뀌시고 교직원분 바뀌시고 하면, 어느 순간 되면 개방하기로 했던 학교운동장을 개방하지 않게 되고 이런 것들이 하나의 또 이유 아닌 이유가 또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교육청에서도 저는 챙겨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건 사실 운동장 처음에 들어갈 때 완전히 교육청 돈만 가지고 했다고 하면 또 다른 얘기겠지만 시청 돈이 들어간다고 하면 애초에 그 전제조건 자체가 주민 개방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민 개방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2년 하겠다, 4년 하겠다.” 이런 식이 아니라 앞으로 쭉 개방해야 되는데 시청 입장에서 또 주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번복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혹시 교육청에서 어떻게 좀 계획이나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게 있을까요?
○교육국장 정흥채 제가 다 답변이 되려나 모르겠는데요.
물론 지금 관리자가, 그 학교가 50 대 50으로 받아서 교장선생님이 했는데 그다음 교장이나 이렇게 왔을 때 뭐가 이게 잘 되면 상관없는데 변화가 생겨서, 그런 요인도 하나 있을 거고요.
또 학생들의 어떤 이탈 장소가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이 있어서, 그거를 만약에 한다면 그 학교는 개방의 학교다 이렇게 해서, 아마 뭔가는 우리 담당부서에서 그 학교는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한번 위원님 말씀 주셨기 때문에 운동장 공사한 후에 이거는 개방 서약서를 받든 뭘 받든 해서 진짜 그걸 남겨놓고 거기는 개방이다, 누가 와도 그 교장 다음 몇 대 가더라도 개방된 학교라는 이미지를, 어떤 구체적인 서약서를 받아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중호 위원 말씀해 주신 부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개방 문제는 사후적으로 조성된 다음 문제니까 나중 문제긴 한데 행정협의회를 해서 협약을 했으면 당연히 지켜야 되겠지요.
그런데 지키는 과정에서 사실 이게 돈 문제가 있고 요즘 예산이 서로 간에 어렵다 보니까 예산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조금 어려운 것 같은데, 저도 시청 입장 들어보니까 시청에서도 다른 부분은 없고 시청에서 결국에 가져올 수 있는 이야기들이 이런 식의 조건을 안 지켰다 이런 얘기들인데 이런 말들은 사실 나오지 않게 되면, 그거 말고는 딱히 시청에서 예산을 주지 않아야 될 이유가 없는 거니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그 부분 챙겨주셔야 되는 것 같거든요.
○교육국장 정흥채 지금 위원님 말씀 주셨기 때문에 이거 재검토해서 그런 대상 학교는 개방 서약서를 다 받아서 그런 학교는 개방해야 한다는 어떤 의무감을 한번 저희도 나름대로 준비해서 학교에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 말씀 또 부서에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학교 개방 문제는 이 문제 아니어도 늘 나오는 문제인데 어쨌든 다른 건 떠나서 이거는 시청 예산이 같이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조건에 대해서는 교육청도 약속을 지키는 게 타당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말씀해 주신 건 좀 지켜지게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교육국장 정흥채 구체화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여기 바닥 난방 쭉 한 80억, 90억 들여서 하지 않습니까?
좀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바닥 난방 깔면 이게 온돌 까는 거 아니고 전기로 돌리는 거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행정국장 정회근 현재 돌봄교실 일부만 설치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 민원은 안 들어와 있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저희들도 참 고민스러운 게 그런 부분입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모든 시설 공사가 현대화 사업을 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체육관도 옛날에는 에어컨이 2대, 3대 있다가 갑자기 8대씩 설치하고 그러니까 전기요금이 또 굉장히 폭증하고 있고요.
이 부분도 없지 않아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늘봄사업이 9월부터 전면 확대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라서 교육부에서 전 1학년 교실하고 기존의 돌봄교실도 합해서 지금 깔라고 내려와 있고 해서요.
저희들이 이 부분을 지금,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들어오는 애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애들의 특성상 분명히 또 바닥에서 놀아야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전기요금이 고민스럽지만 지금 이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국장 정회근 예.
○행정국장 정회근 예.
○행정국장 정회근 이거는 방학 때 빼고는 거의…….
○행정국장 정회근 상시 운영으로 보시면.
○행정국장 정회근 그러니까 수업도 필요에 따라서는 앉아서 할 수 있는 모둠 교육 같은 것도 할 수 있고요.
그런 체제를 갖고 가려고 하는 겁니다. 지금
○이중호 위원 저는 학교 가거나 하면 꼭 이 바닥 난방 때문은 아니어도 작년, 올해 들어서면서 전기세라든가 기타 등등 이런 일반적인 운영비에 대해서 교장선생님들의 불만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돈이라는 게 뭐 써도 써도 적겠지만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사실 이것도 보면 바닥 난방에 전기가 얼마나 들지, 전기료가 이것 때문에 얼마나 부담이 될지 저는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한 학교에도 적잖은 비용이 들어갈 것 같고 교육청 전체로 보더라도 운영비가 아마 차후적으로 상당히 많이 증폭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행정국장 정회근 그 부분은 저희들이 면밀히 따져서 학교 기본운영비 나갈 때 조금 더 플러스해서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예산계하고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IDT 이제 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니까 이번에 한 10억 정도 해서 테크센터 만들어야 되는데, 그 부분 보니까 다른 시·도 같으면 교육청 자체에서 테크센터 만들어서 하는 학교도 있는 것 같은데 대전교육청에서는 위탁 용역 하신다고 제가 봤습니다, 맞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부에서, 저희들이 거점형 테크센터로 해서요.
저게 지금 디지털 그쪽에, AI 디지털 교과서 쓰면서 네트워크 기반이 모든 게 돼야 하는데 이걸 쓰다 보니까 장애 발생이라든가 점검이라든가 수시, 계속 이렇게 확인하면서 그걸 해줘야 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이번에 민간위탁하고 직접 수행 두 가지가 있는데 저희들은 민간위탁으로 해서 10억 원 이번에 제안서 받아서 평가해서 운영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그런데 저희들은 직접 수행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그래서.
○이중호 위원 기존에 그러니까 이걸 좀 빨리 받아서, 서울시교육청 찾아보니까 한 2년 전인가 3년 전부터 직접 수행했던 걸로 제가 기사를 봤던 것 같은데 혹시 바뀌었나요, 서울시교육청도?
○교육국장 정흥채 그거는 시·도마다 달라서…….
○교육국장 정흥채 예.
그런데 아마 그런 서울시교육청도 있지만…….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서울시교육청이 잘하고 있다 하니까 특교금 줘서 각 시·도가 다 이렇게 하라고 해서, 서울시교육청이 모델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교육국장 정흥채 아니, 민간위탁…….
○교육국장 정흥채 예, 서울시도 민간위탁이라고 지금 담당자가 알려주는데…….
○교육국장 정흥채 직접 수행은 전문성이나 여기에 또 어떤 인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렵고요.
거기에 전문가 집단으로 해야 빨리 신속하게 수리, 장애 이런 것들을 조치할 사항이고, 학교현장까지 다 아울러야 되기 때문에 직접 하는 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교육국장 정흥채 지금 17개 시·도가 공히 10억씩 이렇게 해서요.
센터 자체는 똑같아서 어차피 하는 개수야 조금 다를 수 있어도요.
그래서 우리가 민간위탁을 하면 이쪽에 테크센터 내에는 테크매니저라고 있습니다.
테크매니저가 그 역할, 학교하고 연계해서 수리도 하고 원격수리도 하면서 전반적으로 학교의 AI 디지털 교과서의 네트워크 상황을 다 관망하면서 수리가 빨리빨리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맞추기 위해서 이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으로.
3년인데 특교로 3년을 하고 3년 후는 어떻게 될지는 그때 가서 사업의 연속성은 추후에 본다고 이렇게 저희도 연락받았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그 얘기입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니까 사실 교육부에서 내려왔으니까 그렇긴 한데 저는 10억 원이라는 금액이 우리 예산하면서 보면 공사 하나 하게 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산출기초도 얘기하게 되고 여러 가지 하는데, 왜 달랑 10억 원이 왔는지, 10억 원이 대체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어떻게 교육청에서 집행할 계획인지 사실 전혀 예산만 보고는 감이 안 와서 질의드렸거든요.
그런데 사실 교육청도 지금 구체적으로 10억 원이 왜 10억 원이고 어떻게 10억 원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거나 계획이 없으신…….
○교육국장 정흥채 구체적으로 온 거는 없고요.
그냥 10억 원 내려오면서 테크센터 시범운영이라고 이렇게 했는데 거기 테크매니저 인건비가 아마 많이 있을 것 같고요.
거기에 부속품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그런 가이드는 오지 않았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10억 원은 이번 추경해서 연말까지 소진하는, 그러니까 이번 연도 소진해야 되는 금액인 거지요?
아까 말씀하신 거 보면 3년 정도는 해마다 10억씩 오는 거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3년씩이니까, 주기가 아마 연말까지는 아니고 주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1년은 길게 잡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효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 위원장님, 저는 자료 요청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운동장 조성 건은 도면은 A3로 해주시고 그다음에 냉난방기 개선교체 사업에 대해서 2020년부터 2023년 4년 치, 그래서 학교명 또는 기관명 그다음에 업체명, 수량, 개당 단가가 나오겠지요.
그 부분으로 해서 연도별로 업체명 집계해 주시고, 연도별로 다 집계하면 나머지 4년 치는 제가 하면 되고 그다음에 여기에 수의계약이 있다면 비고란에 ‘수의’라고 꼭 표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성 위원님께서 추가 자료 요청을 하셨습니다.
함께 첨부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심사의견과 예산안 조정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8분 회의중지)
(15시 4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정회시간 동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한 결과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경 사업 집행관리 철저입니다.
초등 1, 2학년 스마트 칠판 보급으로 학교 스마트 칠판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지원을 위한 학교 인프라 조성, 교육용 및 행정기관 노후 PC 교체, 늘봄 및 돌봄교실 지원 확대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대규모 사업비가 추경에 편성된 만큼 관련 사업의 적기 추진 및 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집행관리도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내실 있는 미래교육박람회 계획 운영입니다.
본예산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단순체험 등 형식적인 박람회 운영으로 예산낭비가 우려되어 삭감된 만큼 기존 박람회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실질적인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혁신의 장으로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요사업설명자료 등 예산서류 작성 체계화 노력입니다.
일부 주요사업설명서 내용이 상세하지 못하고 산출기초가 단순하여 사업을 파악하기 곤란해 의회 심사 시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업설명서 작성 시 구체적인 산출기초를 바탕으로 일목요연하게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엄기표 기획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심사과정 중에 지적하시거나 당부하신 사항들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고, 예산의 낭비 요인 없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산회)
○출석위원(5명) |
박주화이중호이한영이효성 |
김민숙 |
○출석전문위원 | |
수석전문위원 | 김현임 |
전문위원 | 이명섭 |
○출석공무원 | |
기획국장 | 엄기표 |
교육국장 | 정흥채 |
행정국장 | 정회근 |
감사관 | 이차원 |
공보관 | 우창영 |
기획예산과장 | 최현주 |
혁신정책과장 | 김종하 |
교육복지안전과장 | 차은서 |
교육정책과장 | 김옥세 |
유초등교육과장 | 윤정병 |
중등교육과장 | 조진형 |
과학직업정보과장 | 이상탁 |
체육예술건강과장 | 김희정 |
미래생활교육과장 | 양수조 |
총무과장 | 송기선 |
행정과장 | 한진경 |
재정과장 | 윤석오 |
시설과장 | 이승진 |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 최재모 |
교육지원국장 | 이영주 |
행정지원국장 | 고영규 |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 박세권 |
교육지원국장 | 권기원 |
행정지원국장 | 정현숙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 윤기원 |
대전교육연수원장 | 이상호 |
대전평생학습관장 | 정인기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 오광열 |
대전교육정보원장 | 박현덕 |
한밭교육박물관장 | 조승식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 조 훈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 강미애 |
대전특수교육원장 | 전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