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거주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2015년 2월 9일(월) 오전 11시 김경훈 운영위원장과 운영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종합사회복지관인 성락사회복지관(중구 선화동)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다음 날인 2월 10일(화) 오전 11시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과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종합사회복지관인 생명복지관(동구 판암동)을, 오후 2시 김동섭 의원과 산업건설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장애인거주시설인 성세재활원(유성구 용계동)을 위문했다.
2월 11일(수) 오후 2시 심현영 부의장과 의사담당관실 직원들은 노인요양시설인 성덕요양원(대덕구 비래동)을, 2월 12월(목) 오전 11시 김경시 의원과 총무담당관실 직원들은 아동양육시설인 혜생원(서구 복수동)을 각각 방문해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