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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좋은 상권에서 영업하고 싶다. 나** 2019-09-26 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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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은도매시장 원예농협 중도매인 나광교입니다. <br /> <br />이번 정기현 워원장님의 시정 질의와 관련하여 너무 억울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br /> <br />저는 과일장사를 30년 넘게 한 사람입니다. 노은도매시장에 오기 전에는 오류동 원예농협부터 과일 장사를 해왔습니다. <br />처음 노은도매시장에 자리 잡을때 원래 수산 축산이 함께 밀집 되어 있는 현재의 중앙청과 쪽에 농협이 입주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면적 조정의 결과로 현재의 자리에서20년 정도 장사를 하게 됬습니다. 상권이 현저히 불리한 곳에서 20년 가량 장사를 한것입니다. 장사는 목이 중요합니다. <br />우리도 상권이 좋은 곳에서 장사하고 십습니다. <br /> <br />그런 위치적인 불리함을 감수하며 얻은 현재의 점포 자리를 중앙청과는 빼앗으려고 하고 있는거라고요. <br /> <br />그런 상권의 불리함을 극복 하려고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돈을 들여 리모델링 한 중도매인 점포를 중앙청과에 배분 해 달라고 하는 주장은 얼토당토 않은 처사입니다. <br /> <br />편파적인 의견 제시를 중단 하시고 <br />공정한 의정활동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