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3년 2월 8일 (수)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6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위원회
1. 대전보건환경연구원과 건양·대전대학교 업무협약 해지 보고
2.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3.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나.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보건환경연구원과 건양·대전대학교 업무협약 해지 보고
2.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민경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2항까지 일괄 상정하고 안건별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국장 또한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고 소관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자료요구 시에는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까지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전보건환경연구원과 건양·대전대학교 업무협약 해지 보고
2.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0시 04분)
○위원장 민경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보건환경연구원과 건양·대전대학교 업무협약 해지 보고, 의사일정 제2항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회의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입니다.
존경하는 민경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연구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부임한 연구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윤백현 환경연구부장입니다.
(환경연구부장 윤백현 인사)
윤여준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동물위생시험소장 윤여준 인사)
이제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업무협약 해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건양대학교와 대전대학교는 동일한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기에 2건을 일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본 협약은 당초 분야별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지원하여 공공연구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 및 기술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서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대학의 전문분야 인재양성 지원과 상호 간의 공동 관심분야 연구 및 기술교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실습 및 기술교류가 현격하게 감소하였고 산학협력법에 현장실습비용 지불 관련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예산이 수반되는 등 업무협약 지속 이행이 어려워 해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업무협약 체결건수는 충청권 보건환경분야 시험·검사 업무협약 등 총 5건으로 3건은 정상추진 이행 중에 있으며 2건은 2023년 1월에 업무협약을 해지하였습니다.
주요성과로는 대전·충청지역 보건환경분야 기관 간 상호협력으로 시험·검사 업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반려동물의 인수공통전염병 및 항생제 내성균 검사로 위해요인을 최소화하여 시민건강을 보호하였으며, 농산물 기부를 통한 식품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협약 관련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배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건별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보건환경연구원과 건양·대전대학교 업무협약 해지 보고 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 대면인데 첫 업무보고 받다 보니까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것도 생각이 나고 올해는 보건환경연구원 업무가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도 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감사합니다.
○황경아 위원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직원 여러분 올 한 해 건승을 바랍니다.
사실 큰 질의사항은 아닌데 그래도 궁금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건양대하고 대전대 두 군데 해지 건으로 올라왔는데 해지를 꼭 해야 될 만한 이유가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 같은 경우는 유지해도 별 사항이 없었는데요, 지금 학교 측에서 해지사항을 먼저, 저희들이 이번에 이어서 할 거냐 물어봤는데 해지를 요구하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까 보통 회사 같은 데는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가면 끝나고 나서 거기에 정규 채용될 확률도 있고 그리고 직원으로 임시직으로 당분간 근무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 되어야 하는데 저희 연구원은 공무원이다 보니까 시험을 쳐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연구원이 인기가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또 그전에는 학교에서 저희 연구원한테 학생 현장실습에서 실습비용이라든가 보험 같은 걸 다 해줬습니다.
그랬는데 2021년 7월 이후로 현장실습비 지급규정이 신설되었습니다.
만약에 저희들이 계속하게 된다면 본예산을 내년도에 세워야 되는 거고요, 그렇지 않고, 지금 제가 보기에는 학교에서 원치 않아서, 90%는 학교에서 원치 않아서 해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보통 학교에서, 이쪽은 잘 모르겠는데, 보통 일반적인 사항에서는 학교 학생들을 실습을 보내기 위해서 해당 기관에 오히려 해달라고 요청하는 사항인데 그런데 오히려 그쪽에서 거꾸로 이걸 해지하고 싶다고 요구를 했다는 것은 조금 제가 이해가 안 돼서.
보통은 그렇거든요, 실습 나가야 되는데 학생들이 오히려 실습 나갈 실습지가 없어서 그래서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도 있거든요.
그리고 실습을 나가게 되면 현장실습 나가는 그쪽 기관에 의뢰하고 거기에서 승인해 주면 학생을 보내는데 학생은 또 실습비도 받았잖아요.
우리 보건환경연구원도 실습비 받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안 받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있었는데 그러니까 2021년도 7월 이후부터는 실습비 지급규정이 신설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그리고 코로나 이전에는 학교에 저희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무슨 실습이라든가 예를 들어 식중독 검사하게 되면 검사하는 걸 한 달 동안 배우고 감염병이면 감염병 아니면 식품 분석하는 거 배우다 보니까 인기가 있었는데 코로나 발생 이전하고 이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황경아 위원 제 개인적인 견해로 봤을 때는 우리 학생들이 두루두루 여러 곳을 체험을, 실습이라는 게 현장에 나가서 기술을 배운다기보다도 마인드를 배우는 게 실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짧은 시간 동안.
지금 실습시간이 한 160시간 되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그전에는 3개월 동안 자기가 학점을 따기 위해 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황경아 위원 아마 시간으로 따지면 160시간에서, 하루 8시간 이렇게 하면 4주, 6주 이렇게, 어떤 친구들은 오전만 하다 보니까 최장이 아마 3개월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실습 나가서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특별한 기술을 배우기보다도 어떤 세상이, 조직이 돌아가고 보건환경연구원이 무엇을 하는 곳이고 이렇게 사회가 여러 조직들이 맞물려서 가동이 되고 이런 것들을 배우고 어떤 마인드를 세우는 것이 저는 실습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맞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이번에 해지 부분에서는 그쪽 해당 대학에서 요구했으니, 쉽게 까인 거잖아요.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대학이 실습을 보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게끔 이런 부분에서 작지만 하나의 중요한 영역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저희가 MOU를 체결하지 않았더라도 학교에서 혹시 원한다고 그러면 방학 동안이라든가 아니면 학점 위주로 한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적극 도와줄 생각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위원장 민경배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10시 17분)
○위원장 민경배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입니다.
지금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3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7쪽 일반현황입니다.
이상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모두는 선진 연구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민경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배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남숭우 원장님을 비롯한 원 내 직원분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간단한 거부터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지금 정원이 116명에 현원이 106명인데 왜 10명이 차이가 나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10명은 휴직, 출산휴직도 있고 명퇴하신 분들도 있고, 지금 명퇴가 올해 같은 경우 4명 정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런 소수 인원들이, 그리고 그전에 116명 정원이 차 있었는데 요즘 출산휴가들도 많고 휴직도 많다 보니까 그렇게 10명 정도 줄어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안경자 위원 충원을 해야 되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앞으로 충원을, 보니까 이번 충원계획에 저희 연구원 인원이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한 10명 이상 올라와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홈페이지 상으로는 140명이던데 그러면 어떤 게 맞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그것은 저희가 공무직 20명이 또 따로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공무직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말씀이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맞습니다.
○안경자 위원 20명 정도가 또 있다는 말씀이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21명인가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지금 67쪽에 보면 주요기능에서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 강화라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쭙고 싶은데 혹시 대전에 CRE 전담병원이 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CRE 전담병원이 있는 게 아니라 저희가 CRE 병원을 섭외해서 항생물질 검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CRE 같은 경우는 항생물질, 슈퍼박테리아라고 하지 않습니까?
항생물질을 이용했는데도 죽지 않는 균을 슈퍼박테리아라고 하고 또 실험실이라든가 병원 같은 데 보면 오염이 돼서 의사가 환자를 오염시킬 수도, 환자가 의사 또 환경가검물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병원을 지정해서 환경가검물이나 사람 검체를 검사해서 CRE 검사를 저희 연구원에서 직접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CRE가 발생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체계가 되어 있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발생되는 건…….
○안경자 위원 연간 몇 명이 발생이 됐다, 지금 발생이 됐다 이런 것들이 보고체계가 없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병원에서 저희한테 의심스러운 것 의뢰를 하고요, 저희들이 협약을 맺었고 작년 같은 경우 한 500여 건을 검사했습니다.
그랬는데 대부분 그 항생물질이 듣지 않는 CRE가 대체적으로 많이 나왔고 그리고 CRE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한 20%씩 증가하고 앞으로 감염병에 대해서 많이 대두되고 많이 다루어야 될 게 이 CRE 계통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 연구원에서 한 축을 담당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안경자 위원 그래서 지금 CRE에 대한 대응방안은 있으신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가 검사를 감염병 검사과라는 데에서 매년 400∼500건 이상씩 수거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냥 검사기능만 있고 그것에 대한 어떤 대응방안 이런 것은 다른 데서 합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아닙니다.
그 균이 나왔을 때는 그 병원이라든가 그 보건소 이쪽으로, “해당 기관에서 이런 균이 나왔으니까 소독을 어느 방향으로 하십시오.”하고 저희가 예방지도 차원으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예방하고 그것에 대한 관리는 어디에서 하지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안 하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관리가 아니라 저희가 병원을 수시로, 분기별이나 계약을 맺고서, 아니 분기별이나 1년에 두세 번 정도는 저희가 가서 저번에 이렇게 나왔는데 이번에 나올 수 있나 확인하고 계속 소독을 하게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런데 지금 대전 같은 경우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감염병 순위가 7위에서 2위까지 올라갔어요, CRE가.
그런데 그렇게 대처를 하고 있음에도 이렇게, 일반인들은 사실 이 CRE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요.
저도 찾아보니까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이더라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안경자 위원 일반인들은 사실은 이렇게 CRE로 인해서 목숨을 잃어도 내가 이걸로 세상을 떠났는지조차 알 수가 없겠던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같이 병원마다, 지금 저희가 일부 병원만 그렇게 지정해서 초보단계로 검사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모든 병원으로 지도점검이라든가 추세가 그런 쪽으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그게 법적으로 우리가 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 그런 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기 예방차원으로 하고 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CRE가 치사율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치사율까지는 제가 생각을 그것까지는 못 했는데, 하여튼 그게 오염되면 치료가 안 되는 균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오염이 됐을 때 상당한 고통이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사율도, 그 균에 오염됐을 때는 죽을 수도 있지요.
○안경자 위원 혹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치사율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 계십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그것까지는, 저희들도 검사만 해봐서 아직 치사율까지는 조사를 못 해봤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렇지요, 치사율이 60%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정도로 치사율이 높은데 지금 대전이 각종 전염병, 7개 전염병 중에서 7위에 있다가 2위까지 올라온 것에 대해서 선제적 대응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치사율도 60%면 상당히 높은 걸로 저는 인지가 되거든요.
그리고 이 CRE 환자는 사실은 코호트격리를 해야 되잖아요?
코호트격리를 해야 되는데 그 전담병원도 없고 지금 그거에 대한 예비 대책은 아주 무방비 상태라고 제가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들이 코호트격리까지는 생각을 아직, 저희는 검사기관이라서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고, 저희들은 항생물질에 대한 이런 균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니까 지금 1개 병원, 2개 병원 했는데 앞으로는 전반적으로 많은 병원을 협력해서 우리가 검사를 많이 해드려야 되겠구나 그런 생각까지는 갖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이것과 관련해서 병원들 교육이라든지 시민들한테 알리는 역할은 하셨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들 같은 경우는 보건소하고 병·의원을 1년에 코로나 이전에 1주일씩 교육을 시켰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 3일 교육을 시켰고, 저희가 보건소 쪽으로는 기술지도·점검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가 질병관리청에서 배워온 기술습득이나 이런 것을 보건소에 전파해 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지난번 복지국 업무보고 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대전이 감염병이 평균 이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 거 아시지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최근 5년간 CRE 감염증이 폭증하고 있다고 해서 지금 이렇게 자료와 보도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선제적으로 예방이나 이런 것들.
그런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속수무책이라고 하니까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CRE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 아니 그러니까 환자들이 주의를 해야 되는 거고 병원에서 주의를 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 환자들은 병원 내에서 이게 감염된다고는 생각을 못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까지 해주시고 그다음 대안까지 제시해 주어야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이 엄청 크더라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안경자 위원 그래서 CRE에 대한 대책을 올해는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러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또 한 가지, 첫 질의가 좀 무겁긴 한데 보도자료를 보니까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의료폐기물 수년간 잠금장치 없는 냉동고 보관”이라는 보도자료가 나왔던데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의료폐기물 냉동고 보관했다는 내용은 저희가 작년도 10월에 회계감사를 연구원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지적사항에 저희가 밀폐된 전용 보관창고 이런 식으로 해서 넣어야 되는데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독립된 공간만 갖춰도 된다 이렇게 해서, 하여튼 이게 3개월 전에 한 건데 며칠 전에 보도자료에, 감사실 같은 경우는 3개월 이내에 검사결과를 공개하게 되어 있었나 봅니다.
그걸 보고 나서 이렇게 했고, 실은 저희가 이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완료된 상태거든요.
완료상태고 지금도 냉동시설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것 했고 별도관리가 있었는데 저희가 놓친 것은 앞에 가림막을 설치했었어야 됐는데 가림막을 설치 못 한 것하고…….
○안경자 위원 사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시의 시민들의 보건과 위생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일선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그것도 소독장비가 짧게는 4년, 길게는 9년까지 폐기처분해야 되는데 이게 조치가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시민으로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 같은 경우는 보니까 냉동시설을 갖추어놓고 몇 년째 의료폐기물을 방치했다고 그렇게 나왔는데 실은 나머지 기구에 대해서, 오래된 기구 장치 못 한 것 그것에 대해서 써주신 것 같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두 번씩 의료폐기물 업자가 와서 수거를 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년간 방치했다는 것은 저희가 오래된 기구를 불용처분을 시켰어야 됐는데 잠깐 그걸 놓친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5월에 나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용처분시킬 예정입니다.
하여튼 그렇게 해서 죄송합니다.
○안경자 위원 앞으로 저희 145만 대전시민이 보건환경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많이 의지해야 되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감염병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특히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CRE 이런 것들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안경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금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선 위원 이금선 위원입니다.
우리 대전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남숭우 원장님을 비롯해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업무보고니까 제가 궁금한 사항 좀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해서 거의 3년여 동안 힘들었었잖아요, 워낙 확진자도 많고.
지금 단계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어느 정도 감소가 되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대전시 발표에 의하면, 매주 전화로 오지 않습니까?
그전에는 한 1천 명, 2천 명 있다가 요즘에는 한 400∼500명으로 줄어들고 200∼300명까지 줄어들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확진자가 예전에 비해서 제가 보기에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금선 위원 줄어든 걸 수도 있고 검사를 안 해서 그 결과가 안 나왔을 수도 있고 그런 과정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맞습니다.
후자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요즘 그러면 코로나 관련해서 검사받는 샘플을 가져와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검사를 하잖아요.
그게 몇 개 정도가, 한 달에 어느 정도가 나오나요?
많이 줄긴 줄었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많이 줄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한 3월까지는 전량 보건소에서 다 모든 걸 수거했었거든요.
그래서 재작년 같은 경우 46만 건을 검사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3월 같은 경우는 민간검사로 신속검사를 하다 보니까 검사가 줄어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는 18만 3천 건 정도 검사했고 요즘 같은 경우는 민간검사하다 보니까 저희 검사기관의 검사가 줄어들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주로 검사하는 것은 60세 이상 고위험군, 노인요양원이라든가 노인병원, 취약시설, 집합취약시설 그런 데를 보건소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검사하게 되면 저희가 하루에 평균 100∼200건, 그리고 다른 기관에서는 코로나에 대해서 있느냐 없느냐만 검사하는데 저희 연구원은 요즘 나오는 변이주 있지 않습니까?
변이주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연구원에 검사의뢰된 건 4시간 이내에 거의 검사결과가 나오고 변이주일 경우에는 24시간 내 시청에 보고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요즘 신종바이러스나 이런 부분 나온 건 없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신종바이러스 나온 게 아니라 이전 작년까지는 중국에서 오미크론 B5가 유행했고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도 오미크론 B5가 우점종이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한 50% 해서 BA.2.75 켄타우로스라는 오미크론 있잖습니까, 변이종.
BN.1이라고 해서 요즘 우리나라가 BN.1이 50% 정도 우점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것에 대해 원장님은 대책에 대한 건 있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 같은 경우는, 민간검사기관에서 이것은 검사를 할 수 없고 보건소를 통해서 저희에게 들어오는 것은 오미크론 환자에 대해서 변이종이 있느냐 없느냐 같은 경우 저희 연구원에 들어온 것은 100% 다 검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리고 간단하게 업무보고 올라온 것 중에 궁금한 것들 좀 질의를 드릴게요.
업무보고 75쪽에 첫 번째,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의약품 안전관리 및 품질 확보라고 되어 있잖아요.
여기에 위생용품 안전관리가 있어요.
위생용품은 종류가 어떤 것들을 위생용품이라고 하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위생용품이요?
○이금선 위원 예.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위생용품 같은 경우는 우리가 흔히 쓰는 세척제, 행굼보조제, 위생물수건, 일회용컵이나 화장지 등을 위생용품이라고 합니다.
○이금선 위원 화장지?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화장지, 일회용컵, 이쑤시개 뭐 이런 것들, 우리가 흔히 쓰는.
○이금선 위원 지금 식당을 가면 물수건을 소독해서 쓰는 데가 아직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 혹시 검사해 보셨나요?
락스냄새가 많이 나고 하던데 그런 부분 문제가 없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락스냄새 나는 것은 구청에서 주기별로 위생물수건을 수거해서 저희에게 검사의뢰를 하고 있고 작년도 위생물수건에서 부적합 몇 군데가 나왔었습니다.
세균이나 일반세균들이 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삶아서 쓰는 행주, 물수건에서 그렇다는 거지요?
○보건복지국장 지용환 예.
○이금선 위원 그러면 그거를 계속 식당에서 써도 되는 건가요?
○보건복지국장 지용환 그 위생물수건 같은 경우는 업체에서 공급하고 수거해가고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괄적으로 각 소독해서 각 업소별로 원하는 데에 돈 주고 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니까 그 물수건 검사를 아까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사람들 인체에 해로운 것은 없는 건가요?
아까 세균 있다고 하셨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일반세균하고 대장균을 검사하는 이유는 이 균이 나오면 다른 오염균, 식중독이나 감염병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검사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균이라든가 이런 게 나오면 식중독도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규제대상이 되는 겁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면 그거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사용해서는 안 되고요.
○이금선 위원 아니, 계속 식당에서 일회용 물티슈를 쓰는 데가 있고 아직까지 소독해서 가져오는 업체가 있어서 그런지 그걸 사용하는 데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저도 써보지만 소독약냄새인지 락스냄새처럼 좀 나는데 그게 만약에 인체에 유해하다면 그걸 검사를 하시고 뭐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 발표를 해서 그것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나 해서 제가 질의드리는 겁니다.
문제는 없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우선 삶는다든지 소독을 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대부분 99.9%는 다 사멸하거든요.
그걸 믿고 사용해야 되고 또 업소에서 위생물수건 주는 것 그건 일회용으로 생각하셔야지 그걸 연속 사용한다면, 우리 손 같은 경우도 세균 검사해보면 10분 전에 닦고 나와서 10분 후에 검사를 해봐도 세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일회용으로 소독해서 온 물수건을 우리가 쓰면 다시 또 소독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소독한 상태에 냄새가 좀 나기 때문에, 락스냄새 같은 게 나기 때문에 그게 계속 우리가 썼을 때 인체에 유해하냐 무해하냐 이걸 물어보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법규에서는 무해하기 때문에 쓰게 해주는 겁니다.
○이금선 위원 그냥 사용해도 괜찮은?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사용하시고, 락스냄새가 너무 난다든지 이상한 냄새가 나면 그걸 신고를 하면 저희가 검사를.
○이금선 위원 샘플을 받아서 한번 더 분석을 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해서 말씀을.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들이 그런 분야에서 연구사업으로 여러 개 해봤습니다.
○이금선 위원 아, 하셨어요?
문제는 없다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이금선 위원 농산물 안전관리 해서 농약 부분도 그렇고 학교급식 식재료나 로컬푸드 유해물질검사 계속하신다는 거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이금선 위원 이것 샘플은 어디서 가져다가 많이 하시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학교급식은 학교에서 의뢰를 하고요, 로컬푸드는 대전시에 로컬푸드가 작년에 11개소 직매장이 있었는데 올해는 9개로 줄어들었더라고요.
거기에서 검사를 의뢰하고 저희가 또 수거하고 또 그 외에 유해물질 검사하는 것은 저희가 현장검사소 오정동하고 노은동 2개가 있습니다.
그 두 군데에서 현재 2인 1조 2개조로 운영하고 저번 상반기는 2일 내지 3일 검사했는데 요즘은 5일간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낮 같은 경우는 유통 전, 유통 중인 것, 재래시장이라든가 요일장터, 도매시장에서 검사하고 야간 같은 경우 경매 전 검사를 수거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로컬푸드가 대전시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한밭가득이요.
○이금선 위원 예, 그런데 지금 로컬푸드에 대해서 분석을 어디까지 하고 있어요?
농약 분석까지 다 하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농약 분석 같은 경우, 로컬푸드 같은 경우는 친환경농산물이지 않습니까?
○이금선 위원 로컬푸드가 친환경농산물은 아니고요, 친환경농산물이라고 하면 원장님 잘 알듯이 토질부터 변경해서 해야 친환경이 되는 건데 로컬푸드는 친환경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전에 잔류농약검사도 안 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디까지 검사를 하고 유통을 하는지?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가 잔류농약 종목을 작년까지만 해도 189종을 검사했었는데 하반기부터는 423종 농약의 종류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 로컬푸드에 대해서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로컬푸드하고 도매시장 농산물.
농산물에 대해서는 420종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검사를 했는데 크게 문제 있는 건 없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로컬푸드에서는 검사결과 나쁜 건 없었는데 경매시장이라든가 이런 데는 작년 같은 경우 한 3,100여 건 검사를 했는데 34건에 대해서 부적합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것 한 1톤 정도 폐기처분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리고 계란 같은 데 항생제 문제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 얘기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전에 행감 때인가 잠깐 질의했던 계란에서, 뭐였더라, 제가 그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그것에 대해서 제가 질의했던 부분 혹시 기억하세요?
그것 분석을 해보셨는데 뭐 문제되는 것은 없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대전시에 산란계 농가가 유성구에 150계 정도 키우는 농가가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대부분 유통 중인 걸 하고, 농산물 중에서 이것은 항균제라고 합니다.
항생제 이런 계통 이것 182종을 검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잔류농약하고 항생제하고 이런 것 182종이면 계란에서 검사하는 수치로는 굉장히 많은 겁니다.
어선 말로 쌍끌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76쪽 업무보고에 대기관리시스템 운영 해서 미세먼지 관리가 있잖아요.
미세먼지 어제도 많이 심각한 것 같고, 어제도 말씀하시던데 12월부터 3월 정도가 미세먼지가 많이 일어나는 기간이라고 해요.
그런데 여기에도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한 대기질 자료 제공을 한다고 했잖아요, 미세먼지랑?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이금선 위원 이것 자료제공을 하는 데가 어디에다가 지금 하고 있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 같은 경우는 미세먼지 및 오존경보제, 미세먼지하고 오존하고 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금 홈페이지에 신청하신 분들이 1만 1,000여 명 정도 되고요, 홈페이지 신청한 분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다 주의보라든지 미세먼지 경보를 알려드리고 있고 또 팩스로 언론사나 관공서 부분에 한 200여 군데 팩스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홈페이지 신청한 사람들한테는 문자로 자료를 주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보내드리고 있고.
○이금선 위원 그러면 신청을 못 하신 분들은 그냥 언론사에서 봐야 되는 거네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그리고 큰 경보문자, 어제같이 저감조치 발령하고 그랬을 때는 시 녹지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체적으로 다 문자메시지를 발령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문자를 준다는 내용을 잘 몰랐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한테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주의하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77쪽에 반려동물 및 도시양봉 등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동물 방역 추진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 방역 관련해서 반려동물이나 도시양봉 이런 데 방역을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반려동물 전염병 같은 경우 저희가 도시동물 방역 추진에서는 대전시에서는 5개 구 구청에 지정동물병원이 있습니다.
그 지정동물병원에 내원하는 반려견이나 반려고양이 이것에 대해서 샘플을 채취해서 거기서 질병이라든가 인수공통전염병을 검사해드리고 있고요, 도시양봉농가 같은 경우는 대전시가 작년에 양봉농가가 340농가, 그러니까 벌통 키우는 걸 군이라고 하는데 7만 8천 통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제약품, 요즘 벌 같은 것 많이 죽지 않습니까?
구제약품 세 종류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벌에 대한 전문교육을 저희 연구원에서 시켜줬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때 못 시켰다가 어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170명을 대상으로 꿀벌농가 교육을 시켰습니다, 전문가교육을 시켜줬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면 직접, 여기는 방역 추진이라고 되어 있어서 궁금해서 제가 질의드린 건데요, 방역을 직접 연구원에서 하는 건 아닌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방역소독은 저희 차가 일주일 동안 나가고 있습니다.
방역차량이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방역차량이 나가서 직접 해주기도 하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이금선 위원 그러니까 반려동물 같은 데도 한다고 되어 있는데 동물병원에 방역을 하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동물병원은…….
○이금선 위원 제목이 도시동물 방역 추진 이렇게 되어 있어서 제가 궁금해서 질의드렸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도시동물 방역 추진…….
방역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검사를 해서 검사질병에 대해서 질병을 알려주고 이런 병이 나왔으니까, 도시동물 같은 경우는 이런 병이 있으니까 앞으로 이렇게 처리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이금선 위원 시료 채취해서 검사를 하신다는 거지요?
방역은 차가 따로 다니는 거고?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이것은 방역차가 아니고 전체적인 방역은 저희 차가 있고.
○이금선 위원 그러니까 따로 하신다는 거고.
그러면 방역을 대략 어디를 많이 하시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농가, 가금류 농가, 소, 돼지, 대전 같은 경우는 하여튼 농가가 총 한 500농가가 있습니다.
그중에 동물 키우는 게 1만 5천 두 정도 되는데 소가 한 5천 두, 돼지가 한 1천 두, 나머지는 가금류 이 정도를 키우고 있다 보니까 아무리 동물의 조그마한 소도시라고 해도 저희가 방역차량을 이용해서 농가 소독도 해주고 질병 예찰도 해주고 소가 무슨 병이 났을 때는 저희가 가서 그것을 검사해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잘 알아들었고요, 항상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원장님 이하 연구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도.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배 이금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경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행감 때 또 예산 계수조정 때 저희 복환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잘 진행해주신 것에 대해서 일단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실·국보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많이 적극적으로 따랐다고 저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거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감사합니다.
○황경아 위원 그래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도 민경배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복지환경위원들하고 이런 부분에서 협력이, 소통이 일단 먼저 필요하겠더라고요, 잘 소통과 협력이 되어서 우리 대전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한 해가 되기를 먼저 바라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난 회기 때도 본 위원이 지적한 농·수·축산물 검사 관련된 부분인데요, 75, 77쪽에 나와 있는 사항인데 특히 노은동, 오정동 거기에 농·수·축산물 검사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선임 부장께서 저한테 이런 부분에서 향후 올해 여기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 아주 철저하게 제가 보고를 받아서 매우 만족스러운 영역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로 그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도 옮겨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 본 위원도 두 군데 현장에 이번 업무보고 끝나면 현장에 가서 한번 볼 그럴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이렇게 검사를 많이 강화시키고 하면 당초 예산이 잡혀있는 부분에서 강화가 되었기 때문에 예산 부분에서 어려움이 없나 그 부분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산은 많으면 많을수록 저희가 일을 더 활동적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지금 주어진 그 예산 가지고, 하여튼 작년에 준해서 비슷하게 했으니까 검체건수는 많이 수거를 해서 시민을 위해서 발표를 늘 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본 위원 의도는 예산을 주겠다는 그런 의도보다도 예산을 많이 받아야 그만큼 일을 열심히 많이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노은동하고 오정동이 검사 예산이 똑같더라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맞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런데 그게 사실 똑같을 수는 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어느 쪽이 조금 더 많이 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에서 그냥 수치로, 행정으로 할 게 아니라 현장에서 그 필드에 맞는 예산을 잘 세워서 그래서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검사를 일단 철저히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도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77쪽인데요, 동물에서 사람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 있는데요.
인수공통전염병이 어떤 종류가 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인수공통전염병은 동물이 사람에게도 전염을 시키고 사람이 동물에게도 전염을 시키는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소 결핵병, 소 브루셀라병, 많이 아시는 광우병, 이게 대표적인 병입니다.
○위원장 민경배 그런 부분 사전검사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 같은 경우는 질병예찰이라고 농가를 돌아다니면서 병변이 있는 소나 돼지, 가금류에 대해서 질병을 예찰했을 때 이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하는 거고 또 도축장 같은 경우 도축장에서 도축검사를 하고 해체검사라고 하는데 해체검사를 하면서 병변이 있을 때 병변을 간이검사를 하고 간이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왔으면 정밀검사를 하고 만약 정밀검사에서도 그런 균이 나오면 전량 폐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구제역이라든지 AI,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시예찰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입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맞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24시 상황실은 원래 동물에 대해서는 구제역이나 가금류에 대해서 10월부터 그다음 연도 2월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상근무를 서게 된다는 얘기지요.
그랬는데,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도에서 생성되면서 저희 대전시 보건환경가축부 같은 경우는 매일같이 가축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녁때는 2인 1조로 해서 9시까지 근무를 하고 휴일 같은 때는 18시까지 근무를 하되 그 이후에는 착신전환을 해서 혹시 비상으로 뭐가 발생해서 전화가 오게 되면 저희 직원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그리고 며칠 전에 뉴스에도 나왔지만 아까 이금선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요, 도시양봉농가 구제약품 지원한다고 하는데 뉴스에는 수억 마리의 꿀벌들이 폐사되거나 사라졌다, 이런 뉴스를 봤거든요.
원장님 그런 기사를 봤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봤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이유는 분분하지만 제가 보기로는 바이러스 계통이고 구제약품을 열심히 활용한 양봉농가는 덜합니다.
작년 같은 경우 우리 대전시에서도 피해를 입은 농가가 90개 농가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는데 적시적기에, 사람도 약이 필요하듯이 벌도 약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상이 있을 때 초기에 대응을 하면 손해를 조금 줄일 수가 있는데 다 질병이 퍼지고 나서 뒤에 하면 사후약방문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 구제약품, 대전시 양봉 올해 같은 경우도 8만 8천 통 정도 될 겁니다, 대전시에.
그 구제약품을 170농가에다가 올해 한 1억 원가량 제공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양봉을 하는데 그 약품을 어떻게 처리하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구제약품을 저희 연구원에서 직접 사서 양봉농가, 꿀벌농가 농공인들, 농업하는 분들을 불러서 교육시키고 그 계절 시기에 맞춰서 그것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그걸 꿀벌 있는 데에다가 뿌리는 겁니까, 어떻게 합니까, 구제약품을?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거기까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궁금합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하고 좀 떨어져 있는 기관이고 또 전문영역이기 때문에 다소 우리 위원회하고 소통하는 데 처음에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요청을 했었고 그 이후에는 자주 와서 보고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문영역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위원회에 와서 우리 위원님들께 자주 보고도 하고 소통을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나름대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축적된 자료를 활용해서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아이디어를 또 제공한 부분도 있고 나름대로 아이템화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위원님들께 잘 말씀을 해주시고 전문적인 데이터 축적한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 참 유익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24분 개속개의)
○위원장 민경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임재남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내용을 숙지한 후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고 소관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자료요구 시에는 이번 회기 내에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25분)
○위원장 민경배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임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임재남 이사장께서는 신임 임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금번 새로 취임하신 경영본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영 경영본부장입니다.
(경영본부장 김희영 인사)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입니다.
존경하는 민경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저희 공단을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3년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마지막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5쪽 일반현황입니다.
끝으로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속적인 업무혁신과 성과창출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임재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첫 해 대면해서 반갑고요, 새해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선 무지개복지공장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지속적으로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깊숙이 말씀 안 드려도 이미 이사장님께서 잘 알고 계시시라 생각이 들고, 다만 작년도에 우리 시 산하 시설부터 죽 장애인 직접생산품 구매에 대해서 제가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
두 군데가 장애인생산품 구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고 미달로 돼 있는 데가 있었는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특히 무지개복지공장을 통해서 장애인 직접생산품 판매까지 하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황경아 위원 판매도 하는 공단이 구매도 그만큼 우위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역 내에 장애인 직접생산품뿐만 아니라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이런 부분들을 우선구매해서 활성화가 될 수 있게끔 이 부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님 이 관련된 부분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저희들도 사회적기업이라든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또 이것에 따른 평가도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적극 공감을 하고 저희들도 장애인 생산품을 우선구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무지개복지공장 운영에 대해서 본 위원이 또 강력하게 요구했던 부분이 2년 동안 거기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장애인이 기업이나 이런 데로 진출을 도모하는 게 우리 무지개복지공장의 또 다른 미션이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런 부분에서 관리체계를 좀 더 강화시켜서 사후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나 이런 데이터를 충분히 올해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강력하게 주장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2년 있다가 퇴소하게 되면 또 다른 장애인들이 그 자리에 들어오는데, 진정한 복지는 한 장애인이 평생 동안 안정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안정된 직장을 만들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소해서 취업이 목적이 아니라 안정된 일자리를 만드는 데,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이런 부분에서 점진적인 계획을 잡았으면 좋겠다 이 부분을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올해 이런 부분에서 이사장님께서 가시화시켜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님께서도 공감하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사후관리 부분은 황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하셔서요, 저희들이 1년에 적어도 퇴직자를 포함해서 2회 이상 할 거고요.
그리고 취업을 당해 연도에 못 하신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도 지속적으로 상담이나 취업알선 활동들을 고용공단 쪽하고 협의해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안정적 일자리는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리고 타슈 시즌2 여기에 대한 고장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현장에서도 깜짝 놀랐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는 충분히 기술적인 부분에서 보완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그러니까 그때 제 느낌은 어떤 느낌이냐 하면 시민들이 사용하면서 불량하게 이것들을 반납하거나 사용으로 인한 파손 이 부분을 전가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시민의식을 요구하는 것도 요구하는 거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것도 시설관리공단의 중요한 역할이다.
시민들한테 그걸 요구할 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에서 여기 관련된 부분에서 해줘야 불필요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해 이러한 부분들을 본 위원이 계속적으로 점검하겠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먼저 이런 부분에서 선제적으로 계획과 대응을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타슈 관련된 부분에서는 그러한 부분에서 보완계획은 있으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수행하고 있고요.
지금 펌웨어 업그레이드라든지 시스템적 오류는 많이 잡았고요.
그리고 자전거 쏠림현상도 많이 발생했지만 저희들이 대여소별로 시와 협업을 통해서 이용패턴이나 이걸 분석해서 과학적인 방법들을 진행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선제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지금 타슈가 시민들한테 많은 인기가 있는 걸로 본 위원도 파악합니다.
더욱이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런 단계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 자전거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많이 급증할 것이라 이렇게 예측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역량을 많이 투입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궁금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드론 관련된 부분에서 드론 활용 입체적인 시설관리 등 이거는 드론에 관련된 부분들이 지금 계획이 서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럴 예정입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금 저희들이 스마트사업에 여러 가지 공모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실질적으로 공단에서는 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자원도 있고 인력도 있고 또 현재 드론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관기관에 필요한 지원이 오면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곳은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들을 하고 저희 내부에서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황경아 위원 이것도 항공 이쪽에 종사했던 이런 분들도 드론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자격증을 따고 이런 것들을 제가 봤었는데, 직원도 직원이지만 드론 관련돼 아직 초기단계지만 본 위원이 알기로는 두 군데 정도가 이런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많은 역량을 키우는 자리에 자격증 있는 분들이 많이 나올 걸로 예측이 되는데 이런저런 부분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것까지 한번 포괄적으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드론이나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교육을 실시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의 고도화를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올 첫 저기에서 제가 너무 무리한 주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니까 관심을 많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배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금선 위원 이금선 위원입니다.
임재남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지금 2022년도 업무 추진성과 보니까, 아까 대외적 성과를 보니까 행정안전부장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 수상을 7월에 하셨네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 외로도 성과가 8건 있는데요,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제가 와서 직원들이 아무래도 일하는 것에 대한 어떤 보상이나 또 우리 공단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도전들을 많이 시행해서 작년도에 여러 개 인증도 받고요.
향후에도 이런 표창이나 인증은 지속적으로 도전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업무보고,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103쪽에 체육시설 운영 활성화 시책 추진 경영수지 제고 관련해서, 행감 때 복용승마장 관련해서 질의드렸었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이금선 위원 지금 이게 복용승마장 회원추첨제 시행한다고 되어 있네요, 2024년부터?
어떻게 할 건지 대략 설명 좀 해주세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저희들이 그때 행감에 지적이 되고 그 부분의 개선계획을 작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대기자는 총 104명이고요, 저희들이 겨울방학특강을 통해서 26명을 해소했고요, 그리고 기초반 2개 과정을 만들어서 13명을 해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총 대기자는 65명입니다.
그리고 대기인원은 현재 저희 홈페이지에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이미 공고를 다 해서 대기인원은 더 이상 받지 않고 있고요.
저희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 65명에 대해서도 해소하고 기초반에 인터넷 추첨제를 도입해서 장기대기자가 발생하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지금 승마인구가 많이 는 것 같아요.
저도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전화를 받은 게 있는데 청소년들, 학생들이 승마선수들이 있는 것 같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엘리트학생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엘리트학생 선수들이 승마를 해야 되는데 이게 다 마감이 되다 보니까 우리 대전에서 연습을 할 수가 없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전주나 다른 지역 가서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연락이 와서 제가 전화를 받았는데, 제가 시민체육건강국 할 때도 국장님한테 부탁을 했었는데 지금 승마인구가 계속 많이 늘어나고 거기 수요는 많은데 우리가 대부분 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승마인구가 많이 늘어났으니까 승마장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그린벨트지역에 하는 거니까, 특별히 어려움이 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금 실내연습장을 만들면서 확대하기는 힘든 편이고요.
엘리트선수는 저희들이 승마 외에도 다른 체육시설에도, 수영이라든지 저희 시설물을 이용한다고 그러면 코치나 감독 그리고 선수단이 와서 훈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승마라고 해서 저희들이 안 되는 건 아니고 다만 감독이나 코치가 있으시면 같이 와서 선수의 훈련 또 안전을 위해서 대동을 하면 훈련이 가능합니다.
○이금선 위원 예약을 따로 안 해도 그건 가능한 건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사전에 저희들한테 말씀해 주시면 그런 조치를 취해서 가능하게 합니다.
○이금선 위원 개인이 해서 올 수는 없고 코치나 감독하고 같이 오면 가능하다는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학생들이고 선수들을 육성하고 안전관리를 누군가 해야 되는데, 아니면 자격을 가진 안전요원을 배치해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승마 같은 경우는 아마 조련사나 승마지도사를 안전요원으로 둬서 저희들한테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체육회하고 얘기해서 그렇게 훈련에 대한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니까 엘리트선수 승마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대전에서도 승마를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세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승마 외에도 다른 종목들도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제가 한 가지 질의를 잠깐 드릴게요.
체육시설 관련해서 얼마 전에도 복지환경위원회에 민간위탁 동의안이 올라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이사장님도 아시겠지만 야구장 관련해서 올라왔는데 다른 것도 언론에서 본 게 있어요, 체육회에서 한다는 내용도 있고.
그런데 이럴 때 민간위탁을 줬을 때, 이원화를 했을 때 장단점이 뭐가 있나요?
이사장님이 바라볼 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이원화뿐만 아니고, 저희들이 이원화를 하면 기본적으로 행정자산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많이 떨어집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관리입장에서 시에서 관리할 때 운영이나 시설이 나뉘기 때문에, 시설을 나눠서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고요.
그리고 인력 손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 공단에서 시설을 관리하면서 운영하면 그 인원이 운영만 하는 게 아니고 타 업무도 하면서 이것을 같이 수행하지만 타 민간업체에서 수행하다 보면 필요한 자원들을 또 채용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민간에서 아무래도 운영하게 되면 이용 시민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부여되느냐 하는 부분들이 또 대두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간에 저희들이 시설물들을 관리하고 운영했던 노하우나 지식을 가진 직원들을 정말 다수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아마 이런 행정자산들은 일원화돼서 운영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금선 위원 저희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지금 그걸 우려해서 일단 저희가 동의안을 보류한 상태인데요.
혹시라도 단체가 되면 사유화가 될까봐 그런 문제, 다른 야구 회원들이 거기에서 연습할 수 없게 될까봐 그거에 대한 우려도 있었고요.
여러 가지 우리도 고민했던 부분인데 이사장님께서도 만약에 거기 민간위탁이 되면 그동안에 했던 직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직원들은 저희들이 타 사업장으로 이관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약간 정원 대비 현원은 조금 부족하게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금선 위원 다른 사업장으로 이동해서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타 사업장으로 이동해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야 됩니다.
○이금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05쪽에, 아까 존경하는 황경아 위원님께서 타슈 관련 말씀드렸는데요, 저도 타슈에서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이번에 자전거 운영규모 확대해서 2,500대에서 5,000대로 늘린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금년도에 5,000대로 확대할 시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래서 이게 전면교체해서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타슈 스테이션, 거치대라고 하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대여소라고 합니다, 스테이션.
○이금선 위원 거기를 보면 자전거가 항상 없어요.
그래서 인기가 너무 좋은가 보다 하는데, 예전 같으면 타슈가 죽 진열되어 있는 걸 봤는데 요즘은 더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자전거 거치대에 하나도 자전거가 없는 경우가 많고 시청 앞에도 없더라고요, 어제도 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던데 이게 개인적으로 사유화하는 것처럼 해서 본인들이 집에도 가져가고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그런 얘기 혹시 들어보셨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런 경우도 사실 저희들이 많이 발견해서 회수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대여소에 자전거가 부족한 것은 저희들이 자전거는 2,500대고요, 대여소가 1,150개소입니다.
그러면 한 대여소에 운영을 안 할 때 2.2대씩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이게 운영이 활성화되고 지금 전년도 대비해서, 작년도에 이용량이 272%가 증가하다 보니까, 계속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런 자전거 부족현상이 생긴 거고요.
올해 2,500대에 대해서 추가로 구매해서 운영하면 조금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아까 부당한 이용이나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확인해서 전부 다 페널티 조치를 취하고 1차 이용경고 그리고 2차 경고를 하고요, 3차가 되면 사용중지하도록 하고 있고 이런 페널티에 대해서는 지금 지속적으로 보완작업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방치된 자전거들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이런 사례들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타슈 앱에도 공지사항에 이용안내문이나 이런 걸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지금 앱으로 해서 반납도 하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반납도 앱으로 하고 있습니다.
큐알코드 인식시켜서 반납하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리고 이게 1시간 타고 반납했다가 다시 탈 수 있는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그렇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다 보니까 편리하기도 한데 개인이 이용하는 확률이 높아진 것 같네요.
2,500대를 올해는 언제부터 거기다가 설치하시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금 현재 저희들이 정확하게 어느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요.
금년도에 2,500대를 추가로 도입해서 좀 더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하는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니까 지금 5,000대로 한다는 게 2,500대 나머지를 올해 설치한다는 거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2,500대 추가로 설치한다는 겁니다.
○이금선 위원 하여튼 사유화, 개인이 가져간다든가 하는 문제점은 개선해야 될 거고요.
앞으로 타슈가, 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더 확대할 수 있으면 확대해야 되는 것 같아요.
이사장님께서 더 신경을 써주시고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더욱더 철저히 관리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해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배 이금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임재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시민의 입장에서 늘 시설관리공단이 궁금하면 홈페이지를 들어가는데 사소한 것일 수도 있는데 정원이 551명인데 홈페이지에는 542명으로 되어 있어요.
차이가 있나요?
아직 업데이트를 안 해서 그런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업데이트를 안 해서 그렇고요, 저희들이 사유가 발생할 때 바로바로 업데이트를 하도록 수정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업데이트는 얼마 만에 한 번씩 하시는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원래는 사유가 발생할 때 하고 있는데요, 제가 그 부분은 미처 챙겨보지 못했고 아마 담당자도 미처 챙겨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바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데가 굉장히 많잖아요.
많은데, 저희가 일단 산성복지관이나 기성복지관 이렇게 사이트를 치고 들어가면 시설관리공단으로 들어갈 때도 있고 개별 사이트로 들어갈 때도 있어요.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은 홈페이지를 치고 들어가면 시설이용 예약시스템이 있고 계약시스템이 있고 여러 가지 사이트가 있잖아요.
거기 사이트에 들어가 있지 않은, 연결이 안 되는 것도 시스템이 업데이트가 안 되어서 그런가요?
산성복지관은 따로 나오고 기성복지관은 들어가는데 거기서 인터넷 신청은 안 되고 이렇게 예약이 안 되던데, 수강신청할 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그것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다른 사이트로 들어가서 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화장이나 정수원을 제외하고는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확인을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경자 위원 전반적으로 한번 하셔야 될 것 같고, 예약시스템에서 저는 한마음체육관 거기가 신청 제로로 나오길래 어떻게 된 건가 해서 클릭을 해도 안 되고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어서 직접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신청기간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교육 신청기간이.
그래서 교육 신청기간이 언제냐고 그랬더니 25일부터 27일이래요.
그래서 “그러한 안내가 아무 데도 되어 있지 않더라, 홈페이지상으로.” 그랬더니 “시정하겠다.”라고는 하더라고요.
이게 기관별로 이걸 업데이트 신청을 하는 건지, 아니면 시설관리공단에서 토털 관리를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기간이나 이런 부분들은 조금 상이할 수 있는데 대부분 25일 이후에 다음 달의 예약을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홈페이지의 예약시스템이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은 제가 확인해서 바로 조치해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정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 그런 안내가 되어 있는 기관도 있고 또 직접 인터넷예약을 할 수 있는 링크가 되어 있는 곳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곳도 지금 상당수 있어요, 기관별로.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셔서 저희가 인터넷 신청을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건 여기 업무보고 사항에는 없는데 제가 처음 보는 거라 질의를 할게요.
론볼장이 뭡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론볼장이라는 것은 잔디구장에 표적을 하나 만들고요, 공을 굴려서 거기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 점수를 내는 경기입니다.
일반인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시고 최근에 장애인분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십니다.
○안경자 위원 그렇습니까?
이 부분은 처음이라서 여쭈는 거고, 사소한 거지만 제가 발주계획을 한번 뽑아봤어요.
그런데 이것도 일관성 있게 월별로 정리가 안 되고 3월이 앞에 와 있고 2월이 앞에 와 있고 1월이 뒤에 가 있고 그렇더라고요, 건수는 얼마 안 되는데.
그러니까 사소한 것까지 홈페이지 관리를 하셔야, 저희 시민들 입장에서는 일단 검색을 해서 이용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상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라인스케이트장도 대관 신청하니 안 되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통째로 대관할 때는 그쪽으로 전화를 해야 되고 어느 번호를 알려주고, 일반인이 갈 때는 “아무 때나 오세요.”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한 안내조차도 안 되어 있고 인터넷 신청으로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어떻게 보면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도 늘고 방대한데 저희 대전시민 입장에서 편리하게 그 기관들을 이용하고 그 기관들의 예약절차라든지 이런 것들이 일원화되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명심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민경배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도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언제 설립됐지요?
설립연도가 어떻게 됩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2000년 1월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주요기능이 대전시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 이렇게 되어 있네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위원장 민경배 저는 우리 대전시설관리공단이 경쟁력을 갖고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려고 그러면 우선 조직 자체가 좀 탄탄해야 되고 경쟁력 있는 조직이 먼저 갖추어져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작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시설관리공단에 있어서 외부의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사장님도 알고 계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조직 자체가 단합이 되고 단일대오로 갔을 때 경쟁력 있는 조직이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106쪽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능력과 성과 중심의 경영 시스템을 개선하겠다, 근무성적을 평정한다든지 보직 관리 등 인사제도를 개선하겠다, 합리적인 급여 체계를 마련하겠다, 아주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이런 개선방안이 마련되면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또 하나는 아까 존경하는 이금선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사회인야구시설의 민간위탁 부분 조례도 올라와 있고요.
우리 위원회에서는 심도 있게, 신중하게 검토하기 위해서 일단 보류를 시켰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해야 될 일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시설관리나 운영 이렇게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활용방안이라든지, 적극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도 하고 관심도 가지고 인력배치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소홀하기 때문에, 단지 시설관리만 하는 그런 부분을 생각하기 때문에 운영에 대해서 위탁을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회인야구시설 민간위탁 안이 올라왔지만 비단 사회인야구시설만 민간위탁을 요청하겠습니까?
사회인야구시설이 민간위탁이 되면 이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많은 시설들도 요청을 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 대전시의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한 대전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이 그만큼 줄어드는 겁니다.
단순히 뺏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런 체육시설을 활성화시키고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미리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저도 위원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희들이 마케팅이나 이용 활성화라든지 시민 여러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많이 강구해서 직원 여러분들하고 같이 고민을 해서 경쟁력을 가진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나중에 이런 부분이 위탁이 되어서 내 담당하는 업무를 위탁시키고 나서 보완하는 것보다는 선제적으로 그런 각 시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지금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작년도 9월부터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이 되었고요, 또 환경영향평가도 얘기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도 국토부의 조건부 승인이 완료가 되어서 실시계획 승인하고 이런 작업들이 진행이 되면 보상하고 올해 아마 4월경에 착공예정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하수처리장 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는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BTO-a 방식 손익공유형으로 된다는 말이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그렇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그러면 2027년도에 완공 예정이 되어 있으면 완공된 다음에는 컨소시엄에서 하는 민간위탁으로 진행이 되는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이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대전시설관리공단 장기플랜을 짜면서 우리가 관리하고 있던 업무 이런 부분이 민간위탁이 된다고 하면 조직에 대한 부분들, 향후계획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조금 아까 말씀드렸던 체육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부분도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야 될 것 같고 말씀하신 것처럼 신규수탁 대상 시설을 적극 개발해서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이 대전시설관리공단의 주요한 과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저도 위원장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이라든지 이런 걸 위해서 지금 많이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하수처리장으로 이전했을 때 인원배치는 어떻게 할 건지, 조직은 어떻게 할 건지 그 부분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위원장 민경배 그런 부분에서 신규수탁 대상 시설에 대한 발굴 이런 부분이 적극적으로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러 가지 체육시설에 대해서 문제되는 그런 의견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안경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예약시스템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한마음체육관인가요, 생활체육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위원장 민경배 거기가 인터넷예약으로 되어 있지요?
인터넷예약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그걸 이용하시는 대상이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접근하는 데 있어서 인터넷이 좀 접근하기가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제 이용하는 대상을 잘 분석해서, 어르신들한테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현장접수라든지 인터넷접수를 배분한다든지 이런 시스템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가 또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혹시 보고받으신 적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보고는 받았고요, 현장접수를 늘려서 하는 부분이나 이것은 결정을 아직 하지 못했고요.
그 부분은 좀 더 고민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1월 말까지 해서 2월부터는 개선된 방안으로 예약을 접수한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죄송합니다, 제가 보고를 잘못드렸네요.
지금 인터넷하고 접수인원을 8 대 2 구성비율로 현재 접수하고 있고요.
다만 시스템 개선을 해야 돼서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전반적인 예약시스템에 대해서 한번 검토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하나만…….
○위원장 민경배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임재남 이사장이 우수기관 인증 등 8개 분야 표창과 인증 받으시고 협약도 많이 하셨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중에서 한 가지만 여쭙고 싶어서, 최근에 노사발전재단하고 인생 3모작 지원 협약하셨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안경자 위원 그래서 이사장님이 재취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과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나 구체적인 그런 것이 나와 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노사파트너십 지원 프로그램은 노사발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그걸 지원해서 선정이 되면 노사 화합을 위한 3,00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그러면 이 지원금을 가지고 다양한 노사의 소통의 장, 간담회, 워크숍 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으로 지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 노사발전재단의 공모사업을 지원하는 거지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들을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 아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그렇습니다.
이걸 활용해서 한다는 거고요, 기본적으로 직원들하고의 소통이나 화합이나 이런 것은 기본적인 것들은 다 하고 있고요, 조금 더 노사관계를 더 돈독히 하자는 의미에서 이걸 지원해서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서 운영해보자는 취지에서 그걸 지원하게 되는 겁니다.
○안경자 위원 협약단계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협약은 노사발전재단하고 저희 퇴직하는 분들에 대한 교육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일자리도 만들고 그래서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자는 취지에서 노사발전재단하고 그걸 한 거고요, 실질적으로 그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 업무협약을 맺거나 그건 아닙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퇴직자들에 대해서 어떤 지원금을 주시나요, 교육지원금?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원금이 아니고 교육프로그램도 운영을 해주고요, 저희도 일자리를 만들어서 노사발전재단에서 요구하는 기간제나 이런 걸 활용해서 할 수 있도록 그런 MOU를 체결한 겁니다.
○안경자 위원 좋습니다.
일단 협약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긴 하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구체적으로 제가 답변을 받고 싶은 것은 보여주기 위한 그런 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우려 그리고 실질적으로 직원들한테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걸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좀 더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저희들 무지개복지공장에서 채용할 때도 노사발전재단에서 채용을 같이 지원해주고 그런 활동들도 같이 병행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무슨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적극적으로 우리 공단에 도움이 되고 또 재단에도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임재남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검토해서 시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